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하나님의 사랑과 닮은 할머니의 손주 사랑
- 할머니 손에 자란 아이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마음
- 편찮아지신 할머니를 위해 기도하는 우리 아이
- 검증된 기독 동화 작가의 이야기로 배우는 성경의 지혜
- 조선일보.매일신문 등단 아동문학가 강순아 작가의 글, 김청희 일러스트레이터의 정감 있는 그림
민지는 왜 할머니께 아끼는 유모차를 선물했을까?
초등학교 1학년 민지는 유독 유모차를 좋아한다. 엄마아빠가 모두 일하러 가신 동안 할머니 손에 자란 민지의 유일한 친구는 유모차였다. 민지의 유모차에는 할머니와 함께한 많은 추억이 깃들어 있다. 유모차에서 TV를 보고 할머니가 해주신 간식을 먹고 엄마의 귀가도 내다본다. 이렇게 유모차에 집착하는 민지의 습관을 고쳐 보려고 엄마는 유모차를 할머니 집에 옮겨 놓았다. 유모차를 타고 할머니와 꽃구경도 하고 장난도 치던 민지는 할머니 집에 가서 유모차를 가져오려고 한다. 그리운 유모차를 만난 민지, 그러나 소중한 유모차는 할머니의 보행기가 되어 있다. 할머니는 걸음도 잘 못 걸으시고 꽃 이름도 기억 못 하신다. 편찮은 할머니 모습에 슬픔을 느낀 민지는 약국에서 동화책을 펼쳐 꽃 이름을 가르쳐 드린다. 그런 민지에게 비밀이 있다. 할머니가 건강하고 오래 사시기를 소원하는 간절한 기도다. 민지는 할머니의 지팡이로 쓰이는 유모차를 기꺼이 할머니께 선물로 드린다. 열심히 읽어 드린 동화책도 할머니의 기억 회복을 위해 두고 온다.
“오늘부터 할머니 건강하고 오래 사시게 해 달라고 기도할 거예요”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되면서 할머니가 육아를 담당하는 가정이 많다. 손주가 무엇을 하든지 사랑으로 받아 주시는 할머니의 너그러운 마음은, 있는 모습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닮아 있다. 동화 작가 강순아 씨는 구멍가게도 없는 시골에서 할머니들이 유모차를 밀고 다니는 모습을 눈여겨보고 민지의 이야기를 썼다. 걸음이 불편한 할머니들이 지팡이나 보행기 대신 유모차를 사용하는 모습에 모티브를 얻은 것이다. 이 책은 아이의 마음에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일깨워 주고, 편찮아지신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는 따뜻한 심성을 길러 준다. 엄마아빠가 바빠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가슴에 따뜻한 감동을 심어 주는 동화다.
강같은평화 성경창작동화 시리즈!
2010년 봄부터 일 년여의 기획 기간을 거쳐 검증된 기독동화 작가들에 의해 기획·집필된 성경창작동화 시리즈. 이 책은 그 11번째다. 예수님 닮아가는 성품 키워드를 추출하여 '강같은평화'의 미션인 기독인과 기독인의 경계에 있는 일반 독자에 맞춤한 아동물 타이틀이다. 동화의 주제와 관련된 주제 성구를 넣어,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성경의 메시지를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이나, 학령 차에 따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포함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강순아
조선일보와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으로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 아동문학인 이사, 울산 아동문학 회장을 맡은 바 있고, 경남문학상·울산문학상.제1회 울산 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꼴찌로 나르는 새], [비안네 방의 아이], [갈매기와 나무십자가], [여우 손수건] 외 아동 역사 소설, 어린이 3Q 동화 등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건강한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동심의 눈으로, 어린이의 세계를 간결하면서 시적인 문체로 그리고 있습니다. 금강 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선생님은, 학교에서 여러분 또래의 어린이를 가르쳤습니다.
그림 : 김청희
그림과 어린이를 사랑하고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어린이에게 꿈을 심어 주는 그림을 그리는 일을 행복해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꿈꾸는 유리병 초초], [씨앗이 물을 먹으면], [별똥별아, 사랑해], [날고 싶은 셔틀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