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인생수업
더블엔(더블:엔) / 김달국 (지은이) / 2018.07.20
13,000원 ⟶ 11,700원(10% off)

더블엔(더블:엔)소설,일반김달국 (지은이)
10여 년 전에 나와서 선을 권하는 세상에서 악에 대처하는 것이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준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의 개정증보판. 인간의 본성과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2분법으로 나누어 지혜롭게 살아가려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는 비정하고 차가울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자존감을 키우며 점점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며 충고.비판.거절하기, 화.걱정.두려움을 다스리는 힘, 조조 또는 마키아벨리처럼 조금은 냉정하면서도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법 등을 살펴본다. ‘유쾌하게 세상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부드럽고 재미있고 우아하게 다가갈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삶,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유머감각을 키우는 능력,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얻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머리말 part 01_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기 Lesson 001. 자존감을 키워주는 마음의 근육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다는 증거 / 나만의 매력으로 자신있게 살기 늘 공부하며 사는 삶 / 얼굴을 바꾸려거든 생각을 바꾸어라 강하기만 해서는 남을 끌어안을 수 없다 / 어당팔 작은 약점은 강점이 될 수 있다 / 절대 상처주지 마라 자존감이 높을수록 대하기 쉽다 / 이기는 힘, 져주는 용기 Lesson 002. 상처,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라 비판의 화살은 반드시 돌아온다 / 충고하기, 충고듣기 회사가 원하는 것, 상사가 원하는 것 / 비판에 초연하기 / 친절과 거절 사이 기회가 미끼라면? / 착한 아이 콤플렉스 / 나그네의 외투는 태양이 벗긴다 Lesson 003. 내 안의 무서운 적을 다스리는 힘 화를 내는 방법 / 큰 그릇은 작은 그릇을 담는다 삶은 합리적이지 않고 상대는 이성적이지 않다 / 공든 탑을 무너지게 하지 마라 연꽃은 진흙 속에서도 더러워지지 않는다 / 걱정은 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생각이 만든 고통에 속지 마라 / 권위는 존경하되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움 속으로 걸어가라 Lesson 004. 조조처럼, 마키아벨리처럼 너무 믿지 마라 / 때로는 비정하게 / 큰 거짓말은 가끔 해야 통한다 모르는 것이 있어야 아름다운 법이다 / 내가 지키지 못하면 남도 지켜주지 않는다 상사의 이중성 part 02_ 나답게 살며 세상과 친해지기 Lesson 005.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작전이 필요할 때 작전을 세우면 이미 늦다/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 않는다 어느 정도 거리가 필요하다 / 관심을 가지면 마음을 열 수 있다 전화를 거는 사람이 되어라 / 인연도 내 책임이다 / 가질수록 더 부족해지는 삶 숲속에 있을 때는 숲을 보지 못한다 /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워라 아무도 알아서 도와주지 않는다 Lesson 006.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 현인처럼 생각하고 범인처럼 말하라 / 대화의 캐치볼을 잘하는 사람 조금 어눌해도 진정성 있게 / 잘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의 말을 자르지 마라 / 맛있는 요리의 비결에서 배우는 대화법 상대방이 좋아하는 질문은 따로 있다 /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꽃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기쁘다 여자를 유혹하는 데는 단 하나의 방법이면 족하다 / 내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는다 Lesson 007. 외모보다 유머가 오래 간다 웃기는 사람들의 전성시대 / 전문적인 업무능력에 버금가는 유머감각 처음부터 잘 웃기는 사람은 없다 / 유머에는 십팔번이 없다 / 유머의 4가지 도 Lesson 008.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얻어라 사촌이 땅을 사면 누구나 배가 아프다 / 목표물이 되지 않도록 저공비행하라 겸손은 상대를 부드럽게 만든다 / 우리는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기적이다 내 피부를 주고 상대의 뼈를 끊어라 / 작은 것을 주지 못하면 큰 것도 못 준다 사소한 일로 원수지지 마라 /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마라 / 마음공부 맺음말인간관계, 너무 애쓰지 않아도 좋다! 살면서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며, 사촌이 땅을 사면 배도 아프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대한 나름의 기준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살이에 나서야 한다. ‘사람’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의 해답은 ‘사람’에게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인간의 본성과 인간을 대하는 태도를 2분법으로 나누어 지혜롭게 살아가려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먼저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때로는 비정하고 차가울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자존감을 키우며 점점 더 나은 사람으로 살아가기,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으며 충고?비판?거절하기, 화?걱정?두려움을 다스리는 힘, 조조 또는 마키아벨리처럼 조금은 냉정하면서도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법 등을 살펴본다. 다음으로, ‘유쾌하게 세상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상대에게 부드럽고 재미있고 우아하게 다가갈 줄 알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 말고 적당히 거리를 두는 삶, 대화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유머감각을 키우는 능력,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얻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인간관계, 너무 무리하게 애쓰지 않아도 좋다. 나를 괴롭히는 것들을 모두 끌어안고 가려 하지 말고 버리고 취할 것을 잘 가려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를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해 공부하면서 책도 쓰고 강연을 해온 저자의 15여 년 노하우를 담은 이 책에는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선이 가득하다. 주옥같은 글에서 저자의 인생경험에서 묻어난 지혜가 엿보이고, 읽는 내내 밑줄 그으며 읽게 되는 적재적소의 비유, 고전에서 가져온 다양한 사례들을 읽는 지적 재미 또한 풍부하다. 카네기멜론대학에서 세상살이에 실패한 1만 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조사해본 결과,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하여 실패한 사람은 15%에 불과한 데 비하여 인간관계에 잘못이 있었던 사람은 85%나 되었다고 한다. 인간관계가 이렇게 중요한데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야 할 사람들의 속성을 공부하는 것보다 수영이나 골프를 배우는 데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시간을 들인다. 살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는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생겨난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받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등 우리의 일상생활은 온갖 문제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인간관계에 대한 나름의 기준과 목표를 세우고 세상살이에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이 무모하며, 결국 인생이라는 넓은 바다에서 파도에 휩쓸려 난파당하거나 침몰할 가능성이 높다. 인간관계에 대해 유쾌하게 접근하고 있는 이 책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사는 인생수업》은 자기계발연구원을 운영하며 ‘어떻게 살 것인가’ ‘나를 어떻게 키워갈 것인가’에 대해 책도 쓰고 강연을 해온 저자의 15년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다. 1, 2부로 나누어 총 8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1부는 삶에서 타인으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며 안전한 여행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금은 냉정한 키워드를 다루었고, 2부는 나답게 살며 세상과 친해지기 위한 부드러운 키워드를 담았다. 균형 잡힌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겸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간적이며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항상 손해만 보거나, 똑똑하기는 한데 너무 이기적이며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 된다. 책 속에는 저자 특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시선이 가득하며, 주옥같은 글에는 읽는 내내 밑줄 긋게 되는 적재적소의 비유, 고전에서 가져온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는 지적 재미 또한 풍부하다. 우리를 익사시키는 것은 ‘물’이 아니다. 다만, 익사하는 ‘사람’이 수영에 미숙할 뿐이다. 삶은 우리를 괴롭히거나 속이지 않는다. 사람들이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기술이 부족할 뿐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갖추어야 할 무언가를 갖추지 못하고 살아간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거나 잊혀지게 될 것이다. “작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은 용서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지식에 대한 무지는 용서할 수 있어도 삶에 대한 무지는 용서할 수 없다. “물고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미끼에 걸려 죽는다. 낚싯줄에 걸려 올라오는 물고기의 입에는 반드시 미끼가 있다. 누군가 상식을 벗어난 고금리로 당신을 유혹하면 마음이 흔들리기 쉽다. 그러나 거절하라. 그것은 기회가 아니라 유혹이다. 남의 말을 함부로 믿지 마라.” - 〈기회가 미끼라면?〉 중에서 “사람이 너무 엄격하면 주위에 사람이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착하면 정체가 드러난 허수아비처럼 참새가 마음 놓고 찾아온다. 까칠한 사람에게는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만 착한 사람에게는 너무 쉽게 대하려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는 다른 사람의 봉이 되기도 한다.” - 〈착한 아이 콤플렉스〉 중에서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에는 억지로 누르려고 하지 마라. 이는 빙판길을 운전할 때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같다. 대신 분노가 올라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면서 그것을 끝까지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이는 핸들을 얼음판에 빼앗기지 않는 것과 같다.” - 〈화를 내는 방법〉 중에서 “특히 남녀는 태생적으로 생각이 다르다. 남자는 필요한 물건을 비싸게 사고, 여자는 불필요한 물건을 싸게 산다. 남자는 상대가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 때 화를 내지만 여자는 자기의 생각에 벗어나는 행동을 할 때 화를 낸다.“ - 〈삶은 합리적이지 않고 상대는 이성적이지 않다〉 중에서 이 책은 10여 년 전에 나와서 선을 권하는 세상에서 악에 대처하는 것이 어려운 많은 사람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준 《나를 다스리고 세상과 친해지는 유쾌한 인간관계》의 개정증보판이다.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살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빛이 바랜 곳은 새롭게 하였다. 내 인생의 운전대는 내가 잡아야 한다. 함부로 인연을 만들지 말고 불필요한 인맥은 다이어트할 줄도 알아야 한다. 어디까지 친절하고 착한 사람으로 살 것인지, 충고를 들을 때와 내가 충고를 하게 될 때, 비판을 받았을 때와 내가 비판을 하게 될 때, 거절을 당했을 때와 내가 거절을 해야 할 때,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상사의 이중성에 분노하게 될 때, 이 책을 통해 나를 지키며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과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강한 이미지로 보여지기 쉬우나 사실은 굴욕감을 잘 느끼고 상처도 잘 받는다. 다른 사람의 외모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그 사람도 그 부분을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며, 성형수술하기 전까지는 자신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다.다른 사람의 의상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그 사람의 취향이 당신과 같을 수는 없으며, 수많은 옷 중에서 골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다른 사람의 습관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당신이 한마디 한다고 고칠 수 있을 것 같았으면 지금까지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을 것이다.다른 사람의 창작품에 대해 함부로 비판하지 마라. 그것은 그 사람의 열정과 영혼을 담은 것이기에 그 사람 자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다.- 〈비판의 화살은 반드시 돌아온다〉 중에서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 1
초록서재 / 이차숙 (지은이) / 2022.02.17
24,000원 ⟶ 21,600원(10% off)

초록서재독서교육이차숙 (지은이)
이차숙 작가가 쓴 그림책 읽기 지도 안내서인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총2권)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101권의 그림책들을 9부로 나눈 다음, 한 권 한 권 책마다 고유한 특성을 설명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들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한 권의 책 속 이야기 내용을 요약하고, 책마다 몇 가지 유형의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 내용 이해를 위한 질문(《고릴라》에서 한나가 아빠와 함께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을 자세히 읽기 위한 질문(《고함쟁이 엄마》 표지에서 엄마와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위한 질문(《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에서는 대니가 곰 아저씨를 만나 귓속말을 듣고 엄마에게로 달려갈 때 기분이 어땠을까요?)까지. 각 소개의 마지막에는 질문의 근거와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한다. 서사 장치의 유형, 좋은 그림책의 조건, 구조적 요소, 글 없는 그림책, 이야기 다시 하기의 효과, 상호텍스트성, 철학적 그림책 등 다양한 그림책들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는지, 어떤 요소들을 살펴보면 더 재밌게 바라볼 수 있는지, 그림책을 통해 폭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준다.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는 책을 읽어주기는 해도 무엇을 어떻게 질문하고,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지 어려워하는 선생님들과 부모들에게 아이들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번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든다.그림책 읽기에 대하여 8 1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 고릴라 36 고함쟁이 엄마 42 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 48 괜찮을 거야 54 그래도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60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66 수영장에 간 아빠 72 아빠! 머리 묶어 주세요 78 엄마 가슴 속엔 언제나 네가 있단다 84 엄마, 난 도망갈 거야 90 엄마 마중 96 엄마 자판기 102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 108 2부 내 사랑, 우리 가족 고 녀석 맛있겠다 116 구름빵 122 동생이 태어날 거야 128 돼지책 134 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140 비 오는 날의 소풍 146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152 순이와 어린 동생 158 아빠 자판기 164 앤서니 브라운의 행복한 미술관 170 우리 할아버지(마르타 알테스) 176 우리 할아버지(존 버닝햄) 182 터널 188 피터의 의자 194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200 할아버지의 천사 206 3부 나랑 친구하자 감기 걸린 물고기 214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220 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226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232 노란 우산 238 눈 오는 날 244 마들린느와 쥬네비브 250 무지개 물고기 256 새둥지를 이고 다니는 사자 임금님 262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268 알사탕 274 여우 나무 280 처음 학교 가는 날 286 토끼의 결혼식 292 흔들다리 흔들흔들 298 4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 감기 걸린 날 306 달 샤베트 312 모두 행복한 날 318 바람이 불었어 324 브라노 무나리의 동물원 330 아기 오리들한테 길을 비켜 주세요 336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342 행복한 여우 348 화가 난 수박 씨앗 354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그림책!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요? 유아교육 전문가가 제대로 고르고 깊이 있게 분석한 101권의 그림책을 만나보세요! 그림책은 세상을 향한 창입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세상에 대한 지식과 삶에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책은 읽어도 되고 읽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어린 시절부터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이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을 아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본문 중에서- 그림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시작된 이야기 그림책을 읽어야 하는 많은 이유 중 하나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차숙 작가는 말한다. “꼭 말로 해야 아니?”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자주 듣는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서로 잘 지낼 수 있다고. 그 첫 시작은 그림책을 읽으면서 가능해진다고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여러 가지 단어를 배우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기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도 배운다.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그림책은 글도 읽고, 그림도 잘 읽어야 한다. 어른들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을 때는 글만 읽는 경우가 많은데, 그림책은 글뿐만 아니라 그림이 전하는 이야기도 이해해야 제대로 책을 파악할 수 있다. 글과 그림이 각각 다른 정보들을 전할 뿐만 아니라 글과 그림이 묘한 관계를 이루며 글로도 그림으로도 전할 수 없는 제삼의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그림이 전하는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뿐 아니라 글과 그림, 다른 것들의 관계에도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자세히 살펴보면서 그림책을 읽을 수 있게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이차숙 작가가 쓴 그림책 읽기 지도 안내서인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총2권)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101권의 그림책들을 9부로 나눈 다음, 한 권 한 권 책마다 고유한 특성을 설명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작가들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한 권의 책 속 이야기 내용을 요약하고, 책마다 몇 가지 유형의 질문을 던진다. 이야기 내용 이해를 위한 질문(《고릴라》에서 한나가 아빠와 함께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을 자세히 읽기 위한 질문(《고함쟁이 엄마》 표지에서 엄마와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위한 질문(《곰 아저씨에게 물어 보렴》에서는 대니가 곰 아저씨를 만나 귓속말을 듣고 엄마에게로 달려갈 때 기분이 어땠을까요?)까지. 각 소개의 마지막에는 질문의 근거와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한다. 서사 장치의 유형, 좋은 그림책의 조건, 구조적 요소, 글 없는 그림책, 이야기 다시 하기의 효과, 상호텍스트성, 철학적 그림책 등 다양한 그림책들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을 수 있는지, 어떤 요소들을 살펴보면 더 재밌게 바라볼 수 있는지, 그림책을 통해 폭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준다.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는 책을 읽어주기는 해도 무엇을 어떻게 질문하고, 아이와 어떻게 대화를 나눠야 할지 어려워하는 선생님들과 부모들에게 아이들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쓴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며, 그림책을 통해 다시 한번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든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거움을 느끼면서 보는 그림책 읽기 안내서! 그림책 학자 페리 노들먼(P. Nodelman)은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이 생각하기, 이야기하기, 다른 사람과 논쟁하기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재미를 느끼려면 책 자체가 재미있어야 하고, 그림책이 전하는 의미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야 하고, 그림책 내용에 대해 서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림책이 재미있는 이유는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인간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한 진술이며,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이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각기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 상생하고 공존하면서,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그림책은 바로 그런 이야기책이다. 이야기하는 사람의 경험과 예술적 재능이 보태어지고, 가치관에 따라 강조하는 바가 달라지지만, 각기 다른 소재와 주제로, 다른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재미있는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사색해서 이야기의 의미를 해석해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책들이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을 때 글과 그림으로 전달되는 이야기에다 아이들 나름대로 상상하고 추리해서 의미를 해석해낸다. 그리고 그 의미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본다. 이런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자신의 개인적 생각과 감정을 표출한다. 그림책을 혼자 읽는 경우도 있지만, 함께 읽는 경우도 많다. 함께 읽을 때 아이들이 표출하는 생각과 감정들은 또 다른 이야기가 된다. 재미있는 그림책은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과 사색을 통해 의미 해석의 여지가 많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이런 책들을 골라 읽어주어야 하고, 상상과 사색을 많이 하게 해야 한다. 그림책 읽기의 궁극적 목적은 즐거움이다. 따뜻한 인간관계 형성을 가능하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신장시키는 그림책. 또한 이미지를 보고 그 안에 포함된 의미를 해석하고 이해하며, 의미를 이미지로 표현해내는 능력인 ‘시각적 문식성(visual literacy)’도 길러주는 그림책. 시각적 문식성은 영상이 중심이 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중요 요소이다. 다양한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다. 글과 그림을 통해 작가와 독자, 어른과 아이들 간에 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듣고 의미를 해석하고 이해하고, 사고를 확장하고, 상상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든다. 창의적 활동은 무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일어난다. 그림책은 많은 생각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저절로 생각할 수밖에 없다. 창의적 인간은 생각할 줄 아는 인간이고, 생각을 다른 사람보다 쉽게, 다양하게, 많이, 독특하게, 유용하게 하는 사람이 창의적인 사람이고, 그림책이야말로 누리과정이 추구하는 창의적 인간상을 기르기에 최고로 좋은 매체이다. 유아교육 전문가가 고르고 깊이 있게 분석한 그림책 101권을 정확히 읽는 방법! 우리나라 3∼5세 유아들을 위한 국가 수준의 표준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은 유아들의 자발적 선택과 결정권을 존중하는 교육과정으로, 통합 중심, 놀이 중심, 유아 중심이다. 그중 그림책 읽기는 유아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림책 읽기를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설명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2020년에 새로운 누리과정이 시행되었고, 그 이전에 없던 ‘그림책에 관심 가지기’가 교육 내용으로 제시되었다. 어떤 책을 선정할 것인지, 어떤 방법으로 지도할 것인지에 대한 안내가 없어서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다양한 그림책들을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그림책 읽기 지도를 《101권의 그림책, 제대로 재밌게 읽자!》와 함께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 101권을 엄선해서 골라 소개했다. 선정한 책들의 특성에 따라 가장 쉽게 읽기 전략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기 전, 읽는 중, 읽은 후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아이들의 사고를 유도하고, 특정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게 한다. 예를 들면 제목과 표지를 보면서 이야기 내용을 추리하게 하고,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의 감정이나 느낌에 대해 물어보고, 어느 부분에서는 읽기를 멈추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게 한다. 그림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책을 읽기 전에 혹은 읽는 중간에 예측한 내용이 맞았는지 확인하게 한다. 책을 읽으면서 여러 가지 읽기 전략을 사용하는 건 이야기 내용을 잘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그림책을 함께 읽을 때 아이들이 자꾸 질문해오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아이들의 질문을 차단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권장하고 격려해주라고 이차숙 작가는 말한다. 어른과 아이가 대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아이들이 대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아는 건 아이가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된다. 아이들은 글과 그림이 전달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야기 속 등장인물, 사건, 배경 간의 관계에 대한 해석이나 작가의 의도에 대한 의미를 각자 나름으로 한다. 저마다 자기의 발달 정도나 취미와 흥미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그림책을 이해하는 방식이나 느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런 차이를 느끼면서 자신의 생각을 바꾸기도 하고 덧붙이기도 한다. 이것이 세상 속에서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방법이다. 아이들은 혼자 그림책을 읽기보다 함께 읽는 것을 훨씬 더 재미있어 한다.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1권 1부 ‘엄마, 아빠 사랑해요’에서는 《고릴라》, 《고함쟁이 엄마》부터 《엄마 자판기》, 《코끼리 아저씨와 100개의 물방울》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사랑, 보살핌과 관심, 소중한 우리 가족을 느낄 수 있는 책들을 묶었다. 2부 ‘내 사랑, 우리 가족’에서는 《고 녀석 맛있겠다》, 《구름빵》부터 《하지만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의 천사》에 이르기까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죽음, 여성 문제와 가족 문제, 가족 보살피기 등을 이야기하는 책들을 모았다. 3부 ‘나랑 친구하자’에서는《감기 걸린 물고기》,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부터 《토끼의 결혼식》, 《흔들다리 흔들흔들》에 이르기까지 더불어 살아감과 우정과 나눔, 소통, 친구에 관한 그림책들을 이야기한다. 4부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자’에서는 《감기 걸린 날》, 《달 샤베트》부터 《행복한 여우》, 《화가 난 수박 씨앗》에 이르기까지 생명 존중과 배려, 자연과 동물 보호에 관한 책들을 보여준다.좋은 그림책의 조건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등장인물입니다. 그림책은 짧고 간결하지요. 대체로 16장면 이내의 분량으로 이야기를 끝내야 합니다. 이 짧고 간결한 흐름에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데 작가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인물은 크게 네 가지 특성을 가진다고 합니다. 첫째는 자기나 자기 주변 인물과 닮은 인물, 혹은 닮고 싶은 인물, 둘째는 표정과 감정을 가진 인물, 우스꽝스러운 인물, 셋째는 동물과 인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동물이지만 인간처럼 느껴지는 동물), 넷째는 환상과 현실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림책은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책입니다. 글이든 그림이든 그 속에는 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야기란 무엇일까요? 이야기는 사건의 흐름을 진술해놓은 것입니다. 사건이란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의 이동에 따라 인물이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느끼고, 어떻게 행동했느냐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야기는 ‘처음에는, 그다음에는,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어떻게 했느냐?’로 서술됩니다. 즉 이야기는 시작, 중간, 끝이 있다는 뜻이지요. 달리 말하면, 사건은 정적이 아니라 동적이라는 뜻입니다. 즉 변화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을 때 즐거움을 느끼는 것은 크게 세 가지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생각거리가 많은 책을 읽으면서 의미를 생각하고 해석하는 것이고, 둘째는 그런 생각들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거라고 합니다. 셋째는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자신의 생각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자신의 생각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얼마나 같고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는 데 있겠지요.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기로 했다
책읽는수요일 / 제니퍼 프리드 외 글, 이순영 옮김 / 2015.10.30
14,000원 ⟶ 12,600원(10% off)

