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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다림 | 3-4학년 |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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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작가 그림책 시리즈. 우리 고유의 명절 분위기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김춘수의 시 '차례'가 풍부한 색감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을 만나, 보는 즐거움을 더한 그림책으로 출간되었다. 함축적인 표현으로 시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부담 없는 그림책으로 다가감으로써 아이들이 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지긋한 나이의 할아버지가 된 화자가 추석 명절 차례상에 올린 홍시를 보고 문득 어린 시절 자신을 무척이나 아껴 주셨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옛 명절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동시에 시를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감상함으로써 시만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예술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읽는 어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어린아이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에 감동을 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시인,
김춘수의 시를 그림책으로 만나다

교과서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김춘수 시인은 현대시의 한 축을 맡았던 우리나라 대표 시인이에요. 국민 애송시로 꼽히는 <꽃>을 비롯해 <꽃을 위한 서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등 오래도록 우리 가슴에 울림을 주는 여러 명시들을 남겼지요.
그의 주옥같은 작품들 중 우리 고유의 명절 분위기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 <차례>가 풍부한 색감의 서정적이고 따뜻한 그림을 만나, 보는 즐거움을 더한 그림책 《차례》로 출간되었어요. 함축적인 표현으로 시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부담 없는 그림책으로 다가감으로써 아이들이 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이 책은 지긋한 나이의 할아버지가 된 화자가 추석 명절 차례상에 올린 홍시를 보고 문득 어린 시절 자신을 무척이나 아껴 주셨던 할머니를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들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옛 명절 분위기를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동시에 시를 그림책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감상함으로써 시만 읽었을 때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예술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요. 아울러 함께 읽는 어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지요. 어린아이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전 세대에 감동을 주는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책 《차례》를 만나 보세요.

우리네 명절과 차례 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낸 정겹고 포근한 그림책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는 예로부터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차례를 지내 왔어요. 이 책의 주인공도 명절이 되어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자식들, 어여쁜 손주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다 같이 차례를 지내면서 할머니에 대한 그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도 전하지요. 명절은 이처럼 자주 만날 수 없는 바쁜 일상 속에 가족들이 전부 모일 수 있는 고마운 시간이며, 조상님들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전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에요.
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또 차례 문화에 대한 냉담한 시선이 날로 퍼지면서 전통적인 명절 분위기가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안타깝게도 아이들 역시 명절과 차례 문화에 대해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지요.
이 책은 차례의 아름다운 본뜻을 정갈한 언어로 담아낸 김춘수의 시 <차례>를 통해 명절과 차례 문화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해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추석과 차례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춘수
