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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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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이준석 전후사의 인식
오픈하우스 | 부모님 |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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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가히 폭발적이다. 국회의원 0선, 1985년생 36세 야당 당대표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공영자전거 ‘따릉이’로 출근하는 야당 당대표! 세대교체, 아니 시대교체다.

이준석의 정치는 성공할 것인가? 알 수 없다.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논란, 반중(反中) 발언,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등 ‘당 대표 리스크’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분명한 건 ‘이준석=변화’라는 사실이다. 그 변화를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들여다보았다. 정치, 경제, 언론, 학계, 빅데이터 전문가 등 12명의 논객들이 이준석 현상을 리트머스 삼아 한국 정치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내다보았다.

이준석의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독자들. ‘이준석’에 관한 거의 모든 것,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는 낡은 이념 정치에 날리는 일침! 『따르르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이다.

  출판사 리뷰

설마설마했다. 국회 의석 102석을 보유한 제1 야당이 국회의원 경력이 ‘1도 없는’ 미국 하버드대학 출신 36살 정치인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박근혜 탄핵 이후 갈피를 잡지 못했던 국민의힘은 역대 최고의 투표율(45.36퍼센트)로 ‘변화’를 선택했다. 광주에서는 “80년 광주민주화운동은 단 한 번도 광주 사태였던 적이 없다”고 반성하고, 박근혜의 고향 대구에서는 “탄핵은 정당했다”고 선언한 젊은 정치인의 손을 들어주었다. 그 결과, 백팩에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출근하는 야당 당대표가 탄생했다. 전국 단위로 술 사고 밥 사고 다녔던 중진들이 나가 떨어졌다. 역시 ‘정치는 생물’이었다.

이준석은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보수의 비극은 탄핵 이후 3년 동안 어떤 근본적인 변화도 거부해왔다는 점에 있음을. 그는 직시했다. 2022년 대선은 이념이나 지역보다 세대와 계층과 경제 계급에 달려 있음을. 여기에 문재인 정부의 실책이 잇따랐다. 조국, 부동산, 인사 실패…… 중도가 붕괴되고 청년이 흔들렸다. 이준석이 ‘별의 순간’을 잡았다.

이준석의 첫 출발은 스무스했다. 언론의 오두방정을 감안하더라도 잘하고 있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대구 연설로 ‘박근혜 키즈’를 극복하고, 경선 내내 그를 괴롭히던 유승민 전 의원과의 관계도 철학을 공유할 뿐이라며 일축했다. 툭하면 몽니를 부리는 김종인도 자신에게 정치 스타일을 배웠다고 공언하는 이준석을 어찌할 수 없었다. 홍준표 의원을 통 크게 끌어안더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도, 안철수로 상징되는 국민의당과의 합당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최재형 감사원장 등 잠재적 대선주자의 운신도 이준석에게 달려 있음을 보여주었다. 어디 이뿐인가.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로 우리 사회의 연좌제를 풀어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소환하고,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어떤 사람들과 함께하는지 보여주지 못했다”고 평가 절하하며 ‘말의 힘’을 보여주었다. 자격시험, 토론 배틀도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준석 현상’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뻣뻣해지고 무감각해진 제도권 정치에 대한 반란이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준석 현상의 발원지는 ‘청년’이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은 화가 나 있다. 기성세대에 화가 나 있고, 각박한 사회 시스템에 화가 나 있고, 두 번째 기회가 없는 비정함에 분노가 쌓였다. 이준석은 세대 변화의 신호탄이다. 이준석의 ‘공정’과 ‘능력’에 청년들이 환호하고 있다. 물론 꺼림칙하다. 영미(英美)식 의미와는 상관없이 한국식 맥락에서 재탄생한 공정과 능력주의에 반론과 비판이 따른다.