책읽는수요일소설,일반제니퍼 프리드 외 글, 이순영 옮김
배신 트라우마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용감하고 따뜻한 처방전. 두 여성 심리학자 제니퍼 프리드와 파멜라 비렐은 개인의 인간관계에 만연한 배신을 조직과 사회적 차원으로 논의를 확장하며 배신에 대한 독창적인 정의와, 오히려 배신의 상처를 키우며, 자존감을 좀먹고 결국에는 삶을 파괴하는 '배신에 눈감기'라는 독특한 심리 현상을 소개하고, 공동체의 건강을 훼손하고 개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배신에 대응하는 올바른 방법, 개인과 사회의 분열.불신.무기력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 등을 제안한다.프롤로그. 배신이 준 상처보다 내가 내게 준 상처가 더 크다 PART 1 삶의 한복판에 배신이 있다 1. 가장 믿었던 사람의 가장 혹독한 배신 어떻게 그의 배신을 나만 몰랐을까? | 알면서도 동시에 알지 못하는, 이중 상태 | 배신을 당하고도 떠나지 못하는 하나의 이유 | 눈앞에 있던 정보는 어디로 간 것일까 2. 한 사람의 일생을 망가뜨리다 이 모든 게 내가 나쁜 아이였기 때문일까? | 관계를 무너뜨리고 신뢰를 파괴하다 | 감정적·인지적 수수께끼 PART 2 배신에 눈을 감다 3. 강력한 동기들_힐러리는 정말로 빌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을 몰랐을까 본능형 눈감기 | 권력형 눈감기 | 스톡홀름 신드롬형 눈감기 | 포로형 눈감기 | 생존형 눈감기 4. 조직의 배신 _무엇이 그들을 구경꾼으로 만드는가? 직장 내 차별에 외면하는 동료들 | 성직자의 범죄를 은폐하는 교회 | 파렴치한 조직과 맹목적인 내부자들 | 엄격한 상하관계에 결박된 공모자들 | 피해자와 거리를 두는 구경꾼들 5. 가해자, 피해자, 목격자_사람들이 배신에 눈감는 핵심적인 이유 배신 트라우마, 기억을 조작하다 | 애착 체계와 속임수 탐지 능력 | 세 가지 일반적인 선택 - 투쟁·도피·정지 PART 3 눈을 감아도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 6. 내 삶이 위태로워지는 게 두려워! “사실 당신 말고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어” | “아니야, 당신은 다른 여자를 만난 게 아니야” | “과연 내가 그를 떠날 수 있을까” 7.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배신에 길들여지다 “아니에요, 나는 피해자가 아니에요” | “아니에요, 그는 범죄자가 아니에요” |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요” | “나는 나의 권리를 주장하는 법을 전혀 배우지 못했어요” 8. 배신에 눈감기의 개인적 · 사회적지난 25년간 무너진 관계를 놓지 못하고 모든 게 내 탓이라며 고통을 감수했던 수많은 배신맹들을 치유해온 배신 트라우마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용감하고 따뜻한 처방전 “배신이 준 상처보다 내가 내게 준 상처가 더 크다!” 오바마 대통령이 전격 발탁한 두 여성 심리학자 제니퍼 프리드와 파멜라 비렐은 개인의 인간관계에 만연한 배신을 조직과 사회적 차원으로 논의를 확장하며 배신에 대한 독창적인 정의와, 오히려 배신의 상처를 키우며, 자존감을 좀먹고 결국에는 삶을 파괴하는 ‘배신에 눈감기(Betrayal Blindness)’라는 독특한 심리 현상을 소개하고, 공동체의 건강을 훼손하고 개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배신에 대응하는 올바른 방법, 개인과 사회의 분열.불신.무기력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 등을 제안한다. 지금도 배신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그리고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겪고 있을 지지자들에게 더없는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서평] 가장 믿었던 사람들에게 가장 혹독한 배신을 당한 사람들의 심리에 관하여 사람들은 누군가 자신을 배신하면 너무나 큰 배신감에 어쩔 줄 몰라 하거나, 억울하고 서운한 감정을 속으로만 삭이거나, 오히려 상황이 위태로워질까 봐 침묵하거나,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체념하곤 한다. 이러한 심리 현상을 일러 ‘배신에 눈감기(Betrayal Blindness)’라고 한다. 그런데 바로 이 자기 방어 방법은 배신의 상처를 더욱 키우며, 자존감을 좀먹고 결국에는 삶을 파괴하고 만다. 지난 25년간 수많은 배신맹들을 심리 치유해온 조사심리학자 제니퍼 프리드와 임상심리학자 파멜라 비렐은 배신의 피해자들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박힌 ‘배신에 눈감기’의 현상을 소개하며, 우리가 눈을 감는 이유, 눈감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처법을 제시한다. 자신의 권리를 말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착하기만 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테라피 만약 부모와 자식, 부부, 친구 등의 애착 관계나, 회사와 같은 사회 계약 관계, 가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의존하는 관계가 형성되어 있다면, 배신에 눈감기는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피해자만 배신에 눈을 감는 것도 아니다. 회사 동료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이 해를 입을까 봐 아무 말 하지 않는 동료처럼 목격자들도 배신에 눈을 감는다. 책은 본능형, 권력형, 스톡홀름 신드롬형, 포로형, 생존형 등 배신에 눈감기의 다양한 동기들과 배신을 둘러싼 가해자와 피해자 그리고 목격자가 겪는 개인적.사회적 심리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그리고 배신의 상처를 거부하고, 기억을 지우려 하고, 모른 척하려 할수록 배신의 상처가 깊어진다고 조언한다. 내 소중한 삶을 망가뜨리는 것들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오늘날 심리학계와 병원에서는 고통의 감소와 정신 질환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배신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끊임없이 가족이나 친한 친구 혹은 평생 몸담았던 직장에서 받은 차별과 부당함을 말하면서도 배신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을 쉽게 놓치고 만다. 저자들은 배신을 더 이상 부인하지 말고 스스로 ‘아는 것’, 더 이상 감추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불어 조직과 사회적 차원으로 논의를 확장, 분열.불신.무기력을 해소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안한다. 지금도 배신의 상처로 아파하고 있을 사람들에게, 그리고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겪고 있을 지지자들에게 더없는 위로와 힘이 되어줄 것이다.
지식의 권유
토네이도 / 김진혁 글 / 2011.12.15
14,000원 ⟶ 12,600원(10% off)

토네이도소설,일반김진혁 글
〈지식채널e〉로 우리 시대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 김진혁 PD가 이 땅의 청춘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점과, 아직도 그의 머릿속을 헤매고 있는 무수한 질문을 정리한 책이다. 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도 강요나 설득이 아닌 물음표를 던진 PD답게, 그는 이 책에서 흔들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위로하지도 않고, 꿈을 향해 전진하라며 등을 떠밀지도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지 못하는 콘텐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죽은 지식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를 악물고 오늘을 버텨내는 청춘에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전진하려고만 하는지 의문을 던지며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진 틀에 박힌 ‘공식’을 따르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되짚어 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길든 지독한 ‘지식의 편식’ 탓에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지식의 권유』는 세상의 속도에 떠밀려 휘청거리는 순간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용적 지식만 섭취해온 우리에게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진실로 믿었던 것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죽어 있던 텍스트가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그렇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는 놀라운 지식의 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Prologue_머리보다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지식의 힘! 01. 지식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02. 차가운 감성 따뜻한 논리, 그 역설적 프레임 03. 분노하라! 똑똑해지기 위해서라도 04.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 05. 선택권 없는 메뉴판, 1등이라는 단일 식단 06. 네 생각대로 해, 그게 정답이야 07. 옮고 그름을 판단하는 가장 명쾌한 구분법 08. 착한 사마리아인의 딜레마 09. ‘빠’와 ‘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0. 소수의 욕망이 다수의 미래를 훔치는 사회 11.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 12. 팩트와 진실은 다르다 13. 기억은 기록이 아니라 해석이다 14. 중립은 과연 옳은 것인가? 15. 때로는 지는 것도 인생이다 16. 따라갈 것인가, 뒤집을 것인가 17. 꼭짓점을 리더십에 어떻게 대입하냐고요? 18. 집착은 혼란을 낳고, 다름은 변화를 낳는다 19. 진짜 희망을 원하는 우리, 가짜 희망이 필요한 그들 20. 관심의 발화점을 찾아라 21. 가치주의자여, 기능주의자가 되어라 22. 당신의 생각은 안녕하십니까? 23. 안철수와 오바마의 공통점 24. 시대를 통찰하는 입체적 사고의 힘 25. 피드백 속에 숨은 욕망을 읽어라 26. 진실보다 더 진짜 같은 거짓말 27. 인간다운 삶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 28. 벌거벗은 비전과 힘겨루기 29. 2012년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30. 라이언 일병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라 31. 용감한 것과 무식한 것은 다르다 32. 나를 죽이는 명분, 나를 살리는 실리 33. 기존 질서를 압도하는 비주류의 유쾌한 반란 34.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로 본다는 것 35.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 유혹, 강박 그리고 집착 Inside 〈지식채널e〉_ 또 다른 〈지식채널e〉를 꿈꾸는 청춘에게 권함 Epilogue_생각이 다르다는 건 축복이다“모든 것을 의심하라,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치열하게 파고들어라!” 수백만 시청자에게 시대의 화두를 던지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EBS 〈지식채널e〉의 김진혁 PD! 그가 ‘사유와 실천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해 『지식의 권유』를 내놓았다. 저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청춘의 활화산 같은 에너지는 박제된 학문과 편협한 지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에 인생을 바칠 것인지’를 치열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이 원하는 삶, 알맹이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소위 식스팩이라 불리는 복근이 아니라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을 권하고 있다. 주입식으로 강요된 죽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움직이는 지식, 마침표가 아니라 물음표를 알려주는 지식,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외면하고 말았던 지식, 머리가 아니라 뜨거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살아 있는 지식, 그래서 가슴이 답답해지고 먹먹해지는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가 바로 ‘지식을 권유하는 이유’다. 잃을 게 없는 청춘이여, 펄떡이는 열정과 살아 숨 쉬는 지식으로 무장하라! 『지식의 권유』는 〈지식채널e〉로 우리 시대에 새로운 화두를 던진 김진혁 PD가 이 땅의 청춘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점과, 아직도 그의 머릿속을 헤매고 있는 무수한 질문을 정리한 책이다. 5분짜리 다큐멘터리를 만들 때도 강요나 설득이 아닌 물음표를 던진 PD답게, 그는 이 책에서 흔들리고 아프니까 청춘이라며 위로하지도 않고, 꿈을 향해 전진하라며 등을 떠밀지도 않는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지 못하는 콘텐츠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는 죽은 지식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를 악물고 오늘을 버텨내는 청춘에게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렇게 전진하려고만 하는지 의문을 던지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익숙해진 틀에 박힌 ‘공식’을 따르는 것은 아닌지 한 번 되짚어 보라는 것이다. 사실 누구보다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새로운 희망을 갈구하는 청춘을 정의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 하지만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청춘의 활화산 같은 에너지는 박제된 학문과 편협한 지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지금 청춘에게 필요한 것은 소위 식스팩이라 불리는 복근이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길든 지독한 ‘지식의 편식’ 탓에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식의 식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질문하며 고민해야 하는 이유 ‘지금 그 자리는 당신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닐 수도 있다!’ 청춘의 멘토라 불리는 김진혁 PD 역시, 자신의 삶과 미래를 생각해 볼 여유도 없이 쫓기듯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려본 경험이 있다. 뒤늦은 성장통을 겪으며 그 누구보다 혼란스러움을 느꼈던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저자는 인생이 사지선다형의 객관식이 아닌 정답이 없는 주관식 문제와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사유하는 힘을 기르지 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타인이 원하는 삶, 알맹이가 없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청춘들은 평균 12년 동안 암기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이를 단 한 번의 시험으로 평가받는 시스템에 놓여 있다. 단 하루, 단 한 번의 시험으로 12년의 인생이 평가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 사회는 단순히 지식의 양만으로는 능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 단순히 머리에만 있는 지식은 죽은 지식이다. 열린 사고를 통한 행동과 실천이 뜨거운 가슴과 어우러질 때 지식은 비로소 진짜가 된다. 김진혁 PD가 〈지식채널e〉에서 보여준 무한한 감동과 새로운 화두를, 활자화된 메시지로 만나다 그 누구보다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등이 너무 많은 20대, 하지만 등푸른 자유를 꿈꾸기에 우리 현실은 너무 메마르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내일이 기대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무엇에 인생을 바칠 것인지’에 대해 치열하게 파고들어 고민해야 한다. 괜히 아는 척, 용기 있는 척하지 마라. 모르면 모른다고, 불안하면 불안하다고 인정할 줄 아는 게 진정한 용기다.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쉽고도 무서운 일이 바로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라며, 끊임없는 생각과 질문, 반성과 고민으로 안주하고 도망치고 망설이려는 스스로를 경계하라고 조언한다. 『지식의 권유』는 세상의 속도에 떠밀려 휘청거리는 순간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실용적 지식만 섭취해온 우리에게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진실로 믿었던 것이 진실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화두를 던져주고 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당신은 죽어 있던 텍스트가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오는, 그렇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시작되는 놀라운 지식의 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자폐, 이겨낼 수 있어
와이겔리 / 김문주 지음 / 2017.09.25
15,000원 ⟶ 13,500원(10% off)

와이겔리건강,요리김문주 지음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치료의 지침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관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다. 자폐증 치료의 현황,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훈군의 개념과 발생 원인, 자폐스펙트럼장애에 관한 최신 이론들,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전망 등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의 과거를 되짚고 비판적 안목으로 현재를 성찰하지만,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과 그 치료에 대해서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들려준다.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정보처리 능력을 극도로 향상하고자 하는 진화의 산물로 파악하지만, 그 능력이 현재의 사회적 표현 방식과 조화되지 못해 어려움이 나타날 뿐이라 한다. 따라서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치료되는 시대가 오면 자폐 아동들이 인류의 산적한 문제를 푸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머리말 1장 자폐증은 완치 가능하다 자폐증은 완치가 안 되는 불치병인가? 자폐증 완치의 기준은 무엇인가? 필수핵심정보 ① 자폐증 완치를 보고한 논문들 자폐증 치료의 유효성과 평가 기준 치료사례 ① 자폐증을 완치시킨 엄마와의 만남 2장 자폐증 치료의 현황 자폐증에 전혀 대책 없는 병원들 자폐증 치료에 환상을 만드는 언어치료 필수핵심정보 ② 발화율 99%의 비밀 감각통합치료는 빛 좋은 개살구 자폐증 아동의 과잉 치료를 부추기는 아동발달센터 치료사례 ② 말문이 터진 영호 자폐증 치료 효과 없는 구색 갖추기식의 ABA 행동치료 치료사례 ③ 돌아도 돌아도 어지럽지 않은 아이들 3장 자폐증 아이들 이해하기 무표정한 자폐증, 감정이 없는 아이일까? 필수핵심정보 ③ 키보드로 세상과 소통하는 자폐아 칼리 학습이 안 되는 자폐증, 머리가 나쁜 아이일까? 필수핵심정보 ④ 템플 그랜딘의 강연 불러도 답이 없는 자폐증, 못 듣는 것일까? 눈맞춤이 안 되는 이유는? 자폐증 아동은 왜 팔짝팔짝 뛸까? 필수핵심정보 ⑤ 나는 왜 팔짝팔짝 뛰는가? 히가시다 나오키 이야기 자폐증 아동은 왜 빙글빙글 도는 것에 집착할까? 사람 공포증을 느끼는 자폐스펙트럼장애 필수핵심정보 ⑥ 자폐증과 편도체 비대: 공포감의 근원 자해행동을 반복하는 자폐 아동, 원인이 무엇인가? 이상한 소리를 내는 자폐 아동, 이유는 뭘까? 필수핵심정보 ⑦ 자폐증 체험 게임, Auti-Sim 심각한 편식 증세를 보이는 자폐증, 원인은 무엇일까? 치료사례 ④ 밥을 전혀 못 먹는 세민이 이야기 자폐증 아동들이 신발 끈을 못 묶는 이유는? 자폐증 아동들의 움직임이 불안정하고 둔한 이유는? 치료사례 ⑤ 간절히 바라보면서도 손으로 만지지 못하는 세연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든 자폐증 환자들 필수핵심정보 ⑧ 자기 자신을 구별하지 못하는 티모시 이야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감정표현능력 필수핵심정보 ⑨ 대뇌의 인간 인식 영역의 퇴화 자폐증 환자와 히키코모리 자폐증, 말이 늦는 이유는? 수용언어는 가능한데 왜 표현언어는 안 될까? 반향어의 발생 원인 필수핵심정보 ⑩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극복하는 의사소통법의 개발 자폐증의 원인과 부모의 양육 태도 자폐증의 악화를 불러오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 태도 부모와 자폐 아동의 관계 부모는 자폐증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사 아스퍼거증후군과 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은 모두 고기능자폐인가? 아스퍼거증후군의 산만함은 ADHD가 원인? 아스퍼거증후군과 학습능력 치료사례 ⑥ 지적장애 진단을 받은 아스퍼거증후군 재석이 아스퍼거증후군 아동이 농담과 사과, 거짓말을 못하는 이유 치료사례 ⑦ 표정이 생긴 아스퍼거증후군 상민이 4장 자폐스펙트럼장애와 감각처리장애 자폐증의 진단체계, 감각추구를 품다 자폐 아동의 이상행동의 원인은 이상감각의 결과 자폐 아동의 시각적 처리의 이상상태 자폐 아동의 청각적 처리의 이상상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촉각이상 자폐와 구강감각 치료사례 ⑧ 고춧가루를 먹어도 매운 것을 모르는 아이들 자폐와 전정감각 자폐와 고유수용성감각 이상 치료사례 ⑨ 세발자전거를 못 타는 수형이 이야기 자폐 아동의 분노발작과 감각붕괴현상 다감각의 동시적 통합처리능력의 장애 치료사례 ⑩ 잠꼬대에서 말을 하는 무발화증 단비 사회성 발달장애의 근본 원인은 감각처리장애 자폐 치료의 첫 번째 선행조건 감각통합치료의 한계와 감각강화치료의 미래 5장 자폐증의 발생 원인 자폐증의 원인, 유전인가 환경 이상인가? 치료사례 ⑪ 세쌍둥이 모두 자폐스펙트럼장애인 사례 자폐증을 유발하는 환경 이상의 실체는 면역이상반응 정상발달 중 자폐증으로 퇴행하는 아이들 뇌조직의 가지치기가 안 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면역에 관여하는 뇌조직의 발견 영아연축과 자폐증 필수핵심정보 ⑪ 자폐증 치료에서 한약의 효능 자폐증 백신접종 원인론의 허구성 스마트폰과 TV가 자폐증의 원인? 반응성애착장애 진단을 남발하는 의사들 치료사례 ⑫ 한약치료만으로 급속히 회복되었던 예나 6장 자폐증과 사회성 증진을 위한 행동수정치료 감각이상이 수정돼도 자폐적인 행동은 지속된다 대뇌의 자폐적인 데이터를 변경시키는 행동수정치료 자폐적인 행동 양식의 수정과 치료가 가능한 한계 연령 행동수정치료 ABA의 장단점 치료사례 ⑬ ABA 치료의 기능 개선 효과와 그 한계 발달적 놀이치료, 자폐증을 고치는 근원적인 접근법 치료사례 ⑭ 다정하고 애정 넘치는 표정으로 변한 인호 ABA 치료법과 FLOORTIME의 비교 치료사례 ⑮ 엄마의 노력으로 자폐를 벗어난 우진이 이야기 플로어타임에 대한 이해와 접근 치료사례 숫자만 좋아하는 규찬이의 플로어타임 미국과 한국의 플로어타임 현황 비교 한국의 놀이치료의 문제점 한국의 ABA 치료의 문제점 필수핵심정보 ⑫ 한국에서 플로어타임 시행하는 곳 7장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 가능성과 미래 감각처리장애의 가소성과 치료 전망 뇌-면역치료의 가능성 확장 컴퓨터 뇌파 입력기의 가치 자폐 치료의 미래 용어 색인 인명 색인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은 치료 가능한가? 한방병원의 대표원장으로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치료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의 치료 가능성을 묻는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책은 적어도 완치에 가까운 상태로 병증이 호전되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 그리고 올바른 치료법을 꾸준히 시행한다면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들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데 무리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원인과 제 증상 등을 두루 살피며 완치에 가까운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과거, 현재, 미래를 논하며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오해와 그 진실을 밝히고 있다. 자폐증·아스퍼거증후군, 정상 발달의 길을 찾다! 실제 사례로 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진실! 한국의 자폐증 치료,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나라에서 자폐증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질환이다. 대형병원에 자폐증을 담당하는 전문의의 숫자는 턱없이 부족하고, 이들이 해줄 수 있는 일도 대부분 진단에 머무른다. 중요 의료기관이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자폐증 치료의 빈틈을 속칭 아동발달센터들이 메우고 있다. 특별한 자격도 없이 설립되는 민간의 발달센터에서 자폐 아동들은 갖가지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문제는 그 프로그램들의 치료 효과가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자폐 치료의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장시간의 사회성 자극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동발달센터는 물론 대학병원 수준에서 실시하는 치료 프로그램들도 치료 효과를 보기에는 그 내용이 단시간이다. 고작 일주일에 두세 번의 언어치료와 감각통합치료만으로는 자폐증의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대학병원조차 그런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다 보니 그것이 치료의 전부인 양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아는 만큼 호전되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큰 걸림돌 중 하나는 부모의 잘못된 인식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오해로 아동에게 불필요한 자극과 강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아동의 폐쇄적 성향이 육아 과정에서 더 악화되는 경우도 많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첫걸음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제대로 이해하여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것이다. 이 책은 자폐증의 이해와 치료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필수 핵심 정보’에서 소개하며, 저자가 실제로 치료한 자폐 아동들의 사례를 통해 자폐 치료의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무표정, 학습 장애, 언어 지연, 호명반응의 소실, 이상행동, 편식, 운동장애, 공감능력 부족 등 자폐증이 유발하는 제 문제들을 꼼꼼히 살피며, 그것들의 원인과 그에 따른 치료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밝히는 자폐 아동들의 진실은 그들이 결코 감정이 없는 것이 아니며, 일반 아동들에 비해 지능이 떨어지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그들이 외부 자극에 둔감하고,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데도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편견과 무지를 깨뜨리면서 한 걸음 더 진척된 자폐증 치료의 길로 우리를 인도한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저자인 김문주 아이토마토한방병원 대표원장은 자폐증을 탈출하여 정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직간접적으로 다수 경험했다. 자신의 진료실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해 가는 자폐증 아동들도 많이 봐왔다. 이 책에는 그간 저자가 몸소 겪어온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무비판적으로 이어져 온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폐증의 제 증상에 따른 맞춤형 치료법을 알려준다. 사실상 운동치료법에 머물고 있는 전통적인 감각통합치료법 대신 단일감각을 정상화하고 다양한 연합처리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는 감각처리강화치료법을 강조하는 한편 훈련적 치료법인 ABA(행동수정치료)의 문제점과 한계를 지적하며 저자가 ‘관계강화에 기초한 사회성발달 치료법’이라고 표현한 ‘FLOORTIME’을 보완책으로 내세운다. 자가면역질환류에 매우 효과적인 한약의 치료 효과도 얘기한다. 또한 환자의 입장에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바라봄으로써 그들의 이상행동과 운동장애, 감각이상과 감정표현능력 미숙 등의 치료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조기 발견한 자폐스펙트럼장애에 이러한 올바른 치료법을 적용한다면 완치에 가까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폐 아동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효과적인 치료의 전제 조건이라는 충고도 잊지 않는다.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현재와 미래 이 책은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 치료의 지침서이면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관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다. 자폐증 치료의 현황,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훈군의 개념과 발생 원인, 자폐스펙트럼장애에 관한 최신 이론들,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의 전망 등이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는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의 과거를 되짚고 비판적 안목으로 현재를 성찰하지만,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과 그 치료에 대해서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들려준다. 최근 많은 진전을 보이고 있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연구 성과와 뇌-면역치료의 가능성 확장으로 인해 미래에는 내복약만으로 자폐증을 쉽게 완치할 수 있을 것이며, 컴퓨터 뇌파 입력기의 개발 등은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과의 의사소통을 현격히 개선시킬 것이라고 내다본다. 저자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정보처리 능력을 극도로 향상하고자 하는 진화의 산물로 파악한다. 다만 그 능력이 현재의 사회적 표현 방식과 조화되지 못해 어려움이 나타날 뿐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치료되는 시대가 오면 자폐 아동들이 인류의 산적한 문제를 푸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자폐증 치료를 위해 발달센터를 다니는 아동들은 갖가지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가장 흔하게는 놀이치료부터 시작하여 미술치료·음악치료·운동치료·사회성치료에서 더 나아가 승마치료까지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프로그램이 아동에게 제공된다. 부모들은 아동의 치료에 주체로 나서기보다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듯 발달센터에 맡긴다. 이런 부모들은 많은 프로그램을 수행할수록 아이의 자폐증이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듯하다. 물론 이 과정은 각 센터의 상업적인 목적에서 부추겨지고 있다. 문제는 이것들의 치료 효과가 분명하지 않다는 점이다. 자폐범주장애라는 입장에서 보자면 부모란 사회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최초의 제공자가 된다. 부모와 풍부한 감정적인 교류를 경험하면 할수록 자폐 증세는 완화된다. 부모와 어떤 교류도 하지 못한 채 방치된 상태의 아이라면 타인과의 교류는 엄두도 못 낸다. 결국 자폐증 아동의 치료가 시작되는 공간은 병원도 아니고 발달센터도 아니며 부모와 함께하는 가정인 것이다. 결국 사람들이 말하는 자폐증의 이상행동은 모두 이상감각에서 나타나는 매우 합리적인 행동인 것이다. 이를 이해한다면 자폐증에서의 이상감각은 단지 진단의 한 가지 잣대만이 아닌 본질적인 중요성을 지닌다. 우리가 다 이해를 못해서 그렇지 자폐증의 행동 양식이 등장하기 전에 근본 원인으로 감각이상 상태가 등장해 있는 것이다. 이를 알게 된다면 당연히 자폐증의 근본 원인이 감각처리장애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취향 육아
웨일북 / 이연진 (지은이) / 2022.02.05
15,000원 ⟶ 13,500원(10% off)

