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지금껏 부단히 애쓰며 살아왔고, 또 살아갈 우리에게 ‘열심히 한다는 것’, ‘이룬다는 것’에 대한 뜨거운 진실을 이야기한다. 원하던 바를 애쓰지 않고, 숙고하지 않고, 목적으로 삼지 않고 이루어내는 태도와 기술을 다룬다. 우리는 지금 ‘애써 노력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
중요한 건 노력의 방향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상상력이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생각하며,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로 일을 해낼 때 우리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느낀다. “노력하지 않는 게 게으른 걸까?”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목표에 ‘몰입’하고,
‘간절히’ 바라며,
1만 시간 동안 ‘노력’하면,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까요?
“열심히 살라는 말도 지긋지긋하고, 그릿 같은 건 관심도 없고, 일에 치여 사는 것도 그만하고 싶은데, ‘1만 시간의 법칙’이란 희망고문까지 당해온 당신, 이제 편히 좀 사세요. 그게 최선이거든요.”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노력을 헷갈린다. 노력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고통과 같다고 말이다. 노력과 보상에 대해서도 잘못 알고 있다. 노력한 만큼 보상을 얻게 된다고 말이다. 그렇지만 정말 그런지 한번 생각해보자. 과거 어떤 목표를 이뤘거나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성취했을 때, 순전히 노력만으로 그걸 얻었는지. 숨겨진 법칙, 더 쉬운 방법을 따른 결과는 아니었는지. 여전히 노력은 배신하지 않으며, 1만 시간 동안 애쓰면 세계 최고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선택한 분야의 전문가가 될 거라고 자신을 괴롭히고 있지 않은지.
진실은 이렇다. 성공이란 사실 얼마나 노력을 들였는가와 상관이 없다는 것. 어떤 상황에서는 노력이 무용할 뿐 아니라 비생산적이기도 하다는 것. 또한 누군가는 스스로 원하지 않아도, 노력하지 않아도, 심지어 하겠다고 결정하지 않아도 해내곤 한다는 것.
이 책은 지금껏 부단히 애쓰며 살아왔고, 또 살아갈 우리에게 ‘열심히 한다는 것’, ‘이룬다는 것’에 대한 뜨거운 진실을 이야기한다. 원하던 바를 애쓰지 않고, 숙고하지 않고, 목적으로 삼지 않고 이루어내는 태도와 기술을 다룬다. 우리는 지금 ‘애써 노력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으니까.
중요한 건 노력의 방향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상상력이다. 어떤 방식으로 살아갈지 생각하며, 정신적으로 ‘편안한 상태’로 일을 해낼 때 우리는 진정한 성공과 행복을 느낀다. “노력하지 않는 게 게으른 걸까?”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때로 열정이 병이 되기도 했던,
너무 열심인 나를 위한 회복의 철학
“노력하지 마. 하면 하고, 말면 마는 거지. 노력해보는 건 없어.”
영화 <스타 워즈>에서 요다가 루크 스카이워커에게 한 말이다. 과연 그래도 될까? 노력하지 않으면 패배자가 되지 아닐까? 이 책의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노력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말이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그 목표에 너무 매달려서는 안 된다고. 더욱이 어떤 목표는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달성할 수 있다고.
느긋하고 우아하게, 삶을 순탄하게 이끌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자. 이 책은 질문을 던지는 철학 에세이이자, 가장 구체적인 삶의 기술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우리가 원하는 무언가가 있을 때,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편안함, 편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시커멓게 탄 프라이팬을 빡빡 문질러 힘겹게 지우는 대신, 물에 불렸다가 ‘쉽게’ 닦는 것과 같은 태도다.
‘자신의 에너지를 제대로 쓰고 싶은 사람’, ‘실현할 수 없는 열망에 시달리는 존재’를 위해 이 책의 저자는 “편하다고 느끼는 자세를 찾으라”라고 말한다. 어느 에너지가 자신과 가장 잘 맞고 잘 활성화되는지, 자신의 삶을 수월하게 해주는지 찾는 것이다. 가장 편하게 느껴지는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편안함이다. 그것이 바로 시작이자 끝이다.