하지만 어쩌랴. 반북 보수와 경제 보수가 아닌 ‘멀쩡한 보수’가 등장했으니 말이다. 이제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은 창피한 일이 아니다. 2022년 3월 9일 대선,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 앞으로 1년간 한국에서는 이준석으로부터 시작되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지역감정과 지역 분포는 해체될 것이다. 젊은 장관이 탄생할 것이고, 청년 전문가들이 각종 기관장으로 내려가는 파격이 뉴스를 채울 것이다. 세대교체, 아니 시대교체다.

올바른 조국을 위한 ‘이준석의 시간’
이준석은 어떻게 한국 정치의 무기가 되었는가

물론 정치와 정책은 다르다. 이준석은 정책적으로도 성공할 것인가? 알 수 없다. “북한과 타협할 일 없다”는 대북관,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 논란,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를 만나 홍콩 인권을 강조한 반중(反中) 발언, ‘전 국민 재난지원금’ 합의 번복 등 ‘당 대표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자본주의는 누군가의 몇 개의 정책으로 방향을 틀기에는 너무 커졌다. 조국에 반발한, 그리하여 이준석을 지지하는 청년들이 공정을 기반으로 한 능력주의에 머물 것인지, 아니면 여성혐오주의를 바탕으로 ‘마초형 극우’로 분화할 것인지, 그사이에서 이준석은 어떤 스탠스를 취할 것인지 지켜보아야 한다. 최저임금, 젠더 경제,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정책은 역사적 제도의 산물이라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럼에도 이준석 현상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을 듯하다. 이준석이 무엇을 하든지, 무슨 말을 하든지, 그에게 쏟아지는 찬반양론은 세대교체?시대교체라는 시대정신으로 수렴될 것이다. 생각해보면 이준석은 10년 동안 정치판에서 굴러왔다. 페미니즘 논쟁에서 천하의 진중권 교수가 ‘여성혐오’ 이미지를 씌워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이유다. 그는 시종일관 ‘공정한 경쟁’을 이야기하며 젠더 이슈를 ‘공정’ 이슈로 치환시킨다. 공정한 경쟁이 우리 사회의 수많은 갈등을 해소하고 공정성을 끌어올리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대다수 여성들의 견해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다르다고 단언한다.

구구절절 긴 이야기를 적지 않겠다. ‘이준석 현상’에 관한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목소리가 이를 대신할 테니. 정치, 학계, 언론, 경제, 빅데이터 전문가가 이준석 현상을 리트머스 삼아 한국 정치의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내다보았다. 때마침 여의도 시계는 대선으로 째깍째깍 흐르고 있다. 겉으로는 윤석열과 이재명의 싸움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상의 시선은 30대 이준석으로 모아지고 있다. 이준석의 변화에 대한 거친 생각들, 그걸 바라보는 불안한 눈빛,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독자들…… ‘이준석’에 관한 거의 모든 것,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서 아직도 허우적거리는 낡은 이념 정치를 향한 똥침! 『따르르 따르릉 비켜나세요, 이준석이 나갑니다 따르르르릉』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반북 보수와 경제 보수가 아닌, 기꺼이 표를 주어도 민망하지 않을 ‘멀쩡한 보수’의 탄생, 거기에 20~30대는 물론이고 10대들도 기꺼이 열광했다. 이준석에게 투표하는 것은 이제 창피한 일이 절대 아니다. 청년 보수가 주류가 되는 나라, 어색하지만 이게 바로 눈앞에 왔다. 공정에 관한 논쟁 혹은 능력에 관한 논쟁, 이런 논쟁이 많아질수록 이준석이 멀쩡한 보수임을 사회적으로 반증하는 일이다.

이준석이 ‘0선 당대표’라는 성과를 거머쥐었지만 내년 대선은 그의 또 다른 첫 시험대다. 내년 대선은 윤석열과 이재명 등 대선주자의 싸움이다. 그러나 대선 구도는 30대 이준석의 등장으로 출렁이고 있다. 훗날 우리 정치권에 이준석 키즈’ ‘이준석 세대’로 이름 붙여질 새로운 시대가 시작될지 내년 3월 판가름 난다.