웨일북육아법이연진 (지은이)
화려하고 자극적인 육아서들 사이에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한 육아서’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이연진 작가가 돌아왔다. 《내향 육아》 출간 이후 2년 만이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족’ ‘사교육 없이 꼬마 과학자를 키운 엄마’ ‘TV도, 스마트폰도 없이 가정식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 등 이연진 작가를 수식하는 말은 대부분 크고 화려하다. 《취향 육아》는 이런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진 보통의 엄마, 이연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육아 속도와 방식이 버거웠던 내향인 엄마가 자신만의 리듬으로 일상을 다정하게 꾸리기까지의 경험담이자 성장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자는 속도와 효율이 모토인 육아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육아에 지치고 살림에 치일 때마다 저자는 시집을 뒤적이고, 그림 곁을 서성이고, 영화 속으로 숨어든다. 기저귀를 가는 순간이나 이유식 냄비를 휘저을 때 랭보의 시가, 칼 라르손의 그림이 나타나 등을 두드려주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예측 불가능한 시간을 느긋이 음미하는 일이 허락되자, 이를 악물고 버텨야 했던 육아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하고, 뒤쳐질까 봐 전전긍긍하던 시간이 내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으로 치환된다. 이처럼 내가 사랑하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10년간의 경험을 통해 투명하게 드러내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기쁨의 총량을 늘리는 선택이 가져다주는 양육의 기쁨과 효용이 결코 작지 않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Prologue 어쩌면, 나와 같을 당신에게 Part 1 지금 내 모습도 꽤 근사하다는 믿음 나에게 다정히 건네는 인사 마음이 입는 스웨터 나만의 다정을 지키는 일 빨간 머리 앤은 어떤 엄마가 되었을까 뒷모습을 보인다는 것 나는 객 복을 짓는 일이란다 어쩌면 가장 반짝이는 육아의 맛 한 시절이 끝날 때 Part 2 빈도나 속도보다 좋은 온도와 밀도로 시를 쓰고 빵을 굽는 마음으로 아이 삶에 배경을 놓는 일 세탁기와 베토벤 육아의 속도 아마추어의 우아함 오후 네 시 다정한 이야기, 근사한 힘 다정한 신비 아이 삶에 빛을 던져주는 일 그런 집을, 너에게 Part 3 매일매일 기적이라는 마음으로 따뜻한 구름 한 잔 가장 아날로그한 마음으로 사소하지만 명백한 정성 우리의 장르는 수필 오늘이 그리는 기적 숲에서 우리는 모퉁이 작은 서점 마당의 시간 부엌으로 가는 산책 팬이에요 프루스트의 기억법 My Favorite Moments★ 베스트셀러 《내향 육아》 이연진 작가의 신작 ★ SBS [영재발굴단] SBS 스페셜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출연 ★ “엄마로‘만’ 살기보다, 엄마로‘도’ 잘 살고 싶은 이를 위한 책!” - 강범석 PD(SBS 스페셜 ‘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엄마의 사소한 취향이 아이 삶의 밑거름이 된다” 사교육 없이 ‘행복한 영재’를 키운 엄마가 전하는 취향의 힘 화려하고 자극적인 육아서들 사이에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한 육아서’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이연진 작가가 돌아왔다. 《내향 육아》 출간 이후 2년 만이다.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가족’ ‘사교육 없이 꼬마 과학자를 키운 엄마’ ‘TV도, 스마트폰도 없이 가정식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 등 이연진 작가를 수식하는 말은 대부분 크고 화려하다. 《취향 육아》는 이런 화려한 수식어 뒤에 감춰진 보통의 엄마, 이연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육아 속도와 방식이 버거웠던 내향인 엄마가 자신만의 리듬으로 일상을 다정하게 꾸리기까지의 경험담이자 성장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저자는 속도와 효율이 모토인 육아 세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고백한다. 육아에 지치고 살림에 치일 때마다 저자는 시집을 뒤적이고, 그림 곁을 서성이고, 영화 속으로 숨어든다. 기저귀를 가는 순간이나 이유식 냄비를 휘저을 때 랭보의 시가, 칼 라르손의 그림이 나타나 등을 두드려주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엄마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기분 좋은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예측 불가능한 시간을 느긋이 음미하는 일이 허락되자, 이를 악물고 버텨야 했던 육아도 즐거운 일이 될 수 있음을 체감하고, 뒤쳐질까 봐 전전긍긍하던 시간이 내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으로 치환된다. 이처럼 내가 사랑하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는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당연한 진리를 10년간의 경험을 통해 투명하게 드러내며,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기쁨의 총량을 늘리는 선택이 가져다주는 양육의 기쁨과 효용이 결코 작지 않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어떻게 육아에 도움이 될까 취향은 사치처럼 치부되는 육아 세계에서 문학, 미술, 음악 등 좋아하는 것으로 단단하게 빚은 10년의 기록 넘치는 육아법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엄마들에게 이연진 작가는 또 다른 육아법 하나를 얹는 대신, 서툴던 초보 엄마 시절로 돌아가 10년간 보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뜨거운 육아 열기 속에서 작가가 처음부터 중심을 지키며 아이와 조화롭게 삶을 꾸릴 수 있었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흔들리고 무너지는 순간마다 작가를 잡아준 건 ‘다정한 이야기’들 속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는 때로는 랭보의 문장이, 호크니의 그림이, 영화 <아멜리에>의 한 장면이 되기도 한다. 비슷비슷하게 반복되는 일상이 시시하고 초라해질 때면 “아이를 키우는 소란에도 아름다움은 있으며 삶의 어디에나 행복은 흐른다”는 빨간 머리 앤의 목소리를 안식처 삼고, 끝없는 살림과 육아가 버거워 이 시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들 땐 “주어진 삶을 무작정 견디기보다 장면마다 의미를 포착해 보라”는 철학자의 초대에 귀 기울인다. 그렇게 자신의 세계를 이루어온 다정한 목소리를 따라가며, 현실에선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육아의 중요한 가치를 발견해나간다. 《취향 육아》는 ‘엄마에게 취향은 사치’라고 말하는 세상의 편견과 달리, 내가 좋아하는 것이 어떻게 육아에 도움이 되는지 저자의 경험을 통해 보여준다. TV도, 스마트폰도 없이 아이를 행복한 꼬마 과학자로 키울 수 있었던 건 저자가 남다르게 특출나서가 아니다. 자신의 취향을 외면하지 않고, 나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려 노력해 본 사람만이 가진 단단함의 결과다. 우리는 그걸 흔히 ‘내공’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는 행복한 과학 영재를 키운 엄마가 세상이 원하는 좋은 엄마의 모습이 아닌, 나와 아이 모두 행복한 리듬과 방식을 찾아나가기까지 모든 여정이 담겨 있다. 엄마들의 추운 마음을 녹여주는 다정한 육아서 생애 가장 정직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 당신을 향한 경애 “천연 재료로 만든 육아서 같아요.” “자녀교육서인데, 예쁜 소설처럼 읽혀요.” “이렇게 공감하며 본 육아서는 처음이에요.” “읽을수록 마음 포근해지는 육아서.” 이연진 작가의 책을 본 독자들의 반응이다. 특히 ‘어떻게 이렇게 순하고 잔잔한 육아가 가능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다. 《취향 육아》에는 이 질문에 대한 경위가 작가만의 고운 문장으로 담겨 있다.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식의 육아법 대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과 엄마 자신에 대한 성찰이 잔잔한 수필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아이 방을 동남향으로 내어 준 이유, 오후 네 시에 이루어지는 아이와의 티 타임, 속도와 효율보다 생활의 감각을 더 중시하는 이유, 숫자·기계·과학 등 아이의 질문에 대처하는 엄마의 마음가짐 등 많은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이연진 작가의 육아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좋아하는 감각을 깨우고 편안한 기분을 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두고 꾸려나가는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이토록 순하고 다정한 육아가 가능할 수 있었던 숨은 비결과 노하우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취향’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더 나아가 아이를 키우면서 점점 둥글어지고 넓어져 가는 주부이자 엄마인 나 자신, 더 나아가 세상의 모든 엄마를 향한 경애를 담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보살피는 일인 육아는 그 자체로 용감하고 아름다운 일”이라 믿는 작가의 고운 시선이 고스란히 문장으로 옮겨져 지친 엄마들의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준다. “그런데 사실은요, 정말은 말이에요. 책을 읽는 당신이 취향이란 말도, 육아라는 의무도 다 잊고 그저 오늘 밤 편히 잠들기를. 너무 오래 헤매다 울지 않기를. 매 순간 그런 기도로 문장을 매만졌습니다. 책장을 덮고 한결 데워진 마음으로 아이와 볼을 비빌 어떤 고운 얼굴을 그려보았습니다. 참 기쁠 것 같아요.”“네가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켜줄 동안, 너 자신의 행복은 누가 신경 써주지?” 누군가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주기 위해선 나도 상대방 못지않게 즐겁고 편안해야 한다는 그 명징한 메시지에 어둑하던 시야가 비로소 조금씩 밝아지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의지나 결정의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시절이 요란할수록 더 단순해져볼 필요도 있었다. 그저 자신의 몸과 마음이 느끼는 ‘기분 좋음’을 선택하기로 결심하는 것. 좋아하는 솜이불에 폭 파묻힌 듯 ‘아, 이 느낌이야’ 하게 되는 감각을 하나씩 짚어보는 것. 다른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나 자신과 아이에게 그런 행복을 챙겨주면 어떨까 싶었다. - 중에서 육아 최대의 난제는 기다리는 일이다. 기다림은 힘들고 힘들어서 서럽다. 아이가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쳐도, 블록을 못 맞춰 끙끙대도 어쨌든 참아야 한다. 그러나 그 인내의 시간이 오로지 아이만을 위한 시간이라 생각지 않기로 했다. 그로 인해 내 삶엔 조금 느린 속도가 더 어울린다는 걸, 그렇게 살금살금 나아가도 괜찮다는 걸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언젠가부터 내가 지치지 않을 만큼의 속도와 강도를 더욱 의식하게 되었다. 걸음만 느렸지, 마음은 조급하던 내가 조금 덜 보채게 된 것 같기도 하다. - 중에서 이왕 하는 일 즐겁게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주로 너무 피곤할 때, 그러다 거울 속 나와 눈이 마주쳤을 때 놀라서는 그랬다.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아끼는 향초를 태우고. 창가에 수채화처럼 번진 숲을 바라보며 그 안에 사는 고라니며 청설모를 떠올리기도 했다. 새소리, 바람 소리. 단 몇 초라도 그런 것들을 위해 사는 사람처럼 굴기도 했을 것이다. 이전이었다면 마냥 흘렸을 이런 순간들이 이제는 팬케이크에 시럽 스미듯 삶에 스몄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런 후엔 좀 더 보드랍고 촘촘한, 육아하기 좋은 마음이 됐음에 감사했다. - 중에서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
이레미디어 / 박종일 지음 / 2017.01.09
15,500원 ⟶ 13,95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박종일 지음
직장인들이라면, 아니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 먹고 살지?’이다. 현재 나름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당장은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이런 걱정은 끝이 없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평생직장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고, 내가 지금 받는 월급으로는 기나긴 노후생활, 은퇴 후 생활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또 다른 안정된 수익원을 만들어야 한다. 이른바 ‘딴주머니’를 차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딴주머니’라면 금상첨화이다. 그렇다면 상가투자야말로 가장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딴주머니’이다! 굴러가는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하는 원룸, 오피스텔 같은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는 다르게 임차인이 상가관리부터 내부시설까지 웬만한 것은 알아서 깨끗하게 유지·보수하며, 본인이 나갈 때는 새 임차인까지 구한다. 기반을 다져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가투자의 모든 것을 배우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상권분석, 현장확인, 계약과 절차, 임대 및 매각에 이르는 상가투자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과 방향을 설정해준다.프롤로그 _ 상가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Chapter 1. 상가투자, 우선 감부터 잡자 Step 01. 왜 상가투자일까요? Step 02. 수익형 부동산이란? Advice 01 상가의 개별성 Step 03. 상가유형을 알아보자 Step 04. 상가투자 로드맵 Step 05. 상가투자, 자금규모부터 파악하라 Step 06. 상가투자, 수익률이 관건이다 1단계 요점정리 Chapter 2. 상권분석으로 좋은 상가 찾기 Step 01. 상권이란 무엇인가? Advice 02 배후지란 무엇인가? Step 02. 초보자를 위한 상권분석 기본방법 Advice 03 상가투자 입지선정 이론 Step 03. 움직이는 상권, 변하는 상권 Step 04. B급 상권에서 황금알을 찾는 방법 Step 05. 스마트한 상권분석 1_로드뷰·빅데이터 활용 Advice 04 포털 사이트 지도와 로드뷰로 현장 미리 둘러보기 Advice 05 상권정보시스템 활용하기 Step 06. 스마트한 상권분석 2_계획도 100% 활용법 Step 07. 상가에 투자하는 여러 가지 방법 2단계 요점정리 Chapter 3. 임장, 반드시 현장에서 확인하라 Step 01. 현장, 눈높이부터 맞추자 Step 02. 현장, 체크하고 또 체크해야 한다 Advice 06 상가투자 현장 체크리스트 Advice 07 중개사무소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Step 03. 수익과 가치를 끌어올리는 상가투자 포인트 Step 04. 상가분양 사기, 알면 막을 수 있다 Step 05. 주의! 선임대, 임대료 보장, 수수료매장 Step 06. 권리금이 있는 상가에 투자하라 3단계 요점정리 Chapter 4. 상가투자 계약과 각종 절차, 어떻게 처리하나? Step 01. 투자결정 전 꼭 확인해야 할 9가지 Step 02. 신규분양상가 투자는 반드시 도면을 확인하라 Step 03. 계약서, 각종 사항들을 따져라 Step 04. 상가권리금은 어떻게 다룰 것인가? Advice 08 상가건물 임대차 권리금계약서 양식 Step 05. 상가가격과 임대료는 어떤 관계인가? Advice 09 상가투자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 Step 06. 임대료와 보증금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 Step 07. 세금·자금출처 증명과 임대사업자 등록 4단계 요점정리 Chapter 5. 안정적인 임대수익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Step 01. 어떤 임차인을 들일 것인가? Step 02. 상가임대도 전략이 있다 Advice 10 신축상가의 공사기간 Step 03. 업종별 임차인들은 어떤 장단점이 있나? Step 04. 상가유형별로 주로 어떤 업종이 들어서나? Step 05. 임차인과 임대인, 상부상조해야 한다 Step 06. 위기대처 능력, 이것만은 알아야 한다 Step 07. 상가세금,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Advice 11 보험료 계산기 5단계 요점정리 Chapter 6. 시세차익을 만들어내는 상각매각 Step 01. 수익을 올리는 매도 타이밍을 잡아라 Step 02. 리스크를 피하는 매각 타이밍 Step 03. 상가매각에도 전략이 있다 Step 04. 잘 팔리는 상가는 이것부터가 다르다 Step 05. 상가매각 후 세금처리는 이렇다 Advice 12 매도 시 계약서 특약사항 6단계 요점정리 에필로그 _ 여유롭고 자유로운 인생을 위하여 부록 _ 상가투자 실전사례 _ 상가투자 임장보고서상권분석부터 현장확인, 계약, 임대, 매각까지 실전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 직장인들이라면, 아니 대한민국의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늘 느끼는 위협이 있다. 바로 ‘퇴직 후에는 뭐 먹고 살지?’이다. 현재 나름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당장은 먹고살 걱정이 없어도 이런 걱정은 끝이 없다. 왜 그럴까? 간단하다. 평생직장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고, 내가 지금 받는 월급으로는 기나긴 노후생활, 은퇴 후 생활에 대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또 다른 안정된 수익원을 만들어야 한다. 이른바 ‘딴주머니’를 차야 하는 것이다. 여기에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들어오는 ‘딴주머니’라면 금상첨화이다. 그렇다면 상가투자야말로 가장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딴주머니’이다!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투자는 매달 현금이 들어오는 훌륭한 재테크다. 다달이 들어오는 임대료로 수익성도 좋지만,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끊임없이 관리해줘야 하는 원룸, 오피스텔 같은 다른 수익형 부동산과는 다르게 임차인이 상가관리부터 내부시설까지 웬만한 것은 알아서 깨끗하게 유지·보수하며, 본인이 나갈 때는 새 임차인까지 구한다. 기반을 다져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인 것이다. 하지만 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가투자의 모든 것을 배우고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상권분석, 현장확인, 계약과 절차, 임대 및 매각에 이르는 상가투자 프로세스를 제시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준과 방향을 설정해준다. 배우고 뛰며 실행하는 상가투자의 모든 것! 상가투자 실전사례 및 임장보고서 샘플 수록! 상가투자를 ‘부동산투자의 꽃’ 혹은 ‘임대수익의 꽃’이라고 한다. 누군가 상가투자로 떼돈을 벌었다, 누군가 잘못 투자해서 쪽박을 찼다 식의 풍문 같은 이야기는 수익을 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가투자는 기본적인 지식과 상가시장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반적인 과정과 꼭 알아야 하는 투자 포인트를 배운다면, 상가투자가 더 이상 두렵고 막막하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손해 보지 않고 어떻게 상가를 고르고 운영할지에 대한 탄탄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상가투자 핵심 노하우≫에서 한 단계씩 제시하는 상가투자 기본 프로세스를 따라가다 보면 상가시장의 특징과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과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실린 상가투자자 실전사례와 임장보고서 샘플 및 양식으로 더 쉽게 상가투자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상가투자 6단계 프로세스! - 감 잡기 :: 투자 당위성 | 상가유형 파악 | 상가투자 로드맵 그리기 | 자금규모 파악 | 수익률 따지기 - 상권분석 :: 상권분석하기 | 상권변화 주시 | B급 상권 감별 방법 | 로드뷰·빅데이터·계획도 활용 - 현장확인 :: 상가물건 눈높이 맞추기 | 현장체크 | 상가투자 포인트 체크 | 상가분양 사기 주의법 | 선임대·임대료 보장·수수료매장 - 계약과 절차 :: 계약 전 9가지 확인사항 | 도면확인 | 계약서 사항 따지기 | 상가권리금 | 임대료 | 보증금 | 세금(상가매입) | 자금출처 증명 - 상가임대 :: 임차인 선정 | 상가임대 전략 | 업종별 임차인 유형 | 상가유형별 업종 | 임차인과 임대인 관계 | 위기대처 능력 | 세금(상가보유) - 상가매각 :: 매도 타이밍 잡기 | 리스크 관리 | 상가매각 전략 | 잘 팔리는 상가의 조건 | 세금(상가매각) 상가는 임대도 잘나가고 나중에 잘 팔 수 있는 우량상가를 찾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명확한 투자목적과 기준이 필요하며 동시에 좋은 상권, 적정한 가격 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상권과 가격을 파악하고 현장에 가도 내 생각처럼 눈에 띄는 상가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가가 어렵다고 하는 겁니다. 하물며 어떤 상가에 어떻게 투자해야겠다는 기준은 없고 높은 기대만 갖고 시작한다면 투자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상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고, 기준을 세우고, 투자를 시작해야 합니다. 왜 수익률일까요? 그건 바로 고정적인 수입으로 내 자산을 안정시켜주고,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내 재산의 가치까지 올려주기 때문입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이런 선호도가 수 년 전부터 이어져 수익형 부동산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실제 투자로도 많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와 불경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는 역시 안전한 실물자산인 부동산이며, 그중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상가투자가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젠 문화영재다
큰나 / 홍지연 글 / 2012.03.01
15,000원 ⟶ 13,500원(10% off)

