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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
청년의사 / 이종철 (엮은이)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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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사취미,실용이종철 (엮은이)
4차 산업혁명이 물결이 시작되면서 각 산업 전반에서 이에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의료 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며, 오히려 한국 병원들은 새로운 혁명의 시기를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지 않으면 세계 병원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에 처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병원에 어떤 미래를 가져올 것인가? 그 시기는 언제쯤이며, 각 진료과별 의료인들이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국내 유수 병원의 분야별 전문가 76인이 모였다. 4차 산업혁명의 여파가 의료시스템, 우리의 병원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뀌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보는 동시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서문.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늦다 |제1부|드디어 병원도 달라진다 1. 4차 산업혁명 이후의 병원 2. 디지털 헬스케어의 개요 3. 디지털 헬스 기술 개괄 |제2부|의료 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 4. 의료 빅데이터, 어떻게 활용하나 5. 인공지능과 의료 6. 정밀의학과 유전체 정보 활용 7. 줄기세포 연구와 재생의료 8. 의료 분야의 3D 바이오 프린팅 9. 가상현실과 의료 10. 3세대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시스템 |제3부|각 임상 분야의 미래 예측 11. 소화기내과의 미래 12. 심장내과의 미래 13. 당뇨병 치료의 미래 14. 암 치료의 미래 15.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의 미래 16. 감염병 관리의 미래 17. 신경계 질환 치료의 미래 18. 미래 병원의 정신과 진료 19. 수면의학의 미래 20. 재활의학의 미래 21. 난임 치료의 미래 22. 신생아 치료의 미래 23. 외과계의 변화와 대응 24. 정형외과의 미래 25. 신경외과의 미래 26. 흉부외과의 미래 27. 성형외과의 미래 28. 응급의학의 미래 29. 중환자의학의 미래 30. 영상의학의 미래 31. 방사선종양학의 미래 32. 마취통증의학의 미래 33. 안과의 미래 34. 피부과의 미래 35. 이비인후과의 미래 36. 병리학의 미래 37. 진단검사의학의 미래 38. 완화의료의 미래 39. 스포츠의학의 미래 |제4부|의과학 및 병원 운영의 미래 40. 미래 의학의 네 가지 축 41. 정밀의료 시대의 의과학 연구 42. 미래의 의학교육 43. 디지털 헬스와 표준 44. 전자의무기록의 미래 45. 의료기기 산업의 미래 46. 임상약리학의 미래 47. 미래 의료와 생명윤리 48. 간호 분야의 미래 |제5부|더 좋은 미래 병원을 위한 과제들 49. 미래를 위한 의료제도 개선 방향 50. 일차의료의 미래 51. 4차 산업혁명과 병원 경영 52. 미래 병원의 설계와 건축 53. 의료정보의 보호와 활용 54. 미래 병원은 더욱 안전해야 한다 References빅데이터, 인공지능, 3D 바이오 프린팅, 가상현실, 로봇 기술… 의료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병원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4차 산업혁명이 물결이 시작되면서 각 산업 전반에서 이에 대응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의료 산업 역시 예외는 아니며, 오히려 한국 병원들은 새로운 혁명의 시기를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지 않으면 세계 병원들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위험에 처했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은 병원에 어떤 미래를 가져올 것인가? 그 시기는 언제쯤이며, 각 진료과별 의료인들이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국내 유수 병원의 분야별 전문가 76인이 모였다. 한국 의료의 과거와 현재는 어떠한 모습이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 처하게 될 혁신적인 환경은 무엇일지 예측하고 그 대처 방안을 고민해 본다. 특히 미래의 핵심 기술들이 의료에 어떻게 적용될지 살펴보고, 그로 인하여 환자 진료와 치료는 어떤 모습일지 예상 시나리오를 미리 접해 볼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지만, 능동적인 준비와 대응 없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살아남기란 힘들 수 있다. 의료인들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인간적인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따뜻한 병원의 실현을 목적으로 미래 의료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드디어 병원도 달라진다!” 변화하는 병원의 미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분야별 전문가들이 전망하는 혁신적인 의료의 모습 머지않아 의료의 패러다임이 달라질 것은 분명하다. 진단과 치료 방식이 달라지고, 환자가 병원에 오기 이전부터 집으로 돌아간 이후까지 의료의 시공간적 범위가 확장될 것이다. 의사를 비롯한 의료인의 역할도 지금과는 달라질 것이며, 병원이라는 기관의 역할도 크게 변화할 것이다. 의사를 양성하는 과정도 달라질 것이고, 환자들이 자신의 몸을 대하는 방식과 태도도 달라질 것이다. 지불제도를 비롯한 의료제도의 변화도 불가피하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의사들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미래의 병원이 지금과 다를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한데, 과연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미래의 의사-환자 관계는 또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임상의사로서,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혹은 의료정책이나 병원 경영에 관여하는 사람으로서 의사들의 미래 비전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정부는 무엇을 해야 하며 관련 기업들은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절박감 속에서 기획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여파가 의료시스템, 우리의 병원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바뀌고 있는 현재와 미래를 전망해 보는 동시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만들어 보았다. 병원을 바꿀 핵심 기술들과 각 임상 분야의 미래 그리고 더 좋은 병원을 위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들 이 책은 크게 5부로 나뉘어 있다. 제1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병원에 미칠 영향과 디지털 헬스의 핵심 내용을 개괄한다. 제2부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정밀의학, 3D 바이오 프린팅, 가상현실, 크리스퍼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이 되는 주요 기술들로는 무엇이 있고 의료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제3부에서는 각 임상 분야들의 미래를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전망한다.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암 치료, 감염병 관리, 수면의학, 난임 치료, 정형외과, 신경외과, 응급의학,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스포츠의학 등, 진료과별 혹은 치료 분야별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이미 시작된 미래를 짚어 본다. 제4부와 제4부에서는 변화하는 의학교육을 짚어 보고, 병원 경영과 연구?간호?건축?제도 등 병원 및 의료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미래를 예측한다. ‘모든’ 분야를 다 다루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 한 권이면 ‘병원의 미래’를 총괄하여 조망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지은이(가나다순) : 강단비·고광철·공성아·김건하·김경진·김고운·김동익·김상준·김연희·김영호·김예진·김재현·김정렬·김종원·김주한·나덕렬·문일준·박경수·박래웅·박미진·박웅양·박원하·박재현·박혜윤·방사익·배호재·서정욱·서지영·손태성·손희정·송상용·송윤미·신동욱·안선주·양광모·오수영·오재건·유규상·윤진영·이경수·이규성·이승표·이언·이우용·이정일·이종철·이주흥·이준행·이준화·이지연·이현·이호연·이효철·임도훈·임승재·임호영·임효근·장동경·장윤실·전홍진·정두련·조수현·조양현·조인숙·조주희·조현성·주은연·진상만·차원철·최연현·최연호·최재혁·최종수·한종철·허우성·홍진표인간의 수명이 계속 연장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는 장수의 시대다. 이것은 과연 축복인가? 건강하지 않은 장수, 궁핍한 수명의 증가를 축복이라 할 수는 없다. 따라서 미래 의료의 관심은 ‘어떻게 건강하게 늙어 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디지털 헬스케어의 개요 암은 그 특성상 서울의 대형병원, 그중에서도 특정 의사로의 환자쏠림이 더욱 심하다. 쏠림으로 인해 ‘3개월 예약대기, 최소 30분 진료대기, 최대 3분 진료’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회자될 정도다. (중략) 인공지능은 이러한 쏠림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쏠림의 핵심 원인인 서울과 지방 간의 치료 수준 격차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서울과 지방의 진료 신뢰 수준을 동일하게 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의료 “할머니, 지금 7시예요. 어서 일어나세요.” 할머니는 로봇 손자가 깨워 주는 알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로봇이 약 먹을 시간을 알려 주고, 함께 운동해 주며, 치매에 걸리지 않거나 더 진행하지 않도록 기억력 훈련을 시켜 준다. “할머니, 같이 끝말잇기 해요.” 기억력 훈련 점수가 예전 같지 않거나 점수가 저하되면 보호자에게 연락하여 치매 위험을 알린다. “할머니가 활짝 웃으시니 저도 기분이 좋아요.” 혼자 사는 할머니에게 같이 말벗이 되어 주고, 할머니가 웃으면 로봇도 같이 웃으며 감정적인 교류를 한다. 할머니가 자는 동안에도 잠들지 않고 24시간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신경계 질환 치료의 미래
봉주르 한국 건축
아트북스 / 강민희 (지은이), 안청 (그림) / 2018.11.19
18,000원 ⟶ 16,200원(10% off)

아트북스소설,일반강민희 (지은이), 안청 (그림)
파리에서 일하는 젊은 한국 건축가가 프랑스 중견 건축가 스물다섯 명을 이끌고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여행의 목적은 ‘오늘의 한국 건축 현장’을 둘러보는 것. ‘한국’ 하면 여전히 전쟁과 북한부터 떠올리는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지은이는 고궁이나 문화재가 아닌, 지금 우리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전혀 새로운 건축답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바로 한국의 전통을 재정의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혁신을 만든 건축물을 꼽아 ‘현대건축’ 여행을 한 것이다. 건축을 업으로 삼고 있는 외국인들이 열흘간 서울, 경기, 제주 등지를 오가며 한국의 풍경을 보았다.프롤로그 한국은 처음이라 함께한 여행자 DAY-1 & 2 처음 만나는 서울 한국인들이여, 브라보! @(구)공간 건축사무소 사옥 한옥은 잘 짜인 가구다 @한뫼촌 DAY-3 서울 사대문 안에서 안개 속에서 길을 찾다 @국제갤러리 3관 아름다운 불연속 화음 @송원아트센터 북촌의 파스타 @가회헌 우직하고 영원한 건축 @아라아트센터 서울을 엽서에 담는다면 @DDP 도심 속 한가로운 산책 @청계천 돌고 돌며 이어지는 길 @쌈지길 DAY-4 강남 스타일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에르메스 @메종 에르메스 친환경 건축이란? @앤 드뮐미스터 숍 DAY-5 개성 가는 길 잠자는 고양이 @미메시스아트뮤지엄 보인다, 개성 @오두산통일전망대 풍수지리 공부하는 프랑스 건축가 @전곡선사박물관 DAY-6 낭만에 대하여 귀한 그릇을 담은 새 그릇 @리움 계곡이 된 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ECC 절에서 뽀뽀하면 안 되나요? @길상사 DAY-7 건축가, 이타미 준 공간을 비워 담은 하늘 @수 박물관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풍 박물관 아름다운 폐허 @석 박물관 기도하는 마음 @두손지중 박물관 오름이 된 호텔 @포도호텔 DAY-8 혼, 향, 돌 추방자의 공간 @추사관 차를 우려내는 벼루 @오설록 티스톤 지역 특산의 건축 @롯데아트빌라스 블록 D DAY-9 & 10 걷고 또 걷고 제주 바다를 액자에 넣는다면 @지니어스로사이명상센터 이 순간을 잡고 싶어 @글라스하우스 에필로그 여행을 마치고 방문한 곳들어서 와, 한국 건축은 처음이지? 프랑스 건축가 25인이 바라본 지금 여기, 한국 현대건축 파리에서 일하는 젊은 한국 건축가가 프랑스 중견 건축가 스물다섯 명을 이끌고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여행의 목적은 ‘오늘의 한국 건축 현장’을 둘러보는 것. ‘한국’ 하면 여전히 전쟁과 북한부터 떠올리는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지은이는 고궁이나 문화재가 아닌, 지금 우리 삶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공간을 보여주기 위해 전혀 새로운 건축답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바로 한국의 전통을 재정의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혁신을 만든 건축물을 꼽아 ‘현대건축’ 여행을 한 것이다. 건축을 업으로 삼고 있는 외국인들이 열흘간 서울, 경기, 제주 등지를 오가며 본 한국의 풍경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국 현대건축의 면면을 찾아 『봉주르 한국 건축』은 지은이가 겪은 작은 에피소드에서 시작되었다. 프랑스에 거주하는 이 책의 지은이 강민희가 일하는 건축사무소에 어느 날 한국의 스승이 찾아와 그녀의 상사에게 ‘언제 한번 한국에 오라’고 인사를 건넨다. 아마도 인사치레였을 이 한마디에 지은이의 직장 상사는 정말 한국으로 훌쩍 여행을 떠났고 한국에 매료되었다. 급기야 상사는 자신이 속한 ‘일드프랑스건축협회’(이하 MA)의 건축가 대상 해외 건축답사 프로그램의 답사지로 한국을 추천하고 나섰다. 물론 프로그램에서 소개할 건축물 목록을 고르고 매력을 어필해 답사지로 선정되게 하는 것은 지은이의 몫이었다. 답사 참가자들이 현역 건축가라는 점을 고려해 테마를 한국 현대건축으로 정한 프리젠테이션은 큰 호응을 얻었고 결국 핀란드, 일본, 미국, 멕시코에 이어 다섯번째 MA의 건축답사 프로그램지로 한국이 선정되었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한국 건축가가 25명의 중견 프랑스 건축가들을 이끌고 열흘간(8박 10일)의 한국 현대건축 여행에 나서게 된 것이다. 책은 2013년 가을, 열흘 동안 서울, 경기, 제주의 건축물 24곳을 둘러보고 체험한 기록을 담고 있다. 이 거리에 이런 건물이 있었던가? 첫번째 답사지는 (아직 아라리오갤러리가 되기 전의) 공간 사옥. 지은이가 이곳을 첫번째 답사지로 고른 이유는 건축가들의 피땀이 서린 공간이기 때문이다. 한국 현대건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한 이 건물 안에서 수많은 건축가들이 성장했고, 이곳을 모태로 한국 건축이 발전했다. 그러한 까닭에 한국의 현대건축을 보러 온 이국의 건축가들이 처음 방문하는 장소로 소개하기에 안성맞춤이었으리라. 연륜 있는 건축가들이다보니 여러 번 이곳을 찾았던 지은이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여러 건축적 요소를 단번에 파악하기도 한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큰 것도 아니고 일반 대중이나 해외에 널리 알려진 곳도 아니지만, 건축물을 낳는 건축가들의 공간으로서 건축가 김수근이 추구한 정신적 가치를 구현한 공간 사옥을 통해 이국의 건축가들 또한 이곳에 쌓인 시간과 노력과 성과를 마음으로 이해했다. 공간 사옥을 시작으로 한국에 도착한 셋째 날은 서울 사대문 안의 한국 현대 건축물들을 답사한다. 국제갤러리 3관과 송원아트센터, 아라아트센터 등 갤러리 건축물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둘러본다. 특히 DDP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쏟아부어 도시 환경과 맥락을 모르는 외국의 스타 건축가에게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의 설계를 맡겼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건축물이다. 개관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DDP는 애초의 논란은 간데없이 서울의 풍경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든 듯하다. 2013년 서울을 찾아 개관을 앞두고 있던 이 건물을 본 프랑스 건축가들은 그 당시부터 “스타 건축가가 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대형 프로젝트들을 독점하다시피 하는 것은 서울뿐 아니라 세계 여러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라며 DDP가 “결국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다음 세대에 남길 유산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넷째 날은 강남 지역을 돌아보았다. 한국의 경제성장 과정이 고스란히 압축된 공간 강남. 싸이의 「강남 스타일」로 외국인들에게도 이름만큼은 익숙한 곳이다. 이곳을 답사하고서 한 참가자는 “시간을 앞서 달려간 미래도시” 같은 곳이라는 감상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은이는 그런 강남의 모습을 잘 드러내줄 수 있는 건축물 목록을 짜기가 의외로 쉽지 않았다고 토로한다. 언뜻 보기엔 무척 화려하지만 의외로 건축적으로는 흥미로운 건물이 별로 없다는 것. 최근 강남 한복판에 들어서게 될 송은문화재단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헤어초크와 드뫼롱이 “강남 주변은 미학적이지 못하고 추한 상업적 빌딩이 가득하다”고 한 일갈이 떠오르는 지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을 빼고 서울을 보았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날은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에르메스 전 회장의 부인이기도 한 르나 뒤마가 설계한 메종 에르메스와 한국 건축가 조민석이 설계한 앤 드뮐미스터 숍을 답사한다. 닷새째는 경기도 지역이다. 파주출판도시의 미메시스아트뮤지엄은 경기도의 건축 투어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사실 출판사들이 모여 있는 출판도시라는 것 자체가 프랑스 건축가들에게는 새로운 것이어서 투어에 참가한 많은 건축가들의 큰 흥미를 끌었다. 다음으로는 프랑스의 건축 회사인 익스튀(X-Tu)가 설계한 전곡선사박물관을 찾았다. 이 박물관은 국제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건축물인데 애초의 설계안이 성공적으로 잘 실현된 사례에 꼽힌다고 한다. 특히 외국 건축가들의 박물관 설계안에 ‘풍수지리’가 스며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국과 유럽을 오가며 한국 관계자들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풍수지리 개념을 터득하게 되었는데, 물과 바람,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도록 하고 배산임수를 적용한 점이 이 설계안의 낙점 이유라고 한다.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은 대개 서울을 찾을 것이다. 그가 서울 외에 다른 지방도 가보고 싶어한다면 두번째로 소개할 곳은 어디일까? 건축답사 프로그램을 짜며 지은이는 처음에는 부산을 떠올렸다. 하지만 짧은 일정에 소화하기에 부산은 너무 넓었다. 다음으로 물망에 오른 도시는 경주. 하지만 ‘현대’ 건축을 보기에 적합한 도시는 아니다. 그렇게 고민을 거듭하다 우연히 이타미 준이 설계한 제주 건축물 사진을 본 지은이는 프로그램에 제주도를 넣기로 결심했다. 제주도는 풍광이 아름다운데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품이 몰려 있어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건축 여행지로 꼽히는 곳. 여기서는 주로 이타미 준과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의 ‘현대건축’을 정의하다 이들이 찾았던 건축물 목록을 살펴보고는 “이게 왜 ‘한국의’ 현대건축이지?” 하고 의문을 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도 그럴 것이 DDP를 비롯 삼성미술관 리움,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타미 준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제주도의 여러 건축물 등 대다수가 외국인 건축가의 설계를 바탕으로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이다. 지은이 또한 이 여행을 준비하며 한국 건축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때마다 답사 목록에 외국 건축가가 설계한 건물이 왜 이렇게 많으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흥미롭게도 MA 측과 한국 현대건축 답사 프로그램을 짤 때 이 점은 문제가 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주요 사항으로 논의되지도 않았다고 한다. 누가 설계를 했는지에 관계없이, 지금 서울, 그리고 한국을 구성하는 현대 건축물을 살펴보는 것이 한국 현대건축의 풍경을 제대로 보여주리라는 것이 지은이의 생각이었다. 사실 우리가 프랑스 파리로 관광을 가서 대표적인 건축물을 구경할 때,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가 중국계 미국인이 설계한 건물이고 라데팡스의 신개선문이 덴마크 출신 건축가가 설계했다는 것 때문에 미국의 건물을, 혹은 덴마크의 건물을 보았다고 말하지는 않으니 일리 있는 생각이다. 프랑스 건축 상의 경우 건축가의 출신지에 상관없이 그 건축가가 프랑스의 도시환경에 기여한 점을 평가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그런 경우를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외국에서 활동하는 한국 국적의 건축가에게 ‘국격을 높였다’는 이유로 상을 주거나 하는 것도 다시금 생각해볼 만한 부분이라고 지은이는 지적한다. 서울의 풍경에서 이 이방인들의 눈길을 가장 강하게 사로잡은 것은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역동적인 충돌이었다. 지은이는 한국 현대건축 여행을 계획하며 ‘현대건축’에 방점을 찍어 일부러 고궁과 고택 혹은 사원건축은 답사지에서 배제했는데, 프랑스에서 온 건축가들은 서울 시내를 지나다니며 마주치는 고궁의 모습, 리움 미술관에서 만난 한국 고미술품의 고아한 아름다움, 제주도 추사관의 고졸함에 큰 감동을 받았다. 또한 그런 옛것들이 현대적인 건물과 시설 등과 한 공간을 점유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드라마에 놀랍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특히 한 참가자는 경복궁 앞에 세워진 트윈트리 타워를 보고 문화재 앞에 그런 고층 건물이 세워질 수 있었다는 것 자체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런 점이 어쩌면 한국 현대건축 답사가 주는 묘미일 수도 있을 것이다. 프랑스 건축가들에게 한국의 현대건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익숙해서 지나쳐온 것들을 다시 바라보게 하고, 우리에게 새로운 시선과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또 건축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에게 한국의 동시대 건축 여행을 떠나는 길잡이가 되어주기에도 충분하다. 지은이 강민희의 동료 건축가 안청이 찍은 사진과 위트 넘치는 카툰, 그리고 건축적으로 살펴볼 만한 포인트를 잘 포착해 보여주는 일러스트가 책으로 떠나는 건축 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한국은 프랑스보다 시간이 몇 배로 빨리 가는 것 같아. 내게는 초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다른 세상 같아.”얀의 말처럼 서울의 시간은 파리보다 열 배쯤 빨리 흐르는 것 같다. 파리라는 도시는 좀처럼 변하지 않는다. 100년 전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동네도 많다. 파리가 늘 한결같은 모습을 유지해온 도시라면, 서울은 어제와 오늘이 다른 도시다. 매년 서울을 여행한다면 아마 매년 다른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경복궁 돌담 정말 좋아. 콘크리트 담벼락에 비하면 얼마나 멋진지! 높이를 일정하게 맞추느라 기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잖아. 하루 종일 이 돌담만 봐도 재미있겠어.”리샤르 리프는 끝없이 돌담을 예찬하고, 자크 에스테르는 경복궁에도 가고 싶다며 왜 일정에 넣지 않았는지 물어왔다. 돌담, 궁 등 이 도시의 옛 건축물에 쏟아지는 관심에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런가 하면 트럭 한가득 실은 귤을 파는 노점, 교복을 입은 학생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도 있다. 다섯 살 아이처럼 쉴 새 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일행을 상대하다보니 평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 거리의 모든 것을 덩달아 눈여겨보게 된다. 이런저런 구설수가 많긴 했지만, DDP는 결국 서울 시민의 것이다. 실제로 DDP가 완공된 후 초기에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UFO 같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이제 DDP는 서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개성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부재에 대한 우려는 양질의 전시와 패션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차츰 불식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온 일행은 이곳이 결국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다음 세대에 남길 유산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헬리콥터 조종 교과서
