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필터초기화
  • 부모님
  • 건강,요리
  • 결혼,가족
  • 독서교육
  • 소설,일반
  • 영어교육
  • 육아법
  • 임신,태교
  • 집,살림
  • 체험,놀이
  • 취미,실용
  • 학습법일반
  • best
  •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 매장전집
판매순 | 신간순 | 가격↑ | 가격↓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사이언스북스 / 서동욱 (엮은이) / 2021.03.31
18,500원 ⟶ 16,650원(10% off)

사이언스북스소설,일반서동욱 (엮은이)
근대 철학사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저술 9권을 통해 자연 철학과 자연 과학이 분화되던 시기,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베이컨에서 헤겔까지 위대한 지성들의 머릿속에서, 그들의 논쟁 속에서 어떤 사상이 배태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사상이 새롭게 등장한 과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재조명한다. 근대와 현대를 인류의 다른 모든 시대와 구분해 주는 게 과학이라고 한다면, 과학을 빼놓고 철학자와 그들이 직조해 낸 철학사를 분석하는 것은 무의하다는 관점하에 베이컨, 데카르트, 버클리,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흄, 칸트, 셸링, 헤겔(그리고 니체)의 과학관, 자연관, 그리고 그 사상의 정수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자 시도한다. 그리고 철학과 과학의 관계를 재구성한다. 철학은 과학을 가능하게 해 주고, 과학이 놓일 수 있는 “사고 방식의 좌표”로, 규정된다. 엮은이인 서동욱 교수는 과학을 “명인의 바둑”에, 철학을 그 바둑을 가능케 하는 “바둑판의 먹줄들”에 비유한다. 또 근대 철학을 “근대라는 욕조”를 가득 채운 물에 과학을 그 물 위를 떠도는 “오리 인형”에 비유한다. 이 책의 제목은 이 비유에서 왔다.이 책을 시작하며 005 서동욱 1부 과학이 자연을 인간의 손에 넘겨줄 때 1장 과학의 대항해선을 밀고 나가는 물결: 호메로스부터 니체까지 017 서동욱 2장 학문 혁신을 통한 과학의 실용화로 지상 낙원을 꿈꾸다: 베이컨의 『학문의 진보』 037 이상헌 2부 빛과 시선, 과학과 철학의 관심이 집중된 곳 3장 장님의 지팡이, 포도주 통, 그리고 테니스공이 알려준 빛의 성질: 데카르트의 『굴절 광학』 063 홍우람 4장 관념론자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버클리의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083 김종원 3부 사물의 이치 5장 운동과 정지, 빠름과 느림으로 이해된 개체: 스피노자의 『에티카』 107 김은주 6장 미적분학의 창시자가 상상한 물리 세계: 라이프니츠의 『형이상학 서설』 129 박제철 4부 종교를 의심하고 물리 법칙의 뿌리를 들여다보다 7장 불확정성의 시대의 서곡: 우연과 진화로서의 세계: 흄의 『자연 종교에 관한 대화』 149 오은영 8장 뉴턴은 떨어진 사과에서 무엇을 놓쳤는가?: 칸트의 『자연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 167 박경남 5부 자연은 절대자의 얼굴이다 9장 절대적 관념론, 자연의 신비를 벗기다: 셸링의 『자연 철학의 이념』 191 이광모 10장 절대 정신, 자연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다: 헤겔의 『엔치클로패디』 215 김옥경 더 읽을거리 235 후주 245 저자 소개 258 찾아보기 262과학의 기원을 철학에서 찾는다면? 근대 철학의 고전 속에서 읽어 낸 과학 탄생의 비밀 사회 생물학의 창시자로, ‘통섭(consilience)’ 개념의 주창자로 이름 높은 에드워드 윌슨은 최근 번역 출간된 『창의성의 기원: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The Origins of Creativity)』(사이언스북스, 2020년)에서 “철학을 다시금 존중받는 위치로, 이번에는 인문학적 과학과 과학적 인문학의 중심으로 돌려놓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라고 주장한다. 디지털한 세계에서도 인간은 “정보에 익사하는 한편으로 지혜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윌슨의 이 주장은 독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다. 윌슨의 통섭 개념이 과학주의의 그늘 아래 있는 게 아닌가 의심하는 인문계 독자들에서부터 인문학의 몰락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이공계 독자들까지 철학을 지혜의 근원으로, 과학을 가지고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나침반으로 격상시키며 인문학과 철학의 새로운 협력과 융합을 역설하는 윌슨의 태도는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 주었다. 그렇다면 윌슨의 이 협력과 융합 제안에 철학자와 인문학자는 어떤 회신을 보내고 있을까? 이미 과학을 철학과 역사학 및 사회학의 대상으로 삼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고 많은 성과가 축적되어 있다. 과학학(science studies)이라고도 불리는 인문 사회 과학적 과학 연구를 통해 패러다임, 연구 윤리, 과학과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민주적 통제와 관련된 개념들이 계발되었고, 과학과 인간, 사회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그러나 이 과학학을 “철학을 다시금 존중받는 위치로, 이번에는 인문학적 과학과 과학적 인문학의 중심으로 돌려놓는 것”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기존의 인문학적 방법론으로 대상을 과학과 기술까지 확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이 과제는 순수 철학자들, 과학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 순수 철학자들이 과학을 중심에 놓고 자신들의 학문 분과와 그 역사를 깊이 성찰하는 데서 풀어 갈 수밖에 없다. 이번에 ㈜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된 『철학의 욕조를 떠도는 과학의 오리 인형: 과학의 철학적 기원』은 근대 철학사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저술 9권을 통해 자연 철학과 자연 과학이 분화되던 시기,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베이컨에서 헤겔까지 위대한 지성들의 머릿속에서, 그들의 논쟁 속에서 어떤 사상이 배태되고 있었는지, 그리고 그 사상이 새롭게 등장한 과학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는지 재조명한다. 근대와 현대를 인류의 다른 모든 시대와 구분해 주는 게 과학이라고 한다면, 과학을 빼놓고 철학자와 그들이 직조해 낸 철학사를 분석하는 것은 무의하다는 관점하에 베이컨, 데카르트, 버클리,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흄, 칸트, 셸링, 헤겔(그리고 니체)의 과학관, 자연관, 그리고 그 사상의 정수를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자 시도한다. 그리고 철학과 과학의 관계를 재구성한다. 철학은 과학을 가능하게 해 주고, 과학이 놓일 수 있는 “사고 방식의 좌표”로, 규정된다. 엮은이인 서동욱 교수는 과학을 “명인의 바둑”에, 철학을 그 바둑을 가능케 하는 “바둑판의 먹줄들”에 비유한다. 또 근대 철학을 “근대라는 욕조”를 가득 채운 물에 과학을 그 물 위를 떠도는 “오리 인형”에 비유한다. 이 책의 제목은 이 비유에서 왔다. 2019년 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강 대학교 철학 연구소에서 주관한 철학 특강, “오리진 오브 사이언스: 과학의 기초를 만든 철학 명저”의 강연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에는 엮은이이자 한국 프랑스 철학회의 회장이기도 한 서동욱 서강대 교수, 헤겔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이광모 숙명여대 교수, 박제철 서울시립대 교수 등 기라성 같은 근대 철학 전공자 10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각 철학자들의 대표적인 과학 관련 명저의 속살을 대중들에게 쉽고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철학자들과 철학 명저는 다음과 같다. 베이컨의 『학문의 진보』 데카르트의 『굴절 광학』 버클리의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 스피노자의 『에티카』 라이프니츠의 『형이상학 서설』 흄의 『자연 종교에 관한 대화』 칸트의 『자연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 셸링의 『자연 철학의 이념』 헤겔의 『엔치클로패디』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인 동시에 과학자이기도 했던 이들이 전개하는 과학 이론 및 자연 철학을 살펴보는 작업은, 과학이 전제하고 있는 철학적 원리들에 따라 과학의 탐구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시에, 과학이 요구하는 새로운 통찰을 철학을 통해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즐거운 사유의 자극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의 시대, 철학은 어디로 갔는가 묻는 이들에게 철학 명저가 답을 준다! 이 책은 모두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철학과 과학의 밀접한 관계가 철학사에서 다루어져 온 방식들을 소개한 뒤, 베이컨 철학의 주요 주제들이 모두 담겼다고 할 수 있는 『학문의 진보』에서 새로운 근대 과학의 원리들과 철학의 혁신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접목되는지 설명한다. 2부에서는 합리론과 경험론의 전통이 빛과 시각 이론에 접근하는 상이한 방식들을 데카르트와 버클리에 대한 논의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며, 3부에서는 물리학이 전제하는 형이상학적 개념들을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의 철학을 통해 소개한다. 4부에서는 자연 대상들 사이의 인과 관계를 인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 흄과 자연 과학이 전제하는 인과 관계에 형이상학적 원리들을 부여하고자 한 칸트의 대립적 구도를 엿볼 수 있다. 5부에서는 존재와 사유의 이원론을 극복하고자 한 독일 관념론이 사유한 자연 법칙들에 대해 소개한다. 1부는 철학의 수면 위로 과학이 떠오른 과정을 그린다. 책 전체를 개괄하는 1장은 기원전 800년경 호메로스부터 19세기 니체까지 2,700년의 시간을 가로지르며, 과학을 가능케 해 준 상상력, 창의력, 공상이 신화와 철학이 기초를 닦은 사고 방식 위에서 구축되었음을 보여 준다. 그리고 현대 학문에 어떤 식으로 널리 과학 정신이 스며들고 있는지 역시 탐색한다. 가령 니체는 말한다. “‘창조자’라는 의미에서의 ‘물리학자’가 되어야 한다.” 프루스트는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과학의 세계의 인과율이라는 독보적인 관계에 비견될 만한 관계를 예술의 세계에서” 발견하고자 한다. 근대 세계에서 창조자와 예술가의 정체는 과학자인 것이다. 근대라는 새로운 세상의 첫 아침은 2장의 베이컨과 함께 열린다. 베이컨의 『학문의 진보』는 근대 과학 혁명의 정신을 대표한다. 원하든 원치 않든 사람들은 베이컨 사상의 가장 핵심적인 한 마디를 이미 알고 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의 이 말이 바로 우리가 지금 둥지 틀고 살아가는 세계를 열었다. 베이컨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쓸모없고 낡은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인쇄술, 화약, 나침판이다. 그는 과학을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본 최초의 근대인인 것이다. 베이컨은 실용적 기술을 낳지 않는 과학은 무용하며, 과학의 실용성이 지상 낙원을 가져오리라 믿은 최초의 실용주의자다. 또한 그는 오늘날 환경 문제 등 과학 기술이 만들어 내는 엄청난 재앙 역시 예견한 듯 과학의 부도덕한 오용을 경계하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시대의 철학자이기도 하다. 2부에서는 광학의 문제를 다룬다. 왜 하필 광학인가? 인간 이성은 눈이라는 기관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사유하며, 따라서 이성의 질서는 세상이 눈에 들어오는 방식, 바로 광학을 통해 표현되기 때문이다. 데카르트와 버클리는 근대의 주요한 철학자인 동시에 대표적인 근대 광학의 사상가이다. 3장에서 다루는 데카르트는 자연이 이성의 질서대로 짜여 있다고 생각했다. 이 이성의 질서란 다름 아닌 기하학이다. 그리고 이성은 눈을 통해 자연을 파악한다. 따라서 우리의 시선도, 빛도 기하학적 법칙을 따르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시선이란 기하학적 공간을 더듬을 수 있는 맹인의 지팡이 같을 것이며, 기하학적 괘도를 따라 움직이는 테니스공 같을 것이다. 이것이 합리론적 과학론을 대표하는 데카르트의 『굴절 광학』의 세계이다. 데카르트의 『굴절 광학』이 유럽 대륙에서의 광학론을 대표한다면, 4장에서 다루는 버클리의 『새로운 시각 이론에 관한 시론』은 저 작품을 비판하며 영국 경험론 철학이 과학적 주제에 어떻게 접근하는지를 알려준다. 버클리에게 과학은 사물의 본성이나 필연적인 인과율 등을 밝히는 데서 자신의 사명을 찾지 않는다. 과학의 역할이란 경험을 통해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예측’하는 것이고 그 예측을 통해 삶에 ‘유용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신(神)’이라는 비과학적 개념이 과학과 어떤 연결 고리를 가지는 역시 버클리는 흥미롭게 추적한다. 3부는 사물이란 무엇인가에 관해 묻는다. ‘사물들의 이치’는 무엇인가? 5장은 스피노자의 대표작 『윤리학』을 통해 이 물음에 답하고자 한다. 오래도록 사람들은 사물의 본성을 고정된 것으로 생각해 왔다. 스피노자의 독특함은 바로 한 사물의 정체를 그때그때 다른 사물과 맺는 관계, 그리고 운동과 정지의 비율의 관점에서 이해했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물리적 사물이란 고립되고 고정된 것이 아니라, 늘 움직이고 있는 것, 다른 사물들과 맺는 관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란 사물 역시 고립된 본성을 지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물과의 관계 속에서 계속 변화하는 사물 아닌가? 그리고 기술적 환경과의 관계에 따라 변화하는 인간이란 개념은 오늘날 포스트휴먼의 핵심 아닌가? 이렇게 근대의 스피노자는 포스트휴먼적인 우리의 미래를 열어준다. 사물이 그저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죽은 물체라는 측면에서가 아니라 ‘살아 있는 힘’이라는 관점에서 사물의 이치를 따져야 하지 않을까? 6장에서 다루는 라이프니츠의 『형이상학 논고』가 그 물음에 답을 주고 있다. 라이프니츠는 놀랍게도 이렇게 말한다. “모든 것은 영혼 있는 물체로 가득 차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사물들 안에 있는 힘을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그렇다면 물리적 사물들의 이치란 결국 살아 있는 영혼의 표현, 곧 생물학의 표현일 것이다. 이런 독특한 사유의 한 지점을 라이프니츠는 철학과 과학의 역사에 표시하고 있다. 4부는 근대가 이룩한 가장 빛나는 두 방향의 성과를 다룬다. 하나는 미신의 극복이고, 다른 하나는 기념비적인 뉴턴 물리학의 기반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명이다. 각각의 과제는 흄과 칸트가 떠맡는다. 7장에서 다루는 흄은 『자연 종교에 관한 대화』를 통해 온갖 선입견과 미신으로부터 인간을 깨워낸 날카로운 지성의 소유자다. 흄을 통해 신은 철학과 과학의 영역으로부터 결정적으로 떠나게 된다. 그는 신뿐 아니라, 철저한 과학의 정신 아래 과학 법칙의 필연성 역시 문제에 부친다. 이런 작업은 필연적 법칙이 아니라 확률적 법칙이 지배하는 양자 역학의 세계를 멀리서 예고하고 있기도 하다. 8장은 칸트의 『자연 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가 어떻게 뉴턴의 물리학에 철학적 기반을 마련해 주는지 다룬다. 보편 필연적인 물리학의 법칙은 어떤 바탕 위에서 가능할까? ‘신의 무한하며 균일한 감각 기관’이 시공간을 지배하고 있어야만, 시간과 공간 속의 법칙도 균일하고 필연적이지 않은가? 이렇게 뉴턴처럼 생각한다면 과학은 형이상학이나 신학이 될 것이다. 칸트는 이런 과학의 위기를, 과학의 바탕에서 신의 필연성과 보편성이 아니라 인간 이성의 필연성과 보편성을 찾음으로써 극복한다. 5부는 자연 과학적 현상을 정신, 신적인 이념 등을 포함한 세계 전체 안에서 이해해 보려는 독일 관념론의 흥미로운 시도를 살펴본다. 독일 관념론의 야심은 자연을, 실험과 관찰 등을 통해 조그만 기계론적 법칙들을 알아 가는 좁은 자연 과학의 영역 안에 두려 하지 않았다. 자연은 절대자의 얼굴로서, 절대자의 법칙이 실현되는 장이다. 9장은 독일 관념론의 자연에 관한 사상을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인 셸링의 『자연 철학의 이념』을 다룬다. 셸링은 말한다. “자연은 가시적 정신이며, 정신은 비가시적 자연이어야만 한다.” 자연과 정신은 같은 것이다. 곧 자연 법칙과 정신의 법칙은 동일하며, 하나의 절대자의 법칙임을 셸링은 보여 주고자 한다. 10장은 독일 관념론의 완성자 헤겔의 자연에 대한 사상을 집대성하고 있는 『엔치클로패디』의 2부를 탐구한다. 헤겔에게서도 자연 법칙은 절대자의 법칙의 일부이다. 이런 관점에서 헤겔은 자기(磁氣), 전기, 화학 과정 등을 자연 과학 안에 고립시키지 않고, 절대자의 법칙이 구현된 모습으로 그려나 간다. 그리하여 자연 법칙에서 인간 사회의 법칙까지 단절 없이 서로 연결된 거대한 개념의 초상화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에 대하여」에서 고무 오리가 욕실 구석에 웅크리고 있으면 슬프다. 휴일의 해변처럼 욕조는 웃음소리로 가득해야지. 오리 인형의 기쁨이 보고 싶다면 그에게 부력을 만들어 주자. 새로운 학문은 늘 이런 부력을 타고 사방으로 퍼지는 태양의 웃음소리를 내며 떠오르니까 말이다. 지중해라는 욕조에 물이 담기자 모험의 바람에 부풀어 오른 돛들이 바다를 쟁기질하는 배들을 별자리의 좌표 아래 놓았다. 철학을 낳고 부양하는 그리스와 이오니아의 도시들이 예쁘게 색칠한 튜브들처럼 부력을 타고 역사 속에 모습을 나타내고, 인간들의 재잘거림을 실어나를 배들을 부른 것이다. 세월이 흘러 근대의 욕조에는 이성의 자신감 또는 철학의 물결이 넘실거렸다. 새로운 오리 인형 하나가 마치 그 물결이 밭고랑이라도 되는 듯 열심히 경작하며 모이를 수확하기 시작했다. 바로 과학의 오리 인형 말이다. 이 책은 저 과학의 오리 인형을 둥둥 뜨게 만든 물결로서의 철학을 다룬다. 과학이란 열매는 하나의 사고 방식 위에 실려 떠가고 있고 우리는 수시로 생각의 냇가에서 그 열매를 건져내 수확의 기쁨 속에 한입 크게 베어 문다. 과학보다 나이가 많은 그 사고 방식이란 무엇이며 누가 준비하는가? 바로 철학이다. 과학이 가능하기 위해선 과학이 놓이기 위한 사고 방식의 좌표, 철학이 필요했다. 과학은 명인의 바둑 같은 것이지만, 명인이 바둑판 자체를 만들지는 않는다. 바둑판의 먹줄들은 철학으로부터 올 것이다. 그러나 철학이 한 시대의 사고 방식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철학은 시대에 응답할 뿐이며, 그렇게 시대의 사유를 가시화한다. 철학은 모기가 물었을 때 감염의 효과가 모이는 피부 위의 가려운 붉은 지점처럼, 한 시대의 사유의 방향이 모이는 지점을 개념을 통해 표시한다. 그래서 중세의 신이 아니라 인간의 이성에 의해 질서 지워진 세계, 목적을 향해 운동하는 사물들이 아니라 기계처럼 움직이는 사물들의 세계, 수를 통해 측정할 수 있는 것 등등 인간이 세상을 사유하는 방식이 철학을 통해 근대의 수면 위로 ‘푸’ 하고 공기를 내뱉으며 위대한 머리를 든다. 그리고 그 머리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과학을 사유하고 있다. 철학은 근대에 와서 이성이 세계의 질서 자체임을 깨달았다. 이 이성은 등불처럼 환한 공간을 열어놓고 암흑 속에 갇혀 있던 사물들이 그 공간으로 들어와 빛나게 한다. 사물들을 빛나게 하는 저 이성의 질서란 바로 수(數)이다. 수라는 질서를 이성이 열고 수의 실을 엮으며 기하학과 물리학의 비단이 자연 위에 펼쳐졌다. 그리고 자연은 오로지 수에 응답하는 자로서, 과학에 응답하는 자로서 자신을 알려오게 되었다. 누가 이 수적 질서라는 베틀을 만들어 과학의 비단이 펼쳐지도록 만들었는가? 이 책이 다루는 주요한 인물은 베이컨, 데카르트, 버클리,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흄, 칸트, 셸링, 헤겔 등이다. 철학의 역사에 대해선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철학자들이 열어놓은 사유의 질서가 어떻게 필연적으로 과학과 연결되는지에 대해서 한 권의 책을 통해 일목요연한 이해를 구한 적이 드문 듯하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이해의 요구를 충족시키려고 한다. 근대로부터,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인정하는 과학의 정신이 씨앗을 터트렸다면, 그리고 그 과학이 근대적 사유의 정체를 알려준다면, 근대 철학자들은 무엇보다 과학과의 관련 속에서 조명되어야만 한다. 구체적으로 이 책에서 철학은 어떻게 과학을 위한 토양을 마련하는가? 또 과학은 붉은 물감을 부은 흙에서 붉은 수수가 자라고, 노란 물감이 젖은 흙에서 믿을 수 없이 아름다운 개나리가 자라나는 것처럼, 어떻게 철학의 토양을 따라 자신의 모습을 그려내는가? 이 책은 과학과 관련된, 철학자들의 고전적인 저작 하나하나를 구체적으로 살피며 저 물음에 대한 대답을 찾는다. 이런 작업을 통해, 라이터돌처럼 회전하며 인간 정신에 불꽃을 일으켰던 근대 철학의 위대한 과학 관련 저술들이 다시 극장을 위해 상자 속에서 꺼내진 인형들처럼 빛나기를 바란다.르네상스가 열어놓은 근세의 여명기부터 현대 철학의 입구에 해당하는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Georg Wilhelm Friedrich Hegel, 1770~1831년)에 이르는 기간은 인류가 눈부신 자연 과학을 발전시켜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터전을 만든 시기이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비즈니스북스 / 뉴욕주민 (지은이) / 2022.01.11
24,000원 ⟶ 21,6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뉴욕주민 (지은이)
씨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하게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의 미국 주식 입문서인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의 전면개정판이 출간됐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경험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아내 미국 주식투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았다. 초판이 출간된 지 1년 만에 전면개정판을 펴낸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담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공시에서 수익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 IT주·리츠주·스팩주·배당주 등의 재무제표 분석법, IPO·M&A·스핀아웃·주식분할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법 등은 초판의 내용과 같으나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사례로 교체했다.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인 로빈후드의 IPO, 구글의 기업 분석을 통해 본 유튜브의 사업 가치, 시장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모더나의 사례 등이다. 여기에 전면개정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6장이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부분이다. 기업 공시를 읽는 것은 전문가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처럼 미국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최신 사례로 업그레이드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한국 투자자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전면개정판에 앞서 프롤로그 | 왜 미국 주식인가? 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당신이 싸워야 하는 미국 주식시장 플레이어들: 미국 주식시장 구조 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 그리고 SEC | 세 플레이어의 이해관계 | 미국 주식 입문자가 제일 먼저 익숙해져야 할 곳, 기업 IR 사이트 -미국이 주식투자자의 천국인 이유: 미국 자본주의가 꽃피운 IR 문화 미국 기업은 왜 IR 활동에 신경 쓸까 | 투자자의 특권을 제대로 알고 써먹자 -왜 미국은 기업 투명성에 집착하는가: 미국 공시 시스템 미국 투자자는 무엇을 보고 투자할까 | 기업 공시가 부실하면 시장이 응징한다 -역사가 증명한 가격은 가치를 따른다는 원칙: 밸류에이션의 필요성 가치투자는 죽었는가 | 기업의 숨겨진 정보를 찾는 법 | [Q&A] 미국 주식에도 테마주나 작전주가 있나요? -월가의 투자 대가들은 왜 가치투자를 선택했나: 가치투자라는 가시밭길 가치투자의 진정한 의미 |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 제2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IPO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S-1, S-11 IPO 공모주 투자를 노린다면? | S-1 공시 찾는 법 | IPO 공시에서 꼭 봐야 하는 것 | S-1 공시로 파악하는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이 세운 ‘월가의 표준’ | 미국 개인투자자 시장을 뒤흔든 PFOF 모델 이해하기 | 규제 리스크와 주가의 관계 | [Q&A] 기업의 IPO 일정과 최종 S-1공시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가장 많은 것을 알려주는 연간 보고서: 10-K, 애뉴얼 리포트 연간 보고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10-K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하는 비결: 10-Q와 분기별 공시 자료 어닝 시즌을 대하는 투자자의 자세 | 기업별 공시 자료 확인하는 법 | 주가는 결국 실적에 수렴한다 -주가 방향성의 열쇠, 월스트리트 컨센서스와의 싸움: 애널리스트가 미래를 읽는 법 어닝 시즌에 주가를 움직이는 또 다른 힘 | 애널리스트 컨센서스를 확인하는 법 -예측불허 사건의 알람시계: 8-K 기업 뉴스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법 | 미국 기업은 파산의 종류도 절차도 다르다 | 허츠의 파산 보호 신청 이후 일어난 일 | ‘더 멍청한 바보 이론’의 실사판 | 공시를 제대로 봐야 하는 이유 | [Q&A] 기업 공시 자료가 발표된 걸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 [Q&A] 미국에서는 유상증자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 [Q&A] 미국의 유상증자는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요? -헤지펀드가 반드시 보는 공시는?: DEF-14A(Proxy) 기업 경영진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 팀 쿡은 보수를 얼마나 받을까 -지분율 5% 룰 뒤에 숨은 의미: 13D, 13G 기관이 기업 지분을 대량 매입하는 이유 | 워런 버핏은 어디에 투자했을까 -시장을 움직이는 헤지펀드를 내 투자에 활용하는 법: 13F 투자사의 지분 현황을 알고 싶다면? | 공시를 접했을 때는 이미 매도 후일 수 있다 -내부자의 주식 거래 내역에서 배울 것: Form 3, 4, 5 미국 공시에 ‘카더라’는 없다 | 내부자가 주식을 팔거나 샀다면? -M&A 뉴스가 뜨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공시: 머저 프레젠테이션, DEFM-14A 주가를 흔드는 대형 사건을 놓치지 말자 | M&A 뉴스가 뜬 이후에도 투자 기회는 있다 | 피인수 기업의 주주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 | 인수 기업과 피인수 기업 중 어느 주식을 사야 할까? | M&A에 대한 모든 기록, S-4 공시 | [Q&A] 인수합병 후 시저스의 주가는 어떻게 되었나요? -미국 주식시장의 또 다른 호재, 기업분할: Form 10-12B 왜 기업분할은 M&A만큼 호재인가 | 기업분할은 주식 가치 창출의 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끊임없이 불안한 이유: 투자 기회는 숨어 있다는 착각 비밀 정보가 아닌 공개 정보에 답이 있다 제3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재무제표를 볼 줄 안다는 것: 섹터별 재무제표 읽기 숫자를 보기 전에 맥락을 읽자 -주식,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까: 주식의 적정 가치 구하기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의 정의 | 미래 주가 예측이 아닌 적정 가치 추정 | 거래되고 있는 가치와 거래되어야 할 가치 | [Q&A] 영업이익, EBIT, EBITDA 등의 지표들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 [Q&A] 밸류에이션은 언제까지 유효하나요? -낮은 PER의 함정, 높은 PER 뒤에 숨은 의미: PER을 이해하는 법 PER을 둘러싼 오해 | P/E가 높은 주식에 유리한 지표, PEG | P/E의 한계를 보완하는 PEG의 한계 | [Q&A] 주가 배수와 주가수익률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국인의 생활 밀착형 기업들: 소비유통주 경기방어주 역할을 하는 식품 리테일 섹터 | 월마트가 배당왕이 된 이유 |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앨버트슨과 크로거의 재무 비교 | 주주 구성에 숨어 있는 중요한 정보 -너무 비싼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성장형 우량주: IT주 S&P500 지수를 좌지우지하는 IT 우량주들 | 2000년대 IT 버블과 지금의 기술주 성장은 다르다 | 재무제표를 보기 전 사업 모델부터 이해하자 | 사업 다각화까지 이룬 기술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 1단계: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 | 2단계: 사업 부문별 매출, 영업이익 추정 | 3단계: 사업 부문별 평가가치, 기업 전사적 비용 추정과 기업 가치 산정 | 4단계: 재무상태표에서 부채와 현금 계산 | 5단계: 주주 가치와 적정 주가 계산 | 5분 만에 적정 주가를 추정한다? | 적정 주가의 진짜 의미와 실전 투자 응용법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미국식 글로벌 호텔 산업: 호텔주 호텔 프랜차이즈와 호텔 리츠의 차이 | 호텔 브랜드 기업의 성장 모델 | 경기침체와 같은 리스크를 어떻게 적용할까 | [Q&A] 호텔 매출은 어떻게 구하나요? -뉴욕 부동산을 주식으로 소유하고 월세도 받는다?: 리츠주 주주가 되는 동시에 건물주가 된다 | 리츠주의 배당금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높은 배당의 리츠주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 | 부동산 산업에 특화한 성과 지표 | [Q&A] 리츠 기업은 어떤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나요? | [Q&A] 리츠주에 투자할 때 내는 소득세는 어떻게 다른가요? 