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붉은 여우가 들려주는 여섯 편의 우화를 담았다. 이야기로 닫힌 마음을 연 '이야기 똥 여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검은 독수리와 꼬마 개구리',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어느 시궁쥐 이야기', 용기로 호랑이를 설득한 '호랑이 대왕과 어린 여우', 하늘도 감동할 만한 부모의 사랑을 보여 준 '직박구리 엄마의 사랑', 외로운 너구리에게 찾아온 수다쟁이 친구들 '너구리네 부엌에서 벌어진 일'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 똥 여우>는 150살 동화 작가 송언이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에 이어 세상에 내놓는 두 번째 우화집이다. ‘동심 사냥꾼’이라 불리며 그동안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김 배불뚝이의 모험 1~5> <내 친구 씨름 왕자> 등 상상력 넘치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송언은 <이야기 똥 여우>를 통해 평생 동화를 쓰며 다져온 이야기 철학을 선보인다.
출판사 리뷰
킁킁, 어디서 재미난 이야기 냄새나지 않아?
숲속 나라 최고의 이야기꾼, ‘이야기 똥 여우’가 나타났다!<이야기 똥 여우>는 붉은 여우가 들려주는 여섯 편의 우화를 담았다. 이야기로 닫힌 마음을 연 <이야기 똥 여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검은 독수리와 꼬마 개구리>,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어느 시궁쥐 이야기>, 용기로 호랑이를 설득한 <호랑이 대왕과 어린 여우>, 하늘도 감동할 만한 부모의 사랑을 보여 준 <직박구리 엄마의 사랑>, 외로운 너구리에게 찾아온 수다쟁이 친구들 <너구리네 부엌에서 벌어진 일>을 만날 수 있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숲속 나라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 속으로 ‘이야기 똥 여우’와 함께 떠나 보자.
“안녕, 나는 ‘이야기 똥 여우’라고 해.
내가 이야기 똥 여우가 된 데에는 사연이 있어.
바로 그 이야기부터 들려줄게!”
동글동글한 염소 똥이 도로록 떨어지듯
붉은 여우의 이야기가 소로록 쏟아진다! <이야기 똥 여우>는 붉은 여우가 곰 할아버지네 집에서 동물 친구들을 모아 놓고 들려주는 여섯 편의 이야기다. 여우가 처음부터 곰 할아버지네 집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원래 곰 할아버지는 철옹성처럼 굳게 마음의 문을 닫고 외로이 살아가고 있었고 그런 할아버지의 마음을 연 건 다름 아닌 여우의 놀라운 이야기였다. 여우는 서로 다른 두 명의 부자 이야기를 들려주며 곰 할아버지 마음의 눈을 뜨게 했다. “얘 여우야, 염소가 동글동글한 똥을 싸듯이 너는 이야기 똥을 솔솔 잘도 싸 놓는구나. 참 재미있게도 말이야.” 그렇게 여우는 ‘이야기 똥 여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고 곰 할아버지네 집에서 어린 동물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행복한 숲속 나라를 만들어간다.
붉은 여우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검은 독수리와 꼬마 개구리), 가슴 뭉클하게 하고(직박구리 엄마의 사랑), 눈물이 또르르 떨어지게 하고(어느 시궁쥐 이야기), 용기를 갖게 하고(호랑이 대왕과 어린 여우), 배꼽을 잡고 깔깔 웃게(너구리네 부엌에서 벌어진 일) 한다.
언제 어디서든 이야기를 들어줄 친구만 있다면 망설임 없이 달려가는 이야기 똥 여우. 그가 초대하는 이야기 세상으로 함께 가 보자.
이야기 똥 여우가 보여 줄게,
꿈꾸게 하고 용기 내게 하는 이야기의 힘!우화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깨달음과 교훈을 준다. 우화집 <이야기 똥 여우>는 풍자와 웃음, 교훈과 감동으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그동안 나는 혼자 너무도 오랫동안 외롭고 높고 쓸쓸하게 살았구나. 별것도 아닌 내 안에 갇혀서 말이야."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외롭게 지내던 곰 할아버지를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배신감에 모두를 죽이려는 호랑이 대왕 앞에 나선 어린 여우를 통해 용기와 당당함을 배울 수 있다.
또 “자유란 안전하고 아늑하고 편안한 삶을 거부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시작되는 거란다." 자유로운 삶을 찾아 도전을 감행한 개구리는, 작은 세계에 갇힌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세계가 있을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한다. 목숨 걸고 새끼를 지킨 직박구리의 이야기를 통해 부모의 사랑에 감동하고, 새로운 친구를 찾은 너구리를 통해 외로움을 이겨 내는 법도 배워 본다.
그동안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고민이 많았던 친구라면 붉은 여우와 함께 이야기 여행을 떠나 보면 어떨까? 어른, 아이를 막론하고 누구나 손뼉을 칠 만한 재미와 감동의 이야기 세계가 펼쳐진다.
‘동심 사냥꾼’ 송언 표 우화
이야기 철학의 정수를 만나다!<이야기 똥 여우>는 150살 동화 작가 송언이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에 이어 세상에 내놓는 두 번째 우화집이다. ‘동심 사냥꾼’이라 불리며 그동안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김 배불뚝이의 모험 1~5> <내 친구 씨름 왕자> 등 상상력 넘치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로 큰 사랑을 받아 온 작가 송언은 <이야기 똥 여우>를 통해 평생 동화를 쓰며 다져온 이야기 철학을 선보인다.
구수하고 맛깔스럽게 이야기를 술술 풀어 놓는 송언 작가에게 우화라는 장르는 몸에 꼭 맞는 옷과 같았다.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에게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이야기꾼의 면모를 우화에서 십분 뽐내기 때문이다. 과연 이번 우화집에서는 어떤 이야기 잔치가 벌어질까? '이야기 숲'을 지나 '이야기 똥 여우'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이 점점 빨라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언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춘천교육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그 여름의 초상>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아이들과 즐겁게 뛰놀면서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병태와 콩 이야기>를 비롯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오 시큰둥이의 학교생활>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왕팬 거제도 소녀 올림> <김 구천구백이> <마법사 똥맨> <멋지다 썩은떡> <잘한다 오광명> <장 꼴찌와 서 반장> <수수께끼 소녀> <이야기 숲에는 누가 살까> <일기 쓰는 엄마> 등 수많은 동화책을 펴냈다. 교직에서 명예 퇴임을 한 뒤 전국의 도서관과 초등학교를 누비면서 아이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흰 콧수염 덕분에 아이들에게 ‘150살 빗자루 선생님’으로 통한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비밀! <둘이서 걸었네>는 ‘봄 소녀’ 때 만나 어느덧 ‘가을 소녀’가 된 아내와 함께 환갑을 맞아 떠난 해파랑길 도보 여행기이다.
목차
이야기 똥 하나_이야기 똥 여우
이야기 똥 둘_검은 독수리와 꼬마 개구리
이야기 똥 셋_어느 시궁쥐 이야기
이야기 똥 넷_호랑이 대왕과 어린 여우
이야기 똥 다섯_직박구리 엄마의 사랑
이야기 똥 여섯_너구리네 부엌에서 벌어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