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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내지 않고도 아이가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비결)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
랜덤하우스코리아 / 안 우베 로게 글, 김정민 옮김 / 2005.09.01
9,500원 ⟶ 8,550원(10% off)

랜덤하우스코리아육아법안 우베 로게 글, 김정민 옮김
혼내지 않고도 아이가 올바르게 행동하도록 만드는 비결, 아이를 키우는 일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저자는 세계적인 가족 문제 상담가로 수십년간 지속해온 상담과 연구를 통해 모든 아이가 겪는 반항 시기가 아이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성장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더해 반항하지 않는 아이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단언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아이의 공격성은 일종의 창조적인 힘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반항이 없는 아이는 발전이나 진보도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의 반항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아이의 공격성을 잠재우려고만 한다면 아이의 발전 가능성과 호기심, 학습능력도 더불어 잠재우게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관되게 반항기 부모의 교육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1. 반항하지 않는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 쯤 한계에 부닥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내 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도저히 이해 안가는 행동을 보이는 시기, 즉 반항기에 말이다. 투정부리고 사고를 일으키는 아이를 보면 당장이라도 아이를 ‘달나라로 쏘아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치밀고, ‘도대체 왜 이럴까?’ 하는 끊임없는 질문 속에 부모는 나날이 지쳐만 간다. 반항기는 아이가 성장하는 데 꼭 넘어야 하는 통과의례의 한 과정이라고 하지만, 이 시기를 부모와 자식 모두 상처 받지 않고 효과적으로 넘기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발간된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랜덤하우스중앙 펴냄)는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문제행동으로서의 반항을 아이의 자율성의 표현이라 이야기하고 있어 주목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얀 우베 로게 박사는 세계적인 가족 문제 상담가로 수십년간 지속해온 상담과 연구를 통해 모든 아이가 겪는 반항 시기가 아이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성장과정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더해 반항하지 않는 아이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단언한다. 이 책에서 로게 박사는 아이의 공격성은 일종의 창조적인 힘이라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반항이 없는 아이는 발전이나 진보도 없는 것이다. 공격성이 전혀 없는 아이들은 성취와는 거리가 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의식이 없는 아이로 자라날 가능성이 많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독립심이 미약한 아이로 자라나는 경향도 크다. 2. 반항 안에 한계선을 그어라! 걸음마를 배우면서 시작되는 아이들의 반항기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이 시기 아이들은 무엇이든 만져보고, 맛보고, 느껴보는 등 자신이 경험할 수 있는 것 이외의 경계를 넘어서는 행동을 많이 보인다. 자신에게 획득된 자유에 대한 한계를 시험해 보려하는 것인데, 부모가 이를 제지할 시 아이는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이 공격적인 성향을 반항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이의 반항행동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아이의 공격성을 잠재우려고만 한다면 아이의 발전 가능성과 호기심, 학습능력도 더불어 잠재우게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관되게 반항기 부모의 교육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부모는 아이에게 허용되는 자유와 한계의 선을 정확하게 그어주고 아이에게 자유에 대한 책임과 권리를 알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아이가 왜 이럴까요?》는 먼저 부모들에게 제안한다. 한계선을 그어주기에 앞서 아이가 왜 문제행동을 보이는지, 그 원인을 헤아려 보라는 것.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숨겨진 뜻이 있으니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선 부모는 아이의 모든 행동을 기록하고 관찰해야 한다. 아이의 행동 안에 숨은 속뜻을 알았다면 아이에게 그 행동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법을 인식시켜주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한계선을 그어주게 되는 것이다. 문제가 되는 아이의 행동에 한계치를 설정해 주고 그 선을 넘어 갔을 경우 분명하면서도 확실한 언어와 태도로 아이의 행동이 잘못 되었음을 지적해 주어야 한다. 부모와 아이와의 규칙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문제행동을 정지시킬 수 없다면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 방법도 효과적이라고 이야기한다. 어르고 달래도 통 말을 듣지 않는다고 부모가 섣부른 결정을 내리고 감정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면, 아이는 의지력이 약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도, 또는 안하무인격인 어른으로 성장할 수도 있다. 아이 교육에 왕도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은 아이의 행동에 더 이상 상처받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이 가진 미덕은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데 있다. 올바른 아이로 성장하는 것은 한 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차근차근 시간을 갖고 노력한 것이 쌓이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의 문제행동 속에 숨겨진 욕망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해 가치와 적정치를 설정해 줄 때, 부모는 ‘아이와의 전쟁’에서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3. 아이의 반항에 대처하는 7가지 부모의 지혜 비법 1. 기록하고 관찰하라, 절대 강요하지 말라 아이가 반항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 동기에서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자.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사이 앞으로 일어날 유사한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키워진다. 비법 2. 아이와 제대로 대화하라 아이와 이야기 할 때 부모는 부모의 태도에 대해 좀 더 명확한 표현을 해야 한다. 아이들은 어른들의 불확실한 처세에 어쩔 줄 몰라 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항상 일관된 태도를 보여야 하며 행동, 목소리, 단어의 의미들이 모두 들어맞을 때 비로소 아이는 어른들을 인정하게 된다. 비법 3. 아이와 함께 경계를 설정하라 경계를 통해 아이는 소속감과 대인관계를 형성시키는 훈련을 받는다. 훈련이 강하면 강할수록 아이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아이로 성장한다. 어릴 적 경험해 본 효과적인 통제와 보호가 어른이 되었을 때 아이의 가치관과 태도에 영향을 준다. 비법 4. 규칙 안에 예외를 두어라 예외를 두는 것은 뜻밖의 보너스를 마련할 때도 있다. 예외를 설정함으로 경계는 더욱 강화되고 규칙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도와 규칙 없이도 스스로 행동할 줄 아는 자립심을 키워준다. 비법 5. 작전 타임으로 거리를 두어라 작전 타임 방법은 모두에게 한 템포 숨을 돌리는 시간을 주는 것이다. 자칫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을 시간을 갖고 생각함으로서 부모 자식 가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게 해준다. 비법 6. 때론 관심의 방향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와의 사이에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직접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할 것이 아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를 찾아보자. 그리고 조금의 시간을 갖고 문제의 잘못을 지적해 준다면 문제에 대한 이해의 효과는 상당히 크다. 비법7. 아이의 행동에 감춰진 의미를 보라 아이는 감정표현이 서툴다.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시기, 부모는 아이의 말과 행동에서 그 안에 숨겨진 뜻을 찾아야 한다. 그 숨겨진 뜻을 찾는 일은 보물찾기와도 같아서 상당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그 가치는 보석보다도 빛난다.
나태주, 지금의 안부
북폴리오 / 나태주 (지은이) / 2023.11.15
23,800

북폴리오소설,일반나태주 (지은이)
1주 1시, 일주일을 채우는 포근한 안부 한 편. 나태주 시인이 주간달력 형태의 친필 시화집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일주일마다 넘기는 탁상 스프링북으로 한 주에 한 편씩 시화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안부를 챙길 수 있다. 만년형으로 날짜나 기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 가는 작품에 조금 더 머물러도 되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이다. ‘첫 번째 주의 안부’부터 ‘쉰두 번째 주의 안부’까지의 여정 동안 각 앞면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작품이, 그 뒷면에는 시인의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가 실려 있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그때그때 골라가며 세워두고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위해 시인이 친필로 쓴 미공개 신작 시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탁상 시화집,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꽉 채운 고급 패키지는 나에게,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눈 내리는 지금 별 / 안부 / 근황 / 잠시라도 / 눈부신 세상 / 혼자서 /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 행복·1 /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 첫눈 / 동백꽃 아래 / 너를 두고 / 좋다 - 꽃 피는 지금 꽃집 앞 / 풀꽃·3 / 봄인 너에게 / 개양귀비 / 선물·1 / 한 사람 건너 / 봄은 혼자 오지 않는다 / 제비꽃 / 꽃 피우는 나무 / 사랑에 답함 / 다시 봄 / 화엄 / 시 - 볕 비치는 지금 미루나무 / 들길을 걸으며 / 연꽃 / 우리들의 푸른 지구 / 아름다운 사람 / 아가야 / 날마다 기도 / 강아지풀을 배경으로 / 섬에서 / 풀꽃·2 / 사는 법 / 다시 구월이 / 축복 - 잎 날리는 지금 행복·2 / 멀리서 빈다 / 그리움·1 / 선물·2 / 이 가을에 / 바람에게 묻는다 / 풀꽃·1 / 십일월 / 부탁 / 그리움·2 / 황홀극치 / 내가 너를 / 그대★ 내 마음이 머무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 ★ 일주일에 한 편씩, 52주로 구성된 만년 주간달력 ★ 미공개 신작 시 다수 수록!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친필 시와 그림 ★ 탁상 시화집,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꽉 찬 알찬 구성 1주 1시, 일주일을 채우는 포근한 안부 한 편 나태주 시인이 주간달력 형태의 친필 시화집으로 다시 우리를 찾아왔다. 일주일마다 넘기는 탁상 스프링북으로, 한 주에 한 편씩 시화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안부를 챙길 수 있다. 만년형으로 날짜나 기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 가는 작품에 조금 더 머물러도 되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이다. ‘첫 번째 주의 안부’부터 ‘쉰두 번째 주의 안부’까지의 여정 동안 각 앞면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작품이, 그 뒷면에는 시인의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가 실려 있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그때그때 골라가며 세워두고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위해 시인이 친필로 쓴 미공개 신작 시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탁상 시화집,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까지 꽉 채운 고급 패키지는 나에게, 소중한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특별하고 따스한 선물이 될 것이다. 지금,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 곁에 두고 매순간 나의 마음을 챙겨보세요 전 국민의 마음에 큰 위안을 주는 나태주 시인이 주간달력 형태의 친필 시화집을 출간했다. 일주일마다 넘기는 탁상 스프링북으로, 작품집이자 주력(週曆)이다. 한 주에 한 편씩 시화 작품을 감상하며 스스로의 안부를 챙길 수 있고, 책상 위, 장식장, 거실장 어디든, 액자를 올려두거나 그림을 붙여놓듯 곁에 세워두면 매순간 나에게 안부의 메시지를 건네는 찰나의 매개가 되어준다. 만년 주간달력으로 날짜나 기간이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어서, 마음 가는 작품에 조금 더 머물 수 있는 ‘넘기고 싶지 않은 달력’이다. 이 책은 ‘안부’와 ‘주간달력’을 콘셉트로, 1년 52주 계절의 흐름에 어울리는 시인의 시화가 정연하게 담겨 있다. ‘첫 번째 주의 안부’부터 ‘쉰두 번째 주의 안부’까지의 여정 동안 각 앞면은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시화 작품이, 그 뒷면에는 시인의 시화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 시화 작품이 실려 있다. 하나의 시를 전혀 다른 느낌의 두 가지 시화로 즐겨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쪽으로, 내 책상 위에 어울리는 쪽으로 그때그때 골라가며 세워두고 감상할 수 있다. 《나태주, 지금의 안부》는 본체인 52주 탁상 시화집에 나의 안부노트, 스티커, 엽서 7종까지 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52번의 안부를 적는 ‘나의 안부노트’에는 일기를 써도 좋고, 편지를 써도 좋고, 시 구절을 필사해도 좋다. 마음을 적어보면서 잠시, 나에게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시인의 그림으로 꾸며진 스티커, 그래픽 시화가 그려진 엽서들로 나만의 공간을 장식하거나 주변에 진심의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 있다. 지금,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안부를 건넬 시간이다. “당신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든지 마음의 평안을 빌어요.” (서시 <흰 구름 님에게> 중에서)흰 구름 님. 지금 어디쯤 가고 계시는지요? 지금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고 계시는지요? 한때는 나도 눈물 글썽이는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았고 가슴 가득 당신을 안고 싶어 안달한 적이 있었지요. 그렇지요. 그 시절엔 당신이 나의 애인이었고 누이였고 고향이었고 미지의 나라였고 사랑 그 자체였으니까요. 당신은 검고도 치렁한 머리칼을 가진 여자. 가까이 가면 그 머리칼에서 알싸한 양파 냄새가 번질 것도 같았었지요. 하지만 당신은 언제나 멀리 아스라이 있는 사람. 내가 가까이하기에는 너무나도 커서 벅찬 사람. 팔을 뻗어 아무리 잡아보려고 애를 써도 손끝에 닿지 않는 사람. 다만 아쉬움. 다만 서러움. 다만 그리움. 당신을 만나면 들려주어야지, 마음속에 간직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가까이 만난 일이 없기에 한 번도 당신에게 들려드린 적이 없지요. 그러다 그러다가 그 이야기들 이제는 모두 사그라들고 조약돌로 부서지고 모래알이 되고 말았지요.하기는 당신 만나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해도 가슴이 뛰고 말을 더듬어 말을 하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그렇다면 차라리 아주 가까이 만나지 못한 것이 잘된 일인지도 몰라요. 당신은 나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었어요. 흰 구름 되어 하늘 높이높이 떠서 흐르다가 먹구름 되어 가라앉고 안개구름 되어 흩어지기도 했지요. 주어진 모든 생명이 그러하고 사랑이 또 그렇다는 걸 묵언으로 보여주었지요.그래요. 이제는 당신 가까이 만나지 않은 걸 애달파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으려고 그래요. 이만하면 되었다, 저만큼 당신 높이 떠서 흐르고 아직도 당신 바라보는 나로서 만족이지요. 당신 어디에 있고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든지 마음의 평안을 빌어요.나도 잠시 지구 위에서 평안하게 숨 쉬다가 당신 곁으로 가려고 그래요. 그때 당신 나 알은체 눈짓으로 인사해주고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 밀린 이야기들 들려주시기 바래요. 그러면 그때까지 부디 당신 안녕을 빌어요._ 서시 <흰 구름 님에게>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 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지은이) / 2022.02.11
16,500원 ⟶ 14,850원(10% off)

타블라라사소설,일반타블라라사 편집부, 이정기 (지은이)
대한민국의 대표 항구도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인 부산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도이며 또한 지도 형태로 담은 가이드북으로 개정2판을 출간하였다.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841*594) 종이 지도를 A5로 접지한 종이 지도 1장(양면)과 미니 맵북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공해 드리는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다.1. 부산 주요지역 여행지도 광안리, 해운대, 남포동, 서면 상세지역 지도 제공 동래구, 해운대구, 기장군, 남구, 영도구, 서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부산진구 기본 표시 오시리아 관광단지, 센텀시티, 동백섬, 황령산, 이기대, 동래온천장, 부산역, 송도, 다대포 등의 상세지역 표시 여행지 표시가 되어 있는 부산 지하철 노선도 2. 부산 전체 여행지도 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북구,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남구, 부산진구, 사상구, 강서구, 사하구, 서구,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3. 맵북 부산 행정구역지도 부산 지하철 노선도 부산 주요지역 지도 - 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부산 주요지역 지도 - 해운대 부산 주요지역 지도 - 광안리 부산 주요지역 지도 - 동래구, 부산진구, 사상구 부산 주요지역 지도 - 서면 부산 주요지역 지도 - 남구, 중구, 동구, 서구, 영도구 부산 주요지역 지도 - 남포동 부산 전체지도 - 남부 부산 전체지도 - 서부 부산 전체지도 - 중부 및 북부#개요 스마트폰 시대에 웬 종이지도냐 하실것 같습니다. 부산 놀러가실때 어디갈지 검색하는데, 쉽지 않으시죠? 광고가 너무 많죠? 찾으신 정보로 어떤 패턴으로 어떤 루트로 돌아다닐지 계획하기 쉽지 않으시죠? 여전히 종이지도는 이럴때 유용합니다. 또한 종이가 방수종이로 되어 있어, 잘 찢어지지도 물에 아예 젖지도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는 검색패턴에 따른 카페, 맛집, 먹어봐야할것들, 꼭 가봐야할것들 모두 찾아 설명과 함께 올려두었습니다. 어설픈 종이지도와 비교하지 마세요. 간단히 생각해 에이든 여행지도 팀이 1년 내내 검색하고 다녀봐서 만든 지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끼실 수 있도록 모두 다 찾아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종이지도의 장점. 부산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바일 지도는 부산 전체를 한 눈에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 가격보다 훨씬 비쌉니다. 대한민국의 대표 항구도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도시인 부산을 여행하는 여행자를 위한 여행지도이며 또한 지도 형태로 담은 가이드북으로 개정2판을 출간하였습니다.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는 A1 사이즈의(841*594) 종이 지도를 A5로 접지한 종이 지도 1장(양면)과 미니 맵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공해 드리는 반투명 물방울 스티커로 다녀온 곳이나 가볼 만한 곳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휴대용 지도 앞면에는 부산 주요지역을 상세히 표시하여 두었으며, 뒷면에는 부산 전체 여행지도로 부산 전체 행정구역을 모두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 하였습니다. (앞면) 부산 주요지역 여행지도 : 지하철노선도, 여행지로 많이 가는 주요지역을 확대하여 여행정보 표시, 서면 지도, 남포동 지도, 해운대 지도, 광안리 지도 (뒷면) 부산 전체 여행지도 : 우상단에서 좌하단으로 길쭉하게 이어지는 부산의 행정구역 땅 모양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모든 구 표시) 가볼 만한 곳과 역사여행지 그리고 맛집 추천과 카페 추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지도위에 빼곡히 올려져 있습니다.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에는 600개의 여행 스팟들이 올려져 있는데 일반적인 가이드북과 맞먹는 스팟수가 지도위에 올라가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행을 준비하면서 다른 가이드북을 구해 찾아보거나 인터넷에서 검색할 필요 없이 ‘에이든 지도’만으로도 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전에 40인치의 종이 여행지도로 어디갈지 대략적으로 훑어보고 표시만 한다음 실제 여행하시면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크라우드 소싱’ 지도입니다. 한 명의 저자가 지도와 미니 가이드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행자의 의견을 모으고 모아 만들어진 지도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자들의 의견이 지도에 반영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앱도 제작중이며 이런 크라우드 소싱을 통해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방수 종이로 제작하여 물에 전혀 젖지 않습니다. ‘방수 기능이 좋은’ 수준 아니라 아예 젖지 않는 돌가루로 만들어진 수입 종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많이 접었다 펴도 접은 부분이 해지거나 찢어지지 않아서 해외 현재를 여행하면서 아주 편리 합니다. 에이든 우리나라 부산 여행지도를 광고가 전혀 없는 순수 콘텐츠 입니다. 여행에 중점을 맞춘 지도인 만큼 타 지도와의 비교를 불허 합니다. # 출판사 서평 부산 여행지도는 여행자들이 어느 패턴으로 이동하는지 통계와 리서치를 근거로 제작하였다. 또한 많이 가는 여행지 뿐만아니라 최근에 부산 여행 패턴의 흐름에 따라 해운대, 광안리, 서면, 남포동을 보다 상세하게 확대하여 별도 지도로 만들었다. 방수지도라는 특수 수입지를 사용하였으며 접지와 포장등 어느정도 자동화 되어있는 일반 도서에 비해 수작업 비용이 많이 발생했다. 그 만큼 자유여행자들에게 휴대하기 편리한 여행지도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정기 대표 인터뷰 : 사실 여행정보는 네이버와 구글 같은 인터넷 검색 포탈에 넘치고 넘칩니다. 요즘 해외 어디를 가든 인터넷이 잘 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정보 찾기가 10여 년 전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제 종이지도로 길 찾기 하지 않습니다. 구글 지도가 있으니까요. 여행 가이드북도 사실 필요 없습니다. 여행 앱들과 여행정보 블로그들이 넘치니까요. 그런데 이런 정보들을 한눈에 보고 오늘 어디 어디를 돌아다니고, 무엇을 먹고 어떤 액티비티를 즐길 것인지 공간적인 위치를 파악하며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작은 모바일 화면으로는 쉽지 않습니다. 에이든 여행지도는 40인치 입니다. 마음대로 접었다 펼 수 있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 40인치 여행지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지도위에 600~700개의 스팟과 정보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계획은 에이든 여행지도로 세우시고 길 찾기는 구글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작의 테마토크 120 (with MP3 QR Code)