제4장 미국 주식 특수 상황별 체크리스트 -내가 산 종목이 M&A를 한다면?: M&A와 주가의 상관관계 업계 1위 기업의 주가가 급락한 이유는? | 모든 럭셔리 사업을 집어삼킨 루이비통 타깃이 된 주식의 매도 타이밍은? | 하루아침에 시황이 바뀐다면? | M&A에서 공시의 중요성 | [Q&A] 미국 증시에 없는 럭셔리 기업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Q&A] S&P500을 구성하던 기업이 인수되어서 청산되면 어떻게 되나요? -잭팟을 꿈꾸는 미국 IPO 주식: 상장주에 투자할 때 알아둘 것 불황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미국 IPO 시장 | IPO 스케줄을 알려주는 사이트 | 개인투자자가 IPO 공모주를 살 수 있을까 | 더 빠르고 간편하지만 리스크가 큰 직상장 | 미국 공모주 투자자가 알아야 할 6가지 날짜 | [Q&A] 미국 주식은 상장 이후 거래 시작 시간이 언제인가요? -투자자의 공모주 착시 주의보: IPO 투자 리스크 IPO 얼리버드의 부서진 꿈 | 모든 버블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명확해진다 | [Q&A] IPO 주식도 공매도의 타깃이 될까요? -혁신과 파괴의 아이콘, 로빈후드의 기업공개: IPO 투자 가이드 IPO 투자는 기관만 유리한 게임인가? | IPO 시장의 판을 뒤집은 로빈후드 | 로빈후드 S-1 공시에서 알 수 있는 여러 가지 진실 | 주가를 위협하는 매도 세력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방법 -원금을 보장하는 주식이 있다고?: 스팩주 투자의 명암 스팩 상장과 IPO의 차이 | 스팩에 숨은 리스크 | 월스트리트 자본을 끌어모으는 스팩의 명과 암 | 스팩 투자의 현실적인 엑시트 타이밍 | [Q&A] 스팩주와 비교되는 페니 스톡은 무엇인가요? | [Q&A] OTC 주식은 무엇인가요? -스팩구조의 숨은 보너스: 워런트와 레버리지 효과 워런트, 알아야 보이는 스팩주의 숨은 보너스 | 워런트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 | 스팩의 두 가지 매력: 단기 차익실현과 분산투자 효과 -미국 주식분할의 오해와 진실: 주식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큰 조각을 잘라서 파는 것일 뿐| 왜 테슬라는 주식분할 발표 이후 50%가 뛰었을까 | 워런 버핏이 주식분할을 하지 않는 이유 | 주식분할이 다우 지수에 미치는 영향 | [Q&A] 미국의 주식분할과 한국의 액면분할은 뭐가 다른가요? | [Q&A] 주식병합은 뭔가요? -배당 축소, 배당 정지를 예고하는 조짐: 배당주 투자 시 유의할 점 배당률이 높으면 주주친화적인 기업일까 | 기업의 배당성향을 이해하려면 재무제표의 어느 곳을 봐야 할까 | [Q&A] 배당 패턴이 다른 주식들 간 배당률 비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재가 있었는데 왜 주가는 상승하지 않았을까: 투자심리 읽는 법 이미 주가에 반영된 호재는 영향력이 없다 | 주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제5장 현실적인 미국 주식투자 전략 -수익률을 좌우하는 것은 리스크 관리: 헤지로서의 매매 지정가와 옵션 전략 현실적인 투자수익이라는 허상 | 수용 가능한 리스크를 정하는 게 먼저 | 모든 투자 전략의 기본, 리스크 관리 | 리스크 관리에 관한 오해 | 손실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클릭 | 하방 보호 전략의 풋 옵션 -투자계의 냉정과 열정 사이: 가치주와 성장주, 채권과 주식의 상관관계 성장주와 가치주 구분하기 |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법 | ‘주식 60: 채권 40’ 포트폴리오, 이 전략이 의미가 있을까? | [Q&A] 시장흐름을 살필 때 어떤 경제 지표를 봐야 하나요? -부의 지렛대를 걷어차야 할까?: 레버리지가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레버리지, 투자자의 친구인가 적인가 | 비교적 안정적인 레버리지 ETF 활용법 | [Q&A]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구성되고 운용되나요? -골드만삭스와 JP 모건의 투자 의견은 믿어도 될까: 애널리스트 리포트 읽는 법 애널리스트 리포트 어떻게 보아야 할까 | 실제 주가를 뒤쫓기 바쁜 목표 주가 | 애널리스트의 목표 주가보다 더 중요한 것 | 밸류에이션과 시장가격의 갭에 담긴 의미 | [Q&A] 개인투자자가 애널리스트 보고서를 볼 수 있나요? | [Q&A] IB나 증권사의 이익을 위해 소속 애널리스트의 투자 의견을 이용하기도 하나요? -투자자의 가장 큰 적은 바로 자신: 투자 원칙을 지킨다는 것 시간과 시장이 검증한 투자 원칙 | 변동성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원칙 | [Q&A] 분할매수의 종류와 각각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제6장 미국 주식 트레이딩 전략과 기본 -주가 변동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의 기본: 캐털리스트 트레이딩 투자에는 원칙이 필요하다 | 주가가 갑자기 요동치는 이유 | 어닝 시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법 -시장과 주가는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가?: 매크로 트레이딩 개인투자자에게 매크로 트레이딩이란? | 인플레이션에서의 투자 전략 | 벨웨더 주식이 가리키는 시장과 섹터의 방향성 -애플 효과! 빅테크의 뉴스에 울고 웃는 주식들: 상시적 변수에 대응하는 매매 전략 주가 동조화를 활용하는 매매 전략 | 8-K와 헤드라인으로 급등·급락주를 포착하는 매매 전략 | 섹터 전체를 위협하는 매크로 변수에 대응하는 법 -주가를 움직이는 어닝 시즌의 핵심 포인트: 어닝 플레이 어닝 시즌 전의 기대심리를 이용하라 | 실적 발표 후의 시장 대응 전략 -매매를 할 수 없다고?: 미국의 매매정지 제도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꼭 확인해야 할 것 | 변동성에 의한 매매정지: Volatility Halt | 주요 공시 발표에 의한 매매정지: News Halts | 컴플라이언스에 의한 매매정지: Compliance Halts | 증시를 멈추는 브레이크: Circuit Breaker | 급등주와 급락주를 노리는 리버스 트레이더와 숏 셀러 | 논란의 공매도에 대한 브레이크, 미국식 업틱 룰 | [Q&A] 업틱 룰이 연속으로 발동될 수 있나요? | [Q&A] 전일 종가가 없으면 서킷 브레이커는 발동하지 않나요? -어닝 시즌을 보내는 어느 헤지펀드 트레이더의 하루 부록 | 개인투자자의 필수 레퍼런스로 유용한 미국 주식 사이트★ 미국 주식투자자들이 많이 읽은 책 1위! ★ ★ 소장 가치 높은 미국 주식 책 1위! ★ ★ 올컬러 전면개정판 출간! ★ ★ 로빈후드, 구글, 모더나, 어펌 등 최신 사례 업데이트! ★ “금리 인상, 테이퍼링, 스태그플레이션, 밈 주식 열풍… 더 복잡해진 증시를 속 시원히 풀어줄 ‘뉴욕주민’이 돌아왔다!” 헤지펀드 출신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의 독보적인 투자 전략서! 공시·재무제표에서 수익이 되는 최신 정보를 얻는 법부터 증시 변수에 대응하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까지 더욱 업그레이된 인사이트! “이 책을 읽기 전에 미국 주식을 시작한다면 수익의 반은 버린 것과 같다!” 실전 트레이딩 스킬로 더욱 완벽해진 전면개정판 출간! ‘뉴욕주민’의 인사이트가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씨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은행을 비롯해 사모펀드, 헤지펀드를 거치며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치열하게 트레이딩을 해온 유튜버 ‘뉴욕주민’의 미국 주식 입문서인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의 전면개정판이 출간됐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월스트리트 트레이더의 경험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인사이트를 담아내 미국 주식투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자리 잡았다. 초판이 출간된 지 1년 만에 전면개정판을 펴낸 저자는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담기 위해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다양한 공시에서 수익에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 IT주·리츠주·스팩주·배당주 등의 재무제표 분석법, IPO·M&A·스핀아웃·주식분할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이용해 수익을 얻는 법 등은 초판의 내용과 같으나 현재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의 최신 사례로 교체했다.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인 로빈후드의 IPO, 구글의 기업 분석을 통해 본 유튜브의 사업 가치, 시장심리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모더나의 사례 등이다. 여기에 전면개정판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제6장이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부분이다. 기업 공시를 읽는 것은 전문가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처럼 미국 주식 실전 투자 전략과 최신 사례로 업그레이드된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한국 투자자가 더 높은 수익을 얻는 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JP모건, 씨티 그룹, 헤지펀드 출신 미국 주식 유튜버 ‘뉴욕주민’의 귀환! 헤지펀드 트레이더에서 애널리스트 인스트럭터로 돌아왔다! 현업에서의 경험과 실무 교육의 핵심을 담은 전면개정판! 미국 증시는 2020년 전과 후로 나뉜다. 코로나19발 폭락 이후 개인투자자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대규모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동성 파티의 장세가 형성되었다. 어느 때보다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해였고 이는 자연스럽게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 증시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는 이러한 시대의 결과물로,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에 목말라 있던 한국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국 주식투자 입문서이자 바이블로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미국 주식 분야의 대표도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씨티 그룹, JP 모건을 거쳐 헤지펀드 트레이더, 월가 인사이더라는 독보적인 이력의 저자 ‘뉴욕주민’이 전문적인 자료와 현장 경험, 실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아낌없이 책에 풀어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1년, 2020년을 분기점으로 시작된 변화의 흐름은 2021년에도 이어졌다. 게임스탑 사태를 촉발시킨 개인투자자와 공매도 세력의 전쟁과 밈 주식 열풍, 미국 IPO 시장의 판을 뒤집은 로빈후드의 혁신적인 상장 과정,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모은 빌 애크먼의 스팩주 등 미국 증시에 지각변동을 일으킨 굵직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이러한 포스트 코로나로 향하는 과도기적 시장 상황을 책에 반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초판이 출간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전면개정판을 낸 이유다. 특히 이번 전면개정판에서는 저자가 현업에서 투자하던 시절의 관점이 녹아 있던 부분들을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대체하려고 노력했다. 이는 저자가 실무를 담당하던 헤지펀드 트레이더이자 애널리스트에서, 그들의 실무 트레이닝을 담당하는 인스트럭터로 변신한 것과도 궤를 같이한다. 여기에 초판을 읽은 수많은 독자의 피드백을 최대한 반영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 전략과 사례들을 추가로 실었다. 개인투자자가 따라 하기에는 너무 어렵다는 밸류에이션 부분도 수정했다. 좀 더 많은 정보를 전하고자 하는 욕심에 책의 분량은 더욱 늘어났으며, 가독성을 높이고자 전면 컬러로 이미지를 실었다. 물론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즉 객관적 정보와 원칙을 지키는 투자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 점에는 변함이 없다. “왜 지금 다시 미국 주식인가?” 유동성 파티가 끝난 후 살아남을 부의 방주는 미국 주식뿐이다! 혼돈의 증시에서 투자의 답은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에 있다! 2020년 3월의 폭락 이후 고공행진했던 한국 증시는 2021년 들어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미국 증시는 다르다. 같은 시기 S&P500과 나스닥 모두 꾸준하고 우상향하는 그래프를 유지하고 있다. ‘역시 미국 주식’을 외치는 이유다. 하지만 미국 증시 역시 유동성 파티가 끝나고,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의 조기 종료,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을 넘어선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 높은 변동성 등으로 더욱 혼잡해질 전망이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에 대한 확신은 결국 기업이 제공하는 객관적인 정보인 기업 공시와 사업 보고서, 재무제표에서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궁극적인 목적이며,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은 ‘주식투자자의 천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투자자에게 공개되어 있는 정보의 양과 범위가 방대하다. 재무제표의 경우 기본적인 재무, 회계 지식을 요구하지만 사업 실적이나 이후의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 있다. 공개하는 정보들은 ‘이 정도까지 알려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방대하다. 그래서 기업 공시나 재무제표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일 때 더욱 위험하다. 미국 투자자들은 공개된 정보를 활용할 줄 아는 반면 한국 투자자들은 그 부분에서 한 발 뒤처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공시 자료를 꼭 봐야 하는 이유다. 이 책은 한국 주식투자자들이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꼭 살펴봐야 할 공시의 종류와 그중에서 어떤 내용을 눈여겨봐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공시 중에서도 핵심 정보만을 추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주식들을 사례로 들어 설명한다. 저자가 알려주는 미국 공시와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기업의 공시 자료를 모두 정독할 필요도 없다. 내 주식에 해를 끼칠 포인트를 파악하는 정도면 충분하다. 그저 간단한 기본 지식 몇 가지를 익혀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논리 싸움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월가의 헤지펀드 트레이더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하고, 그들이 어떤 정보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국 증시, 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디에 투자해야 하는가?” 월가 트레이더의 눈으로 읽어주는 최신 미국 증시·기업 정보 완전 해설! 실전 트레이딩 스킬과 최신 사례로 더욱 강력해진 인사이트! ★전면개정판 주요 업데이트 내용 -공시가 뜨면 어떻게 매수, 매도의 방향을 알 수 있을까?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일 때 주식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8-K와 헤드라인으로 급등·급락주를 포착할 수 있다? -유튜브, 서치, 클라우드 등 사업 다각화를 이룬 구글의 밸류에이션 방법은? -어닝 시즌 전후,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S-1 공시로 알 수 있는 로빈후드 IPO의 숨은 리스크는? 전면개정판 역시 초판과 같이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빠르게 공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이론적인 내용을 앞으로 배치하고, 실전 트레이딩과 관련된 내용을 뒤로 배치했다. 사례는 2021년에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기업들과 관련된 내용으로 바꾸었다. 물론 기본적인 지식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상징성 있는 사례들은 그대로 살렸다. 제1장은 미국이 세계 자본시장의 50%를 차지하게 된 저력과 워런 버핏, 찰리 멍거 등 세계 최고의 가치투자자들이 큰 부를 얻을 수 있었던 비밀을 미국의 발달된 금융 시스템과 주주친화적인 시장 환경을 근거로 설명한다. 왜 미국 주식시장을 눈여겨봐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다. 제2장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기업 공시에서 수익과 직결되는 핵심 정보를 찾는 법을 소개한다.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리스크를 파악할 수 있는 10-K, 어닝 시즌의 주가 변동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10-Q, 뉴스보다 한발 앞서 호재와 악재를 확인할 수 있는 8-K 등 공시의 종류와 읽는 법을 로빈후드, 허츠, 우버, 테슬라 등의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빌어 자세히 알려준다. 제3장에서는 가치평가의 기본이 되는 가치 배수의 의미와 활용법부터 IT주, 리츠주, 소비유통주, 호텔주 등 섹터별 재무제표 보는 법까지 기업 분석의 핵심만 담았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만 제대로 봐도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는지를 알 수 있음을 깨달을 것이다. 제4장에서는 로빈후드의 IPO, 루이비통과 티파니의 M&A, 사상 최대 규모의 스팩주 시장, 애플과 테슬라의 주식분할 등 주가의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지는 이벤트의 종류들과 이에 대응하는 법을 알려준다. 제5장과 제6장에서는 실전 트레이딩을 위해 필요한 기본 지식과 트레이딩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제6장은 전면개정판의 하이라이트다. 기업 공시와 재무제표를 이용해 어떻게 단기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기업 공시를 읽는 것은 전문가나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거라는 편견을 깨는 부분이기도 하다. 캐털리스트 트레이딩, 매크로 트레이딩, 어닝 플레이 등 공시를 활용해서 상시적 변수에 대응하는 투자법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이 책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미국 주식시장에 단련된 투자 전문가들이 어떤 정보를 이용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는지, 실적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활동에 어떻게 대응해 수익을 높이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리스크로 떠오른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이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미국 증시에서 숱하게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와 이벤트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해야 하는지를 이 책을 통해 간접 경험 할 수 있다. 이는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가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시야를 넓혀줄 것이다. 이를 통해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정보로 무장하는 법을 익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실제로 미국의 많은 리테일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제공하는 공시 자료를 거의 다 읽는다. 실적 발표(Earnings), 주주총회,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애널리스트의 날(Analyst Day) 같은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경영진이 시장 참여자와 소통하는 콘퍼런스 콜이나 웹캐스트를 직접 듣기도 한다. 기업은 콘퍼런스가 끝나면 참여자의 모든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과 그 내용을 받아 적은 의사록(Transcript)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개인투자자가 기업 공시를 읽는다는 건 전문 애널리스트 수준으로 기업을 분석한다는 뜻이 아니다. 개인투자자도 정보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환경을 갖춰놓았고 그러한 정보 활용이 대중화됐다는 의미다. (중략)한국 투자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현실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 단적으로 말해 한국 투자자가 미국 주식시장에서 맞서야 하는 상대는 기관뿐 아니라 많은 정보로 무장한 미국 개인투자자다. 적어도 미국 개인투자자들과는 대등한 정보력을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_<제1장 비무장 상태로 미국 주식시장에 뛰어들지 마라> 중에서 로빈후드의 급성장 비결은 결국 수익구조의 모태가 된 PFOF 모델 덕분이다. PFOF(Payment For Order Flow)는 로빈후드 고객의 매수·매도 주문 실행을 시타델 시큐리티즈나 버츄 파이낸셜 등 마켓메이커에게 거래 주문을 넘기는 데서 발생하는 수익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유저가 구글 주식을 매수하면, 로빈후드가 해당 주문을 시타델 시큐리티즈 등에 넘기고 그 대가로 받는 수수료가 PFOF인 것이다.로빈후드 유저는 다른 증권 매매 플랫폼보다 훨씬 용이하게 그리고 별다른 조건이나 제한 없이 주식 외 상품들을 거래할 수 있고, 이것은 로빈후드의 폭발적인 성장률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로빈후드는 주로 기관이나 적격 투자자(QI; Qualified Investor) 영역이었던 옵션, 레버리지 상품, 마진 거래 등의 고위험 상품 거래를 클릭 한 번으로 완료할 수 있게 했다(스크린에 팡파르도 터진다). 비트코인 등 크립토 현물이나 단주(Fractional Shares)도 쉽게 살 수 있는 앱 구조로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여 폭발적인 거래량에 일조하기도 했다. (중략)S-1 보고서는 보물창고다. 기업공개를 앞두고 처음 공시되는 보고서인 만큼, 그동안 비상장기업이라서 알 수 없었던 영업·재무·회계 정보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보고서이기 때문이다. 불투명했던 과거 실적에서부터 밸류에이션과 산업 분석까지 읽으면 읽을수록 기업, 비즈니스 모델, 산업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새로운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_<제2장 사례로 보는 미국 기업 공시의 모든 것> 중에서 흔히 재무제표를 볼 때는 “행간을 읽으라.”고 말한다. 기업이 공시하는 자료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적용하지 말고 기업의 의도가 무엇인지, 기업이 어떤 부분을 강조 혹은 숨기려 하는지 파악하라는 의미다. 실적 발표 시즌이 오면 현명한 투자자는 발표한 숫자만 보는 게 아니라 숫자 뒤에 숨은 스토리텔링과 경영진의 전략적 의도를 읽어내려 애쓴다. 이것은 손실을 볼 확률을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기업 공시에 나타난 재무적 성과 지표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뛰어난 기업을 골라낸다기보다 (투자해서는 안 될) 좋지 않은 기업을 가려낼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결국 ‘재무제표를 잘 본다’라는 건 기업이 부실한 재무 상태를 숨기고 있는지, 경영진이 제시하는 기업 전략과 성장 예상치가 현재의 재무, 영업 상황 대비 얼마나 현실적인 가이던스인지 분별하는 능력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기업이 속한 섹터와 시황에 따라 지표를 유의해서 살펴볼 줄 알아야 한다. _<제3장 아는 만큼 보이는 재무제표, 보이는 만큼 커지는 투자수익> 중에서
처음 만나는 테라리움
BOOKERS(북커스) / 가쓰지 스에코 (지은이), 이승원 (옮긴이), 이가희 (감수) / 2020.04.20
17,000원 ⟶ 15,300원(10% off)

