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노포 과자점 ‘마음 가는 대로’. 이곳에서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무슨 과자든 만들어주는 ‘예약주문’. 서양 과자든 일본 과자든 아랍 과자든 가리지 않고 만들어주는 점주 소스케와 아르바이트생 구미는 오늘도 손님을 위해 맛있는 과자를 만든다. 소소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속, 소스케는 선대 점주였던 할아버지가 남긴 책을 발견하는데….
출판사 리뷰
오키나와 팥죽, 포춘쿠키, 슈톨렌, 토끼 모양 화과자…….
무슨 과자든 만들어드립니다!
노포 과자점 ‘마음 가는 대로’. 이곳에서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무슨 과자든 만들어주는 ‘예약주문’. 서양 과자든 일본 과자든 아랍 과자든 가리지 않고 만들어주는 점주 소스케와 아르바이트생 구미는 오늘도 손님을 위해 맛있는 과자를 만든다. 소소하고 평온한 하루하루 속, 소스케는 선대 점주였던 할아버지가 남긴 책을 발견하는데…….
“마지팬은 간단히 만들 수 있는데 맛있기까지 해요.”
“맛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구미 씨는 좋아하죠?”
“마지팬에 추억이 있으니까요.”
“어떤 추억인가요?”
“비밀이에요.”
할아버지는 구미의 그림책에 나오는 산타클로스 그 자체였고, 한 가지 다른 점은 빨간색이 아닌 흰색의 제빵 가운을 입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TUJIURA? 독일어야?”
“아냐. 일본의 쓰지우라 전병을 말하는 거야. 옛날에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적 있잖아.”
작가 소개
지은이 : 미조쿠치 사토코
후쿠오카에서 자라 지금도 후쿠오카에서 지내고 있다. 술과 요리를 무엇보다 좋아한다. 2015년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주최한 대회에서 본 작품이 그랑프리를 수상해 데뷔했다.
목차
따듯한 빙수
축제의 브리가데이로
사랑스러운 너를 케이크에 실어서
산타클로스들의 꽃밭
여름 축제의 쓰지우라(辻占)
사랑은 이키나리 경단처럼
다시 한 번 더 그날의 슈톨렌을
특별편 : 아무도 모르는 두 사람의 다과회
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