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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동영상이 있는 [Playlist]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집 : Original 버전
삼호ETM / 박상현 (편곡)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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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ETM
소설,일반
박상현 (편곡)
남다른 감성의 뉴에이지 연주곡집 시리즈로 베리 이지, 이지, 오리지널 총 세 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버전은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으며,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세 권 모두 모든 곡에 수록된 QR코드 모범 연주 동영상을 통해 악보만으로는 느끼기 힘든 음악의 표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지, 오리지널 버전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나눈 챕터별 선곡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Playlist] 한밤중에 울리는 피아노 선율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 - 김광민 Long Long Ago - Acoustic Cafe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 - Hisaishi Joe Flower Dance DJ Okawari 외 1명 [Playlist] 모두가 동경하는 환상의 세계로 Married Life [애니메이션 ‘업’ OST] - Michael Giacchino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OST] - Elton John You've Got a Friend in Me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OST] - Randy Newman [Playlist] 그리움의 시간 속 요동치는 물결 얼음연못 [드라마 ‘궁’ OST] - 두번째 달 Mia & Sebastian?s Theme [영화 ‘라라랜드’ OST] - Justin Hurwitz Thanksgiving - George Winston 비익련리 [드라마 ‘추노’ OST] - 최철호 외 1명 시대를 초월한 마음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 Wada Kaoru 인생의 회전목마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2021. Ver) - Hisaishi Joe [Playlist] 누구나 감정의 소용돌이가 있다 Cries and Whispers [영화 ‘올드보이’ OST] - 이지수 Resolver [영화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OST] - Yoshimata Ryo 믿음의 벨트 [영화 ‘기생충’ OST] - 정재일 [Playlist] 지나고 나면 모두 좋은 기억들 히로시의 회상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 제국의 역습’ OST] - Hamaguchi Shiro 사랑하는 이들에게 - 정재형 Once upon a Time in America - Ennio Morricone Comme au Premier Jour - Andre Gagnon Piano Solo [영화 ‘러브 어페어’ OST] - Ennio Morricone 시간을 넘어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OST] - Matsutani Suguru Ylang Ylang - FKJ [Playlist] 떠날까? 지금 당장! Spring - Hisaishi Joe Flying - Steve Barakatt Another Day of Sun [영화 ‘라라랜드’ OST] - Justin Hurwitz 외 2명 Princess of Flowers - Isao Sasaki Dance of the Dragonfly - Kevin Kern [Playlist] 따뜻한 코코아 한 잔과 화이트 크리스마스 Let it Snow, Let it Snow, Let it Snow - Jule Styne 외 1명 The Christmas Song - Mel Torme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 OST] - Ryuichi Sakamoto▶ 악보로 연주하고, 플레이리스트로 감상하는 공감각적 피아노 연주곡집 삼호ET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남다른 감성의 뉴에이지 연주곡집 시리즈로 베리 이지, 이지, 오리지널 총 세 개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다. ‘오리지널’ 버전은 원곡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으며, 풍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다. 세 권 모두 모든 곡에 수록된 QR코드 모범 연주 동영상을 통해 악보만으로는 느끼기 힘든 음악의 표현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지, 오리지널 버전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나눈 챕터별 선곡을 통해 다양한 감성을 직접 연주할 수 있다. 삼호의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집과 함께 ‘플레이리스트’가 골라주는 테마별 명곡들을 멋지게 연주해 보자.
아침이 온다
몽실북스 /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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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북스
소설,일반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이정민 옮김
나오키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로, 일드 [아침이 온다] 원작소설이다. 어느 날 아침 '아이를 돌려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아사토는 구리하라 부부가 입양한 아이였다. 오랜 난임 치료 끝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 부부는 난임 치료를 포기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우연히 TV에서 본 '특별양자결연'이라는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아사토를 입양한 것이다. 구리하라 부부는 자신을 아사토의 생모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힌 여성과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은 아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한다. 과거 아사토를 입양하던 날 중학생인 히카리와 직접 대면했지만, 돈을 요구한 그 여성은 아사토를 위해 매일 배를 쓰다듬고 다정한 말을 건네던 히카리가 아니었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1장 평온과 불온 2장 긴 터널 3장 발표회를 마치고 4장 아침이 온다 옮긴이의 말외아들과 함께 셋이서 평화롭게 살고 있는 구리하라가(家)에 어느 날 아침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전화를 건 여성은 자신을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히며 ‘아이를 돌려달라’고 말한다. 어느 날 아침 '아이를 돌려달라'는 전화가 걸려온다. 아사토는 구리하라 부부가 입양한 아이였다. 오랜 난임 치료 끝에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 부부는 난임 치료를 포기한다. 그로부터 1년 후 우연히 TV에서 본 '특별양자결연'이라는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아사토를 입양한 것이다. 구리하라 부부는 자신을 아사토의 생모 가타쿠라 히카리라고 밝힌 여성과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은 아이를 미끼로 돈을 요구한다. 과거 아사토를 입양하던 날 중학생인 히카리와 직접 대면했지만, 돈을 요구한 그 여성은 아사토를 위해 매일 배를 쓰다듬고 다정한 말을 건네던 히카리가 아니었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오랜 난임 치료에 몸도 마음도 지쳐 버린 구리하라 부부. 열다섯 살 나이에 아이를 낳고 방황을 되풀이하는 소녀 히카리. 그러나 아침이 왔다. 끝없이 이어지는 밤의 밑바닥을 걸어, 빛 하나 없는 터널을 빠져나왔다. 중학생 가타쿠라 히카리는 언니와 함께 엄격한 교사 부모 밑에서 자랐다. 반항심에 남자친구를 사귀고 그만 임신을 하고 만다. 그 사실을 뒤늦게 안 부모님은 아이를 낳아 입양을 보낼 수 있는 '특별양자결연' 프로그램을 찾아내고, 히카리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히로시마까지 가서 출산을 준비한다. 히카리는 드디어 아기를 낳아 구리하라 부부에게 입양을 보낸다. 다시 학교로 돌아간 히카리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가출한다. 출산 준비를 했던 히로시마를 찾아간 히카리는 그곳에서도 방황을 거듭하며 계속해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연이어 화제작을 발표한 나오키 상 수상 작가 츠지무라 미즈키가 이번엔 사회파·가족 미스터리라는 새로운 경지에 도달했다. 아이를 낳지 못한 여자와 아이를 낳았으나 놓아야 했던 여자. 완전히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두 여성의 인생과 갈등의 이야기가 작가의 섬세하고 잔인하리만치 세밀한 묘사로 그려진다. 작가가 펼쳐 놓는 두 여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코끝이 찡해지며, 한숨을 내쉬며 그렇게 내내 끌려가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감동의 미스터리다. 여성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츠지무라 미즈키가 부부의 고통스러운 난임 치료 과정과 그 속에서의 부부의 심리를 묘사하는 부분은 단연 압권이다.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난임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남편 기요카즈의 모습과, 그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사토코의 모습이 애처로울 정도로 잘 묘사되어 있다. 난임 치료에 있는 힘껏 노력하지만 그만큼의 대가는 돌아오지 않는다. 두 사람의 생활에서는 이미 생기가 사라진 지 오래다. 다시 난임 치료를 받으러 먼 오카야마까지 가려고 공항에 간 두 사람. 부부만 알 수 있는, 힘겨운 나날을 함께 보낸 부부만 알 수 있는 공기 속에서 한 사람이 먼저 결론을 낸다. 서로 차마 할 수 없었던 말을 먼저 꺼낸다. 아니,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치료를 포기하자’는 말을 문득 생각해 낸다. 아이에 대한 희망을 놔버린 장면을 읽은 순간, 그동안 읽었던 부부의 힘겨운 장면이 떠오르며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다. 또한 입양이라는 사회적이면서도 지극히 가족적인 소재에 막장이 아닌 미스터리를 접목한 저자의 역량이 놀랍다. 츠지무라 미즈키는 이 작품을 쓰기 위해 난임 치료 끝에 아이를 입양한 가정을 취재하고 자료 조사하는 과정 속에서 뜻밖에도 입양 사실을 유치원 교사나 이웃 등에 알리는 가정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또 아이를 입양한 엄마가, 자신은 치료를 거쳤음에도 아이를 갖지 못했기에 아이의 생모를 질투하겠거니 짐작했지만, 실제로는 그 생모가 아이를 낳아준 덕분에 자신이 입양을 할 수 있었다며 생모까지 포함해서 자신들의 가족으로 여기는 가정이 의외로 많았다고 한다. 독자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입양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에서 벗어나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입양 가정의 사연을 성실히 그리면서도 미스터리 요소를 가미해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너 말이야, 서른네 살까지였다는구나. 여자가 자연 임신할 수 있는 연령. 서른네 살까지였다고.” 고노미는 마지막에 아기에게 “언젠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게”라고 말했다고 한다. “만나지 못하더라도 당당하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싶거든” 하고 아기에게 안겼다. 자신이 안은 것이 아니라 아기에게 안기는 듯한 포옹이었다고 한다. “아름답구나, 꼬맹아.” 무심결에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 자유 Day Planner 2018
자음과모음 / 파울로 코엘료 지음,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 임종선 옮김 /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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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소설,일반
파울로 코엘료 지음,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 임종선 옮김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이 플래너는 2000년부터 해마다 각 나라의 언어로 전 세계에서 출간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베스트셀러에서 사랑, 용기 등 의미 있는 메시지의 글을 발췌하여 구성한다. 2018년은 '자유'를 타이틀로 했다. 이 플래너의 작품성은 파울로 코엘료의 글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그림으로 더욱 완성도 있게 꾸며졌다. 화려한 색채, 환상적인 그림과 자연의 요소로 이루어진 불가사의한 세계를 기반으로 한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그림은 유럽 그래픽 디자인의 정교함과 세심함을 잘 표현해준다.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작품들은 리바이스, 나이키, 코카콜라, 벤츠 등 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에서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판매되고 있어서 이국적이지만 낯설지 않는 친근함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데이 플래너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전 세계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2017년 처음으로 소개된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베스트셀러에 실린 글과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며, 독자를 만나는 거장의 노력과 창의성이 담겨 있다.1월 선택 2월 책임 3월 자율 4월 결심 5월 진실 6월 결의 7월 헌신 8월 차이의 존중 9월 권리 10월 의지 11월 한계 12월 신념의 행동파울로 코엘료의 글과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의 환상적인 조화! 작품성 있는 글과 그림! 연말연시 선물! 전 세계 판매 중! 파울로 코엘료와 함께하는 2018년,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한 해로 만들기! 이 시대 가장 사랑받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글과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카탈리나 에스트라다 그림의 환상적인 조화! 세계적인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데이 플래너는 2000년부터 해마다 각 나라의 언어로 전 세계에서 출간되고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베스트셀러에서 사랑, 용기 등 의미 있는 메시지의 글을 발췌하여 구성한다. 『순례자』『연금술사』『브리다』『발키리』『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다섯 번째 산』『마크툽』『빛의 전사를 위한 안내서』『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악마와 미스 프랭』『11분』『자히르』『흐르는 강물처럼』『포르토벨로의 마녀』『승자는 혼자다』『알레프』『아크라 문서』『불륜』의 글이며, 2018년은 ‘자유’를 타이틀로 했다. 미래가 나를 희생자가 아니라 용기있게 앞으로 나아갔던 사람으로 바라보게 해주소서 - 스파이 사랑은 자유에 대한 유일하고 진실한 경험이며, 어떤 사람도 다른 누군가를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 11분 유럽 그래픽의 정교함, 세심함을 표현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의 강렬한 그림! 이 플래너의 작품성은 파울로 코엘료의 글뿐만이 아니다.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그림으로 더욱 완성도 있게 꾸며졌다. 화려한 색채, 환상적인 그림과 자연의 요소로 이루어진 불가사의한 세계를 기반으로 한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그림은 유럽 그래픽 디자인의 정교함과 세심함을 잘 표현해준다. 카탈리나 에스트라다의 작품들은 리바이스, 나이키, 코카콜라, 벤츠 등 전 세계의 유명 브랜드에서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 판매되고 있어서 이국적이지만 낯설지 않는 친근함도 느낄 수 있다. 파울로 코엘료의 데이 플래너는 프랑스어, 영어, 스페인어 등의 전 세계어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자음과모음 출판사에서 2017년 처음으로 소개된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자신의 베스트셀러에 실린 글과 메시지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며, 독자를 만나는 거장의 노력과 창의성이 담겨 있다. 앞으로도 매년 출간 계획인 이 파울로 코엘료의 플래너 시리즈는 글과 그림의 작품성으로 소장 가치도 있으며, 연말연시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늘나라에 초대해 주세요!
