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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조선을 바꾸다
크레용하우스 / 고정욱 지음, 백대승 그림 / 2017.10.31
11,000원 ⟶ 9,9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인물,위인고정욱 지음, 백대승 그림
조선 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은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많고 책을 좋아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고루 읽으며 백성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연구를 했다. 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을 쌓고 배다리를 만들어 정조의 화성 행차를 돕기도 했다. 또한 의학과 과학, 문학 등에도 관심이 많아 선진국의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이고 응용하여 우리 것으로 만들고 제자들과 협력하여 수많은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의 삶을 창의 융합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요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기계발 메시지와 정보를 제공한다. 부록으로 정약용 인물 이야기와 역사 상식, 꿈에 대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정약용이 대답해 주는 가상의 인터뷰 등이 실려 있다.1.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을 바꿔라 수원 화성을 쌓게 한 거중기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도시 건설과 인문학 / 정조와 정약용 2.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져라 책과 공부를 즐긴 아이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독서와 관찰력 / 수학과 실학 3. 배운 것을 현실에 적용하라 암행어사로 백성을 위하다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정치와 학문 / 암행어사 제도 4.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천주학에서 배우다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유교와 천주교 / 천주교 신자 논란 / 조선 시대를 풍자한 양반전 5. 늘 배우며 서로 협력하라 정약용과 제자들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교육과 학문 / 한국식 서당 교육 6. 정보를 모아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라 수많은 책을 집필하다 세상을 밝히는 융합 지식 도서 제작과 실학 / 의학과 실학 부록 정약용에 대해 알아볼까요? / 우리가 아는 역사 상식 맞을까요? / 정약용 선생님, 어떡할까요? ▶ 평생 책을 읽고 집필한 실학자 조선 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은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많고 책을 좋아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고루 읽으며 백성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연구를 했습니다. 기중기를 만들어 수원 화성을 쌓고 배다리를 만들어 정조의 화성 행차를 돕기도 했습니다. 또한 의학과 과학, 문학 등에도 관심이 많아 선진국의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이고 응용하여 우리 것으로 만들고 제자들과 협력하여 수많은 책을 집필했습니다. ▶ 백성이 잘사는 세상을 꿈꾸던 정치가 조선시대 유학자들은 오직 중국의 사상과 역사를 공부하며 성리학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양반제도에 얽매이고 높은 관리들은 부정부패로 자신의 재산을 쌓기 위해 백성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이에 정조는 정약용을 암행어사로 임명했으며 정약용은 핍박받는 백성을 돌아보고 부정부패한 관리들을 조사해 임금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조정의 높은 관리들은 그런 정약용을 천주교 신자라는 이름으로 모함하여 귀양 보냈습니다. ▶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융합을 이뤄 낸 다산 정약용 귀양 간 곳에서도 정약용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연구하며 책으로 냈습니다. 인문학은 물론 교육, 의학, 농업, 과학 등 다양한 분야들을 오가며 삶을 개선하고 사회를 바꿔 백성이 보다 잘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책은 다산 정약용의 삶을 창의 융합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요즘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자기계발 메시지와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록으로 정약용 인물 이야기와 역사 상식, 꿈에 대한 요즘 아이들의 고민을 정약용이 대답해 주는 가상의 인터뷰 등이 실려 있습니다. “나리, 저런 그림 한 장으로 과연 제대로 성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허허, 할 수 있단다. 내가 젊었을 때 기술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지 않았더냐. 중국에서 가져온 『기기도설』이라는 책 내용을 기억해 놓았지.” 다양한 책을 읽을수록 정약용은 세상에는 조상들이 탐구해서 알아낸 지혜로 가득 찼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인드 스쿨 16 :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
고릴라박스(비룡소) / 조재호, 은하수 (지은이), 권윤정 (도움글) / 2020.07.27
13,000원 ⟶ 11,700원(10% off)

고릴라박스(비룡소)생활,인성조재호, 은하수 (지은이), 권윤정 (도움글)
300만 초등학생이 집과 학교에서 겪고 있는 실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스스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리즈이다. 이번 권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배앓이와 무기력증을 보이며 힘들어 하는 호야의 이야기가 담겼다. 호야가 자신의 상황을 깨닫고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몸과 마음의 병을 스스로 극복하는 과정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또 새롭게 출간되는 이번 권부터 각 권마다 분야 전문가의 특별한 팁을 만화로 실었다. 아동심리상담가 권윤정 선생님이 전해 주는 스트레스 해소 팁은 어린이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수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아주 친근하게 어린이들의 고민을 타파해 나간다.1화 자꾸 배가 아파 2화 가연이가 화났다! 3화 재용이의 비밀 4화 병원에 간 호야 5화 달라진 호야네 가족 6화 우린 모두 친구야 권윤정 선생님의 토닥토닥 한마디어른들은 모르는 300만 초등학생의 고민 타파 만화 「마인드 스쿨」시리즈가 돌아왔다! 300만 초등학생이 집과 학교에서 겪고 있는 실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스스로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인드 스쿨」 시리즈가 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 나온 『16. 스트레스는 이제 그만!』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중대한 고민인 ‘스트레스 해소’를 다루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고릴라박스 편집부에서 실제 설문 조사한 어린이의 고민 중 1위에 해당하는 주제이다. 이번 권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배앓이와 무기력증을 보이며 힘들어 하는 호야의 이야기가 담겼다. 호야가 자신의 상황을 깨닫고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몸과 마음의 병을 스스로 극복하는 과정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다. 또 새롭게 출간되는 이번 권부터 각 권마다 분야 전문가의 특별한 팁을 만화로 실었다. 아동심리상담가 권윤정 선생님이 전해 주는 스트레스 해소 팁은 어린이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출간될 5권은 조재호·은하수, 네온비·정다정, 도도, 문인호, 유연경, 이혜림 등 웹툰과 출판 만화의 인기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개성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 저작권이 수출되었고, 2014 어린이동아 착한 어린이 책, 2014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 도서, 2014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추천 도서, 2015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등에 선정되었다. 엉뚱한 소심 소녀의 욱신욱신 스트레스 극복기 어른들만 받는 게 아니다! 복잡 미묘한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극복기 주인공 호야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공부는 하기 싫고, 인기 있는 친구와 친해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평범한 초등학교 학생이다. 밝고 명랑하지만 속으로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은 아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욱신욱신 배가 아프면서 호야가 학교를 지각하는 일이 잦아진다. 그때마다 엄마와 함께 병원을 가 보지만 배탈 약을 먹는 것 말고는 또렷한 치료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고 보니 호야에겐 최근 신경 쓰이는 일투성이다. 학업 성적으로 잔뜩 예민해진 언니, 공부 잘하고 예쁜 얄미운 친구까지 자꾸만 호야를 속상하게 한다. 가족 간의 관계, 친구 사이의 인정과 관심, 이런 모든 것이 호야에게는 스트레스가 되는데……. 때마침 나타난 전교생의 아이돌 재용이. 비밀스러운 과거를 가진 재용이는 호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호야는 위기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이번 권은 조재호 작가가 글을, 은하수 작가가 그림을 맡았다. 시리즈, 시리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감각적인 만화를 많이 창조해 낸 부부 만화가 조재호, 은히수 작가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감수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아주 친근하게 어린이들의 고민을 타파해 나간다.
종알종알 수 세기
살림어린이 / 황근기 지음, 이선민 그림 / 2017.02.13
14,000원 ⟶ 12,600원(10% off)

살림어린이수학동화황근기 지음, 이선민 그림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3권. 수 읽기와 수 세기를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학습 그림책이다. 먼저 또래친구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수 세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고, 수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는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곳곳의 정보를 활용해 수 세기를 익힐 수 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수를 읽는 법부터 가르기와 모으기, 짝수와 홀수, 묶어 세기와 뛰어 세기 등의 다양한 수 세기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또한 부록의 총 정리를 통해 수 읽기와 수 세기를 연습하고, 수 세기의 역사와 수의 특징이 담긴 풍부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도 만날 수 있다.우리 생활 곳곳에서 수 세기 능력이 필요해요! 수 세기가 쉬워지는 학교 공부 그림책 책 쪽수를 찾을 때도, 물건을 살 때도 수 읽기와 수 세기는 필수! 우리 아이는 수 세기를 잘하고 있나요? ‘1개’는 ‘한 개’일까요, ‘일 개’일까요? ‘50개’는 ‘오십 개’가 맞을까요, ‘쉰 개’가 맞을까요?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수 세기를 알고 있는지, 또는 제대로 수를 읽고 세는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르면 익히면 되지만, 어림잡아 맞추거나 헷갈려한다면 수 세기를 정확히 알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처음 배울 때 올바르게 배우면 훗날 바로잡는 고생을 하지 않아 가장 좋겠지요.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시리즈의 세 번째 책『종알종알 수 세기』는 수 읽기와 수 세기를 차근차근 익힐 수 있는 학습 그림책입니다. 먼저 또래친구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수 세기의 중요성을 알 수 있고, 수를 가깝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난 뒤에는 이야기 속 주인공처럼 곳곳의 정보를 활용해 수 세기를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수를 읽는 법부터 가르기와 모으기, 짝수와 홀수, 묶어 세기와 뛰어 세기 등의 다양한 수 세기 방법을 깨우치게 되지요. 또한 부록의 총 정리를 통해 수 읽기와 수 세기를 연습하고, 수 세기의 역사와 수의 특징이 담긴 풍부하고 흥미로운 읽을거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꽃집과 플로리스트 직업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종알종알 수 세기』는 아이들이 꽃집에서 일어나는 일과 플로리스트의 일을 알게 되는 직업 체험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꽃집을 보면 손님이 고른 꽃을 예쁘게 포장하고 화분을 파는 일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꽃집에서 일어나는 일의 전부를 쉽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종알종알 수 세기』 속 지우의 일주일을 볼까요? 지우는 엄마를 따라 새벽 꽃 시장에 갑니다. 엄마는 신중하게 꽃을 고르지요. 꽃만이 아니라 리본, 포장지, 화분도 찾고 또 사기도 해야 합니다. 식물에 물도 주고 주문받은 꽃다발도 만들고, 또 커다란 결혼식장을 꾸미기도 하는 것이 꽃집과 플로리스트의 일입니다. 어떤 색들이 잘 어울릴지도 생각해야 하고, 하나씩 일을 할 때면 빠지지 않고 수를 세는 과정도 필요하고요. 예를 들어 여러 꽃을 하나로 모을 때에는 어떤 종류를 몇 송이씩 넣을지 고민하며 하나의 수를 여러 방법으로 나누고 합치는 재미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으며 지우 가족의 생활을 보고 나면 아이들은 꽃집을 운영하고 플로리스트로 일하는 모습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해내는 지우를 통해 책임감과 끈기를 배울 수도 있을 거예요.
