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파이> 시리즈의 후속작. 공식적으로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 벤의 모험과 로맨스가 펼쳐진다. 로키산맥의 새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첩보 작전을 통해, 독자들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튜어트 깁스가 보여 주는 스파이물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악당 스파이 스쿨> 사건 후 스파이 스쿨에 재입학한 수학 천재 벤은 CIA로부터 ‘눈토끼 작전’이라는 임무를 공식적으로 전달받는다. 세계적인 범죄자인 레오 청의 음모를 밝히는 핵심 요원이 된 것이다. 악당 조직 스파이더와의 결판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벤이 드디어 승승장구하는 걸까?
천만의 말씀. 스키를 태어나 한 번도 타 본 적 없는 벤은 레오 청과 그의 딸에게 접근하려 간 스키 리조트에서 넘어지고, 구르고, 들입다 뛰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번 이야기를 통해 로키산맥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콜로라도주 베일시의 장엄한 풍경을 상상하고, 벤과 친구들이 겪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스파이> 시리즈의 후속작 <스파이 스키 스쿨>이 출간되었다. 1부 <스파이 스쿨>, 2부 <스파이 캠프>, 3부 <악당 스파이 스쿨>을 통해 스파이 세계에 발을 디딘 수학 천재 벤의 활약을 볼 수 있었다면, 4부 <스파이 스키 스쿨>에서는 공식적으로 스파이 임무를 수행하는 벤의 모험과 로맨스가 펼쳐진다. 로키산맥의 새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첩보 작전을 통해, 독자들은 베스트셀러 작가 스튜어트 깁스가 보여 주는 스파이물의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다.
▶ 수학 천재 벤, CIA로부터 공식 임무를 받다!
세계 최고 악당 레오 청이 꾸미는 음모를 밝혀라!
<악당 스파이 스쿨> 사건 후 스파이 스쿨에 재입학한 수학 천재 벤은 CIA로부터 ‘눈토끼 작전’이라는 임무를 공식적으로 전달받는다. 세계적인 범죄자인 레오 청의 음모를 밝히는 핵심 요원이 된 것이다! 악당 조직 스파이더와의 결판싸움에서 이기고 돌아온 벤이 드디어 승승장구하는 걸까? ……천만의 말씀. 스키를 태어나 한 번도 타 본 적 없는 벤은 레오 청과 그의 딸에게 접근하려 간 스키 리조트에서 넘어지고, 구르고, 들입다 뛰는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독자들은 이번 이야기를 통해 로키산맥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콜로라도주 베일시의 장엄한 풍경을 상상하고, 벤과 친구들이 겪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지난 시리즈에 이어 <스파이 스키 스쿨>에서도 눈에 띄는 특별한 지점이 있다. 바로 용기 있는 아이들이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사건에 앞장서서 뛰어들고, 끝내 해결한다는 것이다. 사이러스 할아버지나 알렉산더 아저씨처럼 작전에 도움을 주는 어른들도 등장하지만, 이들은 때때로 어른들이 가진 어리석고 무능력한 지점을 들춰내어 아이들의 우정과 지혜를 더욱 빛나게 한다. 또 새로 등장한 악당 레오 청은 아버지라는 이유로 경호원들을 동원해 딸 제시카를 과잉보호한다. 작가는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통해 아이들의 선택을 존중해 주지 않고 자신의 뜻에 맞춰 억누르는 일부 어른들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꼬집는다.
▶ 성장하고 싶은 모두에게 용기를 전하는 짜릿한 모험 이야기!
대대로 스파이 집안에서 태어나 체력, 지각, 민첩 능력 부분이 1등인 우수 학생 에리카, 암호학 부분은 약해도 눈치 하나는 끝내주는 칩, 세상만사 귀찮아하지만 자신의 뜻대로 꾸준히(?) 악당의 면모를 보이는 머레이 등……. 독특한 개성을 가진 <스파이>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은 한편으로 우리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닮아 있다. 주인공 벤도 마찬가지다. 수학 계산이 빠른 것 빼고는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벤은 스파이 스쿨의 수업에 늘 쩔쩔맨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어른 스파이들도 하지 못하는 거대한 작전을 척척 수행한다. 어리지만 나름 스스로 치밀한 전략을 세우며 스파이다운 면을 갖춰 가는 벤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함께 성장하는 듯한 뿌듯함을 안겨 주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준다.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짜릿한 모험은 <스파이 스키 스쿨>에서 더 화려해진 볼거리로 독자들을 만난다.
