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오싹한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 악령이나 특이한 사건에 관심이 많은 현철이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괴짜 선우와 단짝이다. 어느 날, 수연이와 미희의 소름끼치는 정체를 알게 되고, 그들은 기괴한 사건만 파헤치는 괴담 수사대를 만든다. 악령이 깃든 폐가를 찾아가고, 악령이 빙의된 소녀를 구하고, 감쪽같이 사라진 실험 기구의 범인을 밝혀내는 등 괴담 수사대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진다.
출판사 리뷰
악령이나 특이한 사건에 관심이 많은 현철이는 컴퓨터를 잘 다루는 괴짜 선우와 단짝입니다. 어느 날 수연이와 미희의 소름끼치는 정체를 알게 되고, 그들은 기괴한 사건만 파헤치는 괴담 수사대를 만듭니다. 악령이 깃든 폐가를 찾아가고, 악령이 빙의된 소녀를 구하고, 감쪽같이 사라진 실험 기구의 범인을 밝혀내는 등, 괴담 수사대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괴담 수사대의 더 무서운 이야기>는 오싹한 이야기를 담은 창작동화입니다. 현철이를 비롯한 괴담 수사대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공포 이야기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악령을 물리치기 위한
괴담 수사대의 오싹한 이야기!
괴담 수사대는 기괴한 사건을 좋아하는 현철이와 선우, 그리고 정체를 숨기고 있던 수연이와 미희, 경희 누나 다섯 명이 만들었습니다. 괴담 수사대는 기자인 현철이 아버지가 모은 원인 불명 사건들을 골라 사건을 해결하러 나섭니다.
‘대항인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현철은 컴퓨터를 잘 다루는 선우, 남다른 능력을 지닌 수연, 미희와 시간을 멈출 수 있는 경희 누나와 함께 영혼을 뺏는 자로부터 친구를 구하고, 괴인의 출현으로 검은 조직의 개입을 알게 됩니다. 또 유령선의 정체를 밝히는 등 훌륭하게 사건을 해결합니다. 그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숨이 턱 막히고 뼈 마디마디에서 관절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이내 다리도 휘어지기 시작하더니 반대 방향으로 돌아갔다. 끝이 아니었다. 머리카락들이 하나하나씩 뽑히더니 비처럼 쏟아져 내렸다. 그리고 온몸에서 자신의 것이 아닌 듯한 물체들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이때 성준이의 눈에는 비로소 지하실 출구가 보였다. 성준이는 이 지옥 같은 지하실을 빨리 빠져나가고 싶었다. 그래서 몸의 반대로 돌아가 있는 두 팔과 두 다리를 움직여 바닥을 기었다. 곧 계단에 도착했다.
악당의 모습은 마치 요괴와 같았다. 눈을 시뻘겋게 변해 있었고 코는 마녀처럼 크고 매부리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손톱은 괴인들과 마찬가지로 시커멓게 변해 있었고, 귀가 늘어져서 허리까지 내려와 있었다. 발은 수십 개의 발가락을 가지고 있고, 모두가 하나같이 날카로운 작살 모양을 하고 있었다.
바닥에서 손과 팔목들 수십 개가 복도를 가득 매우며 올라오고 있었다. 팔과 손들은 하나하나가 모두 살아있는 것마냥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하얗고 흰 손목은 마치 백사를 보는 것 같았다.
“아악!”
이어서 민석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놀라서 뛰어온 선원들은 한결같이 자신의 눈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작가 소개
저자 : 박인경
어린이들을 위해 10년 이상 재미있고 유익한 글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엄마는 요술쟁이>, <공부 도깨비>, <똥반장>, <동생이 싫어>, <출동!>, <왕따의 거짓말 일기>, <우리는 김말이와 떡볶이>, <괴담 수사대의 무서운 이야기>,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1장 영혼의 강탈자
영혼을 빼앗긴 아이들
지하실 탐험
미궁 속에 빠지다
2장 괴인
펜션
괴인
동굴
3장 유령선
괴짜 할아버지
정체를 드러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