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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진심
체리M&B | 부모님 |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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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윤석열은 과연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표현대로 ‘별의 순간을 잡은 것’일까. 검찰총장 사임 후 대선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석열은 과연 정치 참여 선언을 할까, 한다면 언제쯤 하게 되고 제3 지대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힘 당에 들어갈 것인가.

공개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윤석열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유력한 대선 후보인 그에게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출판사 리뷰

윤석열은 과연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표현대로 ‘별의 순간을 잡은 것’일까. 검찰총장 사임 후 대선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윤석열은 과연 정치 참여 선언을 할까, 한다면 언제쯤 하게 되고 제3 지대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힘 당에 들어갈 것인가. 그의 거취를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품성 등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첫 단행본이 출간됐다. 그와 고교 동창인 저자는 그와의 3시간동안의 만남을 토대로 고교 생활의 품성과 지금의 모습을 오버랩시키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가 소개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윤석열을 둘러싸고 여러 사람들이 저작물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은 그 첫 신호탄이다. 이 책은 공개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윤석열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유력한 대선 후보인 그에게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로서 조만간 피선거권자가 될 수도 있는 동창을 요리조리 뜯어보고 평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 사람을 많이, 자주 만난다고 그 사람을 속속들이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딱 한 번 보고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도 있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35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숱한 사람을 만났다. 그러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본능적으로 비교적 신속히 파악하는 직업병 아닌 직업병을 얻었다. 내가 만난 윤석열은 임팩트Impact가 강했다.

앞서 언급했듯이 나는 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었거나 자주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다.
하지만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내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의 모습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음식점에 들어오면서 보여줬던 그 몸가짐과 분위기는 40여 년 전 까까머리 고교생 때와 진배없었다. 그는 심하지는 않지만 어깨를 좌우로 흔들면서 걷는 습관이 있었다. 짧게 깎은 머리를 하고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패기에 찬 모습을 하면서 복도를 오갔던 모습이 지금도 새롭다. 그 모습을 눈앞에서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그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최정점 리더’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니 놀랍기도 했다.

그때 나는 그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너는 늘공이기 때문에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을 수 있다. 검찰, 수사 등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겠지만 나머지, 특히 경제 분야에 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할 거다. 그렇다고 지금 경제학원론을 들여다보는 것은 당연히 말이 안 되고 경제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해야 할 테지.” 그는 나의 말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언제부터 대권을 꿈꾸기 시작했는지는 그만이 알고 있을 터다. 그간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도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다. 만일 대권 도전에 대한 열망이 나와의 만남을 전후로 생겨났다면 그의 갈 길은 바쁠 것이다. 부지런히 듣고 배우기에는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경욱
1960년 8월 서울에서 출생했다. 충암고와 한국외국어대(스페인어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연합뉴스 공채 5기로 입사해 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정치부와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국제뉴스부를 두루 거쳤다. 특히 경제 분야를 오래 담당했다. 국세청 취재 경험을 토대로 ‘국세청’ 제목의 저서를 출간했다. 1999년부터 1년간 미국 프린스턴대 경제학과에서 수학했다. 2008년부터 3년 반 국내 첫 대양주 특파원으로, 호주 시드니에서 근무했다. 2015년부터 2년간 통영과 거제를 담당하는 일선 기자로 일했다. 2020년 8월 35년간의 기자생활을 마무리했다. 모두 5권의 저서를 냈다.

  목차

들어가며

1부 3시간의 비망록

만남
냉면
실종된 의회
밀튼 프리드먼
‘선택할 자유’
유신 시대

장모와 부인
“법학교수가 꿈”
대선 주자
취재원
자장면
마무리

2부 격랑 속으로

유권자와 피선거권자
‘Be Strong and Calm’ 목소리
일엽편주
3윤
짧은 칩거 후 나들이

3부 응답하라 친구야

고민하라
“집값은 잡는 게 아니다”
기업 길들이기
청와대
접대비
관용차
퍼블릭 섹터
대통령 중임제
당장 공부하라
‘테바’의 삶
나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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