보누스 / 스즈키 히데오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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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취미,실용스즈키 히데오 (지은이), 김정환 (옮긴이)
헬리콥터는 어떻게 비행하는가? 《헬리콥터 조종 교과서》는 이 질문에 답하는 항공 교양서다. 헬기 조종술의 기본을 정리하고, 로터에서 엔진, 연료 계통, 동체에 이르는 기계적 구조까지 설명한다. 100장이 넘는 그림과 도표가 낯선 헬기 지식을 비교적 쉽게 전달한다.머리말 제1장 헬리콥터 조종의 구조 콕핏의 내부 계기판의 구성 12│레버와 페달 17 이륙에 대하여 통상 이륙 18│활주 이륙 19│최대 성능 이륙 21 선회 비행을 하는 법^ 호버링 중의 선회 23│전진 비행 중의 선회 24 호버링을 하는 방법 수평 방향의 제어 25│수직 방향의 제어 25│기수 방향의 제어 26 지면 효과 진입과 착륙을 하는 방법 통상 진입 28│급각도 진입 29│활주 착륙 30 오토로테이션 오토로테이션 착륙 32│데드맨즈 커브 33 제2장 헬리콥터 공기역학의 구조 양력은 왜 발생하는가? 연속의 법칙 36│베르누이의 정리 38│받음각과 실속 39 저항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층류와 반류 43│유선형 44│경계층 44│층류 경계층 45 난류 경계층 46│경계층 박리 47│날개의 압력 분포와 압력 중심 49 날개골 NACA 계열 날개골 52│로터 블레이드 전용 날개골 53 날개의 평면 형상 회전 날개의 평면 형상 55│날개의 평면형에 따른 실속 방지 56 헬리콥터의 안정 안정의 종류 58│항공기의 세 축 60│메인 로터의 안정 61 호버링 중의 안정 제3장 헬리콥터 로터의 구조 블레이드의 개수와 크기 블레이드의 개수 64│로터의 지름 65│메인 로터의 구조 66 블레이드에 작용하는 세 가지 하중 67│전관절형 로터 67 반관절형 로터 69│무관절형 로터 70│무베어링형 로터 73 테일 로터 테일 로터의 배치 75│테일 로터의 구조 77│테일 로터의 형식 78 호버링할 때의 블레이드 운동 코닝 83│드래깅 85 전진 비행을 할 때의 블레이드 운동 플래핑 86│사이클릭 페더링 88│자이로스코픽 프리세션 88 코리올리 힘 90│드래깅의 진동 흡수 91 제4장 헬리콥터 시스템의 구조 조종 장치 메인 로터와 연결 98│테일 로터와 연결 102 ^헬리콥터의 비행계기^ 공합 계기 103│자이로스코프 계기 106 엔진 계기 엔진 토크계 110│엔진/로터 회전계 110│터빈 온도계 111 윤활유 압력계/연료 압력계 112 방진 장치 진동의 원인과 대책 113│블레이드 트래킹 113 에어컨 장치 난방 116│냉방 118 방화 · 소화 장치 화재 감지 장치 119│소화 장치 119 전기 장치 교류 발전기 122│스타터/발전기 122│조명 장치 124 제5장 헬리콥터 엔진 · 연료 계통의 구조 엔진 계통 가스터빈 엔진의 이점 128│가스터빈 엔진의 종류 128 가스터빈 엔진의 출력 130│터보샤프트 엔진의 구조 131 가스터빈 엔진의 구조 압축기 133│연소실 135│터빈 137 트랜스미션 트랜스미션의 역할 142│프리휠 클러치 142 연료 계통 연료의 종류 145│연료 탱크 145│연료 보급 147 연료량계 147│방화와 배수 148 윤활 계통 윤활유 149│트랜스미션의 냉각 149│엔진의 윤활 153 제6장 헬리콥터의 기체 구조 동체 구조 모노코크/세미모노코크 구조 156│트러스 구조 156 테일 유닛과 착륙 장치 테일 유닛 159│착륙 장치 161 금속 재료 알루미늄 합금 163│마그네슘 합금 165│티타늄 합금 166│강철 167 복합 재료 복합 재료란? 169│헬리콥터의 복합 재료 169 제7장 헬리콥터의 역사와 현재 헬리콥터의 역사 헬리콥터의 발명 172│헬리콥터의 실용화 173│제트 헬리콥터의 탄생 176 로터를 기준으로 한 분류 싱글 로터 177│트윈 로터 177 로터의 회전 방향을 기준으로 한 분류 감항류별 헬리콥터의 용도 세계의 헬리콥터 현황 186│닥터 헬기 187│여객 운송 188 헬리포트 헬리포트의 종류 190│헬리포트의 설치 기준 192 새로운 헬리포트 공간 193│해상 헬리포트 193 찾아보기하늘을 지배하는 위대한 정복자 헬리콥터의 조종과 구조를 익히는 비행 원리 해설 하늘을 정복하다.(conquer the sky) 영미권에서는 헬리콥터가 비행하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한다. 요란한 회전 날개(로터)를 움직여 마치 대기를 휘어잡으며 비행하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헬리콥터는 비행기와는 다른 모습이다. 평범한 날개 대신 블레이드 여러 장이 로터를 이루고, 이 로터가 바람을 일으키며 하늘을 난다. 거대한 로터를 돌리며 솟아오르는 헬기의 독특함에 끌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품을 법하지만 헬리콥터의 비행 원리와 조종법을 알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시중에 있는 관련 도서는 대학 교재뿐이고, 인터넷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료도 여기저기 산재돼 있어서 체계가 없다. 즉, 일반인을 위해 잘 정리한 자료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헬기는 어떻게 날아오르는가? 125장의 그림과 도표로 쉽고 빠르게 대답하다 헬기와 관련한 여러 의문을 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헬리콥터 조종 교과서》를 선택해보자. 이 책은 항공 업계에서 베테랑으로 이름난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항공 교양서이자 입문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집필한 책답게, 헬리콥터라는 항공기를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조종석의 내부를 보여주고, 계기판과 레버, 페달 등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고 어디에 배치됐는지를 알려준다. 조종석을 대강 파악한 후에는 헬기 조종술을 설명한다. 사실 헬리콥터를 조종하는 일은 굉장히 어렵다. 비행기 실용화에는 약 10년이 걸렸는데 헬리콥터는 무려 30년이 걸렸다. 로터에 적용되는 공기역학을 해명하고, 그에 맞는 조종술을 개발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금도 비행기를 어느 정도 조종해본 뒤에 헬리콥터를 조종하는 게 관례라고 한다. 이에 저자는 보다 쉽게 헬기 조종술을 소개하려고 여러 면에서 애를 썼다. 조종간의 기능을 확실히 설명하고, 조종법이 잘 요약된 그림을 많이 사용해서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게 독자를 배려한 것이다. 물론 이 책을 한 번 읽었다고 해서 당장 헬기 운행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 하나면 헬기 조종과 관련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저자는 이륙과 선회 비행, 호버링, 착륙, 오토로테이션 같은 조종술의 기본을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헬기를 좀 더 깊이 이해하려면 공기역학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헬기의 움직임과 조작이 이해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책에서 헬기를 공중에 띄우는 힘인 양력이 왜 발생하는지를 소개하고, 헬리콥터의 블레이드와 로터가 왜 이런 모양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헬리콥터의 움직임을 동적(정적) 안정, 중립, 불안정으로 나눠서 살펴본다. 조금 어려운 내용이긴 하지만 헬리콥터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에는 필수이니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 조종술에서 헬기의 동체 구조까지! 한 권으로 정리하는 헬리콥터의 모든 것 헬리콥터는 비행기와 다르게 움직인다. 이 움직임의 특징을 알아보려면 로터의 운동과 컨트롤 시스템을 이해하면 된다. 비행기의 보조날개, 승강키, 방향키에 비해서 헬리콥터 로터는 복잡한 운동을 한다. 메인 로터의 구조와 블레이드에 적용되는 운동 세 가지, 테일 로터의 형식과 구조, 호버링이나 전진 비행을 할 때의 블레이드 운동 등을 살펴보면, 왜 헬리콥터 조종이 외줄 타기에 비유되는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조종법뿐만 아니라 헬리콥터의 기계적 구조를 파악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조종 장치와 비행계기, 엔진 계기, 에어컨, 전기 장치 등을 정리하며 요즘 헬리콥터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가스터빈 엔진의 구조와 종류, 장점 등을 정리한다. 트랜스미션과 연료 계통, 동체 구조의 종류와 그에 쓰인 재료를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헬리콥터의 역사까지 살펴보면 조종석에서 시작한 이 책의 여정이 마무리된다. 헬리콥터는 비행기보다 조종이 어렵고, 그 구조 또한 복잡하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인이 헬기를 단박에 이해하는 일은 처음부터 무리일지도 모른다. 물론 《헬리콥터 조종 교과서》를 집필한 저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헬기 메커니즘이 분명 어렵고 복잡하지만 어떤 분야든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법이다. 조금씩 단계별로 알아가고 이해한다면 아무리 복잡한 체계라도 이해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헬기의 비행 원리와 메커니즘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선과 악의 학교 1부 : 소피와 아가사 2
문학수첩 / 소만 차이나니 (지은이), 신윤경 (옮긴이) /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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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소만 차이나니 (지은이), 신윤경 (옮긴이)
신데렐라, 백설공주, 라푼젤……. 우리는 어린 시절 책장이 닳도록 읽어 온 동화들의 결말을 선명히 기억한다.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예외는 드물었다. 안팎으로 숱한 시련을 겪던 공주들이 왕자를 만나 키스를 받고 왕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천편일률적인 결말로 '영원한 행복'을 환기하곤 했다. 작가 소만 차이나니는 이러한 '공식' 같은 결말을 깨고 전혀 낯선 동화의 세계를 빚어냈다. 그 의외의 세계가 바로 <선과 악의 학교>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하며 '동화'라는 장르에 몰입해 온 그가 기존의 관념을 부수고 동화를 재창조한 까닭은 간단하다.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방대한 세계 속에는 사랑, 미움, 질투, 증오, 용서, 화합 등 다채로운 감정과 가치 들이 버무려져 있다. '워터스톤아동도서상(Waterstone Prize of Children's Literature)' 후보로 지명되기도 한 이 작품은 빤하고 식상한 동화의 굴레로부터 한 발짝 걸어 나와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6개 대륙에서 27개 언어 번역, 150만 부 이상 판매 <뉴욕 타임스> 26주간 베스트셀러 &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화 결정! 기이하다.강렬하다.신비롭다! 동화의 마법적 힘을 복원한 판타지 세계 신데렐라, 백설공주, 라푼젤……. 우리는 어린 시절 책장이 닳도록 읽어 온 동화들의 결말을 선명히 기억한다. “그들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예외는 드물었다. 안팎으로 숱한 시련을 겪던 공주들이 왕자를 만나 키스를 받고 왕궁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을 것이라는 천편일률적인 결말로 ‘영원한 행복’을 환기하곤 했다. 작가 소만 차이나니는 이러한 ‘공식’ 같은 결말을 깨고 전혀 낯선 동화의 세계를 빚어냈다. 그 의외의 세계가 바로 <선과 악의 학교>다.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하며 ‘동화’라는 장르에 몰입해 온 그가 기존의 관념을 부수고 동화를 재창조한 까닭은 간단하다.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과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말을 선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방대한 세계 속에는 사랑, 미움, 질투, 증오, 용서, 화합 등 다채로운 감정과 가치 들이 버무려져 있다. <워터스톤아동도서상(Waterstone Prize of Children’s Literature)> 후보로 지명되기도 한 이 작품은 빤하고 식상한 동화의 굴레로부터 한 발짝 걸어 나와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제, 기이하고 강렬하고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 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공주와 마녀의 운명이 뒤바뀌다?! 그들은 과연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산들거리는 핑크 드레스, 반짝이는 유리 구두, 흐트러짐 없이 말끔하게 땋아 내린 머리. 몸단장에 무려 두 시간을 공들이는 공주 같은 소녀, 그녀의 이름은 소피. 가발돈에서 가장 ‘착한 아이’를 자처하는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아이러니하게도 가발돈에서 가장 불길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는 소녀 아가사다. 검고 헐렁한 옷에 기름진 머리카락, 누가 봐도 사악한 마녀 같은 아가사는 외딴 묘지에 있는 집에서 사나운 고양이를 키우며 산다. 공주와 마녀의 운명을 타고난 듯한 이 두 소녀는 어느 날 소리 소문도 없이 마을에서 사라진다. ‘선과 악의 학교’ 교장의 손에 납치되고 만 것이다. 4년에 한 번, 선과 악의 학교 교장이 내려와 마을에서 가장 ‘착한’ 아이와 가장 ‘악한’ 아이를 선별해 납치해 간다는 그 음험한 소문은 사실이었다. 선의 학교에 납치되어 꿈에 그려 온 왕자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려 왔던 소피는 기꺼이 교장의 손에 끌려간다. 그런 소피를 어떻게든 구해 내려 몸을 던진 아가사 역시 교장의 손에 끌려가고 마는데……. 맙소사! 예상과 달리 공주 같은 소피는 악의 학교에, 마녀 같은 아가사는 선의 학교에 배정된다. 그렇게 시작된 그들만의 동화. 이 동화를 이어 가야만 그들은 이 지독한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들은 과연 우정과 사랑을 ‘영원히 행복하게’ 지켜 낼 수 있을까? 나는 선, 너는 악!? 결코 가를 수 없는 선과 악의 세계 쌍둥이처럼 닮은 두 개의 탑이 우뚝 솟은 기이한 ‘선과 악의 학교’에는 머리가 두 개인 동물이 있다. 그들의 이름은 카스토르와 폴룩스.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의 아들이자 형제로, 후에 제우스에 의해 쌍둥이자리 별이 된 상징적인 존재들이 이 동화에서는 선과 악의 학교를 관할하는 교수로 등장한다. 이 작품 속에는 이처럼 선과 악을 대변하는 기존 신화나 동화 속의 상징적인 존재들이 나오며, 주인공인 소피와 아가사 역시 각각 선과 악을 대표하고 있다. 눈부신 왕자 테드로스를 사로잡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피와 그런 소피를 데리고 다시 가발돈 마을로 돌아가려 안간힘을 쓰는 아가사가 펼쳐 가는 이 한 편의 동화 속에서, 선과 악은 끊임없이 전복되고 충돌한다. 선의 학교와 악의 학교에 배정된 각각의 학생들은 절대적으로 착하거나 절대적으로 악하지만은 않다. 소피를 따돌리는 악의 학교 삼총사 헤스터, 아나딜, 도트가 보여 주는 우정을 통해 악당의 이기적이고 공격적인 행동 이면에 숨어 있는 선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한편, 소피 못지않게 미모가 뛰어난 선의 학교 베아트릭스가 테드로스를 차지하기 위해 드러내 보이는 거침없는 행동과 감정 들을 통해 겉모습만으로 감별할 수 없는 의외의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선의 학교와 악의 학교에 배정되었지만 어느 학교에도 속하지 못한 채 돌파구를 찾아 헤매는 두 주인공은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한 양면성을 고루 지니고 있다. 기존 동화가 선과 악의 선명한 구도 속에 전개되어 독자에게 권선징악의 교훈을 안겨 주었다면, <선과 악의 학교>는 선과 악의 경계를 흩어 아주 모호한 상황으로 독자를 이끌어 간다. 그래서일까? 동화 속 세상이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과 닮아 있다. 절대 선과 절대 악으로 구분할 수 없는 제3의 영역을 보여 주는 것 같기도 하다. 이 동화를 읽는 동안 자신 안의 선과 악을 발견하고, 자신의 운명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디, 교장이 보내는 편지를 꼼꼼히 읽고, 입학시험에 응해 보기를……. ★ 교장이 보내는 편지, ‘선과 악의 학교’ 입학시험지, 작가와의 대화 수록! 소만 차이나니 인터뷰 <선과 악의 학교>를 세 단어로 설명한다면? 강렬하고 짓궂고 활기 넘친다고 하고 싶군요. <선과 악의 학교>가 탄생하는 데에 영감을 준 것이 있다면? 제가 어렸을 때에는 케이블 방송이란 게 없었죠. 그저 낡은 TV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디오테이프뿐이었습니다. 여덟 살 정도까지 제가 본 것은 그게 다였어요. 디즈니를 통해 이야기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할 수 있죠. 그런데 대학에 간 후 저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어요. 원래 동화의 내용과 디즈니가 각색한 내용 사이에 큰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었죠. 전 그 엄청난 차이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저는 그림 형제의 이야기에 중독된 학생이었어요. 이야기 속 인물들이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점이 너무 좋았죠. 사랑을 만나 결혼을 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도 있지만, 혀를 잘리거나 파이 재료가 되는 주인공도 있거든요. 서술자에게는 친절함이나 온기가 부여되어 있지 않고, 해피엔딩에 대한 보장도 없죠. 생강과자로 만들어진 집, 갈고리 손을 가진 선장, 또는 사과를 들고 집 앞에 찾아온 노파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인물을 통해 독자들은 흥분을 느끼고, 실제 그 생존기가 성공할 때 안도감을 느낍니다. 디즈니의 원작 동화들과 각색된 이야기 사이의 간극 어딘가에서 《선과 악의 학교》가 태어났다고 할 수 있어요. 어느 날 회의를 앞두고 런던의 리젠트 파크를 걷고 있다가 문득 소설의 첫 이미지가 떠올랐어요. 핑크색 옷을 즐겨 입는 소녀와 늘 검은색 옷만 입는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자기와 어울리지 않는 학교에 가게 된다…… 이 아이디어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전 그날 회의를 까맣게 잊어 먹고 결국 못 가고 말았어요.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저는 독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아주 기묘하면서도 풍요로운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저는 발리우드 영화를 보면서 자랐는데, 그 영화들의 놀라운 점은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로맨스, 마법, 모험, 액션, 코미디, 미스터리까지 모든 것이 다 있죠. 마치 호화로운 만찬을 즐기는 기분이었어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이겁니다. 전 독자들에게 놀라운 경험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말을 선사하고 싶었어요. 다음 편에 대한 힌트를 준다면? 누가 등장하는지를 알려드리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스포일러가 될 거예요.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1권보다 훨씬 더 거친 모험이 될 거예요. 제목은 《왕자 없는 세상》이 될 겁니다. 1권의 내용이 꽤나 사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다음 편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입학시험> 맛보기 1. 시험을 보는 중, 선생님의 해답지가 당신 바로 앞 책상에 펼쳐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주저 없이 답을 다 고친다. 해답지를 눈에 보이는 곳에 방치한 것은 선생님 잘못이므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2) 당신이 선택한 답과 해답지의 답을 비교해 본다. 하지만 틀린 답을 고치지는 않는다. 3) 못 본 척하고, 끝까지 스스로 힘으로 문제를 푼다. 4) 선생님께 해답지가 잘 보이는 곳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2. 등교 첫날, 학교 전체에서 가장 인기 없는 악당이 점심시간에 당신 옆자리에 앉아도 되는지 묻는다. 그때 인기 있는 악당들이 모여 있는 다른 테이블에서 손짓으로 당신을 부른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인기 있는 악당들의 초대를 거절하고 인기 없는 악당과 점심을 먹는다. 2) 인기 없는 악당을 인기 있는 악당들의 테이블로 같이 데려간다. 둘 다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지만 위험을 감수한다. 3) 인기 없는 악당을 버리고 인기 있는 악당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4) 인기 없는 악당에게 주변에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아는 척하지 말고, 아무도 없을 때에만 친하게 지내자고 말한다. 3. 악의 학교 부하 길들이기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당신의 팀은 다른 팀원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선생님은 그 공을 모두 당신에게 돌렸다. 선생님은 당신이 프로젝트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귀리죽 대신 초콜릿 칩 팬케이크를 일주일 동안 아침으로 제공하겠다고 약속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1) 즐거운 마음으로 팬케이크를 즐긴다. 다른 팀원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2) 다른 팀원도 아침 식사로 팬케이크를 먹을 수 있도록, 선생님께 다른 팀원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말씀드린다. 3) 선생님께 상을 받을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다른 팀원이라고 말씀드린다. 4) 팬케이크를 받아 팀원과 나눠 먹는다.아가사는 손을 들어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살며시 만져보았다. 내면에서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행복으로 가득 찬 그녀의 얼굴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아름답게 변해 있었다.이제 그녀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 위에 뿌려 놓은 빵 가루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녀는 진실을 따라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어떠한 마법보다 위대한 진실이 그녀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난 항상 아름다웠던 거야.’아가사는 가슴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올라오는 눈물로 마음속을 깨끗이 씻어 냈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에서만큼은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소피는 교장의 키스에 완전히 압도된 채, 마침내 진실을 깨달았다. 그녀는 절대 사랑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언제는 악이었고, 행복이나 평화는 그녀의 것이 될 수 없었다. 그녀의 가슴은 슬픔으로 산산조각 나 버렸고, 그녀는 순순히 어둠에 굴복했다. 하지만 그녀의 영혼 깊은 곳 어딘가에서 작은 외침이 메아리치며 그녀를 흔들어 깨우고 있었다.‘소피, 우리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단다.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지.’