꿈꾸는물고기 / 최효진 지음, 홍예진 그림, 황규상.오혜선 감수 / 2017.01.01
14,000
꿈꾸는물고기
소설,일반
최효진 지음, 홍예진 그림, 황규상.오혜선 감수
<아이러브바이블>은 7세 이전에 읽는 창작 성경동화이다.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시며 제자를 삼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이다. <하늘나라에 초대해주세요!>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늘나라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름답고 신나고 멋진 하늘나라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한다.세이펜 적용 성경동화 <아이러브바이블>은 성경을 아이들의 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세상은 누가 만들었어요?" "왜 아빠, 엄마 말씀을 들어야 해요?" "왜 사람은 죽나요? 죽으면 어떻게 되죠?" 아이들에게 <아이러브바이블>을 통해 지혜로운 대답을 선물하세요. 아이의 성품이 변화됩니다. 아이의 행동이 변화됩니다. <아이러브바이블>은 7세 이전에 읽는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동화 속에서는 똑똑한 뱀, 커다란 별, 어부 베드로 등이 주인공이 되어 아이들과 대화하듯 성경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또한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한 대답을 주어 아이들이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며 변화되도록 합니다. <아이러브바이블>만의 특징 1. 쉬운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 등장인물들의 대화, 배경음악, 효과음 등을 다채롭게 들을 수 있는 세이펜으로 신 나고 즐겁게 성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동화 속에 숨어 있는 열 개의 영어문장을 들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가 작고 빨간 아이콘 속에 꼭꼭 숨어 있어요. 세이펜으로 아이콘을 콕 누르면 해당 문장을 영어로 들을 수 있답니다. 3. 찢어지지 않는 보드북이지만 얇고 가벼워요. 아이들이 들고 읽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좀 더 얇고 가벼운 보드북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아이러브바이블 10권 <하늘나라에 초대해 주세요!> - 하늘나라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하늘나라이야기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각색한 창작 성경동화입니다. 아이들은 궁금한게 너무 많아요. 예수님은 언제 오실까요? 내일? 모레? 글피에 오실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나라에 어떤 집을 짓고 계실지도 너무 궁금해요. 맛있는 과자집일까요? 공주님이 사는 예쁜 성일까요?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요한은 자신이 보았던 하늘나라의 모습을 이야기 해 주기로 한답니다. <하늘나라에 초대해주세요!>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름답고 신나고 멋진 하늘나라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하늘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도록 합니다. 또한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삶을 살다가 하늘나라에 갔을 때 큰 상급 받는 우리 아이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이 러브 바이블>은 총 30권으로 기획되어 있으면 5권씩 차례차례 발간하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A세트<하나님의 계획1>과 B세트<하나님의 계획2>가 출간되었습니다. A세트와 B세트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의 성경 이야기 중 가장 중요한 흐름을 10권 안에 담아 구성하였습니다. C세트부터는 다른 주제로 성경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우리 소중한 아이들이 <아이 러브 바이블>을 통해 하나님과 만나는 기쁨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천일의 약속 2
솔출판사 / 김수현 (지은이)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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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출판사
소설,일반
김수현 (지은이)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장편 드라마 극본 <천일의 약속>.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에서는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죽음을 앞둔 인물이 그로 인해 더욱 생생해지는 삶의 감각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천일의 약속>를 통해 김수현 작가의 섬세한 언어 세계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편집자 일러두기 · 4등장인물 · 9제11회 · 13제12회 · 59제13회 · 106제14회 · 152제15회 · 199제16회 · 245제17회 · 292제18회 · 334제19회 · 377제20회 · 421부록작품 연보 · 468김수현 연보 · 478한국인의 일상성을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묘파한 한국 드라마의 거장 김수현 작가 기억의 상실 속에서 역설적으로 되살아나는 삶의 감각과 사랑을 그린 『천일의 약속 1, 2』 출간! ‘김수현 드라마 전집’ 여섯 번째 권, 『천일의 약속 1, 2』 출간! 살아 있는 한국 드라마의 역사 김수현 작가의 장편 드라마 극본 『천일의 약속 1, 2』가 출간되었다. 『김수현 단막극 1, 2』, 『청춘의 덫 1, 2』, 『불꽃 1, 2, 3』, 『완전한 사랑 1, 2』, 『내 남자의 여자 1, 2』에 이은 여섯 번째 드라마 극본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총 일곱 작품이 출간될 예정으로, 『천일의 약속 1, 2』와 전집의 마지막 수록작인 『세 번 결혼하는 여자 1, 2, 3』이 연이어 출간돼, 올 2021년 상반기에 전체 드라마 전집이 완간될 예정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은 초기 작품부터 2010년대의 후기작에 이르기까지 김수현 작가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선집이다. ‘김수현 드라마 전집’에서는 특히 작가의 극본에 담긴 입말을 살려 생활 언어를 본래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김수현 대본’의 독창성이라 할 만한 섬세하고 긴장감 있는 대사들은 문장부호나 호흡의 뉘앙스만으로도 의미가 달라지기에 이를 그대로 살리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죽음을 앞둔 인물이 그로 인해 더욱 생생해지는 삶의 감각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천일의 약속 1, 2』를 통해 김수현 작가의 섬세한 언어 세계와 치밀한 심리 묘사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리얼리즘의 감각, 언어의 감수성으로 일상성을 묘파하다 드라마 장르는 당대 대중들의 욕망과 불안, 결핍을 드러내고 포착하는 대표적인 대중예술이다. 김수현 작가는 장르의 틀 속에서 인물의 갈등과 욕망을 일상적 현실에 녹여내 한국 리얼리즘 드라마의 장을 열었으며, 작품들은 한국사회의 격동기를 관통하며 대중들의 일상과 내면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회학적 텍스트로도 읽힌다. 김수현 작가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드라마 극본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40여 년에 이르는 시기 동안 수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초기의 홈드라마 시기, 1980년대의 (1984~1985), (1987) 등으로 대표되는 멜로드라마 시기, 이후 1990년대에는 (1991~1992), (1993), (1995~1996), (1997~1998), (1999) 등으로 대표되는 작품들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복합적인 인물 군상을 보여주었다. 김수현 작가는 2000년대에 들어서도 가족드라마와 멜로드라마를 넘나들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2004), (2008), (2010), (2013~2014) 등의 작품을 통해 부부 갈등, 가족의 의미, 동성애 문제, 결혼의 의미 등을 다루었다. 김수현 작가는 다양한 인물들의 파노라마 속에서 삶의 복잡한 국면과 인간 심리를 전달하며 시대와 함께해왔다. 오랜 작품 활동 속에서도 일관되게 현실에 밀착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탐구하며, 시대를 관통하는 문제들을 새롭게 제기해왔다. 『천일의 약속』은 한국 드라마에서 주로 다뤄온 ‘불치병’이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그려내면서도, 그 소재의 전형성에 함몰되지 않고 현실적인 대사와 정확한 심리 묘사로 병을 마주한 주인공 서연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또한 서연의 병을 함께 마주하고 변화하는 주변 인물들의 묘사를 생생하게 담아내어 보통의 드라마에서 표현되는 ‘불치병’ 소재의 통속성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향의 이야기를 제시한다. 사라져가는 기억으로 인해 되살아나는 존재 죽음을 향해 달려갈수록 더욱 분명해지는 삶과 사랑 김수현 작가는 인물들의 욕망을 명확하게 드러내고, 그 욕망이 충돌하며 빚어내는 극적 긴장감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이 속에서 작가는 인간관계의 내밀한 부분, 미세한 심리적인 변화와 움직임, 갈등을 예리하게 탐구하고 있다. 특히 ‘입말’을 그대로 살린 작가 특유의 대사는 복잡하고도 면밀히 구조화된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고 적확히 포착해낸다. 『천일의 약속』은 서른 살의 나이에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인물이 병을 받아들이는 삶의 과정과 그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이야기로, 김수현 작가 특유의 현실을 직시하는 대사와 인간 삶에 대한 성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읜 서연은 그 후 자신과 동생만을 남겨둔 채 집을 나와 서른 살이 된 지금까지 자신과 동생을 찾지 않는 엄마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당차고 밝은 성격으로 상처를 감추며 살아간다. 그 후 첫사랑이었던 지형을 우연히 만나지만 지형은 정혼자가 있었고, 자신의 처지와 비교되는 지형 앞에 비참해지고 싶지 않았던 서연은 그가 결혼하기 전까지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한다. 곧 결혼 날짜가 정해진 지형과 서연은 헤어지고, 그러던 중 서연은 자신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지형 또한 이를 곧 알게 되고 결혼을 취소한 뒤 서연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결국 함께하게 된 두 사람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사라져가는 기억들을 붙잡기 위해 분투한다. 작품은 이야기의 표피로 드러난 ‘사랑’ 이야기에 치중하지 않고, 소재가 가진 일반적인 서사에 매몰되지 않은 다층적 주제를 함의하고 있다. 젊은 나이로 알츠하이머에 걸리게 된 서연이 겪는 심리 변화와 죽음 앞에서 분투하는 인물을 밀도 있게 그림으로써 서사 너머에 존재하는 독자들 스스로 삶의 무게와 의미에 대해 성찰하게 한다. 또한 죽음을 앞두고 더욱 생생해지는 삶의 감각과 사랑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이 그들의 진솔한 대사 속에 발화된다. 재민 (오버랩) 니 인생을 생각해..(조용히) 지형 ....(보며) 재민 6개월 일년 시한부 아냐. 5년에서 칠년 경우에 따라서는 십년이 넘을 수도 있단다. 짧은 기간 아니고 예삿일 아냐.. 지형 알아. 재민 (오버랩) 로맨틱드라마 아니야. 지형 (보며) 위선이라 소리는 안하니? (1권, 7회, 353쪽) 서연 (지형 한쪽 뺨에 손) 내가 안 그런 거 같아? 당신 사랑하는 것도 까먹은 거 같아? 지형 아니 확인하고 싶어서.. 서연 다른 건 다 까먹어도 그건 안 까먹어..걱정마..박지형...내 남편...예은이 아빠.. 나를 끔직하게 사랑하는 사람.. 십자가 지고 산을 올라가고 있는 사람.. 지형 포기하면 안돼 서연아.. 서연 .... (보는) 지형 니가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우리 예은이를 위해서 절대로 포기하면 안돼.. (2권, 20회, 440쪽)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어버리고 종국에는 자기 자신마저 사라지게 되는, 어쩌면 죽음보다 두려운 ‘기억’의 상실에 대해 조명하면서, 그로 인해 역설적으로 되살아나는 삶의 의미와 사랑을 고찰한다. ‘알츠하이머’라는 특수한 소재로 인물 내면에 일어나는 감정의 파동과 면밀한 심리를 섬세하게 드러내면서 희미해지는 자신의 존재감 속에서 동시에 그를 붙잡아야 하는 인물들의 절절한 사랑과 감정을 강렬하게 보여준다. 주변 인물들 또한 중심 서사를 위한 주변적이고 정적인 존재가 아닌, 각각의 내밀한 심리 묘사와 고유한 서사를 지니고 이야기 속에서 유동적으로 존재한다. 결혼 전날 지형의 부정을 알고도 그를 용서하고, 지형의 온전한 사랑을 동경하는 정혼자 향기, 치매에 걸린 며느리를 마지막 순간까지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수정 등의 캐릭터를 통해 드라마는 더욱 유기적이고 입체적으로 그려진다. 마음과 현실을 정확히 겨냥하는 대사로 현실을 창조하다 명징하고 유려하게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은, 문장과 대사에 주목해서 읽을 때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대사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이끄는 강력한 엔진으로, 이러한 말의 리듬과 대화가 축적되며 서사가 진행될수록 독자들은 작품에 더 강력하게 몰입하게 된다. 이것이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통속극이나 장르 컨벤션 안에 복속된 이야기로 읽을 수 없는 이유이다. 김수현 작품의 주인공은 언어 자체이기도 하다. 인물들의 대사는 곧장 자신이나 상대방의 마음의 핵심을 드러내고, 이 대화가 주는 날것의 감각과 긴장감에 독자들은 심리적인 반향과 충격을 느끼게 된다. 이 점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변모하며 40여 년간 대중과 소통하고 대중을 흥분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대사는 적확하고 명료하게, 간결하고 때론 중첩되어 발화된다. 긴 대사들은 말줄임표와 쉼표, 호흡의 마디 속에서 다양한 뉘앙스를 품고서 각 인물들의 서사를 단단하게 쌓아가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이러한 작가의 면모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말의 마술’이 인간의 욕망과 갈등을 펼쳐내며 서사를 만들어가는지 이 작품에서 생생하게 펼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김수현 극본의 대사에는 마치 악보처럼 리듬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면 이해가 한층 쉬워진다. 대사의 리듬과 더불어 대사의 타이밍, 대사의 전환점, 호흡의 완급, 감정선의 절제 또는 연장 등이 대본 자체에서 표현되고 있다.”(4쪽) 리듬을 타며 서로를 자극하고 촉발하는 김수현 작가만의 독보적인 대사는 문장부호 하나, 말줄임표 개수 하나하나에 배우의 연기에 대한 지시가 담겨 있을 정도로 세심하며 섬세하며, 대사의 문장들은 표준 맞춤법을 우선하지 않고 김수현 작가의 서술 그대로를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쉽고 짧고, 정확하고 중첩되는 리드미컬한 문장으로 생활 언어 그대로를 담은 작품 속 대사들은 인간 심연을 꿰뚫고 터져 나온다. 언어는 화끈하면서도 숨김이 없고, 부드럽고 섬세한 감각으로 인간의 심리와 일상의 구체적인 현장을 속속 드러낸다. 김수현 작가의 언어, 대사는 현실에 발 딛고 정확히 그 현실을 겨냥하는데, 이 부딪힘 속에서 자연스럽게 말들이, 인물이 태어나는 것이다. 작가가 그려낸 현실은 인간의 삶과 심리의 핵심을 관통해서 창조된 것이고, 이것이 김수현 언어의 마력이다. 김수현 작가의 극본은 시대를 넘어 더욱 생생하게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과 삶의 철학을 전해주고 있다. 동시대 우리 삶의 현실에 단단히 뿌리내린 살아 있는 말들의 축제가 펼쳐지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더욱 깊은 상상력과 감동을 얻을 수 있다.서연 (지형 한쪽 뺨에 손) 내가 안 그런 거 같아? 당신 사랑하는 것도 까먹은 거 같아?지형 아니 확인하고 싶어서..서연 다른 건 다 까먹어도 그건 안 까먹어..걱정마..박지형...내 남편...예은이 아빠.. 나를 끔직하게 사랑하는 사람.. 십자가 지고 산을 올라가고 있는 사람..지형 포기하면 안돼 서연아..서연 .... (보는)지형 니가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우리 예은이를 위해서 절대로 포기하면 안돼.. (2권, 20회) 서연 내년에는 생일이 뭔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 오빠.. (좀 웃으며) ...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말해 둘려고... (사이 두었다가) 나는... (아무도 안 보면서) 내가 아직은 모두 누군지 알아는 볼 수 있는 상태니까..또 아직 생각도 할 수 있으니까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말하는 거야.....고모 고모부 조카딸이었던 거 감사합니다..언니 불편한 마음이게 했던 거 미안해요..오빠는 오빠 진심으로 고마워..다 빠져나가 아무 것도 없는 텅빈 항아리가 돼도...나한테서 빠져나가 어딘가 헤매고 있을 그것은 이 고마움 갖고 있을 거에요......모두의 마음을 찢어놓고 떠나게 돼 미안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고모.. (2권, 18회) 서연 (오버랩) 웃었잖아 비웃었잖아! ! 잡아떼지 마. 내가 똑똑히 봤어 이 자식아.문권 비웃지 않았어 누나아..서연 (오버랩) 비웃고 싶어? 니 누나 치매를 비웃고 싶어?문권 안 그랬다니까! ! !서연 너 웃었잖아! !문권 그냥 웃은 거야 비웃은 거 아냐.지형 서연아서연 (오버랩) 웃지 마. 아무도 웃지 마. 내 실수에 웃지 마. 비웃지 마.지형 서연아서연 바보 취급하지 마. 나 아직 바보 아냐. 내가 몰랐는 줄 알어? 당신 나 줄줄 따라 온 거 저 자식 숨어 있다 나타나 쫓아온 거 다 알어. 나 다 알어.문권 누나.서연 괜찮다는데 왜 안 믿어..왜 못 믿어..내가 애냐? 세 살짜리야? 왜 감시해..왜 나를 왜 나를 내가 환자라는 걸 잠시잠깐도 못 잊어버리게 하냐 말야! ! !지형 미안해 잘못했다.서연 (오버랩) 내가! ! 나만 날 비웃어줄 수 있어. 왜! ! 내 병이니까..내병이 늬들 오락꺼리야? 재미있어? 즐거워?문권 (오버랩) 아 누나 왜 이래 정말..그게 무슨 억지야. 내가 언제 비웃었어. 그러지 마 누나..이건 누나가 아니야..내 누나가 아니야 지금! !서연 ...(문권 보다 지형에게 고개) .....지형 우리가 따라 간 거 그렇게 싫었어?서연 (오버랩) 후회하지 말고 가. 다 보여..느껴.지형 서연아.. (다가들며)서연 (그만큼 물러나며) 잘난척 그쯤하고 가..아아무 상관없어.. (방으로 / 문 꽝 닫고) (2권, 15회)
