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색동다리 다문화' 시리즈.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직접 글작가로 참여하였고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했다.
옛날 한 마을에 낙타를 많이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부자는 왕에게 낙타 백 마리를 공물로 바쳐야 했어요. 낙타가 한 마리 모자랐던 부자는 하녀의 집에 엄마낙타와 아기낙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는 하녀 몰래 엄마낙타를 훔쳐 왕에게 바치는데….
출판사 리뷰
옛날 한 마을에 낙타를 많이 가진 부자가 살았어요. 어느 날 부자는 왕에게 낙타 백 마리를 공물로 바쳐야 했답니다. 낙타가 한 마리 모자랐던 부자는 하녀의 집에 엄마낙타와 아기낙타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부자는 하녀 몰래 엄마낙타를 훔쳐 왕에게 바쳤답니다. 그러고도 아기낙타를 욕심내었어요. 그것을 눈치 챈 하녀가 아기 낙타를 풀어주었어요. 아기낙타는 엄마가 잡혀간 곳으로 끝없이 달려갔어요. 과연 아기낙타는 엄마를 만나게 될까요?
다문화 엄마가 직접 쓰고 들려주는 동화읽기
2010년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다문화 가정은 38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가구원을 기준으로 100만 명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숨가쁘게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이 수많은 다문화 가정을 보는 우리의 눈이 과연 공평한지는 깊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서로 다른 문화와 생김새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정인출판사에서 펴내는 다문화 브랜드 '색동다리 다문화'의 이번 시리즈에는 중국과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다문화 가정의 엄마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9개국 총 14편에 이르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동화를 읽으면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를 깨닫고, 나아가 열린 마음으로 각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의 엄마들이 이야기 선정에서부터 탈고까지 약 2년간에 걸쳐 직접 글작가 참여한 것이 매우 뜻깊은 점입니다. 8명의 다문화 엄마 작가들이 고국 전래동화를 한글로 옮겼습니다. 이들은 현재 각 초등학교에서 이중 언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인출판사의 대표저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게 될 엄마 작가들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또한 이 책은 서울교대 원진숙 교수님의 지도와 감수를 통해 이중 언어로 편집해 다문화 가정의 부모님들이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색동다리 다문화란?
무지개의 다른 말인 ‘색동다리’에서 빌려온 정인출판사 다문화 시리즈의 브랜드 이름입니다.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어울려 사는 사회를 꿈꾸는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