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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
청림출판 / 이동기 (지은이) / 2021.02.24
16,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이동기 (지은이)
이 세상에 세금 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흔한 말로 가진 게 없어 세금이라도 내보는 게 소원이라는 서민이라도 막상 세금을 내야 할 때가 되면 말이 바뀌곤 한다. 심지어 억울해할 때도 많다. 유리지갑을 가진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신고를 할 때,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세금에 대해 더 잘 알아두지 못한 자신을 원망한다. 매년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면 세금은 나라에서 내라는 대로 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얼마든지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바로 ‘절세’를 통해서다. 현명한 부자들은 절세를 통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책은 세금에 대한 작은 관심을 환기시키고, 부를 지키고, 더 나아가 키우기 위한 세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021년에는 부동산 세제 개편으로 취득세와 보유세가 크게 인상되고 양도소득세도 강화되었다.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이 모두 오르면서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안들이 많아졌다. 이 책은 복잡해진 부동산 세금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도표로 정리해 독자들이 달라진 세금 개편안을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1년 개정된 세법에 맞춰 새롭게 발간한 《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2021 개정 세법 반영 최신판)는 직장인의 연말정산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6월 부동산 재산세 과세 기준일에 맞춰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시해줄 것이다. 저성장 시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세금부터 아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프롤로그 _ 불의의 피해를 줄이고 지혜롭게 절세하는 법 PART 1 부가 보이는 상속·증여 절세 01. 세금 겁내지 말고 종잣돈을 만들어주자 02. 유학·혼수 비용에 증여세를 내지 않으려면? 03. 능력도 없이 폼 잡으면 세금 폭탄 맞을 수 있다 04. 나이가 들어서 쓰는 돈은 근거를 남기자 05. 재산 가치가 떨어질 때 증여하면 유리하다 06. 증여는 최소한 10년 단위로 하자 07. 돈을 빌려주는 대신 담보를 제공하자 08. 채무를 포함한 증여가 유리할 수 있다 09. 부채가 더 많을 때는 상속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10. 가업을 물려주면 세금이 줄어든다 11. 가족 간에도 계산은 정확히 하자 12. 손자녀에게 증여나 상속하면 할증과세된다 13. 세금이 안 나와도 신고를 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PART 2 부가 보이는 부동산 절세 14. 부동산을 사고팔 때는 6월 1일이 중요하다 15. 나누어서 팔고, 손실이 나는 것과 함께 팔자 16. 양도세를 줄이는 경비는 따로 있다 17. 부동산은 명의를 잘 활용하면 절세할 수 있다 18. 1세대 1주택의 양도세 비과세 조건은? 19. 여러 주택을 보유하다가 팔면 세금이 중과될 수 있다 20. 오피스텔은 주거용과 업무용에 따라 세금이 다르다 21. 다세대주택과 다가구주택은 전혀 다르다 22. 자경농지를 양도하면 세금이 감면된다 23. 부동산을 양도하기 전에 서류 정리부터 하자 24. 이혼할 때는 위자료보다 재산 분할이 낫다 25. 해외자산에 대해서도 국내에서 세금을 내야 할까? PART 3 부가 보이는 사업 절세 26. 동업은 신중하게 결정하자 27. 명의를 함부로 빌려주지 말자 28.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어느 쪽이 유리할까? 29. 부가가치세법은 피도 눈물도 없다 30. 사업자등록은 빨리 할수록 좋다 31.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를 제대로 받으려면? 32. 같은 비용이라도 접대비는 불이익이 많다 33. 세금계산서 없이도 매입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34. 면세와 영세율 적용 사업자는 세금을 전혀 내지 않을까? 35. 세금계산을 할 때는 실제 내용이 중요하다 36. 기업회계와 세무회계는 목적이 다르다 37. 가까운 관계일수록 정상적으로 거래해야 한다 38. 업무용 자동차, 빌려야 할까 구입해야 할까? 39. 사업을 그만둘 때는 마무리가 중요하다 PART 4 부가 보이는 연말정산과 근로 절세 40. 인건비를 지급하면 원천징수를 해야 한다 41. 인건비를 받을 때는 소득 구분이 중요하다 42.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43. 회사에서 무심코 받은 것도 근로소득이 될 수 있다2 44. 비과세 근로소득을 잘 챙기자 45. 연말정산 공제를 잘 활용하라 46. 소득공제는 소득이 더 많은 사람이 받자 47. 자주 틀리는 공제 항목을 주의하자 PART 5 알면 알수록 돈이 모이는 세금 상식 48. 여러 국가에서 발생한 소득은 어디에서 어떻게 세금을 내야 할까? 49. 세금 안 내고 돈을 벌 수 있다? 50. 세금을 못 내더라도 신고는 반드시 하자 51. 신고 기한을 연장하고 세금을 나누어 내자 52. 잘못된 세금 신고는 빨리 시정하자 53. 억울한 부분은 끝까지 따져서 구제받자 54. 세무조사를 받더라도 할 말은 하자 55. 국세청은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다 56. 탈세가 아닌 절세를 하자 부록 2021년 개정 세법 반영 최신판!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속 시원한 절세 비법 56가지 “부자가 되려면 세금부터 아껴라” 이 세상에 세금 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세금을 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흔한 말로 가진 게 없어 세금이라도 내보는 게 소원이라는 서민이라도 막상 세금을 내야 할 때가 되면 말이 바뀌곤 한다. 심지어 억울해할 때도 많다. 유리지갑을 가진 직장인들은 연말정산 신고를 할 때,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세금에 대해 더 잘 알아두지 못한 자신을 원망한다. 매년 일어나는 일이다. 그렇다면 세금은 나라에서 내라는 대로 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불법을 저지르지 않고 세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편법을 사용하지 않고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누구나 얼마든지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바로 ‘절세’를 통해서다. 현명한 부자들은 절세를 통해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모색한다. 이 책은 세금에 대한 작은 관심을 환기시키고, 부를 지키고, 더 나아가 키우기 위한 세금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2021년에는 부동산 세제 개편으로 취득세와 보유세가 크게 인상되고 양도소득세도 강화되었다.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이 모두 오르면서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사안들이 많아졌다. 이 책은 복잡해진 부동산 세금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게 도표로 정리해 독자들이 달라진 세금 개편안을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1년 개정된 세법에 맞춰 새롭게 발간한 《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2021 개정 세법 반영 최신판)는 직장인의 연말정산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6월 부동산 재산세 과세 기준일에 맞춰 가장 유용한 정보를 제시해줄 것이다. 저성장 시대, 부자가 되고 싶다면 세금부터 아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 * * * “어떻게 세금을 줄이고 세금 폭탄을 피할까?” 부를 키우고 인생을 바꾸는 세금 고수의 절세 이야기 사람들은 세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원망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내다 보니 불편한 감정을 쉽게 잊어버리고, 세금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려는 의지도 이내 잃고 만다. 또는 세금이 조금 부담스럽긴 해도 설마 세금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겠느냐며 자신과 상관없이 여긴다. 아니면 세금을 아껴봤자 돈을 얼마나 벌겠나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세금 폭탄을 맞으면 그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져 문제를 해결할 방도를 찾느라 허둥거린다. 그리고 한숨을 쉬며 후회한다. ‘세금 나오기 전에 미리 알았더라면!’ 2021년 세법 개정안을 반영한 개정판 《세금을 알아야 부가 보인다》는 이렇게 ‘세금이 나오기 전에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을’, 일상생활에서 부딪힐 만한 세금에 대한 기초 상식과 이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이동기 세무사는 현장에서 세금으로 피해를 입고 휘청거리는 사업가들, 집을 장만하거나 재산을 증여받아 활짝 웃던 사람들이 세금 때문에 울어야 했던 사례들, 세금 문제로 가족이 다투는 등 인간관계가 깨지는 경우를 수없이 목격하면서, 결코 세금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가장 현장에서 가장 많이 질의 받고, 의뢰받는 세금에 대한 직접적인 고민거리들을 선별해 자신만의 노하우로 합법적인 절세 비법 56가지를 제시한다.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절세법! 이 책의 저자인 이동기 세무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법에 근거한 원칙주의자이다. 그는 금을 가르치는 최고의 교육기관인 국립세무대학교에서 내국세를 공부했고, 시드니대학교 로스쿨에서 국제조세를 공부했다. 내국세에서 국제세법에 이르기까지 그는 세금의 원리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법률과 회계 분야에 대해서도 더 공부할 필요를 느껴 파고들었고, 미국공인회계사 자격까지 취득했다. 이런 노력 끝에 그는 국세청 세제 개혁실에 소속되어 세제 개혁을 맡았을 정도로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그만큼 저자는 원리 원칙에 근거한 세법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어려운 말들로 세법만 열거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원칙은 매우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다. 그가 강조하는 것은 세금에 대한 작은 관심이다. 이것이야 말로 절세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모든 사람이 세무 전문가를 찾을 수 없고 개인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기업가들도 세금을 알아야 새는 돈을 파악하고 재정 계획을 주도적으로 세울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저자는 이를 위해 실제로 가장 많이 문제시되는 세금의 이슈들을 골라 크게 상속과 증여, 부동산, 사업, 근로 등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표 방안들과 각각의 장단점을 짚어낸다. 여기에 그만의 노하우나 경험치가 더해져 그 어떤 세무 관련 서적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언까지 담았다. 예를 들어 증여, 상속 시 노모가 상속받지 않고 아이들에게 상속받게 하는 것은 현재의 세태에서는 너무 위험하다고 말해준다. 즉 단순히 절세가 아니라 실질적인 삶의 도움을 주는 조언을 하는 형식이라는 것이다. 물론 독자 스스로가 절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상속과 증여 절세 - 증여할 때는 10년 단위로 하라! 물려줄 재산이 적든 많든 세금은 큰 부담이다. 평생 모은 재산, 어렵게 장만한 집 한 채라도 엄청난 세금이 부과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금 문제가 커지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아야 한다’며 자녀와 가문을 위한 상속, 증여세를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충고한다. 또한 최근에는 오히려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고 그것을 자녀 명의로 투자해 재산을 늘리는 방법이 추세라면서, 증여세는 10년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10년의 간격을 두고 증여한다면 증여금액이 분산되어 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아주 간단하지만 큰 힘을 가진 방법도 알려주는데, 나이가 들어 사용하는 돈의 출처를 명기해두라는 것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 돈이 입출금된 흔적은 있는데 사용처가 명확하게 기재되지 않아 현금으로 ‘증여’했다고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통장에 간단한 사용 내역을 기재하는 것만으로도 세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소명자료로 쓸 수 있다고 조언해준다. 새로운 관점이 돋보이는 절세 조언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예컨대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을 증여의 호재로 삼으라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재산 가치가 떨어져 울상을 짓기보다 증여할 금액이 적어지면 세금이 줄어드는 시기이니 오히려 이럴 때를 호재로 받아들여 증여하고,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라는 것이다. 부동산 절세 - 부동산을 사고팔 때는 6월 1일이 중요하다! 서민들이 직접적으로 겪게 되는 세금 중 부동산 양도세는 가장 부치가 큰 것 중 하나일 것이다. 그만큼 민감하고, 구체적인 사례들이 필요한 부분이다. 저자는 이 부동산 절세법 중 가장 단순한 한 가지를 강조한다. 바로 ‘날짜’에 집중하라는 조언이다. 부동산을 사고팔 때 날짜를 잘못 잡으면 며칠 차이로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부동산 임대업을 할 경우, 부동산을 사고파는 날짜는 더욱 중요하다. 저자는 ‘6월 1일’을 반드시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매년 6월 1일 시점에서 부동산의 소유자로 되어 있는 사람에게 1년치의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가 모두 과세되기 때문. 그러니 부동산을 팔 경우에는 6월 1일 전에 팔고, 부동산을 살 경우에는 6월 1일 후에 사라는 것이다. 또한 부동산 구입 시 명의를 이용하는 방법, 예컨대 소득이 없는 배우자의 명의로 부동산을 사면 세금을 크게 아낄 수 있다면서 그를 위한 방법이나, 공동명의를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가 하면, 양도세를 줄이기 위해 경비 처리할 수 있는 것들의 구체적 사례, 1세대 2주택이더라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사업 절세와 근로 절세 - 사업자등록은 빨리 하고, 연봉이 더 높은 사람이 소득공제를 받자! 이 책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것 중 한 부문은 ‘사업’과 관련된 세금들이다. 저자는 사업을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할 세금 관련 사항들을 요목조목 짚어준다. 부가세 환급 절차에 관한 모든 것,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간의 세금 관련 사항 차이, 업무용 차량에 관한 세금 문제 등 매우 현실적이다. 예컨대 사업자등록은 가능한 빨리하라고 조언한다. 사업을 준비하는 데 들어가는 물품들에 대한 부가세를 환급받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이 먼저라는 것. 특히 사업 개시일 전이나 사업장을 설치하지 않았더라도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간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전달한다. 단순히 세금 부담뿐 아니라 사업 신고 절차의 편리성, 자금 운용의 효율성, 안정적인 사업 유지 등을 살펴봄으로써 무엇이 더 유리한지를 다양한 각도로 분석해서 보여주고, 독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업에 있어서 가장 골칫거리 중 하나가 부가세라고들 하는데, 이 책에서는 부가세법의 주요 내용과 부가세 매입세액공제를 제대로 받기 위한 조건을 구체적 사례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업무용 자동차의 경우에도 구입과 리스, 렌트 등 각각의 경우에 대한 세금 부담과 이점 등을 비교해 선택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마지막 부문은 ‘13번째 월급’이라 불리는 근로소득의 연말정산에서 더 많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맞벌이 부부일 때는 어느 쪽에서 소득공제를 받을 것인지, 새로 바뀐 근로소득 관련 공제 조항에 따라 유리한 공제율은 무엇인지, 경우의 수가 매우 많고 중복 신청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양가족 공제와, 전월세 공제 조건 등을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해주는 것으로 맺음하고 있다. 국세청은 당신이 한 모든 일을 알고 있다! 꼼수 없이 합법적인 절세 비법 이 책은 이처럼 상속과 증여, 부동산, 사업, 근로 등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세금 문제와 가장 핵심이 되는 주요 절세 비법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덧붙여 세금과 관련하여 알고 있으면 좋을 상식들을 소개한다. 그 상식들이란 미술품이나 골동품 투자로 좀 더 세금에서 유리한 관점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비결, 세금 신고를 했을 때 유리한 점이나 기한 연장 방식 등 세금에 관한 부담을 덜기 위한 방법 등이다. 그런데 이 모든 절세 비법을 관통하는 것은 바로 ‘꼼수’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지금까지 많은 전문가들이 ‘합법적인 절세’를 이야기해왔다. 어떻게든 피하는 방법을 두고 ‘합법적 절세’로 포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모든 꼼수가 절대로 통용될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주지시킨다. 예컨대 국세청 전산 시스템이 필터링을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를 국세청 내부에서 경험한 바를 기초로 적나라하게 알려준다. 그 부분을 읽다 보면, 이른바 ‘우리가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대신 미리 준비하여 피해를 줄이고, 가능한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치밀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면 선의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믿음, 꼼수가 아니라 세법에 대한 완전하고 깊은 이해로 다양한 경우의 수와 가능성까지 짚어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절묘한 한 수를 뽑아냈다. 특히 저자는 지금까지 성공한 사업가와 부자들의 세무 관리를 맡아오면서 부자들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세금에 대비하는지를 지켜보면서 그 노하우까지 집적하였다. 이 책에서는 이런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울 엄마 참 예쁘다
어바웃어북 / 김수복 글 / 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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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어북
소설,일반
김수복 글
아들을 오빠라 부르는 어머니와, 기꺼이 어머니의 든든한 오라버니가 되어주는 아들. 두 사람의 불안하지만 행복한 동거. 오십 줄을 넘긴 홀아비 아들과 기억을 잃은 노모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산문집. 작가는 기억을 잃은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 서로가 의지하고 투닥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히 그려낸다. 그는 아들인 자신조차도 온전히 알아보지 못할 만큼 기억의 강을 멀리 건너버린 어머니와의 생활이 쉽지 않음에도 그런 어머니와 함께하는 지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 말하며, 감사와 애정으로 가득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난한 시골살림으로 육남매를 감당해야 했던 어머니와, 지독한 역마살로 수없이 방황했던 아들. 두 사람은 어머니의 중증치매 진단 이후 불안한 동거를 시작한다. 어머니를 시설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함께 살기로 결심한 아들은 준비 없이 찾아온 변화가 당황스럽기만 하고, 치매노인들에게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문제들이 그들에게도 찾아온다. 하지만 아들은 어머니를 온전히 이해하고자 그녀의 과거, 기억 속으로의 여행을 시작하고, 책은 두 사람이 이 특별한 여행을 통해 서로에게 더 집중하고 생활에서도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다.여는 글 _ 어머니의 어머니께 마지막 선물 오늘, 그녀는 내 딸이 되었다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 해도 민들레 향은 왜 매울까? 모과 향 가득한 어머니의 체온 울 엄마 참 예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게으름의 등급 어머니의 기억에도 봄이 온다면 남겨진 것들, 버려진 것들 안부마저 묻고 싶은 시간 메주 향에 취한 겨우살이 어머니의 손톱 하얀 밤은 왜 슬플까 오줌만도 못한 눈물 마지막 자존감마저 모래와 바람이 가져다준 기억 수취인 없는 편지 애린한 하루 어머니와의 살림집짓기 난감한 고민 여전히 어린 아들이고 싶은 어머니의 비늘 할머니와 봄비 어머니와 머리카락 원칙과 예외 쓸쓸한 오후산책 도라지꽃 추억 속이 텅 빈 호두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아들을 오빠라 부르는 어머니... 그녀는 지금 안개 자욱한 어느 낯선 길을 여행 중입니다. 어머니에겐 철없는 아들보단 든든한 오라버니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그녀의 고단한 여행이 끝날 때까지 아들은 어머니의 오라버니입니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니가 아들을 ‘오빠’라 부르기 시작하더니 한낮에는 ‘도련님’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저녁나절에는 느닷없이 ‘아저씨’라고도 부릅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아들을 알아볼 수도 없을 만큼 모든 기억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제 그녀의 머릿속에는 전기스위치 켜는 법도 저고리와 고쟁이 입는 법도, 심지어 흐르는 콧물을 닦는 법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매’라고, 그것도 ‘중증’이라는 두 마디 말로 그렇게 그녀의 삶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형제들을 비롯한 주변 친인척들은 어머니를 시설로 모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이라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요양원 의자에 인형처럼 앉아 먼 산을 향해 눈물이나 글썽이고 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아들은 결코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그간 해온 모든 일을 접고 어머니와 함께 지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결론이 빤한 고민과 갈등을 뒤로 하고 아들은 어머니에게 돌아갔고, 그녀와 함께 사는 지금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가 치매에 걸리면 우선 요양시설에 의지하려 합니다. 또한 달라진 부모의 모습에 슬퍼하면서도, 그들이 치매에 걸렸더라도 행복하게 살아야할 인생이 남아 있다는 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이 책 『울 엄마 참 예쁘다』는 오십 줄을 넘긴 홀아비 아들과 기억을 잃은 노모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산문집입니다. 기억을 잃은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일방적인 ‘돌봄’이 아닌 서로가 의지하고 투닥거리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담히 그려냅니다. 아울러 우리가 부양의 편리함을 위해 요양 아닌 요양을 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게 합니다. #1. ‘그녀’ _어머니 열세 살 소녀티도 벗지 않은 나이에 신랑의 얼굴도 모른 채 시집와 곡진한 삶을 살아야 했던 그녀. 평생 살가운 위로 한 번이 인색했던 무뚝뚝한 남편과 호랑이 시어머니, 그리고 가난한 시골살림으로 육남매를 감당해야 했던 ‘어미’로서의 가시고기 삶. 없으면 차라리 굶고 말지 어떤 경우에도 주변에 손 벌리지 않고, 안 좋은 소릴 듣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해 억울하게 손해 보면서도 이웃과 언쟁 한 번 벌인 적이 없던, 참으로 곰 같았던 여자. 