서프라이즈 / 아이작 더스트 (지은이) / 2022.02.10
16,800원 ⟶ 15,120원(10% off)

서프라이즈소설,일반아이작 더스트 (지은이)
프리토킹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120가지 토픽에 대해 원어민 영어 선생님인 저자가 간결하고 세련된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에세이집으로, 그의 밝고 따뜻한 에세이를 읽고, 그가 직접 녹음한 mp3를 들으며, 토픽마다 제시된 흥미로운 질문들에 대해 ‘영어로 생각해보고, 영어로 말해보는’ 영어회화 토픽북이자 영어 말하기 시험 대비서로서 혼자 또는 그룹 스터디에 최적의 교재이다.Introduction 머리말 1) What's New? 새로운 일 있어요? 2) Mom...The Toughest Job in the World 엄마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 3) Teaching and Learning Responsibility 책임감에 대해 가르치고 배우기 4) Nice Surprises 뜻밖의 반가운 일 5) Quality Time on the Weekend 주말에 가족과 보내는 소중한 시간 6) Red 빨강 7) Green 초록 8) Yellow 노랑 9) Blue 파랑 10) Black and White 흑백 11) Writing: Just a Letter 편지 쓰기 12) Power Walk: Getting More Exercise 파워 워크: 운동 더 많이 하기 13) Routines: Staying New 일상: 언제나 새롭게 하기 14) Self-Improvement: Upgrading Your Life 자기개선: 삶의 질 높이기 15) Pet Peeves 불평거리 16) Been There, Done That 다 해봤지 17) "No" is a Hard Word to Say 'No'라고 말하기는 어려워 18) Your Place: Somewhere to Be Alone 나만의 공간: 혼자 있을 수 있는 곳 19) Thanks Giving: What Are You Grateful for? 추수감사절: 어떤 것에 감사하나요? 20) Moving Scenes 감동적인 장면 21) Keeping a Diary: Recording Precious Moments 일기 쓰기: 소중한 순간의 기록 22) Making Changes: Getting Rid of Bad Habits 변화: 나쁜 습관 버리기 23) More Changes: Changing the World 더 큰 변화: 세상 바꾸기 24) Making Judgments 판단 25) Sight 시각 26) Hearing 청각 27) Smell 후각 28) Feeling 촉각 29) Taste 미각 30) Pain 고통 31) Books: An Important Pastime 책: 중요한 오락거리 32) Honesty 정직 33) Trust 신뢰 34) Asking Questions 질문하기 35) "Please"... a Magic Word '플리즈'는 마법의 말 36) "Thank you"... More Magic '고맙습니다'는 더 큰 마법의 말 37) Sorry Even More Magic '미안합니다'는 훨씬 더 큰 마법의 말 38) Saying, "I Love You."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 39) "Love" Is a Verb '사랑'은 동사다 40) Fighting a Cold 감기 이겨내기 41) Beware of Con Artists! 사기꾼을 조심하세요! 42) Rain 비 43) Drinking 음주 44) Yeoyu 여유: Just a Bit More 조금만 더 ‘여유’를 45) Falling Asleep 잠들기 46) Waking up and Staying up! 깨어나기 그리고 깨어있기! 47) Focus: Trying to Concentrate 집중하기 48) TV: Useful or Useless? 텔레비전: 유익한가, 무익한가? 49) Superstitions: What Do You Believe? 미신: 무엇을 믿나요? 50) Telling "Stories": Making Everything Interesting '얘기'하기: 모든 것을 재미있게 만들기 51) Hugs 포옹 52) Tooth Care 치아 관리 53) Sweet Dreams 좋은 꿈 꿔요 54) Used Stuff 중고품 55) On Time: Don't Be Late 늦지 마세요 56) Forgiving 용서하기 57) Shoes: How Important Are They? 신발의 중요성 58) Snacks... Are We What We Eat? 우리는 우리가 먹는 것 그 자체다? 59) Time for a Haircut... 이발할 때 60) Sonmat 손맛: Making Something Extra-Special 뭔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손맛' 61) What's the Rush? 뭐가 그리 급하세요? 62) Winter: So Many Qualities 다양한 특색이 있는 겨울 63) Volunteer: Helping Others 자원하여 다른 사람 돕기 64) One of a Kind: People Are Unique 누구나 유일무이한 특별한 존재 65) Moving 이사하기 66) Being Clean 깨끗함 67) Priorities: Keeping Them Straight 우선순위 확실히 정하기 68) Jeongsin Eopda 정신 없다: Being Scatter-brained '정신 없다' 69) Free Time VS Hobby 여가시간과 취미 70) Memory: What Do You Remember? 기억력: 뭘 기억하세요? 71) Following a Dream 꿈 쫓아가기 72) Listening to Your Inner Voice... 내면의 목소리 듣기 73) Lessons: Learning From Daily Life 교훈: 일상에서 배우기 74) Do You REALLY Want It? '정말로' 원하세요? 75) Joking 농담하기 76) Stuck in the Past 과거에 집착하다 77) Want vs. Need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 78) Exercise: Getting Enough of It 운동 충분히 하기 79) Home Remedies 가정 요법 80) Family: Remembering Their Importance 가족의 중요성 81) Finish What Was Started 시작한 일은 끝내세요 82) Top 10 Lists 톱 10 순위 83) Small Steps and Goals Add up 작은 단계와 목표가 모여 큰 것을 이룬다 84) Strengths and Weaknesses 장점과 단점 85) "See You Soon"... Better Than "Bye!" ‘또 봐요’가 ‘안녕!’보다 낫다 86) Pets... and Dogs! 애완동물, 그리고 개! 87) Remembering Why We're Doing Something 어떤 일을 왜 하고 있는지 기억하기 88) Freedom Choice... and Responsibility 자유, 선택, 그리고 책임 89) Patience for Parents or Teachers 부모님과 선생님의 인내심 90) Money Money Money Money... Money! 돈 돈 돈 돈, 돈! 91) Trees, Plants, and Nature 나무, 식물, 그리고 자연 92) Courage 용기 93) The Power of Music 음악의 힘 94) How We See and Judge Things... 사물을 보고 평가하는 방법 95) Words of Encouragement... Paying Compliments 용기를 주는 말, 칭찬하기 96) Staying Warm 따뜻하게 유지하기 97) Staying in Touch with Old Friends 옛 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기 98) To Write or Not to Write 쓸 것인가, 말 것인가 99) Arguments... Verbal Fighting 논쟁과 말다툼 100) Noticing your Age... Getting Older 나이에 대한 자각, 늙어간다는 것 101) Being Young: A State of Mind 젊음은 마음의 상태 102) Trying New Things... Risk and Reward 새로운 것 시도하기, 그 위험과 보상 103) Skin: Taking Care of It 피부 관리 104) Admitting Guilt 잘못 인정하기 105) Confirming Just Making Sure 확인하기 106) Holy Houseguests 신성한 손님 107) Cleaning...and Getting Your Hands Dirty 손 깨끗이 하기, 손 더럽히기 108) Crying Tears 울음, 눈물 109) New... and Renew 새롭게, 더욱 새롭게 110) Good Ideas... Inventions... Designs 좋은 아이디어, 발명품, 디자인 111) Shopping: Too Many Things to Buy 쇼핑: 살 것이 너무 많다 112) Welcome What Comes... or Run? 다가오는 일 받아들일까, 아니면 도망갈까? 113) Pictures... Photos 사진 114) Our Environment... Being Influenced 우리의 환경, 영향을 받다 115) Being an Influence... Controlling the Environment 영향 주다, 환경 통제하기 116) Time off... Vacation 휴가, 방학 117) Transportation... Coming & Going 교통, 왕래 118) Phones... and Calls 전화 그리고 통화 119) Man vs. Animal 인간 대 동물 120) Graduation... and Moving on 졸업,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기 Comprehension Guide 해설편쉽고 재미있는 프리토킹 주제 120가지로 얘깃거리가 풍부하다! 칭찬하기, 일기 쓰기, 애완동물, 용기, 말다툼, 피부 관리, 쇼핑하기, 책, 음악의 힘 등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볼 만하고, 다른 사람과도 의견을 나눠보고 싶은 쉽고 일상적인 주제 120가지에 대한 저자의 영어 에세이가 펼쳐진다. 각 주제마다 저자의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좋은 생각’이 간결하고 세련된 ‘좋은 영어’로 잘 정리되어 있으며,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을 영어로 생각해보고 영어로 말해보도록 이끌어준다. 저자가 직접 녹음한 MP3 파일로 리스닝 훈련이 편리하다! 깨끗한 발음, 부드러운 음색에 연기력까지 갖춘 저자가 본문 전문을 직접 녹음하여 저자의 의도와 내용의 울림이 더욱 분명하게 전달된다. 뿐만 아니라,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저자의 매력적인 목소리 덕분에 리스닝이 한결 즐거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청취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본문에 QR코드를 넣어 MP3파일을 바로 들을 수 있도록 학습 편의를 도모했다.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일러스트로 영어 공부가 즐겁다!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매일 조금씩 ‘즐기면서’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의 글과 조화를 이루는 이 책의 맑고 다채로운 일러스트를 감상하다보면 확실히 영어를 좀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영문으로 구성된 본문을 해석 없이 영어로 이해하려는 독자들의 노력을 권장하고 격려해줄 것이다. 물론 상세한 우리말뜻과 어구해설은 권말 해설편에 마련해 두었다.
한방 123처방 임상 해설
청홍(지상사) / 후쿠토미 토시아키 (지은이), 야마가타 유지 (엮은이), 권승원 (옮긴이)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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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홍(지상사)취미,실용후쿠토미 토시아키 (지은이), 야마가타 유지 (엮은이), 권승원 (옮긴이)
처방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해설은 야마모토 이와오 선생이 1989년부터 열었던 제3의학연구회 강의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선생의 저서인 『동의잡록(東醫雜錄)』 1~3권과 『찬영관료치잡화해설(餐英館療治雜話解說)』을 참조했다. 각 처방 해설은 적응증상보다는 그 증상을 만들어 낸 서양의학적 병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다. 「야마모토 이와오류 한방」은 병태를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처방을 투약한다. 여기서 병태파악이란, 서양의학적 병명과 병태 파악을 첫 번째로 하고, 거기에 한방 고유의 병태 파악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의학적 병명과 병태를 한방치료에 도입함으로써 서양의학과 병태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 위에 한방 고유의 병태를 추가하게 되면, 앞서 분류한 서양의학적 병태가 다시 몇 가지로 나눠진다. 이렇게 해보면 기존의 서양의학적 병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한방과 가장 다른 점은 서양의학적 병명 병태는 해부학적으로 직접 장부에 연결되기 때문에 전통 동양의학의 음양오행론에 기초한 탁상공론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장상이론(臟象理論)이 필요 없어진다는 것이다.시작하며 1. 기허(氣虛)와 보기제(補氣劑) 사군자탕(四君子湯) 육군자탕(六君子湯) 계비탕(啓脾湯) 귀비탕(歸脾湯)가미귀비탕(加味歸脾湯)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 2. 기체(氣滯)와 이기제(理氣劑) 작약감초탕(芍藥甘草湯) 작약감초부자탕(芍藥甘草附子湯) 감맥대조탕(甘麥大棗湯) 계지가작약탕(桂枝加芍藥湯) 소건중탕(小建中湯) 당귀건중탕(當歸建中湯) 황기건중탕(黃耆建中湯)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 복령음(茯飮) 복령음합반하후박탕(茯飮合半夏厚朴湯) 시박탕(柴朴湯) 사역산(四逆散) 대시호탕(大柴胡湯) 소시호탕(小柴胡湯) 소시호탕가길경석고(小柴胡湯加桔梗石膏) 시호계지탕(柴胡桂枝湯) 시호가용골모려탕(柴胡加龍骨牡蠣湯) 시호계지건강탕(柴胡桂枝乾薑湯) 가미소요산(加味逍遙散) 여신산(女神散) 억간산(抑肝散) 억간산가진피반하(抑肝散加陳皮半夏) 조등산(釣藤散) 3. 혈허(血虛)와 보혈제(補血劑) 사물탕(四物湯) 궁귀교애탕(芎歸膠艾湯) 칠물강하탕(七物降下湯) 당귀음자(當歸飮子) 소경활혈탕(疎經活血湯) 자감초탕(炙甘草湯)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인삼양영탕(人蔘養榮湯) 대방풍탕(大防風湯) 자음강화탕(滋陰降火湯) 자음지보탕(滋陰至寶湯) 4. 어혈(瘀血)과 구어혈제(驅瘀血劑) 계지복령환(桂枝茯丸) 도핵승기탕(桃核承氣湯) 통도산(通導散) 치타박일방(治打撲一方) 장옹탕(腸癰湯) 궁귀조혈음(芎歸調血飮) 온경탕(溫經湯) 5. 수체(水滯)와 이수제(利水劑) 오령산(五散) 평위산(平胃散) 위령탕(胃湯) 인진오령산(茵蔯五散) 영계출감탕(桂朮甘湯) 영강출감탕(薑朮甘湯) 진무탕(眞武湯) 당귀작약산(當歸芍藥散) 저령탕(猪湯) 월비가출탕(越婢加朮湯) 방기황기탕(防己黃耆湯) 구미빈랑탕(九味檳湯) 영감강미신하인탕(甘薑味辛夏仁湯) 소반하가복령탕(小半夏加茯湯) 이진탕(二陳湯) 반하백출천마탕(半夏白朮天麻湯) 이출탕(二朮湯) 죽여온담탕(竹茹溫膽湯) 삼소음(蔘蘇飮) 청폐탕(淸肺湯) 맥문동탕(麥門冬湯) 팔미지황환(八味地黃丸, 팔미환) 6. 한증(寒證)과 거한제(祛寒劑) 인삼탕(人蔘湯) 대건중탕(大建中湯) 안중산(安中散) 오수유탕(吳茱萸湯) 오적산(五積散)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當歸四逆加吳茱萸生薑湯) 계지가출부탕(桂枝加朮附湯) 7. 열증(熱證)과 청열제(淸熱劑) 백호가인삼탕(白虎加人蔘湯) 삼황사심탕(三黃瀉心湯) 황련해독탕(黃連解毒湯) 반하사심탕(半夏瀉心湯) 황련탕(黃連湯) 황금탕(黃芩湯) 신이청폐탕(辛夷淸肺湯) 청상방풍탕(淸上防風湯) 온청음(溫淸飮) 시호청간탕(柴胡淸肝湯) 형개연교탕(荊芥蓮翹湯)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십미패독탕(十味敗毒湯) 치두창일방(治頭瘡一方) 소풍산(消風散) 길경탕(桔梗湯) 배농산급탕(排膿散及湯) 길경석고(桔梗石膏) 계작지모탕(桂芍知母湯) 삼물황금탕(三物黃芩湯) 오림산(五淋散) 용담사간탕(龍膽瀉肝湯) 인진호탕(茵蔯蒿湯) 을자탕(乙字湯) 육미지황환(六味地黃丸, 육미환) 8. 발한해표제(發汗解表劑) 계지탕(桂枝湯) 계지가갈근탕(桂枝加葛根湯) 계지가후박행인탕(桂枝加厚朴杏仁湯) 마황탕(麻黃湯) 갈근탕(葛根湯) 갈근탕가길경석고(葛根湯加桔梗石膏) 갈근탕가천궁신이(葛根湯加川芎辛夷) 갈근가출부탕(葛根加朮附湯) 소청룡탕(小靑龍湯) 마행감석탕(麻杏甘石湯) 마황부자세신탕(麻黃附子細辛湯) 마행의감탕(麻杏薏甘湯) 의이인탕(薏苡仁湯) 향소산(香蘇散) 천궁다조산(川芎茶調散) 9. 사하제(瀉下劑) 대승기탕(大承氣湯)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마자인환(麻子仁丸) 윤장탕(潤腸湯) 대황감초탕(大黃甘草湯) 본초색인 처방색인 편집후기 역자후기가장 재현성이 높은 방식으로 최근 의사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실전 한방 임상 접근법 이 책은 처방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해설은 야마모토 이와오 선생이 1989년부터 열었던 제3의학연구회 강의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선생의 저서인 『동의잡록(東醫雜錄)』 1~3권과 『찬영관료치잡화해설(餐英館療治雜話解說)』을 참조했다. 각 처방 해설은 적응증상보다는 그 증상을 만들어 낸 서양의학적 병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다. 「야마모토 이와오류 한방」은 병태를 파악하여, 거기에 맞는 처방을 투약한다. 여기서 병태파악이란, 서양의학적 병명과 병태 파악을 첫 번째로 하고, 거기에 한방 고유의 병태 파악을 추가로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의학적 병명과 병태를 한방치료에 도입함으로써 서양의학과 병태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그 위에 한방 고유의 병태를 추가하게 되면, 앞서 분류한 서양의학적 병태가 다시 몇 가지로 나눠진다. 이렇게 해보면 기존의 서양의학적 병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한방과 가장 다른 점은 서양의학적 병명 병태는 해부학적으로 직접 장부에 연결되기 때문에 전통 동양의학의 음양오행론에 기초한 탁상공론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장상이론(臟象理論)이 필요 없어진다는 것이다. 서양의학적 병태를 공유할 수 있다. 실제 임상에서는 사용할 한방처방의 적용병태를 명확히 알고 있어야만 한다. 이 책은 한방 고유의 병태 파악에 쓰이는 기허(氣虛)·기체(氣滯), 혈허(血虛)·어혈(瘀血), 수체(水滯)·담음(痰飮), 한증(寒證)·열증(熱證) 같은 용어를 가능한 서양의학적 해부생리학에 기초한 병태로 풀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려하며, 이를 토대로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방처방의 적용병태를 명확히 해보려 한다. 마황부자세신탕과 소청룡탕 정기가 허한 사람은 감염증에 대한 투병력이 약해 발열이 없다. 이른바 소음병이면서 맥도 침하게 나타난다. 병 초기에 발열이 있고 부맥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정기가 허해진 사람은 태양병으로 발병했다가도 바로 소음병에 빠진다. 발열이 있으며 부맥이 있다면 가볍게 발한하는 것이 좋은데, 체력이 없으므로 강하게 발한하면 힘들어 견딜 수 없다. 그래서 부자로 신체를 따뜻하게 하며 원기를 북돋고, 마황·세신으로 가볍게 발한하기 위한 처방이 바로 마황부자세신탕이다. 하지만 한증형 상기도염 등으로 콧물, 재채기, 그렁거리는 천명이 나타나며, 해표와 화음을 목적으로 마황부자세신탕을 사용하고자 할 때, 그 증상이 소청룡탕과 매우 비슷하여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마황부자세신탕은 양허, 곧 기허+한에 적용하는 처방이기 때문에 언제나 기운이 없다. 부자를 배합하여 신체를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북돋는 처방이다. 반면, 소청룡탕은 비슷하게 해표와 화음을 하더라도 폐한을 따뜻하게 하는 처방으로 한증이 있더라도 건강하다. 하지만 그래도 감별이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두 처방 중 무엇을 쓰더라도 효과가 나기는 한다. 발한요법을 해야 할 시기와 의미 발한요법은 열병이 발병한 초기에 한다. 『상한론』으로 말하자면 태양병 시기이다. 열병 초기 발열 때문에 체열이 상승할 때, 열이 최대로 오를 때까지 오한이나 오풍이 발생한다. 심할 때는 오한전율이 나타나 후들후들 떨기도 한다. 이 생체가 체온을 상승시킬 시기에 한기가 있으면 발한요법을 시행한다. 바이러스·세균 등에 감염되어 열이 나는 것은 몸이 이러한 병원 미생물 번식을 제어하여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있다. 체온상승, 곧 열이 몇 ℃까지 올라갈 것인가는 병원체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발한시키기 위해서는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켜야만 한다. 동시에 발생하는 한기의 정도 중 가장 가벼운 것이 오풍이다. 그 다음이 오한이며, 가장 심한 것이 오한전율이다. 오한전율의 경우, 근육이 경련하여 열을 생산하며 빠르게 체온을 상승시킨다. 이 한기(오한)의 정도는 병원체 종류(독력의 차이), 추위나 더위 등의 외부 기온, 외부환경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곧, 병원체의 독력, 환경조건, 정기(체력 등 내인조건) 차이에 따라 병태에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그에 맞춰 처방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양의학적 병태파악과 한방 고유의 병태파악 기능성이란 한방에서는 기의 작용을 말한다. 한방에서는 기를 「기허」와 「기체」로 나눈다. 기허와 기체를 서양의학적 병태로 읽어내자면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기능성 소화불량을 예로 들어 보자. 기능성 소화불량은 서양의학적 병명이자, 병태이다. 서양의학적 병태생리로 나누어보면 한 가지는 위의 소화흡수기능의 저하와 위 근육의 이완성 연동운동저하, 또 다른 하나는 위 근육의 과긴장과 역연동으로 전혀 다른 병태로 나눌 수 있다. 서양의학의 기능성 소화불량은 한방적으로 보면 「비위기허와 「비위기체」로 나눌 수 있다. 소화흡수 기능저하와 위 근육의 이완이 비위기허이고, 과긴장 역연동이 기체에 해당한다. 이완성 연동운동 저하에는 육군자탕이 그 병태에 딱 맞다. 과긴장 역연동에는 복령음이나 복령음합반하후박탕이 적합하다. 서양의학적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병태는 전혀 다른 것이다. 육군자탕을 적용할 이완형은 매우 적으며, 과긴장형의 1/10 정도의 빈도로 나타난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라는 진단 하에 육군자탕을 투여해도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다. 한방의 「청열약」과 양약의 「항생제, 소염제」 『상한론』의 삼황사심탕이나 대황황련사심탕은 분량이 적다. 