나의 미술관
단추 / 조안 리우 (지은이) / 2018.11.02
13,000원 ⟶ 11,700원(10% off)

단추예술,종교조안 리우 (지은이)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 수상작. 엄마를 따라 간 미술관에는 거장들의 멋진 작품으로 가득하다. 잭슨 폴록, 클로드 모네, 사이 톰블리, 마크 로스코, 호안 미로, 피에트 몬드리안…. 그러나 아이는 그 공간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낸다. 관람객 아저씨의 문신, 거꾸로 보면 바뀌는 세상, 달팽이가 움직이는 모습, 직접 만든 그림자 등. 어른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사이, 아이는 작품을 보는 어른들을 관찰하고, 창문 너머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고,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미술관을 구경하다보면, 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어요.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돼요.” 예술과 미술관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정의 2018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예술 부문 스페셜멘션 상. 엄마를 따라 간 미술관에는 거장들의 멋진 작품으로 가득하다. 잭슨 폴록, 클로드 모네, 사이 톰블리, 마크 로스코, 호안 미로, 피에트 몬드리안... 그러나 아이는 그 공간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낸다. 관람객 아저씨의 문신, 거꾸로 보면 바뀌는 세상, 달팽이가 움직이는 모습, 직접 만든 그림자 등. 어른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작품을 감상하는 사이, 아이는 작품을 보는 어른들을 관찰하고, 창문 너머 보이는 자연을 감상하고, 청소하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눈다. 이 글 없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의 시선으로 미술관을 구경하다보면, 예술은 일상 속 어디에나 있고 우리는 그걸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그린북 / 신타쿠 코지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 2020.09.15
14,800원 ⟶ 13,320원(10% off)

그린북자연,과학신타쿠 코지 (지은이), 박유미 (옮긴이)
전 세계 250여 종의 동물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스포츠 경기를 벌인다는 기상천외한 상상에서 출발한 책이다. 각종 스포츠 대회는 물론 올림픽마저 연기된 초유의 상황에서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다.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즐기던 축구 시합도 쉽지 않은 요즘, 스포츠에 목마른 어린이라면 동물들의 각종 스포츠 경기를 책으로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과 생태 정보, 그리고 60여 종목에 이르는 각종 스포츠 상식과 경기 규칙을 동시에 접할 수 있다.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인간의 스포츠에 빗댄 각종 읽을거리가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작가의 말 특집-동물 스포츠 뉴스 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법 제1장 육상 경기 100미터 달리기 | 치타 마라톤 | 북극제비갈매기 경보 | 블랙맘바 허들 | 스프링복 4×100미터 계주 | 리카온 높이뛰기 | 멧돼지 도움닫기 멀리뛰기 | 캥거루 세단뛰기 | 날쥐 포환던지기 | 침팬지 해머던지기 | 기린 창던지기 | 청자고둥 50 장대높이뛰기 | 고릴라 트라이애슬론 | 코주부원숭이 칼럼-동물들의 기록은 어떻게 측정할까? 2장 수상 경기 수영-자유형 | 코끼리 수영-배영 | 해달 수영-평영 | 청개구리 수영-접영 | 물벼룩 다이빙 | 갈색얼가니새 아티스틱 스위밍 | 바다사자 수구 | 비버 칼럼-동물들의 훈련 3장 실내 경기 체조-링 | 긴팔원숭이 체조-안마 | 들개 리듬체조 | 펠리컨 트램펄린 | 카라칼 펜싱 | 돛새치 레슬링 | 물왕도마뱀 복싱 | 왈라비 유도 | 미국흑곰 역도 | 장수풍뎅이 인공암벽등반 | 겔라다개코원숭이 특집-동물 축구 월드컵 4장 구기 테니스 | 당닭 농구 | 승냥이 배구 | 아르마딜로 탁구(단체전) | 꿩 배드민턴 | 반달곰 골프 | 까마귀 럭비 | 난쟁이몽구스 특집-동물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5장 실외 경기 사격 | 물총고기 사이클 | 회색곰 조정 | 사향쥐 카누 | 산오리 세일링 | 거미 승마 | 히말라야원숭이 근대 5종 경기 | 회색늑대 서핑 | 돌고래 스케이트보드 | 라텔 칼럼-동물은 과연 스포츠를 즐기는 걸까? 6장 동계 경기 피겨스케이팅 | 일본원숭이 스피드스케이팅 | 북극곰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 울버린 아이스하키 | 범고래 컬링 | 물개 크로스컨트리 스키 | 북방여우 스키 점프 | 날원숭이 알파인 스키 | 산토끼 스노보드 | 강도래 스켈레톤 | 황제펭귄 바이애슬론 | 레오파드바다표범 칼럼-동물들의 패럴림픽전 세계 250종 동물들이 펼치는 한판 승부! 동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경기를 벌인다!? 인간들은 올림픽, 월드컵, 각종 스포츠 대회를 열어 다양한 운동 능력을 겨룹니다. 선수들은 각자가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기록을 세우고 서로 경쟁하지요. 그런데 인간 못지않은, 아니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운동 능력을 가진 동물들이 많습니다. 치타의 달리기 속도는 시속 12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캥거루가 뛰는 높이 최대 12미터입니다. 개구리의 평영 실력은 비교할 수 없이 수준급이죠. 만약 동물들이 스포츠 경기를 벌인다면 인간 세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진기한 기록과 명장면이 쏟아질 것입니다. 그린북에서 새로 나온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는 전 세계 250여 종의 동물이 한자리에 모여 각종 스포츠 경기를 벌인다는 기상천외한 상상에서 출발했습니다. 각종 스포츠 대회는 물론 올림픽마저 연기된 초유의 상황에서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친구들과 일상적으로 즐기던 축구 시합도 쉽지 않은 요즘, 스포츠에 목마른 어린이라면 동물들의 각종 스포츠 경기를 책으로 만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면 알수록 신기한 동물들의 놀라운 능력과 생태 정보, 그리고 60여 종목에 이르는 각종 스포츠 상식과 경기 규칙을 동시에 접할 수 있습니다.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인간의 스포츠에 빗댄 각종 읽을거리가 책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약간의 상상력만 발휘한다면 누구나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빠져드는 마력을 가진 책입니다. 250여 종 동물의 흥미로운 생태 정보와 60여 종목 스포츠 상식을 한 권에! 이 책은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의 개막을 알리는 뉴스로 시작합니다. 인간들의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성화 봉송 릴레이와 선수 선서가 이어집니다.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는 100미터 달리기의 치타 선수와 수영의 평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청개구리 선수도 소개합니다. 스캔들에 휩싸인 회색곰과 북극곰 선수 커플, 도핑 의혹을 받는 돌고래와 멧돼지 선수의 가십 기사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동시 개최로 화제를 모으는 동계 대회와 동물 월드컵, 동물 WBC에 대한 특집 기사도 펼쳐집니다. 이 책은 육상경기, 수상경기, 실내경기, 구기, 실외경기, 동계경기 등 6장으로 나누어 60여 개의 스포츠 종목을 소개합니다. 각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동물 선수를 소개하고, 이 동물의 행동이나 습성, 생태를 스포츠와 연관 지어 설명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의 놀라운 능력과 더불어 서식지, 식생활 특성, 성격까지 알 수 있지요. 해마다 북극과 남극을 오가며 장거리 이동 능력을 자랑하는 북극제비갈매기는 마라톤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일사불란한 팀워크와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바다사자 팀은 돌고래 팀과 함께 아티스틱 스위밍의 강자지요. 자기 몸무게의 20배를 들어올리는 곤충의 왕 장수풍뎅이는 역도의 다크호스, 최고 136미터를 활강하는 날원숭이는 스키점프의 최강자입니다. 이어서 관련 기술이나 능력을 보유한 주요 선수들을 소개하고, 경기 결과를 예상합니다. 경기 중계와 해설은 특별히 레서판다와 나무늘보가 맡고 있습니다. 경기 결과는 익살스러운 만화로 그려지는데요, 모든 스포츠가 그렇듯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북극제비갈매기는 결승점을 지나쳐 계속 날아가는 바람에 누 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겼습니다. 펜싱의 금메달 후보였던 돛새치는 뜻밖에도 외뿔고래에게 검 길이에 밀렸고요, 복싱의 금메달은 유력 후보 왈라비를 KO시킨 말레이곰 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블랙맘바는 경보 경기중 앞 선수를 물어 실격당했고, 북방여우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 중 먹이를 발견하고는 결승점을 놓쳤습니다. 이렇게 동물들의 스포츠 경기는 예측불허의 연속인데요, 이것은 스포츠의 극적인 속성을 보여 주는 동시에 언제 어디로 튈지 동물들의 돌발 행동을 잘 나타내 줍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 관찰하며 연구했던 지은이의 전문성이 잘 드러난 대목입니다. 동물 행동 전문가의 경험과 연구가 엉뚱한 상상력과 만났다! 또 이 책은 월드컵과 WBC를 특집으로 다루었는데요, 인기 종목인 축구와 야구 경기를 대륙별, 국가별 시합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동물로 팀을 구성한 것입니다. 월드컵의 아프리카 대표팀은 사자 감독을 중심으로 골키퍼 겔라다개코원숭이, 주장 미드필더 물소가 활약합니다. 다채로운 공격이 가능한 환상적인 팀이죠. 실력이 상승하고 있는 다크호스 아시아 대표팀의 구성도 화려합니다. 큰긴팔원숭이 골키퍼에 더블 볼란치를 선보일 수비형 미드필더 대왕판다와 말레이맥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야구 챔피언을 결정하는 국가별 결승전 WBC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 코스타리카가 4강에 올랐습니다. 한국 팀에서는 메이저급 실력의 멸종위기종 백두산호랑이와 아무르표범 선수가 기대를 모읍니다. 일본 팀은 일본원숭이 투수를 내세우고, 미국 팀은 이전 대회 MVP 늑대 타자에게 모든 걸 걸고 있습니다. 평소 축구와 야구를 좋아했던 독자라면 이 특집 기사를 통해 독특한 스포츠 관람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이 책은 '동물들의 기록은 어떻게 측정할까?' '동물들의 훈련' '동물들은 과연 스포츠를 즐기는 걸까?' '동물들의 패럴림픽'과 같은 칼럼을 실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유익한 동물 관련 지식이 풍부한 사례와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동물행동학 전문가입니다. 동물원에서 오랜 기간 일하며 동물의 행동과 생태를 연구해 온 결과가 엉뚱한 상상력과 만나 ‘동물 스포츠’의 세계를 만들어 냈습니다. 동물이 라켓을 쥐거나 공을 차는 상상력이 곁들여지기는 했으나 이 책에 서술된 동물의 능력은 모두 사실에 기반한 것입니다. 유용한 정보를 뉴스, 경기 해설, 만화 등 흥미로운 형식으로 꾸민 이 책은 지식과 엔터테인먼트의 완성도 높은 조합을 잘 보여 줍니다. 운동과 스포츠 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동물의 이모저모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는 책을 찾고 있는 어린이 모두에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를 권합니다.