단결만을 외치면서 승리한다는 것은 낡은 선거 전략이다. 폭넓은 제3지대, 스윙보터들을 공략하지 못하면 승리는 없다. 스윙보터, 중도·무당층 유권자들을 확보하는 데 ‘이준석 현상’을 활용하는 전략보다 나은 전략은 없다. 2021년 이준석 현상을 만든 부동층은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이 흔들리는 유권자들이다. 이들의 마음을 열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2022년 3월 대선에서 최후 승자가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장훈
자연의 흐름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시 봄으로 이어지는 정치 현상의 순환과 질서, 변동을 관찰하는 정치학자. 중앙대학교 교수. 저서로 『20년의 실험: 한국 정치 개혁의 이론과 역사』 등이 있다.

지은이 : 공희준
메시지 크리에이터. 세계 최초의 인터넷 정치플랫폼 서프라이즈의 초대 편집장으로 ‘강남좌파’, ‘먹고사니즘’ 등 시대정신을 꿰뚫는 신조어들을 창안하였다. 소녀시대가 너무 좋아서 「이수만 평전」을 기획ㆍ공저하기도 했다.

지은이 : 우석훈
경제학자. 두 아이의 아빠. 성격은 못됐고 말은 까칠하다. 늘 명랑하고 싶어 하지만 그마저도 잘 안 된다. 욕심과 의무감 대신 재미와 즐거움, 그리고 보람으로 살아가는 경제를 기다린다. 성결대학교 교수. 저서로 『88만원 세대』 『당인리』 『팬데믹 제2국면』 등이 있다.

지은이 : 김홍열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독문학.국문학을 공부했고, 성공회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박사과정을 마치고 정보사회학 분야의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월간 이벤트≫ 자문위원과 성공회대학교 외래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보통신 분야에서 일한 경험으로 정보사회의 인문학적 패러다임에 관심이 많다. 쓴 글로는 '영상목회의 가능성과 사례' (≪크리스천투데이≫, 2008)와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원과 탄생'(≪팝사인≫, 2009) 등이 있다.

지은이 : 채진원
2009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민주노동당의 변화와 정당모델의 적실성」이란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교수로 <시민교육>, <NGO와 정부관계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비교정치과정(의회, 선거, 정당, NGO)이다. 주요 논문으로 「원내정당모델의 명료화: 대안적 정당모델과의 비교논의」, 「대화형 정치모델의 이론적 탐색: 아렌트의 ‘공공화법’과 바흐친의 ‘다성악적 대화법’」, 「민주주의의 사회적 기반: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정치적 상관성을 중심으로」, 「세계화시대의 시민성과 대학교육」, 대표 저서로는 『지구화시대의 정당정치』와 『한국 민주주의 어디까지 왔나』 등이 있다.

지은이 : 최광웅
국내 1호 데이터 정치평론가이다. 선거데이터와 사회?경제적 데이터를 과학적으로 결합하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한다. 시계열 분석과 주요 선진국 선거사례 등까지 참고해 비교적 정확하게 대한민국 선거예측을 하는 전문가로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정평이 나 있다. 우리 편만 옳다는 확증편향 또는 뒷말이나 일삼는 국내 정치평론계 에서 그의 가치가 두드러진 까닭이다. 전주고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동구권 몰락을 계기로 짧은 노동운동을 마감했다. 이후 처음 선택한 직장이 민주당 중앙당사무처다. 이후 20여 년간 국회(국회의원 비서관), 지방의회(서울시의원), 청와대(인사제도비서관), 공공기관(항공우주연구원 상임감사), 다시 민주당 사무처(중앙당 조직부총장) 등지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12년부터 인지언어학, 행동유전학 및 최신 AI(인공지능), 블록체인까지 두루 학습하며 선거연구에 응용해왔다. 2006년부터 10년간 극동대학교 교양학부에서 ‘국가와 행정’을 강의하며 데이터정치의 이론체계를 쌓았고, 2014년부터 ‘데이터정치칼럼’이라는 간판을 달고 《주간조선》과 《시사인》, 그리고 여러 매체에 기고를 해왔다. 2014년 독립연구소 데이터정치연구소를 설립하고, 2017년 (주)데이터정경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2018년 2월부터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 제3기 위원으로 활동했다. 비록 민주당 소속으로 20여 년 활동했지만 공공부문일자리 81만 개 창출과 같은 문재인정부의 경제 정책을 앞장서서 비판해왔다. 그 때문에 오히려 팬덤도 거의 없는 평론가 중 한 명이다.