한자성어로 배우는 한자
앨피 / 권승호 (지은이) /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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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권승호 (지은이)
논어로 배우는 한자, 명심보감으로 배우는 한자에 이은 세 번째 한자 공부 시리즈이다.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 665개를 가려 뽑아 각각 직역과 예문, 비슷한 한자, 한문 클리닉, 해당 단어에 얽힌 역사 이야기까지 풍부하게 붙였다. 얼굴이 예쁜 여자의 삶은 순탄하지 않다는 ‘가인박명佳人薄命’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이 어린 승려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 수에 젖은 듯한 표정을 보고 노래한 시 에서 유래했다. 사실이 그렇다기보다는 못생긴 사람을 위로하는 의미도 될 수 있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인생의 묘미를 지적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ㄱ 1 가담항설 2 가렴주구 3 가빈사현처 . . . ㅋ~ㅎ 606 쾌도난마 607 타산지석 608 탁상공론 . . . 665 희로애락역사적 유래와 교훈을 담은 漢字成語 '삶의 깨우침이 있는 한자공부' 제3탄 한자성어로 어휘력, 사고력, 인문교양까지 세 마리 토끼 잡는 한자 자습서 한자성어의 뜻과 유래, 숨은 의미까지 , 에 이은 세 번째 한자 공부 시리즈이다. 실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한자로 이루어진 단어 665개를 가려 뽑아 각각 직역과 예문, 비슷한 한자, 한문 클리닉, 해당 단어에 얽힌 역사 이야기까지 풍부하게 붙였다. 얼굴이 예쁜 여자의 삶은 순탄하지 않다는 ‘가인박명佳人薄命’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 중국 북송의 문인 소식이 어린 승려의 아름다운 모습과 우 수에 젖은 듯한 표정을 보고 노래한 시 에서 유래했다. 사실이 그렇다기보다는 못생긴 사람을 위로하는 의미도 될 수 있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있는 인생의 묘미를 지적한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한자성어를 익히면 우리말이 풍부해진다 저자가 한자 관련 책을 꾸준히 출간하는 이유는, 우리말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다. 이 책 역시 ‘어휘력 향상을 위한 한문 자습서’로 구성되었다. 어휘의 상당수가 한자로 이루어진 우리말에서 한자를 빼버리면 말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 “가인박명이로세. 하늘은 어찌하여 미래가 창창한 아름다운 청년을 그리 서둘러 데려가시는가!”(본문 21쪽) “한자를 알아야 우리말을 알 수 있다”는 저자의 지론대로, 한 단어 한 단어 익혀 가다 보면 한자는 물론이고 우리말 어휘력도 어느새 일취월장했음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숫자, 즉 어휘력은 나의 언어 수준은 물론이고, 내 사고의 틀과 내용까지 규정짓는다. 따라서 우리말의 70퍼센트에 육박하는 한자로 된 말을 우리말 뜻도 모를 수밖에 없다. 뜻을 모르는데 어떻게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며, 깊은 사고를 할 수 있을까. 인문적 소양과 함께 사고력, 일상에 필요한 어휘력까지! 우리가 쉽게 접하는 알 듯 말 듯한 665개의 한자성어로 세 마리 토끼를 잡아 보자. 한 글자만 틀려도 뜻이 안 통하는 말들 한자성어는 주로 두 자 혹은 네 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말을 이루는 글자의 의미와 역할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는다. 그런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之를 ‘갈 지’가 아니라 ‘그것 지’로, 사대주의事大主義의 事를 ‘일 사’가 아니라 ‘섬길 사’로 설명하는 책을 찾을 수 없었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다. 조족지혈鳥足之血, 세옹지마塞翁之馬의 之를 ‘갈 지’가 아닌 ‘관형격조사 지’로, 피로연披露宴의 露를 ‘이슬 로’가 아닌 ‘드러낼 로’로 설명하는 책, 고개를 갸우뚱하지 않아도 되는 명쾌한 설명을 담은 책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오프라인은 죽지 않았다
에쎄 / 마티아스 슈판크 (지은이), 박하람 (옮긴이) / 2021.06.14
25,000
에쎄
소설,일반
마티아스 슈판크 (지은이), 박하람 (옮긴이)
오프라인 소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불러온 결과는 소매업자들에게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전자상거래는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을 변화시켜, 오프라인 소매 시장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제 온라인 사업은 경쟁자이자 도전 과제일 뿐 아니라, 오프라인 소매업에 영감을 주고 혁신을 이끌어내는 존재가 되었다. 저자 마티아스 슈판크는 디지털 시대에 소매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는 15가지 혁신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매장 내부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혁신적인 브랜드 경험을 개발하는 방법, 오프라인 소매업 전략으로서의 지속가능성,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차용하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서문 1장 브랜드 경험 1. 놀면서 테스트하기 두어 퍼포먼스DUER PERFORMANCE: 어른을 위한 데님 플레이그라운드 나이키NIKE: 역시 남다른 테스트 존 캐나다구스CANADA GOOSE: 홍콩에서 맞는 빙하기 소노스SONOS: 매장 안에 집 만들기 베타B8TA: 대여점에서의 테스트 타임 삼성837SAMSUNG837: 리테일테인먼트 애플APPLE: 빨가면 사과, 사과는 똑똑해 2. 체험을 판매하다 티파니앤코TIFFANY&CO.: 티파니에서 아침을 아메리칸걸AMERICAN GIRL: 인형을 위한 웰니스 무지MUJI: 먹고, 자고, 쇼핑하라 3. 팝업 매장 풋락커FOOT LOCKER: 여행을 떠난 운동화 노드스트롬NORDSTROM: 팝 인 부티크 존루이스앤파트너스JOHN LEWIS&PARTNERS: 백화점에서 보내는 하룻밤 젤몰리JELMOLI: 혁신의 종착지 메이시스MACY’S: 서비스형 리테일 4. 커뮤니티 허브 룰루레몬 LULULEMON: 옴 클럽에서 캐피탈원CAPITAL ONE: 커뮤니티 뱅킹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세탁소에서 회의하기 바클리스BARCLAYS: 혁신의 지역 리더 2장 리테일 테크놀로지 1. 증강현실 자라ZARA: 스타일 쇼핑 샬럿틸버리CHARLOTTE TILBURY: 스타일링 시뮬레이션 2. 가상현실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대도시에서 사막 탐험 로우스LOWE’S: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홀로룸’ 이케아IKEA: 가상의 가구 옮기기 아우디AUDI: 드림 카 3. 인공지능 HSBC: 페퍼와의 만남 아마존북스AMAZON BOOKS: 욕구를 파악하는 알고리즘 유니클로UNIQLO: 구매 결정을 도와주는 ‘뉴로 헤드셋’ H&M: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통한 트렌드 스카우팅 4. RFID: 무선 주파수 식별 기술 페페 진PEPE JEANS: 바지의 무선 통신 메이시스MACY’S: 제품의 위치를 추적하라 룰루레몬LULULEMON: 요가와 기술의 만남 3장 온라인 소매점 벤치마킹 1. 소셜 네트워크 라인프렌즈LINE FRIENDS: 거대 봉제인형과 셀카 찍기 빅토리아시크릿VICTORIA’S SECRET: 행복한 브랜드 홍보대사 H&M: 표지 모델이 된 고객 2. 매장 내 앱 홈디포THE HOME DEPOT: 나의 개인 비서 나이키NIKE: 쇼핑의 완벽한 흐름 세븐프레시7FRESH: 모든 일은 앱에게 맡겨라 3. 간편 결제 타깃TARGET: 듀얼 스피드, 빠르거나 영감을 주거나 자라ZARA: 입어보고, 포장하고, 떠나라!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 휴식 시간에 고속으로 쇼핑 끝내기 알버트하인ALBERT HEIJN: 탭 투 고 아마존고AMAZON GO: 인공지능 카메라와 쇼핑하기 4. 픽업과 반품 노드스트롬NORDSTROM: 특별 구역에서 픽업하기 콜스KOHL’S: 아마존 반품으로 이루는 성장 월마트WALMART: XL 사이즈 제품을 위한 ‘픽업 타워’ 5. 배달 서비스 이케아IKEA: 도시 거주자를 위한 쇼핑법 세븐일레븐7-Eleven: 배달 및 관리 4장 지속가능성 1. 판매 시점 보틀탑BOTTLETOP: 로봇이 인쇄한 매장 디자인 이케아IKEA: 템스 강가의 지속가능성 최강자 오리기날 운페어팍트ORIGINAL UNVERPACKT: 직접 채워가는 슈퍼마켓 에코플라자EKOPLAZA: 플라스틱 프리 통로 2. 대여, 중고판매, 재설계 BA&SH: ‘꿈의 옷장’에서 옷 고르기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의류 대여 구독 서비스 알이아이REI: 중고 장비 교환, 아웃도어 애호가를 위한 교환 플랫폼 아일린피셔EILEEN FISHER: 업사이클링 실험장 마무리하며 ACKNOWLEDGEMENTS PHOTO CREDITS글로벌 성공사례에서 뽑아낸 15가지 혁신 전략 매장 적용 기술부터 혁신적 브랜드 경험까지 오프라인 소매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불러온 결과는 소매업자들에게 전례 없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디지털 시대의 전자상거래는 소비자들의 쇼핑 방식을 변화시켜, 오프라인 소매 시장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기대하게 한다. 이제 온라인 사업은 경쟁자이자 도전 과제일 뿐 아니라, 오프라인 소매업에 영감을 주고 혁신을 이끌어내는 존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 마티아스 슈판크는 디지털 시대에 소매업자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는 15가지 혁신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매장 내부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 혁신적인 브랜드 경험을 개발하는 방법, 오프라인 소매업 전략으로서의 지속가능성, 온라인 쇼핑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차용하는 방법 등이 포함된다. 2020년대를 시작하며 오프라인 소매 시장은 전 세계가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불러온 결과는 소매업뿐 아니라 다른 모든 경제 분야에 이전에 없던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의 각 단계에 따라, 소비자 행태는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모두 완전히 바뀌고 있다. 새로운 소비자의 기대가 소매업의 미래를 좌우한다. 몇 가지만 예로 들어보자. 노인 인구가 온라인 쇼핑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소비자 집단으로 등극했으며, 기업의 지속가능성이나 환경 의식과 같은 가치들은 더욱 중요한 특성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오프라인의 온라인화, 거스를 수 없는 흐름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변화는 소매업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 중에서 최근에 더해진 과제에 불과하다. 디지털화되고 세계화된 시장은 소매업에 더욱 큰 변화를 요구한다. 전자상거래의 호황 이래, 오프라인 소매업의 공정과 서비스는 시험대에 올랐다. 수많은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브라우징할 수 있다는 점부터 클릭 한 번이면 끝나는 결제 시스템, 총알배송, 편리한 상품 교환까지, 온라인 소매업의 스피드와 편리성은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전자상거래는 소비자의 쇼핑 방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그로 인한 소비자의 기대는 오프라인 소매업에까지 그대로 옮겨졌다. 이런 상황에서 온라인 사업은 단순한 경쟁 대상이나 과제를 넘어, 소매 사업에 영감을 주고 혁신을 촉구하는 존재가 됐다. 온라인상에서 몇 초 안에 제품 리스트를 훑고,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게 된 소비자는 오프라인에서도 편리성을 기대한다. 인터넷에서 클릭 한 번, 혹은 얼굴 인식 잠깐으로 결제를 할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소매점에서도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바라는 것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혁신’이라는 압박에 끝이란 없다. 이제 ‘변화’는 세계화되고 디지털화된 시장에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상수다. 이 변화는 눈 깜박할 새에 이루어졌으며, 그 속도에도 한계가 없다. 그나마 소매업자들에게 작은 위안거리는 디지털 세계 역시 예외 없이 이 새로운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사실뿐이다. 가상현실 기술, 내장 내 내비게이션 그렇다면, 온라인 사업은 오프라인 소매업에 비해 정확히 어떤 점이 더 유리할까? 제품부터 짚고 넘어가보자. 인터넷상에서 ‘재고 소진’이란 없다. 실제 매장의 재고 보유량에는 제한이 있지만, 온라인 매장은 상품 선택에 제한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온라인에서는 넓고 복작복작한 매장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으려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클릭 몇 번이면 상품 전체를 살펴볼 수 있다. 그렇다고 오프라인 소매업자들에게 희망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글로벌 소매업자들은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성공적인 사례 두 가지를 들어보겠다. 미국의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는 가상현실 기술을 사용해 상품 범위를 무한대로 확장하는 방법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리고 홈디포Home Depot는 매장 내 내비게이션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최단 경로를 안내한다. 어떤 물건을 사전에 구매 결정한 경우, 제2 혹은 제3의 의견이 궁금할 때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이런 의견이 고객 리뷰를 통해 곧바로 제공된다. 이를 오프라인에서도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사례를 세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아이템을 구매하기로 결정하면 곧바로 결제하기를 원한다. 온라인 상점에서는 그 과정이 클릭, 지문 인식, 얼굴 인식 등으로 간편하게 이루어진다. 오프라인 소매업이라고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 자라ZARA의 결제 키오스크부터 스마트폰 결제를 지원하는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의 ‘모바일, 페이, 고Mobile, Pay, Go’시스템, 그리고 인공지능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고객의 상품을 자동으로 계산하는 아마존고Amazon Go의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이 해결책 을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가끔은 의도적으로, 하지만 보통 무의식적으로 개인 정보와 쇼핑 습관을 함께 넘겨준다. 이 데이터는 인공지능 기술과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의 필요를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기업들은 소비자가 스스로 알기도 전에 그들이 내일 무엇을 원할지 파악할 수 있다. H&M을 포함한 여러 브랜드를 통해 오프라인 소매점에서의 적용 방법을 찾아볼 수 있다. 체험: 스피드와 편리함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면 스피드와 편리함, 이 두 가지만 갖추면 오프라인 소매업이 소비자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고객이 실제로 상품을 만지고, 착용해보고, 직접 상품을 보고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은 이미 그 자체로 장점이다. 그렇다면 이 장점을 그대로 브랜드 경험으로 전환하면 어떨까? 뉴욕의 나이키Nike는 고객에게 매장 내 농구 코트에서 운동화를 체험하게 하고, 커다란 HD 화면을 통해 맞춤식 운동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런던에 있는 영국의 백화점 체인 존루이스John Lewis&Partners는 고객에게 ‘백화점에서의 하룻밤’이라는 환상을 실현해주면서 판매 중인 침대의 품질을 체험하게 하는 전략을 꾀했다. 소비자에게 상점은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가 판매되는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소비자는 이미 공동체의 일원이거나, 앞으로 공동체에 포함될 가능성을 지닌다. 캐피탈원Capital One 은행 지점에서 볼 수 있는 개방형 사무실이나 스포츠웨어 판매점 룰루레몬Lululemon이 제공하는 요가 수업을 통해, 기업이 어떻게 공동체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되는지 엿볼 수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기업은 소비자 삶의 일부로 다시 태어난다. 지속가능성 없이 지속가능하지 않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환경을 파괴하는 국제 개발의 끔찍한 이면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졌다.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이 생태적,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과 약속, 꾸준한 발걸음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매장 디자인 단계부터가 시작이다. 예를 들어, 런던의 이케아IKEA 매장은 재생 가능한 자원만을 사용하여 디자인되었다. 이 매장이 영국에서 가장 지속가능성이 뛰어난 매장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구매를 결정할 때 기업의 환경 의식까지 고려하는 소비자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프라인 소매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한 가장 중요하고 혁신적인 전략에 주목한다. 여기에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매장 내의 기술 적용 가능성, 지속가능성을 위한 계획, 그리고 온라인 사업의 이점을 오프라인으로 끌어오는 방법이 포함된다. 실용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시각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산업을 30장이 넘는 사진과 50가지 이상의 모범 사례에 실용적인 팁까지 더하여 담았다.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