BOOKERS(북커스)취미,실용가쓰지 스에코 (지은이), 이승원 (옮긴이), 이가희 (감수)
투명한 유리에 키우는 식물. 테라리움은 간단한 비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전용 용기가 아니라도 주변에 흔한 유리병이나 캔들 홀더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코르크나 드라이플라워, 작은 돌이나 모래 같은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면 훨씬 더 개성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테라리움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한 것인 만큼 물주기와 손질법, 적합한 장소와 같은 기초적인 관리 방법을 친절하면서도 자세하게 담고 있다. 더불어 4가지 품종 즉 다육식물, 에어플랜트, 이끼, 난초 각각에 알맞은 테라리움의 스타일링 방법도 수록했다. 책 마지막에는 식물별 정보를 포함한 도감을 실었다.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식물들의 작은 세계 …… 2 chapter 1 다육식물 01 은은한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연초록 다육식물 …… 8 02 소품처럼 장식하는 작은 유리 돔 …… 10 03 선인장을 주인공으로 촘촘하게 모아 심기 …… 12 04 그림처럼 감상하는 패럴렐 디자인 …… 14 05 흔한 유리병으로 즐기는 흙의 레이어 …… 16 06 거꾸로 늘어뜨린 립살리스 …… 17 07 커피포트를 활용한 심플 테라리움 …… 18 08 하워르티아로 꾸민 가로형 테라리움 …… 20 09 다육식물의 키가 자라는 모습을 즐긴다 …… 22 10 다이내믹함이 돋보이는 심플한 정원 …… 23 11 기울인 유리 단지 안에 재현한 해변 풍경 …… 24 12 모서리를 활용해서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는 주사위형 …… 26 13 선인장과 모래로 그리는 모노톤의 설경 …… 28 14 유리 돔 안의 작은 분재 …… 30 15 키가 다른 크리스품에 눈길을 빼앗기다 …… 32 16 네 가지 셈페르비붐 모아서 심기 …… 34 chapter 2 에어플랜트 17 나란히 두기만 해도 멋진 소품이 되는 소박한 유리병 세트 …… 38 18 컷팅한 다육식물과의 믹스 매치 스타일 …… 40 19 하늘하늘 초록이 드리워진 걸이식 램프 장식 …… 41 20 주방에도 잘 어울리는 산뜻한 그린 인테리어 …… 42 21 돌에 붙여서 꾸미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 44 22 바나나 스템을 사용한 입체적인 디자인 …… 46 23 무심하게 내려놓기만 해도 개성 있는 램프 셰이드 …… 48 24 에어플랜트를 해초처럼 …… 50 25 정원석 위에 내려앉은 스트렙토필라 …… 52 26 드라이플라워를 곁들인 꽃다발 테라리움 …… 53 chapter 3 이끼 27 이끼의 매력을 심플하게 즐기는 동그란 코케다마 …… 56 28 옆면이 더 궁금한 이끼와 소재의 레이어 …… 58 29 살짝 엿보고 싶은 미니어처 세상 …… 60 30 해송 코케다마로 만든 분재 느낌의 테라리움 …… 62 31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너구리꼬리이끼 …… 64 32 생명의 숨결이 느껴지는 작은 정글 …… 66 33 서로 다른 질감의 차이, 네펜테스와 이끼 …… 68 34 자연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종이 다른 식물의 공존 …… 69 35 친숙한 병으로 꾸밈없이 만드는 테라리움 …… 70 36 주방에 잘 어울리는 오일 병 테라리움 …… 71 37 아디안툼과 이끼투성이 나뭇가지의 조합 …… 72 38 사라세니아의 세로 라인을 살린 디자인 …… 74 39 동양적인 그릇과 산호석으로 그려낸 정원 풍경 …… 76 chapter 4 난초 40 조그만 난초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걸이식 용기 …… 80 41 그대로 선물하기 좋은 두 가지 색 파피오페딜럼 …… 82 42 캔들 홀더에 넣어 즐기는 개성 만점 난초 …… 84 43 공중에 걸거나 바닥에 내려놓거나, 품종이 다른 난초의 조합 …… 86 44 팔레놉시스 뿌리까지 감상하는 심플한 디자인 …… 88 45 파스타 병을 사용해서 손쉽게 만드는 아이디어 …… 90 46 서재에 잘 어울리는 나무 케이스 …… 91 47 나무의 조형을 살린 원시적인 풍경 …… 92 chapter 5 테라리움의 기본과 식물도감 ○ 아름다운 테라리움을 만드는 포인트 …… 96 ○ 필요한 도구 …… 101 ○ 사용하는 흙의 종류 …… 102 ○ 각각의 특징과 관리법 …… 104 ○ 테라리움 궁금증 Q&A …… 108 ○ 테라리움에 알맞은 식물도감 …… 110투명한 유리로 둘러싸인 식물들의 작은 세계 투명한 유리에 키우는 식물. 테라리움은 간단한 비법만 알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전용 용기가 아니라도 주변에 흔한 유리병이나 캔들 홀더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코르크나 드라이플라워, 작은 돌이나 모래 같은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면 훨씬 더 개성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다. 유리를 통해 보는 사막 혹은 정글 같은 세계는 작은 몸으로 환경에 적응해서 살아가는 식물들이 뿜어내는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고, 이들의 존재는 우리에게 위로와 휴식을 준다. 테라리움의 핵심은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 19세기 런던에서 탄생한 테라리움은 본래 식물이 살던 자생지의 환경을 상자 속에 재현해 먼 곳까지 운반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지금은 테라리움을 위한 용기나 관련 제품이 많아졌고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핵심은 테라리움이 탄생하게 된 이유처럼 식물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물을 주는 주기가 길고 성장 속도가 느린 다육식물은 테라리움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모양과 질감이 서로 다른 식물을 한데 모아 심는 재미도 있다. 파스텔 톤의 스모키한 색감으로 인테리어에 활용하기 좋은 에어플랜트는 곧게 뻗기도 하고 구불구불 휘어지기도 하는 등 그 모양이 독특하고 다양하다. 매우 가볍고 공간감이 느껴져서 나뭇가지 등을 휘감듯이 연출하면 입체적인 테라리움을 만들 수 있다. 다른 식물보다 비교적 늦게 진화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나무에 착생하는 등 어디서든 살아남는 방법을 체득한 식물이기 때문에 용기 안에서도 잘 성장한다. 만드는 과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어떤 인테리어와도 손쉽게 어우러져 식물을 일상 속으로 쉽게 들여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커피포트나 유리로 된 양념통을 활용해 테라리움을 만들어보자. 왁스 페이퍼와 마 끈으로만 마무리해주어도 선물하기에 좋은 작품이 완성된다. 다육식물, 에어플랜트, 이끼, 난초와 함께, 처음 만나는 테라리움 이 책은 테라리움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을 위한 것인 만큼 물주기와 손질법, 적합한 장소와 같은 기초적인 관리 방법을 친절하면서도 자세하게 담고 있다. 더불어 4가지 품종 즉 다육식물, 에어플랜트, 이끼, 난초 각각에 알맞은 테라리움의 스타일링 방법도 수록했다. 책 마지막에는 식물별 정보를 포함한 도감을 실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식물 관리에 서툰 당신도 손쉽게 테라리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다문화 쇼크
스리체어스 / 김무인 (지은이) / 2022.01.17
12,000원 ⟶ 10,800원(10% off)

스리체어스소설,일반김무인 (지은이)
“인종 차별은 아닌데 옆집은 좀..” 사람들은 왜 다문화를 반대하는 걸까? 다문화주의의 적은 진짜 인종 차별일까? 인종주의의 시대는 지났다. 한국의 순혈주의 신화도 무너졌다. 그 자리엔 다문화주의 신화가 들어섰다. 이제는 인구 5퍼센트가 외국인인 다문화 국가로의 전환기다. 캠퍼스와 노동 현장, 시골 농촌에 외국인이 들어찼고, 말소되지 않은 차별은 은밀해졌다. 금융 위기와 저성장, 내전에 따른 난민 문제로 세계가 각자도생을 시도할 때, 한국은 2018년 예멘 난민에 이어 2021년 아프가니스탄 난민 입국 사건을 겪었다. 냉담한 여론은 인종주의였을까? 호기로운 한국 정부의 다문화 정책과 달리 이미 갈등의 골은 깊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다문화주의의 성역을 넘어 문제의 구조적 본질을 향한 불편한 질문을 던진다.프롤로그 ; 위드 코로나 그리고 위드 이주자 1 _ 다문화 현상을 바라보기 위한 키워드 서는 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문화도 인종도 아닌 에스니시티 누가 한국인인가 다문화라는 단어 2 _ 한국의 외국인들 그들은 누구인가 그들을 부른 것은 한국 사회다 같은 외국인, 다른 정책 3 _ 다문화 정책이 말하고 있는 것 결혼 이주자 ; 한국인 2세를 낳아 줘 이주 노동자 ; 돈 벌었으면 고향에 다시 돌아가 줘 불법 체류자 ; 한국에 눌러앉지 말아 줘 친이주자 시민 단체, 그들은 누구인가 4 _ 다문화를 반대하는 사람들 누가 다문화를 원하는가 그들은 어떻게 한국 사회를 위협하는가 이주 노동자가 유일한 대안인가 이주 노동자 수입은 잘못된 처방이다 5 _ 다문화주의, 민족주의 그리고 글로벌 자본주의의 충돌 이민 반대는 인종 차별인가 같은 이민 반대, 다른 민족주의 글로벌 자본주의와 민족 국가의 충돌 한국은 다문화 국가가 될까 결국은 구조적 문제다 에필로그 ; 평등한 다문화 세계를 향하여 전환기의 한국 사회 축복받을 다문화 세계를 향하여 주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좋은 게 좋다는 착각*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직원 대부분이 외국인인 비스트로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스페인, 베트남, 모로코, 인도네시아,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출신 국가도 다양했다. 당시엔 비자에 무지했기에 이들이 어떤 체류 자격으로 근무하는지 알 길이 없었다. 요식업은 팀워크가 중요하다. 국적과 인종, 언어가 달랐음에도 비스트로에 걸맞은 서비스를 내보여야 했기에 우리는 서로의 손과 발이 되어 줬다. 같은 목표와 수고로움 아래 스테레오 타입이나 체류 자격이 개입할 공간은 없었다. “늘 에스프레소를 부탁하던 수셰프 친구는 모로코 출신이었다.” 때가 되어도 저녁 식사를 하지 않길래 왜 그런지 물어본 적이 있다. 그는 라마단 중이라고 했다. 한번은 탈의실에 들어갔는데 뭔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을 찾듯 바짝 엎드린 그 친구의 모습을 보고 뭘 찾냐며 말을 걸었다. 대답도, 미동도 없던 그 친구의 맨발과 바닥에 깔린 카펫을 보자 아차 싶었다. 그는 기도를 드리고 있었다. 기도가 끝난 후 미안했다고 하니 괜찮다고 웃어넘겼다. 그는 그런 친구였다. “이름을 알기도 전에 그를 ‘무슬림’이라고 생각했다면 색안경 없이 볼 수 있었을까.” 다문화는 다양한 경로로 사람들과 만난다. 비스트로에서의 경험은 다문화주의로 다가왔다. 한편 우리 사회의 숱한 외국인 혐오를 들여다보면 다문화가 꼭 다문화주의로 안착하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원주민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자들로, 우리 동네의 문화를 어지럽히는 자들로, 공중도덕을 해치는 자들로. 다문화는 상황에 따라 동화주의로, 문화적 다원주의로, 혹은 반이민 정서로 다가간다. 다문화주의는 인류애의 자손이고 기본권의 자녀다. 따라서 다문화주의가 표방하는 윤리적 가치는 쉽게 성역화된다. 비슷하게 한국은 보편적으로 자유주의를, 정치적으로 민주주의를, 경제적으로 자본주의를 따르며 국제적 규범 전쟁 속에서도 이를 대체할 것이 없다는 사고가 사회적으로 내재해 있다. 시장 경제의 문제를 짚는 순간 친중이 되고, 민주주의의 문제를 짚는 순간 북풍을 맞는다. 한국은 냉전의 희생양이고 이런 아픔에 민감하다. “순혈주의가 사라져 가는 한국에서 다문화주의 역시 그 고결함으로 많은 질문을 덮는다.” 근본적 문제를 외면하면 다문화 정책은 응급 처치에 그친다. 이주자와 다문화 가정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고 이들과 한국 사회와의 마찰은 포용이냐, 배척이냐의 양자택일 문제가 아니다. 인류애의 가치와 인종주의의 싸움도 아니다. 우리는 왜 파독 간호사와 광부를 보냈으며, 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주자는 왜 한국에 오게 되었는가. 저자는 다문화 국가의 문턱에 놓인 한국이 애써 외면하는 것은 비가역적인 글로벌 자본주의의 조류라고 꼬집는 듯하다. 한국의 다문화 정책은 계층의 구조적 고착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계속해 미봉책에 그칠 것이라는 날 선 충고다. “정책은 사각지대가 없어야 한다.” 보기 싫은 부분도 봐야 한다. 좋은 게 좋다는 것은 달콤한 착각이다. 다문화주의는 더 좋은 토양에서 얻을 수 있는 열매다. 일찍이 이민자의 국가로 구성된 캐나다,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조차 인종과 에스니시티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한국은 단일 민족 국가여서가 아니라 저성장 시대에 신음하는 자본주의 국가로서,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의 값을 합리적으로 치러야 하는 선진국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다문화 쇼크를 겪고 있다. 모두가 그 비스트로에서 만났다면 축복받을 다문화 세계 속에 깨지 않을 꿈을 꿨을 것이다. 지금은 이루지 못해 아픈 꿈이다. “한 농부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갔을 정도로 이주 노동자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한국 농촌의 현실, 단순기능 인력 카테고리에 속하는 비백인 이주 노동자에 대한 한국 사회의 차별적 대우, 그리고 이민자의 실체를 가능한 한 잘 포장하여 원주민 사회 구성원들이 딴죽 걸지 않기를 기도하는 한국 정부.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금방이라도 터질 듯, 불안한 상태다.” “한국 사회는 고려인과 같은 재외 동포가 몇 세대 후에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지키고 있는 것을 뿌듯해한다. 그러나 한국에 들어와 있는 이주자들이 그들 모국과 연결 고리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편해한다. “한국에 왔으면 한국 사람으로 살아야지” 같은 훈수가 대표적 예다.”
중심
김영사 / 법인 (지은이) / 2021.03.24
14,800원 ⟶ 13,320원(10% off)

김영사소설,일반법인 (지은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우리를 붙잡아줄 단 하나의 키워드, 중심. 주식 시장은 연일 급등과 폭락을 반복하며 출렁이고, 국민의 보루가 되어야 할 정치는 대립과 분열로 휘청인다. 코로나19가 방호복 속까지 침투해 일상을 마비시켜버린 시대. 법인 스님은 고집불통 같은 중심이 아닌, 사유하고 받아들이며 단단해지는 중심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승자 독식의 사회에서 “움켜쥔 손을 다시 털어버리”고 힘든 이들과 나누며 살 때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만날 수 있다고 전한다. 농사를 짓는 농민, 귀촌한 가족, 위안부 할머니, 청년, 석학, 시인, 기업인 등 수많은 사람의 절절한 사연을 듣고 보고 느낀 바를 글로 남겨야 한다고 느낄 때마다 펜대를 움켜쥐었다. 오랜 시간 우리는 이런 스님, 이런 어른의 책을 기다려왔다. 법인 스님은 산중 수행자로서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공부를 멈추지 않았고,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공동대표로서 낮고 연약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며 법석이는 현장에서 중심을 지켰다. 《중심》은 46년간 뚜벅뚜벅 수행길을 걸어온 법인 스님이 산문山門을 열고 온몸으로 세상과 호흡하며 얻은 배움의 기록이다. 세월호 참사, 촛불시민혁명, 전 대통령 탄핵, 팬데믹에 이르기까지 격랑의 현대사를 오롯이 살피며 참혹한 어둠 속에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넌지시 일러준다. 부당한 세계에 맞서는 가운데 “나를 올곧게 지켜내라”고 조언하며, 내뱉은 말이 활이 되고 내면에 도사린 화가 독이 될 때 잠시 “멈추고 살피고 결단”하면 평온이 찾아온다고 이야기한다. 균형이 무너진 사회와 일상을 일으켜 세워줄 해법을 제시하는 명징한 책, 《중심》이 드디어 독자를 만난다. 추천의 글 가운데 있는 마음 책을 펴내며 1부. 사는 일 움켜쥔 손 털어버리는 일 무어 그리 어려울까 인생을 망치지 않는 법 주마간화 보람이네가 행복한 이유 재미의 판 밥 이야기 낯선 규칙이 나를 바꾼다 솔바람과 풀꽃 시계의 값 실사구시의 배움터 ‘본다’에서 ‘보인다’로 사는 즐거움, 죽는 즐거움 다른 길, 여러 길, 나만의 길 시간의 회복, 소소한 행복 참회하는 용기, 용서하는 용기 물도 부처, 나무도 부처 똑같은 길, 많이 같은 길 나에게 이런 사람 있는가 그 많은 고무신을 누가 빛나게 닦았을까 노래 못해도 충분히 멋진 사람 땅끝마을 명랑 남매 술맛과 차 맛의 차이 스님이 이렇게 웃길 수가 아이들도 은근 내공이 있다 내가 참 중요하다 짝을 짓는 즐거움 2부. 세상일 사람과 사람이 손을 잡으면 사람 사는 세상이 된다 회장님, 반성문 다시 쓰세요 존귀한 존재 혼자서 행복하다면 부끄러울 수 있다 참다운 나눔이란 무엇인가 열린 귀는 들으리라 상식의 교집합 두 노인과 코로나19 견딜 수 없어야 한다 공점엽 할머니 꽃들에게 미안하지 않으려면 두 번째 화살 21세기 〈애절양〉 똑똑하고 잘난 자식 지리산, 큰 상징성이 두렵다 집은 집集이지, 집執이 아니다 내 몸이 사회를 말해준다 21세기형 아큐와 리플리 씨 촛불의 또 다른 화두 헌 부대에 새 술을 담아보니 단군 할아버지가 좋아하실 일 슬픔에 유효기간이 있을까 저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3부. 닦는 일 그릇에 더러움이 가득하면 맑은 물을 담을 수 없는 법 목탁이 귀중할까, 걸레가 귀중할까 상상, 질문, 대화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가 잠시 멈추면 내 안의 어둠은 사라진다 붙잡거나 붙들리거나 정녕 그것이 괴로움일까 도망가도 따라온다면 붙잡으면 휘둘린다 사랑이 덫이었네 말은 나에게로 돌아온다 내가 말하고 내가 듣는다 명사가 위험하다 사소한 말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가 잃어버린 언어 옳은 것은 좋은 것일까 자기 말을 하는 사람 낭독의 기쁨 거짓말의 피해자는 누구인가 3천 권 읽고 음미하기 실시간 행복의 실종 고사성어와 도토리묵 생각에 힘을 빼야 하는 이유 불리한가? 부끄러운가! 적명 스님과 배움 시민이 수행해야 하는 이유 장가도 안 간 스님이 어떻게 알아요“본디 정해진 길, 그런 길은 없다. 가면 열리는 길, 그런 길은 있다.” 이런 스님, 이런 어른을 기다렸다! 지식인이 사랑하는 문장가 법인 스님, 우리가 잊고 사는 것을 되돌아본다 역병 재난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온갖 폭력이 도사린 사회를 밝게 만들 해결책은 없을까. 왜 괴롭고 외롭고 화가 나는 것일까. 주어진 길을 따라가지 않고 주체적으로 살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이런 물음에 답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단 하나의 키워드, 중심. 《중심》의 저자 법인 스님은 중학교 3학년이던 1976년 출가하여 46년간 수행길을 걸으며 농사를 짓는 농민, 귀촌한 가족, 위안부 할머니 등 여러 사람을 두루 만나며 “세상사에 무관심”(294쪽)하지 않고, 승속을 넘어선 혜안을 키웠다. 산중 수행자로서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공부를 멈추지 않았고,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공동대표로서 낮고 연약한 목소리들에 귀를 기울이며 법석이는 현장에서 중심을 지켰다. 그래서 황지우 시인은 “이 책의 제목 《중심》은 어쩌면 당신의 위치이기도 하다”(5쪽)라고 말했다. 법인 스님은 말한다. 꿈쩍 않는 고집불통 같은 중심이 아닌, 사유하고 받아들이며 단단해지는 중심이 필요하다고. 승자 독식의 사회에서 “움켜쥔 손 다시 털어버리”(52쪽)고 힘든 이들과 나누며 살 때 세상의 중심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스님이 맑은 글들을 죽 따라 읽다보면 망망대해 같은 인생길의 방향이 잡히고, 어느새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에 당도한다. 감은 눈을 뜨게 하는 글이 절실할 때마다 여러 매체에서 법인 스님을 찾았다. 지식인들 사이에서 소위 ‘글 잘 쓰는 스님’으로 불리는 문장가 법인 스님. 때로는 흐트러진 일상을 바로 잡는 죽비 같은 글,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심금을 울리는 글을 써온 스님이 오랜 수행과 만남에서 길어올린 사유를 만나보자. 구심점을 잃은 환난의 시대에 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사는 일, 세상일, 닦는 일 이 책 《중심》은 2015년 5월부터 2021년 1월까지 법인 스님이 일간지와 월간지에 연재한 칼럼 그리고 미발표 원고를 모아 엮은 산문집이다. 지난 6년여간 수행자의 소임을 다하면서 혼란의 연속인 우리 사회의 면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1부 ‘사는 일’은 삶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행복에 이를 수 있는가에 대해 법인 스님이 사유한 글들을 모았다. 산중 템플스테이에서 나눈 대화부터 산문山門을 열고 세상 사람들과 호흡하며 나눈 이야기까지 가득하다. 고 정주영 회장에게 들은 절밥에 얽힌 이야기가 구의역에서 사고를 당한 청년이 남긴 갈색 가방 속 컵라면에 대한 단상으로 이어지며, 밥이란 무엇이고 인간은 어떻게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가를 되새겨본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가 아들과 딸의 손목에 풀꽃 시계를 만들어준 이야기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참 많다”(39쪽)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특히 스님은 벗들과 차담을 나누기를 좋아하는데, 차를 앞에 두고 지인들과 나눈 담소는 옹글어 인생의 시선을 넓혀준다. 우리에게 행복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행복은 거창하거나 멀리 있지 않다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돈을 많이 벌고 호화로운 집을 소유하고 명품을 소비하는 일이 아니라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복이 아니라 스스로 가슴으로 느끼는 행복이 진짜다. _58쪽 2부 ‘세상일’은 요동치는 세상에서 중심을 잡고자 고군분투했던 참여적 주제의 글들을 모았다.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뼈아픈 슬픔을 직시하고 어루만지며, 세월호 참사, 촛불시민혁명 등 정의가 바로 서지 못한 사회 풍경을 조명하고 공생의 길에 주목한다. 카뮈의 소설 《페스트》 속 상황을 비추어 팬데믹 시대에 잠복한 부조리를 성찰한다. 또 고용 불안, 청년 실업 등 입에 풀칠도 못 하고 사는 사람에 대한 연민과 애정 어린 시선도 잊지 않는다. 슬픔을 외면하지 않고 슬픔에 가까이 다가가는 법인 스님의 성정은, 청년 시절 518민주화운동을 겪으면서 인간과 종교의 역할에 대해 생각했고, 이순에 가까워지기까지 시를 비롯한 문학을 사랑한 데에서 비롯한 것일 터이다. 감정을 앞세우지 않고 사유를 드러내 우리를 반성하게 하는 스님의 글은 품격 있다. 갑질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대기업 회장님에게 보내는 편지는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성폭력 등으로 파문을 일으킨 사람들뿐만 아니라 잘못을 저지른 뒤 회피하기에 바쁜 이들에게 진정한 반성의 의미를 되짚게 한다. 회장님! (…) 불가에서는 자신의 행위를 진심으로 뉘우치는 ‘이참理懺’과 피해를 준 사람들에게 정직한 고백을 하고 보상을 해주는 ‘사참事懺’이라는 참회의 방식이 있습니다. 사참이 없는 참회는 이참도 인정받지 못합니다. 묻습니다. 당신은 왜 지금 진정한 사참을 하지 않습니까? _108~109쪽 3부 ‘닦는 일’은 ‘괴로움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고통을 다스려야 하는가’ ‘말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말그릇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가’ ‘공부란 무엇이며 어떻게 마음을 닦아야 하는가’ 등 ‘몸과 마음을 갈고 닦는 수행’에 관한 글들을 모았다. 법인 스님은 “책을 읽고 틈틈이 농사일을 돕고”(116쪽), 노스님과 밤샘 토론을 하는 등 온몸으로 수행하면서, “세간에 살아가는 시민의 수행은 특별한 명상과 기도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생각과 언행을 바꾸고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도 수행”(293쪽)이라고 전한다. 고요한 시간에 정직하게 자신을 응시해본다면 자기 내면에 도사린 화를 알 수 있다. (…) 화가 나고 불안하고 고립감을 느낄 때는 멈춰야 한다. 왜 멈추는지 묻는다면, 살피기 위해 멈춰야 한다고 답하겠다. 그리고 내면에 깃든 어둠을 인정해야 한다. 이런 어두운 여러 모습이 나에게 깃들어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멈추면 보이고 바라보면 사라진다. 어두운 모습이 사라진 자리에 평온과 기쁨이 찾아온다. 그래서 ‘텅 빈 충만’이라고 하지 않는가. _210~211쪽 화려한 꽃이 소박한 야생화를 깔보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나를 올곧게 지켜내며 참여하고 연대한다 법인 스님의 글은 불교라는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어느 누구도 주눅 들지 않는 꽃들이 어우러진 꽃밭“(295쪽), 즉 화엄華嚴을 보여준다. 신부님, 목사님 등 여타 종교인과 경계를 두지 않고 소통하며 청년들, 농민들, 노동자들과 더불어 살고 있으니 글의 품이 넉넉한 건 당연한 이치겠다. 소위 “장가도 안 간 스님이 어떻게 세상일을 속속들이 아느냐고”(294쪽) 묻곤 하는데, 이에 대해 법인 스님은 “산과 강에서 흘러나오는 온갖 백천 지류의 물들이 바다에 모이듯, 여러 사람과 사연이 모여드는 곳이 절집이다. (…) 여러 사연과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절집엔 늘 잡설의 꽃이 핀다. 잡설이 모이면 경전이 된다”라고 답하며, 사람 사는 내음을 품되 강골 있는 언어로 참여와 연대의 길로 우리를 안내한다. 우리가 참여하고 연대할 때 소홀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부당한 세상에 맞서면서도 ‘나’를 올곧게 지켜내는 일이다. 왜냐면 저마다의 ‘나’가 확장하여 관계를 맺으면서 세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_100쪽 법인 스님은 잠깐 편해지는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오래 곱씹게 되는 일침을 전한다. 어쩌면 이 책 《중심》은 스님의 반성문이자 소리 없는 분투기에 가깝다. 무균실과 같은 세상은 없다. 너무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이다. 하지만 물이 조금만 탁해져도 물고기는 아가미를 여닫을 수 없다. 물이 오염되면 물고기는 숨을 거두게 된다. 물이 세상이라면 물고기는 사람이다. 티끌 하나 없는 물은 있을 수 없지만, 오염물이 넘쳐 흐르는 세상을 정화할 필요는 있다. 이런 세상에서 새삼 다시 《중심》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내가 서 있어야 할 ‘바탕’에 내가 서 있고/ 내가 가야 할 ‘방향’으로 내가 길을 가면/ 그곳이 바로 ‘중심’이다.// 천길 벼랑 끝의 나뭇가지 붙잡고 있는 그대, 당장 그 손을 놓으시라./ 천길 벼랑 끝에 서 있는 그대, 당장 한 걸음 내딛어라.// 지금 여기, 머뭇거릴 이유 없네. _9쪽 ‘적정 기술’이 있듯이 ‘적정 속도’가 필요하다. 삶이 헐떡거리지 않는 그런 속도 말이다. 적정한 속도를 유지하려면 성장과 독점이라는 미혹의 문명에 대한 큰 전환이 있어야 하겠다. 멈춰 서서 오래 골똘히 보아야 사랑스러워 보인다. 빨리 달리는 말 위에서 어찌 예쁘고 사랑스러운 꽃을 보고 느낄 수 있겠는가. 보람이 부모는 왜 분수를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을까? 분수를 지킬 때 곧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분수라는 말은 신분 사회에서 계급 상승의 욕구를 억누르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본래 사람으로서 일정하게 이를 수 있는 자신만의 몫을 의미한다.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기질과 취향, 능력과 가치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남이 좋다고 하고 내 눈에도 좋아 보여서, 다른 이의 삶을 훔쳐보고 넘보는 일은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이다. 이를 매우 잘 알고 있는 보람이 부모는 가끔 농담조로 말하곤 한다. “오르지 못할 나무는 오르지 않는다.” 분수 밖의 삶에 의미를 두지 않고 부러워하지 않는 지혜와 용기가 엿보인다.
초등 독서가 대학을 결정한다 : 초등 3·4학년
영진닷컴 / 최양희,신진상 공저 / 2005.10.05
9,800원 ⟶ 8,820원(10% off)