박정희와 김일성의 스파이 전쟁
북랩 / 정주진 (지은이) /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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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정주진 (지은이)
잃어버린 60년대에 대한 기억에 대한 책. 남과 북의 대립구조를 기본 축으로 삼아 그 흐름을 추적해간다. 냉전적 사고를 다시 끄집어내어 사건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결과를 되돌려본다. 냉전시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피 흘리며 싸웠던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에 대비해나가야만 다시는 그러한 불행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소망이 배어 있다. 선전과 선동으로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서 올바로 기록해놓아야만 후세들이 민족의 진로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연구자의 사명감도 실려 있다. 머리말 1장 | 1960년대 북한의 대남공작목표와 인프라 북한 대남공작 관련 법령의 성격 박헌영 숙청이 북한 대남공작에 미친 영향 북한 대남공작기구 대명사 ‘3호 청사’ 대남연락부의 4·19 정세 오판과 김일성의 힐책 북한 3호 청사의 5·16 예측 실패 연락부 내 공화당 공작과 신편 김일성의 3대 혁명역량 강화론 김형욱 부장 시대 북한 대남공작 개관 김중린과 어윤갑의 김일성에 대한 충성 경쟁 대남연락부의 5·16 주체 이석제 포섭 시도 2장 | 북한의 한일 국교 정상화 방해 공작 박정희 정부의 반공태세 재정비 중앙정보부의 한일 국교 정상화 비밀교섭 세계조류에 적응하려는 결단 조총련의 한일회담 방해 책동 김재규와 이만섭의 6·3 사태 수습책 미 CIA 한국지부장의 김종필 2차 외유 주선 6·3 사태 배후 인민혁명당 3장 | 대남연락부장 출신 박일영의 동백림 공작 동백림 사건은 조작인가? 북한에 포섭된 조선일보 서독 특파원 북한 스파이망을 탈출한 임석진의 공포 동백림 북한대사는 대남연락부장 출신 공작전문가 자수자 임석진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관용 김형욱의 수사 단서 왜곡 중정 이용택 과장에게 떨어진 대통령 특명 사상 최초 해외 북한스파이망 국내유인 공작 김형욱의 저돌성과 예리함 회유하되 불응시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 것 황급히 달아난 북한 스파이들 북한 대남사업총국의 역공작 청와대 경호실장 비서로 잠입한 북한 여간첩 북한과 내통한 주서독대사 최덕신 최덕신 처리 문제로 고심한 박정희 4장 | 중앙정보부의 불완전한 승리 조작시비에 대한 이용택의 반론 서독의 반발과 중정의 외무부 대응 전폭 지지 강제납치는 없었다 서독과 한국의 승자도 패자도 없는 승리 조국을 배신한 자들에 대한 김형욱의 비판 과잉수사에 대한 아쉬움 공포와 강제만이 꽉 찬 사회에 대한 환멸 대남사업총국장 이효순의 쇼크와 대남공작 중단 이효순 대남사업총국장 체제의 와해 5장 | 김일성을 사랑한 스파이들 북한 대남연락부에 포섭된 임자도 면장 영호남 공산주의자들의 커넥션 김일성의 품을 찾아간 통혁당 총재 김종태 누가 통혁당을 제보했는가 김종태의 묵비권 행사와 장독대 밑 난수표 중앙정보부의 역공작에 말려든 북한 대남연락부 ‘학사주점’과 「청맥」이 포섭공작의 중심 김형욱의 김대중 감싸기 김일성의 김종태 애도와 김질락의 때늦은 참회 공화당 침투 간첩의 귀싸대기를 후려친 김형욱 대통령 턱밑까지 접근했던 북한 공작원 박정희 대통령의 여당침투 간첩 구속 지시 6장 | 이수근은 중앙정보부장을 포섭하러 내려온 공작원 이수근은 대남사업총국이 남파한 공작원 북한 조사부 부부장의 김형욱 포섭 지령 김형욱 최측근에 접근한 이수근 위장귀순의 징후와 근접 관찰 김형욱의 이수근 비호와 감찰실의 반발 평양에 납치됐다 돌아온 사나이의 불안 이수근의 노골적인 친북행각 베트콩의 월남 대통령 관저 기습 이수근 탈출 전야 김형욱 부장의 이수근 사살 명령 냉전시대 스파이 소굴 홍콩 미 CIA 한국지부장의 결정적 제보 티우 대통령의 사이공 공항 봉쇄 명령 방준모의 파면 김형욱의 변명 경찰관 안응모의 판단 7장 | 박정희를 살해하러 온 게릴라들 허봉학 대남사업총국장의 게릴라 노선 김신조 일당 박정희 암살 기도 사건의 전조 대통령 주재 비상치안회의 북한의 모택동 식 게릴라전 박정희 모가지 따러 왔시요 북한 최고의 대남 테러리스트 규합 박정희 암살조의 청와대 습격 훈련 김일성을 위한 죽음에의 진군 평양의 원대복귀 지령 나무꾼이 살린 박정희 중앙정보부장 재직 중 최대의 판단착오 박정희를 살해하러 청와대에 들어가는 방법 전두환과 장세동의 1·21 살아서 돌아간 자와 남은 자 김신조의 투항과 전향 8장 | 박정희의 응징 보복 시도와 무산 미 해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납북 김형욱의 경호실 침투 여간첩 비판 대간첩 작전에서 소외된 김형욱의 불만 중앙정보부의 부실한 대북정보력에 대한 고백 박정희의 대북 응징 보복 결심 미국 언론에 밝힌 대북 응징이 불가피한 이유 러스크와 키신저의 응징 보복론 김일성 암살 공작 공작명 - 오소리 계획 오소리 계획의 표류 허봉학 게릴라들의 2차 기습 그들은 왜 그렇게 잔인했나? 이종찬의 김형욱 비판 김일성의 박정희에 대한 사과 김정일의 칼에 날아간 허봉학 세계 첩보사상 전무후무한 수법 김 부장의 혁혁한 업적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오 일지(日誌) 참고 자료냉전시대 음지에서 활동하던 이데올로기 전사들의 숨막히는 첩보전과 총성 없는 전쟁! 한국적 국가정보 연구의 선구자 정주진 박사가 되돌아본 1960년대 남북의 비밀전쟁 이야기 이 책은 잃어버린 60년대에 대한 기억이다. 남과 북의 대립구조를 기본 축으로 삼아 그 흐름을 추적해간다. 냉전적 사고를 다시 끄집어내어 사건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결과를 되돌려본다. 냉전시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피 흘리며 싸웠던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에 대비해나가야만 다시는 그러한 불행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란 소망이 배어 있다. 선전과 선동으로 왜곡된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서 올바로 기록해놓아야만 후세들이 민족의 진로를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란 연구자의 사명감도 실려 있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박정희가 집권하던 시기 북한의 대남전략이 재정비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2장에서는 박정희 정부가 북한-소련-중공으로 연결되는 북방 삼각동맹에 맞대응하여 한국-미국-일본으로 이어지는 남방의 삼각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일본과의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자 이를 북한이 방해하는 공작과 남한 내부의 반발을 점검해본다. 3장에서는 김일성이 남한에 우회 침투하는 공작거점을 동베를린에 차리고 대남연락부장 출신인 박일영을 주동독대사로 보내 유럽지역 남한 유학생들과 지식인들을 포섭해나가는 과정과 중앙정보부가 그에 대응하는 경과를 탐색해본다. 4장에서는 중앙정보부가 동백림 사건을 처리한 방식에 대한 논란과 북한의 대남공작에 미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5장에서는 김일성의 지령에 따라 남한에서 지하 정당인 통일혁명당이 창당되는 과정과 중앙정보부의 수사경과를 분석한다. 통일혁명당 사건의 여진이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사건이 시작되는 출발점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6장에서는 이수근 간첩사건의 진위를 추적한다. 이수근 사건은 문재인 정부에서 무죄로 판정됐다. 수사과정에서의 변호인 접견제한 등 수사절차상의 하자가 무죄의 근거였다. 7장은 1968년 1월 21일의 김신조 일당 청와대 기습사건을 해부한다. 청와대 기습의 근본 목적은 박정희를 살해하는 데 있었다. 8장은 김일성의 살해 시도에 격분한 박정희가 응징 보복을 추진하는 경과를 되짚어본다. 김신조 일당의 기습에 상응하는 보복을 준비했으나 미국의 비협조로 무산되는 과정을 미국의 대아시아 정책 변동을 중심으로 진단한다.냉전시대 북한의 대남공작은 박헌영이 주도하던 시기, 김일성이 독점하던 시기, 김정일이 장악한 시기로 구분된다. 김일성이 대남공작을 독점적으로 수행한 시기는 1960년대 10여 년이다.김일성은 6·25 전쟁 후 박헌영과 남로당 세력을 대대적으로 숙청함으로써 공작의 주도권을 장악했다. 해방 후부터 6·25 전쟁 때까지는 김일성도 독자적인 대남라인을 구축하고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박헌영이 대남공작을 주도했다.그러다가 6·25 전쟁이 끝나고 김일성이 박헌영을 비롯 이승엽, 이강국 등 남로당 지도부를 미제 간첩으로 몰아 숙청함으로써 1950년대 말에 이르면 박헌영 세력이 대남공작 노선에서 완전히 밀려난다. 다른 부문과 마찬가지로 대남공작 부문에서도 김일성 독점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렇게 해서 1960년대는 강 대 강의 대결이 맞부딪치는 보이지 않는 전쟁의 시대가 됐다.그 전쟁의 최일선에 한국의 중앙정보부와 북한의 대남사업총국이 있었다. 중앙정보부를 대표하는 김형욱과 대남사업총국을 대표하는 이효순, 허봉학의 싸움이었다. 전선이 따로 없었던 박정희와 김일성의 간접전쟁 시대였다. 북한의 대남정책 관련 법규는 우리의 국가보안법, 군사기밀보호법 등 안보형사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우리 법원은 ‘북한은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동반자이나, 동시에 남북한 관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적화통일 노선을 고수하면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고 획책하는 반국가단체’로 북한을 보고 있다. 그리고 그 이유로 북한이 노동당 규약을 통해 적화통일 노선을 명문화하고, 이에 변경을 가할 징후를 보이지 않는 점을 들고 있다(대법원, 2008. 4. 17.).그러므로 북한이 남북관계의 발전에 따라 더는 우리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명백한 변화를 보이고 그에 따라 북한 법률이 정비되지 않는 한, 국가안전과 국민의 생존 및 자유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우리 안보형사법의 규범력이 훼손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토마스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
토마스레너드코칭교육원 / 유충열 (지은이)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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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레너드코칭교육원소설,일반유충열 (지은이)
코칭학은 신생 학문으로 코칭의 근본 분야인 철학,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언어학의 다양한 이론 속에서 코칭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코칭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코칭 현장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용적인 융복합 학문이다. 특히 GROW코칭의 존 휘트모어경과 토마스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 현대 코칭의 양대 산맥을 이르고 있다. 특히 목표 중심의 그로우 모델과 달리 목적지를 명확화하고, 매력의 극대화를 통한 삶의 새 지평으로 이끄는 토마스레너드 만의 역량 코칭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토마스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은 프로페셔널 코칭의 아버지인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쓴 국내 최초의 책이다. 토마스 레너드는 2003년 3월 48세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났고, 그로인해 책과 프로페셔널 코치 양성교육과 훈련자료들이 계승되지 못했고, 국내에 번역된 출판물이 없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코칭학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토마스 레너드 코칭 세미나라는 과목으로 강의한 내용과 한국 코칭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마스 레너드로 본 코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 논문, 한국코칭학회 코칭연구 학술지에 게재한 “코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논문,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에서 발표한 “언택트 솔루션으로서의 토마스 레너드의 일대일 코칭의 노하우”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문코치들이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을 좀 더 쉽게 그리고 심도 있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토마스 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라는 책으로 출판하였다.추천사 머리글 01 프로페셔널 코칭이란 무엇인가? Chapter 1. 프로페셔널 코칭의 기원 토마스레너드의 생애 토마스레너드의 생애를 통한 교훈 토마스 레너드에 대한 코칭 전문가의 평가 Chapter 2. 프로페셔널 코칭과 아마추어코칭 왜 프로페셔널 코칭인가? 아마추어와 프로의 개념 토마스 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란 무엇인가? 프로페셔널 코치라는 직업 02 프로페셔널 코치로 살아내기 Chapter 3. 매력의 운영 체제 (Attraction OS) 매력의 원리 소개 매력의 원리란 무엇인가? 매력의 원리의 큰 그림 매력의 원리가 코치에게 주는 이로움 Chapter 4. 나를 나 되게 하는 기술 매력의 원리 1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이기적이 되라 Chapter 5. 강력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 기술 매력의 원리 2 -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비축을 구축하라 Chapter 6. 개인적인 개발을 완성하는 기술 매력의 원리 3 - 단지 인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아닌 충만한 삶을 획득하라 Chapter 7. 재정적인 성공을 이루어내는 기술 매력의 원리 4 – 가치 있는 것을 즐김으로 가치를 더하라 Chapter 8.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기술 매력의 원리 5 - 다른 사람들에게 깊이 영향을 미쳐라 Chapter 9. 삶을 대하는 기술 매력의 원리 6 - 당신을 앞으로 끌어당기는 진공을 창조하라 Chapter 10. 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 매력의 원리 7 - 모든 사건에 과잉 반응하라 03 프로페셔널 코칭 시스템 이해하기? Chapter 11. 토마스레너드의 코칭시스템 이해하기 토마스레너드 코칭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 시스템 분석 코칭의 본질적 관점 Chapter 12. 경청필터 소개하기 경청필터란 무엇인가? 왜 경청필터인가? 15가지 경청필터란 무엇인가? 경청필터 사용시 흔히 하는 실수 경청필터를 사용할 때 알아야 하는 원리 Chapter 13. 코칭 언어 스타일 이해하기 코칭 언어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왜 코칭 언어 스타일인가? 15가지 코칭 언어 스타일이란 무엇인가? 코칭 언어 스타일 사용시 흔히 하는 실수 Chapter 14. 고객에게 코칭 프레임워크 소개하기 코칭 프레임워크란 무엇인가? 왜 고객에게 코칭 프레임워크를 소개하여야 하는가? 15가지 코칭 프레임워크 코칭 프레임워크를 사용시 흔히 하는 실수 Chapter 15. 고객 제공물 이해하기 고객 제공물이란 무엇인가? 왜 고객 제공물에 집중해야 하는가? 15가지 고객 제공물은 무엇인가? 고객 제공물 사용시 흔히 하는 실수 참고문헌토마스레너드 코칭의 관점으로 인간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다 코칭학은 신생 학문으로 코칭의 근본 분야인 철학,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언어학의 다양한 이론 속에서 코칭적인 요소를 찾아내어 코칭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코칭 현장에 필요한 실제적인 도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실용적인 융복합 학문이다. 특히 GROW코칭의 존 휘트모어경과 토마스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 현대 코칭의 양대 산맥을 이르고 있다. 특히 목표 중심의 그로우 모델과 달리 목적지를 명확화하고, 매력의 극대화를 통한 삶의 새 지평으로 이끄는 토마스레너드 만의 역량 코칭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토마스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은 프로페셔널 코칭의 아버지인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을 이해할 수 있도록 쓴 국내 최초의 책이다. 토마스 레너드는 2003년 3월 48세의 나이로 일찍 세상을 떠났고, 그로인해 책과 프로페셔널 코치 양성교육과 훈련자료들이 계승되지 못했고, 국내에 번역된 출판물이 없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코칭학 박사과정의 학생들에게 토마스 레너드 코칭 세미나라는 과목으로 강의한 내용과 한국 코칭학회 학술대회에서 “토마스 레너드로 본 코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한 논문, 한국코칭학회 코칭연구 학술지에 게재한 “코칭의 미래 발전 방향을 위한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논문, 대한민국 코칭 컨페스티벌에서 발표한 “언택트 솔루션으로서의 토마스 레너드의 일대일 코칭의 노하우”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의 전문코치들이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을 좀 더 쉽게 그리고 심도 있게 이해시키기 위하여 “토마스 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라는 책으로 출판하였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있다. PART 1에서는 프로페셔널 코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본다. 프로페셔널 코칭의 기원을 살펴보면서 토마스 레너드의 생애를 7가지로 나누어 살펴보고, 그의 생애를 통해 코칭이 어떻게 프로페셔널 코칭으로 진화되었는지, 그의 생애가 전문 코치들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 기술한다. 그리고 프로페셔널 코칭과 아마추어 코칭이 어떻게 다른지 아마추어와 프로의 개념의 차이를 살펴보고, 토마스 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이 오늘날의 코칭과 무엇이 다른지 살펴본다. PART 2에서는 프로페셔널 코치로 살아내기에 대하여 다룬다. 프로페셔널 코치는 매력의 운영체제(Attraction OS)가 장착되어야 하는데 매력의 원리가 어떻게 개발되었는지, 그리고 매력의 원리가 무엇인지 그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고, 매력의 원리의 큰 그림에 대하여 살펴보고, 매력의 원리가 코치에게 주는 16가지의 유익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그리고 28가지의 매력의 원리를 7개의 범주로 나누어 프로페셔널 코치가 매력의 운영체제(Attraction OS)를 삶에 장착하기 위해 습득해야 하는 7가지 기술, 나를 나 되게 하는 기술, 강력한 삶의 기반을 만드는 기술, 개인적인 개발을 완성하는 기술, 재정적인 성공을 이루어내는 기술, 다른 사람을 대하는 기술, 삶을 대하는 기술, 사건을 최대한 활용하는 기술에 대하여 각각 자세하게 기술한다. PART 3에서는 프로페셔널 코칭 시스템에 대하여 살펴본다. 토마스 레너드가 코칭을 20년 연구하여 완성한 코칭 시스템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시스템을 코칭의 본질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코칭의 구조적인 면과 코칭의 방법적인 면에서 분석해 보고, 코칭의 학문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면서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 시스템이 코칭학의 이론적 토대가 될 수 있음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토마스 레너드의 코칭 시스템을 구성하는 경청필터, 코칭의 언어 스타일, 코칭 프레임 워크, 고객제공물이 무엇이며 그 개념을 살펴보고, 그것이 왜 필요한지 가치를 살펴보고, 코칭 시스템 구성 요소 각각의 15가지의 도구가 무엇이며, 그 도구를 사용할 때 흔히 할 수 있는 실수가 무엇인지에 관해 기술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가 토마스 레너드의 프로페셔널 코칭을 더 잘 이해함으로 프로페셔널 코치가 되기 위하여 무엇이 필요한지를 인식하고 업그레이드함으로 인류역사상 최고의 직업인 프로페셔널 코치로 성장해가는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토마스레너드 소개 토마스레너드는 프로페셔널 코칭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분이다. Coach University (코치 대학교)를 설립하여 프로페셔널 코치를 양성하였고, 20년 연구를 통해 Coaching System(코칭 시스템)을 완성하였고, 그리고 그는 Graduate School of Coaching (코칭 대학원)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많은 프로페셔널 코치를 양성하였다. 6권의 책을 집필하였고, 코치 대학교의 36개의 과목을 개발하였고, 코칭 현장에 필요한 583개의 양식과 도구, 프로페셔널 라이프코칭을 가능하게 하고, 성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8개의 매력의 원리, 그리고 코칭대학원의 20여개의 과목들을 개발하였다. 그야말로 토마스레너드는 프로페셔널 코칭을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프로페셔널 코칭 계의 거장이라 할 수 있다.