우리 농사 이야기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정청라 글, 최양숙 그림 / 2013.11.20
12,000원 ⟶ 10,800원(10% off)

스콜라(위즈덤하우스)사회,문화정청라 글, 최양숙 그림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양서 '지식의 힘' 시리즈 1권. 열두 달 일 년을 통해 농업 문화를 되돌아보면서 열세 번째 달로 미래의 농업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 한민족의 삶을 오천 년 동안 지탱해 준 농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의 뿌리가 어디서부터 발현되었는지를 보여준다. 동시에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 농사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짐작해 볼 수 있다.여는 글 | 농사는 든든한 뿌리와도 같아 만물이 깨어나는 계절 봄 음력 1월 해도 품고 달도 품은 우리네 농사 달력 음력 2월 똥과 땅은 이어져 있어! 음력 3월 어기영차 땅을 갈아요 초록이 짙어지는 성장의 계절 여름 음력 4월 생명을 잇는 잡곡의 힘! 음력 5월 춤과 노래로 고단함을 떨치는 놀이마당 음력 6월 농가의 으뜸 일꾼 ‘소’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계절 가을 음력 7월 하늘에 기대어 산다 음력 8월 시골 장터에 구경 가 볼래? 음력 9월 짚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새 봄을 준비하며 겨우겨우 살아가는 계절 겨울 음력 10월 김치 맛이 예술이네 음력 11월 새들이 모여드는 집 음력 12월 길쌈하던 어머니 13월 돌연변이 시간의 빛과 어둠 부록 | 찾아보기·사진 자료 출처해도 품고 달도 품은 우리네 농사 이야기 요즘처럼 농사짓는 사람들이 적은 시대에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겠지만, 불과 백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은 농사를 지었답니다. 농사를 짓기 위해 정착하면서 문명이 시작되고, 계절과 절기를 알았으며, 여러 가지 농사 도구와 기술을 궁리했지요. 나라와 왕이 바뀌어도 농사는 몇천 년 동안 되풀이되면서 우리 한민족의 뿌리가 되었어요. 그래서 농사를 천하의 근본이라고 여겼답니다. 우리 한민족의 정체성을 세운 농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 봅니다. 스콜라 지식의 힘 시리즈는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교양서입니다. 세상에 눈뜨기 시작한 아이들이 욕심껏 지식을 빨아들이는 시기에 아이들 스스로가 생각과 지식을 정리할 수 있도록 사회, 역사, 인물, 과학, 문화, 예술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 정보들로 꾸몄습니다. 초보 농사꾼이 들려주는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 과거 사람들의 삶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식량을 얻는 것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농사를 짓기 위해 정착 생활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었으니, 농사는 인류의 문명을 탄생시킨 근간이기도 했지요. 그리고 몇천 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농사는 수많은 문화를 꽃피운 든든한 뿌리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때그때 나오는 식량으로 명절을 축하했으며, 농산물이 나지 않는 겨울을 대비해 저장 기술을 발전시켰습니다. 더 많은 수확을 얻기 위해 천문학과 달력을 만들었으며, 이양법 같은 농업 기술이 발전했지요. 농부만이 아니라, 왕 또한 알맞은 비를 내리기 위해 기우제를 지냈고, 농사 지식을 알리는 그림과 학문도 발전시켰습니다. 사회의 가장 큰 부분이 농사로 지탱되었기에, 농자천하지대본야(農者天下之大本也,) 즉, 농사가 천하의 근본이라는 말도 생겨났지요. 그러나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농약과 농업 기술의 발달, 농업의 기계화가 이루어지면서 농업에 대한 관심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농사란 것이 그렇듯 쉽게 잊혀도 되는 것일까요? 13월 돌연변이 시간의 빛과 어둠 이 책에서는 열두 달 일 년을 통해 농업 문화를 되돌아보면서 열세 번째 달로 미래의 농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살아남기 위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 농업임에도 산업 발전을 위해 빠른 속도로 농업 기반들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근래 식량 파동이 일어났던 이집트 등의 경우와 우리 식량의 자급률을 생각해 봤을 때, 식량 생산은 더 이상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우리 한민족의 삶을 오천 년 동안 지탱해 준 농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의 뿌리가 어디서부터 발현되었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앞으로 미래 사회에서 농사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짐작해 봅니다.
신사임당 : 풀과 벌레를 즐겨 그린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 화가
효리원 / 김은희 지음, 정형모 그림 / 2013.10.25
9,800원 ⟶ 8,820원(10% off)

효리원인물,위인김은희 지음, 정형모 그림
열정과 노력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일생을 재미있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기존 위인전처럼 연대기 순으로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동화로 각색하였다.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53인을 작가로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해설하고 맛깔나는 언어로 이야기를 구성하였다. 책의 서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연보를 실어 위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시대별로 어떤 위인이 살았으며 주요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사 및 세계사 연표를 수록하였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인물이나 일화와 관계가 깊은 사물, 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실려 있어 여러 가지 지식을 쌓을 수 있다.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6 머리말 8 어린 예술가의 탄생 10 참 좋은 친구, 자연 17 태임을 존경하여 22 효도는 모든 행실의 으뜸 27 사임당의 재치 35 남편의 합격을 기원하며 40 풀벌레 그림을 완성하다 46 그리운 어머님 50 훌륭한 어머니에 훌륭한 자녀들 58 청산을 찾아간 나비 67 신사임당의 삶 71 논리·논술 Level Up! 72 소년한국일보·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위인전! 위인전에는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업적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은 물론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촘촘하게 엮여 있습니다. 아이들은 위인전을 읽으면서 인격을 형성하고 생각의 크기를 키워 나가며 한층 성숙해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삶이 흥미로운 동화 속에!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열정과 노력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일생을 재미있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존 위인전처럼 연대기 순으로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동화로 각색하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53인을 작가로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해설하고 맛깔나는 언어로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서에 미숙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서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연보를 실어 위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시대별로 어떤 위인이 살았으며 주요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사 및 세계사 연표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인물이나 일화와 관계가 깊은 사물, 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실려 있어 여러 가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8차 교육과정에 맞춘 알찬 구성,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로 한층 높아진 완성도!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뜻풀이를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차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과서 관련 단원을 표기하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지 전 예비학습을 하거나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심화학습을 할 때 한 번 더 읽어보면서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용만(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 신현득(동시인, 전 새싹회 회장), 윤재운(동북아역사재단 부연구위원), 이은경(철학 박사, 전북과학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창열(하버드 대학교 물리학 박사,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 위원), 정재도(한글학자), 조수철(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 선생님이 위인들의 삶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을 실을 수 있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사고력 확장,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 수록!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생각하는 훈련 또한 중요합니다. 아무리 풍부한 독서량을 자랑하는 아이라도 내용만 기억하는 수준에 머문다면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에는 위인 동화를 모두 읽고 나면 논리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줄거리를 정리해 볼 수 있는 단답형 문제나 한줄 요약 문제가 제시되고,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당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전개해 보기 등 점차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평면적으로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 뒤에는 예시 답안인 ‘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나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지도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여성 화가이자 ‘율곡 이이’를 키운 자애로운 어머니! 조선 시대는 여성이 대외적인 활동을 하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묵묵히 남편이 바깥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내조를 하고 자식들을 보살피면서 평생을 보냈지요. 이런 때에 ‘여성 선비’라고 불렸던 분이 있습니다. 바로 ‘신사임당’입니다. 신사임당은 그림과 글씨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예술인자, 자식에게는 자애롭고 엄격한 어머니였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인 ‘율곡 이이’가 바로 그녀의 아들이지요. 또한 남편에게는 현명한 아내이자 부모님에게는 정성을 다해 효를 실천했던 팔방미인이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여성 위인 중 한 명으로 신사임당을 꼽는 이유는 이렇듯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대해서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성심껏 행동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신사임당은 남다른 교육 방식으로 자식들을 훌륭하게 키운 어머니로 많이 기억됩니다. 학문을 쌓는 것만큼 옳은 생각과 행동을 익히도록 가르쳤지요.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자식들은 올곧은 성품과 깊은 학식을 두루 갖춘 사람으로 자랐고 높은 벼슬에 올라 나라를 위해 힘썼습니다. 신사임당은 남들이 하찮게 여기는 풀과 벌레도 소중히 여기고 꼼꼼히 관찰하여 그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했어요. 그래서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화가로서 손꼽히기도 해요. 율곡 이이를 키워 낸 어머니로서, 우리나라 여성의 본보기로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는 신사임당의 지혜와 사랑, 겸손을 우리 함께 배워 보아요!