그녀에 관한 소개는 이렇게 단 몇 줄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머릿속의 모든 기억을 잃어 버렸습니다. 전기스위치 켜는 법도 저고리와 고쟁이 입는 법도, 심지어 흐르는 콧물을 닦는 법조차 모두 놓아 버렸습니다. 병원에서는 ‘치매’라고, 그것도 ‘중증’이라는 두 마디 말로 그녀의 삶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제 그녀에게 남은 거라곤 신경안정제 계통의 병원 처방전과 가족들의 깊은 한숨뿐입니다. #2. ‘그’ _아들 초등학교마저 자퇴한 누구도 어쩌지 못할 인생. 이 단 한 줄의 표현만으로도 그의 범상치 않은 삶의 굴곡이 느껴집니다. 그의 어머니가 시집온 나이보다 한 살 빠른 열두 살에 가출을 단행한 그는, 오십이 넘도록 평생을 보헤미안처럼 떠돌며 지내야 했던, 역마살의 지존이라고 해야 마땅할 그런 인물입니다. 그런 역마살을 한 곳에 묶어두기 위해 초로한 중년의 그가 선택한 마지막 직업은 다름 아닌 ‘석공’이었습니다. 팔십 킬로그램이 넘는 돌덩이를 깎고 운반하는 그 험악한 일이야말로 자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석수장이들은 중년을 훨씬 넘긴 보헤미안을 견습공으로 쉽게 받아 주지 않았습니다. 무슨 죄라도 지은 양 두 손 두 발 싹싹 빌어가며 어렵게 얻어낸 견습공 자리, 그는 사력을 다했고 서서히 능숙한 석수장이가 되어 갔습니다. 이 무거운 돌덩이들이 드디어 그의 역마살을 종결지을 수 있을까요? #3. ‘두 사람’ _어머니와 아들 어느 날 아침 팔십 킬로그램이 넘는 화강암보다 더 무거운 전화벨 소리가 그의 귀를 때렸습니다. 어머니가 중증치매 진단을 받았다는 전화기 속 아우의 한 마디. 그 한 마디에 온 몸이 화강암처럼 굳어 버렸습니다.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싶었습니다. 현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의무만 잔뜩 지워주는, 권리는 하나도 없는 장남의 자리를 내던지고 싶었습니다. 한 주일이 넘도록 시간을 끌다가, 보이지 않는 줄에 코가 꿰인 소처럼 어머니가 계시는 아우의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보았습니다. 동공이 풀린 눈으로 멍하니 쪼그려 앉아 있는 어머니를, 그는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신경안정제 계통 약의 부작용으로 온 몸이 놀랍도쾷 부어 있었습니다. 흡사 ‘보톡스’를 잘못 맞은 도시 여인네처럼. 아우와 제수씨를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설령 아우 내외가 어머니가 계신 방문을 잠그고 직장에 나간다 해도 그는 아무 할 말이 없었습니다. 형제들을 비롯한 주변 친인척들은 어머니를 시설로 모실 것을 힘겹지만 매우 이성적으로 얘기했습니다. 어머니 곁을 떠나 평생을 자기 멋대로 살아온 그가, 이제 와서 형제들에게 아쉬움을 토로한다는 것은 가당치도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니를 시설로 모시는 것 또한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모두가 그만그만한 노인들뿐인 요양원 의자에 인형처럼 앉아 먼 산을 향해 눈물이나 글썽이고 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목구멍에서 핏덩이 같은 게 올라오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를 시설로 모시지 않으려면 그가 고향으로 내려와 어머니와 함께 지내야 했습니다. 이미 결론은 빤히 나와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석수장이는 그의 마지막 직업이 되고 말았지만, 그의 역마살을 종결지은 건 거대한 돌이 아니라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4. ‘불안한 동거’ _늙은 홀아비 아들과 기억을 잃은 노모 오십대 홀아비 아들과 모든 기억을 잃은 노모! 아무리 봐도 조화롭지 않은 데다 왠지 불안하기까지 한 이 두 사람의 살림살이가 아무 예고도 없이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평생을 떠돌며 살았던 아들이 정신을 놓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다!’ \'인간극장\' 같은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소재도 아니고 어버이날 특집 단막극의 시놉시스는 더더욱 아닙니다. ‘휴머니즘’이나 ‘효행’ 같은 미담으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무겁고 서슬 퍼런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어머니와의 동거가 시작된 그날부터 곧바로 찾아왔습니다. 평생을 떨어져 살았던 어머니와 아들 사이에 조금의 준비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찾아온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치매노인들의 대소변 문제가 어머니에게도 고스란히 나타났고, 그런 어머니를 발가벗기고 목욕시키는 일은 늙은 홀아비 아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했습니다. 신경안정제 계통의 병원약 복용을 중단하면서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는 어머니와 함께 매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야 했고, 잠시 한눈파는 사이 사라진 어머니를 지구 경찰대까지 동원해 찾아 나서야 했습니다. 과연 어머니와 아들의 험난한 동거는 지속될 수 있을까요? #5. ‘여행’ _어머니의 기억 속으로 아들은 어머니의 머릿속에서 송두리째 산화된 그녀의 기억을 하나둘 더듬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는 물론 중증치매 노인의 정신을 정상의 상태로 되돌리겠다는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기억을 잃은 지금의 어머니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전의 어머니를 끄집어내어 지금 어머니의 모습과 연결시키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정신을 놓은 사람들의 언행은 대개 과거의 어떤 일들과 연관이 있는 바, 중증치매 노인의 행동이라서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겨 버린다면 삶은 너무나 쓸쓸하고 알맹이도 없다고 아들은 생각했습니다. 더듬더듬 짚어본 어머니의 과거에는 우선 ‘시골 살림살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만이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바로 그 일들을 아들은 생각해 냈고, 곧바로 어머니에게 여러 일거리들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농사일로 평생을 보낸 어머니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삶이란 돌아가시기 전까지 부지런히 손을 놀리며 일을 하는 것임을 아들은 깨달은 것입니다. 아들은 어머니와 함께 무밭에 나가 하루 종일 버려진 무를 캐기도 하고 고구마를 캐기도 하며, 원두막에 앉아 나물을 다듬기도 합니다. 민들레를 한바구니 따다 데치고 볶고 된장국까지 끓여 민들레 밥상을 차려 내는가 하면, 가마솥 가득 콩을 삶아 어머니와 밤새도록 메주를 쑤기도 합니다. 하루는 쌀포대로 한 가득 돼지감자를 캐서 “이거 엄마가 다 썰어야 해” 하고 내놓으니, 어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그려 그려 알았어” 하며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이렇듯 어머니의 일에 대한 열정(!)은 정신을 놓기 전과 다름없었습니다. 아들이 만들어다 주는 일은 무슨 일이건 뚝딱뚝딱 해냅니다. 한번은 아들이 “엄마 놀면서 쉬엄쉬엄 해”하고 지나가는 말이라도 던질라치면, 어머니는 “일 놔두고 노는 미친년이 어딨어” 하고 바로 받아칩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동공이 풀린 채 퉁퉁 부은 얼굴로 공포에 떨며 하루 종일 쪼그려 있던 그 어머니가 그렇게 큰소리로 말씀하시게 된 것입니다. 한편, 아들은 어머니가 무의식중에 던지는 단 한마디 말도 예사롭게 넘기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던지는 그 짧은 음절들을 밤새 되새겨보기도 하고 퍼즐 맞추기 하듯 이런 말 저런 말 온갖 말들을 동원해가며 어머니와의 소통을 시도합니다. 그러다 보면 까맣게 잊혀졌던 어머니의 추억들이 어느새 고개를 내밀며 솟아나는 것이었습니다. 인근 바닷가에 소풍 나온 어머니가 혼잣말로 던진 “나더러 큰애기라고, 그 썩을 놈의 인사들이”라는 말을 그냥 흘려듣지 않은 아들은, 어머니의 기억을 하나하나 더듬어 가면서, 젊은 시절 어머니에게 ‘큰애기’라 부르며 수작을 걸던 해변의 건달들과 이에 격분한 아버지가 엉켜 싸움을 벌인 에피소드를 찾아 복원해냅니다. 그런가 하면 영화 \'셀 위 댄스\'를 함께 보면서는 어머니가 춤바람 날 뻔했던 믿기지 않은 기억을 되살려 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 활짝 핀 도라지꽃을 보면서는 어린 시절 문간방에 세 들어 살았던 ‘석탄댁’에 얽힌 가슴 아픈 추억까지도 어머니의 입을 통해 듣습니다. 이렇게 어머니의 기억이, 추억이 한 조각 두 조각 되살아나면서 아들과의 불안했던 동거도 차츰 안정을 되찾아갑니다. #6. ‘행복한 동행’ _늙은 오라버니와 코흘리개 누이동생 정신을 놓은 어머니의 언행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말이지 기막힌 일들 투성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아들을 먹먹하게 만드는 것은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아침, 어머니는 아들을 보고 ‘오빠’라 부르기 시작하더니 한낮에는 느닷없이 ‘도련님’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저녁나절에는 ‘아저씨’라고 부르더니 그 다음 날 아침에는 또 다시 ‘오빠’라 부릅니다. 하지만 아들은 그런 어머니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머니는 지금 안개 자욱한 어느 낯선 길을 여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어머니에겐 철없는 아들보단 든든한 오라버니가 필요하다고, 아들은 담담히 얘기합니다. 어머니의 이 고단한 여행이 끝날 때까지 아들은 어머니의 든든한 오라버니가 될 것입니다. 오늘 밤에도 늙은 오라버니의 등에 업혀 어린 누이동생이 잠이 들었습니다. 그 모습이 참 예쁩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동행은 그렇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온점이 되는 시간들
안식(Rest) / 설주희 (지은이) / 2021.02.18
12,500
안식(Rest)
소설,일반
설주희 (지은이)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오츠카 히사시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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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소설,일반
오츠카 히사시 (지은이), 유미진 (옮긴이)
저자가 수십 년간 1만 명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후회하지 않고 50대를 사는 법’을 정리한 것이다. ‘50대에 이것을 해뒀더라면…’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그러모아 그중에서 ‘이것만은 꼭 해두자는 것’을 추려서 담아냈다. 그중에서도 책의 전체 내용을 통해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바로 ‘“50대는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라”라는 것이다. 50이 되면 회사나 친구, 심지어 가족까지도 자신의 인생을 함께 나누던 대부분이 그 의미를 잃고 사라진다. 이럴 때 좌절하고 후회하는 삶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면 나머지 인생은 해답이 없어진다. 그래서 오십이 되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대담해져도 좋다. 눈치 보지 말고 실컷 제멋대로 살아도 괜찮다. 그래도 좋은 나이가 된 것이다.서문 _ 앞으로의 50년을 더욱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사는 법 제1장 50, 지금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01 50대가 느끼는 ‘조바심’의 정체 02 ‘회사’ 중심이 아닌 ‘나’ 중심으로 인생의 주도권을 되찾자 03 ‘지금까지 해온 일을 어떻게 남길 것인가’ 생각한다 04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의 균형을 맞춘다 05 정년 이후 찾아오는 ‘청춘’의 콘셉트를 만든다 06 50대 이후를 ‘4단계’로 나누어 생각한다 07 ‘남은 인생이 앞으로 1년’이라고 생각해본다 [Column] 60대 이후의 ‘불편한 숫자’ 제2장 어떻게 회사 인생과 이별할 것인가 01 출세 경쟁을 포기하고 스스로에게 ‘대범’해진다 02 ‘나는 원래 어떤 사람일까’를 철두철미하게 분석한다 03 자신이 해온 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의 문을 연다 04 잡무에도 능한 ‘멀티태스킹형 인재’가 된다 05 55세를 넘기면 조직을 위한 시간을 나를 위해 쓴다 06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 ‘인맥 총점검’을 해둔다 07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손에서 내려놓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한다 [Column] 정년 이후의 인생 설계는 코로나 이후의 새로운 상식을 고려해서 정한다 제3장 50대에 반드시 포기해야 할 6가지 01 50대가 넘으면 ‘무엇을 손에서 내려놓을지’부터 생각한다 02 55세부터는 ‘책임감’을 내려놓는다 03 ‘유능한 상사로 인정받고 싶은’ 유혹에서 벗어난다 04 50대가 되면 ‘싫은 사람’과는 결코 상종하지 않는다 05 ‘명함’이 없더라도 자신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한다 06 ‘요정님’이라고 불리든 말든 일하고 있는 시늉은 하지 않는다 [Column] ‘선두 주자’였던 50대 여성, 그녀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제4장 어떻게든,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01 이직을 생각한다면 ‘한발 먼저 움직여라’ 이직을 하지 않더라도 ‘한발 먼저 움직여라’ 02 50대 이후 ‘이직’을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들 03 재고용이라는 상식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당당하게 협상하라 04 50대의 이직은 추천이나 소개가 효과적이다 05 ‘고문’ 계약은 자신이나 회사나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택 06 ‘정년 이후 대학 강사로’라는 커리어도 꿈이 아니다 07 분수에 맞는 ‘1인 창업’이라는 선택지도 있다 08 ‘집대성하기 위한 이직’도 고려해본다 09 ‘최저시급이라도 괜찮아’라고 생각한다 [Column] ‘20세기에서나 통하던 기술’이 지금 되살아났다고? 제5장 모든 인간관계를 ‘이기적으로’ 재구축하라 01 60세까지 다섯 군데 이상의 커뮤니티를 만든다 02 커뮤니티에서는 ‘회사에서 통하던 리더십’을 내려놓는다 03 굳이 ‘낯설고 이질적인 곳’으로 뛰어든다 04 ‘고독을 즐기는 법’을 연구해둔다 05 결국 ‘재미있는 일’을 하는 사람 주변에 사람이 모여든다 06 ‘젊은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07 세무사·변호사와의 관계를 만들어둔다 08 가족 앞에서 적극적으로 ‘직장 이야기’를 한다 09 ‘희생자가 생기지 않는 부모님의 병간호’를 위해 이것만큼은 말해두고 싶다 [Column] 50대에 하는 10가지 후회란? 제6장 50대에 ‘평생 공부하는 자신’을 만들어 놓는다 01 50대부터 ‘이것만’은 배워두자 02 공부 습관을 되살리는 열쇠는 ‘시간 예약’과 ‘고가의 의자’? 03 50대부터의 공부는 ‘여하튼 아웃풋’ 04 50대에게 요구되는 ‘자기 자신을 프레젠테이션하는 능력’ 05 아웃도어와 인도어 취미를 함께 가져라 06 정년 전에 몸에 익혀야 할 ‘돈의 교양’ [Column] 아주 리얼한 ‘경력직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라 “50대는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고민한다” 나이 50은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순간! 앞으로의 50년을 더욱 가치 있고 행복하게 사는 법 ★ ★ ★ ★ ★ 지금까지 살아온 것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새로운 삶을 선택할 것인가? “50대는 무한의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고민한다” 신간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바로 이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50대에 접어들면 좋든 싫든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정년 후 지금의 회사에서 다시 한번 일할지, 다른 회사로 취업할지, 아니면 과감하게 창업을 할지 등을 고민하는 것이다. 혹은 아예 정년을 기다리지 않고 좀 더 빨리 이직이나 창업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은퇴 후 취미 생활을 즐기며 살거나 자원 봉사 등으로 사회 공헌을 꿈꾸기도 한다. 이처럼 50이란 나이는 마음만 먹으면 완전히 제로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도 가능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연령대이다. 아마도 이렇게까지 장래에 대해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는 것은 학창 시절 이후로 처음일 것이다. 그러나 50대가 마주한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앞으로 20년은 더 너끈히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회사에서는 공공연하게 퇴직 압박이 들어오고, 언제까지나 나에게 충성을 다할 것 같은 조직원들도 알게 모르게 ‘꼰대’ 취급을 하는 듯하다. 이제 겨우 아이들 학자금 걱정이 끝나는가 싶었는데 부모님들이 아파오고, 술 한 잔 하며 세상 이야기로 시름을 잊곤 했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멀어지고 만다. 그야말로 어디한군데 의지할 데가 없는 나이가 된 것이다. 열정도 의욕도, 꿈도 희망도 사그라지는 50대. 이제 겨우 인생의 절반에 다다랐을 뿐인데, 앞으로 남은 50년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십부터라면, 이제는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도’ 괜찮다 이 책은 저자가 수십 년간 1만 명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된 ‘후회하지 않고 50대를 사는 법’을 정리한 것이다. ‘50대에 이것을 해뒀더라면…’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그러모아 그중에서 ‘이것만은 꼭 해두자는 것’을 추려서 담아냈다. 그중에서도 책의 전체 내용을 통해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바로 ‘“50대는 좀 더 이기적으로 살아라”라는 것이다. 50이 되면 회사나 친구, 심지어 가족까지도 자신의 인생을 함께 나누던 대부분이 그 의미를 잃고 사라진다. 이럴 때 좌절하고 후회하는 삶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게 되면 나머지 인생은 해답이 없어진다. 그래서 오십이 되면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를 위한 시간, 나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사는 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대담해져도 좋다. 눈치 보지 말고 실컷 제멋대로 살아도 괜찮다. 그래도 좋은 나이가 된 것이다. 50대는 인생의 디톡스 기간, 지금까지 쌓아온 관습과 생각에서 벗어나면 나머지 인생이 즐겁다 이제부터 나를 위해 이기적으로 살겠다고 결심한다고 해도 오랜 세월 몸에 밴 습관과 마인드는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때문에 이 책은 50대를 ‘디톡스 기간’으로 정하라고 조언한다. 지금까지 자신이 해온 일과 업적, 인간관계와 삶을 총체적으로 결산하고 앞으로의 50년을 계획하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조금씩 차근차근, 지치지 않게 준비하고 실행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만약 스무 살에 앞으로의 30년을 설계하고 살았더라면 지금 50의 당신은 어떻게 되었을지 생각해보라. 마찬가지로 지금 50의 나이에 30년을 계획하고 살아간다면 이후의 인생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질 것이다. 그러하니, “오십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부터 남은 인생을 새로이 시작해보자. 50대 직장인과 많이 접하다 보면 절실히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50대가 되면 열에 아홉은 ‘조바심’과 비슷한 감정을 갖게 된다는 사실이지요. 나 또한 그랬습니다. 쉰 언저리쯤 되었을 때 왠지 답답하고 개운치 않은 기분이 한동안 이어졌습니다. 한참 지나고 나서야 그것이 ‘조바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마 그 ‘조바심’의 뿌리는 이제 직장인의 인생도 막바지인데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다’, ‘좀 더 해야 할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와 같은 감정이 들어서겠지요. 50대에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첫째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실감이 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40대는 중간관리직으로 산더미처럼 많은 일에 쫓기고 있고, 또 개인적으로도 바쁜 시기라서 차분히 생각할 여유가 없었지요. 50대가 되면 개인적인 일도 어느 정도 한숨 돌리게 되고, 직책 또한 어떤 의미에서는 ‘종료’ 상황에 가깝기도 해서 문득 ‘나의 회사원 인생은 뭐였을까’하고 생각할 시간이 생깁니다. 이것이 바로 조바심의 원인입니다. -<제1장 50, 지금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도 좋다> 중에서 ‘50대는 조직이 우선이 아니라 내가 우선’, 이것이 이 책이 제안하는 바입니다. ‘회사 3: 자기 자신 7’, 아니면 차라리 ‘회사 2: 자기 자신 8’ 정도로 배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려면 ‘시간 사용법’도 자신을 우선으로 해야겠지요. 말이 쉽지 30년 이상 ‘회사를 위해’ 살아온 사람이 갑자기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자’라고 생각을 전환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일정 관리로 ‘자신을 위한 시간 예약’과 ‘가시화’할 것을 꼭 하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어떤 일이든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생기면 해야지, 하는 일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그것을 하기 위한 시간을 예약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즉 일정을 세울 때 먼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언급해온 ‘정년 이후의 콘셉트를 생각하는 시간’이나 ‘무언가를 남기기 위한 시간’이라도 좋고, ‘정년 후 재취업을 위해 기술을 연마하는 시간’이든 ‘이직 준비를 구체적으로 하는 시간’이라도 좋습니다. -<제2장 어떻게 회사 인생과 이별할 것인가> 중에서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
에디트라이프 / 김명희 (지은이)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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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트라이프
소설,일반
김명희 (지은이)
섬세하고 예쁜 꽃을 그리는 김명희 작가의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이 출간되었다. 길을 가다 예쁜 꽃을 발견했을 때, 입가의 미소를 머금고 감탄하며 사진으로 담아본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드넓은 자연 속에서 만나는 수많은 꽃들은 우리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는 소중한 선물과도 같다. 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컬러링북이라는 작은 공간에 색연필로 담아보면 어떨까? 꽃말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다보면 마음이 정화되고, 고운 빛깔의 꽃으로 완성되어가는 그림을 보고 있자면 즐겁고 행복한 마음이 저절로 찾아올 것이다. 아시다시피 ‘보태니컬 아트’는 단순한 그림 그리기가 아닌, 꽃의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세밀한 디테일을 표현하는 예술이다. 이 책과 함께 꽃들의 형태와 색상을 자세히 관찰하고 꽃의 아름다움을 재현해나가면 설렘으로 가득해질 것이다.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즐거운 색연필 꽃그림 기초 레슨 색연필 꽃그림 중요 포인트 기초 선 연습하기 꽃잎과 이파리 그리는 방법 색연필 꽃그림 색칠 순서 Part 2 아름다운 색연필 보태니컬 아트 1 백일홍 2 철쭉 3 복수초 4 에키네시아 5 수련 6 꽃무릇 7 블루 데이지 8 란타냐 9 붉은 나리 10 작약 11 벚꽃 12 메리골드 13 명자꽃 14 군자란 15 디모르포테카 16 프리지아 리스 17 튤립 꽃다발색연필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예술적 감각과 취미의 품격을 높이다! 《색연필 꽃그림 컬러링북》은 색연필의 선을 살려 자연스러운 색감과 섬세함을 표현한 꽃그림들로 담았습니다. 색연필은 그림 그리기 좋은 간편하고 유용한 도구입니다. 종이 위에 사각사각 그려지는 질감과 선들이 촘촘히 이루어져 면을 이루는 모습은 색연필만의 특징일 것입니다. 누구나 색연필만 준비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즐거운 취미 생활이 시작됩니다. 색칠을 하는 동안 잡념이 사리지고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Part 1의 기초 레슨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선을 곱게 칠해 면을 메우는 연습을 한다면 여러분도 섬세하고 예쁜 꽃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각 작품마다 주로 사용된 색상이 나와 있어서 그에 맞게 색연필을 준비하면 됩니다. ‘컬러링 팁’으로 그릴 때의 중요한 포인트와 주의 사항도 알 수 있습니다. 꽃마다 알려주는 꽃말을 감상하고 관찰하며 꽃과 친해지고, 즐겁게 색칠해나가면 일상 속에서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조금씩 차근차근 보태니컬 아티스트의 첫걸음을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