▶ 핵심 요원 벤,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하다?!
아슬아슬한 작전 속에서 생겨나는 스파이의 로맨스!
‘눈토끼 작전’대로 스키 스쿨에서 만난 제시카와 친해진 벤. 이대로 손쉽게 작전을 풀어 나가나 싶었는데……. 웬걸, 날개를 단 것만 같던 벤과 스파이 동료들의 눈앞에 생각지도 못한 인물이 나타난다. 바로 벤의 단짝 마이크 브레진스키!
작전을 위해 가짜 성씨를 대고 활동 중이던 벤은 자신의 진짜 성씨가 밝혀지고 정체가 들통날까 봐 안절부절 못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마이크는 벤과 제시카에게 반갑게 다가오고, 제시카는 그런 마이크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갑작스레 등장한 마이크와 예상치 못한 위기에 부닥친 벤 사이에서 펼쳐지는 줄다리기는 독자들이 마음을 졸이며 책장을 넘기게 한다. 이때 ‘마이크를 향한 제시카의 마음은 무엇일까?’, ‘벤이 제시카의 관심을 돌릴 수 있을까?’, ‘아이들 사이에서 에리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등 수많은 물음표를 떠올리며 스파이 간의 로맨스를 상상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스파이 스키 스쿨>이 전하는 또 다른 재미 요소다.
“우리가요? CIA 전체가 나서고도 못 해냈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이자한테 접근할 수 있겠어요?”
“누구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니까. 세상에 완전히 홀로 살아가는 사람은 없거든. 레오 청의 약점은 바로 그자의 딸 제시카란다.”
난 다음 사진을 펼쳐 들었다. 내 나이 또래 중국 여자아이가 찍혀 있었다. 첫 번째 사진보다 더 흐릿해서 머리카락이 달렸다는 사실 말고는 아무것도 알아볼 수가 없었다. 사진 속 소녀는 파이를 굽고 있거나 고양이를 안고 있는 듯했다.
“우리더러 제시카한테 접근하라는 거군요.”
난 제시카를 보며 환하게 웃었다. 너무 운이 좋아서 믿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바로 그 순간, 모든 것이 틀어지기 시작했다.
“벤!”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이, 벤!”
대기 줄 앞에서 누군가 튀어나오더니 우리가 탄 곤돌라 문이 닫히려는 순간 선실 안으로 휙 뛰어들었다. 이내 그 사람은 의자에 풀썩 주저앉더니 스키 헬멧과 고글을 벗고서 정체를 드러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장 마주하기 곤란한 얼굴.
마이크 브레진스키였다.
에리카가 이렇게 모두 앞에서 감정적으로 구는 모습은 처음이었다. 그러니 사람들에게 에리카가 진짜로 마이크를 좋아한다는 확신만 더욱 더해 주는 꼴이었다.
평소라면 난 에리카가 이렇게 동요하는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었을 거다. 게다가 바로 전날, 제시카 청에게 마음이 있지 않냐며 에리카가 날 얼마나 들들 볶았던가?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랐다. 왜냐하면 내가 에리카를 좋아하니까. 세상에서 내가 가장 바라지 않는 일이 에리카가 누군가를, 그것도 하필 내 가장 친한 친구를 좋아하게 되는 일이니까.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튜어트 깁스
미국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다. 한때 세계 최고의 카피바라(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 연구자였으며, 현재는 어린이책과 어린이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첫 어린이 추리 소설인 《명탐정 테디-하마 헨리 살인 사건 Belly up》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고 <마지막 병사 The Last Musketeer> 3부작 시리즈, <달기지 알파> 시리즈 등을 출간했다. <스파이> 시리즈는 수학 천재 벤이 스파이 스쿨로 전학한 뒤 벌어지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미국추리작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에드거상 어린이 부문을 비롯하여 콜로라도주 어린이 도서상, 조지아주 어린이 도서상, 버지니아주 독자들이 선택한 도서상,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도서상, 테네시주 도서상, 2014 텍사스주 블루보넷 도서상 등 수많은 상의 후보작에 올랐다.홈페이지 : www.stuartgibbs.com
목차
들어가며
1. 활동 개시
2. 암기력 훈련
3. 현지 적응
4. 정찰
5. 처벌
6. 접촉
7. 꼬인다 꼬여
8. 재평가
9. 훼방 작전
10. 분석
11.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