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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등 수해력 수·연산 1단계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 2023.08.20
12,500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학습참고서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은이)
코딩천재의 비법노트 : 3단계
우리학교 / 브레인 퀘스트 (지은이), 배장열 (옮긴이) / 2021.12.20
13,000원 ⟶ 11,700원(10% off)

우리학교자연,과학브레인 퀘스트 (지은이), 배장열 (옮긴이)
코딩을 잘하는 친구가 자신의 코딩 노트를 독자에게 빌려주는 콘셉트로,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코딩 방법을 또래의 언어와 눈높이로 이야기하듯 설명해 준다. 3단계에는 파이썬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그리고 HTML과 CSS를 이용해 웹 페이지를 멋지게 꾸미는 방법이 담겨 있다. 스크래치와 엔트리 프로그램이 코딩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기초 과정이라면, 파이썬과 CSS는 코딩의 전문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비법노트 1장 파이썬 시작하기 10 비법노트 2장 파이썬의 변수 22 비법노트 3장 문자열 31 비법노트 4장 변수와 수 49 비법노트 5장 리스트와 불리언 수식 61 비법노트 6장 for 루프 77 비법노트 7장 while 루프와 중첩 루프 89 비법노트 8장 조건문 99 비법노트 9장 함수 119 ★ 웹 개발 비법노트 10장 인터넷이란 무엇일까? 140 비법노트 11장 사이버 보안 158 비법노트 12장 기본 웹 페이지 만들기 175 비법노트 13장 HTML의 텍스트 요소 190 비법노트 14장 링크 요소 201 비법노트 15장 CSS로 스타일 다듬기 211 비법노트 16장 CSS로 개별 요소의 스타일 다듬기 227‘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나만의 비법노트 시리즈’ 과학, 수학, 세계사, 어휘, 한국사에 이어 출간 과학, 수학, 세계사에 이어 코딩천재가 독자들을 찾아왔다. ‘비법노트 시리즈’(원서 ‘big fat notebook’,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브레인 퀘스트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교육 커리큘럼 브랜드이다. 이 책은 코딩을 잘하는 친구가 자신의 코딩 노트를 독자에게 빌려주는 콘셉트로, 프로그래밍의 개념과 코딩 방법을 또래의 언어와 눈높이로 이야기하듯 설명해 준다. 3단계에는 파이썬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그리고 HTML과 CSS를 이용해 웹 페이지를 멋지게 꾸미는 방법이 담겨 있다. 스크래치와 엔트리 프로그램이 코딩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기초 과정이라면, 파이썬과 CSS는 코딩의 전문가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게이머보다 프로그래머가 꿈이라면, 나만의 멋진 앱이나 게임,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면 ‘코딩천재’가 도움을 줄 것이다. 쉿, 너만 봐! 코딩과 친해지는 가장 완벽한 방법, 비법노트 는 컴퓨터와 코딩을 아주 잘해서 ‘코딩천재’라고 불리는 내가 꼼꼼하게 필기한 노트야. 코딩 비법이 가득 담겨 있는 이 노트를 너에게만 살짝 보여 줄게. 주요 단어는 형광펜으로 덧칠하고, 박스 안에 설명을 덧붙여 놓았어. 주요 인물과 장소, 날짜, 용어는 파란색으로 표시하고, 핵심 개념에는 다양한 색으로 밑줄을 그어 놓았어. 중요한 개념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그림이나 그래프, 도표를 그려 넣었고. 노트를 보다가 헷갈리는 개념이 나온다면 노트 맨 마지막에 있는 찾아보기를 참고해도 좋아! 이 비법노트는 너의 코딩 공부를 도와줄 거야. 코딩은 절대 어려운 과목이 아니야. 비법노트 2단계를 통해 코딩의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제 를 통해 코딩 전문가가 될 차례야. 마찬가지로 파이썬 프로그래밍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대로 코딩을 다루게 될 거야. 또 HTML과 CSS를 이용해 나만의 멋진 웹 페이지를 만들 수 있게 될 거야! 게임도, 앱도 척척 만들고 싶다고? 이 노트는 네가 코딩과 친해질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방법을 알려 줄 거야! 어휘천재의 비법노트 : 3단계 파이썬, HTML과 CSS 나만의 멋진 앱을 만들고 싶다고? 걱정하지 마!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완벽히 이해했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파이썬과 HTML, CSS를 만날 차례야.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앱이나 웹 페이지, 게임은 대부분 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만들어지는 거야. 스크래치와 엔트리가 기초 과정이라면, 파이썬은 전문가 과정이라고도 할 수 있어. 기초 과정을 제대로 익혔다면 겁 먹을 필요 없어. 나 코딩천재와 비법노트만 믿고 따라오면 돼! 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과 웹 개발에 관해 다룰 거야. 파이썬과 HTML, CSS 프로그래밍 방법만 익히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어. 또 인터넷의 역사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이야기도 실려 있어. 게임이나 앱은 물론 웹 페이지까지 비법노트에 나와 있는 대로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내 꿈은 어느새 프로그래머가 되어 있을 거야. 엄청 재미있거든! ★ 이런 친구들에게 ‘코딩 비법노트’를 추천해! - 학교 코딩 수업이 어려운 초등학생 - 엔트리뿐 아니라 스크래치, 파이썬 프로그램도 다뤄 보고 싶은 초등학생 - 프로게이머보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 초등학생 - 나만의 멋진 앱이나 게임,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은 초등학생 코딩 수업이 어렵게 느껴지거나 지금 내가 도전하고 있는 코딩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면 이 노트를 펼쳐 봐! 컴퓨터과학의 기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스크래치와 엔트리, 파이썬, 웹 개발에 관한 모든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 있거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할 때, 혼자서 코딩을 배울 때도 이 노트는 너에게 큰 도움을 줄 거야. 자, 나만의 멋진 앱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화이팅!
돌머리가 부럽다
학이사어린이 /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어린이 (지은이), 송숙 (엮은이) / 2022.01.20
11,000원 ⟶ 9,900원(10% off)

학이사어린이동요,동시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어린이 (지은이), 송숙 (엮은이)
