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대한민국 국민은 힘이 든다. 10대때는 대학에 가기위해 불철주야 공부하고 대학생이 되면 취업을 위해 신입생부터 도서관에 드나든다. 밤새 시국에 대해 토론하고 삼삼오오 모여 엠티가는 낭만은 사라진지 오래다. 대학의 동아리들은 영어공부, 경제공부 등 취업관련 동아리들이 날로 커져가는데 이 외에 취미생활이나 봉사 관련 동아리들은 어느 새 신입회원이 끊어질까 노심초사한다.
직장인들은 또 어떤가.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밤낮으로 힘들게 일하지만 손에 쥐는 것은 그리 풍족하지 않다. 한 가정을 건사하기 위해 새벽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며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고 할 땐 장롱 깊은 곳에 있는 금마저도 흔쾌히 내 놓은 국민들이었는데, 들리는 것은 어느 대기업 또는 어느 정부 고위 관료들의 성과급 잔치 이야기. 입이 쓰다.
이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라면, 정말로 더 늦기 전에 경제를 공부하기를 권한다. 은행에 아무리 돈을 넣어도 삶은 팍팍하기 그지없고, 자산이 불어나기는 커녕 늘 허덕인다면 이유는 단 하나, 경제의 흐름을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공부』는 경제에서 중심 줄기로 잡고 있어야 할 기본을 차례로 훑어본다. 먼저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보고 경제의 큰 그림을 읽고 돈이 흘러가는 모양을 따라가는데 몰라서는 안될 환율과 금리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분석한다. 국제 경제도 주요 지역별로 고루 살펴보며 정보를 모으고 분류해 자신만의 가치 있는 자료로 재탄생하게 하는 기자들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출판사 리뷰
위기에 내몰려 벼랑 끝에 선 서민들을 위해 경제 공식을 찾다
평생 개미처럼 일해도 극빈층으로 내몰리는 한국경제의 현실!
우리는 위기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대한민국 월급만 빼고 몽땅 올랐다!!
현 시대를 관통하는 경제 흐름부터 읽어라!
흐름의 맥을 짚어주는 경제 필독서!!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20대들은 입신양명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30대 이후에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뼈가 부서져라 일한다. 새벽이슬을 맞고 출근해 저녁달을 보고 퇴근한다. 나라가 힘들다하면 장롱 깊숙이 모셔둔 금을 내다 팔았고, 기업들이 일자리가 없다 해도 죽기 살기로 취업에 매달렸으며, 어려운 시기에 자식이라도 제대로 키워보자며 기러기 아빠가 되었다. 365일, 성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지 알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에게 찾아온 시련 앞에서는 악착같은 성실성도 빛을 잃었다. 장밋빛 인생은 고사하고 힘들게 키워놓은 자식들은 결혼과 동시에 가난해지고(허니문푸어), 평생 인생의 목표로 삼으며 온 재산을 모아 장만한 집은 오히려 짐이 되었다(하우스푸어). 결국 대학 학비를 위해, 집 장만을 위해 빚잔치를 벌였다. 이렇다보니 아무리 벌어도 은행 잔고는 마이너스다. 이렇듯 우리는 위기에 빠졌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는 지금 당장 경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위기에 빠졌다면, 탈출구 또한 존재하는 법. 위기의 탈출구는 공부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반발하기도 한다. ‘일하기도 바쁜데, 언제 공부를 해?’ ‘공부를 또 해?’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해야 한다.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고 싶다면 주저할 시간이 없다. 앞으로 해야 할 경제 공부는 흐름의 맥을 짚어야 한다. 경제 흐름을 좌우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전 세계적인 위기는 어떻게 도래했는지, 돈은 어디에서 시작해 어디로 흘러가는지 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를 관통하는 경제 법칙과 흐름 읽는 법을 단 번에 알려줄 것이다.
정확한 흐름을 짚은 사람에게만 기회가 찾아온다!
