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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바이러스, 유월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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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유튜브 조회수 450만의 독립 영화 <유월>이 동화로 재탄생했다. 수업 시간만 되면 액체괴물처럼 몸이 흐물흐물해지는 4학년 1반 민유월. 그리고 그런 유월을 예의주시하는 담임, 안빛나 선생님. 유월이 운동장 도는 벌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된 어느 날, 학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다. 좀비처럼 변해 학교를 뛰쳐나간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려 고군분투하는 유월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무채색의 교실에서 빛을 잃어가던 아이들이 몸을 제멋대로 움직이고 자유롭게 춤을 출 때이 이상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갑갑한 학교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즐기는 유월과 아이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 한편,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싶을 만큼 신나고 흥겨운 까닭이 여기에 있다.

  출판사 리뷰

- 유튜브 조회수 450만 회, 화제의 독립 영화 <유월>을 동화로 만난다!
- 원작의 매력을 리듬감 있는 그림과 담백한 서사로 풀어낸 명랑 판타지!
- 자유롭고 싶은 유월, 몸만 훌쩍 커 버린 안빛나 선생님의 성장통

유튜브 조회수 450만의 독립 영화 <유월>, 동화로 재탄생하다
원인 모를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명랑 판타지!


한국종합예술학교 졸업 작품이자, ‘서울무용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유월>을 각색한, 《댄스 바이러스, 유월》이 출간되었다.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이윤희 작가의 리듬감 있는 그림과 잠자 작가의 안정된 서사로 담아냈다.
수업 시간만 되면 액체괴물처럼 몸이 흐물흐물해지는 4학년 1반 민유월. 그리고 그런 유월을 예의주시하는 담임, 안빛나 선생님. 유월이 운동장 도는 벌을 받는 것이 일상이 된 어느 날, 학교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다. 좀비처럼 변해 학교를 뛰쳐나간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리려 고군분투하는 유월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무채색의 교실에서 빛을 잃어가던 아이들이 몸을 제멋대로 움직이고 자유롭게 춤을 출 때이 이상한 바이러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갑갑한 학교에서 잠시나마 일탈을 즐기는 유월과 아이들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는 한편, 함께 어깨를 들썩이고 싶을 만큼 신나고 흥겨운 까닭이 여기에 있다.

늘 똑같은 학교 생활,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는 담임 선생님……

모든 이야기에서 그렇듯 《댄스 바이러스, 유월》 속에도 주인공과 끊임없이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가 있다. 바로 자유롭고 싶은 유월에게 규칙을 강요하는 안빛나 선생님이다. 안빛나 선생님이 규칙을 강요할수록 유월의 몸은 삐걱거리고 어긋난다. 안빛나 선생님은 왜 이렇게 딱딱한 규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걸까? 선생님은 정말 유월 때문에 댄스 바이러스가 퍼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안빛나 선생님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도 모른 채 일상을 사는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규칙을 지키며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믿지만 한편으로는 유월처럼 신나게 춤추고 싶은 사람들 말이다.
《댄스 바이러스, 유월》은 깃털처럼 가볍고 경쾌한 유월을 보여 주며 어린이 독자들에게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다. 그러면서 너희도 가슴이 답답하면 유월처럼 한바탕 춤을 춰 보라고 권한다. 자유롭고 싶은 4학년 유월과 몸만 훌쩍 커 버린 안빛나 선생님의 성장통은 학교와 학원, 하루가 바쁜 아이들에게 속 시원한 위로를 전해 줄 책이다.

사람 몸에는 206개의 뼈가 있다고 했다. 정말인지 유월이 세어 본 적은 없다. 하지만 206개나 되는 뼈의 목소리를 한꺼번에 듣고 진짜임을 알았다.

수업 시간에 머리카락 하나 움직이지 않기, 하품 나와도 꾹 안으로 삼키기, 간지러워도 코 후비지 않기, 오줌 마려워도 다리 떨지 않기, 벌레를 봐도 소리 지르지 않기, 방귀는 소리 안 나게 뀌기, 쉬는 시간에 화장실 가는 것 외엔 일어나지 않기, 학교에 장난감이나 휴대 전화, 간식 가져오지 않기……. 규칙은 점점 늘어났다. 모든 규칙 앞에는 ‘절대로’가 붙었다.

“규칙은 학생을 만든다. 어서 규칙을 지키라고!”
선생님이 아이들을 억지로 자리에 앉히며 말했다.
“엉망진창이야. 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안빛나 선생님은 몹시 화가 나서 외쳤다.
아이들은 선생님의 외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팔방 날뛰었다. 유월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엉거주춤 서 있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잠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서사창작을 공부했습니다. 한 달 넘게 아프리카를 여행한 적이 있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를 좋아합니다. 쓴 책으로는 《자유의 여신상 콧구멍에서 만나!》 등이 있습니다.

  목차

원작자의 말 4

206개 뼈 15
티라노의 입 29
도망자 43
춤추는 좀비들 57
노라 발레 학원 71
빛나고 싶은 아이 88
우리가 구해 줄게 101

작가의 말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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