군산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어린이 25명이 담임 쑥국 송숙 선생님과 함께한 한 해 동안의 생활을 엮은 어린이 시집이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경험과 함께 하는 놀이 속에서 피어난 일과 느낌을 시로 보여준다. 어린이 시집 <돌머리가 부럽다>에서는 선생님과 화단을 만들고, 가지와 오이, 참깨, 벼를 심어 가꾸고 맛보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화단을 찾아온 온갖 곤충과 지렁이, 올챙이를 관찰하고, 만지고, 놀고, 그들과 살아가는 모습이 읽는 이를 웃음 짓게 한다. 아이들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솔함과 감동이 있다. 스스로 깨우치고 터득한 지혜가 담겨 있다. 직접 그린 그림을 더해 가족, 친구들부터 학교에서 지은 농사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일상과 관계, 고민이 생생하게 펼쳐진다.1부 올챙이 이사 김가온 | 빗소리 / 시골 김건우 | 새싹 나윤서 | 소금쟁이 / 은행나무 박민서 | 숨바꼭질 / 집에 가는 길 박서연 | 올챙이 이사 / 벼에서 밥으로 / 개똥 백승연 | 벼 변유영 | 가을 농사 서민규 | 귀한 밥 양해준 | 떫은 고욤 이승희 | 해바라기 / 눈 맞기 이주아 | 고욤 이주현 | 백작약 / 붓꽃 꽃다발 이지우 | 거머리 / 사슴벌레 사육 용품 이푸른솔 | 벼 / 마늘 이불 덮어주기 이하민 | 탱자 / 매미 허물 임희진 | 백작약 조보현 | 햇빛은 꼭 필요하다 / 무당벌레를 귀찮게 하면 무섭다 최우혁 | 모 / 고마운 벼 / 지렁이 2부 라떼는 말이야 김건우 | 라떼는 말이야! / 인기 / 동생 김 솔 | 택배 / 거짓말 / 사탕값 김주연 | 용돈 박서연 | 라디오 당첨 박태양 | 아빠 / 망했다 / 울 뻔했다 변유영 | 비교 / 주름 / 공기 중독 서민규 | 게임 양해준 | 아기 / 용트림 여민경 | 방 꼬라지 이성찬 | 부부싸움 이승희 | 아픔 이주아 | 멋진 엄마의 모습 / 긴긴밤 이지우 | 토마토 이푸른솔 | 나의 본능 / 화요일 이하민 | 면치기 / 나의 착각 / 추석 / 불평등 약속 / 인형의 세계 임희진 | 동생의 배신 / 10분 가출 전희찬 | 엄마 눈썹 / 세탁기 황영준 | 형의 생일 3부 일로 와 김가온 | 학원 차 노래방 김건우 | 고백 받은 날 김주연 | 갈색 눈 / 개지배 / 나의 시 양해준 | 김주연의 시 나윤서 | 회장 선거 / 용기 박민서 | 태양이의 생일 / 숨겨진 시인 / 말 박태양 | 일로 와 / 4명의 과외 선생님 백승연 | 못난 애 / 우리 반 남자애들 / 화해 변유영 | 과식 여민경 | 까발려진 비밀 / 월요병 완치 / 나의 시 이성찬 | 나의 평범한 등굣길 / 매운맛 / 매미 오줌 이승희 | 오호우~ 이주아 | 아기 이주현 | 짝사랑 / 농사 임희진 | 미안해!! 조보현 | 우유 당번 황영준 | 양해준 4부 지각 안 했다 김가온 | 똥 파티 김 솔 | 방정식 김주연 | 미소 / 시험지 박민서 | 지구 박서연 | 교회 박태양 | 선생님의 슬픔 / 우드득 우드득 서민규 | 코로나 검사 / 주인 없는 학용품 / 치과 양해준 | 변성기 / 고환 / 나쁜 녀석들 여민경 | 은은한 삽 / 구슬 이승희 | 자가격리 이주아 | 심폐소생술 실습 이주현 | 양궁 / 누룽지 / 마스크 위 표정 이푸른솔 | 지각의 징조 / 엘리베이터 이지우 | 지각 안 했다 / 용돈 이하민 | 우유 임희진 | 캔디베어 전희찬 | 지우개 / 돌머리 / 닮은 꼴 / 과자 / 외로움 / 고릴라 조보현 | 조 반장 최우혁 | 전복 / 학교 오는 길 황영준 | 힘든 제주도 여행 / 구슬 왕초등학생 시인들의 기발한 시 세계를 엿보다 전북 군산 서해초등학교 5학년 6반 아이들 25명이 한 해 동안 담임인 송숙 선생님과 함께하며 쓴 시 134편을 모아 엮었다. 푸른솔초등학교 2~4학년 학생들과 함께 출간한 『감꽃을 먹었다』(2021), 『호박꽃오리』(2019), 『분꽃 귀걸이』(2018)에 이은 네 번째 어린이 시집이자 서해초등학교에서의 첫 시집이다. 쑥국 선생님이라 불리길 좋아하는 송숙 선생님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한다. 자연스럽게 학교에 화단을 만들고 아이들과 흙을 만지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식물과 사계절을 함께한 경험은 아이들의 시 속에 고스란히 남았다. 교실에 있던/ 나팔꽃, 봉숭아, 사루비아가/ 싹이 났다./ 먼저 나온 나팔꽃이/ 햇빛을 볼라고 창문을 보니까/ 봉숭아, 사루비아도 창문을 봤다.// “얘들아, 너희 어릴 때 그러면/ 허리 구부러져.” *볼라고: 보려고 *사루비아: 샐비어 -김건우, ‘새싹’(12쪽) 나팔꽃, 봉숭아, 사루비아 꽃 피는 화단의 싹은 창문을 향해 기우뚱 자란다. 예쁜 구름 같은 백작약이 씨앗을 맺게 하기 위해 꿀벌이 되어 붓으로 암술머리에 꽃가루를 묻혀 준다. 직접 모내기를 해보다 만난 거머리는 왜 깨우냐 화내는 것처럼 고개를 든다. 논에 있는 올챙이도 옮기고, 낫 놓고 ㄱ자 떠올리며 벼도 벤다. 가을에 심은 마늘의 겨울나기를 위해 왕겨와 지푸라기 이불 덮어주기도 잊지 않는다. 아이들은 몸소 세상의 모든 게 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인다. 우드득 우드득 삼겹살 뼈 씹는 소리가 나게 아빠 어깨를 안마하고, 동생과 투닥거리는 일상도 시가 된다. 가족과 친구를 보는 다양한 시선은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같은 시제를 두고도 완전히 다른 느낌의 시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어제 엄마랑 싸우고 잤는데/ 나에게 긴긴밤이 찾아왔다./ 그 긴긴밤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잤다./ 엄마도 긴긴밤을 보내셨을까? -이주아, ‘긴긴밤’(68쪽) 싸우고 찾아온 밤, 잠을 설치면서 엄마도 긴긴밤을 보냈을지 궁금해한다. 이름 세 글자를 다 부르며 “치워.” 하고 말하는 게 소리 지르는 것보다 더 무섭다고 말하는 아이도 있다. 서로를 보면 피하는 동생과의 관계를 본능적으로 빛을 피하는 바퀴벌레에 비유하고, 갓 태어난 동생의 우렁찬 트림 소리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유쾌하다. 산에 갔다./ 그런데 어떤 할머니가/ 막내 동생한테 물은다./ “너 어디서 왔니?”/ 그러자 동생이/ “지구에서 왔어요.” 이런다.ㅋㅋ/ 그러자 옆에 할아버지께서/ “할아버지는 화성에서 왔다.” 이랬다./ ㅋㅋ 재밌었다. *물은다: 묻는다 -박민서, ‘지구’(124쪽) 이번 어린이시집도 아이들이 쓴 시의 말맛을 살리기 위해 현행 맞춤법에 맞게 수정하지 않고 원문을 그대로 실었다. 전라도 사투리를 쓰기도 하고, 맞춤법을 틀리기도 하고, 마음대로 줄여 쓰거나 이모티콘도 쓴다. 그런 엉뚱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어린이시의 진정한 묘미라 할 수 있다. 직접 그린 그림이 시와 어우러져 볼거리, 읽을거리 모두 풍성하다. 어린 시인들의 눈으로 본 세상을 엿보고 싶다면 『돌머리가 부럽다』를 펼쳐 보라. 돌머리도 부러워할 줄 아는 아이들의 일상은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하면서도 지금, 그 순간이 아니고서는 쓸 수 없는 솔직한 문장으로 빼곡하다. 추석 달님에게 비는 소원처럼 말이다. 달님, 달님? 듣고 계시죠?/ 제 소원은 말발 안 딸리게 해주시고/ 너구리에서 다시마 두 개 나오게 해주시고/ 오늘 만든 유과,/ 동생이 안 뺏어 먹게 해주시고/ 개한테 안 물리게 해주시고/ 의사 되게 해주시고/ 코로나 없어지게 해주세요./ 개똥 안 밟게 해주시고/ 화장실 갔는데 휴지 없는 상황이/ 없게 해주시고/ 레고 조각 안 밟게 해주시고/ 물 먹다 사레 안 들리게 해주시고/ 연필 안 부러지게 해주시고/ 동생이 안 때리게 해주시고/ 평생 바퀴벌레 안 보게 해주세요./ 제발! -이하민, ‘추석’(74~75쪽)오늘 고욤을 먹었다.근데 선생님께서 나에게떫은 고욤을 주셨다.난 그걸 모르고 먹었는데입이 건조해졌다.그리고 혀에서 때가 나오는느낌이었다.달다고 해서 먹었는데!다음엔 내가 선생님을속여야겠다.-양해준, ‘떫은 고욤’ 노랗고 얼룩덜룩하고 동그란 탱자는꼭 행성 같다.탱자는 우주에 떠돌다가궤도가 삐뚤어져서 지구의 오존층을 만나핵만 빼고 다 불타서 지구에 온 행성이분명하다.-이하민, ‘탱자’ 아빠가 7월 26일 새벽 세 시에광양으로 출장 갔다.아빠가 가다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다.제목: 군산에서 광양으로 가는 중군산에서 광양으로 가는 중입니다. 곤히 자고 있는 아이들과 하나뿐인 부인 깰까 봐 몰래 조용히 출근 중입니다. 세상 모든 아빠들 힘내세요.난 이게 뭐라고 슬프지?당첨돼서 안마 이용권을 받았다.아빠가 써야겠다.-박서연, ‘라디오 당첨’
친애하는 악몽 도둑
문학동네어린이 / 이민혜 글, 안경미 그림 / 2015.11.23