평면이라 입히기 쉬운 강아지 옷 12개월
이아소 / 쓰지오카 피기, 고바야시 미쓰에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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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소취미,실용쓰지오카 피기, 고바야시 미쓰에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수공예 작품 제작을 위해 뭉친 유닛으로 일본 최고의 명성을 날리는 ‘피폰’에서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강아지 옷을 선보였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는 애견가인 고바야시 미쓰에 씨가 합류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책 안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 옷과 소품이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가득하다. 완성된 모양이 평면이라 강아지들이 편안하고 좋아한다. 특히 그동안 옷을 입히고 벗길 때마다 고문이라고 토로했던 사람들이 이 책을 크게 반기고 있다. 옷을 강아지 몸 위에 덮어서 목과 허리 부분에서 벨크로 테이프를 채워주면 끝이다. 그 외에도 강아지 사이즈 재는 법부터 천 자르는 법, 바이어스 테이프 만드는 법, 재봉 순서와 만드는 방법 등 옷 만드는 과정이 기초부터 깨알같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 만든 것은 이런 옷 강아지의 사이즈를 잰다 이 책의 드레스 사이즈 강아지에 맞춘 옷본 만들기 dress A 기본 만드는 법 dress B B 드레스를 만들 때의 포인트 dress C C 드레스를 만들 때의 포인트 완성한 드레스의 조정 강아지 옷 12개월 4월 스쿨 원피스 칼라가 포인트! 봄 드레스 5월 고무줄 드레스 6월 레이스를 사용한 파티 드레스 7월 집에서는 에이프런 드레스 8월 여러 가지 목줄 장식 9월 토핑으로 장식한 드레스 호박 스커트 10월 펠트 드레스 11월 펠트 하니스 장식 12월 코트 드레스 1월 후드 달린 따뜻한 코트 2월 머플러와 케이프 3월 프릴과 포켓 달린 드레스 티롤풍 드레스 파트 옷본?드레스 재료 여러 가지 바느질 방법?특별한 재료 강아지에게 옷을 입힐 때는 강아지의 그루밍과 트리밍 실물 대형 드레스 옷본 부록 [앞면] A?B 드레스/ 플리츠 스커트/ 에이프런 [뒷면] C 드레스/ 칼라/ 포켓나도 강아지도 행복한 최고의 선물 1년 내내 깜찍한 옷과 소품 수공예 작품 제작을 위해 뭉친 유닛으로 일본 최고의 명성을 날리는 ‘피폰’에서 창의적이고 활용도 높은 강아지 옷을 선보였다. 특별히 이번 작품에는 애견가인 고바야시 미쓰에 씨가 합류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책 안에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 옷과 소품이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가득. 이번만큼은 한 번도 봉제를 한 적이 없는 초보자나, 집에 재봉틀이 없는 사람도 걱정 없다.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손바느질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평면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완성된 모양이 평면이라 강아지들이 편안하고 좋아한다. 특히 그동안 옷을 입히고 벗길 때마다 고문이라고 토로했던 사람들이 이 책을 크게 반기고 있다. 옷을 강아지 몸 위에 덮어서 목과 허리 부분에서 벨크로 테이프를 채워주면 끝이다. 책에는 그 외에도 강아지 사이즈 재는 법부터 천 자르는 법, 바이어스 테이프 만드는 법, 재봉 순서와 만드는 방법 등 옷 만드는 과정이 기초부터 깨알같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 신나게 뛰놀 때나 근사한 외출복으로도 매일 입을 수 있는 사랑스런 우리 강아지의 옷과 소품을 이제 내 손으로 뚝딱 만들어주자. 산책이 전보다 한결 즐겁다. 1년 내내 강아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1월부터 12월까지 각 월별로 어울리는 강아지 옷과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세일러복으로 학교 가는 기분을 낸 스쿨 원피스, 기본 드레스에 칼라를 달아 한껏 멋을 낸 봄 드레스, 웨딩이나 파티를 위한 레이스를 사용한 파티 드레스, 집안일을 돕겠다고 나설 것 같은 에이프런 드레스, 다양한 목줄 장식, 핼러윈 드레스, 솜을 넣은 하트 장식, 후드 달린 따뜻한 코트 등 사계절에 맞는 깜찍하고 예쁜 강아지 옷과 소품이 가득하다. 알록달록 정성이 듬뿍 들어간 옷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종이 공작 하듯이 뚝딱 완성! 재봉틀은 물론 손바느질로도 만들 수 있다 “강아지 옷을 샀는데, 옷 입기를 싫어해서 못 입히고 있어요.” “사이즈가 어정쩡해서 안 예쁘네요.” 디자인이 예뻐서 샀는데 막상 우리 강아지에게 입혀보니 이러저러한 문제가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내 마음에 드는 옷이라도 강아지가 불편해 하면 아무 의미가 있다. 순한 강아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억지로 발을 빼거나 머리로 천을 뒤집어씌우면 싫어한다. 애견가 고바야시 미쓰에 씨도 자신의 애견 ‘하나’에게 옷을 입히다 똑같이 이런 고충을 겪었다. 그리하여 직접 옷을 만들어 입히기로 결심하고, 여러 시행착오 끝에 강아지에게 친화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그것이 바로 평면 디자인. 평면 디자인은 만들기도 손쉬울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무리하게 발을 빼내거나 머리에서 씌울 때 강아지에게 주는 위압감이 전혀 없다. 여기에 더해 두 번째로는 예쁘다고 흔들리는 장식이 많은 것은 피했다. 이 책의 디자인에는 강아지가 물거나 삼킬 우려가 있는 호크와 단추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함으로써 평소에는 입고 벗기 편하고, 강아지가 살이 찌거나 미용 후 등 미세하게 변화가 있을 때도 조절이 용이하다. 책에는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도록 바느질 과정을 일러스트를 활용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봉제 기법이 없으므로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귀여운 강아지 옷을 뚝딱 완성할 수 있다.
TOPIK MASTER Final 실전 모의고사 - Intermediate (문제집 + 해설집 + MP3 CD 1장)
다락원 / 경희대학교 한국어교육연구회 지음 / 2011.09.08
27,000원 ⟶ 24,300원(10% off)

다락원소설,일반경희대학교 한국어교육연구회 지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능력시험인 TOPIK 중급을 준비하는 대비서로서 10회분의 실전 모의고사문제를 담은 [문제집]과 영역별 문항분석 및 전략과 모의고사 해설을 담은 [해설집]으로 구성된 교재. 효과적인 시험 전략과 직접 강의하듯 친절한 문제 해설을 번역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문제를 유형별로 제시하고,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과 학습 전략을 담고 있다. 실전 모의고사 1회 | Actual Test 1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2회 | Actual Test 2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3회 | Actual Test 3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4회 | Actual Test 4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5회 | Actual Test 5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6회 | Actual Test 6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7회 | Actual Test 7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8회 | Actual Test 8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9회 | Actual Test 9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실전 모의고사 10회 | Actual Test 10 1교시 표현 (어휘 및 문법, 쓰기) 2교시 이해 (듣기, 읽기) 서문 이 책의 구성 및 활용 차례 한국어능력시험 TOPIK 안내 문항 분석 및 전략 실전 모의고사 1회 | Actual Test 1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2회 | Actual Test 2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3회 | Actual Test 3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4회 | Actual Test 4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5회 | Actual Test 5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6회 | Actual Test 6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7회 | Actual Test 7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8회 | Actual Test 8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9회 | Actual Test 9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실전 모의고사 10회 | Actual Test 10 정답 Answers 해설 Explanations TOPIK 시험을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대비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능력시험인 TOPIK 중급을 준비하는 대비서로서 효과적인 시험 전략과 직접 강의하듯 친절한 문제 해설을 번역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기출 문제를 분석하여 문제를 유형별로 제시하고, 문제 유형별 접근 방법과 학습 전략을 담고 있다. 다양한 유형과 10회분의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여 학습자가 철저하고 효과적으로 TOPIK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The most authentic preparation book for the TOPIK exam! This preparation book for the TOPIK test (Intermediate) of foreigners’ Korean ability provides effective exam strategies and translations with friendly explanations that mimic learning in a classroom. Questions that have recently appeared on the TOPIK exam are presented and analyzed through methods of approach and study strategies for each question type. This useful tool offers various question types spread over ten simulated exams, allowing the user to thoroughly and effectively prepare for the TOPIK exam.
그래도 사랑
중앙북스(books) / 정현주 글 / 2013.09.23
13,800원 ⟶ 12,420원(10% off)

중앙북스(books)소설,일반정현주 글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 메인작가 정현주의 사랑이 궁금한 그와 그녀를 위한 마음 카운슬링 많은 청취자들이 방송을 듣고 따로 옮겨 적어 개인 블로그에 소장하고, 담당 DJ인 모델 장윤주가 SNS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개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데일리 코너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그래도, 사랑』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었던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의 수많은 에피소드 중 큰 사랑을 받았던 40개의 이야기를 새로 써서 엮은 책이다. 『그래도, 사랑』은 사랑이 힘들기 만한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일기장이 먼저 나오고, 그 주인공의 사랑에 보내는 지은이의 특별한 조언과 마음 따뜻한 응원이 더해진 책이다. 때론 여자의 시선으로, 때론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40개의 사랑 이야기와 40개의 사랑에게 보내는 특별한 응원을 읽다 보면 우리는 사랑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다. 아픔으로 가득 찼던 지난 사랑을 용서하게 되고, 언젠가 다가올 사랑을 기대하게 되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랑이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마치 단편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에 그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형식의 새로운 글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사랑을 했던 사람이건, 혹은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건 간에 어쩐지 위로가 되고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미소 짓게 될 것이다. 사랑을 잘하는 요령 같은 건 나오지 않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엔 어쩌면 사랑을 지금보다 조금은 잘하게 될는지도 모르겠다. 프롤로그. 그래도, 우리 사랑하길 참 잘했다 scene 1. 만나고 설렘이 용기가 되고, 용기가 다시 설렘이 되다 가장 행복한 순간 곁에 있는 사람 인연은 등 뒤에 있다 사랑은 어려운 말로 시작되지 않는다 그냥 아는 사람이 특별한 사람이 되는 순간 우정을 잃을까봐 사랑을 감췄다면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하는, 그런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은 공명한다 솔직함, 즐거운 사랑을 위한 준비 scene 2.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을 말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시간이 흘러 낡아지는 것과 깊어지는 것 아주 작은 존재들도 사랑을 합니다 결혼은 평생 가는 연애다 그곳이 전쟁터라고 해도 같이 있고 싶은 것이, 사랑 행복한 새는 날아가지 않는다 살아 있는 것들이 상처를 극복하는 법 연애의 상대와 결혼의 상대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scene 3. 헤어지고 이별을 극복하는 소소하지만 도움이 되는 요령들 그들의 사랑은 서로 다른 속도로 흘렀다 상처가 덜 남도록 이별을 통과하는 방법 좋았던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해요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두려움과 고백은 한 글자 차이다 사랑을 하면 세상이 컬러로 보인다 사랑, 상실의 위험까지 끌어안는 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scene 4. 그리워하고 사랑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음의 카운슬링 중요한 것은 인생 전체의 사랑이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만나고 헤어진 진짜 이유 그 사람은 다음에 오는 사랑에게 나침반이 되었다- 한 번에 두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나에게는 보호였으나 그에게는 구속이었던 이토록 뜨거운 순간, 그 너머 사랑은 그럴 때도 있는 거예요 언젠가 너로 인해 울게 될 것을 알지만 scene 5. 다시 만나다 사랑 뒤에 찾아온 더 따듯하고 더 깊고 더 우직한 사랑 사랑하는 일에 조금 느긋해져도 괜찮아요 좋은 기억으로 아픈 날의 상처를 덮어요 우리는 그저 모두 상처받은 사람일 뿐이다 쉬어가도 좋지만 멈추지 않는 별을 보는 동안은 어둠이 무섭지 않았다 상실의 시간을 통해 우리가 얻는 선물 그 사람의 빈자리가 채워지지 않을 때 아픈 기억이 있어 더 따듯하고 더 깊고 더 우직한 먼저 읽은 사람들의 못 다한 이야기 사랑에 말을 걸어온 영화, 책 그리고 노래배우 최강희, 모델 장윤주, 작가 김동영(생선) 강력 추천! 사랑하고 있는 사랑했던 사랑할,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지울 수 없는 아픔과 상처까지도 품어주는 [그래도, 사랑] 덕분에 비로소 나는 지나간 나의 사랑을 용서하기로 했습니다.” _모델 장윤주 “사랑이란 신이 사람에게 걸어놓은 슬프거나 아름다운 단 하나의 매직!” _배우 최강희 “그녀의 문장 안에서는 모든 사람이 설렘으로 가득 찬 소년과 소녀가 됩니다.” _작가 김동영(생선)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 메인작가 정현주의 사랑이 궁금한 그와 그녀를 위한 마음 카운슬링 [최강희의 야간비행]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의 메인 작가로 활동했고,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FM데이트 강다솜입니다]로 활발하게 글을 쓰고 있는 정현주 작가의 에세이 『그래도, 사랑』이 중앙북스에서 출간되었다. 많은 청취자들이 방송을 듣고 따로 옮겨 적어 개인 블로그에 소장하고, 담당 DJ인 모델 장윤주가 SNS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개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의 데일리 코너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그래도, 사랑』은 라디오를 통해 소개되었던 ‘그 여자의 노란 일기장’의 수많은 에피소드 중 큰 사랑을 받았던 40개의 이야기를 새로 써서 엮은 책이다. 마치 단편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각각의 사랑 이야기에 그 이야기 속 주인공에게 ‘말을 거는’ 형식의 새로운 글과 아름답고 감각적인 일러스트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그 여자와 그 남자에게 보내는 특별한 응원 『그래도, 사랑』은 사랑이 힘들기 만한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일기장이 먼저 나오고, 그 주인공의 사랑에 보내는 지은이의 특별한 조언과 마음 따뜻한 응원이 더해진 책이다. 아프게 헤어진 지난 사랑 때문에 새롭게 다가온 사랑을 고민하는 여자에게 소중한 상대를 만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 망설이지 말라고 함께 있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오랫동안 지켜봐온 여자에게 한 걸음 다가가길 망설이는 남자에게 사랑은 어려운 말로 시작되지 않는다고, ‘밥 먹었어요? 함께 차 마실래요?’ 이런 간단한 말로 시작하라고 용기를 내라고 응원한다. 때론 여자의 시선으로, 때론 남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40개의 사랑 이야기와 40개의 사랑에게 보내는 특별한 응원을 읽다 보면 우리는 사랑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다. 아픔으로 가득 찼던 지난 사랑을 용서하게 되고, 언젠가 다가올 사랑을 기대하게 되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랑이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그리워하고, 그리고 다시 만나는 일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들 『그래도, 사랑』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하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는 17년 동안 열심히 사랑을 했고, 사랑에 대한 글을 써왔다는 지은이는 언젠가는 사랑 때문에 울게 될지도 모르지만 머리로 셈하지 말고, 지레짐작이나 괜한 걱정하지 말고 마음이 가는대로 사랑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이야기한다. 후회할 것, 다른 기회를 놓칠 것을 염려하지 말고, 밀고 당기지 말고, 지금 눈앞에 놓인 사랑을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사랑은 그렇게 하는 게 맞는다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응원한다. 작가 김동영은 정현주 작가를 ‘위로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도 모두들 이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사랑을 했던 사람이건, 혹은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이건 간에 어쩐지 위로가 되고 나도 모르게 슬그머니 미소 짓게 될 것이다. 사랑을 잘하는 요령 같은 건 나오지 않지만, 이 책을 읽고 난 후엔 어쩌면 사랑을 지금보다 조금은 잘하게 될는지도 모르겠다.
