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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에 근거한 MIO 침법
북랩 | 부모님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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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의사인 두솔 김동현은 한의대생이던 시절부터 한의사 경력 초반까지 많은 고민과 방황을 겪었다. 어려서부터 서양의 문학·철학·음악·영화를 탐닉하던 그는 일찍부터 서양의 합리성과 실용성에 눈을 떴고, 대학생이 되어 한의학을 공부하면서도 보수적이고 다소 고루한 이론들에 회의를 느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세상과 인류를 위해 적어도 무엇인가를 이루어야겠다는 소명의식이 그를 붙잡았다.

그는 지금까지 알던 한의학을 처음부터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의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경(經)과 혈(穴)에서 눈을 돌려야 했다. 그가 바라본 것은 바로 서양의학의 해부학이었다.

그렇게 0에서부터 다시 만들어낸다는 마음으로 온갖 고난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십 년을 연구에 매진했다. 비로소 서양의학자들과 대등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한 그만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서양의학에 파고들 수 있도록, 서양의학자들도 납득할 수 있도록 해부학에 기반을 두고 MIO(근육의 단축과 신전)에 근거하여 ‘MIO 침법’을 개발해냈다.

  출판사 리뷰

근육의 단축과 신전의 원리를 알면
침술만으로 병증을 다스릴 수 있다!

한의학과 해부학을 접목시켜 독창적인 MIO 침법을 개발한
한의사 김동현의 병증 치료 이야기


한의사인 두솔 김동현은 한의대생이던 시절부터 한의사 경력 초반까지 많은 고민과 방황을 겪었다. 어려서부터 서양의 문학·철학·음악·영화를 탐닉하던 그는 일찍부터 서양의 합리성과 실용성에 눈을 떴고, 대학생이 되어 한의학을 공부하면서도 보수적이고 다소 고루한 이론들에 회의를 느꼈다.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세상과 인류를 위해 적어도 무엇인가를 이루어야겠다는 소명의식이 그를 붙잡았다.
그는 지금까지 알던 한의학을 처음부터 다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의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경(經)과 혈(穴)에서 눈을 돌려야 했다. 그가 바라본 것은 바로 서양의학의 해부학이었다.
그렇게 0에서부터 다시 만들어낸다는 마음으로 온갖 고난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십 년을 연구에 매진했다. 비로소 서양의학자들과 대등한 시각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만한 그만의 이론을 정립하였다. 서양의학에 파고들 수 있도록, 서양의학자들도 납득할 수 있도록 해부학에 기반을 두고 MIO(근육의 단축과 신전)에 근거하여 ‘MIO 침법’을 개발해냈다.
두솔 김동현이 바라는 것은 단순하다. 국적과 인종에 관계없이 전 세계의 누구나 이 침법으로 병증을 다스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한의학이 서양의학의 사각지대에서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의학의 가파른 발전으로 서양의학이 생사의 기로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며 많은 부분을 감당해내고 있지만 서양의학의 사각지대가 폭넓게 존재하고, 아직도 밝혀야 할 인체의 신비가 무궁무진하기에, 한의학은 서양의학의 사각지대를 담당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보완의학으로서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렇기에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매우 막중한 병증보다는 비건강의 상태로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증상들에 대해 다시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주는 의술로 침의 목표를 설정한다면 침은 그 역할을 매우 훌륭히 수행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 매우 많은 치료 방법과 침법들이 있지만, 현대적인 해부학의 관점에서 쉽게 설명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현 시대에 맞게 해부학에 근거한 의학적인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 결과로 해부학에 근거하여, X-ray를 진단도구로 삼아 근육의 MIO로 치료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만들게 되었다.

자가치유 능력을 최대한 발휘시켜주는 목적으로 서양의학에서도 동양의학의 방법론이 보조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서양의학자들이 동양의학의 방법론을 충분히 납득하기에는 서로의 학문체계가 너무 다른 게 현실이다.
이에 필자는 30년간 임상을 해오면서 어떻게 해야 동서양 의학의 학문 간 상호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자가치유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내는 것이 동양의학의 최대 강점인데, 이것을 서양의학자들이 쉽게 납득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그에 대한 해답은 서양의학의 해부학에 근거한 침의 새로운 해석이었다.

