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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노명우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열정을 물려받았고, 버밍엄학파의 문화 연구에서는 동시대에 대한 민감한 촉수의 필요성을 배웠다.이론이 이론을 낳고 이론에 대한 해석에 또 다른 해석이 덧칠되면서 사회로부터 고립되어가는 폐쇄적인 학문보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에서 연구 동기를 찾는 사회학을 지향한다. 대학교수보다는 사회학자라는 호칭을 더 좋아한다. 캠퍼스에 갇혀 있는 교수보다는 평범한 삶을 관찰하고 해석하고 대리하는 헤르메스이고 싶기 때문이다. 또한 니은서점이라는 골목길 독립서점에서 마스터 북텐더 자격으로 사람들에게 책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아도르노와 쇤베르크』 『계몽의 변증법 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아방가르드』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을 꿈꾸다』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물정의 사회학』 『인생극장』 『이러다 잘될지도 몰라, 니은서점』 『두번째 도시, 두번째 예술』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구경꾼의 탄생』 『사회학의 쓸모』 『변증법적 상상력』 등이 있다. 대표작은 언제나 아직 집필하지 않은 다음에 나올 책이라고 생각한다.
지은이 : 김응빈
연세대학교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미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US FDA) 국립 독성연구소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다.미생물학자로 살아온 30여 년 동안 독성화합물 분해 미생물과 장내 미생물을 연구하며 논문 70여 편을 저명한 학술지에 게재했다. 현재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학술지 편집위원이자 한국 환경생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2005년 연세대학교 최우수 강의 교수상을 받았으며,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케이무크(K-MOOC)에 ‘활과 리라: 생물학과 철학의 접점 찾기’ 강의를 개설해 생물학과 삶을 연계하는 통찰력 있는 강의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생물 변호사’를 자처하며 여러 방송과 대중 강연, 온라인 매체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미생물의 세계를 쉽고 유익하게 전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개인 채널 ‘김응빈의 미생물 수다’를 운영 중이다.지은 책으로 《나는 미생물과 산다》 《미생물에게 어울려 사는 법을 배운다》 《미생물이 플라톤을 만났을 때(공저)》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등이 있다.
지은이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 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아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아주대학교 창의력연구센터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는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대학과 각종 교육기관, 기업에서 왕성하게 강연하고 있으며,〈심리 읽어드립니다〉〈어쩌다 어른〉〈책 읽어드립니다〉등 지상파와 유튜브를 넘나들며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는 《적정한 삶》《지혜의 심리학》 《이끌지 말고 따르게하라》《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십 대를 위한 공부사전》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혁신의 도구Tools for Innovation》등이 있다.
지은이 : 박한선
신경인류학자. 서울대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강사, 서울대 의생명연구원 연구원, 성안드레아병원 과장 및 사회정신연구소 소장, 서울대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인류학과에서 진화인류학, 신경인류학, 진화의학 등을 강의하며 정신장애의 진화적 기원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마음으로부터 일곱 발자국』 『행동과학』(공저) 『포스트 코로나 사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여성의 진화』 『진화와 인간 행동』 등이 있다.
지은이 : 김범준
성균관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서울 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초전도 배열에 대한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어려서 작은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바라보며 과학의 세계를 동경했다. 결국 물리학자가 되어 교육과 연구를 즐기는 덕업일치의 삶을 살고 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구성 요소로 이뤄진 복잡계의 거시적인 특성을 주로 연구한다. 특히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과학의 시선으로 이해하는 연구에 관심이 많다. 합리적인 과학적 사고방식이 더불어 사는 미래를 가져오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는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의 3기 대표와 한국 물리학회 대중화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관계의 과학』, 『김범준 선생님이 들려주는 빅데이터와 물리학』 등을 저술했다.
지은이 : 윤성철
‘광활한 우주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찾는 천문학자’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에서 항성 진화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별의 진화와 죽음, 초신성의 기원, 초기 우주의 별 등을 탐구하고 있다.대학 밖에서도 대중과 만나면서 천문학을 통해 우리 자신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낯설게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우주 진화와 인간 탄생의 연결고리를 과학적 근거와 함께 세밀하게 밝혀내며, 우리 삶의 의미를 우주적 관점에서 되돌아보게 한다.『과학하고 앉아있네 5: 윤성철의 별의 마지막 모습, 초신성』(공저), 『빛 the Light: 렉처 사이언스 KAOS』(공저) 등을 썼고, JTBC <차이나는 클라스>, 팟캐스트 <과학하고 앉아있네> 등 각종 매체에서 우주와 인간을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지은이 : 김학진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 기법)를 사용해 인간의 경제적·사회적 의사결정과 관련된 뇌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 ‘도덕적 판단’과 ‘이타적 행동’의 신경학적 기제를 밝히는 연구들을 진행해왔다. 지은 책으로 『 이타주의자의 은밀한 뇌구조 』가 있다.
이 책을 시작하며
1장 우주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_윤성철
일정한 규칙을 따라 운동하던 원자들 중 일부가 그 궤도를 아주 살짝 일탈하여 다른 원자들과 서로 충돌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물이 탄생하거나 전에 없던 사건이 발생한다.
2장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_노명우
우리가 바이러스가 아닌 이상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단 하나의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인간의 본질을 일깨운다. 바이러스는 말한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고.
3장 생명이란 우주의 메모리 반도체이다_김응빈
유전자는 과거 특정 시공간의 자연환경에 대한 정보를 간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말하자면, 유전자에는 지나간 생명의 자취가 남아 있다.
4장 마음은 신체와 환경의 소통에서 기원한다_김학진
뛰어난 공감 능력은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분류함으로써 신체로부터 오는 신호들을 매 순간 예민하게 포착해 적절한 반응을 찾는 삶의 태도로부터 온다.
5장 인류 지식의 원전은 엔트로피다_김범준
열역학은 일종의 메타이론, 즉 구체적인 대상이 달라지면 바뀌는 개별이론이 아니라, 어떤 이론이어도 만족해야 하는, 이론의 이론이라고 여겨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6장 인간의 욕구는 전염된다_김경일
인간은 자기 욕구의 실체를 잘 모를 뿐 아니라 전혀 다른 영역으로 현재의 욕구를 전염시키거나 옮기는 존재다. 하지만 이런 오작동의 기제를 절묘하게 만들어 행복의 빈도를 높였고, 장수의 기초를 닦았다.
7장 인간 정신은 진화의 결과다_박한선
진정한 의미의 이타심, 즉 어떤 층위에서도 자신에게 생존 혹은 번식상의 이득을 주지 못하는 형질은 진화할 수 없다. 보고 싶지 않고 믿고 싶지 않지만, 원래 진실은 차가운 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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