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다정한 위로 같은 책이다. 높고 높은 옥탑방에 사는 빨간 머리 소녀 이그노라. 엄마 아빠도 안 계시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고, 게다가 걸핏하면 얼굴도 빨개진다.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도 밤마다 별이 뜬 하늘을 올려다보며 돌아가신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그노라는 외로운 소녀이다.
그런 이그노라의 곁을 지켜 주는 생선 가게 할아버지나 새로 친해진 친구 조지를 볼 때는 마음이 따뜻해진다. 그리고 내 곁에는 그런 사람이 있는지, 또한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출판사 리뷰
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다정한 위로 같은 책높고 높은 옥탑방에 사는 빨간 머리 이그노라는 외로운 소녀예요. 엄마 아빠도 안 계시고, 특별히 잘하는 것도 없지요. 게다가 걸핏하면 얼굴도 빨개져요. 화를 내도 빨개지고, 부끄러워도 빨개져요. 하지만 괜찮아요. 이그노라는 혼자가 아니거든요.
작고 여린 소녀 이그노라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조근조근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이그노라의 말을 들어 보세요. 아마 따뜻한 목도리를 마음에 두른 듯 포근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 리뷰]
빨간 머리의 작은 소녀 이그노라는 우리 주변 어디엔가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안 계신 이그노라는 높은 옥탑방에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이그노라는 화를 참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도 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그노라는 평범한 소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이그노라처럼 그럴 때가 있으니까요.
다른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해도 밤마다 별이 뜬 하늘을 올려다보며 돌아가신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이그노라의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그 쓸쓸한 모습이 어쩌면 내 모습과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내 주변의 누군가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이그노라의 곁을 지켜 주는 생선 가게 할아버지나 새로 친해진 친구 조지를 볼 때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그리고 내 곁에는 그런 사람이 있는지, 또한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나에게 힘이 되어 주는 누군가와 함께라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이그노라처럼 말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카트리네 마리에 굴다게르
1966년 덴마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아프리카에서 지내 기도 했습니다. 1995년에 등단하여 지금은 평단과 독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이책뿐 아니라 어른을 위한 소설도 쓰고 있습니다.
목차
가장 높은 곳에 사는 소녀 11
왜 너까지 그래? 29
밤하늘과 아빠의 무릎 위 47
마음이 간질간질해 65
함께라면 할 수 있어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