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블로그와 SNS를 통해 개성 있는 웨딩룩 스타일링과 특별한 결혼식에 대한 글로 예비 신부들과 소통해오던 <비욘드 더 드레스>의 이영아 대표가 풀어낸 결혼식 만드는 이야기. 신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표현하는 데 주력하며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웨딩룩 스타일의 안착에 일조했던 그녀가,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넘어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냈던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결혼식. 인생에 단 한 번뿐인(대부분의 경우) 결혼식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는 없을까? 누구나 이런 로망을 가지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시스템에 안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결혼식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다.
강혜정, 이민정, 이시영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웨딩을 기획해온 저자의 노하우와 그 과정을 엿보자. 그녀가 들려주는 특별한 결혼식의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읽다 보면 읽는 재미뿐 아니라 여러 정보를 취합해 나만의 스페셜 웨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특별한 결혼식의 빛나는 순간을 기록하다!블로그와 SNS를 통해 개성 있는 웨딩룩 스타일링과 특별한 결혼식에 대한 글로 예비 신부들과 소통해오던 <비욘드 더 드레스>의 이영아 대표가 풀어낸 결혼식 만드는 이야기.
신부 개개인의 개성을 살리고 표현하는 데 주력하며 오늘날과 같은 다양한 웨딩룩 스타일의 안착에 일조했던 그녀가, 웨딩드레스 스타일링을 넘어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냈던 과정을 에세이로 풀어냈다.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스몰 웨딩 수요의 증가와 함께 친밀한 소수의 하객에 초점이 맞춰지고 신랑 신부의 개성을 담은 차별화된 웨딩을 꿈꾸는 예비 커플이라면 자못 흥미로울 뒷이야기들이 가득하다.
나만의 웨딩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필독서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결혼식. 인생에 단 한 번뿐인(대부분의 경우) 결혼식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는 없을까? 누구나 이런 로망을 가지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쳐 시스템에 안착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결혼식을 제대로 치를 수 있는 선택의 여지도 별로 없다.
강혜정, 이민정, 이시영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웨딩을 기획해온 저자의 노하우와 그 과정을 엿보자. 그녀가 들려주는 특별한 결혼식의 노하우와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읽다 보면 읽는 재미뿐 아니라 여러 정보를 취합해 나만의 스페셜 웨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일화들과 함께 실린 화보 같은 사진들충북 옥천 시골에서 펼쳐진 미국인 신부의 아름다운 플라워 웨딩, 우중에 70개의 투명 우산을 쓰고 강행했던 야외 웨딩, 과감히 드레스를 버리고 셔츠와 팬츠를 택한 특별한 신부의 이야기, 골프 카트를 타고 등장한 신랑 신부, 데스티네이션 웨딩의 장단점, 그레이스 켈리의 헤드피스를 재현해내 실현한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수록된 이 책에는 읽을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 이런 스토리들 외에도 웨딩을 기획하는 노하우, 케이크 선정 기준, 신랑의 웨딩룩 선별 팁, 웨딩 트렌드, 부케 스타일링 등 다양한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그뿐 아니라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들과 함께 실린 총 260여 장에 달하는 사진 편집으로,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자식들의 결혼 적령기가 뒤로 밀려 신부들의 평균 연령이 높아졌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혼주들의 나이가 많아짐을 의미한다. 그러나 감량 감원으로 위기를 돌파하려는 다급한 산업 전반의 현실 상황에서 조기 퇴직으로 떠밀려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니 혼주들의 은퇴 시점은 오히려 당겨지고 있는 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기왕 결혼을 할 거라면 아빠가 은퇴하기 전에 결혼식을 올리라는 나의 엄마의 주문처럼, 결혼식이 부모의 잔치인 성격이 아직 짙은 한국에서, 부모의 사회적 은퇴는 자연스레 하객 숫자의 감소를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셀프 웨딩’과 ‘스몰 웨딩’이라는 단어가 예비 신부들에게 회자되기 이전, 그 시발점은 연예인들의 비공개 결혼식이라고 추정된다. 본격적으로 유행어처럼 번진 건,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와 옆집 언니의 친근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이효리의 결혼식부터였을 것이다. 그녀의 제주도 집 앞마당에서 치러진 결혼식에 초대받은 이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 몇몇뿐이었겠지만, 소속사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들은 많은 예비 신부에게 작은 결혼식의 매력을 단박에 이해시켰다.
