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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이야기
플라이쿠키 | 3-4학년 |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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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말랑말랑한 질문이 생각났어.

학교가 끝난 시간,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말랑말랑한 질문이 하나 생각났어요.

행복이 뭘까?
행복은 어디에 있는 걸까?
또 어디에서 오는 걸까?


친구에게 물었어요. "넌 행복이 뭐라고 생각해?"
귀찮다는 표정으로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며 가 버리는 친구 얼굴에 아이는 더 궁금해졌어요.

'행복이 대체 무엇일까?'

가까우면서도 낯설게 느껴지는 이 질문에 사람들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아이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동네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결심했어요.

누가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출판사 리뷰

*너무 가까이 있어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들

엄마가 내 다리를 잡고 흔드는 게 느껴졌어. 분명 시계 알람 소리에 일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거든. 설마 지각은 아니겠지? 하지만 햄 볶은 냄새에 이미 식탁 앞에 앉아있는 날 발견했어. 그리고 동생이 울면서 밥을 먹고 있는 게 보였어. 오늘도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을 꾼 것 같은데 왜 같은 꿈을 나도 꾸고 있는지 정말 모를 일이야. 항상 같은 절벽에서 떨어지고 나뭇가지를 잡고 놓치기를 반복하다가 화들짝 일어나 앉아 있는 날 발견하는 거지. 누구나 그런 꿈을 꾸고 있는 걸까? 그때 아빠가 식탁으로 오는 게 보였어. 난 인사를 했지. "잘 잤어?" 그런데 뭐지? 왜 대답이 없지? 못 들은 걸까? 뭐야? 그런 생각도 잠시 아빠가 인사했어. "좋은 아침". 우리는 이렇게 아침식사를 시작했어.

*여기서 대체 행복이 아닌 게 있을까?

너무나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에 내 옆에서 날 바라보고 있는 행복을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우리가 생각해 온 행복은 무엇이었던 걸까요? 정말 멀리 있는 걸까요?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는 행복을 멀리에서 찾지 않았던 거 같아요. 어쩌면 행복이라는 단어조차 무의미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고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서 어떤 것이든 정답을 찾아야만 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 조차 정답을 만들어버린 건 아닐까요? 크기도 없고 무게도 없고, 모양이나 색깔도, 정해진 등급도 없는데 행복에 과연 정답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찾으셨나요?

*다양한 만큼 그 어떤 것도 다 행복일지 모릅니다.

작고 소박한 것과 크고 거창한 것, 행복은 그렇게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행복들은 모두 소중하고 있는 그대로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나와 다른 수많은 행복들에게 박수 쳐 주세요. 그 어떤 행복에도 오답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주세요. 세상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다양한 행복들이 있고 그 행복들조차 우리 주위에 넘쳐나고 있을 테니까요. 당신 앞에 당신이 너무 사랑하는 한 아이가 천천히 걸어오고 있어요.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고 싶으신가요?




"신나게 떠들면서 춤출 때가 제일 행복해. 셋이서 같이 춤추면 더 신나."

  작가 소개

지은이 : 차재혁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아이들과 같이한 시간들을 기록하고 저장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대표작으로는《엉뚱한 수리점》, 《색깔의비밀》,《소복소복》, 《500원》, 《내 마음속에는》 등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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