살아있는 파브르 곤충기 4
글수레 / 남춘자 지음, 꿈꾸는 나무 그림 / 200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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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레자연,과학남춘자 지음, 꿈꾸는 나무 그림
곤충들의 알려지지 않은 삶을 세상에 알린 를 만화로 꾸몄다. 의 내용이 기초해 곤충들의 생태와 한살이를 설명해 주며, 파브르의 생애도 함께 실었다. 매미, 큰배추흰나비, 수나방, 왕쇠똥구리, 금파리의 애벌레, 사무라이개미 등 곤충들의 재미있는 일생이 펼쳐진다.1권 1장 2주를 위해 4년을 기다리는 매미 매미는 게으름뱅이? 오줌으로 집 짓기 매미의 우화 죽어서도 맴맴~ 매미는 귀머거리? 매미알좀벌은 무서워! 4년 후의 여름을 위하여 2장 큰배추흰나비와 양배추 십자화 식물만 골라 먹는 큰배추흰나비 큰배추흰나비의 우화 큰배추흰나비의 천적 3장 냄새로 암컷을 찾는 나방 큰공작산누에나방의 밤 수나방의 목표는 결혼 어디든 찾아가는 수나방 솔솔 바람을 타고 온 수나방 사마귀의 방해 수컷을 끌어당기는 페로몬 2권 1장 위대한 조각가 스카라베 사쿠레 동물의 똥이 제일 맛있어! 12시간 동안 먹고 또 먹고~ 똥 구하기 대작전 양치기 청년의 놀라운 발견 똥구슬 안에 숨은 알 찾기 배 모양 구슬 만들기 선수 애벌레의 첫 식사는 방벽 똥구슬로부터의 탈출 2장 알을 지키는 에스파냐뿔똥풍뎅이 새끼를 위해 빵을 만드는 어미 어미의 눈물겨운 정성 어미와 새끼의 만남 3장 금파리와 쉬파리 파브르는 동물의 시체를 좋아해 고기를 녹여 먹는 금파리 애벌레 애벌레를 낳는 쉬파리 풍뎅이붙이는 쉬파리의 천적 4장 반드시 갔던 길로 되돌아오는 사무라이개미 곰개미를 노예로 삼는 사무라이개미 개미에겐 오직 한 길뿐! 개미의 신비한 능력 3권 1장 바구미를 사냥하는 노래기벌 파브르의 결심 바구미만 잡는 혹노래기벌 살아 있는 바구미 바구미의 급소 2장 민충이를 사냥하는 구멍벌 공충학자는 괴로워! 벌보다 컨 민충이 암컷 민추이가 필요해! 나는야 최고의 마취 의사 20년 후의 관찰 어리석은 본능 3장 애벌레를 사냥하는 배벌 작은 새처럼 큰 배벌 퇴비 속의 보석 먹이를 빨아먹는 배벌 애벌레 정확한 식사 규칙 4장 정원 관리사 딱정벌레 아름다운 대식가 무지개빛 덩어리 껍질 떼고 먹기 딱정벌레의 적 상처난 딱정벌레 수컷의 죽음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 5
겜툰 / 이나영 (지은이), 정수영 (그림)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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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명작,문학이나영 (지은이), 정수영 (그림)
벼르고 벼르다 엄마 몰래 소원 가게를 방문한 미호는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황금색 카드에 적힌 소원 계약서와 친구들의 영혼이 인형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심지어 뭉치의 몸에서도 영혼이 빠져나가, 회색 토이 푸들 인형만 덩그러니 남게 된다. 한편, 소원 구슬을 노리는 우두머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검은색 커트 머리와 갸름하고 하얀 얼굴, 짙은 눈썹에 강렬하고 붉은 입술까지. 미스터리한 이 여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1장 미호의 결심 2장 윤재의 소원 3장 주노의 비밀 4장 세라의 소원 5장 지우의 소원 6장 새로운 시작 에필로그“어떤 소원도 한숨 한 번이면 이룰 수 있답니다.” 윤재는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소원을 들어주는데 고작 한숨 한 번이라니. 어쩐지 아줌마는 조급해 보였다. 그 모습을 보자 윤재도 급해졌다. 혹시라도 아줌마의 마음이 바뀌면 안 된다. - 본문 중에서 여러분도 이야기 속 주인공들처럼 지금 이 순간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있나요? 어느 날 낯선 가게가 여러분을 찾아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면 어떨 것 같나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윤재, 하루라도 마음껏 놀고 싶은 세라, 목소리가 커졌으면 좋겠다는 지우.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소원 가게를 통해 소원을 빌거나 우연히 손에 쥔 구슬에 간절한 바람을 빕니다. 과연 주인공들은 전부 소원을 이루었을까요? 벼르고 벼르다 엄마 몰래 소원 가게를 방문한 미호는 그곳에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됩니다. 황금색 카드에 적힌 소원 계약서와 친구들의 영혼이 인형 속에 갇혀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심지어 뭉치의 몸에서도 영혼이 빠져나가, 회색 토이 푸들 인형만 덩그러니 남게 되지요. 한편, 소원 구슬을 노리는 우두머리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는데…… 검은색 커트 머리와 갸름하고 하얀 얼굴, 짙은 눈썹에 강렬하고 붉은 입술까지. 미스터리한 이 여자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구미호가 새로운 전개로 찾아왔다! 소원을 들어준다는 달콤한 유혹과 세 개의 여우 구슬 이야기 신비하고 아름다운 한국형 판타지 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는 주인공 미호와 학교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수상하고도 신비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동화입니다. 외국 판타지 동화의 홍수 속에서 한국적인 소재인 ‘구미호’와 ‘여우 구슬’을 사용해 우리 아이들의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소원을 통해 보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에는 가정과 학교, 가족과 친구 사이에서 고민하는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등장인물들의 고민은 나아가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뻔한 권선징악이 아닌 자신의 의지로 결과를 바꾸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결론에 이르는 여러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는 생각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에 깊이 공감할 것입니다. 미스터리한 소원 가게와 주인 아줌마 어느 날 갑자기 아이들 앞에 등장한 소원 가게와 주인 아줌마. 소원을 들어주겠다며 달콤한 제안을 하는 주인 아줌마의 말에 아이들은 주저없이 계약을 합니다. 착한 아이에게는 친절하게, 꾀를 부리는 아이에게는 무서운 모습으로 변하는 주인 아줌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궁금한 소원 가게 아줌마 덕분에 아이들은 『소원을 들어주는 미호네』에 깊게 빠져들 거예요.
주니어 영어박사 쓰기.말하기 훈련 다이어리 book 1
종합출판(EnG) / J. Lee 지음 / 2014.01.15
15,500원 ⟶ 13,950원(10% off)

종합출판(EnG)외국어,한자J. Lee 지음
뉴욕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생생한 표현, 현지 표현방식으로 된 영어문장을 통해 지금까지 비실용적인 문법틀에서 만들어진 어색한 영문에서 탈피된 실제 미국식 영어, 특히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알려 준다. 학습훈련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 원문마다 관련 「영어레슨 코너」도 함께 구성하였다.01 Summer Day | mp3 #01~02 여름날 … 12 02 Fashion | mp3 #03~04 패션 … 18 03 Yucky School Lunch | mp3 #05~06 지독히 맛없는 학교 점심 … 24 04 Subway | mp3 #07~08 지하철 … 30 05 First Day of School | mp3 #09~10 등교 첫 날 … 36 06 Bugs | mp3 #11~12 벌레 … 42 07 FRIENDS | mp3 #13~14 친구들 … 48 08 F.A.O. SCHWARZ | mp3 #15~16 장난감 가게 … 54 09 Central Park Zoo | mp3 #17~18 센트럴 파크 동물원 … 60 10 Church fall | mp3 #19~20 교회에서 넘어졌던 일 … 66 11 Bryant Park | mp3 #21~22 브라이언트 파크 … 72 12 Liar | mp3 #23~24 거짓말쟁이 … 78 13 GYM | mp3 #25~26 체육 시간 … 84 14 Lincoln Center | mp3 #27~28 링컨 센터 … 90 15 DUMBO | mp3 #29~30 맨해튼 브릿지 밑 예술가 동네 … 96 16 NYPL | mp3 #31~32 뉴욕 공공 도서관 … 102 17 Shopping | mp3 #33~34 쇼핑 … 108 18 Pride | mp3 #35~36 자긍심 … 114 19 Chase | mp3 #37~38 추격 … 120 20 Beautiful Sunset | mp3 #39~40 일몰의 아름다움 … 126 21 Dreamer | mp3 #41~42 몽상가 … 132 22 My Christmas | mp3 #43~44 크리스마스 … 138 23 Tough Teachers | mp3 #45~46 무서운 선생님들 … 144 24 Help! | mp3 #47~48 도와주세요! … 150 25 Candy Land | mp3 #49~50 캔디 랜드 … 156 26 Rest… | mp3 #51~52 휴식 … 162 27 Rehearsal | mp3 #53~54 리허설 … 168 28 Boston | mp3 #55~56 보스턴 … 174 29 Nikkie and I | mp3 #57~58 Nikkie와 나 … 180 30 Pet | mp3 #59~60 애완동물 … 186 31 Sick Sick Sick | mp3 #61~62 아퍼 … 192 32 Windy Beach | mp3 #63~64 바람부는 해변 … 198 33 Weird Dream | mp3 #65~66 이상한 꿈 … 204 34 Halloween Costume | mp3 #67~68 할로윈 복장 … 210 35 Sew Cool | mp3 #69~70 바느질 짱 … 216 36 Flute | mp3 #71~72 플루트 … 222 37 Sprinklers | mp3 #73~74 물뿌리개 … 228 38 Jobs | mp3 #75~76 직업 … 234 39 Creative Miracle School | mp3 #77~78 창조적인 기적 학교 … 240 40 My Room | mp3 #79~80 내 방 … 246「주니의 뉴욕 영어 일기.에세이」는 절대 아님!! 주어진 문법 틀에 짜인 상황별 주제/어휘표현, 예문목록/쓰기 [일기.에세이]요령, 작성법 등에 맞춰 배우는 교재가 아닙니다. 문법은 무시하고 그냥 입에 배이도록 많이 읽고 듣고 외우고 또 외워나가다 보면 자유로운 쓰기, 말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쓰기.말하기.듣기.읽기.어휘력이 동시에 증강된다 ■ 미국 현장에서 자주 쓰는 생생 어휘 총 약 800개 해설 ■ 쓰기.말하기.듣기.읽기에 자주 나오는 필수 영어구문(패턴) 총 200개 및 예문 ■ 영어의 달인 오석태 선생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원문해설 강의 녹음 「주니의 뉴욕 영어일기.에세이」는 기존의 한국화 된 영어일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명품 영어 쓰기 표현, 표현방식들입니다. 즉,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천편일률적인 지극히 초보영어 수준의 문법 설명을 곁들여 영어 일기 쓰는 요령을 알려주거나, 어떤 일정한 주제들을 제시하여 그에 맞는 관련 예문들을 나열해 놓은 책들과는 현저히 다르다는 겁니다. 이 책은 뉴욕 현지에서 일상적으로 쓰고 있는 생생한 표현, 현지 표현방식으로 된 영어문장을 통해 지금까지 비실용적인 문법틀에서 만들어진 어색한 영문에서 탈피된 실제 미국식 영어, 특히 살아있는 자연스러운 영어를 배우고 청소년 영어 우등생이 될 수 있도록 학습훈련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매 원문마다 풍부한 관련 『영어레슨 코너』도 함께 마련해서 꾸민 교재입니다.