11,500원 ⟶ 10,350원(10% off)

문학동네어린이명작,문학이민혜 글, 안경미 그림
보름달문고 시리즈 65권. 악몽을 꾸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동화이다. 작가는 등을 맞댄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몸을 돌려 마주하는 순간을 빛나는 동화의 언어로 그려냈다. 초의 늪, 콧대 높은 가오리, 모기약을 좋아하는 오천발, 나비꽃 등 현실과 환상 세계의 존재들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고, 한 아이의 내면세계가 어떻게 세상 모든 존재들의 세계와 닿아 있는지 다층적인 에피소드로 드러낸다. 그래서 시윤은 단짝이었던 은진에게, 삼총사에게, 엄마 아빠에게, 동생에게 아주 작은 용기를 내어 말할 수 있었다. 적절한 형용사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그리고 자신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저마다의 나무세계에 묻어 놓은 비밀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제 일곱 살의 자신과 제대로 작별하게 된 열두 살 시윤은 악몽을 훔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는 걸 안다. 어른이 되어 가면서 더러 길을 잃겠지만 그때마다 호박색 눈빛의 소년이, 시윤의 고립된 방으로 찾아와 문을 열어 줄 것이다. 작가는 뭉클하고 흥미진진한 밤의 항해를 통해 내면의 작은 기척에 귀 기울이라고 속삭인다.썩은 사과 한밤의 손님들 안녕, 호박색 눈빛 나무세계 금 밖의 아이들 가오리와 초의 늪 자유롭거나 외로운 시간 봉인된 그날 나비꽃 슬픔의 중력 내가 널 안으면 나의 우주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뒤죽박죽 악몽이 있는 세계의 빗장을 풀고 나무세계에서 만난 일곱 살의 나와 열두 살의 나 나의 일곱 살은 미완성이었지만 나의 열두 살은 이제 괜찮아 악몽을 꾸는 아이들에게, 악몽 도둑이 들려주는 비밀 날이 저물면 나타나는 손님들, 왜 나한테만 무서운 것이 찾아오는 걸까 내 악몽을 훔쳐 가, 악몽 도둑 개 사료 맛이 궁금해서 먹어본 것뿐인데, 벽을 보고 말하는 게 편할 뿐인데, 생각을 말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뿐인데, 왜 엄마는 나를 붙잡고 울고 어른들은 이상하게 여기는 걸까. 시윤은 그런 사람들이 싫다. 깜깜한 서랍에 손을 넣는 것만큼, 비뚤게 놓인 인형만큼, 시윤이 싫어하는 것을 하려고 태어난 듯한 동생과, 못된 장난으로 시윤을 놀리는 같은 반 삼총사만큼. 하지만 한밤에 찾아오는 그들만큼 싫지는 않다. 자야 할 시간이면 방에 나타나는 그것들이 시윤은 무섭다. 호박색 눈빛의 소년, 이상한 언니, 머리카락 뱀 들……. 그것들은 시윤을 어딘가로 데려가려 한다. ‘왜 나한테만 무서운 것들이 찾아오는 걸까. 누군가 내 악몽을 훔쳐 가 주면 좋을 텐데.’ 그때 응답하듯 시윤의 방 벽이 무너지고 봉인된 세계가 문을 열었다. 그 문으로 발을 내딛으며 호박색 눈빛의 소년, 점가는 말했다. “무서워하지 마. 난 네가 만들었고, 여긴 네 의지가 만든 세계야.” 이제 시윤은 밤마다 그 세계의 빗장을 연다. 그곳에서 시윤을 부르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길을 잃었을 때 열리는 저쪽, 나무세계 비밀한 기억이 갇혀 있는 곳 사춘기 소년 소녀를 위한 달콤 쌉쌀한 연애 성장담 『너는 나의 달콤한 ㅁㅁ』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은 이민혜 작가는 감수성 풍부한 개와 심약한 악동의 우정을 그린 『쫄쫄이 내 강아지』로 유쾌한 재담가의 면모를 드러냈었다. 완벽하게 다른 두 존재가 서로의 세계로 도킹을 시도했던 전작들과 달리, 『친애하는 악몽 도둑』은 한 아이가 시도하는 과거의 자신을 향한 접속이다. 왜 눈을 감으면 이상한 손님들이 찾아오는지, 왜 불쑥불쑥 낯선 감정들이 발작하는지, 밤마다 몰래 일어나 함께 논 뒤 잘 자, 하며 인사했던 다정한 언니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그 답이 있음 직한 가장 후미진 기억의 연결부에 접속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글자를 떠올려본다. 그 글자의 의미대로 눈앞에 광경이 펼쳐진다. 필요한 것은 손에 쥐여지고, 믿는 것은 진짜가 된다. 네 머릿속이 세상에 알려진다면 모두 널 재밌는 아이라고 생각할 텐데, 라는 점가의 말처럼 괴괴한 종들과 북적북적한 사연들이 시윤의 중력장 안에 거대한 우주를 이루고 있다. 얄미운 동생도, 무리 밖으로 밀어내는 친구들도, 대답할 때까지 기다리는 선생님도 없는 이곳, 나무세계로의 방문은 시윤을 들뜨게 했다. 초처럼 녹아내리며 울고 있는 ‘초의 늪’을 만나기 전까지는. 모든 존재가 끝말잇기처럼 연결된 곳 시윤의 세계에서 시윤의 의지보다 강한 힘으로 그 세계를 무너뜨리려는 또 다른 주인 그즈음 나무세계 어디선가 불길한 기척이 느껴지고, 시윤과 점가는 그 기척의 발원지를 향해 나아간다. 시윤의 의지보다 강한 힘으로 나무세계 주민들을 집어삼키는 거기, 커튼 뒤에 숨어 울고 있는 일곱 살 꼬마가 있다. 언니의 죽음과 동생의 탄생으로 세계가 난파당한 아이. 아이는 여전히 슬프고 무서운데 어른들은 웃었다. 언니와 동생을 바꿔치기한 어른들이, 애도의 자리를 밀고 들어온 행복이 아이는 밉다. 돌보지 못한 마음은 무의식에 자리 잡아 몸을 부풀렸다. 그것은 모든 존재의 슬픔을 닥치는 대로 삼키는 ‘슬픔의 무덤’이 되었고 스스로를 바늘로 찔렀다. 슬픔의 무덤 안에서 아파하는 바늘 뭉치, 이 세계의 또 다른 주인. 일곱 살의 시윤. 나무세계 주민들은 외친다. “바늘 뭉치를 도울 수 있는 건 너뿐이야. 너만이 바늘 뭉치를 설득해서 이 세계를 살릴 수 있어.” 시윤은 어렵게 용기를 내 바늘 뭉치에게 속삭인다. 그 옛날 언니처럼 따듯한 목소리로. “울지 마. 지금부터 언니가 하는 거 잘 봐.” 마음이 내는 작은 기척에 귀 기울여 봐 빛나는 동화의 언어가 선사하는 속수무책의 감동 마음에서 태어난 것들은 저마다 의지를 갖고 자라난다. 제대로 돌봐주지 않은 그것들은 의식세계까지 삐걱이게 했다. 작가는 등을 맞댄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가 몸을 돌려 마주하는 순간을 빛나는 동화의 언어로 그려냈다. 초의 늪, 콧대 높은 가오리, 모기약을 좋아하는 오천발, 나비꽃 등 현실과 환상 세계의 존재들을 짜임새 있게 연결하고, 한 아이의 내면세계가 어떻게 세상 모든 존재들의 세계와 닿아 있는지 다층적인 에피소드로 드러낸다. 그래서 시윤은 단짝이었던 은진에게, 삼총사에게, 엄마 아빠에게, 동생에게 아주 작은 용기를 내어 말할 수 있었다. 적절한 형용사로는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그리고 자신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저마다의 나무세계에 묻어 놓은 비밀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제 일곱 살의 자신과 제대로 작별하게 된 열두 살 시윤은 악몽을 훔칠 수 있는 건 오직 자신뿐이라는 걸 안다. 어른이 되어 가면서 더러 길을 잃겠지만 그때마다 호박색 눈빛의 소년이, 시윤의 고립된 방으로 찾아와 문을 열어 줄 것이다. 아무리 어른스러운 아이라도 어른에게 이해받을 권리가 있다, 고 말해 온 작가는 뭉클하고 흥미진진한 밤의 항해를 통해 내면의 작은 기척에 귀 기울이라고 속삭인다. 눈을 감자 나의 우주가 왜 나무인지 어렴풋이 알 것 같았다. 내가 아는 사람들, 알게 모르게 나와 연결된 사람들과 내 생각이 만들어 낸 생명들 모두 하나의 나무에서 뻗어 나간 가지들이 아닐까. 어떤 나뭇가지는 ‘초의 늪’이 되고, 어떤 나뭇가지는 ‘점가’가 되었지만, 우리 모두는 하나의 나무에서 뻗어 나간 닮은 존재들일지 모른다._본문 중에서 또 하나의 페이지터너, 드라이포인트로 완성한 아름다운 그림 2015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안경미 화가는 은유로 가득 찬 나무세계를 드라이포인트와 수채로 완성했다. 『돌 씹어 먹는 아이』(송미경 글)에서 강렬한 구성과 다양한 기법을 선보였던 화가는 인물의 심리와 공간의 긴장감을 살려 『친애하는 악몽 도둑』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 주었다.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페이지터너가 될 것이다.