프렌즈 런던
중앙books(중앙북스) / 한세라, 이정복, 이주은 (지은이) / 2023.06.12
22,000원 ⟶ 19,800원(10% off)

중앙books(중앙북스)소설,일반한세라, 이정복, 이주은 (지은이)
런던은 깊은 역사 속에 서 있는 단단한 도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았던 헨리 8세와 백년전쟁, 장미전쟁, 산업혁명 등 굴곡진 역사가 실재했던 현장이다.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근엄한 왕실 마차가 행진을 하는 등 보수적인 동시에 현대 미술, 건축,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런던에는 다양한 재밋거리가 있다. 낮에는 구석구석 다리가 붓도록 걸어 다녀야 할 만큼 볼거리가 가득하고, 저녁에는 수준 높은 뮤지컬을 감상하거나 왁자지껄한 펍에서 사람들과 섞여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축구와 축제, 각종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녀도 좋지만 혼자 여행하기에도 최적의 여행지다. 런던의 과거와 현재를 담기 위해 세 명의 작가가 직접 런던을 누벼 찾아낸 여행 정보를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숨어 있는 명소들을 충실하게 담아냈고,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팁과 개성 있는 여행을 위해 다양한 테마를 제안했다. 또한 여행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식당과 카페, 쇼핑 스폿 등을 충실히 담아냈다.저자의 말 일러두기 ● 머스트 런던 왜 런던인가 한눈에 보는 영국 역사 MUST 랜드마크 MUST LONDON 01. 파노라마 런던 MUST LONDON 02. 교양 있게, 갤러리 MUST LONDON 03. 런던의 시장 풍경 MUST LONDON 04. 한 번쯤, 뮤지컬 MUST LONDON 05. 생각보다 맛있는 영국 음식 MUST LONDON 06. 애프터눈티 ● 프렌즈 런던 추천일정 짧지만 강렬하게! 핵심 3일 코스 런던의 매력을 제대로! 5일 코스 템스강 따라 걷기 런던 도보 건축 여행 ● 베스트 테마 BEST THEME 01. 런던, 그 새로운 BEST THEME 02. 역사를 담은 펍 BEST THEME 03. 색깔이 있는 골목 BEST THEME 04. 무료로 즐기는 런던 BEST THEME 05. 프리미어 리그 BEST THEME 06. 런던 쇼핑 1번지 소호 BEST THEME 07. 영국의 향기 BEST THEME 08. 런던 베스트 북숍 BEST THEME 09. 런던 베스트 티숍 BEST THEME 10. 덕후들의 성지 런던 BEST THEME 11. 런던 당일치기 근교 여행 한눈에 보는 런던 정보 런던의 교통 ● 런던의 볼거리 런던의 구역 웨스트 엔드 & 사우스뱅크 시티 & 서더크 켄싱턴 & 첼시 런던 북부 이스트 엔드 도클랜드 & 그리니치 ● 런던의 먹거리 영국의 맛 런던의 식당 유명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카페테리아 햄버거 전문점 한식 아시아 음식 간단한 식사 대용 커피 전문점 디저트 레스토랑에서 쓰이는 영어 ● 런던의 쇼핑 보람찬, 알뜰 쇼핑 런던이라 흐뭇한, 영국 브랜드 다 모였다, 백화점 원스톱, 쇼핑몰 주목하자, 전문점 마음을 담아, 선물 쇼핑 투어리스틱, 기념품 지칠 때까지, 쇼핑가 좀 더 싸게, 아웃렛 쇼핑에 쓰이는 영어 의류 및 신발 사이즈 ● 하루만에 다녀오는 근교 여행 보람찬, 알뜰 쇼핑 햄튼 코트 궁전 윈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 런던 이야기 사건으로 보는 영국 역사 영국 왕실 리니지 런던의 근대 건축 런던 축제 케임브리지 ● 런던 이야기 사건으로 보는 영국 역사 영국 왕실 리니지 런던의 근대 건축 런던 축제 시간 속의 브릿팝 영국의 스토리텔러들 미디어 속 런던 영국식 영어 VS 미국식 영어 ● 여행의 준비 해외여행의 준비 순서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고려 사항 여권 발급 면세점 쇼핑 은행카드 발급 예산 짜기 짐 꾸리기 여행물품 구입 수하물 규정 여행자 보험 출국하기 기내 여행 환승하기 입국하기 위급상황 대처 귀국하기 인덱스깊은 역사와 다양한 재밋거리가 있는 도시, 런던! 새로워진 런던을 한 권에 담았다! 〈프렌즈 런던〉 2023~2024년 최신 개정판 출간! 영국의 종교와 정치, 문화가 집약된 런던의 중심지, 웨스트 엔드 켄싱턴 궁전, 자연사 박물관 등 왕실 및 박물관이 모여 있는, 켄싱턴 전 세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런던의 핫플레이스, 이스트 엔드 템스강을 경계로 마주 보며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도클랜드 & 그리니치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가득한 영국의 전통적인 대학 도시, 옥스퍼드 런던 주요 6개 지역은 물론 런던 근교 여행까지 총망라! ★ 2023년 런던 최신 여행 정보 수록 ★ 웨스트 엔드, 첼시, 그리니치 등 런던의 핵심 6개 구역 완전 정복 ★ 윈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 하루 만에 다녀오는 근교 4개 지역 소개 ★ 효율적인 런던 여행을 위한 일정별&테마별 추천 코스 제안 ★ 가이드 없이도 든든한 박물관 · 미술관 주요 작품 해설 수록 ★ 내셔널 갤러리, 브리티시 뮤지엄, 테이트 모던 등의 주요 작품 깊이 보기 ★ [부록] 2023년 최신 런던 시내 주요 버스 및 지하철 노선도 제공 런던은 깊은 역사 속에 서 있는 단단한 도시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았던 헨리 8세와 백년전쟁, 장미전쟁, 산업혁명 등 굴곡진 역사가 실재했던 현장이다.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근엄한 왕실 마차가 행진을 하는 등 보수적인 동시에 현대 미술, 건축,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또한 런던에는 다양한 재밋거리가 있다. 낮에는 구석구석 다리가 붓도록 걸어 다녀야 할 만큼 볼거리가 가득하고, 저녁에는 수준 높은 뮤지컬을 감상하거나 왁자지껄한 펍에서 사람들과 섞여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축구와 축제, 각종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녀도 좋지만 혼자 여행하기에도 최적의 여행지다. 런던의 과거와 현재를 담기 위해 세 명의 작가가 직접 런던을 누벼 찾아낸 여행 정보를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숨어 있는 명소들을 충실하게 담아냈고,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팁과 개성 있는 여행을 위해 다양한 테마를 제안했다. 또한 여행자들의 동선을 고려한 식당과 카페, 쇼핑 스폿 등을 충실히 담아냈다. 1. 〈프렌즈 런던 23~24〉에서 만나는 요즘 런던 여행의 모든 것 〈프렌즈 런던〉은 ‘런던’이라는 거대 도시를 크게 6개 지역으로 쪼개 각 지역별 볼거리, 먹거리, 쇼핑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런던 근교 지역까지 포괄하고 있어 런던 및 근교 여행까지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북이다. 여기에 런던 여행의 기본인 갤러리나 뮤지컬, 건축과 문학, 음악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또한 풍성하게 담아냈다. 한 권의 가이드북이자 충실한 교양서인 셈이다. 2023년 변화한 런던의 모습들, 여행 정보들을 충실히 담기 위해 세 명의 베테랑 여행작가들은 런던을 직접 방문하고 철저히 검증해 엄선에 엄선을 거듭했다. 또한 짧은 기간 내에 런던 여행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핵심 정보만을 선별하기도 했다. 특히 런던은 물가 변동이 꽤 잦은 편인데, 〈프렌즈 런던 23~24〉은 2023년 5월까지의 최신 정보를 반영하여 교통 요금, 입장료 등 가격 정보 면에서 매우 정확한 책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올해 완전히 뒤바뀐 런던 시내 주요 버스 및 지하철 노선도를 충실히 업데이트했으며,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자들이 짧은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원스톱 쇼핑몰’ 정보를 새로 추가하여 런던 쇼핑 정보를 보다 상세하게 보강했다. 2. 런던의 6개 핵심 구역, 함께 가면 좋은 근교 4개 지역 완전 정복 런던은 33개 행정구로 이루어진 거대 도시다. 하지만 여행자들이 다니는 지역은 이 중 5~7개 정도다. 〈프렌즈 런던 23~24〉은 여행자의 동선을 중심으로 런던을 크게 웨스트 엔드 & 사우스뱅크, 시티 & 서더크, 켄싱턴 & 첼시, 이스트 엔드, 도클랜드 & 그리니치, 런던 북부 등 총 6개 구역으로 나누었다. 런던의 중심인 웨스트 엔드, 템스강을 마주 보고 최근 문화지역으로 떠오르는 사우스뱅크, 런던의 시초가 되는 시티 지역, 최근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서더크, 하이드 파크가 자리한 런던 서부의 켄싱턴, 그리고 켄싱턴 남쪽의 부촌 첼시, 런던의 동쪽 끝 신도시 도클랜드, 템스강 건너 자리한 오래된 도시 그리니치 등 오랜 기간 런던을 드나든 작가들의 경험을 토대로 런던을 제대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분했다. 이뿐만 아니라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근교 4개 지역(햄튼 코트, 윈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등)을 추가로 소개하고 있다. 일정에 여유가 있거나 색다른 런던을 즐기고 싶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내 근교 지역까지 만끽해보자. 3. 베테랑 여행 작가가 꼽은 ‘머스트 런던’ & ‘베스트 테마’ 여행 준비를 하다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여행해야 할지 막막하고 고민스럽다. 〈프렌즈 런던 23~24〉만 있으면 대도시 런던 여행을 누구보다도 쉽게 설계할 수 있다. 우선 개정판에 새로 추가된 ‘한눈에 보는 영국 역사’를 살펴보자. 여행에 도움이 될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타임라인으로 구성했다. 이를 알고 간다면 좀 더 풍요로운 여행이 될 것이다. 그리고 ‘머스트 런던’을 주목하자. 이 섹션은 런던의 대표 전망대 8곳을 비교&분석한 ‘파노라마 런던’, 수집과 기록의 나라인 영국의 대표적인 갤러리와 박물관을 소개한 ‘교양 있게, 갤러리’,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생겨난 런던에서 뮤지컬을 즐기는 실용 팁과 배경 지식을 알려주는 ‘한 번쯤,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다. 새로 추가된 ‘생각보다 맛있는 영국 음식’에서는 ‘영국 음식은 맛이 없다’는 오랜 편견을 없애줄 영국 전통 요리와 각 요리별 대표 맛집을 소개한다. 그런 다음 ‘베스트 테마’를 살펴보자. ‘역사를 담은 펍’에서는 수백 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펍부터 최근에 생긴 현대적인 인테리어의 펍까지, 영국 펍의 역사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세계 5대 프로축구 리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잉글랜드의 프리미어 리그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작가들이 오랜 기간 런던을 드나들며 여행자들이 꼭 경험했으면 하는 것들을 엄선한 것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고 따라가면 런던 여행 절반은 성공인 셈이다. 4. 초행자도 완벽하게! 일정별&테마별 베스트 코스 제안 〈프렌즈 런던 23~24〉 ‘추천 일정’에서는 짧은 기간이라도 런더너처럼 여행하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핵심 코스부터, 런던을 심도 있게 느끼고 싶은 여행자를 위한 코스까지 일정과 테마를 고려한 다양한 코스를 제안한다. 일정별 코스들은 모두 반드시 가야 할 명소를 기준으로 해 시간을 절약하면서 런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다채로운 테마 코스도 제시한다. ‘템스강 따라 걷기’는 템스강을 따라 걸으며 강변에 자리한 랜드마크를 하나씩 구경하고,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런던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런던 건축 여행’ 파트에서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런던의 건축물들을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 숨어 있는 훌륭한 건축물을 하나씩 찾아다닐 수 있도록 했다. 런던을 ‘며칠 동안, 어떤 주제’로 여행할지 정했다면, ‘추천 일정’을 보고 나에게 맞는 코스를 골라 여행 일정을 계획해 보자. 5. 알고 가면 감흥이 두 배! ‘런던 이야기’ 런던은 깊은 역사 속에 서 있는 단단한 도시로, 눈을 두는 곳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재까지의 긴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보이는 곳이다. 우리와는 다른 삶을 살아온 영국인들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 어떻게 살고 있는지 ‘런던 이야기’ 파트를 통해 살펴보면서 런던에 한 걸음 더 다가가 보자. 영국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과 왕실을 소개한 ‘영국 왕실 리니지’, 블러, 오아시스, 라디오헤드 등 대표적인 영국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속의 브릿팝’, 드라마 ‘셜록’부터 영화 ‘킹스맨’, ‘노팅힐’, ‘해리 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미디어 속 런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미리 알고 떠난다면 좀 더 깊고 의미 있는 여행이 가능할 것이다.
안개의 왕자
살림출판사 /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글, 김수진 옮김 / 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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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출판사소설,일반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글, 김수진 옮김
아이를 담보로 한 악마와의 어두운 거래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현대판 파우스트 『바람의 그림자』와『천사의 게임』으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작가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데뷔작이다. 그는 스물아홉의 나이에 『안개의 왕자』를 발표하여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크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한밤의 궁전』, 『9월의 빛』과 함께 〈안개 3부작〉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은 안개에 가려서 보일 듯 말듯 감춰진 미스터리와 모험을 다룬 소설로, 인간의 무모한 욕망과 어둠의 존재, 아름다운 사랑과 비극적 운명 등의 모티프와 주제 의식이 담겨 있다. 전쟁이 벌어지면서 도시를 벗어나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 카버 가족. 그런데 그들에게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미스터리한 일들을 하나둘씩 일어난다. 그러던 어느 날, 막스는 누나 알리시아와 함께 마을에서 새로 사귄 친구, 롤랑의 할아버지에게 마을의 바닷속에 난파되어 있는 ‘오르페우스호’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난파선에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혹한 뒤 그 대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던 어둠의 존재, ‘안개의 왕자’가 승선하고 있었다는 것. 막스와, 알리시아, 그리고 롤랑은 안개의 왕자가 오래전 승선했던 오르페우스호를 탐험하며 갖가지 모험에 휘말리게 되고, 이제껏 겪지 못했던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는 안개의 왕자, 그리고 그와의 치명적인 거래를 수락한 어른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이 치르는 대가로 끝나는 이야기.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환상적인 일들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아직 채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풀어간다. 안개속 미스터리와 같은 『안개의 왕자』를 통해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매력을 물씬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 1,200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베스트셀러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화제의 데뷔작! 『안개의 왕자』는『바람의 그림자』와『천사의 게임』으로 전 세계 1,200만 독자들을 매료시킨 베스트셀러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데뷔작이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며 소설가의 꿈을 키워왔던 사폰은 1993년, 스물아홉의 나이에『안개의 왕자』를 공모전에 출품하여 에데베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처음으로 소설가로서 이름을 알리며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이후『한밤의 궁전』과『9월의 빛』을 연달아 발표하며 이른바 〈안개 3부작〉을 완성한 그는 뒤이어 발표한 『바람의 그림자』와『천사의 게임』이 세계 4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하면서 명실상부 세계적인 스타 작가로 급부상했다. 『안개의 왕자』는 안개에 가려서 보일 듯 말듯 감춰진 미스터리와 모험을 다룬 소설로, 인간의 무모한 욕망과 어둠의 존재, 아름다운 사랑과 비극적 운명 등의 모티프와 주제 의식이 시작되는 작품이다. ‘스물셋이 되어서도, 마흔셋이 되어서도, 심지어 여든셋이 되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을 써봐야겠다’ 싶어『안개의 왕자』를 집필했다는 작가의 말처럼 환상과 실재가 뒤섞인 묘사, 긴장감 있는 내러티브와 치밀한 구성력은 사폰의 기존 팬들과 그를 처음 접하는 독자 모두에게 서늘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욕망의 화신, ‘안개의 왕자’와 벌이는 목숨을 건 사투! 전쟁이 벌어지면서 카버 가족은 도시를 벗어나 바닷가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그러나 카버 가의 둘째 아들 막스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역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가는가 하면 길거리의 고양이가 기다렸다는 듯 카버 가족을 따라오고, 집 근처 조각 공원에 놓인 조각들은 볼 때마다 그 모습을 달리 하는 것이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미스터리한 일들을 하나둘씩 겪던 막스는 어느 날 누나 알리시아와 함께 마을에서 새로 사귄 친구, 롤랑의 할아버지에게 마을의 바닷속에 난파되어 있는 ‘오르페우스호’에 얽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 난파선에는 사람들에게 접근해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혹한 뒤 그 대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던 어둠의 존재, ‘안개의 왕자’가 승선하고 있었다는 것. 할아버지는 안개의 왕자가 오르페우스호를 타고 바다를 건너려다 배가 난파해 죽은 줄로만 알았지만, 시시각각 마을로 덮쳐오는 어둠의 기운으로 보아 그가 죽은 것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막스는 안개의 왕자가 원하는 것과 자신이 새로 이사 온 집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음을 깨닫고, 그의 비밀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막스와, 알리시아, 그리고 롤랑은 안개의 왕자가 오래전 승선했던 오르페우스호를 탐험하며 갖가지 모험에 휘말리게 되고, 이제껏 겪지 못했던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빚은 가혹한 판타지의 세계 『안개의 왕자』는 사폰을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만든 특유의 여러 모티프, 내러티브 전개 방식, 문학적 장치들 및 주제 의식의 단초가 시작되는 작품이다.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이제 막 첫발을 내딛는 주인공들과 그들을 둘러싼 낯설고 새로운 공간, 그리고 서서히 다가오는 베일에 가려진 의문의 존재와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솔깃한 제안 등 기존의 사폰 문학을 접해본 독자라면 익숙한 모티프들이 이야기의 전체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장치로 등장한다. 『안개의 왕자』는 표면적으로는 움직이는 조각상, 옷장 안에 숨어 있는 존재, 부양하는 난파선 등 기이하고 환상적인 일들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아직 채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의 사랑과 모험 이야기를 풀어내는 듯하다. 하지만 작가가 가장 존경하는 감독이 〈시민 케인〉을 만든 오손 웰즈였다는 사실을 드러내듯, ‘거꾸로 가는 시계’와 아이들의 목숨을 담보로 영생을 꿈꾸는 안개의 왕자의 어긋난 욕망은, 모두 얻었지만 사실은 모두 잃어버린 비극적 영웅, 케인을 떠올리게 한다. 또 영화 속에서 아들 케인을 도시로 보내기 위해 계약을 맺는 아버지의 모습은 아이를 담보로 당장의 행복을 택한 소설 속 닥터 플레이슈만과 중첩되며 씁쓸한 여운을 남긴다. 이렇듯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두려움과 불안의 실체, 그리고 인간의 무모한 욕망과 현실에의 탐닉이 내포하는 메타포들은 소설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행복한 동화와는 먼, 냉혹한 결말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소원을 이루어주는 대가로 인간의 영혼을 잠식하는 안개의 왕자, 그리고 그와의 치명적인 거래를 수락한 어른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이 치르는 대가로 끝나는 이야기. 자신의 분신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용에 대한 관즽을 표현해왔던 사폰은 이 소설을 시작으로 실제로 문단에서 불을 뿜는 용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화권에 따라 생김새는 조금씩 다르지만,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전설적인 존재인 용처럼 언어와 문화적 경계를 손쉽게 넘나들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으니 말이다.『한밤의 궁전』『9월의 빛』으로 이어지는 〈안개 3부작〉중 첫 번째로 쓰인 작품이자 사폰의 첫 문학상 수상작인『안개의 왕자』를 통해 독자는 거부할 수 없는 안개 속 미스터리로 끌려들어갈 것이다. 추천평 좋아하는 작가의 데뷔작을 뒤늦게 만난다는 건 그의 오래된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만 같아서 저절로 웃음이 지어지고 가슴은 두근거린다. 보통 풋풋함이나 싱그러움이라는 말로 대변되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와 설익은 사유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기대 때문이다. 처음부터 완성된 작가는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설령 있다 한들 나는 그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이 책 『안개의 왕자』를 읽으면서 나는, 지금 사폰의 유려한 서술과 밀도 있는 사건 전개의 시발점들을 보았다. 긴장과 비극 속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며 독자의 시선을 완급 조절하는 내러티브를 통해 독자는 가혹한 환상의 세계로 인도될 것이다. - 구병모(『위저드 베이커리』작가)
2025 박문각 공무원 김재준 단권화 행정학
박문각 / 김재준 (지은이)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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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각소설,일반김재준 (지은이)
