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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적 창업하기
에이지21 / 구도 게이 글, 브리지 옮김 / 2012.07.03
13,000원 ⟶ 11,700원(10% off)

에이지21소설,일반구도 게이 글, 브리지 옮김
일본에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여러 가지 이유로 교육의 현장에서 이탈하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히키코모리 70만 명, 니트 8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장기적인 사회 고립과 기회의 부족은 청소년의 자기 긍정과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이 상황이 지속되어 40대, 50대가 되면 점점 사회 복귀와 참여가 불가능해진다. 어떤 문제든 조기 발견과 해결에는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들지만, 장기화되면 정신을 갉아먹어 전문가의 힘이 필요하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 해결할 수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인 구도 게이가 나섰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청년들이 일하는 것, 살아가는 것에 희망을 잃지 전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 이제 80대 부모가 50대 자녀 문제로 상담하러 오는 시대가 온다고 저자는 말한다.발간사 한국 독자께 보내는 메시지 들어가는 글 제1장 내가 NPO를 설립한 이유 대학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공부하지 말고 사업해라 청년 지원이 곧 사회적투자 NPO 법인을 차리다 NPO는 자원봉사단체가 아니다 청년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형 NPO 2009년 매출 34억 9천만 원 청년에게 제공하는 세 가지 서비스 정부 위탁사업은 계획적으로 사회에서 내버려진 청년들 청년이란 누구인가? 텍스 페이어(tax payer)와 텍스 이터(tax eater) 사회를 뒷받침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제2장 청년 지원사업을 시작하다 다치카와 시에 사무실을 차리다 연대보증인은 세 명이 필요합니다 창문을 닦아 드려요! 쓰레기 줍기 소동 당장 일자리를 찾는 것보다 계속 일할 수 있게 도와야 지원서비스 명칭은 일본어로 만들자 몸 만들기, 내성 기르기 잡트레이닝 활동가에게 필요한 조건 제3장 소다테아게넷에서 일하는 사람들 월급 75만 원짜리 사무국장: 이시야마 요시노리(학원 경영자에서 NPO로) NPO 업계의 도라에몽: 야마모토 겐지(NPO에서 NPO로) 나를 좀 고용해주면 안 될까?: 이무라 요시히데(재단법인에서 NPO로) 제대로 된 구조를 생각해봅시다: 후카야 유미코(대기업 여행사에서 NPO로)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두 세상: 다카사키 다이스케(인재 비즈니스업계에서 NPO로) 초보니까 인턴십부터 시작할 게요: 이와타 히로쓰구(정년퇴직 후 NPO로) NPO는 뭘 해서 돈을 버는 회사니?: 가와다 도모미(소다테아게넷의 첫 대졸 신입직원) 제4장 소다테아게넷을 지지하는 기업인 사무직 직원을 배려하라: 종합 교육서비스 기업, 위더스 기부자에게 늘 고마워하라: NPO 법인 체리티 플랫폼 책꽂이에 처박아둔 헌책을 기부할 수 있다면?: 밸류북스 우리는 한 팀이잖아요!: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커피포트에 물 끓이는 비용이 연간 360만 원!: 일본 IBM 내게 큰 깨달음을 준 코칭: 노무라종합연구소 제5장 NPO는 사회공헌 기업이다 NPO에는 저마다 목적이 있다 잘못된 만남 피하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기 인턴십으로 참여하기 프로보노로 참여하기 펀드레이저로 참여하기 나오는 글 참고문헌등교 거부 아동 2만 명, 중학생 10만 명, 고교 중퇴 8만 명, 대학 중퇴 11만 명 일본에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여러 가지 이유로 교육의 현장에서 이탈하여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히키코모리 70만 명, 니트 8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장기적인 사회 고립과 기회의 부족은 청소년의 자기 긍정과 자신감을 잃게 만든다. 이 상황이 지속되어 40대, 50대가 되면 점점 사회 복귀와 참여가 불가능해진다. 어떤 문제든 조기 발견과 해결에는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들지만, 장기화되면 정신을 갉아먹어 전문가의 힘이 필요하거나 많은 시간을 들여 해결할 수밖에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자인 구도 게이가 나섰다.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마라\"라는 말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는다. 청년들이 일하는 것, 살아가는 것에 희망을 잃지 전에 도움의 손길을 뻗어야 한다. 이제 80대 부모가 50대 자녀 문제로 상담하러 오는 시대가 온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반 회사에서도 우리의 청년들은 힘들어 하고 있다. 직무 불일치 등의 이유로 입사 3년 이내에 30%의 신입사원이 은퇴해 버린다. 이런 젊은이에 대해서도 NPO의 힘이 필요하다. 몇 번이라도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과 지원이 필요한 때다. 청년들이여 NPO를 직업 선택의 하나로. NPO는 어떤 조직인가, NPO에서 일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어디에서 수익을 얻고 있으며, 급여 수준은 어떤가. NPO 법인 ‘소다테아게넷’은 히키코모리, 니트, 프리터 등 무직 청년의 취업을 지원한다. 청년의 사회 참여,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다테아게넷은 60명의 사원으로 연간 매출 30억 원 이상을 올리고 있다. NPO라고 하면 자원봉사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사실 NPO도 ‘기업’, ‘회사’에 가까운 경영 조직이다. 신입, 경력, 60대 시니어까지 일반 기업 수준의 월급을 받으면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NPO 관리 방법, NPO 경영자로서의 삶이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의 청년들도 풀어야 할 문제가 많다. 그리고 해결해야 할 사회문제도 산적한 상태다. 사회문제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사소한 것 한두 가지라도 자신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어떨까?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본 것을 못 본 척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서는 개인에게서 출발한다.
엄마가 또 모르는 세 살의 심리
초록아이 / 제리 울프 (지은이), 서희정 (옮긴이) / 2022.07.27
15,800원 ⟶ 14,220원(10% off)

초록아이육아법제리 울프 (지은이), 서희정 (옮긴이)
두 돌을 전후해 세 돌이 될 때까지 그 나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이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두세 살 아이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부모로부터 무엇을 바라고 필요로 하는지 말하고 있다. 마치 세 살짜리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근조근 기술되어 있는데, 아이의 발달 수준을 세심하게 고찰해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말로 전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대신 표현하고 있어 세 살 아이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으로 인해 세 살 아이들이 보이는 발달상의 보편적인 특징을 파악해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언지 가르쳐 달라거나 소유를 충족시켜 달라는 것이나 지금 징징대는 것은 욕구의 표현이니 좀더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 등은 실제 부모가 육아에 적용시킬 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지침들이다.PART 01 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어요에서는 요람에서 벗어나 쑥쑥 자라고 있는 세 살짜리 들의 반란, ‘난 이제 더 이상 아기가 아니에요!’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주면 혼자 할 수 있어요 22 나한테도 선택할 기회를 주세요 29 난 이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요 35 나도 모르게 위험에 처하곤 해요 41 말 배우는 건 힘들지만, 참 재미있어요 47 원하는 걸 예쁘게 말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에요 51 함께 노는 법을 배워 가고 있어요 56 새 침대에 적응할 시간을 주세요 60 PART 02 세 살짜리의 독특한 세계를 이해해 주세요 에서는 싫어 소리를 입에 달고 살고,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안정감을 찾는 등 세 살짜리들의 독특한 습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난 ‘싫어’라는 말이 좋아요 66 왜요? 왜요? 왜요? 71 놀이에 상상을 더하기 시작했어요 76 제발 내 평화로운 일상을 깨지 말아 주세요 80 엄마, 나 밴드 붙여 주세요 89 내 몸 구석구석이 너무 궁금해졌어요 89 PART 03 왜 나 하고 싶은 대로만 할 순 없는 거죠? 에서는 하고 싶은 건 너무나 많은데, 이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너무나 많아서 속상한 세 살짜리들의 하소연을 담고 있다. 왜 나만 낮잠을 자야 해요? 96 갖고 싶은 걸 모두 가질 순 없나요? 101 왜 난 ‘젠장’이라고 하면 안 돼요? 105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보고 싶어요 109 대체 왜 쓴 약을 먹어야 하나요? 113 PART 04 세 살짜리가 감당하기엔 어려운 일들이 많아요 에서는 이제 더 이상 아기가 아니라고 하지만, 세 살짜리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일들이 뭔지 이야기하고 있다. 엄마 아빠랑 떨어지기 싫단 말예요 120 식사 시간은 너무 괴로워요 127 이걸 쟤랑 나눠 가지라고요? 132 억지로 같이 어울려 놀기 싫어요 140 변화무쌍한 하루는 진짜 힘들어요 147 정리해 가면서 노는 건 내게 너무 어려워요 152 거창한 파티보다는 맘에 쏙 드는 케이크가 더 좋아요 156 PART 05 때론 다시 아기가 될 때도 있어요 에서는 쑥쑥 자라고 있는 가운데, 문득문득 아기 때로 돌아가고 싶은 세 살짜리들의 성장통을 다루고 있다. 그냥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걸 어떡해요 162 난 벌거벗고 뛰어다니는 게 좋아요 168 아직은 기저귀가 더 편할 때가 있어요 172 가끔은 아기였던 때가 그리워요 176 PART 06 세 살은 몸과 마음이 예민한 나이랍니다 에서는 어른들이 놓치기 쉬운 세 살짜리들의 예민한 몸과 마음 상태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머리 감기는 너무 너무 싫어요 184 난 우리집처럼 익숙한 게 좋아요 188 내 피부는 정말 민감한가 봐요 192 이 닦는 건 진짜 이상하고 싫어요 198 PART 07 엄마는 오직 나만의 엄마란 말예요 에서는 아직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엄마를 혼자서 독점하고만 싶은 철부지 세 살짜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난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204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재미있어요 208 나 말고 또 다른 아기가 왜 필요하죠? 212 아기 미워! 도로 갖다 주세요 216 이 녀석 때문에 내 삶은 엉망진창이에요 223 형이 야단맞는 게 좋아요 227 PART 08 일부러 엄마를 화나게 하려고 그런 게 아니에요 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불쑥불쑥 사고를 치게 되는 사고뭉치 세 살짜리들의 좌충우돌 일상을 소개하고 있다. 불끈 화가 나면 참을 수가 없어요 234 화를 내면 나쁜 아이가 되나요? 241 진짜 내가 그런 거 아니에요 246 징징대면 원하는 걸 주시잖아요 250 제발 방 안에 혼자 두지 마세요 254 나도 누굴 때려도 되나요? 258갓난아기처럼 보살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두기엔 불안하기만 한 사고뭉치 청개구리 세 살 우리 아이! 잠시만 한눈 팔아도 어느 새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하고, 제대로 할 줄 아는 건 별로 없는데, 자기가 한다며 고집을 부리는 아이! 행여 다칠까 잘못 될까 걱정스런 마음에 “안 돼!”라고 말려도 보지만, 언젠가부터 “싫어!”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18~36개월 아이들의 이야기!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사랑스럽고 예쁘고 상냥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인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엄마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던 아이였는데 “싫어!”, “안 할래!”, “내가 할래!”, “내 거야!” 등 감정 섞인 말들을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한다. 세 살 우리 아이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아이의 속마음만 알 수 있다면 아이의 수수께끼 같은 행동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다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준다면, 이전의 행복했던 관계로 되돌아 갈 수 있을까? 아이들은 모두 독특하고 저마다 기질도 다르며 개성이 넘쳐흐른다. 그 중에도 특히 하루에 수차례씩 돌발 행동을 하는 두세 살짜리들은 한시라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혹시나 아이가 잘못될까 걱정스런 마음에 말려보기도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늘 “싫어!”다. 많은 엄마들이 아이의 “싫어!” 소리에 히스테리를 일으키며 야단을 친다. 하지만 부모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한다. ‘싫어’라는 말이 바로 아이의 자기 주장의 초기 형태라는 것을 말이다. 조금씩 말로 세상과 소통하고, 자신의 취향을 갖게 된 아이는 점점 자기 내부의 자아를 발달시켜 가며 독립심을 발휘하려 하는데, 바로 이때 등장하게 되는 말이 ‘싫어’인 것이다. 이 나이 때는 싫다고 말할 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대응해 아이와 갈등을 유발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아이가 싫다고 말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 나이 때의 “싫어!”는 발달의 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 살은 자아에 대한 내적 감각을 발달시켜 가는 과정에 있다. 말로 통하는 세상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았으며, 한시도 가만히 있기 어려울 만큼 활동성이 폭발하는 시기이다. 더불어 아직은 엄마 품을 독점하고 싶은 어린아이일 뿐이다. 세 살짜리의 이런 발달 과정과 심리를 이해하면 당황스럽고 짜증스러웠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하면서 육아 스트레스가 한층 덜해질 것이다. 이 책은 두 돌을 전후해 세 돌이 될 때까지 그 나이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이의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두세 살 아이들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어떻게 느끼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부모로부터 무엇을 바라고 필요로 하는지 말하고 있다. 마치 세 살짜리가 엄마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것처럼 조근조근 기술되어 있는데, 아이의 발달 수준을 세심하게 고찰해 그 나이 또래 아이들이 말로 전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대신 표현하고 있어 세 살 아이들의 생각을 세심하게 읽을 수 있다. 저자의 오랜 연구와 경험으로 인해 세 살 아이들이 보이는 발달상의 보편적인 특징을 파악해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아이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언지 가르쳐 달라거나 소유를 충족시켜 달라는 것이나 지금 징징대는 것은 욕구의 표현이니 좀더 세련되게 표현할 수 있을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는 부탁 등은 실제 부모가 육아에 적용시킬 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지침들이다.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면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접하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더 많은 전략들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아이의 행동을 무턱대고 고치려하기보다는 세 살 아이의 발달 수준을 부모가 먼저 알고 있어야 함을 중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어른 기준에서의 옳고 그른 행동이 아니라,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눈높이로 보는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통해 아이의 발달 수준을 이해하게 되면,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보다 쉽게 예측할 수 있어 많은 부분 갈등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두세 살 아이의 발달 수준과 행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을 통해 부로로서 우리가 매일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육아로 인한 짜증과 분노, 훈육에 관한 문제들에 매번 갈등하는 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더불어 보다 행복한 육아를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대한민국 어린이집
르네상스 / 유주연.이세라피나.전가일 글 / 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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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육아법유주연.이세라피나.전가일 글
0-7세, 평생을 좌우할 자존감과 정서지능이 형성되는 시기! 우리 아이 어디에 맡겨야 행복하게 자랄까? 태어나서 일곱 살까지 한 사람이 평생 갖고 갈 자존감과 정서지능이 결정되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중요한 시기에 자녀 양육에 올인할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으며,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기관이나 베이비시터에게 맡기게 된다. 어린이집 원장이기도 한 저자들은 부모가 양육자나 기관을 잘못 선택해서 정서적 문제를 겪는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부모에게 최소한의 정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끼곤 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듣는 “좋은 어린이집 추천 좀 해주세요.”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여진 이 책은 0-7세까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 역시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기관을 골라 보내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그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더욱 설득력있게 전달한다. 책에 담긴 유용한 정보들을 통해 아이의 교육기관을 찾는 후배 엄마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프롤로그 1장 어린이집을 추천합니다 돌 전 아기는 가능하면 집에서 돌보세요 베이비시터에게 아기를 맡길 때 알아두어야 할 것 돌 전 아기는 집과 가까운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상위 5% 어린이집을 추천해드립니다 장애아는 통합 어린이집이 좋아요 다문화 ? 빈곤 가정 아이들에게 적합한 어린이집 Tip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어린이집 찾기 2장 어린이집 언제부터 보낼까 가장 적절한 시기가 따로 있어요 이럴 때는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울며 매달리는 아이와 헤어질 때 죄책감이 들어요 3장 어린이집에 관한 오해와 진실 어린이집은 0~7세를 양육하고 보육합니다 어린이집은 깐깐하게 평가되고 관리됩니다 어린이집은 6가지 유형이 있어요 어린이집이 ‘저렴한’ 교육기관이라고요? Tip 24시간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하기 4장 어린이집 결정하기 어린이집 안과 밖의 환경을 살펴보세요 원장님과 선생님에 대해서는 이런 점을 중요하게 보세요 교사는 아이들 몇 명을 돌보고 있나요? 반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동생들과 한 반에 있으면 배울 게 없잖아요? 유명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교구에 가산점을 주지 마세요 특별활동을 강조하면 기본을 확인하세요 급식과 간식의 질은 어떤가요? 안전과 청결은 어떤가요?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인가요? 5장 어린이집 들어가기 언제부터 어린이집을 알아봐야 할까요? 어디서 어린이집을 알아볼 수 있나요? 어떻게 입소 신청을 해야 하나요? 유리한 대기번호를 받으려면 꼼꼼하게 체크하세요 Tip 임신이 되면 바로 어린이집 신청부터 하세요 6장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엄마와 아이 모두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할머니 댁에서 데려와 어린이집에 보내야 되는데, 적응할 수 있을까요? 오리엔테이션?사전면담에 꼭 가야 하나요? 미리 챙겨놔야 할 서류와 물품이 있어요 Tip 보육료 지원 신청 & 아이사랑카드 발급 받기 7장 어린이집 적응하기 처음 보낼 때 적응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세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첫날부터 아이를 하루 종일 맡겨도 될까요? 적응 프로그램은 아이이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전문가 상담실: 직장 때문에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들어요 아이마다 적응하는 시간표가 달라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아이가 적응을 못하는데, 어린이집을 옮겨야 할까요? 적응을 잘하는 아이는 부모의 태도가 달라요 8장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생활해요 어린이집의 하루 일과는 이렇게 짜여 있어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등원 시간이 꼭 규칙적이어야 하나요? 어린이집에서 낮잠 시간이 필요한가요? 배변 훈련은 어떻게 하나요? 9장 어린이집에서 배워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같은 것을 배워요 놀이중심?레지오?발도르프… 무엇이 좋을까요? 어린이집에 놀이 시간이 많은 까닭 프로그램보다 교사의 자질이 더 중요해요 특별활동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으로 교육이 충분할까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오늘은 뭐 배웠어?”라고 물어도 대답을 못해요 10장 어린이집에서 먹어요 어린이집 식습관 지도, 비법이 있나요? 어린이집 주방에는 누가 있을까요? 어린이집 식단은 어떻게 구성되나요? 어린이집 간식이 궁금해요 어린이집 음식에 불만이 있을 때 이런 아이는 먹일 때 주의가 필요해요 식습관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완성됩니다 Tip 엄마?