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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인생그릇은 타고난다
나비의활주로 | 부모님 | 20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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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아이의 미래를 이끄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아이 자신이다.
부모는 아이를 이해하고 스스로 길을 걸어갈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은 학부모에게 ‘기문 정명학(奇門 定命學)’이라는 학문을 통해 내 아이의 이해와 적성, 그리고 진로를 알아보는데 여러 가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지은이의 작은 바람에서 출발한다. 현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등의 자녀를 둔 학부모 처지에서는 내 아이의 미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에서 기문 정명학을 통해 무엇이 나에게 맞는지를 모르는 우리 아이들의 적성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지은이는 기문 정명학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 삶의 모습이고, 그 삶의 시작은 바로 나(我)를 아는 것이라고 한다. 나를 안다는 것은 곧 타인을 이해하는 길이고, 내가 처한 위치에서 관계를 재정립함은 물론 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임을 말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많은 사례를 통해 부모와 아이에게 인생과 미래를 어떤 방식으로 걸어갈 수 있게 해주는지에 대한 조언과 방법론이 담겨 있다.

  출판사 리뷰

기문 정명학이란 무엇인가

기문 정명학은 구궁(九宮)이라는 공간적 개념과 명리학(命理學)의 시간적 개념이 함께하여 인간사의 이치를 풀어나가는 학문이다. 공간적 개념이란 우주의 축소판으로 대지(大地)를 의미하는 감(坎)·곤(坤)·진(震)·손(巽)·중(中)·건(乾)·태(兌)·간(艮)·이(離)라고 하여 이를 구궁(九宮)이라 한다. 각 궁은 일궁(一宮)부터 구궁(九宮)까지 고유의 자리가 정해져 있다. 또한, 한 사람의 사주인 연월일시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각각의 수리로 변화를 시킨 후 그 합을 다시 구(九)로 나누어 만들어진 수를 홍국수(洪局數)라고 하여 일(一)과 육(六)은 수(水)로, 이(二)와 칠(七)은 화(火)로, 삼(三)과 팔(八)은 목(木)으로, 사(四)와 구(九)는 금(金)으로, 오(五)와 십(十)은 토(土)인 음양오행으로 정리하여 총 열 가지 숫자로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수(水)·화(火)·목(木)·금(金)·토(土)를 홍국수(洪局數) 오행(五行)이라고 부른다. 기문 정명학은 이 홍국수를 활용하는 것에 따라 홍국(洪局)과 연국(煙局)으로 나누어지는데 실제로는 두 가지를 구분하지 않고 각각의 장점을 활용한 홍연국(洪煙局)을 이용하고 있다. 홍국은 홍국수와 팔문(八門), 팔괘(八卦)로, 연국은 육의삼기(六儀三奇)와 구성(九星), 팔장(八將)으로 구성된다. 그 외 십이진살(十二辰殺), 십이운성(十二運星) 등과 함께해 기문 정명학을 이루게 된다.

