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어느 날 소래포구 둘레 길을 걷다가 작은 들꽃을 보았다. 푸르게 빛나는 작고 여린 꽃들이 보란 듯이 반짝였다. 마치 교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아이들 같았다. 36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자기 이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담긴 좋은 뜻을 깨닫고 자존감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를 만들었다.
출판사 리뷰
어느 날 소래포구 둘레 길을 걷다가 작은 들꽃을 보았습니다. 푸르게 빛나는 작고 여린 꽃들이 보란 듯이 반짝였습니다. 마치 교실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아이들 같았지요. 36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자기 이름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을 받고 있는 아이가 자기 이름에 담긴 좋은 뜻을 깨닫고 자존감을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모든 어린이들이 사랑받고 보호받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 책은 저자의 딸이 겪은 '성장통'을 바탕으로 엄마의 사랑을 산들바람 처럼, 방실방실 웃음짓는 꽃잎 처럼 아름답게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저자가 스스로 밝혔듯이 이름이 별명이 되어 놀림을 받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므로 자존감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시인 신규철-
작가 소개
지은이 : 구창임
인천에서 태어나서 창영초교, 인천여중, 인일여고, 인천교대를 졸업하고 꿈꾸던 초등교사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꿈처럼 행복한 36년간의 시간을 보내다가 퇴임을 하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도 제 귓가에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저에게는 또한 장성하여 엄마가 된 솔희와 달희 두 딸이 있습니다. 윤의, 시온, 소원 손주들도 자신들의 꿈을 가꾸어 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