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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말했네!
한솔수북 | 3-4학년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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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강원도 작은 학교 아이들의 자연처럼 맑은 동시. 동시를 특별히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다. 교실 책장을 빼곡하게 동시집으로 채우고, 아이들에게 동시 수업을 했다. 시험문제 풀 듯 동시를 분석하고 정답을 찾는 교육법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동시를 읽고 즐기다가 마침내 자기 이야기로 동시를 쓰고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출판사 리뷰

어느 날부터 책장에 동시집을 채우고,
교실에서 동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나의 삶이 동시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
방긋 웃을 수 있는 동시는 역시 어린이의 작품이 제격입니다.
수업 시간에, 나의 이야기가 동시가 되는 경험을 하면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쓴 동시가 동시집으로
태어나는 경험은 기적이었습니다.
-최고봉(홍천 오안초등학교 교사)

강원도 작은 학교 아이들의 자연처럼 맑은 동시
동시를 특별히 좋아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습니다. 교실 책장을 빼곡하게 동시집으로 채우고, 아
이들에게 동시 수업을 했습니다. 시험문제 풀 듯 동시를 분석하고 정답을 찾는 교육법이 아니라 아이
들 스스로 동시를 읽고 즐기다가 마침내 자기 이야기로 동시를 쓰고 즐기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힘들어하던 아이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학교 이야기, 친구와 선생님 이야기를 동시
속에 담았습니다. 집에서 싸우고 부딪히는 형제자매와 엄마 아빠와의 크고 작은 갈등도 동시 속에서
스르륵 화해의 손길을 내밉니다.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답답한 마음도 동
시를 쓰며 풀고, 계절 따라 바뀌는 자연 속에서도 소재를 찾아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며 동시를 썼습
니다.
어른들이 쓴 절제되고 완성도가 높은 동시와 달리 아이들의 동시는 조금 즉흥적이고 경험적입니다.
그래서 좀 더 맑고 순수합니다. 솔직하게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가 조금 서툴고 설익었지만, 아이들의
생각과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동시를 읽어 보세요. 방긋 웃음이 나는 동시들이 예쁜 그림과 어우러져
맑은 마음, 고운 생각을 품게 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안초등학교 6학년
강보름, 박도하, 김소혜, 김수빈, 김예지, 김은기, 신승옥, 신채연, 이준호

  목차

*머리말_나의 이야기가 동시가 될 때
_강보름 : 더운 날/ 만약 우리 반이/ 집콕/ 이가 빠지면/ 소리/ 여름이란/ 비 오는 날
_박도하 : 귀를 기울이면/ 돈가스/ 길을 걷다 보면/ 다행이다/ 친구/우산 꽃/이놈의 모기
_김소혜 : 첨벙첨벙/ 학교에서/ 핸드폰/ 세상에서 제일 싫어/ 특별한 우리 반/ 음식 천국/ 별이 빛나는 밤
_김수빈 : 우리 반 캐릭터/ 아픈 가슴/ 오빠와의 싸움/ 진짜?/ 엄마, 오빠 그리고 친구/ 관심/ 오늘의 여름방학
_김예지 : 돌아와/ 나 어릴 때/ 똥 타령/ 싫은가 보다/ 자전거를 타고/ 까/ 사춘기
_김은기 : 설거지 당번/ 오늘 따라/ 잣나무/ 세뱃돈/ 팥빙수는 맛있다/ 괜히 말했네/ 주스와 부침개
_신승옥 : 꿈요정/ 비서/ 나무/ 소중해/ 신이 나/ 할아버지/ 추억이 된 날
_신채연 : 달콤한 상상/ 단풍잎/ 별 하나/ 방학 친구/ 냄새/ 우리 반 날씨/ 싸운 날
_이준호 : TV는 누나의 것/ 상상 마당/ 엄마가 왕인갑다/ 망했다/ 키가 어디에 있지?/ 내 키/ 마지막 함정
*동시를 쓴 아이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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