큰나육아법홍지연 글
홍지연 교수의『이젠 문화영재다』. 이 책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자녀를 문화영재로 키우고 싶은 학부모들과 문화영재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 후세대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다양한 콘텐츠를 지닌 문화영재로 키우고 기르는데 필요한 핵심을 이야기하고, 책으로 시작하는 문화영재 길라잡이 등의 내용을 소개한다. 들어가며 프롤로그 부모용 문화영재 필수어플 4가지 필수어플 하나 긍정적인 \'결말\'을 선사하라 필수어플 둘 \'따로 또 같은\' 시각을 허락하라 필수어플 셋 \'기다린\' 타이밍을 놓치지 마라 필수어플 넷 \'자신만\'의 스펙을 창조하라 자녀용 문화영재 필수득템 7가지 필수득템 하나 귀를 활짝 열어두라ㆍ에밀리 브론테 필수득템 둘 작은 것에 주목하라ㆍ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필수득템 셋 마음으로 기록하라ㆍ마거릿 버크화이트 필수득템 넷 발로 직접 탐험하라ㆍ페르디난드 마젤란 필수득템 다섯 새로움에 도전하라ㆍ길버트 에이드리언 필수득템 여섯 자기 확신을 가져라ㆍ신사임당 필수득템 일곱 분노를 반전시켜라ㆍ넬슨 만델라 책걷기로 시작하는 문화영재 길라잡이 길라잡이 하나 메밀꽃 필 무렵 길라잡이 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길라잡이 셋 김약국의 딸들 길라잡이 넷 도토리 예배당 종지기 아저씨 에필로그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한스미디어 / 홍익희, 조은혜 글 / 2016.03.30
13,500원 ⟶ 12,150원(10% off)

한스미디어육아법홍익희, 조은혜 글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 언론, 문화를 주름잡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식, 지혜,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힘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 답은 바로 5000년간 발전시키고 유지해온 그들의 교육 문화에 있다. 부모의 태도와 생각에 아이의 미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유대인 이야기>,<유대인 경제사>의 저자이자 유대인 전문가인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조은혜 교육 전문가는 유대인의 교육법을 문화, 철학, 역사를 통해 깊이 있게 소개한다. 겉만 훑는 것이 아니라 교육법 이면의 배경과 사상까지 살펴봄으로써 유대인 조기교육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익희 교수의 유대인 지식과 해외 근무를 하면서 쌓은 직간접적 경험으로 유대인 자녀교육법에 깊이를 더했고, 교육 전문가 조은혜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를 보다 보면 유대인의 교육법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Part 1. 유대인의 자녀 교육 chapter 1 애착관계가 열쇠다: 영아교육 암송의 힘 | 일생을 좌우하는 자존감 확립기 | 아이와 함께 규칙 정하기 chapter 2 따뜻함과 엄격함의 공존: 유아교육 교육의 근본, 따뜻함과 엄격함의 두 축 | 치우치지 않는 애정의 무게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1 편애가 주는 상처 밥상머리 교육 | 아이가 잘못했을 때 유대인 엄마의 기도 | 베갯머리 이야기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2 베갯머리 퀴즈 쉐마 이스라엘 | 누구에게나 주어진 달란트 | 독서교육의 중요성 | 공공 예절을 엄격하게 가르친다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3 엄마 눈에만 예쁜 딸 chapter 3 호기심 많고 능동적인 아이: 초등교육 부모가 먼저 낙관적 모범을 보여라 | 자녀를 강인하게 키우는 역경교육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4 아빠의 사랑을 충분히 받은 아이는 밝게 자란다 질문하는 법 가르치기 | 아이를 존중하고 어른 대접을 해줘라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5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다 학부모 역할 제대로 하기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6 치맛바람의 폐해 율법의 정신, 정의와 평등 | 인성교육 | 유대인, 자녀에게 자선 습관을 가르치다 chapter 4 자녀 교육의 완성: 성인식 성인식 | 성인식 이후에는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라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7 태만형 교육 유대인의 부모 되기 자녀는 신이 맡기신 선물 Part 2. 창의성 교육 문화 chapter 1 배움을 신봉하는 유대교 배움은 기도와 같다 chapter 2 하늘 아래 인간은 모두 평등하다 평등사상과 민주주의 제도 chapter 3 탈무드 교육법, 질문과 토론 질문유대인 부모들은 왜 13세까지의 조기교육에 몰두하는가? 국내 최고의 유대인 전문가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대인 자녀교육의 모든 것!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 언론, 문화를 주름잡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식, 지혜,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힘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 답은 바로 5000년간 발전시키고 유지해온 그들의 교육 문화에 있다. 유대인 부모는 13세를 인성과 배움의 자세가 결정되는 시기라 여겨 그때까지의 조기교육을 매우 중요시한다. 부모와의 공감을 토대로 한 감성교육, 나보다 우리를 배려하는 공동체의식, 평등사상에 근거한 토론식 교육에 집중하고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한다. 그들만큼이나 조기교육에 열성인 우리나라 부모와 다른 점은 아이가 최고가 되는 것보다 각자의 재능을 살린 창의적인 학생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Best보다 Unique를 지향하며 추구한 교육 문화가 유대인 아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워냈다.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스티븐 스필버그는 바로 그러한 환경 속에서 탄생한 것이다. 부모의 태도와 생각에 아이의 미래가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유대인 이야기》,《유대인 경제사》의 저자이자 국내 최고의 유대인 전문가인 홍익희 교수와 20년 경력의 조은혜 교육 전문가는 유대인의 교육법을 문화, 철학, 역사를 통해 깊이 있게 소개한다. 겉만 훑는 것이 아니라 교육법 이면의 배경과 사상까지 살펴봄으로써 유대인 조기교육법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아이, 똑똑하기만 한 아이로 기를 것인가 지혜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기를 것인가 1등 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비교적 쉽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반복하면서 수동적인 태도를 심어주고 최대한 많은 지식을 전달하면 된다. 하지만 인성이 바르지 못하고 자유롭고 독특한 발상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해도 ‘헛똑똑’에 불과하다. 미래는 물론이고 현재에도 결코 환영받는 인재가 될 수 없다. 아이를 1등 학생으로 만들려는 것은 부모 욕심인 경우가 많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한지를 지금이라도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책의 저자들은 따뜻하면서도 지혜롭고 창의적인 아이로 기르기 위해서는 유대인의 교육법을 이해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녀가 최고가 아니라 창의적인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한다. 유대인들이 오랜 시간 발전시켜온 교육방침을 단순히 병렬적으로 소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러한 교육을 진행하게 된 이유와 배경, 부모들의 마음가짐, 교육철학까지 폭넓게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미래, 13세까지의 교육에 달려 있다! 유대인 교육법 자체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 안 되는 부분은 이 교육이 13세 이전에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3세까지, 즉 조기교육에 열과 성을 다한다.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은 유대인 부모들의 교육법을 시기에 따라 소개한다. 그 단계가 매우 체계적이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영아일 때 잦은 스킨십으로 안정감을 주며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 유아 시기에는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 간의 친밀함을 유지하고 예절을 가르친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 머리맡에서 책을 읽어주며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호기심이 왕성해질 초등 시기에는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하브루타 토론 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주고 역경교육으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든다. 이처럼 부모와의 강력한 애착관계를 토대로 인성을 제대로 가르치고 자신의 재능을 늘 고민하게 만든 덕분에 그 뒤의 문제들, 예를 들어 중2병, 사춘기, 분노조절 장애 등이 비교적 순탄하게 진행된다. 그래서 부모는 한 발짝 떨어져 아이와의 관계를 편하게 즐기며 태만형 교육을 할 수 있다. 유대인 교육의 또 다른 핵심 요소는 창의성이다. 이 책은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교육 문화의 키워드를 배움, 평등, 질문과 토론, 가정, 공동체 의식, 학문 숭상으로 선정해 다각적 측면에서 살펴보고 있다. 그야말로 유대인 자녀교육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것이다. 홍익희 교수의 유대인 지식과 해외 근무를 하면서 쌓은 직간접적 경험으로 유대인 자녀교육법에 깊이를 더했고, 교육 전문가 조은혜 저자의 현장 경험으로 현실감을 더했다. ‘조 선생의 현장 스토리’를 보다 보면 유대인의 교육법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도 파악할 수 있을 테다. 이제 남은 것은,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교육 방침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유대인 교육법을 조금씩 실천해보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모든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아이에게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길 바란다.
2025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
언제나북스 / 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은이) / 2024.10.14
11,000원 ⟶ 9,900원(10% off)

언제나북스소설,일반언제나북스 편집부 (지은이)
수련(Water Lilies)을 포함하여 총 14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클로드 모네 하면 수련을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수련 외에도 아름다운 작품이 많다. 수련을 포함한, 빛을 그린 작품을 최대한 선명하게 담았다. <2025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아름답게 빛나게 해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빛을 담은 작품에 스케줄 체크리스트 등의 실용성을 더했다.FRONT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2024년 12월 <Au Bord Du Fjord De Christiania, 1895> 2025년 1월 <L’entre de Giverny sous la neige, 1885> 2월 <Le Matin, temps brumeux, Pourville, 1882> 3월 <The Bridge at Argenteuil, 1874> 4월 <Gardener’s House at Antibes, 1888> 5월 <Coup de vent, 1881> 6월 <In The Woods At Giverny, 1887> 7월 <Antibes, Le Fort, 1888> 8월 <Houses by the Bank of the River Zaan, 1871> 9월 <Les bords de la Seine prs de Vtheuil, 1881> 10월 <Peupliers au bord de l’Epte, automne, 1891> 11월 <Le bassin aux nymphas, circa 1917-1919> 12월 <Matine sur la Seine, 1897> BACK <Antibes, Le Fort , 1888>“빛은 끊임없이 변한다. 그리고 대기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매 순간 변화시킨다.” _클로드 모네(Claude Monet) 빛을 그린 작가 클로드 모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사랑받는 모네의 작품들! 마치 햇살을 그린 것 같은 모네의 그림을 직접 엄선하여 작업했습니다. <2025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수련(Water Lilies)을 포함하여 총 14장의 작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클로드 모네 하면 수련을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수련 외에도 아름다운 작품이 많습니다. 수련을 포함한, 빛을 그린 작품을 최대한 선명하게 담았습니다. <2025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탁상 달력 : 클로드 모네 ‘빛을 그리다’>는 아름다운 모네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한 해를 아름답게 빛나게 해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빛을 담은 작품에 스케줄 체크리스트 등의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작품명: 모든 그림에는 작품명 및 친필 사인이 표기돼 있습니다. *체크리스트: 매월 좌측하단에 Schedule Checklist가 있습니다.
꽃 아래 봄에 죽기를
피니스아프리카에 / 기타모리 고 글, 박정임 옮김 / 2012.05.01
11,800원 ⟶ 10,620원(10% off)

피니스아프리카에소설,일반기타모리 고 글, 박정임 옮김
수수께끼의 끝에 인생의 비애가 있다. 뒷골목 맥주바 \'가나리야\'의 마스터, 구도 데쓰야가 단골손님들의 삶의 비애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여섯 가지 이야기.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초로의 하이쿠 시인 가타오카 소교가 자신의 죽음을 지켜주는 이 하나 없는 자신의 방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한다. 그의 방 창가에 핀, 때 이른 벚꽃의 의미는 무엇일까? 거리에 붙어있던 사진전의 포스터는 왜 하룻밤 사이에 전부 떼어진 것일까? 여전히 소교를 잊지 못하는 나나오에게 배달된 편지가 알려주는 충격적인 결말은? 사건의 진상을 암시하는 표제작을 시작으로, 수수께끼 같은 맥주바 \'가나리야\'의 주인장 구도가 단골손님들의 지친 삶에 숨어있는 비밀과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꽃 아래 봄에 죽기를 가족사진 마지막 거처 살인자의 빨간 손 일곱 접시는 너무 많다 물고기의 교제 해설각박한 삶에 지친 독자들의 메마른 가슴에 휴식을 선사하는 여섯 편의 이야기! 3년 동안 수상작이 없던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연작단편집 부문 수상작! 민속학에 정통했던 기타모리 고의 하이쿠 미스터리 ‘원하건대 꽃 아래 봄에 죽기를, 그 추운 음력 이월의 보름에’ 기타모리 고는 이 서정적인 작품의 제목을 무사 겸 승려, 시인이기도 했던 사이교의 하이쿠에서 차용하였다. 골동품과 민속학에 정통했던 작가는 하이쿠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하여, 생동하는 봄에 늙은 시인의 죽음이라는 역설적인 주제를 애잔하고 서정적인 필치로 그려냄으로써 독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작품으로 작가는 3년 동안 수상작이 없었던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및 연작단편집 부문상을 받았다. 요리사이기도 했던 기타모리 고는 나이와 이력을 알 수 없는 맥주바 ‘가나리야’의 마스터, 구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맛있는 글을 선사한다. 홀로 쓸쓸히 죽어간 초로의 하이쿠 시인, 그의 방에 피어있던 때 이른 벚꽃의 의미는 무엇인가! 프리랜서 작가인 이지마 나나오는 혼자 살다 죽음을 맞이한 하이쿠 동호회 회원 가타오카 소교의 화장식에 참석한다. 화장하고 남은 뼈를 수습할 가족을 찾을 수 없어, 동호회가 주관하여 그의 장례를 치른다. 화장이 끝난 후, 소교의 몸에서 골절 치료에 쓰였던 나사를 발견한 나나오는 그가 남긴 하이쿠와 함께 나사를 그의 고향으로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한다. 생전 소교의 말에서 그의 고향이 야마구치의 조후라는 정도만 알았을 뿐, 가족을 알아낼 다른 실마리가 없다. 난처한 나나오는 무작정 그의 고향을 찾아간다. 카메라맨 쓰마키는 「마지막 거처」라는 사진으로 보도사진상을 수상한다. 사진은 다마 강변의 오두막에서 생활하는 노부부의 삶을 담은 것인데, 그의 사진전을 위해 거리에 붙여 놓았던 포스터들이 모조리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광팬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포스터가 모두 사라지자 일이 커진다. 나름대로 그 이유를 짐작했던 쓰마키는 가나리야의 마스터 구도를 찾아가 머뭇머뭇 이야기를 시작한다. 카운터 너머에서 손님들의 고민거리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안락의자 탐정 산겐자야의 막다른 뒷골목에 ‘가나리야’라고 쓰여 있는 긴 초롱이 있다. 자그마한 맥주바 가나리야의 주인 구도가 손님들이 가져오는 갖가지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일종의 안락의자 탐정 미스터리다. 단골손님들이 허물없이 털어놓는 수상쩍은 이야기 끝에 구도의 한마디가 있다. 구도의 추리는 추측에 지나지 않아 그 답이 정답인지는 명확히 말할 수 없지만, 단골손님들은 그가 내놓는 답과 요리에 대만족한다. 아주 짧은 순간, 손님과 시간을 포함하여 가게의 움직임이 모두 멈춘 것처럼 느껴졌는데, 그 이유는 삼나무 문을 사이에 두고 세상과 격리된 이 장소가 구도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계였기 때문이다. 단, 이 가게의 맹주는 그런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을 결코 과시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쩌면 의식조차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그런 분위기에 농락당하는 것도 모른 채 단지 이곳에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뿐이다. -본문 중에서- 『요리장이 너무 많다』, 『심야식당』을 연상시키는 감칠맛 나는 단편집! “독자들은 이 책을 읽기 전에 배를 채워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요리에 대한 묘사도 가나리야 시리즈를 읽는 재미 중 하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시원한 맥주 한 잔이 간절해질 것이다.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인 고하라 히로시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미리 배를 채워 두라고 경고한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 좋은 점은 등장인물들이 과거를 더듬어 가며 이야기를 차근차근 쌓아가는 모습과, 작가가 그러한 등장인물의 행적을 그리는 모습이 서로 보조를 맞추어 매끄럽게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이쿠와 레시피(?)가 따로 놀지 않고 작품의 내러티브를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고 있는 것 또한 작가의 세심한 솜씨 탓일 것이다. -이동윤(추리문학 평론가, 번역가) 반전, 미학, 위로가 어우러져 책을 덮은 후에도 벚꽃 향이 나는 것 같다 그 향기를 음미하기 위해 한 번 더 읽고 싶어지는 책 독자의 뒤통수를 치는 데에만 급급하여 진상의 추적 과정이나 심지어 범인의 동기마저도 납득이 가지 않는, 반전만을 추구하는 작위적인 추리소설이 많다. 물론, 그런 추리소설들도 나름대로 저마다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지만, 재미에 덧붙여 감동도 느껴보자. 고전의 풍미를 간직한 『꽃 아래 봄에 죽기를』은 반전도 반전이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던 등장인물들의 지치고, 힘든 삶에 따뜻한 위로의 시선이 듬뿍 담겨 있다. 지친 영혼을 쉬어 갈 수 있는 가나리야 같은 맥주바가 당신에게도 있다면 고단한 삶에 위안이 되지 않을까. 마음에 젖어드는 감정선. 어느새 친근감이 느껴지는 등장인물들, 무엇보다 섬세하고, 따뜻한 작가의 시선은 작품에서 인간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트릭이 풀리고 가려져 있던 문제의 구조가 드러난 후에도, 아마 그 향기를 음미하기 위해 한 번 더 읽고 싶어질 것이다.
노무현입니다
바다출판사 / 정철 글, 장철영 사진 / 2012.05.01
15,0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정철 글, 장철영 사진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노무현 ‘전속 찍사’ 장철영이 남긴 노무현의 표정, 인간 노무현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에세이 다가오는 2012년 5월 23일은 “미안해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번 3주기는 노무현 대통령 삼년상을 탈상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미안함과 추억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노무현이 꿈꾸었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걸음에 힘을 모을 때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엮은 사진에세이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카피라이터 정철이 썼고, 사진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5년 동안 청와대 전속 사진사로 근무한 장철영이 찍은 사진들이다. 특히 이 책에 실린 117장의 사진 중 100장이 넘는 사진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사진이다.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 노무현, 사람 노무현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사진 찍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노무현 대통령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린 사진 설명은 독자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천천히 관조하는 정철의 글과 사람 노무현을 보여 주는 장철영의 사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싶었다 / 정철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 장철영 사람이 있었다 바람이 불다 사람을 만나다 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벽을 만나다 돌아오다 쓰러지다 다시 살아나다 지금껏 볼 수 없던 인간 노무현의 미공개 사진 다가오는 2012년 5월 23일은 “미안해하지 마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3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번 3주기는 노무현 대통령 삼년상을 탈상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따라서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미안함과 추억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노무현이 꿈꾸었던 나라를 만들어가기 위한 걸음에 힘을 모을 때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엮은 사진에세이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카피라이터 정철이 썼고, 사진은 노무현 대통령 재임 5년 동안 청와대 전속 사진사로 근무한 장철영이 찍은 사진들이다. 특히 이 책에 실린 117장의 사진 중 100장이 넘는 사진은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사진이다. 그동안 일반에 공개되지 않았던 대통령 노무현, 사람 노무현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사진 찍을 당시의 에피소드와 노무현 대통령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들이 실린 사진 설명은 독자들에게 노무현 대통령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천천히 관조하는 정철의 글과 사람 노무현을 보여 주는 장철영의 사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애틋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사람 노무현을 관조하고 싶었다.” 노무현 ‘전속 글쟁이’ 정철이 전하는 노무현의 인생 이 책의 에세이를 쓴 카피라이터 정철은 흔히 ‘노무현 카피라이터’라고 불린다. ‘노무현의 눈물’ ‘5월은 노무현입니다’ 등 국민을 광고주로 삼아 직업의 경계를 넘어 끊임없이 세상과 소통하려 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일생을 차분히 관조하고 있다. 역사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도 않고, 날것의 모습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삶을 그렸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의 삶이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고,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아직 펄펄 끓으며 살아 있다고 이야기한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노무현 ‘전속 찍사’ 장철영이 남긴 노무현의 표정 장철영 작가는 외신기자로 활동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청와대 비서실 전속 근무 제안을 받고 곧바로 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일하게 되었다. 주로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사진을 찍었다. 공식 행사뿐 아니라 여행이나 휴식 등 비공식 일정에도 늘 함께 하며 셔터를 눌렀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은 비공식 일정을 사진으로 찍은 경우가 거의 없었다. 그는 대통령에 대한 사적인 사진, 진실한 모습을 담고 싶은 마음에 직접 제안서를 만들어 부속실에 올렸다. 그것이 기록이고 역사라는 믿음에서 시작한 것이다. 그의 꾸준한 설득의 결과 경호실과 외교부에 “장철영이 사진 찍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는 공식 지시가 내려갔다. 그는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동안 50만 컷의 사진을 찍었다. 그의 기억에 노무현 대통령은 사진 찍히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 ‘모델’이었다. 특히 연출된 사진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하지만 사진에 관해서는 ‘전속 찍사’에게 모든 것을 믿고 맡겼다고 한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그는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많이 했던 한마디를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외치고 싶다고 한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사람 노무현의 일상 이 책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다양한 일상과 표정이 담겨 있다. 사진을 찍은 장철영 작가는 노무현 대통령은 “담배를 그리 많이 피우지는 않았지만 참 맛있게 피웠다”며 그래서 자신이 찍은 사진에 유독 담배 피우는 사진이 많다고 한다. 사실 대통령의 흡연 모습 촬영은 일종의 금기사항이었는데, “위험을 무릅쓰고” 찍은 뒤 별 말이 없어 계속 찍게 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할 때는 허리 숙여 인사했고, 아이들을 만날 때는 항상 자세를 낮추었다. 근무 중인 경찰이나 군인이 경례를 하면 반드시 답례를 했고, 주변에 먹을거리가 있으면 꼭 하나씩 집어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다. 산책이나 등산을 할 때 깔판도 없이 땅바닥에 편하게 앉기를 주저하지 않았는데, 처음에는 경호관들이 허겁지겁 깔판을 가져왔지만, 차차 일상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대하거나 외부 손님을 대할 때 결코 의자 뒤로 편하게 기대앉는 법이 없었고, 신년을 맞아 보좌진과 세배를 나눌 때면 이마가 땅에 닿도록 깊이 절을 하는 겸손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보고서를 넘겨보는데도 내용과 숫자들을 다 기억하고, 각종 발표문을 직접 확인하고 수정하는 꼼꼼한 사람이었다.
데이터 분석의 힘
인플루엔셜 / 이토 고이치로 (지은이), 전선영 (옮긴이), 이학배 (감수) / 2018.08.31
14,800원 ⟶ 13,320원(10% off)

