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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3-4학년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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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산타클로스는 어떻게 이토록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을까? 그 많은 선물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하룻밤 만에 모두 선물을 나눠 줄 수 있을까? 왜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다닐까? 왜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다닐까?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산타클로스에 관한 질문의 답을 <오즈의 마법사>의 작가로 유명한 L. 프랭크 바움이 마법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뉴욕 현대미술관이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저명한 화가 찰스 산토레가 그림을 그린 <산타클로스 이야기>로 만나 보자. 웅장한 신화의 세계와 따스하고 밝은 산타클로스, 흥겨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세련되고 고풍스럽게 펼쳐진다.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준다.

  출판사 리뷰

아름다운 환상 세계 이야기와
인간 산타클로스의 삶을 접목시킨 명작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산타클로스가 주는 선물 때문일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밤에 착한 아이에게만 찾아와 선물을 준다는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아주 오랫동안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산타클로스가 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 시작했는지 아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산타클로스가 평범한 사람이라면 어떻게 이토록 오랫동안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수 있을까요? 그 많은 선물은 어디서 나오고, 어떻게 하룻밤 만에 모두 선물을 나눠 줄 수 있을까요? 왜 순록이 이끄는 썰매를 타고 다닐까요? 아이들이 품을 수 있는 산타클로스에 관한 질문의 답을 프랭크 바움은 마법 같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들려줍니다.
『오즈의 마법사』의 작가로 유명한 프랭크 바움은 1902년에 산타클로스의 삶을 신화의 세계와 버무려 환상적인 이야기를 창조해 냈습니다. 프랭크 바움이 들려주는 환상적이고도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오랫동안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등으로 재탄생되기도 했습니다.
뉴욕 현대미술관이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저명한 화가 찰스 산토레가 그림을 그린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붉은색과 보라색 등 경쾌한 색채를 우아하고 깊이 있는 색조에 녹여 내어 웅장한 신화의 세계와 따스하고 밝은 산타클로스, 흥겨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세련되고 고풍스럽게 나타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 사랑과 기쁨을 그대로 안겨 주면서도 한 인간의 무게 있는 삶을 그려 낸 명작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할 가치가 있는 그림책입니다.

산타클로스는 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게 되었을까?


영원히 죽지 않는 불멸의 존재인 신과 님프, 요정들이 사는 신비한 버지 숲에 어느 날 인간의 아기가 버려집니다. 버지 숲에는 인간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규칙이지만, ‘니실’이라는 나무의 님프는 다른 불멸의 존재들을 설득해 직접 아기를 키우게 됩니다. 아기의 이름은 ‘작은 아이’라는 뜻의 ‘클로스’라고 짓습니다.
클로스는 신과 요정들에게 둘러싸여, 세상에 인간은 자기 혼자라고 생각하며 자라납니다. 하지만 클로스가 청년이 되자, 온 세상 숲에 사는 모든 존재의 우두머리인 ‘아크’와 인간 세계를 여행하게 됩니다. 클로스는 세상에 수많은 인간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을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숲을 나온 클로스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을 하며 살기로 합니다. 클로스는 나무를 깎아 인형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선물합니다. 처음에는 나무인형만 만들었지만 나중에는 진흙인형도 만들고, 여러 가지 악기도 만듭니다. 선물을 원하는 아이들은 점점 늘어나고, 클로스가 만들어야 하는 장난감도 많아집니다.
이때 클로스의 일을 도와주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버지 숲에 사는 불멸의 존재들입니다. 친구들은 클로스가 살 집을 만들어 주는가 하면, 재료로 쓸 나무를 가져다주고, 장난감을 색칠할 물감도 가져다줍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되어 주는 것은 사슴 친구들입니다. 사슴들은 클로스와 선물을 태운 썰매를 끌어 집집마다 데려다 줍니다. 사슴들은 1년에 한 번만 밤까지 외출할 수 있습니다. 그날이 클로스와 선물을 나누어 주기로 한 크리스마스이브이지요. 클로스의 꾸준한 선행을 지켜본 사람들은 클로스를 성인(聖人) 클로스라는 뜻인 세인트 클로스(Saint Claus)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그의 이름은 산타클로스가 됩니다.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을 전할 뿐 아니라, 클로스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삶의 자세와 다른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또한 산타클로스는 가난한 아이와 부유한 아이를 가리지 않고, 편견이나 차별 없이 사랑을 베풉니다. 누구나 행복을 누릴 권리와 자격이 있음을 따스한 이야기로 보여 주는 장면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충실하게 표현해 냅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클로스는 아크에게 물었다.
“왜 아이들마다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요? 어떤 아이들은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노는데, 어떤 아이들은 황금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군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나무 막대기를 가지고 놀고, 부잣집에서 태어난 아이는 황금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 하지만 아이들은 모두 똑같이 귀엽고 천진하다. 아이들은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해한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바뀌지. 어른이 되면 그들은 일하고 돈을 벌 걱정을 하느라 풀죽어 지낸단다.”

클로스는 니실을 보며 말했다.
“저는 니실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곳을 떠나 인간으로 제 삶을 시작해야만 합니다.”
여왕이 물었다.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느냐?”
“저는 아이들을 위해 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일을 할 것입니다. 제가 아주 작은 아기였을 때 큰 사랑으로 저를 보살펴준 니실과 여러분 모두를 기념하기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라이먼 프랭크 바움
1856년 미국 뉴욕 주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 배우, 극작가, 신문기자, 외판원 등 여러 직업을 거쳐 잡지사의 편집장으로 일했다. 1899년에 쓴 책 『아빠 거위』가 성공을 거두었고, 이듬해인 1900년 『오즈의 마법사』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 후 후속편을 바라는 어린이들의 산더미 같은 편지를 받고 모두 14권의 ‘오즈’ 시리즈를 썼다. 이 시리즈는 오늘날에도 수많은 독자에게 사랑을 받으며 명작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목차

제1장 마법의 숲에 아기가 오다
제2장 웃음의 골짜기
제3장 장난감을 배달하다
제4장 다시 젊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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