야생동물 구조 일기
길벗어린이 / 최협 글.그림, 김수호.김영준 감수 / 2016.12.30
13,000

길벗어린이그림책최협 글.그림, 김수호.김영준 감수
저마다의 사연으로 구조된 야생동물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수년간 담은 생생한 기록이다. ‘등산객이 새끼 멧돼지를 데려왔다.’ 이럴 땐 어미가 잠시 피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구조’가 ‘납치’가 된 셈이다. ‘쥐를 잡던 수리부엉이가 똥통에 빠졌다.’ 코를 움켜잡고 똥 범벅이 된 녀석의 깃털을 하나하나 씻겨 줬다. ‘배고픈 너구리가 민가에 내려와 개밥을 훔쳐 먹다가 복돌이한테 엉덩이를 물렸다.’ 물린 상처에 꾄 구더기를 하나하나 잡아냈다. 이처럼 <야생동물 구조 일기>에는 어미 잃고, 다치고, 병든 야생동물들의 가슴 절절하면서도 황당한 사연들을 위트 있게 하나하나 소개한다. 또 구조된 새끼 삵 형제를 밀착 취재해 삵과 고양이가 어떻게 다른지, 사냥 기술과 야생 훈련, 방생 준비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그려 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이 어려운 겨울철새 독수리의 부화 과정도 담았다. 날개 다친 독수리 부부가 새끼 독수리를 부화시킨 일은 그 해 가장 큰 경사였다. 현장에서만 터득할 수 있는 노하우도 살뜰히 챙겼다. 새끼 동물들이 사람을 어미로 ‘각인’하지 않도록 가면이나 천을 뒤집어쓰고 먹이를 준다거나 덫의 구조를 살펴보면서 덫이 동물들에게 어떻게 고통을 주는지 알아보고, 위치 추적기와 인식칩이 야생동물의 위치와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꼼꼼하게 들여다본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 야생동물치료소의 10년 간의 취재 기록 따뜻한 봄이 오면, 야생동물들은 새끼를 낳는다. 야생동물치료소도 덩달아 분주해진다. 이 책은 저마다의 사연으로 구조된 야생동물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을 수년간 담은 생생한 기록이다. 봄날, 새끼 야생동물들을 보았나요? 5월, 강원도 철원의 야생동물치료소는 갓 태어난 새끼 동물들을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야생동물들의 수호천사이자, 재활관리사인 ‘수호 샘’과 그를 보조하며 관찰하고 기록하는 ‘협’ 작가는 야생동물들의 ‘집사’이자 ‘엄마’인 셈이다. 5월 1일, 구조 신고가 들어왔다. 차에 치인 어미 삵이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안 된 새끼들을 남겨 두고 세상을 떠났다. 멸종위기종인 삵은 다른 야생동물에 비해 이동이 잦아 로드킬을 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아기 삵을 구조해 치료소로 데려왔다. 어미 품 대신, 인큐베이터와 사람의 손길로 하루하루 커 가는 아기 삵 형제들… 과연, 이들은 어미 삵이 뛰던 드넓은 들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야생동물 구조 일기》는 새끼 삵을 비롯한 20종의 야생동물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낸 관찰 일기와 현장 스케치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논픽션 그림책이다. 야생동물과 사람, 좌충우돌 동거 생활! ‘등산객이 새끼 멧돼지를 데려왔다.’ 이럴 땐 어미가 잠시 피해 있는 경우가 더 많다. ‘구조’가 ‘납치’가 된 셈이다. ‘쥐를 잡던 수리부엉이가 똥통에 빠졌다.’ 코를 움켜잡고 똥 범벅이 된 녀석의 깃털을 하나하나 씻겨 줬다. ‘배고픈 너구리가 민가에 내려와 개밥을 훔쳐 먹다가 복돌이한테 엉덩이를 물렸다.’ 물린 상처에 꾄 구더기를 하나하나 잡아냈다. 이처럼 《야생동물 구조 일기》에는 어미 잃고, 다치고, 병든 야생동물들의 가슴 절절하면서도 황당한 사연들을 위트 있게 하나하나 소개한다. 또 구조된 새끼 삵 형제를 밀착 취재해 삵과 고양이가 어떻게 다른지, 사냥 기술과 야생 훈련, 방생 준비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영상을 보는 것처럼 실감나게 그려 냈다. 우리나라에서 관찰이 어려운 겨울철새 독수리의 부화 과정도 담았다. 날개 다친 독수리 부부가 새끼 독수리를 부화시킨 일은 그 해 가장 큰 경사였다. 현장에서만 터득할 수 있는 노하우도 살뜰히 챙겼다. 새끼 동물들이 사람을 어미로 ‘각인’하지 않도록 가면이나 천을 뒤집어쓰고 먹이를 준다거나 덫의 구조를 살펴보면서 덫이 동물들에게 어떻게 고통을 주는지 알아보고, 위치 추적기와 인식칩이 야생동물의 위치와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꼼꼼하게 들여다본다. 야생동물치료소에서 고군분투하는 현장 사람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았다. ‘서포터스의 날’에는 봉사자(수의사, 사육사, 소모임 회원, 학생) 수십 명이 모여 정기 검진, 밀린 수술, 올무와 덫 제거, 비행 훈련, 훈련장 설비 등 야생동물치료소에서 하는 모든 업무를 오밀조밀하게 그려 펼침면으로 구성했다. 또 야생동물들의 습성을 고려해 만든 입원실도 인상적이다. 다리가 부러진 두루미를 위해 전용 임시 의자(슬링, Sling)를 만들고, 초겨울 구조된 살모사가 봄이 될 때까지 냉장고 속에서 동면하는 풍경은 엉뚱하고도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작가의 생생한 기록과 야생동물 전문가들의 꼼꼼한 감수 무엇보다 이 책은 10년 동안 야생동물만을 집요하게 관찰한 작가의 끈기와 노력이 응축된 작품이다. 놀랍지만 과장 없이, 생기발랄하면서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일기체는 관찰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동적인 펜 선과 선명한 컬러잉크 채색의 조합, 만화식 구성은 마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것처럼 현장감을 더한다. 작가 노트 느낌을 한껏 살린 책 꼴은 따뜻하면서도 야생동물의 궁금증과 재미를 더욱 고조시킨다. 《야생동물 구조 일기》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베테랑 전문가들이 협업한 뜻깊은 결과물이기도 하다. 김수호 재활관리사는 야생동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살피며 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한 일등 공신이다. 오랜 기간 이곳에서 위급한 수술을 도맡았던 야생동물 전문 수의사 김영준 박사 역시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현장 감수를 꼼꼼하게 챙겼다. 야생동물 연구가 최현명은 동물의 골격과 움직임에 따른 개체별 특징과 형태를 예리하게 짚어 내며 그림 감수를 도왔다. 마지막으로 새끼 야생동물 구조 대처법을 정보페이지에 상세하게 소개했다. 순서도로 보는 새끼 야생동물의 구조 방법과 지역별 야생동물구조 신고 연락처, 구조 시 유의할 점 10가지를 친절하기 안내해 두었다. 야생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 야생동물치료소… 이곳은 인간의 무분별함과 무관심, 위협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야생동물들의 마지막 피난처이다. 인간과 야생동물, 서로가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선은 어디쯤일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들의 삶과 터전을 얼마나 빼앗으며 살아온 걸까?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이 야생동물들의 좁은 숨통을 틔우는 실낱같은 희망이 되길’ 간절히 바라 본다! 최협 작가 인터뷰 | 언제부터 철원 야생동물치료소에 있었나? 주로 무슨 일을 담당했나? 2004년부터 지금까지 수시로 드나들었다. 벌써 12년째다. 취재 집중 기간엔 몇 개월씩 먹고 자며 지내기도 한다. 치료나 수술 시에는 수의사를 보조하지만 주된 업무는 재활 관리와 구조, 입원실청소, 먹이주기, 동물 시설 보수 작업 등 모든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다. | 작가 의도가 있는가? 야생동물치료소(또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최대한 있는 그대로 담고자했다. 특히 이번 책에는 봄날, 고아가 된 새끼 포유류들을 집중해 다뤘다. 봄에는 새끼 야생동물들을 구조했다며 데리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어미와 생이별을 시키는 경우가 많다. 또 아직까지도 야생동물을 비밀스러운 먼 존재나 농작물을 망치는 가해자로 여기는 게 안타까웠다. 인간의 무분별함으로 차가 질주하는 도로를 건너고, 덫과 올무에 걸리고, 밀렵꾼의 총에 쫓기며 살아가는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 싶었다. 그것이 인간인 내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 곁에서 지켜본 김수호 선생님은 어떤 분인가? 단순히 재활관리사라는 직함이 모자랄 만큼 야생동물 관계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분이다. 별명 그대로 야생동물들의 ‘수호천사’이다. 야생동물과 관련된 일이라면 말보다는 발로 뛰며 몸으로 움직이는 분이다. 수호 샘의 어머니께 전해 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아픈 야생동물을 집으로 데리고 와 정성껏 치료해 돌려보냈다고 한다. 고향인 철원 땅을 지키며 두루미를 위한 한 평 땅 사기 운동도 활발히 펼치고 계신다. 묵묵하게 동물을 돌보는 모습을 지켜볼 때마다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는 사람》 주인공이 떠오른다. | 취재하면서 가장 힘들거나 기뻤던 일은 무엇인가? 야생동물치료소 일들을 거들다 보면, 정작 취재하고 조용히 관찰할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업무와 취재를 병행한다는 게 쉽지가 않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야생동물 친구들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이런 고민 따위는 투정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된다. | 작업 과정이 궁금하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이야기를 수시로 스케치하고 메모한다. 사진보다는 현장에서 움직임이나 행동을 관찰하는 편이다.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땐, 녹음을 해 녹취를 풀기도 한다. 메모한 글들을 노트에 다시 정리한 다음, 그림책 글로 옮긴 다음,섬네일 스케치를 여러 개 만들어, 장면을 넣고 빼는 작업을 반복한다. 보통 사진 자료나 기록들을 저장하지만, 현장에서 발 빠르게 기록한 순간들이 다시 봐도 가슴 떨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 야생동물들이 본인에게 가르쳐 준 것이 있다면? 치열함이다! 가장 순수하고 본능적인 치열함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야생동물들을 관찰하다 보면, 그들이 얼마나 불꽃처럼 맹렬하게 살아가는지 깨닫게 된다. 