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사슴 담비와 너구리 라울은 숲속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둘도 없는 친구다. 사이좋은 둘이지만 같이 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너구리는 고기를 먹고, 사슴은 채소를 먹어야 하니까. 사는 곳도 판이하게 다르다. 담비와 라울은 매일매일 같이 먹고 같이 놀고 싶었지만 그럴 수는 없다. 사는 곳도 먹는 것도 다르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니거든. 부엉이 할머니가 좋은 방법을 알려 주었는데, 과연 어떤 방법일까?
출판사 리뷰
고기를 먹는 너구리와 채소를 먹는 사슴,
둘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사슴인 담비와 너구리인 라울은 사이좋은 친구예요. 둘은 매일매일 같이 놀았어요. 같이 살면 더 많은 시간을 놀 수 있다는 토끼 말에 담비가 라울의 집으로 가지요. 라울이 담비를 위해 담요도 깔아 주었지만 담비는 도통 불편했어요. 라울이 담비의 집에 가도 마찬가지고요. 둘은 결국 한바탕 싸움까지 했어요. 어찌나 심하게 싸웠던지 싸우는 소리가 숲속 끝까지 울려 퍼졌어요. 그때 부엉이 할머니도 덩달아 쫓아왔어요. 부엉이 할머니가 둘에게 무어라 이야기해 준 뒤로 둘은 다시 사이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부엉이 할머니는 무어라 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