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린이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새롭게 탄생한 이솝우화이다. 모두 358가지로 알려져 있는 <이솝우화> 중에서 어린이들의 인성과 지혜를 높여줄 수 있는 이야기 32가지를 가려 뽑아, 만화적인 그림을 곁들여 한층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각 이야기의 끝에는 ‘자기 주도 인성 학습’ 란은 덧붙여, 자연스런 인성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어린이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새롭게 구성한 이솝우화입니다. 만화적인 생생한 그림을 곁들여 새롭게 탄생한 <생생 이솝우화>에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보석 같은 지혜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링컨도, 아인슈타인도 어린 시절 <이솝우화>를 즐겨 읽었습니다. 공교육이 어린이들의 인성교육을 책임져 주지 못하는 시대에, 이 책은 우리 어린이들이 스스로 인성을 높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에는 모두 358가지로 알려져 있는 <이솝우화> 중에서 어린이들의 인성과 지혜를 높여줄 수 있는 이야기 32가지를 가려 뽑아, 만화적인 그림을 곁들여 한층 생동감 있는 이야기로 숨결을 불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생생 이솝우화>입니다.
아울러 각 이야기의 끝에 ‘자기 주도 인성 학습’ 란은 덧붙여서 이야기가 단순 한 읽을거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런 인성 학습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재미를 한층 북돋워주는 생생한 그림과 함께 우화를 즐겁게 읽다보면 어느새 우리 어린이들은 인성과 지혜가 쑥 자라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우는 재빨리 사자에게 다가가서 속삭였습니다.
“사자님, 저를 해치지 않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그러면 당나귀의 발길질을 당하지
않고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릴게요.”
“좋아!”
사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여우는 슬그머니 당나귀에게 다가가더니 그의 엉덩이를 확 밀어서 옆에 있던 구덩
이 속으로 빠뜨려 버렸습니다.
“사자님, 그럼 저는 가겠습니다.”
여우가 이렇게 말하고 떠나려고 하자 사자가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이제 당나귀는 달아날 수 없게 되었으니 너부터 잡아먹어야겠다.”
여우가 펄쩍 뛰면서 말했습니다.
“사자님, 약속을 지켜야지요!”
그러자 사자는 코웃음을 날리며 말했습니다.
“난 자기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녀석과 한 약속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다!”
-본문 ‘친구를 배신한 여우’ 중에서
개미는 번데기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런데 번데기는 껍질뿐이었습니다.
“쯧쯧, 꼼짝도 않고 있더니 굶어 죽었나 봐!”
개미는 번데기가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때 풀숲에서 나비가 아름다운 날개를 나풀거리면서 날아와 개미 곁에 앉았습니다.
“개미님, 안녕하세요?”
나비가 고운 목소리로 인사하자 개미는 또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어머나, 눈부시게 아름답네요! 나비님은 정말 좋겠어요. 천사 같은 날개옷을 입고 하늘을 훨훨 날아다니니까요.”
나비가 생긋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고마워요. 하지만 난 개미님의 칭찬을 믿지 않아요. 며칠 전에 개미님이 깔보던 번데기가 바로 저거든요.”
-본문 ‘개미와 번데기’ 중에서
목차
당나귀와 여치
달팽이의 집과 벌레들의 음악회
토끼보다 약한 동물
팔려가는 당나귀
늑대와 여우의 다툼
춤추는 아기 양
생쥐와 개구리
여우의 까마귀 칭찬
늑대와 사자
사냥개에게 쫓기는 토끼
늑대의 그림자
당나귀와 소금자루
사자와 당나귀와 여우
친구를 배신한 여우
욕심쟁이 사자와 두 마리의 먹이
멍청한 개들
사자와 고래
뿔 달린 쥐
외톨이가 된 고슴도치
여우와 나무꾼
나무 구멍에 갇힌 여우
개미와 번데기
진짜 무서운 짐승
수탉에게 당한 여우
양가죽을 쓴 늑대
뱀의 꼬리와 머리
사냥꾼과 사자
고래와 멸치
꼬리 잘린 여우
독수리와 까마귀
게으른 개구리
세 황소와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