또한, 나를 비롯한 인간에게 잃어버린 순수한 본능을 가르쳐 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함께 지내다 보면 그들과 내가 하나로 연결된 느낌마저 든다. 어찌 보면 지극히 자연스러운 느낌이 아닐까 싶다. | 가장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는? 책에서 언급했지만 독수리 부부가 알을 부화시킨 사건이다. 사실 독수리 부부가 두세 차례 알을 낳은 적이 있었지만, 부주의해 알이 깨지거나 새끼가 두발 서기를 못한 채 죽고 말았다. 검란기를 힘들게 구해 수호 샘과 마음 졸이며 몇 번씩 독수리 알이 무사한지 지켜봤다. 또, 방생한 두루미가 몇 년 뒤, 짝을 만나 새끼를 데리고 치료소 근처에 온 적이 있었다. 명절날 인사 온 자식처럼 대견하고 가슴 뭉클했다. | 아이들과 강의할 때 인상 깊거나 재밌었던 반응은? 대부분 아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한다. 그런데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이나 동물원의 동물들, 미디어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바로 떠올린다. 우리 주변에 야생동물이 아주 가깝게 살고 있다고는 쉽게 생각지 못한다. 강연에서 아이들에게 야생동물이나 구조 이야기를 들려주면, “뻥이죠?” 하며 안 믿는 아이들이 1/3이다. 그러면서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경청한다. 강연이 끝나고 나면, 수의사가 되겠다는 아이도 서너 명은 나온다. 아이들을 볼 때마다 좀 더 치열하게 관찰하고 더 많이 알려야겠다는 마음이 불끈(?) 솟는다. | 왜 어릴 때부터 동물이 좋았나? 특별한 동기가 있었는지?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손가락보다 굵은대왕지렁이가 힘껏 몸을 날려서 펄쩍 뛰는 게 아닌가. 작은 생명체가 최선을 다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몹시 흥분했던 것 같다. 우산과 가방을 내팽개치고, 지렁이를 키우겠다며 가방 속에 담아 데려왔다. 물론, 얼마가지 않아 대왕지렁이는 죽었다. 그 뒤로 한 개체를 보면 오랫동안 가만히 지켜보는 특기가 생겼다. | 앞으로 어떤 작품을 할 예정인가? 야생동물 한 개체를 좀 더 집중해서 다룰 예정이다. 우리집이 삼각산 자락에 있는데, 숲에 매년 찾아오는 솔부엉이 식구를 3년간 취재했다. 부화한 새끼 독수리의 성장기도 꾸준히 취재중이다
수돗물은 어디서 왔을까?
다산기획 / 바즈켄 앙드레아시앙.줄리앙 르라 지음, 클로드 들라포스 그림, 김이정 옮김 / 2012.07.23
9,000원 ⟶ 8,100원(10% off)

다산기획자연,과학바즈켄 앙드레아시앙.줄리앙 르라 지음, 클로드 들라포스 그림, 김이정 옮김
뒹굴며 읽는 책 시리즈 34권.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쓰고 있는 물이 어떤 시설과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로 오는지 그 흐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룬 책이다. 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과학 공부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보고 느낄 수 있는 폭넓은 공부를 하도록 도와준다. 물이 우리에게 오고, 다시 흘러가는 긴 순환 과정을 세밀하게 담고 있다. 취수원에 보관하고 있던 물이 여러 정수처리과정을 거쳐 배수지에 오르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공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물에 여러 약품을 넣는 이유와 생수보다 수돗물을 가까이해야 하는 까닭, 물장수의 역할과 사라진 배경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다. 책의 뒷부분에는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 그리고 다양한 활동 자료를 실어 책의 활용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간단한 재료로 미니 배수지를 만들어 배수탑의 위치에 따라 물이 어떻게 흐르는지 실험해볼 수 있고, 계량컵을 이용하여 우리가 쓰는 물의 양을 재보면서 물을 아끼기 위한 노력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다.수돗물을 마셔도 될까? 수돗물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강물은 어디서 올까? 하수는 어떻게 다시 깨끗해질까?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수를 깨끗하게 만드는 과정 미니 배수지 만들기 물 소비량을 재보아요 찾아보기뒹굴며 읽는 책 '과학, 재미있잖아!' 시리즈는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세상에 대해 던지는 질문을 담았습니다. 각 분야의 과학자들은 아이들의 질문을 함께 토론하고 해답을 풀어가면서 알차게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이 책은 이들이 함께 나눈 대화의 결과물입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할 과학의 기본 개념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진지하고 재미있게 풀었습니다. 호기심의 씨앗에서 싹튼 작은 질문이 세상을 이해하고 배우는 첫걸음이 됩니다. 물은 대체 어디에서 흘러나와 우리에게 오는 것일까요? 강물이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로 만들어지기까지! 쓰고 난 더러운 물이 다시 깨끗해져 강물로 돌아가기까지! ‘과학, 재미있잖아!’ 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과학적 기본 개념을 다지고, 아이들이 품고 있는 여러 궁금증을 흥미롭게 풀어주는 과학 시리즈입니다. <방사능이 도대체 뭘까?>와 <화산은 어떻게 폭발할까?>, <감정은 왜 생길까?>에 이어 출간된 <수돗물은 어디서 왔을까?>는 우리 모두가 매일매일 쓰고 있는 물이 어떤 시설과 과정을 거쳐 우리에게로 오는지 그 흐름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다룬 책입니다. 마치 책 속의 아이들처럼 직접 수도관을 타고 올라가 물이 흘러가는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는 것처럼 실감나게 읽을 수 있지요. 물이 순환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아이들은 기본 지식을 쌓고, 다양한 질문과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수도꼭지를 돌려보세요. 깨끗한 물이 콸콸 쏟아지지요? 혹시 물이 어디에서 흘러오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다 쓰고 버린 물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고 마시는 수돗물은 강에서 비롯되지요. 강물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점차 냄새도 사라지고, 세균도 제거되어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돗물로 변화합니다. 이 책은 물이 우리에게 오고, 다시 흘러가는 긴 순환 과정을 세밀하게 담았습니다. 취수원에 보관하고 있던 물이 여러 정수처리과정을 거쳐 배수지에 오르기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공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물에 여러 약품을 넣는 이유와 생수보다 수돗물을 가까이해야 하는 까닭, 물장수의 역할과 사라진 배경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책은 강물이 수돗물로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비롯하여 물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고루고루 담고 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하수를 처리하는 과정, 그리고 다양한 활동 자료를 실어 책의 활용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강물이 수돗물로 정수되어 우리에게 오기까지의 과정과 하수를 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러 방법을 정리하여 아이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간단한 재료로 미니 배수지를 만들어 배수탑의 위치에 따라 물이 어떻게 흐르는지 실험해볼 수 있고, 계량컵을 이용하여 우리가 쓰는 물의 양을 재보면서 물을 아끼기 위한 노력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여 과학 공부를 넘어 일상생활에서도 보고 느낄 수 있는 폭넓은 공부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깨달으면서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물이 순환하는 길을 따라가 보아요! 야호! 동생의 소원대로 우리가 아주 작아졌어요. 나와 동생, 그리고 내 친구 샤를은 서둘러 수도꼭지 안으로 들어가 수도관 안을 조심조심 걸었습니다. 우리는 물이 어떤 과정을 거쳐 수돗물로 만들어지는지, 다 쓰고 난 더러운 물은 어떻게 다시 깨끗해져 강물로 돌아가는지 그 순환 과정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자, 이상한 방이 나왔어요. 방앗간의 물레방아처럼 커다란 회전판이 있는 방이었지요. 그때 두리번거리는 우리 곁으로 물장수 유령이 나타났어요. 아저씨는 우리에게 왜 수도 계량기 안에 들어와 있느냐고 물었지요. 여기는 수도회사 직원들이 각 가정에서 물을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여 요금을 청구하는 아주 중요한 곳이라고요. 우리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돗물은 공짜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수돗물이 공짜라면 누가 수돗물을 깨끗하게 만들고, 아껴 쓰려고 하겠어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는 수돗물이 어디서 오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러자 아저씨는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배수지로 우리를 안내했지요. 내가 왜 물을 위에다 올려놓았냐고 묻자, 아저씨는 사람들이 물을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쓸 수 있도록 수요를 조절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했습니다. 물을 높은 곳에 채워두면 그 압력으로 물이 필요한 곳까지 갈 수 있다고요. 배수지에서 내려온 우리는 물탱크로 가득 찬 정수처리 공장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은 강에서 끌어온 물을 여러 방법과 장치를 거쳐 사람들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도록 처리하는 곳이었지요. 궁금한 게 아직 많이 남아 있었지만, 아저씨와 작별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저씨는 우리에게 또 다른 여행을 하게 될 거라는 말만 남기고 사라져버렸습니다. 