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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알고 있지
패트릭북스 | 부모님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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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동화’라는 뿌리를 딛고 ‘그림책’이라는 가지를 타고
‘꽃자리그림책상생학교’를 만든 최은영의 이야기.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다. 즐겁고 행복한 어린 시절도 있고 아프고 허기진 어린 시절도 있다. 어른들의 노력과는 달리 어린이는 어린이라는 이유만으로 결핍과 상처 속에 있을 때가 많다. 어른들이 어린이의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어린이의 모든 시간을 지켜볼 수 없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다정한 눈길을 잡는 데 실패하거나 어른들의 날카로운 눈길을 피하는 데 실패할 때면, 나는 동화를 읽었다. 나대신 얻어맞고 나대신 울고불고 나대신 천국으로 가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를 다독이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나는 동화가 되었고 동화는 내가 되었다.

  출판사 리뷰

‘동화’라는 뿌리를 딛고 ‘그림책’이라는 가지를 타고
‘꽃자리그림책상생학교’를 만든 최은영의 이야기

괴로워도 슬퍼도 아이들은 자란다.
아이들은 무엇을 먹으며 자랄까.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다. 즐겁고 행복한 어린 시절도 있고 아프고 허기진 어린 시절도 있다. 어른들의 노력과는 달리 어린이는 어린이라는 이유만으로 결핍과 상처 속에 있을 때가 많다. 어른들이 어린이의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거나 어린이의 모든 시간을 지켜볼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어린 시절도 그랬다. 어른들의 다정한 눈길을 잡는 데 실패하거나 어른들의 날카로운 눈길을 피하는 데 실패할 때면, 나는 동화를 읽었다. 나대신 얻어맞고 나대신 울고불고 나대신 천국으로 가는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를 다독이고 위로하고 격려했다. 나는 동화가 되었고 동화는 내가 되었다.

나의 시절과 너의 시절이 동화와 그림책에서 만나면
서로의 희로애락을 거름 삼아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새로운 꿈을 꾼다.


어른이 되어 만난 그림책에서 나는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동화를 다시 만났다. 학교에 다니고 직업을 갖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에는, 내 안에서 동화가 고개를 들 틈이 없었다. 아이 덕분에 만난 그림책, 그림책 덕분에 재회한 동화, 동화 덕분에 되짚어 본 어린 시절, 어린 시절 덕분에 지금 여기에 서 있는 나. 나는 책으로 만난 세상과 친구가 되고, 그 친구가 다시 책이 되고, 그 책이 너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한, 아름다운 순환 속에 있다. 내가 읽은 동화는 그림책을 데리고 왔고 우리는 다함께 상생이라는 삶과 연결이 되었다. 책과 삶이 서로 닮아갈 수 있다면 우리가 앉은 자리는 꽃자리가 되리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번역가 이명아의 추천!
“아고똥”하다고 매를 벌던 개구쟁이 은영이가 <꽃자리그림책상생학교>를 열기까지.
한 개인의 기록이 이토록 큰 울림을 갖는 건 매 순간 어떻게 인간으로 존재할까를 집요하리만치 파고든 저자의 절절한 사랑과 어린이책으로 녹여낸 상생의 지혜가 가득하기 때문이리라.

<그림책사랑교사모임> 운영자, 교사 김준호의 추천!
길 위에서 만난 남녀노소 모두에게 조건 없이 진심을 쏟았던 캔디처럼, 그림책으로 인연을 맺은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다하는 최은영 선생님의 책을 읽고 수많은 독자가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 삶의 위로와 위안을 얻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도 나를 어찌할 수가 없을 때면 어딘가에 웅크리고 들어앉아 숨죽이고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을 혼자 견디기 심심할 땐 책을 펼쳐 보았다. 엄마가 들여놓은 세계명작동화와 안데르센 동화들은 그 시절 삐죽삐죽했던 내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겉모습이나 언행만 가지고 한 아이를 다 알 수 있을까? 아이의 내면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함께 그 아이를 들여다 봐 줘야 한다. 말썽을 부리건 아니건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사나움을 피우건 안 피우건 있는 그대로 인정받고 배려받을 수 있도록 어른들이 합의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은영
어릴 때는 동화와 놀고 어른이 되어서는 그림책과 뒹굴뒹굴 지내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좋은 책을 읽으며 좋은 삶을 꾸린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함께 꿈꾸는 이들과 만든 ‘꽃자리그림책상생학교’에서 교장 노릇하며 아이들과 교사, 부모들을 만나그림책과 동화를 전하고 있습니다.instagram @choieunyoung1017 @picturebooklandnaver cafe https://cafe.naver.com/picturebookland

  목차

인사말

1부 기억은 힘이 세다
잊히지 않는 날들
발가벗겨진 수치심
넘치는 죄책감
거짓말과 무력감
헛발질하는 인정욕구
허기진 마음

2부 동화와 어울린 날들
동화에 빠진 날
세라의 마음으로
앤의 목소리로
하이디의 진심으로
무적의 캔디처럼
삐삐는 나의 어른

3부 내가 받은 사랑
마음이 고파서
착각일지 모르지만
내가 받은 밥상
생색 없는 호의
골목길 어른들
할머니가 남긴 꽃자리

4부 그림책 너 잘 만났다
그림책 너 잘 만났다
땅속 나라 도둑 괴물
내 이름은 자가주
끝없는 나무
재미네골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사람

5부 나 살고 너 살고
상생육아 열린 날
가장 나중에 알게 되는 ‘나’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주는 대로 받는 형제
좋다가 성질내다가
울다가 웃다가

6부 앉은자리 꽃자리
잘 배워야 제대로 선다
나눌수록 부자 된다
세상에 ‘나’를 외치다
기꺼이 상생당하는 꽃자리
내가 앉은 자리가 바로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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