영진닷컴학습법일반최양희,신진상 공저
엄마와 함께하는 대입 논술 기초 다지기. 독서 쓰기 지도사 엄마와 중o고등학교 논술 강사 아빠인 저자들이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교과서 학습 목표에 맞춘 읽기·쓰기·말하기 향상에 관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저자는 자녀를 책 읽는 아이로 키우려면 무엇보다 엄마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 역시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아이와 함께 그 책들을 읽어 가면서 독서 지도사가 되었다. 이 책은 부록을 포함하여 모두 다섯 파트에 걸쳐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논술 지도 방법을 담고 있다. 책에 제시된 방법들을 소화해 자녀에게 적용한다면 아이의 독서·논술·토론능력을 높이면서 교과서에 대한 적응과 성취도도 높이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1. 평생의 독서 습관을 좌우하는 시기, 초등학교 3~4학년 -우리부부가 이 책을 쓰게 되기까지 품앗이 공부가 나를 \'아줌마\'에서 \'선생님\'으로 만들었다 - 현장에서 느낀 품앗이 공부의 장점 남편은 지금 논술과 토론 수업중 - 남편을 아이 교육에 끌어들인 비버 -게임, 인터넷,TV, 만화…이렇게 하면 보약이 된다 만화로 된 책 제대로 고르는 방법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라도 국어사전을 끼고 살자 -체험학습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현장 체험학습 보고서 만들기 -NIE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이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집에서 간단히 하는 NIE -독서로 과목별 성적을 높이는 몇 가지 원칙 읽기·듣기·말하기·쓰기를 골고루 교과서로 배운 내용을 눈으로 확인하자 기본개념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아이와 함께 해 보세요:십진분류법 익히기 2. 엄마와 함께 쑥쑥 커 가는 아이의 독서력 -아이들의 독서 성장과 장르별 지도법 아이에게 길잡이가 되어줄_위인전 상상력이 무한대로 늘어난다 신화와_전설 세상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다_동화 생활과 밀접한 원리들을 이해한다_과학과 환경 재미있는 교훈_옛날 이야기 리듬감과 압축의 미를 익힌다_동시 -이것만 있으면 아이 지도 문제없다1 : 학습에 도움이 되는 책들 -이것만 있으면 아이 지도 문제없다2 : 정서 및 생활 습관에 도움이 되는 책과 애니메이션 3. 즐거운 독서로 아이와 공감하기 -내용 이해력을 두 배로 높이는 독후 활동 독해력을 높이는, SQ3R 독서법 새로운 지식과 기존의 지식을 지혜롭게 조합하는, KWLA 독서법 온몸으로 책 읽기, 홀리스틱 독서법 관련된 주제를 한눈에, 마인드맵 개념 중심의 원리 학습에 효과적, 개념정의표 공통점과 차이점 파악에 좋다, 벤다이어그램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든다, 독서 퀴즈 만들기 역사를 머릿속에 그려 넣자, 역사책 읽고 연표 그리기 -표현력을 두 배 높이는 독후 활동 독서 신물 계획서 만들기 위인전을 읽은 후 언터뷰 기사 쓰기 책 광고 만들기 편지글 형식으로 책 권하기 책갈피 만들기 주요 낱말 이용해 이야기 꾸미기 주제 학습 후 보고서 만들기 미술 전시회 다녀온 후 감상문 쓰기 박물관 견학 후 홍보 책자 만들기 고정관념에 대해 비판하는 내용을 시로 표현하기 만약 내가00 이라면.. 상상하기 신문 기사 보고 내 의견 말하기 4. 생각하는 글쓰기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를 맛보게 하자 -일기도 다양한 형식으로 써야 한다 신문기사를 요리조리 활용한다_신문일기 누군가에게 편지 쓰듯_편지일기 주제 통합 학습의 효과_관찰일기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재발견_생활일기 본 것을 느낌과 함께 기록한다_감상일기 체험학습에 어울려요_견학일기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에 좋은_경제일기 읽고 남긴다_독서일기 -첨삭지도로 아이의 일기에 날개를 달아주자 -학교에서 우너하는 갈래별 글쓰기 지도법 -좋은 독후감의 첫 단추, 독서 노트를 만들자 -아이가 재밌어하고 엄마도 흐믓해하는 독후 감상문 5. 철학 교육의 시작, 초등 3~4학년이 적기이다 -초등학교 철학 교육은 집에서 시작된다 -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개념으로 시작하자 -대화도 중요한 철학 교육의 수단이다 -어린시절 철학 책은 이렇게 활용하자 6. 책 속의 책 -초등 3~4학년용 서울시청 독서 매뉴얼 이용 가이드 -초등 3~4학년, 서술형 평가와 논술혀 평가 시험 대비버 -초등 3~4학년 아이에게 맞는 책 40선 -초등 5학년 학습 준비를 돕는 책 10선과 지도 가이드 별책부록 대학 입시까지 활용하는 독서 이력철의도 ⑴ 이 책 역시 아이의 독서?논술?토론 능력을 키워주자는 데 있다. 하지만, 독서보단 논술과 토론에 대한 학습비중을 높였다. (5,6학년은 고학년. ‘고’라는 이름에 걸맞게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원하는 학부모들의 기대를 반영해 전반적으로 논술 작성에 대한 비율을 3,4학년보다 더 늘렸다.) ⑵ 5~6학년에 들어서면 독서보다 토론과 논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이다. 지금까지 논술과 무관한 독서를 위한 독서를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논술 실력을 높여주는 전략적인 독서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안 동화, 경제 동화 등 현실감을 키워주는 책들을 읽히는 게 좋다. 또한, 본격적인 토론 교육을 시작할 시기도 이때부터이다. 책을 읽고 토론한 내용을 논술로 뒷받침하는 식의 유기적인 독서 논술 지도를 해야 한다. 내용 ⑴ 독서 중심의 이전 책과 달리 이 책에서는 독서 40%, 논술 40%, 토론 20%의 비율로 구성하였다. ⑵ 신문을 활용한 지도법을 독서뿐 아니라 논술과 토론 부분에서도 골고루 소개하고 있다. : 논술에 도움이 되는 책들은 이 시기에 많이 읽히는 게 좋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현실에 대해 눈을 뜨기 시작하면서 좀 더 전 학년보다 논리적 사고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경제와 관련된 책을 읽히면서 실제로도 아끼는 삶, 경제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도하면 효과 만점이다. 5~6학년 때 경제에 대한 관심을 둔 아이들은 중학교 입학 후 교과서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사회 분야 서적을 읽으면서 사회를 보는 눈도 키우게 된다. 현실 감각을 키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매체는 신문이다. ⑶ 워크북과 해제는, 읽은 내용 확인보다는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쪽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 워크북과 해제 중심의 독후 활동이 초등 4학년까지 필요하다면 5~6학년은 책에서 문제의식을 찾아내고 이를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하고 말한 내용을 글로써 정리하게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⑷ 5~6학년에게 일기 지도는 더는 안 통한다는 점에서 5~6학년 글쓰기 부분은 본격적인 논술문 작성에 집중하였다. : 글쓰기 부분은 논리와 논증 오류 등의 논술문 작성을 위한 이론 강좌를 연결해 이 책만으로도 논술문 작성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론-첨삭 사례-학부모 유의점 순으로 진행되며, 이번 책 중에서 분량상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특징 ⑴ 이 책은 전 교과를 독서와 연결 짓는 교과 논술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방법이 향후 논술 시험의 대세로 떠오를 통합교과 논술 시험을 초등학교부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비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 책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⑵ 이 책을 읽는 학부모들의 당장 고민은 2학기 중간고사부터 실시되는 서술형 평가 논술형 평가 시험이다. 3, 4학년처럼 서울시 교육청 매뉴얼을 꼼꼼하게 분석한 뒤 이와 연계한 서술형 논술형 평가 시험 대비법이 부록으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⑶ 어린이 경제교육처럼 별도의 섹션으로 마련된 토론 부분에서는 토론에 대한 원론적인 이해와 5,6학년에 맞는 토론 주제 뽑는 법, 그리고 내 아이를 토론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 등 철저하게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의 딸, 나의 삶
지식과감성# / 홍득표 (지은이) / 2022.02.14
12,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홍득표 (지은이)
하늘나라에 있는 딸을 끝없이 그리워하면서 참회와 속죄의 눈물로 쓴 아빠의 추모서. 자식을 앞세운 아빠의 민낯을 솔직하게 고백한,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 힘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가야 할 목표와 용기를 찾아가는 인생철학서.시작하며 01 둘째 딸의 짧았던 생애 둘째 딸이 태어난 것은 파란만장했던 학창 생활 유학 중인 딸과 나누었던 이야기 친구를 끔찍하게 사랑했던 딸 당차고 야무지고 독특했던 딸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일을 찾던 딸 02 딸을 지키지 못한 회한 통한의 운명은 나의 업보 건강문제를 터놓고 소통했다면 절박한 순간 통화가 이루어졌다면 마지막 경고를 눈치챘다면 03 자식을 앞세운 죗값 잎이 다 떨어진 그루터기 엄마 소리가 듣고 싶다 피하지 못한 공황장애 04 실패한 아빠의 민낯 나는 어떤 아빠였을까 내가 원하는 일을 권했다 남의 자녀와 비교했다 많은 사랑을 베풀지 못했다 05 죽을 고비를 넘겨준 명제 있는 그대로 그냥 받아들이라 주님의 품 안에서 이루어진다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무로 돌아간다 가족이 있고 그다음에 내가 있다 삶의 근원적 본질은 고해다 모든 재앙은 견뎌내야 한다 삶은 끊임없는 문제로 얽혀있다 나만 예외적인 존재가 될 수 없다 06 딸을 잃고 깨달은 삶과 죽음 누구나 어차피 죽는다 삶 속에 이미 포함된 죽음 사람 사는 게 다 그렇고 그런 것 인생은 하나의 짧은 에피소드 하늘나라에 있는 딸에게사랑하는 딸을 잃고··· 하늘나라에 있는 딸을 끝없이 그리워하면서 참회와 속죄의 눈물로 쓴 아빠의 추모서. 자식을 앞세운 아빠의 민낯을 솔직하게 고백한, 세상의 모든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지침서. 죽고 싶을 만큼 힘든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고 살아가야 할 목표와 용기를 찾아가는 인생철학서. 자녀가 잘못하면 꾸짖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은 부모의 기본적인 역할과 의무라고 생각했다. 자녀가 무슨 행동을 하든 수수방관하는 것은 책임 있는 부모의 도리가 아니라고 믿었다. 문제는 사사건건 심하게 간섭하거나 잔소리를 하고 권위주의적으로 윽박지르는 것은 바람직한 자녀교육 방법이 아니다.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이 지나쳐 부모의 생각과 기대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것도 좋지 않다. 자식을 마치 부모의 소유물이나 부속물로 착각하여 무조건 내 뜻과 같이 움직여주고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딸이 죽음을 앞에 놓고 심각하게 고뇌하면서 아빠를 얼마나 염두에 두고 있었을까? 가장 힘든 순간에 제일 먼저 생각나고, 의지하고 싶고, 도움을 청하고 싶은 대상이 되지 못한 것이 부끄럽다. 아빠가 있어서, 아빠를 생각해서, 아빠가 힘들어할까 봐 그런 선택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을까? 절박하고 처절했던 순간에 아빠를 찾지 않은 것을 보면 아빠란 존재는 매우 미미했던 것 같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아빠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딸의 생전에 많은 사랑을 넉넉하게 베풀지 못한 아빠였다. 실패한 아빠의 민낯이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배려, 더 진솔한 소통과 더 많은 공감, 더 많은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더 좋은 아빠, 더 능력 있는 아빠, 더 존경받는 아빠가 되지 못했다.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았던 무능한 아빠였다. 나는 복수불수(覆水不收)란 엄연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내 의지와 무관하게 이미 일어난 일, 되돌릴 수 없는 과거, 피할 수 없었던 운명적인 일, 불가항력으로 일어난 일, 어쩔 수 없이 당한 비정상적인 일 등등에 대하여 부정한다고 원상으로 되돌릴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나는 특별한 사람도, 잘난 사람도, 똑똑한 사람도 아니다. 나는 평범한 보통 사람이다. 그런데 나만이 자식을 앞세우는 비극적인 일을 겪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존재하겠는가? 내가 뭔데? 별난 사람도 아닌 내가 인간사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슬픔과 고통을 예외적으로 피해 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오산이다. 이와 같은 비극은 누구에게나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왜 나야! 왜 나에게 하필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났느냐’고 원망하고 탓하는 것은 결코 해법이 아니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반복되는 이런 현상을 나만이 피해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 혼자만 예외적인 존재로 살아갈 수 없다. 고해(苦海)가 삶의 본질인데, 나만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인생 여정의 99%가 비극의 연속이라는데, 나만 99% 희극이 있을 리도 만무하다. 인생은 늘 기쁜 것도, 늘 슬픈 것도 아니다. 24시간 행복한 사람도 24시간 불행한 사람도 없다. ‘사람 사는 게 다 그렇고 그런 것’이며, ‘모든 것은 헛되고 부질없다’는 소중한 인생철학의 명제를 수용하면서 죽음의 파도를 넘을 수 있었다. 나는 참회와 속죄하는 자세로 나보다는 남을 위해서 살아가려고 한다. 딸을 잃은 통한과 죄책감에 나는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죽음의 파도를 넘으면서 나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았다. 나는 이제 더 바랄 것이 없다. 미련도 없다. 오직 나보다는 남아있는 가족만을 생각하면서 살자는 단순한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나보다 훨씬 더 힘들고 더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고 보살피고 더 좋은 일 하면서 더 착하게 여생을 보냈으면 좋겠다.
소통수업
팬덤북스 / 리처드 헤이만.준 패리스.레이첼 스몰 글, 조경인 옮김 / 2012.03.10
13,000원 ⟶ 11,700원(10% off)

팬덤북스소설,일반리처드 헤이만.준 패리스.레이첼 스몰 글, 조경인 옮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6가지 Q-포인트! 소통의 기술을 제시하는 책. 책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 이른바 6가지 핵심「Q-포인트」를 제시한다. 이「Q-포인트」를 통해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의 시간들을 줄이고,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하여 결혼 생활, 우정, 그리고 다른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또한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서문 - 긍정의 의사소통이 가진 힘 PART 1 -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당신 것으로 만들라 윤리적인 말하기가 고통을 줄인다 윤리적인 말하기를 모두에게 전파하라 사려 깊은 의사소통은 효과적이다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 PART 2 - 당신이 하는 말을 통제하라 긍정적인 생각하기와 말하기를 위한 6가지 질문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을 할 것인가 내가 꼭 그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이 유용한 도구를 당신 것으로 만들라 PART 3 - 감정이 격앙될 때 남 탓하는 사람들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 사기를 꺾는 사람들 실망을 드러내는 사람들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누구Who’에 집중하라 PART 4 - 있는 그대로 말할 때 지나치게 솔직한 사람들 지나치게 수다스러운 사람들 지나치게 호기심이 넘치는 사람들 지나치게 신뢰를 저버리는 사람들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무엇What’에 집중하라 PART 5 - 우리 스스로가 가장 큰 적 섣불리 판단하는 사람들 집요하게 조르는 사람들 유난히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사람들 세세하게 하소연을 늘어놓는 사람들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어디Where’에 집중하라 PART 6 -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적절하게 충고하기 공정하게 편들기 다정하게 선물 받기 과감하게 원칙 포기하기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어떻게How’를 터득하라 PART 7 - 까다로운 사람들을 대할 때 무례한 사람들 불평하는 사람들 남을 비판하는 사람들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들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왜Why’라는 질문을 활용하라 PART 8 - 약간의 관심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즐겁게 칭찬하기 자신 있게 격려하기 깊게 공감하기 따뜻하게 위로하기 사려 깊은 의사소통을 위한 연습 : 최적의 순간이 ‘언제When’인지 판단하라 결론 -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노력뿐이다.“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란 말야?”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 어떻게 편하게 대화를 할 것인가? 일상의 모든 관계에서 생기는 오해와 불편한 감정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 소통 기술도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학습이다! 즉시, 또는 나중에라도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후회한 일을 말하는가? 좋은 의도로 친구의 새 옷에 대해 무심코 말했는데, 그 말이 결국 친구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을지 모른다. 배우자의 행동에 성급히 결론 내리고 의심에 가득 차서 경솔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가, 나중에 당신을 위한 일이었음을 알게 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때로는 집에 놀러 온 가족에게 불만 섞인 말을 한 적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엄연한 손님이며, 휴일에 당신 집에 초대된 손님이라면 응당 배려를 베풀어야 함을 잊은 채 말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이미 그런 말을 했고, 다시 주워 담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소통을 잘하는 재주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익히고 연습해야 데 있다. 곧 소통의 기술도 학습을 통해서 향상된다.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6가지 Q-포인트! 이 책은 모든 소통의 핵심을 아우르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와 말하기에 관한 질문Questions for Positive Thinking and Speaking’, 이른바 ‘Q-포인트’를 제시한다. Q-포인트는 불쑥불쑥 투덜대고, 불평하고, 푸념하고, 비난하고, 헐뜯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사용할 수 있다. 당신 입에서 튀어나온 말 때문에 스스로와 타인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 대신, 다음 질문들을 숙고함으로써 오해와 감정이 상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가? *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 내가 하는 말의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상대방은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내가 꼭 이 말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 언제 말하는 것이 좋은가? 이 질문들을 스스로 묻고 답함으로써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감정의 시간들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결혼 생활, 우정, 그리고 다른 여러 관계들을 지켜 주며, 더 나은 부모, 배우자, 친구, 상사,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시간을 할애하여 Q-포인트를 깊이 생각한다면 당신이 상대에게 마음을 쓰고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여 당신 자신을 부각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Q-포인트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일상적인 대화 중에 Q-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에 무슨 박사 학위가 필요하지도 않다. 오히려 이 접근법은 상식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게 문제일 수도 있다. 일상에서는 상식적인 방식이 어이없을 정도로 드물기 때문이다. 안전 운전을 하며 핸들을 꺾을 때 깜박이를 켜는 게 상식이다. 하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그런 상식을 지키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본다. 잘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상식이다. 과연 당신 스스로나 주위 사람들은 그렇게 하고 있는가? 매달 신용 카드 대금을 납부하는 상식은 어떤가. 많은 사람들은 연체 이자를 물면서도 결제 날짜를 어긴다. 이와 마찬가지다. 때론 필요한 충고일지라도, 공연한 충고를 던지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하고, 당신이 하려는 말의 결과를 신중히 숙고하는 게 상식이다. 상대가 나나 내 가족을 얕보는 걸 감지하고 분노와 실망으로 반응하기 전에, 친구와 이웃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나 험담을 퍼뜨리기 전에 우선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내뱉는 말과 그 말이 야기할 결과에 과연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 대부분은 결코 그렇지 못하다.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배우는 소통력 이 책은 일반 독자에게 흥미롭고 접근하기 쉬운 형태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의사소통에 관한 과학적 방법론에 근거하고 있다. 의사소통에 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종종 서로를 오해한다. 말이란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지닐 수 있어서 이런 상황이 생긴다. 심지어 똑같은 말을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말이란 언제나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각자가 말에 자신의 경험에서 비롯된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이다. 화자와 청자는 동일한 말을 각자의 방식에 따라 능동적으로 이해한다. 그들이 비록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지라도 저절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네 옷이 맘에 든다”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정말 멋진걸. 너한테 딱이야”라는 뜻일 수도 있고, “모델이 입었을 땐 근사했지만, 넌 모델이 아니잖아”라는 의미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지금 나 놀리는 거지. 너도 그 옷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잖아.”라는 의미를 담고 하는 말일 수도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오해의 여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말의 모호함은 분명한 의사소통을 어렵게 한다. 말을 해석하는 문제가 아니라, 의미하는 바를 말하는 데 문제가 많다는 뜻이다. 말이란 한번 내뱉으면 청자에게 속한다. 우리가 의도한 대로 뜻이 통하는지는 상대에게 달린 것이다. 화자와 청자가 정확히 일치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의도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를 얻거나, 상처가 되는 오해로 귀결되고 만다. 이 책이 대화에서 모호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완전히 없애 준다는 말은 아니다. 불행히도 그 무엇도 그렇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말하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배운다면 분명 당신은 더 사려 깊고 윤리적이며 민감한, 한마디로 더 나은 소통 상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Q-포인트는 ‘생각 없이 말을 내뱉으려는’ 충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당신을 보다 나은 배우자이자 부모, 형제자매, 친구, 동료, 상사로 만들어 줄 것이다. 당신은 여기 제시된 방법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말하지 않기로 결심한 것, 또는 당신이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말한 것이 다시 돌아와 당신을 괴롭히지 않으리라고 장담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실제 상황을 읽다 보면 당신의 경험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알 수 있다. 여기 나오는 접근법과 테크닉을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상황들이 어떻게 더욱 사려 깊게 다루어질 수 있는지 이해할 것이다. 상대와 상황, 목적, 타이밍, 인식 가능한 사실 등에 대해 지적인 민감함을 가진다면 과연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아니면 적어도 그 순간 아무 말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페이퍼로드 / 김웅철 지음 / 2017.10.25
16,800원 ⟶ 15,120원(10% off)