엑스제로 만들면 삼황사심탕의 분량으로는 소염목적의 경우, 그 작용이 약하다. 황련해독탕이나 삼황환의 형태로 양을 늘려둔 것은 항염증적으로 청열해독제로써 사용하기 위함이다. 한방의 「열독」이란 고열을 보이는 매우 극심한 염증과 화농성 염증 모두에 해당한다. 극심한 염증이란 의식장애를 동반한 경우를 말한다. 화농성 염증에는 의이인·석고도 잘 듣는다. 길경·석고나 갈근탕가석고 등으로도 치료한다. 한방의 청열약에는 단순한 소염작용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진정·지혈·혈관투과성억제 효과가 포괄적으로 있다. 이는 항생제나 소염제는 가지고 있지 못한 효과이다. 기(氣)란? 기의 병태는 기허와 기체로 나눌 수 있는데, 서양의학적으로 기허는 기능저하, 기체는 기능이상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기허란 “기능저하”에 해당하는 기본병태이다. 소화흡수·신진대사기능 저하와 관강장기의 이완, 운동저하로 볼 수 있다. 위장무기력체질 같은 소화관 근육의 긴장저하, 기능저하는 기허에 해당한다. 그 외 항문괄약근, 방광괄약근 같은 괄약근의 긴장저하로 일어나는 요실금, 대변실금, 방광수축력 저하에 따른 2단뇨, 자궁지지조직 이완에 따른 자궁탈도 여기에 해당한다. 기체란 “관강장기 기능이상”과 “정신 스트레스” 두 측면으로 다룰 수 있다. 주로 자율신경지배하에 있는 평활근 기능이상이다. 곧 기관 기관지, 식도부터 직장에까지 걸쳐진 소화관, 담낭 담도, 방광 방광괄약근, 난관 자궁 같은 관강장기의 과긴장 경련 역연동항진 등이다. 다른 하나는 「간울」, 「심기부정」, 「기울」 등으로 일컬어지는 정신 스트레스이다. 옛사람들은 정신 스트레스가 관강장기의 기능 이상, 여성 월경이상(충임실조)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상황을 간울기체라 부른다. 혈허(血虛)와 사물탕 사물탕은 사군자탕과 함께 중요한 기본처방이다. 기허의 기본처방이 사군자탕이라면 사물탕은 혈허의 기본처방이다. 「혈」은 「물질」이며 물질적 기초를 의미하고, 「기」는 작용이며 「기능」에 해당한다. 학문적으로는 매우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 환자를 진료할 때는 그리 쉽게 구분되지 않는다. 기허와 사군자탕류는 비교적 실제에 잘 부합한다. 하지만 사물탕과 혈허의 관계는 그다지 딱 떨어지지 않는다. 혈허의 기본처방으로서 사물탕의 적용병태가 역사적으로 어떤 변천을 거쳤는지 확실히 알아두지 않으면 사물탕 자체가 잘 이해되지 않으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다. 사물탕은 어디까지나 기본처방이며 단독으로 사용할 일은 많지 않아 가감하거나 합방하여 사물탕이 함유된 처방을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사물탕을 함유하고 있는 각각의 복합처방 속에서 사물탕이 어떤 병태를 담당하고 있는 지를 판단하여 실제 임상에 응용해야 한다. 그리고 사물탕의 적용병태나 혈허의 의미 자체도 복잡하다. 혈허가 혈이 부족한 것인지, 물질적 기초가 부족한 것인지에 따라서도 모두 다른 병태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허 자체는 다양한 병태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이해해 두어야만 실제 임상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간울(肝鬱)과 간울기체(肝鬱氣滯) 신경 쓰이는 일이 있으면 거기에 의식이 집중되어 그 외의 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 때문에 정신적으로 우울해지거나 초조·긴장·불안 등의 감정이 생기게 된다. 이런 상황을 간울이라 부르며 정신적 기체라고 한다. 이러한 간울(정신적 기체)로 발생한 기체(관강장기의 과긴장, 충임실조 등)를 간 울기체라고 한다. 이것을 치료하는 것을 「소간해울」이라 한다. 신경 쓰이는 일이 계속되면 정신적으로 우울상태가 되며, 초조하고 불안·긴장이나 분노의 감정을 일으켜 과민성대장증후군, 담도이상운동증, 담석증, 담즙구토, 비굴곡증후군으로 협통이나 배통, 방광신경증의 빈뇨·잔뇨감 등, 다양한 관강장기의 과긴장이나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무월경이나 월경불순 등 옛사람들이 충임실조라 부르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옛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간기울결」에 의한 「기체」, 「기역」이라 불렀고 이것을 치료하는 것을 「소간해울」이라 불렀다. 현대의학적으로 해석하면 신경 쓰이는 불쾌감정이 대뇌피질하 감정중추에 작용하여 시상하부 자율신경중추에 영향을 준 결과, 관강장기의 연축·과긴장 등이 발생하게 되는 심신증이나 심인반응을 일으킨 상황이다. 또한 뇌하수체에 작용하여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변조가 일어나 월경불순이나 무월경을 보인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옛사람들은 질병이 자연환경이나 사회환경에 영향을 받아 발생한다고 보았다. 간울기체란 질병이 사회환경, 특히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하는 표현이다.질환에 걸려 기허를 보일 때는 사군자탕을 처방에 넣는다. 육군자탕·보중익기탕·십전대보탕 등이 그 예이다. 사군자탕은 원기를 보하며, 기능저하를 정상화시키는 처방이나, 위 기능이 너무 저하되어 있을 때 복용하면 위 불편감이 더 심해진다. “보하려 하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태”이다. 위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는 건위이기제(健胃理氣劑)인 진피를 추가하여 위의 기능, 연동을 개선시켜 본다. 이 사군자탕가진피를 이공산이라 부른다. 그리고 구토·오심·위염이 있을 때는 반하를 추가한다. 이 진피와 반하를 추가한 것이 육군자탕이다. 따라서 기허가 있는데, 위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육군자탕을 주로 사용한다. 만약 기허가 있고 자한(自汗) 도한(盜汗)이 함께 있으면 황기를 추가한다. 이 사군자탕가황기를 대사군자탕(大四君子湯)이라 한다. 황기에는 자한·도한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이 처방은 정기허(正氣虛, 기허)로 인한 설사에 쓴다. 정기허에는 사군자탕을 쓰는데, 사군자탕에 설사라는 증상에 맞춰 가감을 한 것이 이 처방이다. 평소부터 위장이 약하며(기허), 음식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 결코 과식하거나 소화시키기 어려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생겨버린 이런 설사를 정기허에 의한 설사라고 한다. 정기가 허하며 소화력이 없는 사람의 대표처방은 사군자탕이다. 정기를 보하는 것은 사군자탕인데, 여기에 위 상태가 나쁘고 오심·구토 등의 증상이 추가로 있으면 육군자탕이 좋다. 정기허에 따른 설사에는 사군자탕에 설사 증상에 맞춘 가감을 한 계비탕 같은 처방을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설사에 이수약(利水藥)을 배합해 사용한다. 장관 수분을 흡수하여 설사를 치료하는 것이다. 체력이나 근력이 허약하면 안근도 약해져 쉽게 피로해진다. 눈 피로가 생기고 그것을 조절할 시간이 걸리다보니 초점이 잘 맞지 않게 된다. 또한 근시인 아이들에게 시력회복을 목적으로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반복해서 보게 하는 훈련을 하기도 하는데, 이걸 하다보면 점점 안근이 피로해져 조절이 어려워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 보중익기탕을 사용하면 좋다.
아크릴 감성 페인팅
그린페이퍼 / 유키코 노리타케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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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페이퍼소설,일반유키코 노리타케 (지은이), 김세은 (옮긴이)
아크릴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서 도구 준비, 물감 배합, 기초적인 기법에서 작품 완성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용서이다. 처음에는 주변의 단순한 물건이나 반려 동식물부터 그리기 시작해, 점점 익숙해지면 아름다운 일상의 순간이나 풍경을 자기만의 화폭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아크릴 물감은 접착력이 뛰어난 반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신속한 속도로 작업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아크릴 물감의 매력이기도 하다. 이 책은 아크릴화 그리기의 기본과 응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미술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의 생각과 예술관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성격도 지니고 있다. 작가가 예술적 영감을 얻는 방법, 창작의 소재를 찾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 사진을 찍고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 들은 미술 입문자에게 쏠쏠한 정보가 된다. 저자가 책에 밝혔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법의 훈련이 아니라 흠뻑 빠져서 즐기는 자세라는 것도 귀담아들어야 할 조언이다.지은이의 말 머리말 CHAPTER 1 그림을 그리기 전에 아크릴물감 색깔 붓 도화지 표현 기법 CHAPTER 2 간단한 주제 그리기 오브제 : 아담하고 아늑한 모퉁이 공간 | 꽃병 식물 : 비트 | 꽃다발 인물 : 안나 | 짐 동물 : 반려견 | 고래 CHAPTER 3 고급 단계 초상 : 사라 | 악셀 일상 : 창가에서 책 읽기 | 센 강변에서 풍경 : 슈농소 성 | 덴마크의 여름숨이 멎을 듯한 풍경을 바라보았던 순간, 고요한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셨던 순간, 예술 작품에서 강렬한 영감을 받았던 순간…. 잊지 못할 순간의 감동을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해보세요. 밑그림 없이 쓱쓱 그리는 아크릴화의 매력 아크릴화는 어렵고 까다로울 것 같지만, 의외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밑그림 없이 쓱쓱 그리는 아크릴화는 기법적인 완성도와 별개로 그리는 이의 감성을 잘 표현해준다. 초보자도 쉽게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력 덕분에 아크릴화는 오래전부터 취미 미술의 한 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린페이퍼 신간 《아크릴 감성 페인팅》은 아크릴화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이 저자의 가이드를 따라서 도구 준비, 물감 배합, 기초적인 기법에서 작품 완성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실용서이다. 처음에는 주변의 단순한 물건이나 반려 동식물부터 그리기 시작해, 점점 익숙해지면 아름다운 일상의 순간이나 풍경을 자기만의 화폭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저자 유키코 노리타케는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화가이다. 그는 아크릴 물감의 묵직한 질감과 또렷한 색감에 매료되어 주된 재료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크릴 물감은 접착력이 뛰어난 반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신속한 속도로 작업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로 이 점이 아크릴 물감의 매력이기도 하다. 사진을 찍듯 순간순간의 느낌을 그림으로 간직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아크릴화라는 것이다. 까다로운 색 배합에서 고급 기법까지, 누구나 쉽게 일상의 오브제에서 대자연의 풍경까지, 누구나 개성 있게 이 책은 페베오 스튜디오 아크릴 물감을 예시로 들면서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물감 색깔을 알려준다. 열 개 내외의 물감만 있으면 나머지 색깔은 배합해서 만들 수 있다. 작가가 즐겨 쓰는 색깔은 물감 번호와 비율을 명시해 독자들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게 했다. 특히 그림의 분위기를 잡아 주는 파스텔색, 배경으로 많이 쓰이는 회색 계열, 피부 색이나 식물 색처럼 자주 사용하는 색깔은 만드는 방법과 쓰임새를 미리 숙지해두면 좋다. 붓은 많은 사람들이 즐겨 쓰는 브랜드인 라파엘 시리즈를 기본으로 소개했다. 털의 모양과 굵기에 따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도화지는 흰색 무광 용지가 기본이지만 좀 더 거친 재질의 종이나 검은색 종이, 트레이싱지도 활용할 수 있다. 저자에 따르면 아크릴 물감을 잘 다룰 수 있는 관건은 물의 양 조절이다. 짙고 건조한 색으로 표현하고 싶은지, 촉촉하고 투명한 느낌으로 표현하고 싶은지에 따라 농도를 조절해야 한다. 자주 활용되는 그러데이션 기법을 익혀 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때도 속도와 집중이 필요하다. 도구와 기법에 대한 안내가 끝나면 바로 실전으로 들어간다. 시작은 가구와 오브제이다. 소재를 멀리서 찾을 필요는 없다. 자기 주변의 용품을 간결하고 아름답게 표현해보자. 책에서 안내하는 단계를 그대로 따라 하다 보면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다. 다음 순서로 이 책은 식물 그리기, 인물 그리기, 동물 그리기를 차례로 소개한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그리기이다. 비트의 색을 표현하고 잎맥을 따라 그리면서 식물의 특성을 나타내는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인물 그리기에서는 피부색 표현과 머리카락이나 옷매무새를 자연스럽게 묘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동물 그리기는 반려견이나 고래 같은 친근한 동물부터 시작해보자. 간단한 주름 몇 개로 동물의 생동감을 연출할 수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챕터는 좀 더 고급 기술에 도전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꾸며졌다. 앞에 나온 단계별 예제를 충분히 습득했다면 누구나 따라 그려볼 수 있다. 여기서 소개하는 초상화는 앞에 나온 인물 그리기보다 한 단계 난이도가 높다. 인물의 특징과 연결되는 배경을 그려 넣음으로써 모델의 개성을 좀 더 표현할 수 있다. 일상의 순간은 아크릴화의 가장 좋은 소재이다. 창가에서 책을 읽는 여유로운 시간이나 강변을 산책하던 즐거운 경험을 포착해 아크릴화로 기록해보자. 각자가 가진 감성으로 연출된 일상의 장면이 기억을 오래오래 붙들어둘 것이다. 마지막으로 배우는 그림은 풍경화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가 직접 여행했던 프랑스 슈농소 성, 덴마크의 여름 바다를 따라 그려보도록 안내한다. 저자의 색깔 표현과 원근법을 천천히 모사해보면서 풍경화의 기본 스킬을 익힐 수 있다. 저자의 말대로 숲, 강, 바다, 하늘 등 자연 속에는 풍부한 색깔이 깃들어 있다. 자연의 색을 자기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연습은 색감을 풍부하게 하 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미술 입문자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조언과 정보 이 책은 아크릴화 그리기의 기본과 응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미술 실용서이기도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작가의 생각과 예술관을 엿볼 수 있는 에세이 성격도 지니고 있다. 작가가 예술적 영감을 얻는 방법, 창작의 소재를 찾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 사진을 찍고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 들은 미술 입문자에게 쏠쏠한 정보가 된다. 저자가 책에 밝혔듯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법의 훈련이 아니라 흠뻑 빠져서 즐기는 자세라는 것도 귀담아들어야 할 조언이다. 집에서 혼자 즐기는 취미 생활의 양과 질이 그 어느 때보다 성장하고 있는 요즘, 미술 활동에 관심을 둔 독자라면 그린페이퍼 실용서 《아크릴 감성 페인팅》 《보태니컬 감성 드로잉》 《365 드로잉》 등에 주목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
유유 / 백정연 (지은이) / 2022.04.24
12,000원 ⟶ 10,800원(10% off)

유유소설,일반백정연 (지은이)
과거에 비해 많은 이들이 장애인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장애감수성의 필요를 이야기하지만 각각의 장애인이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함께 사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서로의 일상을 아는 것. 생각이 성숙한 친구보다 힘들고 좋았던 일을 시시콜콜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곁이 되고 위안이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인권과 감수성보다 장애인의 일상에 주목한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과 동네에서 장애인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장애인 친구와 여행을 가거나 식사 약속을 잡으며 한번쯤 고려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직장에서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며 가져야 할 태도나 준비해야 할 것,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기만 해도 의미 있을 일을 담담히 보여 주며 멀게만 느껴졌던 장애인의 삶을 성큼 가까이 가져온다.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를 공부하는 데 가장 좋은 디딤돌이 될 책이다.들어가는 말 Ⅰ 동료로, 친구로 조금 더 편안하게 1 쉬운 정보의 힘 2 장애인에 대해 안다는 착각 3 암묵적 합의보다 분명한 제안으로 4 탈시설이 필요하다 5 지나친 배려는 불편한 간섭 6 알면 이해합니다 7 다 이유가 있어요 8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자 Ⅱ 가족이 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9 천사 같은 색시 10 장애인이라서 겪는 불편 11 이사는 까다로워 12 휠체어로는 갈 수 없는 길 13 셀프 서비스 이용 불가 14 화장실은 적어도 두 개 15 오지 않는 택시, 탈 수 없는 버스 Ⅲ 경계를 허물고 함께 살기 위하여 16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17 모두를 위한 디자인 18 재능도 있고 일할 수 있어요 19 사랑은 똑같이 20 장애에 관해 생각해 볼 몇 가지 문제인권과 감수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일상을 아는 일 보이지 않던 장애인의 일상을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는 약 263만 명의 장애인이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약 5퍼센트에 해당하는 숫자이지요. 스무 명 중 한 명이 장애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생 인구도 전체 인구의 약 5퍼센트입니다.(통계청, 2021) 그런데 왜 길을 가다 보면 초등학생은 보여도 장애인은 좀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사회생활하는 장애인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중 약 99퍼센트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2020년 장애실태조사) 우리 사회가 아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생활할 만한 환경을 갖추지 못했다는 방증이겠지요. 과거에 비해 많은 이들이 장애인권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장애감수성의 필요를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각각의 장애인이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함께 살려면 무엇보다 서로의 일상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생각이 성숙한 친구보다 힘들고 좋았던 일을 시시콜콜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가 곁이 되고 이웃이 되듯,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려면 더 소소한 이야기를 터놓고 나눌 자리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인권과 감수성보다 장애인의 일상에 주목합니다. 아무리 입장 바꿔 생각해 보려고 해도 떠오르는 상대가 없어서 그려지지 않던 장애인의 일상을, 동료로 가족으로 함께 살며 깨우친 저자가 알려 줍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에서 장애인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장애인 친구와 여행을 가거나 식사 약속을 잡으며 한번쯤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직장에서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며 가져야 할 태도나 준비해야 할 것,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는지. 저자의 목소리는 비관적이지도 낙관적이지도 않으며, 호소나 고발도 아니고, 고통과 슬픔을 묘사하지도 않습니다. 알기만 해도 의미 있을 일을 담담히 보여 주며 멀게만 느껴졌던 장애인의 삶을 성큼 가까이 가져오지요. 관계를 돈독하게 만드는 쪽은 언제나 공부보다는 소통이라며, 더 소소한 일로 더 자주 소통할 때 몸이 만든 경계가 무의미해진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장애를 공부하는 데 가장 좋은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사회적 차별에 반대하면서도 유독 장애만은 멀게 느껴 왔던 분들, 혹여 무지가 무관심으로 비춰질까 봐 장애인 친구와 관계 맺고 소통하기를 조심해 왔던 분들께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장애에 대해 아는 것은 장애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일 한국은 OECD 국가 중 건강염려증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입니다. 당장 아프지 않아도 찾아올 질병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지요. 그럼에도 유독 장애만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노화와 질병과 달리 장애는 여전히 삶의 예외로 치부되고 있지요. 그런데 우리나라 장애인 중 약 90퍼센트는 비장애인이었다가 사고나 질병 또는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장애인이 된 중도 장애인입니다. 그 결과 장애는 그 자체로 누군가에게는 비극이고 가족의 고통이 되기도 하지요. 안타깝게도 학교나 직장에서는 여전히 장애인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장애에 대한 논의의 기회도 턱없이 부족하고요. 그렇기에 장애인이 되면 돌이킬 수 없이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때 참고할 만한 가이드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자가 전하는 동료와 가족의 이야기 속에는 장애인의 삶을 먼저 살아 본 사람들의 목소리가 녹아 있습니다. 장애인이 되어 새롭게 마주한 직장과 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어떤 문제를 마주했고 어떻게 풀어 나갔으며 어떤 식의 지원을 요구해야 했는지, 주변 사람들과는 어떻게 새롭게 관계 맺었고 혼자 풀 수 없는 문제를 누구와 어떻게 해결했는지. 그렇기에 이 책은 장애인과 함께 살고자 하는 비장애인뿐 아니라 불현듯 찾아온 장애를 마주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시작으로, 그간 누구에게도 불평하지 않고 감내해 오기만 했던 하찮은 불편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함께 해결해야 할 우리의 문제가 되기를 바랍니다.우리 사회는 아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생활할 만한 환경을 갖추지 못했다. 거리와 공공장소는 변함없이 장애인에게 불편한 장소이다. '불편하지만 옳은 일이니' 마지못해 배려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윤리의 수준이 향상되는 건 좋아도 나까지 적극적으로 당신의 삶을 알고 싶지는 않다'는 비장애인의 마음은 장애인의 일상을 더 멀리,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밀어낼 것이다.
