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육아법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  이미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
달라진 세상에서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현명한 학교폭력 대응 노하우
담담 | 부모님 | 2021.03.19
  • 정가
  • 14,500원
  • 판매가
  • 13,050원 (10% 할인)
  • S포인트
  • 720P (5% 적립)
  • 상세정보
  • 19.5x14 | 0.317Kg | 256p
  • ISBN
  • 9791197120015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현장에서 각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세 명의 저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누구라도 언제나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두 가지 관점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 중심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해 학생의 처벌만큼 피해.가해 학생 사이의 관계 회복도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피해 학생의 최우선적인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피해.가해 학생 양측 모두 학교폭력 사안이 마무리 된 후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소년임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의 미덕이다.

  출판사 리뷰

예방에서부터 문제 해결에 이르기까지
학교폭력 상담전문가와 변호사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를 학교폭력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현장에서 각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세 명의 저자들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누구라도 언제나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저자들은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두 가지 관점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 중심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해 학생의 처벌만큼 피해·가해 학생 사이의 관계 회복도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피해 학생의 최우선적인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피해·가해 학생 양측 모두 학교폭력 사안이 마무리 된 후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소년임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의 미덕이다.

또한 「학교폭력예방법」, 「정보통신망법」, 「소년법」, 「형법」 등 학교폭력 사안 해결 과정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관계 법령들과 일반인들은 헷갈리기 쉬운 법률 용어들, 학교폭력 사안의 주요 판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도 놓치지 않았다. 자녀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부모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필독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청소년 문제, 학교폭력
우리 아이도 피해 학생, 가해 학생이 될 수 있다


얼마 전, 유명 배구 선수의 중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뒤늦게 세간에 알려지면서 사회적으로 커다란 비난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들의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잇달아 폭로되었고, 언론에서는 연일 학교폭력의 실태와 그 심각성을 심층적으로 취재하고 보도했다. 학교폭력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언론에 보도된 심각한 수위의 사건들을 주로 떠올리기 마련이고, 실제로 난폭하고 잔인한 학교폭력이 학교 현장에서 벌어지는 것도 안타깝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모들이 ‘우리 아이에게는 절대로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하고 간절히 바란다. 특히나 새 학기의 시작과 맞물려 자녀를 학교에 처음 등교시키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따돌림은 당하지 않을지, 친구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을지 한층 더 걱정이 앞설 것이다.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현장에서 각각 10여 년 이상 학교폭력 전문 상담가 및 분쟁 조정 전문가이자 학교폭력 관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세 명의 저자들이 학교폭력의 예방을 위한 노력에서부터 실제로 학교폭력이 벌어졌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의 순서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책이다. 저자들은 학교폭력이란 운이 나쁜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가까운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소한 장난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누구라도 언제나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른들 중에는 ‘아이들은 싸우면서 큰다’라고 말씀하시며,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을 별것 아닌 일로 여기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학교폭력 전문가 입장에서 그것은 굉장히 잘못된 시선이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학교폭력은 아주 사소한 장난에서부터 시작되곤 합니다. 학교폭력은 운이 없는 누군가에게만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또한 심성이 나쁘고, 고의적으로 못된 행동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학생들만이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것도 아닙니다. 친구 사이에 벌어진 사소한 장난이나 말다툼도 얼마든지 학교폭력 사안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우리 아이도 언제든지 학교폭력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제목을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이라고 지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 중심, 관계 회복 중심의 관점에서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 과정을 담아내다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에서 저자들은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해 나가는 전 과정을 설명하면서 책 전반에 걸쳐 두 가지 관점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 중심의 해결이 중요하다는 관점이고, 또 다른 하나는 가해 학생의 처벌만큼 피해·가해 학생 사이의 관계 회복도 중요하다는 관점이다. 즉 피해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상처의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진정한 반성과 선도를 위해서는 학교폭력 사안을 부모들 사이의 감정싸움으로 이어가기보다는 사건의 당사자인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아이들의 솔직한 의사를 사안 해결 과정에 반영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피해 학생의 최우선적인 보호와 가해 학생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도, 피해·가해 학생 양측 모두 학교폭력 사안이 마무리된 후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야 하는 청소년임을 잊지 않고 이들에 대한 따뜻하고 포용적인 시선을 놓치지 않는 것은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의 미덕이다. 또한 「학교폭력예방법」, 「정보통신망법」, 「소년법」, 「형법」 등 학교폭력 사안 해결 과정에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관계 법령들과 일반인들은 헷갈리기 쉬운 법률 용어들, 학교폭력 사안의 주요 판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법률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도 놓치지 않았다.