인플루엔셜소설,일반이토 고이치로 (지은이), 전선영 (옮긴이), 이학배 (감수)
2017년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경제 1위, 제39회 산토리 학예상 및 제60회 닛케이경제도서문화상을 동시 수상하며 학계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빅데이터 시대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 듣기만 해도 어려운 데이터 분석 이론들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설명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정말 그 광고가 제품의 매출을 높였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 오바마 대선 캠프는 어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서 6천만 달러의 후원금을 ‘더’ 모았는지, 정부가 전기요금을 얼마나 인상해야 절전 효과가 발생하는지, 구글과 우버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비즈니스 전략을 이끌어냈는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경험케 한다.이 책을 추천하며 _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유용한 책을 만나다 _ 이학배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여기 데이터가 있습니다. 분석할 줄 아십니까? 1장 정말 광고가 아이스크림 매출을 올렸을까 : 데이터의 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어느 회사에서 광고를 집행했고, 매출이 올랐다. 매출이 상승한 원인은 광고 때문일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광고와 매출 사이에 ‘상관관계’는 있다 해도 ‘인과관계’가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동안 당신이 속아왔던 무수한 ‘잘못된 데이터 분석’은 모두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2장 오바마 캠프는 어떻게 후원금을 ‘더’ 모았을까 : 최선의 데이터 분석법, RCT 2008년 미국 오바마 대선 캠프는 구글 출신의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영입했다. 그는 후원금 모금 웹페이지를 무려 24개의 조합으로 설계했다. 그 결과 약 6000만 달러의 후원금을 ‘추가로’ 획득했다. 가장 투명하고 가장 확실한 데이터 분석법, RCT(무작위비교시행). 최적의 전략을 이끌어내는 방법이다. 단, 비용이 많이 든다! 3장 70세가 되자 병원을 많이 가기 시작했다 : 급격한 변화의 ‘경계선’을 찾는 RD디자인 장수하는 노인이 많은 일본에서는 70세를 전후로 의료서비스 이용이 급격히 점프한다. 69세와 70세 사이에 무슨 ‘경계’가 있는 것일까.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 비율이 70세부터 10%로 줄어드는 게 이유일까? 그게 이유라는 걸 어떻게 입증할 수 있을까? 급격한 변화의 ‘경계선’이 있는 데이터 분석법이 RD디자인(회귀불연속설계법)이다. 4장 규제 때문에 자동차가 무거워졌다고? : 계단식 변화가 있는 곳엔 집군분석 각종 규제나 세금을 적용할 때는 일정 구간을 묶는 ‘계단식’ 정책이나 제도들이 많다. 이렇게 구간별로 나뉘는 데이터들은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특히 ‘인센티브 제도’가 이렇게 설계되어 있을 때는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자동차 무게와 연비 규제의 사례를 통해, 집군분석을 알아보자. 5장 소득세를 내리면 이민자가 늘어날까 : 시간의 흐름에 따른 패널 데이터 분석 1991년 덴마크는 우수한 외국인 노동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세제 개혁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연소득 1억 이상의 외국인 노동자의 소득세가 대폭 줄어들게 되었다. 이민자수는 늘어났을까? 과연 세제 개혁 때문일까? 패널 데이터 분석은 바로 복수의 집단, 복수의 기간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기에 적합하다. 6장 구글은 41가지의 파란색을 고민했다 : 데이터는 어떻게 전략이 되는가 실리콘밸리는 그 어떤 곳보다 데이터 분석이 활발한 지역이다. 구글, 우버, 페이스북 등 많은 IT기업들이 엄청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하면서 무한한 시장과 만났다. 비단 기업만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도 민간처럼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정책 입안을 하기 시작했다. 데이터가 막강한 전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7장 그럼에도 데이터 분석은 불완전하다 : 불량 분석을 피하기 위한 방법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은 초밥 장인이 초밥을 만드는 과정과 닮았다. 솜씨 좋은 장인이 초밥을 만들더라도 재료가 형편없으면 먹을 수 없는 초밥이듯이, 데이터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분석 기법이 탁월해도 신뢰할 만한 결론을 도출해낼 수 없다. 이밖에 외적 타당성 확보 문제나 출판 편향 등의 한계 등 ‘잘못된 재료’를 선택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필로그 더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참고도서 부록 참고문헌★ 2017년 일본 아마존 경제 1위, 일본 신서대상 6위 선정 도서 ★ 제39회 산토리 학예상, 제60회 닛케이경제도서문화상 동시 수상! ★ 빅데이터 최고 권위자 이학배 교수의 감수, 송길영(다음소프트).조용민(구글) 등 강력 추천작! 폭발하는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는 어떻게 전략이 되는가 2017년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경제 1위, 제39회 산토리 학예상 및 제60회 닛케이경제도서문화상을 동시 수상하며 학계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빅데이터 시대를 위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 듣기만 해도 어려운 데이터 분석 이론들을 흥미로운 사례와 함께 설명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 정말 그 광고가 제품의 매출을 높였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 오바마 대선 캠프는 어떤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서 6천만 달러의 후원금을 ‘더’ 모았는지, 정부가 전기요금을 얼마나 인상해야 절전 효과가 발생하는지, 구글과 우버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비즈니스 전략을 이끌어냈는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경험케 한다. 이 책을 통해 의미 없는 숫자의 나열에 불과해 보이는 데이터가 어떻게 똑똑한 전략, 세상을 바꾸는 정책으로 진화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 폭발하는 빅데이터 시대를 위한 쉽고 친절한 데이터 분석 입문서의 등장 ― 출간 즉시 학계와 대중의 돌풍을 일으킨, 시카고대학교 이토 고이치로 교수의 신간 모든 것이 데이터가 된 시대, 바야흐로 빅데이터의 시대가 밝았다. 이제 개인의 위치 정보, 건강 상태, 소비 패턴, 통화와 검색어를 통한 생각의 흐름은 물론이고 기업과 정부의 경영 전략, 정책입안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 데이터가 쏟아지고, 또 그 데이터를 활용해 결정이 이루어진다. 필연적으로 데이터를 처리, 분석, 해석하는 인간의 판단력, 즉 ‘데이터를 읽는 힘’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를 수밖에 없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출간 직후 일본 아마존 경제 분야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책이 있다. 바로 신간 《데이터 분석의 힘》이다. 이 책은 미국 시카고대학교 해리스스쿨(공공정책대학원)의 촉망 받는 경제학자 이토 고이치로 교수가 최신 데이터 분석 이론을 수식 없이 쉽게 풀어낸 결과물이다. 그는 매해 논문을 통해 ‘중국인들은 미세먼지 1마이크로그램을 줄이기 위해 얼마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 ‘동일본 지진으로 전력 공급에 차질이 생긴 일본에서 수요를 줄이는 적정 전력 가격은 얼마인지’ 등 뜨거운 환경?에너지 이슈에 관한 실증 데이터 분석과 정책 평가로 데이터 분석 이론과 응용에 관한 제일선의 경제학자로 꼽히고 있다. 대중을 상대로 처음 쓴 이 책으로 저자는 제39회 산토리 학예상과 제60회 닛케이경제도서문화상을 동시 수상하며 대중과 학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 구글, 우버… 전 세계를 압도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전략은 ‘데이터 분석’에서 출발 ― 숫자의 나열에 불과한 데이터는 어떻게 최적의 전략을 만들어 내는가 지난 몇 년 사이 구글, 우버, 페이스북 등 많은 IT 기업들이 이전 시대에는 상상할 수 없을 엄청난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에 적극 활용하면서 데이터 분석 자체가 강력한 전략으로 진화하고 있다. 저자 이토 고이치로가 설명하듯이, 그 최전선에 있는 기업 구글은 작게는 웹페이지 디자인 서체에서부터 알파고 등의 머신러닝 개발과 같은 신사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전 범위에 걸쳐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이다. 특히 구글이 검색 결과 화면에 배정할 ‘완벽한 파란색’을 찾기 위해 무려 41가지의 파란색을 선별하고 대규모 RCT(무작위비교시행) 실험을 단행했던 사례는 그들이 얼마나 데이터 분석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차량 공유 플랫폼인 우버(Uber)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수요(이용자)-공급(운전자) 균형을 이루는 최적의 ‘요금’을 산출해낸다. 특히 시카고대학 연구팀과 함께 우버가 그들의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 우버의 ‘수요 곡선’을 도출하는 내용은 자못 흥미롭다(본문 190쪽). 미래 지형을 바꾸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읽어내고, 그것을 비즈니스의 기회로 만들어내는지를 읽다보면, 데이터 분석이라는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과 전략적 힘을 가늠하게 된다. 기업뿐만이 아니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버락 오바마 대선 캠프는 구글 출신의 광고 전략가 댄 시로커(Dan Siroker)를 영입해 ‘선거 후원금’을 최대로 모금할 수 있는 최적의 대선 후보 웹페이지를 설계했다(본문 74쪽). 그는 앞서 구글이 활용했던 RCT를 여기서도 활용했다. 시로커는 4개의 오바마 후보의 이미지와 6개의 카피를 조합한 총 24가지 버전의 웹페이지 화면을 무작위로 방문자에게 노출해, 가장 많은 메일링리스트 가입을 이끌어낸 최적의 시안을 찾아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예상치보다 약 6천만 달러의 후원금을 ‘더’ 확보할 수 있었다. ■ “그 광고가 정말 매출 상승의 원인입니까?” 흥미롭게 경험하는 데이터 분석의 세계 ― RCT에서 패널 데이터 분석까지, 최신 데이터 분석 이론을 수식 없이 쉽게 배우다 저자는 《데이터 분석의 힘》을 통해 인과 분석에 관한 데이터 분석의 최신 이론들, 즉 RCT.RD디자인.집군 분석.패널 데이터 분석법 등을 다채로운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해낸다. 정말 그 광고가 매출을 높였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상관관계는 인과관계가 아니다!), 전력난에 직면한 일본의 지자체가 전력요금을 얼마나 인상해야 절전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지(교토 게이한나 지역 현장 실험 사례), 실제로 유학을 다녀오면 취업률이 높아지는지, 외국인의 소득세를 낮추면 이민자들이 늘어나는지(덴마크 세제 개혁 사례) 등 실재하는 사례들을 통해 흥미롭게 데이터 분석의 세계를 경험케 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사례를 통해 설명한 점은 이 책의 가장 독창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복잡한 통계학 지식 없이도 데이터 분석 이론의 개념과 원리를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감수를 맡은 이학배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가 “이런 친절한 입문서가 왜 이제야 나왔을까”라고 치켜세운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 “빅데이터 시대의 실용적인 인사이트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 마케팅팀 김 대리부터 국가의 대통령까지, 모두가 탑재해야 할 새로운 ‘언어능력’ 아무리 재료가 좋아도 칼솜씨가 없거나 고객이 원하는 맛을 이해하지 못하면 초밥이 맛있을 리 없다. 그런 맥락에서 저자는 책의 프롤로그에서 “데이터 분석에는 초밥 장인의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제 데이터는 어디서나 구할 수 있지만,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 데이터는 무의미한 숫자 뭉치가 되거나, 진실을 호도하는 무기로 악용될 뿐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데이터를 처리, 분석, 해석하는 인간의 똑똑한 판단력, 즉 ‘데이터 분석력’이다. 게다가 더 이상 데이터 분석은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마케팅팀 김 대리에서부터 정부기관의 박 국장, 한 국가의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탑재해야 할 또 하나의 ‘언어능력’이다. 모든 의사결정이 바로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일반 독자가 당장 전문적인 데이터 실험을 설계하거나 복잡한 통계 분석을 직접 다룰 수 있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앞서가는 데이터 분석가들이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어떤 분석이 인과관계의 오류를 찾아내는지, 결국 데이터는 어떻게 똑똑한 전략이 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정책이 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얻는 것은 새로운 시대를 읽는 ‘눈’이다. 독자들은 단순히 데이터 분석을 둘러싼 개념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가온 빅데이터 시대를 살아갈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명쾌하게 얻게 될 것이다. 촉망 받는 경제학자, 이토 고이치로의 등장이 반가운 까닭이다.당신이 아이스크림 회사의 마케팅부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자. 빅데이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주장도 있지만 데이터의 처리, 분석, 해석에는 인간의 판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요즘 IT업계에서도 단순히 빅데이터만이 아니라 빅데이터를 읽어내는 분석력(analy- tics)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데이터 양이 늘어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으므로 이 책에 소개된 인과관계를 판단하는 방법을 활용하여 스스로 데이터를 가려내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 중에서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길벗 / 유종오 (지은이) / 2021.05.13
16,000원 ⟶ 14,4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유종오 (지은이)
부동산 거래를 시작할 때 드는 취득세는 1~3%이다. 집값이 6억 이하일 때 취득세율은 1%이고, 만약 우리가 열심히 돈을 모아 6억짜리 집을 구매한다면 대충 계산해도 6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부가되는 세금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인데, 거래할 부동산의 가격이나 시기, 집의 크기, 주택 수가 달라지면 세금은 몇백만 원, 크게는 몇천만 원 단위를 오가게 된다.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 잘 확인하고, 인감에 붙은 먼지만 잘 떼고, 도장만 잘 찍으면 끝일까? 혹시 지금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앞으로 어떤 세금이 붙는지 알고 거래하고 있는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탈세를 하지 않는지, 억울하게 손해보지 않는 법을 소개한다. 최소한 부동산 거래에 앞서 앞으로 어떤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는 건 알아두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거래는 끝났는데 뒤늦게 큰 금액의 세금 고지서가 날아든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구매자는 이미 집값이 올랐고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금을 감당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집을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장 부담해야 할 세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내야 할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거래의 전 과정을 취득 → 보유 → 운용 → 양도로 보고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을 둘째~다섯째마당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궁금증, 특수한 상황별 절세법, 주요 참고사항을 선별해 장으로 구성했다.준비마당 부동산 절세가 웬만한 재테크보다 낫다 001 부동산 절세, 왜 해야 할까? 002 탈세와 절세를 확실히 구분하자 003 세테크의 기본은 서류 챙기기 004 세무전문가를 공짜로 활용하는 법 005 알아두면 유용한 세테크 사이트 006 나라가 포기하는 세금도 있다 007 세금 납부는 나라의 미래에 투자하는 일이다 008 억울하게 낸 세금 돌려받는 세테크 009 부동산 관련 세금의 종류와 계산 방식 첫째마당 부동산 취득 시 세금 재테크 010 주인이 바뀌는 물건에 붙는 취득세 011 부동산 취득 전부터 취득자금을 계획해야 한다 012 부동산 명의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013 취득시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진다 014 등록면허세 세테크 015 부동산 취득세 외에 부가되는 세금 016 부가가치세를 내야 하는 부동산도 있다 둘째마당 부동산 보유 시 세금 재테크 017 부동산 보유 시 부과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018 재산세의 과세표준과 세율 019 토지를 거래하기 전 재산세부터 확인하자 020 주택의 종합부동산세 계산법 021 고령자·장기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022 1세대 다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023 토지 보유자의 종합부동산세 024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도 절세가 가능할까? 셋째마당 부동산 운용 시 세금 재테크 025 임대부동산의 매력과 관련 세금 026 임대소득세 계산 구조와 종합소득세와의 관계 027 추계신고가 유리할 때도 있다 028 주거용과 비주거용 임대소득의 세금이 다르다 029 토지를 임대할 때 부가가치세가 붙는 경우 030 임대부동산 개인으로 할 것인가, 법인으로 할 것인가? 넷째마당 부동산 양도 시 세금 재테크 031 매매차익에 따라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032 양도소득세의 계산 구조와 세율 033 양도소득세의 기준이 되는 실거래가액 034 취득가액·경비 입증으로 양도소득세 절약하는 법 035 1세대 1주택자 비과세 요건 036 1세대 1주택자의 절세 전략 037 1세대 2주택자의 비과세 요건 038 1세대 2주택자의 절세 전략 039 1세대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중과세 예외 040 양도소득세율과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의 기산점 041 양도소득세는 스스로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금 042 양도시기 조절에 의한 절세 전략 043 임대주택의 양도소득세 절세법 044 겸용(주상복합)주택자 절세법 045 고가주택에 대한 중과세 여부를 판단하자 046 토지 양도 시 절세법 047 부동산 양도 시 부가가치세를 내는 경우 048 부동산 양도 시 이중계약서는 금물 049 상속받은 주택의 양도소득세 절세법 다섯째마당 특수한 상황의 부동산 양도 및 절세 노하우 050 해외 부동산 양도 시 주의사항 051 무허가주택의 양도 052 미등기주택과 토지 양도 053 서류상 용도와 실제 용도가 다른 부동산의 양도 054 오피스텔에 부과되는 세금 055 미분양주택에 주어지는 세제 특례 056 친인척 간 부동산 거래 시 세테크 057 이혼에 따른 부동산 처분은 어떻게 해야 할까? 058 재개발·재건축과 양도소득세 059 조합원입주권과 분양권의 세금 차이 060 손해보고 팔거나 연간 2회 이상 양도한 경우 세금은? 061 부동산으로 간주하는 주식 양도소득세 여섯째마당 상속증여와 부동산 062 복잡한 상속세 계산 한눈에 정리하기 063 부동산 상속 시 유의할 점 064 임대부동산 상속 시 월세와 전세의 차이 065 상속받은 주택과 관련된 양도소득세 특례 066 동거주택 상속 시 주어지는 상속세 공제 067 양도와 증여 중 어느 것이 절세에 유리할까? 취득부터 양도까지 부동산 거래 전 과정에서 꼭 필요한 절세법만 알차게 담았다!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인 저자의 풍부한 실제 상담 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부동산 절세법! 끝없이 등장하는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규제와 정책! 복잡해지는 만큼 최신 내용은 빈틈없이, 절세를 위한 더 완벽한 돌파구를 찾는다 규제가 심해지면서 부동산 투자에서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점 커지고 있다. 원래도 세액이 큰 편에 속하던 부동산 관련 세금이 규제와 함께 더 높아지며 연일 이슈가 되고 있다. 이 책은 부동산의 취득부터 양도까지 발생하는 모든 세금을 소개한다. 한 권이면 거래에서 발생하는 세금 고민 끝! 산전수전 다 겪은 19년 차 세무전문가의 공감력 높아지는 사례와 함께 세금별 절세법을 알아보자. 19년 차 공인회계사세무사가 정리한 부동산 세금 절약법! 부동산 절세 상식사전 모르면 폭탄, 알면 큰돈 아끼는 필수 부동산 절세법 부동산 세금도 모르면서 투자를 이야기할 수 없다 부동산 거래를 시작할 때 드는 취득세는 1~3%이다. 집값이 6억 이하일 때 취득세율은 1%이고, 만약 우리가 열심히 돈을 모아 6억짜리 집을 구매한다면 대충 계산해도 600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부가되는 세금도 포함되지 않은 금액인데, 거래할 부동산의 가격이나 시기, 집의 크기, 주택 수가 달라지면 세금은 몇백만 원, 크게는 몇천만 원 단위를 오가게 된다.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 잘 확인하고, 인감에 붙은 먼지만 잘 떼고, 도장만 잘 찍으면 끝일까? 혹시 지금 거래하고자 하는 부동산에 앞으로 어떤 세금이 붙는지 알고 거래하고 있는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탈세를 하지 않는지, 억울하게 손해보지 않는 법을 소개한다. 최소한 앞으로 어떤 세금을 내야 하는지는 알아두자 집값은 올랐는데, 세금을 내지 못해서 팔아야 할지도 모른다 최소한 부동산 거래에 앞서 앞으로 어떤 세금을 내게 될 것이라는 건 알아두어야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거래는 끝났는데 뒤늦게 큰 금액의 세금 고지서가 날아든다면 굉장히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구매자는 이미 집값이 올랐고 더 오를 것이라 생각하지만, 세금을 감당할 수 없어 눈물을 머금고 집을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당장 부담해야 할 세금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내야 할 세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는 꼭 알아두어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거래의 전 과정을 취득 → 보유 → 운용 → 양도로 보고 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금의 종류와 세율을 둘째~다섯째마당에 걸쳐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궁금증, 특수한 상황별 절세법, 주요 참고사항을 선별해 장으로 구성했다. 본인의 상황이 다 반영되었는지 불안하다면, 19년 차 세무회계 전문가의 생생한 조언을 참고하라 부동산으로 사업을 하든, 내 집을 구하든 열심히 모은 돈으로 갑자기 세금을 내는 건데, 지금 ‘내 상황’이 모두 반영이 된 건지, 금액은 정확한 건지 영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을 것이다. 여러 정부에서 발표한 정책이 반영되어야 할 때도 있고, 부동산 물건 자체가 특수한 경우도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나 겸용 주택, 토지가 딸린 주택 등은 어떻게 세금이 매겨지는 범주도 모호하다. 19년 차 세무회계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고, 이 책은 저자가 보고 듣고 해결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 방법을 풀어나가고 있다. 그동안 경험한 모든 사례를 담을 수는 없었지만, 많은 의뢰인들이 문의한 대표적인 내용이나 저자가 보기에 꼭 필요한 사안은 빠짐없이 담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2021년 지난해 뜨거웠던 부동산 규제와 이슈 완벽 반영 투자, 임대뿐 아니라 내 집 마련을 할 때도 세금 공부는 필수 지난해 수십 차례의 부동산 규제안이 통과됐다. 자연스럽게 절세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부동산 절세가 임대업자나 투자자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했다면, 이제 생각을 바꿔야 할 때다. 당장 내 집을 구하더라도 세금을 물어야 할지도 모른다. 강한 규제가 연달아 발의되고 있으므로 만일을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다.
구르브 연락 없다
민음사 / 에두아르도 멘도사 글, 정창 옮김 / 2012.06.29
11,000원 ⟶ 9,9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에두아르도 멘도사 글, 정창 옮김
에스파냐 현대 문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 작품. 『구르브 연락 없다』는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이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에 패러디 기법과 SF 요소를 더해 대도시 바르셀로나의 혼돈과 무질서, 요지경 같은 도시인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 낸다. 멘도사는 이 작품에서 시종일관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고향 바르셀로나의 부조리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볍게 조롱하는 동시에 경이에 찬 외계인의 시선으로 바르셀로나의 명소와 명사, 역사적 사건 등을 세심하게 훑어 보인다.구르브 연락 없다 작품 해설 작가 연보에스파냐 문학의 거장 에두아르도 멘도사가 바르셀로나에 바치는 유쾌한 찬가 사라진 동료 구르브를 찾아 좌충우돌하는 외계인의 지구 탐사 일지 에스파냐 전통 서사에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대도시 삶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한 소설 ▶ 바르셀로나와 나, 우리는 무척이나 금실 좋은 부부로 지내 왔고, 무척이나 강하고 튼튼한 자식들을 두고 있다. -에두아르도 멘도사 ▶ 위대한 책. 문학적 항우울제. -《코스모폴리탄》 ▶ 멘도사의 흠 없는 서술 기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앙드레 크라벨(영화감독) 에스파냐 현대 문학을 주도하는 세계적인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의 『구르브 연락 없다』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290)으로 출간되었다. 『구르브 연락 없다』는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을 주인공으로 한 독특한 소설이다. 전통적인 서사 구조에 패러디 기법과 SF 요소를 더해 대도시 바르셀로나의 혼돈과 무질서, 요지경 같은 도시인의 삶을 해학적으로 그려 낸다. 멘도사는 이 작품에서 시종일관 가볍고 유쾌한 어조로 당시 올림픽을 앞두고 있던 고향 바르셀로나의 부조리하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볍게 조롱하는 동시에 경이에 찬 외계인의 시선으로 바르셀로나의 명소와 명사, 역사적 사건 등을 세심하게 훑어 보인다. 에스파냐 최대 일간지 《엘 파이스》에 먼저 연재되어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현재까지 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독특한 서사 기법과 수사법이 주는 재미는 물론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에스파냐 정규 교과서에 수록되고 자국 내 15세 이상 필독 도서로 선정되었다. 한없이 낯선 지구가 한없이 친근해질 때까지, 별난 외계인의 별난 지구 탐사 일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한두 해 앞두고 두 외계인이 에스파냐에 착륙한다. 이들은 생김새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특성을 이용해 지구의 생활 형태를 탐사하려 한다. ‘나’는 동료 구르브에게 착륙 지점 일대의 탐사를 일임하는데, 구르브는 에스파냐의 유명 여가수 마르타 산체스로 변신해 탐사에 나선 뒤로 연락이 두절된다. 혼자 남은 ‘나’는 구르브를 찾기 위해 유명 인사들로 모습을 바꿔 가며 바르셀로나 일대를 헤매 다닌다. 복잡한 대도시를 무작정 돌아다니며 구르브를 찾던 ‘나’는 거처로 사용하던 우주선에 문제가 생기자 은행 계좌를 조작해 마련한 돈으로 아파트를 얻고 구르브의 연락을 기다리며 본격적으로 지구 생활을 시작한다. 단골 음식점의 주인 부부나 아파트 수위와 친분을 쌓고, 이웃집 미혼모에게 반해 그녀와 데이트할 방법을 강구하는가 하면 날마다 사람들과 어울려 술에 취해 사건을 일으키고 경찰서를 들락거린다. 그렇게 요지경 같은 지구 생활에 적응해 가기를 이십여 일이 지났을 때, ‘나’에게 수상한 초대장이 날아든다. 『구르브 연락 없다』는 멘도사 자신이 말하듯 매우 “유별난” 소설이다. 주인공은 자유자재로 생김새를 바꾸는 외계인으로, 낯선 지구, 낯선 대도시에서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끼는 바를 매일 매시(심지어 술에 취한 순간까지도) 일기를 쓰듯 빠짐없이 기록한다. 외계인이 영화배우나 교황, 동물로 변신하고 지구인처럼 눈물을 흘리다 몸이 쪼그라들거나 더위에 약한 머리가 폭발하는 등 공상 과학 소설 같은 설정이 주는 재미에 더해 시간마다 기록되는 현재형 문장들은 바로 지금 외계인과 함께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는 것 같은 현장감과 속도감을 느끼게 한다. 또한 술에 취해 경찰서에 끌려가고, 이웃집에 잠입해 도사견을 페키니즈로 바꿔 놓고, 아픈 주인 부부를 대신해 음식점을 맡아 기계를 몽땅 고장 내는 등 좌충우돌하며 지구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외계인의 모습은 시종일관 웃음을 유발한다. 『구르브 연락 없다』가 멘도사의 다른 걸출한 작품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것은 특유의 유머와 입담이 200쪽 남짓 되는 이 짤막한 소설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에스파냐 서사 전통과 기발한 상상력, 유머의 향연이 만난 유쾌한 풍자 소설 『구르브 연락 없다』는 1990년 여름 《엘 파이스》에 연재되고 이듬해 책으로 출간되었다. ‘외계인의 일기’라는 설정은 1990년대 초반에 나온 소설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고 독창적이다. 그러나 이 외계인 화자가 전혀 낯설고 새롭기만 한 존재는 아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고 가는 곳마다 말썽이 끊이지 않는 모험가,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가 떠오르지 않는가. 멘도사는 이미 전작에서 에스파냐 전통 문학 양식인 피카레스크 소설의 인물과 구성을 꾸준히 패러디해 왔다. 『경이로운 도시』의 오노레프, 삼부작(『납골당의 미스터리』, 『올리브 열매의 미로』, 『미용실에서 생긴 일』)의 이름 없는 탐정처럼 『구르브 연락 없다』의 화자 역시 에스파냐 문학 전통에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전형적인 피카레스크 주인공을 외계인으로 패러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전통적인 피카레스크 소설이 주인공을 통해 사회의 부조리와 부패를 들춰내고 풍자하듯 『구르브 연락 없다』 역시 외계인의 탈 많은 지구 적응기를 통해 사회 전반의 문제들을, 예컨대 빈부 격차와 인종 문제까지 폭넓게 건드린다. 21:00 (중략) 지구인들은 여러 범주로, 특히 부자와 빈자로 나뉘는 모양이다. 그 이유는, 나는 잘 모르지만 그들이 무척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들 중 하나다. 내가 보는 부자와 빈자의 기본적인 차이점은 이런 것 같다. 부자들은 그들이 가는 곳에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아무리 많이 손에 넣거나 아무리 많이 소비해도 돈을 내지 않는 반면, 빈자들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까지 돈을 낸다. 09:50 (중략) 모든 인종들 중에서 흑인은(말 그대로 피부가 검은 사람은) 백인보다 나은 특별한 재능을, 즉 크고, 강하고, 빠른 재능을 타고났다. 물론 어리석기는 흑인이나 백인이나 마찬가지다. 백인들은 흑인들을 존중하지 않는데, 그것은 아마도 백인들의 집단적인 잠재의식 속의 먼 옛날, 그러니까 흑인이 지배층이고 백인이 피지배층이었던 시대의 아픈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짧고 가벼운 작품의 특성상 이러한 문제를 깊이 파고들기보다는 철저한 이방인의 시선을 통해 잡다하고 일상적인 인간사의 우스꽝스럽고 부조리한 면면을 새롭게 비틀어 보는 해학적인 재미에 중점을 둔다. 이러한 재미는 작품 전반에 적절하게 쓰인 과장과 익살로 더욱 증폭된다. 01:30 나는 무시무시한 굉음에 놀라 잠이 깬다. 수백만 년 전에(혹은 더 오래 전에) 지구에는 끔찍한 지각 변동이 있었는데, 사나운 대양은 해안을 휩쓸며 섬들을 집어삼키고, 거대한 산맥은 땅속으로 폭삭 가라앉고, 용암을 분출하던 화산은 폭발하면서 새로운 산을 형성하고, 엄청난 지진은 대륙을 이동시켰다. 이 도시의 시청은 시민들에게 이러한 자연현상들을 각인시키려고 밤이면 밤마다 청소차를 아파트에 보내서 엄청난 굉음을 유발시키나 보다. 21:30 나는 호텔 근처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는다. 고깃덩어리를 대충 분석해 보니, 거세한 소, 당나귀, 아라비아 낙타, 코끼리(아시아산과 아프리카산), 비비, 누, 메가테리움이 들어 있고, 말파리와 잠자리, 배드민턴 라켓, 너트, 병마개, 자갈, 극소량의 이물질까지 섞여 있다. 03:41 아니다. 그게 아니다. 느닷없는 소동에 웨이터가 뛰어온다. 모나코의 스테파니 공주와 약혼자가 예약한 만찬석이란다. 예약 날짜는 1978년 4월 9일이지만, 예약은 아직까지 취소되지 않았고, 그렇다고 파기할 수도 없단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식탁보와 냅킨을 세탁하고, 식기 세트를 닦고, 꽃 장식을 바꾸고, 벌레들을 퇴치하고, 빵(백색 밀과 콩으로 만든 빵)을 오븐에서 갓 구워 낸 것으로 교체한단다. 그러고 보니 실내 한쪽 구석에 거미줄을 둘러쓴 사진기자 대여섯 명이 진을 치고 있다. 『구르브 연락 없다』는 짧고 가벼운, 말 그대로 소품 같은 소설이다. 멘도사의 말대로 이 작품에는 “우울한 그림자가 없다. 관점도 예외적이고, 경이로운 세상에 대한 시각이다 보니, 비극도 없고, 비판도 없다.” 하지만 달리 보면 『사볼타 사건의 진실』과 같은 전작들의 압도적인 무게와 신랄함 대신 매 순간 번뜩이는 상상력과 유머로 독자의 혼을 빼놓고 무방비로 일상을 발가벗기는 노련한 고수의 소설이 바로 『구르브 연락 없다』인 것이다. 가장 에스파냐 작가다운 작가 멘도사가 바르셀로나에 바치는 오마주 『구르브 연락 없다』의 화자는 전통적인 피카레스크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사회의 어두운 면을 풍자하는 역할만 하지는 않는다. 유쾌한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외계인 화자 ‘나’의 모험 일기를 통해 우리는 올림픽 준비로 시끌시끌한 대도시 바르셀로나를 속속들이 마주하게 된다. 온통 공사 중인 대로며 미술관과 박물관, 비둘기들이 똥을 싸지르는 국립공원, 인테리어 상을 받은 술집에, 미식가가 쓴 책에 나오는 레스토랑까지, 바르셀로나의 온갖 명소들을 방문하고 그가 변신하는 인물이나 대화를 나누는 인물들을 통해 당시 바르셀로나의 명사들, 그에 얽힌 유명한 사건들과도 만나게 된다. 나아가 카탈루냐 지방의 노래, 춤, 음식, 방송 프로그램, 격언과 사투리까지 접하고 나면 이 책이 유머러스한 바르셀로나 여행 에세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04:20 자? 왜, 구르브? 넌 우리 별로 돌아가고 싶어? 그야 물론이지. 너는 안 그래? 아, 몰라, 난 모르겠어. 사실 우리 별은 너무 따분하고 고루해. 구르브, 넌 아직도 어떤 미련이 남아 있나 보구나. 그래, 사실 난 여기 남았으면 해. (중략) 이 도시는 땅을 파고 또 파도, 그때마다 황금이 나오는 금광 같은 곳이잖아. 이방인의 눈에 비친 지구와 지구인들의 삶은 복잡하고 불편하고 지저분하며 모순 덩어리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구르브와 ‘나’는 결국 지구에 남는다. “금실 좋은 부부”처럼 지내 왔다는 바르셀로나에 대한 멘도사의 진솔한 애정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멘도사는 외계인의 입을 통해 바르셀로나를 조롱하면서도 그곳만의 매력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널리 전하려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번역자 정창은 이렇게 말한다. “애증은 상대적이고 반어적이다. 미움의 이면에는 그만큼 아끼는 마음이 함축되어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 『구르브 연락 없다』는 작가 에두아르도 멘도사가 자신의 고향(조국) 카탈루냐에, 자신의 도시 바르셀로나에, 나아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바치는 오마주인 셈이다.”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
즐거운상상 / 와타나베 아야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 2021.05.25
14,000원 ⟶ 12,600원(10% off)

