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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달 살기
나는 오늘도 일탈을 꿈꾼다 시즌 2 - 섬속으로 삶속으로
보민출판사 | 부모님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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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제는 진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여유가 생겼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주를 둘러보기로 했다. 제주도 사람들의 삶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었다. 아픈 과거를 알고 그들의 마을에서 살면서 동네를 산책하며 만나는 할머니들과 인사하며 대화를 하고 싶었다. 이제 그런 곳을 찾았다. 마당이 있고, 돌담길이 정겹고, 제주 바다가 바로 옆에 있고, 할머니들과 인사하는 곳 김녕에서 나의 제주 한 달 살기는 행복과 잔잔한 기대로 시작되었다. 느낌이 좋다.

  출판사 리뷰

명예퇴직을 생각하고 제일 먼저 하고팠던 일이 제주도에서 한 달간 사는 것이었다. 거창한 계획도 없었다. 그냥 살고 싶었다. 언제부턴가 올레걷게가 유행이 되고 사람들이 몰리면서 완주했다는 인증샷을 올리고 할 때도 나에겐 자극이 되지 않았다. 나에게 제주도는 90년 신혼여행 때 느꼈던 그 이국적인 느낌이 오래도록 남아있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연수나 관광으로 올 때마다 내가 본 것은 외지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잘 꾸며진 공원과 박물관, 식물원, 테마파크가 전부였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이름난 관광지와 맛집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만족하는 게 전부였다. 이것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일 뿐 이런 기억은 추억이 되지를 못했다. 그러다 이제는 진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여유가 생겼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제주를 둘러보기로 했다. 제주도 사람들의 삶속으로 들어가고 싶었다.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사는지 보고 싶었다. 아픈 과거를 알고 그들의 마을에서 살면서 동네를 산책하며 만나는 할머니들과 인사하며 대화를 하고 싶었다. 이제 그런 곳을 찾았다. 마당이 있고, 돌담길이 정겹고, 제주 바다가 바로 옆에 있고, 할머니들과 인사하는 곳 김녕에서 나의 제주 한 달 살기는 행복과 잔잔한 기대로 시작되었다. 느낌이 좋다.

이 책은 여행 가이드북이 아니다. 제주도 여행 가이드북은 공항에 많다. 맛집은 네이버 검색에 전부 나온다. 여행하면서 지도가 필요 없는 세상이다. 작가의 제주 한 달 살기는 관광이 목적이 아니었다. 그냥 한 달 동안 마음 내키는 대로, 몸이 가는 대로 머리로 생각하기보다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살고자 했다. 한 달 동안 작가가 계획 없이 그날 그날의 기분대로 살아보는 건 그의 인생에서 처음 하는 일이었다. 삼십 년 동안 틀에 짜여진 대로 규정에 얽매인 곳에서 벗어나 오로지 그의 생각대로 살아보는 건 재미있는 일이고, 모든 것이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영범
천구백육십이년 일월생.경희대학교 예술대학 졸업.영등포공업고등학교 디자인과에서 삼십 년간 디자인, 사진, 공예를 가르쳤다.이천이십일년 이월 말로 명예퇴직하고자유로운 영혼으로 떠돌고 있다. ● 그 외 저서 『나는 오늘도 일탈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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