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 3부작이 완결되었다. 신화와 결합한 서사시와 같은 이 대작을 완성한 T. A. 배런은 스스로 재창조한 세계에 대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 책의 머리글에서 배런은 독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위대한 마법사의 비밀이 담긴 이 책을 조심스럽게 다뤄주길…….”
저자의 말에 따르면, 멀린은 자신의 마법과 여정을 기록한 일기장을 마법의 잠금쇠로 봉했다고 한다. 여동생 리아와 아들 크리스탈루스의 손을 거치면서 일기장에는 두 사람의 모험이 덧붙여졌다. 그리고 탬윈이 위대한 나무의 심재에서 마법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마침내……, 우연히 일기장을 접한 저자를 통해 <마법의 책(The Book of Magic)>으로 우리 손에 들어왔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출판사 리뷰
“마법의 책에 온 걸 환영한다!”
아서 왕 전설과 켈트 족 신화를 아우르는 위대한 대서사시
대마법사 ‘멀린’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마법 같은 여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저주받은 소녀> 세계관의 원류
아서 왕의 대마법사 멀린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중세 유럽 인간계와 마법이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의 판타지, 『멀린』시리즈 3부작이 완결되었다.
신화와 결합한 서사시와 같은 이 대작을 완성한 T. A. 배런은 스스로 재창조한 세계에 대한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 책의 머리글에서 배런은 독자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위대한 마법사의 비밀이 담긴 이 책을 조심스럽게 다뤄주길…….”
저자의 말에 따르면, 멀린은 자신의 마법과 여정을 기록한 일기장을 마법의 잠금쇠로 봉했다고 한다. 여동생 리아와 아들 크리스탈루스의 손을 거치면서 일기장에는 두 사람의 모험이 덧붙여졌다. 그리고 탬윈이 위대한 나무의 심재에서 마법의 일기장을 발견했다. 마침내……, 우연히 일기장을 접한 저자를 통해 <마법의 책(The Book of Magic)>으로 우리 손에 들어왔다.
토머스 배런의 ‘멀린 사가 시리즈’는 전 세계 22개국에 번역되었으며, 디즈니와 영화 판권 계약을 맺고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의 각본가 필리파 보옌이 시나리오로 각색 중이다. 또한 화제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원작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 일러스트 작가의 표지 작업으로 장엄함과 생동감을 더했다. 다양한 소설과 영화, 공연으로 재창조된 아서 왕과 멀린의 이야기는 지혜의 상징인 멀린과 같은 영웅이 필요한 난세에 더욱 설득력 있게 다가올 것이다.
“마법의 책에 온 걸 환영한다!”
이 책에는 가장 소중하고 은밀한 멀린의 비밀이 숨어 있다.
마법의 진정한 근원, 진귀하고 신비로운 생명체,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신비한 영토에 숨어 있는 놀라운 보물들…….
이 모든 것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 있다.
사후 세계와 모든 유한한 세계를 떠돌던 <마법의 책>이 어떤 경로를 거쳐 지구에 전해졌는지는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T. A. 배런은 반세기 전 옥스퍼드의 늙은 참나무 아래에서 멀린이라는 존재와 연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배런의 놀라운 상상력과 예술가적 자질, 그리고 때로는 멀린의 마법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역사와 생명체들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완성되었다. 저자의 엄청난 도전에도 불구하고, 마법의 세계에 대한 정보는 완전하지 않다. 훗날 누군가가 이 <마법의 책>을 나침반 삼아 더욱 완벽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본다.
아무도 몰랐던 대마법사 ‘멀린’의 꿈과 여행
신화적 퀘스트와 마법 판타지로 가득한 특별한 소설
『멀린』시리즈는 열두 살 소년이 위대한 마법사가 되리라는 예언을 듣고, 새 이름을 얻은 뒤 그에 맞는 책임을 지기 위해 노력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소설이다. 멀린은 위험에 처한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의무감, 그리고 관용과 사랑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마법사로 우뚝 섰다.
T. A. 배런은 『멀린』 시리즈를 통해 거대한 신화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는 영웅의 지극히 개인적인 면모를 촘촘히 설계했고, 덕분에 작품 속 멀린은 마치 실제 존재하는 인물인 듯 생생하게 느껴진다. 멀린이라는 인물이 시련과 공포를 극복하고 위대한 마법사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현실 세계를 사는 우리에게 교훈과 깨달음을 준다. <마법의 책>은 시리즈 처음부터 끝을 망라해 등장인물들을 비롯해 마법의 생명체와 물건들, 경이로운 장소들이 잘 소개되어 있다. 멀린과 깊은 유대를 맺고 힘을 모아 불멸의 적에 맞서는 친구들을 설명하며,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세상 속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을 인도한다.