1922년 11월 22일 경남 통영읍 서정 61번지에서 아버지 김영팔(金永八)과 어머니 허명하(許命夏)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8세(1929년)에 통영 근처 안정의 간이보통학교에 진학했다가 통영공립보통학교로 전학한다. 14세(1935년)에 5년제 경성공립제일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4년을 다닌 뒤 자퇴하고 일본 동경으로 건너간다. 그리고 이듬해(1940년) 4월에 동경의 일본대학 예술학원 창작과에 입학한다. 하지만 1942년 12월 일본 천황과 총독 정치에 대한 비방과 사상 혐의로 요코하마 헌병대에서 1개월, 세다가야 경찰서에서 6개월간 유치되었다가 서울로 송치되는 바람에 퇴학 처분되고 만다.1944년 23세 되던 해에 부인 명숙경(明淑瓊)과 결혼한다. 1945년에는 통영에서 유치환, 윤이상, 김상옥, 전혁림, 정윤주 등과 통영문화협회를 결성해 연극, 음악, 문학, 미술, 무용 등의 예술운동을 전개했고, 극단을 결정해 경남 지방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의 본격적인 시 창작과 발표는 통영중학교와 마산중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이루어졌다. 1946년 9월 ≪해방 1주년 기념 사회집≫에 시 <애가(哀歌)>를 발표하고, 조향, 김수돈과 함께 동인 사화집 ≪노만파(魯漫派≫를 발간한다. 그리고 이어서 첫 시집 ≪구름과 장미≫(1948년 8월)를 행문사에서, 제2시집 ≪늪≫(1950년 3월)과 제3시집 ≪기(旗)≫(1951년 7월)와 제4시집 ≪인인(燐人)≫(1953년 4월)을 문예사에서 연이어 출간한다. 1950년대에 더욱 활발해진 그의 창작과 문단 활동은 1952년 대구에서 설창수, 구상, 이정호, 김윤성 등과 시 비평지 ≪시와 시론≫를 창간하기에 이른다. 여기에 그는 시 <꽃>과 첫 산문 <시 스타일론>을 발표한다. 하지만 이 비평지는 창간호로 종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경우는 1956년 5월 유치환, 김현승, 송욱, 고석규 등과 발간한 시 동인지 ≪시 연구≫에서도 반복되는데, 창간호가 종간호가 된 이유는 고석규의 타계 때문이다. 시 잡지와는 달리 그는 이 시기에 시선집 ≪제1시집≫(1954년 3월 문예사)과 첫 시론집 ≪한국 현대 시 형태론≫(1958년 10월 해동출판사)을 출간했을 뿐만 아니라 제5시집 ≪꽃의 소묘≫(1959년 6월, 백자사), 제6시집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1959년 11월, 춘조사)을 각각 출간한다. 그리고 1958년 12월에는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을, 1959년 12월에는 제7회 자유아세아문학상을 수상한다. 1960∼1970년대에 그는 시 창작뿐만 아니라 시론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보여 준다. 여기에는 문교부 교수 자격 심사 규정에 의거해 국어국문학과 교수 자격을 인정받으면서 대학에 자리 잡은 것이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 1960년 마산 해인대학(경남대학 전신), 1961년부터 1978년까지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을 하면서 여러 권의 시론집을 낸다. 1961년 6월에 낸 ≪시론≫(문호당)과 1972년에 낸 시론집 ≪시론≫(송원문화사)을 비롯해 1976년 8월에 낸 그의 시적 사유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의미와 무의미≫(문학과지성사), 그리고 1979년 4월에 낸 ≪시의 표정≫(문학과지성사) 등이 바로 그것이다. 시론집의 왕성한 출간과 함께 이 시기에 주목해 보아야 할 것은 시선집의 출간이다. ≪처용≫(1974년 9월, 민음사), ≪김춘수 시선≫(1976년 11월, 정음사), ≪꽃의 소묘≫(1977년 4월, 삼중당) 등이 이 시기에 출간된 시선집들이다. 시론집과 시선집의 왕성한 출간과는 달리 이 시기에 그는 ≪타령조(打令調)·기타(其他)≫(1969년 11월, 문화출판사)와 ≪남천(南天)≫(1977년 10월, 근역서재) 등 두 권의 시집만을 출간한다. 이러한 시론과 시집, 시선집(시 전집)의 출간은 그대로 1980년대로 이어진다. 1980년 11월에 제9시집 ≪비에 젖은 달≫(근역서재)을 출간하고, 1982년 4월과 8월에는 시선집 ≪처용이후≫(민음사)와 화갑 기념으로 시 전집 ≪김춘수 전집≫(문장사)을 출간한다. 그리고 1986년 7월에 ≪김춘수 시 전집≫(서문당), 1988년 4월에 해외 기행 시가 주축을 이룬 제10시집 ≪라틴 점묘(點描)·기타(其他)≫(탑출판사), 1989년 10월에 ≪시론≫을 증보한 시론집 ≪시의 이해와 작법≫(고려원)을 출간한다. 1980년대는 그가 안팎으로 다양한 사회 활동을 경험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1981년 4월에 그가 국회위원에 피선된 일이다. 그는 국회 문공위원으로 4년간 활동하게 된다. 같은 해 8월 예술원 회원이 되고, 1982년 2월에는 경북대학교에서 명예 문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1986년에는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방송심의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 뒤 1988년까지 재임한다. 1991년 10월에 한국방송공사 이사로 취임해 1993년까지 재임하기는 했지만 1990년 이후 외도에서 돌아와 2004년 11월에 생을 마감하기까지 그는 시인으로서의 삶을 산다. 1990년 1월에 시선집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신원문화사), 1991년 3월에 시론집 ≪시의 위상≫(둥지), 같은 해 10월에 장편 연작시집 ≪처용단장(處容斷章≫(미학사)을 출간한다. 고희를 넘기고도 그의 시 쓰기는 계속된다. 1992년 3월에 시선집 ≪돌의 볼에 볼을 대고≫(탑출판사), 1993년 4월에 제11시집 ≪서서 잠자는 숲≫(민음사), 1994년 11월에 ≪김춘수 시 전집≫(민음사), 1996년 2월에 제12시집 ≪호(壺)≫(한밭미디어), 1997년 1월에 ≪들림, 도스토예프스키≫(민음사)와 장편소설 ≪꽃과 여우≫(민음사)를 연이어 출간한다. 그의 시에 대한 열정과 진지성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이른다. 1992년 10월에 은관문화훈장을 받고, 1997년 11월과 1998년 9월에는 각각 제5회 대산문학상과 제12회 인촌상을 수상한다. 1999년 2월에 제14시집 ≪의자와 계단≫(문학세계사)을 2001년 4월에 제15시집 ≪거울 속의 천사≫(민음사)를 출간하고, 2002년 2월과 4월에는 각각 비평을 겸한 사회집인 ≪김춘수 사색 사회집≫(현대문학)과 제16시집인 ≪쉰한 편의 비가≫(현대문학)를 출간한다. 1999년 4월 5일 부인 명숙경 여사가 별세하자 2001년 10월 서울 명일동에서 분당으로 이사한다. 그 후 2003년 8월 4일부터 기도 폐색으로 쓰러져 호흡곤란 증상과 뇌 손상으로 투병 생활을 하게 된다. 병마와 싸우면서도 2004년 1∼2월에 ≪김춘수 시 전집≫(현대문학)과 ≪김춘수 시론 전집≫(현대문학)을 출간했고, 11월 제19회 소월시문학상 특별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그해 11월 29일 오전 9시쯤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향년 83세로 타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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