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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
인플루엔셜 | 부모님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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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여름날, 교외의 평범한 중산층 거주 지역에서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가 실종됐다. 경찰과 언론, 지역사회, 사설탐정까지 총동원되어 찾아 헤맸지만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었던 소녀가, 12년 만에 기적처럼 집으로 돌아온다. 유괴된 후 끔찍한 곳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주장하는 그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실종 소녀를 위협하는 위험은 정말로 다 끝난 것일까.

작가 S. K. 바넷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스릴러 영화의 원작자다. 필명으로 이 소설을 발표했으나,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플롯,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은 베테랑 작가의 내공을 짐작케 한다. 《세이프》는 출간되자마자 ‘스릴러에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 출간 계약이 이루어졌고, ‘드림웍스’ 제작사와의 출간 전 선계약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가장 안전한 인생을 훔치려 했다!

실종 12년 만에 돌아온 소녀, 위험은 끝나지 않았다
미친 속도감과 긴장감, 소름 끼치는 대반전, 모든 것을 갖춘 악마적인 스릴러!


어느 여름날, 교외의 평범한 중산층 거주 지역에서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가 실종됐다. 경찰과 언론, 지역사회, 사설탐정까지 총동원되어 찾아 헤맸지만 실마리조차 찾을 수 없었던 소녀가, 12년 만에 기적처럼 집으로 돌아온다. 유괴된 후 끔찍한 곳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주장하는 그녀.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실종 소녀를 위협하는 위험은 정말로 다 끝난 것일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필명 S. K. 바넷으로 발표한 《세이프》는 실종된 소녀 ‘제니 크리스털’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치밀한 플롯과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 탁월한 서술로 그려낸 스릴러 소설이다. 2020년 가을 출간되자마자 강렬한 서스펜스와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았고, ‘잭 리처 시리즈’로 유명한 스릴러의 거장 리 차일드로부터 “어두우면서도 쾌활하고, 미치도록 긴장되는 환상적인 소설”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전 세계 12개국에 판권이 판매되었으며 <걸 온 더 트레인> 등을 제작한 메이저 영화사 '드림웍스'와 출간 전 영화화 판권이 계약되었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이 작품이 실제로 어떻게 스크린에서 재현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겠죠.”
빛바랜 실종 전단 속 사랑스러운 소녀가
세상에 버림받은 소녀가 되어 돌아왔다


출간 전 ‘드림웍스’ 영화화 확정!
“이 책은 우리가 스릴러에 바라는 그 모든 것이다!”마이클 코리타(작가)

한때 모두가 애타게 찾았으나 이제는 낡고 바래 알아보기조차 힘든 실종 아동 전단지 속의 사랑스러운 소녀. 그 실종 소녀가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소녀의 이름은 제니 크리스털. 2007년 7월 10일, 친구네 집에 놀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연기처럼 사라져버린 제니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12년이나 흐른 지금에서야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것일까. 그녀는 정말로, 사라진 제니 크리스털일까?
기적 같은 재회에 눈물을 흘리는 부모, 소녀의 정체를 의심하며 경계하는 오빠, 유괴범들을 찾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FBI, 그리고 특종을 캐내려는 언론들로 한바탕 혼란이 일고, 예전의 빛나는 미소를 잃은 실종 소녀는 마치 모든 상황을 관망하는 듯 보인다. 그 누구도, 소녀 자신조차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이 소설은 긴장감 넘치는 영리한 서술로 숨 쉴 틈 없이 빠르게 독자들을 몰아붙이며, 마치 한편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 단숨에 사로잡는다.
작가 S. K. 바넷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스릴러 영화의 원작자다. 필명으로 이 소설을 발표했으나,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플롯,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은 베테랑 작가의 내공을 짐작케 한다. 《세이프》는 출간되자마자 ‘스릴러에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 출간 계약이 이루어졌고, ‘드림웍스’ 제작사와의 출간 전 선계약으로 영화화가 확정되었다.

“난 안전해. 살면서 이렇게 안전하긴 처음이라고.”
세상에 버림받고, 스스로 살아남은 소녀


천재 스릴러 작가 크리스토퍼 라이히로부터 “이 책이야말로 페이지 터너의 정의”라는 찬사를 받았을 만큼 압도적인 몰입감을 지닌 이 소설은, 소녀의 비밀이 드러나는 첫 번째 반전을 지나면 그대로 끝까지 질주할 수밖에 없다. 안전한 집, 따뜻한 가족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소녀, 전형적이지 않은 십대 소녀의 냉소적인 목소리로 탁월하게 서술되는 전개는 여태껏 스릴러 소설에서 보지 못한 특별한 쾌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실종 전단 속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와 세상에 버림받은 열여덟 살 소녀의 삶이 운명처럼 교차된 순간, 소녀는 살아남기 위해 더 큰 위험 속으로 뛰어들고 스스로의 힘으로 해답을 찾아 나간다. 소녀의 시선을 따라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마침내 추악한 진실을 마주하는 순간, 독자들은 경악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안전이 보장된 삶을 손에 넣기 위해 남보다 더 강해져야만 하는 한 소녀의 위험한 싸움은 섬뜩하고 충격적인 결말과 함께 묵직하고 긴 여운을 전한다.

등장인물
제니 크리스털: 여섯 살 때 친구 집에 놀러 가다가 실종된 귀엽고 사랑스러운 소녀. 12년 만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벤 크리스털: 제니의 오빠. 충격으로 어릴 때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제니를 추모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한다.
제이크 & 로리 크리스털: 제니의 아빠와 엄마. 끝내 찾지 못한 실종된 딸의 빈자리를 안고 살아간다.
조 페네베이커: 제니 실종 사건을 맡았던 사립탐정. 은퇴 후 과거의 사건을 재검토하며 진실을 추적한다.
로렘: 정체를 알 수 없는 페이스북 친구. 제니에게 조심하라는 경고가 담긴 의문의 메시지를 보낸다.
탭스: 돌아온 제니가 도서관에서 만난 친구이자 해커.

“제니 크리스털이에요.” 지난 30분 사이 세 번째로 내 이름을 밝힌 셈이었다. 유모차를 밀던 여자를 포함하면 네 번째. 그녀는 나 대신 911에 연락을 해주고 나서야 내 이름이 왠지 귀에 익는다고 했다.
아기 엄마는 5분 뒤에 나타난 순경에게도 같은 말을 했다. 그가 나를 안전하게 순찰차 뒷좌석에 태운 다음에. 제가 고등학생 때 실종된 여자아이가 있었거든요. 여자가 소곤거렸다. 이 근방에서는 유명한 사건이었어요. 그 아이 이름이 제니 크리스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아이는 아니겠죠, 설마?

“넌 이제 막 돌아왔잖니. 네 자신을 되찾을 시간이 필요하지. 다시 제니가 될 시간.”
“저는 제니가 맞잖아요.”
“나도 알지. 내 말은…… 우리 모두 적응할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거야.”

“결국 받았네.” 수화기를 들자 그 여자가 말했다.
나는 대꾸하지 않았다. 폐가 갈비뼈에 짓눌리는 기분이었다.
“잊지 마.” 그녀가 말했다. “난 네가 진짜 누구인지 안다는 걸.”

  작가 소개

지은이 : S. K. 바넷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 스릴러 영화의 원작자로, 《세이프》는 그가 필명으로 발표한 첫 소설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흡인력, 예측 불가능한 반전으로 ‘스릴러에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블록버스터급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았고, 출간 전 드림웍스와 영화화 판권이 계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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