페이퍼로드소설,일반김웅철 지음
저자는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전문가이다.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를 보여준다.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 단카이 세대에 신 고령사회를 묻다 5 추천사 14 1부 위기의 초고령사회를 구하라 1장 _ 커뮤니티에 답이 있다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 ‘영빈관’으로 변신한 어느 시골 마을 27 가시와 시의 야심 찬 도전, ‘고령자 유토피아’ 건설 31 ‘방과 후 교실’ 운영하는 뉴타운 고령자들 36 고령자 단지에 왜 대학생들이 들어왔을까? 38 고령자 가정에서 홈스테이하기 41 우리 집 빈방, ‘동네 사랑방’으로 써주세요 44 고령자들의 새로운 일자리, “결혼 중매는 우리의 몫” 47 ‘컬렉티브 하우스’, 1인 고령사회의 해결책 49 ‘한 지붕 3대’ 띄우는 일본, 저출산 · 고령화 해법 될까? 54 고령화 신풍경_캥거루족 나이 들면 부모님 허리 휜다 58 보육과 요양을 한곳에서! 62 고령화 신풍경_손주 위해 육아휴직 내는 할머니들 65 취미 활동만 해도 상품권을! 일본의 이색 고령자 대책 68 한데 모여 건강체조 하는 오사카 노인들 71 고령화 신풍경_느닷없는 고려장 논란, 왜? 74 고령 난민 구하기 고령자 지원 ‘기업 드림팀’이 떴다 78 택배회사의 ‘새로운 미션’ 81 시골 고령자의 다리, ‘디맨드 교통’ 84 ‘구매 난민’을 구하라! ‘이동 슈퍼’의 특명 88 편의점은 사회 인프라, 집 근처에 없으면 ‘편의점 난민’ 91 운전면허 반납하면 할인 혜택을! 94 고령 보행자를 보호하라 97 2장 _ 간병, 이제 사회가 안는다 : 간병의 사회화 ‘지역 간병’을 향한 도전 24시간 간병한다! ‘지역 포괄 케어 시스템’ 101 집 밖으로 나서는 치매 노인들 104 치매 가족의 안식처 ‘치매 카페’ 108 고령화 신풍경_간병의 달인이 전하는 ‘치매 대응 7대 원칙’ 112 간병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어붙인 기업들 121 부족한 간병 인력, 외국인 인력을 적극 활용하라 126 죽고 싶은 장소는 내 집, ‘재택 임종’ 도와드려요 1 29 고령화 신풍경_장수 국가 일본에서 배우는 ‘간병의 사회화’ 133 간병의 희망, IT 신기술 시골 노모 지켜주는 가전제품 135 감정로봇, 노인의 친구가 되다 139 노인 요양과 AI의 접목 143 입으면 저절로 걷게 되는 IT 옷 146 치매 노인 지켜주는 자판기와 목걸이 149 2부 신 고령 인류가 바꾸는 새로운 세상 3장 _ 고령화가 낳은 뉴 트렌드 : 시니어 시프트 트렌드 속 비즈니스 키워드 ‘고독사 보험’까지 등장한 노인 대국 일본 157 860만 호 ‘폐가 비즈니스’, ‘빈집을 관리해드립니다’ 159 보안경비회사의 변신, 고령자 가사대행 나서다 162 도심 속 타워형 공동묘지 ‘하이테크 납골당’ 165 ‘우주 장례식’ 치르는 ‘젊은 노인들’ 167 “내가 죽은 후에 돌봐주세요” 노인 사회에 ‘펫 신탁’ 유행 170 디스코에 푹 빠진 일본 노인들 173 ‘가라오케’에 꽂힌 노인 복지시설 177 ‘추억의 다방’이 부활한다 180 휠체어 타고 해외여행, 고령자 꿈 실현해주는 ‘트래블 헬퍼’ 183 70대 판매원의 경쟁력, ‘친절에 힐링까지 드려요’ 186 ‘시니어 민박’ 일석삼조 고령화 해법 189 연금 받는 날, 러브호텔들 함박웃음 191 도심 맨션에 몰리는 퇴직자 부부들 193 ‘노후의 승자’들이 사는 곳 197 기업 ‘시니어 시프트’ 사례 일본 편의점에는 있고, 한국 편의점에는 없는 것 200 고령자 사로잡는 쇼핑몰, ‘상품이 아니라 시간을 판다’ 203 고령 고객이 60퍼센트, 이 백화점의 비밀은? 208 2.5밀리미터 초박형, 진화하는 성인용 기저귀 211 화장의 즐거움에 빠진 치매 할머니들 214 행복한 노인을 만드는 ‘효도 비즈니스’ 217 추억과 취미를 파는 고령자 비즈니스 221 일본 편의점 점령한 노인들, “동년배 고객 마음은 내가 잘 알죠” 226 구매대행에서 가사 보조까지, 노인들 손발 되어주는 슈퍼마켓 229 4장 _ 젊은 노인, 그들만의 세컨드 라이프 : 단카이 세대의 신 고령 문화 나만의 ‘10만 시간’을 즐긴다 시니어들, 해외 유학에 빠지다 235 몸값 뛰는 시니어 통역 가이드 238 중장년층, ‘1인 한정 투어’ 매력에 눈뜨다 242 걸으면서 배우는 ‘워킹 투어’ 244 ‘고령자 맞춤형 승마’ 은퇴마에는 인생 2막을 247 건강마작, 재미에 치매 예방 효과까지 250 결혼 시장도 고령자가 대세! 황혼의 사랑, ‘시니어 결혼’ 253 늘어가는 졸혼, ‘좋은 관계 위해 거리 둔다’ 255 당당하게 맞이하는 노년 친구 따라 무덤 간다? ‘무덤 친구’와 함께 준비하는 죽음 258 죽음을 준비하는 교육장, ‘데스 카페’ 261 늙는 것을 즐기자, 향向노화 운동 264 내가 죽거든…… ‘생전계약’ 인기 268 고령화 신풍경_노인의 기준도 시대에 따라! 272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 일본, 꽤 괜찮은 참고서 일본은 우리보다 길게는 30년, 가깝게는 10년 정도 먼저 고령화가 진행됐다.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로 꼽히는 게 일본. 인국의 20% 이상이 65세가 넘으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그게 2005년. 한국은 현재 14%. 2025년이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의 베이비부머가 소위 ‘58년 개띠’를 중심으로 한 55-63년생이라면 일본은 45-48년생 ‘단카이세대’. 이들이 은퇴하기 시작한 것을 기점으로 한다면 일본은 10년 전부터 고령화문제에 본격적으로 준비해온 것. 저자 김웅철은 매일경제의 도쿄특파원과 국제부장을 지낸 바 있는 일본통. 외국 연수가 흔치 않았던 1980년대 일본연수를 한 이래 30여년을 일본을 꾸준히 분석해왔다. 한국과 일본의 고령화 양상이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6년간 일본의 고령화 트렌드와 정부, 기업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리포트해왔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크게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일본의 고령화 솔루션’. 나이 많은 노인들이 많아지고 그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당면 과제들을 일본은 어떻게 헤쳐 나가고 있는지,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성공 사례들을 모았다. 등굣길에 몸이 불편한 고령자 집을 방문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기특한 초등생들이 있고, 시골 빈집에 예술가를 초빙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혈 촌장이 있다. 노인시설의 치매 할머니들을 찾아다니며 예쁘게 화장해주는 화장품회사가 있고, 할머니 고객의 안전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속도를 늦춰주는 백화점도 있다. 점포 안에 고령자 간병센터를 두는 ‘케어 편의점’이 생기고, 한 세차장은 치매 환자들의 재활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쿠폰을 발행해 집에 은둔한 노인들을 자원봉사 현장으로 끌어내는 지방자치단체도 있다. 둘째, 초고령화가 낳은 여러 가지 신풍경들, 즉 ‘고령화 뉴트렌드’. 고독사가 늘자 ‘고독사 보험’이 생기고, 빈집을 전문으로 관리하는 회사가 등장하는가 하면, 어떤 경비회사는 출장 직원이 전구를 갈아주는 등의 가사대행 서비스까지 해준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온천 여행을 도와주는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가 등장하고, 시내 러브호텔은 노인 고객들을 위해 계단에 난간을 설치하고 TV 리모컨 버튼도 글자가 잘 보이는 큼지막한 것으로 교체한다. 기계식 주차를 하듯 카드를 갖다 대면 부모님의 납골함이 자동으로 나타나는 첨단 납골당에서 참배를 하고, 우주장을 치르기도 한다. 고령화 신풍경을 잘 들여다보면 꽤 괜찮은 비즈니스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는 거다. 셋째, ‘젊은 노인’들이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고령 문화. ‘젊은 노인’은 전후 베이비부머, 이른바 ‘단카이 세대’로 불리는 사람들을 말한다. 1947년부터 1949년까지 일본에서는 약680만 명의 아기가 태어났는데, 이들은 일본의 고도성장과 쇠퇴기를 함께하면서 일본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었다. 이들을 예의주시해야 할 이유가 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자주 화제가 되겠지만, ‘58년 개띠’라 불리는 한국의 젊은 노인들의 문제를 예견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한국의 베이비부머는1955~1963년생들. 일본 ‘단카이 세대’의 특징은 우선 ‘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한다’는 평생 현역을 당연시한다. 생계를 위해서라기보다 일 없는 무료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알기 때문. 또한 그들은 시간과 체험을 소중히 한다. 손자와 어학연수 가고, 나 홀로 여행을 즐기며, 디스코텍에서 ‘늙음’을 발산한다. 이들은 마지막 가는 길도 자기 손으로 준비한다. 죽어서 잠들 묫자리를 미리 정하고, 묘지를 함께할 이들과 생전에 ‘무덤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국과 다른 점도 있지만 같은 점은 더 많다. 그렇다고 고령화라는 것이 반드시 어둡고 부정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 고령연금 수령일이 되면 남녀노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러브호텔과 쇼핑몰 등에서 보듯 새로운 비즈니스장이 열리기도 한다. 또 ‘안티에이징’을 대표되는 老化를 혐오하고 부정하는 게 아니라 늙음과 죽음을 자연스럽고, 그리고 존엄하고 깊게 향유하는 한 시기로 보자는 것. 이 책은 ‘저출산고령화’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맞춰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찾고자 하는 정부공공기관, 그리고 중심 고객의 이동이라는 ‘시니어시프트’ 흐름에 맞춰 적극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에 좋은 아이디어뱅크, 데이터뱅크가 될 것이다. 노인들이 살기에 이상적인 마을은 어떤 모습일까? 도쿄 인근 도시의 한 주거 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고령자 맞춤형 마을’ 실험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험명 ‘도요시키다이 프로젝트:Aging in Place’. 장소는 지바 현 가시와 시에 위치한 도요시키다이 단지다. 이 초고령사회의 모델 도시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시찰단이 매년 100회 넘게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가시와 시의 야심 찬 도전, ‘고령자 유토피아’ 건설 일본에는 ‘편의점 난민’이라는 말이 있다. 편의점 난민이란 쉽게 말해 편의점에서 물품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걸어서 쉽게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으면 ‘편의점 시민’이고, 그렇지 못하면 ‘편의점 난민’이라는 것이다.- 편의점은 사회 인프라, 집 근처에 없으면 ‘편의점 난민’
삼성에서 ERP로 먹고사는 컨설턴트가 알려주는 SAP
생능북스 / 주호재, 서기준 (지은이) / 2024.10.15
23,000원 ⟶ 20,700원(10% off)

생능북스소설,일반주호재, 서기준 (지은이)
<Part 1>에서는 삽질(SAP)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술적인 용어와 왜 희망이 있는지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삽질을 독학할 수 있는 환경을 집에서 구축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운 좋게 환경 구성에 성공한다면 실제로 로그인(Log in)해서 SAP 시스템을 사용해 보는 것까지 설명하고 있다. 즉, SAP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을 담았다.추천사 프롤로그 - 배신자가 될 운명 Part 1. 삽질의 개념 01. 삽질이 돈이 된다던데... - SAP가 삽이 된 이유 - 삽질의 종류 - 100억짜리 삽 - HANA는 하나 - 2024년식 SAP S/4HANA 02. SAP가 걸어온 길 - R의 시대, R/1에서 R/3까지 - ERP로 개명하다 - HANA의 시대 03. SAP는 ERP 패키지 솔루션입니다 - ERP의 핵심은 전체 최적화 - 패키지 솔루션 - 어플리케이션 영역의 구조 - 데이터 플랫폼 04. 비싸고 어려운 SAP를 선택하는 이유 - 신뢰의 트러스트 - 세상은 지금도 변화한다 - 회장님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05. 삽질을 연마하는 법 -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 삽질을 배우는 곳 Part 2. 진짜 삽질해 보기 06. 독학으로 삽질 공부하는 환경 구성하기 - 컴퓨터의 기본 구조 - SAP의 3계층 구조 - 삽질 환경 구성 따라 해 보기 07. 일단 접속하기 - SAP 서버 정보 입력하기 - ID와 비밀번호 입력하고 접속하기 - 새 창 열기와 닫기 08. 삽질을 안전하게 하려면 알아두어야 할 것들 - 화면 테마와 색상 바꾸기 - 사용자 프로파일 설정하기 - SAP GUI 화면 구성 09. 삽질하면 가장 많이 보게 되는 화면, ALV - 상세 보기와 전체/행/열 선택 및 선택 해제 - 열 너비 조정 및 이동 - 열 숨기기/표시와 열 고정/해제 - 정렬과 필터 - 총합계와 부분합계 - 인쇄 미리 보기 10. 기술자는 어디서 일을 하게 되나 - 사용자의 일터 - 삽질 기술자의 일터 부록 - 이것만은 꼭 알아 두자! 에필로그 - 삽질의 바다 앞에서...당신이 알고 싶었던 SAP에 관한 모든 것 SAP를 전혀 모르지만 알아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Part 1>에서는 삽질(SAP)이 무엇인지에 대해 기술적인 용어와 왜 희망이 있는지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Part 2>에서는 삽질을 독학할 수 있는 환경을 집에서 구축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운 좋게 환경 구성에 성공한다면 실제로 로그인(Log in)해서 SAP 시스템을 사용해 보는 것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SAP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 하는 것을 담았습니다. SAP가 어떤 회사이고, 그 회사가 만든 솔루션이 무엇이고, 이 업계에서 일하는 SAP 컨설턴트와 ABAP 개발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세계에서 제일 명확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은 SAP라는 회사가 만드는 HANA라는 제품과 ABAP이라는 언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이 책 한 권을 읽으면 바로 이 업계에 발을 디딜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대략 SAP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고, 혼자서 공부를 하려면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딱 그 정도입니다. 지금껏 사람들이 잘 몰랐던 비밀의 문 앞에 여러분을 안내해 세워드리는 것이 이 책의 목표입니다. 넌 아직 SAP를 HANA도 모른다 <Part 1>에서는 삽질의 기초이론을 설명했다면, <Part 2>에서는 혼자서 SAP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실제로 쉬운 삽질을 해 보는 것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삽질 배우기가 어려운 이유는 정보를 얻을 곳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있다고 해도 영어로 된 정보가 대부분이고 어느 정도의 기본지식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에 책 뒷부분에 <부록>으로 알차게 정보를 수록하였습니다. 아울러 ‘주요 화면’과 ‘주요 기능 아이콘’ 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자 요약본을 담았습니다. 진짜 삽질은 다시 세 가지 역할로 나뉩니다. 프로젝트 전체를 관리하는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 SAP 제품을 세팅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는 컨설턴트, 컨설턴트의 설계를 ABAP이라는 SAP 전용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개발자로 구분됩니다. 일반적으로 PMO, 컨설턴트, 개발자라는 용어는 어떤 SI 프로젝트에서도 사용되죠. 하지만 SAP 중심의 프로젝트에서는 세 가지 영역 모두에 SAP 제품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렇다 보니 앞에 수식어가 붙습니다. 그냥 컨설턴트, 개발자가 아니라 SAP 컨설턴트, ABAP 개발자로 부릅니다. PMO는 딱히 구별해 부르지는 않지만, SAP 컨설턴트로 경험을 쌓은 분들이 SAP 지식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기업을 잘 운영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스템은 수없이 많죠. 그중에서 전사의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툴이 ERP입니다. 그중에서 ERP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가 SAP, 제품이 SAP S/4HANA인 것이죠.
삼국사기 1 : 신라본기
명문당 / 김부식 (지은이), 문경현 (감수), 정민호 / 2020.06.15
25,000원 ⟶ 22,500원(10% off)