비건 테이블
리스컴 / 소나영 (지은이) / 2019.09.10
15,000원 ⟶ 13,500원(10% off)

리스컴건강,요리소나영 (지은이)
요즘 핫한 스무디 볼부터 파스타, 햄버그스테이크, 아이스크림까지 86개 맛있고 다양한 비건 요리를 소개한다. 채식이 처음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 쉽고 맛있는 86가지 비건 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채식의 단계와 건강한 비건 식단 구성법,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이는 재료, 갖춰두면 유용한 도구까지 맛있고 건강한 채식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8 맛있고 건강한 식생활, 비건 시작하기 10 균형 잡힌 비건 식단 구성하기 12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는 재료 - 채소류 14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는 재료 - 과일류 15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는 재료 - 콩ㆍ견과류 16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는 재료 - 허브ㆍ향신재류 18 비건 요리 건강하게 맛내기 19 갖춰두면 유용한 도구 Part 1 베이직 레시피 22 아몬드 밀크 23 비건 요거트 24 아몬드 버터 25 비건 버터 26 비건 마요네즈 27 그래놀라 28 채소 면 29 채수 Part 2 수프 32 단호박 수프 34 콘 차우더 36 감자 수프 38 고구마 수프 40 캐롯 진저 수프 42 토마토 가스파초 44 양송이 수프 46 검은깨 수프 48 파인너트 수프 50 비트 수프 52 병아리콩 수프 54 뽀빠이 수프 56 아욱 그레인 수프 58 에너지 수프 60 커리 수프 62 디톡스 수프 Part 3 스무디 볼 66 그린티 볼 68 골든라테 볼 70 트로피컬 볼 72 애플파이 볼 74 화이트 볼 76 캐롯 볼 78 홍시 볼 80 배도라지 볼 82 스위트 토마토 볼 84 에브리그린 볼 86 초코마니아 볼 88 애플 모히토 볼 90 플레인 요거트 볼 92 딸기 요거트 볼 94 아사이베리 요거트 볼 96 킹스베리 볼 98 프로틴 볼 Part 4 샐러드 102 아보카도 샐러드 104 루비레드 샐러드 106 레몬오일 샐러드 108 스파이시 샐러드 110 이탈리안 파스타 샐러드 112 워터멜론 샐러드 114 월도프 샐러드 116 그릭 샐러드 118 요거트 샐러드 120 과카몰리 샐러드 122 적채 콜슬로 샐러드 124 새송이 허니 머스터드 샐러드 126 시저 샐러드 128 스파이시 당근 누들 샐러드 130 분짜 샐러드 132 콜리플라워라이스 샐러드 134 해초 샐러드 Part 5 브런치 138 팬케이크 140 바게트 오픈 샌드위치 142 참치마요 맛 샌드위치 144 바질페스토 파스타 146 크림소스 파스타 148 라타투이 150 햄버그스테이크 152 채소 BBQ 154 라이스 랩 156 팟타이 158 후무스 160 너트국수 162 채소주먹쌈밥 164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Part 6 디저트 168 바나나 파운드케이크 170 단호박 머핀 172 초코칩 쿠키 174 마카다미아 오트밀 쿠키 176 글루텐 프리 코코넛 쿠키 178 블루베리 스콘 180 칙피팝콘 182 플랫 브레드 184 스위트 바나나 186 당근 도넛볼 188 비건 머랭쿠키 190 노길티 초코무스 192 비건 아이스크림 194 과일무스 파르페86가지 맛있는 채식 레시피로 매일 건강한 비건 테이블을 차려보세요 채식은 메뉴가 단조롭고 맛이 없다는 오해는 이제 그만! 요즘 핫한 스무디 볼부터 파스타, 햄버그스테이크, 아이스크림까지 86개 맛있고 다양한 비건 요리를 소개한다. 채식이 처음이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 쉽고 맛있는 86가지 비건 레시피 외에도 다양한 채식의 단계와 건강한 비건 식단 구성법, 비건 레시피에서 자주 쓰이는 재료, 갖춰두면 유용한 도구까지 맛있고 건강한 채식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았다. 채식은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주저했다면 이제는 망설이지 않아도 된다. 딱 한 끼로 달라지는 몸을 느낄 수 있다. 오늘부터 「비건 테이블」과 함께 쉽고 맛있는 채식을 시작해보자. 채식은 맛이 없다고요? 매일 샐러드만 먹고 어떻게 사느냐고요? 「비건 테이블」과 함께라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채식을 시작할 수 있어요!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영원한 마틸다 나탈리 포트만의 공통점은? 바로 ‘비건‘입니다! 비건은 채식의 한 단계로, 동물성 재료의 섭취를 제한하고 채소, 과일, 곡물 등 식물성 재료만 섭취하는 사람들을 말해요. 전 세계 수많은 셀럽들이 비건 혹은 베지테리언임을 선언하고, 앞다투어 채식의 좋은 점을 알리고 있어요. 건강해지고, 동물을 보호하고, 환경을 위하는 일이라고요. 우리나라도 채식의 인기를 증명하듯 2008년에 비해 채식 인구가 10배나 증가했다고 해요. 비건 전문 식당이나 비건 메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나를 사랑하고 지구를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 채식. 셀럽도, 친구도 빠져드는 비건의 세계, 궁금하지 않으세요? 요즘 핫한 스무디 볼부터 파스타까지, 무궁무진한 비건 요리 채식은 메뉴가 단조롭고 맛이 없지 않냐고요? 천만에요! 동물성 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도 수프와 브런치, 스무디, 샐러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어요. 「비건 테이블」은 채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위한 비건 밀크, 비건 버터부터 햄버그스테이크, 팟타이, 후무스 등 브런치 메뉴, 파운드케이크 같은 디저트까지 맛있고 건강한 86개 비건 레시피를 담았어요. 따라 하기만 하면 맛있는 비건 요리가 쉽게 완성된답니다. 채식은 맛이 없을 것 같아서,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 주저했다면 이제는 망설이지 마세요! 늘 속이 더부룩하고 피부 트러블을 달고 산다면… 맛있게 시작하는 채식으로 건강한 몸을 가꿔보세요! 노릇노릇하게 구운 삼겹살, 바삭한 프라이드치킨… 생각만으로 군침 돌게 하는 것들이죠.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케이크도 빼놓을 수 없어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은 삶의 큰 즐거움이 분명해요. 하지만 먹고 싶은 대로 먹었다가 건강을 해친 적 없나요? 소화가 잘되지 않거나 중요한 날 감출 수 없는 여드름이 올라와 곤란했던 적은요? 음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상상 이상이에요.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건강해지기도 병들기도 하죠. 유난히 속이 더부룩하고 늘 피로에 시달린다면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어요. 그런 분들에게 채식을 추천합니다. 딱 한 끼만 실천해보세요. 한 끼만으로도 충분히 속이 편안하고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비건은 지구를 위한 착한 식생활이에요! 매일 먹는 음식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본 적 있나요? 쇠고기, 돼지고기 등 육류를 생산하기 위해 들어가는 물과 사료, 에너지 소비량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하답니다. 게다가 가축용 목장과 사료용 곡물 재배를 위해 매년 한반도 크기의 열대우림이 사막화되고 있어요. 가축들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양의 분뇨가 해양생태계를 오염시키고 가축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가 악화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죠. 육류 소비가 줄면 물과 에너지 소비도 줄고, 산림 파괴가 줄고, 광우병이나 조류독감 같은 동물이 가져다주는 2차적 질병 피해도 줄일 수 있답니다. 식탁을 조금만 바꾸면 모두가 건강해져요. 이미 전 세계 식탁이 바뀌고 있어요. 「비건 테이블」은 그걸 돕는 ‘착한’ 요리책입니다. 모두를 위한 비건, 시작해보세요!
리얼 제주
한빛라이프 / 김태연, 양정임 (지은이) / 2022.05.02
17,000

한빛라이프소설,일반김태연, 양정임 (지은이)
제주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인 만큼 여행 정보 또한 차고 넘친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현지 상황 역시 빠르게 변화했다. 하지만 『리얼 제주』의 두 작가는 제주 토박이 여행 블로거와 이주 10년 차 베테랑 여행작가. 새로운 트렌드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모든 스폿은 오랜 시간을 들여 전수 조사하고 바뀐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했다. 그 와중에 핫하고 힙한 신규 스폿 추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노력의 산물이 이번에 출간된 『리얼 제주』다. 충실한 기본 정보와 트렌디한 테마 스폿의 결합으로 만든 최신 콘텐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제주 여행서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작가의 말 안전 여행 가이드 PART 01 한눈에 보는 제주 키워드로 보는 제주 구역별로 보는 제주 초심자라면 여기는 꼭! 아는 만큼 보인다, 제주의 역사 제주는 지금 PART 02 계절별 제주 여행법 제주 월별 여행 한눈에 보기 제주 봄 여행, 여기는 꼭! 봄 여행 코스 3~5월 제주 여름 여행, 여기는 꼭! 여름 여행 코스 6~8월 제주 가을 여행, 여기는 꼭! 가을 여행 코스 9~11월 제주 겨울 여행, 여기는 꼭! 겨울 여행 코스 12~2월 PART 03 제주를 가장 멋지게 여행하는 방법 제주 바다별 매력 포인트 산책하기 좋은 바닷길 물놀이하기 좋은 용천수 매력 넘치는 제주의 다양한 오름 나만 알고 싶은 아름다운 일몰 명소 걷기 좋은 제주 숲 제주, 인생 사진은 여기서! 제주 땅을 즐기는 액티비티 제주 바다를 즐기는 액티비티 아이와 즐기는 체험 여행 놓치고 싶지 않아! 드라이브하기 좋은 도로 제주 건축 기행 제주의 예술혼 미술관 투어 꼭 먹어봐야 할 제주도 대표 음식 도전정신이 필요한 찐 로컬 메뉴 로컬 분위기 제대로 내는 카페 베스트 4 제주에서 만나는 인생 커피&베이커리 카페 카페에서 만나는 감귤밭 체험과 뷰 나를 위한 시간, 북 카페 제주에만 있다! 이색 디저트 여행에 취하고 낭만에 취하는 제주 술집 제주만의 감각 기념품 숍 반려견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 PART 04 진짜 제주를 만나는 시간 AREA 01 여행의 시작과 끝, 하루쯤은 이곳에서! 제주 시내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AREA 02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 둥근 오름의 컬래버레이션 제주시 서부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AREA 03 제주의 청정 자연에 더해 시골 돌담 풍경까지! 제주시 동부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AREA 04 예술가들이 사랑한 이국적인 해안 풍광의 소도시 서귀포 시내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AREA 05 독특한 화산 지질 명소와 대한민국 최남단 섬 여행 서귀포시 서부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AREA 06 쌀쌀한 겨울과 이른 봄에 더욱 빛을 발하는 곳! 서귀포시 동부 여기는 꼭! TOP 5 상세 지도 추천 스폿 REAL GUIDE _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원데이 투어, 찰쓰투어 _제주도 하나로마트 탈탈 털기 _제주 말(馬) 이야기 _사계절 꽃밭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에서 인생 사진을 남겨보자 _자연이 빚은 웅장한 화산재 지층 수월봉 지질 트레일 _제주 봄 바다의 보물 우뭇가사리 _매력 만점 구좌 당근 _서귀포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_제주의 대표 화가 폭풍의 화가 변시지 _서귀포 서부 바다를 특별하게 즐기는 방법 _제주의 민속 생활 도구 _제주감귤 당 충전 간식 모음 _제주의 다양한 만감류 PART 05 한라산, 섬, 올레 한라산은 제주도 그 자체 한라산 등반 코스, 한라산이 품은 오름, 한라산 단풍 명소 섬에서 섬으로, 주변 섬 여행 우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차귀도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풍경, 제주올레 올레 표지 익히기 및 준비물, 올레 에티켓&이용 팁, 추천 올레,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PART 06 슬기로운 여행 준비 여행 준비 시작 입도하기, 제주 시내 교통 수단, 제주 여행 팁, 여행 애플리케이션&웹사이트 제주 여행의 숙소 인덱스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제주 여행서 『리얼 제주』 2022 년 최신 개정판 출간 침체되었던 여행 시장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출간 이후 1년 동안 제주 여행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던 『리얼 제주』가 2022년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제주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국내 최고의 여행지인 만큼 여행 정보 또한 차고 넘친다. 게다가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현지 상황 역시 빠르게 변화했다. 하지만 『리얼 제주』의 두 작가는 제주 토박이 여행 블로거와 이주 10년 차 베테랑 여행작가. 새로운 트렌드의 변화를 제대로 읽어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핵심만 쏙쏙 뽑아 알기 쉽게 정리했다. 모든 스폿은 오랜 시간을 들여 전수 조사하고 바뀐 정보를 꼼꼼하게 반영했다. 그 와중에 핫하고 힙한 신규 스폿 추가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 노력의 산물이 이번에 출간된 『리얼 제주』다. 충실한 기본 정보와 트렌디한 테마 스폿의 결합으로 만든 최신 콘텐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최적의 제주 여행서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 『리얼 제주』가 소개하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여행 시시각각 달라지는 제주만의 매력 우리나라는 어디를 가든 사계절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지만 제주는 한반도 남단에 자리한 화산섬이다 보니 그 변화의 폭이 더욱 크다. 제주의 모습이 시시각각 변화무쌍하듯 제주 여행의 로망도 사람마다 다르다. 한라산 설경, 유채꽃 들판, 청보리밭 파도에서 고소한 성게비빔밥, 두툼한 방어회, 섬에서의 스쿠버 다이빙까지. 원하는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계절에 『리얼 제주』에서 제시한 최적의 여행 코스로 다닌다면 로망은 현실이 될 것이다. 계절별, 월별로 즐기는 진짜 제주 여행 제대로 된 유채꽃을 보려면2월에는 산방산, 5월에는 가시리로 가야 한다. 가파도의 파란 청보리밭을 보려면 적어도 5월 초까지는 방문해야 하고, 싱싱한 수국길에서 인생 사진을 찍으려면 6월을 놓치면 안 된다. 하지만 정확히 어떤 계절에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하는지 꼼꼼히 소개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렇게 수시로 달라지는 제주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 수 있도록 『리얼 제주』는 월별, 계절별, 테마별 추천 코스에 특히 정성을 들였다. 초심자부터 제주를 자주 찾는 여행객까지 모두 보기 쉽도록 시기별로 꼭 봐야 할 명소와 제철 요리 등을 담았고, 부록으로 제공하는 ‘월별 여행 캘린더'에서 한 번 더 강조했다. 현지인처럼 즐기는 제주 여행 현지에 사는 로컬처럼 소소하게 여행하는 최신 트렌드도 적극 반영했다. 아직은 덜 알려진, 나만 알고 싶은 자연으로 언택트 여행을 떠나고, 로컬 맛집이나 제주 감성 가득한 카페를 찾아 오감으로 즐기며 힐링해 보는 건 어떨까? 『리얼 제주』에서는 오름, 곶자왈, 해변 등 제주에만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지부터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와 재미있는 액티비티, 제주의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장소들까지 골고루 엄선해 담았다. 제주에서 살고 있는 두 여행 전문가가 정성껏 소개하는 명소와 식당, 카페, 액티비티, 상점 정보는 우리의 소중한 제주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 풍경으로 만나는 제주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제주 여행의 모습은 그 전과는 확실히 달라졌다.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하려다 보니 자연스레 야외에서 자연을 오롯이 즐기려는 이들이 늘어난 것. 『리얼 제주』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여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담기 위해 애썼다. 특히, 육지와는 사뭇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많이 실었는데, 책에 나온 모든 사진은 두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면서 찍은 결과물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사계절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큼직큼직하게 실었으니, 당장 여행 계획이 없더라도 제주가 그리울 때 꺼내 보자.