황금빛 밀밭 길을 걸어와 혼인서약을 했던 원빈·이나영 커플의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한복을 차려입고 앞치마를 두른 아낙들이 밀밭 한켠에서 가마솥에 국수를 삶던 모습은 예비 신부들뿐 아니라 웨딩 마켓 종사자들에게 그야말로 비주얼 쇼크였다.
결혼식은 곧 부모들의 잔치라는 등식이 당연하던 시대를 빠져나오는 길목에서 그들이 보여준 결혼식 형태는 참으로 시의적절했다. 그러나 제주도에 세컨드하우스를 갖거나 밀밭에 그랜드 피아노를 옮겨다 놓을 능력과 배포가 없는 대다수에게 그 모습들은 그저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일 뿐이다. 요샛말로 넘.사.벽. 푸른 하늘을 이고 녹색의 대지가 펼쳐진 장소를 통으로 대관해 하객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능력은 대다수에게 주어진 현실과는 사뭇 다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영아
현 <비욘드 더 드레스> 대표. 서울에서 나고 자라고 배웠다. 대학 졸업 후 패션 기업에서 이력을 쌓던 중, 당시 여성으로서는 드물었던 해외 지사의 책임자로 발령을 받고 뉴욕으로 잠시 거처를 옮겼다. 뉴욕의 하이엔드 패션 중심부에서 일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2008년 11월 <비욘드 더 드레스>를 창업했다. 개성 뚜렷한 해외 디자이너들의 웨딩드레스 컬렉션을 국내에 들여와 알리며 웨딩드레스의 단순 대여에서 진일보 한 ‘스타일링’의 개념을 웨딩 마켓에 확산시켰다. 지인들의 결혼식 준비를 도왔던 에피소드들을 계기로 결혼식 기획을 의뢰하는 고객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다.
목차
1. 웨딩 트렌드, 변화하다
결혼 적령기는 뒤로, 부모의 은퇴는 앞으로 11
코즈모폴리턴의 삶을 사는 신세대들 15
정보와 이미지 과잉의 시대 17
남이 대신 해주는 DIY 20
코로나가 가져온 변화 - 더 작게, 더 특별하게, 더 섬세하게 23
2. 웨딩, 여행을 떠나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뭔가요? 29
가문의 전통과 가톨릭 의식 36
한여름 밤의 꿈 47
바다가 보이는 7번 홀 57
함 끈과 박 깨기가 있는 와이너리 웨딩 69
남해의 겨울 숲을 상상하며 76
3. 웨딩룩, 진화하다
브라이덜 패션 위크와 렌트 마켓 89
웨딩드레스 대신 화이트 셔츠 96
니트 톱과 사브리나 팬츠 101
내 남자의 아웃핏을 위하여 106
스타일링 쇼를 고집하는 이유 112
Black is New Pink! 122
발 연기라도 좋은 퍼스트룩의 순간 128
4. 신부들과 인연을 맺다
가봉 스냅 시조새는 제니 여사님 139
샐러드바 아이디어가 파머스 마켓으로 147
추억의 인형놀이 154
저는 미국인 신부 에이미 하워드입니다 159
우리 먹거리를 활용한 답례품 170
70개의 투명 우산 177
간직하고 싶은 청첩장 186
디즈니 공주님 군단을 섭외한 브라이덜 샤워 191
두 개의 웨딩 케이크 196
5. 소품, 스타일링에 방점을 찍다
아름다운 룰 브레이커의 리본 센세이션 207
액자 속 여인에게서 빌려 온 아이디어 213
믿음의 컬러 섬싱 블루(Something Blue) 더하기 216
그레이스 켈리의 헤드피스 225
부케의 변신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230
용어 설명 241
마치며…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