즐거운상상집,살림와타나베 아야 (지은이), 김수정 (옮긴이)
‘정리에 서툰 사람’에게 맞는 정리 방법을 알려준다. 인기 정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와타나베 아야 씨는 정리란 단순한 물건 정리나 수납이 아니라 ‘인생을 보다 나아지게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다. 물건을 정리하면 더불어 시간도 인간관계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다독다독 다독여주기에 다시 도전할 마음이 생긴다.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에는 유용한 정리접근법을 가득 담았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남을 부러워하지 말 것.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 되찾을 수 없는 매몰 비용에 얽매이지 말 것. ‘필요, 불필요, 임시보관’ 법칙으로 빨리 판단할 것, 다른 스트레스로 물건을 사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본심을 들여다볼 것, 절대 무리하지 않기 등 사고 방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시작하며 이 책의 포인트 정리 습관 진단 테스트 ① 정리 습관 진단 테스트 ② 1장 정리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 TIPS 7 정리의 진정한 의미를 안다 1 내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2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3 오감을 다듬어서 자기긍정감을 높인다 4 정리는 건강의 바로미터 5 ‘물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6 ‘시간’을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7 ‘인간관계’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COLUMN 정리가 서툴러도 열등감을 느끼지 마세요 2징 정리에 성공하는 사고방식으로 바꾼다 TIPS 10 정리에 성공하는 사고방식으로 바꾼다 8 작은 성공 체험으로 자신감을 얻고 정리의 선순환을 만든다 9 빙고 게임으로 현 상태를 벗어난다 10 필요불필요임시 보관 ‘3의 법칙’으로 정리가 술술 11 ‘의지력이 필요한 정리’에서 ‘조건 반사’ 정리로 12 정리의 심층 심리 - ‘자신의 본심’과 대면한다 13 자신을 비난하지 않는다 남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14 변명은 그만 긍정적인 말을 입버릇으로 15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16 매몰 비용에 얽매이지 않는다 17 마구 어질러진 심각한 방이라면 과감하게 리셋하세요 COLUMN 자신을 긍정적으로 컨트롤하세요 3장 홀가분함을 유지하는 비결 TIPS 7 홀가분함을 유지하는 비결 18 정리를 ‘매일 할 일’과 ‘정기적으로 할 일’로 나눈다 19 무리하지 않는 루틴을 만든다 20 1년간의 집안일 계획을 효율적으로 세운다 21 정리를 쉽게 습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다 22 물건 수량을 정해두고 그 이상은 처분한다 23 ‘테두리 대작전’으로 지나친 정리와 분류를 막는다 24 정기적인 외압을 통해 요요현상 방지 COLUMN 남성과 여성은 물건의 소유방식이 다르다 4장 물건으로부터 홀가분해진다 TIPS 9 물건으로부터 홀가분해진다 25 옷을 줄이면 취향이 보이기 시작한다 26 책 분류는 읽고 싶은 순으로 27 서류종이류는 철저하게 줄인다 28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하기보다 그때그때 다 먹는 것이 우선 29 귀가 후 동선에 주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집’을 만든다 30 자신만의 공간은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 31 의외로 어려운 가방 선택과 정리 요령 32 귀중품중요품은 사진으로 찍어서 관리한다 33 부모님 집 정리는 효도 + 상속대책 COLUMN 지나친 마트 쇼핑을 막는 5가지 방법 5장 시간과 인간관계로부터 홀가분해진다 TIPS 6 시간과 인간관계로부터 홀가분해진다 34 정리 사고 방식으로 시간의 여유를 만든다 35 시간 정리로 여백이 있는 하루를 만든다 36 시간 자산을 늘려주는 물건을 산다 37 업무 고민도 홀가분하게 정리한다 38 친구 관계로 너무 고민하지 않는다 39 사실은 가장 어려운 ‘가족과의 관계’ COLUMN 파트너와의 정리 커뮤니케이션 6장 정리는 곧 자기 계발이다 TIPS 4 정리는 곧 자기 계발이다 40 정리는 자기 돌봄 41 내가 좋아하는 일을 철저하게 한다 42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공간 만들기 43 내게 주어진 자원을 갈고 닦는다 COLUMN 정리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밤 정리’를 권합니다 부록 ▶정리&청소 테크닉 ▶버리기 쉬운 물건부터 처분하자 ▶대형쓰레기 버리는 법 ▶정리 수납 서비스 의뢰하는 법 끝으로나는 왜 정리를 못하는 걸까? 수많은 정리법이 있지만 정리가 서툰 사람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법’으로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물건 정리를 잘하게 되면 인간관계와 시간 사용에도 능숙해져서 인생 전체가 가벼워집니다. 01_ 정리알못을 위한 다독다독 조언 세상에는 수많은 정리법이 있습니다. 책, 인터넷, 텔레비전, 유튜브 등 정리 관련 정보가 넘쳐납니다. 그런데 정리를 고민하는 사람일수록 정보는 열심히 모으지만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대다수의 정리법은 정리를 잘하는 사람이 소개하는 것입니다. 정리 사례를 보면서 오히려 ‘나는 이렇게 못한다’고 자포자기해버리는 경우도 많지요.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은 ‘정리에 서툰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인기 정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와타나베 아야 씨는 정리란 단순한 물건 정리나 수납이 아니라 ‘인생을 보다 나아지게 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합니다. 물건을 정리하면 더불어 시간도 인간관계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 고민을 해결해주고 인생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정리. 정리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 포기한 적이 있나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다독다독 다독여주기에 다시 도전할 마음이 생깁니다. 정리를 배운 적이 없기에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는 이 책을 만나보세요. 일상이 홀가분해집니다. 02_ 정리의 의미를 알면 마음이 달라져요 저자는 먼저 정리의 의미를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정리는 ‘스스로 기분좋게 느껴지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 기분을 위해 정리하는 것이지요. 물건 버리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은 죄책감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정리를 하면 물건을 찾기 쉬워져 시간이 절약됩니다. 또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파악하게 되어서 불필요한 낭비도 줄어듭니다. 공간의 여유는 정신적인 여유로 이어져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자신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게 되니 감정 정리 역시 쉬워지는 것이지요.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은 다양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정리 마인드를 갖게 도와주고 귀여운 일러스트로 실전 정리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줍니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는 정리, 건강의 바로미터가 되는 정리! 이제 시작해보세요. 03_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정리에 성공할 수 있어요 《정리 못하는 사람을 위한 정리책》에는 유용한 정리접근법을 가득 담았습니다. 자신을 비난하거나 남을 부러워하지 말 것.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 되찾을 수 없는 매몰 비용에 얽매이지 말 것. ‘필요, 불필요, 임시보관’ 법칙으로 빨리 판단할 것, 다른 스트레스로 물건을 사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본심을 들여다볼 것, 절대 무리하지 않기 등 사고 방식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지불해버린 돈이 아까워 쓰지도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껴안고 있지는 않나요? 저자는 그 물건을 버린다고 해서 당신의 실패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컨트롤하는 것, 그것이 정리 성공 비결임을 차근차근 알려줍니다. 04_ 물건 정리를 잘하게 되면 시간도 인간관계도 다루기 쉬워져요 홀가분한 삶을 살고 싶다면 시간의 적절한 배분과 인간관계 정리는 필수. 저자는 물건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시간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쓸데없는 작업을 줄이고 중요한 것을 먼저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지요. 시간도 물건 정리도 여유를 만드는 것이 핵심!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 관계로 너무 고민하지 말기! 내 마음이 홀가분하지 않으면 친구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친구’와 ‘역할로 인해 교제하는 사람’을 구분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아이 친구 엄마, 회사 동료 등이 역할로 만나는 대표적인 관계. 역할로 사귀는 사람에게 푸념을 늘어놓는 것은 금기이며 누군가에게 이야기할 때는 ‘보고’ 또는 ‘상담’이라는 건설적인 형태를 취할 것 등 유용한 팁을 담았습니다. 인간관계는 누구에게나 평생의 숙제입니다. 그렇지만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게 도와주는 조언이 돋보입니다. 05_ 정리는 자기 계발이고 자기 돌봄입니다 저자는 정리를 인생과 깊게 연관지어 설명합니다. 정리에 의해 성장할 수 있고, 자신을 좋아하게 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공간이 정리되고 시간에 여유가 생기고 좋은 인간관계에 둘러싸여 있으면 부정적인 것에 대해서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정리 능력이 있으면 만일의 경우에도 일상 생활을 순조롭게 영위할 수 있습니다. 정리는 씩씩하게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자기 돌봄의 방법. 평생 스스로 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지요. 내 주변을 정리해 보세요! 나에게 소중한 것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첫걸음, 바로 정리입니다.
삶을 바꾸는 책 읽기
민음사 / 정혜윤 글 / 2012.06.25
13,000원 ⟶ 11,7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정혜윤 글
독서의 기술이 곧 삶의 기술 세상 모든 책을 삶의 재료로 쓰는 법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독서와 생생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로 매번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던 감각의 독서가 정혜윤의 신간이다. 책은 우리가 흔히 던지는 독서에 대한 여덟 가지 질문으로 시작한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책은 써먹을 데가 없는 거 같아요. 책이 쓸모가 있나요?” 등. 저자는 그동안 읽어 온 수많은 책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며 만난 ‘거리의 스승들’을 통해 위 질문에 답하며, 그녀만의 독서론, 독서법, 그리고 인생론을 펼친다. 늘 연재를 통해 먼저 독자를 만나고 후에 책으로 묶어 내는 방식이 익숙했던 저자가 처음으로 연재 없이 책을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글이기도 하다. “책은 읽어서 어디에 써먹는가?” 독서는 눈앞의 값싼 성공을 위해, 리더가 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독서는 내가 다른 존재로 옮겨 가는 ‘자기 계발’을 위한 것일 때, 삶을 바꾸기 위한 것일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고독에 몰두하며 삶을 읽어 내고, 타인을 돌아보고, 나를 키워 나갈 때 독서는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독서의 기술’이며, 이것이 우리 삶을 바꾼다. 정혜윤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독서의 기술’은 곧 ‘삶의 기술’이기 때문이다.프롤로그 사랑하는 자의 모습으로 첫 번째 질문: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 자율성의 시간, 기쁨에 몰두하는 시간 두 번째 질문: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문자보다 삶을 바라보는 능력 세 번째 질문: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운명보다 거대한 선택의 힘 네 번째 질문: 책이 정말 위로가 될까요? 슬픔을 표현하는 자기만의 형식 다섯 번째 질문: 책이 쓸모가 있나요? 자기 계발의 진정한 의미 여섯 번째 질문: 책의 진짜 쓸모는 뭐죠? 공통성의 경험, 능력자 되기, 앎의 시작 일곱 번째 질문: 읽은 책을 오래 기억하는 법이 있나요? 잘 잊어버리기, 손으로 기억하기, 몸으로 기록하기 여덟 번째 질문: 어떤 책부터 읽으면 좋을까요? 우리를 계속 꿈꾸게 하는 리스트 마지막, 비밀 질문 책 속의 책들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내가 태어난다 다시 삶을 사랑하게 된다 “책은 읽어서 어디에 써먹나요?” 책과 인생에 대한 누구에게나 익숙한 여덟 가지 질문과 새로운 삶에 대한 누구도 생각 못 한 창조적 해답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방대한 독서와 생생하고 감각적인 글쓰기로 매번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던 감각의 독서가 정혜윤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가 (주)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던지는, 독서에 대한 여덟 가지 질문으로 시작한다.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책은 써먹을 데가 없는 거 같아요. 책이 쓸모가 있나요?” 등. 정혜윤은 독서 강연을 하며 숱하게 들어 왔던 이 여덟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질문들은 모두 누구나 원하는 ‘다른 삶’에 대한 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질문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지독한 독서가로 이름을 떨치는 저자가 그동안 책을 읽고 서평을 쓰며 느꼈던 모든 것이다. 저자는 그동안 읽어 온 수많은 책을 통해, 삶의 현장에서 인터뷰를 하며 만난 ‘거리의 스승들’을 통해 질문에 답하며, 그녀만의 독서론, 독서법, 그리고 인생론을 펼친다. 늘 연재를 통해 먼저 독자를 만나고 후에 책으로 묶어 내는 방식이 익숙했던 저자가 처음으로 연재 없이 책을 출간하여 독자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글이기도 하다. 독서의 기술이 곧 삶의 기술 누구에게나 삶을 바꿔 보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리고 누구나 그만큼 현재 삶에서 불안을 느끼고, 어딘가 의지하고 싶어 하며, 도움을 받고 싶어 한다. 저자는 앞서 말한, 책에 대한 여덟 가지 질문이 단순히 ‘독서의 기술’에 한정된 것이 아니며, 그 자체가 ‘삶의 기술’에 대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가령 가장 흔하게 던지는 “먹고살기도 바쁜데 언제 책을 읽나요?”라는 질문은, 우리가 단지 생존하고, 연명하기 위해서만 한정된 하루의 시간을 보내지 않고 그 일부를 나에게 의미 있는 시간으로 보내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정혜윤은 이에 대해 ‘자율성의 시간’이라는 개념을 ‘나를 키우는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답한다. 우리가 하루 중 일부를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순전히 자신의 의지와 욕망으로 기쁨에 몰두하여 보내면, ‘그 시간이 아무리 짧더라도’ 내 영혼을 조금씩 성장시키고, 결국 삶의 나머지 시간까지 다른 의미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의 양’이 아니라, 우리가 시간에 부여하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말 같지만, 정혜윤은 이 차이가 물리적 시간을 어떻게 지배하는지를, 스탕달의 『적과 흑』, 베른하르트의 「야우레크」 등의 책과 실제로 인터뷰를 한 농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적으로 풀어 놓는다. 이런 식으로 저자는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며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술’, 곧 ‘창조적 삶의 기술’을 말한다. “책 읽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삶이 불안한데도 책을 읽어야 하나요?” 등의 질문들도 모두 마찬가지다. 모두 삶의 문제로 바꿀 수 있다. 이 질문들에는 “사는 능력이 없는데 어떡하나요?”, “불안한데도 계속 살아가야 하나요?” 등의 질문이 숨어 있다. 책 읽기에 대한 이 모든 질문은 결국 지금과 다른 삶에 대한 열망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말한다. 이 모든 질문의 답이 우리 삶에 있다고. 책을 잘(풍요롭게) 읽는 사람이 삶도 잘(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책에서 삶을 읽고, 삶에서 이야기를 읽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독서법 중 하나는 책에서 문자보다 삶을 먼저 읽는 것이다. 혹자는 (대개 성공을 위한, 또는 리더가 되기 위한) 책 읽기에서 독해력이나 어휘력을 더 중요시하고, 그것을 훈련하거나 공부하기를 요구하지만, 정혜윤의 ‘삶을 바꾸는 책 읽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독서 능력은 공감하고, 타인을 돌아보고, 세상과 자신을 볼 줄 아는 능력이다. 저자는 또한 책에서 삶을 읽어 내는 것만큼 삶에서 이야기를 읽어 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혜윤은 오랫동안 책을 읽고 서평을 쓰며 처음엔 책에서 삶을 발견하고 감탄했지만, 후에는 오히려 삶의 현장에서 (책에서 봤거나 책보다 놀라운) 이야기를 발견하고 놀라곤 했다고 고백한다. 독서의 기술이 삶의 기술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의 기술이 독서의 기술이 되는 순간을 목격한 것이다. 이 책에는 정혜윤이 말하는 ‘거리의 스승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농부 할머니이고, 가사 도우미 아줌마이며, 아흔 살이 넘은 택시 기사 할아버지이다. 일흔이 넘어 시 쓰는 수업을 듣는 농부 할머니는 쓸모가 아닌 즐거움을 위해 밤잠을 쫓아가며 시를 읽는 시간을 보내고, 여러 풍파를 겪은 가사 도우미 아줌마는 자신이 느끼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책에서 문자로 발견하며 위로를 받는다. 아흔 살이 넘은 택시 기사 할아버지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 첫사랑 때문에 우수에 젖곤 하는데, 그의 모습은 갈레아노의 『시간의 목소리』라는 책에 나오는 인물과 놀랍도록 닮았다. 정혜윤은 농부 할머니에게서 시간을 쓰는 법을 배우고 그것을 그대로 독서법에 적용하며, 가사 도우미 아줌마가 책에서 어떻게 위로를 받는지를 배우고 그녀의 위로법이 우리 삶에서도 필요함을 깨닫는다. 택시 기사 할아버지를 보며 자신이 읽은 책보다 삶이 더 강렬한 모습을 띠는 것에 놀라기도 한다. 책과 삶은 닮아 있고, 책에서만 삶을 읽는 것은 일방향의 독서밖에 되지 못한다. 우리 삶을 돌아봐야만 우리는 우리가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잊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더 잘 살기 위해 책을 읽고, 우리가 사는 모습은 또 책이 된다. 우리가 읽는 책은 나의 삶이고, 타인의 삶이다. 이들 삶을 돌아보지 않을 때 우리 삶은 정체될 수밖에 없다. 책 읽기가 삶을 바꿀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부키 / 김주혜.이모넷 글 / 2012.08.02
15,000원 ⟶ 13,500원(10% off)