검고 소리
푸른숲주니어 / 문숙현 지음, 백대승 그림 / 200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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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명작,문학문숙현 지음, 백대승 그림
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장편동화로, 해을과 다루가 ‘검고’라는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가우리 나라와 허허벌판 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으로 그렸다. ‘푸른숲 어린이 문학’ 열여섯 번째 책. 궁중 악사장 해을은 새로운 악기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찾으러 더진골에 갔다가 자연과 교감하는 괴짜 소년 다루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합심하여 3년 만에 ‘검고’라는 악기를 만들어 낸다.그러나 여전히 검고는 미완성이나 다름없었다. 온전히 가우리 나라의 정신이 담긴 악기여야만 그 소리가 하늘신에게 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우리 나라의 평화와 평등의 정신이 깃들도록 검고를 고쳐 만들어야 하는 숙제는 온전히 다루의 몫이었고, 다루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그 숙제를 풀어낸다. 급기야 붉은 달이 뜨고,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가우리 나라로 쳐들어온다. 다루가 온 마음으로 연주한 검고 소리는 피에 굶주린 군사들을 한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두 나라 사람들 마음속의 응어리를 어루만지고 그 안에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작가의 말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 가우리 나라에 낀 먹구름 더진골로 간 해을 나무와 이야기하는 소년 다루의 피리 소리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다 하늘신의 악기, 검고 선택받은 자 허허벌판 나랑레 가다 슬픈 공주, 타마 검고의 비밀을 풀다 붉은 달이 뜨다 모두가 평등한 나라 작품 해설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음악의 신비!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가 음악을 통해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몽환적으로 그려 낸《검고 소리》 《삼국사기》에서 영감을 얻어 쓴 거문고 이야기! ‘푸른숲 어린이 문학’ 열여섯 번째 책 《검고 소리》는 김부식의《삼국사기》에 실린 거문고의 유래에서 영감을 얻어 쓴 장편동화이다. “중국의 진나라에서 고구려에 칠현금을 보냈다. 재상인 왕산악이 그 본모습을 그대로 두고 다시 고쳐 만들었다. 100곡을 지어 연주하자 검은 학이 날아들었다.” 이 짧은 세 줄의 글귀와 거문고 연주 소리에서 비롯된 작가의 상상력은 역사적 공간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무한히 뻗어나가 신화적 시공간으로 내달린다. 작가는 그 신화적 시공간 안에서 상상력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일부러 ‘진나라, 고구려, 왕산악……’과 같은 이름을 배제하였다. 그 대신에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와 음악으로 다스려지는 ‘가우리 나라’를 세우고, ‘해을’과 ‘다루’ 같은 매력적인 인물에 숨결을 불어넣었다. 《검고 소리》는 해을과 다루가 ‘검고’라는 새로운 악기를 만들고 그것을 성공적으로 연주함으로써 가우리 나라와 허허벌판 나라 사이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이루어 가는 과정을 한 편의 판타지 영화처럼 웅장하면서도 몽환적으로 그려 내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음악의 신비로운 힘! 허허벌판 나라의 왕은 맑은 물이 풍부하고 땅이 비옥한 가우리 나라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사신을 통해 가우리 나라에 ‘칠현금’을 보낸다. 칠현금을 연주하지 못하면 그것을 빌미로 전쟁을 일으키고, 제대로 연주하면 그 소리로써 허허벌판 나라의 기운을 퍼뜨릴 속셈이었다. 가우리 나라의 왕은 전쟁을 막기 위해 궁중 악사장 해을에게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도록 한다. 하늘신의 제사 때 그 악기를 연주함으로써 평화를 지킬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궁중 악사장 해을은 새로운 악기의 재료가 되는 나무를 찾으러 더진골에 갔다가 자연과 교감하는 괴짜 소년 다루를 만나게 되고, 둘은 합심하여 3년 만에 ‘검고’라는 악기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여전히 검고는 미완성이나 다름없었다. 온전히 가우리 나라의 정신이 담긴 악기여야만 그 소리가 하늘신에게 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우리 나라의 평화와 평등의 정신이 깃들도록 검고를 고쳐 만들어야 하는 숙제는 온전히 다루의 몫이었고, 다루는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그 숙제를 풀어낸다. 급기야 붉은 달이 뜨고,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가우리 나라로 쳐들어온다. 다루가 온 마음으로 연주한 검고 소리는 피에 굶주린 군사들을 한순간에 무기력하게 만든다. 그리하여 두 나라 사람들 마음속의 응어리를 어루만지고 그 안에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검고 소리》는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의 불협화음을 조율하는 ‘음악의 신비스러운 힘’을 흥미로운 이야기로 형상화하였다. 책장을 덮고 난 뒤에도 그 신비로운 음악의 여운이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남긴다. 떠돌이 소년 다루, 성장의 의미를 일깨우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해을과 함께 검고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원래 부모도 집도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던 천덕꾸러기였지만, 자연과 교감하며 그 안에 깃든 소리를 듣는 특별한 재주를 지녔다. 그 재주를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은 악사장 해을이었다. 다루는 스승 해을을 만난 뒤부터 조금씩 다듬어지기 시작한다. 해을을 통해 음악을 알고, 음악을 매개로 자기뿐 아니라 타인과 소통하는 기쁨을 알게 되며, 검고를 만들면서 겉과 속이 단단히 여물어 간다. 일찍이 다루는 ‘단순히 피리 부는 게 좋고, 자신의 피리 소리를 새와 개울과 나무가 좋아해 주는 게 좋다’고 해을에게 고백한다. 그 고백은 다루가 진정한 예술가의 삶을 살아가리라는 것을 암시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즉, 다루는 지위의 고하에 관계없이 연주자와 청자가 어우러져 함께 나누고 즐기는 음악이야 말로 모두의 마음을 울릴 수 있고, 진정한 의미의 예술이라는 사실을 이미 그때부터 깨달은 것이다. 그리하여 전쟁이 끝난 뒤 왕이 제안한 궁중 악사 자리를 거절하고 다시 고향 더진골로 돌아간다. 자신을 키워 준 자연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고 다 함께 나누기 위해. 아이들은 저마다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해을은 자칫 묻힐 뻔했던 다루의 특별한 재주를 끄집어 내어 주었고, 그 덕분에 다루는 꿈을 품게 되었다. 검고라는 악기의 몸체를 만들고 숨을 불어넣는 지난한 과정 속에서 때론 묵묵히 견디고 때론 용기 내는 다루의 모습은 어른과 아이 독자 모두에게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내용 소개]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 ‘칠현금’ 허허벌판 나라의 왕은 사신 훈바를 시켜 가우리 나라에 칠현금을 보낸다. 궁극적으로는 가우리 나라의 풍부한 물과 비옥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허허벌판 나라의 악기를 보낸 것이다. 가우리 나라의 왕은 궁중 악사장 해을에게 칠현금을 연주해 보도록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며 나라가 위기에 빠진다. 훈바의 귓가에 탁산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칠현금의 마지막 줄에는 허허벌판 나라의 힘이 들어 있습니다. 이 소리는 가우리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미움과 원망을 심어 줄 것입니다.” 처음 가우리 나라로 칠현금을 보내자고 말한 것은 허허벌판 나라의 대신인 탁산이었다. 탁산의 말에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만약 칠현금을 연주해 내지 못하면, 그것을 핑계로 가우리 나라에 쳐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허허벌판 나라에 비가 내리지 않은 지 여섯 달이 넘었다. 바람이 불지 않아도 마른 땅에는 늘 먼지가 날렸다. 땅에 묻어 둔 항아리의 물도 거의 다 떨어져 갔다. 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딱 한 곳, 가우리 나라뿐이었다. 칠현금을 보내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왕이 훈바에게 명령했다. “칠현금을 가지고 가우리 나라로 가라.”(- 13~14쪽에서) 나무와 이야기하는 떠돌이 소년 ‘다루’ 해을은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기 위해 산을 끼고 있는 작은 마을 더진골로 간다. 그곳에서 악기의 재료로 적합한 나무를 찾아내어 베려고 하는데, 이미 그 나무와 깊은 교감을 나누던 소년 다루가 나무 앞을 막아선다. 해을은 다루가 자연과 교감을 나누는 신통한 재주를 지닌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루를 설득해 함께 악기를 만들기로 마음먹는다. “나무야, 잘 잤니? 어젯밤 비 때문에 놀랐지?” 다루는 맑은 목소리가 울리자 나무가 움직였다. 나뭇잎이 바람을 일으키듯 나부꼈다. 해을은 천천히 나무를 살펴보았다. “이 나무는 악기가 될 운명을 타고난 것 같구나.” 그 말에 다루가 물었다. “악기가 될 운명요?” “그래, 아름다운 소리를 담는 악기 말이다. 네가 신기해 했던 피리처럼…….” 순간 다루의 눈이 반짝였다. “그럼 이 나무가 피리가 되는 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란다. 피리와는 또 다른 악기가 되는 거지.” 순간 다루의 눈에 실망하는 빛이 서렸다. 해을은 다루를 다그치지 않았다. 다루는 나무를 베려는 걸 알면서도 순순히 따라왔다. 다루의 마음이 궁금했다. “그러면 나무가 죽는 거잖아요.” 다루의 풀 죽은 목소리에 해을은 큰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어쩌면 영원히 사는 것인지도 모르지. 다루 너만의 나무가 아니라, 가우리 나라 백성 모두의 악기가 되어 그 사람들 가슴에 희망과 평화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말이다.” ( - 47~48쪽에서) 해을과 다루,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들다 해을과 다루는 가우리 나라의 악기를 만드는 데 온 정성을 쏟는다. 3년 뒤 악기를 완성했지만, 제대로 된 소리가 나지 않아 해을은 초조하기만 한데……. 그 순간 다루가 장난을 치듯 나무 막대기로 줄을 훑는다. “스르렁!” 울림통 전체를 울려 나오는 악기 소리를 들은 해을은 이제 비로소 왕을 찾아가 악기를 바쳐야 할 때가 왔음을 깨닫는다. 해을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다루의 손가락이 줄을 훑었다. 은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였지만 힘이 조금도 없었다. 해을은 고개를 저었다. “이 악기를 연주해 가우리 나라를 지켜야 하는데, 악기 소리가 너무 순하고 약하구나.” 가우리 나라에서 자란 나무로 만든 악기였다. 그 악기가 가우리 나라 사람의 품성을 닮은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속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이 담겨 있어야 했다. ‘도대체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삼 년 동안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는 듯한 기분이었다. 해을은 벌떡 일어나 방 안을 서성였다. (……)다루의 눈에 쓰다 남은 나무 막대기가 보였다. 가는 붓처럼 한 손에 쥐어졌다. 다루는 나무 막대기를 움켜쥐고 악기의 줄을 쓱 훑어보았다. “뭐 하는 짓…….” 해을은 말을 마칠 수 없었다. 악기에서는 이제까지 한 번도 들어 본 적 없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놀라기는 다루도 마찬가지였다. 막대기를 든 손에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스르렁!” 해을은 깜짝 놀라 뒤로 넘어졌다. 그것은 울림통 전체가 울리는 소리였다. 막혔던 물줄기가 한꺼번에 터지는 것 같은 소리였다. 다루의 가슴이 뜨거워졌다. 그 참을 수 없는 열기에 다루는 숨을 훅 들이마셨다. 해을은 새로운 악기를 내려다보았다. 허허벌판 나라에서 온 악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해을과 다루는 누구랄 것도 없이 서로를 마주 보았다. 해을이 먼저 입을 열었다. “사람의 손이 아니다. 이 악기의 줄을 어루만지는 것은…….” (- 64~66쪽에서) 하늘신의 악기, ‘검고’ 해을은 다루와 함께 가우리 나라 궁으로 돌아가 왕에게 새로운 악기를 바친다. 왕은 그 악기를 보고 ‘검고’라는 이름을 내린다.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이었다. 그리고 왕은 곧 하늘신의 제사를 열 것이며, 그날 해을에게 검고를 연주할 것을 지시한다. “검…… 고…….” 해을이 신음하듯 그 글자를 읽었다. 다루는 ‘검고’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악기의 이름이 마치 원래부터 알고 있는 말처럼 들렸기 때문이다. 