고래
문학동네 / 쳔명관 글 / 200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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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쳔명관 글
제1회 『새의 선물』의 은희경, 제2회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의 전경린 등 말 그대로 ‘대형 신인’의 산실인 ‘문학동네소설상’이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고래』의 1부와 2부는 산골 소녀에서 소도시의 기업가로 성공하는 금복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그녀를 둘러싼 갖가지 인물 사이에서 빚어지는 천태만상, 우여곡절을 숨가쁘게 그려내고, 3부는 감옥을 나온 뒤 폐허가 된 벽돌공장에 돌아온 금복의 딸이자 정신박약아인 춘희의 생존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가 한 편의 복수극”이라는 작가의 말대로 소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을 품고 죽은 박색 노파가 등장해서 주인공을 파국으로 이끈다는 설정이다. 하나의 이야기는 또다른 이야기를 낳고, 그 이야기는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한 편의 복수극”이었나 싶으면 산골 소녀와 부둣가 장수의 사랑 이야기가 있고, 보잘것없는 게이샤를 위해 손가락 여섯 개를 잘라 바친 어느 조직 보스의 인생 이야기인가 싶으면 주인공은 어느 사이 ‘올란도’를 능가하는 인물이 되어 있다. 그야말로 빈털터리, 맨몸으로 시작해 큰 사업가가 된 한 여자/남자의 이야기인가 싶으면 벽돌을 굽는 한 장인의 예술혼에 대한 이야기이고, 다시 여러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의 지난 세기의 이야기인가 하면, 이것은 오늘의 이야기이다. 1. 부두 2. 평대 3. 공장 심사평 수상작가 인터뷰 수상 소감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고래』 출간! 제1회 『새의 선물』의 은희경, 제2회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의 전경린, 제3회 『예언의 도시』의 윤애순, 제5회 『숲의 왕』의 김영래, 그리고 제8회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의 이해경…… 말 그대로 ‘대형 신인’의 산실인 ‘문학동네소설상’이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올해 수상자인 천명관씨는 바로 지난해 여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신인 아닌 신인. 데뷔는 했으나 등단작 「프랭크와 나」를 제외하곤 단편 하나 발표하지 않은 진짜 ‘초짜’다. “작년에 신인상으로 등단했지만 단편 하나로 소설가의 이름을 얻은 게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상을 받게 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내 이름으로 책이 한 권 나온다고 생각하니 이제야 비로소 등단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진짜 ‘초짜’가, 완전 ‘생짜’ 소설로 그야말로 대형 사고를 친다. ‘작가’라는 이름을 얻고 처음 내는 책인 이 소설 『고래』로, 읽는 이를 웃게 하고, 울게 하고, 마음 졸이게 하고, 한숨짓게 하고, 미소짓게 하고, 긴장하게 하고, 몸 달게 하고, 얼굴 붉히게 하고, 전율하게 하고, 실소하게 하고, 허탈하게 하더니, 급기야는 감동까지 ‘던져’놓는다. (그렇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려’, 누군가를 감동‘시키려’ 부러 애쓴 것 같지는 않다. 그가 그저 ‘던져’놓고 ‘풀어’놓은 이야기들은 다시 나름대로 또다른 이야기를 꾸려가고 있었고, 그것(감동) 역시, 그 안에 그렇게 ‘던져져’ 있었다. 소설 속 춘희가 견디어낸 시간 속에, 그리고 그 시간과 공간의 여백 속에……) “『고래』는 가히 소설이 무엇인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 전지전능하고 고압적이며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꾼의 입담에 힘입어 소설은 엄격한 형식의 규제를 뚫고 민담과 전설, 기담들, 무협지와 장르영화의 부스러기들, 동화와 환상적 요소 등이 뒤섞이는 환상의 도가니로 돌변한다.”--신수정, 문학평론가 이 인간, 처음부터 심상치가 않았다. 십수 년을 등단하기만을 꿈꾸어온 문학청년들을 제치고 등단하던 순간에도 ‘오랫동안 꿈꾸어왔’다는 따위의 소설 얘기가 아니라 “나에게 영화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며 다소 ‘건방진’ 수상소감을 밝혔던 그였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으로 저는 문학, 좁게 얘기하면 소설 그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작...제1회 『새의 선물』의 은희경, 제2회 『아무 곳에도 없는 남자』의 전경린, 제3회 『예언의 도시』의 윤애순, 제5회 『숲의 왕』의 김영래, 그리고 제8회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의 이해경…… 말 그대로 ‘대형 신인’의 산실인 ‘문학동네소설상’이 또 한 명의 걸출한 신인을 선보이게 되었다. 올해 수상자인 천명관씨는 바로 지난해 여름 ‘문학동네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신인 아닌 신인. 데뷔는 했으나 등단작 「프랭크와 나」를 제외하곤 단편 하나 발표하지 않은 진짜 ‘초짜’다. “작년에 신인상으로 등단했지만 단편 하나로 소설가의 이름을 얻은 게 쑥스럽기도 했습니다. 상을 받게 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내 이름으로 책이 한 권 나온다고 생각하니 이제야 비로소 등단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진짜 ‘초짜’가, 완전 ‘생짜’ 소설로 그야말로 대형 사고를 친다. ‘작가’라는 이름을 얻고 처음 내는 책인 이 소설 『고래』로, 읽는 이를 웃게 하고, 울게 하고, 마음 졸이게 하고, 한숨짓게 하고, 미소짓게 하고, 긴장하게 하고, 몸 달게 하고, 얼굴 붉히게 하고, 전율하게 하고, 실소하게 하고, 허탈하게 하더니, 급기야는 감동까지 ‘던져’놓는다. (그렇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려’, 누군가를 감동‘시키려’ 부러 애쓴 것 같지는 않다. 그가 그저 ‘던져’놓고 ‘풀어’놓은 이야기들은 다시 나름대로 또다른 이야기를 꾸려가고 있었고, 그것(감동) 역시, 그 안에 그렇게 ‘던져져’ 있었다. 소설 속 춘희가 견디어낸 시간 속에, 그리고 그 시간과 공간의 여백 속에……) “『고래』는 가히 소설이 무엇인지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 전지전능하고 고압적이며 시공을 초월한 이야기꾼의 입담에 힘입어 소설은 엄격한 형식의 규제를 뚫고 민담과 전설, 기담들, 무협지와 장르영화의 부스러기들, 동화와 환상적 요소 등이 뒤섞이는 환상의 도가니로 돌변한다.”--신수정, 문학평론가 이 인간, 처음부터 심상치가 않았다. 십수 년을 등단하기만을 꿈꾸어온 문학청년들을 제치고 등단하던 순간에도 ‘오랫동안 꿈꾸어왔’다는 따위의 소설 얘기가 아니라 “나에게 영화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며 다소 ‘건방진’ 수상소감을 밝혔던 그였다. 이번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으로 저는 문학, 좁게 얘기하면 소설 그 자체를 목표로 삼고 있는 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 뻔뻔하다. 문학은 죽었다고, 더이상 문학의 자리는 없다고, 이미 오래 전부터 문학의 위기가 말해지고 있는 이때에도 여전히 문학에 ‘목을 매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겸손하고 점잖게 내뱉는 말투에는 약간의(? → 상당한!) 뻔뻔함과 당당함이 묻어난다. 자세가 안 됐군! 그래, 어디 한번 보자. ……어어…… ……!!!…… ……일단은 KO패…… 꼼꼼하게 따져 읽기도 전에, 기승전결을 구분하고 인물들의 캐릭터를 파악하고 작가의 의도를 따져보기 전에, 단숨에 1800매짜리 소설을 다 읽어버린다. 숨가쁘게, 정신없이 읽어내려가고 보니, 한 편의 ‘이야기’로서의 ‘소설’에 궁했던, 거대한 서사에 목말랐던 독자들의 숨을 틔워줄 만한 작품인 듯싶기도 하다. 어어, 이게 아니었는데…… “이 소설을 ‘특별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은, 소설에 대해 우리가 가져온 기존의 상식을 보기 좋게 훌쩍 비켜서는, 놀랄 만한 다채로움과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에게 처음엔 낯설음과 기이함, 동시에 상당한 당혹스러움과 저항감을 안겨주며 시작되는 이 소설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뜻밖에 굉장한 흡인력을 발산하면서 결말까지 숨가쁘게 몰입하게 만든다.”--임철우, 소설가,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 심사평을 좀더 세심하게, 꼼꼼하게 따져 읽고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했었어야 했다. 저 낯설음과 새로움에 당황하지 않기, 저항감이 생기면 주저 말고 완강하게 거부하기! 마음을 가다듬고, 냉정을 되찾고, 다시 읽기 시작! 『고래』의 1부와 2부는 산골 소녀에서 소도시의 기업가로 성공하는 금복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그녀를 둘러싼 갖가지 인물 사이에서 빚어지는 천태만상, 우여곡절을 숨가쁘게 그려내고, 3부는 감옥을 나온 뒤 폐허가 된 벽돌공장에 돌아온 금복의 딸이자 정신박약아인 춘희의 생존과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이야기가 한 편의 복수극”이라는 작가의 말대로 소설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을 품고 죽은 박색 노파가 등장해서 주인공을 파국으로 이끈다는 설정이다. 별거 아닌 듯 간단한 듯하지만 이거, 만만치가 않다. 일단 이야기를 흩어놓는다. 조각조각 떼어놓으니 하나의 이야기가 끝없이 나누어진다. 수십 개의 에피소드가 각각 독립된 이야기가 된다. 이거야 뭐 나도 할 수 있겠다.(?) 수상자의 표현대로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들” 한자리에 모아놓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들었음직한 옛날이야기, 어린 시절 동화책에서 본 것 같은 신화와 설화, TV연속극이나 영화에서 본 듯한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엽기 유머, ‘빨간 책’에서 본 듯한 유사 포르노…… 모두 뻔~한 이야기들,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뭐, 어쨌거나 솔직히 쉽지 않아 보이긴 한다. 이 많은 이야기를 한데 집합시키는 것도.) “이 소설에는 어떻게 보면 이야기의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 들 정도, 또는 구비문학자료집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 물론 이것만이 아니다.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나 연극 등의 고급 장르로부터 엽기 시리즈, 농담, 야설, 포르노 등등 하위 장르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것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나 그것의 변주가 무궁무진하다. 말 그대로 이 소설은 장터의 시끌벅적한 카니발을 연상시키고, 또 키치적 아우라도 물씬 풍긴다. 이 작가의 이야기 수집벽이 남다른 것은 소설 몇 쪽만 들쳐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고, 더 읽어나가면 놀랄 수밖에 없게 된다.” --류보선(문학평론가, 군산대 국문과 교수) 그래서 어떤 이야기냐고? ……난감하다. 소설의 줄거리를 설명한다는 건 무모한 짓이다. 하나의 이야기는 또다른 이야기를 낳고, 그 이야기는 다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 “한 편의 복수극”이었나 싶으면 산골 소녀와 부둣가 장수의 사랑 이야기가 있고, 보잘것없는 게이샤를 위해 손가락 여섯 개를 잘라 바친 어느 조직 보스의 인생 이야기인가 싶으면 주인공은 어느 사이 ‘올란도’를 능가하는 인물이 되어 있다. 그야말로 빈털터리, 맨몸으로 시작해 큰 사업가가 된 한 여자/남자의 이야기인가 싶으면 벽돌을 굽는 한 장인의 예술혼에 대한 이야기이고, 다시 여러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의 지난 세기의 이야기인가 하면, 이것은 오늘의 이야기이다.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란 본시 듣는 사람의 편의에 따라, 이야기꾼의 솜씨에 따라, 가감과 변형이 있게 마련이다.” 후에, 『고래』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조금씩 다른 버전으로 이야기를 기억할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춘희를 이야기할 것이고 또 누군가는 금복을 이야기할 것이고 또다른 이는 노파를 이야기할 것이다. 어쩌면 칼자국과 걱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겠으며, 철가면과 청산가리, 쌍둥이자매와 코끼리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다. 그 수많은 에피소드와 인물들 중에는 생각나지 않는 것들도 있으리라. 그런데 이건 뭘까. 이 서로 다른 수십 가지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얽혀드는 것은. 하나의 이야기로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문학동네소설상 제1회 수상자인 소설가 은희경의 말대로,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섞임”과 “확장”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온갖 인물들과 여러 유형의 인물들, 여러 가지 사건들이 서로 섞이고 녹아 얽혀드는 동시에 이러한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점점 넓어지는 것이다. “실제로 소설 안에 이런 대목이 나오죠. ‘세상에 떠도는 얘기란 본시 듣는 사람의 편의에 따라 이야기꾼의 솜씨에 따라 가감과 변형이 있게 마련이다.’ (……) 화자인 이야기꾼을 등장시킨 건 말하자면 놀기 좋은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어느 정도 파격도 가능하고, 구라도 치고, 능청도 떨고, 또 그러면서 백 프로 믿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의심은 가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말솜씨에 점점 빨려들고…… 이야기꾼은 자유롭게 영화 속 인물을 끌어들여 현실의 인물들과 뒤섞고, 괴담이나 야담에서도 이야기를 끌어와서 자연스럽게 버무리고…… 그렇게 마음껏 놀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이야기꾼이 있음으로 해서 가능해진 겁니다. 정색을 하고 덤비는 것보다 이렇게 느슨하게 한 발 물러선 형식을 택한 건 바로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이 사람, 기분 나쁘다. 그래, 너 잘났다. 재주 있다. 이야기꾼이다. 그러고 보니 이 사람, ‘암상’이다. 따로 구분 기준을 두지 않아도 ‘암상’인지 ‘심술’인지 알 수 있다는 그의 할머니의 두 가지 구분법에 따르면…… 그는 크지 않다. 작다고도 볼 수 있는 그 몸 안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쉽게 내보이려 하지 않는다. 거대한 물고기인가 싶으면 젖을 물려 새끼를 기르는 고래처럼,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유순해 보이기만 하더니 무엇 때문인지 뭍으로 올라와 자살하는 고래처럼, 한마디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 그의 소설 『고래』처럼. 그는 그저 세상에 떠도는 이야기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았을 뿐이라고, 본인은 별로 한 게 없다고, 또 자신은 문학에 목매는 ‘문청’이 아니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것이다. 그는 아직도 영화연출 ‘준비중’이다. 등단하던 지난해, 일 년 전에도 그는 ‘준비중’이었다. 그렇게 준비만 한 지가 벌써 오래라면서도 그걸 놓을 생각을 않는다. 아니 그렇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쿨~한 척, 아무렇지 않게 문학을 이야기하는 그가 더욱 미더운 것은 왜일까. “이 작가는 전통적 소설 학습이나 동시대의 소설작품에 빚진 게 별로 없는 듯하다. 따라서 인물 성격, 언어 조탁, 효과적인 복선, 기승전결 구성 등의 기존 틀로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약간 거창하게 말한다면, 자신과는 소설관이 다른 심사위원의 동의까지 얻어냈다는 사실이 작가로서는 힘있는 출발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은희경(소설가) 그 무엇에도 빚진 게 없는 작가, 라면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어디 그렇기만 할까. 굳이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하더라도 그의 몸속엔 한 세기를 살아온 특별한 할머니의 유전자 말고도 “지난 세기 위대했던 작가들의 이야기가 남아 있”을 것이고, “이야기 또한 그렇게 시간을 가로지르며 생명을 연장해나”갈 것이다. 그에게 “소설을 쓴다는 건 지난 시대의 작가들과 다시 만나는 일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그에게 물을 것이고, 그는 대답할 것이다. 그리고 그 문답은 다시 이야기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는 다시, 계속될 것이다. “작가가 의도한 것이건 아니건 간에 『고래』는 소설이 갈 수 있는 최대의 영역으로 발을 들여놓은 것만은 틀림없다. 과연 소설의 확장이 어디까지인가 확정짓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럴 필요가 없는 일이기도 하다. 소설이 할 수 있는 바는 그 경계 바깥으로 끊임없이 월경하는 것뿐일 것이다. 『고래』는 남미소설이 그러했던 것처럼 어느 순간 소설의 영역을 훌쩍 뛰어넘어 또다른 공간으로 들어갔다.”--신수정, 문학평론가 * 인용문은 '심사평' 및 '수상작가 인터뷰' '수상 소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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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앤파커스소설,일반라이프 포트폴리오 (지은이)