아이는 자신만의 인생그릇을 통해 스스로 삶을 걸어간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그릇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왔을 것이다. 기문 정명학에서 그릇이라 함은 개인이 가지고 태어난 오행(五行)의 자리를 말한다. 오행의 자리는 인물자리, 학문자리, 활동자리, 재물자리, 명예자리가 있으며, 이들은 서로 생(生)하기도 서로 극(剋)하기도 하는 등 유기적인 관계를 맺음으로써 인생사의 희로애락을 결정한다고 한다.
현재 우리의 교육은 오직 하나의 목표를 두고 있다. 그것은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다. 그리고 뛰어난 스펙을 쌓고, 졸업 후에 좋은 직장을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은 거의 맹목적이라고 할 정도이다. 따라서 이에 수반해 맹목적인 사교육이 성행한다. 자녀를 둔 학부모 대부분은 이러한 코스를 아이에게 밟기를 원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신만의 삶의 주인이어야 할 아이들은 정작 자신은 빠지고 부모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러나 지은이는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그릇이 있으며, 그것을 벗어난 다른 삶을 살게 된다면 평탄치 못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살다 보면 ‘왜 나는 이렇게 살아갈까·’ 또는 ‘그때 왜 나는 그런 선택을 했을까·’와 같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자신의 인생그릇이 그렇게 때문이거나, 자신의 인생그릇을 모른 채 다른 삶을 걸어간 경우일 때라고 한다.
어느 부모도 아이의 인생을 망치려 들지는 않는다. 다른 누구보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가장 강렬히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어린 시절과 초중고 과정을 거치는 긴 시간 동안 공부를 하게 하는 것이고, 그것을 통해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아이에게는 부모와 다른 인생그릇이 있으며, 그것은 장차 아이가 어떻게 살 것인가에 바탕이 되어주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기본적인 인생그릇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노력이 더했을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아무 노력도 없이 성과를 이룬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녀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이것만은 알아두어야 한다. 아이를 이해하며 기본적인 인생그릇을 알아야만 제대로 길을 걷게끔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말이다. 즉, 맹목적으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는 아이를 물가로 이끌어 물을 마실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하면 된다.
예를 들어, 공부그릇이 가득 찬 아이에게는 공부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기이며 공부그릇을 비워야만 공부를 할 수 있고, 공부그릇이 반쯤 차 있거나 비어 있는 때는 공부를 함으로써 이를 스스로 채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또한, 공부가 반드시 인생 전부는 아니며 아이가 가진 특성에 따라 삶을 조정해주어야 한다.
아이의 뜻과는 상관없이 부모의 강요에 의해 맹목적인 사교육을 받고, 그래서 일류대학을 들어간다 한들 결코 아이의 삶에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자기주도학습이라는 점에서 맹목적인 교육방법은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항 중 하나는 바로 ‘나를 알고 이해하기’라는 부분이다. 나를 알고 이해한다면 곧 타인을 알고 이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곧 관계의 출발을 말하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공부와 진로의 관계, 적성과 직업의 관계, 사회적인 관? 등으로 나타난다. 이 관계들은 부모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특히 아이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발휘하게 된다. 세상은 결코 혼자 살 수 없으며,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이 관계들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책에서는 주제별로 풍부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사례들은 그동안 지은이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 중에서 일부이기는 하지만,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떤 길을 인도하는 것이 올바른가를 알게 해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여동재
강원도 속초에서 출생했다. 한라그룹 자금부에서 재직했고, 1996년 9월부터 ING Life Insurance에서 Financial Consultant로 근무하고 있다. 스님이셨던 큰어머니 영향으로 학창시절부터 동양철학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기 시작하였다. Financial Consultant 활동을 하면서 의사, 한의사, 변호사, 사업가, 회사 대표, 교수, 교사, 직장인, 공무원, 상업 종사자, 세일즈맨 등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를 만나며 동양철학을 통한 개개인의 성격과 직업, 그리고 적성 등에 관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과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적성상담을 해주고 있다. ING Life Insurance 제1호 MDRT 회원(1998년), 2001~2008년까지 MDRT(COT 2회) 회원이다. 1997~1998, 2008년 Financial Consultant 부문 Gold Prize, 1999~2000년 Sales Manager 부문 Gold/Silver Prize, 2007~2008년 Executive Lion 등을 수상했다.
ING Life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GS건설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는 디큐브 문화센터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있다. 최근까지 윤곡 기문연구소를 운영하였다.

  목차

이야기를 들어가며

제1장. 기문 정명학이란 무엇인가
기문 정명학 개요


홍국수 오행과 기본성향
구성
팔문
팔괘
팔장
육의삼기와 격국
십이진살
십이운성

기문 정명학을 통한 해단 사례
사람은 누구나 자기 그릇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물자리―아
학문자리―부
활동자리―손
재물자리―재
명예자리―관

오행의 자리는 아무나 활용하지 못한다
사주는 아이의 색깔이다

제2장. 부모와 아이
부모와 자녀와의 궁합은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사례 01] 딸 아이는 왜 이렇게 저와 안 맞을까요?
[사례 02] 로펌 변호사 남편과 중2 아들을 둔 어머니
[사례 03] 아들 둘이라 이렇게 힘든가요
[사례 04] 아버지와 대학생 딸과의 대화

아이를 망치려는 부모는 없다
어머니에게 공부자리가 없는 경우 / 아이의 사주에서 부모자리 역할이 역기능을 할 때
[사례 05] 영재판정 받았던 고1 남학생
[사례 06] 의사인 아버지와 창의적인 중3 아들
[사례 07] 졸업을 앞두고 자퇴한 대학생
[사례 08] 엄마의 욕심이 만든 재수생 아들
[사례 09] 어머니만 바쁜 대치동 고1 아들
[사례 10]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인 아들과 회계사 부부
[사례 11] 때로는 다른 삶의 시각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부모와의 인연이 박하면 공부자리도 박하다
[사례 12] 아버지와 사별하고 어머니는 재혼한 자매