서울의소리 / 김현철 지음 /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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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소리
소설,일반
김현철 지음
김현철 기자의 칼럼 모음집. 미국의 건국부터 해외 동포사회, 한국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억압된 진실을 파헤치고 종횡무진 오늘날의 병폐를 짚어내는 칼럼들에서, 기자로서 어떠한 외압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1부에서는 미국의 건국에 숨겨진 음모와 건국 과정에서 저지른 수많은 죄악들, 그리고 근.현대사에서 미국이 자행한 수많은 악행들에 대해 비판한다. 2부에서는 미국 내 한인 사회의 병폐를 예리하게 지적하고 있다. 3부는 언론의 역할과 언론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럼으로, 마지막 4부에서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과 그 근원에 대하여 분석하고, 그동안 은폐되어 왔던 진실을 밝히고 있다.제I부. 미국, 그 허상 속의 음모 1. 미국의 전 세계 패권, 과연 얼마나 갈까? 2. “한국은 탄저균 실험하기 좋은 우방?” 3. 최신예 핵무기 개발을 끝낸 북한군 4. ‘사드 한국 배치’ 주장 인사들, 과연 제정신인가? 5. 한?일 상호군수지원협정 서명하면 제2의 이완용 돼 6. 미국이 사전에 준비하고 유도한 6?25전쟁 7. 5?16은 미국의 작품이었다 8.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국의 인류 학살 9. KAL 007기 승무원, 승객 모두 살아 있었다 10. 누가 미국을 인권국가라 했는가? 11. 양심이 올바른 미국의 진짜 암 의료인들의 수난사 제Ⅱ부. 미국 동포 언론에 비친 미국 속의 한국인 1. 당시의 국내 정치를 닮은 40년 전의 비민주적 한인사회 2. 한인사회의 민주화 투쟁 3. 한인사회 민주화 투쟁의 첫 열매 4. 주미 대한민국 외교관들의 이모저모 5. 지역 언론 무시한 공관장의 말로 6. ‘꼭 필요한 언론’과 ‘악질 언론’이라는 양면성 7. 조국의 민주 투사들을 강사로 초빙한 강연회 8. 목사님이 가짜 박사 장사꾼이라니 9. ‘하나님의 계시’라며 잉꼬부부 이혼시킨 목사 제III부. 언론은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 1. 패망 직전의 영국을 살린 데일리메일신문 2. 기자 감정 들어가야 하는 기사, 뉴저널리즘 시대 3. 부러운 미국의 언론 보호 판례 ‘뉴욕타임스 대 설리번’ 4. 언론의 첫째 사명은 사실 기록 5. 언론의 정도正道는 ‘골빈 짓’인가? 6. 언론인의 공사 분별력 7. 정통 언론과 사이비 언론 8. 비판과 비난과 비방은 어떻게 다른가 9. 김대중 기자가 ‘당대 최고의 칼럼니스트’라고? 제IⅤ부. 조국을 향한 구원의 기도 1. 박『시대의 어둠을 밝힌다』는 평생 기자로서 언론의 정도(正道)를 걷고자 치열하게 살아온 김현철 기자의 칼럼 모음집이다. 각 칼럼은 미국의 건국부터 해외 동포사회, 한국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억압된 진실을 파헤치고 종횡무진 오늘날의 병폐를 짚어내는 칼럼들에서, 기자로서 어떠한 외압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 미국의 추악한 실체를 파헤친다 - 일생을 언론의 정도에 바쳤던 김현철 기자의 칼럼 모음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는 평생 기자로서 언론의 정도(正道)를 걷고자 치열하게 살아온 김현철 기자의 칼럼 모음집이다. 각 칼럼은 미국의 건국부터 해외 동포사회, 한국 근현대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다. 1부 ‘미국, 그 허상 속의 음모’에서는 미국의 건국에 숨겨진 음모와 건국 과정에서 저지른 수많은 죄악들, 그리고 근.현대사에서 미국이 자행한 수많은 악행들에 대해 비판한다. 특히 한국전쟁, 5.16 쿠데타, 그리고 최근의 탄저균 불법 반입 및 실험까지 한국과 얽힌 미국의 음모들을 낱낱이 파고들며 온전한 주권을 가진 국가로서 미국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제안한다. 2부 ‘미국 동포 언론에 비친 미국 속의 한국인’에서는 마이애미 동포사회에서 저자가 겪은 사건들과 동포 신문 발행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풀어내며 비교적 가벼운 이야기들을 엮어낸다. 그러나 각각의 사건에 스며들어 있는 ‘미국 내 한국 사회’의 병폐를 예리하게 지적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문제들에 대해 다시 한 번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3부 ‘언론은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는 언론의 역할과 언론인이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는 칼럼으로, 특히 최근 나타나고 있는 국내 주류 언론의 유례없는 타락상을 생각할 때 한 번쯤 진지하게 읽어봐야 할 칼럼들이 될 것이다. 마지막 4부 ‘조국을 향한 구원의 기도’에서 저자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과 그 근원에 대하여 분석하고, 그동안 은폐되어 왔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특히 이 칼럼들에서는 기자로서 어떠한 외압 속에서도 진실을 밝히고자 했던 저자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이처럼 종횡무진 미국의 실체를 파헤치고 억압된 진실을 풀어놓는다. 이를 통해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는 시인 안도현의 추천사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뇌관을 건드리는’ 동시에 ‘통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될 것이다.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
오월의봄 / 문재인.김인회 지음 / 20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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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봄
소설,일반
문재인.김인회 지음
민주정부의 첫 과제는 검찰개혁이다. 문재인과 김인회의 공저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에서는 검찰개혁을 국가적 사회적 아젠다로 꼽았다. 차기 민주정부에서 검찰을 개혁하지 않고는 우리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고 강조한다. 한국에서 검찰의 권한은 정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 검찰이 한국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런데 검찰은 단 한 번도 개혁돼지 못한 채 아직도 정권의 하수인으로서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을 보이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서 검찰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된 것이다. 문재인과 김인회는 검찰개혁의 주요한 과제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 권한의 분산과 견제, 감시 시스템 마련을 제안한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법무부의 탈검찰화, 검찰의 과거사 정리, 검찰행정에 대한 시민의 직접 참여, 검찰의 인권 친화적 개혁 등이다. 이 모든 것은 검찰의 정치적 편향을 수정하고 검찰의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검찰개혁을 위한 범정부적, 범국가적 조직의 구성을 제안한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 하면 국민 위에 군림해온 검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줄 것인가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국민 편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검찰 권력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히려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어떤 정부보다도 검찰개혁에 강한 의지를 가졌던 참여정부가 왜 부분적인 성공에 그치고 검찰 권력을 완벽하게 개혁하지 못했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다.추천사 진정한 민주주의를 염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한명숙 추천사 검찰개혁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 김선수 들어가는 글 국민의 자유를 위해 검찰과 맞서야 한다 1부 | 대한민국 검찰의 본질 1. 대한민국 검찰의 권한 2. 대한민국 검찰의 뿌리 3. 대한민국 검찰의 논리 비판 4. 시대적 과제 2부 | 참여정부 검찰개혁 1기 1. 강금실 장관의 등장 2. 인사권을 둘러싼 반발 3. 평검사들과의 대화 4. 불법 대선자금 수사 5. 검찰청법 개정 6. 검찰과 정치 7. 사법개혁 8. 검찰과 인권 3부 | 참여정부 검찰개혁 2기 1. 천정배 장관의 불구속수사 지휘 2. 검찰과 경찰 3. 검찰과 통제 4. 검찰과 법무부 5. 검찰과 과거사 6. 검찰과 국민 참여 4부 | 검찰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 1. 참여정부의 검찰개혁 평가 2. 검찰의 원점 회귀 3. 민주주의와 계속 개혁 참고문헌문재인, 검찰개혁 칼 뽑다 “민주정부 첫 과제는 검찰개혁이다!” 김인회 교수와 공저에서 방안 제시 - 고비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법무부 탈 검찰화 역설 민주정부의 첫 과제는 검찰개혁 검찰을 개혁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없다! 범야권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민주정부의 첫 과제는 검찰개혁”이라고 강조하고, 차기 정부의 검찰개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책을 발간했다. 문 이사장은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전 대통령자문 사법제도개혁추진위원회 기획추진단 간사)와의 공저 《문재인, 김인회의 검찰을 생각한다》에서 검찰개혁을 국가적 사회적 아젠다로 꼽았다. 차기 민주정부에서 검찰을 개혁하지 않고는 우리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없다고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에서 검찰의 권한은 정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 검찰이 한국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런데 검찰은 단 한 번도 개혁돼지 못한 채 아직도 정권의 하수인으로서 노골적인 정치적 편향을 보이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서 검찰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된 것이다. 이명박 정부에서 검찰의 정치적 편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명숙 전 총리 등 반대파 정치인에 대한 노골적인 탄압, 사회운동가에 대한 탄압, 이나 미네르바 사건과 같은 언론에 대한 탄압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이용한 인터넷상의 언론의 자유에 대해서까지 탄압을 하고 있다. 법률이라는 이름하에 검찰이 민주주의와 인권,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탄압하고 있는 것이다. 가히 검찰이 국가를 통치하고 있는 시대이다. 검찰을 개혁하지 않고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저자들은 이런 이유로 검찰개혁을 민주정부의 첫 개혁과제로 할 것을 제안한다. 저자들은 검찰개혁의 방법으로 검찰 권한을 제한하는 것과 동시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적극 보장할 것을 주장한다. 민주주의와 인권은 국가권력의 자제만으로 달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김인회는 검찰개혁의 주요한 과제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 권한의 분산과 견제, 감시 시스템 마련을 제안한다.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고위공직자비리조사처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법무부의 탈검찰화, 검찰의 과거사 정리, 검찰행정에 대한 시민의 직접 참여, 검찰의 인권 친화적 개혁 등이다. 이 모든 것은 검찰의 정치적 편향을 수정하고 검찰의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다. 그리고 검찰개혁을 위한 범정부적, 범국가적 조직의 구성을 제안한다. 문재인은 이미 여러 차례 참여정부 때 검찰개혁을 철저히 하지 못한 데 대한 회한과, 검찰의 행태에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표한 바 있다. 검찰을 장악하려 하지 않고 정치적 중립과 독립을 보장해주려 애썼던 노무현 대통령이 바로 그 검찰에 의해 정치수사를 당하고 끝내 서거에 이르고 말았다며 애통해 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검찰의 치부와 행태를 해부하면서 검찰개혁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청사진을 내비치고 있다. 또 한 명의 저자인 김인회는 참여정부 시기 사법개혁을 직접 담당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리고 지금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이른바 ‘검찰개혁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그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찰개혁을 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언론 기고와 논문을 쓰고, 토론회와 강좌를 여는 등 의욕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떻게 하면 국민 위에 군림해온 검찰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줄 것인가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서술했다는 데 있다. 이 책을 읽으면 국민 편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할 검찰 권력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히려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어떤 정부보다도 검찰개혁에 강한 의지를 가졌던 참여정부가 왜 부분적인 성공에 그치고
살고 싶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
레몬북스 / 한창욱 (지은이) /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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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한창욱 (지은이)
첫 책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으로 이름을 알린 한창욱의 <살고 싶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 그동안 꾸준히 인생의 작은 그림보다 큰 그림에 집중해온 저자가 고난과 이별 속에서도 좌절을 딛고 일어나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삶의 매 순간 찾아오는 갈등과 걸림돌을 아슬아슬 건너뛰며 그래도 어쨌든 계속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섣부른 위로가 아니라 "그래도 괜찮아." 넌지시 던지는 위로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에 뛰어들었으나 개업과 폐업을 수차례 반복하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위로하는 30대부터, 정년퇴직을 코앞에 두고 해외여행을 꿈꾸다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돼버린 어느 교수, 잘나가던 회사원에서 산불 진화 대원으로, 웹 소설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고전하는 증권맨까지, 우리가 신문에서 뉴스에서 접하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공감을 자극한다.PROLOGUE 사랑을 떠나보내야만 오는 새벽, 그 길 위를 서성이며 4 CHAPTER 1 사랑의 숲으로 가자 하루의 끝에서 17 그래도 후회 없는 삶 24 사랑에 대한 예의 29 헤어지는 중입니다 35 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41 우리는 누군가의 가슴에 발자국을 남긴다 47 집착도 사랑일까 54 말 한마디로 밝히는 세상 61 마음이라도 편하게 살아볼까 합니다 66 딸에게 쓰는 편지 74 함께할 때 빛나는 것 81 CHAPTER 2 숲을 산책하는 즐거움 내 뜻대로 인생을 살고 싶다면 89 구름판을 딛고 날아보기 95 이것만이 내 세상 103 가치 있는 일을 찾습니다 108 지나가고 또 지나간다 116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121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 128 귀감이 되는 삶 133 비우고 나면 보이는 것들 138 살아가는 즐거움은 어디 숨었을까 146 순간에 충실하자 152 CHAPTER 3 숲에 사는 요정들 알파가 있는 삶 161 너의 이름은 진실 168 노예로 살 것인가, 자유인으로 살 것인가 176 말하는 대로 183 최고의 귀인 194 행운은 누구에게 오는가 199 마음을 읽는 능력 205 멋진 추억은 인생의 선물 210 지옥에는 누가 사는가 216 하찮은 일들 속에 숨겨진 기쁨 222 삶에서 한 걸음 물러서기 227 CHAPTER 4 그리움의 숲에 내리는 눈 마음의 벽을 허무는 시간 235 세상 사람들이 욕할지라도 239 그리운 날에 숲길을 걷다 246 딱따구리에게 묻다 252 참회하나니 용서하소서 257 인생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해도 262 가난한 마음 268 걱정과 현실 275 늦기 전에 꼭 가 봐야 할 곳 280 마지막 인사 285첫 책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한창욱의 신간이다. 그동안 꾸준히 인생의 작은 그림보다 큰 그림에 집중해온 저자가 고난과 이별 속에서도 좌절을 딛고 일어나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세대를 뛰어넘어 인생 역전의 진정한 힌트를 얻고자 하는 독자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살고 싶어서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삶의 매 순간 찾아오는 갈등과 걸림돌을 아슬아슬 건너뛰며 그래도 어쨌든 계속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섣부른 위로가 아니라 “그래도 괜찮아.” 넌지시 던지는 위로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에 뛰어들었으나 개업과 폐업을 수차례 반복하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위로하는 30대부터, 정년퇴직을 코앞에 두고 해외여행을 꿈꾸다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돼버린 어느 교수, 잘나가던 회사원에서 산불 진화 대원으로, 웹 소설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고전하는 증권맨까지, 우리가 신문에서 뉴스에서 접하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단숨에 또 느릿느릿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책이다. ◆ 순간에 충실한 사람만이 ‘결정적 순간’을 잡을 수 있다 두 살, 네 살 난 어린 두 딸과 배우자를 남겨놓고 세상을 하직한 친구가 있다면 누구라도 남은 삶은 다르게 살지 않을까. 프롤로그에서 밝힌 대로 저자가 겪은 일이다. 그 일은 “나 역시 언제든지 죽을 수 있음을 알았는데 마치 천년만년 살 것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는 없지 않은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언제든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는 존재들이라면 자기 뜻대로 인생을 살아가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즐겁게 살다 갔으면, 죽음의 문턱을 넘기 전에 돌아본 자신이 더없이 아름답고 멋진 지구 여행자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그러기 위해서는 헤어져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미움, 집착, 고독 같은 자기 내면은 물론 상대방도 힘들게 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어차피 내 미래가 달라질 건 없는데.’ 하는 일종의 무기력도 그렇다. 나에게는 불친절하고 타인에게만 친절하다면 그 역시 밑지는 인생이다. 나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귀인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자기 앞의 생,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살다 보면 놓쳐서는 안 될 ‘결정적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런 때 순간에 충실한 사람은 그 순간을 잡을 수 있다. 다들 한 번 사는 인생, 기대도 제각각이고 살아가는 방식도 제각각이다. 평가도 제각각이다. 그래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다면 눈앞의 생에 충실해야 한다. 이 책이 우리에게 전하는 중요한 메시지다. ◆ 세상일 뜻대로 안 풀려도, 마음만이라도 편하게 살아볼까 합니다! 거래처에서 만난 여직원. 그녀의 첫인상은 은초롱꽃처럼 신비로웠다. 6개월을 쫓아다닌 끝에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처음 예비 처갓집에 갔을 때 세 살 남짓한 여자 아이가 있었다. 오빠네 부부가 외국에 가면서 맡긴 아이라고 했다. 유독 아내를 잘 따르며 아내를 고모라고 부르며 성장한 아이가 시집갈 날을 받아두고 아내가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고백한다. 스무 살 때 우연히 만난 남자와 헤어진 뒤 임신 사실을 알았고, 고민 끝에 아이를 낳았다고. 차마 프러포즈를 거절할 용기가 없었다고. 이제라도 자신을 용서해줄 수 있겠냐고… 30대 중반의 보험 설계사 G는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니 돈에 쪼들려 일을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의외로 적성에 잘 맞았다. 실적은 꾸준히 상향 곡선을 그렸고, 관리해야 할 고객도 늘어났다. 남편은 집안 살림은 물론이고, 아이들 뒷바라지까지 싫은 내색 없이 척척 해냈다. 그녀는 남편에 대해 자신을 밖에서 일하게 만든 무능함에 대한 원망과 항상 자상하게 대해주는 데 대한 고마움이 늘 교차했다. 그러나 때로는 속마음과는 달리 까칠하게 대해 남편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곤 했다. 불행은 늘 기습적으로 다가와 사람을 놀라게 한다고 했던가. 어느 날, 남편이 지방 출장 갔다 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중졸이 학력의 전부인 아버지는 공장에서 일했다. 친구 분들 사이에서 아버지 별명은 ‘만년 계장’이었다. 그들은 세월과 함께 부장이 되고 이사가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계장으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했다. 아마도 박봉이기 때문이었으리라. 아버지는 자신을 위해서는 천 원 한 장 쓰지 않았다. 항상 작업복 차림에 바깥쪽 굽이 닳아서 기울어진 낡은 구두를 신고 다녔다. 아버지는 가끔씩 한밤중에 전기구이 통닭을 사 들고 왔다. 꿈나라를 헤매고 있는 자식들을 깨웠고, 통닭을 먹는 자식들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때는 몰랐다. 아버지가 왜 밤늦게 통닭을 사 들고 와서 잠자는 자식들을 깨우는지… 이 책에 등장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툭 하고 눈물이 흐른다. 우주에서 보면 우리가 개미 떼를 내려다보듯이 그놈이 그놈 같을 것이다. 그런데도 각자 다양한 불행 속에서 불필요한 짐을 이고 지고 험난한 길을 자청해서 가고 있지 않은가? 쉽지는 않겠지만 내려놓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한 바구니의 위로 선물세트를 선물받은 경험을 할 것이다.사랑할 때도 예의가 있듯, 이별할 때도 예의가 있습니다.내 욕심만 채우는 건 욕망이지 사랑이 아닙니다.그리움보다 기다림이 힘들고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어렵습니다.단 한 순간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이별할 때 최대한 배려해주세요.우리가 언제 어디서 또다시 만날 수 있겠어요?훗날 후회하지 말고 멋있게 보내주세요. 예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 까닭은나보다 원수를 더 사랑하기 때문일까요?분명 그건 아닐 겁니다.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하는 분이시니까요.미움의 괴물과 싸우면 싸울수록 마음의 상처만 깊어지니이제 그만 미움을 내려놓으라고 명하시는 겁니다.마음 편하게 살아가라고. 화가는 화폭에 그림을 그릴 때수시로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바라봅니다.기법이나 기교에 사로잡히면처음 의도와는 전혀 다른 그림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점묘화입니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선이 되고그 선들이 모여서 형체를 이루고그 형체들이 모여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룹니다. 가끔씩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전체를 보세요. 한 번 사는 인생, 이왕이면 멋진 그림을 그리세요.