평생 돈 공부 시리즈 3권. 돈을 막 벌기 시작한 금융 어린이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모아야 할 때! 종잣돈을 눈덩이 굴리듯 굴려야 할 때다.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 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는 이제 막 독립해서 혼자만의 생활을 누리기 시작한 초보 1인생활자부터 맞벌이 부부의 통장 관리법 까지 상황별 쉽고 실속 있게 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는 돈을 막아주는 생활비를 아끼는 방법부터 종잣돈 만들기를 도와주는 예?적금, 보험, 투자까지 각종 금융정보들을 엄선했다. 그리고 가장 핫한 내 집 마련, 부동산·주식 투자, 절세 노하우, 블록체인까지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돈 공부로 부자에 성큼 다가서자.1장 구멍 난 지갑이 되지 않기 위한, 알뜰한 소비생활 쓰면서 모으는 ‘1인 가구’의 똑똑한 소비 생활 9 월세 30만 원이 10만 원으로 줄어드는 기적 26 둘이 모아 배가 되는 ‘맞벌이 가구’의 똑똑한 소비 생활 29 2장 내 집 마련부터 공공주택까지, ‘주거비’ 아끼는 짠테크 내 가계는 내가 지킨다! 스스로 재무점검 37 내 집은 어디에? 구해줘 홈즈 45 TIP 혼자 살 집 구하기 전, 체크리스트 52 놓치면 안 되는 공공주택들 58 어렵게만 느껴지는 전월세보증금대출 A to Z 62 3장 모으고 불려, 돈 주머니 만들기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 : 부동산 계약하기 73 연금으로 평생 월급받기 : 3번에 나눠 받는 연금 소득 82 생활비가 쏠쏠, 추가 ‘금융 소득’ 87 잘만 고르면 돈이 되는 금융 상품 90 4장 주식, 배당, 해외 펀드…, 알아두면 쓸데 있는 ‘금융상식’ 주식, 배당, 해외펀드 등 금융상품 정리 103 난생처음 비트코인 투자?! ‘가상화폐 투자가이드’ 111 주식투자 시 고려해야 할 세금 문제 121돈을 벌기 시작한 지도 어느덧 5년차. 이제는 모으고 불려야 할 때! 돈을 막 벌기 시작한 금융 어린이에서 벗어났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모아야 할 때! 종잣돈을 눈덩이 굴리듯 굴려야 할 때다.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 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는 이제 막 독립해서 혼자만의 생활을 누리기 시작한 초보 1인생활자부터 맞벌이 부부의 통장 관리법 까지 상황별 쉽고 실속 있게 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는 돈을 막아주는 생활비를 아끼는 방법부터 종잣돈 만들기를 도와주는 예?적금, 보험, 투자까지 각종 금융정보들을 엄선했다. 그리고 가장 핫한 내 집 마련, 부동산·주식 투자, 절세 노하우, 블록체인까지 가장 쉽게 배울 수 있는 돈 공부로 부자에 성큼 다가서자. ※ 온 가족이 함께 보고 나눠 보는 ‘평생 돈 공부’ 시리즈는 생애주기별 금융지식을 제공하는 시리즈로, 전자책으로 먼저 선보인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를 종이책으로 출간한 시리즈다. 미성년 자녀를 위한 《18세 이전에 알아둬야 할 생애 첫 돈 공부》, 사회 초년생을 위한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을 위한 돈 공부》,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하는 3~40대를 위한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 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 백세시대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세컨드 라이프를 위한 창업, 퇴사 준비 돈 공부》가 있다. 각기 다른 컬러를 가진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 재테크 노하우를 제공해 삶을 더 잘 사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월급 생활자로 살기 위한 최소한의 돈 공부! 남들은 주식이다 블록체인이다 하며 점심시간마다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다. 일확천금의 기적도, 부자의 꿈도 접은 지 오래. 그렇다고 가난하게 살고 싶지는 않다. 대한민국에서 월급 생활자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고 불리는 것 뿐만 아니라, 새어나가는 구멍도 잘 관리해야 한다. 재테크 책이나 투자 관련 책은 나에겐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이런 분들을 위해 국내 최대 투자증권회사인 ‘한화투자증권’의 금융 전문가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자신에게 알맞은 투자 상품을 골라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팁부터, 생활비를 쏠쏠하게 모을 수 있는 추가적인 금융소득까지 쉽게 알려준다.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 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에서는 큰돈 들이지 않고 지금 당장 시작해볼 수 있는 생활비 절약 방법들부터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어줄 가장 현실적인 조언들까지 쉽고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집세, 식비를 차근차근 줄여나가고 줄줄 새 나가던 돈을 꽉 붙잡아줄 금융지식들이 가득하다. 식비, 주거비 관리부터 똑똑한 소비 노하우와 주거비 아끼는 짠테크까지 월급 생활자들을 위한 돈 관리법!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하는 월급 생활자를 위한 돈 공부≫는 수입?지출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기 시작한 월급 생활자들이 보다 쉽고 실속 있는 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살면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식비와 주거비 관리법부터 예?적금, 보험, 투자까지 각종 금융정보들을 엄선했다. 내 집 마련, 부동산·주식 투자, 주거비 아끼는 짠테크부터 돈을 불리는 방법까지. 쉽지만 꼭 필요한 금융상식들을 담았다. 지금까지 재테크가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어 앞으로 현명한 금융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국사 영화관, 근현대 편
메멘토 / 김정미 (지은이) /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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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멘토소설,일반김정미 (지은이)
『한국사 영화관』(전근대, 근현대 편)은 7세기 삼국 시대부터 20세기까지, 36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 교양서이다. 시리즈는 총 2권으로 1권은 삼국, 고려, 조선 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사, 2권은 대한제국기부터 1987년까지 20세기 근현대사를 다룬다. 2권 근현대 편은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의 혼란을 그린 <그림자 살인>에서 1987년 6월 항쟁을 담은 <1987>까지, 근현대의 주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중심으로 20세기 한국사를 읽어 낸다.머리말 01 대한제국기, 매국과 호국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_ <그림자 살인> 02 독립운동가인가 이중간첩인가_ <밀정> 03 아나키스트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의 사랑과 투쟁_ <박열> 04 경성, 새로운 대중문화에 빠져들다_ <라듸오 데이즈> 05 선망과 경멸의 대상이 된 1930년대 모던 문화_ <모던 보이 06 알려 줘야지, 우린 계속 싸우고 있다고_ <암살> 07 식민지 시절의 질병과 치료_ <기담> 08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_ <동주> 09 민족의 비극을 품은 한라산_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 2> 10 승자도 패자도 없이 오직 죽은 자뿐이었던 한국전쟁_ <고지전> 11 이제는 사라지길 꿈꿔 보는_ <공동경비구역 JSA> 12 독재 정권을 견딘 소시민들의 우화_ <효자동 이발사> 13 청춘의 순수한 사랑조차 힘겹게 한 1969년 여름_ <그해, 여름> 14 남편 찾아 베트남 삼만 리_ <님은 먼 곳에> 15 푸른 눈의 목격자가 세계에 알린 광주의 비극_ <택시운전사> 16 부림 사건과 인권 변호사 노무현의 탄생_ <변호인> 17 한국 프로야구, 그 질곡의 역사_ <슈퍼스타 감사용> 18 두 젊은이의 안타까운 죽음과 민주주의의 승리_ <1987> 참고문헌『한국사 영화관』(전근대, 근현대 편)은 7세기 삼국 시대부터 20세기까지, 36편의 영화로 한국사를 꿰뚫는 역사 교양서이다. 시리즈는 총 2권으로 1권은 삼국, 고려, 조선 시대를 포함한 전근대사, 2권은 대한제국기부터 1987년까지 20세기 근현대사를 다룬다. 2권 근현대 편은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의 혼란을 그린 <그림자 살인>에서 1987년 6월 항쟁을 담은 <1987>까지, 근현대의 주요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중심으로 20세기 한국사를 읽어 낸다. 역사 영화는 주로 역사적 분기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이 책에서 살펴보는 18편의 영화도 한국 근현대 100년의 주요 사건과 장면들을 모티브로 삼는다. 이를테면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가 되기 직전인 대한제국기(1897~1910), 한일 강제병탄 후 1920년대에 일어난 ‘황옥 경부 폭탄 사건’(1923), 간토대학살(1923), 경성방송국 개국(1927), 중일전쟁(1937),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 1940년대 서양식 병원의 설립, 태평양 전쟁(1941), 제주 4.3사건(1948), 한국전쟁과 정전협정(1953), 4.19혁명과 5.16쿠데타(1960), 박정희의 3선 개헌 시도(1969), 베트남전쟁(1964~1975), 5.18광주민주화운동(1980), 부림사건(1981), 한국 프로야구의 개막(1982), 6월항쟁(1987) 등이다. 저자는 이런 굵직한 사건들과 이를 소재로 한 영화를 중심으로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를 읽는다.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의 혼란을 그린 <그림자 살인>부터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 1987년 6월 항쟁을 담은 <1987>까지! 18편의 영화로 격동의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꿰뚫다 1.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최적의 길잡이 우리 근현대사 100년은 ‘자주적 근대화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일제의 지배와 독립운동, 군사 독재와 민주화 운동의 대결로 흘러온, 그 자체가 대하드라마’라 할 수 있다.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이 영화의 소재가 되어 온 것은 그 때문이다. 이 책은 20세기 초 대한제국기의 혼란을 그린 <그림자 살인>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뜨거운 열망으로 불타올랐던 1987년 6월 항쟁을 담은 <1987>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사건과 이를 소재로 한 영화 18편을 엮어서 격동의 20세기 한국사를 읽어 낸 역사 교양서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20세기 한국사를 압축적으로나마 한 흐름으로 살펴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역사 영화는 주로 역사적 분기점에서 의미 있는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이 책에서 살펴보는 18편의 영화도 한국 근현대 100년의 주요 사건과 장면들을 모티브로 삼는다. 이를테면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가 되기 직전인 대한제국기(1897~1910), 한일 강제병탄 후 1920년대에 일어난 ‘황옥 경부 폭탄 사건’(1923), 간토대학살(1923), 경성방송국 개국(1927), 중일전쟁(1937),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 1940년대 서양식 병원의 설립, 태평양 전쟁(1941), 제주 4.3사건(1948), 한국전쟁과 정전협정(1953), 4.19혁명과 5.16쿠데타(1960), 박정희의 3선 개헌 시도(1969), 베트남전쟁(1964~1975), 5.18광주민주화운동(1980), 부림사건(1981), 한국 프로야구의 개막(1982), 6월항쟁(1987) 등이다. 또 굵직굵직한 정치적 사건뿐만 아니라 자칫 지나치기 쉬운 당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1925년 동춘서커스의 탄생, 1930년대 패션과 댄스로 외화된 모던 문화, 1930년대 소비도시 경성의 모습, 1940년대 서양식 의료에서 소외된 식민지 한국의 풍경, 해방 후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의 공포정치, 한국전쟁기 수많은 희생자를 낸 국지전의 양상, 1960년대 대학생들의 농촌활동, 연좌제, 군 위문 공연의 역사 등에 대한 지식이 영화의 스토리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서술된다. 2. 박열, 가네코 후미코, 윤동주, 노무현, 박종철과 이한열뿐 아니라 격동의 한국사에서 자신의 몫을 담당했던 이름 없는 사람들의 역사를 되살리다 저자는 정치사 중심의 단편적인 서술에서 벗어나 역사적 인물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힘썼다. 아나키스트 독립운동가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 시인 윤동주, 인권변호사 노무현, 직장 야구단의 기둥에서 프로 야구 투수가 된 감사용, 1987년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과 이한열까지,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 중심에는 늘 역사적 인물들이 있었다. 저자는 주요 인물의 드라마틱한 삶을 재현하는 것 외에도 남자현, 김상옥, 김시현 같은 지금은 잊힌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연좌제의 그늘에서 숨죽이고 살아온 월북자 가족, 4.3사건으로 희생된 제주도민들, 남북 대치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로를 적대했던 남북한 군인들, 영문도 모르고 전쟁터로 끌려간 베트남 참전군인, 5.18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푸른 눈의 이방인과 그의 발이 되어 준 택시운전사, 군사 독재의 폭압을 끝내고 민주주의의 열망이 불타오르게 했던 청년들의 삶을 되살리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해 격동의 한국사에서 자신의 몫을 소리 없이 담당했던 사람들의 역사에 주목한다. 3. 영화 속 역사적 사실의 오류를 바로잡다 영화는 2시간 내외의 한정된 시간에 강렬한 드라마를 전개해야 하는 장르의 특성이 있다. 실제 역사의 다면성을 살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영화 속 역사는 상당히 극화되고 인물 간의 대립구도는 단순화된다. 저자는 영화적 서사에서 제외되거나 변형된 당시의 정치적 상황과 인물 간의 갈등구도 등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설명하고 왜곡된 역사적 사실을 바로 잡는다. 몇 가지 예를 들면 이렇다. 영화 <모던 보이>는 1930년대 최첨단 아이콘이던 모던 보이 이해명(박해일 분)의 직업을 총독부 서기관으로 설정한다. 그러나 당시 이 자리까지 오른 한국 사람이 드물고, 또 이 자리에 오르려면 경성제대를 졸업하고 고시를 통과한 뒤 일제에 충성을 다해 복무하여 마흔 살은 훌쩍 넘어야 했다. 영화 <기담>이 배경으로 삼은 당대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에 근무하는 여의사 인영(김보경 분)의 존재도 그러하다. 1942년 말의 통계만 봐도 한국인 의사는 대부분 개업의로 활동했고, 여의사는 거의 없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사와 힌츠페터가 한 번 만난 것으로 설정했지만, 실제 김사복(택시운전사)은 5월 광주로 가기 전부터 꽤 여러 차례 힌츠페터의 한국 취재를 도왔다.2009년 한국형 탐정극을 표방하며 개봉한 영화 (감독 박대민)은 그간 잘 다루지 않았던 20세기 초, 대한제국기를 역사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책은 관객들이 영화의 재미뿐 아니라 역사에 대한 흥미까지 함께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쓰였다. 전공자이거나 역사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모든 역사 영화의 시대상을 잘 알기는 무척 어렵다. 그러나 역사 영화를 볼 때 영화가 다루는 시대 배경이나 인물을 알면 영화 보는 재미가 배가되는 것은 분명하다. 『한국사 영화관』을 출간한 후 다양한 대중 강연을 다니면서 관객이자 독자를 많이 만났다. 영화를 볼 때 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알고 나자 영화가 더 재미있어졌고, 역사를 더 공부하고 싶기도 하고 영화와 다른 관점으로 당대를 생각해 볼 여지가 생겼다는 분들이 많았다. 이것이 더 많은 영화를 다루면서 『한국사 영화관』을 두 권으로 개정?증보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머리말」에서
밤 여행자 1
달다 / 자오시즈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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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소설,일반자오시즈 (지은이), 이현아 (옮긴이)
1937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성칭랑은 학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꺼졌다. 2015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쭝잉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깜박거렸다. 두 개의 시공간에서 똑같은 현관 등이 하나는 꺼지고 하나는 깜박이는 순간, 성칭랑은 2015년 현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침 6시면 다시 그가 사는 시대로 돌아간다. 밤 10시에 돌연 나타나 아침 6시면 사라지는 시공을 초월한 밤 여행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그녀의 삶에 끼어들었다. 원인도 모르고 얼마나 지속될지도 모르며, 설명할 수도 없는 시간과 공간의 교차.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은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에서 시공을 초월하며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제1장 1937년에서 온 그제2장 지나가던 친구제3장 피할 수 없는 내일제4장 선택의 여지가 없는제5장 갑작스러운 포옹제6장 뫼비우스의 띠제7장 데자뷔제8장 복숭아 맛 이별해가 지고 달이 뜰 때, 운명은 규칙적이지만 산만한 시계추처럼 두 개의 시공을 두드린다. 당신의 시공이 잠들 때, 나의 시공은 깨어난다. ■ “우리는 밤 10시에 다시 만날 겁니다.” 1937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성칭랑은 학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꺼졌다. 2015년 7월 11일,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 밤 10시 정각, 쭝잉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돌아왔다. 갑자기 현관 등이 깜박거렸다. 두 개의 시공간에서 똑같은 현관 등이 하나는 꺼지고 하나는 깜박이는 순간, 성칭랑은 2015년 현대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침 6시면 다시 그가 사는 시대로 돌아간다. 밤 10시에 돌연 나타나 아침 6시면 사라지는 시공을 초월한 밤 여행자가 어느 날 갑자기 불쑥 그녀의 삶에 끼어들었다. 원인도 모르고 얼마나 지속될지도 모르며, 설명할 수도 없는 시간과 공간의 교차.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은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에서 시공을 초월하며 필연적으로 서로에게 끌리게 되는데……. 『밤 여행자』는 1930년대에 지어져 실제로 아직까지 건재한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를 매개로, 1937년을 사는 민국 시대 변호사 성칭랑과 2015년을 사는 법의관 쭝잉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이다. 첫 만남, 성칭랑은 비도 오지 않는데 검은색 우산을 들고 ‘안 급한 선생’으로 나타나 급한 쭝잉을 병원까지 데려다주었다. 두 번째 만남, 밤 10시가 되자 쭝잉의 집 2층에서 유유히 걸어 내려온 성칭랑은 다른 시공에서 이곳을 임차했다며 699번지 아파트의 계약서를 내민다. 한 사람은 1937년 중일전쟁 발발로 포화가 날리는 상하이 전쟁터에서 민족 공장들을 일본 손에 넘겨주지 않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다른 한 사람은 2015년 현대 상하이에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치른다. 어디에 있든 밤 10시면 2015년으로 이동해 아침 6시면 다시 1937년 자신의 시대로 돌아가 위험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남자와 전쟁의 위험은 없지만 배신과 음모와 죽음이라는 또 다른 의미의 전쟁 속을 살아가는 여자.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은 상하이 699번지 아파트에서 칠십여 년의 시간을 넘어 우연히 만나 서로의 시대를 오가고 함께 전쟁과 아픔을 겪으면서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사이 서로를 구원하고 지지하며 필연처럼 서로에게 이끌리게 된다. 『밤 여행자』는 작가 자오시즈가 1930년대 인물 사진을 보고 구상했다. 옛날 배경에 양복을 입은 주인공이 단정하게 앉아 있는 사진으로, 사진을 찍은 날짜는 상하이전투 전이었고, 주인공의 이름은 알 수 없었다고 한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장소나 건물들은 대부분 실제로 1930년대에 존재했고, 현재까지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역사 깊은 곳들이다. 두 주인공 사이의 매개 역할을 하는 미스터리한 공간, 699번지 아파트도 상하이에 남아 있는 옛 건축물 중 하나로 1930년대에 준공됐다. 이 아파트는 당시 주로 외국인들이 거주하는 프랑스 조계에 위치해 전쟁을 피해 평화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고, 수십 년이 흐르면서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지만 현관 등은 첫 주인 때부터 지금의 주인 때까지 보존되어 낮에는 꺼졌다가 밤에는 켜지면서 시간의 흐름을 지켜봤다. 그 시대의 인물과 아파트는 작가가 이 소설을 쓰는 데 독특한 연결감을 부여해 주었고, 마찬가지로 도시의 역사를 탐구하고 이야기를 쓰는 동기가 되어주었다고 한다.쭝잉이 앞으로 성큼 다가가 성칭랑 앞에 섰다. 너무 가까워 숨소리마저 들렸지만 안 그래도 벽에 붙어 있던 성칭랑은 피할 곳이 없었다. 엘리베이터 내부의 밝은 불빛을 빌려 쭝잉은 눈썹을 잔뜩 찡그린 채로 성칭랑의 얼굴에 난 상처를 꼼꼼히 살폈다. 그리고 손을 뻗어 그의 턱을 살짝 올렸다. 그제야 목에 난 상처 두 개가 드러났다. 정말 파편에 스친 상처라면 운이 진짜 좋은 것이었다. “조금만 더 깊었으면 경동맥이 끊어졌을 거예요. 그랬으면…… 이곳에 나타날 수도 없었을 거고요.” 쭝잉은 성칭랑의 턱을 잡은 손을 뗄 생각이 없어 보였다. 거리낌 없이 상처를 살피는 통에 성칭랑은 그냥 벽에 기댄 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남자가 손을 뻗으며 어서 가라는 표시를 했다. 옛날 신사가 손님을 배웅하던 전형적인 포즈였다. 쭝잉은 피 묻은 손수건을 손에 계속 쥐고 있었다. 차 문이 닫히려고 할 때 다시 고맙다고 말했더니, 상대는 의외의 말을 했다. “고마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는 다시 만날 테니까요.” 어두운 조명에 비친 얼굴에 보기 좋은 미소가 걸렸다. 쭝잉은 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었지만, 상대는 이미 차 문을 닫은 뒤였다.