밖으로 나온 우리는 너무 어두워 그만 강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마어마하게 큰 북부민물꼬치고기를 만났지요. 육식 물고기인 꼬치고기는 사람들과 달리 자연은 홍수를 반긴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자신은 풀밭이 강물에 잠겼을 때만 알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홍수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번식할 수 없다고 했지요. 우리는 무척 놀랐습니다. 홍수가 자연에 이로움을 준다는 말은 처음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서 꼬치고기는 세상의 모든 동물과 사람은 강 덕분에 살아간다고 덧붙였습니다. 강을 이용하여 물건을 나르기도 하고, 논밭에 물도 주고, 전기를 생산하며, 먹을 물도 만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왜 자꾸 자연을 오염시키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우리는 너무 미안해서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꼬치고기와 헤어진 우리는 집으로 가기 위해 하수처리장 배출관으로 향했습니다. 거름망을 통과하자 ‘활성침전물 탱크’라고 쓰인 표시판이 보였지요. 탱크의 바닥에는 눈곱만큼 작은 무리가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그들은 더러워진 물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박테리아였습니다. 청소가 끝나면 박테리아들은 물과 분리되고, 물은 다시 강으로 보내지지요. 이곳의 박테리아들은 식수 안에 있는 박테리아와 달리, 물에 필요한 활동을 하는 이로운 존재입니다. 그들은 하수를 비롯하여 물속 환경까지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요. 우리는 박테리아들의 도움으로 공장을 가로질러 거름망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우수관을 따라 지하로 들어가 집을 찾았지요. 어느덧 우리의 몸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한글, 세상을 밝힌 우리글
개암나무 / 장세현 (지은이), 양은아 (그림) /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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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역사,지리장세현 (지은이), 양은아 (그림)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3권.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이 담긴 을 통해 한글의 창제 과정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아울러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 백성을 극진히 사랑한 새종 대왕의 애민 정신을 조명한다. 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일화를 감동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과 지금은 사라진 글자 아래아가 대화를 주고받는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한글 창제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음양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작가는 이 사상을 과 아래아의 대화 속에 잘 녹여 내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ㆍ(아래아), ㅡ, l' 세 개의 기본 모음에 획을 더하여 만든 11개의 모음과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든 자음을 합해 글자를 이루는 한글의 사용 원리 또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더불어 지금은 사라진 글자 옛이응, 여린 히읗, 반치음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과 창제 당시의 한글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한다.세종 대왕이 오직 백성을 위해 만든 우리글, 온 겨레의 자랑이 되다! ≪한글, 세상을 밝힌 우리글≫은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와 사용법이 담긴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한글의 창제 과정과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아울러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보고, 백성을 극진히 사랑한 새종 대왕의 애민 정신을 조명합니다. 지난 10월 9일은 572번째 한글날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백성을 위해 몸소 한글을 만든 세종 대왕의 뜻을 기리고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겼지요. 문자는 대부분 오랜 시간에 걸쳐 관습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한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든 사람과 만든 이유가 명확한 문자입니다. 게다가 창제 원리와 사용법을 책으로 전하고 있어 더욱 특별하지요. 이야기는 바로 한글의 창제 원리를 담고 있는 책, ≪훈민정음 해례본≫에서 시작합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일제의 철통 같은 감시와 6.25 전쟁 때도 지켜 낸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 문화재가 일본으로 반출되는 것을 두고볼 수 없었던 전형필 선생은 자신의 전 재산을 들여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 있는 우리 문화재를 사들였고, 미술관을 지어 안전하게 보관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도 이러한 전형필 선생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온전한 모습을 간직한 채 보존될 수 있었지요. 이 책을 쓴 장세현 작가는 ≪훈민정음 해례본≫과 전형필 선생의 일화를 감동적으로 소개하는 한편, ≪훈민정음 해례본≫과 지금은 사라진 글자 아래아가 대화를 주고받는 판타지적 설정을 통해 한글 창제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은 ‘음양오행’ 사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작가는 이 사상을 ≪훈민정음 해례본≫과 아래아의 대화 속에 잘 녹여 내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ㆍ(아래아), ㅡ, l’ 세 개의 기본 모음에 획을 더하여 만든 11개의 모음과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든 자음을 합해 글자를 이루는 한글의 사용 원리 또한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지요. 더불어 지금은 사라진 글자 옛이응, 여린 히읗, 반치음에 대해서도 언급하여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과 창제 당시의 한글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 ≪훈민정음 해례본≫의 입을 통해 세종 대왕이 한글을 만든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주며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일깨웁니다. 세종 대왕은 한글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발음 기관을 연구하였습니다. 책을 너무 많이 봐서 눈이 짓무를 정도였지요. 각고의 노력 끝에 한글을 완성한 후에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자신이 한글을 만든 이유를 밝혔 놓았습니다.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백성들을 위해서라고 말입니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대신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글을 창제하도록 이끈 강력한 동기였지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여 곳이 넘는 학교에서 한글을 제 2외국어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한글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은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을 한글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오직 백성을 위했던 세종 대왕의 애민 정신이 오늘날에도 빛을 발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글이 지금까지 순탄한 길을 걸으며 이어져 온 것은 아닙니다. 창제 이후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숱한 위기와 시련을 겪었지요. 창제 당시에는 많은 양반들의 반대에 부딪쳤고, 연산군 때에는 ‘언문 금지령’으로, 한글 책들이 불타고 한글 사용 또한 금지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는 ‘조선어 말살 정책’으로 더욱 가혹한 시련을 겪었지요. 그럼에도 한글은 우리 민족의 정신을 대표하는 문화 유산으로 꿋꿋하게 자리매김하였고, 1997년에 ≪훈민정음 해례본≫이 유네스코 세계 기록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한글의 가장 큰 위기는 오늘날일지도 모릅니다. 길거리에 외래어로 된 간판이 난무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대신 줄임말, 비속어 등이 끊임없이 만들어지고 확산됩니다. 한글 맞춤법을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한글, 세상을 밝힌 우리글≫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글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 주고, 한글을 소중하게 가꿔야 하는 이유를 일깨워 주기 바랍니다. 시리즈 소개 ◆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우리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로 알고 관심을 갖도록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유물과 유적 등 우리 역사의 상징물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The Ugly Duckling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 / C.J. Ditzenberger 지음 / 2009.03.11