‘경제 공부’로 인생역전을 노릴 수 있다
지난 2011년 한 해 우리나라 근로자의 실질 임금이 2010년보다 3.5% 감소했다. 임금보다 물가가 더 많이 올랐다. 쉽게 말해,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 똑같이 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은 오르기는커녕 감소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이런 어려운 시기에 월급이라도 받을 수 있는 현실에 고마워하며 희망을 잃지 않기로 했다. 월급날, 동료들과의 소주 한 잔이 그리웠지만, 가족들이 좋아하는 삼겹살을 사들고, 가족들에게 달려갔다. 상사 눈치 보며, 늘어가는 업무에 야근과 특근을 하느라 피곤했지만 월급날만큼은 가족들에게 당당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기분도 잠시 가계부를 정리하는 아내의 깊은 한숨 앞에 다시 초라해지는 기분은 어쩔 수 없었다. 힘들게 벌어온 월급이지만 높아만 가는 물가 앞에 갖가지 생활요금과 생활비, 교육비, 자신의 용돈 등으로 쪼개고 나면 월급은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그러나 A씨는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어 노후를 위해 용돈에서 얼마를 떼어 은행 예금에 들었다. 은행 통장이 새로운 희망이 다시 찾아 줄 것만 같았다.
직장인 A씨의 삶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장들의 삶일 것이다. 흠잡을 것 없어 보이는 직장인 A씨의 행동에는 분명한 오류가 있다. 2012년의 대한민국은, 은행에 돈을 넣으면 이자가 붙어 원리금이 불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를 보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다. 아무리 쌈짓돈을 모아 은행 예?적금을 부어도 모이지도, 불어나지도 않는다. 정확히 말해 손해를 보게 된다. 실질 금리 마이너스? 들어는 본 것 같은데, 은행에 돈을 넣었는데 손해를 봐? 아직 이런 여러 의문들만 생기고,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면 당신에게도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유는 단 하나다. 우리는 의외로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본 흐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게 경제 공부가 필요 없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간단한 테스를 해 보도록 하자. 주변의 경제 신문이나 신문의 경제면을 찾아보자. 이제 기사를 정해 기사를 읽는다. 그리고 얼마나 막힘없이 기사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가를 알아본다. 읽기를 마쳤다면, 신문 속 상황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다른 이에게 그 내용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가를 체크해 보고, 기사의 내용을 파악해 나의 경제 상황과 얼마나 연결 지을 수 있는가 등을 알아보자. 경제 기사를 읽으며 조금이라도 막혔거나 혹여 그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읽었더라도 자신의 경제 상황과 연결을 지을 수 없다면, 당신에게도 분명 경제 공부가 필요하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다. 기본이 튼튼해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기본을 무시하고 미래를 예측하거나, 더블딥, 유로존 붕괴, 환율전쟁 등을 논할 수 없다. 이것은 걷기도 못하면서 100m 기록에 신경을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 공부, 공부라 하여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도전해 보자. 뒤늦게 경제 공부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다. 이 책 ≪경제 공부≫는 분명 당신에게 경제 공부의 재미를 알려줄 것이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①
현재부터 정확하게 파악하라!
세계적 불황이 닥치면서, 유명한 경제학자들의 미래 예측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세계 경제가 예측불허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제 경제학자들만을 믿기보다, 스스로 움직여야 할 때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현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역사는 똑같이 되풀이 되지 않아도, 일정한 리듬을 가지고 움직인다. 현재의 상황 속에 존재하는 리듬을 찾아라. 이 책은 현재의 흐름을 알려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정확하게 흐름을 읽는 방법을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②
기본을 지켜가며 기사를 읽어라!
누구나 경제 기사에 대한 편견이 있다. 이런저런 핑계로 경제 기사를 멀리하고 있는가?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경제 공부≫는 각각의 경제 상황에 맞게 선별된 기사들을 함께 나열하고, 기사 속에 숨은 코드를 판독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또한 기사 속의 치열한 현장 소식을 전하고, 기사를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③
경제 흐름을 읽고, 경제 퍼즐을 완성하라!
전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불어 닥쳤다. 이 책 ≪경제 공부≫는 전 세계적 경제 한파의 시발점부터 한국과 세계경제를 관통하는 10가지 키워드를 짚어준다. 10가지 키워드를 읽고 나면 흐름이 한 눈에 보이고, 흩어져 있던 경제 퍼즐들이 하나의 큰 그림으로 완성된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④
불확실할수록 다양하게 접근하라!
