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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
키다리 | 3-4학년 |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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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화창한 일요일 오후, 놀이터에 노란 요괴가 갑자기 나타나 아이들을 잡아간다. 이상한 나라에 홀로 남겨진 겁쟁이 씨렁은 숲속에서 자그마한 털북숭이를 만난다. 둘은 노란 요괴를 찾아 함께 모험을 떠난다. 과연 씨렁은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만화책인 듯 동화책인 듯, 자유로운 구성은 아이들이 책의 흥미를 느끼고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재미와 교훈을 모두 담은 성장과 모험 이야기인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은 ‘우리 아이 첫 동화책’으로 알맞다.

  출판사 리뷰

만화처럼 술술 읽히는 우리 아이 첫 동화책!
만화를 읽듯 즐겁게,
하지만 가슴에는 무한한 용기를 심어 주어요!

겁이 많은 아이가 이상한 나라에 홀로 있게 된다면?


유난히 겁이 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마치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의 주인공 씨렁처럼요. 씨렁은 다른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 때도, 다른 아이들과 부딪힐까 봐 놀이터 구석에서 나뭇잎만 모으며 혼자 노는 아이입니다.
어느 화장한 일요일 오후, 그날도 씨렁은 다른 아이들과 떨어져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심술궂게 생긴 요괴가 나타나 놀이터의 아이들을 모두 호리병에 가두어 이상한 나라로 데려가지요.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요괴는 아이들에게 집에 가고 싶으면 마차에 얼른 타라며, 늦게 오는 사람은 안 태워 준다고 말합니다. 아이들은 겁에 질려 서로를 밀치며 마차로 뛰어가지만, 씨렁은 넘어지는 바람에 이상한 나라에 혼자 남게 됩니다.
혼자 남겨진 씨렁은 숲속에서 자기보다 훨씬 작은 파란 털북숭이를 만나요. 둘을 친구가 되어 노란 요괴를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겁쟁이 씨렁은 낯선 환경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 내고, 노란 요괴를 찾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겁이 많은 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용기가 자라는 동화

씨렁은 털북숭이 함께 노란 요괴를 찾아 가며 스스로 많은 것을 해 나갑니다. 높은 나무도 잘 타게 되고, 사나운 동물로부터 털북숭이를 지켜 줍니다. 씨렁은 자신이 아닌 자신보다 작고 약한 털북숭이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게 됩니다.
모험을 통해 씨렁은 자기 내면에 사실은 용기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내면의 용기를 겉으로 드러내고 키워 나갑니다.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을 읽는 아이들도 어느새 마음속에 용기가 자라나게 됩니다.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의 별사탕 작가는 자신의 아이가 놀이터 한구석에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나뭇잎은 줍는 모습을 보고, 이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思朗)’이란 한자를 광동어로 발음하면 ‘씨렁’이 됩니다. 작가의 아이 이름이자, 이 동화책의 주인공 이름이지요. 자신의 아이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이 많고 용감한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작가의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동화책입니다.

아이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재미와 교훈을 모두 담은 성장과 모험 이야기!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은 만화책인지, 그림책인지, 동화책인지 그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형식의 동화책입니다. 어떤 장면은 만화책처럼 컷이 나뉘어져 있고 말풍선이 있으며, 어떤 장면은 그림책처럼 한 바닥에 시원스레 그림이 펼쳐지지요.
오랫동안 만화를 그려 온 작가의 탄탄한 내공을 담아 만든 새로운 형식의 동화책은 아이들이 책에 흥미를 느끼고, 앞으로도 책을 좋아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겁쟁이 씨렁과 털북숭이의 모험》은 재미와 교훈을 모두 담은 성장과 모험 이야기로, 우리 아이의 첫 동화책으로 딱 맞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별사탕
어릴 적부터 공상을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20대 내내 꿋꿋이 만화를 그렸습니다. 결혼한 뒤에는 아이를 키우며 받은 영감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현재는 홍콩에서 사랑하는 아내, 아들 씨렁과 함께 살고 있으며 ‘별사탕’처럼 달콤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밀크티를 마시며 상상의 나라를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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