아빠도 영양 전문가가 될 수 있어요 11장 아이가 아플 때와 어린이집에서 다쳤을 때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부모 습관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전염병이 의심된다고 등원하지 말라고 해요 크게 다쳤을 때 이렇게 대응하세요 평소에 안전의식과 교육이 필요해요 건강을 위한 환경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12장 어린이집과 소통하기 일일수첩을 열심히 쓰면 선생님이 더 잘 돌봐줘요 작품집과 포트폴리오에서 우리 아이 숨은 재능을 찾아요 정기 면담을 놓치지 마세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면담에서 무슨 질문을 해야 할까요? 부모 모임과 운영위원회에 참여해보세요 아이가 하는 말 속에 진짜 정보가 있어요 Tip 담임선생님과 면담할 때 도움이 되는 질문 목록 13장 엄마?아빠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가정에서 돌볼 때와 다른 부모 역할이 있어요 등원할 때 아이와 이렇게 대화해요 하원할 때 아이와 이렇게 대화해요 저녁 시간과 주말은 어떻게 보낼까요? 가정과 어린이집이 손발을 맞춰야 해요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부모의 힘으로 정책을 바꿀 수 있어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아침에 아이와 헤어질 때 어떻게 인사하면 좋을까요? 14장 문제가 생겼나요? 한 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아침마다 심하게 울어요 아이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요 자꾸만 다른 아이들을 때리거나 물어요 동생이 생기자 아이가 달라졌어요 기저귀 뗄 때가 지났는데도 변기를 거부해요 15장 학년 말, 새로운 선택과 마무리 학년 말, 어린이집을 옮길까 말까 어린이집?유치원?영어유치원?놀이학교 중 어디가 좋을까요 5살이면 유치원에 보내야 하나요?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6살인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그래도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놀이학교, 유아 체능단은 어떨까요? 수료식과 졸업식 때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알려주세요 내 손으로 키우지는 못하더라도 내 아이에게 꼭 맞는 교육기관을 알아보는 안목은 있어야 합니다 “좋은 어린이집 추천 좀 해주세요.” “출산휴가가 끝나고 복직해야 하는데 어린이집에 보내도 될까요?” “믿을 만한 베이비시터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우리 아파트에 있는 가정 어린이집과 소문난 어린이집이 있는데 어디에 보내야 할까요?” “이제 6살이 되는데,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겨야 할까요?” “지방에 계신 부모님께 아이를 맡기는 게 나을까요?” 어린이집 원장인 저자들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입니다. 이 책을 쓴 이유는 위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태어나서 일곱 살까지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됩니다. 그 시기에 한 사람이 평생 갖고 갈 자존감과 정서지능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중요한 시기에 자녀 양육에 올인할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베이비시터나 기관에 맡기게 되죠. 저자들은 부모가 양육자나 기관을 잘못 선택해서 정서적 문제를 겪는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때마다 부모에게 최소한의 정보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답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임신을 확인한 순간, 육아 계획을 세우세요. 어린이집에 보낸다면 어디가 좋은지 알아보고, 입소 신청부터 하세요. 필요하면 이사도 감행해야 합니다. 정작 ‘맹모삼천지교’가 필요한 때는 바로 이 시기입니다.” 친절하고 꼼꼼한 원장님들이 쓴 0~7세 영유아 교육기관에 관한 모든 것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 복직을 앞두고 있거나 동생이 태어나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기로 결정하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베이비시터가 좋을까, 어린이집이 좋을까? 내 아이를 맡길 사람이나 기관을 고를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할까? 어떤 교육프로그램을 표방하는 기관이 좋을까? 5살이면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겨야 하나? 영어 하나라도 잘하게 만들어주고 싶은데, 영어유치원에 보내야 할까? 이처럼 교육기관을 고르는 문제부터 시작해서 어떤 옷을 입혀 보낼지, 무얼 먹여야 할지, 저녁 시간과 주말에는 어떻게 놀아주어야 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궁금하죠. 막상 어린이집에 보내기 시작하면 분리불안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아침마다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울고불고 매달리는 아이를 떼어 놓고 돌아서기란 쉽지 않은 일이죠. 이제 좀 적응했다 싶으면, 얼굴에 상처가 나서 오기도 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맡기는 일과 관련해서 궁금해 하는 모든 내용을 친절하고 꼼꼼하게 짚어줍니다. 이 책이 엄마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데는, 저자들 역시 초보 엄마 시절을 경험한 덕분입니다. 저자들은 대학에서 아동학을 전공하고, 어린이집 교사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았지만 육아에서는 다른 초보 엄마들과 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10년 넘게 공부와 현장 근무를 병행해왔는데도 불구하고 직접 아이를 낳아 기르고, 교육기관을 골라 보내면서 저자들 역시 시행착오를 겪은 것이죠. 후배 엄마들은 부디 자신들이 겪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독자는 이 책 한 권으로 0~7세까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 부모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입소문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가 아니라 정확한 정보에 의지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절의 선물
북하우스엔 / 문인영 글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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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하우스엔건강,요리문인영 글
두근두근 설렘으로 기억될 특별한 날의 추억을 완성시켜줄 홈메이드 선물 요리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계절 재료로 만든 사랑스러운 요리들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요리를 소개한 책이다.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계절의 풍미와 영양을 가득 담은 홈메이드 요리 속에는 일상에서 얻은 작은 행복까지 담겨있다. 봄에는 상큼한 초록의 기운을 듬뿍 담은 홈메이드 요구르트와 딸기 롤케이크를,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상그리아와 천연 아이스크림, 여름 캠핑을 위한 바비큐와 영양쌈밥을, 가을에는 제철 당근으로 만든 케이크와 호박파이를,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밸런타인데이가 기다리는 겨울에는 직접 만든 생초콜릿과 블랙 포레스트를 제안하며 레시피를 통해 순환하는 계절을 느끼게 했다. 빵과 케이크, 차 등 디저트에서부터 장아찌와 피클, 잼 등 저장음식과 쌈밥 등 식사메뉴까지 다양한 종류의 레시피가 풍성하게 엮어져 있다. 받는 이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폭 넓게 선택할 수 있어 어떤 요리를 해야 할 지 망설이는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준다. 또, 베이킹 기본 도구와 선물 포장법까지 알차게 담아 요리 초보자도 안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정성을 다하는 요리 시간을 통해 계절이 변해도 항상 내 옆을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소박한 일상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prologue info 1. 베이킹 기본 도구 info 2. 마음을 담은 선물 포장법 part 1. Spring 봄의 소리, 빛깔… 그리고 기다림 두 번 구워 고소함이 가득한 크랜베리 피스타치오 비스코티 한가한 오후 파스타와 함께 오이피클과 연근피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홈메이드 요거트와 생블루베리 봄 피크닉에 빠질 수 없는 견과류 스콘과 딸기잼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검은콩 마들렌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움 홈메이드 밀크 캐러멜 달지 않아 어버이날 선물로 좋은 떡 팥 케이크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나몬 크럼블 케이크 상큼한 봄의 기운을 그대로 담은 딸기 롤케이크 직접 만든 건강빵으로 시작하는 아침 두부 스프레드와 호밀빵 집들이 선물로 두고두고 칭찬받는 찬합 패키지 동물 모양 쿠키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아이싱 쿠키를 올린 컵케이크 part 2. Summer 여름의 결실… 그리고 나눠 먹는 즐거움 여름철 가든파티에 제격인 구아카몰과 살사를 넣은 파히타롤 상큼함이 가득한 여름의 디저트 레몬 머랭 타르트 색다른 빙수와의 만남 완두콩배기 빙수 여름날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만찬 상그리아와 토마토 브루스게타 포슬포슬 영양이 가득한 감자 케이크 텃밭에서 먹으니 더 맛있어! 쌈밥과 별미 장아찌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은 매실청과 오미자청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 홈메이드 토마토 케첩과 땅콩버터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는 메이플 두부 아이스크림 커피의 맛은 그대로 부드러움까지 커피 푸딩 진한 맛이 일품, 선물로 좋은 컵티라미수 part3. Fall 계절의 주는 풍성함… 그리고 가을의 색깔 귀여운 모양만큼 맛도 그만! 소금 프레즐 가을 햇볕에 말린 주전부리 가을볕을 머금은 붉은 사과를 올린 미니 사과 타르트 엄마의 센스와 정성이 가득! 가을 나들이 도시락 씹는 맛이 좋고 영양 만점인 대추 코코넛 머랭 쿠키 가을 당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당근 케이크 빨간 홍시 대신 전하는 가을 선물 홍시 밀크잼 와인과 샴페인을 준비했다면 리코타치즈와 건과일 치즈포션 가을 햇밤으로 만드는 밤만주 올해 추석 선물로 준비해보세요 약식과 영양떡 할로윈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호박 파이 늦가을 곶감을 넣은 수정과 part4. Winter 소중한 이들과 온기를 나누고픈… 겨울 시간의 맛이 밴 달콤함 고구마 양갱 차갑게 먹는 색다른 치즈 케이크 오레오 치즈 케이크 집들이 선물로 딱 좋은 만능양념장 세트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리얼 브라우니 나만의 개성이 담긴 크리스마스 케이크 블랙 포레스트 찬바람 부는 계절에 정성을 담아 배숙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원한다면 견과류 판초콜릿 언제나 환영받는 고급스러운 맛 생초콜릿 카모메 식당의 그 맛 그대로 시나몬 롤 분위기 있는 나만의 홈카페 초코칩 쿠키와 인스턴트 모카 정월대보름에 남은 견과류로 만드는 견과류 오트밀바 지친 몸에 비타민을 보충하고 싶을 때 사과차와 귤차크리스마스, 밸런타인데이, 봄날의 야외 피크닉… 두근두근 설렘으로 기억될 특별한 날의 추억을 완성시켜줄 홈메이드 선물 요리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계절의 선물’로 당신과의 작은 행복을 그려봅니다. ‘계절의 선물’은 일상에서 얻은 나의 작은 행복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계절의 풍미와 영양을 가득 담은 요리를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건네보세요. 작고 소박한 선물이라도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기면 받는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큰 선물이 됩니다. 특히 계절의 분위기를 전하는 정성이 담겨 있는 요리이기에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고, 맛도 특별하게 느껴진답니다. 모든 것의 시작인 봄에는 상큼한 봄의 기운을 듬뿍 담은 홈메이드 요구르트와 생블루베리, 아이싱 쿠키를 올린 컵케이크, 딸기 롤케이크 등을 준비해보세요. 무더운 여름을 위해서는 시원한 상그리아와 천연 아이스크림, 완두콩배기 빙수 등을 만들고, 여름 캠핑을 떠나거나 텃밭에 나들이를 간다면 야외 바비큐 파티에 알맞은 간단한 영양쌈밥을 준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가을에는 당근 케이크, 호박파이 등 짙은 가을색이 담긴 요리들로 가을의 정취를 나눠보세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밸런타인데이가 기다리는 겨울에는 직접 만든 생초콜릿, 블랙 포레스트, 브라우니 등 달달한 스위츠 아이템으로 추위를 녹이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봅니다. 이렇게 ‘계절의 선물’에 담긴 요리들을 만들면서 일 년을 지내다 보면 순환하는 계절이야말로 진정한 선물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 그리고 계절이 변해도 항상 내 옆자리를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감사하게 됩니다.
4차 산업과 그리스도의 재림
북랩 / 박길서 (지은이)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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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소설,일반박길서 (지은이)
유전자 가위로 열등한 유전자는 잘라내고, 노화 유전자는 연장시켜 영원한 젊음을 얻으며, 인간이 인간을 만든다. 4차 산업이 일구어 낼 세상이다. 신만이 할 수 있는 일로 여겨졌던 일들이 인간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4차 산업이라는 장밋빛 희망에 부풀어 있는 지금, 저자는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4차 산업 시대가 바로 성경에 계시된 마지막 때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마저 안락함에 취하여 믿음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들어가면서 … 4 CHAPTER 1 미래학자들의 장밋빛 전망 … 15 CHAPTER 2 칩의 혁명이 다가온다 … 21 베리칩의 등장 … 24 나노칩 … 26 CHAPTER 3 유전자 혁명 ? 유전자 가위 … 31 크리스퍼 카스9의 혁명 … 33 크리스퍼의 위험 … 37 CHAPTER 4 인간 복제 … 41 게놈 프로젝트란 … 45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 ? 지상 낙원을 꿈꾸는 인간 … 49 새로운 창조자 인간 ? 생물복제 … 54 생명공학과 컴퓨터 공학의 조우 … 63 CHAPTER 5 세계정부 … 69 CHAPTER 6 세계화폐 … 77 CHAPTER 7 가상현실과 홀로그램 … 81 가상현실 … 82 홀로그램 … 86 CHAPTER 8 사물 인터넷(IOT) … 89 CHAPTER 9 인공지능 … 93 CHAPTER 10 질병정복 … 101 CHAPTER 11 생명조절능력 … 109 CHAPTER 12 가정 붕괴 … 115 CHAPTER 13 4차 산업과 기독교의 위기 … 119 CHAPTER 14 대환난 … 127 거짓 그리스도의 등장 … 128 환난 전의 상황 … 142 대환난 … 145 전 3년 반의 통치 … 146 일곱 인의 심판 … 148 일곱 나팔의 심판 … 155 후 3년 반과 일곱 대접의 심판 … 163 CHAPTER 15 그리스도의 재림 … 171 CHAPTER 16 천년왕국과 백 보좌 심판 … 179 무 천년설 … 181 후 천년설 … 182 전 천년설 … 183 백 보좌 심판 … 187 CHAPTER 17 우리의 과제 … 193 마무리하며 … 202 [부록] 성경을 바로 알기 위한 안내 … 205인간이 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4차 산업혁명은 성경 속 종말론의 징조이다! 찬양 일색인 4차 산업혁명의 어두운 미래를 조망한 어느 목회자의 놀라운 통찰 유전자 가위로 열등한 유전자는 잘라내고, 노화 유전자는 연장시켜 영원한 젊음을 얻으며, 인간이 인간을 만든다. 4차 산업이 일구어 낼 세상이다. 신만이 할 수 있는 일로 여겨졌던 일들이 인간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류가 4차 산업이라는 장밋빛 희망에 부풀어 있는 지금, 저자는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4차 산업 시대가 바로 성경에 계시된 마지막 때라는 것이다. 그 증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이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둘째, 인간의 몸에 짐승의 표(칩)를 심으려는 움직임이 있다. 셋째, 인공지능이나 디지털 화폐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이 모든 것이 성경에 계시된 재림 전 마지막 때의 특징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마저 안락함에 취하여 믿음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지금이 바로 4차 산업의 영적 도전을 직시하고 재림에 대한 믿음과 신앙을 고취시켜야 할 때라는 것이다.주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은 현재의 시대에, 나타나는 모습 그대로 보아선 안 된다. 사탄의 무서운 교회와 성도를 향한 음모를 발견해야 한다. 위장된 평화, 위장된 복지, 위장된 번영, 위장된 수많은 인류를 위한 장밋빛 설계나 계획들의 성취 등이 모두 우리 눈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에 칩이 박힌다는 것은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성경 외, 그 어떠한 책이나 사람도 사람의 몸에 칩이 박힌다는 것을 말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러한 상상은 이제 현실로 나타났고 이미 칩을 박고 사는 사람도 많아졌음을 볼 때 성경 예언의 정확성과 무서움을 알 수 있다. 이는 성경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증명하는 놀라운 증거가 된다.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이 밤의 도적처럼 온다 하였으나, 깨어 있는 성도들은 밤의 도적이 언제 올 것인지를 알고 있다. 깨어 있기 때문이다. 성도의 깨어 있음은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는 것이다. 말씀을 가까이 하고 사랑하며 무시로 기도하면서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지옥의 메커니컬 기타 트레이닝 1
SRM(SRmusic) / 코바야시 신이치 (지은이) /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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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M(SRmusic)소설,일반코바야시 신이치 (지은이)
2007년 출간 이후, 일렉트릭 기타의 입문서로 자리 잡은 <지옥의 메커니컬 기타 트레이닝>의 첫 번째 책이자 가장 높은 난이도의 책이다. 왼손의 핑거링 강화는 물론, 오른손의 피킹 강화, 기타 테크닉 강화, 초절정 프레이즈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펼친면 2페이지 안에 하나의 엑서사이즈 해설, 그리고 메인이 되는 난관 프레이즈 외에 연습 프레이즈가 3가지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도 연습이 가능하다. QR코드로 다운로드 가능한 부록음원에는 모범연주가 수록되어 있어서 악보만으로는 알기 힘든 리듬이나 세세한 뉘앙스 등을 파악할 수 있다.제1장 아비규환 핑거리 지옥(왼손 강화 프레이즈집) 1. 나의 사랑, 나의 꿈, 지판이여 ~크로매틱1~ 왼손 워밍업 프레이즈1 2. 나의 사랑, 나의 꿈, 지판이여 ~크로매틱2~ 왼손 워밍업 프레이즈2 3. 나의 사랑, 나의 꿈, 지판이여 ~스파이더 운동~ 각 손가락 독립운동 프레이즈 4. 나의 사랑, 나의 꿈, 지판이여 ~최종 스트레치편~ 약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단련하는 스트레치 프레이즈 5. 1줄로 GO! 꼬마 네오클래시컬 계열 1줄 프레이즈 6. 2줄로 GO! 앤디 티몬스 스타일 2줄 프레이즈 7. 많은 줄로 GO! 조지 린치 스타일 아르페지오 8. 펜타토닉으로 GO! 잭 와일드 스타일 펜타토닉 스케일 9. 메이저로 GO! 기본적인 메이저 스케일 프레이즈 10. 포지션 대이동 대폭적인 평행포지션 이동 트레이닝 제2장 초열 피킹 지옥(오른손 강화 프레이즈집) 11. 다운을 우습게 보면 다운 때문에 피눈물 흘린다 6번 줄 개방을 사용한 고속 리프1 12. 뒷 세계에 정통하자! 6번 줄 개방을 사용한 고속 리프2 13. 파워 코드에 정통하자! 고속 파워 코드 리프 14. 당신은 악전고투 or 악센트? 악센트를 넣은 피킹 프레이즈 15. 우선은 짝수 피킹 정확성을 단련하는 얼터네이트 피킹 프레이즈 16. 다음은 홀수 피킹 ~메탈편~ 인사이드&아웃사이드 피킹 프레이즈1 17. 이번에도 홀수 피킹 ~클래식편~ 인사이드&아웃사이드 피킹 프레이즈2 18. 내가 바로 머신건이다 ~1~ 여섯잇단음표계열 고속 풀 피킹 프레이즈1 19. 내가 바로 머신건이다 ~2~ 여섯잇단음표계열 고속 풀 피킹 프레이즈2 20. 일종의 속주!? 인간 드릴 고속 트레몰로 피킹 프레이즈 21. 헛 스트로크는 세 번 오지 않는다 ~1~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얼터네이트 피킹1 22. 헛 스트로크는 세 번 오지 않는다 ~2~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얼터네이트 피킹2 23. 헛 스트로크는 세 번 오지 않는다 ~3~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얼터네이트 피킹3 24. 경제에도 기초가 있다 ~1~ 2개의 줄을 사용한 이코노미 피킹 프레이즈 25. 경제에도 기초가 있다 ~2~ 3개의 줄을 사용한 이코노미 피킹 프레이즈 제3장 아비규환 테크닉 지옥(기타 테크닉 강화 프레이즈집) 26.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1~ 대표적 펜타토닉 솔로1 27.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2~ 대표적 펜타토닉 솔로2 28.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3~ 해머링&풀링에 의한 연주법1 29.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4~ 해머링&풀링에 의한 연주법2 30.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5~ 내구력 높은 트릴 트레이닝 31.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6~ 슬라이드를 사용한 펜타토닉 솔로 32. 이 연주를 할 수 없다면 록을 할 수 없다 ~7~ 잭 와일드 계열 하드록 리프 제4장 무한 초절정 프레이즈 지옥(초절정 종합 연습 프레이즈집) 33. 부드럽게 날려라! 개방현을 사용한 고속 레가토 프레이즈 34. 레가토 근육은 키우고 있는가? 태핑을 사용한 고속 레가토 프레이즈 35. 라이트핸드는 이젠 시쳇말인가? 반 헤일런 계열 피킹 프레이즈 36. 개방현을 사용한 줄 두드리기 개방현을 사용한 태핑 플레이 37. Steve Vai 스타일 내구력을 키우는 스트레치 태핑 프레이즈 38. 태핑의 역사에 종지부가!? 줄 뛰어넘기 태핑 플레이 39. 펜타토닉도 다섯잇단음표로! 다섯잇단음표 펜타토닉 프레이즈 40. 4음과 2음으로 나눈 여섯잇단음 얼터네이트 존 페트루치 스타일 헛 스트로크를 사용한 얼터네이트 피킹 41. 스킵스킵 爛, RUN, 亂 ~1~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고속 스키핑 플레이1 42. 스킵스킵 爛, RUN, 亂 ~2~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고속 스키핑 플레이2 43. 현관을 열면 치킨이! 치킨 피킹을 사용한 펜타토닉 프레이즈 44. 스위프 피킹의 기본이죠!?~1~ 5줄에 의한 스위프 피킹 프레이즈 45. 스위프 피킹의 기본이죠!? ~2~ 태핑을 사용한 5줄 스위프 피킹 프레이즈 46. 이제는 네오클래시컬 용어가 된 ‘3줄 스위프 피킹’ 네오클래시컬 계열 3줄 스위프 피킹 프레이즈 47. 스위프 복합 ~1~ 태핑을 사용한 5줄 스위프 피킹 프레이즈 48. 스위프 복합 ~2~ 풀링을 사용한 6줄 스위프 피킹 프레이즈 49. 산뜻한 이코노미 피킹 해머링&풀링을 사용한 이코노미 피킹 50. 뭐냐? 이거? 대체 뭐냐? 이거! 캐코포니 스타일 고속 이코노미 프레이즈 51. 동양적인 정신 마티 프리드먼 스타일의 화음계를 사용한 솔로 52. 피가 끓어오르는 정열의 집시! 스페니쉬 8노트 스케일 프레이즈 53. 고속의 숲 ‘오블리가토’미술관 고속 오블리가토 플레이를 사용한 리프 54. 어쩌면 페달러? 네오클래시컬 계열 페달 연주법 트레이닝 55. 기관총을 난사하라! 호쾌한 풀 피킹 솔로 56. 쌍칼이 되자! 양손 태핑 프레이즈 57. Mr.기릭의 기타 초마술 특별한 효과로 사용하는 프레이즈 58. 뭐? 재즈? 옥타브 연주법을 사용한 솔로 플레이 59. 애수☆꼬마 스위프 피킹 잉베이 계열 속주와 심금을 울리는 솔로 60. 어긋나게 하는 쾌감! 맛있는 도리안! 폴 길버트 스타일의 고속 펜타토닉 프레이즈 제5장 최종 연습곡 지옥(종합연습곡) 61. 지옥에서 사랑을 담아서…… 부록음원에는 각 엑서사이즈의 메인 프레이즈의 모범연주와 반주가 수록되어있다. TRACK61에는 종합연습곡의 모범연주, TRACK62에는 종합연습곡의 반주가 수록되어있다.초절정 기타 교본의 결정판! 가혹한 엑서사이즈 프레이즈에 도전하자! 2007년 출간 이후, 일렉트릭 기타의 입문서로 자리 잡은 <지옥의 메커니컬 기타 트레이닝>의 첫 번째 책이자 가장 높은 난이도의 책이다. 왼손의 핑거링 강화는 물론, 오른손의 피킹 강화, 기타 테크닉 강화, 초절정 프레이즈 등 폭넓은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펼친면 2페이지 안에 하나의 엑서사이즈 해설, 그리고 메인이 되는 난관 프레이즈 외에 연습 프레이즈가 3가지 수록되어 있어 초보자도 연습이 가능하다. QR코드로 다운로드 가능한 부록음원에는 모범연주가 수록되어 있어서 악보만으로는 알기 힘든 리듬이나 세세한 뉘앙스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제대로 된 연주 테크닉을 익히고 싶은 분은 꼭 읽어보아야 하는 일렉트릭 기타의 체르니 같은 존재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