부키육아법김주혜.이모넷 글
부기가 빠지기도 전에 복직을 준비해야 하는 워킹맘. 엄마 대신 아기를 잘 키워 줄 베이비시터를 만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할 게 많다. 정보도, 시간도 부족한 초보 워킹맘을 위해 이 책에서는 구인 광고, 면접, 계약서 작성 등의 구인 과정, 베이비시터의 채용 기준, 베이비시터에게 엄마의 육아 기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 법까지 아기 맡기기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 좋은 베이비시터는 결코 운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엄마의 준비만큼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들어가는 글│우리 아기, 베이비시터 이모와 함께 키우자! 한눈에 보는 육아 캘린더 PART 1. 워킹맘, 안심하고 아기 맡기기 육아, 양보다는 질이다 엄마처럼 키울 수 있는 육아 파트너를 찾아라 우리 아기, 어디에 맡겨야 할까? 저렴하고 안전한 어린이집│자녀처럼 키워 주시는 조부모│안정감 있는 육아 도우미,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구하기 프로젝트 준비된 엄마가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베이비시터, 구인 방법에서 면접까지│베이비시터와의 첫 만남, 면접 노하우│생각보다 쉬운 근로계약서 쓰기 정말 우리 아기를 잘 돌보고 계실까? 불편하지만 확실한 방법, 집안 내 카메라 설치│할아버지, 할머니의 정기적인 가정 방문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PART 2. 아기를 맡기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것 베이비시터에게 아기 소개하기 & 일지 쓰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꼼꼼한 집안 점검 아기에게 안전한 집안 환경이 따로 있을까?│아기의 안전을 위한 필수 아이템 아기와 자주 찾는 공간, 단골 정하기 아기에겐 필수, 단골 소아과│정해 두면 편리한 이런저런 단골 장소 복직 후 모유 수유는 어떻게 할까? 혼합 수유를 할까 분유 수유를 할까│엄마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혼합 수유 준비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수유 PART 3. 우리 아기 건강하게 먹이기 월령에 맞는 안심 이유식 시작하기 4~6개월, 이유식 시작하는 적기|성장에 맞춰 차근차근 이유식 챙기기│영양만점 이유식 만들기│이유식 만들기는 간편하게, 먹이기는 더 편하게! 바쁜 엄마를 위한 간편 이유식 매일 집까지 배달해 주는 배달 이유식│냉동실 똑똑하게 활용하기│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이유식 데우기│중기 이후엔(생후 7~9개월) 조리법을 간단하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건강한 식습관 만들기 음식점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남 얘기가 아니야│음식을 던지며 노는 아이│식사 중에 텔레비전은 보여 주지 않는다│간식은 간식일 뿐│어른의 기호 식품은 절대 N- !│아기에게 숟가락을 쥐여 주자│자연스럽게 젖병에서 일반 컵으로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이유식 PART 4. 우리 아기 튼튼하게 키우기 잔병치레 없이 아기 키우기 아기의 성장 변화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아기에게 영향을 주는 주 양육자의 육아 습관 한눈에 살펴보는 예방 접종과 영유아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월령별로 체크하자│아기의 성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고르고 건강한 아기 치아 만들기 건강한 영구치는 유치 관리가 결정한다|시기별 구강 관리 제품으로 잇몸부터 튼튼히 아기 치아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다 아기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아기 치아를 썩게 하는 음식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건강 PART 5. 우리 아기 안전하게 키우기 \'잠깐 집 앞에 다녀와도 괜찮겠지?\' 하는 유혹 자는 아기에게도 사고는 일어난다│안전사고, 아는 만큼 방지할 수 있다 자주 머무는 장소가 가장 위험하다 아기의 생활 공간, 아기방│어른의 물건이 가득한, 방│아기의 놀이터, 거실│신기한 엄마의 공간, 부엌│신 나는 물놀이 공간, 욕실│넘어지면 큰일! 계단│아기에게도 안전띠는 필수! 자동차│외출은 더욱 안전하게~ 유모차│안전한 아기 식탁, 부스터 우리 아기 응급 처치 119 열이 날 때|경련을 일으킬 때|화상을 입었을 때|전기에 감전됐을 때|기도가 막혔을 때|뾰족한 물체에 찔렸을 때|머리를 다쳤을 때|이물질을 삼켰을 때 위험한 행동은 단호하게 N- ! 아기가 하지 말라는 행동을 계속할 때│아기가 자꾸 높은 곳에 올라가려고 할 때│아기를 위한 안전 십계명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안전 PART 6. 우리 아기 깨끗하게 키우기 아기를 쑥쑥 크게 하는 목욕 노하우 엄마와 베이비시터의 수고를 더는 목욕 준비 요령│편안하게 아기 목욕시키기 아기 입에 바로 닿는 수유 용품 씻기 전용 세정제로 세척하기|열탕 소독|젖병 전용 스팀 소독기|자외선 소독기 매일 사용하는 아기 용품 씻기 치발기와 공갈 젖꼭지│책과 낱말 카드│플라스틱 장난감│원목 장난감|물놀이 장난감|건전지 장난감|봉제 인형|천 기저귀와 의류│아기 침구와 매트│가습기 구석구석 깨끗이! 아기 용품 세척 도구 제균 티슈|젖병 세척 솔|젖꼭지 세척 솔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위생 PART 7. 우리 아기 행복하게 키우기 생활 주기를 알면 육아가 만만해진다 엄마도 아기도 행복한 생활 주기│수면 주기를 이용한 낮잠 재우기 아기가 행복해지는 육아 원칙 세우기 아기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계속해서 설명해 주기│반응은 일관성 있게 하기│성장 시기에 맞는 계획 세우기│아기의 성장 발달에 조바심 내지 않기 │좋은 습관들이기│적절한 교육 시기 판단하기│약 먹이기 전에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 받기│아기 행동의 원인 살피기 우리 아기, 어떻게 놀아 줄까? 돌 전 아기와 함께 하면 좋은 간단 놀이│언어 발달에 좋은 놀이│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 장난감 활용 - 이모넷 Q&A 이럴 땐 어떡하죠? -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발달소중한 우리 아기, 엄마처럼 키워 줄 베이비시터는 운으로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워킹맘에게 출산은 축복인 동시에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다. 3개월의 짧은 출산 휴가를 보내고 복직을 준비해야 하는데 백일도 안 된 아기를 두고 회사로 돌아가야 하는 마음은 심란하기만 하다. 팍팍한 현실을 생각하니 맞벌이를 포기할 수도 없고, 출근을 하자니 말도 못하는 젖먹이 아기가 눈에 밟힌다. 태어나서 3년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모성 신화 같은 이야기로 머릿속이 복잡한 가운데 어렵게 복직을 결정해도 당장 아기 맡길 곳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 맡기기에는 죄송스럽고, 어린이집에 맡기기에는 불안하고…. 이 모든 육아 고민을 엄마 혼자 짊어져야 할까.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 과중한 부담감에서 벗어나 짐을 함께 나누어질 베이비시터를 만난다면 육아와 일 모두 즐겁게 해낼 수 있다. 준비된 엄마가 좋은 베이비시터를 만날 수 있다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는 국내 최대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인 ‘이모넷’에서 지난 7년간 사이트를 운영하며 파악해 온 사례와 실제 워킹맘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쓰여졌다. 육아가 처음이던 저자는 베이비시터를 어디에서 구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했다. 아마 대부분의 초보 워킹맘이 겪는 상황은 이와 비슷할 것이다. 저자는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을 위해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첫 단계인 구인 방법부터 차근히 소개한다. 베이비시터는 구인 - 구직 사이트, 파견 업체, 지역별 구청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워킹맘들은 특히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구인 - 구직 사이트를 선호하는데, 신분 보장 절차가 따로 없으므로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베이비시터 구인ㆍ구직 사이트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엄마가 구직 광고를 보고 마음에 드는 베이비시터에게 직접 연락하여 면접을 볼 수 있고 따로 원하는 조건이 있다면 의뢰 요청 게시판에 직접 구인 광고를 게시할 수도 있다. 베이비시터 구인ㆍ구직 사이트의 특성상 신분을 보장해 주는 절차가 따로 없으므로 면접을 볼 때 신분증과 건강진단서를 요청하는 게 좋다.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엄마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모넷(www.iiiiimo.net)과 엄마들이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는 시터넷(www.sitternet.co.kr), 단디헬퍼(www.dandihelper.com) 등이 있다. -본문 32쪽 이 책에서는 구인 - 구직이 활성화되어 있는 사이트와 본인의 조건에 맞는 구인 광고 방법, 면접 시 확인해야 할 점과 구비 서류,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계약서에 반드시 첨부해야 할 내용 등 구인 과정에서 엄마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 준다. 또 가정 환경에 맞는 베이비시터 유형, 베이비시터의 업무 범위, 채용 시 우선순위 등을 제시하여 아기의 주 양육자가 되어 줄 베이비시터를 엄마의 주관적인 느낌이 아닌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게 돕는다. 아기를 위해 필요한 건 무엇보다 엄마의 분명한 육아 기준이다 대개는 베이비시터를 구하면 알아서 잘해 주시겠거니 맡겨 버리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엄마도 아기의 모든 것을 챙길 수 없는데, 베이비시터가 알아서 잘해 주길 바라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최신 육아 정보에 민감한 엄마와 경험을 바탕으로 육아를 하는 베이비시터의 입장에도 차이가 있다. 실제로 많은 엄마들이 아기를 키워 줄 베이비시터를 구하고도 육아 문제를 두고 첨예하게 부딪힌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육아 방식을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다가 서로 관계만 어색해지거나 기분이 상하는 일도 흔히 생긴다. 아기를 맡길 때 중요한 것은 엄마의 육아 기준을 존중해 주는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 자신이 육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아기를 키워 본 경험이 많은 베이비시터라도 모든 아기와 부모의 요구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기를 맡긴다고 해도 아기를 책임질 사람은 결국 엄마다. -본문 28쪽 엄마가 아는 만큼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다. 베이비시터 채용 과정을 꼼꼼히 따지는 만큼 육아 기준도 확실하게 정해야 아기도 주 양육자가 바뀔 때마다 겪어야 할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아기를 위해 필요한 건 죄책감도 불안함도 아닌 엄마의 준비다. 물론 첫아기, 그것도 갓 3개월 정도의 육아를 경험한 후 복직하는 엄마에게 육아 사안마다 ‘기준’을 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기준을 세우기도 막막한데 베이비시터에게 부탁을 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이럴 때는 본문 50~51쪽에 제시된 ‘우리 아기 소개서’와 ‘아기 일지’를 직접 작성하여 베이비시터에게 전달하자. 베이비시터가 엄마의 육아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여 소모적인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잦은 시행착오는 일관성 있는 육아를 어렵게 하고 이는 고스란히 아기에게 영향을 끼친다. 결국 준비된 엄마가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좋은 관계는 좋은 육아로 이어진다. 특히 아기를 키울 때 가장 염려되는 아기의 안전 문제와 안전한 환경 조성하기(Part 2), 생활 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응급 처치 방법(Part 5), 잔병치레 없이 키우기 위한 주 양육자의 생활 습관과 건강 관리 방법(Part 4), 월령에 맞는 아기 이유식 노하우와 올바른 식습관 들이기, 조리 시 베이비시터가 주의해야 할 점(Part 3), 수유 용품과 아기 용품의 위생 관리(Part 6) 등 아기가 먹고, 자고, 생활할 때 무엇을 주의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제시하면 아기의 평생을 좌우하는 육아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분유 수유나 혼합 수유를 할 때 아래의 내용을 꼭 지켜 주세요. - 수유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어 주세요. - 수유할 때는 아기를 가슴에 안고 눈을 마주 보며 먹여 주세요. - 아기가 혼자 앉을 수 있기 전까지는 수유 후에 반드시 트림을 시켜 주세요. - 수유 후에 바로 젖병과 젖꼭지를 전용 세제로 씻어 주세요. - 수유 후에 바로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어 아기가 먹은 것을 소화하고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 한번 아기 입이 닿아서 침이 들어간 모유나 분유는 상할 수 있으니 나중에 다시 먹이지 마세요. - 수유 전에 모유나 분유를 손등에 몇 방울 떨어뜨려 온도를 확인하고 아기에게 주세요. - 한 번 해동한 모유는 다시 냉동실에 넣어 얼리지 마세요. - 수유 후 바로 잠들지 않도록 충분히 놀아 주어 아기가 먹은 것을 소화하고 잘 수 있게 해 주세요. (중략) 원하는 항목에 표시해 주세요. 부모님도 함께 일관되게 실천할 수 있을 항목에만 표시합니다. - 모유를 데울 때는 ① 따뜻한 물에 중탕해서 ② 보틀 워머로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맞춰 먹여 주세요. - 하루에 ( )번 젖병과 젖꼭지를 ① 열탕 소독 ② 자외선 소독기로 소독해 주세요. -본문 76~77쪽sk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하고 제시하는 것만큼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는 것도 육아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베이비시터를 고용해 본 엄마들에 따르면 베이비시터와 성향과 성격이 잘 맞았을 때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고 한다. 그래서 베이비시터의 종교와 성격, 생활 습관까지 알아보고 채용하는 엄마도 있다. 하지만 엄마에게 좋은 성격이 반드시 육아에도 좋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보다는 처음부터 몇 가지 원칙을 정하고 함께 지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베이비시터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노력은 좋은 관계를 위한 첫 단계다. 종종 들려오는 대리 양육자의 아동 학대 소식에 불안한 부모가 베이비시터 몰래 CCTV를 설치하거나 조부모를 주기적으로 집에 방문하게 해 감시하는 경우가 있다. 워킹맘도 회사에서 상사가 자기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하려 하면 기분이 상하고 업무에도 지장을 받는다는 것을 알 것이다. 물론 아기를 맡긴 후 한 달 정도까지는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잘 돌보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는 있다. 다만 이러한 확인 과정 또한 계약서에 명시하여 미리 알리고, 조부모의 방문이 잦아 추가 업무가 발생한다면 이 또한 업무 범위에 포함하는 게 좋다. 그 밖에 정해진 업무 시간, 업무 범위 등이 포함된 계약 사항을 엄수하고 베이비시터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한다면 충분히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무엇보다 아기를 함께 키우는 공동 양육자로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엄마가 원하는 게 있다면 미리 적어 두었다가 계약할 때 베이비시터에게 전달한다. 이를테면 돌까지는 아기 음식에 절대 간을 하지 않는다,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 기기는 보여 주지 않는다,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1시간 이상 보여 주지 않는다, 이유식을 만들 때 끼니마다 고기를 준다와 같이 최대한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일하는 중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보일 때마다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잔소리처럼 들려 베이비시터와 관계가 껄끄러워질 수 있고 이미 일하던 방식에 익숙해져서 고치기 어려운 경우도 생긴다. - 시간은 엄마나 베이비시터 모두에게 민감한 부분이다. ‘최대한 일찍 와 주세요.’나 ‘조금 더 해 주세요.’ 같은 애매한 표현보다는 ‘9시까지 와 주세요.’ 같이 정확하게 시간을 말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이다. 계약 사항은 가급적 지키도록 노력한다. - 베이비시터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단일한 창구로 이야기한다.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 집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이 각자 한마디씩 하다 보면 베이비시터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주로 엄마가 직접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 보통 베이비시터는 아기 엄마보다 나이가 많고 아기를 키워 본 경험이 있다. 그래서 베이비시터의 양육 방식을 엄마에게 조언하기도 한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따르되 엄마에게 분명한 입장이 있다면 전문가의 견해나 책 등을 보여 주면서 베이비시터가 수긍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다. -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완벽하게 돌봐 주면 좋겠지만 누구도 엄마 마음 같지 않다. 사실 엄마가 직접 아기를 돌보더라도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베이비시터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 없다. 반드시 지켜 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요구하되 편안한 마음으로 베이비시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본문 29~30쪽 아기를 키우는 것은 베이비시터지만, ‘어떻게’ 키우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엄마다. 최초의 베이비시터 안내서인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를 통하여 아기와 엄마, 베이비시터가 모두 행복한 육아를 꿈꾸자.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
한국경제신문 / 안세영 지음 / 2017.01.20
13,800원 ⟶ 12,420원(10% off)