벽을 쌓을 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처음 놓는 벽돌이 아니라, 그 벽돌을 따라 벽을 최대한 높이 쌓아 올릴 수 있게끔 결합해주는 다음 벽돌이다. 계속 앞으로 나아가되 뒤돌아보지 말자. (……)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오히려 일이 쉬워진다. 다음 문장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첫 문장의 불완전함에 기대야 한다. 마음만 먹으면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_ 1장 계속하기
여기서 아이러니는, 매끄럽게 말하고 싶다면 무슨 말을 할지 오래 고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너무 오랫동안 생각하는 사람은 적절한 단어를 찾는 데 에너지를 쏟다가 결국 말하기에 실패하고 만다. 생각은 말을 막는 경향이 있다. (……) 우리가 이야기할 때 사람들의 관심은 이미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매 단계, 매 단어를 통해 눈앞에 형성되는 실재를 향한다. 이제 느낌이 올 것이다. 말하려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까지 절대 입을 열지 않는다면, 결국 단 한 문장도 말할 수 없다.
_ 2장 시작하기
1만 시간의 법칙은 충분히 노력하면 누구든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고 우리를 현혹한다. 모든 것이 개인의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고 말한다. 성과가 오직 훈련에 의한 것이라면, 1만 시간이 타고난 차이를 극복하는 데 충분하다면, 왜 우리는 지금도 남성과 여성을 나누어 경기를 할까?
_ 3장 1만 시간의 유혹
작가 소개
지은이 : 올리비에 푸리올
1973년생. 파리 고등사범학교 철학교수자격 소지자로 영화감독이자 소설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3년에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단편영화 〈컷 인 몽타주Coupe au Montage〉는 국제영화페스티벌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02년에 발표된 첫 번째 소설 《메피스토 왈츠Mephisto Valse》는 프랑스 문단과 독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고, 이후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그리스, 네덜란드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칼을 든 화가Le Peinture au couteau》, 《폴라로이드Polaroide》, 《위대한 도둑 알랭Alain, le grand voleur》이 있다. 2005년부터 매주 토요일 파리 13구역의 영화관 MK2에서 진행된 올리비에의 철학 강의 ‘시네필로’는 바칼로레아 시험을 앞둔 프랑스 고3 학생 및 젊은 철학도들에게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이 강연은 2008년 프랑스 오랑주 TV의 〈스튜디오 필로〉라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프랑스에 새로운 철학 읽기 바람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의 철학 강연은 2010년 현재 5시즌에 접어들어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강연의 첫 번째 시즌에서 다룬 데카르트와 스피노자 철학의 핵심 내용을 모아 출간한 것이 바로 이 책 〈스튜디오 필로, 철학이 젊음에 답하다〉이다.
목차
들어가며
: 때로 노력은 무용할 뿐 아니라 비생산적이기까지 하다
1 계속하기
: 앞을 향한 시선이 우리를 지탱하는 줄이다
2 시작하기
:우리는 망설이기 때문에 길을 잃는다
3 1만 시간의 유혹
: 원하면 이룰 수 있다가 아니라 이룰 수 있다면 제대로 원한 것이다
4 성공의 순간
: 신은 노력하지 않는다
5 자세 찾기
: 이완된 몸이 긴장한 몸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6 버티기의 기술
: 우리를 말하고 춤추게 하는 건 의무감이 아니라 우리의 욕망이다
7 생각 멈추기
: 과도한 생각은 존재 전체를 오염시키고 심지어 위협한다
8 목표하지 않고 이루기
: 어떤 목표는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달성될 수 있다
9 집중의 비법
: 너무 열심히 보려고 하면 오히려 보지 못한다
10 꿈의 힘
: 진정한 노동자라면 누구든 몽상가다
나가며
: 수평선은 지점이 아니라 하나의 대륙이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