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3 : 두 세계 대전 사이의 세계
사회평론 / 차윤석, 김선빈, 김선혜, 박병익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박상수, 박병규,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장유영, /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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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역사,지리차윤석, 김선빈, 김선혜, 박병익 (지은이), 이우일 (그림), 강영순, 박상수, 박병규, 이은정, 이지은, 최재인 (감수), 김경진,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장유영,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다. 또한 시대별.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3권에서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사이 세계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살펴본다.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인 러시아 혁명과 자본주의 세계를 근본적으로 뒤흔든 경제 대공황을 거쳐, 또 다른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되는 전체주의가 어떻게 싹을 틔웠는지 다루고 있다. 또 팔레스타인 문제의 기원과, 인도 독립을 이끈 성자 간디의 등장 등 전간기 아시아 민족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본다.1교시 러시아에서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이 일어나다
러시아의 두 심장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사회주의 세력이 커지고 차르가 암살당하다
‘피의 일요일’에서 시작된 러시아 제국의 붕괴
레닌이 사회주의 혁명에 성공하다
개혁에 나선 레닌, 내부의 저항에 부딪치다
러시아 내전의 시련을 딛고 소련이 탄생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러시아의 마지막 차르 니콜라이 2세 일가의 비극
사회주의 혁명가 레닌은 어떤 사람일까?
2교시 아시아에서 민족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다
서아시아의 입헌 군주국 쿠웨이트, 바레인, 요르단에 가다
영국이 서아시아에 갈등의 씨앗을 심다
서아시아에서 여러 나라가 독립하다
오스만 제국이 멸망하고 터키 공화국이 탄생하다
간디가 비폭력 비협조 운동에 나서다
종교 갈등에 발목을 붙잡힌 인도
동남아시아의 저항 운동이 여러 갈래로 일어나다
중국에서 5.4 운동이 일어나다
장제스가 북벌에 성공해 중국이 다시 한번 통일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튀르크 민족주의의 그림자 아르메니아인과 쿠르드인
코민테른, 전 세계에 혁명의 불꽃을 퍼뜨려라!
3교시 전 세계가 경제 대공황에 빠지다
세계 도시 뉴욕에 가다
바이마르 공화국이 시작부터 가시밭길을 걷다
평화를 위한 논의가 시작되다
미국이 경제 호황을 누리다
미국의 경제 위기가 세계 경제를 대공황에 빠트리다
대공황 탈출을 위해 국가가 나서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힘든 가사 노동을 줄여 준 새로운 가전제품들
1920년대 미국의 황금시대를 배경으로 한 《위대한 개츠비》
4교시 독재의 길로 내달리는 유럽
오늘날 독일의 중심지 베를린과 뮌헨을 가다
무솔리니가 파시스트를 앞세워 이탈리아의 권력을 잡다
히틀러와 나치당이 성장하다
히틀러가 선거를 통해 독일의 권력을 잡다
경제가 회복되자 독일과 이탈리아가 야심을 드러내다
선전과 선동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다
스탈린이 권력 투쟁 끝에 권력을 잡다
스탈린이 소련의 산업화에 성공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대중을 휘어잡은 나치의 선전 선동
에스파냐 내전, 크나큰 비극을 예고하다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
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
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준비기간 7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여섯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
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6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5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
《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
《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13권) 두 세계 대전 사이의 세계
- 러시아 혁명, 경제 대공황, 전체주의의 등장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사이 세계를 뒤흔든 굵직한 사건들을 살펴봅니다.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인 러시아 혁명과 자본주의 세계를 근본적으로 뒤흔든 경제 대공황을 거쳐, 또 다른 세계 대전의 원인이 되는 전체주의가 어떻게 싹을 틔웠는지 다루고 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 문제의 기원과, 인도 독립을 이끈 성자 간디의 등장 등 전간기 아시아 민족 운동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그 사람이 누군데요?”호기심으로 아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해졌다.“바로 사회주의 운동가인 블라디미르 레닌이야. 레닌은 이미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 이후 러시아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준비한 적이 있었어. 그러다가 러시아에서 추방당해, 제1차 세계 대전 동안 에는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했지. 레닌은 2월 혁명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비밀리에 귀국을 준비했어. 이때 독일이 물심양면으로 레닌의 귀국을 도왔단다.” “어? 독일이 왜 레닌을 도와요?”“이 당시 전쟁에서 독일은 계속 궁지에 몰렸어. 특히 독일은 서부 전선에서 영국, 프랑스 연합국과 싸우는 동시에 동부에서는 러시아 와 싸우느라 전쟁 부담이 매우 컸지. 그런데 레닌이 러시아로 돌아가 서 혁명을 진행하면,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와 전쟁을 해야 하는 부 담이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 거야. 더구나 레닌은 전쟁을 강력히 반대했거든.”
“뜬금없이 유대인의 나라를 세운다고요?”“유대인의 나라를 세우는 건 원래 유대인의 오랜 꿈이었어. 유대인은 나라 없는 민족이란 이유로 오랜 세월 유럽에서 따돌림을 받으며 살아왔으니까. 더구나 1800년대 후반 들어 유럽 각국에서 민족주의가 강화되자 유대인에 대한 차별은 더욱 심해졌어. 프랑스에서는 육군 대위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죄 없이 간첩으로 몰려 감옥에 갇히기도 했단다. 그래서 당시 유럽의 유대인은 국가 건설 운동을 활발히 벌였어. 여러 후보지 중 서아시아의 팔레스타인이 꿈의 후보지였지.”“왜 하필 팔레스타인에 유대인 나라를 세우려고 했어요?”“유대인은 수천 년 전 이스라엘이 있던 팔레스타인이 하느님께서 유대인에게 직접 약속한 땅이라고 주장했어. 특히 성지 예루살렘과 그 주변 지역을 ‘시온’이라고 부르며 성스럽게 여겼지. 그래서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의 나라를 건설하겠다는 운동을 ‘시온주의’라고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