이레미디어 / 정인성 (지은이) /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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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미디어소설,일반정인성 (지은이)
현재의 승자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고, 미래에도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혁신해야 하는 21세기. 이 시대를 지배할 반도체 제국은 누가 될 것인가. 《반도체 제국의 미래》는 삼성전자, 인텔 같은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의 세월을 겪으면서 습득하고 실행에 옮긴 승자의 법칙을 알아봄으로써 21세기에도 유효한 전략을 모색한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팹리스, 파운드리 분야에서 신흥 강자로 부상한 기업들의 현재 상황과 직면한 과제를 통해 이들에게 어떤 돌파구가 있는지 알아보는 한편,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의 잠재력과 현주소를 소개한다. 변화를 읽고 혁신을 선도한 반도체 승자들의 전략은 무엇이 달랐을까.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미래 사업은 어떠해야 할까. 지금 승자가 되기 위한 답을 찾을 때다.추천사. 반도체 무한 경쟁 시대, 알아야 이긴다 저자의 말. 21세기 반도체 산업 승자의 법칙을 배운다 서장. 반도체를 만든다는 것 - 제조 공정 이해하기 Part 1. 반도체 제국의 탄생 1장. 삼성전자 :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챔피언이 되다 누구든 도전할 수 있는 메모리 분야 단순함이 만들어낸 살벌한 비즈니스 규칙 첨단기술을 재정의한 D램 시장의 승리자 세상을 바꾼 저품질 메모리, 낸드 2장. 착한 독재자 인텔 : CPU의 강자로 군림하다 우리가 CPU를 구입하는 진짜 이유 변수가 너무 많은 과거의 프로그래밍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의 천하통일 호환성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킨 ‘착한 독재자’ 인텔 인텔조차 거스를 수 없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AMD의 도박, 인텔과의 결전 3장. 팹리스와 파운드리 : 거대한 IDM 틈의 생존자 종합 반도체 회사 IDM의 딜레마 덜 중요한 반도체들의 사정 기회를 잡은 팹리스와 파운드리 Part 2.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승자의 법칙들 4장. 영원한 것은 없다 : 승자 기업들의 도전과 과제 공짜 점심이 사라지다 : 설계 제조의 난이도 증가 휴대기기의 상식이 뒤바뀌다 : 모바일 혁명 데이터 날아오르다 : 인공지능, 가상화 거대 고객사 등장하다 : 검색엔진과 스마트폰 5장. 챔피언과 도전자 : 신흥 강자들의 등장과 변화하는 양상 인텔 : 한 번의 실수, 하지만 멈추지 않는 도전 ARM : 모바일 시대 인텔의 빈틈을 파고든 유연성 엔비디아 : 변두리에서 컴퓨팅의 중심으로 진출한 다크호스 TSMC : 제조 분업화의 최대 수혜자 구글 : 사용 시나리오를 지배하는 거대 반도체 수요자 삼성전자 : 최대의 수요자이자 공급자 6장. 기술 패권의 욕망 : 중국 반도체 굴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반도체 굴기의 현실과 가능성 만들 수 있을까 : 메모리 제조의 어려움 팔 수 있을까 : 메모리 시장 진입의 어려움 가능성이 보이는가 : 설계와 파운드리 종장. 승자의 법칙은 변화하고 있다 기술적 이해와 IT 산업 전반의 이해 과거가 주는 교훈 : 승자는 혼자가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 : 독과점 그리고 다원화 글을 마치며. 현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 부록. 반도체 공정과 한국의 관련 기업들 용어 설명 참고문헌“변화를 읽고 혁신을 선도한 승자들의 전략, 무엇이 달랐나!” 반도체 패권,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세계 1위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과 전략, 새로운 승자들의 도전, 중국 반도체 굴기까지― 그 혁신과 전략의 과정을 기술 발전 사례와 데이터를 토대로 설명한 책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반도체 개발 검증 업무를 하고 있는 현직 연구원이다. 신간《반도체 제국의 미래》는 삼성전자, 인텔 같은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의 세월을 겪으면서 습득하고 실행에 옮긴 승자의 법칙을 파헤친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분업화를 통해 신흥 강자로 부상한 기업들이 사용한 전략과 기술, 직면한 과제를 통해 이들에게 어떤 돌파구가 있는지 알아본다. 한편, 무서운 속도로 우리를 추격하는 중국 반도체 굴기의 잠재력과 현주소를 데이터를 토대로 소개한다. 각 기업들이 구사한 전략의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 데이터와 전문지 등을 기반으로 한 근거와 전망, 합리적인 미래 예측까지. 이 한 권으로 반도체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보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 시장의 수요와 기술 변화를 재빨리 읽고 혁신을 선도한 반도체 승자들의 전략은 무엇이 달랐을까.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미래 사업과 전략은 어떠해야 할까. 지금 승자가 되기 위한 답을 찾을 때다. 반도체의 승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삼성전자, 인텔, TSMC, ARM, 엔비디아 21세기 승자의 법칙을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반도체는 미세한 소자와 금속을 규소 위에 잔뜩 쌓은 물건일 뿐인데, 어째서 이토록 높은 부가가치가 있을까요? 그렇게 부가가치가 큰데 나머지 기업들은 왜 이 좋은 걸 만들지 않는 것일까요? (중략) 그 답은 승자들의 끊임없는 협업, 경쟁, 혁신의 과거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 여러분은 뉴스 한 줄을 보더라도 반도체 기업들이 그리는 미래를 추정하고, 나아가 바람직한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알려지지 않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 뒷면을 들여다본다! 우리나라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강자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메모리 시장 점유율 1·2위로, 두 업체의 비중이 60%에 이른다. 그러나 어떤 경쟁과 혁신을 통해 메모리 강자가 되었는지는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는 반도체 업계 종사자만이 알던 반도체 산업의 경쟁과 생존의 과거를 흥미진진하게 기술한다. 노어와 낸드가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삼성전자가 아직 2위에 머물러 있을 때 애플의 스티브 잡스로 인해 시장이 평정되었고, 삼성전자는 확고한 1인자로 자리 잡게 되었다. 삼성전자가 낸드 플래시 1위가 된 과정을 설명한 ‘세상을 바꾼 저품질 메모리, 낸드’ 부분을 살펴보자. 플래시 메모리는 1980년 도시바의 후지오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읽기와 쓰기 속도가 나쁜 대신, 전원을 차단하더라도 데이터가 보존되는 특징(비휘발성)을 가진 저품질 메모리였다. 제조상의 결함이 많아 컨트롤러를 결합해야 했으므로 도시바에서는 상품화하려 하지 않았다. 플래시의 강력한 잠재력을 알아채고 먼저 상품화한 것은 인텔이었다. 한편 1992년 도시바는 삼성전자에게 낸드 플래시 기술을 라이선싱 해주었고, 이로 인해 도시바는 생각도 못 했을 낸드 플래시의 대역전극이 시작되었다. 아이팟 나노의 등장이었다. 아이팟보다 크기는 줄이되 같은 용량을 지원하고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데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것이다.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를 선택했고, 아이팟 나노 1세대는 출시 3주 만에 100만 대가 판매되었다. 플래시 메모리가 매우 많이 필요해졌고 수요가 치솟았다. 이런 시장 변화 때문에 2004년 낸드는 노어를 매출에서 앞질렀고 2005년에는 64%나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낸드 덕분에 2005년 매출액이 무려 1.5배 증가했다. 휴대용 장비 시장에서의 첫 결전으로 서구권의 노어 플래시 사업은 변두리로 밀려났고 낸드는 메모리 시장의 양대 산맥 중 하나가 되었다. CPU 분야는 또 어떨까. 비메모리 반도체 1위인 인텔이 지금의 아성을 구축하기까지 수많은 업체와의 경쟁과 협업, 혁신을 상세한 사례, 사진, 표 등과 함께 설명한다. 우리가 흔히 쓰는 인텔의 CPU인 ‘코어 프로세서’의 탄생 과정을 이 책을 통해 살펴보자. 2005년까지 인텔은 AMD와의 경쟁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다. AMD는 고가 라인업인 펜티엄에서는 애슬론 FX로, 저가 라인업인 셀러론에서는 셈프론을 통해 인텔에게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2005년 인텔은 펜티엄이라는 브랜드를 전격 폐기하고 '인텔 코어 2 프로세서'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한다. 인텔은 최고의 설계 자원을 아낌없이 신형 프로세서에 투입해 트랜지스터도 아끼고 전력 소모도 줄였고 성능도 끌어올렸다. 약 33만원이었던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는 당시 100만원이 넘던 AMD의 최고급 CPU를 25% 이상 차이로 밀어버렸다. 인텔은 공짜 점심의 방향을 클럭 중심에서 아키텍처 확장으로 전환했고, AMD는 점유율 40%의 벽이 깨지며 추락했다. 왜 지금 우리는 반도체를 알아야 하는가 : 반도체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상식이 무기가 되는 시대 ”노어와 낸드가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삼성전자가 2위에 머물러 있을 때, 휴대용 기기에 대한 강력한 확신이 있던 스티브 잡스가 홀연히 나타나서 엄청난 양의 낸드를 구입하기 시작해 시장이 평정되었고, 삼성전자가 확고한 낸드의 1인자로 자리잡았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휴대폰을 재발명하고자 했을 때, 그곳에는 메모리는 물론 연산이 가능한 저전력 컨트롤러 설계와 파운드리까지 보유한 삼성전자가 있었습니다. 또 그 뒤에는 컴퓨팅의 후방에서 조용히 자기 일을 하던 ARM이 있었습니다. 이후 시장은 완전히 변하였고, 바로 구글과 안드로이드가 따라오면서 철옹성과 같던 x86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고 이에 맞춰 소프트웨어 회사들까지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내었습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의 토대이며 대한민국 수출 품목 1위이자 우리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한국의 반도체 없이 4차 산업혁명을 이룰 수 없다’고까지 말한다. 반도체는 스마트폰, 가전제품 같은 전자기기부터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클라우드, 드론 등을 구축하는 핵심 부품이다. 반도체는 그 자체로 첨단기술제품이자 산업에도 첨단기술과 노하우, 시스템이 응축되어 있다. 반도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듯이 이제 반도체 산업을 알지 못하고서는 어떤 기술 개발이나 경제 성장도 기대할 수 없다. 하지만 반도체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지는지, 반도체 산업이 어떤 구조이며 어떤 경쟁관계를 갖고 있는지는 대부분 잘 알지 못한다. 반도체 산업은 과거보다 더 치열한 경쟁 국면에 직면해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와 미국의 산업보호정책이 맞물려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승자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고, 미래 선두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신해야 하는 21세기, 이 시대의 반도체 패권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나 중국의 막대한 투자 소식에 사람들의 의견은 막연한 불안감으로 흔들린다. 《반도체 제국의 미래》는 이러한 일반인의 반도체에 대한 상식 수준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반도체 산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저자는 현직 반도체 개발검증 연구원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반도체 기술을 건설 공사와 요리에 비유해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또한 제품별 반도체, 예를 들면 메모리, 비메모리, 낸드플래시, 제조 공정 등을 누구나 알 수 있도록 해당 기술적 측면을 풀어내고 있다. 게다가 반도체 핵심기술의 변화가 어떻게 반도체 산업을 변화시켜왔는지 그 이면에 숨겨진 승자의 법칙을 도출해 향후 미래를 진단할 수 있는 통찰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업계 종사자들, 반도체 산업을 이해하고자 하는 일반인과 투자자, 통찰력을 얻고자 하는 기업인 모두에게 유익할 것이다. 21세기 승자의 법칙을 통해 미래를 전망한다! 반도체 전공정부터 후공정까지― 기술, 경영을 아우르는 160개 이상의 그림과 도표 수록 《반도체 제국의 미래》에서는 많은 도표와 데이터로 반도체 설계부터 제조까지의 전(前)공정과 패키징 같은 후(後)공정까지, 전반적인 공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과정은 크게 시장조사, 설계, 제조, 테스트, 패키징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제조 공정은, 웨이퍼 표면을 세척하여 준비한 뒤 원하는 기둥의 두께만큼 물질을 두텁게 바르는 과정(도포), 포토레지스트를 입힌 뒤 기둥이 될 부분을 제외한 주변부를 태워서 없애는 과정(노광), 불화수소 가스를 이용해 주변부를 깎는 과정(식각) 등으로 나뉜다.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 중 반도체 제조 공정에 쓰이는 물질은 포토레지스트(PR), 불화수소(HF)다. 무기화하려면 대체재가 없고 강력한 독점 지위를 가지는 재료여야 하는데, 수출규제 전 포토레지스트의 일본 제품 점유율은 91.9%에 이르고 불화수소 또한 43.9%에 이르고 있었다(한국무역협회 발표, 2019년 1~5월 기준). 그렇다면 이들은 각각 어떤 공정에 쓰이기에 핵심소재라 하는 것일까? 포토레지스트는 ‘노광’ 과정에서, 불화수소는 ‘식각’ 과정에서 쓰인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정보들을 통하여 반도체 제조 전공정, 후공정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반도체 산업 상식을 갖게 될 것이다. 파트별 내용을 살펴보면, ‘Part 1. 반도체 제국의 탄생’에서 20세기 반도체 강자로 우뚝 선 삼성전자와 인텔을 집중적으로 분석함으로써 각 분야의 승자들이 처해 있던 IT 업계의 주변 상황과 그들의 대응을 통해 승리한 비법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승자 기업들이 반도체 시장에서 어떤 규칙을 간파하였는지, 모두가 목말라 하던 ‘무엇’을 만족시켜주었는지를 알면, 어째서 그러한 규칙들과 승자들이 생겨났는지 알 수 있다. ‘Part 2.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승자의 법칙들’에서는 21세기 업계에 닥친 수많은 도전과 시련, 그리고 각 업체의 대응을 살펴보며 지난 세기와는 달라진 승자의 법칙을 살펴본다. 설계 부분에서의 물리적 한계, 하드웨어 혁신의 한계, 모바일 혁명으로 인한 저전력, 휴대성의 대두, 인공지능과 가상화에 따른 수요 변화 등의 다양한 과제를 이겨내기 위한 각 기업의 전략을 살펴본다. 기존 승자와 도전자 기업으로 인텔, ARM, 엔비디아, TSMC, 구글, 삼성전자를 꼽고, 그들의 현재 상태를 통해 어떤 위협에 직면해 있는지, 또한 어떤 돌파구가 있는지 알아본다. 중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굴기의 현실과 가능성을 알아보고 한국 반도체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시장 상황과 기술력의 차이, 데이터 등을 근거로 논증한다. 또한 이 책은 제조 공정과 기업들의 경쟁과 도전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160여 개의 그림과 도표를 활용하고 있다. EUV 회로 사진, 일반 시뮬레이션과 FPGA 칩 시뮬레이션 방식 차이, 일반 SSD와 kr-SSD의 차이 같은 기술적인 부분부터 ARM의 비즈니스 모델, TSMC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전략, TSMC의 분기별 매출, 하이닉스와의 기술 격차에 따른 중국 업체들의 순이익률 등의 경영적 측면에서의 자료도 풍부하다.반도체도 마찬가지로, 일단 시장조사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다. 삼성전자와 같은 메모리 회사는 고객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느 정도의 저장 용량을 가진 메모리가 가장 많은 수요가 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전력 소비까지 고객이 감내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인텔과 같은 로직 회사의 경우도 비슷하다. 고객이 어느 정도의 CPU 성능을 요구할지, 노트북 고객들은 어느 정도의 배터리 수명을 요구하고 CPU로부터 어느 정도의 전력 및 발열까지 감내할 수 있는지를 조사한다. 이렇게 모인 정보를 바탕으로 각 회사들은 자신의 칩이 시장의 요구사항을 맞출 수 있도록 최적의 디자인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를 반도체 설계라고 한다.- <서장. 반도체를 만든다는 것-제조 공정 이해하기> 중에서 삼성전자가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이룬 성취는 부분적으로는 D램 시장에서와 비슷하지만, 세부 내용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삼성전자는 D램 시장에서는 시장의 단순함을 인정하고,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차지함으로써 경쟁 업체를 고사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면, 낸드 시장에서는 D램의 전략을 사용하되 마켓의 흐름을 읽어 사용자가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낸드와 다른 하드웨어 등을 섞어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차이가 있다. 그리고 이는 강력한 수직계열화로 뒷받침되었다. - <1장. 삼성전자: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챔피언이 되다> 중에서 이렇게 왕좌에 올라간 인텔이었지만, 인텔은 석유 독과점 기업들처럼 그 과실을 여유롭게 누릴 수 는 없었다. 외부 위탁 제조 생산을 취소시켜 NEC, TI 등의 거대한 경쟁자들을 미리 제거하는 데는 성공했다. 하지만 AMD가 CPU 자체 설계를 시작한 데다가 내부적으로는 과거의 인텔이 자신의 경쟁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CPU는 사실상 수명이 무한했기 때문에 인텔의 신형 CPU가 구형 CPU보다 좋지 않다면 수요를 창출할 수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인텔은 투자를 줄이고 독점 시장의 수익으로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적어도 올해의 물건은 작년의 문제보다 가치가 높아야만 했다. - <2장. 착한 독재자 인텔: CPU의 강자로 군림하다> 중에서
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 익스트림 1~3 세트 (전3권) (스프링)
달곰미디어 /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 2023.02.25
29,400원 ⟶ 26,460원(10% off)

달곰미디어취미,실용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
스도쿠는 40년 역사를 지닌 두뇌 트레이닝 게임이다. 간단한 원칙만 알고 있으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고도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풀어 낼 수 있다. 150가지의 스도쿠 퍼즐과 함께 두뇌에 힘을 키워 보자. 《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 익스트림》은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다. 숫자를 적을 때 책이 자꾸 접히지 않고, 필요시 떼어 내서 풀어 봄으로써 스도쿠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 익스트림 1~3권언제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고력‧집중력‧기억력을 높여주는 150가지 스도쿠 퍼즐 게임! 스도쿠는 40년 역사를 지닌 두뇌 트레이닝 게임입니다. 간단한 원칙만 알고 있으면 1부터 9까지의 숫자로 고도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를 풀어 낼 수 있습니다. 150가지의 스도쿠 퍼즐과 함께 두뇌에 힘을 키워 보세요. * 간단한 원리로 이루어진 논리 게임입니다. 스도쿠는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이용하여 간단한 규칙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어 내는 퍼즐 게임입니다. 답은 오직 1부터 9까지의 숫자 안에만 존재하지요. 이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게임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간편함을 더했습니다. 《두뇌 UP 오리지널 스도쿠 익스트림》은 북커버 스프링 제본으로 제작하여 독자들이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숫자를 적을 때 책이 자꾸 접히지 않고, 필요시 떼어 내서 풀어 봄으로써 스도쿠 게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사고력‧집중력‧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스도쿠는 영국의 공교육 교재로 이용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영재 교육의 필수로 사용될 정도로 논리를 요하는 퍼즐 게임입니다. 이는 규칙에 맞춰 숫자 퍼즐들을 맞춰 나가는 가운데 사고력이 높아지고, 집중력과 기억력도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 잠자는 뇌를 깨워 줍니다. 수학자 트레버 호크스는 ‘스도쿠는 끊임없이 뇌에 자극을 주는 논리 게임’이라고 했습니다. 1부터 9까지의 숫자를 9X9개의 칸에 채우는 작업은 지속적으로 사고하게 함으로써 잠자는 뇌를 깨워 주고, 두뇌에 힘을 키워 줍니다.