한 권으로 이해하는 욕창 랩 요법
메디마크 / 토리야베 /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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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요리
토리야베
그동안 욕창은 ‘완치되기 어려운 것’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그도 그럴 것이 욕창이 ‘조직이 죽어 발생한 궤양’이니 당연히 세포가 다시 살아나기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고가의 드레싱에도, 외복약에도, 체위 변경에도 쉽게 낫지 않던 욕창이 물로 씻고 랩을 대 주기만 했더니 완치되는 것을 경험한 토리야베 제1장 랩 요법을 처음 시도하는 분들께 1. 랩 요법의 명칭 2. 99% 실패하지 않는 랩 요법 입문 ① 증례를 선택합니다. ② 부위를 선택합니다. ③ 적색기의 상처를 선택합니다. ④ 시판용 Wet Dressing(습윤 드레싱)으로 치료하고 나서, 랩 요법으로 치료합니다. ⑤ 의료용 필름을 사용하여 랩 요법을 실시합니다. ⑥ 생리식염수로 세정합니다. ⑦ 압력제거를 확실히 합니다. ⑧ 계절을 선택합니다. ⑨ 설명과 동의를 얻습니다. ⑩ 감염되면 신속하게 변연절제술을 하고 항생제를 전신 투여합니다. 3. 올바른 상처의 사정 [1] 그 상처는 정말 욕창입니까? - 욕창으로 혼동하기 쉬운 질병 [2] 이것은 양성 육아, 불량 육아, 과잉 육아? - 절단할 것인가, 절단하지 않을 것인가? 증례 1 천골부 III단계 욕창 증례 2 천골부 IV단계 욕창 [3] 이것은 감염? 감염이 아닌가? 감염 사례 1 욕창에서의 감염 감염 사례 2 감염 합병 [4] 이것은 악화? 악화가 아닌가? ① 랩 요법을 실시하면 삼출액이 많아진다. 증례 1 배부(背部)에 생긴 만성 피부 궤양 ② 다량의 화농성 삼출액이 보였는데 악화한 것인가? 증례 2 천골부의 욕창. 변연절제술 후 다량의 화농성 삼출액이 보인 증례 ③ 랩 요법을 실시해도 좀처럼 낫지 않는다. ④ 한번 치료됐는데 악화했다. 증례 3 배부(背部) III단계 욕창 [5] 침연(maceration)의 진짜 이유 [6] 삼출액에 의한 염증? 진균증? 증례 1 진균증 합병 사례 1 증례 2 진균증 합병 사례 2 증례 3 진균증 합병 사례 3 [7] 드레싱 교환 기준 (의료관계자가 아닌 분들을 위해) [8] 변연절제술의 요령 증례 1 III단계 욕창. 흑색기
사막의 지혜
비아 / 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민경찬, 이민희 (옮긴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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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완 윌리엄스 (지은이), 민경찬, 이민희 (옮긴이)
로완 윌리엄스가 소개한 사막 교부 이야기. 초대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가장 흥미로운 현상 중 하나였던 사막 수도원 운동의 성격과 특징을 되짚는다. 통념적으로 사막 수도원 운동은 제도교회에 환멸을 느낀 이들이 절대자와의 관계에 집중하기 위해 세상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사막으로 들어가 금욕 생활을 강조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어 사막 수도 생활의 핵심은 ‘인간됨’, ‘그리스도인 됨’, ‘교회됨’에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이웃 및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사막 수도 전통의 유산인 금언들과 일화들을 꼼꼼히 살피고 역사적인 맥락을 되짚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특징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공동체란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 영성가가 인간과 공동체,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 우리가 마주하길 원하지 않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전에는 알지 못한 풍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서문 / 7 들어가며 / 19 자료 출처에 관하여 / 23 1. 생명, 죽음 그리고 이웃 / 29 2. 침묵과 꿀 케이크 / 71 3. 도피 / 111 4. 머무르기 / 151 질의응답 / 183 더 읽어보기 / 216 연표 / 218신학자들의 인도자, 성직자들의 안내자 로완 윌리엄스가 제시하는 사막 교부들의 낯설고도 새로운 세계 “4~5세기에 활동한 위대한 수도사들이 남긴 글 중 어느 글을 읽더라도 분명하게 발견되는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란 구체적인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삶, 이 세계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활동이기에 관조나 묵상 혹은 ‘영적인 삶’에 대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하느님과 친밀함을 이루는 삶이란 함께 더불어 사는 삶으로 새롭게 거듭나는 과정이자 그 결실이라고 그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 사막 수도사들의 유산을 숙고해 보는 이 시간, 저는 그들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 살펴보려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주님을 찾고, 좇으며, 닮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으로서 공동체를 기도의 삶,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새롭게 거듭나게 할 원천을 발견하고 ... 무언가를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中) 2001년 그리스도교 명상 국제 공동체는 시드니에서 존 메인 세미나를 열고 강연을 인도해 줄 것을 로완 윌리엄스에게 요청한다. 로완 윌리엄스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고 사막 교부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후 그는 초교파 수도원인 보세 수도원에서 자신이 존 세미나에서 강연한 기록을 새롭게 다시 쓰고 내용을 증보해 책으로 내놓았다. 그것이 바로 이 『사막의 지혜』다. 그리스도교 교회사에서 사막 수도원 운동은 매우 독특한 사건으로 여겨진다. 통념적으로 사막 수도원 운동은 훗날 베네딕도회로 대표되는 유럽 수도원 운동의 모태가 된 운동, 개인의 종교성, 즉 절대자와 만나고자 하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 제도교회 및 사회와 관계를 단절하고 낯선 환경으로 나아간 이들이 빚은 금욕주의 운동으로 여겨진다. 종교학자들은 이들과 불교의 수행을 비교 연구하기도 하며 불교의 선문답과 사막 금언들의 유사성에 주목하기도 한다. 그러나 로완 윌리엄스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어 사막 수도 생활의 핵심은 ‘인간됨’, ‘그리스도인 됨’, ‘교회됨’에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이웃 및 하느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이었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맥락을 제거하면 이들의 이야기와 일화들은 결코 이해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그는 사막 수도 전통의 유산인 금언들과 일화들을 꼼꼼히 살피고 역사적인 맥락을 되짚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특징이란 무엇인지,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 공동체란 무엇인지, 교회란 무엇인지를 밝혀내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20세기 후반~21세기 초 그리스도교를 대표하는 성직자, 신학자, 영성가가 텍스트를 새롭게 읽어내는 법, 인간과 공동체, 사회를 바라보는 깊은 시선, 우리가 마주하길 원하지 않는 우리 본래의 모습을 친절하면서도 날카롭게 파고들어 이전에는 알지 못한 풍요로운 세계로 이끌어가려는 진지한 노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언뜻 보기에 수도원 운동은 어떤 타협도 없이 다른 사람들의 개입, 그리고 이들과 엮임으로써 수반되는 삶 전체를 차단하고 거부하는 운동처럼 보입니다. 나중에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만, 사막 수도 전통의 글들을 유심히 살피다 보면 공통으로 발견되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이들에게서 “도피한다”는 표현입니다. 수도원 운동은 그리스도교인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는데 교회는 점점 더 부패하고 세속화되는 당대 상황에 대한 우려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공동체를 일군 초기 수도사들과 수녀들은 당시 교회가 진실로 무엇에 관한 곳인지, 무엇이 되어야 할 곳인지가 ‘일상’에서 충분히 드러나지 못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들은 교회가 진실로 어떠한 곳인지, 또한 어떠한 곳이 되어야 하는지 알고자 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어떠한 인간성을 지녀야, 어떠한 인간이 되어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과 교감을 나누게 되는지를 알고자 했던 것입니다. 사막 공동체의 이야기와 말은 교회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리고 지금도 교회의 소명은 두려움에서 벗어난 공동체가 되는 것이며 사막 공동체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가 어떠한 몸과 마음의 습관을 익혀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 습관이란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하느님을 향해 정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께서 우리 자신을 향해 뜻하시는 바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진실로 어떠한 존재인지를 깨달아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적절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사막 전통에서 나온 글들을 읽으며 단순히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이 베풀어야 할 관대함이나 친절함에 관한 이야기, 말로 여긴다면 이는 글을 완전히 잘못 읽은 것입니다. 우리는 사막 전통의 지혜를 얕게 현대화시켜 적용하려는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금욕적인 삶을 살면 자기자신을 잘 알게 될 것이라는 말은 꽤나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발견self-discovering, 혹은 자기표현self-expression이라는 관념에 깊게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수백 권의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 그래서 자기를 좀 더 다른 사람들 앞에 잘 드러낼 수 있게 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막 수도사들과 수녀들에게 진리를 향한 여정, 자신에 관한 진실을 발견하는 일은 두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관한 진실과 마주하지 않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전략을 고안해 내는지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신방수 세무사의 중소기업세무 가이드북 실전편
매일경제신문사 / 신방수 (지은이)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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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지은이)
기업의 경영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세금’이다. 세금은 현금유출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세무리스크가 항상 존재하는데, 심지어 기업을 둘러싼 세법의 내용은 방대하기까지 해 실무자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기업 거래 형태는 수만 가지인데, 이러한 거래행위들 모두에 일일이 세법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법에서 정한 시기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가산세가 적용되고, 입출금이 세법에 맞게 처리되지 않으면 법인세와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세가 증가하기도 한다. 또한 원천징수를 제대로 하지 못해도, 지급명세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도 가산세 제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경영의 세금관리를 과학적·전략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째, 기업경영 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문제를 모두 다루었고, 둘째,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해결을 쉽게 하도록 했다. 셋째, 각 기업에 맞는 최신 고급정보를 모두 다루었다. 기업세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필된 이 책은 세무위험을 예방하고, 기업경영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이다.프롤로그 … 4 《중소기업세무 가이드북 실전 편》 절세솔루션 … 12 나의 중소기업세무 지수 파악하기 … 13 Part 01 기본 편 Chapter 01 기업설립과 세무기초 사업자등록의 신청, 갱신, 말소 … 18 주요 인·허가 업종 예시 … 23 사업장의 신설, 이전, 폐쇄 … 24 특수관계자 간의 임대차계약(절세 컨설팅) … 30 입출금계좌, 차명계좌 … 31 복식부기, 회계장부관리법 … 36 심층분석 | 기업설립과 세무흐름 … 40 중소기업 대 중견기업 대 일반기업의 구분과 세법의 적용 … 41 Chapter 02 기업 절세원리의 모든 것 우리 기업이 부담하는 세금들 … 44 증빙수취의 원리 … 48 정규영수증 수취유형 … 52 원천징수, 지급명세서의 제출 … 53 부가가치세 절세원리 … 57 소득세/법인세 절세원리 … 62 손익계산서와 소득세/법인세 절세원리 … 66 심층분석 | 기업 관련 세율비교 … 67 Part 02 사원 편 Chapter 01 자산·부채·자본 설계 현금의 입금, 보유, 출금 … 74 기업의 현금 유·출입시스템 구축하기 … 80 매출채권 취득, 보유, 제거 … 82 대여금 지출, 회수, 포기 … 86 대여금 약정서 … 90 재고자산 취득, 보유, 제거 … 91 자산평가에 대한 기업회계 기준과 세법의 차이 … 95 기계장치의 구입, 교체, 처분 … 96 자동차 리스, 구입, 경비처리 방법 … 100 부채 절세설계 … 103 자본 절세설계 … 107 이월결손금 제거방법 … 111 Chapter 02 수익·비용 설계 매출과 세무상 쟁점들 … 116 매출에누리, 매출할인, 매출환입 … 120 판매부대비용과 세무처리 … 124 손금으로 인정되는 판매부대비용의 유형 … 129 기업비용의 규제원리(과다, 부당, 업무무관) … 132 접대비와 유사비용의 구분법 … 136 실무에서 알아두면 좋을 접대비 사례 … 141 통상임금, 급여설계, 퇴직연금 … 143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안정자금 … 148 가족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방법 … 149 감가상각비 설계법(소득조절의 원리) … 150 임직원 사망 위로금, 기업보험 설계법 … 154 과태료, 세금과 공과 … 159 심층분석 | 종업원 관련 비용처리법 … 163 Part 03 중소기업 절세특집 편 Chapter 01 개인기업 소득세 절세법(기본) … 172 부가가치율, 종합소득,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등 … 176 종합소득공제와 세액공제 … 180 표준소득률, 단순경비율로 신고 가능한가? … 182 고소득 개인사업자와 성실신고확인제도 … 186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 190 심층분석 | 소득세 계산구조에서 찾는 절세방안 … 194 개인사업자를 위한 절세정보(창업~폐업) … 195 Chapter 02 법인기업 법인세 절세법 … 202 법인기업 세무관리의 정석 … 205 법인세 절세법(세무조정과 소득처분, 조세감면) … 207 소득처분의 유형 … 212 가지급금 솔루션 1(발생, 보유, 제거) … 213 가지급금 솔루션 2(인정이자의 계산, 원천징수) … 217 이익배당, 퇴직급여상계, 초과배당 … 221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모습 … 225 심층분석 ① | 법인세 계산구조에서 찾는 절세방안 … 226 심층분석 ② | 중소기업이 알아두어야 할 부당행위계산 부인제도 … 227 Chapter 03 중소기업 조세감면의 모든 것 중소기업 조세감면의 원리 및 절차 … 234 중소기업 판정요령 … 238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 … 240 창업자금 증여세과세특례 … 244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 246 수도권 외로의 지방이전과 세금감면 … 251 수도권과밀억제권역의 범위(수도권 정비계획법 제6조 관련) … 255 고용증가, 정규직 전환과 세액공제 … 256 연구소의 설립, 운영, 세액공제 … 260 심층분석 | 조세감면 시 주의해야 할 사항 … 266 Part 04 CEO·주주 편 Chapter 01 CEO의 세무관리법 주주총회, 대표이사, 이사회와 세무 … 274 임원의 급여, 상여, 퇴직급여와 세법 … 278 임원의 퇴직급여세무(최근 개정세법 포함) … 281 회사와 대표이사의 거래 … 283 소득금액변동통지서, 대표이사 상여처분 … 287 임원변경, 본점이전 시 등기준비 서류들 … 291 심층분석 ① | 기업의 신용평가와 경영상태 검토표 … 292 심층분석 ② | 현금이 없거나 부족할 때 세금납부 방법 … 293 Chapter 02 주주의 세무관리법 주주명부, 과점주주의 제2차 납세의무 … 298 제2차 납세의무와 조세채권의 배당순서 … 302 주식 명의신탁 솔루션(주식 반환) … 305 명의신탁 주식 실소유자 반환지원제도 … 310 주식의 양도, 주식 소각, 주식 변동상황명세서의 제출 … 312 자기주식의 세무회계처리 요약 … 316 주식의 상속과 증여에 따른 세무상 쟁점 … 319 가업의 승계에 대한 주식 증여세 과세특례 … 323 심층분석 | 비상장법인의 주식 가치 평가법 … 324 우리 기업의 세무회계 취약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기업의 경영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세금’이다. 세금은 현금유출을 의미하고, 더 나아가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은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세무리스크가 항상 존재하는데, 심지어 기업을 둘러싼 세법의 내용은 방대하기까지 해 실무자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기업 거래 형태는 수만 가지인데, 이러한 거래행위들 모두에 일일이 세법이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법에서 정한 시기에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으면 이에 대한 가산세가 적용되고, 입출금이 세법에 맞게 처리되지 않으면 법인세와 대표이사의 근로소득세가 증가하기도 한다. 또한 원천징수를 제대로 하지 못해도, 지급명세서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도 가산세 제재를 받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이러한 환경에서 기업경영의 세금관리를 과학적·전략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첫째, 기업경영 관리에 꼭 필요한 세무문제를 모두 다루었고, 둘째, 다양한 사례를 들어 실전에서의 문제해결을 쉽게 하도록 했다. 셋째, 각 기업에 맞는 최신 고급정보를 모두 다루었다. 기업세금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라도 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필된 이 책은 세무위험을 예방하고, 기업경영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이다. 세무회계 지식이 뛰어난 기업이 성공한다! 제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세무처리를 100% 완벽하게 하는 경우는 없다. 이 책은 이러한 기업의 세무리스크를 줄이고, 기업세금에 대해 능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전반부에는 실전에서 절세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업의 절세원리를 담은 <기본 편>, 사원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회계와 세무문제를 다룬 <사원 편>이 있다. 후반부에는 중소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세무문제에 대한 해법을 체계적으로 다룬 <중소기업 절세특집 편>, CEO와 주주들이 알아야 할 제반 세무문제를 살펴본 <CEO·주주 편>이 있다. 구성면에서는 Case(사례)를 제시하고, Consulting(컨설팅)을 통해 기업경영 관리에서 업무처리를 위해 알아야 할 지식들을 배운다. 또한 실전연습을 통해 실전에 적용해보고, 실무적으로 알아두면 유용할 내용은 Tip이나 심층분석 등의 란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의 상황에 따라 매년 개편되는 기업세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Case : 어떤 기업에서 올해 결산을 해보니 매출이 10억 원이었고 비용은 8억 원이었다. 다음 물음에 대해 답하면? 단, 산출 세액은 위의 이익에 대해 계산하기로 한다. ☞ 물음 1 : 만일 위의 기업이 개인기업이라면 산출세액은 얼마가 되는가? 개인기업의 경우 이익에 부과되는 세금은 소득세다. 현행 소득세율은 6~45%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산출세액을 계산할 수 있다. 세율적용법은 이 장의 마지막 부분을 참고하기 바란다.2억 원×6~45%=2억 원×38%-1,940만 원(누진공제)=5,660만 원 ▷ Case : K기업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서 부가가치세법상 직권폐업된 업체로부터 원재료를 공급받았다. 그런데 문제는 원재료를 공급하는 기업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지 못했다는 것. 이 경우 당해 원재료에 대한 매입금 액을 소득금액 계산상 손금에 산입할 수 있을까? 그리고 정규영수증 미수취에 따른 가산세는 얼마가 되는가? (중략)첫째, 자료가 없더라도 법인의 손금으로 인정된다.과세당국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이 사업자등록이 말소된 거래처로부터 원재료를 매입한 경우 실제거래와 관련된 계약서, 거래명세표 등 제반 증빙서류 및 대금지급내역 등에 의하여 거래사실이 객관적으로 입증(납세자가 입증해야 함에 주의!)되는 경우에는 동 원재료에 대한 매입가액을 각사업연도의 소득금액 계산상 손금에 산입할 수 있다(법인46012-574, 1999. 02. 11)”라고 하고 있다. ▷ 세법은 대차대조표 각각의 항목에 대해 부당한 현금유출에 대한 규제나 손익 조절을 목적으로 자산 및 부채를 운영하는 경우 이를 규제한다. 대표적으로 기업의 자산인 현금을 대표이사에게 유출하면 가지급금으로 보아 불이익을 준다든지, 자산항목 중 유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세법보다 초과해 비용 처리하는 경우 이를 초과한 부분은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유형자산 중에서 기계장치나 기타 설비에 투자를 하면 세액공제 같은 세금혜택을 주고 있으므로 실무적용 시 이러한 부분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앵글북스 / 제리안 지음 /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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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안 지음