▶ ‘학교폭력’이라 쓰고 ‘관계 문제’라고 읽는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문제임을 독자들에게 환기시키는 동시에 자녀가 학교생활을 하며 사소한 다툼이나 분쟁에 휘말리지 않도록 가정에서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는 파트다. 학교폭력이 단순히 누군가에게 물리력을 행사하여 피해를 입히는 문제임을 넘어서서 타인에 대한 존중과 관계의 감수성과 관련된 문제임을 알려준다.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학교폭력인가?
법률에서 정의하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그 범위,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각 유형에 따른 처벌 조항 등에 대해 알려주는 파트다. 또한 학교폭력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 기관들의 연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근 발생하는 학교폭력의 양상과 특징을 분석하여, 다양한 학교폭력의 유형들 중 언어폭력, 따돌림, 사이버(성)폭력처럼 그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응 방법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보호 및 가해 학생의 선도와 조치는 「학교폭력예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관계 법률에 근거하여 이루어진다. 따라서 이들 법률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 있으면 자녀가 만에 하나 학교폭력에 연루되더라도 보다 침착하고 현명한 대응이 가능할 것이다.

▶ 관계의 회복이 처벌만큼 중요하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선도와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 파트다.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자신의 가해 행동에 상응하는 조치와 처벌을 받는 것은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 무척 중요한 과정이다. 그러나 오로지 가해 학생의 처벌에만 급급하다 보면 피해를 입은 자녀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이나 문제 해결의 중요한 협력자인 교사와 원만한 소통을 나누는 일은 뒷전이 되기 십상이다. 이 장에서는 학교폭력이 일어나기 전에 피해?가해 학생이 보이는 징후, 자녀의 학교폭력 가해?피해 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가 보여야 하는 태도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 학교폭력 사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교사 및 학교 측과 효율적이고도 올바르게 소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준다.

▶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 A to Z
학교폭력 발생 시, 최초 신고 방법에서부터 조사 절차와 과정의 모든 것을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파트다.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에 피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 학교장 자체해결제도의 의미와 적용,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심의위원회 참석을 앞두고 해야 하는 준비, 소송을 염두에 두고 있을 경우 꼭 알아두어야 하는 사항, 치료비 청구를 비롯해 가해 학생 측으로부터 금전적 손해배상을 받는 방법 등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실제로 경험하게 되는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들과 법률적인 근거들을 알차게 담아냈다.

▶ 아픔을 딛고 나아가기 위하여
학교폭력은 법률적으로 가해 학생의 처벌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그것으로 상황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조치와 처벌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피해 학생의 진정한 회복과 치유, 가해 학생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이 이루어졌는지 주변의 어른들이 꾸준히 지켜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피해 학생은 자신의 아픔을 딛고 일상으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으며, 가해 학생은 같은 행동을 되풀이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다. 학교폭력 사안의 종결 이후, 가해 행동의 재발을 방지하고 양측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신중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파트다.

학교폭력 현장 전문가 경력 총합 40여 년의 노하우
내 아이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부모들의 필독서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학교폭력의 실제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알려주는 실용서인 동시에, ‘학교폭력 문제를 풀어 나가는 전 과정 자체가 하나의 살아 있는 교육임을 전하고 싶었다’는 저자들의 바람처럼 자녀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이라면 꼭 한 번쯤 새겨들음직한 조언들이 가득한 자녀교육서이기도 하다. 저자들은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임을 역설하면서, 각 가정이 그 예방의 시작점으로 기능해주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아이들이 사회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가정이라는 첫 번째 사회에서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에 대해 잘 익혀서,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동안 자신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여러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녀가 학교폭력에 연루되었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보호자로서 자녀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도 조언한다. 학교폭력이 벌어지기 전에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예방법이 궁금한 부모, 혹은 학교폭력이라는 마음 아픈 상황에서 무너진 마음을 추스르고 자녀에게 힘이 되어주고자 실질적인 정보를 탐색하는 부모 모두에게 《장난이 폭력이 되는 순간》은 실용적인 정보와 따뜻한 위안을 건네는 필독서로 다가가리라고 기대한다.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 잘못된 실수를 저질렀을 때에는 이후에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올바른 길을 열어주는 것. 엉킨 실타래와 같은 문제 상황을 차근차근 풀어나갈 힘을 길러주는 것. 그 과정에서 당사자인 아이들의 응어리진 마음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어루만져주는 것. 이것이 바로 교육의 본질이 아니면 무엇일까요? (…) 부모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안이 해결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자녀의 의사가 존중되고 배려를 받았다면 그로 인해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비 온 뒤의 땅이 단단해지듯, 아픔을 딛고 부모와 자녀 사이도 신뢰로 단단해지는 것이지요.”(‘프롤로그’ 중에서)