어젯날 철천지원수의 땅에서 자유를 노래하다
북돋움coop / 주성하, 조의성 (지은이) / 2020.09.01
16,000원 ⟶ 14,400원(10% off)

북돋움coop소설,일반주성하, 조의성 (지은이)
탈북 이후 북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주성하 기자(동아일보)가, 자신처럼 탈북해서 살아가는 후배 2명과 함께 미국을 횡단 여행하며 나눈 경험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과거에 북한에서 철천지원수라고 세뇌받았던 ‘미제’의 나라에 간 세 탈북 청년들은 초원과 사막과 숲속을 자동차로 달리며 음악을 듣고 수다를 떨고 자신들의 생각을 나눈다. 광활한 땅을 가로지르며, 탈북 이후 정착해서 살아오며 느끼고 겪은 고달팠던 이야기, 안타까운 이야기, 즐거운 이야기를 쉼 없이 풀어놓는다. 새로운 환경에서 친근한 형과 동생들이 나누는 이야기는 그 어디서도 들어볼 수 없었던 그들의 속내를 꾸밈없이 드러내고, 목숨까지도 내놓고 탈출하고자 했던 북한은 진짜 어떤 곳이며 그렇게 정착한 이 땅에서 그들은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한다. ‘북한’이라는 말만 나오면 입버릇처럼 너나없이 떠드는 ‘자유’라는 건 진짜 무엇일까? 죽고 사는 경계까지 경험한 그들에게 삶이란 무엇일까? 미국 대륙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그들의 여행과 대화 속에서 우리의 삶이 더 치열해지고 즐거워져야 할 이유를 듣는다. 제1부 미국에서 대북방송을 하다 ― 탈북 20년 베테랑 기자 주성하의 수다 여행 1. 휴스턴의 세 수다쟁이 오케이, 가보는 거지, 뭐 | 와, 이건 지주 집이잖아 | 하늘은 푸르고 내 마음 즐겁다 | 감개무량의 멕시코만과 바다 | 미국에서 대북방송을 하다 | 총 한번 원 없이 쏴보자 | 이 전함은 북한이 갖다 써도 되겠네 | 텍사스에서 생각해본 주체사상탑 | 왜 북한 고속도로는 직선으로 만들지 않을까? 2. 텍사스 지평선의 노을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북한 청년 | 알라모 요새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다 | 청계천의 모델 리버워크 | 승냥이 미제 침략군을 만나 변절자 되다 | 뉴멕시코 평야의 감동 | 추억이 같은 사람들끼리 | 바로 그 루트 66 | 밀수꾼 1명이 15명을 먹여 살리는 곳, 양강도 혜산 3. 그랜드캐니언과 라스베이거스를 지나 그랜드캐니언은 백만 년 후에도 거기 있을 거야 | 헬기를 타지 말 걸 그랬나? | 라스베이거스에 간 촌닭들 | LA를 향하여 | 미국은 뭐가 다를까? | 센트럴파크와 서울숲 | 진정성이 아니라 절박함을 본다 | 남자들 모이면 여자 이야기 | 미국에서 팔 만한 북한 상품? 4. 잊을 수 없는 요세미티 투어 할리우드의 노숙자 될 뻔 | 사막 캠핑과 해돋이 | 굿 바이 LA, 헬로 샌프란시스코 | 미국 살면 뭐가 좋아요? | 수억 년이 빚어낸 장엄함 | 김정은의 신년사 | 북한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을 경치 | 애플과 구글, 디자인 감성과 공대 감성 제2부 삶이 여행 같아지기를 ― 탈북 5년 열혈 청년 조의성의 감성 여행 1. 북한 청년이 처음 본 미국 삶의 밀도 | 신뢰를 쌓는다는 것 | 이 바보 같은 상황을 탈출하라 | 따뜻한 마음들은 어찌 그리 닮았는가 2. 아메리카 횡단 시작 오하이오강에서 LA까지 | 끝에 대한 동경 | 우주는 우리 모두의 고향 아닌가 | 두 명사수의 대결 | 온전치 못한 책의 매력 3. 살고 싶은 도시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방법 | 세뇌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 고향 같은 도시 산타페 4. 여행이라는 공부 그랜드캐니언 헬기 투어 | 크리스마스 인 라스베이거스 | 사막의 하룻밤 | 요세미티 장학금 | 삶이 여행 같아지기를북한에서 태어나 목숨 걸고 한국에 온 그들의 특별한 미국 여행 ‘루트 66’을 질주하며 털어놓은 북한과 한국, 미국 이야기 “죽기 전에 이 세상에서 했던 일을 떠올릴 때 이 여행은 반드시 기억하게 될 거야.” 자유를 갈구하던 세 청년은 각자의 이유와 방식으로 북한을 탈출했다. 북을 나온 지 20년 넘은 동아일보의 주성하 기자, 미국의 투자회사에 자리 잡은 오스틴, 한국의 대학생 조의성. 형 동생 사이로 막역한 세 청년은 마음 한켠 꿈으로 남겨두었던 미 대륙 자동차 횡단 여행에 나선다. 그들은 ‘무한 자유’의 미국을 횡단하면서 자신들이 떠나온 북한을 회상하고 북한과 미국을 비교해본다. ‘미제 승냥이’라고 세뇌받았던 미국인들에게 그들은 어떻게 다가갔고 지금은 어떤 느낌을 갖고 있을까? 북한과 한국과 미국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이 비슷할까? 자신들이 그려본 미래에 각자 얼마나 가까이 가 있다고 생각할까? 여행지에서의 수다 같은 가볍고 흥겨운 세 사람의 대화 속에서 북한의 현실과 미래, 한국 사회의 아쉬운 점 등 제법 묵직한 지식을 배우게 되고 그들이 말하는 인생과 내가 살고 있는 인생의 무게를 생각하게 된다. 탈북 청년에게 직접 듣는 진짜 북한 얘기 탈북을 마음먹은 사람들은 압록강 변의 국경도시 혜산으로 모인다. 혜산은 밀수로 먹고사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밀수꾼 한 명 뒤에는 국경경비대, 보위지도원, 무슨 상무, 검찰 등 권력자 대여섯 명이 붙어 있고 짐꾼에, 짐 보관해주는 집주인들, 짐 쏘기꾼들까지 합치면 열댓 명이 밀수에 연루되어 돈을 번다고 한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나오는 이야기가 영 허구인 것은 아니다. 또 북한 청년들이 받는 군사 훈련인 ‘붉은청년근위대’ 이야기나 ‘식모 아지매’의 커다란 누룽지, 남몰래 시청한 남한 TV 프로그램, 그동안 받았던 세뇌 교육이 내면에서 무너져간 과정 등을 통해 ‘진짜 북한’의 내밀한 모습을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다. 그들이 보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북한 여행 내내 세 여행자는 눈앞에 보이는 미국의 풍경과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에 비해 한국은 어떤지 생각해본 뒤 또 북한은 어땠는지를 끊임없이 비교하고 반추한다. “미국 공원은 엄청나게 투자한 게 보여요. 한국은 화장을 하듯이 얍삽하게 발라놓은 것 같거든요. … 여기는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잖아요. 그러니 모든 것을 다양하게 고려해 만들었고, 다양한 것이 추가가 되잖아요. 나와 달라도 인정하는 것, 저는 그게 좋았어요.” 이제는 거의 미국 청년이 된 오스틴의 미국 평이다. 의성은 1박 2일의 나 홀로 자전거 여행 이야기를 회상하며 미국의 신뢰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국은 신뢰라는 억센 뿌리 위에 자라난 거목이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시대의 비바람과 도전을 견뎌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가장 형님인 주성하는 한국의 치안과 저녁 문화에 손을 들어준다. 미국은 7시만 되면 식당들이 다 문을 닫아 놀란 적이 있는데, 서울에서는 사람들과 늦게까지 어울리고 택시 타고 금세 왔다 갔다 하는 문화가 좋다는 것이다. 북한과 남한의 비교, 한국과 미국의 비교, 그럼 북한과 미국은? 끝없을 것 같은 미국의 횡단도로 루트 66을 질주하는 세 청년들의 세 나라 비교평, 흥미롭지 않은가? 무심코 털어놓는 그들의 속마음 “의성아, 북에서 제일 거지처럼 살면서 세상에 부럼 없다고 노래 불렀던 걸 생각하면 웃기고 어이가 없어. 여기 와보니 이 노래는 미국에서 불러야 제맛이네.” 왕복 14차선의 미국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북한의 불후의 명곡’이다. 경험과 추억은 그런 것이다. 다 던지고 버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온 것 같지만, 가장 흥겨울 때 나오는 노래는 북에서 배운 노래인 것이다. 그렇게도 탈출을 원했고 그래서 결국 오게 된 남한에서의 삶에 대해 그들은 ‘대체로 만족’이라고 말할까? 탈북 뒤 초기 정착을 위해 그들이 치러온 육체적, 정신적 대가는 어떤 것들일까? “탈북자들도 한국에서 말투부터 바꾸려고 하잖아. … 여전히 나를 이방인으로 바라보는 눈빛을 느끼면서 살고 있지.” “사실 북한이 좋은 거 없는데도 우리는 때로 북한을 그리워하잖아요.” “사실 부모와 나라는 선택할 수 없는 거잖아요. 북에서 태어난 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출신지에 대한 책임을 지라고 하는 것 같아요. 마치 북에서 태어난 것이 태어난 이의 잘못인 듯이 말이죠.” 여행은 그런 것이다. 잘 단속해두었던 마음의 빗장이 풀어지고 깊은 곳에 들어 있던 무언가가 스르르 흘러나온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어떤 장면과 경험에서 무심코 털어놓는 그들의 속마음을 들어보자. 우리는 어디에 목숨을 걸어보았는가? 여행에 동참한 세 청년 중 오스틴은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의 금융맨으로 일하고 있다. 영어라고 하면 남과 북을 막론하고 나이의 고하를 막론하고 막막한 우리들이다. 그런데 북에서 제대로 된 영어 교육을 받을 기회조차 없었던 오스틴은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서 미국인들과 농담 주고받는 영어 실력을 갖게 되었을까? 동행한 형과 동생이 동시에 귀를 쫑긋 세우며 물었다. 그러나 그가 들려준 공부법이란!! 미국인보다 더 미국인처럼 듣고 말하기 위해 애썼던 그의 고군분투를 들으면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마음이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살았구나…. 목숨 걸고 나온 데서 끝이 아니구나….’ 그리고 지금 여기 살고 있는 나와,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돌아본다. 살면서 우리는 어디에 목숨을 걸어보았는가? 얼마만큼 치열하게 살아보았는가?“저는 그때 그 장면을 보면서 나도 한번 그렇게 살고 싶었어요. 그런데 4년 전만 해도 북한 시골에 갇혀 살았던 제가 이렇게 차를 몰고 미국을 달리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맞는 말이다. 북한에서 살면 미국은 아예 갈 수 있는 나라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운전을 배워서 차를 몰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인생 최고의 출세로 꼽혔을 것이다. “난 한국에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했어. 한국 사람들이 영어를 못 하는 것은 귀가 뚫리지 않아서야. 나는 영어 배울 때 친구가 쓰던 MP3 플레이어를 얻어 와서 안에 있는 음악은 모두 지우고 영어 뉴스와 영어 성경을 집어넣었어. 그리고 그걸 음악 듣는 것처럼 계속 듣고 다녔던 거야. … 그리고 나중엔 라디오를 사다가 침대 밑에 놨어. 그냥 집에 들어왔다가 나갈 때까지, 잘 때도 영어가 계속 들리게 하는 거지. 그렇게 귀를 뚫었어.” 북한에선 미국 사람을 미국 놈이라고 배웠고, 미군은 승냥이 미제 침략군이라고 교육을 받았다. 그 논리에 따르면 오스틴의 양부는 남조선에 침략군 장교로 왔던 승냥이 미제가 되는 셈이고, 아들은 중동으로 파병되는 미제 악당인 셈이다. 하지만 직접 만난 이들은 그렇게 상냥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정의와 평등을 이야기하고 있었고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나를 견디는 시간
행성B(행성비) / 이윤주 (지은이) /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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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B(행성비)소설,일반이윤주 (지은이)
살 만하지 않은 날이 있다. 밥벌이가 고되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갈 기운조차 없을 때, 문득 언제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들 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치열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이윤주의 첫 에세이 <나를 견디는 시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견디게 하는 삶의 알맹이를 찾으며 쓴 글 50편을 묶었다. 이 책의 매력은 자신의 슬픔이나 고통에만 매몰되지 않는 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는 남을 밟고 올라가라는 매몰찬 잔소리가 아니다. 오히려 같은 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에게 보내는 은밀한 공감에 가깝다. 이윤주가 세상에 너그러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만큼 타인들도 서럽고 고된 삶을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 이윤주는 삼십 대 편집자다. 그에게 책은 "아픈데, 아픈 채로 죽고 싶지는 않아서" 먹는 약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외롭지 않다면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어서, 내 삶을 누군가에게 변명하고 싶어서 직접 펜을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삼십 대들만의 내밀한 언어를 담아낸 행성B의 산문 시리즈 '나의 서른에게' 첫 책이다.서문 나를 견디게 하는 변명들 1부 나 자신을 견디며 삽니다 깜빡 졸던 오후에 첫눈이 지나가듯 살다 보니 자꾸 신입 살 만한 때와 살 만하지 않은 때 결혼식에서 촌스럽게 운다는 것 나다운 게 뭔데 아프니까 사람이다 떠나지 않는 이유 ‘망한 관종’이 되지 않으려면 당신의 ‘부심’은 무엇입니까 애정결핍자의 올바른 자세 안심하는 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2부 그건 그 사람 마음이에요 가족이 지옥이 될 때 그건 그 사람 마음이에요 아이 없는 삶 우리가 잊은 얼굴 오지랖의 범위 섹시하게 산다는 것 디즈니 공주들이 필요합니다 우는 사람 할머니의 발톱 엄마, 나 낳지 마 딸들의 치마 SNS를 욕하지 말라 샌드위치를 먹자고 하면 3부 즐겁게 일하라는 말의 무례함 엑설런트 없이도 읽기의 변명 즐겁게 일하라는 말의 무례함 일은 에프엠으로 하면서 슬픔이여, 안녕 김혜수의 번역가 페어 플레이 3월 이직자의 단상 저자의 연인 공감을 의심하다 아무것도 묻지 않고 살 수 있겠니 정신의 다락방 날마다 나가리 4부 세상은 생각보다 너그러울지도 시나리오가 왜 이 따위인지 모르겠지만 천국과 지옥 사이 어디쯤 순간의 순정 억척스럽지 않아도 될까 어쩔 도리가 있나 한때의 꿈과 헤어져 사는 일에 관하여 연인의 옷을 입는다 돈은 없지만 좋은 집엔 살고 싶어 점집에서 듣고 싶은 이야기 투표를 하는 이상한 마음 게으른 충성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일인생의 시나리오가 왜 이따위인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견디게 하는 것에 대하여 살 만하지 않은 날이 있다. 밥벌이가 고되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갈 기운조차 없을 때, 문득 언제까지 회사에 다닐 수 있을까 생존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들 때.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위해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치열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이윤주의 첫 에세이《나를 견디는 시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견디게 하는 삶의 알맹이를 찾으며 쓴 글 50편을 묶었다. 이 책의 매력은 자신의 슬픔이나 고통에만 매몰되지 않는 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지만 이는 남을 밟고 올라가라는 매몰찬 잔소리가 아니다. 오히려 같은 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이에게 보내는 은밀한 공감에 가깝다. 이윤주가 세상에 너그러운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만큼 타인들도 서럽고 고된 삶을 살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가 이윤주는 삼십 대 편집자다. 그에게 책은 “아픈데, 아픈 채로 죽고 싶지는 않아서” 먹는 약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외롭지 않다면 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고 싶어서, 내 삶을 누군가에게 변명하고 싶어서 직접 펜을 들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삼십 대들만의 내밀한 언어를 담아낸 행성B의 산문 시리즈 <나의 서른에게> 첫 책이다. 슬픔의 경중이 아니라 슬픔을 다루는 방식이 중요하다 어른은 살 만하지 않은 날에도 삶을 이어가야 한다. 이윤주는 슬픔을 굳이 전시할 필요도, 폐기할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저 내밀히 숨 쉬는 슬픔의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보라고 권한다. 각자 슬픔을 처리하는 방법은 다를 것이다. 그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그 시간을 견딘다. 때로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더라도 디즈니 공주처럼 기분 좋은 환상으로부터 욕망을 수혈받는다. 중요한 것은 나의 슬픔에 빠져 남의 슬픔을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된다는 점이다. 그가 책을 읽는 이유도 훌륭한 문학이 “독자를 자기연민의 우물 밖으로 꺼내”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깨달아야 한다. ‘사실 엉망진창이지만 어른이니까 멀쩡한 척하고 다닙니다’라고 이마에 써 붙이지 않아도 모두 으레 그렇다는 걸. 인생에서 도망치는 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지금 여기’를 떠나도 고통은 “머리카락이나 손톱처럼 존재에서 자라난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것뿐이다. 그는 “노상 마음에 달렸”다고 말하는 스타 스님들의 어록에 불평을 터뜨리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들이려는 그의 태도는 종교적인 데가 있다. 이윤주는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생의 본질에서부터 일과 사람에 얽힌 일상에 이르기까지 욕망과 허무를 차례차례 벗하며 글을 써 내려갔다 그는 “살 만하지 않은 때에 이르러서야 나를 최후에 떠받치는 삶의 알맹이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고 했다. 삶의 알맹이를 찾는 당신의 여정에 이 책이 함께하길 바란다. 살 만해서 사는 것은 어린아이도 할 일이다. 살 만하지 않아도 살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삶을 덜 부끄럽게 만들어주는 것은 그러니까, 살 만하지 않은 때의 감각이다. 소음을 피하게 하는, 나대지 않게 하는, 고독을 수긍하게 하는, 결국엔 모든 것이 소멸한다는 이치를 얼음장처럼 일깨우는. 역설적으로 살 만하지 않은 때에 읽는 책, 듣는 음악, 만나는 사람, 잠기는 상념, 올리는 기도는 반드시 나를 죽지 않게 해준다. 살 만하지 않은 때에 이르러서야 나를 최후에 떠받치는 삶의 알맹이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살 만한 때와 살 만하지 않은 때> 대학 시절 존경했던 선생은, 도망쳐 찾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고 말했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일상의 고통을 마취하기 위해 도망의 환상을 부지런히 소비하던 때였다. 우선 ‘지금 여기’를 떠나면 될 것이라고 나는 나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러나 고통이 머리카락이나 손톱처럼 존재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아는 이에게 낙원 같은 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야만 낙원 그 비슷한 길을 낼 수 있다고 믿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을유문화사 / 구본형 (지은이) / 2023.03.30
17,000원 ⟶ 15,300원(10% off)

을유문화사소설,일반구본형 (지은이)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10주기를 맞아 대표작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판 출간 당시 변화를 원하는 많은 이의 공감을 사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쇄를 거듭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읽히는 고전이 되었다. 이는 삶의 근간이 되는 내용이 책에 담겨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에 의미 있는 해에 선생을 기리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선물로 다가가고자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지혜와 사상가로서의 인문적 통찰이 담긴 내용을 최대한 살렸고, 선생의 오랜 제자인 문요한 작가의 글 ‘왜 여전히 구본형인가?’를 새로 실었다.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프롤로그 제1장 모든 것은 변한다 직장 |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변화 | 왜 필요한가 방향 | 변화하는 기업에는 다섯 가지 개혁 방향이 있다 제2장 누가 개혁에 저항하는가 인간 | 이성적 존재이지만 합리적 존재는 아니다 노회 | 우리를 안주하게 하는 것 기득권 |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유혹 저항 | 그 다섯 가지 얼굴 개혁가 | 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제3장 실업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구조 조정 | 매우 고통스러운 상시적 조치 경쟁력 | 우리는 오해를 하고 있다 노동 | 종말이 다가온다 자기 혁명 | 대량 실업 시대의 필연 고용 | 새로운 원칙이 필요하다 제4장 1인 기업가로 다시 시작하라 평생직장 | 이제는 추억이다 새로운 시작 | 직장인에서 경영인으로 탈바꿈하라 1인 기업 | 그 여덟 가지 경영 원칙 제5장 비전은 위대한 미래의 모습이다 신념 | 스스로에게 한 약속 행동 |어려울수록 원칙을 저버리지 마라 상상력 | 현실적 이익을 초월하라 메시지 | 마음속으로 무찔러 들어가라 조직 | 개인과 하나가 되는 순간 비전 | 어려울수록 빛나는 황홀한 각본 제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 발견 | 미운 오리 새끼 일탈 | 마음의 여유 꿈 | 아름다운 욕망 희망 | 쇼생크 탈출 재능 | 학교에서 활용되지 못한 자산 변화의 관리 | 부정적 변화를 극복하는 법 시간의 재발견 | 시간은 미래로 흐르지 않는다 시간의 소유 | 지금 시간을 낸다는 것 시간의 경영 | 시간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절제 | 정 아지매의 좌절 제7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묘비명 |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지능 목록 | 그대 또한 잘하는 것이 있다 진기한 조합 | 욕망과 지능을 연결하라 일상의 자유 | 하루에 두 시간은 자신만을 위해 써라 숙련과 기록 | 한번 시작한 일은 멈추지 마라 개정판 후기 나의 자기 혁명 일기 | 김학원 왜 여전히 구본형인가? | 문요한우리 시대의 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대표작 10주기 추모 특별판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10주기를 맞아 대표작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판 출간 당시 변화를 원하는 많은 이의 공감을 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쇄를 거듭하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이는 삶의 근간이 되는 내용이 책에 담겨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에 의미 있는 해에 선생을 기리는 동시에, 독자들에게 선물로 다가가고자 10주기 개정판을 선보인다. 본 개정판은 30만 독자의 ‘자기 혁명’을 주도한 자기 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고전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디자인을 새롭게 하고 양장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내용 면에서는 첫째,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지혜와 사상가로서의 인문적 통찰이 담긴 내용을 최대한 살렸고 둘째, 미감을 더하는 윤광준 작가의 사진 일부를 교체 및 삽입했으며 셋째, 선생의 오랜 제자인 문요한 작가의 글을 새로 실었다. 자신을 위해 쓴 책은 사랑에서 비롯된다 “언제나 내가 아닌 다른 무엇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이제 내가 되고 싶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늘 더 좋은 존재가 될 수 있으며, 늘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지금의 자기 자신보다 나아지려고 애쓰다 보면, 나는 언젠가 나를 아주 좋아하게 될 것이다.” 변화경영 사상가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 구본형 선생은 언제나 ‘변화’에 관심이 있었다.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것도 서구가 현재 우월적 지위를 누리는 이유가 혁명이라는 급진적 변화를 경험했기 때문이라 믿어서다. 그에게 변화는 조직과 개인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 주는 위기이자 기회였다. 그는 변화 앞에서 우리가 근본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고자 했다. 그 고민의 결과가 이 책이다. 그중 중요한 것을 꼽자면 ‘1인 기업론’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론’을 들 수 있다. ‘1인 기업론’은 자신을 단순히 회사 직원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 1인 기업으로 규정하라는 것으로, 이를 통해 회사와 고용 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 관계를 이루자는 제안이다. 이는 직장의 울타리 안에서 스스로를 해방시킬 새로운 인식론이기도 하다.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론’은 모든 변화는 개인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깨달음 아래, 각자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발견하는 법부터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시간 관리법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이 책을 쓴 그의 마음에 있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나를 위하여 이 책을 썼다. (…) 한꺼번에 여러 페이지를 몰아쳐 가기도 했지만, 한 문장을 갖고 여러 번 고치기도 했다. 나는 시간을 ‘소모’했고, 이 아낌없는 낭비를 즐겼다. 쫓기지 않고 글을 쓴다는 것은 괜찮은 일이었다.” 좋아서 쓴 글은 저자와 독자의 경계를 허문다. 저자가 열렬한 사랑으로 쓴 문장을 가장 읽고 싶은 사람은 저자 자신이다. 