엄친아는 어머니와 공부자리가 서로 통한다
[사례 13] 유학을 고민하는 과학고 형제 어머니
[사례 14] 초등학교 4학년 영재 아들의 욕심 많은 어머니

제3장. 공부와 진로
기문 정명학을 통한 진로지도는 이렇게 한다


내 아이를 알아야 한다
부모를 알아야 한다
현재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은 사주에 공부자리가 있어야 가능하다
공부그릇이 가득 차서는 안 된다 / 공부자리의 모습이 좋아야 한다
[사례 15] 이제 제 아들은 수학문제만 봐도 가슴이 뛴대요

그릇이 가득 찬 아이는 비워야 공부를 한다
평소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 부모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 / 꾸준함이 있어야 한다
[사례 16] 우리 아들이 머리를 짧게 깎았어요
[사례 17] 취미 삼아 시작한 운동이 프로축구 선수의 꿈으로

사주에도 아류가 있다
자녀에 대한 부모님의 객관적인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공부자리는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부모는 아집을 버리고 생각의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사례 18] 어떤 고등학교에 가야 하나요?

공부하는 학생에게 최고의 적은 학마운의 시기다
[사례 19] 4수를 해서 대학을 갔는데 또 휴학하려고 합니다
[사례 20] 심리학과 교수의 두 자녀
[사례 21] 의대만을 고집하는 어머니
[사례 22] 학마운의 시기가 지났어요

학마운의 시기에는 예·체능계로의 전환도 좋은 생각이다
[사례 23] 학교를 그만두려고 하는 고3 여학생
[사례 24] 공부자리가 약해도 체육교육학과에 합격한 여학생
[사례 25] 공부 욕심이 가득한 엄마의 자녀 이해하기
[사례 26] 우리 아이가 밴드를 한다고 하네요

유학은 공부자리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례 27] 고1 여학생인데 유학 가도 되나요?
[사례 28] 교수인 어머니의 그릇이 가득 찬 자녀
[사례 29] 오빠가 의사인 통역사 아가씨

제4장. 적성과 직업
오행의 자리로 본 직업의 유형 여섯 가지


직업의 의미
공부가 보약인 사주 유형
활동적이고 타인 활용 사주 유형
학문과 재물을 함께 쓰는 사주 유형
공부가 보약인 사주의 아류 유형
예 체능 활용 사주 유형
외국어 활용 사주 유형

적성이 직업을 결정한다
[사례 30]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사례 31]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vs 고려대 수학과
[사례 32] 보험영업을 하는 서울대 출신
[사례 33] 아버지와 의견이 안 맞는 고등학교 3학년인 여학생
[사례 34] 전직을 고민하는 현직 검사
[사례 35] 어느 예비 의사의 고민

SKY를 나와 방황하는 인재들이 뜻밖에 많다
[사례 36] 서울대 출신의 실업자
[사례 37] 외국계 금융기관을 사표 내고 요리사로 전업하다
[사례 38] 팔자도 생각하기 나름이었던 지인
[사례 39]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생

늦깎이 공부도 때가 있다
[사례 40] 교대에 입학한 27세 직장인 아가씨
[사례 41] 나이 마흔에 박사학위를 받은 주부

제5장. 사회적 관계
친구 따라 강남 갈까? 아니면 강북 갈까?


학창시절의 좋은 만남은 아이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준다
[사례 42] 고등학교 때 좋은 인연을 만난 한의사 선생님

타인과의 관계자리가 약한 아이들의 사주
인물그릇의 깊이가 매우 얕다 / 인물그릇에 물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자리가 없다 / 귀살로 질액을 나타내는 편관의 자리가 발달했다
[사례 43] 재민이는 유학 중

성격은 사회성과 연결된다
대인관계를 동등하게 보는 유형 / 아낌없이 주는 유형 / 누구를 만나도 포용하는 유형 / 사람과의 만남을 일단 견제하는 유형 /
남을 의식하여 타인과의 만남이 어색한 유형
[사례 44] 성격이 직장과 맞지가 않습니다

제6장. 인생에는 운이라는 윤활유가 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최고의 금액을 계약하다


[사례 45] 고시공부만 8년째인 아가씨
[사례 46] 졸업 전 공무원시험에 합격한 대학생
[사례 47] 재테크에 성공한 서울대 출신의 기획실장
[사례 48]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공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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