지은이 : 홍희경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KAIST 과학저널리즘 석사(논문: 산아제한 정책 도입과 폐기에 대한 언론보도 분석) 학위를 취득했다. 평범한 가족을 두고 무난하게 성장한 저자를 다른 이와 구별 짓는 특성은 ‘현상의 이면엔 무엇이 있을까’란 호기심과 ‘궁금증이 풀릴 때까지 알아보자.’란 끈기였다. 이 특성은 2003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하며 저자가 접한 다양한 출입처와 취재원의 고민을 『노다지 주식회사』라는 하나의 문제의식으로 관통시킬 동력이 됐다.저자는 10년이 넘는 기자 생활 중에 서울대, 법원과 검찰, 국회(한나라당), 산업부(자동차와 유통기업), 경제부(은행, 기획재정부), 부처(교육부, 고용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을 거쳤으며 2015년 2월 현재 다시 국회(새정치민주연합)를 출입 중이다.

지은이 : 강지연
20년차 정당 당직자. 한나라당으로 시작해 현재는 국민의힘에 서식 중이다. 정치에 신경 끊는 법, 젊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 품위 있게 죽는 법 등에 관심이 많다. 철부지 엄마 때문에 남편과 딸아이가 고생이 많다.

지은이 : 김태은
머니투데이 the300 기자. 진영과 정당을 넘나들어 정책과 인물 중심으로 취재한다는 새로운 개념의 정치부 the300 취지처럼 7년 넘게 정치권 언저리를 ‘좌충우돌’ 중이다.

지은이 : 이동호
40대 후반 개업 변호사. '나름' 운동권 출신으로 로펌 대기업 공공기관 두루 거치고 자산과 소득도 딱 중간인 두 아이 아빠 대한민국 평균형 인간.

지은이 : 이한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교 교수. 우리 사회가 투명성을 바탕으로 자본주의적 정의를 구현해 성장하기를 바라며 좌우를 가리지 않고 쓴소리를 하고 있다. 회계학을 가르치고 한국경제, 자본시장, 기업 거버넌스를 연구한다.

지은이 : 조경일
MZ세대. 취업걱정은 상수가 됐다. 다양성을 갖는 제도정치에 관심이 많다. 결국 분단체제 해소가 한반도가 도약하는 길이라 믿는다. 무엇보다 평화와 통일에 관심 많은 청년. 종종 칼럼도 쓰는 자유기고가.

  목차

프롤로그/ 멀쩡한 보수의 등장 우석훈 4

1부/ 이준석의 도장깨기,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준석이 윤석열과 이재명의 승패를 가른다 김태은 28
이준석의 승리, 민심은 알고 있었다 최광웅 52
이준석, 도덕과 담합과 위선의 정치를 뛰어넘다 장훈 92
이준석은 ‘이준석 세대’를 배신하라 공희준 100

2부/ 이준석 현상의 명과 암

포노 사피엔스가 이준석을 불렀다 김홍열 148
이준석 대표의 북한관 이대로 좋을까 조경일 168
이준석 쇼크와 40대 패싱론 이동호 206

3부/ 이준석 시대의 뉴노멀

이준석의 공정론과 한국정치의 과제 채진원 230
준스토노믹스: 공정한 경쟁이 자본주의적 정의다 이한상 274
이준석, 무능해도 괜찮아 홍희경 298

에필로그/ 이준석 빼고 다 집에 가라니 공희준 328

부록/ 36세 당수를 맞이하는 46세 당직자의 충격과 공포 강지연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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