한국경제신문소설,일반안세영 지음
어느 때보다 더 협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대다. 기존의 자유 무역 질서를 뒤흔들 싸늘한 칼바람이 분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캠페인에서 “대재앙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고 캐나다와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탈퇴해버리겠다” 등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내 ‘앵그리 화이트 아메리칸’의 표심을 잡았고, 미국 중북부의 ‘러스트-벨트(Rust Belt)’를 휩쓸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당선 후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예 NAFTA를 탈퇴해버리겠다”라며 협상을 시작하기 전부터 맥시코를 굴복시키고 있다. 중국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중국도 협상을 잘하며, 보복을 하는 나라다. 중국과 미국은 외나무다리에서 치킨게임을 할 것이며, 그 불똥은 분명 한국에도 튈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가 한미 FTA를 ‘일자리 도둑’이라고 했으니 통상 갈등이 거센 파도처럼 몰려올 것이다. 우리도 대응하는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는 국제 협상 전문가이자 네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안세영 교수가 협상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한 트럼프 협상법을 공개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협상 전략을 꼽은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의 협상가적 자질과 전략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트럼프처럼 강력하고 예측 불가능한 협상자와 맞닥뜨렸을 때 상대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된 세계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하며,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면밀히 제시한다.머리말 _ 고도의 협상 전략으로 대통령이 된 남자, 트럼프에게서 배우는 협상 전략 1장. 타고난 협상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1. 나는 위대한 협상가이다 2. 트럼프는 정말 허풍쟁이일까? 3. 협상 이론 측면에서 트럼프의 승리 요인 분석 4. 하버드 협상 모델로 본 트럼프 협상 2장. 도널드 트럼프에게서 배우는 협상 전략 1. 거친 ‘파이트-백(Fight-Back)’ 전략 2. 지렛대(leverage)로 협상의 판을 뒤흔들어라 3. 예측하기 힘든 통 큰 ‘싱크-빅(Think-Big)’ 협상 전략 4. 가격 협상의 달인: ‘하이-볼(High-Ball)’로 후려쳐라 5. 사자와 같은 보디랭귀지 6. “그들의 말(Their Language)을 해라” 7. 트럼프식 인간관계 만들기 8. 여러 가지 대안(Options)을 가지고 협상하라 9. 정보의 덫에 걸리지 마라 3장. 트럼프 협상이 몰고 올 세계 무역 전쟁 1. 세계 자유 무역 체제의 판을 뒤흔들다 2. NAFTA 흔들기, 가벼운 첫 승 3.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될 무역 전쟁 4. 치킨게임을 할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4장.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 1. 다시 거세질 한미 통상 갈등 2. 백악관 협상은 맨해튼 협상과 다르다 3. 으르렁거리는 사자와의 협상 전략: 하드-포지션 협상가 다루는 법 4. 한미 FTA를 점검하라 5. 적진에서 친구 찾기(Find Friends from Enemy) 6. 기타 전략 맺음말 _ 시간은 우리 편이다 주상식을 깬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의 협상법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에서 이길 것인가? 포드, GM, 도요타, 캐리어 등 기업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 다가오는 무역 전쟁,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고차원의 협상 전략으로 45대 미국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 그는 전임 미 대통령들과 달리 공직·정치·군대 경력이 전혀 없다는 약점이 있다. 그럼에도 영리하게 자신의 강점인 ‘협상력’을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워 백악관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이제까지 트럼프처럼 ‘협상’을 강조한 후보는 처음이었다. 선거 유세 기간 동안 그는 “나는 위대한 협상가!”란 말을 수도 없이 했다. 트럼프를 승리자로 만든 협상력의 핵심은 무엇일까? 《도널드 트럼프와 어떻게 협상할 것인가》는 국제 협상 전문가이자 네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안세영 교수가 협상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한 트럼프 협상법을 공개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협상 전략을 꼽은 책이다. 저자는 트럼프의 협상가적 자질과 전략을 분석하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트럼프처럼 강력하고 예측 불가능한 협상자와 맞닥뜨렸을 때 상대할 수 있는 협상 전략을 말한다. 마지막으로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로 시작된 세계 무역 전쟁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전망하며, 그 틈바구니에서 우리는 어떻게 비즈니스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할지 면밀히 제시한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언뜻 보기에는 무식한 막말을 쏟아내는 철면피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트럼프의 발언과 행동이 고도의 커뮤니케이션 스킬임을 바로 알아차렸다. 그리고 트럼프의 저서와 그간의 행적을 연구·분석해보고 트럼프의 협상의 예술에 매료되었다. 치밀하게 계산된 트럼프의 협상 스타일은 비즈니스 협상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승부사적 전략으로 가득하다. 국제 협상 전문가가 분석한 트럼프의 협상 전략 “고도의 전략으로 계산된 행동을 하는 으르렁거리는 사자” 고도로 잘 계산된 전략적 행동을 하는 뛰어난 협상가. 공직에서 통상 관료로서 미국 무역 대표부(USTR), 상무성 등과 통상 협상을 하고, 대학에서 협상을 연구하며 협상 관련 저술을 한 저자가 트럼프를 연구하고 내린 결론이다. 직설적으로 툭툭 내뱉는 거친 말, CNN 토론에서 마치 사자처럼 무대를 어슬렁거리는 행동, 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을 묘하게 피하는 교활함, 4번이나 파산하고도 살아남은 승부 근성, 이 모든 것들이 협상 이론의 세계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전략이다. 뛰어난 협상가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승부 근성(persistence)’이다. 궁지에 몰려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버티어 결국 승리하는 근성 말이다. 또한 경쟁자를 강력하게 후려치고, 보디랭귀지를 십분 활용하며, 날아오는 화살도 피하는 절묘한 화술 등 트럼프 협상 스타일은 고도의 전략적 판단이다. 트럼프의 강한 승부 근성과 경쟁자 후려치기는 마치 으르렁거리는 사자와도 같다. 멕시코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도널드 트럼프는 엔리케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손목이 꺾일 정도로 손을 꽉 잡았다. 뿐만 아니라 상대보다 훨씬 큰 덩치로 내려다보면서 위압감을 조성했다. 상대를 ‘아메리칸 이글(eagle)’의 매서운 눈매로 노려보면서. 1. 거친 ‘파이트-백(Fight-Back)’ 전략: 부당하게 덤비는 상대는 거칠게 반격한다. 대통령 전용기를 독점 공급하던 보잉 사 CEO가 트럼프의 ‘중국 후려치기’를 비판하자, 대통령 전용기가 어이없이 비싸다며 트위터에 “주문 취소(Cancel Order)!”라는 짧은 두 단어를 날렸다. 지난 50년간 독점적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공급해온 보잉 사로선 날벼락이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에게 겁 없이 덤벼들었다가 트럼프의 파이트-백 반격에 크게 한방 맞은 것이다. 앞으로 보잉은 절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도전하지 못할 것이다. 2. 지렛대(leverage)로 협상의 판을 뒤흔들어라: 협상가는 협상 테이블에서 도움을 줄 지렛대를 잘 찾아서 활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지렛대를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대통령 당선 후 트럼프가 타이완 총통과 통화한 것을 놓고 워싱턴에선 말이 많았다. 트럼프로선 취임하면 만만치 않은 중국과 한판 붙어야 할 텐데 미국의 협상력을 높일 만한 지렛대를 만들어놓을 필요가 있었다. 그게 바로 ‘타이완 카드’다. 중국과 밀고 당길 때 타이완 카드를 만지작거리며 기존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슬슬 흔들어봐라. 중국은 분노하겠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 미국에 한 수 밀리게 된다. 3. 예측하기 힘든 통 큰 ‘싱크-빅(Think-Big)’ 협상 전략: 세계를 불확실성과 예측 불허에 빠트린 트럼프의 통 큰 ‘싱크-빅’. 통 크게 싱크-빅 한다는 것은 남들이 미처 생각 못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엉뚱한 행동과 말을 하며 협상한다는 걸 의미한다. 지금 세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통 큰 싱크-빅 협상 전략 때문에 예측 불허의 혼란에 빠져있다. 그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기 힘들어 불확실성이 크면 클수록 미국의 협상 상대들은 그만큼 헤매게 된다. 바둑판에서 상대의 다음 수를 미리 읽을 수 있다면 백전백승이다. 제일 어려운 협상은 지금의 트럼프 대통령 같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이 행동할 때이다. 4. 가격 협상의 달인, ‘하이-볼(High-Ball)’로 후려쳐라: “대통령 전용기 보잉 747-8의 가격을 내리지 않으면 주문을 취소하겠다.” 미국 대통령이 물건 값을 깎으려 하는 것은 처음 보았다. 국방 예산 삭감을 이야기 한 대통령들은 있었더라도, 특정 회사의 특정 물건에 대해 가격 협상을 하려고 대든 건 트럼프가 처음일 것이다. 학자들은 한번 보고 다시 볼일이 없는 또는 관계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협상 상황인 ‘거래적 상황’에서는 원칙적으로 트럼프처럼 ‘하이-볼’로 후려치는 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트럼프는 물건을 사는 데만 하이-볼 전략을 쓰는 게 아니다. 트럼프 타워의 콘도미니엄을 분양할 때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무려 20배 높은 가격에 팔아치웠다. 5. 사자와 같은 보디랭귀지: 협상이나 커뮤니케이션에서 말(language)이 차지하는 비중이 의외로 낮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개 30% 정도밖에 안 된다. 나머지 70% 정도가 보디랭귀지, 즉 비언어적 행위(non-verbal behavior)를 통해 이뤄진다는 것이다. 대선 승리 후 트럼프가 백악관을 찾아가 오바마 대통령을 만났을 때 헤어지며 악수할 때를 보면 트럼프의 눈이 바닥을 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을 쳐다보고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런 행동은 미국같이 자연스런 눈 맞춤(natural eye contact)을 중요시하는 사회에서는 대단한 결례다. 오바마 대통령에게 ‘당신한테 배울 건 있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당신을 존경하지 않는다’라는 암묵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저자는 그밖에 트럼프가 협상자들, 그들의 말(Their Language)을 사용하고, 트럼프식 인간관계를 만들며, 여러 가지 대안(Options)을 가지고 협상하는 전략, 정보의 덫에 걸리지 않기 등 트럼프의 협상 전략 9가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탁월한 협상력이 필요한 때 윈-윈 게임으로 풀어가는 전략을 세워라 어느 때보다 더 협상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야 하는 시대다. 기존의 자유 무역 질서를 뒤흔들 싸늘한 칼바람이 분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캠페인에서 “대재앙인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하고 캐나다와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탈퇴해버리겠다” 등 거침없는 말들을 쏟아내 ‘앵그리 화이트 아메리칸’의 표심을 잡았고, 미국 중북부의 ‘러스트-벨트(Rust Belt)’를 휩쓸어 승기를 잡았다. 그리고 당선 후 “멕시코가 말을 듣지 않으면 아예 NAFTA를 탈퇴해버리겠다”라며 협상을 시작하기 전부터 맥시코를 굴복시키고 있다. 또한 트럼프는 중국·일본 등 주요 무역 상대국의 불공정 무역 등을 조사하고 취임 후 100일째에는 중국의 환율 조작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했다. 이는 캠페인 때 약속한 ‘중국 후려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뜻이다. 트럼프 내각을 보면 국무장관에서 시작해 신설된 백악관 국가무역위원회 위원장, 상무장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한결같이 중국을 후려치는 저격수들이다. 그러나 중국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중국도 협상을 잘하며, 보복을 하는 나라다. 중국과 미국은 외나무다리에서 치킨게임을 할 것이며, 그 불똥은 분명 한국에도 튈 것이다. 게다가 트럼프가 한미 FTA를 ‘일자리 도둑’이라고 했으니 통상 갈등이 거센 파도처럼 몰려올 것이다. 우리도 대응하는 협상 전략을 세워야 한다. 으르렁거리는 사자에게 구태여 달려들 건 없다. 사자는 먹이를 먹고 나면 다른 먹잇감에 관심이 없고 관대해진다. 협상 전략을 달리하면 누군가는 양보해야만 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윈-윈 게임으로 판을 바꿀 수 있다. 트럼프 미국과 상대할 때는 당신과 다툴 생각이 없고 협력하겠다는 소프트-시그널(Soft-Signal)을 보내며 서로 좋은 윈-윈 협상 방안을 찾는 것이 방법이다. 먼저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이익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프트-시그널을 빨리 상대에게 보내야 한다. 그리고 줄건 주고, 받을 것은 받아 내는 이익의 주고받기(Give & Take)식 협상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가 상대해야 할 사람은 허풍쟁이도, 미치광이도 아닌 고도의 전략적 마인드를 가진 뛰어난 협상가이기 때문이다. 이번 미국 대선을 지켜보며 신기했던 점은 트럼프처럼 ‘협상’을 강조한 후보는 처음이라는 것이다. 선거 유세 기간 중 그는 자신의 베스트셀러《협상의 기술(The Art of the Deal)》을 치켜들고서 흔들어대며 “나는 위대한 협상가!”란 말을 수도 없이 했다. “지금 미국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협상을 잘하는 지도자가 필요한 시기다.” “바보 같은 워싱턴의 샌님들이 외국과 협상을 잘 못해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 그 험한 뉴욕 부동산 업계에서 협상을 통해 거대한 트럼프 제국을 일구었으니, 자기를 대통령으로 뽑아주면 멕시코, 중국 등과 협상을 기막히게 잘 해서 미국인의 일자리를 되찾아 오겠다는 얘기다. 44명의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공직, 정치, 군대 경력이 전혀 없다는 결정적 아킬레스건을 가진 트럼프가 세일즈 포인트를 ‘협상’으로 잡은 것은 영리한 결정이었다. _ 중에서CNN 2차 토론에서 트럼프는 의 표현을 빌리자면 “먹잇감을 노리는 사자같이 끊임없이 무대 위를 어슬렁거렸다”. 클린턴이 이야기할 때 바로 뒤에 서 있기도 하고 위에서 청중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는 아주 뛰어난 협상가들만이 할 수 있는 의도적 행동이다. 먼저, 인간은 누군가가 뒤에 서면 본능적으로 불안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체의 등 쪽 피부가 앞쪽 배나 가슴 피부보다 4배나 두껍다고 한다. 뒤에서 가해지는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당연히 클린턴도 뒤에 서 있는 트럼프에게 심리적 부담감을 느꼈을 것이다. _ 중에서 그의 이 같은 파이트-백 정신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뉴욕 시가 트럼프 타워에 부당한 세금을 부과했을 때다. 트럼프는 뉴욕 시를 상대로 무려 6개의 소송을 걸었다. 소송비도 엄청나게 든데다 처음엔 승소할 확률이 낮았지만 ‘부당하게 대하는 상대에겐 철저히 반격한다’는 평소의 신념에 충실했고 끝내 승소했다. 우리가 협상을 할 때 가장 많이 고민하는 점은 상대가 너무 심하게 몰아붙인다거나 부당하고 질이 나쁜 상대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이때 불편한 우리 마음속에는 ‘조금은 거칠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맞받아칠 것인가’, 아니면 ‘사회적 지위나 평소 소신대로 점잖게만 행동할 것인가’하는 것이다. 세상에 점잖고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도덕적이고 화기애애한 협상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트럼프가 잔뼈가 굵은 뉴욕은 그렇지 않았다. _ 중에서
권아나의 회화력 급상승 영어 일력 365 (스프링)
시원스쿨닷컴 / 권주현, 김기성 (지은이) / 2023.12.29
19,000원 ⟶ 17,100원(10% off)

시원스쿨닷컴소설,일반권주현, 김기성 (지은이)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뽑은 필수 회화 패턴 365개를 입에 착! 붙이는 ‘영어 일력’ 학습서이며,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며 영어를 서서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드는 ‘영어 습관화’를 지향한다.[01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01~031 [02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32~059 [03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60~090 [04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091~120 [05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21~151 [06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52~181 [07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182~212 [08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13~243 [09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44~273 [10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274~304 [11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305~334 [12월] 회화력 급상승 영어 패턴 & 문장 335~365★ EBS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27만 영어 유튜버 ‘권아나’ 집필 ★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권아나TV’ 운영)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뽑은 필수 회화 패턴 365개를 입에 착! 붙이는 ‘영어 일력’ 학습서이며, 책상 위에 올려 놓고 매일 보며 영어를 서서히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드는 ‘영어 습관화’를 지향합니다. ★ 영어가 진짜 내 것이 되는 ‘1일 1영어’ 습관 ★ 한꺼번에 공부했다 다 까먹는 악순환은 이제 그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흡수하는 ‘1일 1영어’ 습관을 통해 영어를 진짜 내 것으로 만드는 365일간의 여정을 지속하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영어 문장들이 머리를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마법을 체험하게 됩니다. ★ 필수 회화 패턴 365개 & 네이티브식 문장 730개 학습 ★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익히는 동시에 실제 네이티브가 직접 사용한 영어 문장 2개까지 따라 말하며 머리에 각인시키는 1일 1영어 습관을 365일간 꾸준히 유지하다 보면 무려 ‘365개의 필수 회화 패턴 & 730개의 영어 문장’이 진짜 내 것이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 삽화 365개와 함께 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 ★ 본 일력은 익숙지 않은 영어 문장을 ‘글자’로만 익히는 것을 탈피해 대표 문장 365개의 느낌과 상황을 그대로 담은 ‘삽화 365개’를 문장과 함께 수록하여 삽화만 봐도 ‘아하! 이 영어 문장이 이런 뜻을 갖고 있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하며 익힐 수 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추구합니다. ★ 영국인 방송인 ‘피터 빈트’ 음원 녹음 ★ EBS ‘영국 아빠 피터’, MBC ‘물 건너온 아빠들, 김영철의 파워 FM ‘진짜 영국식 영어’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피터 빈트’가 문장 730개를 직접 읽고 녹음한 음원을 제공하여 품격 있는 영국식 발음과 악센트로 녹음된 영어 문장들을 듣고 따라 말해 볼 수 있습니다. ◎ 책의 구성과 특징 --------------------------------------------------------------------------- ★ ‘1일 1영어 습관’을 기르는 ‘영어 일력’ 학습서 ★ 본 도서는 한꺼번에 공부했다 다 까먹는 악순환을 벗어나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머리에 확실히 각인시키는 ‘영어 일력’ 학습서입니다. 집이나 사무실 책상 등 내 눈이 가장 잘 닿는 곳에 일력을 올려 놓고 학습을 진행하면 되며, 이러한 1일 1영어 습관을 365일간 꾸준히 유지하다 보면 어느새 필수 회화 패턴과 문장들이 머리를 안 거치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오는 마법을 체험하게 됩니다. ★ 실제 네이티브들이 쓰는 ‘진짜배기 회화 패턴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실제 네이티브들이 잘 쓰지도 않는 죽은 회화 패턴들은 철저히 배제한 뒤 실생활에서 네이티브들이 입에 달고 사는 ‘진짜배기 회화 패턴 365개’를 수록하였습니다. 수록된 모든 회화 패턴들은 EBS ‘진짜 영국 영어’ 방송 진행자이자 아리랑TV 아나운서, 25만 구독자를 보유한 영어 유튜버(‘권아나TV’ 운영)인 권주현 아나운서가 직접 엄선하였습니다. ★ 실제 미드, 영드에서 사용된 ‘실생활 영어 문장 730개’ 수록 ★ 본 도서는 하루 딱! 1개의 필수 회화 패턴을 영어 문장 2개(대표 문장 1개+응용 문장 1개)와 함께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365일간 총 730개 문장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록된 모든 문장들은 실제 미드, 영드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영미권 네이티브들이 직접 사용한 문장들로만 엄선되었습니다. ★ 이미지 연상 학습이 가능한 ‘삽화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익숙지 않은 영어 문장을 ‘글자’로만 익히는 것을 탈피해 대표 문장 365개의 느낌과 상황을 그대로 담은 ‘삽화 365개’를 문장과 함께 수록하여 삽화만 봐도 ‘아하! 이 영어 문장이 이런 뜻을 갖고 있구나!라고 자연스럽게 연상하며 익힐 수 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을 추구합니다. ★ 찍어서 바로 듣는 ‘음원 QR코드 365개’ 수록 ★ 본 도서는 EBS ‘영국 아빠 피터’, MBC ‘물 건너온 아빠들, 김영철의 파워 FM ‘진짜 영국식 영어’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영국인 방송인이자 영어 강사 ‘피터 빈트’가 직접 읽고 녹음한 문장 730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바로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는 음원 QR코드 365개를 수록하였습니다. (*mp3 다운로드를 원할 경우 시원스쿨 홈페이지(siwonschool.com)에 들어가 회원 가입을 한 뒤 ‘학습지원센터>공부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 ★ [문장→패턴→응용→듣기→말하기]의 체계적인 일일 학습 ★ 매일의 학습은 ‘① 제시된 대표 문장의 의미 파악하기 → ② 대표 문장에 쓰인 필수 회화 패턴 익히기 → ③ 회화 패턴을 활용해서 만든 응용 문장 보기 → ④ 음원 QR코드를 찍어서 문장 2개의 음원 듣기 → ⑤ 들어 본 문장 2개를 수시로 따라 말하기’의 체계적인 흐름에 따라 진행됩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