사랑의 문장은 저자를 영원한 독자로 만든다. 그래서 선생은 자신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한 것이다. 선생은 글에 사랑을 담았다. 구본형을 따라 걷는 사람들 사랑은 전염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김학원 대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독자인 나를 저자로 만들어 주는 책을 가장 좋아한다. 그 책이야말로 나에겐 가장 위대한 책이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은 나에게 그런 책이었다.” 밖에서 보면 안정적이고 승승장구하던 시기에 그는 누구보다 답답했다. 정체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가정에서도 회사에서도 티를 낼 수 없는 위치였다. 그때 이 책이 그를 다시 숨 쉬게 해 주었다. 그는 책의 조언대로 과감하게 삶의 방향을 수정했으며, 그 수정들이 지금의 김학원 대표를 만들었다. 출판인으로서 무수히 많은 책을 만났을 그가 유독 이 책에 끌렸던 이유를 묻는다면, 역시 사랑의 문장 때문이리라. 진심으로 이해받은 그는 독자에서 저자가 될 수 있었다. 또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개정판에 새로 글을 실은 문요한 작가 역시 사랑에 전염된 예다. 그는 ‘여전히 구본형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주제로 객관적이면서도 애정 어린 글을 보내 주었다. 변화에 대한 고찰, 직업인으로서의 자기 관리법 등 오랜 세월을 견딜 수 있었던 이 책의 고유함을 분석해 주었지만, 그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선생이 많은 이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주었고, 그가 걸어간 길을 따라 본인과 많은 사람이 함께 걷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였다. 그들은 알고 있다. 구본형 선생이 이 책에 무엇을 담았고, 그것으로 무엇을 이뤘는지를. 선생이 당대를 넘어 지금도 존경받는 어른으로 남아 있는 건, 그가 만든 길을 따라 걷는 이들이 계속 있기 때문이다. 선생은 이 책으로 그 길을 만들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랑에서 시작되었고, 사랑으로 계속된다. 사랑은 불멸이다.삶은 진지한 실체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언제나 조마조마하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곤충과 동물의 세계는 건강한 자연스러움으로 가득 차 있다. 카멜레온은 주위의 환경에 따라 변한다. 애벌레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맹금류의 눈알처럼 보이는 문양으로 문신을 만든다. 사막을 횡단하는 것은 당당한 사자가 아니라 보기 흉하고 구부러진 등을 가진 낙타이다. 그들은 환경에 따라 변하고 자신이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택한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와 적응은 그들에게 일상의 삶을 가능하게 해 준다. 스스로를 자신의 경영자라고 규정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다른 시각에서 자신의 일을 해석하는 힘을 제공한다. 자신을 마치 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응력이 민활한 ‘1인 기업’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회사와 자신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할 수 있게 한다. 충성심과 시간을 판 대가로 먹을거리를 해결하는 고용 관계가 아니라, 계약에 의한 상호 협력 관계라는 새로운 인식은 스스로를 직장에서 해방시킴으로써 1인 기업의 경영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이런 사람들은 언제나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한때 점원이었고, 여급이었고, 새벽부터 밤까지 엉성한 식당에 매여 사는 옹색한 국밥집 주인이었으며, 장래가 불투명한 아마추어로서 인생을 시작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속에 있는 특별한 재능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이용해 스스로 자신의 직업을 만들어 간 사람들이다. 그들은 힘들고, 노동의 대가에 못 미치는 초라한 돈벌이 속에서 자기 원칙에 따라 미래를 그려 간 사람들이다. 무력감과 나날의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했을지도 모르고 풀이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결국 상황의 압력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가는 작업에 뛰어든 사람들이다.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
파람북 / 이어령 (지은이) / 2024.02.26
16,800원 ⟶ 15,120원(10% off)

파람북소설,일반이어령 (지은이)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 생각해본 적이 적어도 한 번은 있을 테다. 그리고 적지 않은 독자들은 자기 맨얼굴을 보며 이 부분만은 달라졌으면 하는 욕망을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창조의 아이콘’, ‘대한민국 대표 지성’ 이어령이 과거부터 우리 얼굴에 담긴 비밀과 앞으로의 ‘얼굴 완성법’을 밝힌다. 책을 펼치면 아프리카의 초원부터 시작하여 얼어붙은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에 이르는 인류의 대장정이 펼쳐진다. 한국인의 외모에 대한 과학적 비밀이 맑고 깊은 북방의 바이칼호 속에 감춰져 있다. 한국인들이 흔히 고치고 싶어 하는 작은 눈, 뭉툭한 신체 말단(코, 귀 등)이 만들어진 원인과 아울러, 그것들이 인류의 프론티어성, 곧 ‘모험 유전자’의 산 증거임이 드러난다.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의 얼굴 탐사는 과학이 책임지는 필연적 사실로부터 출발하지만, 그것을 넘어서는 가능성은 오롯이 인간의 창조에서 발견된다. 그것이 바로 ‘문화’. 문화의 어원이 ‘문신’(文身)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독자라면, 화장품과 성형을 뜻하는 영단어(Cosmetic)의 어원이 ‘조화 또는 질서’라는 것에도 그리 어색해하지 않을 것이다. 이 문화현상은 자연이 인간에게 준 ‘무질서’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하지만 화장과 성형으로 ‘물리적’으로 고치는 것만이 꼭 해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얼굴을 진정으로 완성하는 것은 표정, 그중에서도 눈빛이어서다. 고금동서를 통틀어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나 아이돌은 과연 당대 최고의 미남미녀들이었는가. 타고난 미모는 오히려 부차적이다. 사람들은 무대의 그들이 문화적으로 생성하는 아우라에서, 그들의 표정에서, 한국적인, 더 나아가 세계적인 정신을 대변하는 무언가를 보고자 했다. 이 책은 결국 그것에 대한 이야기다.엮은이의 말 이어령 선생을 떠올리며 004 들어가는 말 여정을 시작하며 008 1부│위대한 한국인 얼굴의 대장정 # 피부색이라는 오래된 농담 017 # 민낯에는 색깔이 없기에 022 # 아웃 오브 아프리카 023 # 나그네가 된 원숭이 027 # 킵초게의 조상들 031 # 인류의 조상이 네발 대신 두발 보행을 택한 이유 033 # 인류, 최초의 이주자 037 # 남방계 몽골리안 이야기 040 # 북방계 몽골리안 이야기 042 # 최초의 원시 농경과 한반도의 쌀 농사 045 # 추위를 이겨낸 한국인의 얼굴 048 # 유전학에서 보는 한국인 얼굴 050 # 세계에서 눈이 가장 작고 털이 없기로 1등 민족 057 # 바이칼호에 살던 신(新)몽골로이드 059 # 경주 신라 고분과 시베리아 ‘스키타이’ 063 2부│인간의 얼굴은 문화의 얼굴 # 유전적 얼굴이 아닌 문화의 얼굴 071 # 이름으로서의 얼굴 073 # 한국인의 얼굴 - 울음 076 # 한국인의 얼굴 – 무표정의 모럴 080 # 얼굴의 문화적 삭제 082 # 종교에서의 얼굴 090 # 한국인의 짙은 화장 092 # 폼페이 부부의 초상화 094 # 한국인, 경쟁력은 약하나 생존력은 강해 098 3부│미소로 본 한국인의 얼굴 # 얼굴박물관에서 만난 얼굴들 105 # 한국인의 얼굴 – 꾸밈없이 그리기 # 한국인의 얼굴 – 선사(先史)의 미소 112 # 한국인의 얼굴 – 불상의 미소 115 # 한국인의 얼굴 – 천년의 미소 121 # 한국인의 얼굴 – 탈의 미소 125 # 한국인의 얼굴 – 장승의 미소 127 4부│한국 미인의 얼굴 # 한국인의 얼굴 - 미인 137 # 한국인의 얼굴 - 문헌에 등장하는 미인들 146 # 고전문학이 이야기하는 미의 기준 152 # 한국인의 얼굴 – 또다른 미인의 조건들 156 5부│아름다워지려는 욕망과 모험 유전자 # 가면과 이모티콘 163 # 또 하나의 얼굴, 셀카 165 # 아름다워지려는 욕망 169 # 화장품과 성형 산업 174 # “얘는 한국 애처럼 안 생겼어요”라는 칭찬 178 # 모험 유전자 181 # 한국인의 모험 유전자, 혜초 183 # 한국인의 모험 유전자, 고선지 187 # 탐험하는 자의 눈빛 191 # 눈빛 살리기 193 # 내 얼굴 찾기 대장정 195 6부│흐르는 눈물, 빛나는 눈빛 # 오후 다섯 시의 그림자와 〈돌의 초상〉 201 # 눈을 잘 안 맞추는 한국인 206 # 서로의 눈 들여다보기 210 # 규칙 깬 단 한 번의 눈물 213 # 화장, 가면, 성형수술로 감출 수 없는 것 215 # 그게 내 얼굴, 인간의 얼굴, 내 나라 얼굴 217지구에서 가장 깊고 맑은 호수, 그곳에 갇힌 고대 인류의 정체는? 혹한의 추위로 조각된 한국인의 눈에서 세계를 횡단한 모험가의 유전자를 읽다 바이칼호.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담수호인 이곳은 오래전 아프리카에서 미지의 바깥 세계로 담대한 여정을 떠났던 일군의 현생인류가 오랫동안 머물렀던 곳이다. 이 인근 시베리아 지역에서 고립된 인류집단이 있었고, 그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 인체의 열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생존투쟁을 시작했다. 이 적응의 결과, 이들은 시간이 흘러 보온에 적합한 외양, 즉 작은 눈, 적은 체모, 뭉툭한 코, 두꺼운 허리와 작은 손발 등을 갖게 되었다. 이 집단의 일부는 얼어붙은 베링해협을 건너가 아메리카 원주민의 조상이, 다른 일부는 남하하여 동아시아인의 조상이 되었다. 물론 이것은 큰 틀을 설명한 것이며, 남아시아 해안을 타고 북상한 사람들도 동북아시아인들에게 영향을 미쳤음이 분명하다(동북아시아인의 유전자풀에 어떤 쪽이 더 주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지금 이 시점까지도 의견이 무척 분분하나, 저자인 이어령 선생은 시베리아 가설을 택한다). 어쨌든 동아시아인들 사이에서도 두드러지는 한국인 외양의 ‘동아시아성’은 전연 나쁘게 볼 것은 아니다. 애초에 사람이 피부색이나 콧대가 어떻게 생긴들, 그 생물학적 차이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인종이라는 익숙한 개념도 사실 유럽인들이 발명해 낸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 따지자면 오히려 여러 한국인의 얼굴은 혹한의 추위까지 뚫어내고 ‘생존’에 성공한, 일종의 인류적 ‘훈장’이다. 그것은 3킬로미터 이상은 걸을 엄두도 못 내는 다른 유인원들과는 달리, ‘나그네 원숭이’가 되어 아프리카의 초원에서 시베리아의 동토까지의 수만 킬로미터를 주파한 ‘모험 유전자’의 증거다. 인류라는 캐릭터를 이보다 더 잘 상징하는 아이템이 있을까. 케이팝 아이돌들이 전지구적 인기를 누리고, 성형으로 한국인 같은 외모를 갖겠다는 서양인이 나오는 세상에서 정작 한국인들이 여전히 서구적 눈, 코를 원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하다. 이는 서구를 향한, 여전한 문화적 선망을 의미하는 동시에, 실제로는 그 자체로는 별 의미랄 게 없는 얼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를 반영한다. 실제로 Cosmetic(화장품, 성형술)의 어원은 ‘Cosmos’로, 질서와 조화를 의미한다. 문제는 어떤 질서와 조화일 것이냐다. “그 눈 안에는 시베리아로부터 추위를 견디며 이곳까지 걸어온 한민족이 보입니다. ‘나’라는 개체와 수천 년 내려오는 우리 DNA 속의 한국인의 얼굴이 마주치는 순간입니다.” ‘한국의 대표 지성’ 고(故) 이어령이 인생 최후의 역작 ‘한국인 이야기’에서 일관되게 펴는 논지는 그 일곱 번째인 이 책, 《바이칼호에 비친 내 얼굴》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무한한 자연의 질서(퓌시스)는 인간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그 유효기간이 순간에 지나지 않는 인간의 제도(노모스)는 자연 앞에서 자신의 강력함을 주장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과 같은 얼굴을 가지고 싶다고 밤마다 소원을 빌어도 세상이 들어 주지 않았고, 그날따라 메이크업이 무척 잘 먹은 날에도 화장은 결국 지워야 했던 것이다. 셸리의 유명한 시 〈오지만디아스〉가 묘사하는 것처럼. 인간의 권세는 세월의 모래바람에 휩쓸려 나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우리의 존재를 계승할 수 있을까. 물론 우리는 DNA로 이어지는 존재 계승의 산증인들이다. 태초의 단세포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수십 억 년에 걸쳐, 자연계의 낮은 확률을 뚫고, 그 조상들이 모두 번식과 양육에 성공했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은가. 그들은 위대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그런 생물의 유전 역시 과학적 법칙의 속박 아래 놓여 있으며, 퓌시스의 끊임없는 변덕 아래 복종하고 있다.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는 퓌시스와 노모스의 경계를 종횡하는 기호·상징계, 즉 세미오시스의 가능성으로부터 출발하는 연작이다. 또는 문화와 예술의 독자성에 대한 기대라고 말해도 좋겠다. 인간의 문화적 소산 역시 DNA처럼 자신을 복제하고, 때로 변이하며, 다른 밈들과 경쟁하는 과정을 거쳐 ‘유전’된다(미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이런 ‘문화유전자’를 ‘밈’(Meme)이라고 이름지었다). 이런 세미오시스의 계승과 발전이 후기 이어령 사상의 핵심을 이룬다. ‘백조의 노래’나 ‘수구초심’이라는 우화에서처럼, 사람은 생의 마지막에 이르러 자신의 삶과 ‘고향’의 존재를 돌이켜보게 된다. 이어령의 스완송인 ‘한국인 이야기’는 흔한 회고록이나 자서전과는 달리, 되짚음의 대상을 한국인의 언어와 문화 전체로 확장한 대작이다. 그렇다면 이어령이 말하는 우리가 조상으로부터 계승받은 것, 그리고 (그중에서) 계승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이어령에게 한국문화의 정수란 ‘생명’이다. 한국인들의 태교에서, 젓가락에서, 또는 일제강점기의 유년기에서 보았던 것이 바로 그것이었으며, 한국인의 얼굴에서 이어령이 보려고 하는 것도 역시 그 생명의 눈물, 생명의 눈빛이다. 오직 그것만이 화장이나 성형을 뛰어넘어 영속적이며 자연의 무정함과 대결해 살아남는다. 조선대의 심청전이나 근대의 신파극들로 미루어 알 수 있듯, 한국인들은 눈물로 소통하는 민족이었다. 눈빛은 또 어떤가.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내 눈을 똑바로 보라”라는 말을 건넨 것이나, 한국인이 아마도 가장 좋아하는 고전인 맹자에서 ‘진실을 알고 싶으면 눈을 보라’라는 금언을 2024년의 우리는 계승하고 있다. 나쁜 시절에도 내면의 의지를 잃지 않았던, 한국인의 정신에 면면히 흐르는 기백을 눈빛에서 읽는다. ⚫ 이어령의 ‘한국인 이야기’ 시리즈(전 10권) 소멸하지 않는 지성의 불꽃놀이 채집 시대로부터 정보화 시대를 넘어가는 거대한 문명의 파도타기가 시작된다! 2022년 우리 곁을 떠난 이어령의 유작 시리즈, ‘한국인 이야기(전4권)’ 그리고 ‘끝나지 않은 한국인 이야기(전6권)’는 총 10권으로 기획된 라이프워크다. 삶을 마무리하는 순간에는 자신을 돌아보기 마련이라고 이야기하지만, ‘한국의 대표 지성’이라는 이름답게, 이어령은 과거, 현재, 미래의 한국인들로 시야를 넓혔다. 저자는 물론 한국인 하나하나의 얼굴이 살아있는 총체극, 이어령 생애 최후의 대작이다. ‘방탄소년단’,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 케이팝, 영화, 드라마 전방위에 걸친 한류 열풍 속에서 한국, 그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구촌 곳곳에서 뜨겁게 일어나는 중이다. 한국 바깥에서도 알고 싶어 하는 우리 문화의 개성과 저력을, ‘한국인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시선으로 조명한다. ‘생명자본’과 ‘문화유전자’ 두 키워드로 한국인의 미래상을 그리는 프로젝트다. 생전 이어령 자신이 ‘백조의 곡’이라고 평한 ‘한국인 이야기’의 집필과 더불어 저자는 자신을 ‘이야기꾼’으로 정의했다. 책을 펴서 덮을 때까지 그의 탁월한 스토리텔링은 물론, 그 안에 은하수처럼 펼쳐지는 지식의 폭과 깊이, 시공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 그리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빛났던 탐구 정신에 여전히 감동하게 된다.우리는 이제 한국이라는 좁은 땅덩어리의 역사보다도 광활한, 단군신화보다 훨씬 더 요원한, 몇만 년 전 우리의 선조가 이 땅에 오기 훨씬 이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려고 합니다. 그곳에서 ‘한국인의 얼굴’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 여정에서 우리는 생물학적인 ‘나’, 문화적인 ‘나’, 그리고 역사 속의 ‘나’를 발견할 거예요. 그 힘든 대장정을 마치고 나면 인류의 역사와 문화, 한국인의 숨결을 바로 ‘내’ 얼굴에서 읽을 수 있어요.들어가는 말 내 얼굴에 ‘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 진화의 역사가 얼굴에 담겨 있어요. 먼 과거로의 여행이 여러분 얼굴에 담겨 있는 거지요. 직립보행(直立步行)을 하고 거리를 잴 수 있는 섬세한 눈을 지녔으며 멀리서 들리는 짐승의 발소리를 듣는 귀, 여기다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조각낼 수 있는 튼튼한 치아 등 오감(五感)의 진화가 바로 우리 얼굴에 담겨 있지요.지금 우리 얼굴 속에 미래로의 여행도 숨어 있어요. 먼 미래, 100만 년 후 우리 후손들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그 실마리를 푸는 증거가 지금 여러분의 얼굴에 담겨 있습니다.위대한 한국인 얼굴의 대장정 이렇게 시작된 직립보행은 인간의 이동을 보다 용이하게 했을 겁니다. 인간은 직립보행을 했기 때문에 멀리 이동할 수 있었겠죠. 그래서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이기 이전에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였어요. 사피엔스는 라틴어로 ‘똑똑한 사람’, ‘지혜로운 자’라는 뜻이고 에렉투스는 ‘똑바로 서다’(straight), ‘세우다’는 뜻입니다. 영어로 이렉트(erect)입니다.아웃 오브 아프리카
이방인들의 영화
갈무리 / 이도훈 (지은이) / 2023.03.31
25,000

갈무리소설,일반이도훈 (지은이)
한국 독립영화는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면서도 우리 곁에 머물고 싶어 하는 이방인이다. 이 책은 그 이방인의 자리에서 대안적, 실험적, 저항적 영화 운동을 벌인 한국 독립영화에 관한 기록이다. 이도훈의 『이방인들의 영화』는 세 가지 마주침의 방식에 대해 고민한다. 그것은 한국 독립영화가 사회적 현실과 마주하는 방식, 영화라는 매체와 마주하는 방식, 그리고 미지의 관객과 마주하는 방식이다. 이 책에서 한국 독립영화는 민중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되거나 역사적으로 잊힌 이들에게 이름을 부여한다. 그리하여 관객인 우리의 감각을 재구성하여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만든다. 이 책은 미지의 관객이 이름 없는 영화와 만나 우정을 나누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꿈꾼다. 그것은 한국 독립영화가 우리에게서 안식처를 찾고, 우리 또한 한국 독립영화에서 안식처를 찾는 공통적 변화의 순간에 대한 꿈이다.서문 5 1장 혼돈의 사회와 도시의 리듬 30 2장 영화의 도시에 대한 권리 72 3장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역사와 벌이는 한판 내기 113 4장 현장을 전유하는 다큐멘터리 158 5장 불안에 대한 에세이적 성찰 203 6장 포스트 시네마적 상상 256 7장 이 지루함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302 부록 : 사유하는 영화, 에세이영화 316 참고문헌 364 인명 찾아보기 380 용어 찾아보기 382이름 없는 영화, 한국 독립영화 우리 주변에는 이름 없는 영화들이 있다. 이름 없는 영화는 관객의 관심 바깥에 있어 그 존재가 드러나지 않는 영화를 가리킨다. 극장 개봉을 해도 관객이 보러 가지 않는 영화, OTT에 서비스되어도 추천 목록에 뜨지 않는 영화, 영화제에서 상영되어도 평단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영화 등이다. 이외에도 영화산업 시스템의 바깥에서 만들어졌기에 관객과 만날 기회가 적은 영화, 특히 예술영화, 독립영화, 실험영화, 대안영화로 분류되는 작품이 이름 없는 영화에 속한다. 『이방인들의 영화』는 한국 독립영화가 이름 없는 영화의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 독립영화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가치가 무엇인지를 질문한다. 한국 독립영화는 1970년대에는 소형영화, 1980년대에는 작은영화, 민중영화, 민족영화, 1990년대 이후에는 독립영화, 저예산영화, 다양성영화, 독립예술영화로 불렸고, 그 이름이 무엇이든 자본, 권력, 상업영화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영화를 제작, 유통, 상영하는 대안적인 영화 모델과 영화 실천을 만들어 왔다. 1980년대 이후 아마추어 영화인들이 제작 집단을 결성해 공동으로 작품을 연출하고 극장이 아닌 장소에서 상영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처럼 제도권과 상업영화 시스템을 벗어나 만들어진 한국 독립영화는 관객과 만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그 결실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하여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시기 영화제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거나 극장 개봉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는 작품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김동원 감독의 <송환>(2004),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2008),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2011), <소공녀>(2018), 김보라 감독의 <벌새>(2019)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어느 정도의 대중적 인지도를 획득한 작품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한국 독립영화가 이름 없는 영화의 상태에서 벗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방인 : 한국 독립영화와 관객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키워드 소수의 한국 독립영화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국 독립영화 전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저자는 사회학자 게오르그 짐멜의 글 「이방인」의 한 구절 “오늘 와서 내일 떠나는 그러한 방랑자가 아니라 오늘 와서 내일도 머물 그러한 방랑자”를 인용하면서 한국 독립영화와 관객의 관계를 이방인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이방인은 우리가 속해 있는 집단의 내부 구성원으로 포함되지만, 그 집단 고유의 경향에 의해 설명될 수 없는 존재이다. 이방인은 방랑자와 같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채로 여기저기를 방랑하지만, 어딘가에 속할 기회를 기다리는 존재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 독립영화는 이방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이방인을 위한 영화이다. 왜냐하면, 상업영화 시스템 바깥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들이 한국 독립영화의 대다수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독립영화는 관객과 이방인의 관계를 맺는다. 아직 이름 없는 영화로 존재하는 한국 독립영화는 관객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방인들의 영화』는 한국 독립영화 중에서도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로 분류될 수 있는, 즉 논픽션 계열에 속하는 작품을 주로 분석한다. 극영화에 비해서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적은 편이다. 저자는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기존의 담론이 극영화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음을 지적하면서, 독립영화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방인들의 영화』는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라는 장르적 구분을 엄격하게 적용하지 않는다. 저자는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모두 대안적인 영화 만들기를 실천하는 과정에서 나타났다고 본다. 이런 관점은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를 새롭게 서술하기 위한 전략으로 활용된다. 저자의 설명에 따르면, 1970~80년대 전후에 만들어진 이익태 감독의 <아침에서 저녁사이>(1970), 김홍준, 황주호 감독의 <서울 7000>(1976), 서울대학교 영화동아리 얄랴셩의 <국풍81>(1981)은 대도시의 삶을 기록했으며, 그 작품들 모두 다큐멘터리적 경향과 아방가르드 영화의 성격을 띠고 있었다. 한국 독립영화의 초창기 작품들에 다큐멘터리적인 경향과 아방가르드적 경향이 혼재되어 있었음을 드러내는 이러한 분석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전통을 설명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전통을 새롭게 해석하다 많은 영화연구자들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전통적으로 액티비즘(activism)을 지향해 왔다고 설명한다. 이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사회적 이슈가 발발하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을 기록하여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영화를 도구적으로 활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한 작품 속에서 연출자는 카메라 뒤편에서 사건을 관찰하거나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저자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존의 해석과 정의를 부분적으로 수용한다. 