왕은 자리에서 일어나 근엄한 표정으로 방 안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두 손을 하늘 높이 치켜들었다. “‘검’은 가우리 나라의 옛말로 ‘하늘신’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검고’란 ‘하늘신의 악기’라는 뜻. 이 악기에 ‘검고’라는 이름을 내리니, 검고는 가우리를 위기에서 구해 줄 가우리의 새로운 악기가 될 것이다.” “왕의 뜻이 하늘에 가닿을 것입니다.” 방 안에 있던 모든 대신이 머리를 숙였다. 해을과 다루도 바닥에 이마를 붙이고 왕의 뜻을 받들었다. (- 74쪽에서) 하늘신의 제사가 열리던 날, 붉은 달이 뜨는데……. 드디어 하늘신의 제사가 열린다. 해을이 검고를 연주하는 가운데 왕이 노래를 부른다. 허나 웬일인지 하늘신에게 제물로 바칠 돼지가 사라지고 하늘에는 붉은 달이 뜬다. 불길한 징조였다. 급기야 왕이 발작하며 쓰러지고, 겁을 먹은 백성들이 술렁이기 시작한다. 당황한 다루는 이내 해을의 당부를 떠올리고는 온 마음을 다해 피리를 부른다. 신기하게도 다루의 피리 소리에 백성과 해을, 왕 모두가 안정을 되찾는다. 그러나 기력을 다한 다루는 피리를 부르다가 그 자리에 쓰러지고, 해을은 하늘신의 제사를 망친 죄목으로 감옥에 갇힌다. 피리 소리가 다루를 이끌었다. 다루는 서서히 왕과 해을이 서 있는 제단을 향해 나아갔다. 다루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지난 삼 년 동안 다루가 하루가 멀다 하고 칠현금 소리를 들어야 했던 왕의 아픔이 다루에게 전해졌다. 조급한 마음을 내색하지 않았던 해을의 고독도 느껴졌다 피리 소리가 다시 급해지는가 싶더니 피리 끝에서 맑은 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아니, 저것은…….” 대신들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이슬처럼 맑은 물, 보통 사람들은 도저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였다. 오랜 세월 공부를 하고,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하늘신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얻어 낼 수 있는 것이었다. (- 82~83쪽에서) 다루, 허허벌판 나라에 가기로 결심하다 다루는 왜 검고 소리가 하늘신을 노하게 했는지 의아해한다.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는다는 해을의 말에 따라 칠현금의 탄생 배경을 알아내어 검고를 온전히 가우리 나라 악기로 고쳐 만들기 위해, 그리고 해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자청하여 허허벌판 나라로 간다. “그게 무슨 소리냐? 네가 허허벌판 나라가 어떤 곳인 줄 알고…….” “그곳에서 칠현금이 왔잖아요. 검고는 칠현금을 본떠 만든 악기니까,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의 어떤 점과 잘 맞는지 알면, 우리 가우리와는 어떤 점이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지 않겠어요? 스승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악기는 그 악기를 다루는 사람들을 닮아 있다고…….” 서백은 다루의 한쪽 팔을 홱 잡아채며 고함을 질렀다. “넌 거기가 어떤 곳인 줄 알고 하는 말이냐! 게다가 해을 어르신도 여기 계시는 판국에 너까지 허허벌판 나라로 가면 어쩌겠다는 것이냐?” 다루는 굵은 눈물을 팔뚝으로 훔쳤다. 해을은 입수을 한참 달싹이더니 천천히 눈을 감고 벽에 몸을 기대었다. 다루는 그런 해을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스승님, 스승님은 저를 하늘신이 보낸 아이라 하셨지요. 스승님을 도울 사람은 저뿐이라 하셨고요. 저는 스승님을 돕고 싶어요. 아니, 내 하나뿐인 나무가 가우리의 악기로 다시 태어나는 걸 보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 90~91쪽에서) 드디어 검고의 비밀을 알아내다 다루는 전쟁에 반대하는 타마 공주의 도움으로 허허벌판 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다루는 줄의 간격과 모양새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칠현금이 허허벌판 나라에 깊게 뿌리내린 ‘힘의 우열과 신분의 높낮이’를 반영하였다는 것을 유추해 낸다. 그리하여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 놓아야만 하늘신의 노여움을 풀 수 있다는 결론을 얻는다. 다루는 허허벌판 나라에서 항상 귀와 눈을 열어 놓으려고 애썼다고 말했다. “그곳 사람들은 늘 목말라했어요. 오랫동안 물을 마시지 못해 거리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본 적도 있었고요. 그나마 머리에 관을 쓴 사람들은 사정이 좀 나았지만요.” 다루는 타마 공주가 한 말을 그대로 해을에게 전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은 아무리 애를 써도 관을 얻을 수 없대요.” “큰 나라일수록 신분의 높고 낮음은 더하구나.” 해을이 무심코 중얼거렸다. 그 순간, 다루의 머릿속에 어떤 섬광 같은 것이 스쳐 지나갔다. (……)다루는 가만히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타마 공주가 보여 준 칠현금은 머리 부분이 넓고 아래로 갈수록 좁은 모양새였다. 줄의 간격도 마찬가지였다. 생각에 잠긴 다루의 모습을 보고 해을이 물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 다루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다루의 말을 들으면서 해을은 눈앞이 훤하게 밝아 오는 것을 느꼈다. “만약 네 생각이 맞다면 검고 줄의 간격을 모두 일정하게 펼쳐야 했겠구나.” 하늘신의 제사에서 궁 안에 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의 목소리는 서로 섞이지 못했다. 모든 사람에게 고르게 펼쳐진 하늘처럼 악기의 줄도 그러해야 했다. 힘 있는 사람만을 위해 쓰이는 것은 무기이지 악기가 아니었다. (- 124~125쪽에서) 모두가 평등한 나라 칼과 창으로 무장한 허허벌판 나라의 군대가 가우리 나라를 쳐들어오자, 다루는 새로 고쳐 만든 검고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타마 공주 역시 피리를 연주한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과 군사들은 그 아름다운 소리로 인해 전의를 잃고 눈물을 쏟는다. 가우리 나라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고, 다루는 궁중 악사로 궁에 머물러 달라는 왕의 제의를 거절하고 더진골로 돌아간다. 가우리 나라 사람들이 하나둘 왕의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에 느리고 고요한 노래가 울려 퍼졌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은 칼을 휘두를 수가 없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왕이 당황하며 소리를 질렀다. “겁먹지 마라! 다시 쇠 나팔을 울려라!” 하지만 허허벌판 나라 군사들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계속되었다.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을 향해 따뜻한 바람이 불어왔다.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고, 옷자락에 묻은 모래 알갱이들을 털어 주었다. 타마 공주도 다시 피리를 불었다. 다루의 검고 소리는 타마 공주의 피리 소리를 기다려 주었다. 검고 소리는 피리 소리가 만든 빈 자리를 채워 주었다. 타마 공주의 얼굴에 만족스런 웃음이 피어올랐다. 목마름과 피로에 질려 있던 허허벌판 나라의 군사들이 울음을 터뜨렸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 시작했다. 그들은 난생처음으로 눈물을 쏟아 냈다. 어떤 군사는 땅을 치며 울고 있었고, 어떤 군사는 어깨를 떨며 흐느꼈다. (- 138~139쪽에서)
최상위 초등 수학S 3-1 (2023년)
디딤돌 / 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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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학습참고서디딤돌 편집부 (지은이)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12과정 : 삼각형 / 수직과 평행
기탄교육 / 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 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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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교육학습참고서기탄교육 편집부 (엮은이)
부족한 부분을 반복 집중하여 학습할 수 있는 학습서다.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길이로 삼각형 분류하기(이등변삼각형, 정삼각형) - 각으로 삼각형 분류하기(예각삼각형, 둔각삼각형)수학과 교육과정에서 초등학교 수학 내용은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 ‘자료와 가능성’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는데, 우리가 이 교재에서 다룰 영역인 ‘도형.측정’은 공간 감각과 양감 능력을 길러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입니다. 종합적, 논리적 사고와 직관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저희 ㈜기탄교육에서 출시하게 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 방향을 잡았습니다. 1.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집중 연습 기초부터 차근차근 쌓아 올라가야만 다음 단계로의 확장이 가능한 수와 연산 등 다른 영역들과 달리, 도형.측정 영역은 각각의 내용들이 독립성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족한 부분만 집중 연습해도 충분히 그 부분의 완성도 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 중 부족한 부분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연습해 보세요.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실력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2. 학습 부담 없는 적은 분량 부족한 부분을 선택해서 집중 연습하려고 할 때, 무조건 문제 수가 많은 것보다 학습의 흥미도를 떨어뜨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일 때 학습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기탄영역별수학 도형.측정편」은 다루어야 할 내용을 세분화하고, 한 가지 내용에 대한 학습량도 권당 80쪽, 쪽당 문제 수도 3~8문제 정도로 여유 있게 배치하여 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습 효과는 높였으므로 아이들이 부담 없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사 (2022년)
마더텅 / 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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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학습참고서마더텅 편집부 (지은이)
총 770문항을 4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2016~2021 시행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수능 필수 한국사 2022 적용 교육과정에 맞는 우수 문항을 선별 수록하였고,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을 선별하였다.Ⅰ. 전근대 한국사의 이해 1. 고대 국가의 지배 체제 01. 선사 문화의 전개와 초기 국가의 형성 02. 중앙 집권 국가의 성립과 정복 전쟁의 전개 03. 신라의 삼국 통일과 이후의 정치적 변화 2. 고대 사회의 종교와 사상 01. 고대의 천신 신앙과 외래 종교 및 사상의 수용 3. 고려의 통치 체제와 국제 질서의 변동 01. 고려의 성립과 정치 변동 02. 고려 전기의 대외 관계와 무신 집권기의 정치 03. 원의 간섭과 고려 후기의 사회 변화 4. 고려의 사회와 사상 01. 고려의 신분 제도와 사회 모습 02. 고려의 종교와 사상 5. 조선의 정치 운영과 세계관의 변화 01. 조선의 건국과 체제 정비 02. 사림과 붕당 정치의 등장 03. 조선의 대외 관계와 양 난의 발발 04. 양 난 이후 세계관과 정치 운영의 변화 Ⅱ. 근대 국민 국가 수립 운동 1. 서구 열강의 접근과 조선의 대응 01. 서구 열강의 침략적 접근과 흥선 대원군의 개혁 02. 통상 수교 거부 정책과 양요 2. 동아시아의 변화와 근대적 개혁의 추진 01. 개항과 불평등 조약의 체결 02. 개화 정책의 추진과 반발 03. 갑신정변과 이후의 정세 3. 근대 국민 국가 수립을 위한 노력 01. 동학 농민 운동의 전개 02. 갑오·을미개혁의 시행 03.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4. 일본의 침략 확대와 국권 수호 운동 01. 국권 피탈 과정 02. 항일 의병 운동의 전개 03. 애국 계몽 운동의 전개 5. 개항 이후의 경제적 변화 01. 개항 이후 경제적 침탈과 대응 6. 개항 이후의 사회·문화적 변화 01. 근대 문물의 수용과 발달 Ⅲ. 일제 식민지 지배와 민족 운동의 전개 1. 일제의 식민지 지배 정책 01. 무단 통치와 수탈 체제의 확립 02. 민족 분열 통치와 경제 수탈의 확대 2.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01. 1910년대 국내외 민족 운동 02. 3·1 운동의 전개 03.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수립 3. 다양한 민족 운동의 전개 01. 무장 독립 전쟁의 전개와 의열 투쟁 02. 실력 양성 운동의 전개 4. 사회·문화의 변화와 사회 운동 01. 일제 강점기의 문화와 민족 문화 수호 운동의 전개 02. 다양한 사회 운동의 전개 5. 전시 동원 체제와 민중의 삶 01. 