로맨스 소설 시장이 커지고 있는 요즘, 웹이라는 플랫폼이 생기면서 누구나 흥미와 약간의 소질만 있다면 소설가로 데뷔하기가 쉬워졌다. 그 때문일까? 어차피 현실에서 일어날 리 없는 로맨스를 직접 써보겠다고 나선 독자들이 이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최근엔 로맨스 소설 작가를 ‘신 직업’ 혹은 ‘유망 직종’이라 홍보하며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 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강좌도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좌가 웹소설의 포맷에 맞는 구성법을 가르쳐주거나 테크닉에만 집중하는 분위기. 무엇보다 데뷔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탓에 데뷔 직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작가들의 수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속적으로 책을 출간하고,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끝까지 로맨스 작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기성작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똑같은 대답을 들려준다. 다른 작품을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보라고. 과연 그게 전부일까? 잘 쓰인 글에는 공통적인 ‘조건’이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그것을 ‘법칙’이라 부른다. 로맨스에도 당연히 법칙이 존재한다. 그 속에 있는 법칙들을 찾아내는 기술이 바로 로맨스 소설 쓰기의 첫 단계다. 또 그러한 법칙은 ‘돈 버는 로맨스 소설’을 쓰기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1부 로맨스를 쓰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학 혹은 연애학 ―여자들이 로맨스에 열광하는 이유를 니가 알아? 1장 그래서! 우리에겐 로맨스가 필요해 여자들이 로맨스에 끌리는 ‘과학적인’ 이유 여자의, 여자를 위한, 여자에 의한 판타지 10~20대_넘나 설레는 것! 20~30대_현실과 판타지 사이의 러브픽션 30~40대_뜨거운 욕망의 비상구를 찾아 헤매다 로맨스가 선사하는 ‘유사연애효과’ 2장 로맨스를 쓰기 전에 알아야 할 남자의 모든 것 섹시하고 은밀한 남자들의 속마음 섹스 후에 드러나는 남자의 진심 섹스와 동시에 끝이 나는 연애 게임 남자와 여자, 영원히 좁혀지지 않는 관계 남자는 어쩌다가, 여자는 수시로 연락한다 남자는 현재를 즐기고, 여자는 미래를 꿈꾼다 2부 돈 버는 ‘로맨스 글쓰기’, 실전 가이드라인은 이러하다 ―이야기를 만드는 거의 모든 공식 3장 돈버는 로맨스는 따로 있다: 20가지 머니코드(Money Code) Money Code 1_관습의 법칙 Money Code 2_끌어당김의 법칙 Money Code 3_설정의 법칙 Money Code 4_현실의 법칙 Money Code 5_비밀의 법칙 Money Code 6_융합의 법칙 Money Code 7_직진의 법칙 Money Code 8_웃음의 법칙 Money Code 9_톰과 제리의 법칙 Money Code 10_호감의 법칙 Money Code 11_‘케미’의 법칙 Money Code 12_텐션의 법칙 Money Code 13_키스의 법칙 Money Code 14_관능의 법칙 Money Code 15_애정공세의 법칙 Money Code 16_서브의 법칙 Money Code 17_폭발의 법칙 Money Code 18_불꽃놀이의 법칙 Money Code 19_스토리텔링의 법칙 Money Code 20_피날레의 법칙 4장 망하는 로맨스도 따로 있다: 5가지 실패 코드(Failure Code) Failure Code 1_모호한 장르는 독(毒) Failure Code 2_한발 늦은 트렌드 Failure Code 3_과유불급과 타이밍 Failure Code 4_공감 받지 못하는 캐릭터 Failure Code 5_개연성과 문장력 부족 5장 남녀주인공의 자격: 캐릭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 반할 수밖에 없는 남자 로맨스의 소설 캐릭터는 다르다 TIP 남녀주인공 직업 백서 등장인물을 소환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 혈액형과 별자리를 알면 캐릭터가 보인다? 역사 속 실존 인물 가공하기 평범한 캐릭터에 증후군을 더하라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작명법 캐릭터 만들기, 이것만은 지켜라 6장 끌리는 이야기 공식: 플롯과 갈등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플롯 TIP 현대 로맨스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것 놓칠 수 없는 서브플롯과 ‘브로맨스’ 교묘하고 복잡한 스토리라인 완성 7장 보이는 이야기 공식: 묘사와 배경 묘사는 오감을 자극하는 것 인물 묘사, 설명하지 않고 보여주기 성격은 행동 묘사 + 외모 묘사 감정과 묘사의 정비례 독자를 끌어들이는 배경과 공간 8장 느끼는 이야기 공식: 러브신 로맨스 소설의 꽃, 러브신 관능의 유혹, 그리고 성적 긴장감 보다 쫀쫀한 긴장감을 유지하려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감정과 신체 묘사 9장 듣고 즐기는 이야기 공식: 장면과 대화 로맨스 소설에 가장 알맞은 시점은? 시점의 선택과 이동 방법 소설의 기본, ‘장면’ 만들기 5분의 법칙과 절단신공 강한 흥미를 유발하는 복선 활용법 빨리 써야 할 때와 느리게 써야 할 때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 정하기 생생한 대화의 비밀 드라마로 배우는 ‘맛깔 나는 대화법’ TIP 로맨스 소설 쓰기 5주 완성 체크리스트 3부 로맨스, 쓰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 ―지금까지 알려진 로맨스 소설의 모든 것 10장 영원한 사랑의 바이블 로맨스 언어로 사랑을 이야기하다 TIP 로맨스 소설의 분류와 하위 장르들 칙릿은 로맨스일까, 아닐까? 할리퀸을 빼고 로맨스를 논하지 마라 로맨스, 아는 만큼 보인다 Easy Writing, Easy Reading 할리퀸 작가들의 라이팅 포인트 할리퀸은 클리셰 백과사전일까, 로맨스의 정석일까? TIP 세계적인 로맨스 작가들의 로그라인 엿보기 11장 웹소설로서의 로맨스 100원의 ‘황금시장’ 비주류에서 주류가 된 웹소설 오직 독자를 위한 비즈니스 웹소설의 문법을 익혀라 로맨스가 장악한 웹소설 시장 12장 로맨스 작가로 끝까지 살아남기 자기 스타일 냉정하게 파악하기 연재 형식으로 집필하는 공식 다작 시스템 구축하기 자기복제는 금물, 완성도를 높여라 장르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읽어라 세상의 편견을 웃어넘겨라 자만하지도 조급해하지도 말기 독자들의 악플에 감사하라 소설의 줄거리를 뻔히 꿰뚫는 당신, 로맨스의 내공이 남달리 충만한 당신, 그리고 취미로 돈을 벌고 싶은 당신의 잠자는 '로맨스 포텐'을 터트려줄 ‘돈 버는 글쓰기’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금수저가 아니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려 봤을 질문이다. 기술을 배우기고 여의치 않고, 그렇다고 공부를 새로 시작하기도 정황 상 어렵다. 이때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는 로맨스 소설 작법서가 있다면? 직장을 다니며 로맨스 소설 작가로 데뷔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로맨스 소설을 쓰면서 먹고살 수 있다면? 로맨스 소설 시장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는 요즘, 웹이라는 플랫폼이 생기면서 누구나 흥미와 약간의 소질만 있다면 소설가로 데뷔하기가 쉬워졌다. 그 때문일까? 어차피 현실에서 일어날 리 없는 로맨스를 직접 써보겠다고 나선 독자들이 이전과 비교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최근엔 로맨스 소설 작가를 ‘신 직업’ 혹은 ‘유망 직종’이라 홍보하며 신인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 지원사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강좌도 줄줄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강좌가 웹소설의 포맷에 맞는 구성법을 가르쳐주거나 테크닉에만 집중하는 분위기. 무엇보다 데뷔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탓에 데뷔 직후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는 작가들의 수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속적으로 책을 출간하고, 독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끝까지 로맨스 작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이런 질문에 기성작가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똑같은 대답을 들려준다. 다른 작품을 많이 읽어보고, 많이 써보라고. 과연 그게 전부일까? 잘 쓰인 글에는 공통적인 ‘조건’이 있게 마련이다. 저자는 그것을 ‘법칙’이라 부른다. 로맨스에도 당연히 법칙이 존재한다. 그 속에 있는 법칙들을 찾아내는 기술이 바로 로맨스 소설 쓰기의 첫 단계다. 또 그러한 법칙은 ‘돈 버는 로맨스 소설’을 쓰기 위한 전제조건이기도 하다. “어서와, 이런 로맨스 쓰기는 처음이지?” 유쾌 발랄 남녀의 연애 심리, 그것부터 알고 가자! 저자는 책 첫머리부터 우리가 로맨스를 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남녀의 연애 심리를 쏙쏙 파헤치며 ‘웃푼’ 현실을 유쾌 발랄하게 풀어낸다. 읽는 내내 “풋” 하고 웃음을 유발하는 이 책은 “정말 작법서 맞아?”라는 의문을 불러오지만, 저자는 남녀의 현실적인 심리 격차를 통해 왜 여성에게 로맨스가 필요한지, 왜 여성이 로맨스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핵심 포인트와 니즈를 짚어나간다. 자,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당신의 옆집엔 ‘엑소’가 살지 않으며, 당신과 인사를 나누는 아저씨는 ‘원빈’이 아니다. 당신의 학교엔 ‘박보검’이 교생으로 오지 않으며, 당신의 직장엔 잘생기고, 키 크고, 몸매 좋고, 능력 있고, 머리 좋고, 스펙 좋고, 성격까지 좋은데다 유머를 겸비한 남자가 자신이 사장의 아들이며 후계자라는 사실을 숨긴 채 일하지 않는다. 만에 하나 저들 중에 해당되는 남자가 주위에 있다 한들 그가 당신과 만나 사랑에 빠질 확률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에베레스트 정상의 공기만큼이나 희박하다. 어쩌면 시쳇말로 다시 태어나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평범한 우리들에겐 너무나도 냉정한 현실. 그런데 드라마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꿈을 현실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 통통하고 그리 예쁘지 않은 외모의 여자주인공 앞에 명품 슈트를 빼입은 젊고, 잘생긴 건물주가 나타나 ‘계약 연애’를 제안하고, 여자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엔 까칠하지만 섹시한 팀장이 어김없이 존재한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잘나가는 작가들은 사건 자체보다 감정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펼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독자의 심리를 파악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여자라도 세대별로 다른 욕구와 선호하는 로맨스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독자의 니즈에 따라 어떤 캐릭터와 배경을 설정해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막상 글을 쓰고 싶은데, 무엇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알차고 속 시원한 답이 되어줄 것이다. 165센티미터에 45킬로그램이 말인가 당나귄가. 또 삼순이가 현진헌(원작에서는 장도영)과의 잠자리를 거부한 이유가 첫째는 똥배를 보여주기 싫어서, 둘째는 속옷 때문이었는데 현실을 잘 반영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한 세트로, ‘깔 맞춤’해서 입는 경우는 드물다는 것을. 아래위 세트로 입을 수 있는 건 구입 후 첫 착용 시에만 가능하지, 브래지어에 비해 세탁을 자주 할 수밖에 없는 팬티는 똑같은 디자인을 여러 장 사지 않고서야 매일 세트로 갖춰 입을 순 없는 노릇이니까. 게다가 매일 예쁜 속옷만 입는 것도 아니다. 이번에만 입고 버려야지, 하는 좀 낡은 팬티를 입는 날도 있고 팬티가 모조리 세탁기 안에 들어 있어서 엄마 팬티를 빌려 입는 날도 있다. 생리하는 날엔 아줌마 나 입는 시장표 거들을 착용할 때도 있다. ‘솔직함’은 공감을 배가시키는 역할도 하지만,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다. 그래서 대부분의 작가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필연적으로 작품에 녹여낸다. -본문 중에서 잘나가는 작가들만 아는 20가지 로맨스 글쓰기의 비밀 그리고 5주 완성 무적 플랜! 지금까지 이런 책은 별로 없었다. 진짜 유명한 작가들은 ‘웹소설’에 대한 얘기만 하고, 그나마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책들은 죄다 외국서적이라 국내 실정과 거리가 멀기만 했으니까.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는 지금까지 저자가 작가로 살아남기 위해 꼼꼼하게 정리해온 ‘잘되는 로맨스 소설’의 비법들을 기초부터 핵심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즉 지금까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실전 노하우는 물론, 쓰기 전에 한번만 읽어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핵심 꿀팁과 로맨스 소설계의 전설인 ‘할리퀸’의 백전백승 플롯 등 로맨스 글쓰기에서는 꼭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들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잘나가는 작가들의 20가지 글쓰기의 비결과 망하는 소설들의 6가지 실패 코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놓았는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집필 시 문제점을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거기에 5천 명의 작가 지망생들의 멘토가 되어준 저자의 ‘핵노하우’까지 몽땅 공개하고 있어,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바로 로맨스 소설에 도전해보고 싶어질 것이다. 특히 지금껏 로맨스를 가슴에만 품고 내공만 쌓아왔던 이들, ‘이건 나도 쓰겠다!’며 혀를 찼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던 이들, 혹은 데뷔는 했지만 차기작을 쓸 엄두가 나지 않는 이들이라면 5주 완성 로맨스 소설 쓰기 플랜에 주목해보자. 계획에 맞춰 매일 정해진 분량을 써 내려가다 보면 어느덧 한 편의 로맨스 소설이 당신 앞에 놓여 있을 것이다. -애정공세의 법칙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저 바라보면~ 마음속에 있다는 걸~.” 이 따위 말은 모 초코과자 CF에서나 통하는 사고방식이다. 말하지 않는 데 무슨 수로 알겠는가. 울리지 않으면 종이 아니고, 표현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라 했거늘. 써놓고 보내지 않은 연애편지처럼 자기 혼자만 알고 표현하지 않는 남자들 때문에 여자들은 미치고 팔짝 뛸 지경이다. 여자가 바라는 건 행동! 여자들이 바라는 건 “당신은 저 하늘에 빛나는 별보다 더 아름답소. 나 그대와 영원히 함께 하리”와 같은 가사를 담은 세레나데가 아니다. 다만, ‘내가 당신을 이만큼 신경 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달라는 것뿐이다. W. 스탠리 무니햄은 “입으로 말하는 사랑은 외면하기 쉬우나,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랑은 저항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백퍼센트 동의한다. 여자들이 원하는 건 바로 남자들의 행동에 있으니까. 특히 로맨스 소설에서는 남자주인공의 ‘표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 여자주인공이 힘들게 일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 집 앞에서 간식을 들고 기다리고 있다거나, 시원한 팥빙수가 먹고 싶다는 혼잣말에도 얼른 가게로 달려가 사온다거나, 입을 옷이 하나도 없네, 구시렁거리면 다음 날 퇴근 시 간에 맞춰 회사 앞으로 찾아와 “나 쇼핑갈 건데, 옷 고르는 것 좀 도와 줘”라고 해놓고 결국 여주 옷을 사주는 센스와 배려…. 쓰다 보니 진짜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로맨스 소설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본문 중에서
예스터데이
문학세계사 / 조영남 (지은이)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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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세계사
소설,일반
조영남 (지은이)
우리 시대의 광대, 기인, 트러블 메이커 조영남의 솔직하면서도 담대한 자전적 회고록. 조영남은 현역 가수다. 한 번도 가수 아닌 적이 없었다. 하지만 ‘가수’라는 신분적 조건은 그의 버라이어티한 삶을 설명하기에 어딘지 충분치 않다. 실제로 그는 뮤지션이면서 TV와 라디오의 방송 진행을 했고, 그림을 그려서 개인전을 열었고, 많은 책을 펴냈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원과도 같은 존재가 바로 조영남인 것이다. 그런데 그가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삶의 스타일에서 야기된 몇몇 사회적 스캔들 및 해프닝이었다. 그때마다 좋든 싫든 극적인 모티프와 에피소드들이 그의 삶에 축적되었다. 그는 늘 화제와 풍문의 생산자였던 것. 낭중지추라고, 타고난 재능은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다고 했다. 서울음대에서 정통 성악을 공부하던 대학생 신분으로 무교동 음악다방 ‘쎄시봉’ 무대에서 가공할 만한 가창력을 선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일약 청춘 세대의 주연이자 상징으로 각광받았던 조영남은 어느 사이 칠순 중반의 고개를 넘겼다. 그에게는 평생 열광적인 호의와 지지, 오해와 억측이 동시에 따라붙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떤 시선으로 자신의 물리적 생애에 대한 자평과 성찰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성실한 답변에 해당한다. 조영남이 80을 바라보면서 진솔하면서도 담대하게 털어놓는 자전적 회고록으로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장장 10개월 동안 43회차에 걸쳐 <중앙SUNDAY>에 연재된 원고를 묶었다. 원고가 연재되는 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솔직한 고백에 귀를 기울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영남이 쏟아낸 거침 없는 이야기에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질타와 야유를 하기도 했고, 격려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텍스트는 한 인간의 삶이 이뤄낼 수 있는 최대치의 성취와 시련, 극복과 좌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거기에 보기 드문 인사이트와 성찰이 따라붙는다. 이토록 버라이어티한 모티프와 에피소드를 가진 삶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책에서 다뤄지는 서사의 볼륨은 압도적이다.005 프롤로그 스쳐 지나간 시간들을 붙잡으며 1부 황해도 남천, 충청도 삽교, 그리고 쎄시봉 016 두 개의 고향, 두 개의 생년월일 026 천방지축 어린 시절 035 별은 빛나건만, 내 음악의 뿌리 045 그리운 풋사랑 056 ‘쎄시봉’과의 첫 인연 066 ‘쎄시봉’의 스타가 되다 075 ‘쎄시봉’에서 시작된 인연들 086 ‘쎄시봉’에는 시인들이 산다 094 ‘알바’하다가 미8군까지 103 사랑 때문에 대학을 그만두고 113 다시 모인 ‘쎄시봉’ 친구들 2부 사람은 숲이고 바다다 126 성직자들과의 인연과 사연 136 두 걸물, 김민기와 이제하 146 하늘나라로 간 ‘여사친’들 155 청바지 문화의 기수 소설가 최인호 165 그리스·로마 신화의 대가를 아우로 두다 175 마광수, 너무나도 정직했던 남자 185 입방정 탓에 군에 입대하고 195 군대 생활과 장성들의 파티 205 군 감옥 갈 뻔한 사연 214 보고 싶은 사람, 보지 못한 사람 223 방 벽화 속 인물 소개 3부 세월은 흘러서 어디로 가는지 234 육상 경기에 빠지다 243 단편소설 ‘담박질’ 252 이멜다와 구보타 261 백색 옷차림을 한 ‘문화인’ 269 싸움을 걸었던 두 사람 278 필살기를 감춘 방송계 선배 286 넘볼 수 없는 선배 가수 296 소박한 전설의 여가수 306 말이 필요 없는 조용필과 나훈아 316 요절한 후배 가수들 4부 인생은 삼팔광땡이로소이다 326 1991년 청와대 오찬 335 고맙고 고마운 여친들 343 그 사람, 윤여정 351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359 조금은 건방진 얘기 368 졸지에 친일파로 내몰리다 377 이동원 추모 음악회 387 시인 이상과 5명의 아해들 398 가수 50주년 음반 신곡 408 믿기지 않는 신학대 졸업 416 에필로그 축복과도 같았던 내 삶의 백신들만능 엔터테이너의 버라이어티한 라이프 스토리 조영남은 현역 가수다. 한 번도 가수 아닌 적이 없었다. 하지만 ‘가수’라는 신분적 조건은 그의 버라이어티한 삶을 설명하기에 어딘지 충분치 않다. 실제로 그는 뮤지션이면서 TV와 라디오의 방송 진행을 했고, 그림을 그려서 개인전을 열었고, 많은 책을 펴냈다. 만능 엔터테이너의 기원과도 같은 존재가 바로 조영남인 것이다. 그런데 그가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된 것은 특유의 자유분방한 삶의 스타일에서 야기된 몇몇 사회적 스캔들 및 해프닝이었다. 그때마다 좋든 싫든 극적인 모티프와 에피소드들이 그의 삶에 축적되었다. 그는 늘 화제와 풍문의 생산자였던 것. 낭중지추라고, 타고난 재능은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는다고 했다. 서울음대에서 정통 성악을 공부하던 대학생 신분으로 무교동 음악다방 ‘쎄시봉’ 무대에서 가공할 만한 가창력을 선보인 것이 계기가 되어 일약 청춘 세대의 주연이자 상징으로 각광받았던 조영남은 어느 사이 칠순 중반의 고개를 넘겼다. 그에게는 평생 열광적인 호의와 지지, 오해와 억측이 동시에 따라붙었다. 이에 대해 그는 어떤 시선으로 자신의 물리적 생애에 대한 자평과 성찰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성실한 답변에 해당한다. ‘조영남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는 조영남이 80을 바라보면서 진솔하면서도 담대하게 털어놓는 자전적 회고록으로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장장 10개월 동안 43회차에 걸쳐 에 연재된 원고를 묶은 것이다. 원고가 연재되는 동안 수많은 독자들이 그의 솔직한 고백에 귀를 기울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영남이 쏟아낸 거침 없는 이야기에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질타와 야유를 하기도 했고, 격려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 책에 실린 텍스트는 한 인간의 삶이 이뤄낼 수 있는 최대치의 성취와 시련, 극복과 좌절 등을 두루 다루고 있다. 거기에 보기 드문 인사이트와 성찰이 따라붙는다. 