저자는 김동원 감독의 <상계동 올림픽>(1988)과 김일란, 홍지우 감독의 <두 개의 문>(2012)을 나란히 분석하면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오랜 시간에 걸쳐서 도시 재개발 현장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기록하고 그 사건의 주된 갈등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방인들의 영화』는 이 두 작품을 포함해서 낙후된 구도심에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을 의미하는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을 다룬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를 분석한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서 저자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는 사회적 이슈가 발발하는 현장을 지키는 가운데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기록함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개입한다고 설명한다. 다만, 저자는 액티비즘을 지향하는 전통이 변화하고 있음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비교적 최근에 제작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 중에서 현장에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사례들에 주목한다. 오늘날 현장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들은 연출자가 현장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거나, 현실의 현장을 가상의 현장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 포함되는 작품들이 현장을 이해하고 그것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졌다는 것은,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사회적 의제를 드러내는 방식이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대안적인 영화 만들기 : 에세이영화와 포스트 시네마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서 나타나는 대안적인 영화 만들기를 살펴보려는 저자의 시도는 에세이영화, 포스트 시네마에 대한 논의로 확장된다. 저자는 에세이영화에 관한 국내외의 논의를 정리하고, 한국 독립영화에서도 에세이영화가 제작된 사례가 다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에 따르면, 2000년대를 기점으로 연출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다루는 사적 다큐멘터리가 다수 제작되었다. 사적 다큐멘터리는 개인의 일상을 다룬다는 점에서 자전적 다큐멘터리, 홈 비디오, 초상영화와 유사한 것으로 이해된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역사 속에서 사적 다큐멘터리는 액티비즘을 지향한 다큐멘터리와 구분되는 것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액티비즘을 지향하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는 촬영 대상을 권위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을 따르지만, 사적 다큐멘터리는 촬영 대상과 연출자의 상호작용을 드러내는 방식을 따른다는 것이다. 한국 독립영화 진영의 사적 다큐멘터리 제작 흐름은 에세이영화를 제작하는 흐름으로 이어졌다. 에세이영화는 장르적 경계를 넘나들고, 연출자가 일상적으로 경험한 것에 대해 자신의 주관적 사유를 표출하고, 그러한 사유를 공적인 것과 관련짓는다. 에세이영화는 스크린에 연출자의 사유를 시각화하는 작품을 가리킨다. 저자는 문정현, 이원우 감독의 <붕괴>(2014)를 분석하면서, 그 작품이 사적 다큐멘터리의 특징과 에세이영화의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붕괴>는 불안에 관한 연출자의 자전적인 이야기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적 다큐멘터리로 분류할 수 있으며, 그와 동시에 불안이라는 비가시적인 대상에 대한 사유를 전개한다는 점에서 에세이영화로 분류할 수도 있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를 에세이영화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이러한 시도는,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와 전통을 현재의 관점에서 새롭게 서술하려는 저자의 의도를 보여준다. 한편, 저자가 주목하는 또 다른 대안적 영화 만들기는 포스트 시네마와 관련된 논의를 통해서 설명된다. 포스트 시네마는 아날로그 영화가 디지털 영화로 대체되는 시기를 설명하기 위해 학술적으로 고안된 용어이다. 그것은 영화(cinema)에 접두사 포스트(post)를 붙여 문자 그대로 영화 이후의 영화를 지시한다. 여기서 ‘영화 이후’란 필름으로 제작된 영화가 역사적으로 퇴장하고 그 자리를 디지털로 제작된 영화가 대체하면서 나타나는 영화 경험 전반의 변화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오늘날 영화는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제작되고,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는 인터넷을 통해서 유통되며, 디지털 기기의 작은 스크린으로 상영되고 있다. 저자는 포스트 시네마에 대한 논의의 핵심이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영화의 개념적 변화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임철민 감독의 <프리즈마>, <야광>을 분석한다. <프리즈마>는 시나리오에 기반한 전통적인 영화 제작 방식이 휴대전화와 같은 디지털 기기로 일상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음을 암시하며, <야광>은 극장에서 영화를 바라보던 경험이 디지털 기기로 가상 세계를 바라보는 경험으로 바뀌고 있음을 드러낸다. 임철민 감독의 작품을 통해서 감지할 수 있는 포스트 시네마와 관련된 변화들은 오늘날 영화에 대한 개념적 재정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의 미디어 환경, 즉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누구나 영상을 제작할 수 있고, 인터넷을 활용하여 누구나 영상을 유포하고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영화의 개념과 위상은 급진적으로 달라지고 있다. 이처럼 『이방인들의 영화』는 현재 한국 독립영화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경향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러한 경향을 이끌어가는 새로운 영화적 실천에 주목한다. 그 영화적 실천은 한국 독립영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쇄신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아우른다. 그리고 변화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예술적 조건 속에서 영화를 통해 현실에 개입하고, 현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고, 현실을 대안적으로 상상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포함한다. 이와 같은 새로운 흐름 속에서 대안적인 영화 만들기가 계속 시도된다면, 미래의 관객은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고, 그로써 현실을 새롭게 지각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 「서문」은 이 책의 집필 과정과 이 책에서 다루게 될 한국 독립영화를 소개한다. 저자는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독립영화’에 붙은 이름들에 주목한다. 한국 독립영화는 시기마다 다르게 불렸다. 1960~70년대의 소형영화, 1980년대의 작은영화, 민중영화, 민족영화, 1990년대의 독립영화, 저예산영화, 다양성영화, 독립예술영화는 모두 제도권 바깥에서 만들어진 대안적인 영화를 지칭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각 이름은 독립영화의 제작 수단, 독립영화의 정치적 지향점, 독립영화의 제도적/산업적 위치 중 하나를 강조한다. 이런 점에서 보자면, 한국 독립영화는 단일한 의미로 정의될 수 없는 복합적인 개념이다. 1장 「혼돈의 사회와 도시의 리듬」은 1970~80년대 제작된 일부 한국 독립영화가 도시 교향곡 영화의 장르적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 주목한다. 도시 교향곡 영화는 도시에서의 하루를 시적인 이미지들의 몽타주로 표현한 작품을 의미한다. 이 장르는 한편으로는 실험적인 영화 만들기와 관련된 것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근대 대도시의 삶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과 관련된 것으로 이해된다. 도시 교향곡 영화의 프레임으로 1970~80년대 한국 독립영화를 살펴본다는 것은, 이 시기 한국 독립영화의 미학적 가능성과 정치적 비전을 함께 고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익태 감독의 <아침과 저녁사이>는 도시를 배회하는 한 청년의 모습을 따라가면서,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소외된 인간의 형상을 비개연적인 서사와 초현실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표현한다. 김홍준, 황주호 감독의 <서울 7000>은 스톱모션 기법으로 자동차, 버스, 열차, 군중의 움직임을 역동적으로 그려낸다. 서울대 얄랴셩의 <국풍>은 관제적인 행사로 기획된 국풍81의 이면을 드러내고 그것을 비판하기 위해 이질적인 이미지와 사운드의 배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2장 「영화의 도시에 대한 권리」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젠트리피케이션 과정에 개입하고 그것을 기록하는 방식을 다룬다. 젠트리피케이션은 구도심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상을 일컫는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권리와 직결된 사회적 문제이다. 일찍이 앙리 르페브르는 산업화 이후로 도시화가 전 지구적인 현상이 되었다고 지적하면서, 도시에 대한 권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도시권은 도시에 거주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거주권, 생존권, 시민권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의 고전에 속하는 <상계동 올림픽>과 그러한 전통을 계승하는 <두 개의 문>은 젠트리피케이션의 원인과 결과를 구조적으로 분석하면서 도시권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한편, 최근의 일부 독립 다큐멘터리는 연출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에 얽힌 흔적, 기억, 추억, 욕망이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해 파괴된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3장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역사와 벌이는 한판 내기」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와 역사의 친연성을 살펴보기 위한 시도이다. 영화이론가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에 따르면 사진적 매체와 역사 모두 데이터를 기록하고 수집하는 리얼리즘적 경향과 데이터를 처리하고 배열하는 조형적 경향을 가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주현숙 감독의 <당신의 사월>(2019)과 소수노조의 활동을 다룬 장윤미 감독의 <깃발, 창공, 파티>(2019)는 리얼리즘적 경향이 두드러진 경우이다. 두 작품은 연출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역사적 현실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편, 광주민주화운동을 다룬 강상우 감독의 <김군>(2018)과 장기실종 아동 사건을 다룬 김성민 감독의 <증발>(2019)은 조형적 경향이 두드러진 경우이다. 두 작품은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사진 이미지를 바라보는 사람들 간의 상반된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역사적 사건의 모호함을 드러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해 저자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가 역사 속에서 이름 없는 자로 존재했던 대상들의 존재 가치를 복권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주장한다. 4장 「현장을 전유하는 다큐멘터리」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서 사건이 발생하는 장소로서 현장이 갖는 의미와 그런 현장을 기록하거나 해석하는 방식의 변화에 주목한다. 과거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는 사회운동과 연대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발발하는 현장과 기민하게 결합했다. 하지만 한국 독립영화를 둘러싼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기술적 변화로 인해서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서 현장이 갖는 의미가 달라졌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자는 액티비즘을 지향하는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를 현장-기반형 다큐멘터리, 현장-전유형 다큐멘터리, 현장-창출형 다큐멘터리로 구분할 것을 제안한다. 현장-기반형 다큐멘터리는 액티비즘을 지향하는 다큐멘터리에서 주로 나타나는 방식으로 사회적 이슈가 발발하는 현장을 기록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연출자의 시선으로 재현한다. 현장-전유형 다큐멘터리는 수행적 다큐멘터리나 에세이영화처럼 특정 현장을 지배하는 힘에 저항하면서, 연출자 또는 출연자가 현장에서 사건을 발생시키거나 연출자가 현장에 대한 자신의 주관적 경험을 드러낸다. 현장-창출형 다큐멘터리는 현장의 범위를 물리적 세계에서 가상적 세계로 확장하는 시도로 볼 수 있다. 이 유형의 작품들은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나 파운드 푸티지 작업에서 주로 나타난다. 이처럼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에서 현장의 의미는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 사회적 이슈에 개입하고 사회적 의제를 제시하는 모든 한국 독립 다큐멘터리는 저마다의 현장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전유한다. 5장 「불안에 대한 에세이적 성찰」은 문정현, 이원우 감독이 공동 연출한 <붕괴>에 나타난 에세이영화의 특징을 분석한다. 이 작품은 연출자의 주관적 경험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2000년대 초반 이후로 국내 독립 다큐멘터리 진영 내에서 하나의 지배적인 흐름을 형성한 사적 다큐멘터리로 분류할 수도 있다. 또한, 이 작품은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불안이라는 비가시적인 대상을 가시화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에세이영화로 분류할 수도 있다. 이 영화는 보이스오버 내레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텍스트들을 배열하여 연출자와 관객 사이에 가상의 대화를 구축하고, 파운드 푸티지 형식을 활용하여 과거, 현재, 미래의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이러한 형식적 실험을 통해 이 영화는 연출자가 오랜 시간 겪은 불안에 대해 성찰한다. 결론적으로 이 장은 에세이영화가 감정, 정서, 관념 같은 비가시적인 세계의 경험에 대한 연출자의 사유를 표현한다고 주장한다. 6장 「포스트 시네마적 상상」은 임철민 감독의 <프리즈마>(2013)와 <야광>(2018)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포스트 시네마 시대에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영화 모델에 관해 탐구한다. 포스트 시네마는 필름 영화가 쇠퇴하고 그 자리를 디지털 영화가 대신하면서 나타나는 일련의 변화를 지칭한다. 이와 관련된 논의로는 필름의 쇠퇴를 영화의 죽음으로 해석하는 종말론적 접근, 매체 환경의 변화를 통해 영화 문화의 변화를 설명하는 제도적 접근, 영화를 개념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아방가르드 영화인들의 실천에 주목하는 대안적 접근이 있다. 임철민 감독은 <프리즈마>에서 전통적인 극영화 모델을 넘어서 아마추어리즘과 우연성을 포용하는 한 편의 영화를 만든다. 그 우연은 디지털의 오류까지도 포함한다. 그의 또 다른 작품인 <야광>은 전통적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관람 경험이 디지털 가상 세계의 관람 경험으로 대체될 것임을 암시한다. 이처럼 포스트시네마에 대한 논의는 한편으로는 과거의 영화 모델이 새로운 영화 모델로 대체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지의 영화에 대한 비전을 제공한다. 7장 「이 지루함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는 정재훈 감독의 <호수길>, <환호성>, <도돌이 언덕에 난기류>를 분석하는 글이다. 저자는 정재훈 작품을 관통하는 연출의 일관성이 바라보기의 지루함, 즉 관객이 작품을 관람하면서 지루함을 느끼는 경험에 있다고 본다. 지루함은 근대의 산물이다. 그것은 근대 이후 인간의 지각 경험이 객관성, 안정성, 확실성을 잃고, 인간의 의식이 주의 집중에서 벗어나 주의 산만의 상태에 빠지면서 나타났다. <호수길>은 어느 재개발 지역이 생기를 잃고 폐허로 변하는 모습을 정적으로 표현하며, <환호성>은 노동과 휴식이 반복되는 단조로운 삶의 시간성을 한 노동자의 신체를 중심으로 그린다. <도돌이 언덕의 난기류>는 어느 이름 모를 산의 풍경이나 어느 조선소의 노동 현장을 긴 호흡으로 보여준다. 이 작품들은 롱테이크로 포착한 일상의 풍경을 통해서 지루함에 대한 감각, 즉 시간이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정재훈의 장편영화는 지루함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실존적인 동시에 영화적인 고찰이라고 할 수 있다. 부록에 수록된 「사유하는 영화, 에세이영화」는 에세이영화에 관한 이론적 지형을 그리기 위한 시도이다. 문학의 에세이가 그러하듯이 에세이영화의 주요 특징은 장르적 실험, 주관성의 표출, 공적인 영역에의 개입으로 정리될 수 있다. 저자는 총 세 단계로 나누어서 에세이영화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본다. 우선, 문학적 에세이의 전통과 관련해 게오르그 루카치, 막스 벤제, 테오도르 아도르노의 글을 검토한다. 이들은 에세이란 실증적인 학문의 전통에 반기를 들면서 저자의 사유를 형상화하는 장르라고 설명한다. 다음으로, 1940년대 에세이영화의 등장에 주목한 일부 비평가, 영화감독들의 논의를 살펴본다. 이들은 에세이영화가 지성의 보고이자 매개물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끝으로 1990년대 이후 에세이 영화의 정의를 둘러싼 논쟁을 검토한다. 이 시기에 에세이영화의 형식적 층위와 내용적 층위를 둘러싼 몇 가지 쟁점들이 불거졌다. 이처럼 이 글은 에세이영화가 출현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검토함으로써 에세이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을 제공하려고 한다.관객인 우리는 한 편의 영화를 만나기 전에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그로 인해 편향된 지식을 가진 상태로 작품을 감상한다. 죽기 전에 봐야 할 영화, 영화사 걸작, 올해의 영화, 아카데미 수상작 리스트는 정전과 교양이라는 이름으로 영화 보기를 강제한다.― 서문 도시 교향곡 영화는 1920년대에 나타난 두 개의 영화사적 흐름 속에서 형성되었다. 첫 번째 영화사적 흐름은 1920년대의 아방가르드 영화운동이다. 이 당시 프랑스의 순수영화나 독일의 절대영화와 같이 실험적인 경향이 강한 작품들은 영화의 매체적인 특성이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는 것에 있다고 믿었으며, 실제로 그중 일부 작품은 속도전이 지배하는 도시의 삶을 기록한 영상을 주요하게 활용했다.― 1장 혼돈의 사회와 도시의 리듬 용산 참사는 정치적인 것의 두 요소인 치안과 평등의 관계가 비대칭적인 상태에서 발생한 경우이다. 은 이를 입증하기 위해 해당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에 치안 권력이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는 사실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2장 영화의 도시에 대한 권리
말싸움에도 지름길이 있다
부자나라 / 앤 딕슨 지음, 이미숙 옮김 /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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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나라소설,일반앤 딕슨 지음, 이미숙 옮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앤 딕슨의 책. 이 책은 실제상황에서 싸움을 벌이지 않고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정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여러분은 처벌받지 않고 윗사람을 비난하거나 분노를 사지 않고 아랫사람과 대립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상대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나 요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대다수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 하는 솔직한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자녀, 부모, 친구, 상사, 부하직원, 이웃, 동료, 파트너 등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 있을 때 이 책이 여러분의 지침이 될 것이다. 즉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상대를 억압하지 않고 권위를 지키는 지침을 제공한다. 더욱 효과적이고 분명한 대화를 나누는 법을 익히면 관계를 해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뜻을 전할 수 있다. 1부 이론 1장 내가 승리할까? 패배할까? 2장 힘에 대한 일반적인 정의 3장 수직적인 힘의 특징 4장 개인적인 힘 5장 공격적인 태도 버리기 6장 새로운 방식 7장 수직적인 힘과 개인적인 힘 결합하기 2부 실전 8장 실전에 이론 적용하기 9장 대화하기 10장 비난하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나기 11장 통고하기 12장 직장에서 권위 행사하기 13장 적인가, 평등한 인간인가? 14장 인간관계의 평등 15장 솔직할 말할 용기 가지기 16장 사랑에도 한계가 있다 17장 금기사항에 대해 언급하기 18장 작은 발걸음 19장 차별에 대처하기 20장 거절 21장 개인적인 힘의 습관 3부 발전 22장 일상생활의 선택 23장 고맙다고 말하기 24장 결론까다로운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해야 인간관계를 망치지 않을까? 고도의 화술은 능력있는 사람과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이는 한 사람에게 일생일대의 행운이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화술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가치를 발휘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신 있게 갈등에 대처할 수 있을까? 이 책의 핵심은 상대를 동등한 인간으로 보려는 태도와 개인적인 힘이다. 개인적인 힘이란 진정한 자신감, 즉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자신감이 아니라 자기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한 자신감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의미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힘든 과제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일이다. 이 책은 실제상황에서 싸움을 벌이지 않고 상대에게 자신의 감정을 좀 더 정직하게 표현하는 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여러분은 처벌받지 않고 윗사람을 비난하거나 분노를 사지 않고 아랫사람과 대립하는 법을 배운다. 또한 상대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나 요구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방식의 여러 지침은 모든 인간관계에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글이 아니라 전화를 통해서든 직접 만나든, 상대와 나누는 대화에 적용할 수 있다. 사실 글로 쓸 경우에는 타당한 비판조차도 직접 말로 전할 경우보다 상대에게 훨씬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글에는 감정이 실리지 않으며 글을 읽을 때 상대의 목소리를 실제로 들을 수 없어서 오해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전자우편은 쉽고 빠르며 편리하지만 상대의 반응을 피하기 위한 방편으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전자우편으로 중요한 정보나 비난을 전할 경우 상대는 효과적으로 반응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더욱 큰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책임을 회피하는 편리한 방법으로 전자우편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상호 교류는 모두 사적인 관계로 공적으로 일어나서는 안 된다. 공적인 상황에서는 비판하는 사람이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평등한 관계란 있을 수 없다. 비판의 내용이 아무리 타당성이 있고 침착한 목소리로 그것을 전달한다 해도 상대는 비난받는다고 느끼고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보이기 마련이다. 이 책은 대다수 사람들이 피하고 싶어 하는 솔직한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자녀, 부모, 친구, 상사, 부하직원, 이웃, 동료, 파트너 등에게 하기 어려운 말이 있을 때 이 책이 여러분의 지침이 될 것이다. 즉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상대를 억압하지 않고 권위를 지키는 지침을 제공한다. 더욱 효과적이고 분명한 대화를 나누는 법을 익히면 관계를 해치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뜻을 전할 수 있다.
성경, 빅 픽처를 보라!
