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1967년 8월, 미국 글레이셔 국립 공원에서 불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고로 젊은 여성 두 명이 목숨을 잃었고, 미국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작가는 몬태나 글레이셔 국립 공원에서 갑자기 사람을 공격한 ‘불곰’이라는 재난을 이겨내고 살아남기까지, 용감한 여자아이 멜로디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불곰이 왜 사람을 공격하는지, 자연에서 불곰을 만날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 준다. 국립 공원에 사는 불곰의 생생한 모습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말미에 우리나라 사례를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주로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야생 동물을 만날 경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알려 준다.
출판사 리뷰
세계 역사에 기록된 대재난을 이야기로 만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 / 출간 이래 3천만 부 판매 시리즈# 지진, 쓰나미, 화산 폭발, 태풍 같은 천재지변, 전쟁, 선박 사고, 화재, 테러 같은 인적 재난 등 전 세계 재난의 역사 중, 인류가 기억해야 할 대재난을 다룬다.
# 실화와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재구성한 동화. 재난을 극복해 낸 아이들 이야기를 통해 재난의 실체를 경험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대처 능력을 배운다.
# 작가적 상상으로 탄생시킨 흥미진진한 역사 동화.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뿐 아니라, 친구와의 갈등, 가족 사이의 문제 등 살면서 맞닥뜨리는 개인적인 재난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 권말에 실린 재난의 역사적·사회적 배경은 독자들이 각 권에서 다룬 재난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이 시리즈는 사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예요. 상상도 하지 못했던 재난을 당했을 때
인간은 어디에서 그것을 헤쳐 나갈 힘을 얻는지?
그러니까 제 책들은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지요. 그 힘의 근원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떨 때 용기를 낼까?
정말 힘든 일을 겪고 난 후에 어떻게 그 상처를 치유할까?”
- 작가 인터뷰 중에서
# 자연의 주인은 누구일까?1967년, 국립 공원을 뒤바꾸는 사건이 벌어지다!
1967년 8월, 미국 글레이셔 국립 공원에서 불곰이 사람을 공격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고로 젊은 여성 두 명이 목숨을 잃었고, 미국 사람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성난 불곰이 울부짖는다》는 이 사건을 소재로 다룬 역사 동화다.
불곰이 사람을 공격한 이유가 공원에 버려진 음식을 먹으면서 행동 양식이 변했고, 더 이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더욱 충격이었다. 당시에는 야생 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고, 국립 공원에서 야생 동물을 만나면 먹이를 주기도 했다. 그러다 이 사건으로 사람들의 인식이 완전히 변한 것이다.
작가는 몬태나 글레이셔 국립 공원에서 갑자기 사람을 공격한 ‘불곰’이라는 재난을 이겨내고 살아남기까지, 용감한 여자아이 멜로디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난’을 다룬 책이 대부분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 반면,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이 재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글에 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 자연을 존중해 주세요! 우리는 손님일 뿐이에요!주인공 멜로디는 지난해 엄마를 차 사고로 잃고 슬픔에 빠져 있다. 동생 케빈, 할아버지와 함께 여느 때처럼 글레이셔에 있는 통나무집에 왔지만 즐겁기는커녕 괴롭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모닥불을 정리하기 위해 혼자 남은 멜로디 앞에 불곰이 나타난다.
멜로디는 자신을 위협하는 불곰을 피해서 무사히 통나무집에 들어오지만, 동생이 창문을 두드리며 큰 소리로 부르자 흥분한 불곰은 앞발로 창유리를 부수고, 몸으로 문을 들이받기 시작한다. 할아버지의 기지 덕분에 불곰은 떠나고, 다 같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다음 날, 멜로디는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려고 통나무집을 찾은 캐시 이모와 함께 관리소로 향한다. 하지만 멜로디의 말을 들은 관리인은 대수롭지 않게 대꾸한다. 이를 이해할 수 없는 멜로디와 캐시 이모 앞에 불곰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스티브가 나타난다. 스티브의 설명을 듣고, 멜로디는 엄마가 사랑하던 글레이셔에서 불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꼭 알아야겠다고 생각하는데…….
# 야생 동물을 위해 꼭 지켜야 할 규칙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불곰이 왜 사람을 공격하는지, 자연에서 불곰을 만날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상세히 알려 준다. 국립 공원에 사는 불곰의 생생한 모습도 사진으로 볼 수 있다. 물론 국립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규칙만 잘 지킨다면 불곰을 만날 일은 거의 없다. 사람들이 야생 동물과 자연을 나눠 쓰려면 서로 존중해 주는 자세가 꼭 필요하다. 또한 말미에 우리나라 사례를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주로 서식하는 반달가슴곰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야생 동물을 만날 경우에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도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알려 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렌 타시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잡지 《스토리워크》의 편집자이다. 가족과 함께 미국 코네티컷주에 살고 있으며, 10여 년째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를 이어 가며 어린이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엠마 진 나무에서 떨어지다》, 《엠마 진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목차
곰이 나타났다 | 가장 무서운 동물 | 글레이셔의 진짜 주인 | 초대받지 않은 손님 | 쾅! 쾅! 쾅! | 위험을 피하다 | 멜로디의 기억 | 통나무집을 찾아온 꽃 한 송이 | 공원 관리인 | 문제는 쓰레기 | 그래닛 공원 | 길고 슬픈 이야기 | 끔찍한 소문의 진실 | 계획을 시작하다 | 불곰 쇼 | 눈앞에 나타나다 | 딱, 딱, 딱, 딱 | 멜로디의 상처 | 슬픈 소식 | 시간이 흐르고 | 작가의 말 | 한눈에 보는 재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