해드림출판사 / 국정호 (지은이)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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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소설,일반
국정호 (지은이)
우리는 대체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이야기’를 확실하게는 잘 모른다. 그리하여 얼른 네이버나 구글 등 검색엔진에 의존하지만, 눈을 현혹하는 자료의 홍수 속에서 정통한 내용을 확인하기도 좀처럼 쉽지 않다. 그리고 직접 책을 읽어보지 않고 광고만을 보고 책을 구입할 경우에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우리가 존경하는 두 위인의 리더십 이야기가 머리와 꼬리는 없고 몸통만 남은 거두절미(去頭截尾)의 영웅전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 ‘관주위보(貫珠爲寶)’라고 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 속에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DNA’를 찾아가다가 하나하나 얻은 구슬들을 꿰어 자신의 보물로 만드는 즐거움이 숨어있다. 이른바 ‘한국형 리더십의 광산(鑛山)’이다. 이 “K 리더십의 광산”에서 나의 리더십 DNA를 찾기 위해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강렬한 리더십 이야기를 마치 영상(映像, FILM)을 보듯 제공하고 있다.프롤로그 | 10 격려사 & 추천사 | 18 서평 | 687 ◆ 광화문의 봄 왜 이 글을 쓰는가? | 32 - 21세기에도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같은 리더가 나오길 기대한다. | 32 -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가 오고 있다. | 38 -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 42 - 제대로 배울 역사의 리더 :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 | 47 - 우리는 이제 광화문광장으로 나간다. | 53 리더십 비타민 : 변화(Change)에 대처하는 자세 | 56 세종과 이순신의 생애 | 59 - 세종은 질서를 만들어냈고, 이순신은 혼돈을 헤쳐나갔다. | 59 - 세종의 일생 | 63 ※ 세종에 대한 평가 | 116 리더십 비타민 : 대일 외교관 이예 | 122 - 이순신의 일생 | 125 ※ 이순신에 대한 평가 | 158 리더십 비타민 : 원한경 박사의 ‘이순신과 거북선’ | 163 ◆ 광화문의 여름 세종과 이순신의 겉보기 공통점 | 168 - 문무겸전(文武兼全)의 귀재들 | 168 - 무인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서울이다. | 172 - 세종과 이순신, 셋째 아들로 태어나 향년 54세였다. | 176 리더십 비타민 : 세상에 이름난 문무겸전의 리더들 | 182 맘 리더십(MAM Leadership) | 184 - 맘 리더십 개요 | 184 - 맘 리더십 모델 (MAM Leadership Model) | 191 - 앞으로의 전개 :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 DNA 찾기 | 196 리더십 비타민 : 입지(立志)에 대하여 | 198 ◆ 광화문의 가을 1. 제1 리더십 마인드 : 태도 | 204 - 그대는 본바탕을 마련하였는가? | 205 - 태도는 마음가짐, 마음의 모양이다. | 206 - 참된 마음, 그 성실함에 대하여 | 211 - 열정에 대하여 | 226 - 근성에 대하여 | 230 가. 세종의 태도 | 235 - 세종의 성품 | 235 - 언제 왕이 될 뜻을 세웠을까? | 240 - 인간 세종의 모습 | 246 - 세종의 효(孝) | 251 - 세종이 생각하는 나라 | 264 나. 이순신의 태도 | 268 - 이순신의 성품 | 268 - 이순신의 가계 내력 | 273 - 불의에 대한 저항, 그 용기와 담력 | 286 - 첫 출전에서의 침착성 | 294 -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忠) | 300 다. 태도 SUMMARY | 303 리더십 비타민 : 율곡 이이의 를 들여다보니 | 306 2. 제2 리더십 마인드 : 공부 | 309 - 공부란 무엇인가? | 309 - 독서의 방법(讀書法) | 312 - 삶은 곧 앎이다. | 315 - 지능이 높아야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가? | 317 - 앞으로도 ‘아웃라이어’의 시대가 온다. | 318 가. 세종의 공부 | 320 - 특별한 기회 | 321 - 수불석권 백독세종 | 323 - 세종의 공부법 | 331 - 세종은 어떤 책을 읽었을까? | 336 - 경전과 사기의 균형 : 그 목적은 실용(實用) | 351 나. 이순신의 공부 | 356 - 특별한 기회 | 356 - 문무겸전의 상징 | 359 - 이순신의 수양록(修養錄), 난중일기 | 363 - 이순신이 극찬한 을 그려본다. | 366 - ‘송나라 역사를 읽고’ | 401 다. 공부 SUMMARY | 404 리더십 비타민 : 홍릉의 KIST를 생각한다. | 407 3. 제3 리더십 마인드 : 창의 | 409 - 창의는 유레카, 갑작스러운 깨달음이다 | 409 - 재미로 읽는 지혜(Wisdom)의 패턴 | 412 - 몰입에 대하여 | 414 - ‘1만 시간의 법칙’, 재능을 능가한다. | 417 - 일상생활의 창의 | 422 가. 세종의 창의 | 426 - 계고에서의 출발 | 427 - 세종의 몰입법 | 428 - 새로운 과학혁명, 훈민정음 창제 | 430 - 과학적 리더, 세종의 창조 | 434 - 문무겸전 세종의 국방 | 437 나. 이순신의 창의 | 447 - 이순신의 지혜로운 처세 | 447 - 이순신의 유비무환 | 450 - 견내량, 이순신의 몰입 | 460 - 이순신의 일침, 한산도 이진 | 463 - 울돌목, 이순신의 몰입 | 465 다. 창의 SUMMARY | 475 리더십 비타민 : 창의력을 재빨리 늘리는 방법 | 478 4. 제4 리더십 마인드 : 소통 | 480 - 소통에 대하여 | 480 - 리더의 의사소통 스킬 | 485 - 공감 & 경청 | 487 - 배려 & 존중 | 489 - 팀워크(Teamwork) | 492 가. 세종의 소통 | 500 - 세종의 즉위 제일성 | 500 - 세종의 소통법 | 501 - 세종과 최측근 김돈의 케미 | 510 - 파저강 토벌을 위한 대토론 | 520 - 문무겸전 세종과 김종서의 콜라보 | 524 나. 이순신의 소통 | 536 - 이순신의 동고동락(同苦同樂) | 537 - 이순신의 소통법 | 550 - 이순신을 살린 사람들 | 557 - 문무겸전 이순신과 류형의 콜라보 | 566 - 이순신, 소통의 난관 | 570 다. 소통 SUMMARY | 581 리더십 비타민 : 리더는 균형감각이 뛰어나야 한다. | 584 5. 제5 리더십 마인드 : 성과 | 586 - 성과에 대하여 | 586 - 리더의 성과관리 | 591 - 위기관리에 대하여 | 594 - 변혁성에 대하여 | 601 - 지속가능성에 대하여 | 604 가. 세종의 성과 | 606 - 수성기 세종의 성과 달성 | 606 - 세종의 위기관리 | 608 - 세종의 경세제민(經世濟民) | 613 - 세종 시대 국방의 성과 | 618 - 세종의 다양한 인재들 : 지속가능성 | 618 나. 이순신의 성과 | 621 - 이순신의 유비무환과 혼신의 열정 | 623 - 임진년의 한산대첩 탐구 | 625 -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꽃피운 조선 수군 건설 | 629 - 정유년 이후 이순신의 위기관리 | 635 - 이순신의 해전에 대한 현대적 이해 | 646 다. 성과 SUMMARY | 655 리더십 비타민 : 600년 전에도 불꽃놀이를 했다. | 658 ◆ 광화문의 겨울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을 온축(蘊蓄)하자. | 662 - 시대의 연결자, Linking Pin | 662 -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 DNA | 664 - 나의 리더십 DNA 찾기 | 670 - 나의 단점 DNA 찾기 | 677 - ‘맘 리더십’ 따라하기, “맘첵” | 678 부록 | 697 에필로그 : 리더십 항해를 마치면서 | 723세종과 이순신, 두 위인의 리더십 DNA를 정립하다 광화문광장에는 저 멀리 북악산 아래 경복궁에서 궐 밖으로 행차하신 세종대왕의 동상이 있고, 또 임진왜란의 외침에서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늠름하게 자리잡고 있다.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행적은 우리 역사의 저력(底力)이자 스토리텔링의 영감(靈感), 영원한 리더십 유산(遺産)이다. 우리는 조선왕조 500년의 질서(秩序)를 만들어 낸 ‘세종대왕’의 시스템적 사고(思考)와 임진왜란 7년간의 혼돈(混沌) 속에서 나라를 구한 ‘충무공 이순신’의 담대한 여정(旅程)을 통해 두 위인의 리더십 DNA를 찾아 정립한 책이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이다. 지난 30년간의 충무공 이순신 공부, 20년간의 리더십 공부, 그리고 10여 년간의 세종대왕 공부를 정리한 저자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점차 사라지는 두 위인에 대한 기억을 움켜쥐려는 저자의 몸부림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최상의 K 리더십을 기다리는 마음이 클 것이다. 이 책은 주로 두 위인의 인생 성공에 관한 강력한 리더십 이야기를 엄선한 결과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자신에게 주어진 치열한 삶을 좀 더 의미 있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형 리더십 안내서’가 되길 저자는 희망한다. 더욱이 아직 꽃을 피우지 않은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두 위인의 K 리더십을 본받아 자신의 리더십으로 갈고닦는 자그마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한국형 리더십의 광산, K 리더십의 광산 우리는 대체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이야기’를 확실하게는 잘 모른다. 그리하여 얼른 네이버나 구글 등 검색엔진에 의존하지만, 눈을 현혹하는 자료의 홍수 속에서 정통한 내용을 확인하기도 좀처럼 쉽지 않다. 그리고 직접 책을 읽어보지 않고 광고만을 보고 책을 구입할 경우에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우리가 존경하는 두 위인의 리더십 이야기가 머리와 꼬리는 없고 몸통만 남은 거두절미(去頭截尾)의 영웅전이 되어서는 더더욱 안 된다. ‘관주위보(貫珠爲寶)’라고 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다. 이 책 속에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DNA’를 찾아가다가 하나하나 얻은 구슬들을 꿰어 자신의 보물로 만드는 즐거움이 숨어있다. 이른바 ‘한국형 리더십의 광산(鑛山)’이다. 이 “K 리더십의 광산”에서 나의 리더십 DNA를 찾기 위해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에 대한 강렬한 리더십 이야기를 마치 영상(映像, FILM)을 보듯 제공하고 있다.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은 먼저 세종실록과 각종 문집, 난중일기와 참고자료에 나타난 두 위인의 리더십 이야기를 통해서 ‘이왕이면 핵심 원문 그대로, 그러나 읽기 쉽도록’ 정리하였으며, 여기에 이해를 돕는 해설을 추가하여 우리나라 사람들의 리더십 소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재미(Fun) 요소를 가미하여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흥미를 더했고, 정보(Inform) 요소를 넣어서 공부하는 맛을 새롭게 했으며, 교훈(Lesson) 요소는 두 분의 리더십 DNA를 내 삶의 리더십 사례로 활용하도록 하였고, 감동(Move) 요소를 느끼고 존경하는 마음과 함께 두 분의 심정으로 역지사지하게 하였다. 오랜 옛글이기에 비록 처음에는 쉽게 읽히지 않더라도 시간이 좀 지나면 그 안에서 보물을 발견하는 ‘찰나의 기쁨’이 있을 것이다.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은 우리의 고유한 ‘리더십 마음책’이다. 광화문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의 구성은 두 위인의 동상이 자리한 광화문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로 꾸렸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비교적 뚜렷한 온대성 기후에 속하는데, 각각의 계절이 주는 의미와 함께 이 책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① 먼저 ‘광화문의 봄’이다. 봄은 일어나는 아지랑이처럼 기지개를 켜고 우리 자신을 깨우는 계절이다. 그래서 ‘광화문의 봄’은 나를 깨우는 춘풍(春風)이다. 자극한다. 우리 삶의 질서와 혼돈을 풀어가는 방식,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우리 인생의 귀중한 등대인 세종과 이순신의 일생을 통해서 두 위인의 삶을 리더십 이야기의 핵심 위주로 조명하고 부연할 것이다. 세종의 일생은 재위 기간을 통해 중요 이슈별로 정리하면서 실록과 문집의 내용을 수록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대체로 세종은 과학적 리더다운 모습으로 옛것을 참고하여 창의적인 접근을 통해 각종 TF를 운영하면서 시스템 분석 차원에서 조정의 관료와 백성을 살피며 20여 년 전 창업된 조선의 수성기를 이어 나가는 공정과 변혁의 리더십 프로세스를 펼쳤다. 한편, 이순신의 일생은 1600년 좌의정 이항복이 적은 ‘고 통제사 이공 유사’를 여기에 옮기면서 중간에 해설을 덧붙였다. 이순신과 함께 왜란을 경험한 하삼도 수군들의 현장 목소리를 적은 글이기에 객관적이고 현장감 있는 리더십 텍스트로서 의미가 깊다고 하겠다. 대체로 이순신은 문무를 두루 갖춘 상태에서 멀티태스킹 능력에 의한 예술적 리더십과 뛰어난 상황 판단, 현장 장악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혼신의 리더십을 구사하였다. ② 여름은 말 그대로 만물이 열리는 발산의 계절이다. 땀을 뻘뻘 흘리며 수고로움을 더해야 원하는 결실을 맺히게 할 수 있다. ‘광화문의 여름’은 우리의 리더십 이야기가 열매 맺도록 하는 ‘맘 리더십’에 대해 소개한다. 그래서 ‘광화문의 여름’은 염전의 바닥처럼 뜨겁다. 작열하는 태양이 바닷물을 가열하여 소금을 만들어낸다. ‘맘 리더십’은 5가지의 인생 테마 - 태도, 공부, 창의, 소통, 성과를 기본적인 리더십 마인드로 보고, 이 5가지 리더십 마인드를 하루 세 번씩 살펴서 그때그때 나의 셀프리더십을 활발하게 만든다. 이렇게 일일삼성(一日三省), ‘맘첵(mind check)’을 통해서 매일매일 리더십 성찰과 함양을 일군다. 그래야 가을의 오곡백과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리더십은 나의 진심과 남을 헤아림이다. 나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여 점차 영역을 확대해나가는 영향력이자 파동이다. ‘맘 리더십’의 ‘맘’은 ‘마음’의 준말이다. 그래서 맘 리더십은 리더의 마음에 대한 자기성찰에서 출발한다. 하루에 세 번 일일삼성을 통해 오늘의 마음가짐(태도), 새로운 정보(공부)와 아이디어를 끌어내고(창의), 주변 사람들 또는 이해당사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미팅(소통)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성과)를 고민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일일삼성의 두뇌 회전, ‘맘첵(mind check)’을 통해 아침에는 계획을 예상하고, 점심에는 진행 정도를 파악하여 약한 부분을 지원하고, 저녁에는 하루를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한다. 맘첵은 하루의 리더십 중심과 균형을 잡아주고 나아갈 방향을 알려주는 ‘리더십 자이로(Gyro)’이다. ③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고 수렴하는 계절이다. ‘광화문의 가을’에는 5가지 리더십 마인드를 모두 담고 있다. 또 각각의 리더십 마인드에는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 이야기들이 가득 들어있다. 그래서 ‘광화문의 가을’은 오색단풍이고 오곡백과이다. 분량이 가장 많다. 여기에는 5가지 리더십 마인드에 대한 필자 나름대로의 간단한 설명과 두 위인의 리더십 이야기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그 결실 속에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리더십 DNA(핵심 키워드)를 찾아내어 이것을 따고 잘 닦아서 자신의 리더십 자산(資産)으로 만들어야 한다. ㉠ 제1 리더십 마인드, 태도(態度)는 마음가짐이다. 성실함과 열정, 근성을 그 베이스로 삼았으며, 성실함은 다시 공경과 효, 청렴, 기질의 조절 등도 언급했다. 매사에 긍정적으로 임하는 세종과 이순신을 살펴보는 재미와 흥분이 실려 있다. ㉡ 제2 리더십 마인드, 공부(功夫)에 대해서는 독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인데, 이를테면 세종은 어떤 책을 읽었는가를 통해 사상, 문학, 음악, 역사 등 10개의 분야별로 세종을 ‘백독세종’으로 만든 책들을 확인하고, 이순신의 공부에서는 류성룡의 <전수기의>를 통해서 류성룡이 임진왜란 발발 전에 이순신에게 전달한 <증손전수방략>의 내용을 가늠하여 살펴봄으로써 전략가 류성룡의 눈으로 본 현장지휘관 이순신의 전투와 방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 제3 리더십 마인드, 지혜와 몰입의 창의(創意)에서는 과학적 리더 세종의 시스템 경영을, 또 예고된 전쟁을 준비하는 현장지휘관 이순신의 유비무환과 몰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제4 리더십 마인드, 소통(疏通)은 경청과 공감, 배려와 존중, 팀워크의 3박자가 잘 맞아야 하는 가장 어려운 삶의 관문이다. 세종은 먼저 마음을 통하고 말을 통하고 일을 통하는 3통으로 소통하였다. 특히 경연을 통해 일을 엮어가는 일머리가 뛰어났다. 이순신의 소통은 상하·귀천의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었다. 또한 이순신은 임진년 진해루의 결의, 정유년 상유십이 장계(아직 신에게는 전선 12척이 남아있나이다), 회령포 연설 등을 통해 전투의 현장에서 모두에게 감동을 전달하였다. ㉤ 제5 리더십 마인드, 성과(成果)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피와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 성과는 위기관리, 변혁성과 지속가능성을 내포한다. 세종의 리더십 성과는 경세제민(經世濟民)이다. 백성들의 민도를 짧은 시간에 끌어올렸다. 이순신의 리더십 성과는 진충보국(盡忠報國)이다. 누란의 위기 속에서 충의와 담략, 기세와 절도로서 적을 제압하여 임진왜란에서 나라를 구했다. ④ 겨울은 끝이 아니다. 