2025 박문각 공무원 기본서 시리즈 중 한 권인 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깔끔하고 효과적인 압축 기본서! 여타 행정학 기본서와 달리 깔끔하게 압축된 은 500여 페이지의 적은 양으로 최고의 효율과 효과를 자랑한다. 방대한 행정학을 체계적으로 빠짐없이 정리하고 있음은 물론, 주요 기출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장을 구성하였고, 실무사례를 반영해 좀 더 생생한 수험서를 만들고자 하였다. ▶ 이론과 기출을 한번에! 의 가장 큰 장점은 기출문제를 활용한 내용 구성이다. 주요 기출문제와 행정학 관련 최근 법령 위주로 내용을 정리하여 학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출문제 문장과 법령에 익숙해지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최신 경향까지 반영한 테마별 ‘기출문제 학습’과 파트별 ‘연습문제’를 통해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 단순한 요약집이 아닌 알짜배기 수험서! 힘든 수험생활을 거쳐 다년간 공직에 몸담았던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행정학 관련 각종 수험서 분석을 통해 빼곡하고 두꺼운 교재가 아닌 실제로 ‘단권화’와 회독이 가능한 분량과 내용을 만들어 수험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항상 들고 다니면서 반복적으로 학습하기에 적당한 두께이면서도, 공무원 행정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본서는 시험장까지 가져갈 만한 알짜배기 요약 수험서이다. PART 01 총론 Theme 01 행정(Public Administration)이란? Theme 02 사바스의 공공서비스 유형 Theme 03 규제 Theme 04 행정지도 Theme 05 민원행정(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Theme 06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Theme 07 시장실패 Theme 08 정부실패 Theme 09 정부의 규모 Theme 10-1 민영화(민간화) Theme 10-2 민영화(민간화) 방식 Theme 10-3 민간투자 유치 Theme 11 행정서비스 관련 기타 논의 Theme 12 정부와 시민사회 Theme 13 행정의 가치 Theme 13-1 행정의 본질적 가치 Theme 13-2 행정의 수단적 가치 Theme 14 행정의 관점 Theme 15-1 행정학의 발달(~1970년대) Theme 15-2 행정학의 발달(1980년대~) Theme 16-1 행정학의 접근방법 Theme 16-2 합리적 선택이론 Theme 16-3 기타 행정학 접근방법 Theme 17-1 정보화 사회 Theme 17-2 지식관리 Theme 17-3 전자정부 Theme 17-4 정보화 관련 기타 주제 Theme 18-1 행정책임 Theme 18-2 행정통제 Theme 18-3 옴부즈만(ombudsman) 제도 PART 01 총론 연습문제 PART 02 정책 Theme 01 정책 개요 Theme 02 정책유형의 분류 Theme 03 정책참여자들 간의 관계 Theme 04 정책의제설정 Theme 05 정책분석 Theme 06 정책결정: 개인적 차원의 정책결정 모형 Theme 07 정책결정: 집단적 차원의 정책결정 모형 Theme 08 정책집행 Theme 09 정책평가 Theme 10 정책평가의 방법 Theme 11 정부업무평가 기본법 Theme 12 정책변동 Theme 13 기타 주제 PART 02 정책 연습문제 PART 03 조직 Theme 01 조직이론의 발달과 인간관 Theme 02 동기부여 이론: 내용이론 Theme 03 동기부여 이론: 과정이론 Theme 04 조직문화 Theme 05 조직 내 의사전달 Theme 06 갈등 Theme 07 권력 Theme 08 리더십 Theme 09 조직구조 Theme 10 고전적 조직구성 원리 Theme 11 데프트(Daft)가 제시한 조직구조 유형 Theme 12 기술 Theme 13 관료제 Theme 14 탈관료제(애드호크라시) Theme 15 조직유형론 Theme 16 우리나라 정부조직 Theme 17 공기업 Theme 18 조직의 목표 Theme 19 관리과정 Theme 20 조직(행정)개혁 PART 03 조직 연습문제 PART 04 인사행정 Theme 01 인사행정의 발달 Theme 02 고위공무원단 Theme 03 중앙인사기관 Theme 04 우리나라 공무원의 종류 Theme 05 계급제와 직위분류제 Theme 06 공무원의 임용 등 Theme 07 공무원 교육훈련 Theme 08 근무성적평정 Theme 09 공무원 보수 Theme 10 공무원 연금 Theme 11 공무원의 단체활동 Theme 12 공무원 행동규범 Theme 13 공무원 부패 Theme 14 공무원의 징계 Theme 15 소청제도 Theme 16 기타 사항 PART 04 인사행정 연습문제 PART 05 재무 Theme 01 재무행정 개요 Theme 02 국가재정법 총칙 Theme 03 국가재정법 예산총칙 Theme 04 우리나라 예산안의 편성 Theme 05 예산(안)의 심의 Theme 06 우리나라 예산의 집행 Theme 07 우리나라 예산의 결산 Theme 08 기금 Theme 09 성과관리 Theme 10 재정건전화 Theme 11 보칙 Theme 12 예산 Theme 13 예산의 원칙 Theme 14 우리나라 예산의 신축성 Theme 15 예산결정이론 Theme 16 재정정책을 위한 예산 Theme 17 예산의 분류 Theme 18 예산제도 Theme 19 재정개혁 Theme 20 지출충당 Theme 21 정부회계 PART 05 재무 연습문제 PART 06 지방자치 Theme 01 지방자치 Theme 02 정부 간 관계 Theme 03 지역사회의 권력구조 Theme 04 지방자치단체의 구조 Theme 05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 Theme 06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기능과 사무 Theme 07 주민의 참여 Theme 08 자치입법권(조례와 규칙) Theme 09 지방의회 Theme 10 집행기관 Theme 11 분쟁조정 Theme 12 광역행정 Theme 13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관계 Theme 14 행정특례 Theme 15 지방재정 Theme 16 예산 및 기금 Theme 17 지방공기업(지방공기업법) Theme 18 특별지방행정기관 Theme 19 자치경찰 Theme 20 지방교육자치 PART 06 지방자치 연습문제 은 공무원 행정학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싶은 수험생들을 위한 9·7급 공무원 시험 대비 기본서이다. 실제로 회독이 가능한 양으로 교재를 압축하면서도, 방대한 행정학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주요 기출문제와 최근 법령 위주로 정리하였고, 학습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출 지문에 익숙해지도록 기출문제 문장을 활용하여 본문을 구성하였다. 특히 각 테마별, 파트별로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수록하여 수험생들이 기본서 한 권으로 이론 학습과 실전 대비를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하였다. 수험생활과 공직생활 경험을 살려 수험생들이 행정학 공부에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만을 쏙쏙 골라 알찬 교재를 만들어 냈으며, 실무사례를 통해 좀 더 생생한 교재를 출간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외에도 행정학 관련 각종 수험서를 분석하는 등 공무원 수험생들을 위한 저자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담긴 든든한 멘토 같은 교재와 함께 수험생들이 합격의 길을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스페셜 에디션)
스튜디오오드리 / 유귀선 (지은이), 다다 (그림) / 2019.10.16
13,500원 ⟶ 12,150원(10% off)

스튜디오오드리소설,일반유귀선 (지은이), 다다 (그림)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아파한 잠 못 드는 밤을 어루만지며 15만 독자의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유귀선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전작이 사랑하고 이별하는 마음들과 공명했다면, 이번 책은 그 공감의 폭이 삶 전반을 감싼다.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이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Chapter 1 기뻐서 잠 못 드는 날들도 내게 있었지 당신과 함께 012 고백 014 알면서도 016 연인이라는 건 018 속앓이 020 사랑받고 싶어 022 오늘 밤 024 어린아이 같은 사랑 026 그냥 좋아 028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030 기다리는 게 싫지 않아 032 너의 모든 계절을 사랑할게 034 고마운 마음 038 예쁜 연애 040 사소한 행복 042 네 생각 044 상관없어 045 애칭 046 걱정 047 거짓말 049 익숙한 사랑을 한다는 것에 관하여 050 편안한 침묵 054 잔소리 056 멀리 있어 더 애틋한 057 사랑을 할 때는 058 질투심 059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 060 결혼 064 그렇게 사랑하자 067 잠꼬대 070 같이 살자 072 서운하더라도 074 마음의 크기 075 미련한 사랑 077 Chapter 2 사랑이 끝날 때 사랑이 끝날 수만 있다면 후유증 082 이별 083 후회 086 평소와 다른 오늘 087 빈집 089 알고 있어 092 너를 위한 이별 095 못된 마음 097 너는 알았을까 098 쉬운 사람 100 변해가는 너 102 이젠 너와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아 106 당신이라는 그늘 109 멀리 있는 사람 112 혼잣말 114 글자로 이별을 말한다는 것 115 그리움 116 미처 끝내지 못한 118 사랑과 이별 그리고 다시 119 긴 여운을 남기는 사람 124 시간이 약 126 반드시 말이야 129 너와 나 130 떠나간다는 것 132 뭐가 두려워서 134 사랑이었을 거라 135 울음 136 퍼즐 조각 137 최선을 다했으니 138 괜한 이별 140 통화 연결음 142 소개받기로 했어 143 Chapter 3 모두 저마다의 우주를 가진 사람들 아닌 건 아닌 거야 148 내 감정에 솔직해지기 149 사과할 줄 아는 사람 152 가까울수록 소중히 153 괜찮아야만 하니까 156 말투 159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160 초승달 162 차라리 내가 로봇이었으면 163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164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167 주변 사람들의 기대 170 선인장 같은 사람 171 너무 세게 힘을 줘서 잡으면 173 Chapter 4 잠깐 쉬어 간다고 길이 길어지는 건 아니야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176 다 잘될 거야라는 주문마저 위로가 되지 않을 때 180 독백 182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184 눈물 187 충분히 잘하고 있어 190 간절히 바라면 놓지 마 192 놀이기구가 무서웠어 194 미리 걱정하는 습관 199 커피 200 여유 201 자신감을 잃지 마 203 놀이터 204 뭘 할 때 가장 행복하니? 205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207 걸어야 도착한다 210 여러 갈래의 길 212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절대 늦지 않았다 214 꿈과 길의 공통점 21515만 독자가 선택한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작가의 신작 스스로가 밉고 작고 가엽게 느껴지는 나날에 당신 편이 되어 전해주고픈 99편의 가만한 위로들 “너무 좋은 너를 만나 나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삶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며 독자들과 호흡해왔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또한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그의 글은 많은 사람의 공유를 이끌었다. 이번 책에서도 그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독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책은 ‘계절을 핑계 삼아 꽃을 빌려’ 전하는 고백부터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는 순간까지, 수줍지만 솔직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별 앞에 ‘너도 나만큼 아파해라’라고 독설을 하고, ‘너에게 내가 흉터로 남길 바란다’는 애증을 전하는 저자의 글은 이별한 사람들의 화나고 서러운 마음을 대변한다. 그런가 하면 발전 없는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남들이 이룬 성과는 얼마나 대단해 보이고, 남들의 실수는 얼마나 사소해 보이는지 알지 않느냐’며 사려 깊은 조언을 전하기도 한다.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 다시 내일을 살아낼 우리의 모든 순간을 향한 응원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고, 나 자신의 초라함을 견딜 수 없는 날들은 때때로 찾아오고, 처음 겪듯 늘 아프다. 그런 마음들에 저자는 귀를 기울이며, 내 편인 것처럼 응원을 해준다. 그렇기에 제목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는 소중한 사람에게 어렵사리 전하는 고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책은 마치 그러한 다짐으로 한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살뜰한 마음을 전한다. 다 읽고 나면 마치 누군가 한참 내 이야기를 들어준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책이다. 함께 담긴 50여 컷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작품으로, 글에 따뜻함을 더한다. 약간 기쁜 듯도 하고 약간 슬픈 듯도 한 표정의 그림은 보는 사람의 심정으로 그림을 읽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매일 밤 자기 전 당연히 연락할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특별한가. 하루 종일 별다른 일 없이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또 얼마나 귀한 일인가. -<예쁜 연애> 너는 가끔씩 자다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선명하게 잠꼬대를 할 때가 있어.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꿈속의 너는 무얼 하고 있는지, 그 꿈속에 나도 함께인지, 묻고 싶은 게 참 많아. 네가 잠에서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확실한 건, 너는 잠꼬대마저도 사랑스러운 사람이구나.-<잠꼬대>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흐름출판 / 프릿 바라라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 2020.12.08
25,000원 ⟶ 22,500원(10% off)

흐름출판소설,일반프릿 바라라 (지은이), 김선영 (옮긴이)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고 존경하는 검사 프릿 바라라의 실천적 정의론이 담긴 책이다. 프릿 바라라는 월가의 내부자거래를 파헤쳐 헤지펀드계의 거물 등 71명을 기소해 67명의 유죄를 받아낸 공로로 2012년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고 “월스트리트의 부패를 파괴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유명 검사다. 또한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은밀한 정치적 협력 제안을 검사의 중립성을 이유로 피하다 해임된 일로 또 한 번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바라라는 정의의 현실적 실현이라는 차원에서 법 시스템과 법을 집행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이 지니는 한계를 꼬집어봄으로써, 정의를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인지해야 할 사실이 무엇인가를 논리적으로 전한다. 저자가 검사로 활동하며 겪었던 여러 사건들을 통해 정의를 현실적 구현의 측면에서 면밀히 고찰하는 이 책은, 법집행이라는 중립성과 명확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에서 정의가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를 더 쉽고 더 명확하며 더 실질적으로 전달한다.서문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이유를 위해 하라 제1부 | 수사 1장 알기 어려운 진실 | 그 ‘소년들’에 대한 맹목적 믿음 2장 눈에 보이는 것에 속는 사람들 | 세련된 사기꾼들 3장 수사의 정석 | 범죄 수사관의 직업윤리 4장 확증편향의 문제 | 잠재지문17과 오래된 편견 5장 엄밀함이라는 자질 | 사운드뷰 살인사건 6장 호기심과 질문 | 기본적인 질문의 효과 7장 신문의 원칙 | 폭력과 협박이 얻어낼 수 없는 진실 8장 밀고자들 | 협조적 증인이라는 도덕적 딜레마 9장 연속성과 변화 | 혁신을 통한 정의 2부 | 기소 10장 끝없이 굴러가는 기계 | 수사과정의 심리적 타당성에 관하여 11장 그런 일이 없기를 | 현실이 되어서는 안 될 판타지들 12장 불기소 | 검사들이 가장 내리기 힘든 결정 13장 조직문화 | 윤리가 무시당하는 문화의 폐해 14장 발리우드 | 사건의 파장이 국경을 넘을 때 벌어지는 일 제3부 | 판결 15장 법정에 서는 날 | 피해자다움이라는 함정 16장 판사들 | 법정이라는 우주를 지배하는 자 17장 재판 | 정의로운 판결을 위한 필수 조건 18장 밀실 속의 세 남자 | 권력자들의 부정부패를 다루는 법 19장 배심원 평결 | 결과를 알 수 없는 호사 제4부 | 처벌 20장 사라진 아기 | 양형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을 때 21장 파리대왕 | 법집행자들의 범법 행위를 다루는 법 22장 정의를 넘어서 | 용서가 만들어내는 기적 감사의 글“법이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는가!” ‘월가의 저승사자’ ‘부패 척결의 선봉장’으로 불리며 정의를 위해 헌신한 뉴욕남부지검 검사장 프릿 바라라의 첫 책!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고 존경하는 검사 프릿 바라라의 실천적 정의론이 담긴 책이다. 프릿 바라라는 월가의 내부자거래를 파헤쳐 헤지펀드계의 거물 등 71명을 기소해 67명의 유죄를 받아낸 공로로 2012년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고 “월스트리트의 부패를 파괴하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한 유명 검사다. 또한 2017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은밀한 정치적 협력 제안을 검사의 중립성을 이유로 피하다 해임된 일로 또 한 번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이 책에서 바라라는 정의의 현실적 실현이라는 차원에서 법 시스템과 법을 집행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이 지니는 한계를 꼬집어봄으로써, 정의를 현실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우리가 주목해야 인지해야 할 사실이 무엇인가를 논리적으로 전한다. 저자가 검사로 활동하며 겪었던 여러 사건들을 통해 정의를 현실적 구현의 측면에서 면밀히 고찰하는 이 책은, 법집행이라는 중립성과 명확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에서 정의가 어떻게 실현되어야 하는지를 더 쉽고 더 명확하며 더 실질적으로 전달한다. “미국에서 가장 저돌적이고 거침없는 검사!”『뉴욕타임스』 _ 국민에겐 최고의 검사, 트럼프에겐 적이었던 검사장 프릿 바라라의 첫 책 한국 사회, 특히 사법부 내의 분열과 반목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기에 주목할 만한 도서가 출간되었다. 바로 뉴욕남부지검의 전 검사장 프릿 바라라가 쓴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이다. ‘월가의 저승사자’ ‘부패 척결의 선봉장’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테러, 마약 및 무기 밀매, 금융 및 의료보험 사기, 사이버범죄, 공직자부패, 조직폭력, 조직범죄, 시민권침해 사건 등 상당수의 사건들을 해결한 프릿 바라라는 미국인이 가장 신뢰하는 검사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11년에 바라라는 월가의 내부자거래를 파헤쳐 헤지펀드계의 거물 라지 라자라트남과 전 맥킨지 최고경영자(CEO) 라자트 굽타 등 71명을 기소해 67명의 유죄를 받아낸 공로로, 2012년 『타임』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되고 “월스트리트의 부패를 파괴하는 남자(Prosecutor Preet Bharara collars the masters of the meltdown)”라는 제목으로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에는 헤지펀드 운용사 SAC 캐피털의 내부자거래 혐의로 창업자이자 전설적인 펀드매니저 스티브 코헨과 벌였던 치열한 법정 다툼 또한 큰 화제가 되었다. 프릿 바라라는 집요한 수사 끝에 SAC캐피털이 20여 년간 기록한 연 25퍼센트의 대박 수익률 행진은 결국 내부자거래라는 추악한 불법의 결과물임을 밝혀냈고, SAC 캐피털은 바라라의 수사 발표 내용을 모두 인정한 후 약 2조 원의 벌금을 내고 운용하던 펀드 전체를 해산한 후에 문을 닫았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았던 프릿 바라라와 스티브 코헨의 공방은 「빌리언스(Billions)」라는 제목의 드라마로 실제 제작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이 밖에도 바라라는 씨티그룹(Citigroup)을 포함한 4개 대형은행의 위법 행위를 적발하는 등의 성과로 미국 연방검사 중 가장 강골로 평가받아왔으며, 17명의 유명 정치인을 기소하는 과정에서 10명이 자신을 검사장으로 임명한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었을 정도의 초당적 법집행으로 대중적 인기 역시 매우 높았다. 그러나 2017년에 바라라는 아이러니하게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사건으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오바마 정부 시절부터 지검장으로 재직했던 바라라는 트럼프가 당선인이던 시기에 유임을 제안받고 재직하다,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후 몇 달 만에 돌연 해임당했다. 언론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바라라가 트럼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 등 비리를 조사하자 유능한 바라라를 해고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고, ‘대통령의 사법방해 의혹’으로 막 대통령에 취임한 트럼프의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등 큰 화제를 낳았다. 검사의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과의 사적 대화를 거부하다 해임당한 검사, 월스트리트의 저승사자로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헌신한 검사, 정치권을 성역 없이 수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검사인 프릿 바라라의 첫 책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는 그가 수많은 사건들을 파헤치며 겪었던 검사로서의 딜레마와 인간적 고뇌, 법 시스템의 한계, 그리고 우리 모두가 지닌 편향적 사고 등을 살펴보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바로 서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회정의와 공정함은 무엇으로 지켜낼 수 있는가?” _ 각자의 ‘정의관’이 쟁투를 벌이는 한국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질문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이슈 중 하나는 바로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의 갈등일 것이다. 이들의 갈등은 표면적으로 정의의 실현을 위한 쟁투로 보이지만, 국민의 눈에도 그렇게 비칠지는 의문이다. 사법부가 가장 우선해야 할 ‘법 앞의 정의’는 수뇌부의 쟁투 이슈에 묻혀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듯하다. 그간 한국 사회에는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정설처럼 받아들여질 정도로 법의 공정함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판결이 많았다. 단순히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국민의 법 감정과 공고한 시스템으로서의 법 사이에 놓인 간극이 큰 것만으로는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누군가는 배고픔에 삶은 계란 몇 개를 훔쳤다가 1년이 넘는 징역형을 받는가 하면, 유력 인사의 딸은 신종 마약을 투약하고 소지하고 있다가 발각되었는데도 집행유예를 받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정의로운 판결이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정의가 훼손된 판결이라고 생각하는 사법판결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프릿 바라라는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에서 “정의는 포괄적이고 막연한 주제다”라고 말하며 정의가 지닌 복잡다단함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런 말도 덧붙인다. “내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은 결과에 이르는 과정이 공정하고 그 과정을 책임진 자들의 태도가 공정하다고 여길 때, 그 결과도 정당하다고 믿는다는 점이다.” 흔히들 정의는 실현해야 할 뿐 아니라, 그 과정이 눈에 보여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공정한 절차를 보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바라라는 많은 사회가 신뢰의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것이 늘 법의 실패나 사법절차의 실패에서 오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사법체계는 편협함, 그릇된 선입견, 편파적 태도, 사익으로 정의에 접근하는 사람들 때문에 곧잘 훼손된다는 것이다. 이들은 사법체계를 진실에 도달하는 방법으로 여기기보다, 남들을 짓누르고 뭔가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삼는다. 이 책에서 프릿 바라라가 제시하는 정의에 대한 접근법은, 법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를 법정에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는 질문의 답에서 그치지 않는다. 