9,000원 ⟶ 8,100원(10% off)

랭기지플러스(Language Plus)외국어,한자C.J. Ditzenberger 지음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한 영어 동화 시리즈.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가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한 구연동화 CD가 함께 구성된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도록 하였다. 적절한 읽기 자료를 제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책이다.구성 및 특징 -아이들이 선택해서 읽을 수 있게 하세요 안데르센의 작품 10개와 그림형제의 작품 10개 등 총 20권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이야기를 골라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간결한 대화체 문장 재미있는 삽화와 캐릭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며, 간결한 대화체 문장으로 다양한 표현을 흡수해, 마치 우리말을 하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힙니다. -동화책을 들려주세요 <Listening CD> 원어민 발음으로 녹음된 구연동화가 CD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래 다양한 캐릭터에 따라 다양한 목소리가 등장해 더욱 귀에 와 닿습니다. 왜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인가?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로 책을 읽는 것은 분명히 영어 학습 과정의 중요한 부분이며 초.중.고 영어 학습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Reading을 조기교육 과정의 기본으로 간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읽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미국 부모들에게 이것은 아주 쉬운 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한글 동화책을 읽게 하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거나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로 된 동화책을 가지고 아이들의 영어 학습을 지도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부모들에게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첫째, 부모들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둘째, 부모들의 영어 능력이 충분하더라도 아이들이 읽은 모든 것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아이들의 영어 Reading과 이해력 단계를 모니터하고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읽기 자료를 제공해 주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책을 읽는 것은 독해 능력을 효과적으로 개발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ANDERSEN & GRIMM STORIES FOR CHILDREN'를 통해 아이에게 영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세요... ANDERSEN & GRIMM STORIES 전체 목록 01 Thumbelina | 02 The Emperor's New Clothes | 03 Simple Jack | 04 The Ugly Duckling | 05 The Nightingale | 06 The Little Match Girl | 07 The Little Mermaid | 08 The Red Shoes | 09 The Brave Tin Soldier | 10 The Fir Tree | 11 Little Red Riding Hood | 12 The Golden Goose | 13 Rapunzel | 14 The Elves and the Shoemaker | 15 The Fisherman and His Wife | 16 Hansel and Gretel | 17 Tom Thumb | 18 Cinderella | 19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20 Sleeping Beauty
씨투엠 응용연산 E-2 : 분수의 곱셈
씨투엠에듀 / 한헌조 (지은이) / 2021.07.30
8,000원 ⟶ 7,200원(10% off)

씨투엠에듀학습참고서한헌조 (지은이)
‘연산은 잘 하는데 수학문제는 왜 못 풀까요?’ 에 대한 대답이자 대안으로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학습지이다. 연산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힌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아이들이 수학 문제에 연산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연산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하고, 더 중요한 응용 문제에 바로 도전함으로써 연산과 문제 해결이 단절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응용연산’에서 기대하는 가장 큰 목표이다.1주차 : 자연수와 분수의 곱셈 2주차 : 분수와 분수의 곱셈 3주차 : 분수와 소수 4주차 : 소수의 곱셈 주차별 형성평가 ★★ 응용연산 : 상위권으로 가는 문제해결 연산 학습지 ★★ ≪상위권으로 가는 문제해결 연산 학습지 - 응용연산≫은 ‘연산은 잘 하는데 수학문제는 왜 못 풀까요?’ 에 대한 대답이자 대안으로 탄생한 새로운 컨셉의 학습지입니다. 연산 원리를 이해하고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힌 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바로 보여줄 수 있어야 아이들이 수학 문제에 연산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연산은 꼭 필요한 만큼만 하고, 더 중요한 응용 문제에 바로 도전함으로써 연산과 문제 해결이 단절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응용연산’에서 기대하는 가장 큰 목표입니다.
교과서가 재밌어지는 2학년 국어 맞춤 동화
거인 / 고수유 (지은이), 기진희, 김현례 (그림) / 2021.08.25
12,000원 ⟶ 10,800원(10% off)

거인명작,문학고수유 (지은이), 기진희, 김현례 (그림)
국어책은 참 재미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우화나 전래동화들은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커다란 웃음을 안겨주기도 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국어책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가 있다. 밑줄 친 문제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교과서가 재밌어지는 2학년 국어 맞춤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국어책과 친해지도록 하는 비타민 같은 책이다.슬기로운 아이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이야기 배고픈 암탉… 10 늙은 사자와 여우… 12 농부와 뱀… 14 눈물과 웃음… 16 큰 물고기를 잡은 낚시꾼… 18 정성 깊은 아내… 21 늑대와 황새… 24 장사를 잘하는 비결… 26 부잣집에 간 돼지… 28 새로운 세상을 꿈꾼 새우… 30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사람… 32 붓다와 제자… 34 웃는 얼굴에 침 뱉으랴… 36 장자의 죽음… 38 까마귀와 물주전자… 40 욕심이 부른 화… 42 모기의 희생… 44 한 사람에 다섯 명… 46 나귀의 그림자… 48 곤경에 처한 농부… 50 친구가 된 사람과 사자… 52 봄이 오는 소리… 54 여우의 질문… 56 가시나무와 꿀 향기… 58 마음으로 다스리는 정치… 60 꿀떡… 62 나무꾼의 도끼… 64 가짜 북소리… 66 현명한 아이가 되기 위한 두 번째 이야기 나무심는 노인… 70 크노이스트와 세 아들… 72 양털 짐 농부와 황금 짐 농부… 74 바다신의 유혹… 76 농부와 사자… 78 그림자와 사람… 80 무지개 거미… 82 돌부처에게 비단을 판 바보… 84 우물에 빠진 사람… 86 백조를 따라한 까마귀… 88 오이 도둑… 90 행운을 기다린 게으름뱅이… 92 늙은 늑대의 장난… 94 성을 지킨 장군… 96 노래가 부르고 싶은 여우… 98 새로운 마부와 마차… 100 기사의 야망… 102 양을 가질 권리… 104 행운의 신이 준 선물… 106 호기심 때문에… 108 생쥐가 좋아… 110 삼 형제… 112 정신없는 사람… 108 기회를 놓친 호랑이… 116 오월동주… 118 물에 빠진 왕자… 120 결초보은… 122 새 짐수레꾼… 124 고려장… 126국어책과 함께 보세요! 국어책은 참 재미있습니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우화나 전래동화들은 뭉클한 감동을 주기도 하고 커다란 웃음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국어책이 부담스럽게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밑줄 친 문제나 정답을 강요하지 않는『교과서가 재밌어지는 2학년 국어 맞춤동화』는, 우리 아이들이 국어책과 친해지도록 하는 비타민 같은 책이랍니다.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스위스/오스트리아 편
파인앤굿 /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2014.01.10
11,900원 ⟶ 10,710원(10% off)

