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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시간을 걷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 선정 시집
미루나무(도서출판) | 부모님 |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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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권오상 네 번째 시집. 시인의 시는 전통적인 서정시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자유롭고 풍류적이며, 몽상가적 기질이 있는 아주 소박한 시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삶 속에서 포착한 한순간의 낙서도 놓치지 않는 리얼리티즘의 시인이기도 하다.

  출판사 리뷰

권 시인의 시를 읽기 전에 꼭, 그가 어떤 일상을 살아가는지 알아보기를 권하고 싶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어지는 시인의 산책에 대해 말하지 않고, 그의 시를 이야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권 시인의 산책은 시를 쓰게 하는 원천적 근원, 즉 뮤즈적 행위이다. 애초에 ‘뮤즈’라는 말의 어원이 ‘생각에 잠기다, 명상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던가.
권 시인은 매일 아침 산책에 나선다. 특별한 일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 그의 산책은 연중 하루도 거르지 않는다. 이러한 측면에서 그의 산책 습관을 감히 니체의 산책에 비유하고 싶다. 또 괴테와 릴케와 세기를 아우러 길 위에 선 수많은 시인과 철학자들을 떠올리게 한다. 그의 산책은 정직하고 성실하며, 그 속에서 결정체를 이룬 사유는 시로 재탄생되면서 그의 시인으로서의 성장을 촉진했다.

권 시인의 시는 전통적인 서정시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는 자유롭고 풍류적이며, 몽상가적 기질이 있는 아주 소박한 시인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삶 속에서 포착한 한순간의 낙서도 놓치지 않는 리얼리티즘의 시인이기도 하다. 이제 막 네 번째 시집을 상재하면서 성급하게도 다음 시집이 기대되는 것은, 눈 밝고 귀 밝아 부단히 노력하고 실험하며, 삶과 자연에서 얻은 지혜를 아포리즘의 시로 승화시키는 시인에게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시인이 이번 시집을 통해 당당하게 증명해준 시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존경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 최은하(수필가, 기자)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낮과 밤이 서로 옳다고 하더라도
자기 주장만은 확실하다.
아닌 건 아닌 것이라고
망설임 없이
강물에 잠긴 발목 거리낌 없이
차가운 물결마저 세워놓고
아니라고
가로젓는 저 몸짓
그렇게
전신으로 표현하는
옳다고 꼿꼿이 서는 저 몸짓

- 『갈대』

  작가 소개

지은이 : 권오상
1957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2016년 경북문단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 『피자 굽는 남자의 시 굽는 아침』, 『달빛토핑』, 『특별한 외식』을 펴냈다.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받았다.한국문인협회, 경북문인협회, 영천문인협회 회원으로활동하고 있다.

  목차

제 1 부 강물에 발을 담그고

갈대/12
겨울비 내린 강변 /13
강물은 흐르고 /14
고요 /15
접시꽃 길 /16
갈대의 몸짓 /17
강물처럼 /18
탱고 /19
강물의 어깨 /20
강물에 발을 담그고 /21
흐름은 진실이다 /22
강물을 봐요 /23
가을 안개 /24
징검다리를 건너며 /25
겨울 앞에서 /26
차가운 햇살 /27
유월의 혼이여 /28
시를 쓰는 이유 /29

제 2 부 그대라는 향수

꿈속의 길 /32
꽃다운 미소 /33
행복의 무게 /34
나를 사랑하는 것 /35
나이 값 못 하는 생일날 /36
잔소리 /37
남자 그 사랑의 스킬 /38
우리 사이 /39
둘레 길의 인사 /40
마스크 민심 /41
미몽의 새벽 /42
바람이 나도록 좋은 날 /43
부부의 날 /44
친구의 부음 /45
그대라는 향수 /47
엄마 생각 /48
도시의 길목에서 /49
정월 대보름 /50
어버이날에 /51
그 설날 /52

제 3 부 시인이라는 광대

이명耳鳴 /54
비의 사유 /55
탁란托卵의 시절 /56
사랑의 시효기간 /57
오솔길에서 쓰는 편지 /58
새벽의 독백 /59
축하해 /60
석양 /61
수심水深과 수심愁心 /62
숲의 언어 /63
시인이라는 광대 /64
양지를 찾다 /65
웃음 짓는 꽃을 보네 /66
망각의 길 /67
가을의 길목 /68
과대망상 /69
깊어가는 가을 /70
숲의 이데아 /71
낙엽과 나 /72
입춘대길立春大吉 /73

제 4 부 아련한 순수

행복했던 날 /76
입원 전날 /77
가을날의 화두 /78
기억 속의 삶 /79
가을비가 내린다 /80
병실에서 /81
들국화 /82
병실 창문을 바라보며 /83
통증痛症 /84
꿈에 대하여 /85
드디어 퇴원이다 /86
왕고들빼기 꽃 /87
부레옥잠 /88
병원의 가을 하늘 /89
꽃이여 /90
나의 꿈 /91
내 나이 /92
그때를 떠올리며 /93
행운의 클로버/94

제 5 부 독백

흐르는 물결 /96
해바라기 /97
태평가 /100
안개 /101
추석 단상 /102
가을 민들레 /105
고요한 숲에서 /107
단풍이 들다 /110
가을 바람에 /112
가을비에 젖어 /114
가을의 강둑 /117
안개 속에서 독백하다 /119
낡은 밤의 이야기 /121
탱자나무 꽃 /122
풀의 철학 /123

|추천의 글|산책과 사유 그리고 시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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