명문당소설,일반김부식 (지은이), 문경현 (감수), 정민호
<삼국사기>는 고려시대 인종때 김부식 등 여러학자들이 지은 현재까지 전해 오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이다. 사마천의 <사기>를 표준하여 본떠 지은 기전체의 역사서로 본기, 지, 표, 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신라본기 12권, 고구려본기 10권, 백제본기 6권과 열전 총 4권으로 축쇄하였고, 원문을 읽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긴 문장은 편하도록 잘라서 현토하고 어려운 낱말을 따로 풀이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본문풀이를 두어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서문(序文) 이 책을 읽는 분들께 1. 始祖, 朴赫居世居西干(시조, 박혁거세거서간) 2. 南解次次雄(남해차차웅) 3. 儒理尼師今(유리이사금) 4. 脫解尼師今(탈해이사금) 5. 婆娑尼師今(파사이사금) 6. 祗摩尼師今(지마이사금) 7. 逸聖,尼師今(일성이사금) 8. 阿達羅尼師今(아달라이사금) 9. 伐休尼師今(벌휴이사금) 10. 奈解尼師今(나해이사금) 11. 助賁尼師今(조분이사금) 12. 沾解尼師今(첨해이사금) 13. 味鄒尼師今(미추이사금) 14. 儒禮尼師今(유례이사금) 15. 基臨尼師今(기림이사금) 16. 紇解尼師今(흘해이사금) 17. 奈勿尼師今(나물이사금) 18. 實聖尼師今(실성이사금) 19. 訥祗麻立干(눌지마립간) 20. 慈悲麻立干(자비마립간) 21. 炤知麻立干(소지마립간) 22. 智證麻立干(지증마립간) 23. 法興王(법흥왕) 24. 眞興王(진흥왕) 25. 眞智王(진지왕) 26. 眞平王(진평왕) 27. 善德王(선덕왕) 28. 眞德王(진덕왕) 29. 太宗武烈王(태종무열왕) 30. 文武王(문무왕) 31. 神文王(신문왕) 32. 孝昭王(효소왕) 33. 聖德王(성덕왕) 34. 孝成王(효성왕) 35. 景德王(경덕왕) 36. 惠恭王(혜공왕) 37. 宣德王(선덕왕) 38. 元聖王(원성왕) 39. 昭聖王(소성왕) 40. 哀莊王(애장왕) 41. 憲德王(헌덕왕) 42. 興德王(흥덕왕) 43. 僖康王(희강왕) 44. 閔哀王(민애왕) 45. 神武王(신무왕) 46. 文聖王(문성왕) 47. 憲安王(헌안왕) 48. 景文王(경문왕) 49. 憲康王(헌강왕) 50. 定康王(정강왕) 51. 眞聖王(진성왕) 52. 孝恭王(효공왕) 53. 神德王(신덕왕) 54. 景明王(경명왕) 55. 景哀王(경애왕) 56. 敬順王(경순왕) 삼국사기는 고려시대 인종때 김부식 등 여러학자들이 지은 현재까지 전해 오는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서이다. 사마천의 「사기」를 표준하여 본떠 지은 기전체의 역사서로 본기, 지, 표, 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서는 신라본기 12권, 고구려본기 10권, 백제본기 6권과 열전 총 4권으로 축쇄하였고, 원문을 읽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긴 문장은 편하도록 잘라서 현토하고 어려운 낱말을 따로 풀이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본문풀이를 두어 해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마인드풀 페어런팅
바다출판사 / 수전 뵈겔스, 캐슬린 레스티포 (지은이), 김잔디 (옮긴이) / 2018.08.31
19,8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수전 뵈겔스, 캐슬린 레스티포 (지은이), 김잔디 (옮긴이)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상을 판단하기보다 존재물 자체로만 인식하는 마음챙김 기법. 저자는 인간 필연의 과업이라 할 수 있는 자녀 양육문제에 이 마음챙김을 적용하였다. 희생과 모성이라는 이름 하에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본능이라 여겨졌지만, 아이를 낳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그 어마어마한 과정 속에서 수시로 찾아오는 스트레스와, 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잠시 포기해야 하는 단절의 시간 등 양육은 행복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양육 스트레스와 신체적 정신적 한계에 부딪힌 부모들을 위해 마음챙김 기법에 기반한 부모 치유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심리적 치유를 넘어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개선되고, 한 개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까지 돕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들이 소개되어 있다. 무엇보다 치유의 매뉴얼을 넘어서,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조언을 수시로 소개함으로써 부모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서론 ‘마음챙김 양육’이란 무엇인가 Ⅰ부 함께여서 가능한 양육 1장 양육 스트레스, 진화론 관점으로 보기 2장 마음챙김 양육과정의 효과 Ⅱ부 마음챙김 양육 8주 프로그램 3장 프로그램을 위한 서론 4장 1차 회기자동적 양육 5장 2차 회기초심자의 마음 양육 6장 3차 회기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기울여라 7장 4차 회기양육 스트레스에 응답하기 vs 반응하기 8장 5차 회기양육 패턴과 도식 9장 6차 회기갈등과 양육 10장 7차 회기사랑, 그리고 사랑의 한계 11장 8차 회기목적지에 도착하였는가? 12장 후속 확인 회기매번 새로운 시작 후기 과정이 끝난 후 부모들의 이야기 고백글 먼저 내 자신의 엄마가 되자스트레스와 한계에 맞닥뜨린 모든 부모를 위한 치유의 매뉴얼 현재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상을 판단하기보다 존재물 자체로만 인식하는 마음챙김 기법. 저자는 인간 필연의 과업이라 할 수 있는 자녀 양육문제에 이 마음챙김을 적용하였다. 희생과 모성이라는 이름 하에 자녀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부모의 본능이라 여겨졌지만, 아이를 낳아 성인이 될 때까지 키우는 그 어마어마한 과정 속에서 수시로 찾아오는 스트레스와, 한 개인으로서의 삶을 잠시 포기해야 하는 단절의 시간 등 양육은 행복만큼이나 고통스러운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양육 스트레스와 신체적 정신적 한계에 부딪힌 부모들을 위해 마음챙김 기법에 기반한 부모 치유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심리적 치유를 넘어 자녀와의 상호작용이 개선되고, 한 개인으로서의 자존감 회복까지 돕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들이 소개되어 있다. 무엇보다 치유의 매뉴얼을 넘어서, 지극히 현실적인 사례와 조언을 수시로 소개함으로써 부모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판단하지 않는’ 부모, ‘있는 그대로 봐야 하는’ 자녀 _ 마음챙김 양육이란 무엇인가? 마음챙김(Mindfulness)이란 불교의 전통에 기반을 둔 명상의 한 형태로, 현실에 집중하면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바로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는 마음수련이나 심리치료 분야에까지 적용되는 등 그 기반의 장점이 대중 속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데, 이 책의 저자들은 그들의 본업인 가족심리상담의 중요 훈련기법으로 이 마음챙김을 본격 활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우울증이 있는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으로서 이 마음챙김을 적용했으나, 점차 그 실효성이 입증되면서 자녀 양육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와 한계를 느끼는 부모들의 치유 프로그램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양육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물리적 양육뿐만 아니라 반항과 갈등이 끊이지 않는 청소년 자녀, 더 나아가 성인이 되어도 여전히 부모의 가슴을 할퀴기 일쑤인 자녀 등, 전반적인 부모 자식 간의 상호작용을 그 대상으로 삼고 있다. 조언과 설명만으로 가득한 여타 양육관련 서적과는 달리, 이 책은 임상심리학자들의 실제 수업 내용과 참가자들의 눈물 겨운 체험기를 수시로 들으며 현실감을 적나라하게 느끼도록 만든다. 마치 독자들도 이 수업의 참가자가 되어 내 아들, 내 딸의 사례와 비교 대조하는 간접경험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챙김의 기본 내용이 ‘있는 그대로’와 ‘존재 그 자체’라고 했듯, 이 책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제시 키워드는 ‘판단하지 않기’와 ‘존재모드로써 보기’이다. 사람들은 자기의 기대대로 맞추어 살지 못하면 스스로를 가혹한 잣대로 판단하거나 비판한다. 그 판단이 가장 최측근의 자녀에게 옮겨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판단하고, 일어난 일을 부모의 주관대로 판단하며, 부모 스스로 아이의 존재 자체를 판단해버리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당신이 두 자녀의 부모라면 만약 한 아이를 ‘쉬운 아이’로, 다른 아이를 ‘어려운 아이’로 딱지를 붙여본 적이 있는가? 또는 똑똑한 아이와 운동 잘하는 아이? 자녀를 비교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지만, 때로는 아이가 스스로 자아를 찾아볼 여지를 주지 않고 부모가 부여한 딱지를 문자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다. 만약 부모가 아이를 향해 “너는 학문적인 스타일은 아니야”라고 판단해버리면 이 판단에 부합하는 것만 믿고, 그것에 반하는 것은 간과하지 않겠는가? - 본문 171쪽 마음챙김의 또다른 강조점은 경험하는 순간순간마다 주의를 기울이는 ‘존재모드(being mode)’로의 삶이다. 앞으로의 목표라던지 일어날 일을 예상하는 대신에, 현재 일어나는 일 그대로에만 집중하는 태도이다. 이 존재모드일 때는 현재 일어나는 어떤 일이든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하는데, 가령 한 손에 아기를 안고 다른 손으로는 큰아이의 입에 밥을 떠 먹이며, 머리로는 직장 회의에 올릴 문서내용을 떠올리고 있다면 어떠한가? 이 경우는 존재모드에 완전히 반대되는 행위모드(doing mode)의 전형인 것이다. 결국 목표에 집중하기보다는 그저 아이와 같이 있다는 사실만을 염두에 두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그것은 실제로 1초도 더 걸리지 않으며, 단지 일어나고 있는 일과 함께 존재하는 것뿐이다. 최종 결과가 아닌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다. 만약 아이와 함께 온전히 존재하는 쪽으로 태도를 전환하면 부모는 아이의 눈빛을 알아보거나 호흡이 다소 느려지는 등의 변화를 알아챌 것이다. 이 존재모드를 수시로 양육 가운데 취한다면 갈등과 스트레스가 발생할 여지가 한층 더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 매뉴얼, 그 이상의 깨달음과 카운셀링 _ 8주 프로그램 속에 담긴 ‘진짜 부모 되기’의 모든 것 이 책의 제목 은 글자 그대로 ‘마음챙김 양육’을 의미한다. 그리고 부제인 ‘부모를 위한 마음챙김 양육 8주 프로그램’에서 보듯 실제 임상심리치료에 활용된 프로그램을 주제로 자세한 매뉴얼이 소개되어 있다. 양육 스트레스가 언제 어디에서부터 기인하였는지를 문화인류와 진화사적으로 고찰한 서두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저자들이 실제 진행했던 양육 프로그램이 등장한다. 마음챙김과 정반대의 방식인 ‘자동적 양육’을 행하고 있는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1차 회기를 시작으로, 총 8차 회기까지 긴 호흡으로 과정을 소개해나간다. 2차 회기에서는 초심자의 시선과 마음으로 자녀를 바라보는 훈련을, 3차 회기에서는 스트레스의 과부하로 자신의 몸에서 어떤 고장 신호를 보내는지 수시로 귀기울이는 법을, 4차 회기에서는 극도의 스트레스와 분노 앞에 이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기보다는 호흡법과 마음챙김 인식법으로 반응이 아닌 ‘응답’을 보낼 수 있도록 시도해본다. 부모가 겪은 과거 유년기 때의 경험이 그대로 성인이 되어 같은 패턴과 도식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깨닫는 5차 회기, 부모 자식간 갈등 속에서 스스로에게, 혹은 상대에게 ‘자비’라는 감정을 이입하여 마음을 전환시키는 6차 회기, 최선의 노력은 하되 스스로에게 닥쳐온 한계 시점을 인정하고 자녀에게도 부모 역할의 경계선을 알려줘야 한다는 주장의 7차 회기를 거치면, 마지막 8차 회기에서는 그간의 경로를 되돌아보고 영향받은 점, 영향받지 않은 점 등을 솔직히 진술하면서 이를 각 가정에서 실천해볼 것을 다짐한다. 그러나 부제와 앞서 소개에서 보듯 이 책이 프로그램 매뉴얼의 외형을 갖추고 있지만, 막상 본문을 훑다 보면 매뉴얼로 읽히지 않을 만큼 깨달음의 문장과 실제 상담자의 카운슬링처럼 현실감 가득한 조언으로 가득하다. 그렇기에 이 책이 양육 관련업무나 임상심리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될 매뉴얼을 넘어, 고된 양육과 가족 갈등 등으로 고통받는 실제 부모들이 찾을 수밖에 없는 책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각 회기와 주제마다 수시로 등장하는 프로그램 참가 부모들의 절절한 고백과 사례들을 읽으며 특히 독자들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그들의 고백 속에 동화될 것이다. 전문가적 진단 + 경험자적 공감, 최고의 카운슬러로 _ 프로그램 지도자와 현실 엄마, 이 모두를 사는 저자의 조언들 수전 뵈겔스와 캐슬린 레스티포, 이 두 명의 공저자는 모두 임상심리학자로서, 그리고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도자로서 가정문제 및 자녀문제를 집중적으로 진단 치료하는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이들의 치유 방법과 조언이 이론가의 그것에 머물러 있지 않은 이유는 ‘지도자와 참가자가 전적으로 같이 풀어가는’ 마음챙김 기반의 자세도 한몫 하지만, 무엇보다 두 저자 모두 양육과 일을 병행하며 스트레스와 갈등 속에 매여 살고 있는 워킹맘이기 때문이다. 어느날 참가자 중 한 여자가 울면서 말했다. “저는 별다른 직업도 경력도 없이 하루종일 아이와 씨름만 하며 무기력하게 살고 있는데, 선생님은 교수에 센터소장에, 거기에다 가정까지 든든히 꾸려가시는 걸 보니, 저 자신과 너무 비교되고 초라하게 느껴져요.” 이 말을 듣고 저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하지만 저는 재혼한 사람이에요. 그런 와중에 자녀들과의 관계가 최근에 망가졌지요. 당신은 두 자녀를 함께 양육할 수 있는 배우자가 있지 않으신가요?” 저자이자 이 프로그램의 지도자들은 수직관계로서 참가자를 가르치거나 판단내리는 식의 말을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안내를 하고, 도움말을 주며,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깨닫도록 중간중간 힌트를 던져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과정 사이사이에 수시로 지도자 자신의 진솔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눈다(물론 그것이 지도자로서의 위치를 망각할 만큼 사적인 수다가 되지 않도록 유념해야 하지만). 참가자들은 부모로서 느끼는 지금의 스트레스와 방황이, 내 아이에게 행한 이 실수가, 현재 처한 수많은 트러블들이 비단 ‘나 자신에게만 있는 것은 아님’을 느끼며 커다란 위안과 힘을 받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을 번역한 역자도 국내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마음챙김 기반의 상담센터인 ‘마인드풀 상담심리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상담심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자녀에겐 목적지보다 여정이 더 중요하다” _ 많은 부모들이 간과했던, 진정한 ‘마인드풀 페어런팅’의 구절들 혹 독자들 중에는 순차적인 프로그램 진행 과정과 맥을 같이 하는 본문 형식으로 인해 책 읽기에 조금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본문을 읽다 보면 수시로 등장하는 깨달음의 문장들, 특히 아이에 대해, 부모인 자기 자신에 대해 간과했던 상식들이 깨지는 인식 전환의 글들을 맞닥뜨리게 된다. 무엇보다 촌철살인의 깨달음보다 더 큰 선물은 한껏 한계지점에 도달해 정신적으로 지쳐 있는 부모(독자)들에게 ‘당신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그리고 ‘당신부터 챙겨라’라고 말해주는 위로와 공감의 글들일 것이다. ▶ 멋진 북미 원주민의 민속설화가 그 예를 쉽게 보여준다. 한 노인이 손자에게 자신의 지혜를 가르치고 싶어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손자야, 내 속에서 두 마리의 늑대가 싸우고 있는 느낌이 있다. 한 마리는 분노한 늑대이고, 다른 한 마리는 평화로운 늑대다.” 손자는 이렇게 묻는다. “할아버지, 어떤 놈이 이길까요?” 할아버지가 대답을 한다. “내가 기르는 놈.” ▶ 항공사 승무원의 지혜를 기억할 것 : 자녀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우기 전에 당신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착용한다. 만일 당신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면, 어떻게 다른 누군가를 돌볼 수 있겠는가? 만일 당신이 자신을 위해서 당신 자신의 요구를 돌보는 데 대해 너무나도 죄책감을 느낀다면, 당신의 자녀를 위해 그것을 하라. ▶ 일부 부모는 자녀에게 분노를 느끼거나 자녀에 대한 사랑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어떤 부모들은 자녀에게 전혀 사랑을 느껴본 경험이 없을 수도 있으며, 특히 다른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사랑을 마구 표현하는 걸 보면서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다. 비록 이런 느낌이 자주 떠오르는 건 아니라 할지라도, 그런 경험에 대하여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다. 여러 가지 마음이 들 수 있다는 개방성이 필요하다. ▶ 자녀도 완벽해야 하고 부모도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에서부터 시작된 걸까? 때로 부모들은 그러한 압력을 자기 자신에게 부과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을 돕기 위해서 존재하는 학교, 심리학자, 기타 기관들로부터 그 압력이 기인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은 종종 도움을 준다는 취지 아래, 자녀의 부정적인 행동에 집중함으로써 부모로 하여금 비난받았다는 느낌을 갖도록 만든다. 역설적이게도 부모들은 이런 기관으로부터 압력을 받게 되면 그 반응으로서 자기 자녀에게 압력을 가한다. ‘정상적으로 행동하도록’ 말이다. ▶ “내 아이는 학교성적이 좋지 못합니다. TV를 보고 있을 때 내가 그것에 대해 뭐라고 잔소리를 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나의 자동적인 반응은 여러 가지 사건들, 즉 낮은 성적, 텔레비전, 버릇 없는 것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전에 나는 훨씬 빨리 이런 생각에 반응하였으며, 그것도 분노한 방식으로였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이 또한 알고 있습니다. 내 아이가 집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호르몬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내가 아이를 이러한 시선으로 바라볼 때는 같은 상황이라도 다른 반응이 나옵니다. 자동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후에는 점점 더 엇나가기만 한 아이에게 화를 내며 반응하게 된다면, 밤에는 아이의 나쁜 면을 보지 못했기에 그저 미안하기만 한 것, 이것이 자동적인 반응이라고 생각됩니다.”양육 즉, 인간의 아이를 성인으로 키우는 데 필요한 노력은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다.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
고려원북스 / 성시근 지음 / 2017.11.27
23,000

고려원북스소설,일반성시근 지음
갈수록 부동산 투자의 문이 좁아지는 요즘, 부동산 투자의 돌파구로서 부실채권, 즉 NPL이 각광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NPL 투자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성시근 교수의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가 내용을 보강하여 개정판으로 나왔다. 개정판에서는 8가지 NPL 투자 기법 중에서 요즘 대세로 떠오른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을 집중 분석하였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부실채권 투자가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일시에 불식해준다. 쉽고 명쾌한 설명과 친절한 예시, 20년간 수많은 성공 사례로 입증된 투자 노하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초보도 단숨에 전문가 수준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성공 사례를 실어 투자 방법을 초보자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독파하면 왜 NPL이 부동산 투자의 핵심인지, 또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이야말로 소액투자가 가능한 최고의 투자 방법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 그들도 처음엔 초보였다 Part 1 * 대박 예감, 100% 리얼 NPL 스토리 1장 NPL이 뭐죠? 01 NPL에 대한 오해 풀기 02 은행은 왜 돈 되는 NPL을 팔까? 03 NPL은 어디서 사나? 04 NPL은 진짜 안전할까? 05 NPL은 40% 세일 상품이다 06 NPL과 경매는 무엇이 다를까? 07 NPL은 수익을 확보하고 시작한다 08 NPL의 7가지 성공효과 2장 NPL 어떻게 시작해요? 01 ‘유동화회사’ 이해하기 02 물건 고르기 전 체크리스트 03 경매낙찰 예상가격 예측하기 04 NPL 자산관리자(AM) 공략 노하우 05 매각하는 NPL, 매각하지 않는 NPL 06 실전 사례: 배당투자 수익률 280% 성공 이야기 Part 2 * NPL 초보 탈출을 위한 실전 정보 3장 NPL은 어디서 사나요? 01 유동화회사에서 NPL 물건 고르기 02 법원경매정보로 고수익 NPL 물건 고르기 03 유료정보지로 고수익 NPL 물건 고르기 04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물건 매입하기 05 개인 및 대부업체 물건 매입하기 06 가격협상 전에 끝내야 할 7가지 미션 07 가격협상 타이밍이 중요하다 08 채권매입의향서, 쓸까 말까? 09 실전 사례 : 배당투자 수익률 58% 성공 이야기 4장 NPL은 어떻게 분석하나요? 01 경매는 권리 분석의 게임이다 02 말소기준등기를 따지고 또 따져라 03 말소기준등기는 힘이 세다 04 매각물건명세서를 보는 요령이 있다 05 NPL은 배당이 반이다 06 배당기일은 어떻게 확인할까? 07 배당표는 언제 확정되나? 08 배당금 간단 계산법 09 실전 사례: 유입투자 NPL 고가낙찰 성공 이야기 5장 NPL 이것만은 알고 덤비자 01 기본부터 이해하자 02 입찰가격, 신의 한 수를 찾아라 03 배당기일 채권금액 간단 계산법 04 배당투자로 갈까, 유입투자로 갈까? 05 부실채권 매입 위한 핵심 분석 비법 06 부실채권 매입가격 결정 기법 07 대금은 어떻게 결제하나? 08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없다? 6장 NPL을 사는 방법은 4가지 01 론세일 투자 성공비법 02 채무인수 투자 성공비법 03 유입조건부 사후정산 투자 성공비법 04 배당조건부 사후정산 투자 성공비법 Part 3 * 상위 1%만 아는 NPL 실전투자비법 7장 NPL 수익률을 최고로 올려라 01 소액임차인 배당배제로 대박을 노려라 02 특수물건으로 따따블 수익을 노려라 03 질권대출로 레버리지 효과를 노려라 04 채무자에게 채권양도 사실을 알려라 05 채권자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하라 06 채권계산서를 반드시 제출하라 07 채권상계 신청은 기본이다 08 실패를 방지하는 7가지 팁 NPL 강의는 어느 곳에서 수강하나요? NPL 강의를 듣고 싶은데 시간이 없나요? 8장 NPL 8가지 투자 기법을 마스터하라 01 배당투자 기법 02 유입투자 기법 03 자진변제 투자 기법 04 재매각 투자 기법 05 방어입찰 투자 기법 06 차순위 매수신고 유도 기법 07 전환 무담보 채권 투자 기법 08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 9장 떠오르는 대세,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 01 대위변제 투자의 종류 02 대위변제와 갭투자의 만남 03 개인도 할 수 있는 대위변제 갭투자 04 임의대위변제 갭투자 노하우 05 대위변제 갭투자에 도전한 사람들 06 돈이 없어도 NPL 투자를 할 수 있다 부록1 론세일 투자 채권 양수도 계약서 부록2 채무인수 투자 계약서 부록3 사후정산 입찰참가이행 및 채권일부 양수도 계약서 부록4 유입조건부 사후정산 투자 채권 양수도 계약서 부록5 배당조건부 사후정산 투자 채권 양수도 계약서 ★ 개인은 NPL(부실채권) 직접투자 못한다? ★ ★ 개정된 대부업법에도 투자 가능한 NPL 투자법 공개 ★ NPL의 전설, 성시근 교수의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 부동산 투자 빙하기, NPL(부실채권)이 답이다! 부실채권 투자 분야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투자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성시근 교수의 책이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을 덧붙여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쉽고 명쾌한 설명과 풍부한 사례라는 기존 책의 장점에 덧붙여 NPL 매입 기술과 최신 투자 기법은 물론, 다양한 개인 투자자의 성공 사례를 담았다. 더욱 강력해진 NPL 투자법으로 어떤 투자 상황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부실채권 투자는 아무나 못한다? NPL에 대한 오해가 풀린다! 초보자도 이 책만 알면 NPL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요즘도 많은 사람들이 부실채권 투자에 대해 오해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다, 뭔가 정직하지 않다, 특별한 사람들만 참여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부실채권이 무엇인지 머릿속에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고, 경매를 넘어서는 부실채권의 고수익 효과에 대해 확신하게 된다. 초보이기 때문에, 자본이 부족해서 포기해야 하는 금단의 열매가 아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느낌으로, 이보다 쉽고 친절할 수 없다! 개인 투자자의 성공 사례로 만나보는 NPL 투자의 A to Z 이 책의 저자인 성시근 교수는 ‘책’보다 ‘강의’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수강생들 사이에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명쾌하고 재미있는 부실채권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책장을 넘길수록 어렵고 따분해지는 책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개념을 설명할 때는 꼭 예시를 들고, 투자 기법은 반드시 사례와 함께 설명해주어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해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 등장한 성시근 교수의 제자의 투자 성공담으로 그가 얼마나 개인 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전입신고조차 몰랐던 초보 투자자가 무작정 대위변제를 통하여 수익을 얻었다는 성공담은 초보자도 NPL에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는다.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던 특급 노하우, NPL 매입 4방법! 부실채권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의 첫 단계는 부실채권 매입이다. 이번 개정판엔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특급 노하우 4가지가 실려 있다. 그뿐 아니라 부실채권을 매입하는 시점과 협상하는 기술은 물론 자산관리회사의 담당자와 친분을 쌓는 법, 통화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또한 물건을 고르기 전 체크리스트와 매각물건명세서 보는 요령, 배당금 간단계산법, 제2금융권 및 개인의 물건 매입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연습용 입문서가 아니라 본격적인 실전용 입문서라 하겠다. 어떤 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확실한 성공전략, 8가지 투자 기법! 부실채권 초보를 위한 입문서이지만, 그 내용은 초보를 벗어난 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될 정도로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다. 부실채권 8가지 투자 기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배당투자와 유입투자 외에도 자진변제, 재매각, 방어입찰, 차순위 매수신고 유도, 전환 무담보,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을 다루고 있다. 특히 대위변제 갭투자 기법은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신 투자 기법이다. 이 8가지 투자 기법을 알면 어떤 투자 상황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배당배제, 질권대출, 채권상계 등 8가지 노하우는 부실채권 투자 수익률을 최고로 높일 수 있는 열쇠다.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책의 제목처럼 “나는 경매보다 NPL이 좋다!”를 외칠 수 있을 것이다. 부실채권이 좋은 이유는 양도세가 없다는 것 외에, 고가로 입찰에 참여함으로써 낙찰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있다. 또한 낙찰대금은 채권금액과 상계처리하면 투자금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실채권이 오히려 소액투자에 좋다는 얘기다.-‘1장 NPL이 뭐죠?’ 중에서- 은행에서 부실채권이 발생하면, 은행은 일부 부실채권을 매각한다.유동화회사는 은행으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해, 일부 부실채권을 재매각한다.일반 투자자는 유동화회사로부터 부실채권을 매입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고 다른 일반 투자자에게 재매각할 수도 있다.‘은행 → 유동화회사 → 일반 투자자 → 일반 투자자’의 순서이다.-‘2장 NPL 어떻게 시작해요?’ 중에서-
아침의 재발견
비즈니스북스 / 모기 겐이치로 (지은이), 조해선, 양은우 (옮긴이) / 2019.09.03
14,000원 ⟶ 12,600원(10% off)