이토록 버라이어티한 모티프와 에피소드를 가진 삶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책에서 다뤄지는 서사의 볼륨은 압도적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텍스트는 조영남이 겪고 치러낸 동시대인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저자가 사랑하고 이해한 동료 및 지인들과의 서사를 거침없는 구어적 문투의 형식 속에 담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는 애초부터 가식이나 자기 미화의 혐의가 끼어들 여지가 없다. 조영남에 대해 ‘개인주의자’, ‘탐미주의자’ 또는 ‘독고다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대부분의 독자들은 자신이 관계를 맺었던 이들에 대한 조영남의 섬세한 이해와 사랑과 외경을 읽으면서 선입견이나 편견을 수정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대하는 그의 태도는 일종의 ‘프렌즈십(우정주의, 친선주의)’이라고 할 만하다. 이 프렌즈십은 주로 이해를 받고 해석을 당하는 데 익숙한 예술가들에게선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것이다. 이를테면 라디오 진행자 최유라와 피디인 김명정 씨 아이디어에 의해 다시금 쎄시봉 바람을 불러일으키게 된 공연이 기획되었지만, 그것을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한 조율사는 조영남이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다. 매사가 귀찮고 누가 하자면 마지못해서 하는 캐릭터인 듯하지만, 누군가는 꼭 맡아야 할 역할이 있을 때 조영남은 그것을 능동적으로 그리고 헌신적으로 해내곤 한다. 이와 같은 희생적인 프렌즈십의 태도는 예술가에겐 매우 귀한 것인데, 조영남에게 이런 품성이 있다는 것을 아는 일반 독자는 드물다. “나를 키워준 충청도 그리고 내가 활짝 피어난 쎄시봉” 책은 유년 시절의 회고로부터 시작한다. 조영남의 인기곡 는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라고 시작하는데, 그 사연이 구체적으로 진술된다. 황해도 남천이 고향이었던 조영남 일가는 1951년 1월 4일에 피난민으로 합류해 한강 이남인 충남 예산 삽교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야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학예회에서 의 주제곡으로 알려진 을 불러 음악적 재능의 싹을 보여준 일화부터, 천방지축 개구쟁이로서 고향 마을에서 아버지와 친구들과 피워낸 재미있고 따뜻했던 일화들을 들려준다. 이어 청춘과 함께 시작된 쎄시봉(C'est Si Bon) 시절의 이야기가 일종의 하이라이트 필름처럼 펼쳐진다. 조영남은, 고교 성악 콩쿠르에서도 1등을 했고, 서울대 음대 재학생 오디션의 결과로 푸치니의 오페라 의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장래가 촉망되던 성악도였는데, 이후 자신의 운명과도 같은 쎄시봉을 처음 가게 된 까닭을, 아버지가 다방을 하던 음대 친구와 팝 음악에 심취했었기 때문일 거로 추정한다. 쎄시봉에서 모종의 음악 이벤트가 있던 어느 날, 객석에 앉아 있던 조영남이 당시 인기가수 차중락의 대타로 우연히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치면서 노랠 불렀는데, 그게 그만 객석을 들었다 놨다는 것이다. 이후 조영남은 이장희, 윤형주, 김세환, 송창식 등 지금 우리가 다 아는 쎄시봉 멤버들과 교유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뽐내게 된다. 당시 조영남의 재능을 알아보고 끌어준 은인과도 같은 존재들인 이백천과 조용호 피디, 훗날 부부의 연을 맺는 윤여정 등과의 인연도 같은 챕터에서 소개된다. 이후 조영남은 미8군 무대에 진출하고 로 일약 스타가 되어 본격적인 뮤지션으로서의 활동기를 갖게 되는데, 그 시기의 회고담 속에서 진술되는 내용들은 한 편의 웨스턴 무비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버라이어티하면서도 재미있고 극적이다. 이를테면,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광화문 시민회관의 공연장에서 의 가사를 바꿔, 당시 붕괴된 와우아파트 사건을 풍자하며 “와우아파트 무너지느은 소오리에에에 얼떨결에 깔린 사람들이 아우성을 치누나아아 어랑어랑 어허야.”라고 부른 것이 화근이 되어 당국에 의해 강제 입영된 사건, 군 재직 중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노랠 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또 난데없이 예정된 레퍼토리에도 없는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을 불러 당시 장기 집권하고 있는 박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괘씸죄에 걸려 헌병대에 압송돼 조사를 받게 된 웃어넘길 수만은 없는 사연 등을 들려준다. 조영남이 술회하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 노태우 대통령의 초대를 받고 간 청와대 오찬에서 발언 기회가 주어졌는데 거기서 “제발 백담사 같은 델 가시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당시로는 발칙한 발언을 해 현장 분위기를 얼어붙게 했다는 회고도 자신의 지나치게 솔직하면서도 나이브한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 “구설과 다사다난의 아이콘-친일 선언 그리고 미술 대작 사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답게 조영남은 이어 사회적 공론장에서 공적으로 몰렸던 일들에 대한 소회도 구체적으로 털어놓는다. 2005년 『맞아 죽을 각오로 쓴 100년 만의 친일 선언』을 펴내고 일본의 유력매체 《산케이신문》과 벌인 인터뷰에서 행한 국민 정서에 반하는 부적절(?)한 발언으로 ‘친일파’ ‘민족 반역자’로 낙인찍혀 자의 반 타의 반 2년 넘게 유배 생활을 하게 되었던 소이연도 상세하게 회고된다. 그 일로 시름에 잠겨 있을 때 지금은 고인이 된 서강대 장영희 교수로부터 위로의 편지와 선물을 받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장영희 교수, 화가 김점선, 행복 전도사 최윤희 등과의 교유로 이어진 사연도 소개한다. 이들은 조영남이 그리워하는, 이제는 모두 하늘나라에 가 있는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들이다. 또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면서 현대미술 개념에 대한 고정관념을 한 번씩은 숙고하게 만들었던 2016년의 ‘미술 대작 사건’에 대한 소회도 밝힌다. 그는 당시 작품 환불을 원하는 모든 고객에게 환불을 해 주겠노라고 공언하는 바람에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음을 고백하면서도 대법원 무죄 판결로 결론이 된 재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기도 한다. “미술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이겠지만, ‘조영남의 미술 대작’ 사건은 실로 세계적인 판결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대작 사건’이 재판정에 올라왔을 때도 변호사나 검사나 판사도 내 사건 사안에 대한 판례를 도무지 찾아낼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내 재판은 현대 미술 약 150년 만에 최초로 생긴 재판이었던 거다. 그래서 대법원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 조영남 재판을 대법원 공판정 안에서 소위 공개 공청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 성사된 것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판결을 예상해서 명명백백하게 판결하겠다는 의도였다.” “나는 지금까지 짝퉁 아티스트로 살아왔다. 적어도 윤여정 앞에서는.” 이 책에서 가장 감동을 안겨주는 스위트한 고백은 작년 4월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부상한 전처 윤여정에 대한 범상찮은, 겸허한 심사를 밝히는 부분일 것이다. 조영남은 별도의 독립된 이야기를 윤여정에게 할애하는 첫머리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배우 윤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이제, 이 시점에서 하려고 한다. 앞에서 몇 번 윤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흘렸지만, 내 마지막 책이 될지도 모르는, 그리고 내 전 생애를 돌아보는 이 책에서 윤여정을 따로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직무 유기이고 위선인지도 모르니까. 그래서, 더는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영남은 자신의 실책과 부정으로 결혼 생활이 파탄 났음을 재차 인정하면서 결혼 생활을 할 당시 윤여정의 헌신에 대해 고마움을 피력한다. “윤여정은 아이도 잘 키우고 살림도 썩 잘했다. 그땐 플로리다에 한인 식품점이 없던 시절이었는데 어느 날 밥상에 두부 지짐이 푸짐하게 올라왔다. 윤여정이 콩을 심어 두부를 만든 것임이 틀림없었다. 어디서 배웠는지 음식을 탁월하게 잘 해냈다. 그뿐 아니라 어느 날은 나의 와이셔츠를 재봉틀로 직접 만들어 줬고 양복저고리도 만들어 줬는데 와이셔츠는 레코드 재킷에 사진으로 남아 있지만, 저고리는 간직하지 못한 게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만약 내조 아카데미상이라도 있었더라면 당연히 ‘월드 베스트 내조상’을 받아야 할 만큼 윤여정은 실로 내조의 여왕이었다.” 아울러 아카데미상 수상을 통해 배우로서 크나큰 성취를 이룬 윤여정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보내면서 “어떤 일을 목숨을 걸고, 살기 위해서 한다는 것, 이 얼마나 프로다운 태도인가. 나는 평생 뭘 할 때 목숨을 걸고 해 본 적이 없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까지 짝퉁 아티스트로 살아왔다. 적어도 윤여정 앞에서는 말이다.”라고 솔직하면서도 겸허한 찬사를 보내고는 “나의 축하하고 기뻐하는 마음은 진심이었다. 윤여정은 13년 동안 법적으로 나의 부인이었고,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내 쪽의 부정에 의해 헤어졌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정이 없을 수 없지만, 윤여정의 놀라운 성취를 내가 인정하고 축하하는 마음을 윤여정이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이처럼 풍요롭고 진솔한 술회와 회고가 가득한 ‘조영남이 죽기 전에 하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는 결국 사람들과 함께해온 시간, 수많은 인연들과 엮이고 풀어진 이야기들, 그 과정에서 농축된 희로애락의 감정과 상한 마음들을 씻는 숭고한, 그러면서 조영남식의 위트가 넘치는 전무후무한 서사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회고록, 자서전의 새로운 스타일, 팝아트라고나 할까.
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 + 아르누보 50색 색연필 세트
아르누보 / 이중복 (지은이)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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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누보
소설,일반
이중복 (지은이)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25종의 야생화들을 소재로 수채화로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는 법을 소개한다. 각시붓꽃과 구절초, 깽깽이풀, 땅나리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선정하여 꽃을 그리는 방법과 각 꽃을 그릴 때 무엇을 중심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처음 수채화를 시도해 보는 분들을 위해 수채화의 기초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보태니컬 아트에 도전해 볼 수 있다.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 아르누보 50색 색연필각시붓꽃부터 채송화까지. 산과 들, 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우리의 야생화들을 아름다운 수채 보태니컬 아트로 만나보세요. 우리는 매일의 피곤하고 바쁜 일상을 살아갑니다. 그렇게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치는 것들도 있죠. 그것은 바로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느끼는 기쁨입니다. 그중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하며 한 생애를 살아내는 놀라운 생명을 찾고 발견하는 것은, 매우 좋은 휴식의 방법입니다. 꽃들은 온통 반복되는 일상에 시선을 빼앗기고 사는 우리에게 정서적 환기를 시켜줍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들은 좁은 돌 틈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사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그 순수한 생명력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에서는 우리의 곁에서 언제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25종의 야생화들을 소재로 수채화로 보태니컬 아트를 그리는 법을 소개합니다. 각시붓꽃과 ?구절초, 깽깽이풀, 땅나리 등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선정하여 꽃을 그리는 방법과 각 꽃을 그릴 때 무엇을 중심으로 그려야 하는지를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여기에 처음 수채화를 시도해 보는 분들을 위해 수채화의 기초에 대한 설명도 꼼꼼히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보태니컬 아트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알고 보면 우리 주변의 모든 풀들은 다 '꽃의 한때'를 보냅니다. 꽃을 그리다 보면 비록 연약해 보여도 씩씩한 생명의 건강함을 배웁니다. 《안녕, 우리 들꽃 수채화 컬러링북》과 함께 수채 보태니컬 아트의 재미도 배우고 생활의 여백을 진정한 쉼으로 채우는 시간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정식 KC인증을 받아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아르누보 감성이 묻어나는 클래식 색연필 50색 아르누보 50색 색연필은 자주 쓰는 색상으로 구성되어 원하는 그림의 색을 쉽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세련된 케이스에 담긴 아르누보 36색 색연필은 선명하고 부드러워 보다 세밀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고급 재료로 만들고 자율안전확인을 거쳐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아이들이 써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아르누보 감성이 담긴 우아한 디자인의 색연필을 만나보세요.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49 : 보현행품
담앤북스 / 여천 무비 강설 /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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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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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 무비 강설
불교의 수많은 경전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무비 스님이 이 을 강설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 제49권에는 보현행품이 실려 있다. 불교에서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한편 그 지혜가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나기를 강조한다. 일상생활에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내는 것을 흔히 보살행이라 하고, 보살행으로는 보현보살의 행을 그 대표로 삼는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1. 중생의 근기에 따라서 여래의 경계를 설하다 2. 성내는 마음의 백만 가지 장애 3. 장애를 다스리는 심묘한 법 1) 열 가지 법을 부지런히 닦다 2) 열 가지 청정함을 구족하다 3) 열 가지 광대한 지혜를 구족하다 4) 열 가지 두루 들어감에 들어가다 5) 열 가지 수승하고 미묘한 마음에 머물다 6) 열 가지 불법의 교묘한 지혜를 얻다 7) 공경히 받아 지니기를 권하다 4. 증명을 보이다 1) 상서를 나타내어 증명하다 2) 보살들이 와서 증명하다 5. 보현보살이 게송을 설하다 1) 게송을 설하는 뜻을 펴다 2) 공경하여 듣기를 권하다 3) 과거 보살의 행을 말해 주고자 하다 4) 삼세 불보살의 행을 설하다 (1) 시간을 들다 (2) 처소를 들다 (3) 모든 부처님이 세상에 나신 일을 말하다 (4) 보현보살의 지혜와 서원을 말하다 5) 자비에 나아가서 큰 지혜를 행하다 (1) 제석천의 그물과 같은 행 (2) 시간과 처소에 깊이 들어가는 행 (3) 부처님의 경계를 밝게 아는 행 (4) 삼세의 부처님이 중생 교화함을 알다 (5) 육근이 걸림이 없다 (6) 일체 변화를 잘 배우다 (7) 세 가지 세간이 자재하다 (8) 지정각세간이 자재하다 (9)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는 행 (10) 한량이 없는 데서 한량을 보이다 6) 지혜에 나아가서 큰 자비를 행하다 (1) 머무름 없이 중생을 교화하다 (2) 몸이 아닌 데서 몸을 나타내다 (3) 사리를 분포하다 (4) 한량없는 보리심 (5) 법륜에 깊이 들어가다 (6) 근기를 알다 (7) 세상이 업과 미혹으로 이루어지다 (8) 근과 경이최초, 최고, 최대라는 세 가지 수식어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경전 『화엄경』 『대방광불화엄경』(약칭 『화엄경』)은 불교의 수많은 경전(經典) 가운데 부처님께서 최초로 설한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어떤 방편도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보였기 때문에 그만큼 가장 어려운 경전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화엄경』은 불교 ‘최고’의 경전이기도 하지만 또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화엄경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4세기경부터 산스크리트에서 한역(漢譯)된 이래 『화엄경』은 동아시아 사상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6세기경에는 중국에 『화엄경』을 중심으로 한 종문(화엄종-현수종)이 성립해 중국불교사 전반을 주도하며 관통했고 이후 중국에 뿌리내린 선불교나 심지어 신유학에까지 『화엄경』의 영향이 미쳤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 사상계에 화엄경이 미친 영향 역시 지대하다. 원효와 의상은 한국에 화엄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화엄종의 문을 연 한국 사상계의 대표적인 두 거목이다. 이후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 승과(僧科)에서도 『화엄경』은 빠져 본 적이 없다. 특히 ‘종교’로서의 불교가 큰 위기에 처했던 조선 시대에도 매한가지였다. 승려는 물론 유학자들도 『화엄경』 읽기를 마다하지 않았다. 추사 김정희는 초의 선사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화엄경』을 읽고 있는데 (『화엄경』의) 교차되어 나타나는 묘리가 (그렇게 된) 연유를 밝히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초의 선사에게 『화엄경』의 가르침을 받고 싶다는 의중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교 안팎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이라고 얘기하는 『화엄경』은 특히 근대 이후에는 그 유명세에 비해 더욱 접근하기 어려운 경전이었다. 크게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너무 방대하고 너무 난해하였기 때문이다. 첫째, 화엄경은 너무 방대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화엄경은 모두 4종이다. 각각 40권본, 60권본, 80권본이 있고 티베트어로 된 화엄경이 있다.(산스크리트로 된 것은 「십지품」과 「입법계품」 등 일부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소실되었다.) 이 중 40권본은 『화엄경』에서 「입법계품」만 따로 떼어 놓은 것이니 차치하고 60권본, 80권본, 그리고 티베트본이 있는데 그 분량이 어마어마하다. 그러니 누구나 선뜻 그 시작의 엄두를 내기 힘들었다. 둘째는 난해함, 즉 단단한 언어와 이해의 벽이다. 산스크리트에서 한역된 『화엄경』은 근대 이후 모두 네 차례 한글화됐다. 용성, 운허, 탄허, 무비 스님이 역경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한글로 되어 있다고 누구나 『화엄경』을 볼 수는 없었다. 난해한 번역도 문제였지만 쉬운 한글이라도 한자 하나하나에 담겼던 뜻을 더 깊이 풀어내 주는 작업이 없었기 때문에 한역 『화엄경』만큼 한글 『화엄경』 역시 접근이 어려웠던 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랫동안 불교계 안팎에서는 스님이나 재가불자는 물론이고 동양사상 전반을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화엄경』 ‘강설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오직 한 사람, 무비 스님만이 할 수 있었던 작업 『화엄경』 강설본 출판의 요구는 오래되었지만 『화엄경』을 강설할 만한 실력 그리고 이걸 책으로 엮기 위해 원고를 쓸 막대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할 ‘한 사람’이 그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화엄경』 강설은 중국불교에서도 당나라 시대 이후 청량 징관, 이통현 장자 등에 의해 오직 3~4차례만 시도되었던 대역사이고 근대 이후에는 전 세계를 통틀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을 만큼 어려운 작업이다. 만약 현재 한국불교계에서 이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무비 스님이었다. 탄허 스님의 강맥을 이은 무비 스님은 우리나라에서는 첫 손가락으로 꼽히는 현존하는 대강백이면서 경전을 이해하기 쉽게 풀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진척이 늦었던 『화엄경』 강설은 몇 년 전부터 스님과 재가불자를 대상으로 『화엄경』 법회가 몇 년째 계속되면서 서서히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2013년부터 80권 완간을 목표로 준비했던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은 2014년 4월 「세주묘엄품」 5권 발간을 시작으로 2016년 11월 현재 49권까지 발행되었다. 『대방광불화엄경 강설』제49권에는 보현행품이 실려 있다. 三十六. 보현행품普賢行品 불교에서는 지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한편 그 지혜가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나기를 강조한다. 일상생활에 구체적 실천행으로 나타내는 것을 흔히 보살행이라 하고, 보살행으로는 보현보살의 행을 그 대표로 삼는다. 보현보살의 행에는 수많은 것이 있겠으나 보현행원품에서는 열 가지 행원(行願)을 권하였고, 이 보현행품(普賢行品)에서 는 딱 한 가지만을 지적하여 실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곧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보현행품 경문의 처음 장문에서는 진심(瞋心)을 한 번 내면 백만 가지 장애가 일어난다고 하여 진심을 내는 것을 크게 경계하였고, 뒷부분의 게송에서는 부처님과 불법의 일반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하였다.
