출판사 리뷰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들의 진실
“주사위는 던져졌다.” “너 자신을 알라.”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압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이 명언들은 오랜 세월 사람들의 입에 곧잘 오르내렸습니다. 역사의 한순간, 위대한 인물들이 남긴 명언은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사고의 성장에 빛이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들 중에는 구절만 전해지다 보니, 정작 그 말을 한 사람의 의도가 엉뚱하게 이해되기도 하고 누가 언제 어디서 한 말인지도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한 말이 아니라, 그가 쓴 책에 나오는 구절이거나 오래된 격언인 경우도 있죠.
이 책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언들의 진실을 찾아, 파란만장했던 위인들의 삶과 역사적 사건들을 담았습니다. 역적이 되느냐 영웅이 되느냐의 기로에서 자신의 운명을 걸고 과감하게 루비콘 강을 건넜던 카이사르. 빚더미에 올라앉으면서도 무수한 실험 끝에 끝내 전구를 발명하고야 만 에디슨. 왜적의 총탄에 죽어 가는 순간까지도 조국과 부하들을 걱정하여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고 당부했던 이순신. 평생 동안 아프고 가난한 이들 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들을 돌보고 섬겼던 마더 테레사. 최초로 지구 밖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지구는 푸르다고 이야기했던 청년 가가린…. 그들이 남긴 명언 속에는 그들의 삶과 정신이 담겨 있고, 인류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명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세상을 바꾼 말, 말, 말사람들 사이에 흔히 오르내리는 명언들은 누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까지 아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명언이 나온 데는 그만한 사연이 있고, 그 말 뒤에는 세계사의 숨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책에서, 일상 대화에서 또는 강연에서, 심지어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에서까지 수없이 인용되고 있는 명언들은 대체 누가, 언제, 어디서 한 말일까요? 그리고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요?
이 책은 딱딱한 글이 아닌 이야기 형식으로 써서, 소설을 읽듯 중요한 사건을 읽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교양과 상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는 독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식도 함께 실었습니다.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두고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하거나 바로잡았습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면서 명언의 유래를 짚어가다 보면 세계사의 중요한 한 순간과 만나게 됩니다. 아이들은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세상을 상상하면서 변화를 꿈꾸고 세상을 새롭게 보는 힘을 키워 나갈 것입니다.
“인문학이 뭐래?”
읽다 보면 내 것이 되는 상식과 교양생각이 깊어지는 좋은 내용도 이야기가 재미있지 않으면 아이들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역사 · 예술 · 과학 · 문학 등 다방면에 상식이 쌓이는 이야기책입니다.
1. 아이들이 ‘인문학’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내용이 지루하거나 딱딱하고, 책 읽기가 상식과 교양을 쌓기 위한 또 하나의 공부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위대한 음악가와 화가 등 인물이나 사건뿐 아니라, 우리가 자주 쓰는 고사성어, 흔히 인용되는 명언 등에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 상식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전해져 온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모아 놓아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2. 이 시리즈는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사실 확인과 역사적 고증에 초점을 두고 실제 있었던 사건들만 다루었으며, 지어낸 이야기나 근거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잘못 전해진 이야기 등은 제외했습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이야기가 아닌, 교양이 될 만한 이야기만을 모았습니다. 단지 재미있기만 하다면 한 번 읽고 마는 에피소드에 그치겠지만, 다루는 내용이 유익하다면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식이 될 것입니다.
상식이 풍부한 교양인으로 자라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도 유익한 교양서 시리즈. 학교에서 수행 과제를 할 때 발표 자료를 찾거나 글을 쓰고 이야깃거리가 필요할 때 찾아보는 책이고, 초등학생부터 십 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서 두고두고 꺼내 읽고 싶은 책이 될 것입니다.
>> 〈인문학이 뭐래?〉 각 권 소개
재미있게 읽는 ‘만만한’ 인문학! 인문학이 뭐래? 시리즈는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단순히 지식을 얻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를 바라보는 더 넓고 깊은 시선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르네상스의 거장 라파엘로는 “이해한다는 것은 동등해진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 보았으나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오래된 이야기들을 꼼꼼히 짚어 보며 상식을 쌓고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두고두고 꺼내 읽는 책. 이 시리즈가 그런 책으로 독자들 곁에 머물렀으면 좋겠습니다.
인문학이 뭐래? 알면 들리는 클래식클래식 음악은 세월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고,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과 늘 함께했습니다. 이 책에는 비발디에서 거슈인에 이르기까지 음악사에 길이 남은 명곡과 그 곡을 만든 음악가와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시대를 뛰어넘어 사랑받는 클래식 명곡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지, 그 곡에는 작곡가들의 어떤 마음과 사연이 담겨 있는지, 알면 들리는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문학이 뭐래? 알면 보이는 명화미술 작품은 미술가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표현한 것뿐만 아니라, 탐구와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앤디 워홀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미술가들과 미술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위대한 미술사의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에 얽힌 일화, 미술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왔는지, 알면 보이는 명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문학이 뭐래? 알면 폼 나는 명언짧고 명쾌한 문장으로 압축적인 의미를 전달하는 명언 속에는 세상을 바꾼 인물들의 땀과 노력, 역사적 사건의 정신과 사상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는 파란만장했던 역사적 인물들의 삶과 그들이 남긴 명언에 얽힌 이야기들을 실었습니다. 인류 역사가 깃든 그들의 명언 속에는 어떤 정신이 담겨 있는지, 알면 폼 나는 명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문학이 뭐래?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우리나라를 비롯한 한자 문화권에서 가장 교양 있는 표현 가운데 하나가 ‘고사성어’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쓰고 있는 고사성어가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의미로 널리 쓰이고 있는지, 고사성어에 얽힌 이야기들을 소개합니다.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말과 글, 한자 문화권의 역사와 문화에 어떤 지혜가 담겨 있는지, 알면 써먹는 고사성어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공격하라, 총공세를 취하라!”
왜군의 반격에 잠시 놀랐던 조선 수군은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총공세를 취했다. 잠시 수그러들었던 북소리와 징소리도 조선 수군의 공격과 함께 천둥처럼 되살아났다. 동이 터 오는 아침 바다를 울리는 총소리와 함성 소리 속에서 이순신은 힘겹게 말을 이었다.
“지금… 싸움이 급하니, 부하들에게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수많은 눈동자가 그를 보았다. 킹 목사는 그 눈동자를 향하여, 그들의 희망을 향하여 외쳤다.
(…) 그는 벅찬 감동으로 환호하는 사람들을 향해 소리 높여 말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내 어린 자식 넷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나라에서 살게 되는 꿈입니다.”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