비즈니스북스소설,일반모기 겐이치로 (지은이), 조해선, 양은우 (옮긴이)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땠는가? 울리고 또 울리는 알람 소리, 찌뿌둥한 몸, 잠에서 덜 깬 채 향한 욕실, ‘뭘 입지?’ 하는 고민, 허한 느낌에 급히 마신 우유 한 잔, 서둘러 나선 현관문… 쫓기듯 시작된 아침 시간에 많은 사람이 피로감만 느끼기 일쑤다. 중요한 건 이렇게 반복되는 아침 시간 동안 뇌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아침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가 뇌를 100% 깨우는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을 밝힌다. 아침은 잠에서 깬 건강한 뇌가 가장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이다. 이 책에는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59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이 담겨 있어, 아침 시간을 잃어버리고 산 사람들에게 아침을 되찾아주는 바로 실천 가능한 팁이 가득하다.^^들어가며^^ 우리의 잃어버린 아침을 찾아서 ^^제1장 상쾌한 아침은 즐거운 뇌에서 시작된다^^ 월요일만 되면 항상 힘들고 우울한 이유│아침마다 뇌가 좋아할 만한 보상을 준비하자│‘꾸준한 호기심’으로 뇌를 설레게 만든다│일어나서 3시간, 두뇌 활동의 골든타임을 잡아라│아침 식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아침 루틴’을 만들어라│아침 SNS 활동으로 재빠르게 사회와 소통하자 ^^제2장 최상의 컨디션을 만드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아침은 몰입 경험을 위한 최고의 시간│최고의 아침을 위해서 밤의 뇌는 쉬어야 한다│햇빛을 쐬어 뇌에 아침이 왔음을 알려라│뇌는 걸을 때 더없는 행복을 느낀다│규칙적인 아침 식사로 뇌에 에너지를 채운다│습관으로 뇌를 ‘동기화’시킨다│‘네오필리아’의 천적인 지루함을 물리치는 방법│낯선 환경을 선사하여 뇌를 깨운다│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우리의 뇌는 변한다 ^^제3장 피곤한 아침을 개운하게 바꾸는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v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일찍 잠들었다│잃어버린 아침을 되찾는 잠들기 전 1시간 습관│‘오늘의 기분 좋은 일’ 세 가지를 떠올리자│잠의 질을 좌우하는 빛과 온도의 긴밀한 관계│저녁 식사는 잠들기 3시간 전에 마친다│자기 전 술 한잔, 숙면을 방해하는 최대의 적│수면 시간 확보를 1순위에 두자 ^^제4장 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아침 시간 사용법^^ 아침 시간의 ‘가성비’를 최대로 높이는 법│‘워라밸’의 첫걸음, 아침 시간을 사수하라│세계적 기업 구글의 ‘20퍼센트 룰’이 주는 교훈│순간 집중법으로 자투리 시간도 효율적으로!│제한 시간을 두어 나 자신과 경쟁한다│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상적인 시간표를 만들자 ^^제5장 관계와 관점을 넓히는 아침 SNS 활용법^^ 뇌의 보상 체계를 활성화하는 ‘모닝 SNS’│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결합으로 더 신선한 정보를 수집하자│나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키우는 SNS 활용법│매일 짧은 글쓰기로 문장력과 표현력을 기르자│아침 모임에 참가해 새로운 커뮤니티를 꾸리자│스스로 아침 모임을 주최하자 ^^제6장 스트레스를 이기는 창의적 아침 두뇌 만들기^^ 스트레스를 이기는 뇌의 비밀│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강박을 버리고 ‘조금씩 꾸준히’에 집중하라│뇌를 위한 근육 운동 ‘의식적으로 행동하기’│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낳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산책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우연 속에서 기회를 발견하는 세렌디피티적 사고│두뇌의 온·오프 스위치를 의식적으로 전환하자│좋아하는 음악으로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자│스트레스를 억제하는 카레의 놀라운 효능│과거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이 변화의 첫걸음│뇌와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주는 감사의 말 한마디 ^^제7장 나를 바꾸는 행복의 열쇠, 긍정적 뇌^^ 인생은 뇌가 받아들이는 만큼 바뀐다│걱정 많은 뇌 안심시키기│자기 탐색으로 뇌가 기뻐하는 순간을 찾아내자│누구도 흔들 수 없는 나만의 안전기지를 만들어라│긍정의 말버릇으로 불행의 사슬을 끊어라│기분 좋은 하루는 나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다 │꿈의 시각화와 청각화로 ‘의욕 스위치’를 켜자 │뇌가 좋아하는 성취감을 계속해서 쌓아 올리자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시차 출퇴근│호기심의 사이클을 멈추지 않는 법│근거 없는 자신감이 적극적인 삶을 만든다│뇌의 무한 성장 가능성을 믿어라 ^^나오며^^ 아침 습관을 바꾸면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 ^^참고문헌^^★ ‘아침 기상’ 열풍을 일으킨 화제작★ ★ KMA 한국능률협회 추천 도서 ★ ★ 구글·애플 혁신적 사고를 만든 ‘아침’ ★ ˙ ˙ ˙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가 밝혀낸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 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그들이 이룬 성공 뒤에 숨겨진 비밀! 잠에서 깬 후 3시간이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 오늘 당신의 아침은 어땠는가? 울리고 또 울리는 알람 소리, 찌뿌둥한 몸, 잠에서 덜 깬 채 향한 욕실, ‘뭘 입지?’ 하는 고민, 허한 느낌에 급히 마신 우유 한 잔, 서둘러 나선 현관문… 쫓기듯 시작된 아침 시간에 많은 사람이 피로감만 느끼기 일쑤다. 중요한 건 이렇게 반복되는 아침 시간 동안 뇌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아침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소니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가 뇌를 100% 깨우는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을 밝힌다. 아침은 잠에서 깬 건강한 뇌가 가장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순간이다. 《아침의 재발견》에는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게 만드는 59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이 담겨 있어, 아침 시간을 잃어버리고 산 사람들에게 아침을 되찾아주는 바로 실천 가능한 팁이 가득하다! 아침이 중요한 이유? 바로 ‘잠에서 깬 뇌’에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출신 유명 뇌과학자의 똑똑한 아침 시간 사용법 일과 생활에 치여 바쁘게 살다 보면 가장 놓치기 쉬운 시간이 있다. 바로 ‘아침’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아침을 하루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로 정신없이 흘려보내기 일쑤다. ‘아침형 인간’, ‘성공한 사람들의 아침 습관’이라는 말들로 아침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 알고 있지만, 정작 ‘아침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기, “잠에서 깬 후 3시간은 인생의 골든타임이다!”라고 말하는 뇌과학자가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소, 소니컴퓨터 수석 연구원 출신의 유명 뇌과학자인 저자는 아침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무엇을 하느냐’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여유를 잃은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는 ‘나를 위한 아침 시간’ 자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저 헐레벌떡 옷을 주워 입고 나가기 바쁘다. 그러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만큼이나 더 중요한 것이 바로 그 아침 시간을 어떤 생산적인 행동들로 채워가느냐 하는 점이다. 아침이 중요한 이유는 ‘뇌에도 골든타임이 있고 그게 바로 아침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침에 잠에서 깨서 집을 나서기 전까지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아침 시간이 바로 두뇌를 100% 깨우는 황금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 동안 뇌의 반응이 전혀 달라진다. 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아침 두뇌는 전날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말끔히 해소된 상태로, 아침에 일어나 뇌에 적절한 자극을 주면 상쾌한 기분으로 일이나 공부에 몰두할 수 있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날의 효율이 몇 배나 높아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침 습관을 바꾸면 ‘최고의 나’를 만날 수 있다! 잃어버린 아침을 되찾아주는 기적의 모닝 루틴 프로젝트! 《아침의 재발견》은 뇌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100% 깨우는 59가지 아침 습관이 과학적 근거와 함께 담겨 있다. 아침에 잠을 자는 동안 정리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제1장에서는 똑같은 일을 해도 낮과 밤의 지친 뇌보다 아침의 건강한 뇌가 더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이어지는 제2장은 하루의 리듬을 결정하는 뇌의 활동성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아침 습관, 즉 강력한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쐬면 뇌를 깨우는 세로토닌(serotonin)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이 잡히고 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사실을 덧붙여 설명한다. 제3장은 아침 뇌와 모닝 루틴의 필요성을 깨달았다면 꼭 알아야 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기 위한 뇌과학적 숙면 관리법에 대해 들려준다. 계절이나 일조량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법, 잠들기 전 1시간 습관, 숙면으로 뇌를 편하게 쉬게 하는 법 등 흥미로운 숙면법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제4장은 자신에게 맞는 양질의 숙면을 했을 때 맞이할 수 있는 여유 있는 아침 시간 사용법을 전한다. 팀 쿡, 제프 베조스, 무라카미 하루키, 팀 페리스 등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아침 습관은 바로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하는 것’이다. 아침 시간을 자신을 위해 쓸수록 하루의 남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활용하는 능력 또한 향상된다. 제5장은 아침 습관으로 삼기에 좋은 효과적인 SNS 활용법을 전한다. 짧은 시간 투자 대비 다양한 관계와 관점을 넓힐 수 있는 SNS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모닝 루틴의 도구가 된다. 제6, 7장은 인생을 바꾸는 창의적인 뇌, 긍정적인 뇌 만들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되찾은 아침 시간 동안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고 새로운 호기심을 갖게 해 100% 활성화시키면 일과 인생에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시간에 쫓기는 아침, 반복되는 일상 속 뇌는 똑같은 틀 속에 갇혀 생각의 폭이 제한되고 부정적 성향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아침이 달라지는 순간, 뇌는 무한한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 시작한다. 《아침의 재발견》의 저자 모기 겐이치로는 “뇌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일에 서투르다.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눈앞에 있는 현실만 좇으려 든다. 그러니 반드시 아침에 기쁨을 느끼는 새로운 자극을 주어 두뇌를 단련하자. 두뇌 활동의 골든타임인 아침에 하면 한층 더 놓은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아침의 재발견에 대한 흥미롭고 과학적 조언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잃어버렸던 아침을 되찾는 동시에, 인생의 재발견이 이뤄지게 될 것이다.나는 이 책에서 뇌과학자로서, 뇌과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해야 ‘아침형 인간’, 즉 힘들이지 않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게 가장 효율적인지, 아침 활동이 어떻게 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만드는지 등을 살펴보려 한다. 잃어버린 당신의 아침을 되찾아주고 그 시간을 어떻게 온전히 당신만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려 한다.들어가며_ <우리의 잃어버린 아침을 찾아서> 중에서 어떻게 해야 아침의 두뇌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집을 나서기 전까지, 즉 ‘아침 시간’에 뇌가 기뻐할 만한 행동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뇌가 기뻐할 만한 일’이란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관심이 있느냐에 따라 다를 테지만 본질적으로는 뇌에 쾌감, 즉 보상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제1장_ <월요일만 되면 항상 힘들고 우울한 이유> 중에서 인간의 두뇌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바로 두뇌 활동이 가장 효율적이고 활발한 시간대를 의미하는데, 보통 ‘아침에 깨어난 후 3시간’을 일컫는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사람의 대부분은 두뇌의 골든타임을 능숙하게 활용할 줄 안다. 바꿔 말하면, 일이나 인생은 두뇌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간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진다.제1장_ <일어나서 3시간, 두뇌 활동의 골든타임을 잡아라> 중에서
내가 임사체험 후 깨달은 것들
미다스북스 / 묘법 (지은이) / 2020.08.25
15,000원 ⟶ 13,500원(10% off)

미다스북스소설,일반묘법 (지은이)
저자가 겪은 죽음과 남겨진 자들의 삶,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 영적 세계에 대한 깨달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저자는 수차례 임사체험을 겪으며 죽음 이후의 세계를 경험했고, 그로부터 삶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한다.1장: 어릴 적부터 마주한 죽음들 01 어릴 적부터 마주한 죽음들 02 나는 살고 싶지 않았다 03 내가 자살 시도를 한 이유 04 나를 지켜주는 이들 05 내게 시련이 닥치는 이유 06 나는 과연 누구인가! 07 나는 어릴 때부터 수호령을 보았다 08 신이 나에게 허락한 임사체험 09 죽음의 저편에서 내가 본 일들 2장: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 01 영혼은 사라지지 않는다 02 내가 본 저 너머의 세상 03 임사체험 후 평화가 찾아왔다 04 영적인 세계를 믿는 사람들, 믿지 않는 사람들 05 죽음은 새로운 출구이다 06 우리는 언제나 혼자가 아니다 07 내가 찾게 된 평화 08 더 이상 내게 슬픔은 없다 09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10 임사체험 후 삶이 시작되다 3장: 임사체험은 기적의 문이다 01 임사체험에서 내가 본 것들 02 임사체험이 알려준 비밀 03 우리가 지구별에 태어난 목적 04 죽음은 마침표가 아닌 시작이다 05 영혼은 느낌과 감정으로 말한다 06 영계의 문은 열리다 07 천국은 장소가 아니라 상태이다 08 영혼은 시공간을 넘나든다 09 비로소 나는 신을 알게 되었다 4장 임사체험이 나에게 가르쳐준 것들 01 삶과 죽음은 같은 것이다 02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03 모든 죽음은 위대하다 04 임사체험의 신성한 목적 05 우리의 삶 자체가 기적이다 06 내가 세상에서 꼭 해야 할 일 07 나는 이제 말할 수 있다 08 임사체험을 하고 난 후 모든 것이 변했다 09 내가 임사체험 후 깨달은 것들 임사 체험과 영적 세계를 담은 놀라운 책! 죽음의 저편에서 본 것들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삶은 기적이고, 영적 세계는 영원하다!”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죽음에는 순서가 없는 법이다. 하지만 언제 닥쳐올지 모를 마지막을 지혜롭게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회피하며 모르는 척 살아간다. 그러다가 가족이나 소중한 이들을 죽음으로 떠나보내면 큰 충격을 받는다. 자신에게도 언젠가 닥쳐올 죽음을 돌아보지만 찰나일 뿐, 다시 잊고서 일상으로 돌아간다.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죽음을 겪었다. 스스로도 여러 차례 죽음의 고비를 맞으며 임사체험을 했다. 지금까지도 셀 수 없이 많은 죽음을 만나며 살고 있다. 저자는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과 가장 가까운 친구 사이였다.”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겪은 죽음과 남겨진 자들의 삶,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쩌면 외면하고 있는 영적 세계에 대한 깨달음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차례 임사체험을 겪으며 죽음 이후의 세계를 경험했고, 그로부터 삶이 바뀌었음을 이야기한다. 죽음 이후 경이로운 세계의 신비한 진실 삶과 죽음, 그리고 영혼의 참모습, 그 비밀을 풀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죽음 이후가 결정된다!” 사람들은 죽음 전의 삶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남들보다 더 나은 직장과 재산, 그리고 건강과 취미 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기조차 꺼려한다. 저자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저자의 곁을 지키는 수호령들이 보였다. 그리고 남들이 느끼지 못하는 것을 알아채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런 저자가 임사체험을 통해서 보게 된 죽음 너머의 세상은 삶의 연장선이었다. 이 책에 따르면, 우리의 육신이 의식을 완전히 멈춘 후 영혼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육신으로부터 빠져나온 영혼은 한순간에 근원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비슷한 에너지를 가진 영혼들끼리 모이게 된다. 살아생전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자비심으로 어려운 이웃과 생명들을 소중히 여겼던 사람은 죽음 이후에도 밝은 에너지로 향하게 된다. 반면에 자신밖에 모르고 욕심과 탐욕과 증오로 가득 찬 사람은 영계에서도 어두운 에너지로 자연히 이끌리게 된다.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죽음 이후의 세계도 똑같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지상에서의 삶이 진짜이고,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불멸하고 지상에서의 삶은 찰나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과 영계의 참모습을 알아야만 지상에서의 삶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비로소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죽음 이후의 영계의 진실을 알고 지상에서의 삶을 진정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부의 빅 히스토리
윌북 / 마크 코야마, 재러드 루빈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 2023.03.15
24,800원 ⟶ 22,320원(10% off)