제2차 세계 대전과 전시 동원 체제 6. 광복을 위한 노력 01. 1930년대의 무장 투쟁 02. 독립을 위한 노력 Ⅳ. 대한민국의 발전 1. 8·15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01. 냉전 체제의 전개와 8·15광복 02. 통일 정부 수립을 위한 노력 2.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 01.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제헌 국회의 활동 3. 6·25전쟁과 남북 분단의 고착화 01. 6·25전쟁의 전개 02. 전후 남북한의 정치와 경제 4. 4·19혁명과 민주주의의 시련 01. 4·19혁명과 장면 내각의 수립 02. 5·16군사 정변과 박정희 정부 5. 6월 민주 항쟁과 민주주의의 발전 01. 신군부의 등장과 민주화 운동 02. 직선제 개헌 이후의 정부 6. 경제 성장과 사회·문화의 변화 01. 고도의 경제 성장과 위기 02. 1980년대 이후 경제 변화 03. 산업화로 인한 사회와 대중의식의 변화 7. 남북 화해와 평화를 위한 노력 01. 북한 사회의 변화 02. 남북 화해와 협력 03. 갈등과 대립의 동아시아, 화해를 위한 노력 연도별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1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2023 수능대비 마더텅 수능기출문제집 한국사는 총 770문항을 4개의 단원으로 나누어 수록하였습니다. • 2016~2021 시행 수능 · 모의평가 · 학력평가, 기출문제 중 수능 필수 한국사 2022 적용 교육과정에 맞는 우수 문항 선별수록 • 현직 교사의 감수를 통해 15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문항 선별 • 개념 설명 + 선별 문항 문제 풀이 동영상 무료 강의 • 수능에 꼭 나오는 단원별, 소주제별 필수 개념 및 암기사항 정리 한국사 개념을 쉽게 외울 수 있는 암기팁 수록! • 단원별, 소주제별 기출문제 수록으로 취약 단원 · 소주제 파악하여 집중 학습 가능! • 대한민국 최초! 전 문항, 모든 선지에 100% 첨삭해설, 풀이해설 수록 정답 근거뿐만 아니라 오답 근거까지 철저한 분석! • 2020~2022학년도 3개년 수능 · 모의평가 9회분 연도별 및 회차별 등급컷 수록
고마워, 한글
푸른숲주니어 / 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김슬옹 감수 /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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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사회,문화박윤규 글, 백대승 그림, 김슬옹 감수
우리 얼 그림책 시리즈 3권. 우리 겨레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탄생 과정과 그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이다. 한글의 창제 배경과 과정,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훈민정음이 한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정보는 조목조목 정리해 정보 페이지에 알차게 담았다.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동화에 녹여내어, 기존 지식 그림책보다 한층 깊이 있는 결과물을 이루어 냈다. 뛰어난 왕이자 언어학자였던 세종 대왕이 왜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지, 그리고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는지를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려 냈다. 이 책은 유아부터 한글에 대한 지식 습득이 필요한 초등 중, 저학년들에게 한글의 원리와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한글과 우리 문화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목차 없는 상품입니다.“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글자입니다!” _존 맨(영국 역사학자)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과학적인 문자, 한글!” _에드윈 라이샤워(미국 언어학자) “인류 문화에서 한글보다 뛰어난 글자는 없어요.” _로버트 램지(미국 언어학자) 세계에서 가장 쉽고 멋진 글자, 한글! 한글을 만든 첫 마음부터 오늘날의 모습까지, 한글의 모든 것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이 책의 특징 한글이 세상에 없다면 우리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고마운 한글! 우리는 한글을 마치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쓰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배우기도 쉬운 글자라는 사실을 아는 아이들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한글 맞춤법보다 알파벳 철자를 잘 아는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의 깊은 뜻,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알고 나면 우리글이 얼마나 훌륭하고 중요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고마워, 한글》은 우리 겨레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탄생 과정과 그 우수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 쓴 지식 그림책입니다. 한글의 창제 배경과 과정, 원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고,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훈민정음이 한글이 되기까지의 과정 등의 정보는 조목조목 정리해 정보 페이지에 알차게 담았습니다. 이 책은 유아부터 한글에 대한 지식 습득이 필요한 초등 중, 저학년들에게 한글의 원리와 그 속에 고스란히 담긴 우리 민족의 정신을 이해하고, 나아가 한글과 우리 문화를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도와주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새 글자의 이름은 훈민정음이다.” 만백성을 사랑한 세종 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이야기! 이미 《안녕, 태극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뿌리와 민족정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로 풀어낸 바 있는 동화 작가 박윤규는 《고마워, 한글》에서 우리말과 우리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동화에 녹여내어, 기존 지식 그림책보다 한층 깊이 있는 결과물을 이루어 냈습니다. 뛰어난 왕이자 언어학자였던 세종 대왕이 왜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는지, 그리고 우리글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연구와 노력을 거듭했는지를 동화적 상상력을 통해 이야기로 생생하게 그려 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과정은 《조선왕조실록》에도 “왕이 친히 언문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다”라는 기록만 있을 뿐,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관련된 짧은 기록들을 하나하나 실마리 삼아 정의 공주와 세자 등 세종 대왕의 아들딸들이 세종 대왕과 합심하여 글자를 만들어 내는 풍성한 이야기를 창조해 냈습니다. 또 자연과 사람의 모습을 꼭 닮은 글자 생김과 세상의 모든 소리를 자유롭게 담을 수 있도록 한 창제 원리까지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설명했습니다. 기나긴 연구 끝에 드디어 훈민정음 스물여덟 글자를 창제한 뒤, 백성들이 편히 배우고 쓸 수 있게 된 것에 기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세종 대왕의 모습을 보고 독자들은 깊은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이야기의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아, 독자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한글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겨우 스물여덟 글자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다 쓸 수 있다고요?” 한글 속 과학적 원리와 다양한 정보를 한 권에 담은 그림책! 한글의 전신인 ‘훈민정음’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뛰어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백성을 위해 왕이 만든 글자라는 의미도 대단하지만, 발음기관을 본떠 만든 창제 원리와 어떤 소리든 쉽게 담아내는 특성에 세계의 언어학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요. ‘한글 더 알아보기’에서는 이토록 뛰어난 한글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차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먼저, ‘닿소리(자음) 17자’와 ‘홀소리(모음) 11자’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표를 통해 보여주어, 어린이들이 그 원리를 보다 확실하게 이해하고 한글의 뛰어난 과학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모음의 바탕이 된 천지인삼재의 이치, 발음기관을 나무, 불, 흙, 쇠, 물의 오행에 근거해 풀이한 점 등도 상세히 설명해 훈민정음만의 독창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훈민정음이 백성들의 삶에 뿌리내린 과정도 자세히 밝혔습니다. 정음청을 설치하고 훈민정음을 직접 사용해 모범을 보인 세종 대왕의 모습부터 후대 왕들의 노력, 그리고 훈민정음을 통해 변화된 백성들의 일상생활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또 한글은 오늘날에도 생명력과 가치를 발하는 문자로, 컴퓨터나 휴대 전화 등 현대 문명과도 잘 어울리는 문자라는 점도 강조해, 어린이들이 우리글의 역사를 이해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이끌어 줍니다. 한글을 만들고자 한 세종 대왕의 첫 마음부터 한글이 백성의 삶에 뿌리내려 변화하고 성장한 역사까지, 그야말로 한글의 모든 것을 담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글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그림, 한글학 박사의 꼼꼼한 감수가 더해져 완성된 그림책! 한글에 담긴 상징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은 그림에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림 작가 백대승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뿐만 아니라 글에서는 표현하기 어려웠던 한글의 조형 원리까지 그림에 담아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오랜 시간 한글을 공부하고 그에 담긴 깊은 뜻을 이해한 뒤 비로소 그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림 작가가 이 책에 쏟은 애정과 정성을 짐작할 만합니다.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이야기에서는 세종 대왕과 정의 공주 등 주요 등장인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데 그치지 않고, 한글과 한자를 곳곳에 배치하고 여러 가지 상징들을 배경으로 사용해 훈민정음에 담긴 깊은 뜻을 어린이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정보 페이지에서는 어린이들이 책에 담긴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귀여운 한글 캐릭터를 창조했습니다. 한글 캐릭터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지루하지 않게 한글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글과 그림은 모두 한글학 박사이자 워싱턴 글로벌 대학교 세종학 교수인 김슬옹 박사의 감수를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명확하고 역사적인 오류가 없는지 면밀하게 살펴, 어린이들이 정확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내용 소개 세종 대왕은 근심에 빠졌어요. “백성들이 모두 글을 안다면, 책으로 사람의 도리도 배우고 억울한 일도 당하지 않을 텐데…….” 그러다 마침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새 글자를 만들기로 결심했답니다. 세종 대왕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우리말이 세상 어느 나라의 말보다 세상의 다양한 소리를 잘 담아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우리말을 소리 나는 대로 적을 수 있는 소리글자를 만들기로 결심했지요. 정의 공주와 세자, 안평 대군도 세종 대왕을 도와 열심히 우리글 만들기에 동참했어요. 마침내, 발음 기관을 본딴 닿소리 열일곱 자와 천지인삼재의 뜻을 담아 만든 홀소리 열한 자가 완성되었어요! 훈민정음은 쉽고 단순한 글자지만 그 속에 품은 뜻은 넓고 깊어요. ‘한글 더 알아보기’에서는 닿소리 17자와 홀소리 11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세종 대왕이 훈민정음으로 쓴 작품부터 한글 문학이 꽃핀 뒤 나타난 여러 문학 작품들도 함께 만나 볼 수 있지요. 또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우리말, 우리글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법도 배울 수 있답니다!
