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15권. 학교의 어느 반에나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짓궂은 친구들이 있다. 잠깐 깜짝 놀라는 데에서 그치거나 서로 재미있게 웃을 수 있는 장난도 있지만 지나친 장난은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거나 다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재미로 건 장난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이라면 멈춰야 한다. 싫다고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장난을 친다면 괴롭히는 행동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친구들 사이에 당연히 장난치고 놀 수 있지만 어떤 장난은 위험하고 어떤 장난은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그 친구와 멀어지게 될 수도 있다. 장난치기 좋아하는 나은이와 준이의 이야기를 통해 어떤 장난이 위험한지,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출판사 리뷰
니은이와 준이는 장난치는 것이 재미있어요. 친구들이 깜짝 놀랄 때의 모습이나 당황해서 쩔쩔매는 모습에 웃음이 터졌지요. 니은이와 준이는 한쪽 그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서우를 보았어요. 이번엔 서우 몰래 뒤로 가서 그네를 밀었지요. 그네가 갑자기 앞으로 나가자 놀란 서우는 무서워하며 하지 말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니은이와 준이는 장난을 멈추지 않았어요. 그네가 바닥 가까이 왔을 때 그네에서 내리려던 서우는 엎어지고 말았어요. 서우는 무릎이 다치고 엉엉 울었지요.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던 니은이는 어쩔 줄 몰랐어요.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친구들도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나요? 아니면 다른 친구의 장난 때문에 기분 나빴던 적이 있나요? 니은이와 준이는 장난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서우는 기분이 어땠을까요? 서로 웃고 즐거워야 장난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 상대방의 기분이 상했다면 올바른 행동이라고 할 수 없지요.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고 행동한다면 지나친 장난은 하지 않을 거예요.
오해할 수 있는 장난은 하지 않아요.준이와 니은이는 친구의 휴대폰을 몰래 숨겨요. 그리고 휴대폰이 없어져서 여기저기 찾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재미있어 했지요. 그러고는 다른 곳에서 찾은 척 돌려주었지만 한편으로는 훔친 걸로 오해받을까 봐 두근거리기도 했어요. 친구의 물건을 몰래 숨겨놓았다가 깜박 잊고 돌려주지 않거나 이런 장난을 반복한다면 도둑질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장난이었다고 억울하다고 해도 믿어 주지 않을지도 몰라요. 남의 물건에 허락 없이 손대는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니 하지 않아야 해요.
친구가 싫어하거나 하지 말라고 하면 그만둬야 해요.니은이와 준이는 그네에 가만히 앉아 있는 서우의 등을 몰래 밀었다가 서우가 다치고 맙니다. 니은이와 준이는 그네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는 게 재미있어서 하지 말라는 서우의 말에도 장난을 멈추지 않았어요. 하지만 서우는 정말 무서웠어요.
친구가 하지 말라고 말했는데도 계속한다면 그 친구는 너무 괴로울 거예요. 나는 장난이지만 그 친구에게는 괴롭힘일 뿐이에요.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하는 사람과는 친구가 될 수 없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행동해요.니은이는 준이와 함께 여러 가지 장난을 많이 쳤어요. 그런데 준이가 자신을 고자질쟁이라고 놀리고, 이름으로 놀려 대지요. 니은이는 고자질쟁이라는 말을 제일 싫어해요. 그리고 자신의 이름은 순 한글 이름으로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인데 놀리다니요. 니은이는 장난을 치는 입장에서 놀림을 당하는 입장이 되어서야 자신이 장난치고 놀렸던 친구들의 기분을 알 것 같았어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된 거지요.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지요.
★ 리틀씨앤톡 ‘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15
- 초등 생활의 방법을 알려주는 필수 도우미초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아이에게 아주 큰 변화예요. 아이 스스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규칙과 문화를 익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지만 학교가 마냥 두렵고 어색한 곳은 아니에요. 약간의 방법만 터득하면 학교는 금세 즐겁고 신나는 공간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학교생활의 비법과 학교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요!「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용 동화책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겪는 재밌는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이제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질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숙
어릴 때부터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요. 지금은 역사에 관련된 동화와 역사 소설을 쓰고 있어요.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아요. 더욱 많이 고민하고 공부해서 좋은 동화를 쓰고 싶어요.김영주라는 필명으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배우고 익히는 삼국사기 1~3』, 『우물에 비친 얼굴』 등의 동화를 출간했어요.
목차
제1장 그냥 장난이야
제2장 재밌게 해 줄까?
제3장 나는 억울해!
제4장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