재기를 위한 쉼이고 저장과 숙성이다. ‘광화문의 겨울’은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다. 그래서 ‘광화문의 겨울’은 김장이고, 저장용 무와 배추를 넣어 둔 토굴이며, 따뜻한 아랫목이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맘 리더십’이라는 안경을 쓰고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 이야기 속에서 리더십 공통점과 리더십 DNA를 찾아보고, 우리가 찾은 세종과 이순신의 리더십 DNA(핵심 키워드)들을 성찰하고 함양하여 나만의 리더십 DNA 네트워크를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은 당신이라면, ‘세종과 이순신, K 리더십’ 속에서 자신의 리더십 DNA 네트워크를 쉽게 만들고, 자신의 리더십 강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는 ‘맘첵(mind check)’을 통해 더욱 성숙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제대로 배울 역사의 리더 :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유능하면서 행복한 인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개인의 영달(榮達)보다 더 큰 곳에 목적을 둔다는 점이다. 창의력의 대가인 시카고 대학의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교수, 긍정심리학의 창시자인 스텐퍼드 대학의 윌리엄 데이먼 교수, 다중지능의 선구자인 하버드 대학의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합동연구인 ‘굿워크프로젝트’는 유능한 동시에 행복한 인재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유능한 동시에 행복한 인재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의미가 있음을 확신한다’고 한다. 즉 자신의 재능과 실력과 능력을 혼자 잘 먹고 잘 사는데 투자하고 노력하는 게 아니라 자신보다 더 큰 곳에 목적을 둔다는 것이다.생각해보니 우리나라에서 수없이 들어본 말이다. 그 원조는 바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조한 까닭은 양반의 기득권을 유지하고 강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해서였다. 새로운 글을 만드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사회를 새롭게 하기 위한 하나의 창의적인 방법이었다. 그렇게 탄생한 한글이기에 은 ‘한글이 단지 훌륭한 문자가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업적 가운데 하나’라고 탄복한 것이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은 새로운 배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구하기 위해 ‘거북선’을 건조했다. 자기 자신보다 큰 곳에 목적을 두었기에 열악한 환경과 온갖 고통을 이겨내고 세계 해전사상 둘도 없는 대전과(大戰果)들을 남기게 되었다.26)사람들에게 “왜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을 좋아하는가?”라고 묻는다면,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두 분이 가장 대표적인 “한국형 리더십의 전형(典型)”본보기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리더십 스타일과도 무관하지 않다. 우리는 리더가 주어진 일에 소명감을 갖고 성실함과 열정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좋아한다(태도). 또 평소 독서와 자기 개발 노력으로 지적 능력과 전문성을 보여주면 쉽게 따르고(공부),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와 통찰력으로 환경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몰입하면서 비전을 제시하고 창조물을 만들어 낼 때 팔로워들은 제 한 몸을 잊고 동참한다(창의). 그리고 따뜻하고 공감 있는 언행으로 인재를 잘 쓸 줄 알고, 서로 간의 신바람이 일어나도록 배려하고 존중하면 그 조직은 소통이 원활해지고 팀워크를 잘 발휘한다(소통). 또 리더가 침착함과 두둑한 배짱으로 위기를 잘 관리하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매사를 변혁적으로 추진하면 팔로워들도 이에 호응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들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해 낸다(성과).우리나라 사람들은 리더가 관심을 가지고 신바람을 일으키면 앞다투어 좋아한다.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은 사람들의 감정을 잘 어루만지면서 때론 이성에 호소하면서 잘 리딩하였다. ‘통찰과 포용의 리딩 마인드’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두 분의 한국형 리더십은 확연히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두 위인의 리더십 공통점은 한국형 리더십의 좋은 본보기인 만큼 “K 리더십”에 대해서는 좀 더 깊이 있는 연구가 요구된다고 하겠다. 이 책에서는 다만 5가지 리더십 마인드 – 태도, 공부, 창의, 소통, 성과 – 를 통해서 두 분의 리더십 사례를 “K 리더십”이라는 테마로 정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이 끝난 후 조선의 문형(文衡)27)을 지낸 장유(張維, 1588~1638)가 남긴 에 이런 글이 있다. “참된 총명은 모든 것을 비추어 볼 수 있으면서도 그 총명함을 다 발휘하지 않은 채 반드시 안으로 거두어 모르는 척하고, 참된 용맹은 모든 일을 과감하게 할 수 있으면서도 그 용맹함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않은 채 반드시 나약한 듯이 처리한다.”28)“둔중함은 예리함의 바탕이 되고 고요함은 움직임의 뿌리가 된다. 그래서 옛날의 군자(리더)들을 보면, 광채(光彩, 정기 어린 밝은 빛)를 속에 간직하고 활용을 잠시 유보(留保, 어떤 일의 처리를 뒷날로 미루어 둠)한 채, 지혜로우면서도 바보처럼 행동하고 달변(達辯, 능숙해서 막힘이 없는 말솜씨)의 소유자이면서도 어눌한 듯 말하면서, 스스로 굽혀 장차 펼 기회에 대비하고 뒤에 머물러 있는 것을 앞장선 것으로 여겼는데, 이처럼 속에 온축(蘊蓄)깊이 쌓아둠된 것이 항상 여유(餘裕)가 있었기 때문에 밖으로 내놓을 때가 되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곤 하였던 것이었다.”우리는 이 좋은 글귀를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의 삶 속에서 찾아내어 배우려고 한다. 세종대왕은 그의 총명함으로 볼 때 무엇이든 비춰보지 못하는 것이 없을 텐데도 그 총명을 다 발휘하지 않은 채 꼭 안으로 거두어 - 훈민정음 창제에서 보듯이 - 모르는 척하는 것이 많았고, 한편 충무공 이순신은 그의 용맹성으로 볼 때 과감하게 나서지 못하는 일이 하나도 없을 텐데도 - 명량해전에서 보듯이 - 그 용맹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않은 채 - 전선을 뒤로 물려 - 꼭 나약한 듯 일을 처리해 버리기도 하였다.이렇듯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같은 위인은 당시에 주변을 돌아볼 때 ‘무소불위(無所不爲, 못 할 일이 없음)’의 지위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잠재력과 자질을 조심하고 절제하여 ‘유소불위(有所不爲)’ 곧 하지 않은 바가 있었고, 또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다. 이를테면 명검(名劍)을 쥐고 있으면서도 휘두르지 않는 때가 있고, 천리마처럼 빠른 발을 갖고 있으면서도 치달리지 않는 때가 있고 보면, 그 마음속에 들어있는 것이 늘 ‘여유작작(餘裕綽綽)’ 곧 말이나 행동이 느긋하고 침착하기만 하여 어떤 세상일이든 처리하지 못할 것이 없었다고 여겨진다. 그만큼 우리에게 주는 배움과 영감의 깊이가 남다른 위인들이다.
불꽃놀이
문학과지성사 / 오정희 지음 / 2017.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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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희 지음
식민지 시대로부터 해방 공간, 독재 정권 시절에 이르는 비극적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가족사와 시대고를 형상화한 소설집. 인물들은 자기 존재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고자 금지와 허용의 경계선을 위태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삶의 조건들을 꿈꾼다. 중편 「옛우물」 등 5편 수록되어 있다.옛우물 파로호(破虜湖) 그림자 밟기 불꽃놀이 불망비(不忘碑) 작가의 말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독일 리베라투르 상 수상 한국 현대 여성소설의 원류이자 작가들의 작가, 오정희 겹겹의 문장에 복잡다단한 욕망을 아로새기며 삶의 진실과 인간 존재의 허무를 보여주는 작품집 리뉴얼 2017년 12월 15일, 곧 등단 50주년을 꽉 채워 맞는 오정희 작가의 소설 컬렉션이 출간된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부터 친숙하게 만나온 오정희의 대표작이 다수 포함된 이 컬렉션은, 이번 개정 과정을 통해 좀더 엄격해진 작가의 눈으로 문장이 세심하게 다듬어졌을 뿐만 아니라 다섯 권이 각각 개성을 간직하면서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새 옷도 차려입었다. 삶의 ‘견딜 수 없음’, 인간 존재의 근원적 허무를 일찍이 간파한 오정희는, 그간 촘촘히 쌓아올린 문장으로 내밀한 욕망의 얽히고설킴을 다채롭게 보여주었다. 전후의 황폐한 풍경에서부터 중산층의 허위까지 예민한 감각과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하고 그려내온 작가, 누구보다 단단하게 자기 예술을 밀고 나간 작가, 오정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딸들에게 “가끔은 절벽에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뛰어내리듯 두려움을 이기고 나아가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는 그의 소설 세계를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그 참혹한 아름다움 속에서 돋아난 절실한 용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불꽃놀이 식민지 시대로부터 해방 공간, 독재 정권 시절에 이르는 비극적 역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가족사와 시대고를 형상화한 소설집. 인물들은 자기 존재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고자 금지와 허용의 경계선을 위태롭게 넘나들며 새로운 삶의 조건들을 꿈꾼다. 중편 「옛우물」 등 5편 수록.
지킬 박사와 하이드
더클래식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마도경 (옮긴이) /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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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마도경 (옮긴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프리미엄 에디션 52권.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누적 관객만 120만 명. 누적 공연횟수 1100회 돌파. 단일 시즌 매출과 관객 수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바로 그 작품! 대한민국 뮤지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킬앤하이드]의 원작소설이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출간될 당시에는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본성을 끄집어냈기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세기에 쓰인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까닭은 인간의 숨겨진 양면성을 가장 치밀하고 심도 있게 그려 냈기 때문이다. 19세기 런던, 겨울 새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벌어진다. 가해자인 하이드는 태연자약하게 수표를 내밀고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은 그자가 얼마나 잔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가 내민 수표가 지역의 명망 있는 의사 지킬의 것이었다는 말에 어터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는데…….어떤 문에 얽힌 사연 하이드 씨 찾기 지킬 박사, 한숨 돌리다 커루 살인 사건 편지 사건 래뇬 박사의 충격적인 죽음 창가에서 있었던 일 마지막 밤 래뇬 박사의 수기 헨리 지킬이 진술하는 사건의 전모 작품 해설 _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그려 낸 이야기 작가 연보대한민국 뮤지컬의 전설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온 바로 그 작품의 원작!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누적 관객만 120만 명. 누적 공연횟수 1100회 돌파. 단일 시즌 매출과 관객 수 한국 뮤지컬 흥행 신기록을 수립한 바로 그 작품! 대한민국 뮤지컬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 2018년 가장 완벽한 책으로 독자들에게 돌아왔다. 전회 매진, 전회 기립박수를 받은 뮤지컬 작품의 흥행기록을 세운 열풍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해 새로운 신화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의 원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컬렉션 52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더클래식 큰글씨 세계문학 컬렉션 52번째 작품 《지킬 박사와 하이드》 치밀한 묘사로 온갖 위선을 폭로한 걸작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출간될 당시에는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는 본성을 끄집어냈기에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19세기에 쓰인 이 작품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사랑받는 까닭은 인간의 숨겨진 양면성을 가장 치밀하고 심도 있게 그려 냈기 때문이다. 19세기 런던, 겨울 새벽의 짙은 어둠 속에서 끔찍한 폭행 사건이 벌어진다. 가해자인 하이드는 태연자약하게 수표를 내밀고 사라지고, 남은 사람들은 그자가 얼마나 잔인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가 내민 수표가 지역의 명망 있는 의사 지킬의 것이었다는 말에 어터슨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연이어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들과 서서히 드러나는 하이드의 실체. 인간의 본성을 대상으로 한 지킬 박사의 위험한 실험은 비극적 결말을 초래한다. 경건하고 선한 겉모습 속에 숨겨진 사악한 욕망이 가득한 내면을 스티븐슨만의 심리 묘사로 빅토리아 시대의 욕망으로 가득 찬 속마음을 감춘 채 겉으로는 체면을 중시했던 인간의 양면성을 꼬집는다. 이에는 사회적 위선을 폭로하는 풍자도 깃들어 있다. 내 안에 존재하는 또 다른 나 무너진 선악, 인간의 양면성 이 작품은 모호한 선악의 경계를 상징하듯 늘 안개 끼고 음산한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낮과 밤이라는 대조적인 시간을 통해 선과 악을 대비시킨다. 선과 악을 대변하는 시간과 장소 속에서 고상하면서도 한편으로 음흉한 노신사가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기적의 약물’을 발명한다. 그것의 도움으로 ‘재미있는 삶’을 즐기다가 몰락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는 ‘또 다른 나’를 들춰낸다. 이는 작품 속의 노신사에게서만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 어느 인간이나 가진 이중성이다. 신의 뜻을 거스르는 지킬의 실험은 선과 악의 균형이 무너진 인간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을 낱낱이 보여 준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악마, 그것을 철저하게 감춘 채 살아가는 위선으로 가득 찬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그리하여 이 작품은 영국의 스토리텔러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남긴 괴기소설이면서 인간 본성의 양면성을 가장 잘 표현한 걸작으로 꼽힌다. 1886년에 출간되어 6개월 만에 4만 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또한, 20세기에 들어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매체로 재탄생되어 현재까지 큰 명성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
담앤북스 / 도명 (지은이) / 202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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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
소설,일반
도명 (지은이)