2021 추천도서목록
학교도서관저널 /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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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저널아동문학론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엮은이)
기후변화,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프리 실천 방법 등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천의 엄중함을 깨칠 수 있도록 하는 양질의 환경책을 모아 소개한다. 다양한 방식의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17가지 주제별 도서를 실었다. 교육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저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엄선한 추천도서 서평을 엮었다.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환경책 추천 모두가 행복한 푸른 세상 52 친환경, 제대로 알고 실천하기 위해 66 주제별 추천 도서 안녕! 우리의 집 80 짝꿍이 있으면 좋겠어요! 84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88 우리나라 구석구석 92 유튜브 세대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요청한다 96 이상하고? 특별한! 주인공과 인사하기 100 서툴고 풋풋한 사랑에 대하여 104 동물원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108 지구를 건강하게 지키는 법 112 만화의 재미 더하기 소설의 감동 그래픽노블 116 대놓고 어른의 그림책 120 문화예술계 진로·직업 탐구 124 평범하지 않은 일상, 평범하지 않은 주인공 이야기 135 아픈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 이야기 138 페미니즘 쫌 알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142 청소년 순정SF 출발~ 147 방구석 취미생활 152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가 선정한 추천도서 어린이 문학 160 어린이 그림책 182 어린이 인문·사회·예술·문화 214 어린이 자연·과학·환경·생태 244 청소년 문학 266 청소년 인문·사회 298 청소년 자연·과학·환경·생태 326 청소년 예술·문화·체육·기타 348 찾아보기 책 이름으로 찾아보기 366■기후변화, 쓰레기 문제, 플라스틱 프리 실천 방법 등 환경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고 실천의 엄중함을 깨칠 수 있도록 하는 양질의 환경책을 모아 소개한다. ■다양한 방식의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17가지 주제별 도서를 실었다. ■교육 현장에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저마다 다른 이해 수준을 고려하여 엄선한 추천도서 서평을 엮었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좋은 책을 가려 뽑고자 하는 데 나침반이 되어 주는 책. 우리가 발 딛고 선 지구 환경의 위험을 바로 알게 하고, 보다 구체적인 환경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집콕 생활의 비중이 많아진 학생들에게 독서와 거리를 좁힐 수 있게 하는 방편으로 북큐레이션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17가지 주제에 따른 책들을 어린이·청소년 분야로 나누어 안내한다. 이와 함께 교육 현장의 교사와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추천위에서 선정한 390여 권의 추천도서와 서평을 소개한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환경책 추천 뜻하지 않은 팬데믹이 발생하고 오래 지속되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막연하게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꾸준한 소통, 효과적인 실천이 필요한 때다. 그래서 환경에 대한 지식과 감수성을 높이면서 구체적인 실천에 대해 알려주는 책들을 모았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회 선생님들이 어린이·청소년이 읽으면 좋을 만한 환경책을 고르고, 선정한 책에 대해서 소개한다. 이 책들을 함께 읽고 우리의 환경을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대로 실천하기 바란다. 기후변화, 사라지는 생명들, 쓰레기 문제, 지구, 숲과 습지 등 여섯 테마로 환경책을 가려 뽑은 어린이과학 분과에서는 모든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어린이책을 한데 모았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소개한 책들을 바탕삼아, “여러 시선에서 환경 문제를 살펴보고 일상에서 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힌다.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책을 소개한 청소년과학 분과의 책들도 눈여겨보자.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자연이 파괴되는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이끌며, 환경을 실천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책들을 고르게 알려준다. 환경교육뿐 아니라 진로와 윤리, 철학 감수성도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환경책을 가까이 두는 시간을 넉넉히 함께 나눈다면 좋겠다. 주제별 추천도서 고된 하루든 멋진 하루든 늘 우리를 반겨주는 안식처 ‘집’에 대해 다룬 어린이책, 올바른 유튜브 시청과 가짜뉴스 판별을 돕는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책, 문화·예술계에 진로를 염두에 둔 청소년을 위한 책, 10대를 위한 페미니즘 책 등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를 고르게 모았다. 그림책, 동화, 소설, 만화, 인문서 등 관심이 닿는 대로 다양한 책들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가 선정한 추천도서 교육 현장의 교사, 사서, 도서전문가, 활동가 등으로 이뤄진 학교도서관저널 도서추천위원(이하 ‘추천위’)들은 매달 새로 나오는 책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어볼 만한 책을 선정하여 소개한다. 추천도서 선정은 어린이·청소년 네 분야씩 총 여덟 분과에서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추천위원들의 회의를 거쳐 이뤄진다. 2020년 7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선정한 390여 권의 추천도서와 그 서평을 모았다. 소개하는 책들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여러 책 공간과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란다.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
사계절 / 김성호 지음, 이영림 그림 /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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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사회,문화김성호 지음, 이영림 그림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8권.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올림픽 개최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해 놓았다. 역동적인 세계사와 한국사 속에서 올림픽의 역사를 살피고,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림픽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무슨 역사가 있고 사회학이 있을까? 냉전 시대에 올림픽은 이념 대립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급기야 테러와 납치가 일어나기도 했고, 시상대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가 일어나기도 했다. ‘부끄러운 은메달’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당시 성대한 축하와 열정적인 준비 뒤에 흘렸던 서민들의 눈물 등…. 역사와 사회를 빼놓고 올림픽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 책은 올림픽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1 옛날 옛적 올림픽 -올림픽을 만든 그리스 인 -종교 축제에서 스포츠 대회로 -고대 올림픽 일정과 우승자 -벌거벗은 선수들 -올림픽을 금지한 로마 제국 2 부활한 올림픽 -올림픽을 부활시킨 쿠베르탱 -쿠베르탱과 그리스의 기 싸움 *올림픽 파고들기_마라톤 이야기 -올림픽을 왜 박람회랑 같이 열었을까? -현대 올림픽의 기초를 다진 런던 올림픽 -정치에 흔들리는 올림픽 *올림픽 파고들기_올림픽과 정치 -올림픽 보이콧(boycott) -빚더미에 앉은 몬트리올 -위기의 올림픽 *올림픽 파고들기_동계 올림픽 3 88 서울 올림픽 -가난한 한국의 올림픽 도전기 -대역전승 -성공적인 88 서울 올림픽 -올림픽 때문에 쫓겨난 사람들 -한국의 올림픽 도전 역사 4 올림픽과 돈 -프로와 아마추어 -프로 선수 올림픽 참가 금지 -점점 더 중요해지는 돈 *올림픽 파고들기_신문과 올림픽 사진 -올림픽 상업주의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올림픽 파고들기_IOC위원 5 올림픽과 성적 -부끄러운 은메달? -엘리트 스포츠 -비인기 종목에도 관심을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라다’, 쿨러닝 -노메달의 챔피언 *올림픽 파고들기_장애인 올림픽 대회(패럴림픽) 6 올림픽의 가치 -국가 아닌, 도시가 개최하는 올림픽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려는 이유 -스포츠 대회의 가치 *올림픽 파고들기_올림픽 에피소드그때 그 시절의 올림픽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1가구 1텔레비전이 일반화된 80년대 초중반이다. 변변한 오락도 취미도 없고 해외여행도 자유롭게 갈 수 없던 대한민국에 4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올림픽은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게다가 온 국민은 ‘애국의 길’을 걷는 심정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시들해진 올림픽 인기 이제 올림픽을 통해 뜨거운 애국심을 느끼거나 우리나라 선수가 선진국 선수를 이겼다고 크게 기뻐하지는 않는다. 외국과 비교해 많은 것이 뒤떨어졌던 그 시절에 올림픽에서의 메달은 국위선양이었고 자부심이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 큰 경제 발전을 이룩한 지금, 올림픽의 인기는 시들해졌다. 하지만 올림픽은 4년마다 한 번씩 어김없이 찾아온다. 교과서에 매번 등장하는 올림픽 게다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교과서까지 올림픽은 여러 교과 과정에 등장한다. 그만큼 올림픽은 여전히 우리 역사에서 중요한 키워드이며 전 세계인의 관심사이다. 올림픽의 역사 속에서는 다양한 세계사가 얽혀 있고 88올림픽을 치렀던 우리나라는 올림픽 개최의 영광과 함께 아픈 역사 함께 간직하고 있다.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하지만 시중에 나와 있는 올림픽에 대한 어린이책은 몇 종이 되지 않으며, 대부분 수입한 도서이다. 따라서 88 서울 올림픽과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다. 사계절 출판사에서 새로 출간하는 《짜릿하고도 씁쓸한 올림픽 이야기》는 올림픽의 기원과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올림픽에 관한 내용을 한국 현대사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책 소개 4년 마다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은 전 세계인의 축제이자 평화를 염원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올림픽의 정신보다는 지나치게 성적과 메달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역사와 기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올림픽 개최 이야기를 한국 현대사와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재미나게 구성해 놓았다. 역동적인 세계사와 한국사 속에서 올림픽의 역사를 살피고,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책이다. 올림픽을 통해 본 역사와 사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올림픽을 통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무슨 역사가 있고 사회학이 있을까? 냉전 시대에 올림픽은 이념 대립을 놓고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급기야 테러와 납치가 일어나기도 했고, 시상대에서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포먼스가 일어나기도 했다. ‘부끄러운 은메달’이라는 말을 만들어 낸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 당시 성대한 축하와 열정적인 준비 뒤에 흘렸던 서민들의 눈물 등……. 역사와 사회를 빼놓고 올림픽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 책은 올림픽을 통해 당시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올림픽의 기록, 장애인 올림픽, 경제 효과까지 ‘올림픽’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각종 기록과 개최지이다. 역대 개최지 정보를 책의 앞뒤에 싣고,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베인 각종 기록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 장애인 올림픽에 대한 설명도 빼놓지 않았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올림픽 등 국제 스포츠 행사의 경제 효과에 대해서도 비중 있게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 책일까? 만화책일까? 움직이는 스포츠에 관한 내용을 책으로 본다는 게 어쩐지 어색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영림 작가의 그림은 이런 우려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복잡할 수 있는 경제 효과와 올림픽 개최지 유치 경쟁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 다이어그램을 보듯 한눈에 정리해 놓았고, 중간 중간 흥미를 잃지 않게 만화를 곁들였다. 이건 만화책일까? 스포츠 책일까? 분명한 건 굉장히 재밌고 술술 읽힌다는 것이다.
우등생 해법 국사과 세트 3-1 (전3권) (2023년)
천재교육 /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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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학습참고서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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