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숲속 작은 집에 고양이가 이사를 왔다. 고양이는 새로운 이웃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무척 설렌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첫 인사를 건네면 좋을까? 이 책은 전 일본 학교 도서관 협의회 선정 도서인 <넌 뭐가 좋아?>와 세계관이 이어지는 책으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 전 두근거리고 긴장되는 마음을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간다거나 새 학년에 올라가는 어린이 친구들이 공감할 수 있고, 나를 어떻게 소개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새로 만나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첫 인사를 건네야 할까요?숲속 작은 집에 고양이가 이사를 왔어요.
고양이는 들판에 모여 있는 새로운 친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바로 그때, 이런 말들이 들려왔어요.
“이사 온 애가 멋쟁이면 좋겠다.”
“멋쟁이도 좋지만, 아는 게 많은 척척박사면 좋겠다.”
“노래를 잘하는 아이면 좋겠다.”
고양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앗, 어쩌지?’
고양이는 친구들과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숲속 친구들은 저마다 고양이에게 바라는 점이 있었습니다. 멋쟁이에 척척박사도 아닌 고양이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친구들에게 잘 보여서 친하게 지내고 싶은 고양이의 마음은 새 학기 첫 날, 등교를 앞둔 어린이들의 마음과 같습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나를 맞추기보다 있는 그대로 나를 표현해도 괜찮다는 것을 전해줍니다. 낯선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가 읽으면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하세가와 사토미
1980년 시즈오카 현 출생. 그림책 강좌 '아토사키숙'에서 공부했습니다. 2012년 제18회 오히사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 『유령의 드레스』 『코우와 작은 눈사람』 『코우와 작은 눈사람의 여름휴가』 『들판에서 다시 만나』 『달밤의 노래』 『톰과 수수께끼 편지』 『개구리 라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