이는 성숙하고 분별력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 직장, 가정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도 일러주는 기준이 될 만한 것이다. 이 책은 단지 법만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은 진정성과 리더십, 의사결정 그리고 도덕적 논거를 다룬다. 이 모두가 정의의 의미와 본질에서 결정적이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효과적인 처벌이라는 도덕적 난제는 형사사건을 심리하는 판사만 고민하는 문제가 아니다. 처벌은 많은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난제일 것이다. 악덕기업을 처벌해야 하는 감독관, 문제 있는 직원을 징계해야 하는 관리자, 심지어 제멋대로인 아이에게 벌을 줘야 하는 부모들도 이 문제로 고민한다. 어느 정도의 처벌이 적합한지, 어떤 방식이 효과적인지, 장차 어떻게 해야 특정인뿐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도 그런 행동을 못하게 막을 수 있는지, 목적은 달성하되 선을 넘지 않는 충분한 조치는 무엇인지를 평범한 사람들도 매 순간 고민한다. 많은 사람이 법치국가에서 살고 있지만, 정의는 때로 머리 못지않게 가슴에서도 튀어나온다는 게 프릿 바라라의 지론이다. 그 이유는 법이 실제 현실보다는 추상적 이론을 부당하게 앞세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사법제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의 인간이고, 정의가 추상적 개념이라 해도 이를 추구하고 느끼는 것은 현실의 인간들이다. 훌륭한 조리법이 맛있는 음식을 보장하지 못하듯, 현명한 법도 정의를 장담하지는 못한다. 법은 단지 도구에 지나지 않아서 인간의 손길을 타지 않으면 아무런 생명력도 없고 아무런 영감도 주지 못한다. 법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거나 존경하도록 강제하지 못한다. 증오를 없애거나 악을 정복하지도 못한다. 은총을 가르치거나 무관심을 깨뜨리지도 못한다. 매일매일 법의 최고 목표를 달성하는 주체는 잘하든 못하든 인간이다. 정의를 실현하거나 좌절시키는 것도 인간이다. 자비를 베풀거나 거절하는 것도 인간의 몫이다. 결국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것은 인간이다.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사고가 공정함을 좇는 열정과 만날 때, 우리의 일상에서도 진실을 찾고 정의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바라라가 이 책에서 주장하는 정의 실현의 필수조건이다. ‘법치지배’ ‘적법절차’ ‘무죄추정’과 같은 사법의 주요 개념들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원칙이기보다는 정치슬로건으로 쓰이는 듯한 현실에서 정의의 개념도 누군가가 정치적으로 적이냐 동지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우리의 경쟁 상대는 적이 아니라는 것, 법은 정치적 무기가 아니라는 것, 객관적 진실은 엄연히 존재한다는 것, 공정한 절차는 문명사회에서 필수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좇아야만 할 중요한 사회적 가치임을 이 책은 힘주어 주장한다. 이런 이유로 프릿 바라라는 중요한 기본적인 물음으로 돌아가, 정의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짚어보자고 제안한다. “공정하고 편견 없는 태도란 무엇인가? 독립성에는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진실은 어떻게 밝혀지는가?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재량권이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현명하게 발휘할 수 있는가?” 이는 추상적 세계가 아닌 너저분하고 순조롭지 못한 현실 세계에서, 결함 있는 인간들에 의지해 이상적 가치를 실현해야 하는 이 세상이 던지는 질문들이다. “정의는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른 이유를 위해 하는 것이다!” _수사, 기소, 판결, 처벌의 네 가지 법집행과정을 통해 ‘법 앞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다 이 책은 수사, 기소, 판결, 처벌의 4단계로 분류해, 각 단계에서 드러날 수 있는 다양한 법집행자들의 인간적 취약성과 사법 시스템의 허점 등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프릿 바라라가 실제 수사를 진두지휘했거나,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몰고 왔던 사건들이 실제 사례로 등장해 마치 한 권의 법정 스릴러를 읽는 것 같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제1부 수사에서는 정의 실현을 위한 진실 추적기를 다룬다. 진실을 알아야만 정의를 실현할 수 있기에 수사 단계는 가장 첫 번째 단계로서 진실을 밝혀내는 데 중요한 과정이다. 이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사의 사고방식과 동기이다. 진실을 탐구하고자 하는 마음,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의지는 중요하지만 단순히 이기려는 생각은 사건의 본질을 더럽힐 뿐임을 경고하면서, 일단 수사를 시작하면 앞에 놓인 사실만을 따라야 하며, 섣불리 자신의 생각을 따르거나 하나의 이론을 진실로 믿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이 등장한다. 제2부 기소에서는 검사들의 인간적 딜레마가 가장 크게 부각된다. 검사의 업무에 대한 가장 세세한 정보가 등장하는 이 부분에서, 바라라는 기소를 앞에 두고 검사가 어떤 판단과정을 통해 기소와 불기소를 결정하고, 불기소를 할 수밖에 없는 범죄는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검사의 기소 판단은 자칫 선량한 시민의 인생에 큰 고통을 남길 수도 있기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과정임을 설명한다. 또한 정의의 실현 또한 인간의 판단 영역에서 행해지는 일이기에 실수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늘 상기해야 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 역설한다. 제3부 판결에서는 변호사, 판사, 그리고 배심원이 등장한다. 한국에도 국민참여재판 제도가 있지만, 미국은 배심원 평결이 판결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지점은 배심원의 평결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검사는 어떤 논리와 호소로 배심원들을 설득할 것인가에 있다. 돈 많은 교활한 범죄인이 노련한 변호사의 변론을 통해 배심원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기 위해, 검사는 가능한 가장 설득적인 논리로 피해자의 고통을 배심원에게 전달해야 한다. 또한 피해자가 범죄 전력이 있을지라도, 가난하고 배운 것 없는 무지렁이일지라도,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성이 매춘부일지라도, 그들 모두가 법 앞에서 피해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제4부 처벌에서는 형량을 정하는 마지막 단계인 양형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처벌의 수위, 즉 양형은 법 앞의 정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가장 상징적인 결정이지만 그만큼 가장 어려운 단계이기도 하다. 이 챕터에 등장하는 영아 유괴 납치 사건을 살펴보면 형량을 정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일부 감옥에서 벌어지는 비인간적 행태를 살펴보며 정의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죄수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해 고찰을 해볼 기회가 된다. 프릿 바라라는 이 책이 지향하는 가치에 대해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힌다. “나는 오래전부터 정의실현에 관심이 많았고 정의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했다. 나는 정의실현이라는 임무와 정의라는 대의명분, 정의의 철학을 다시 정립하는 데 개인적으로, 학문적으로 그리고 직업적으로 내 인생 전부를 바쳤다. 정의란 무엇이고 무엇을 뜻하는지, 정의를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정의가 어떻게 번성하고 어떻게 소멸하는지를 나는 늘 고민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최고의 검찰공무원들을 현장에서 몇 년간 이끌면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정의의 영역에서 현재의 현실을 이해하고 비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사회정의에 대한 부정적인 의문이 가득한 지금, 독자는 이 책 『정의는 어떻게 실현되는가』를 통해 법을 통한 정의의 실질적 실현에서부터, 인간이 법의 집행자로서 지녀야 할 자세가 무엇인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진실은 정의의 핵심이고, 진실을 밝히려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당시 사계, 봄을 노래하다
수류화개 / 삼호고전연구회 (옮긴이)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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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화개소설,일반삼호고전연구회 (옮긴이)
삼호고전연구회에서는 고전인 <당시>를 현대인의 독법에 맞게 번역하고 그 의미를 공부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인 <당시사계唐詩四季, 봄을 노래하다>는 <당시> 가운데 봄에 관련된 시를 정선하여 풀이한 책이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고전을 현대인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절한 번역과 해설을 하였으며, 풍부한 도판으로 시의 정취를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머리말 제1장 기다림, 봄비에 풀빛 보일듯 말듯 하네 절구絶句 * 두보杜甫 이른 봄 수부원외랑 장십팔에게 써주다早春呈水部張十八員外 * 한유韓愈 버드나무를 노래하다詠柳 * 하지장賀知章 봄에 전당호를 거닐다錢塘湖春行 * 백거이白居易 제2장 만남, 강둑에 꽃이 피니 온갖 상념 떨칠 수 없네 봄날 새벽春曉 * 맹호연孟浩然 봄밤에 내리는 반가운 비春夜喜雨 * 두보杜甫 춘유곡春遊曲 * 왕애王涯 새 우는 시내鳥鳴澗 * 왕유王維 봄눈春雪 * 한유韓愈 봄에 좌성에서 숙직하며春宿左省 * 두보杜甫 죽지사竹枝詞 * 유우석劉禹錫 대림사의 복숭아꽃大林寺桃花 * 백거이白居易 강가에서 홀로 거닐며 꽃을 찾다江畔獨步尋花 * 두보杜甫 제3장 아쉬움, 복숭아꽃 그녀 얼굴 어디로 갔을까 봄날 그리움春思 * 황보염皇甫 봄에 바라보며春望 * 두보杜甫 봄 흥취春興 * 무원형武元衡 도성 남쪽 인가 문에 써 붙이며題都城南莊 * 최호崔護 봄 깊어지다春遠 * 두보杜甫 그리움相思 * 왕유王維 낙천의 춘사에 화답하다和樂天春詞 * 유우석劉禹錫 그리움春思 * 이백李白 봄강에 꽃피고 달뜬 밤春江花月夜 * 장약허張若虛 저주의 서간州西澗 * 위응물韋應物 제4장 이별, 무성한 풀마다 이별의 정 가득하네 원이를 안서로 보내며送元二使安西 * 왕유王維 고원초송별로 시를 짓다賦得古原草送別 * 백거이白居易 황학루에서 광릉으로 가는 맹호연을 전송하며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 * 이백李白 제5장 상심, 늦봄에 비내리니 나그네 향수에 젖어 강남의 봄江南春 * 두목杜牧 청명淸明 * 두목杜牧 늦은 봄晩春 * 한유韓愈 오의항烏衣巷 * 유우석劉禹錫 이 봄에 자신만의 의미 찾기! 현대중국의 저명한 문인 문일다聞一多는 당나라를 “시의 나라[詩國]”라고 불렀다. 시를 당나라의 전유물로 칭송해준 말이다. 당나라 시인들은 시를 통해 생각하고, 시를 통해 말하고, 시를 통해 생활했다. 몸이 시와 하나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현대인도 당나라 시인처럼 일상을 한 편 한 편의 시로 생각하고 말하고 생활한다면 얼마나 여유로운 삶이 될까? 바로 이 부분이 지금도 당시를 읽어야 하는 이유이다. 예민한 감수성을 지닌 당나라 시인들은 문화의 다양성과 시대의 변화에 따른 변화를 내재화하고 그들이 지닌 독특한 감각과 재능을 다섯 글자, 일곱 글자를 통해 표현했다. 봄은 외부 자연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비로소 그들에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연의 변화에 따라 찾아오는 그런 봄에 앞서서 적극적으로 마음속의 봄을 찾아 나섰다. 그렇기 때문에 봄은 시인마다 다른 모습으로 형상화되며 그 형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갖는다. 이제 당나라 시인들이 찾고자한 봄의 형상과 의미를 찾아 봄놀이를 떠나보자. 그리고 우리도 자신만의 봄을 느끼고 그 의미를 찾아보자. 바깥에서 오는 봄이 아니라 내면에서 피어나는 봄을.
시간의 책 1
소담출판사 / 기욤 프레보 지음, 이원희 옮김 / 201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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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출판사소설,일반기욤 프레보 지음, 이원희 옮김
과거, 현재, 미래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역사적인 사건과 긴박감 넘치는 모험이 조화롭게 펼쳐지는 청소년을 위한 역사 판타지 3부작. 프랑스의 인기 역사미스터리 작가 겸 역사 선생님인 기욤 프레보가 매력적인 인물, 감동적인 가족의 배경, 완벽한 역사적 사실과 읽기 쉬운 문체에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로 청소년들에게 흥미진진한 세계사 여행을 선사한다. 기욤 프레보는 모험과 긴장감 묘사를 뛰어넘어 주인공 샘이 여행한 시대를 가능한 정확하게 쓰겠다며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곳곳을 직접 방문해, 역사와 픽션이 단단하게 연결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1권 1. 행방불명 7 2. 태양문양의 돌 19 3, 아이오나 섬 30 4. 콜룸실의 보물 43 5. 최전선에서 60 6. 어둠 속에서 76 7. 영원무궁의 궁전 90 8. 유리 쇠똥구리 103 9. 가족의 충고 122 10. 스크랩 138 11. 새로운 출발 158 12. 이미지 공방 길드 179 13. 브루게의 햄스터 198 14. 반 아이크의 비법 210 15. 3리브르 12수 227 16. 연금술사 245 17. 라틴어 번역 259 18. 서프라이즈 276 19. 반칙패 290 *옮긴이의 글 302 2권 1. 아침의 분노 7 2. 박물관 도둑 19 3. 일곱 개의 동전 29 4. 델포이 목동 메탁소스 41 5. 이방인 59 6. 신탁 70 7. 호들갑 떠는 토끼 82 8. 앨리시어 토드 94 9. 곰 가죽 106 10. 노예 125 11. 79년 8월 24일 10시 138 12. 1932년 시카고 155 13. 마피아, 폭죽과 강낭콩 자루 170 14. 41도 7부 184 15. 승차하십시오! 196 16. 오래전의 인연 213 17. 새로운 사실 230 18. 가슴으로 믿어야 할 문제 248 19. 방학 숙제 261 20. 브란 성 279 21. 감옥에서 만난 아버지 291 22. 메르워세르의 팔찌 303 23. 마법사 샘 316 24. 앨런 포크너에 관한 진실 331 3권 1. 313호 7 2. 문신한 남자의 정체 21 3. 미션 임파서블 35 4. 발굴 현장 48 5. 고고학자의 꿈 58 6. 추론 73 7. 일곱 개의 동전을 모으는 사람 81 8. 언덕 속의 궁전 93 9. 秦始皇 108 10. 느림 예찬 123 11. 안개 129 12. 로마 약탈 142 13. 사자의 아가리 153 14. 상아 보석상자 166 15. 마법의 13가지 위력 176 16. 일 디아볼로 193 17. 앨리시어 212 18. 일곱 부활교 229 19. 파란색 플라스틱 칩 237 20. 연쇄살인 251 21. 엿새째 날 269 22. 화재 282 23. 이블린 고모 295 24. 마취 310 25. 고백 325 26. 수몰된 도시의 물고기 341 27. 고지가 눈앞인데 356 28. 트렁크 안에서 370 29. 두 개의 태양은 동시에 빛날 수 없다 379 30. 돌지기 398 31. 선물 414『다 빈치 코드』, 『드라큘라』, 『시간 여행자의 아내』 청소년판 프랑스 최고 역사소설가의 청소년을 위한 역사 판타지 3부작 시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느 시대 역사적 사건의 장소를 여행하고 싶은가? 『시간의 책』과 함께 신나는 세계사 여행을 떠나보자. 과거, 현재, 미래를 종횡무진으로 넘나들며, 역사적인 사건과 긴박감 넘치는 모험이 조화롭게 섞인 『시간의 책』 3부작은 프랑스의 인기 역사미스터리 작가 겸 역사 선생님의 청소년을 위한 첫 작품으로 국내 청소년 독자들에게 세계사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매력적인 인물, 감동적인 가족의 배경, 완벽한 역사적 사실과 읽기 쉬운 문체에 상상력 넘치는 스토리로 청소년들에게 흥미진진한 세계사 여행이 될 것이다. 『해리 포터』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단한 이야기다 J.K. 롤링의 해리 포터는 평범한 문체와 일차원적인 캐릭터라는 비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녀가 평가받은 것은 플롯이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시작부터 뚜렷한 갈등과 긴박감이 있었다. 서스펜스는 전 시리즈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지속된다. 그에 비해 『시간의 책』 속 갈등구조는 해리 포터만큼 위협적이지 못하다. 또한 해리 포터는 그의 생명과 악이 난무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지만, 『시간의 책』은 샘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여정이다. 갈등의 요소와 스토리의 긴장감이 다르게 나타났지만, 시간여행의 시대와 장소 곳곳에서 강한 서스펜스를 보여주고 있어 해리 포터 못지않다. 평범한 소년인 10대 초반의 주인공 샘은 유도, 스케이트보드, 미국의 인기있는 록밴드 린킨 파크, 컴퓨터 게임, 리얼리티 TV, 반지의 제왕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웃에 살던 앨리시어 토드를 종아한다. 학교공부는 무지 싫어하고 그의 원수인 수도사를 두려워한다. 여느 10대의 고민을 안고 있는 인물로 청소년 독자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가족 구성원들간의 감동적인 요소들도 감각적으로 잘 다루어져 있다. 이 재미있고 독창적인 요소들은 베스트셀러의 모든 요소를 잘 갖추고 있다. 『시간의 책』 3부작은 전세계 영어권 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그리스어, 루마니아어, 세르비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주인공의 시간여행은 흥미로운 역사적 디테일로 포장되었다 현직 역사 선생님인 작가는 모험과 긴장감 묘사를 뛰어넘어 주인공 샘이 여행한 시대를 가능한 정확하게 쓰겠다며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의 곳곳을 직접 방문해 역사와 픽션이 단단하게 연결되어 청소년 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800년의 스코틀랜드 아이오나 섬에서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있는 프랑스의 베르 전투, 고대 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신전, 15세기 벨기에의 브루게에 이르기까지(1권), BC 5세기의 델포이에서, 선사시대, 79년의 폼페이, 1932년 시카고와 세인트메리, 1456년 드라큘라의 성에 이르기까지(2권), 1985년의 테베, BC 210년의 중국 시황제의 무덤, 1527년 로마 바티칸 궁전의 도서관에서, 7년 뒤 세인트메리, 3년 전 세인트메리에 이르기까지(3권) 시공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듯한 신나는 세계사 여행이 될 것이다. 작가는 끊임없이 독자의 흥미를 끌어당기며 주인공과 함께 역사의 현장 속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마력을 부리고 있다. 청소년 독자들에게 역사가 얼마나 매력적인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주인공 샘이 여행한 시대와 장소를 따라가는 것은 독자들에게 충분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욤 프레보는 생생한 인물들, 자연 경관, 주민의 풍속과 생활 습관 등의 섬세한 묘사로 생동감 있는 현실성을 부여하고 있다. 거기에 미래의 인간이 과거 인간들의 역사를 바꿀까 우려하고, 자연법칙의 위배를 염려하여 간섭하지 않으려는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고 있다. 일선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역사에 대한 작가의 열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시간의 책』은 영화적 배경이 아닌, 역사의 실제 순간을 경험하는 대단한 이야기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
모모 / 마치다 소노코 (지은이), 황국영 (옮긴이)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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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소설,일반마치다 소노코 (지은이), 황국영 (옮긴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빠르게 진입해 주요 서점 소설 분야 정상을 차지한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힐링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독자들을 반긴다.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이라도 하다가 올려다본 듯한 구도의 시원하고 청량한 표지 일러스트로 계절감을 물씬 드러낸 2권은 1권과 마찬가지로 기타큐슈 모지항에 있는 가상의 편의점 텐더니스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평범한 이웃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페로몬을 뿌리는 마성의 꽃미남 점장, 무뚝뚝한 말투로 편의점 음식을 권하며 손님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무엇이든 맨, 텐더니스 편의점을 아지트 삼아 모지항 관광 대사를 자처하는 빨강 할아버지, 시바 형제의 여동생이자 비현실적인 외모의 미소녀 주에루까지 전편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의 활약이 여전한 가운데, 1권에서 정체를 알 수 없었거나 주인공들 주변에 머물렀던 인물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2권에서 마치다 소노코 작가는 각자의 삶에서 자신이 혼자 견뎌야 하는 힘듦과 괴로움, 혼자 누리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는 한층 성숙한 메시지와 더불어 마침내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은 누군가와 무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켜 내는 사람임을, 전편을 뛰어넘는 섬세한 문장과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전달한다. 모지항의 유명 먹거리와 텐더니스 편의점 메뉴가 감칠맛을 더하는 이번 2권 역시 울다 웃으며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모지항 텐더니스 편의점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것이다.프롤로그 제1화 할머니와 사랑에 대한 고찰을 제2화 히로세 다로의 우울 제3화 여왕의 실각 에필로그“당신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드립니다!”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힐링 감동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후속작 출간! “이곳은 항상 열려 있어요. 가장 소중한 당신을 위해” 답답한 마음이 시원해지고 쓸쓸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더 다정해진 위로와 더 깊어진 애정으로 다시 문을 연 텐더니스 편의점 두 번째 이야기 ★전 서점 소설 베스트셀러 1위 ★2023 최고의 힐링 소설 시리즈 2탄 ★일본 판매 30만 부, 국내 판매 10만 부 돌파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목록에 빠르게 진입해 주요 서점 소설 분야 정상을 차지한 2023년 상반기 최고의 힐링 소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독자들을 반긴다. 바닷속에서 스노클링이라도 하다가 올려다본 듯한 구도의 시원하고 청량한 표지 일러스트로 계절감을 물씬 드러낸 2권은 1권과 마찬가지로 기타큐슈 모지항에 있는 가상의 편의점 텐더니스를 중심으로 연결되는 평범한 이웃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든 페로몬을 뿌리는 마성의 꽃미남 점장, 무뚝뚝한 말투로 편의점 음식을 권하며 손님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무엇이든 맨, 텐더니스 편의점을 아지트 삼아 모지항 관광 대사를 자처하는 빨강 할아버지, 시바 형제의 여동생이자 비현실적인 외모의 미소녀 주에루까지 전편에 등장한 주요 인물들의 활약이 여전한 가운데, 1권에서 정체를 알 수 없었거나 주인공들 주변에 머물렀던 인물들이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2권에서 마치다 소노코 작가는 각자의 삶에서 자신이 혼자 견뎌야 하는 힘듦과 괴로움, 혼자 누리는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는 한층 성숙한 메시지와 더불어 마침내 모든 것을 이기는 사람은 누군가와 무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켜 내는 사람임을, 전편을 뛰어넘는 섬세한 문장과 현실감 넘치는 묘사로 전달한다. 