<삼국유사> 기록을 바탕으로 불교가 인도에서 직접 가야로 전해졌음을 추적하였다. 서기 48년 고대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와 파사석탑에 대한 기록은 해양을 통해 불교가 직접 전래되었다는 남방불교설의 시작점이 된다. 또한 국내 허황옥 루트인 ‘허황옥 신혼길’ 3일간의 여정을 최초로 밝혔다. 이는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임과 동시에 역사에서 사라져 묻혀버린 초기 가야사 복원의 실마리가 된다. 저자 도명 스님의 가야불교 찾기는 가야사 전반으로 확장되어 가야사 정립과 가야불교 복원이라는 명제 아래 우리 역사 바로 세우기로 이어지고 있다.들어가며 추천사 1. 가야불교와 한국불교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 추천사 2. 가야불교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 서문 잃어버린 역사, ‘가야’ ‘가야불교’ 되찾기 가야불교의 사실성 1. 가야불교의 시작 가야불교가 자란 토양, 가야 『삼국유사』, 가야불교 찾기의 시작 일연 스님의 본래면목 2. 가야불교의 얼개 기록으로 읽는 가야불교 가야불교의 인물 3. 가야불교의 전래 경로 허황옥 루트의 국외 경로 국내 ‘허황옥 신혼길’의 새로운 발견 허황옥 신혼길을 완성한 망산도의 재발견 4. 가야불교의 증거 가야불교의 흔적 연기사찰 5. 가야불교의 가치와 연구 통불교로서의 가야불교 선명해진 가야사 - 가야불교의 가치와 전망 가야불교 연구 에필로그 나와 가야불교 활동 새로운 인연들과 도약의 토대를 다지다 선각자들을 만나다 가야불교를 넘어 가야사로 지평을 넓히다 탐색의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다 가야불교, 그 끝나지 않은 여정의 시작 맺음말 『삼국유사』 기록을 바탕으로 가야불교 및 가야사 실체 조명 ; 공인 불교보다 324년 앞선 불교 전래, 가야불교 존재 확인 ; 『삼국유사』 속 ‘허황옥 신혼길’ 3일간의 여정 최초로 추적 가야불교에 관한 최초의 종합 기록 ; 한국불교는 가야불교부터 시작이다 우리 고대사에서 520년의 역사를 가진 가야에 대해, 그 서술은 짧다. 최초 가락국이 세워진 이후의 유적과 유물 등 사료 발굴이 많지 않아 연구가 부족한 이유도 있지만,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과 수로왕비 허황옥에 관해 신화나 설화로 간주해서 그 실체를 의심하고 가야의 초기 기록들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는 역사학계의 인식도 이유가 된다. 경남 김해 여여정사 주지이자 가야불교연구원 2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도명 스님은 가야불교를 부정하는 일부의 현실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년 동안 문헌사료를 바탕으로 원전 분석과 현장 답사 등 가야불교와 가야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저자는 한반도의 고대 역사, 특히 가야사가 상당한 부분에서 왜곡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한 첫 시작으로 고대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에 관한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에 진력해 왔다. 그 결과 『삼국유사』와 여러 금석문 등의 원문 연구를 통해 2천 년 전 서기 42년에 가락국이 세워졌고, 서기 48년 허황옥이 인도에서 가야로 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 도명 스님은 『삼국유사』의 기록을 바탕으로 불교가 인도에서 직접 가야로 전해졌음을 추적하였다. 이는 서기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때 전진의 승려 순도가 불상과 경전을 고구려에 전한 것이 그 시초라고 알려진 공인 불교 전래보다 324년이나 앞선 것이다. 한국불교가 가야불교에서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한 ‘허황옥 신혼길’ 3일간의 여정을 최초로 밝혔다. 일부에서 설화로 간주하는 고대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가 『삼국유사』에 정확히 기록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기록에 맞추어 국내 허황옥 루트 3일간의 동선을 최초로 밝혀냈다. 원문에 변형을 가하지 않고 기록 그대로를 따라가다 보면 로 이어지는 국내 허황옥 루트가 완성된다. 국내 허황옥 루트를 완성한 ‘망산도’의 재발견. ‘허황옥 신혼길’의 최초는 허황옥이 탄 배가 ‘기출변’으로 들어오는 것을 ‘망산도’에서 관측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말무섬, 욕망산 등 기존 연구가들 사이에 다양한 지점 의견이 있었던 ‘망산도’에 대해, 현재의 견마도가 『삼국유사』에 기록된 망산도임을 확인했다. 지금보다 해수면이 훨씬 높은 기원전후 고(故) 김해만 지도에서 『삼국유사』의 기록과 일치하는 유일한 섬이다. 김해를 중심으로 바닷가에 위치한 연기사찰들이 가야불교의 증거. 가야불교 연기사찰은 6가야뿐 아니라 수로왕과 허황옥, 장유화상 등 가야의 인물과 관련된 사찰을 말한다. 현존하는 가야불교 연기사찰에는 요니와 링가, 쌍어(雙魚), 사왕석(蛇王石) 등 인도와의 교류 흔적이 보이고 세 인물과 관련한 창건설화가 금석문 등으로 전해 내려온다. 개봉 앞둔 영화 제작에 단초 제공. KNN방송국의 진재운 대기자가 연출을 맡아, 2천 년 전 인도 공주 허황옥의 가락국 도래를 과학적으로 추적하여 그 실체를 규명한 영화 제작에 도명 스님의 가야불교 연구가 단초가 되었다. 『가야불교, 빗장을 열다』는 2천 년 전 실재했던 가야불교에 관한 최초의 종합 기록이다. 공인 불교보다 324년 앞선 가야불교의 존재를 확인함으로써 한국불교는 가야불교부터 시작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삼국유사』 기록을 바탕으로 ‘허황옥 신혼길’을 추적하여 규명함으로써 허황옥의 실체에 접근하였다. 일찍이 철기문화 발달로 문명국을 이루었으나 역사에서 사라진 초기 가야사 복원에 단초가 됨과 동시에 또한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의 뿌리를 세우는 일이 된다. 가야사는 가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가야불교는 종교사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야와 가야불교가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은 가야불교를 통해 가야 초기를 재구(再構)할 수 있으며 이는 가야사의 정립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가야사가 바로 서는 순간 임나일본부를 비롯한 일본의 역사 왜곡은 사라지고 그 기세가 북쪽으로 올라가 반도사관을 몰아내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역사 침탈을 막는 든든한 수문장이 될 것이다. 그 시작을 도명 스님이 열고 있다.가야불교의 전래 시기에 대해서 남한학계는 가락국 8대 질지왕이 왕후사를 세웠다는 452년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는 가야왕실에서 왕후사라는 원찰願刹을 세운 시기이지 가야불교의 전래 시기가 아니다. 『삼국유사』 〈파사석탑〉조는 허왕후가 서기 48년 아유타국에서 가락국으로 올 때 파사석탑을 가지고 왔다고 말하고 있다. 파사석탑은 허왕후 일행이 불교를 신봉하고 있었음을 말해 주는 유물이다. 허왕후 일행이 이 파사석탑을 궁궐 어느 곳엔가 세워 놓고 불사를 시행했을 것임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그러면 48년에 불교가 전래된 것이다. // <이덕일 역사학자의 추천사> 가운데 조선시대 학자 이익의 『성호사설』에는 추석 차례의 기원을 팔월 보름날 수로왕께 차를 올리는 예법에서 시작됐다고 하고 있다. 가야권역 곳곳에는 ‘가야산’이란 이름이 산재해 있으며 ‘낙동강’이라는 강 이름도 ‘가락의 동쪽’에서 유래했다고 전해 오고 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의하면 가야는 기원후 42년 김해 분성산 아래 구지봉에서 시작된다.// <가야불교가 자란 토양, 가야> 가운데 <금관성파사석탑>에서 가야불교의 시작을 알 수 있는 부분은 해동지역에서 불법을 받드는 문장인 “연우시해동말(미)유창사봉법지사(然于時海東‘末(未)’有創寺奉法之事)”이다. 기존 연구자들은 이 문장을 “然于時海東/ ‘未’有創寺奉法之事”로 보아 “그러한 때 해동에는 절을 짓고 불법을 받드는 일이 없었다.”로 해석해 왔다. 여기서 ‘해동’은 한반도 전체를 의미하므로 연구자들은 당시 가야를 포함한 4국에 불교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보았다. 하지만 필자와 향토사학자 정영도 선생은 ‘해동(海東)’ 뒤의 글자를 ‘미(未)’가 아닌 ‘말(末)’로 보아야 하며, 끊어 읽기도 다르게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종전처럼 ‘유창사(有創寺)’ 앞에 ‘미(未)’를 붙여서 ‘미유창사(未有創寺)’로 보는 것보다 ‘해동(海東)’ 뒤에 ‘말(末)’을 붙여서 ‘해동말(海東末)’로 읽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끊어 읽기를 달리하여 보면 이 문장은 “然于時海東‘末’/ 有創寺奉法之事”가 되고, 이를 풀이하면 “그러한 때 해동의 끄트머리에서는 절을 세우고 불법을 받드는 일이 있었다.”라는 뜻이 된다. // <기록으로 읽는 가야불교> 가운데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시리즈 5종 세트 (미니북) (전5권)
더클래식 / 데일 카네기 (지은이), 베스트트랜스 (옮긴이) / 2018.11.30
34,500
더클래식
소설,일반
데일 카네기 (지은이), 베스트트랜스 (옮긴이)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해온 더클래식이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전집》을 특별한정보급판으로 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데알 카네기의 5분 명상록》. 이렇게 5권으로 묶은 특별한정보급판으로 자기계발의 신화이자 행복과 성공의 핵심 비법을 전한 데일 카네기의 이론과 실천법을 만나보자.1권 《인간관계론》 역자 서문 _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진정한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썼는가? 이 책에서 최대의 효과를 얻는 9가지 제안 Chapter 1 사람을 다루는 기본적인 기술 1 꿀을 얻고 싶으면 벌통을 걷어 차지마라 2 인간관계의 비결 3 이대로 하는 자는 세상을 얻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자는 외로운 길을 걸을 것이다 Chapter 2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6가지 비결 1 어디서나 환영받는 비결 2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간단한 비결 3 이것을 못하면 문제에 처한다 4 좋은 대화상대가 되는 쉬운 비결 5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비결 6 사람들이 나를 순식간에 좋아하게 만드는 비결 Chapter 3 상대방을 설득하는 12가지 비결 1 사람은 논쟁에서 이길 수가 없다 2 적을 만드는 확실한 방법, 그리고 대안 3 잘못했으면 솔직히 인정하라 4 상대방을 이해시키는 확실한 길 5 소크라테스의 비밀 6 불만을 해소하는 안전밸브 7 협력을 얻어내는 방법 8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공식 9 모두가 원하는 것 10 모두가 좋아하는 호소법 11 영화에서도, 라디오에서도 하는 것. 당신도 하라 12 모든 것이 효과가 없을 때, 이렇게 하라 Chapter 4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 없이 상대를 변화시키는 9가지 비결 1 실수를 찾아야만 한다면, 이것부터 시작하라 2 비판하고도 미움 받지 않는 방법 3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 하라 4 명령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5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줘라 6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7 개에게도 좋은 이름을 지어주어라 8 잘못을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9 당신이 원하는 바를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게 하라 Chapter 5 기적을 낳은 편지들 Chapter 6 가정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1 최대한 빨리 부부사이의 무덤을 파는 법 2 사랑하라 그리고 있는 그대로 살게 하라 3 이렇게 하면 이혼 법정 일정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4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 5 여성들에게 정말 큰 의미를 가지는 것들 6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것을 기억해라 7 결혼 성생활의 문맹이 되지 마라 결혼 생활 평가 설문 2권 《자기관리론》 역자 서문 _스트레스 없는 행복과 성공을 현실화하는 기적의 메커니즘 이 책은 어떻게 그리고 왜 쓰였나? Section 1 걱정에 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 1 오늘에 충실하기 2 걱정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비법 3 걱정이 우리에게 주는 것 Section 2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 걱정거리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2 사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방법 Section 3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방법 1 마음속에서 걱정 몰아내는 방법 2 딱정벌레가 당신을 넘어뜨리게 놔두지 마라 3 대부분의 걱정을 없애줄 법칙 4 피할 수 없으면 받아들여라 5 걱정에‘손실 제한’주문 내리기 6 톱밥에 톱질하지 않기 Section 4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일곱 가지 마음가짐 1 인생을 바꿀 여덟 단어 2 앙갚음은 비용이 많이 든다 3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기분 상하지 않는 방법 4 백만 달러를 얻을 수 있다면, 지금 가진 것을 포기하겠는가? 5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그 모습대로 살아라. 이 세상에 당신이라는 사람은 단 한 명이다 6 레몬이 생기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7 2주 안에 우울증을 없애는 방법 Section 5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완벽한 방법 1 나의 부모님이 걱정을 극복한 방법 Section 6 비판을 걱정하지 않는 방법 1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 남의 비판에 상처받지 않는 방법 3 내가 저지른 어리석은 행동들 Section 7 피로와 걱정을 막고 활력과 기운을 높여줄 6가지 방법 1 하루에 한 시간 더 활동하는 방법 2 피로의 원인과 대처 방안 3 가정주부가 피로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4 피로와 걱정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좋은 업무습관 네 가지 5 피로, 걱정, 화를 유발하는 지루함을 몰아내는 방법 6 불면증에 대한 걱정을 없애는 방법 Section 8 행복과 성공을 얻을 수 있는 일 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결정 Section 9 금전적인 걱정을 줄이는 방법 1“우리의 걱정 가운데 70퍼센트는……” 3권 《성공대화론》 역자 서문 _당당하고 매력적이게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야 성공한다 Section 1 용기와 자신감을 가져라 01 강하고 변치 않는 욕망을 지녀라 02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철저히 알아야한다 03 자신감 있게 행동하라 04 연습하라! 연습하라! 또 연습하라! Section 2 준비를 통해 얻는 자신감 01 연설을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02 연설에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방법 03 진정한 준비란 무엇인가 04 예일대 브라운 학장의 현명한 충고 05 링컨은 어떻게 연설을 준비 했는가 06 연설을 준비하는 방법 07 남은 능력의 비밀 Section 3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01 상을 받은 연설은 어떻게 구성 되었는가 02 콘웰 박사가 연설을 준비하는 방법 03 베버리지 상원의원이 연설을 준비하는 방법 04 우드로 윌슨의 요지 구성법 05 벤자민 프랭클린의 옛날이야기 활용법 06 메모를 가지고 놀아라 07 연설을 할 때 메모를 사용해야 할까? 08 연설문을 그대로 외우지 마라 09 애퍼매톡스의 그랜트 장군 10 농부는 왜 링컨이 게으르다고 생각했나? 11 더글러스 페어뱅크스와 찰리 채플린이 하던 놀이 Section 4 기억력 향상 01 그들은 벚나무를 볼 수 없었다 02 왜 링컨은 크게 소리 내어 읽었는가 03 마크 트웨인은 어떻게 메모 없이 연설 하는가 04 신약성서처럼 긴 책을 외우는 방법 05 어떤 반복이 중요한가 06 윌리엄 제임스 교수가 말하는 좋은 기억력의 비결 07 어떻게 사실들을 결합시킬까 08 날짜 외우는 법 09 어떻게 연설의 요지를 기억할 것인가 10 완전히 잊어버릴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1 무엇으로도 기억력 향상은 불가능하다 Section 5 청중을 깨어있게 만드는 비법 01 간절히 말하고 싶은 것을 가져라 02 승리의 비결 03 재판을 승리로 이끈 링컨의 연설 04 진실하게 행동하라 05 청중이 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06 ‘족제비 말’과 양파 07 청중을 사랑하라 Section 6. 성공적인 연설에서의 필수 요소 01 끈기의 필요성 02 끊임없이 하라 03 보상의 확신 04 ‘와일드 카이저’에 올라라 05 승리의 의지 Section 7 좋은 연설의 비법 01 전달은 무엇인가? 02 전달을 잘하는 비법 03 헨리 포드의 충고 04 당신은 대중연설을 할 때 다음과 같은 것들을 하는가 Section 8 연단의 존재와 특성 01 다른 연사보다 더 끌리는 연사 02 옷은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03 그랜트의 인생에서의 한 가지 후회 04 당신의 청중들을 모아라 05 폰드 장군이 창문을 깨다 06 얼굴에 빛이 있으라 07 연단 위에 쓸모없는 물건을 치워라 08 연단에 게스트를 들이지 마라 09 앉는 것의 예술 10 몸의 균형 11 제스처라는 이름으로 교육되는 우스꽝스러운 것 12 도움이 되는 제안들 Section 9 말을 시작하는 방법 01 유머로 시작할 땐 주의하라 02 사과의 말로 연설을 시작하지 마라 03 호기심을 일으켜라 04 이야기로 시작해 보라 05 구체적인 예로 시작해 보라 06 볼거리를 사용하라 07 질문을 하라 08 유명한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시작하라 09 주제와 청중의 주된 관심을 연결하라 10 충격적인 사실의 힘 11 평범한 시작의 가치 Section 10 한 번에 청중을 사로잡기 01 꿀 한 방울과 쌍권총의 남자들 02 롯지 상원의원의 방법 03 최고의 논쟁은 설명이다 04 패트릭 헨리는 어떻게 그의 격렬한 연설을 시작했는가 05 셰익스피어가 쓴 최고의 연설 Section 11 연설을 마무리하는 방법 01 핵심을 요약하라 02 행동을 간청하라 03 간결하고 진정한 칭찬 04 유머러스한 마무리 05 시적인 인용으로 끝맺음하기 06 성서 인용구의 파워 07 클라이맥스 08 발가락이 땅에 닿을 때 Section 12 요점을 명확하게 하는 방법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비교를 사용하라 전문적인 용어는 피하라 링컨 연설의 명쾌함에 대한 비밀 시각에 호소하라 록펠러, 동전을 쓸다 핵심 내용은 말을 바꿔서 다시 진술하라 일반적인 예와 구체적인 예 산양과 경쟁하지 마라 Section 13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는 방법 01 우리의 주된 문제 02 심리학이 주는 도움 03 사람들이 이미 믿고 있는 것과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연결시켜라 04 성 바울의 기지 05 작은 것은 크게 보이게, 큰 것은 작아보이게 만들어라 06 숫자를 인상적으로 보이게 하는 법 07 재진술의 영향력 08 일반적인 예와 구체적인 사례 09 축적의 원리 10 시각적인 비교 11 ‘권위자’의 도움을 받아라 Section 14 청중들을 흥미롭게 하는 방법 01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 가지 02 좋은 대화자가 되는 방법 03 2백만의 독자를 모은 아이디어 04 콘웰 박사가 백만 명의 청중을 사로잡은 방법 05 항상 관심을 끄는 연설 자료 06 구체적이어야 한다 07 시각적인 언어 08 대조와 흥미 유발 효과 09 흥미는 전염된다 Section 15 유명 연사들의 연설 준비 방법 01 신뢰받을 자격을 갖춰라 02 경험을 