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거하는 그릇을 만들면 세상은 우리의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임재를 위한 그릇을 만들지 못하면 그건 우리 안에 사랑이 없는 것이고, 또 세상에 전할 메시지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조차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기보다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너무나 크게 떠들고 있어서 정작 세상 사람들은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임재를 찾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면 몇 년 지나지 않아 그를 둘러싼 교파라는 그릇이 만들어진다. 몇 년 더 지나면 하나님의 임재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어디로 가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가 최우선이 된다. 그릇이 임재보다 더 우선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SNS가 활발해지면 소통이 더 원활해질 줄 알았지만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말 한 마디로 오해가 생기고, 관계가 더 힘들어지는 사회가 됐다. 가족, 친구,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믿는 자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힘들어 하고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도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인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죽을 고비를 넘기고 관계의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아들. 갑작스런 죽음에 직면해서야 아들은 자기가 그동안 애써 지키고 싶었던 것들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깨닫고 용기를 내어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버지는 성경을 자신의 말로 풀어서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만이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을 담는 그릇이 될 때 하나님과의 관계, 직장 동료들과의 관계, 아내와의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다고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예배가 지겹기만 하고, 성경은 단지 천국에 가는 것과 종교에 관한 것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아들은 하나님이 왜 그토록 관계를 중시하시는지, 우리 안에 진정으로 거하는 그릇이 무엇인지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신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이 거하는 그릇을 만들면 세상은 우리의 말을 듣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그의 임재를 위한 그릇을 만들지 못하면 그건 우리 안에 사랑이 없는 것이고, 또 세상에 전할 메시지도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조차 삶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나타내기보다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너무나 크게 떠들고 있어서 정작 세상 사람들은 들어야 할 말을 듣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임재를 찾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드러나면 몇 년 지나지 않아 그를 둘러싼 교파라는 그릇이 만들어진다. 몇 년 더 지나면 하나님의 임재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된다. 하나님은 어디로 가고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가 최우선이 된다. 그릇이 임재보다 더 우선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그릇’이라는 길지 않은 글을 통해 관계의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아버지는 아들이 누워 있는 병원 침대 곁에 앉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매트 롤린스
Wales 대학에서 Leadership development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Green Bench Consulting의 CEO를 맡고 있다. 25년간 하나님을 위한 일에 열심을 다하는 한편 홍콩, 싱가포르, 사이판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다. 매트는 스피치와 글쓰기에 있어서 열정적인 교육자이며, 현명한 커뮤니케이터다. 그는 25개국 이상에서 강사로 초청받아 강의를 해왔고 15권의 책을 저술했다. 매트는 기업가와 각 영역의 리더들을 위해 최근에 Broken Top Leadership Institute를 설립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기업과 사회 각 영역에 임하도록 그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페이스북 Broken Top Leadership Institute에 묵상 글을 수시로 올려놓고 있는데, 이를 통해 매트와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매트 롤린스는 아내 Celia와 함께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목차
한국어 출판을 출간하면서 o 4
책을 읽기 전 o 6
제 1 장 마음의 절반은 세상을 사랑하고 o 13
제 2 장 관계의 신비, 삼위일체 o 19
제 3 장 죄의 결과로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 o 29
제 4 장 임재보다 능력에 관심 많은 백성 o 43
제 5 장 하나님의 사랑은 어디에서 어디로 흐르는가 o 51
제 6 장 대화가 없다면 그릇 또한 없는 것 o 59
제 7 장 그릇과 담는 내용물과의 관계 o 67
제 8 장 그릇 안에 하나님이 없을 때 o 81
제 9 장 변화 앞에서 유연한 그릇이 되려면 o 91
제 10 장 새 것은 새 그릇에 o 105
제 11 장 그릇이 된다는 것, 그릇에 담아야 할 것 o 117
제 12 장 그릇에 담을 것은 오직 그분의 사랑 o 127
에필로그 o 134
책을 읽은 후 o 136
글쓴이 소개 외 o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