두란노 / 김인식 (지은이) /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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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김인식 (지은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경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일곱 가지 주제인 하나님의 비전, 전략, 도시, 눈동자, 백성, 때, 나라에 대해 Q&A 형식을 빌려 성경 전체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빅 픽처를 보여준다. 부록으로 신학적인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하여 '대체신학과 회복신학'을 다루었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주장은 오늘의 역사적 사실과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다. 이스라엘 독립 전까지는 이스라엘이 빠진 신학을 했고, 예루살렘 회복 전까지는 예루살렘이 빠진 신학을 했다면, 이제는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실재를 전제하는 신학을 해야 한다.추천사 6 서문 24 1장 하나님의 비전 28 2장 하나님의 전략 70 3장 하나님의 도시 102 4장 하나님의 눈동자 130 5장 하나님의 백성 178 6장 하나님의 때 234 7장 하나님의 나라 284 부록 대체신학과 회복신학 332 참고도서질문으로 보는 하나님의 빅 피처! 과연 이스라엘의 역할이 교회로 대체되었는가? 성경에서 하나님의 빅 픽처를 보려면 인류 구원을 위해 선택하신 가장 중요한 세 가지 키워드를 파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 1800번 이상 등장합니다. 성경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스토리입니다. 그 위대한 스토리의 두 축은 예수의 초림과 재림입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한 민족 이스라엘은 성경에 2300번 이상 등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초림하셨고 인류 구원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재림하십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예루살렘(시온)은 성경에 약 1000번 등장합니다. 성경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성취되고 완성됩니다. 이 책은 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성경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일곱 가지 주제인 하나님의 비전, 전략, 도시, 눈동자, 백성, 때, 나라에 대해 Q&A 형식을 빌려 성경 전체를 연구하고 하나님의 빅 픽처를 보여줍니다. 부록으로 신학적인 관심을 가진 독자들을 위하여 '대체신학과 회복신학'을 다루었습니다.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는 주장은 오늘의 역사적 사실과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독립 전까지는 이스라엘이 빠진 신학을 했고, 예루살렘 회복 전까지는 예루살렘이 빠진 신학을 했다면, 이제는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의 실재를 전제하는 신학을 해야 합니다.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
위즈덤하우스 / 가와구치 유키코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옥효진, 이지영 (감수) /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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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학습법일반가와구치 유키코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옥효진, 이지영 (감수)
공부머리 1등보다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우리 아이 연령별 금융 문맹 탈출 프로젝트. 이 책은 ‘아이에게 절대 물려주지 말아야 할 단 한 가지는 바로 금융문맹이다!’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온 가족을 위한 기초 경제 상식과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또한 효과적인 저금통 활용법부터 예금, 투자 연습, 20세 이후 경제 자립 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 ‘연령별 돈 교육’을 자세히 안내하는 유일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부모들은 아이에게 일찍부터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음은 물론, 돈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와 삶의 소중한 가치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추천하는 글 -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경제적으로 행복한 삶의 비밀 (옥효진) - 지금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양, 바로 ‘돈 교육’이다 (이지영) 프롤로그 - 돈 걱정을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금융머리 교육을 시작하라 우리 집 경제 교육 체크 체크리스트 해설 1장. 돈의 흐름을 아는 아이가 돈을 이끄는 어른이 된다 아이를 돈을 모르는 고학력 백수로 키울 것인가 -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격을 만든다 - 돈 교육, 미래의 사고를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 재정 계획을 세우며 깨닫는 자녀 교육의 지혜 - 재정 계획 세우기는 자녀 교육의 연장선이다 - 부모와 아이 모두를 성장시키는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 돈 교육을 받은 아이의 강점 - 돈 교육 = 자기 욕구를 조절하는 힘 - 돈의 가치와 사용법을 아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호구는 그만! ‘현명한 소비자’가 된다 - 발표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용돈 협상 - 시간을 팔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돈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의 약점 - 돈은 언제든지 생긴다는 착각 - 돈을 불리는 방법을 모른다 - 무조건 절약하고 살다가 후회한다 - 좋은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 없다 - 비싼 보험에 잔뜩 가입해서 노후 자금이 없다 - 나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 가려내지 못한다 영국과 미국의 돈 교육 - 초3부터 시작하는 영국식 돈 교육 - 금융 지식을 넘어 금융 행동을 키워라 - 영국식 연령별 돈 교육 - 영국의 주니어 ISA란? - 온라인 게임을 활용한 미국식 돈 교육 2장. 이론편 : 금융머리를 만드는 기초 상식 돈의 가치 알려주기 - 돈보다 ‘돈의 목적’이 중요하다 - 인플레란? : 돈의 가치는 변한다 경제 자립의 필수 조건, 주식과 채권 - 주식의 장단점 알려주기 - 채권의 종류와 특징 운용과 투자의 기본 - 운용의 기초 : 복리와 단리의 차이 이해하기 - 자산이 2배가 되는 ‘72의 법칙’ - 리스크와 리턴이란? : 투자의 기본 - 리스크 매니지먼트 : 어릴 때부터 소액 거래를 경험시켜라 화폐 종류 알려주기 - 카드 종류와 신용도의 차이 - 아이가 블록체인에 대해 물어본다면? 돈과 노동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법 - 근무 방식의 차이란? - 아이와 즐겁게 ‘먹고 사는 법’을 이야기하라 - 성적보다 강한 지혜, 금융머리 3장. 실전편 : 평생 경제 자립을 완성하는 연령별 돈 교육 유치원생 : 저금하는 습관 기르기 - 성취감을 높이는 저금통 교육법 - 저금통은 두 개 준비하라 - 가게 놀이로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자 -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 대처법 - 식물을 기르면 금융머리도 자란다? - 돈을 바르게 쓰는 법, 기부 - 용돈은 반드시 협상을 통해 정한다 초등학생 : 돈을 불리는 과정 익히기 - 예금과 대출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법 - 아이가 모은 돈에 손대지 말자 - 이자의 구조 알려주기 - 현금과 입출금 카드의 차이 알려주기 - 심부름의 대가로 돈을 바라지 않게 하라 -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쇼핑 교육 - 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 탐구하기 -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라 - 돈을 ‘도구’로 여기게 하라 -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심어주기 - 새 물건을 사면 오래된 물건은 버려라 - 온라인 개인 정보 관리법 교육 중학생 : 금융 행동을 시작하라 - 아이 스스로 은행 계좌를 개설한다 - 소액으로 실제 투자를 연습하기 - 아이가 꿈꾸는 직업의 평균 연봉을 찾아보자 - 카드 값 연체의 위험성을 강조하라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물건 가격 맞추기 게임 - 물건을 사기 전에 비교하는 습관 들이기 - 부모가 가입한 보험 상품 공유하기 -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외화 사기 고등학생 : 20세 이후의 구체적인 금융 플랜 세우기 - 대학 진학을 위한 자금 준비를 시작하라 - 용돈에 소득세를 부여하라 -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신용 점수 - 수수료의 개념을 상기시켜라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기 계발 -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 보험료 일부를 부담해보기 - 기부나 봉사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 것 - 내 아이에게 맞는 아르바이트를 고르는 방법 에필로그 아이와 탁 터놓고 이야기하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의 중요성“금융머리는 곧 생존 지식이다” 아이에게 마음의 여유와 버팀목을 선사하는 최고의 교육! 대한민국 경제 교육 전문가와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최신 경제교육서 “주식을 왜 더 빨리 시작할 생각을 못했을까요?” “우리 아이는 나처럼 금융 문맹, 돈알못으로 자라지 않기를 바라요.” 돈에 대한 정보가 곧 ‘생존 지식’으로 평가받는 시대인 만큼 금융 지식을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돈에 밝은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는 부모들의 돈 교육 니즈 역시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돈에 대해 어릴 때부터 공부해두지 않으면, 훗날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만나도 아이가 그냥 지나칠까 봐 두려운 노파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보통의 부모들은 현재 우리 집 자산에 대해 아이와 탁 터놓고 이야기하기를 꺼리고, 부모 자신도 경제관념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돈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방법을 몰라 고민이 많다. 돈 교육을 하더라도 아이가 중고등학생 정도가 되어야 할 수 있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 책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는 아이가 유치원생일 때부터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저축 습관을 길러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저금통 저축, 용돈 협상 교육, 쇼핑 놀이 교육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성인이 된 이후 부모 품을 떠나 평생 경제 자립을 이루고 돈을 리드하는 금융머리를 갖출 수 있도록 연령별 돈 교육 플랜을 상세하게 제공한다. “경제 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금융머리를 만드는 기초 상식부터 평생 경제 자립을 완성하는 연령별 돈 교육 플랜까지 생활밀착형 금융머리 키우기 프로젝트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는 아이가 평생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오히려 돈을 리드하는 금융머리를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총정리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가와구치 유키코는 수많은 부모와 자녀, 해외의 부유층들을 만나 경제 교육법을 전하고 금융 컨설팅을 해주며 ‘돈의 흐름을 읽는 금융머리의 공통점’을 연구해왔다. 그 과정에서 얻은 부유층의 비밀, 경제 교육의 정수만을 이 책에 모두 집약했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인플레이션, 주식, 채권, 복리와 단리, 블록체인 등 경제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용어들을 구체적인 사례와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부모가 먼저 이해한 후 아이에게 그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온 가족 눈높이에 맞추어 서술했다. 이어 ‘실전편’은 5세부터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성인이 되어 평생 경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연령별 돈 교육 로드맵을 제공한다. 유치원생 시기에는 저금통 활용법, 용돈 협상 교육법을 통해 돈에 대한 기초 감각과 저축 습관 기르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초등학생 시기에는 돈을 저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돈을 불리는 원리를 배운다. 아이가 돈을 목표가 아닌 ‘도구’로 여기도록 지도하며 예금과 대출의 개념과 큰 리스크 없이 주식을 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중학생 시기에는 아이가 실제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소액으로 투자해보기,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외화 사기 등 구체적인 금융 행동으로 나아간다. 마지막 고등학생 시기에는 대학 진학 때 필요한 비용과 아르바이트 계획까지 자신에게 필요한 지출과 수입 계획을 직접 세워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단계에서 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신용 점수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도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 아이에게 돈에 대한 올바른 윤리 의식도 심어줄 수 있다. 이 책에서 당부하는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마음속에 새기고 연령별 돈 교육을 가정에서 실천한다면, 아이는 돈의 흐름을 일찍이 깨우치고 돈을 끌어당기는 어른으로 자라나 경제적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에게 용돈 한 번을 주더라도 ‘협상의 과정’을 거친다면 아이는 그 돈이 누구로부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전달된 돈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아이는 낭비를 하지 않을 뿐 아니라 돈을 과시하지도 않을 겁니다. 보통 협상을 할 때 중요한 점은 미소 띤 얼굴로 사람을 기분 좋게 대하는 태도인데요. 아이와의 용돈 협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아이가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으로 용돈 협상에 임하면 그 점을 반드시 지적하고, 망설임 없이 평소보다 안 좋은 조건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경험을 해본 아이는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될 겁니다.- ‘아이를 돈을 모르는 고학력 백수로 키울 것인가’ 중에서 신용 카드는 제대로 사용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신용도가 올라갑니다. 그럼 아이는 ‘신용도가 올라가니까 무조건 신용 카드를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아이에게 신용 카드 대금 연체를 하게 되면 신용도가 떨어질 수 있다고 꼭 알려주세요.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아이가 어려서부터 돈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화폐 종류 알려주기’ 중에서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
김영사 / 사토 미쓰로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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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사토 미쓰로 (지은이), 양억관 (옮긴이)
당신이 지금 가난한 이유? 당신의 생각과 행동에 답이 있다. 그동안 당신이 놓치고 있던 일상 속 가난뱅이 습성들을 깨부수고, 실현 가능한 부자의 길로 이끄는 짜릿하고 유쾌한 조언. 《악마와의 수다》에서 도덕적인 가르침과 식상한 성공학을 뒤엎고 진정한 행복의 길을 안내했던 베스트셀러 작가 사토 미쓰로가 이번엔 일상 속 돈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헤치며 부자 되는 법이 아닌 부자 ‘하는’ 법을 제시한다. 돈에 대한 발상의 전환은 우리가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가를 명쾌하게 짚어내고,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부’와 ‘가난’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단번에 흔들어 깨우는 생활밀착형 코칭으로 부를 불러들이는 사고와 습관을 일상에서 쉽게 익히도록 도와준다. 작가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 또한 이 책이 주는 깨알 같은 재미다. 이 책은 일본 인기 주간지 《주간 여성》에 36주간 연재된 내용으로, 실제로 이 글이 연재되었을 당시 일본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저금이 늘어나지 않아요” 1. 먼저 기부를 한다 “해외여행이 가고 싶어요” 2. 돈이 없다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임시 수입을 늘리고 싶어요” 3. 티슈를 모은다 “지출을 줄이고 싶어요” 4. 여러 사람에게 사달라고 말한다 “교육 보험에 들 돈이 없어요” 5.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게 한다 “옆집 아주머니보다 잘살고 싶어요” 6. 부자라서 다행이야 “옆집 부자가 꼴 보기 싫어요” 7. 고급 호텔에서 물을 마신다 “명품 백이 갖고 싶어요” 8. 짜릿한 말을 적어본다 “비자금을 늘리고 싶어요” 9. 비자금을 드러낸다 “쇼핑에 중독됐어요” 10. TV를 보지 않는다 “아무튼 돈 좀 주세요” 11. 웃으면서 돈을 쓴다 “지갑에 돈이 없어요” 12. 싫어하는 사람에게 밥을 산다 “가게에 손님이 오지 않아요” 13. 계산대 직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난했어요” 14. 시계 보지 않는 날을 만든다 “푸아그라에다 트러플을 뿌려서 먹고 싶어요” 15. 간장에 비빈 밥을 먹는다 “사실, 난 정말 대단한 사람이거든요” 16. 되고 싶은 호칭을 불러달라고 한다 “통장을 깰 용기가 없어요” 17. 호화 여행을 떠난다 “그냥 부자가 아니라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요” 18. 부자 선언을 한다 “ 돈과 사랑에 빠졌어요” 19. 돈을 차갑게 대한다 “로또에 당첨되는 법을 가르쳐주세요” 20. 절대로 로또에 당첨되지 않는 방법 “크리스마스 때 돈이 필요해요” 21. 모르는 사람에게 선물을 한다 “돈을 왕창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22. 동료들과 미친 듯이 놀아본다 “어른이지만, 세뱃돈 좀 주세요” 23. 저금을 찾아서 손에 쥐어본다 “운수대통 재물운을 가르쳐주세요” 24. 부자를 시작했다고 선언한다 “부자가 된 나를 상상할 수 없어요” 25. 상상 수면을 해본다 “부자가 되려고 죽을힘을 다했는데 여전히 가난해요” 26. 부자가 안 된다는 게 더 이상한 일이야 “나는 왜 가난한가요?” 27. 부모님을 설득한다 “나보다는 아이 교육이 먼저예요” 28. 자신의 사치를 우선해본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거, 거짓말이죠?” 29. 부자인 이유 “내가 부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30. 가난뱅이 세계선수권대회 “남편이 회사에서 잘렸어요” 31. 누군가에게 신세를 져본다 “회사 그만두고 독립하고 싶어요” 32. 내 꿈을 이룬 사람을 만나러 간다 “낭비벽을 버리고 싶어요” 33. 돈의 가치가 없어지는 걸 상상한다 “연예인이 너무 부러워요” 34. 내 주변의 가치에 가격을 매긴다 “물가가 너무 비싸요” 35. 소중한 것을 버린다 “부자가 되는 비결, 하나만 꼽으라면 뭐죠?” 36. 부자가 되려 하지 않는다당최 돈이 붙질 않는 당신을 위한 생활밀착형 부자 코칭! 부를 불러모으는 36가지 발상의 전환 당신이 지금 가난한 이유? 당신의 생각과 행동에 답이 있다. 그동안 당신이 놓치고 있던 일상 속 가난뱅이 습성들을 깨부수고, 실현 가능한 부자의 길로 이끄는 짜릿하고 유쾌한 조언! 《악마와의 수다》에서 도덕적인 가르침과 식상한 성공학을 뒤엎고 진정한 행복의 길을 안내했던 베스트셀러 작가 사토 미쓰로가 이번엔 일상 속 돈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하나하나 풀어헤치며 부자 되는 법이 아닌 부자 ‘하는’ 법을 제시한다. 돈에 대한 발상의 전환은 우리가 왜 가난할 수밖에 없는가를 명쾌하게 짚어내고,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부’와 ‘가난’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단번에 흔들어 깨우는 생활밀착형 코칭으로 부를 불러들이는 사고와 습관을 일상에서 쉽게 익히도록 도와준다. 작가 특유의 재치 있고 거침없는 입담 또한 이 책이 주는 깨알 같은 재미다. 이 책은 일본 인기 주간지 《주간 여성》에 36주간 연재된 내용으로, 실제로 이 글이 연재되었을 당시 일본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부자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사토 미쓰로의 전설의 부자 코칭 “주위 사람보다 잘살고 싶어요.” “명품 백이 사고 싶어요.” “가게에 손님이 없어요.” “로또에 당첨되는 법을 알려주세요”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하고 싶어요” 돈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고, 독자들을 진정한 부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행복 메신저 사토 미쓰로가 나섰다. 《하느님과의 수다》 《악마와의 수다》에서 상식을 뒤엎는 발상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저자가, 이번엔 돈과 관련한 고민을 유쾌한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풀어냈다. 실제 독자들의 사연을 받아 그중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 36가지를 선정하여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한 방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일본 인기 주간지 《주간 여성》에 연재되어 일본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돈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가난뱅이 사고를 깨부수고,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부’와 ‘가난’에 대한 잘못된 믿음을 단번에 흔들어 깨워보자. 인식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 가난뱅이 사고를 깨부수는 부에 대한 발상의 전환 A씨: 대장, 왜 난 여전히 가난한가요? 저금이 늘지도 않고, 지출이 잘 줄지도 않아요. 저도 남들처럼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명품 백도 하나 장만하고 싶고, 돈을 한번 마음껏 쓰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대장: 돈이 없는데 꿈은 있다니 이건 그냥 지옥이잖아. 꿈도 없고 희망도 없다면 저금이 없다 한들 괴로울 것도 없을 텐데, 그만 꿈을 버리는 게 좋지 않을까? A씨: 싫어요. 빨리 가르쳐주세요! 대장: 그럼 먼저 ‘돈’이라는 개념을 다시 세워볼까? 왜 돈을 모으려고 할까? 돈의 목적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돈을 모으는 데만 온 힘을 쏟다 보니 제대로 쓰는 법을 잊어버렸고, 현재를 가난하게 살아간다. “저축이 늘지 않아요” “지출을 줄이고 싶어요” “쓸 돈이 없어요” 이러한 고민들은 모두 주객이 전도된 결과인데, 저자는 이를 ‘가난뱅이 사고’라 부른다. 이 책은 돈의 목적이 막연히 모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쓰는 데 있음을, 돈을 모으려면 돈이 들어오는 곳을 늘려야 한다는 사실을, 쓸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돈을 그곳에 쓰지 않을 거라 결정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로써 우리는 돈에 끌려다니는 것에서 벗어나 돈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쥐게 된다. 무의식 속에 숨어 있던 ‘부’와 ‘가난’에 대한 잘못된 믿음 A씨: 대장, 저는 처음부터 가난했어요. 대장: 왜 당신은 지금 가난할까? 그건 당신이 가난하고 싶으니까?! A씨: 말도 안 돼! 전 부자가 되고 싶다고요! 대장: 당신은 ‘부자 중에는 나쁜 놈이 많아’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지 않아? 그리고 “부자가 되고 싶어!”란 말은 현재 부자가 아니라는 현실이 담겨 있지. 그런 것들이 당신이 부자로 가는 길을 막는 거라고. 눈앞의 ‘현실’은 보는 사람의 생각에 좌우된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부자가 되길 바라면서도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고,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에 담긴 어두운 이면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마음 깊은 곳에는 ‘부자는 나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이는 곧 ‘부자가 될 리가 없어’라는 생각과 연결된다.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것은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믿음을 드러낸다. 저자는 진정한 부자로 살고 싶다면 부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우고, 혼자서 부자를 욕망하기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나는 부자다!”라 당당하게 외치라고 역설한다. 부자 ‘하는’ 법은 결국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 대장: 만 원을 기부해보자. A씨: 네? 만 원이요? 싫어요. 못해요. 대장: 그럼 얼마면 기부할 수 있어? A씨: 천 원 정도면 간단히 기부할 수 있어요. 그 정도는 금방 채울 수 있잖아요. 대장: 천 원을 간단히 내놓는 건 그 돈을 간단히 지갑에 채울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잖아? 그럼 만 원을 기부해봐. 아마도 더 큰 흐름으로 당신에게 돌아올 거야. 어느 곳을 가는 데 두 갈래 길이 있다면, 덜 막히는 곳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인간에게 의지가 있다면, 돈에도 의지가 있는 법. 돈도 흐름이 막힌 곳은 피해간다. 그럼 돈이 잘 흐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게 하려면, 먼저 자신 쪽에서 돈을 잘 흘려보내야 한다. 저자는 어딘가에 기부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선물을 하거나 누군가를 위해 돈을 쓰는 행위는 돈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며, 이는 더 큰 흐름으로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고 말한다.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부자 코칭 이 책에는 현실적이면서 기발한 부자 코칭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수입을 돈으로 한정하지 말 것, 혼자서 비자금을 늘리기보다는 가족 저축을 늘릴 것, 돈을 차갑게 대할 것, 은행 예금을 전부 찾아 손에 쥐어볼 것, ‘부자 시작 의식’을 할 것, 내 꿈을 이룬 사람을 직접 만나러 갈 것, 필요 없는 것을 버리기보다는 소중히 여기는 것을 버릴 것 등등. 어떤 것은 당연하게, 어떤 것은 의아하게 느껴지겠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읽어내는 순간, 그동안 부자가 되기 위해 해왔던 많은 생각과 행동들이 오히려 가난한 삶을 불러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고, 결국 당신은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 용어 없이도 돈과 부의 본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서른여섯 번의 부자 수업》을 통해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생활을 시작해보자. 대장: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아? A씨: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 대장: 호오, 잘 알고 있네. 그럼 세계에서 가장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굴까?? A씨: 흐음, 세계 최고의 부자…잖아요. 대장: 맞아. 부자는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아. 부자가 되려고 하지 않는 당신은 오늘부터 부자야,'부자'는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야. '하는' 것이지!생각해봐. 배움이란 해답을 배운다는 거잖아. 결말을 이미 알아버린 추리소설을 누가 읽으려 하겠어? 사실 '배운 것'은 잘 실천하지 않아. 그러니까 배워서는 안 되는 거야. 배우기 전에 '하는' 거지. 이 책을 기획하고 상담을 시작할 때쯤 편집부에서 내게 메일을 보냈지.“무슨 수를 써도 좋으니 우리 독자들을 부자로 만들어주세요!”그래서 난 거리낌 없이 스파르타식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어. 그 방법이 바로 이 ‘부자 코칭’이다. 잘 들어봐, 인간에게 의지가 있듯이, 돈에도 의지가 있는 거야. 가고 싶은 곳에는 가고, 가기 싫은 곳에는 가지 않아. 당신 쪽으로 ‘돈 님’이 흘러 들어오게 하고 싶다면, 먼저 당신 앞에 놓인 길을 잘 흐르게 해야 하지 않을까?