의사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암은 사라진다
청홍(지상사) / 우쓰미 사토루 (지은이), 이주관, 박유미 (옮긴이)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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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홍(지상사)건강,요리우쓰미 사토루 (지은이), 이주관, 박유미 (옮긴이)
서양의학 관점을 벗어난 암을 테마로 초보자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쓴 책이다. 저자는 암을 극복한 수많은 환자를 진찰해 본 결과 음식보다 중요시하게 된 것은 자신의 정신이며, 자립성 혹은 자신의 중심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왜 암에 걸렸는가 하는 관계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관계, 증상과 정신의 관계, 암이 생긴 장소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유행하는 식사법이 있으면 바로 달려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암에 걸린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듯 식사법도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제각각이다. 이것은 식사법 이외에 대체요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암에 걸린 초기에는 충격을 받아 남들의 의견에 의존하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어야 실제로 암을 극복하게 된다.시작하면서 프롤로그 제1장 나는 왜 암에 걸렸을까 암에 걸린 원인부터 이해하자 ‘암세포 무한 증식설’의 오류 암 진행을 멈추게 하는 조건 선주민은 왜 암이 걸리지 않을까 암의 물질적인 최대 요인인 ‘사회독’이란? 암환자가 즉시 피할 수 있는 ‘사회독’이란? 설탕은 무조건 끊기/인공 감미료 끊기/농약투성이의 채소 끊기/식품 첨가물 최대한 끊기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을 유발하는 ‘우유’/담배의 폐해/트랜스 지방산을 끊고 좋은 기름을 섭취 불소를 끊는다/발암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물을 피하는 방법/해독이 가능한 ‘사회독’ 원전 사고를 계기로 더 위험해진 암 다양한 방사능 물질이 확산되고 있다 저선량 피폭으로 백혈병도 증가 방사능 오염에 대한 방어 환자 리포트_ 식사요법과 방사선 해독으로 급성 림프성 백혈병을 극복 제2장 암, 3대 치료법의 거짓말 암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하는 암환자 재발이 무서운 3대 치료법 항암제의 정체 쓸데없고 해롭기만 한 분자표적 치료제 암은 리바운드한다 ‘가짜 암’과 ‘전이’라는 거짓말 제3장 암환자가 먹으면 안 되는 것 특정보건용식품은 섭취하면 안 된다 영양 성분이 손실된 채소 주스 패밀리레스토랑과 패스트푸드 음식을 멀리 하자! 모르는 사이에 먹고 있는 유전자 변형 식품 ‘유전자 변형이 아닌 식품’에 숨어 있는 위험성 먹으면 안 되는 고기를 구분하자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야생동물 고기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소시지는 첨가물 덩어리 문제가 많은 양식어 먹으면 안 되는 채소 조미료는 독성이 강하다 제4장 식사요법 식사의 기본은 ‘풍토, 통째, 제철 식품’ 양질의 기름을 많이 섭취한다 쌀과 채소는 ‘오래된 품종’이 좋다 끈적끈적한 식품은 뛰어난 해독 식품 발효 식품으로 장내 환경을 정비한다 식사요법은 체질에 따라 결정한다 농경 민족형 식사와 수렵 민족형 식사 해독에 적합한 식재료 현미/율무/매실장아찌/단무지/근채류, 향초류/고수/레몬/씨앗류 하루 식사 횟수는 선택한 식사요법에 따라 지금까지의 식생활과 반대로 시도해 보자 제5장 제1단계에서 제2단계로 구체적인 방법을 바로 시작하면 해결될까? 음식보다도 중요한 것은 뭘까? 암 증상이 심각하면 심각할수록 마음이 중요 증상과 질병이란 무엇인가? 증상이 의미하는 것 암이라는 병명의 거짓말 낫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 충고라는 행위의 어리석음 의사에게 외면당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자각’이란? 제6장 우쓰미식 근본 치료의 기초 양자의학, 양자 역학이란 무엇인가? 양자의학의 기초인 양자 역학이란? 양자의학의 기본 양자의학과 고대의학의 관계 스트레스라는 거짓말 우쓰미식 근본 치료란? 우쓰미식과 음양의 법칙의 관계 음양의 법칙의 응용 감정에도 주파수가 존재한다 한의학과 언어의학을 응용한 암의 원인을 찾는 법 오행으로 살펴보는 질병의 이유 간암/위암/폐암/대장암/신장암 가족에게도 연기해 온 거짓된 모습의 나 ‘심리적 뒤틀림’과 ‘반동의 법칙’의 관계 환자 리포트_ 설탕을 끊고 해독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갑상선암을 치유 환자 리포트_ 합숙하면서 지도 받은 대로 실행하니 말기 암인데도 건강하다 제7장 보조요법에 대한 개념 보조요법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실천하게 될 보조요법 내가 클리닉에서 하고 있는 구체적인 치료법 메타트론 - 주파수 측정기 주파수 측정기란? 메타트론은 엔트로피를 측정해서 시각화 양자의학은 전 세계 고대의학의 계승자 온열요법과 디톡스 현대의 독은 ‘지방’에 쌓인다/해독에는 저온사우나가 효과적/그 외의 온열요법 건강보조식품 남조류/알로에 베라/모링가/수소수 우쓰미식 근본 치료 환자 리포트_ 메타트론 측정을 활용한 식사요법과 온열요법으로 다발성 골수종을 완치 제8장 왜 암을 고치려고 할까? 어떤 치료법도 절대적이지 않다 대체요법이 성공하는 경우 세컨드 오피니언에 대한 생각 암환자와 가족 죽음을 준비하기 그리고 일생을 되돌아보기 삶의 목적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 환자 리포트_ 말기 유방암을 우쓰미 선생의 근본 치료로 극복했는데 임신까지 하다니! 권말수기 Tokyo DD Clinic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암 극복 리포트 모리 유미 씨 [유방암 극복] 요코타 나오코 씨 [갑상선암을 극복] 다테노 아쓰코 씨 [난소암을 극복] 마치며서양의학 관점을 벗어난 암을 테마로 초보자라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쓰다 환자와 환자 가족이 어떤 방법론을 선택하게 되는 것처럼 최종적으로 어떤 방법을 선택할 것인가는 결국 각자의 삶의 방식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자기 기준도 없이 남이나 가족이 하자는 대로 인형처럼 끌려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학대받고 있는 사람이 끊이지 않는다. 저자는 무슨 과목 전문의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내과 의사이며 소화기내과 의사였을 뿐이다. 그러다가 한의학을 배운 뒤 정신과 의사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대체요법의 세계에서 유명해졌지만 전문가는 아니다. 아니, 굳이 무슨 전문가인지 밝혀야 한다면 약해(藥害) 전문가이며, 의존심리 전문가이다. 안타깝게도 세상을 둘러봐도 약해나 의존에 관련된 전문가는 없다. 그런 관점에서 보건대 현대 서양의학이나 대체요법에서 찾아보면 암 치료는 암의 본질과는 동떨어진 이론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점을 제시하며 세상에 물어보기 위해 쓴 것이다. 의학적으로 결과가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오컬트(occult,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라고 생각할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할지 부디 독자 여러분 자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갈수록 늘어나는 암환자 최근 ‘둘 중 하나가 암환자’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암을 앓고 있다. 그런데 과거 선주민(先住民) 중에는 암환자가 거의 없었으며 2차 대전 이전에는 암이 매우 희귀한 질병에 속했다. 2차 대전 이전에는 평균 수명이 짧았다고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그 당시 사람들이 장수하지 않았다는 것은 착각이다. 이는 데이터로도 나타낼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지면 형편상 생략한다. 현재 우리가 사는 환경은 온통 오염되어 있다. 수많은 식품첨가물로 대표되는 화학 물질과 유해 금속, 여기에 전자파, 방사능, 농약, 유전자 변형 식품, 설탕류 등이 바로 그 원인이다. 이들을 내가 만든 ‘사회독(社會毒)’이라는 용어로 묶어서 말하자면 우리는 항상 ‘사회독’에 오염되어 있다. 그리고 오염에 찌들어 있는 우리 몸속 찌꺼기가 암세포로 쌓이게 된다. 달리 표현하면 ‘암이 몸속에 있는 독을 모아 준다’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암의 기본적인 성격이다. ‘가짜 암’과 ‘전이’라는 거짓말 ‘가짜 암’이란 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암이 아닌 것으로, 방치해도 문제가 없다. 물론 전이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암과 싸우지 마라》 등의 저자인 곤도 마코토 씨가 세상을 향해 한 말이다. 나는 가짜 암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겠지만, 그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는 알 것 같다. 의사라는 족속은 늘 오진을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병원에서 백혈병이라는 혈액암을 선고받은 내 환자는 1개월 후 백혈구 수치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는 말을 들었다. 또 오진에 휘둘려 ‘가짜 암’을 믿었다가 수술을 하게 된 환자도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10년, 20년 이상 방치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일반인들은 그것을 암이라고 생각할까. 암이 ‘전이’되었다는 진단을 받으면 주의할 필요가 있다. 검사하려고 방사선을 쬐었는데, 그것이 암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도한 검진으로 인한 방사선 피폭도 암환자가 증가하는 한 요인인데, 일반인들은 이러한 정보에 좀처럼 접근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이유 광우병이 발단이 되어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난리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그때가 지나니 그런 사실은 어느새 잊었는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사실 미국산 쇠고기는 상상을 초월한 먹이로 사육되어 왔다. 그 먹이란 렌더링 플랜트라는 곳에서 동물의 시체를 다지거나 가루로 만든 사료다. 일종의 동족상잔인 셈인데, 이것이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상식이다. 최근 렌더링 플랜트의 폐해가 지적되어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먹이가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들어오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또 매우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브라질산 닭고기는 현지인도 먹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브라질산 고기는 좁은 사육장에서 항생제와 성장 호르몬제를 투여함으로써 대량 생산과 조기 출하가 가능해졌다. 미국에서는 2천 년 초에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을 중지했는데, 바로 그 고기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지구 반대편에서 비싼 수송비를 들여 실어오는데도 왜 가격이 싼지 잘 생각해 보자. 사육 환경도 중요하다. 좁은 우리 속에서 꼭 끼어서 성장한 가축과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운 가축 중 어느 것이 건강한지는 쉽게 알 수 있다. 유해한 환경에서 이상한 먹이를 먹는 가축은 질병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항생제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중에는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성장 호르몬이 투여된 가축도 많을 것이다. 좁은 공간에서 항생제를 투여 받은 육류는 피하도록 하자. 음식보다도 중요한 것은 뭘까 세간의 대체요법 책과 인터넷의 암 정보를 찾아보면 그중 상당히 화제가 되는 것이 음식에 대한 내용이다. 영양, 당질 제한식, 단식, 매크로비오틱, 마그네슘, 당분 등에 관한 다양한 책이 서점에 나와 있다. 그것을 실천하기만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우리 몸을 만드는 것이 날마다 먹는 식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책에 적혀 있는 식사요법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대체 왜 효과가 없을까. 암을 극복한 수많은 환자를 진찰해 본 결과 내가 음식보다 중요시하게 된 것은 자신의 정신이며, 자립성 혹은 자신의 중심축이다. 그리고 왜 암에 걸렸는가 하는 관계성을 이해하는 것이다.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관계, 증상과 정신의 관계, 암이 생긴 장소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식사법만 말한다면 안타깝게도 효과는 별로 기대할 수 없다. 유행하는 식사법이 있으면 바로 달려드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암에 걸린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듯 식사법도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은 제각각이다. 사람이란 약한 존재이므로 다른 사람이 좋다고 권하면 정신적으로 빠져서 타인의 판단에 의존해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원인을 파악해서 스스로 자신의 길을 결정하게 되면 남들에게 어떤 비판을 받든지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행동하게 된다. 이것은 식사법 이외에 대체요법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암에 걸린 초기에는 충격을 받아 남들의 의견에 의존하지만 치료를 받으면서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어야 실제로 암을 극복하게 된다. 암 선고를 받은 직후에는 전문의에게 암 치료를 받으려고 유명한 의사부터 찾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암이 2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질병이라고는 하지만, 암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먼저 가족의 얼굴이 뇌리를 스치고 일하는 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안게 된다. 직장인들은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시간적으로는 여유롭지만 인기 없는 부서로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깊이 고민하게 된다. 조직에 속하지 않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들은 고객에게 일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생길 것이다. 가공식품에는 대체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원재료 목록이 짧은 식품’과 가급적 형태를 떠올릴 수 있는 원재료만 사용한 식품을 선택하면 식품첨가물 섭취를 최소한으로 억제할 수 있다. 편의점 도시락, 정크 푸드, 도시락, 시판 소시지 등은 논외로 한다. 첨가물을 줄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직접 만드는 것이다.
2020 노벨상 강의
EBS BOOKS / 이명현, 송기원, 신의철, 박정호 (지은이)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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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BOOKS소설,일반이명현, 송기원, 신의철, 박정호 (지은이)
노벨상은 해마다 가장 큰 과학적 성취를 이룬 사람에게 상을 준다. 1901년부터 시작해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노벨상은 학자가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으로 꼽힌다. 이 책은 2020년 노벨상(물리학,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수상자와 그들의 연구 업적을 국내 최고의 학자들이 해설하고 강의한 책이다. 과학책방 갈다의 대표인 이명현이 노벨 물리학상을,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인 송기원이 노벨 화학상을,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인 신의철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명지대학교 특임교수인 박정호가 노벨 경제학상을 해설했다.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혜택을 준” 연구에 수여하는 노벨상의 흐름을 쉽고 친절한 해설로 풀어준 이 책은 인류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소중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알프레드 노벨의 삶과 죽음 노벨상의 역사 노벨상 수상자 선정 과정 2020 노벨 물리학상 강의· 해설 이명현 블랙홀과 우리은하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풀다   2020 노벨 강의· 해설 송기원 생명의 암호를 다시 쓰는 유전자 가위의 개발   2020 노벨 생리?의학상 강의· 해설 신의철 인류의 건강을 위협한 C형간염 바이러스의 발견   2020 노벨 경제학상 강의· 해설 박정호 경매이론의 개선과 새로운 경매 방식의 발명   부록 노벨상 역대 수상자 목록 노벨 물리학상 역대 수상자 노벨 화학상 역대 수상자 노벨 생리?의학상 역대 수상자 노벨 경제학상 역대 수상자 최고의 학자가 해설하는 최고의 과학적 성취 2020년 노벨상의 주인공을 만나다! 블랙홀의 이론적 입증과 증명, 새로운 유전체 편집 방법의 개발 C형간염 바이러스의 발견, 공동체를 위한 경매방식의 제안 과학의 최전선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우리는 모두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 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인류가 쌓아온 지식의 총체는 세월이 흐르면서 더욱 넓어지고 정교해져 지금에 이르렀다. 노벨상 역시 인류가 쌓아온 과학의 발전 및 문학적 성취, 평화의 걸음과 함께해왔다. 2020년 노벨상은 기본적으로 오랜 이론적 연구와 실험을 통해 입증된 확증된 분야에 수여되었다. 물리학상의 주제인 블랙홀은 사실상 18세기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는 주제이며, 수상자인 로저 펜로즈 역시 이미 몇십 년 전에 관련 이론을 세웠다. 그의 이론에 따라 라인하르트 겐첼과 앤드리아 게즈가 우리은하 중심에서 블랙홀을 관측했고, ‘이론적 예측과 실제 관측을 통한 입증’으로 2020년 노벨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전자 편집 가위인 크리스퍼/캐스9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 화학상을 받은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다우드나 역시 이미 2011년에 관련 연구를 완성했다. 수많은 응용과 적용을 거쳐, 인류의 삶을 개선하는 데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음을 확인한 결과 노벨상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2020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C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는 데 기여한 세 명의 과학자에게 돌아갔다. C형간염 바이러스의 발견과 정복의 역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수상자 중 한 명인 하비 올터가 처음 그 존재를 발견하고, 마이클 호턴이 그 원인 바이러스를 밝혀냈으며, 찰스 라이스가 확정했다. 이후 C형간염은 진단하기만 하면 100퍼센트에 가까운 치료율을 보이게 되었다. 노벨 경제학상, 정확하게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스웨덴 중앙은행 경제과학상’은 경매라는 오래된 거래 방식의 혁신을 추구한 두 사람에게 돌아갔다. 경매는 가장 큰 금액을 제시한 사람에게 물건을 팔거나 가장 적은 금액을 제시한 사람에게 사업을 맡기는 것이 기본이었고, 그 안에서 각 입찰자의 전략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이 기본이었다. 그러나 2020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밀그럼과 로버트 윌슨은 특히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경매 방식을 개발했다.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과학책 국내 최고의 학자들이 들려주는 2020년 노벨상에 대한 해설과 강연 노벨 물리학상 해설을 맡은 이명현 대표는 까다로운 중력의 개념과 일반상대성이론부터 알기 쉬운 언어로 차분히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은하 중심의 블랙홀을 관측하는 데 성공한 수상자들의 업적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설명했다. 노벨 화학상의 주인공인 유전자 편집 가위 크리스퍼/캐스9의 발견과 그 원리, 응용에 대한 이야기는 송기원 교수가 상세하게 풀어준다. 송기원 교수는 생화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DNA와 RNA의 개념부터 시작해 유전자 편집 기술이 미칠 사회적 영향까지 폭넓은 사고의 관점을 제시했다. 노벨 생리·의학상의 주제인 C형간염 바이러스의 발견을 설명하기 위해 신의철 교수는 혈액형의 발견 이야기부터 다룬다. C형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정복하게 된 과정을 ‘영웅전’처럼 흥미진진하게 전개한다. 거의 모든 사람이 어려워하는 경제학 역시 박정호 교수의 설명에 힘입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탈바꿈했다. 경매의 개념부터 우리나라 학자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 전망까지 다루는 글에서 박정호 교수는 어려운 경제 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는 경제학 커뮤니케이터의 면모를 보여준다. 펜로즈의 이론은 블랙홀을 관측하는 데 강력한 이론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라인하르트 겐첼과 앤드리아 게즈가 블랙홀을 실제로 관측해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죠. 겐첼과 게즈는 우리은하의 중심 부분에 거대한 질량을 가진 블랙홀이 존재한다는 것을 관측적으로 입증했습니다. 특히 앤드리아 게즈는 매우 드문 여성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라 더 의미가 깊죠.지금부터는 어떻게 블랙홀을 관측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블랙홀을 관측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 두 수상자는 초창기부터 상당히 뛰어났죠. 겐첼과 게즈의 연구팀이 각각 우리은하 중심의 블랙홀을 연구했는데, 그 결과가 일치했습니다. 각각 다른 연구진이 독립적으로 연구했는데, 그 결과가 일치한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 소식입니다. 그것이 진실에 가까울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_ 노벨 물리학상 강의 • 해설 에마뉘엘 샤르팡티에와 제니퍼 다우드나가 노벨 화학상을 받게 된 주요 업적은 유전체를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가위, 크리스퍼/캐스9이라는 유전자 가위를 발견한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 제가 강의에서 입에 담을 모든 단어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낯설 수 있습니다. 물론 생물학에 조금 관심이 있다면 RNA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이 각각의 단어가 어떤 의미인지부터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담이지만, 유전자 가위라고 하니까 몸 안에 초소형 가위를 집어넣는 것이냐고 묻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가위’라는 단어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크리스퍼/캐스9 유전자 가위’라는 것은 DNA로 이루어진 유전체에서 원하는 부분을 인식하는 크리스퍼라는 유전자와 직접적으로 DNA를 자르는 캐스9이라는 가위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한데 이르는 말입니다. _ 노벨 화학상 강의 • 해설
아이의 뇌 부모가 결정한다
케이디북스 / 호사카 다카시 글, 정은지 옮김 / 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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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북스육아법호사카 다카시 글, 정은지 옮김