폭력은 한 사람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망가뜨리는 엄청난 파괴력을 갖고 있습니다. 설사 그로 인한 문제와 갈등을 의지를 가지고 힘겹게 헤쳐 나간다고 하더라도, 몸과 마음이 제대로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고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한창 펼쳐 나가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학교폭력에 연루될 경우,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피해는 어른들 사이에서 벌어진 폭력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상처를 남기고 맙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 아이가 몸과 마음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로서 당연한 바람입니다. 다만 저희는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생각하는 혜안을 각 가정의 부모들께서 가지셨으면 합니다. 바로 이런 문제의식입니다. ‘우리 아이가 학교폭력의 가해자가 되면 어떻게 하지?’ 말만 들어도 섬뜩해지는 일이지만, 저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리 아이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과 더불어서 ‘우리 아이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의 교육 또한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단한 자존감을 바탕으로 내 몸과 마음을 지킬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게 돕는 것. 저마다의 가정에서 이런 역지사지의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학교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에 대한 걱정을 조금은 덜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다’ 중에서)

최근 들어서 눈에 띄는 학교폭력의 양상이 있다면, 신체폭력 피해가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따돌림이나 괴롭힘 등 물리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폭력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또한 초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 사이에 벌어지는 사안에 대한 상담 요청도 증가 추세인 것이 눈에 띕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체성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지면서 성폭력이나 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과 자문 요청도 증가하는 중입니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승혜
중앙대학교 청소년학?심리학과 학사와 연세대학교 가족상담 석사를 졸업했다. 약 16년간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재단)에서 청소년 문제와 보호, 위기 개입, 피해?가해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교사 및 전문가 교육, 화해?분쟁 조정, 관계 회복 등에 힘써온 학교폭력 현장 전문가이자, 교육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에서 주관하는 학교(청소년)폭력 보호 정책 태스크 포스 팀의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에는 교육부 학교폭력유공 표창을, 2018년에는 권익개선 부분 국무총리 표창과 여성가족부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청소년 문제와 보호》(공저),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공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공저) 등이 있다. 현재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단체 ‘유스메이트(www.youthmate.co.kr)’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 : 김영미
사법시험 제48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39기로 수료한 후, 2010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이후 지금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피해자 및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이어오며, 2011년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일명 ‘도가니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 2014년 칠곡 아동학대 사망 사건 피해자 공동변호인단을 맡았다. 2011년부터는 청소년폭력예방 법률자문단 자문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학교폭력 상담과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학교폭력 법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은이 : 최희영
충남대학교 교육학과 석사 졸업 후, 청소년폭력예방재단(현 푸른나무재단)에 입사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 및 자해 등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와 유가족들의 위기상담, 갈등 및 분쟁을 조정하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했다. 학교폭력 피해?가해 청소년들의 온전한 회복과 치유를 위해 현장 활동과 더불어서 교육부 및 전국 교육청, 학교, 상담기관에서 다양한 컨설팅 및 강연을 진행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에는 교육부 학교폭력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학교폭력 예방의 이론과 실제》(공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공저) 등이 있다. 현재는 청소년 문제의 해결을 고민하는 단체 ‘유스메이트’의 부대표로 활동 중이다.

  목차

저자 소개추천사

프롤로그

학교폭력 해결의 중심에 아이들이 없다

Part 1 ‘학교폭력’이라 쓰고 ‘관계 문제’라고 읽는다
_학교폭력 문제 이해의 첫걸음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 시작되다
학교폭력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부모 수업

Part 2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학교폭력인가?
_학교폭력의 정의와 구분

법률에서 정의하는 학교폭력
점차 다양해지는 학교폭력의 유형 및 특징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 상처, 언어폭력
보이지 않아 더 무서운, 따돌림
디지털 세상 속 또 다른 폭력, 사이버(성)폭력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아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Part 3 관계의 회복이 처벌만큼 중요하다
_원만한 해결을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

학교폭력은 예고 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녀의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자녀의 가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될 말들
아이와 부모가 원하는 해결 방안이 다를 때
아이 다툼이 어른 싸움이 되어서는 안 된다
교사는 해결의 중요한 협력자

Part 4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 A to Z

학교폭력 발생! 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학교폭력 조사 절차와 과정
사안이 마무리되기 전, 아이를 보호하려면
학교폭력 사안조사 진행 과정
학교장 자체해결제도는 무엇인가요?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절차와 과정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그 이후
소송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치료비 청구 등 금전적 손해보상은 어떻게?

Part 5 아픔을 딛고 나아가기 위하여

피해 학생의 회복과 치유에 관하여
가해 학생의 반성과 선도에 관하여
사과는 ‘하는’ 것이 아니라 ‘받는’ 것
진심 어린 사과와 관계 회복을 하고 싶다면

에필로그
학교폭력 해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처를 덜어주는 것

참고자료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