전하라 03 제대로 소개 받아라 04 푸른 풀과 히코리 나무의 재 05 당신이 주장이 지닌 장점을 교육시켜라 06 패터슨식 반대 의견 대처법 07 욕망과 욕망이 싸우게 하라 08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욕망 09 종교적인 동기 Section 16 화법을 향상시키는 방법 01 마크 트웨인의 비밀 02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의 로맨틱한 이야기 03 한 문장을 104번 바꿔 쓰다 04 진부한 표현은 피하라 4권 《링컨 이야기》 역자 서문 _링컨에게서 배우는 진정한 삶의 지혜 저자의 말 이 책을 어떻게 그리고 왜 썼는가? Section 1 불행에 불복한 젊은이 01 잊지 못할 불운한 과거 02 가난 그리고 가슴 아픈 이별의 순간 03 부족했던 정규 교육 04 발전적인 청년, 링컨의 사랑 05 가슴에 묻은 사랑 앤 러틀리지 06 변호사 개업 그리고 메리 토드와 약속한 미래 07 메리 토드와의 결혼식 08 불행 행진곡 Section 2 패배를 성공으로 바꾼 시대의 아이콘 01 잔소리꾼 악처와 사랑스러운 아이들 02 씀씀이가 넉넉한 아내와 마음이 넉넉한 남편 03 인내심의 폭발 04 정계에서의 하류 인생 05 또 다른 후퇴와 노예제 폐지에 대한 열정 06 운명적 대결과 패배 07 우연한 행운의 주인공 08 불안한 승리, 대통령 당선 09 백악관 입성과 수상한 움직임 Section 3 리더 위의 진정한 리더 01 남북 전쟁과 패배의 시작 02 핑계의 달인, 매클렐런 장군 03 계속되는 링컨의 불행 04 지체 높은 내각 인사들과 관대한 대통령 05 노예 해방령 선언과 후폭풍 06 게티즈버그에서 날아온 승전보와 위대한 연설 07 인생 역전의 주인공 그랜트 장군 08 전쟁과 재선에서의 연이은 승리 09 북군의 승리와 종전 10 날카로운 아내와의 불행한 결혼 생활 11 링컨의 마지막 공연 Section 4 모두의 가슴에 묻힌 영원한 대통령 01 온 국민이 함께한 링컨의 마지막 길 02 비극의 주인공 저격범 부스 03 불멸의 부스, 그 죽음을 둘러싼 의혹 04 남편을 떠나보낸 메리 토드의 불행한 삶 05 링컨과의 영원한 이별 5권 《5분 명상록》 역자 서문 _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5분간의 명상 첫 번째 명상 ―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은 퀴리 부인 두 번째 명상 ― 불행을 희망으로 바꾼 헬렌 켈러 세 번째 명상 ― 사람들을 다스릴 줄 아는 앤드루 카네기 네 번째 명상 ― 돈의 노예가 되지 않은 존 데이비슨 록펠러 다섯 번째 명상 ― 열정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한 플로렌즈 지그펠드 여섯 번째 명상 ― 끈기와 노력으로 꿈에 다가선 엔리코 카루소 일곱 번째 명상 ― 목숨 바쳐 도전한 로버트 팰컷 스콧 여덟 번째 명상 ― 가능성을 믿고 결단한 로렌스 티베트 아홉 번째 명상 ―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한 윌리엄 셰익스피어 열 번째 명상 ― 불행한 과거를 예술로 승화시킨 찰스 디킨스 열한 번째 명상 ― 인생이라는 모험을 즐긴 마크 트웨인 열두 번째 명상 ― 직면한 기회를 놓치지 않은 마틴 존슨 열세 번째 명상 ― 세상에 행복을 선물한 하워드 서스턴 열네 번째 명상 ― 꾸준하고 성실하게 일한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열다섯 번째 명상 ― 최선을 다하며 묵묵히 기다린 라이어넬 배리모어 열여섯 번째 명상 ―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남긴 서머싯 몸 열일곱 번째 명상 ― 불의에 맞서 싸운 클래런스 대로 열여덟 번째 명상 ― 허드렛일에도 행복을 느낀 클라이드 비티 열아홉 번째 명상 ― 세상의 필요를 위해 헌신한 메이요 형제 스무 번째 명상 ― 평화와 사랑을 전한 레오 톨스토이 스물한 번째 명상 ― 배짱으로 무장한 존 피어폰트 모건 스물두 번째 명상 ― 위대한 사랑의 천사 에반젤린 부스 스물세 번째 명상 ― 마음의 이끌림을 따른 빌리 선데이 스물네 번째 명상 ― 두려움을 극복한 시어도어 루스벨트 스물다섯 번째 명상 ― 세계 평화의 비전을 품은 우드로 윌슨 스물여섯 번째 명상 ― 인생을 다양한 경험으로 채운 잭 런던 스물일곱 번째 명상 ― 우연한 계기를 기회로 삼은 칙 세일 스물여덟 번째 명상 ― 명예를 추구한 예이츠 브라운 스물아홉 번째 명상 ― 죽음의 운명을 이겨 낸 알 졸슨 서른 번째 명상 ― 고생을 배움의 기회로 여긴 싱클레어 루이스 서른한 번째 명상 ― 틈새시장을 노린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서른두 번째 명상 ― 아끼고 저축한 헤티 그린 서른세 번째 명상 ―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존 배리모어. 서른네 번째 명상 ― 행운의 주인공 엘리 컬버트슨 서른다섯 번째 명상 ― 전통을 고집한 벤델 가 서른여섯 번째 명상 ― 뛰어난 계략을 꾸민 배절 자하로프 서른일곱 번째 명상 ― 여심을 사로잡은 로드 바이런 5분의 기적이 시작되는 명상 노트진정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찾아주는 성공학 바이블! 데일 카네기의 인생 지침서 출간! 특별한정보급판으로 만나는 데일 카네기의 성공학 인생 지침서!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를 꾸준히 출간해온 더클래식이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전집》을 특별한정보급판으로 냈다. 어떤 집단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핵심 비결과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인간관계의 방향과 원칙을 제시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성공의 본능을 일깨우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게 하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스피치의 달인인 데일 카네기에게 배우는 열정과 진심이 담긴 성공 연설의 모든 것 《데일 카네기의 성공대화론》. 역사 너머의 인간 링컨을 통해 배우는 진정한 삶의 지혜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데일 카네기가 꼽은 세계를 움직인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들려주는 행복과 성공의 비밀 《데알 카네기의 5분 명상록》. 이렇게 5권으로 묶은 특별한정보급판 《데일 카네기 자기계발 시리즈 전집》으로 자기계발의 신화이자 행복과 성공의 핵심 비법을 전한 데일 카네기의 이론과 실천법을 만나보자. 1.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_ 원만한 인간관계의 길로 안내할 가장 현명한 조언을 되새긴다 복잡하게 얽힌 현대사회의 인간관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일상에서 대면하는 모든 문제는 바로 인간관계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혼란의 물결에 휩쓸려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침서가 출간되었다. 데일 카네기가 오랜 연구 끝에 발견한 인간관계를 맺는 기본 원칙, 참된 인간관계를 이루는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한다. 데일 카네기가 ‘인간관계’라는 쉽지 않은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은 퍽 흥미롭다. 가정과 사회를 아우르는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독자가 직면할 다양한 상황에 따른 적절한 대처법도 마련해준다. 특히, 수천 관중 앞에서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얻은 노하우와 수강자들의 체험 사례를 제공한 덕분에 무척 유익하다. 부부 관계, 부모자식 간의 관계뿐 아니라 먼 친척과의 관계도 상세히 다뤘고, 역사에 기록된 대통령이나 수상의 이야기를 통해 드러나는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그들의 사적인 모습도 담고 있어 역사적인 지식도 쌓을 수 있다. 이처럼 자세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독자는 실질적인 이해가 가능할 뿐 아니라 실생활에 적용해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배운다. 카네기는 끊임없이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실천법을 강조한다. 이론으로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비법이 《인간관계론》의 핵심이다. 이런《 인간관계론》의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천 여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다. 분명한 것은 데일 카네기가 제시하는 가장 현명한 조언을 실천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인맥과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물결에서도 입지를 더욱 굳혀 인간관계의 중심에 굳게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2.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_ 걱정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성공과 행복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물론 걱정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쓸데없는 걱정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사람은 종종 생활에 끔찍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하고 있는 걱정은 이미 과거가 되어 되돌릴 수 없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상황에 기인한 것이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아무리 걱정해봐야 해결되는 것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쓸데없는 걱정은 고문이다. 당신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하며 삶의 소중한 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지옥과 같다. 더욱 나쁜 점은,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더 많은 걱정을 야기하며 두려움과 불안의 악순환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걱정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면, 당신의 인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여기에 희망이 있다. 철저한 분석을 통해 걱정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으로 향할 아홉 가지 원칙, 데일 카네기의《자기관리론》이 출간되었다. 카네기가 제시하는 평안과 행복을 가져오는 마음가짐을 통해 우리는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카네기는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이 진리를 기억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슬퍼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기쁘게 맞이하는 태도는 당신의 삶을 충만하고 완전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성공의 씨앗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 씨앗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내면의 씨앗을 찾아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 책은 직장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스스로 자신감을 갖지 못한 채 걱정과 고민으로 방황하는 이들의 터닝 포인트가 되어 줄 해결서다. 데일 카네기는 당신이 이 책을 읽고도 삶을 즐길 힘과 자극을 얻지 못했다면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도 좋다고 말한다. 누구나 정상에 설 수 있다. 그 비밀은 이미 당신 마음속에 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그 결단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을 성공과 행복의 여정으로 초대한다. 3. 데일카네기의 성공대화론 _ 성공으로 이끄는 당당하고 매력적인 대화법을 제시한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 시대, 일상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명의사, 명교수 등 직함 앞에 ‘명’자가 붙은 사람들이 관심과 주목을 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들은 실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자신의 능력을 외부에 알릴 줄도 안다. 그리고 자신의 진료를 받고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무슨 걱정을 하는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대화를 통해 알아낸다. 이처럼 소통하는 능력은 사람을 이끄는 힘을 가진다.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려면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진다. 일대일로 대화할 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을 상대로 연설할 때도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일 때 말하기 능력이 훌륭하면 남들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는 필수 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즉,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핵심 경쟁력은 바로 소통하는 능력이다. 이 책은 대화할 때나 연설할 때 갖는 일반적인 두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교육 정도나 사회적인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연단 앞에 서면 위축되거나 중압감에 몸이 굳는 긴장을 경험한다. 목적을 정해 놓고 항해해야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듯이 대화의 항해 지도를 미리 머릿속에 그려 놓아야 주제에 어긋나지 않는 ‘성공 대화’를 할 수 있다. 대화와 연설을 할 때 용기와 자신감을 갖는 방법, 유명 연사의 연설 준비 방법, 기억력 향상법, 청중을 깨어 있게 만드는 법, 성공적인 연설에서의 필수 요소, 좋은 연설의 비법, 말을 시작하는 방법, 한 번에 청중을 사로잡는 방법, 연설을 훌륭하게 마무리하는 방법, 인상적이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 등을 제시하는 성공대화론이다. 4. 데일 카네기의 링컨이야기 _ 대통령이 아닌 인간 링컨의 숨결을 전한다 전 세계인에게 가장 존경받았던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의 초대 대통령보다 훨씬 널리 알려졌고 큰 공헌을 이뤘다. 그의 영향력은 세대를 아우른다. 그는 모든 인류와 역사의 중심에 있었고, 현재 시대를 뛰어넘어 성공의 참의미를 창출하는 위인이다. 그러나 명성에 비해 그의 삶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다. 어머니를 잃고 끔찍한 가난 속에서 보낸 유년 시절, 사랑했던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불행한 결혼 생활과 정계 진출의 실패를 겪으며 링컨은 끊임없이 절망을 맛본다. 하지만 그는 절대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날의 아픈 경험을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계속해서 도전했다. 그리고 마침내 성공을 이루어낸다. 이러한 링컨의 성공기는 후대에까지 진정한 삶의 지혜와 희망을 전한다. 링컨은 최고의 자리에 올랐으면서도 타인에게 큰 관대함을 보였다. 온갖 패배와 좌절을 겪었기에 다른 이의 실패를 너그러이 용서할 수 있었다. 한평생 그에게 잔소리만 퍼부었던 허영심 많은 아내에게도, 온갖 말썽을 피우던 아이들에게도, 치명적인 실수로 전쟁에서 비참한 패배를 맞게 했던 장군들과 대통령을 헐뜯고 모함했던 내각 관료들에게도 그는 온화한 미소만을 보였다. 그런 링컨을 무시하고 얕잡아 보던 이들도 결국에는 그 포용력에 감탄해 그를 ‘최고의 통치자’로 인정했다. 이처럼 링컨은 크나큰 관대함의 미덕을 지녔다. 한편으로는 단호하고 엄격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불운, 비난, 시기 등 많은 장애물이 그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가 쉽게 물러났다면 전 세계의 운명은 뒤바뀌었을 것이다. 링컨은 특유의 끈기와 인내심으로 목적한 바를 반드시 이루었고 그 결과 ‘노예제 폐지’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 위대한 성품이 존경받는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을 만들었다. 그의 성품과 매력을 발견하는 사람만이 그가 걸었던 성공의 길을 이해할 수 있다. 5. 5분 명상록 _ 삶을 바꾸는 명사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데일 카네기가 깨우친 5분의 비밀을 독자와 공유한다. 그가 당신의 5분이라는 순간에 직접 개입하여 탁월한 비법을 전수할 것이다. 서른일곱 명의 위인이 겪은 인생의 고난과 시련, 희망과 도전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풍요로운 삶을 가꿀 수 있다. 이제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5분의 기적이 시작된다. 지금 당신에게 5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는가? 과연 그 5분이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그 찰나의 순간을 가장 값지게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일상 곳곳에 흩어져 있는 ‘5분’이라는 시간을 간과하곤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염없이 흘러가 버린 5분, 그 짧은 시간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키기 충분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수많은 저서를 통해 독자를 성공의 길로 안내한 데일 카네기가 이번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 신화를 이룩한 명사들을 만났다. 그들을 만나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5분이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의 삶을 진정한 행복과 성공으로 채워 줄 5분간의 명상이 시작된다. 우리는 5분마다 삶을 가치 있게 살았던 저명인사를 만난다. 대통령, 백만장자, 과학자, 변호사뿐 아니라 조련사, 마술사, 선교사, 탐험가, 배우, 작가로 명성을 떨쳤던 서른일곱 명의 명사가 총출동했다. 그들의 인생, 그 안에 담긴 불행한 비화와 이를 극복하고서 이루어 낸 성공 비법을 접하며 세상에서 가장 값진 5분을 보내라.
