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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기념일 습격사건
밥북 | 부모님 |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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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첫 시집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김봄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인 내면의 고뇌와 사유를 풀어내면서도 상대에게는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었던 첫 시집처럼, 이번 시집의 시편들도 다양한 소재와 시상을 희망의 언어로 녹여 시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런 시편들은 슬픔과 웃음으로 다가서고, 때론 위트와 해학으로 다가서면서 독자는 김봄서 시가 주는 청량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

함께 울고 웃는 희망의 언어, 김봄서 두 번째 시집
2019년 첫 시집 <별의 이마를 짚다>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김봄서 시인 두 번째 시집이다. 시화집 형식으로 선보였던 첫 시집과 달리 두 번째 시집은 80편의 시만을 싣고 4부로 나누엇다. 해설은 소설가로도 활동하는 황인수 시인이 썼다.
시인 내면의 고뇌와 사유를 풀어내면서도 상대에게는 위로의 손길을 건네주었던 첫 시집처럼, 이번 시집의 시편들도 다양한 소재와 시상을 희망의 언어로 녹여 시인만의 감성으로 풀어내고 있다. 그런 시편들은 슬픔과 웃음으로 다가서고, 때론 위트와 해학으로 다가서면서 독자는 김봄서 시가 주는 청량한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해설을 쓴 황인수 시인은 “두 번째 시집의 시들은 시인이 절망적인 상황을 수용하고 극복하면서 시는 한층 깊어지고 내면은 더욱 단단하고 성숙해졌다”면서, “시를 읽는 사람 역시 이런 시인의 사유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재미를 만끽한다”고 이 시집을 추천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봄서
본명 김미희, 1968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났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석사졸업 했다.2019년 『문예감성』 신인문학상 수상으로 등단하여, 달빛문학회, 문예감성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창작활동 역시 멈추지 않고 있다.첫 개인 시집 『별의 이마를 짚다』를 펴냈으며, 『딸 부잣집 녹턴 소통법』, 『백석의 눈을 맞추다』, 『얼음판화』, 『헤어 붓칠 당하다』 등 다수의 공저 시집을 선보였다. 『문예감성』, 『동안』, 『작가와 문학』 등 여러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고, 연구 논문으로는 『농어촌지역 청소년 정책의 문제와 개선방안』(공저) 등이 있다.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갈라파고스 신드롬
그림자 파먹는 고양이 | 아버지, 무릎으로 울다 | 손자의 첫걸음마 | 가을이 왔다 | 물그릇 | 갈라파고스 신드롬 | 걱정거리 옮기기 |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게로 | 겨울 화분과 햇살 | 결혼식 | 밥값 | 공범 | 과음 후유증 | 그리움을 장사지내다 | 침묵의 기도 | 나이 듦 | 너에게 쓰는 편지 | 등으로 읽는 계절 | 남자의 시간 | 아버지

제2부 달빛 감옥
그녀의 숨소리 변환 버튼 | 너도 바람꽃 | 별의 눈물 | 별빛 사리 | 달빛 감옥 | 달콤한 살인 | 달팽이의 길 | 돈맥경화증 | 뜻밖의 조우 | 마른 허기 | 목욕탕에서 5:1로 껍질 벗기 | 물 버섯에 곡차 한 잔 | 무청 시래기 | 바람의 말 | 배추 뿌리 | 빛나는 전투 | 사족 이동재 시인 | 살구나무 | 살아보니 | 쉰둘의 막달

제3부 우울증으로 밥 말아 먹는 여자
시가 고픈 날 | 시인의 소원 | 시간을 환불하는 친구에게 | 아가 | 어느 가을의 참회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이별은 | 달이 젖었다 | 장수한의원 가는 길 | 절반의 신 | 자기 탐색 | 신 처용가 | 첫 키스 | 최악의 동정심 | 퍼즐 한 조각 | 친정집 | 하늘 | 일반적 서사 | 호미 끝 봄 | 우울증으로 밥 말아 먹는 여자

제4부 방자한 거미
혼잣말 | 코끼리 길들이기 | 견해 차이 | 보물찾기 | 우리가 빛의 속도로 만나야 하는 것들 | 벚꽃 기념일 습격 사건 | 프로포즈 | 맹랑한 아이 | 방자한 거미 | 편애 | 쓸쓸함에 대한 비고 | 이별은 연습이 없다 | 모른 척하고 싶었나 봄 | 외손자가 태워 준 타임머신 | 아버지의 십팔 번 | 불면증 | 괜찮아 | 공통의 언어 | 자학 | 청춘

해설 허기진 영혼을 채워 윤기 나는 삶을 살게 해주는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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