한편, 『멀린』시리즈는 켈트 족 신화와 아서 왕 전설을 바탕으로 하는 환상적이고 풍부한 판타지 세계관을 품고 있다. 작품의 주요 배경이자 인간 세계와 사후 세계를 잇는 신비의 섬 핀카이라와 아발론의 지도 일러스트가 더해져 세계관을 한층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거인과 소인, 나무 종족과 강과 숲의 정령 등 켈트 족 신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종족들 또한 작품을 다채롭게 만든다.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놀랍도록 정교하게 펼쳐지는 정통 판타지를 만나볼 시간.
음유시인들은 젊은 마법사 멀린이 사후 세계의 다그다를 한 번 찾아간 일을 노래한다. 반쯤 덮인 영혼의 나무에서 위대한 정령은 한쪽 팔에 상처를 입은 노인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약한 외모에도 불구하고, 다그다의 갈색 눈동자는 별이 가득한 하늘만큼이나 밝아 보였다. 멀린과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안개 조각을 가지고 놀며, 손가락을 한 번 쓱 움직이거나 그저 흘끗 바라보면서 안개로 매듭을 묶었다가 풀었다. 다그다가 단순히 안개 모양을 바꾸는 것 그 이상을 하고 있다는 걸 멀린은 느꼈다. 또한 신이 유한한 세계의 운명에 직접 개입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다그다는 유한한 생명체들이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고, 자신의 운명을 만들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이다.
탬윈은 수없이 많은 여행을 하면서도 이처럼 땅딸막하고 기묘하고 괴상한 생명체를 결코 본 적이 없었다. 시든 잎사귀처럼 쭈글쭈글한 날개의 박쥐를 닮은 외모 때문에 배티 래드라는 이름을 얻었다(그 이름 자체가 박쥐를 닮은 아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빛나는 초록색 눈동자 뒤에는 수수께끼 같은 뭔가가 숨어 있었다. 탬윈은 그게 뭔지 알 수 없었지만, 이 생명체와 함께 있으면 절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어쩌면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컵처럼 생긴 귀 때문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유별나게 하늘을 나는 동작이라든가 특이한 말버릇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니면 또 다른 신비한 뭔가가 있을지도 모른다.
아주 오래전, 핀카이라 초창기에, 사람들은 하늘을 날 수 있었다. 유한한 삶을 살았음에도, 이들은 ‘천사의 날개’를 지녔다. 멀린은 이런 사실을 음유시인 카이르프레로부터 전해 들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날개를 잃게 되었을까? 잃어버린 시간 동안, 그 이유는 멀린에게 수수께끼로 남아 있었다. 어깻죽지 사이에서 느껴지는 통증처럼.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젊은 마법사는 잊힌 섬으로 가야 했다. 마침내 멀린은 ‘마법사의 날개’라 부르는 모험에서 성공을 거두고 영광스러운 날개를 되찾는다. 하지만 이윽고 적에게 그 날개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잃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토머스 A. 배런
콜로라도 초원지대에서 자라 로즈 장학생으로서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어릴 적 꿈인 작가가 되는 대신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다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1989년에 고향 콜로라도로 돌아왔다.『아틀란티스 라이징(Atlantis Rising)』 『심장의 빛(Heartlight)』 『영웅의 흔적(The Hero's Trail)』 『나무 소녀(Tree Girl)』 등 20권이 넘는 소설, 어린이 책, 자연환경 분야 책을 집필했고 그중 많은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또한 노틸러스 북어워드(Nautilus Book Award), 미국도서관협회(American Library Association), 그리고 국제독서협회(International Reading Association)로부터 상을 받았다.2000년 배런은 공동체와 환경을 위해 일한 청소년에게 수여하는 ‘Gloria Barron Prize for Young Heros’를 제정해, 매년 25명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최근에는 상을 받은 7명의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Dream Big>을 제작했다. 집필 외 시간에는 프린스턴대학교, 자연보호협회 등에서 환경보호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www.tabarron.com
목차
독자를 위한 경고! · 9
핀카이라 : 멀린의 마법의 섬 ·17
아발론 : 모든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세상 ·65
사후 세계 : 정령들의 영토 ·138
지구 : 유한한 생명체들의 고향 ·145
아발론 연대표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