최고의 뇌 전문의가 말하는 아이의 좋은 뇌를 만드는 생활 습관! 이 책은 아이의 뇌를 성숙하게 만들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79가지로 제시하여 자녀를 둔 부모들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있다. 또한 아이에게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힌트가 가득 담겨 있다. 우리는 사소한 계기가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는 실마리가 되어 작은 일에도 금방 폭발하는 성격을 고치고 의욕을 되찾게 해 주는 경우를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3살, 7살, 10살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이 나이 때에는 아이가 건강하고 밝은 성격으로 자라도록 뇌 훈련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 엄마, 아빠의 사소한 말 한마디와 평소의 교육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아이의 뇌를 성숙하게 만들어 솔직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게 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부모가 소홀히 하기 쉬운 ‘아이의 뇌를 훈련하여 밝고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과 힌트’를 제시하여 주는 책 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부모와 아이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머리말 제1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과 놀이 가르치기 아이는 아이답게 놀아야 한다 아이의 자기중심적인 행동은 자연스러운 현상 \'쟤랑은 놀지 마!\' 라는 말 속에 담긴 위험성과 무의미함 \'왕따\'를 당하는 것 같으면 즉시 조처하자 아이의 거짓말에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말자 \'네가 너무 멋져서 질투하는 거란다\' 아이 친구 앞에서도 평소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자 집단으로 행동할 때는 휩쓸리기 쉽다 좋은 반과 나쁜 반 싸움은 \'참을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테크노 스트레스 징후가 보이면 하이테크 기기를 멀리 치우자 아이 친구가 놀러 오면 다 함께 카드놀이를 하자 상상 속의 친구를 두려워하지 말자 엄마 아빠의 모습을 그대로 흉내 내며 노는 아이들 비밀 얘기는 \'듣지도 말고 말하지도 않는 것\'임을 가르치자 생각이나 성격이 맞지 않는 친구와도 사이좋게 지내도록 조언하자 제2장 효율적인 공부 습관들이기 아이 방을 따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 가족이 모두 함께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자 \'왜\', \'어째서\'라는 질문에는 적극적으로 대답하자 \'아빠(엄마)도 공부 못했으면서!\' 슬럼프에 빠진 아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목표 달성을 위해 계획표를 만들자 쪾선생님이 싫다는 아이에게는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격려하자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임계기)\'가 중요하다 늘 곁에서 아이를 따뜻하게 응원하자 아이들은 실수하면서 크는 법이다 칭찬이 먼저일까, 꾸중이 먼저일까? 가끔은 \'잘 못한다는 사실\'도 인정하자 성적이 떨어졌다고 당장 방과 후 활동을 그만두게 해서는 안 된다 공부에 한창 재미가 붙었을 때는 방해하지 말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게 하자 반드시 예습하는 습관을 길러 주자 제3장 건강한 뇌를 위한 생활 습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규칙적인 생활로 체내 시계가 규칙적으로 움직이게 하자 \'갑자기 깨는 것\'과 일찍 일어나는 것은 다르다 규칙적인 생활로 저체온증을 날려 버리자 큰 소리로 책을 읽게 하자 아이를 낳은 친구에게는 거울을 선물하자 신기한 거울의 효과 아이의 꿈을 무시하지 말자 아이의 뇌는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된다 가위나 칼을 가지고 논다는 이유만으로 덮어놓고 화내는 것은 금물 잔상(殘像) 훈련은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 난이도 높은 잔상 훈련에 도전하자 일기 쓰는 습관을 길러 주자 그림을 그리면서 공부하자 특별한 연상 게임을 통한 두뇌 훈련 전철 안은 훌륭한 두뇌 훈련 장소 참고서는 엄선해서 한 권만 사자 제4장 밝고 따뜻한 가정 만들기 책상이나 방은 늘 깨끗이 정돈하자 유아기에는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아이와 함께 보내자 아이를 자주 안아 주자 가정교육에는 강약 조절이 필요하다 아이의 노력을 인정해 주자 애정을 담아 꾸짖는 법 아이 앞에서는 바르고 고운 말을 쓰자 아이의 푸념을 들어주자 아이의 푸념은 아빠보다는 엄마가 들어주자 인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출발점 월요일 아침에는 아이가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도록 하자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은 금물 늘 웃는 얼굴을 잊지 말자 일요일은 맨발로 지내볼까? 걸을수록 발달하는 뇌 가족이 함께 라디오를 듣자 제5장 건강한 뇌를 위한 식사 습관 혼자 먹도록 내버려 두지 말자 성적이 올랐을 때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을 마시게 하자 매일 낫또(생청국장)를 먹이자 DHA가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을 많이 먹이자 옛날식 아침식사를 준비해 보자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길러 주자 우울해할 때는 해초를 먹이자 기운이 없어 보이면 허브차 한잔을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상차림 먹은 음식의 색깔을 써 보게 하자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비타민 C 빨간색 음식의 신비롭고 놀라운 효과 변비는 어른보다 아이의 뇌에 훨씬 나쁜 영향을 미친다최근 부모가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쌓여 쉽게 감정을 폭발시키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입버릇처럼‘피곤하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이다. 학교생활, 입시학원, 피아노나 태권도 같은 취미 활동, 친구들과의 교제 등에서 아이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어른 못지않다. 작은 일에도 감정을 폭발시켜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것도 앞서 말한 스트레스와 깊은 관련이 있다. 어른들은 쉽게 알아채지 못하지만 아이들은 많은 고민을 안고있다. \'항상 야단만 맞는다\', \'매일 공부에 시달린다\', \'친구들에게 왕따당한다, \'학교 수업 진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맞벌이하는 부모님 때문에 늘 집에 혼자 있어서 외롭다\', \'형, 동생과 비교당해서 괴롭다\' 등 스트레스의 원인도 다양하다. 이러한 ‘작은 스트레스’가 점점 커져서 아이가 상처를 입기 전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한다. 그저 혼자 끙끙 고민하며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어른들이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얻듯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공부에 흥미를 잃어 학교도 가기 싫고 책상 앞에 앉아도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선생님과 관계가 좋지 못해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심리 상태가 식욕 부진, 등교 거부 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어린 시절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려면 무엇보다 공부에 재미를 붙여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에게 공부는 가장 큰 고민거리이다. 친구들과의 관계 또한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고민거리이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아이는 외로움을 느낀다. 그런데 그런 고민을 부모나 선생님, 심지어는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 그저 마음속에 담고 혼자 괴로워한다. 부모나 형제와의 관계 등 가정 내 문제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다. 가정에서 의지할 곳을 잃은 아이는 비행이나 가출 등으로 치닫는다. 가족관계에 대해 부모가 예상치 못한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마음의 문제는 계속 참기만 하면서 그냥 내버려 두면 점점 문제가 커지므로 제때 해결해야 한다. 아이는 부모 하기 나름이다. 엄마, 아빠의 사소한 말 한마디와 평소의 교육이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아이의 뇌를 성숙하게 만들어 솔직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게 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남들보다 좀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밝고 건강하고 좋은 뇌를 가질 수 있는 내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 책은 부모들에게 있어 자녀교육에 대한 확실한 가이드라인과 실천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노인과 바다 (미니북)
더클래식 / 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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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어니스트 헤밍웨이 (지은이), 이수정 (옮긴이)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노인과 바다 작품 해설 | 읽었다고 착각했던 명작의 가치, 오십 넘어 번역하며 발견하다 작가 연보 노벨 문학상·퓰리처상 수상, 20세기 미국 문학의 최고봉!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가장 빛나는 걸작 《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남긴 마지막 작품 독보적인 서사 기법으로 세상을 사로잡은 수작! 20세기 미국 문학을 개척한 작품이자, 세계 현대문학계의 지평을 열어 준 신화로 평가받는 《노인과 바다》. 1952년 <라이프>에 발표되자마자 불과 이틀 만에 500만 부 이상이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고, 곧이어 단행본으로 출간돼 전 세계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듬해인 1953년에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을, 1954년에는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 준 위대한 작품으로 지금까지 널리 회자되고 있다. 이 소설은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독보적인 서사 기법을 구사했던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불멸의 고전이다. 작가 고유의 서사 기법과 실존 철학이 집약돼 있어서 ‘헤밍웨이 문학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이기도 하다.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통해 잔인한 현실에 대한 성숙하고 균형 잡힌 통찰력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불굴의 인간상을 조명한다. 또한 그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나약함과 고독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발표된 지 70여 년이 흐른 현재에도 인간의 삶과 운명, 존엄성, 생태주의를 이보다 더 첨예하게 보여주는 작품은 흔치 않다. 불운과 역경, 고난에 맞닥뜨린 늙은 어부 산티아고의 이야기에는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상징과 전지적 화법이 깃들어 있다. 또한 파괴될지언정 패하지 않겠다는 노인 산티아고의 의지에는 인간의 생명력을 재확인하고자 한 헤밍웨이의 열정과 실존주의가 투영되어 깊은 진실성이 전해진다. 서사 기법에 정통하고, 독보적인 문체와 스타일로 현대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 1954년, 노벨 문학상 선정 이유에서 살아생전 헤밍웨이는 《노인과 바다》를 “평생을 바쳐 쓴 글이자 내가 가진 능력으로 쓸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헤밍웨이 특유의 강건하고 간결한 문체, 다양한 상징과 독특한 화법을 살리고자 노력했다. 또한 수많은 《노인과 바다》 번역판과 달리 헤밍웨이의 주제의식을 드러낸 말을 보기 쉽고 읽기 쉽게 강조했다. 다시 말해서, 냉혹한 바다와 사투하는 한 늙은 어부의 삶에 비유되는 인간 존엄의 의미, 즉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는 용기의 메시지가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해 ‘오직 하나의 노인과 바다’를 만들어 냈다. 헤밍웨이는 주인공 늙은 어부 산티아고를 통해 실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데 힘썼다. 인간을 잉태하고 있는 여성을 상징한 바다, 자신이 잡은 물고기에 애틋한 형제애를 느끼는 산티아고의 태도에는 헤밍웨이만의 인간 존재의 의미와 더불어 독창적인 생태주의 시각이 담겼다. 2012년, 헤밍웨이에게 대작가의 칭호를 부여한 영원한 고전 《노인과 바다》가 다시 한 번 독자들을 성찰하게 한다. 시대가 바뀌었어도 여전히 큰 감동으로 다가오는 헤밍웨이의 위대한 문학성이 작고 예쁜 선물 같은 책,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미니북《노인과 바다》로 탄생해 독자들을 찾아간다. 노인은 모든 게 늙고 오래됐지만, 바다색을 닮고 활기와 불굴의 의지가 서린 그 눈만큼은 예외였다. - 본문 중에서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
북랩 / 신재동 (지은이) /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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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신재동 (지은이)
다년간 크루즈 여행을 즐겨온 저자가 그동안 본인이 느끼고 겪었던 점들을 토대로 크루즈 여행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누구나 다 아는 입항 후의 육지 관광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 그 자체를 어떻게 즐길 것인지를 세세하게 다룬다. 크루즈 예약 시기에서부터 하선 시의 절차까지, 크루즈 여행을 좀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방법이 다양하게 실려있다. 또한, 저자의 실제 여행기를 통해 크루즈 여행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도 접할 수 있다.contents prologue 5 01. 크루즈 여행의 정수(精髓, essence) 14 02. 크루즈 라인(Cruise Line)의 종류 19 03.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면서 주의해야 할 사항 23 04. 크루즈 여행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것 25 05. 저렴한 비용으로 크루즈 여행을 즐기는 팁 8가지 29 06. 크루즈 선박 객실을 선택하면서 주의해야 할 팁 8가지 36 07. 크루즈에 승선하는 방법 41 08. 선상 카드(Sea pass)의 중요성 43 09. 크루즈 선상에서 즐기는 방법 45 10. 크루즈 내의 레스토랑과 그곳에서 지켜야 할 매너 49 11. 팁은 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59 12. 크루즈 여행을 위한 짐 가방 꾸리기 61 13. 어떤 옷을 가져갈 것인가? 64 14. 관광지에서 사고 싶은 것들을 다 사려고 하지 마라 67 15. 크루즈 선상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팁 9가지 71 16. 싱글 여행자 데이트 파트너 만나기 78 17. 발이 편한 신발을 신어라 80 18. 크루즈 여행에서 현명한 체중 관리 팁 8가지 82 19. 스튜워드(Steward, 객실 청소 담당) 86 20. 인터넷 연결 88 21. 휴대전화(Cell Phone) 90 22. 새로운 여행지 입항 92 23. 크루즈 선상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용어들(Cruising terms) 94 24. 크루즈 객실에서 해서는 안 되는 12가지 100 25. 하선 시 짐 가방 꾸리기 103 26. 크루즈 승선 환영 파티, 마지막 날 저녁 피날레 공연은 반드시 감상해라 104 27. 2018년 3월, 파나마 운하 크루즈 선상기(船上記) 및 소요 경비 107 28. 강력하게 추천하는 세계적인 크루즈 여행지 3곳 201인증샷 찍으며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는 고난의 행군이 지겹다면 여행의 7할을 선상에서 즐기며 힐링하는 크루즈 여행이 답이다! 다년간 크루즈 여행을 경험한 저자 신재동이 들려주는 리조트 생활을 만끽하며 세계 여행을 다니는‘크루즈 여행’의 모든 것 2018년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초읽기에 들어서면서 해외 관광객 2천만 명 시대에 접어들었다. 국민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과 여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행의 종류는 관광이나 휴가도 있고, 방식은 패키지여행이나 개별 여행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여행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움직이는 바다 위의 리조트’, 크루즈 여행이다. 이 책은 다년간 크루즈 여행을 즐겨온 저자가 그동안 본인이 느끼고 겪었던 점들을 토대로 크루즈 여행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누구나 다 아는 입항 후의 육지 관광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크루즈 그 자체를 어떻게 즐길 것인지를 세세하게 다룬다. 이 책에는 크루즈 예약 시기에서부터 하선 시의 절차까지, 크루즈 여행을 좀 더 알차고 재미있게 즐길 방법이 다양하게 실려있다. 또한, 저자의 실제 여행기를 통해 크루즈 여행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도 접할 수 있다. 여행은 아는 만큼 즐길 수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크루즈 여행을 처음 떠나는 여행자에게 이 책은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크루즈 여행은 패키지여행, 맛을 찾아가는 여행, 리조트나 클럽 메드 휴식을 모두 겸한(Combine) 여행상품이다.크루즈 여행은 명승고적지를 찾아다니는 여행이 아니라 항구를 여행하는 상품이다. 항구 도시는 명승고적지가 될 수도 있고 한적한 시골 마을이 될 수도 있다. 또한, 크루즈가 곧 리조트여서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입항하면 관광하는 식이다. 즉, 움직이는 리조트인 것이다. 낯선 곳을 다닌다고 해서 매번 가방을 쌌다 풀었다 하는 번거로움 없이 늘 자기 집에 머무는 것 같은 생활을 하다가 관광도 하게 된다. 긴장감과 초조함이 없는 편안하고 느긋한 여행이 크루즈 여행이다. 말로만 듣던 ‘모든 것이 고급스러운 호화선’인 것이다.(중략)크루즈 여행의 가격이 비싸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으나 따져보면 그렇지도 않다. 관광지의 비싼 호텔에 비교하면 크루즈 객실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관광지의 비싼 음식과 비교한다면 크루즈 고급 레스토랑의 음식이 오히려 저렴하다. 그리고 관광지역의 공연보다도 훌륭한 공연을 매일 볼 수 있는 곳이 크루즈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을 합치면 크루즈 여행이 비싸다고 말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그뿐만 아니라 크루즈 여행을 잘 연구해 보면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을 얻어낼 수도 있다.바로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그 방법과 요령을 알려 주고자 한다.- 01. 크루즈 여행의 정수(精髓, essence)
단순하게 살아라 (리커버)
김영사 / 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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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베르너 티키 퀴스텐마허,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은이), 유혜자 (옮긴이)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쓰레기다.” 4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전 세계 1천만 부, 국내 50만 부가 팔린 자기계발서의 명저를 새로운 표지로 다시 선보인다. 출간된 지 20년이 다 되었음에도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버리는 기술’과 녹슬지 않은 ‘정리의 힘’을 담았다. 책상 정리부터 시간과 돈, 인간관계와 내면적인 목표까지, 삶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더 쉽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책. 삶을 비우고 의미를 채워라. 인생 관리 전문가가 전하는 단순한 삶의 기술.저자의 말 _의미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자 들어가는 말 _단순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하여 삶의 피라미드 제1단계: 물건들을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제안 _일터를 정리 정돈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제안 _사무실에 서류가 쌓이지 않게 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3제안 _주변에 있는 쓸데없는 것들을 없애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4제안 _건망증을 무력화시켜라 삶의 피라미드 제2단계: 재정 상태를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5제안 _돈의 흐름을 차단하는 요소를 제거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6제안 _돈에 걸려 있는 마술을 풀어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7제안 _빚을 지지 마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8제안 _안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9제안 _부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정하라 삶의 피라미드 제3단계: 시간을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0제안 _같은 일을 두 번 하지 마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1제안 _삶을 완벽하게 만들지 마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2제안 _자주 “아니오!”라고 말함으로써 부담에서 벗어나자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3제안 _속도를 높여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4제안 _가끔 잠적하라 삶의 피라미드 제4단계: 건강을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5제안 _육체적 행복의 원천을 찾아내자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6제안 _열정에 불을 붙이자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7제안 _몸매 이야기에 너무 기죽지 마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8제안 _몸에 군더더기가 붙지 않게 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19제안 _긴장을 적절하게 풀자 삶의 피라미드 제5단계: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0제안 _네트워크를 통해 섬을 탈출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1제안 _가족 간의 연결 고리를 정돈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2제안 _자신의 장례식을 간소하게 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3제안 _질투심에서 벗어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4제안 _화를 내지 마라 삶의 피라미드 제6단계: 배우자와의 관계를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5제안 _인간관계를 넓게 가져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6제안 _대화에 극적인 요소를 제거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7제안 _공과 사를 확실히 나누어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8제안 _성욕의 속박에서 벗어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29제안 _노년의 계획을 배우자와 함께 오늘 당장 세우라 삶의 피라미드 제 7단계: 자신을 단순화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30제안 _삶의 목표를 발견하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31제안 _자신의 장점을 발전시켜라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32제안 _양심의 부담을 덜어주자 단순하게 살기 위한 제 33제안 _“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 목표 _이제 당신의 삶은 탄탄한 피라미드로 되어 있다 부록 _고치에서 깨어나라★전 세계 1천만 부 판매 ★국내 5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자기계발서의 명저 출간 20주년 기념 리커버 에디션 출간!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쓰레기다.” 4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전 세계 1천만 부, 국내 50만 부가 팔린 자기계발서의 명저를 새로운 표지로 다시 선보인다. 출간된 지 20년이 다 되었음에도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버리는 기술’과 녹슬지 않은 ‘정리의 힘’을 담았다. 책상 정리부터 시간과 돈, 인간관계와 내면적인 목표까지, 삶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더 쉽고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책. 삶을 비우고 의미를 채워라. 인생 관리 전문가가 전하는 단순한 삶의 기술. ★전 세계 1천만 부 판매 ★국내 50만 부 판매 ★4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1천만 독자가 선택한 자기계발서의 명저 출간 후 20년, ‘단순함의 미학’은 계속됩니다! “행복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힐링도, 워라밸도 알려주지 못한 단순함의 행복 《단순하게 살아라》는 4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고, 전 세계 1천만 부, 국내 50만 부가 팔린 자기계발서의 명저이다. 출간된 지 20년이 다 되었음에도 여전히 활용할 수 있는 ‘버리는 기술’과 녹슬지 않은 ‘정리의 힘’을 담은 이 책을 새로운 표지로 다시 선보인다. 복잡한 일상을 정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책이 숱하게 출간되었어도 이 한 권의 책이 전 세계인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책에는 시공간을 뛰어넘는 단순함의 ‘철학’과 ‘노하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삶을 효율적으로 지배하고 조정하는 기술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의 또 다른 이름이다. 저자가 말하는 단순한 삶은 쉽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사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 안에 담긴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상 정리부터 시간과 돈, 인간관계와 내면적인 목표까지, 삶의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짚어주며 쉽고 단순한 삶으로 이끄는 책이다. 진정한 행복은 정리에서 시작된다. “당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쓰레기다” 삶을 즉시 변화시키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은 최상의 매뉴얼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다양한 삶의 분야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7단계의 피라미드를 통해 단순하게 사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각각의 단계에서 적어도 하나만 통과해도 당신은 계속 앞으로 나갈 수 있으며, 순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밑에서 시작할 수도 있고, 가운데 혹은 당신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시작할 수 있다. 7단계에 맞춰 구성된 33가지 제안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통해 삶의 여유와 인생의 목표는 물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 번쯤은 ‘그렇게 해야 하는데’하고 생각했지만,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미뤘던 일들을 제대로 마주할 수 있다. 먼저, 보이는 정리로 주변을 정돈한 후, 보이지 않는 정리로 마음을 비워보자. 이 책이 일러주는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여유와 목표를 발견하고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방법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① 보이는 정리 - 산더미처럼 쌓인 것들을 정리하기 위한 십계명 - 장기간 보관하기 위한 5가지 조언 - 세 개의 무더기로 나누어놓는 마법의 정리법 ② 보이지 않는 정리 - 빚쟁이 생활에서 벗어나는 법 - 일을 뒤로 미루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 자신과 타인의 질투심을 이기는 법 ③ 여유와 목표를 발견하고 진정한 ‘나’를 찾는 법 - 당신의 재판관이 누구인지 알아내라 - 비관적인 모습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9가지 성격 유형 테스트“단순하게 사는 것은 쉽게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서도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삶의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합니다.” “삶의 역학의 방향을 바꾼다는 것은 옛날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고, 루소의 주장처럼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것도 아니다. 단순하게 산다는 것은 당신 앞에 그리고 당신 안에 있는 것들을 단순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단순하게 살라는 것이 당신이 근무하는 사무실과 집 안의 구석구석을 완벽하게 정리 정돈하라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단 한 가지만 실행에 옮기고,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마음껏 즐겨 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