모지항의 유명 먹거리와 텐더니스 편의점 메뉴가 감칠맛을 더하는 이번 2권 역시 울다 웃으며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모지항 텐더니스 편의점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킬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좋은 일이야. 그건 정말 좋단다.”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는 텐더니스 사람들 석 달 전 방문했던 모지항 텐더니스 편의점에서의 강렬한 기억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던 나, 오이시 와카. 마이카인 피피엔느호는 고장이 난 탓에 소꿉친구 남사친 차를 얻어 타고 모지항을 찾는다. 그렇게 시바 점장을 다시 마주한 내가 외친다. ““저, 제 이름은 오이시 와카입니다! 성함 좀 알려 주세요!” 부끄러워하거나 주저할 여유는 없다. 그와 나 사이의 거리는 너무 멀다. 한번에 확실히 밀어붙여야 한다. 그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뜨더니 매우 달콤한 목소리로 답했다. “시바라고 합니다.” “시바 미쓰히코. 이 가게 점장이에요.””(16p) 결국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코피를 쏟고 마는 오이시 와카는 1권 프롤로그에 ‘나’로 등장한 미지의 인물이다. 1권과 이어지는 2권의 프롤로그에서는 오이시 와카가 코피를 흘려가며 텐더니스 편의점의 문을 여는 동시에 사랑의 계절, 그리고 2권의 이야기가 함께 열린다. 이처럼 흥미로운 연출로 시작한 2권에서도 시바 점장의 매력과 그 매력으로 시끌벅적한 편의점은 변함이 없다. 시바 점장의 유난스러운 팬클럽의 새로운 회원 미쓰에가 손녀와 맺는 돈독한 관계가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텐더니스 편의점의 든든한 아르바이트생 히로세 다로의 사연이 그다음 이야기에서, 1권에 등장한 여중생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맞이한 변화의 바람이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펼쳐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텐더니스 편의점의 시바 점장, 무엇이든 맨 쓰기, 모지항 터줏대감 빨강 할아버지의 크고 작은 관심과 애정 어린 손길이 적재적소에 나타나 인물들을 위로하고 성장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는 인물 개개인의 심리 묘사와 인물들 간의 관계를 다루는 작가의 솜씨가 더욱 섬세해져 전편을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시원함과 따뜻한 기분을 오가며 울다 웃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텐더니스 편의점 단골손님이 되어 이곳에서 벌어질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게 될 것이다. “대단한 사람 같은 건 없어. 그냥 모두 열심히 노력하는 것뿐이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곳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에서는 텐더니스 편의점이 위치한 장소인 모지항의 매력이 더욱 도드라지고, 인물들의 개성 또한 훨씬 더 짙어졌다. 〈할머니와 사랑에 대한 고찰을〉 에피소드에서는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인 나가타 시노가 주인공이다. 실연의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얼마 전부터 함께 살게 된 할머니 미쓰에가 머리카락을 솜사탕처럼 분홍색으로 물들인 채 나타나 시노에게 묘하게 친근하게 군다. 권위적인 아빠와 할 말도 못하고 기죽어 지내는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날들이 이어지던 어느 하루, 학교 대신 모지항으로 향한 시노는 폭신폭신 솜사탕 머리를 한 미쓰에를 우연히 만나고 할머니가 갑자기 변한 이유를 알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와 ‘사랑’에 대한 진지한 얘기를 나누면서 시노에 대한 할머니의 무조건적인 애정과 사랑을 확인하게 된다. 또 같은 반이지만 그다지 친하지는 않았던 히가키 아즈사도 텐더니스 편의점에서 만나 위로를 얻는다. 〈히로세 다로의 우울〉 편에서는 텐더니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히로세 다로의 사연이 펼쳐진다. 고교 때까지 야구선수로 활약하던 다로. 대학에 입학하고 야구를 그만두면서 잘 사귀어오던 여자 친구에게도 더 이상 반짝거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차이고 만다. 보잘것없는 자신에 대한 불신과 혐오로 힘든 다로에게 ‘무엇이든 맨’ 쓰기가 밥이나 먹자면서 접근해오고, 편의점 근무 중에 자주 마주치는 주에루도 다로에게 일방적인 호감을 표현하지만 다로는 관심이 없다. 헤어진 여자 친구는 애인을 계속 바꿔가면서도 다로의 주변을 맴돌고, 다로는 그럴 때마다 초라해지는 스스로가 괴롭다. 그러던 중 쓰기와 시바, 주에루와 저녁 식사를 같이하면서 자신이 텐더니스 편의점에서 구원과 다름없는 기회를 얻었던 순간을 기억해내고 지금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1권에서 반의 여론을 주도하면서 나유타를 따돌리던 여중생 무라이 미즈키가 고등학생이 된 후의 이야기가 마지막 에피소드다.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모두 다른 학교로 뿔뿔이 흩어지고 미즈키는 잘 통하지 않는 친구들 무리에 들어가 조용하게 일상을 보내던 중 그 무리 안에서 놀림을 당하는 처지에 놓이고, 중학교 시절의 친구들 사이에서도 버림받다시피 내쳐진다.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던 미즈키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반에서 괴짜 취급을 받는 구리하라 시마. 구리하라 시마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펼쳐지는 우정과 그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타인의 상처를 이해하면서 한뼘 성장하는 감동 스토리가 〈여왕의 실각〉에 담겼다. “배려나 상냥함 같은 건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전할수록 소중해지니까.” 너와 나, 우리 모두에게 한없이 상냥해지게 만드는 이야기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 2》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가치관은 바로 ‘사랑’과 ‘배려’다.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자신의 처지와도 무관하게 느닷없이 찾아오는 사랑이라는 감정은 평소답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다. 텐더니스 편의점에서 시바 점장을 만나는 손님들 대부분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 새로운 자신을 만나고 그러한 자신에게 놀란다. 낯설지만 행복한 기분을 맛보며 평소답지 않게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하고, 손톱에 예쁜 컬러를 칠하는 미쓰에 할머니처럼, 히로세 다로에게 무조건적인 애정을 보이는 주에루처럼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반짝반짝 빛난다. 이 사랑이라는 감정이 당사자에게, 또 상대에게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는지를 작가는 상황과 인물의 변화를 통해 차근차근 보여 준다. 또한 누군가에게 전하는 상냥함은 더 큰 상냥함으로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해진다는 사실 역시 이 작품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메시지다. 《바다가 들리는 편의점》을 읽다 보면 한없이 상냥해지게 된다는 일본 독자 리뷰처럼 상냥함의 연쇄 작용은 더 나은 자신과 내 주변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된다. 이렇듯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사랑과 상냥함의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변화하려는 스스로의 의지와 만나게 된다는 점이야말로 우리가 마치다 소노코의 작품을 읽는 이유일 것이다. 아, 역시 이건 사랑이야. 확신하고 말았다. 나는, 그를 사랑한다. 석 달 전, 그 찰나의 만남으로 사랑에 빠진 것이다.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와카, 얼른 음료수 사서 가자.”마키오의 목소리를 들으며 계산대를 향해 달렸다. 그는 무서운 기세로 뛰어오는 내 모습에 잠시 놀라는 것 같았지만, 이내 내 마음을 다 알고 있다는 듯 미소를 지었다. 아아, 그러지 마. 그렇게 웃지 말란 말이야. 그 웃음 하나에 난 당신이 우리의 운명을 인정했다는 착각에 빠져 버린다고. ―〈프롤로그〉 “누군가를 좋아하는 건 좋은 일이야. 그건 정말 좋단다.” 시노에게, 그리고 미쓰에 스스로에게 하는 말처럼 들렸다. 나이가 몇 살이든 사람을 좋아할 수 있어. 상대를 좋아하는 동안은 그 사람을 좋아하는 자신까지 좋아했으면 좋겠어. 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면서, 그만큼 자기 자신도 아껴 주는 거야. 소중한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스스로가 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좋아해’의 마음을 느끼면 그건 분명 행복일 거야.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였다. 그 말을 들은 시노는 할머니가 근사한 ‘좋아해’의 마음을 갖게 되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저 점장님은 할머니가 스스로를 좋아하게 될 만큼 큰마음을 선물해 준 것이다. 진정으로 멋진 사랑은 나이가 몇 살이든 시작될 수 있고, 몇 살에 만나든 행복을 선사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시노는 깨달았다. ―〈할머니와 사랑에 대한 고찰을〉
시인수첩 2020.봄
문학수첩 / 시인수첩 편집부 (지은이)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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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수첩소설,일반시인수첩 편집부 (지은이)
계간 「시인수첩」 2020년 봄호. 시인 18인의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신작시'에는 "오래 생각해서 짧게 쓰는 시"(이해인 시인의 '시작노트' 중에서)의 진가를 한껏 음미할 수 있는 서른여섯 편의 시가 담겨 있다. 녹록지 않은 삶의 질곡 속에서도 시심을 지켜 내며 펜촉을 벼리는 시인들의 투지가 느껴지는 시들이다. 이번 호를 끝으로 게재가 종료되는 '어른을 위한 동시'에는 201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부문으로 등단한 따끈따끈한 신예 김성진 시인의 동시를 실었다. 연과 행마다 이십 대의 산뜻한 감각이 녹아 있는 동시 두 편을 만나 볼 수 있다. 언제까지나 '영원'할 '첫' 시집을 출간한 두 시인의 자선시와 인터뷰를 만나 보는 '영원한 첫, 시집'에서는 <작은 발>을 출간한 권지현 시인과 <엄마는 나를 또 낳았다>를 출간한 석민재 시인의 내밀한 '속 이야기'들을 담았다. 새로운 필진으로 꾸린 '그 시집 어땠어?'에서는 오홍진 문학평론가, 김윤이 시인, 박성현 시인이 총 7권의 시집을 다루었으며, '계간시평' 역시 새로운 필자를 김재홍 시인을 모셔 지난 계절에 발표된 시들을 탐색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를 만나기 위한 「시인수첩」의 시도는 지속적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시인 대 시인 신달자, 곽효환 ■ 신작시 황동규 | 우리의 백 년 한 세기가 / 자작나무, 이 어린 것이 이태수 | 별에 대한 몽상 / 사랑나라, 별나라 이해인 | 행복 일기 / 병상 일기 최종천 | 창세기의 논리적 독해―집합론 / 창세기의 논리적 독해―자기언급 임동확 | 화음―KTX 역방향석에서 / 노래와 시인 정윤천 | 궁금했어, 油井 /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김태형 | 틀뢴 / 유라크 나무 사이에서 유라크 나무가 자란다 김기찬 | 구암리 고인돌 / 내 몸의 나뭇잎 김미승 | 빙열 / 마트료시카 황형철 | 마흔 중반 / 할망 예보관 휘 민 | 테트리스 / 코끼리에게 정수경 | 도서관은 종이를 수집한다 / 쓸모없어 자유로운 서윤후 | 옥배기 상은이 / 벽장 풍경 이지호 | 슬픔이 서 있다 / 쓸모없는 날개가 버티는 이돈형 | 경청 / 앰뷸런스 이정훈 | 무쇠 골짜기 / 어떤 법 심지현 | J에 의하여 / 도시 괴담 차성환 | 캐시미어 100 / 굿이어 웰트 ■ 어른을 위한 동시 김성진│소꿉놀이 외 1편 ■ 영원한 첫, 시집 권지현, 석민재 ■ 그 시집 어땠어?―김재홍, 전해수, 황수아 분별의 언어, ‘오늘의 삶’을 지키는 문장에 대하여 ─이영춘, 『따뜻한 편지』 엄동嚴冬의 살구나무, 그 사무친 ‘뼈’의 울음 ─고재종, 『고요를 시청하다』 서로의 심장으로 스며드는 서정 미학 ─길상호,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났어요 내일 이야기는 내일 하기로 해요』 야생 소녀에서 완숙한 모두의 여인으로 ─윤진화, 『모두의 산책』 ‘물론의 세계’를 횡단하는 “검은 새 떼의 숨소리”를 듣다 ─김두안, 『물론의 세계』 아늑하고 따뜻한 구멍의 상상력 ─김윤이, 『다시없을 말』 유비analogy의 골목과 부재의 일상들 ─김예강, 『오늘의 마음』 ■ 이상한 詩合_사랑/love 김효은│사랑의 노래―단 한 명의 김지영에게 기 혁│티라노 눈사람의 사랑 박성준│시계추는 사랑 이병철│빙하기의 사랑 이병국│사랑이 뚝, ■ 詩사회 김민철 | 『언젠가 우리에게』 자선시_「성에가 우는 새벽」 외 4편·시론 에세이_편지―시의 거주지를 찾는 분들께 정찬일 | 『연애의 뒤편』 자선시_「거슬러 올라 닿는 침묵들」 외 4편·시론 에세이_에덴, 그 ‘우리’의 안과 밖 김효선 | 『어느 악기의 고백』 자선시_「우표를 붙이겠습니까」 외 4편·시론 에세이_다르게 적히는 기억에 관한 ■ 장경렬의 세계는 지금_외국 시 읽기 디아스포라의 삶 한가운데서 ―세제르의 시와 멜로디언스의 노래, 그리고 유폐의 슬픔과 고통 ■ 허혜정의 문화 비평 허혜정│바이러스, BTS, 블랙 스완 ■ 소설로 읽는 시 정진영│처용무處容舞 ■ 계간시평 김재홍│수수께끼의 시학―혹한을 견딘 위안의 시편들 2020년 ‘봄나들이―200년 고택 조견당을 찾아서’ 공지 유튜브 채널 소개 제9회 공모 신달자×곽효환, 믿음과 의리를 지켜 가는 두 시인의 대담 : 「시인 대 시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BTS 그리고 〈Black Swan〉 : 「허혜정의 문화 비평」 시인 겸 문학평론가들 5인이 그려 내는 ‘사랑’의 형태 : 「이상한 詩合」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 〈당신의 수첩, 시인수첩〉 채널 개설! 시대와 세대를 향한 시인들의 목소리 오늘의 문제의식을 담다! 봄을 마중하는 길목, 뜻밖의 불청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세상이 들썩하다. 삽시간에 전국을 휩쓸고 있는 전염병 앞에서 인간의 무력함을 마주할 수밖에 없는 요즘이다. 나라 안팎으로 불안감이 고조되는 지금 여기에서 문학 그리고 시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암담한 현실 너머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이 절실히 필요한 이때, 계간 『시인수첩』 봄호는 이 시대와 세대를 향한 시인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았다. ■ 시를 통해 엿보는 시인들의 세계 시인 18인의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는 「신작시」에는 “오래 생각해서 짧게 쓰는 시”(이해인 시인의 ‘시작노트’ 중에서)의 진가를 한껏 음미할 수 있는 서른여섯 편의 시가 담겨 있다. 녹록지 않은 삶의 질곡 속에서도 시심을 지켜 내며 펜촉을 벼리는 시인들의 투지가 느껴지는 시들이다. 이번 호를 끝으로 게재가 종료되는 「어른을 위한 동시」에는 201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부문으로 등단한 따끈따끈한 신예 김성진 시인의 동시를 실었다. 연과 행마다 이십 대의 산뜻한 감각이 녹아 있는 동시 두 편을 만나 볼 수 있다. 언제까지나 ‘영원’할 ‘첫’ 시집을 출간한 두 시인의 자선시와 인터뷰를 만나 보는 「영원한 첫, 시집」에서는 『작은 발』을 출간한 권지현 시인과 『엄마는 나를 또 낳았다』를 출간한 석민재 시인의 내밀한 ‘속 이야기’들을 담았다. 새로운 필진으로 꾸린 「그 시집 어땠어?」에서는 오홍진 문학평론가, 김윤이 시인, 박성현 시인이 총 7권의 시집을 다루었으며, 「계간시평」 역시 새로운 필자를 김재홍 시인을 모셔 지난 계절에 발표된 시들을 탐색했다. 새로운 시각으로 시를 만나기 위한 『시인수첩』의 시도는 지속적으로 다각화되고 있다. ■ 시인 대 시인―신달자, 곽효환 “제게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 생각하면 조금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을 사랑합니다.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연습을 합니다. 아니, 훈련을 합니다”(신달자곽효환 인터뷰 중에서)라고 말하는 신달자 시인의 고백을 보건대 깨달음의 깊이와 너비는 연륜에 비례하는 것 같다. 어느덧 원로 시인으로 우뚝 자리한 신달자 시인과 “문청 시절 신달자 시인의 시와 산문에 홀딱 빠졌던” 곽효환 시인의 대담은 그래서 더욱 그윽하다. ‘북촌’의 시인 신달자와 ‘광화문’의 시인 곽효환의 믿음과 의리가 돈독하게 전해지는 친밀한 대담과 더불어 두 시인의 신작시 3편과 자선시 2편이 각각 담겨 있어 더없이 풍성한 지면이다. ■ 이상한 詩合_사랑/love 시와 평론, 이 두 영역을 품은 작가가 써 내려간 시는 어떠할까? 봄호의 「이상한 詩合」에는 시인이면서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다섯 명의 문인들을 모셨다. 무려 ‘사랑’이라는 공통 키워드로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선보이는 다섯 편의 시들은 전혀 다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닮아 있다. 그들만의 남다른 개성이 묻어나는 특별한 詩合을 감상해 보자. ■ 장경렬 교수의 세계는 지금―외국 시 읽기 2019년 가을호와 겨울호에 걸쳐 아프리카 시인들의 시를 소개했던 본 지면의 필자 장경렬 교수는 지리적으로 다른 곳의 시인에게 눈길을 돌려 마르티니크의 시인 에메 세제르Aim Csaire의 시를 소개한다. 디아스포라의 고통과 슬픔이 담긴 노래 「비의 블루스」와 자유를 위한 투쟁과 저항의 노래 「바빌론의 강」을 분석해 봄으로써 세제르의 시와 멜로디언스의 노래, 그 속에 담긴 유폐의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한다. ■ 허혜정의 문화 비평 오늘의 문화적 코드를 읽고 그 시사점을 분석하는 코너 「허혜정의 문화비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룬다. 최근 ‘블랙 스완’이 “예측할 수 없는 경제적 재난”을 비유하는 말로 자주 언급되는 가운데 BTS가 4집 앨범 출시에 앞서 싱글 곡 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전제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혼란과 공포를 뮤비 장면에 대입하여 살펴봄으로써 이 시대의 거대한 재난을 입체적으로 조명해 본다. ■ 詩사회 의 라인업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코너 「詩사회」에서는 넘버 32, 33, 34번으로 세상에 나올 채비를 하는 세 권의 시집을 만나 보았다. 봄호 출간과 맞물려 2월에 출간된 김민철의 『언젠가 우리에게』, 4월 중에 일주일 간격으로 출간될 예정인 정찬일의 『연애의 뒤편』, 김효선의 『어느 악기의 고백』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의 진솔한 시론 에세이와 각 시인이 직접 고른 다섯 편의 시를 감상하며 곧 태어날 시집을 미리 만나 보시기를. ■ 소설로 읽는 시 본지만의 특별한 코너 「소설로 읽는 시」 지면에는 작년 11월, 장편소설 『침묵주의보』로 제2회 을 수상한 정진영 작가를 모셨다. 『삼국유사三國遺事』 권2 「처용랑망해사조處容郞望海寺條」 에 실린 「처용가處容歌」를 모티프로 쓴 소설 「처용무處容舞」는 본 코너에 실린 기존 작품들과는 달리 고전시가를 다룸으로써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영상으로 말하는 시대! 바야흐로 ‘유튜브’ 시대에 걸맞게 계간 『시인수첩』이 이라는 이름으로 야심차게 채널을 꾸렸다. 매주 수요일, 시 한 편을 함께 읽는 ‘수요일, 시 읽는 밤’, 세 명의 패널이 함께 시를 분석하는 ‘시에 밑줄 긋기’, 을 출간한 시인과의 인터뷰 ‘시인과의 만남’, 시 창작에 대한 짧은 팁을 공유하는 ‘Dr. K의 연구실’, 따끈따끈하게 출간된 『시인수첩』을 톺아보는 ‘이 계절의 시인수첩’, 시단의 다채로운 속사정을 요모조모 살펴보는 ‘뉴스&루머’, 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의 사소한 에피소드를 담은 ‘VLOG’. 이렇게 총 일곱 개의 갈래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 2020년에도 어김없이 ‘봄나들이’를 준비했다. ‘200년 고택 조견당을 찾아서’ 삼삼오오 어울려 숲길을 걷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 속에서 시심을 가다듬는 시간을 보내고자 준비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행사가 취소될 경우 개별 연락을 취할 예정이다. 제9회 , 제2회 과 공고가 별도로 공지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지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컬러링 성경 1
홍성사 / 정형기 그림 /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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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소설,일반정형기 그림
컬러링 성경 시리즈 1권. 생명력 넘치는 에덴동산 이야기와 노아의 방주, 바벨탑 사건 그리고 믿음의 선조들 이야기까지, 창세기의 주요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각각 열 장면으로 구성했다. 성경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무채색 성경에 나만의 색을 덧입히다 보면,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 곳곳을 신실하게 가꾸어 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타락-구속-성화로 이어지는 성경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인내를 마음 깊이 느껴 보자.에덴동산을 지으시다 인간이 죄를 짓다 홍수가 나다 바벨탑을 쌓다 아브람을 부르시다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야곱이 에서를 만나다 요셉이 이집트 총리가 되다 야곱의 장례를 치르다집중과 몰입이 주는 치유의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한다! 생명력 넘치는 에덴동산, 아브람의 축복의 장소, 야곱과 에서의 화해의 공간으로 떠나 보자.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색연필과 사인펜, 수채화 물감과 붓 그리고 여유로운 마음뿐이다. 머리 아픈 일들은 잠시 내려놓고 흑백세상을 자유롭게 색칠해 보자.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와 치유의 시간!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현대인들은 너무 바쁘다. 하루의 계획표는 이미 꽉 차 있고, 그 흔한 취미생활 하나 갖기 어렵다. 그렇게 분주하고 퍽퍽한 일상을 보내면서 우리의 마음은 이미 흑백세상이 되어 있는지 모른다. <컬러링 성경>은 바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생각을 비우고, 한 장면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몰입이 주는 단순함, 즐거움, 희열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며, 고난이도의 컬러링 도안을 색칠하면서 새로운 도전의식을 품게 한다. 꿈 많은 어린이들에게는 재미와 풍부한 상상력을,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놀이거리를,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회사원들에게는 치유의 시간을, 하루가 무료한 노년에게는 즐거운 취미생활을 선사할 것이다. 들판의 어린양, 빼곡한 사람들, 다채로운 산과 바다를 당신이 원하는 색으로 물들여 보라. 생각을 비우고 잠잠히 각 장면들 속에 거해 보라. 침묵이 주는 은혜를 깊이 있게 경험할 때, 당신의 영혼은 쉼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이다. 성경 이야기가 있는 묵상의 공간! 본서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창조 그 이후>는 생명력 넘치는 에덴동산 이야기와 노아의 방주, 바벨탑 사건 그리고 믿음의 선조들 이야기까지, 창세기의 주요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각각 열 장면으로 구성했다. 2권 <예수의 시간>은 예수님의 탄생과 공생애 활동 그리고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 사건까지, 사복음서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생애에 상상력을 덧붙여 컬러링 도안을 그렸다. 마지막 3권 <남겨진 자들>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 남겨진, 그를 따르는 제자들의 이야기 열 편을 실감나는 그림체로 스케치했다. 부록에는 색칠공부를 하면서 묵상할 수 있는 짧은 성경 이야기와 함께 대형 컬러링 도안 1장을 삽입했다. 성경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무채색 성경에 나만의 색을 덧입히다 보면, 세상을 만드시고 세상 곳곳을 신실하게 가꾸어 오신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할 수 있을 것이다. 창조-타락-구속-성화로 이어지는 성경의 큰 흐름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인내를 마음 깊이 느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