MIO 치료에서는 진단결과지만 있으면, 시술자의 마음대로 침을 전개하여 치료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체의 병증은 수천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치면서 늘 똑같이 아프기 때문이다. 관절, 척추가 아프고, 내부 장기 또는 국소 조직으로의 혈액순환의 문제 등등…. 시대가 변해도 사람이 아픈 것은 늘 똑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인체의 생리, 병리를 꿰뚫어보고서 전개하는 침이라면 늘 치료율은 일정하고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
어느 부위를 자침하면 어떤 작용이 생기고, 그로써 어떤 병증이 치료되는가에 대해 몇 번의 경험만 있으면 침을 놓는 게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워지게 된다.
이제 어떤 조합을 써서 자기만의 특징적인 치료기법을 만들 것인지는 시술자 각자의 노력에 달려 있다. 이 장에서는 앞에서 설명한 원리를 가지고 필자가 지금껏 보아왔던 환자들의 케이스를 일부분 소개하여, 필자가 병증을 바라보는 시각과 그에 따라 치료 방향을 어떻게 생각하고 침을 전개하였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이 파트를 열심히 공부하다보면 MIO 치료법의 기전이 이해될 것이고, 하나하나 몇 번을 따라서 하다보면 너무나 쉽게 환자들의 병증을 해결하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두솔 김동현
1963년 충북 진천에서 농부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수학과 천문학을 좋아했지만 문학과 철학, 음악과 영화에 푹 빠져 청소년기를 보냈다. 1982년 모 공과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자퇴하고, 1984년 경희한의대에 입학하여 군복무와 학업을 마치고 1994년 졸업했다.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기존의 한의학을 서양의학의 해부학과 결합하기 위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수십 년의 연구를 통해 근육의 MIO(단축과 신전)에 기반을 둔 침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방병원의 병원장으로서 매일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목차

Preface

Part 1. Doosol’s Korean Medical Acupuncture / MIO 침법

chapter 01. 침의 자침 목표

chapter 02. 침의 굵기와 치료율

chapter 03. 자침 후 자침 부위 통증 처리
1. 척추간 자침 후 통증
2. 구허(GB40) 자침 후 통증
3. 장경인대 자침 후 통증

chapter 04. 치료점 선택의 원리
1. 天人地 三部論
2. 척추의 척수신경의 응용
3. 근육의 MIO

chapter 05. MIO 따라하기
1. 우측 견관절이 아프다
2. 우측 승모근이 아프다
3. 소화가 안 되고 명치가 답답하고, 뱃속이 벙벙하다
4. 좌측 손이 다 저리고 손에 힘이 없다
5. 한쪽 어깨가 거상하는데 자연스럽지 않고, 자꾸 불편하다
6. 앉아있을 때만 허리가 아프다
7.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나면서 허리를 펴려면 아프다
8. 걸으려고 하면 허리가 안 펴진다
9. 양 장골능의 좌우가 다 아프다
10. 자고 나서 침대에서 좌우로 움직이거나, 일어나려고 할 때 허리가 아프다
11. 좌 엄지손가락의 윗부분, 즉 양계 부위 주위가 아프다
12. 좌 엄지손가락 수술 후 엄지손가락 손톱 마디 부위만 저리다
13. 엘보(내, 외 주상과염)
14. 열중쉬어 자세가 안 되고, 어깨 전삼각근 쪽이 당기고 아프다
15. 손가락의 문제
16. 안면마비
17. 척추질환
18. 시력과 목줄기 통증
19. 교통사고로 인한 뇌진탕
20. 자기 회복의 자세
21. 화병, 심근경색, 부정맥
22. 발이 시린 증상
23. 귓속이 아프고 열이 난다
24. 전립선질환
25. 고관절이나 무릎의 인공관절 수술 후, 경골 내측의 절골술 후 등
26. 망막을 비롯한 제반 안과질환
27. 이명증
28. 메니에르, 이석증, 전정신경염

Part 2. MIO 치료례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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