마술을 하면서 배운 101가지
동녘 / 최현우 (지은이), 리페 (그림)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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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녘
취미,실용
최현우 (지은이), 리페 (그림)
시편
말씀보존학회 /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 2022.02.18
35,000
말씀보존학회
소설,일반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오랫동안 가장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시편, 거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의 관계속에 담겨있어야 할 모든 영적인 진리들이 들어있다. 스펄전이 "다윗의 보고"라고 불렀던 것처럼 시편 안에는 무한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 럭크만 박사는 시편과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의 어리석고 자의적인 해석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진리들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서 문 / 5 시편 1편 / 13 시편 2편 / 17 시편 3편 / 21 시편 4편 / 25 시편 5편 / 28 시편 6편 / 32 시편 7편 / 36 시편 8편 / 42 시편 9편 / 46 시편10편 / 53 시편11편 / 58 시편12편 / 60 시편13편 / 65 시편14편 / 67 시편15편 / 71 시편16편 / 73 시편17편 / 77 시편18편 / 82 시편19편 / 91 시편20편 / 97 시편21편 / 99 시편22편 / 102 시편23편 / 110 시편24편 / 115 시편25편 / 118 시편26편 / 123 시편27편 / 126 시편28편 / 130 시편29편 / 133 시편30편 / 136 시편31편 / 139 시편32편 / 146 시편33편 / 151 시편34편 / 159 시편35편 / 165 시편36편 / 172 시편37편 / 175 시편38편 / 183 시편39편 / 188 시편40편 / 193 시편41편 / 199 시편42편 / 204 시편43편 / 208 시편44편 / 210 시편45편 / 216 시편46편 / 223 시편47편 / 227 시편48편 / 230 시편49편 / 235 시편50편 / 240 시편51편 / 246 시편52편 / 255 시편53편 / 258 시편54편 / 261 시편55편 / 263 시편56편 / 270 시편57편 / 275 시편58편 / 279 시편59편 / 283 시편60편 / 288 시편61편 / 292 시편62편 / 294 시편63편 / 299 시편64편 / 304 시편65편 / 307 시편66편 / 312 시편67편 / 318 시편68편 / 322 시편69편 / 336 시편70편 / 353 시편71편 / 355 시편72편 / 366 시편73편 / 373 시편74편 / 384 시편75편 / 393 시편76편 / 398 시편77편 / 404 시편78편 / 411 시편79편 / 426 시편80편 / 430 시편81편 / 434 시편82편 / 437 시편83편 / 441 시편84편 / 446 시편85편 / 451 시편86편 / 454 시편87편 / 458 시편88편 / 464 시편89편 / 468 시편90편 / 483 시편91편 / 490 시편92편 / 500 시편93편 / 506 시편94편 / 509 시편95편 / 519 시편96편 / 524 시편97편 / 529 시편98편 / 535 시편99편 / 538 시편100편 / 542 시편101편 / 544 시편102편 / 547 시편103편 / 554 시편104편 / 560 시편105편 / 571 시편106편 / 579 시편107편 / 594 시편108편 / 609 시편109편 / 611 시편110편 / 621 시편111편 / 629 시편112편 / 632 시편113편 / 636 시편114편 / 639 시편115편 / 641 시편116편 / 645 시편117편 / 653 시편118편 / 655 시편119편 / 662 시편120편 / 699 시편121편 / 701 시편122편 / 703 시편123편 / 706 시편124편 / 708 시편125편 / 710 시편126편 / 712 시편127편 / 716 시편128편 / 720 시편129편 / 723 시편130편 / 725 시편131편 / 727 시편132편 / 729 시편133편 / 735 시편134편 / 739 시편135편 / 740 시편136편 / 744 시편137편 / 749 시편138편 / 756 시편139편 / 762 시편140편 / 771 시편141편 / 775 시편142편 / 780 시편143편 / 782 시편144편 / 787 시편145편 / 791 시편146편 / 800 시편147편 / 805 시편148편 / 811 시편149편 / 815 시편150편 / 819오랫동안 가장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시편, 거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의 관계속에 담겨있어야 할 모든 영적인 진리들이 들어있다. 스펄전이 "다윗의 보고"라고 불렀던 것처럼 시편 안에는 무한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편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예언이 가득 차 있다.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 왕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 적그리스도에 의한 유대인 박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는 하나님, 대환란과 천년왕국, 이 모든 예언적인 진리들이 보석처럼 가득 차 있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 럭크만 박사는 시편과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의 어리석고 자의적인 해석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진리들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서문시편은 <킹제임스성경>에서 19번째의 책이다. 히브리어 성경으로는 스물일곱 번째 책이며, 히브리어 정경 중 “케투빔” 곧 “성문서”(聖文書, writings)이라 불리는 세 번째(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24:44에서 이 세 번째 부분 전체를 - 거기에는 잠언, 욥기, 솔로몬의 노래, 전도서도 포함되는데 - “시편”(the Psalms)이라고 언급하신다.] 시편은 영어본문 상으로 150장, 2,416절, 43,743단어로 되어 있다. 시편은 다섯 개의 논리적 구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이는 탈무드에서 그리고 권위있는 맛소라 본문들에 의해서 인정되는 바이다. 이 다섯 개의 구분을 “책들”로 취급한다면 성경이 실제로 70권으로 구성되는 셈이 된다.이 다섯 개의 부분은 바로, 시편 1편에서 41편까지, 42편에서 72편까지, 73편에서 89편까지, 90편에서 106편까지, 107편에서 150편까지로, 시편 본문 내에서도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으로 불린다. 벌링거(Bullinger) 등은 이 다섯 책을 성경 맨 처음에 나오는 모세의 다섯 권의 책(모세오경)에 빗대어 각각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맞춘다. 오리겐(Origen), 유세비우스(Eusebius), 바질(Basil), 크리소스톰(Chrysostom), 제롬(Jerome), 어거스틴(Augustine)은 모두 시편에 대한 주석을 썼고, 스펄젼(Spurgeon)이 쓴 <다윗의 보고, The Treasury of David>에는 시편의 많은 구절들에 대한 경건한 설교들이 가득 담겨 있다.다윗의 이름이 전체 시편 중 일흔세 편의 저자로 주어져 있는 반면, 다른 이름들은 그 중 몇 편 정도에만 붙어있는데, 그 이름들은 아삽, 솔로몬, 에단, 모세, 그리고 코라의 아들들이다. 그밖에 저자가 밝혀져 있지 않은 마흔아홉 편의 시편이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분명히 바빌론 포로 기간 동안 쓰여졌고, 또 일부는 포로기간 후에 기록되었다(85편과 126편을 보라). 히브리어로 붙어 있는 표제들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아옐렛 샤할(22편) : “아침의 암사슴” 또는 “아침의 도움”. 2. 알라못(46편) : “소녀들”을 의미. 3. 알-타스킷(57-59편) : “멸하지 말라”는 의미. 4. 올라가는 노래(120-134편). 5. 악장에게(쉰다섯 편이 찬양대 지휘자에게 헌정되었다). 6. 궁을 봉헌할 때(30편). 7. 깃팃(8, 81편) : “포도즙틀” 또는 “악기”. 8. 힉가욘(92편) : “장중한 소리” 또는 “묵상”. 9. 예두단(39편) : 다윗의 찬양대 지휘자, “여두둔”. 10. 요낫-엘렘-레코킴(56편) : “먼 곳에서 온 조용한 비둘기”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의 조용한 비둘기”. 11. 마할랏(53편) : 아마도 “춤추는 것”. 맛소라 영어 번역(유대 출판물 협회)에서는 그것이 한 악기라고 지적했다. 그 헌사에 붙은 주석 참조. 12. 마스킬(32,42,52편) : “묵상” 또는 “훈계”를 의미. 13. 믹탐(16편) : 아마도 “황금시(a golden poem)”. 주석 참조. 14. 무스-랍벤(9편) : “최고 투사의 죽음” 또는 “아들의 죽음”. 15. 느기놋에 맞추어(4,6,54편) : “현악기들로”. 16. 느힐롯(5편) : 아마도 관악기들 또는 피리들. 주석 참조. 17. 셀라 : “일으키는 것”, “쉼”, “영원히”. (<칠십인역, LXX>은 재림에 관한 참조 구절들을 훼손시킨다. 주석 참조.) 18. 스미닛(6,12편) : “여덟 번째”. 19. 식가욘(7편) : 아마도 음악 기호의 하나. 주석 참조. 20. 소산님(45,69편) : “증거의 백합화” 또는 “백합화들, 한 증거”. 21. 사랑의 노래(45편) : 혼인식 노래.히브리어로 이 책의 이름은 “찬양의 책”이다. 시편을 뜻하는 영어 단어 “Psalms”는 신약(골 3:16)에서 유래한 것으로, “노래의 책”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악기 반주에 맞추어 노래했던 시들이다. <리버티 성경주석, Liberty Bible Commentary>은 제롬과 어거스틴의 알렉산드리아 신화를 따라서, 시편이라는 제목이 칠십인역에서 왔다고 말하지만(p. 984), 그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 인용된 칠십인역의 근거가 되는 문서는 바티칸 사본인데, 이것은 신약이 완성된 후 250년도 더 지나서 기록된 것이다. 만약 그 이론을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구시리아역본>의 시편과 <구라틴역본>의 시편에서(이것들은 바티칸 사본보다 200년 앞서 기록되었다) 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가정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오리겐은 그 용어를 A.D. 200년에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티칸 사본이 기록된 것보다 130년도 더 이전이다.시편에 대하여 가장 놀랄만한 것은 영어성경에서 그 위치가 “히브리어 원본”의 순서와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모든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시편이 욥기 다음이 아니라 말라키 뒤에 온다. <킹제임스성경>의 순서는 이스라엘이 흩어지는(A.D. 70년에 해당) 역대기하,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는(A.D. 1918년에 해당) 에스라, 예루살렘이 재건되는(A.D. 1948년에 해당) 느헤미야, 왕궁에서 칠 일 간의 잔치가 있을 동안 한 이방인 여왕이 배제되는 것을 보여주는(요한계시록 19:7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식에 해당) 에스더, 그리고 그 다음에 욥기 - 우스 땅에서의 칠일 낮과 밤(대환란에 해당) - 이다. 욥은 신구약에서 발견되는 대환란의 가장 분명한 모형이다. 욥의 뒤를 이어 “복 있는 사람(시 1편)”이 오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낳으신 아들로서 “땅의 왕들”을 다스리실(시 2편) 분이시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 위원회에는 전천년주의자가 없었지만 그 책들의 순서는 전천년적인 순서로 되어 있다. “원본”에서는 책들의 순서가 그렇지 않다.시편은 거의 모든 지혜서들(욥기-솔로몬의 노래)처럼 시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히브리 양식은 이렇다. 1. 유사 : 한 가지 생각이 구절에서 반복됨, 2. 대조 : 구절의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과 반대됨, 3. 종합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충분히 나타냄, 4. 점층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완결시킴. 이런 구절들에 대한 기술적인 용어들은 “3보격(trimeters)”, “4보격(tetrameters)”, “5보격(pentameters)”, “6보격(hexameters)”이라는 말이다. 잠언에(잠언 주석 참조) 수십 가지의 예들이 있다. 다음의 단어들은 시편을 노래하는 동안 나타나는 음악 기호들이라 추측된다 - 미스몰(Mizmor), 람나체악(Lamnatseach), 마알롯(Ma'aloth), 쉴(Shir), 테필라(Tephillah), 테힐라(Tehillah) 등.시편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서 매우 긴 기간에 걸쳐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일 모세가 시편의 맨 처음 저자라면(모세보다 먼저 썼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시편은 열한 세기에 걸쳐 기록된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외에도 칼렙, 여호수아, 드보라, 기드온, 입다, 요나단, 여호사밧, 히스키야, 요시야와 같은 사람들의 애가, 기도, 찬양, 간구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마지막 “책”에 있는 스물 일곱 편은 작자가 알려져 있지 않고, “너희는...찬양하라”로 시작하는 것은 열한 편이다. “훈계”를 의미하는 표시는 열세 번 나타나고, “황금시”는 여섯 번, “기도”는 다섯 번, “현악기들”에 맞추어 노래하는 것은 일곱 번 나오며, 노래를 위해 어떤 “반주”를 요구하는 것은 마흔 네 번이다. (“기도”는 17,86,90,102,142편의 표제에 나와 있다. “파격적인 송시”는 한 번 나온다.)시편은 성경에서 단연 최고로 긴 장을 포함하고 있는데(119편), 그 장은 176절로 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바로 성경에 대한 것이다. 119편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글자 퀴즈”형식으로 기록되었는데, 여덟 구절씩으로 된 각 부분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서로 다른 문자로 시작하고, 각 문자에 해당하는 여덟 구절 속에서는 매 구절이 동일한 문자로 시작된다. 즉 처음 여덟 구절은 모두 “알렙”으로 시작하고, 두 번째 여덟 구절은 모두 “베드”로 시작하고, ... 그런 식으로 되어 있다.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있는 것을 다 합친 것보다 시편에 더 많은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나 어린 양의 혼인식이 시편 45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45년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처형되신 것이 시편 22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22년으로 정하려는[처음 아흔 아홉 편의 시편이 모두 1900년부터 연대가 정해진다고 가정하는 - 처치(J.R. Church)의 작품] 근래의 시도는 터무니없는 수작이다. 시편을 읽어보지 않았던 누군가가 갑자기 그 속에서 몇 가지 예언을 발견하더니, 자기들의 시간을 온통 바울 서신에만 소비해왔던 젖먹이들을 갑작스레 혈기만 넘치는 젊은이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물론 시편에는 “예언”이 있다. 그러나 레위기와 재판관기에도 “예언”이 있으며 사무엘상과 욥기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이제 우리는 “솔터리”(Psaltery - Psalms)를 통한 우리의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시편은 모든 시대 모든 성도들의 경건을 위한 책이다. 시편은 저장고이고 성곽이요, 방공호이고 중앙 공급처이며, 세상과 육신과 마귀에게 짓눌려 부상당하고 피 흘릴 때 의지하는 병원이다. 시편이 그 속에 많은 교리적인 음식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지만, 또한 시편은 자주 “마음”을 겨누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금방 드러날 것이다. 첫 번째 “책”(1-41편)은 “주를 신뢰하는 것”에 대해 서른 세 번이나 언급한다. 그것이 시편 제1권의 주제이다.우리가 주석하는 방식은 저자의 주석서 시리즈의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우리는 믿음과 실행에 관한 모든 문제에 있어서 성경을 믿는 자의 최종 권위로 굳게 붙든다. 우리는 “원 저자의 생각과 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세 가지를 의지하지만, 이것들 중 어떤 것도 어학, 맛소라 본문, <칠십인역>, 또는 기독교 학문을 다루는 것은 없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과 열려 있는 생각과 진리를 찾으려는 성실함에 의지하며,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고 이끄시기 위해” 보내어지신 분께서 “원본”을 쓰신 후에 그 자리를 비우지 않으셨고 여전히 그 권한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읽고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들을 보존해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분께서 19,20세기의 기독교 학문(카톨릭과 복음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근본주의와 보수주의자들도 포함)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해오셨다고 믿는다. 많은 학자들이 그들의 신화, 전설, 억측, 가설 등을 이유로 <킹제임스성경>을 비평하는 곳에서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비평할 것이며, 그들이 <킹제임스성경>이 틀렸다는 입장을 취하는 곳에서 우리는 오히려 그들이 틀렸다는 입장을 취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나 그들을 가르친 자들이 생각하는 것에는 전혀 마음쓰지 않는다. 우리의 관심은 오직 “그 책”(성경)이다. 우리는 이제 믿는 마음과 겸손한 생각으로, 그리스도의 위대한 모형인 사람이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시 40:17; 70:5; 109:22)라고 말했을 때 했던 것처럼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여” 그 책에 접근한다.“주님, 우리는 매우 궁핍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에 있어서 가난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2: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이 시편은 우리가 “메시야 찬양시”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는 유대인의 메시야에 대한 참조 구절들을 이 시편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1절에서 “이방”은 문자적으로 “이방”이다. 이 “이방”은 분노하는데, 그것은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는 분노다. 그들은 성경을 대적하며 성경도 그들을 대적한다. 특별히 사도들은 1절과 2절을 폰티오 빌라도와 헤롯, 이방인들, 또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했다(행 4:27). 또한 재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사도행전 3장에서 갖추어져 있으므로(저자의 주석 4,7장 참조), 1절과 2절은 재림을 앞둔 현재 이 시점에도 적용된다. 즉 “이방”이 이 땅 위에서 성령님의 일을 제거하려고 모이는 국제 연합운동이 있을 것이나(ㅤㅅㅡㅍ 3:8), 시편 2:2의 『기름부음 받은 이』는(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그 “이방”이 “왕국을 가져오지” 못하게 그들을 묶어 놓는 일종의 『멍에』와 『결박』을 가지고 계시다. 과거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사시던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 (사 30:28, 마 13:30을 보라.) 독보리들은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여질” 것이다. 그들은 『서로 의논』할 것이다. 그들이 하는 주된 말은 “함께”(통합), “공유”(도둑질)이다. 부패한 칠십인역은 1절을 “... 꾀했는가”라고 과거 시제로 놓음으로써 진리를 제거한다. 그들의 분노는 모두 과거이며, 사도행전 4:27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2: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4절은 잠언 1:26,27과 짝을 이룬다.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니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잠 1:26,27).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데, 특별히 잠언 1장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유대인에게, 시편 2편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방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여기서 주님께서는 자신이 비웃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조롱하거나 빈정거리신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조롱하시고, 불쾌히 여기시며, 화를 내신다고 말씀한다. 본문과 동일한 상황인 요한계시록 14:9-12에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된다고 말씀한다.2: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땅에 있는 『거룩한 산』 시온은 모리아 산의 남쪽이며(삼하 5:7, 대하 3:1, 창 22:2), 시편에서 서른 여덟 번 언급된다(예루살렘은 열 일곱 번 언급된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하늘에 있는 시온 산도 있는데(계 14:1), 그것은 “북편에” 있다고 말해진다(시 48:2).6절에서 “내 왕”은 유대인들의 왕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왕국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뜻은 “완전한 치리자”를 통해 다스리시는 것이다(삼상 23:3,4). 구약에서 다윗은 이 치리자의 모형이었다(시 89:20-28). 하나님께서는 케네디가나,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홀렌졸레른즈 왕가, 합스부르크 왕조, 카롤링 왕조 등, 이방의 치리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많은 이방인들이 이 왕국을 이루려고 계획하고 노력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 “왕”이 오실 때까지 진정한 “왕국”은 오지 않을 것이다. 포도원은 적법한 상속자가 그것을 얻으시기까지는 살육의 땅이 될 것이다(마 21:40).『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7절).그분은 결코 다른 어느 누구도 육체적 출생으로 “낳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 “낳으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가리킨다.존 칼빈(John Calvin)은 7절에 있는 『칙령』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이는 그의 철학 체계 안에서는 모든 “칙령”이 영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칙령”도 영원 전에 공포하신 칙령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 전 어느 시점에서 “낳았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A.D. 325년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오리겐의 철학적 억측 덕택에 빠졌던 혼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들은 둘 다, 그리스도는 영원전에 창조된 피조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른 것이다. 세르베투스(Servetus)는 본문 말씀을 칼빈에게 상기시킴으로써 화형에 처해졌다(저자의 를 보라).한편 암스트롱(Gardner Ted Armstrong)과 벌링거(Ethelbert Bullinger)는 이 구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마태복음 28장까지는 “나시지”(begotten) 않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부활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새로운 출생이 없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이런 실수는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한 곳인) 사도행전 13:33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참조구절이라고 오해함으로써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부분(행 13:34-35)에서 부활을 입증하는 것은 시편 16:10과 이사야 55:3이지, 시편 2편이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보게 될 것이다.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하는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 하나님께서 그를 낳으셨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부활은 결코 “태어남”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링거는 “출생은 곧 부활이다.”라고 주장해 버린다.케네스 테일러(“리빙 바이블”)는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제거하고자, “오늘이 너의 즉위일이라.”고 번역했다. 그의 성경에 따르면 아무도 누구를 낳지 않았다. 그 성경은 또한 바로 다음에서 “오늘 나는 네게 너의 영광을 주노라.”고 덧붙인다.또한 8절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선교사들에게 복음전파에 대한 약속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그 문맥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대한 것이며, 이사야 2,11,65장과 요한계시록 20장 등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이 구절을 붙잡고 기도하며 땅 끝까지 선교할 수 있다. 어쨌든 이 구절을 자기에 대한 것으로 주장한 선교사들이 정말로 수천 명의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다. 시편 72편은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참조 구절이다.