치매라고 두려워 마라
알에이치코리아(RHK) / 야부키 토모유키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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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이치코리아(RHK)건강,요리야부키 토모유키 (지은이), 황미숙 (옮긴이)
치매 돌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엄선해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돌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치매 당사자와 신뢰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등 치매 돌봄을 위한 마음가짐부터 치매 당사자의 상황별 최적의 문제 해결 방안들, 치매 돌봄 상담과 도움이 가능한 곳을 찾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치매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곤혹스러운 상황들을 꼼꼼하게 체크해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CHAPTER1 치매 돌봄을 위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치매에 대해서 감추지 말고 이야기하자 치매 당사자를 바꾸기보다는 내가 바뀌자 돌봄의 ‘정답’에 집착하지 말자 ‘곤란한 행동’으로 인해 당사자도 힘들어하고 있다는 걸 알자 치매 돌봄을 ‘나만의’ 또는 ‘가족만의’ 문제로 여기지 말자 ● KEY POINT 1 분노를 조절해 감정 다스리기 CHAPTER 2 상대도 나도 편안해지는 치매 대하기 치매는 특별한 질환이 아니다 치매는 빨리 진단받는 편이 좋다 진단 후의 ‘공백’을 없애 고독과 고립을 피하자 본인과 치매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하지 못하는 일’이 아니라 ‘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자 본인이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생각하기 돌봄 스트레스에는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대처하자 돌봄을 혼자만 끌어안지 말자 치매인 사람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자 자기만의 규칙을 만들어 부담을 줄이자 질병 예방과 치료를 통해 돌봄이 편해진다 ● KEY POINT 2 치매와 자동차 운전 CHAPTER 3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 ‘시나리오별’ 대응 포인트 곤란한 행동의 계기가 되는 3요소 언제나 치매 당사자의 감정에 다가서서 대응하자 Case 1 주변인을 도둑으로 의심할 때 Case 2 몇 번이고 같은 질문을 할 때 Case 3 집에 있으면서도 집에 가고 싶다고 할 때 Case 4 약 먹는 것을 거부할 때 Case 5 폭언이나 폭력을 보일 때 Case 6 음식물이 아닌 것을 먹으려고 할 때 Case 7 식사를 차렸는데 먹기를 거부할 때 Case 8 오랫동안 목욕을 하지 않을 때 Case 9 혼자서 옷을 갈아입지 못할 때 Case 10 배변, 배뇨 실수를 할 때 Case 11 밤낮이 바뀌어 밤에 잠을 안 잘 때 Case 12 우울해하면서 멍하니 있을 때 Case 13 집 안을 이리저리 서성일 때 Case 14 외출 후 집을 찾지 못할 때 Case 15 실재하지 않는 것을 볼 때 ● 그 밖의 ‘곤란한 행동’에 대한 대응 힌트 INDE CHAPTER 4 돌봄이 훨씬 수월해지는 상담처 찾기 돌봄에 대해 가벼운 마음으로 상의하자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곳 치매 돌봄 상담이 가능한 전문가 치매 돌봄에 도움이 되는 제도 돌봄에 휴식이 필요할 때(리스파이트 케어, 시설 입소) 치매 당사자의 의사에 기반한 생활을 위해 ● KEY POINT 3 시설 입소냐, 재택 돌봄의 지속이냐 치매가 처음인 사람을 위한 ‘치매 가이드북’ 일상에서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명하게 헤쳐나가자! 《치매라고 두려워 마라》는 치매 돌봄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엄선해 담은 책이다. 이 책에는 돌봄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치매 당사자와 신뢰 관계를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등 치매 돌봄을 위한 마음가짐부터 치매 당사자의 상황별 최적의 문제 해결 방안들, 치매 돌봄 상담과 도움이 가능한 곳을 찾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치매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집 안에서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곤혹스러운 상황들을 꼼꼼하게 체크해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많은 치매 당사자들을 만나본 경험으로 치매 증상은 그 사람의 인생과 크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 저자는 백 명이 있으면 백 가지의 ‘치매와 더불어 사는 삶’이 있다고 한다. 치매를 천편일률적으로 대응하고 이해하는 질병으로 치부하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에게 맞는, 상황에 맞는 해결 방안을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령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치매? ‘치매’,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부터 대응법, 시설 상담, 돌봄자 케어까지 모든 단계를 친절하게 담고 있는 책! 사랑하는 가족이 처음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땐 막연한 불안감이 엄습한다. 처음에는 건망증, 경도인지장애로 시작해 점차 악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부양 부담감에 힘들어한다. 치매 당사자의 우울, 불안, 과민, 공격성, 수면 장애는 당사자 삶의 질을 낮추기도 하지만 당사자 가족들의 삶의 질도 급격히 떨어뜨린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는 가족이 분리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리 적극적으로 알려고 하고 문제 해결법을 아는 것이 종국에는 가족 모두를 지키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치매를 ‘제대로’ 알아야 하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치매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소개한다. 가장 흔하게 보이는 알츠하이머형 치매뿐 아니라 레비소체형 치매, 혈관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등이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기억 장애의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것이다. 이처럼 치매는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그 질병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대응을 해야 하는데, 이 책은 그 부분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치매의 핵심 증상으로 발생하는 ‘곤란한 행동(BPSD)’ 15가지 대응법을 제시, 치매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도 적절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그림과 함께 제시해주고 있다. 치매 당사자들은 판단력 장애도 생겨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물건을 엉뚱한 곳에 두었다가 그 사실을 잊고 다른 사람이 훔쳤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감정 기복이 심해지고 우울증, 망상, 갑작스러운 분노를 보이기도 한다. 화장실에서 볼 일을 마친 후 뒤처리에 서툰 모습을 보이거나 화장실에 가지 않아 옷에 실수를 하기도 한다. 아무리 사이좋은 가족이라도 곤혹스러울 것이기에 침착하게 잘 대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치매 돌봄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곤혹스러운 상황들과 그 상황에 대응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소개한다. 애써 식사를 차렸는데 먹기를 거부할 때에는 빨리 먹도록 재촉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하면 스스로 먹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밝기, 소리, 식기 등의 식사 환경을 변경해야 한다. 몇 번이고 같은 질문을 할 때에는 손을 잡거나 등을 쓰다듬는 등 촉각을 자극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치매 당사자가 보이는 다양한 증상을 제시하며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결국 치매는 두려움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이어야 한다 치매는 오랜 시간 돌봄이 필요하다. 돌보는 이는 간병으로 여유가 없는 일상에서 피로가 누적될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말고 다른 가족들과 적절하게 분담을 하거나 주간 보호 센터, 치매 가족 휴가제 등의 방법을 활용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상담처를 찾고 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어떤 식으로 상담하면 될지 상담 사례를 소개한다. 일단 상담을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지역의 지원 제도를 어떻게 활용할지 이용 방법까지 설명한다. 결국 치매는 두려움도 괴로움도 아닌 더불어 사는 삶이라 강조하는 저자는 치매를 좀 더 질환이 아닌 인생의 일부로 접근하며 치매 당사자와 가족 모두 행복하게 맞춰가며 살아가는 방법들을 심도 있고 실제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누군가가 치매에 걸렸을 때, 가장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일입니다. 치매 전문가인 의사도 하기 어려운 일이지요. 사실 그것이 가능한 사람은 가까운 가족입니다. 치매 당사자를 가장 잘 아는 가족이 곁에서 지켜보면 이전과 비교해서 여전히 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이 눈에 들어오게 될 겁니다. ‘할 수 없게 된 일’을 도와주고 ‘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 치매 돌봄의 형태입니다. ‘정답’을 찾기보다는 ‘해법’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곤란한 행동에 대한 대응은 다른 사람들의 방법을 따라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함께 경험하며 조금씩 조절해가는 것입니다.정답이라는 틀에 꿰맞추려고 하다 보면 거기서 벗어났을 때 대응이 어려워지고, 실패가 두려워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치매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틀에 꿰맞춰진다는 것은 자유의 박탈이고 제 마음이나 기분을 말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해요. 그러니 당사자와 가족의 관계성, 생활 속에서 가족 나름의 좋은 방법(해법)을 찾아내도록 합시다.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꿈의지도 / 이정운, 김기현 (지은이) / 2022.07.01
18,000원 ⟶ 16,200원(10% off)

꿈의지도소설,일반이정운, 김기현 (지은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수 교과서! 이 책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 옆에 끼고 두고두고 보는 책! 국내 최초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의 최신 개정판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책은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알짜 정보들이 빼곡하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하나하나 친절하게 손에 쥐여준다. 여행을 목말라하며 모두가 기다렸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의 정석이다.프롤로그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준비편 01) 이탈리아 미리 알기 ① 이탈리아 필수 정보 ② 이탈리아 출입국 정보 ③ 이탈리아 항공 & 열차 정보 ④ 이탈리아 여행 Key Point ▶ 여행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더 진하게 즐기는 5가지 방법 -이탈리아 음식 맛보기 -이탈리아 와인 마시기 -이탈리아 커피 음미하기 -이탈리아 젤라토 즐기기 -이탈리아 세련되게 쇼핑하기 02)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미리 준비하기 ① 여행 정보 수집 및 필수 어플 설치 ② 이탈리아 인-아웃 결정하기 ③ 숙소 예약과 이용 ④ 렌터카 예약을 위한 사전 지식 ⑤ 렌터카 예약하기 ⑥ 내비게이션 준비하기 ⑦ 전화 및 데이터 사용 준비하기 ⑧ 여행 물품 준비하기 ▶여행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더 알차게 즐기는 6가지 추천 루트 -로마와 토스카나 7박 9일 -이탈리아 중부 일주 10박 12일 -이탈리아 북부와 돌로미티 8박 10일 -로마와 남부 일주 10박 12일 -이탈리아 핵심 투어 12박 14일 -이탈리아 일주 15박 17일 03) 이탈리아에서 자동차 운전하기 ①렌터카 픽업 전 사전 지식 ②렌터카 픽업하기 ③운전 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식 ④고속도로 & 국도 운전하기 ⑤시내 운전하기 ⑥ZTL에 대한 Q&A ⑦주차장 이용하기 ⑧주유소 이용하기 ⑨차량 사고 및 범죄 대처 방법 ⑩차량 반납하기 ⑪범칙금 처리하기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실전편 01) 돌로미티와 북부 지역 -북부 지역의 하이라이트, 돌로미티 -돌로미티의 거점 마을들 ▶이탈리아 북부 도시 ① 밀라노 ② 베네치아 ③ 베로나 ④ 시르미오네 ⑤ 친퀘 테레 ⑥ 포르토피노 Special 산타 마르게리타 리구레 02 토스카나 평원과 중부 지역 -중부 지역의 하이라이트, 토스카나 평원 ▶이탈리아 중부 도시 ① 로마 ② 피렌체 ③ 시에나 ④ 루카 ⑤ 피사 ⑥ 피엔차 ⑦ 산 지미냐노 ⑧ 몬테풀치아노 ⑨ 몬탈치노 ⑩ 산 퀴리코 도르차 ⑪ 반뇨 비뇨니 ⑫ 오르비에토 ⑬ 치비타 디 반뇨레조 ⑭ 아시시 ⑮ 스펠로 ⑯ 피틸리아노 Special 사투르니아 온천 03 아말피 해안과 남부 지역 -남부 지역의 하이라이트, 아말피 해안 ▶이탈리아 남부 도시 ① 나폴리 ② 폼페이 ③ 소렌토 ④ 포지타노 ⑤ 아말피 ⑥ 라벨로 ⑦ 마테라 ⑧ 알베로벨로 ⑨ 폴리냐노 아 마레 Special 살레르노 부록 ▶이탈리아 주요 도시 렌터카 픽업 및 반납편 ▶이탈리아 ZTL 지역을 확인하는 방법 ▶이탈리아 필수 회화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의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심어줄 필독서! 국내 최초이자 더 이상은 없을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가이드북의 끝판왕 “로마 시내는 서울보다 복잡하다던데 어떻게 자동차 여행을 해?” “이탈리아 대도시는 아예 자동차로 진입도 못 한다던데 무슨 자동차 여행?” “이탈리아 사람들의 운전습관은 난폭하기로 유명하다던데 위험하지 않아?”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은 끝이 없다. 그러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한다고 해서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차 한 대로 전국투어를 하는 게 아니다. 시내에서는 도보여행이나 메트로 등을 병행하고, 대중교통이 여의치 않은 도시 간 이동이나 꼭 드라이브를 해봐야 좋은 필수 구간에서만 자동차로 움직인다. 코스별로 기차와 배도 번갈아 이용하면서 여행의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게 자동차 여행의 기본이다. 그래야 로마나 피렌체 같은 대도시 몇 군데만 빼꼼 보고 돌아오는 겉핥기식 여행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남들 다 가는 곳, 사람 구경만 하다 끝나는 여행에서 탈피할 수 있다. 그림 같고 영화 같은 이탈리아 소도시를 내 속도에 맞춰 두루두루 구경하고, 이제까지 숱한 가이드북에서 보아왔던 천편일률적인 이탈리아가 아닌, 진짜 이탈리아의 속살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특히 국내에는 소개된 적이 거의 없는 이탈리아 북부의 돌로미티부터 중부의 토스카나 평원, 남부의 아말피 해안까지 이탈리아 핵심여행지를 꼼꼼히 담았다. 이 책을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보고 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감염병 시대에 더 주목받는 ‘자동차 여행’으로 북부 지역의 하이라이트 돌로미티부터 남쪽의 아말피, 소렌토, 살레르노까지 이탈리아 전역이 내 손바닥에 안에 꽉 있다! 북부 지역의 하이라이트인 돌로미티는 자동차 없이 여행하기 어려운 곳이다. 알프스 산맥의 일부인 돌로미티에는 3,000m 이상의 봉우리가 18개, 빙하가 41개, 저 세상 풍경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도 깊은 골짜기마다 숨어 있다.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대자연의 위용 앞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곳. 그러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천상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행운을 만끽하려면 자동차 여행이 필수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대중교통보다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이 책에서는 서쪽의 거점 마을인 볼차노부터 동쪽의 거점 마을 코르티나 담페초까지 돌로미티 주요 거점 마을의 주차장 좌표부터 숙소, 레스토랑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돌로미티 슈퍼 썸머 카드 등 돌로미티의 수많은 리프트들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 이용 카드에 대한 팁은 덤. 전문가가 아니라면 결코 알 수 없는 알짜 정보다. 또 알페 디 시우시, 세체다 오들레 같은 돌로미티의 주요 산악군과 카레자 호수, 브라이에스 호수 등 꼭 봐야 할 돌로미티의 주요 호수, 주요 산장, 파소라 불리는 주요 고갯길 등 국내에 전혀 소개된 적 없는 보석 같은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의 명소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중부 지역의 하이라이트인 토스카나 평원의 뷰포인트 역시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간단한 지도 위에 스폿으로 보여준다. 영화의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는 사이프레스 나무 풍경은 대부분 이 토스카나 평원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치프레시 디 산 퀴리코 도르차나 서클 오브 사이프레스, 채플 비탈레타 뷰포인트 등 토스카나의 유명한 포토 스폿에 대한 정보도 빠짐없이,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 일반 여행자들이 놓치기 쉬운 몬테풀치아노나 몬탈치노 등 와인 산지에 대한 소개도 잊지 않았다. 토스카나의 살게토 와인하우스 같은 로맨틱한 농가주택에서 하룻밤 묵으며 이탈리아 소도시의 노을과 와인에 흠뻑 빠져보는 여행의 방식. 이런 가이드는 오직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책에만 있는 특별함일 것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의 모티브가 된 여러 곳 가운데 한 곳이기도 한 치비타 디 반뇨레조, 전 세계 가톨릭 신도들에게 성지로 사랑받고 있는 아시시,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산 지미냐노 등 이탈리아 중부의 인상적인 도시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누구든 로마, 피렌체, 피사뿐만 아니라 중부 소도시의 매력에 반하게 될 것이 틀림없다. 아말피 해안이 있는 이탈리아 남부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꿈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아말피 해안의 핵심인 서쪽의 포지타노에서부터 동쪽의 비에트리 슐 마레까지 이어지는 약 40km 구간의 뷰포인트 지도와 한눈에 보는 아말피 해안, 아말피 해안 여행을 위한 조언 등의 페이지가 알차다. 특히 아말피 해안의 운전 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좁고 굽이굽이 이어진 아말피 해안도로에 대한 여행자들의 두려움을 씻어주기에 충분하다. 두려움 대신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은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밖에 없다. 모르기 때문에 두려움은 더 커지는 것이다.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도시들에 대한 기본 정보에도 충실하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포지타노, 아말피, 헐리우드 스타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밀회를 즐긴다는 라벨로까지 자동차로 이동하며 고퀄리티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도시별 여행 루트에 대한 상세한 가이드는 기본 일정과 동선을 고민할 필요 없게 만드는 센스 이 책의 장점 가운데 하나는 각 지역마다 상세한 추천 루트가 있다는 것. 지도에 표시된 여행 동선은 저자가 직접 여행하면서 알게 된 최적의 루트다. 독자들은 이 루트대로 따라하면 이동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가 있다. 도시 간 이동이나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특히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도시마다 렌터카를 픽업하고 반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다. 특히, 준비편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더 알차게 즐기는 6가지 추천 루트’에서는 7박 9일 동안 로마와 토스카나를 여행하는 루트부터 15박 17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전체를 일주하는 일정까지 총 6가지의 추천 루트가 소개된다. 어디로 들어가서 어디로 나오는 게 좋은지에 대한 인-아웃 정보는 물론 하루 동안 움직일 동선과 핵심적인 여행 전략까지 저자의 특급 노하우를 간추려놓았다. 여행 떠나기 전에 자신만의 일정과 루트를 짜는 데 더할 나위없이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자동차 여행자들을 두렵게 하는 ZTL, 정보로 무장하면 두려울 게 없다! 초보 자동차 여행자들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ZTL이다. 이탈리아 도심에는 차량 출입 제한 구역인 ZTL이 있다. 실수로 이 구역에 무심코 들어갔다가는 벌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때문에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자라면 누구나 ZTL에 대해 신경 쓰고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러나 이 때문에 자동차 여행을 포기할 필요까지는 없다.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한 권이면 ZTL에 대한 두려움도 자신감으로 바뀔 테니까. 이 책에서는 ‘ZTL에 대한 Q & A’를 통해 ZTL이 무엇인지, 도로 위에서 어떻게 ZTL 지역을 구분하는지, ZTL 지역을 운전할 때 참고해야 할 사이트와 어플은 무엇인지, 모르고 잘못 진입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ZTL 표지판 읽는 방법 등을 자세히 다루었다. 특히, 부록에서는 나비투고의 ZTL 구글 지도 사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모르면 두렵고 알면 두렵지 않은 법.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을 하고는 싶은데 ZTL이 걱정된다면 지금 당장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책을 펼치자. 자동차 여행의 필수 정보, 렌터카 이용에 관한 모든 것이 있다! 자동차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말 할 것도 없이 렌터카다. 그러나 종종 렌터카를 빌릴 때부터 문제 상황에 부딪힌다. 오토 차량밖에 운전할 줄 모르는데, 오토 차량이 없다고 하거나 예약해둔 차량보다 업그레이드 차량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보험에 포함시켜야 할 것과 불포함시켜야 할 것을 구분하지 못하기도 하며, 예약 타이밍을 몰라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일찍 차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겪기도 한다. 어디서 차를 픽업하고 어디서 차를 반납할지 헷갈리기도 하고, 어느 정도 등급의 차를 빌려야 할지 고민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수많은 문제와 걱정과 궁금증은 당신 혼자만 겪는 게 아니다. 자동차 여행자라면 누구나 맞닥뜨리는 상황이므로, 당연히 해결 방법도 다 있다. 이 책만 꼼꼼하게 읽으면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무식자였던 당신이 어느새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만렙이 되어 있을 것이다. 부록의 이탈리아 주요 도시 픽업 및 반납편에서는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 등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터카를 픽업하는 장소와 방법 등을 따로 정리했다. 사진과 함께 미리 렌터카 픽업을 예행연습하고 나면 여행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자세한 지도는 QR코드로~ 더 자세한 내용은 유럽 자동차 여행 인터넷 카페에서~ 한정된 지면에 지도를 다 싣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QR코드를 각 지역마다 삽입했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QR스캐너 같은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삽입된 QR코드를 찍으면 바로 구글 지도로 연동된다. 이 책에 실린 주요 스폿과 숙소, 레스토랑, 주차장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여행이 좀 더 편리해진다. 또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유럽 자동차 여행카페인 <드라이브 인 유럽(cafe.naver.com/drivingeu)>에 들어가면 책에 미처 담지 못한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정보와 책에서 상세하게 다루지 못한 더 깊이 있는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여행에서는 아는 게 힘이다. 궁금한 것들을 직접 묻고, 챙기며 나의 정보력을 업그레이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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