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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보리 | 3-4학년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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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개똥이네 책방 시리즈 13권.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로 담은 책이다.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호미 아줌마의 텃밭 농사 일기’라는 제목으로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었다. 연재할 때 다루었던 작물은 물론 다루지 않았던 작물까지 추가하여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다.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텃밭 작물 스물 두 가지를 담고 있다. 흔히 먹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몰랐던 작물들의 생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가 먹는 부분이 식물의 뿌리인지, 열매인지, 잎인지, 줄기인지 작물마다 알기 쉽게 설명했고, 씨앗부터 거둘 때까지의 모습을 세밀화로 그려냈다.

  출판사 리뷰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와 생태를
생생한 세밀화로 담은 책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가 새로 나왔어요!


‘개똥이네 책방’ 은 어린이 잡지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한 재미난 이야기를 단행본으로 엮어 냅니다.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는 <개똥이네 놀이터>에 ‘호미 아줌마의 텃밭 농사 일기’라는 제목으로 일 년 동안 연재한 내용을 새롭게 엮었습니다. 연재할 때 다루었던 작물은 물론 다루지 않았던 작물까지 추가하여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습니다.

호미 아줌마, 보리, 콩콩이랑 함께 텃밭에 가요!

호미 아줌마가 들려주는 텃밭 작물 이야기

호미 아줌마가 사는 마을 둘레에는 빈 땅을 일구어 만든 작은 텃밭들이 많아요.
봄이면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지요. 작은 씨앗에서 싹이 나오는 걸 본 적 있나요?
손톱보다 더 작은 씨앗이 오동통 살찐 무가 되고, 한 아름 큰 배추가 되지요.
우리가 먹는 작물들을 텃밭에서 직접 키워 보세요.
싹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 모습을 지켜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처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하다 보면 스스로 깨닫게 되고 자기만의 방법도 생기지요.
이 책에는 우리가 즐겨 먹는 텃밭 작물의 한살이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채소를 기른 아이가 채소를 먹는다 했습니다.
텃밭에서 흙을 만지고 놀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도 함께 키워 보세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

우리가 즐겨 먹는 스물두 가지 텃밭 작물을 만나 보세요
우리 밥상에 자주 오르는 텃밭 작물 스물두 가지를 담았어요. 딸기는 기는줄기가 뻗어 나가면서 자라기 때문에 한번 밭을 만들면 계속 새로운 모종을 얻을 수 있어요. 가지는 암수한꽃이라 꽃 핀 자리마다 열매가 열리지요. 감자는 뿌리가 아니라 땅속줄기가 굵어진 거예요. 무는 날씨가 추워지면 뿌리 쪽에 영양과 물을 저장해서 뿌리가 오동통 굵어져요. 땅콩은 꽃이 땅을 뚫고 들어가서 땅속에 열매를 맺는답니다. 이처럼 흔히 먹지만 어떻게 자라는지 몰랐던 작물들의 생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우리가 먹는 부분이 식물의 뿌리인지, 열매인지, 잎인지, 줄기인지 작물마다 알기 쉽게 설명했어요.

한살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씨앗부터 거둘 때까지의 모습이 세밀화로 담겨 있어요. 씨앗 생김새는 물론 씨앗을 밭에다 바로 심는지, 모종판에 길러서 옮겨 심는지 하나하나 설명을 달았습니다. 또 심은 지 며칠이 지나면 줄기가 길게 뻗고, 꽃이 피는지, 열매는 언제 달리는지, 작물이 자라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중간중간에 옮겨심기나 버팀대 꽂기, 솎아주기처럼 시기마다 해 줘야 할 농사일들도 설명했어요. 씨앗을 심고 자라는 과정에서 때마다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얼마나 많은 손길이 필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세밀화로 담긴 한살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들은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잘 가꾸는 것만큼 잘 먹는 것도 중요해요
농사는 거두어들이는 일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 갈무리해서 버리지 않고 맛있게 먹는 일까지 이어집니다. 한 가지 작물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갈무리 방법과 음식 이야기가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담겨 있어요. 가지나 무, 호박은 햇볕에 잘 말려서 두고두고 먹지요. 고구마나 당근은 뿌리뿐만 아니라 줄기나 잎도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채소를 가꾸면 채소를 더 잘 먹게 됩니다.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과 우리 몸 어디에 좋은지도 함께 읽어 볼 수 있어요. 작물마다 한 가지씩 요리법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그 작물의 쓰임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았어요. 텃밭에 벌레가 많을 때는 오이를 몇 쪽 잘라서 깡통에 넣어 밭에 갖다 두면 벌레를 쫓을 수 있지요. 우리 조상들은 장독대 둘레에 상추를 심어 뱀을 쫓기도 했대요. 농사에 필요한 정보부터 작물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까지 함께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철따라 바뀌는 텃밭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열매채소, 잎줄기채소, 뿌리채소, 곡식과 콩의 분류에 따라 작물이 밭에서 자라는 모습을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작물 하나하나를 떼어서 설명하다 보면 실제로 밭에 어떻게 심어 놓는지, 자랄 때는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밭 전체 모습을 담은 그림을 함께 넣었어요. 양쪽으로 펼친 그림에서 뿐만 아니라 작물마다 밭의 모습을 담은 그림이 조금씩 들어 있어요. 밭 전체의 모습과 작물 하나하나의 모습을 모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정보가 가득해요
농사일을 한번도 접해 보지 않은 어린이들은 ‘밭 고르기, 두둑, 모종, 솎아주기, 버팀대’ 같은 낱말 뜻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처음 부분에서 이런 낱말들을 설명해 주면서 ‘밭 고르기 → 두둑 만들기 → 씨앗 뿌리기 → 모종 심기 → 솎아주기 → 버팀대 세우기’처럼 자연스럽게 농사일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뒷부분에서는 집에서 쉽게 거름이나 자연농약을 만드는 방법 같은 내용들을 넣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기르는 것이 사람과 자연한테 모두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장순일
경상북도 예천에서 태어나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지금은 파주 교하에 살면서 유행 지난 옷이나 천을 재활용해서 수공예를 하며 어린이 책 그림을 그린다. 《무슨 풀이야?》, 《무슨 꽃이야?》, 《식물도감》, 《곡식도감》에 생태 세밀화를 그렸고, 《소금이》, 《고사리야 어디 있냐?》, 《도토리는 다 먹어》, 《똥 선생님》, 《냠냠 한글가나다》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고, 《호미 아줌마랑 텃밭에 가요》, 《직녀와 목화의 바느질 공방》을 쓰고 그렸다.

  목차

집 안에 만든 텃밭 6
텃밭에 나갔어 8
알아 두기 10

열매채소
뾰족뾰족 고추 21
반질반질 가지 25
오돌토돌 오이 29
둥글둥글 호박 33
탱글탱글 토마토 37
주근깨투성이 딸기 41
통통통 수박 45
샛노란 참외 49
잎줄기채소
파릇파릇 시금치 57
겹겹이 배추 61
줄기가 통통 대파 65
쭈글쭈글 상추 69
주렁주렁 감자 73
겹옷 입은 양파 77

뿌리채소
오동통 무 85
발긋발긋 당근 89
토실토실 고구마 93
울퉁불퉁 생강 97
곡식과 콩
허리가 잘록 땅콩 105
동글동글 완두 109
알이 콕콕 옥수수 113
톱니바퀴 잎 들깨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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