연인 대본집 3
김영사 / 황진영 (지은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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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황진영 (지은이)
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화제의 드라마 [연인] 대본집 출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휴먼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황진영 작가의 세 번째 사극 대작.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회 수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로 글로벌 OTT 68개국 톱10에 랭크되어 전 세계 ‘장채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글로 만나는 [연인]에는 작가의 완벽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의 특징과 대사, 지문이 담겨 사극 대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와 이야기로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기획의도일러두기인물 관계도 등장인물용어정리작가의 Pick제 十五 부제 十六 부제 十七 부제 十八 부제 十九 부제 二十 부(방송분 기준 21부 포함) 작가 인터뷰 만든 사람들★ “TV, OTT 통합 화제성 1위” ★ “역사물 전문작가 황진영의 화려한 귀환” ★ “시청자가 기다린 웰메이드 명품 사극의 탄생”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 속 폭풍처럼 휘몰아친 민초들의 삶과 투쟁, 사랑 이야기가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연기한 장현과 길채란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쟁의 시작부터 끝, 가장 높은 곳의 사람들부터 낮은 곳의 이야기까지 다루며 인물마다 지닌 감정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황진영 작가의 특기인 역사와 휴먼, 멜로 장르의 완벽한 융합으로 탄생한 대사는 매회 화제를 일으키며 '연인' 신드롬의 큰 축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더해져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사극 전문작가 황진영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연인]의 모든 이야기 공개 총 21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대본집을 세 권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방대한 스케일을 배경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황진영 작가의 대사와 지문, 촘촘한 세계관 설계는 마치 흥미로운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내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정말 밉군” 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작가의 명대사를 글로 만날 수 있으며, 작품의 탄생부터 끝까지 제작 소회를 담은 ‘작가의 말’과 ‘감독의 말’ 그리고 스무 페이지에 달하는 작가 인터뷰를 포함하여 주요 배우 4인과 작가의 사인 인쇄본 그리고 각 권에 빅 포스터와 책갈피, 엽서 세트를 담아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연인》 대본집을 통해 정교하게 설계한 작품의 세계관과 입체감 가득한 인물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그리고 미공개 장면까지, 명품 사극의 정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
천국소녀 아키아나
크리스천석세스 /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글, 유정희 옮김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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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석세스
소설,일반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글, 유정희 옮김
4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천재 화가,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 \"저는 오늘 하나님을 만났어요.\" 아키아나가 신앙이 없던 자기 가족에게 이런 뜻밖의 얘기를 한 것은 겨우 4살 때였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이후로 그 가족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아키아나의 이야기에 무신론자였던 엄마, 아빠는 몹시 당황했으며, 그 아이의 부인할 수 없는 예술적 재능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서 완전히 딜레마에 빠졌다. 그 아이의 말을 믿든지, 아니면 계속 회의와 의심에 빠져 있든지 해야 했다. 그러나 아키아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심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아키아나의 작품들은 여러 전시회에 전시되었고, 수십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 그림들은 종종 시와 함께 창작되는데, 시의 깊이와 이미지는 계관시인의 작품에 버금가며 때때로 그 의미들은 예언과 함께 울려 퍼진다. 자신의 영적 경험에 대한 것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키아나는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대중에게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삶의 비전에 집중한다. 그것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 아키아나, 그녀의 삶 2. 아키아나, 그녀의 그림과 시4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천재 화가!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 작품당 6억 원의 가치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전 세계에 알려졌다! 현실의 각박한 삶에 짓눌려, 하나님에 관한 묵상과 천국에 관한 환상을 점차 잃어가는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아키아나\'(Akiane)란 한 소녀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준다. 이른바 \'천국 소녀\'라 불리는 아키아나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느 무신론의 가난한 가정에서, 어릴 적 유치원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게 자라난 소녀였다. 그런데 그 소녀가 4살 되던 해의 어느 시점부터, 누구도 말해 준 적 없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고,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는 그림을 손으로 자연스럽게 그리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그림에 덧붙여 시도 쓰게 된다. 한두 살 더 나이가 먹어갈수록, 아키아나의 그림은 천국의 그림인 듯 더욱 신비롭고, 그 소녀의 시는 천국의 언어인 듯 더욱 깊어진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비로운 영성(靈性)으로 가득 차게 된다. 아주 놀라운 것은, 국내에서 [3분]으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천국은 진짜 있어요!]의 주인공 콜튼이 천국에서 직접 만나보았다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키아나가 그린 예수님 초상화와 그대로 일치한다는 점이다! 물론 둘은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이인데도 말이다. 그러므로 아키아나의 그림을 보고, 그녀의 시를 읽는 사람마다 가슴을 울리는 짜릿한 영감을 받게 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신비로운 전율을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오늘날 천국 소녀 아키아나의 그림은 작품 당 6억 원에 해당되는 놀라운 값어치를 지니게 되었고, 그녀는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될 만큼 아주 유명해졌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누구든지 그녀의 그림을 보고 시를 읽으면, 아무도 그 소녀의 탁월한 천재성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래서 더욱 질문하고 싶어 한다. \"도대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고, 어떻게 어린 소녀가 그토록 신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토록 깊고 난해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하여, 천국 소녀 아키아나의 대답은 아주 분명하다. \"4살 무렵부터 환상을 보았어요. 제 그림과 시의 영감은 하나님이에요!\" 그러면서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이 책 [천국 소녀, 아키아나]를 통해 그녀의 삶과 그림과 시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아키아나의 바람대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다시금 천국 소망을 새롭게 다지게 되기를 바란다. 마음 문을 열고 겸허한 자세로 이 책을 대한다면, 분명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놀랍고 신비로운 하나님의 손길과 위로부터 임하는 짜릿한 천국 감동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아키아나는 자신의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는 재능이 많고 노련한 화가다.그녀는 예술계에서 유명한 영재다!\" - WORLD NEWS TONIGHT , ABC \"우리는 살바도르 달리, 피카소, 마르크 샤갈, 미로의 그림들을 수집해왔고,이제는 아키아나의 그림들을 수집하고 있다!\" - 스티브와 애비 아펠트 / 미국 미술품 수집가들 \"아키아나가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절제된 표현이다.그녀는 어린 천재이며,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재주를 가진 영적인 소녀다.\" - 폭스 매거진ㆍ폭스뉴스 \"우리는 사실주의 미술을 마스터한 이 9살짜리 소녀를 만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 루 돕스 쇼 CNN \"아키아나의 그림을 보거나 시를 읽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 - 마이클 로이드 /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 \"우리는 아키아나의 그림들이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의뢰받은 작품들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영광스럽게도 \'빛을 전하는 자들\'이라는 그림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신앙 여정이다. 아키아나는 캔버스 위에서 두려움이 없다. 이 그림은 아버지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다.\" - 수잔과 브라이언 콘라드 / 캐나다의 미술품 수집가들 \"아키아나는 시대의 표적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화가이며 시인인가!\" - LIFELINE / MIRACLE CHANNEL , 캐나다 \"정말 놀랍고 재능이 탁월한 소녀다!\" - 크레이그 퍼거슨 / The Late Late Show \"아키아나, 넌 정말 놀라운 꼬마 숙녀야! 그 귀하고 작은 손으로 하나님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정말 눈부신 그림들이구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널 사랑한다. - 로버트 슐러 /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 수정교회의 자체 음악 방송인 Hour of Power 에서 \"아키아나의 순수함, 비전, 열정, 연민, 이 모든 것이 그녀의 그림과 시들을 통해 나타나 있다. 이 재능 있는 어린 화가의 이름이 예술계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 에드워드 솔로몬 /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있는 the International Museum of 21st Century - Art(TIMOTCA)의 공동 창설자 및 책임자 \"눈에 띄게 사실적인 아키아나의 그림과 시들은 그녀가 표현하는 대상들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창문이며, 그녀의 나이보다 훨씬 더 깊이가 있다. 그녀의 매혹적인 작품들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며, 많은 성인 화가들의 작품들과 비길 만하다. 아키아나는 독특한 작품들로 인해 어린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빅토리아 네스틱 / PH.D. \'어린이 명예의 전당\'The Kids Hall of Fame 창립자, 회장이자 발행인 \"아키아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이름이다. 하지만 이 10살짜리 미술 영재를 직접 만나서 그녀와 작품의 아름다움을 보아야만 그녀의 경이로운 재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내와 나는 최근에 감사하게도 아이다호에 있는 그녀의 집을 찾아가 그 어린 소녀와 사랑스러운 가족을 만나는 특권을 누렸다.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우리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의 사실적인 그림들을 직접 보고 그녀의 소박한 태도를 직접 접하는 것은 일생에서 가장 흥분되는 경험이었다!\" - 화이티 멘싱 / 아이오와 주 로건의 The Museum of Religious Arts - 수집가이자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아키아나는 특별하다. 그녀는 경이로운 사람이다. 나는 이 어린 소녀처럼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고 독특한 재능을 나타내는 화가를 본 적이 없다. 그녀는 내가 본 가장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 마이클 오마호니 / Wentworth Galleries 회장이자 CEO \"이 표현들은 어린 소녀에게서 나온 것 같지가 않고, 금언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생각들이 바로바로 떠오르는 성숙한 시인의 글 같다. 아키아나의 시는 분명 철학적이며, 우리 세계의 문학은 이런 새로운 신동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 알프레드 거쉬치우스 / 유명한 리투아니아 문학평론가이자 시인 \"아키아나는 시 예술의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문학적 현상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성숙하고, 서정적인 기교와 영적인 초월성을 가진 문학적 신동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그녀의 진귀한 재능은 세계 문학의 역사에 길이 새겨질 것이다. 나는 그녀의 지혜가 스며 있는 이미지 속에서 우주의 희망과 삶의 의미를 본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 블라디슬로바스 블린스타루바스 / 유명한 리투아니아 시인 \"그 어린 나이에 그런 그림의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제껏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키아나의 시는 그림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다. 그녀가 표현하는 이미지들은 놀라울 정도로 성숙하고 독창적이다. 두려움이 없고, 깊이가 있으며,매우 신비로운 힘이 있다. 하지만 아키아나 개인을 보면, 매우 솔직하고,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으며, 명랑하고 순수하고 놀기 좋아하는 10살짜리 소녀다!\" - 로저 옐리네크 / 출판 에이전트이자 편집자 \"아키아나는 완벽한 미술 영재이다! 그녀의 창작에는 사실주의, 예술적 감각, 숙련도, 성인 미술가가 보기에도 굉장히 극적인 요소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내가 꼬마 아키아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그 아이가 겨우 5살 때였다. 그때도 아키아나는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아이가 내게 선물로 준 내 초상화와 다람쥐 그림을 비롯한 연필 스케치들을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 마리나 콜딘트세바 / PH.D. 미주리 대학 교수 \"환상적인 작품들이다! 나는 그녀의 꽃들에 감명을 받았다. 그것은 완전히 사실적이고 어린 시절의 영혼이 가득 담겨 있다. 어떤 논란이나 의심의 여지없이, 아키아나는 훌륭하다!\" - 빅터 디퓨브 / The Academy of Sciences of Russia, Moscow \"우리는 아키아나가 4살 때부터 몇 년 동안 아키아나와 그 가족들을 알고 지냈다. 그렇게 가깝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아키아나는 언제나 평범하고 행복한 꼬마아이처럼 보였다. 미주리 주의 집에 전시되어 있는 매우 탁월하고 아름다운 작품들과, 어린아이답지 않 게 영적인 일들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면을 제외하면 말이다.\" - 르네와 브렌트 카우딜 / M.D. \"아내와 나는 항상 탁월한 은사와 영감을 받은 예술가의 그림과 사상들을 접할 때마다 그 재능에 경외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아키아나만큼 우리 가족의 마음과 영혼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로잡은 사람은 없었다. 그녀는 예술적으로 진귀한 다이아몬드일 뿐만 아니라(이는 매우 절제된 표현이다),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감동시키는 마음과 능력을 가진 천사 같은 소녀이며 그녀의 손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재능은 매우 귀하며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이다.\" - 마이클 워드 / M. ED,. 심리치료사 - 에밀리 워드 / Le Triomphe, Inc. Intl CEO이며 회장 \"나는 콜로라도의 학교에서 아키아나를 보았고 또한 개인적인 친구로서 그 아이를 알고 지냈다. 삶에 대한 열정이 있는 조숙한 7살짜리 아키아나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아름다운 아이였다. 나는 그 아이가 집 마당에서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뛰놀며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 아키아나 가 가진 특별한 예술적 재능은 어린 나이에 그린 그림들 속에 이미 나타나 있다! 그 아이는 어릴 때 보았던 속성들을 그대로 지닌, 재능 있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소녀로 성장해갔다. 아키아나가 가진 삶의 열정과 유머감각은 그녀를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나는 그 아이의 독특한 그림들을 통해 풍부한 믿음을 본다. 아키아나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었다. 받은 은사를 세상에 나누어줄 사람에게 은사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실비아 캐슬 / M. ED. 교사 \"아키아나의 색채 사용과 균형감각 등의 솜씨는 대개 훨씬 더 숙련된 화가들이 갖고 있을 만한 수준이다. 그녀의 천재성은 주변 세상을 흡수하고 자기가 보는 것을 완벽하게 나타내는 능력이다.\" - 릭 핸콕 / ABI 회장ㆍCEO, 아트 딜러이자 출판인
착! 붙는 新HSK 실전 모의고사 5급 (6회분)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최선화 지음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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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소설,일반
최선화 지음
최신 기출문제 동향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연구해서 실제 시험유형에 부합한 난이도의 문제들로만 구성했다. 총6회 분량의 모의문제를 통해 최근 시험과 가장 근접한 시험유형을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난 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해석집을 함께 구성하였다.본책 머리말 新HSK 소개 新HSK 5급 소개 이 책의 활용법 新HSK 5급 합격 요령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실전 모의고사 3회 실전 모의고사 4회 실전 모의고사 5회 실전 모의고사 6회 답안 카드 해석집 정답 듣기 스크립트 실전 모의고사 1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2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3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4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5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6회 해석 HSK 대표강사가 직접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든 교재! HSK 최신 경향을 모아모아! HSK 최신 기출문제도 모아모아! 이 책은 최신 기출문제 동향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연구해서 실제 시험유형에 부합한 난이도의 문제들로만 구성했습니다. 총6회 분량의 모의문제를 통해 최근 시험과 가장 근접한 시험유형을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난 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해석집을함께 구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oHSK 대표강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실전 모의고사! o전무후무! 무려 6회분! 최다 실전 모의고사 수록! o시험 전 실력점검에 최적화된 확실한 문제로만 구성! 1. 5급 합격 요령 5급 문제 유형을 보며 쉽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합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2. 실전 모의고사 6회분 합격 요령으로 5급 시험에 대해완전히 익힌 후 모의고사 6회분에도전해 봅니다. 3. 듣기 스크립트(해석집) 잘 듣고 잘 풀었는지 듣기 스크립트를 보고 확인해보세요. 스크립트를보면서 다시 들어보면 몰랐던 단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4. 해석(해석집)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본 후 해석을 보면서다시 한 번 정확하게 맞춰보세요. 몰랐던부분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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