파인앤굿외국어,한자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World Travel 세계여행 시리즈 9권. 아름다운 도시들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 스토리를 상황별 생활 영어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현지 문화에 얽힌 내용과 팁 정보들이 가득하다. 바티칸을 지키던 스위스 근위대들이 황금과 함께 사라진 사실을 알고, 스위스에 도착한 신난다 일행과 유키, 그리고 미스터 적.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와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높은 환율로 점점 돈은 떨어져 가고…, 이대로 황금 쫓기를 포기하려는 순간, 미스터 적은 기지를 발휘해 스위스 용병들의 단서를 하나씩하나씩 찾아낸다. 모두 함께 황금의 단서를 쫓아 가보자!unit 1. 국제 금융의 도시 취리히 unit 2. 호수와 알프스로 둘러싸인 루체른 unit 3. 필라투스 산에 오르다 unit 4. 예술의 도시 바젤 unit 5. 곰의 도시 베른 unit 6.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unit 7. 올림픽의 도시 로잔 unit 8. 문화의 도시 제네바 unit 9. 리히텐슈타인과 알프스 소녀 하이디 unit 10. 동계 올림픽의 도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unit 11.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unit 12.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 unit 13. 화가와 음악의 도시 비엔나<<몰입영어로 스위스/오스트리아 여행을 통해 배우는 생활영어와 스위스/오스트리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 바티칸을 지키던 스위스 근위대들이 황금과 함께 사라진 사실을 알고, 스위스에 도착한 신난다 일행과 유키, 그리고 미스터 적.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와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높은 환율로 점점 돈은 떨어져 가고…, 이대로 황금 쫓기를 포기하려는 순간, 미스터 적은 기지를 발휘해 스위스 용병들의 단서를 하나씩하나씩 찾아낸다. 모두 함께 황금의 단서를 쫓아 가보자! <몰입영어 월드트레블 시리즈 제9탄 스위스/오스트리아 편>은 신난다 일행은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 취리히에 도착해 황금 추적을 시작합니다. 곧 루체른에서 신난다 일행은 빈사의 사자상을 보며 스위스 용병을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후 필라투스 산에 올라 기구에 탄 유키를 다시 만납니다. 바젤로 이동한 신난다 일행과 유키는 라인 강에서 수영을 하다 국경을 넘는 사건을 일으키며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습니다. 곰의 도시 베른에서 스위스 용병들이 건설한 도시 구시가에서 만난 아저씨는 융프라우에 ‘황금과 함께 숨진 스위스 용병’의 이야기를 들은 신난다 일행과 유키는 융프라우에 오르지만 별다른 단서를 얻지 못한다. 그후 올림픽의 도시 로잔으로 이동해 황금 추적을 이어가지만 별 소득을 얻지 못한다. 결국 자포자기하듯 제네바를 돌던 신난다 일행은 미스터 적과 재회한다. 신난다 일행은 리히텐슈타인을 돌며 유키와 재회한 후 오스트리아의 인스브루크로 이동하지만 누군가 유키를 납치하려 한다. 이때 엘비스의 기지로 모두 탈출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서 흑해로 사리진 황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들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코믹 스토리를 상황별 생활 영어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지 문화에 얽힌 내용과 팁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의 특징> 1. 상황별 생활영어와 독일의 주요관광지와 문화 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2. Tip 박스를 통해서 더욱 상세한 정보를 익힐 수 있어요. 3. 만화면에서 펼쳐진 주요 상황을 영어 문장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4. Power Up Reading에서 소개된 문장의 주요 어휘를 공부할 수 있어요. 5. Power Up Reading의 영어문장 해석을 볼 수 있어요. 6. 영어선생님의 영어 강의와 원어민 선생님의 영어 발음을 MP3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어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 : 도형
Gbrain(지브레인) / 김용희 지음 / 2016.08.10
12,000원 ⟶ 10,800원(10% off)

Gbrain(지브레인)수학동화김용희 지음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도형의 여러 개념과 성질들을 보기 쉽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중학교 교육 과정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수학 교육 전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처음 도형을 접한 초등학생부터 도형에 대한 기본원리의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과 도형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많은 도음을 줄 수 있도록 소개했다.단위···12 길이···14 시간····16 달력···23 들이···27 넓이···31 부피···36 무게···39 달에 가면 몸무게가 가벼워진다구····44 비···45 비례식과 비례배분···54 정비례와 반비례···60 도형의 기본 요소···66 각···70 도형···81 신기한 이야기·:·타지마할···89 삼각형···91 사각형···110 원···123 평면도형의 넓이···131 12···139 입체도형···157 각기둥과 각뿔···158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173 ···179 해답 ···193 도형을 알면 사물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사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초등 교과서 속 도형의 원리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시키는 교과서 속 도형 이야기! 컴퓨터가 일을 하고 자동차가 움직이고 무너지지 않는 아파트가 지어질 수 있는 것은 모두 수학이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더 많은 방면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커질 것입니다. 인공지능도 화성탐사도 더 편리한 컴퓨터와 아파트의 수많은 편리한 기능들 역시 수학이 없다면 가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학은 어렵고 못 하기 때문에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더 다가가야 할 분야입니다. 그중에서도 도형은 특히 중요합니다. 도형을 배우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단순히 도형을 아는 것만이 아니라 정리의 증명을 생각함으로써 과학적 사고법을 배운다는 데에 있습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초등 수학 도형>은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서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도형의 여러 개념과 성질들을 보기 쉽고 혼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중학교 교육 과정을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수학 교육 전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목적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 도형을 접한 초등학생부터 도형에 대한 기본원리의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과 도형의 영역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학생 모두에게 많은 도음을 줄 수 있도록 소개했습니다.
타이니크마 7
크레용하우스 /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2014.07.17
8,000원 ⟶ 7,200원(10% off)

크레용하우스명작,문학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전설의 땅, 타이클라니아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달족의 소년 코토의 환상적인 모험을 담은 동화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깨닫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오던 소년이 함께 할 친구들을 만나고, 성장을 도와줄 멘토를 만나면서 타이클라니아에 평화를 되찾아줄 인물로 성장해나간다. 코토는 여왕의 파수꾼과 헨젤로부터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홀로 코르세이 마을로 향한다. 몬토는 이러한 사실을 마스터 콘라드에게 전하러 클라나카로 간다. 코토의 소식을 전해들은 마스터 콘라드는 몬토와 아탄 그리고 샤리나에게 코토를 쫓아가라고 한다. 셋은 한참 앞서 간 코토를 찾아 크노메 숲을 지나 코르세이 마을로 떠난다. 과연 세 전사는 무사히 코르세이 마을에 도착해 여왕의 파수꾼과 헨젤에게서 코토를 구해 낼 수 있을까?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전설의 땅, 타이클라니아에서 펼쳐지는 코토의 환상 대모험 전설의 땅 타이클라니아는 자신들만의 고유한 신을 믿으며 독특한 능력을 지닌 네 종족(태양족, 달족, 산족, 강족)이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평화롭고 풍요로운 땅이었다. 그런데 네 종족 사이에서 다툼이 일어나면서 결국 전쟁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다행히 협상에 의해 전쟁은 끝이 나는 듯했는데, 태양족의 영웅이었던 지금의 여왕이 각 종족에서 영웅을 세 명씩 골라 ‘여왕의 파수꾼’을 조직하면서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무적의 열두 기사’가 되어 타이클라니아의 모든 이들을 여왕 앞에 무릎 꿇게 만들었다. ‘죽지 않는 빛의 여왕’이 통치한 지도 100년째에 접어들던 해, 그림자 파워를 지닌 달족의 소년 코토가 타이니크마를 가지고 대도시 클라나카로 떠나오면서 모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놀라운 생명체들이 가득한 타이클라니아에서 코토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될까? 코토와 함께 타이클라니아에서 펼쳐질 환상 대모험을 떠나 보자! 코토와 함께 떠나는 일곱 번째 여정 헨젤의 음모에서 코토를 구하라! 코토는 여왕의 파수꾼과 헨젤로부터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홀로 코르세이 마을로 향한다. 몬토는 이러한 사실을 마스터 콘라드에게 전하러 클라나카로 간다. 코토의 소식을 전해들은 마스터 콘라드는 몬토와 아탄 그리고 샤리나에게 코토를 쫓아가라고 한다. 셋은 한참 앞서 간 코토를 찾아 크노메 숲을 지나 코르세이 마을로 떠난다. 과연 세 전사는 무사히 코르세이 마을에 도착해 여왕의 파수꾼과 헨젤에게서 코토를 구해 낼 수 있을까? “제가 코토의 뒤를 쫓아갈 테니 다른 분들은 레이디 루아나를 구하러 가세요.”마스터 콘라드는 혼자 코토를 쫓아가겠다는 몬토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골똘히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였다.“그래, 몬토. 코토를 쫓아가거라. 하지만 아탄과 샤리나도 함께 가거라. 레이디 루아나는 나 혼자서 구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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