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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종류
푸른책들 | 3-4학년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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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시대를 뛰어넘는 문학성으로 오래오래 읽힐 만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푸른책들 미래의 고전 시리즈의 신작.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으로 등단한 정민호 작가가 14년 만에 펴낸 첫 동화집이다. 수상작 「달리기」를 비롯하여 단편동화 7편이 실려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우정, 진로, 가족,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온라인상의 익명성, 사이버 금융 범죄,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 등 지금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는 사회적 이슈들도 실감나게 그려져 더욱 흥미롭고 신선하다.

  출판사 리뷰

▶아이들 마음에 선의와 용기의 씨앗을 심어 줄
동화집 『마음의 종류』 출간!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결정하고 실행하게 하여 마침내 구체적인 결과물이 생겨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듯 처음의 그 마음은 중요하다. 앞으로 모든 가능성을 실현할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좋은 씨앗을 심어 주는 일은 특히 더 중요하다.
시대를 뛰어넘는 문학성으로 오래오래 읽힐 만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푸른책들 미래의 고전 시리즈의 신작 『마음의 종류』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에 선의와 용기의 씨앗을 심어 줄 동화집이다. 2007년 제5회 ‘푸른문학상’으로 등단한 정민호 작가가 14년 만에 펴낸 첫 동화집으로, 수상작 「달리기」를 비롯하여 단편동화 7편이 실려 있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우정, 진로, 가족,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온라인상의 익명성, 사이버 금융 범죄, 외국인 노동자의 처우 등 지금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는 사회적 이슈들도 실감나게 그려져 더욱 흥미롭고 신선하다.
일곱 가지 이야기를 하나로 묶는 것은 바로 등장인물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들이다.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 하고 싶은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과 그것을 위해 용기 내는 마음까지, 다채로운 빛깔의 마음들이 모여 독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아이들 마음이 불러오는 놀라운 결과들

“유지야, 사람에게는 나쁜 마음이 있어. 그걸 악의라고 하지. 그건 누구나의 마음속에 있어. 여기 교무실에도 있어. 그래서 가끔 힘들기도 해. 그런데 착한 마음도 있어. 선의라고 부르지. 그래서 여기에 있을 때 즐겁고 행복할 때가 있어. 너에게도,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그게 필요할 것 같다.” -「마음의 종류」 중에서

마음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표제작 「마음의 종류」에서는 익명으로 올라오는 블로그의 글 때문에 마음이 어긋나 버린 5학년 4반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블로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유지는 오랜 고민 끝에 담임 선생님께 도움을 청하고, 선생님은 유지와 함께 아이들에게 선의를 되찾아 줄 묘안을 궁리한다.
「과외 선생님 이름은 탕구안」의 중훈은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 탕구안을 위해 행동에 나서고, 「봉자 여사의 메일」의 연주도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고아들을 돕고자 큰 용기를 낸다. 하지만 삶이 그렇듯 때론 선의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불러와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데, 고아들에게 기부하고 싶다며 연주의 도움을 청한 메일은 알고 보니 사이버 피싱 사기였다. 그럼에도 또 예상 밖의 행운이 찾아와 결국 연주의 선한 마음은 보상을 받게 된다.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영수는 아빠의 넓은 이마보다 가족들을 위하는 아빠의 마음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달리기」와 「고무 이빨이 필요한 순간」의 주인공들은 스스로가 더 즐겁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상황을 변화시킨다. 이처럼 독자들은 『마음의 종류』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마음이 만들어 내는 놀랍고도 긍정적인 결과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삶에 도움이 될 선의와 용기의 싹을 틔울 수 있을 것이다.

▶‘아빠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일곱 빛깔의 동화
여러 ‘마음의 종류’ 중에서 이 동화집을 세상에 나오게 한 것은 바로 ‘아빠의 마음’이다. 2007년 푸른문학상으로 등단한 작가는 오래 숨을 고르다가, 10여 년이 훌쩍 지난 다음에야 다시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아빠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알려 주고 싶다. 그중에는 좀 더 일찍 생각했더라면, 하는 것들도 많다. (중략) 나는 아이의 반짝이는 모습들, 나와 아내가 사랑하는 그 모습들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켜 주고 아껴 주고 싶다. 누군가로부터 거절당하고 무엇인가로 인해 상처받을 일이 점점 많겠지만, 적어도 그럴 때 조금이나마 덜 아프게 해 주고 싶다.” -‘작가의 말’ 중에서

비단 작가 한 사람뿐 아니라 모든 아빠의 마음도 위와 같을 것이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소망으로 탄생한 동화집 『마음의 종류』를 읽으며, 많은 독자들이 곳곳에 녹아 있는 소중한 그 마음까지 느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민호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부터 출판사에서 책밥을 먹고 있고 2007년 단편동화 「달리기」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으며 블로그에 책 읽은 이야기를 쓰고 있다.블로그: blog.naver.com/jmh5000

  목차

봉자 여사의 메일
마음의 종류
달리기
고무 이빨이 필요한 순간
과외 선생님 이름은 탕구안
반짝반짝 빛나는
공주와 열쇠공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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