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그림책
쉿! 수상한 놀이공원 이미지

쉿! 수상한 놀이공원
창비교육 | 3-4학년 | 2021.12.03
  • 정가
  • 13,000원
  • 판매가
  • 11,700원 (10% 할인)
  • S포인트
  • 650P (5% 적립)
  • 상세정보
  • 28.7x20.8 | 0.401Kg | 48p
  • ISBN
  • 9791165700997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폐장 후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일어날 법한 소동을 환상적이고 긴장감 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텅 빈 놀이공원을 차지한 동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귀엽게 그렸다. 동물들은 낮의 사람들처럼 지폐 대신 도토리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고, 대관람차에서 데이트하며,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밤의 놀이공원을 즐긴다.

이른 새벽 시간, 잠에서 깨어난 경비원과 동물들을 교차해 구성한 장면들은 영화처럼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대사나 지문 없이 등장인물의 말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장면 장면을 생생하게 연출한 그림책 기법은 독자가 마치 한밤중에 펼쳐지는 비밀스러운 소동에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동물들은 왜 몰래 놀 수밖에 없었을까? 추천사를 쓴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는 이 책을 “다른 생명의 시공간을 빼앗아서 사는 일에 무감각해진 사람들에게 꿈결처럼 아름다운 방식으로 충격을 안겨 주는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몰래 놀이공원을 즐기는 동물들의 모습을 마냥 귀엽게만 보고 넘길 수 없는 이유다.

  출판사 리뷰

한밤중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을 차지한 수상한 손님들의 정체는?
숲속 동물들이 벌이는 비밀스럽고 신나는 축제 한판


사람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 한밤중, 어두컴컴한 놀이공원 근처로 수상한 그림자들이 모여든다. 그리고는 찢어진 울타리 사이로 슬그머니 들어와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을 차지하고 한바탕 축제를 벌인다. 그들은 지폐 대신 도토리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더니, 두 손으로 눈을 꼭 가린 채 롤러코스터와 바이킹까지 탄다. 순식간에 놀이공원은 화려한 빛과 갓 구운 프레츨 냄새로 가득 찬다. 과연 이 수상한 손님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쉿! 수상한 놀이공원》은 폐장 후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벌어진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소동을 환상적이고 긴장감 있게 풀어낸 그림책이다.

고요하면서도 소란스러운, 글자 없는 그림책의 매력
대사 하나 없이도 전해지는 생생한 긴장감


흥미로운 소재 외에 특히 주목할 점은 책에 대사와 지문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글자는 오직 놀이 기구의 이름과 푸드 트럭 간판뿐이다. 대사와 지문의 생략은 이 책을 읽는 독자가 한밤의 고요한 정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하는 한편, 인간이 아닌 동물의 시각에서 놀이공원을 즐겨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표정과 잔망스러운 행동은 별다른 대사 없이도 충분히 그들의 생각과 감정에 공감하게 한다. 가시에 간식을 꽂아서 다니는 고슴도치, 커다란 곰 인형을 가져가는 곰, 롤러코스터가 무서워 두 손으로 눈을 가린 너구리 등 장면 장면에 숨겨진 유머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동물과 인간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대비시킨 장면 연출은 일종의 서스펜스를 경험하게 한다. 새벽까지 놀이공원에서 노는 동물들과 잠에서 깨어나 일과를 준비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교차시킨 연출은 초반부터 이어져 오던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극도로 고조시킨다.

당연히 인간의 것이라고 믿었던 오만함을 돌아볼 기회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생각거리를 던지다


추천사를 쓴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는 이 책을 ‘다른 생명의 시공간을 빼앗아서 사는 일에 무감각해진 사람들에게 꿈결처럼 아름다운 방식으로 충격을 안겨 주는 그림책’이라고 평했다. 《쉿! 수상한 놀이공원》은 우리의 것이 아님에도 자연에게 ‘허락’받았다고 오만하게 착각하진 않았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물들은 ‘왜’ 자신들의 보금자리 위에 세워진 놀이공원을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즐겨야만 하는 걸까? 사람들이 올 시간이 되자 쓰레기를 줍고 떠나는 동물들. 게임에서 상품으로 받은 금붕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아기 여우의 모습은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가던 독자에게 미묘한 불편함을 던져 준다. 인간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놀이공원을 동물들에게 빼앗기는 경험을 통해 인간으로부터 자유와 즐거움을 빼앗겼던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놀이공원의 주인은 진정 인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이 땅에 있는 것들 중 인간의 것은 얼마나 될까? 여러분도 비밀스럽고 사랑스러운 소동에 함께하며 이 질문에 대한 각자만의 답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기디언 스테르
미국의 어린이책 작가. 뉴욕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밤이 도면 부모님이 운영하던 동물원에서 다른 사람들 몰래 동물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았다. 쓴 책으로는 『세상이 물고기로 변했어요!』가 있다.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