이제는 신문을 무조건 읽기만 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기사를 읽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기다. 또한 다양한 기사들을 하나의 관점으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즉 하나의 성향으로 치우치는 기사만 읽기보다 다양한 성향의 기사를 함께 읽어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섹션별로 배치된 경제, 정치, 산업, 문화면의 기사들을 연계해서 읽는 방법도 필요하다. ≪경제 공부≫는 기사를 정확히 선택해 연계해서 읽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어렵지 않은 경제 공부법 ⑤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하라!
이 책을 통해 기사를 정확하게 읽는 안목이 생겼다면, 매일매일 자신만의 신문을 발행할 수 있게 된다. 기자의 의견만을 접할 수 있는 신문 읽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는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 이런 방법을 반복하다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경제 흐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경제 공부≫에는 매일매일 신문을 발행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최한나
이화여대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연세대 경제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이데일리에 입사해 주로 금융과 정책 분야를 취재했다. 금융부와 경제부를 거쳐 증권부에서 일했다. 금융부에서는 은행과 카드사, 2금융권을 맡았다. 경제부에서는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거쳤다. 한국은행을 출입할 때는 채권과 외환, 스왑시장을 함께 봤다. 증권부에서는 코스피 시황을 2년간 보다가 펀드와 랩, 파생상품 등을 담당했다. 2011년 동아일보로 옮긴 후, 미래전략연구소에서 \'동아비즈니스리뷰\'라는 경영전문잡지를 만들고 있다. 주요 대학 경영학과 교수들과 협업해 기업의 경영 전략을 고민해 글을 쓰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경제공부] 흐름부터 읽어라
1장. 경제 흐름을 읽는 10가지 키워드
- 세상을 움직이는 법칙, 읽으면서 공부하라
01. Double Dip
- 끊임없는 논쟁의 화두, 불확실성의 법칙
02. Risk
- 위험의 크기를 따져야 하는 투자자의 법칙
03. Interest Rate
- 경제 흐름을 읽는 기본 법칙
04. Inflation
- 경제를 갉아먹는 백해무익의 법칙
05. Gold Power
- 안전자산 예측 불가능의 법칙
06. Cash Flow
- 손에 잡히는 현금흐름의 법칙
07. Smart Money
- 고수익을 추구하는 스마트 머니의 법칙
08. Barbell
-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잡는 바벨의 법칙
09. Timid Money
- 짧게 끊어가는 소심한 자금의 법칙
10. Early Bird
- 시대를 앞서는 얼리버드의 법칙
2장. 환율 흐름 읽는 법
- 세계 강자들만 아는 절대 공식 독해법
01. 달러 제국의 몰락, 득과 실 계산법
02. 플라자 합의로 주저앉은 일본과 반대로 가라
03. 강자들의 환율전쟁, 승자에 베팅하라
04. 치고 빠지는 외국인투자자들을 주시하라
05. 가깝지만 먼 나라, 중국의 움직임을 경계하라
3장. 금리 흐름 읽는 법
- 판을 읽게 해주는 영리한 기술 연마법
01. 한국은행의 \'정책 시그널링\'을 정확히 꿰뚫어라
02.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을 공부하면 금리가 보인다
03. 그린스펀도 알쏭달쏭? 중국의 외환보유고에 주목하라
04.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피셔효과를 알아두자
05. 미국의 출구전략, 수시로 모니터링해라
4장. 세계경제 흐름 읽는 법
- 70억 인구를 앞서는 전략적 접근법
01. 미국의 3차 양적완화를 대비하라
02. 만신창이 유로존의 실체를 파악하라
03. 중국의 지급준비율을 항상 체크하라
04. 꺼지지 않는 불꽃, 석유전쟁에 대처하라
05. 거센 돌풍 예고, 신흥국 BIG 3
5장. 정보 흐름 제대로 읽는 법
- 기자를 뛰어넘는 시크릿 비법
01. 우직하게 모으면 무조건 앞선다!
02. 현재를 정확하게 읽어야 미래가 보인다
03. 불확실할수록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라
04. 경제기사로 습관을 바꾸는 3W1H1A
05. 스스로 경제기사를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