윌북소설,일반마크 코야마, 재러드 루빈 (지은이), 유강은 (옮긴이)
부자 나라는 어떻게 먼저 부자가 되었고, 다른 나라는 아직 가난할까? 과연 무엇이 국가 경제의 운명을 결정하며,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부의 빅 히스토리』는 경제학 교수이자 저명한 경제사학자 마크 코야마와 재러드 루빈이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의 금융 자본주의까지 거시 경제사를 꿰뚫으며 경제 강국의 시작과 발전, 부의 이동 경로, 성장의 요인과 어두운 이면을 조목조목 밝히는 책이다. 저자들의 철저한 연구 정신과 치우침 없는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인다. 저자들은 경제성장의 근본 요인으로 손꼽히는 지리 · 제도 · 문화 · 인구 · 식민주의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각 사회의 번영과 빈곤을 좌우했는지 검토하며, 2000년 세계경제사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 보인다. 세계 무역의 절반을 장악하며 번영을 이뤘으나 가장 먼저 산업화를 이루는 데 실패한 네덜란드, 과학기술의 혁신을 추동한 ‘성장의 문화’ 덕분에 산업혁명을 이룬 영국, 독재적인 정치 제도를 유지하면서도 지난 40년 동안 가공할 경제 발전을 이룬 중국, 식민지 역사를 경험했으나 급속한 따라잡기 성장으로 선진국이 된 한국까지. 국가적 부의 부상과 추락, 엎치락뒤치락하는 선도와 추격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과 같은 빈부격차를 낳은 역사의 분기점은 어디에 있었는지, 경제 대국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상세히 드러난다. 나아가 더 부유해지기 위해서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해나가야 하는지 힌트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한 서문을 보내왔다. 한국이 지난 수십 년간 이룬 경제성장의 역사적 배경과 정책 등을 짚어내며, 미래의 경제 향방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성장의 역사를 제대로 되짚어볼 때, 비로소 빈곤의 미래도 대비할 수 있다. 유례없는 경제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부의 빅 히스토리’가 필요한 이유다.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부 부유해지는 세계에 관한 이야기들 1 세계는 왜, 언제, 어떻게 부유해졌는가? 2 지리 | 부자 나라는 지리 복권에 당첨된 걸까? 3 제도 | 모든 것이 제도 덕분일까? 4 문화 | 우리를 부유하게 하는 문화, 가난하게 하는 문화 5 인구 | 아기를 적게 낳아서? 6 식민주의 | 식민화와 착취가 문제였을까? 2부 선도와 추격의 역사, 그리고 성장과 빈곤의 미래 7 왜 북서유럽이 먼저 부유해졌을까? 8 영국 산업혁명의 모든 것 9 근대 경제의 발흥 10 산업화와 그 결과로 탄생한 세계 11 세계는 점점 더 부유해진다 추천의 글홍춘욱(이코노미스트) 참고 문헌 도표그림 출처“불어닥칠 빈곤의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 ― 대런 애쓰모글루 · 조엘 모키르 · 홍춘욱 강력 추천 2000년 세계경제사를 한 권으로 읽는다 미국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 부자 나라는 어떻게 먼저 부자가 되었고, 다른 나라는 아직 가난할까? 과연 무엇이 국가 경제의 운명을 결정하며, 앞으로의 세계 경제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 『부의 빅 히스토리』는 경제학 교수이자 저명한 경제사학자 마크 코야마와 재러드 루빈이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의 금융 자본주의까지 거시 경제사를 꿰뚫으며 경제 강국의 시작과 발전, 부의 이동 경로, 성장의 요인과 어두운 이면을 조목조목 밝히는 책이다. 저자들의 철저한 연구 정신과 치우침 없는 균형 잡힌 시각이 돋보인다. 저자들은 경제성장의 근본 요인으로 손꼽히는 지리 · 제도 · 문화 · 인구 · 식민주의가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각 사회의 번영과 빈곤을 좌우했는지 검토하며, 2000년 세계경제사를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펼쳐 보인다. 세계 무역의 절반을 장악하며 번영을 이뤘으나 가장 먼저 산업화를 이루는 데 실패한 네덜란드, 과학기술의 혁신을 추동한 ‘성장의 문화’ 덕분에 산업혁명을 이룬 영국, 독재적인 정치 제도를 유지하면서도 지난 40년 동안 가공할 경제 발전을 이룬 중국, 식민지 역사를 경험했으나 급속한 따라잡기 성장으로 선진국이 된 한국까지. 국가적 부의 부상과 추락, 엎치락뒤치락하는 선도와 추격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지금과 같은 빈부격차를 낳은 역사의 분기점은 어디에 있었는지, 경제 대국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상세히 드러난다. 나아가 더 부유해지기 위해서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하고 진화해나가야 하는지 힌트를 제공한다. 저자들은 한국어판을 위해 특별한 서문을 보내왔다. 한국이 지난 수십 년간 이룬 경제성장의 역사적 배경과 정책 등을 짚어내며, 미래의 경제 향방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 성장의 역사를 제대로 되짚어볼 때, 비로소 빈곤의 미래도 대비할 수 있다. 유례없는 경제 위기의 시대, 지금 우리에게 그 어느 때보다 ‘부의 빅 히스토리’가 필요한 이유다. *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총, 균, 쇠』를 잇는 현대 고전의 탄생! * 경제성장의 기원과 요인에 관한 글로벌 사회과학 연구를 집대성한 최고의 해설서 유례없는 경제 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부유해질 수 있을까? 성장의 역사에서 번영의 시나리오를 찾다 올해 IMF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7%로 하향 조정했다. 국내 경제연구기관들도 줄줄이 전망치를 낮추고 있다. 경제성장은 각계각층 사람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다. 최근 한국경제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경제성장률이 1% 줄어들면 빈곤층은 약 15만 명 증가한다. 월별 개인 소득은 10만 원가량 줄고, 가계 부채는 657만 원 늘어나며, 일자리도 큰 폭으로 감소한다. 세계 경제는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한국이 경제는 정체하고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봉착했다고 진단한다. 빈곤과 번영의 갈림길에 선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비관적인 추측이 아닌 경제성장에 대한 근본적인 분석과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플랜일 것이다. 시의적절하게 출간된 『부의 빅 히스토리』는 세계경제사를 낱낱이 살피며 성장의 진짜 요인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책이다. 서유럽은 어떻게 최초로 근대 경제를 이루고 가장 먼저 부유해졌을까? 후발 주자였던 미국은 어떻게 결국 유럽을 추월해 세계 경제의 선도자가 될 수 있었을까? 비슷한 계획경제를 시도한 소련과 중국은 왜 다른 길을 걷게 된 걸까? 한국이 급속한 따라잡기 성장으로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런 경제사의 굵직한 질문들에 답을 찾다보면 세계 각국이 번영하고 쇠퇴한 진짜 요인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게 된다. 나아가 부국은 무엇이 다른지, 우리를 부유하게 하는 제도와 문화는 어떤 것인지 의미 있는 분석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부의 빅 히스토리』는 최신 글로벌 사회과학계의 엄선된 성과를 오롯이 담은 책이다. 참고 문헌에만 550여 편의 논문, 책, 각종 보고서가 망라되어 있고, 70여 개의 그림과 도표가 수록되어 이해를 돕는다. 독자들이 개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방대한 학문적 성취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출간 즉시 아마존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대런 애쓰모글루, 조엘 모키르, 홍춘욱 등 국내외 최고의 학자들과 《이코노믹 히스토리 리뷰》 등 유수의 경제학 저널에서 찬사를 보냈다. 해외 언론과 독자들로부터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총, 균, 쇠』 등을 잇는 역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전부는 아니다! 지리 × 제도 × 문화 × 인구 × 식민화 다섯 개의 프레임으로 보는 가장 완전한 세계경제사 이 책을 꿰뚫는 하나의 질문은 이것이다. ‘우리는, 세계는 어떻게 이토록 부유해진 걸까?’ 실로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부유하다. 불과 200년 전까지도 세계 인구의 90퍼센트는 오늘날의 극빈층과 비슷하게 살았고, 가장 부유한 곳의 평균 소득도 4달러를 넘지 않았다. 그러나 19세기의 어느 순간 북서유럽이 ‘지속적인 근대적 경제성장’을 이루며 가장 먼저 부유해졌고 이어서 다른 나라들도 줄줄이 부자가 됐다. 근대 경제의 결실은 놀라웠다. 앞선 두 세기 동안 전 세계의 극빈층 비율은 급격히 감소했고 지난 40년 동안 중국에서만 10억 명의 사람들이 극심한 빈곤에서 벗어났다. 한국 또한 세계사에서 ‘기적’이라 불리는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아프리카로부터 원조를 받던 가난한 나라에서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5천 달러를 넘어서는 부자 나라로 거듭난 것이다. 이 같은 근대적 경제성장은 왜 시작되었고 어떻게 이뤄진 걸까? 왜 어떤 나라는 부자가 되었고 다른 나라는 여전히 가난한 걸까? 부가 어디서 창출되었는지 알 수 있다면 현재의 빈곤 문제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나서는 대장정이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가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즉 세계의 번영과 빈곤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 숱한 논쟁을 벌여왔다.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지리’나 ‘제도’를 결정적 요인으로 꼽는 주장이다. 그러나 『부의 빅 히스토리』의 저자들은 이러한 설명에는 모두 빈틈이 있다고 지적한다. 한 나라의 경제성장을 결정하는 요인은 결코 하나가 아니며, 하나의 요인으로 역사의 모든 지점을 설명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여러 요인이 역사적 맥락 속에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통합적으로 살필 때 비로소 완전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지리, 제도, 문화, 인구, 식민주의가 각 나라의 경제 궤적을 어떻게 좌우했는지 분석한 연구를 총망라하고 그 핵심만을 요약해 소개한다. 그리고 각 이론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하나의 측면만 볼 때는 알 수 없었던 부의 기원에 관한 수수께끼를 빈틈없는 논리로 명쾌하게 밝혀낸다. 이는 기존의 어떤 책도 하지 않았던 시도로, 이처럼 탄탄한 데이터와 통섭적인 관점으로 세계경제사를 그려내는 책은 앞으로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지리|부자 나라는 지리 복권에 당첨된 걸까? 우리는 흔히 ‘좋은’ 지리적 조건이 부자 나라를 만들었다는 설명에 익숙하다. 저자들은 지리로 인한 역사의 전환점을 일목요연하게 짚으면서도, 이러한 통념에는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지리가 제도와 문화, 인구와 식민주의의 형성에 골고루 영향을 미쳤으며, 그로 인해 역사 속 다양한 ‘반전’ 사례들을 만들어냈음을 보여준다. 예컨대 천연자원은 보통 경제성장에 유리한 요인이지만, 오늘날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축에 드는 지역은 천연자원이 더 많은 곳이다. 풍부한 자원 탓에 식민주의가 정착하기 더 쉬웠기 때문이다(이른바 ‘지리의 저주’다). 유럽이 앞서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던 권력의 분산과 의회의 발달도 산맥과 능선으로 조각조각 나뉜 유럽의 지형 때문으로 설명하고 있기도 하다. 반대로 중국은 토지 생산성이 높은 드넓은 평원이 있었고, 이는 강력한 전제 권력을 지닌 황제와 정치적 통일체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제도|성공한 나라의 제도, 실패한 나라의 제도 이 책은 제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가장 확실한 사례로 남한의 번영과 북한의 빈곤을 꼽는다. 같은 언어, 문화, 종교를 지닌 한 나라였던 남한과 북한은 한국전쟁 이후 서로 다른 정부와 제도가 들어섰다는 이유로 지금의 차이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제도는 ‘게임의 규칙’이다. 어느 나라든 성장하려면 그 구성원들이 학교에 진학하고,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사업을 벌이고, 투자를 해야 한다. 제도는 사람들이 이런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도 하고, 경제를 망치는 선택을 하게도 만든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던 중국이 유럽보다 뒤처지게 된 이유, 20세기 초에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소비에트 경제가 실패한 원인, 영국이 최초의 근대 경제를 이룬 결정적 요인이자, 서유럽이 오늘날 여전히 앞서가는 이유. 이 모든 답이 ‘제도’라는 걸 이 책은 보여준다. 문화|우리를 부유하게 하는 문화, 가난하게 하는 문화 문화 역시 경제 발전을 좌우하는 강력한 요인이다. 사람들은 문화를 프레임 삼아 세상을 인식하며 행동하기 때문이다. 문화는 제도가 기능하는 데도 영향을 미치며 결혼과 출생률도 좌우한다. 이 책은 세계경제사를 훑으며 사람들의 가치관, 신념, 종교가 사회의 경제적 잠재력에 미친 영향을 톺아본다. 유럽의 개인주의와 중국의 친족 기반 문화는 시대에 따라 경제 선도국이 바뀌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단순히 기독교 국가가 다른 종교를 믿는 나라에 비해 부유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교육을 중시한 프로테스탄트는 경제를 발전시키는 강한 힘이 되었다. 한때 유럽을 한참 앞질렀던 중동이나 중국이 아닌 서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도 혁신적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추동했던 계몽주의 문화의 덕분이 컸다. 인구|흑사병과 유럽적 결혼 양상이 소득에 미친 영향 노령화와 인구 감소만큼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것도 없다. 이로 인해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지는 이미 오래고, 도저히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기 전에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 책은 인구가 왜 경제에 중요하며, 다른 경제 발전 요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단순히 인구가 많으면 좋은 것일까? 이 책은 다양한 이론을 살펴보며 결국 중요한 것은 인구 자체보다 인적 자본에 대한 투자임을 지적한다. 흑사병으로 인한 농업 자본주의의 부상과 여성이 늦게 결혼하고 아이를 적게 낳는 이른바 ‘유럽적 결혼 양상’이 근대적 경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과정이었음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식민주의|식민화의 명과 암 식민화는 식민 제국이 먼저 근대적 경제를 시작할 수 있던 이유이자, 식민 지배를 경험한 나라들이 오늘날까지 ‘따라잡기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원인 중 하나다. 저자들은 식민화의 영향에 관한 근본적인 의문, 왜 어떤 나라들(미국,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등)은 식민 지배를 경험하고도 부유해졌고, 다른 나라들(동남아시아,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은 여전히 가난한 것인지부터 ‘영국이 식민지와 노예무역으로 얻은 이득 없이도 산업혁명을 이룰 수 있었을까?’, ‘인도와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는 식민지가 되지 않았어도 빈곤할까?’ 등 가상의 역사를 추론하는 주제 등을 넘나들며 답을 제시한다. 『부의 빅 히스토리』는 하나의 요인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접근법으로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던지며 더없이 논리적인 분석으로 답을 제시한다. 장별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의 맥락들이 머릿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그리고 무엇이 지금과 같은 빈부격차를 낳은 원인이었는지, 무엇보다 부국의 기회를 잡은 나라들의 공통점은 무엇이었는지 알게 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성장의 필수 요인은 무엇인가 격변하는 세계 경제의 길잡이가 되어줄 책 한국은 서구나 일본 등 먼저 앞서나간 나라들에서 첨단기술과 새로운 발상을 수입하며 급속한 ‘따라잡기 성장’을 이루었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정부 주도로 이뤄졌고, 그 과정에서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촉진하는 제도를 형성하는 일은 최우선순위가 아니었다. 그러나 경제를 선도하는 나라들의 역사를 관통하는 가장 결정적인 키워드는 단연 ‘혁신’이다. 산업혁명은 정책 입안자들이 사전에 계획하거나 강제력을 행사하여 이룬 것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개인들이 새로운 생산적인 기술을 실험하거나, 신규 공장을 건설하거나, 다양한 부문을 기계화하면서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물이었다. 19세기에 유럽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부유해질 수 있던 이유도 ‘혁신’을 촉진했던 계몽주의 문화로 설명할 수 있다. 당시 유럽은 다원주의 문화와 아이디어 경쟁이 결합된 사회였다. 유럽 각국의 과학자, 작가, 지식인들은 ‘편지 공화국(Republic of Letters)’을 만들어 편지를 주고받으며 공론을 펼쳤고, 기존의 정설을 뒤집는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고, 첨단기술을 수정하고 보완해나갔다. 이러한 혁신적 성장의 문화 덕분에 거대한 경제적 변환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지금 세계 경제는 전쟁, 공급망 붕괴, 감염병 여파 등 복잡한 원인으로 얼어붙었다. 위기를 뛰어넘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러한 역사의 파편을 곱씹으며 우리 사회를 다각적으로 고찰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그 일의 단초가 되어줄 것이다. “세계가 어떻게 부유해졌는가”에 관한 몇 가지 특정 이론이 주목받으면서, 세계의 지식에는 두 개의 공백이 생기고 말았다. 이 책은 그 공백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메우고자 한다. 지난 몇십 년간 사회과학자들은 냉철하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진전을 만들어왔다. 우리는 그 몇십 년간의 연구들을 빠짐없이 요약할 것이다. 이는 기존의 어떤 책도 하지 않았던 시도다. 우리 두 저자는 각자 지속적 경제성장의 기원에 관한 견해를 갖고 있지만(둘 다 이를 연구한 바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우리가 선호하는 이론을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다른 이론을 희생시키는 게 아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관련 문헌의 논지를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는 제각기 다른 가설을 내세우는 무수히 많은 책과 논문을 일일이 읽어야 했을 것이다. 비록 각 주장의 미묘한 차이까지 세세히 담아내진 못했지만, 주요 맥락을 알고 싶던 독자에게 『부의 빅 히스토리』는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_ 1장 세계는 왜, 언제, 어떻게 부유해졌는가?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지속적 경제성장의 기원에 대한 주요 문헌들의 흐름을 분류하고 살펴본다. 지리, 정치, 제도, 시장과 국가, 문화, 인적 자본, 인구 변동, 식민화 등이 그것이다. 많은 설명이 여러 범주로 나뉘며,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석탄 매장량’은 영국이 부상하는 과정에서 일정한 역할을 했지만, 일본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종교’는 중동의 경제성장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 반면 중국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어떤 곳의 경제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이 다른 곳에서는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_1장 세계는 왜, 언제, 어떻게 부유해졌는가? 지리는 과연 운명인가? ‘좋은’ 지역은 더 발전하게끔 운명지어져 있는 걸까? (...) 산업화 이전 세계의 양상을 설명할 때 지리의 힘을 부정하기란 불가능하다. 지리적 특성 덕분에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는 농업과 도시 생활이 등장했다. 강이나 해안과의 접근성이나 양질의 농토 같은 지리적 특징은 산업화 이전에 나타난 상대적 발전의 양상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리가 경제 발전의 차이라는 수수께끼에 완전한 답을 제공하는 건 아니다. 1800년 이전까지만 해도 생산성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춘 지역이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더 부유하지 않았다. 그저 인구밀도가 더 높은 경향이 있었다. 지리적 특성은 경제활동에서 나타나는 많은 변이를 설명해주지만, 완벽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는 않는다._ 2장 부자 나라는 지리 복권에 당첨된 걸까?
관계 리셋
슬로디미디어 / 김명희.이문자 지음 / 2018.01.01
14,800원 ⟶ 13,320원(10% off)

슬로디미디어소설,일반김명희.이문자 지음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상사와 부하 사이의 사소한 갈등 장면들을 서로 다른 조직 환경과 업무 스타일의 상사를 만난 두 주인공의 실제 이야기로 소개한다. 사례별로 서로 어떤 차이로 그런 갈등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갈등 해결에 가장 중요한 ‘관계 리셋’을 위한 조언까지 담아 독자 스스로가 현실에서 겪고 있는 갈등의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추천사 1 추천사 2 프롤로그 주인공 소개 part 1 수직에서 수평으로 1 직장에서 상사란? | 026 2 이제는 팀장도 신입사원? | 030 3 눈치는 직장생활의 기본? | 033 관계 리셋을 위한 팁 | 036 part 2 일방향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1 네트워크 모임 - 상호작용이 기본이다 | 044 2 팀장과의 첫 회식 - 일방적인, 너무도 일방적인 | 048 3 질문 - 상사에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 056 4 정말 편하게 이름으로 불러도 될까요? | 062 5 내 의견은 제발 묻지 마세요! | 067 6 새로운 팀장과 윈윈이 되는 ‘관계 리셋’ | 073 7 다른 팀원들 앞에서 팀장 의견에 반대를? | 079 8 일방통행에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 084 관계 리셋을 위한 팁 | 096 part 3 결과만큼 중요한 과정 1 목표 설정 방법엔 정답은 없다? | 103 2 메일 보고는 보고가 아니라고? | 112 3 사표를 가슴에 품고 살기로 했다 | 121 4 내 인생은 나의 것 | 125 5 지시인가요? 제안인가요? | 132 6 그게 육성면담이었다고요? | 137 관계 리셋을 위한 팁 | 141 part 4 팔로워십에 리더십을 더한 팀십 1 그걸 왜 제가 해야 하나요? | 146 2 진정한 비즈니스 출장이란? | 153 3 휴가는 쿨~하게, 일은 완벽하게 | 158 4 보스가 없는 날 | 162 관계 리셋을 위한 팁 | 165 part 5 이성과 감정 사이 1 우리 팀장은 나를 미워하나 봐! | 172 2 구체적인 근거와 지표로 평가해주세요! | 176 3 영어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 | 182 4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그래도 가슴이 아파요! | 186 관계 리셋을 위한 팁 | 191 에필로그포춘 100대 기업이 선택한 업무 스타일 진단 기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스타일 스위칭》두 번째 신작! 매일같이 솟구쳤던 퇴사 욕구가 점점 사라진다! 일보다 사람 때문에 힘든 당신을 위한 책! 《관계 리셋》은 직장인들이 흔히 겪는 상사와 부하 사이의 사소한 갈등 장면들을 서로 다른 조직 환경과 업무 스타일의 상사를 만난 두 주인공의 실제 이야기로 소개한다. 사례별로 서로 어떤 차이로 그런 갈등이 발생했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갈등 해결에 가장 중요한 ‘관계 리셋’을 위한 조언까지 담아 독자 스스로가 현실에서 겪고 있는 갈등의 원인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관계 리셋’을 실제로 적용하다 보면 매일 같이 솟구쳤던 퇴사 욕구가 점점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퇴사’가 유행이 된 시대 최근 서점가에서는 ‘퇴사’를 테마로 한 책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아예 퇴사를 도와준다는 기업도 생겼다. 게다가 1년 미만 신입사원의 퇴사율이 30% 이상에 달한다. 이는 신입사원 3명 중에 1명은 엄청난 스펙을 쌓고서야 겨우 들어온 회사를 스스로 때려치우고 만다는 것이다.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또는 회사가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아서와 같은 이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그 속앓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상사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인에게 좋은 상사를 만난다는 것은 로또 복권에 당첨될 만큼이나 행운이다! 조직에서 구성원들의 성취, 성장, 행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꼽으라면 단연 ‘상사’다. 어떤 상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의 삶의 질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조금 부족해도 믿고 격려해주는 상사를 만나 일찌감치 탄탄한 성장궤도에 올라탄 사람에게 직장은 천국이다. 반면, 상사와의 관계 설정이 제대로 되지 못해 일도 잘 못하면서 태도마저 불량하다는 낙인이 찍힌 채 매일매일 지옥철에 몸을 싣고 지옥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도 우리 주변에는 적지 않다. 그러나 이 모든 괴로움이 ‘다름'에 대한 '편견'들이 쌓아 올린 오해 때문은 아닐까? 우리는 조직에서 사소했던 일상적인 사건들이 켜켜이 쌓여 거대한 단절의 장벽을 쌓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같은 상황을 서로가 완전히 다르게 이해하고 오해하게 되는 이유는 서로 전혀 다른 가치관과 문화에서 발현되는 업무 스타일의 차이 때문이다. 굳이 글로벌 다국적 기업이 아니라도, 어느새 많은 조직 안에는 다양한 연령, 다양한 가치관, 다양한 성장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매우 컬러풀한 환경이 되어버렸다. 우리 조직 안에 얼마나 많은 다양성이 존재하는지 이해하고, 한 발짝 먼저 다가가 수용하는 ‘관계의 리셋’이 구성원들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 당신의 상사는 어떤 모습인가? 혹은 당신이 조직의 리더라면 어떤 이미지의 상사로 팀원들에게 각인되어 있는가? 조직에서 부하직원과 함께 일하는 상사라면 부하직원과의 ‘관계 리셋’을 위해 가장 처음으로 생각해야 하는 질문이다.- ‘part 1 수직에서 수평으로’ 중에서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경우에는 질문이 자신에 대한 도전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질문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은 소통이 잘 되고 유연한 조직으로 만드는 변화의 시작이다.- ‘part 2 일방향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중에서
수소 자원 혁명
미래의창 / 마르코 알베라 (지은이), 김종명 (옮긴이) / 2023.02.28
19,000원 ⟶ 17,100원(10% off)

미래의창소설,일반마르코 알베라 (지은이), 김종명 (옮긴이)
넷제로와 탈(脫)탄소, RE100, 그린택소노미, 탄소배출권거래······.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들이 됐다. 세계는 100여 년을 이어온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고 더 이상 지구와 인류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영위하고, 기존의 거대 산업을 지속해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지금 당장 필요한 실정이다. 태양, 풍력, 원자력, 여러 재생에너지 기술도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 도로에는 공해 없는 전기차들이 이미 달리고 있다. 그런데 지금 왜 모두 ‘수소’를 말하는 걸까? 미래의 에너지로 수소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에너지 리더’ 마르코 알베라는 이 책을 통해 청정에너지 중에서 수소가 어떻게 미래의 답이 되는지, 전 세계는 왜 수소 기술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분석과 지정학적인 서사의 유려한 결합을 통해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마르코 알베라의 20여 년간 에너지 업계 경험이 함축된 이번 책을 통해 당신은 세계의 환경 정책과 에너지 과학과 함께, 넷제로 미래로 향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탐구하며, 청정에너지 수소가 여는 미래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써 새로운 시대의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제1부 뜨거운 혼돈: 기후변화와 그 이유 1 넷제로 목표 2 모든 것이 멈추는 날 3 근본적인 문제 4 공동의 목표 5 재생가능 전력의 한계 제2부 수소: 사용가이드 6 수소 세계로의 진입 7 환상적 비행: 수소의 초기 사용 8 석유의 유혹 9 수소, 어떻게 추출할 것인가 10 수소의 취급 11 수소의 사용 제3부 수소가 어떻게 도움이 될까 12 수소와 전기: 환상의 에너지 커플 13 새로운 연료 14 친환경 자재 15 계절 편차의 극복 16 그린 차선 17 푸른 바다 18 푸른 하늘 19 로켓 사이언스 20 안전 우선 제4부 이륙 준비 21 임무 22 선도 기업 23 COP의 역할 24 소비자 흑기사 25 수소 세계의 실현 주 감사의 말 참고 문헌지구를 살리는 궁극의 에너지, 수소가 재편하는 부와 권력의 미래 이제 ‘수소’를 알아야 ‘세계 경제’를 알 수 있다. “이 책은 수소 사회의 완성을 가속할 수 있는 점진적이며 현실적인 해법이 될 것이다.” — 강상규 서울대학교 교수 · 前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지금 당장 수소의 등장에 주목하라. 이 드라마틱한 변화를 예측하지 못하면 당신은 연간 수조 달러의 시장에 접근할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이사 · 그린산업 애널리스트 넷제로와 탈(脫)탄소, RE100, 그린택소노미, 탄소배출권거래······. 어느새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들이 됐다. 세계는 100여 년을 이어온 화석연료 시대를 끝내고 더 이상 지구와 인류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현재의 편리한 생활을 그대로 영위하고, 기존의 거대 산업을 지속해 이끌어갈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지금 당장 필요한 실정이다. 태양, 풍력, 원자력, 여러 재생에너지 기술도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했다. 도로에는 공해 없는 전기차들이 이미 달리고 있다. 그런데 지금 왜 모두 ‘수소’를 말하는 걸까? 미래의 에너지로 수소를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세계적인 에너지 리더’ 마르코 알베라는 이 책을 통해 청정에너지 중에서 수소가 어떻게 미래의 답이 되는지, 전 세계는 왜 수소 기술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지,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기술적인 분석과 지정학적인 서사의 유려한 결합을 통해 분명한 답을 제시한다. 마르코 알베라의 20여 년간 에너지 업계 경험이 함축된 이번 책을 통해 당신은 세계의 환경 정책과 에너지 과학과 함께, 넷제로 미래로 향하기 위한 명확한 비전을 탐구하며, 청정에너지 수소가 여는 미래를 발견하게 된다. 그로써 새로운 시대의 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가 전 세계 곳곳에서 거론되는 지금, 가장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수소’ 세계 경제는 탈(脫)탄소에 따라 재편되고 있다. 석유,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는 서서히 투자 가치가 떨어지고 친환경적인 연료가 새로운 시대의 에너지로 떠오른다. 유럽연합, 영국, 노르웨이, 뉴질랜드, 일본, 한국,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위스, 코스타리카는 2050년까지 넷제로(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 배출량이 0이 됨)를 하겠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적인 흐름에 기업들도 동참한다. 애플은 2030년, 유니레버는 2039년, 아마존은 2040년까지 넷제로 달성을 선언했다. 《수소 자원 혁명》의 저자인 마르코 알베라는 지구를 기후위기에서 구해줄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꼽는다. 수소는 풍부한 원소 중 하나다. 수소 대부분은 지구 표면의 75퍼센트를 덮고 있는 물, 즉 ‘H2O’의 형태로 존재한다. 대부분의 유기화합물에서 수소는 탄소와 결합한 상태이며, 유기물질이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만들어진 화석연료에서도 수소는 탄소와 함께 발견된다. 탄소와 수소 모두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생성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이 과정에서 탄소는 이산화탄소를, 수소는 물을 생성한다. 부산물로 물밖에 나오지 않는 수소는 친환경적이다. 그렇다고 청정에너지가 수소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수많은 청정에너지 중에서 수소가 왜 미래의 답이 될까? 왜 우리는 수소로 향할 수밖에 없는가? 지구를 살리는 궁극의 에너지, 수소는 부와 권력을 어떻게 재편하는가? 수소는 경제적이다. 수소는 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산업용 가스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수소 연료 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다르게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미국의 월마트는 물류창고에서 수소 지게차를 쓴다. 수소차의 충전 시간이 전기차보다 짧아 보유 대수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국영자동차사인 상하자동차와 볼보 및 로터스를 소유하고 있는 지리오토모빌홀딩스가 독자적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항공기와 선박 업계에서도 수소에너지를 사용될 것이다. 저자는 예고한다.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은 ‘수소’에 집중된다. 과연 허황된 예측일까? 2022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세자 빈살만 왕세자가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고, 사우디 투자부는 한국의 기업들과 청정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전력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에너지 기업인 ACWA파워는 그린수소, 암모니아 사업개발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빈살만이 추구하는 탈석유·첨단기술·친환경에 따른 내용이었다. 2023년 2월,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5%를 탈탄소화 및 넷제로 과정에서 청정수소가 중요 에너지원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하며 관련 기업들의 밝은 미래를 점쳤다. 저자의 전망에 따라 청정수소의 상업화를 누가 먼저 이뤄내냐에 따라 세계의 부는 재편될 것이다. 수소 없이는 우리의 미래도 없다! 수소를 가진 자가 결국 미래를 가질 것이다 “인류 역사상 기념비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는 이 같은 야망을 품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수소로 통합된, 영원히 고갈되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 시스템을 갖고자 하는 희망이다.” 수소 자원 혁명의 개막을 염원하는 저자의 말이다. 화석연료는 종말을 고하고 있고, 전 세계는 누구보다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자 앞다투며 다양한 전망을 펼쳐놓는다. 수소는 풍부한 원소 중 하나이므로 기술력만이 갖춰지면 에너지를 무한히 생산할 수 있고, 부산물로 물밖에 나오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으며, 무한히 공급되고, 경제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 미래 에너지 패권 혁명에서 수소를 가진 자가 승자가 될 것이다. 수소경제를 추진하는 국가들은 이미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상용화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 탈탄소는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고 수소는 새로운 기회다. 수소 없이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 미래의 에너지 자원 수소가 만들어갈 부의 흐름을 알고 싶다면 지금, 《수소 자원 혁명》을 읽어야 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우리가 모든 것을 멈춘다고 기후변화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고통스러울 정도로 분명하게 보여주는 증거인 셈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의 삶을 재고하고 더 나은 삶을 회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기도 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더욱 놀라운 것은 중국도 206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사실상 ‘0’으로 낮추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29퍼센트를 차지한다. 그런 중국이 내놓은 성명의 중요성은 결코 과소평가할 수 없다. 미국 역시 넷제로를 목표로 설정하기 위한 작업이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미 2030년까지 배출량을 50퍼센트로 줄여 2005년의 배출량 수준 이하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베스트셀러
유아 <>
초등 <>
청소년 <>
부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