야무진 부모노릇 : 아는 만큼 하는 만큼 아이 인생이 달라지는
프리미엄북스㈜ / 젠 버먼 글, 박인용 역 /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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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젠 버먼 글, 박인용 역
수십 년 간 자녀교육 및 가족 문제 해결을 돕는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 젠 버먼 박사는 부모 역할을 잘해내기 위한 두 가지로 가장 먼저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줄 것’과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선입견 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보이는 태도와 반응을 토대로 자아를 형성해 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지녀야 한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따뜻하고 균형 잡힌 훈육과 가르침이다. 이 책은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법을 비롯해 책임감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올바르게 사고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게 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식습관, 수면습관, 경제습관 등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토대가 되어줄 좋은 습관을 들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올바른 TV 시청 방법, 등교거부, 자유시간, 애완동물 문제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딸과 아들을 키우면서 각각 주의할 점, 외동아이인지 혹은 형제자매 중 몇 째인지에 따른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고 각자에 맞는 자녀교육법도 담고 있다.추천사 | 부모는 자녀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이다 지은이의 말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때로는 아이를 불편하게 해야 한다 1장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주는 야무진 부모노릇 1. 자존감이 아이의 평생을 결정한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 자신을 본다 사랑받고 인정받을 때 아이의 자존감이 자란다 실수와 실패를 성장의 기회로 삼게 한다 아이는 부모의 기대치만큼 자란다 부모가 건강한 자존감의 역할 모델이 되어준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2.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법을 가르친다 더 자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범위를 정해주고 마음껏 결정하게 한다 잘못된 선택에 따른 결과를 경험하게 한다 아이의 실수를 부모가 해결해 주지 않는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한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8가지 질문 3. 합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키운다 애정을 대신한 선물이 아이를 망친다 친구가 되기보다 부모 역할에 충실한다 아이 대신 책임지지 않는다 노력해서 얻는 기쁨을 가르친다 경험을 통해 만족지연 능력을 길러준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책임감 있는 아이를 위해 심어주어야 할 10가지 4. 창의성은 가정에서 자란다 아이의 능력을 믿어준다 결과보다 즐거움을 중시한다 창의적인 생각을 지지해 준다 자존감이 높을수록 창의적이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집안 분위기를 만든다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게 한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가정에서 아이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10가지 방법 5. 건강한 인간관계를 가르친다 아이에게 맞는 애정 표현법을 찾는다 아이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부모에게 배운다 끝까지 귀를 기울이고 평가하지 않는다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게 한다 스스로 존중받는 아이로 키운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좋은 인간관계에 관한 오해와 진실 2장 좋은 습관을 심어주는 야무진 부모노릇 6.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준다 음식제한이 나쁜 식습관을 부추긴다 다이어트가 섭식장애로 이어진다 직관적인 식사를 하게 한다 원하는 것을 원하는 만큼 먹게 한다 섭식장애의 3가지 위험신호 부모가 비만을 부추긴다 TV의 그릇된 이미지가 아이를 망친다 부모가 먼저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이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들이는 14가지 방법 7.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운다 아이의 몸과 마음에 딱 맞는 운동을 찾는다 특정 운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TV 시청은 하루 2시간 이하로 줄인다 운동이 아이의 지능을 높인다 운동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준다 운동을 잘하는 아이는 리더십이 뛰어나다 부모의 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운동을 즐기는 아이로 키우는 11가지 방법 8.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인다 잘 자는 아이가 건강하다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이는 7가지 방법 아이의 건강한 수면을 가로막는 8가지 요인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연령별 평균 수면시간 9. 올바른 경제습관을 들인다 실수를 통해 저축의 소중함을 배우게 한다 경제교육의 첫걸음은 가정에서 시작한다 적극적으로 아이의 재정관리 능력을 키운다 용돈, 어떻게 얼마나 주어야 할까 저축과 기부를 하게 하되, 강요하지 않는다 현명한 소비자로 키운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이를 위한 경제교육 사이트 3장 아이의 문제를 바로잡는 야무진 부모노릇 10. TV로부터 아이를 지켜라 부모가 채널 선택권을 갖는다 TV가 아이에게 폭력을 가르친다 TV가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한다 TV는 창의성 발달을 저해한다 뉴스는 부모가 여과해서 보여준다 광고의 숨은 의도를 가르친다 좋은 프로를 선별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운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이의 건강한 TV 시청을 위한 10가지 방법 11. 아침마다 치르는 전쟁, 등교거부 아침마다 칭얼대는 우리 아이, 등교거부일까? 심각해지기 전에 원인을 찾는다 등교거부의 해결책을 찾는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등교거부를 예방하는 20가지 방법 12.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아이들 아이의 일정을 살핀다 지나친 압력은 불안감을 부추긴다 아이의 정서 발달에 꼭 필요한 자유시간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정서발달을 위한 자유시간 활용법 11가지 13. 애완동물, 길러야 할까 말아야 할까 애완동물은 아이의 훌륭한 대화 상대다 애완동물 돌보기보다 책임감을 먼저 가르친다 애완동물을 들이기 전 충분히 준비한다 애완동물이 아이에게 주는 이점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갓난욾기와 개를 함께 키우기 위해 준비할 14가지 4장 가정의 힘을 키우는 야무진 부모노릇 14. 건강한 가정은 가족식사를 빠뜨리지 않는다 가족식사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가족식사로 건강한 식습관을 심어준다 가족식사로 아이의 어휘력을 높인다 가족식사를 하는 아이는 자존감이 높다 가족식사를 통해 올바른 영양섭취와 예의범절을 익힌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가족식사에서 하지 말아야 할 7가지 가족식사에서 해야 할 7가지 15. 아이는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만큼 자란다 하루 한 번 아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무리한 과외 활동을 줄인다 컴퓨터와 TV 대신 아이와 시간을 보낸다 가족의례로 함께하는 기회를 늘린다 가족구조에 대해 가르친다 가족이 함께 휴가를 보낸다 가족이 함께 봉사활동을 한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이와 유대감을 높이는 10가지 방법 16.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 아버지의 힘 아버지의 힘 아버지와의 관계가 아이의 인간관계를 결정한다 아버지의 역할을 방해하는 오해와 문제 훌륭한 아버지가 되는 법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아버지를 위한 추천 사이트 17. 부모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운다 부부관계를 망치는 4가지 부부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법 부부 데이트를 즐긴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원만한 부부관계를 위한 10가지 조언 5장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존중하는 야무진 부모노릇 18.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딸로 키워라 건강한 여성으로 자라게 하는 힘, 자존감 자신의 욕구에 충실하도록 가르친다 요구하고 협상하는 법을 가르친다 다양한 역할 모델을 보여준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딸로 키우는 14가지 방법 19. 배려 깊고 현명한 아들로 키워라 아직은 ‘남자’가 아닌 ‘남자아이’다 아들의 발달과정을 이해한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발달과정은 다르다 감정적 문맹으로 키우지 않는다 딸과 똑같은 벌을 준다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배려 깊고 현명한 아들로 키우는 7가지 방법 20. 외동아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키워라 외동아이가 똑똑하다 더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한다 부모의 기대를 혼자 감당해 낸다 외동아이라서 특별히 더 외롭지는 않다 외동아이의 부모가 저지르는 7가지 잘못 외동아이를 작은 황제로 키우지 마라 21. 우애 깊은 형제자매로 키운다 부모 자신의 자연스러운 감정을 인정하라 첫째아이의 상실감을 이해한다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들은 배려 깊다 형제자매의 관계는 부모에게 달렸다 자녀 모두를 행복하게 키우는 12가지 원칙 ★아는 만큼 쉬워지는 자녀교육 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 차이“행복한 아이로 기르기 위해 때로는 아이를 불편하게 해야 한다” 부모노릇,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하자 아이는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부모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물론, 친구나 이웃, 친척이나 선생님 등 여러 사람에게서 영향을 받지만, 언어는 물론 사회성과 정서가 발달하는 유아기에는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깊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부모와의 관계가 전부다. 그리고 이는 아이의 평생 동안 깊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가 훌륭하게 자라는 것은 부모가 역할을 잘해낸 덕분이며 혹, 반대의 경우라도 그 역시 부모에게 잘못이 있다.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부모 역할을 잘해내기 위한 첫 걸음이다. 아이를 위해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 젠 버먼 박사는 수십 년 간 자녀교육 및 가족 문제 해결을 돕는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오프라 윈프리 쇼〉 〈투데이 쇼〉 등에 출연해 수많은 부모들의 문제를 상담해 주고, ‘닥터 젠Dr. Jenn’이라는 유명 칼럼으로 사랑받아 온 그는 부모 역할을 잘해내기 위한 두 가지로 가장 먼저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줄 것’과 그러기 위해서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것’을 강조한다.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선입견 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가 자신에게 보이는 태도와 반응을 토대로 자아를 형성해 간다. 부모가 깊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즉,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어려움과 역경을 맞닥뜨려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에겐 충분히 해결해 낼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또한 이런 아이는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크고 작은 실패에도 자신을 책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단점을 깨닫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건강한 자존감, 그것이야말로 아이가 세상을 당당하게 살아나가도록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 셈이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자녀교육의 기본은 부모가 본보기를 보이는 데 있다. 앞서도 말했듯이 부모는 아이에게 거울과 같아서, 아이는 부모를 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인식, 즉 자아를 형성해 간다. 또한 정서나 생활습관, 사고방식 등 모든 것을 부모를 통해 배우고 익힌다. 아이에게 건강한 자존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모가 먼저 건강한 자존감을 지녀야 한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바로 따뜻하고 균형 잡힌 훈육과 가르침이다. 부모는 아이의 평생 거울이다 아이에게 좋은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불만을 늘어놓는 것을 멈추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늘 “난 너무 뚱뚱해”라고 말하며 다이어트를 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섭식장애를 훨씬 많이 겪는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TV를 보면서 아이에게 TV나 컴퓨터게임 대신 책을 읽으라고 잔소리를 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떤 경우든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리고 이것을 바탕으로 좋은 생활습관을 심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가 겪는 여러 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가정은 어떠해야 하는지, 아이의 기질과 성격에 따라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을 배우고 실천에 옮기자. 충실한 연구조사 결과와 풍부한 임상경험이 녹아든 젠 박사의 조언이 부모노릇을 한결 편안하게 도울 것이다. 가족이 함께할수록 가정의 힘이 자란다 일상 속 작은 변화로 가족의 유대감을 높인다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기 위한 일 중에서 가장 손쉽고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방법은 ‘가족식사’다. 가족이 모두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가족식사는 가족들이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다. 이는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자존감과 정서 발달은 물론, 언어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학업성적을 높인다. 다만, 가족식사를 할 때에도 몇 가지 원칙이 있다. 가족 모두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식사시간을 문제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시간으로 활용해선 안 된다. TV와 휴대전화를 끄고, 다이어트나 신체 불만 등을 이야기하지 않으며 아이에게 ‘그릇을 깨끗이 비우라’고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취침 준비도 가족식사만큼 아이의 정서를 키우는 데 효과가 좋다. 특히, 취침시간을 미리 정해 알려주어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싫다며 칭얼대지 않게 하는 등 건강한 수면습관을 들이는 데에도 좋다. 함께 목욕을 하고 책을 읽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취침 준비는 가족이 유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이다. 이외에도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가정을 만드는 데에는 부모가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아버지의 육아 기회를 높이고, 봉사활동을 같이 하거나 휴가를 함께 보내는 등의 방법이 있다. 번거롭거나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기 전에 일단 시작해 보자.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느낄 것이다. 아이의 건강한 습관, 부모가 심어준다 부모가 잘못 알고 있거나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모든 부모들이 어렸을 때 좋은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여러 모로 신경을 쓴다. 하지만 그중 운동을 즐기는 습관을 심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건강한 식습관, 수면습관 등과 더불어 운동을 즐기는 습관을 갖게 하자. 운동은 아이의 신체 및 정서 발달에 좋은 것은 물론이고 뇌를 활성화하여 지능도 높인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5시간씩 신체활동을 하는 아이가 2시간 정도 하는 아이에 비해 수학, 영어, 자연과학, 프랑스어 등의 성적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가벼운 산책이나 몸을 움직이는 놀이 등을 함께 하고, 집 안에 운동기구 등을 비치에 언제든 즐길 수 있게 한다. 때론 부모들이 잘 모르거나 잘못 알고 사실도 있다. 한 예로 좋은 식습관을 심어주기 위한 방법 중 부모가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아이에게 특정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좋은 의도로 당분이나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지만, 이는 오히려 아이들에게 박탈감을 일으키고 문제를 악화시킨다. 저명한 식이요법 전문가인 일리스 레시는 ‘직관적인 식사’야말로 바람직한 식습관이라고 주장한다. 즉, 배가 고프면 먹고 배가 부르면 먹기를 멈추며, 음식을 선택하는 데 아무 제한을 두지 말라는 것이다. 다만, 심리적인 이유로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천성적으로 직관적인 식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부모가 할 일은 어떤 음식을 먹고 먹지 말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지닌 능력을 온전히 키워주고 부모가 직관적인 식사를 함으로써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다. 아이의 문제행동, 미리 예방하고 즉시 바로잡는다 과도한 TV 시청, 등교거부 등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한다 아이의 과도한 TV 시청은 부모들의 오랜 고민이자 숙제다. TV는 무분별하고 부적절한 메시지로 아이에게 폭력성을 부추기고 불안과 두려움을 조장한다. 어쩌면 이는 부모의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 아이에게 건강한 TV 시청 버릇을 길러주자. 아이의 건강한 TV 시청을 위한 10가지 방법 1. 아이가 보는 프로는 부모가 적어도 1회 이상 시청한다. 2. TV 프로에 대해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의문을 갖도록 가르친다. 3. 시청 계획을 세우고 시청할 프로를 선택하게 한다. 4. 부적절한 프로는 시청을 금지시킨다. 5. TV를 아이 방에 두지 않는다. 6. TV 시청을 특전으로 생각하게 하고 TV를 켤 때마다 허락을 받게 한다. 7. 아이와 함께 스포츠, 독서, 공예 등 재미있고 건설적인 활동을 한다. 8. 광고의 원리에 대해 가르친다. 9. TV에서 묘사되는 편견, 성차별, 흡연, 음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 시청할 프로가 시작될 때 TV를 켜고 프로가 끝나는 즉시 끈다. 아침마다 학교에 가지 않으려 하는 등교거부도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다. 등교거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전조가 될 만한 행동을 한다면 원인을 살펴 해결해 준다. 등교거부를 예방하는 방법 1.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에 아이를 학교에 데리고 가 구조와 시설 등을 익힌다. 2. 가족사진이나 늘 가지고 놀던 작은 장난감 등을 학교에 가져가도록 허락한다. 3. 아이가 느끼는 불안의 정도를 0에서 10까지 매기게 해서 두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한다. 4. 아이 스스로 불안감을 키우는 혼잣말을 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5.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하도록 돕는다. 6. 여유 있게 잠에서 깨서 등교하게 한다. 7. 집에서 역할 놀이를 해본다. 8. ‘학교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를 머릿속에 그려보게 한다. 9. 아이가 두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축소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귀 기울인다. 10. 다른 아이, 특히 형제자매와 비교하지 않는다. 이외에도 〈1장 건강한 자존심을 키워주는 야무진 부모노릇〉에서는 아이에게 자존감을 키워주는 법을 비롯해 책임감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올바르게 사고하고 건전한 인간관계를 맺게 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알려준다. 〈2장 좋은 습관을 심어주는 야무진 부모노릇〉에서는 식습관, 수면습관, 경제습관 등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토대가 되어줄 좋은 습관을 들이는 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3장 아이의 문제를 바로잡는 야무진 부모노릇〉은 올바른 TV 시청 방법, 등교거부, 자유시간, 애완동물 문제 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4장 가정의 힘을 키우는 야무진 부모노릇〉에서는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건강한 가족식사부터 아이와 부모가 함께 만드는 가족의례, 아버지 육아법, 부모의 건강한 결혼생활이 미치는 영향 등 가족의 유대감을 키?는 방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5장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존중하는 야무진 부모노릇〉는 딸과 아들을 키우면서 각각 주의할 점, 외동아이인지 혹은 형제자매 중 몇 째인지에 따른 아이의 기질과 성격을 알아보고 각자에 맞는 자녀교육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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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 모리사와 아키오 글, 이수미 옮김 / 20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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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모리사와 아키오 글, 이수미 옮김
사별한 아내가 띄운 마지막 편지, 그 유서가 보관된 아내의 고향 우체국으로 향하는 남편의 여행 《당신에게》는 사별한 아내가 띄운 마지막 편지, 즉 유서가 보관된 아내의 고향 우체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여행을 그린 소설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2012년에 개봉하였다. 영화 [철도원]의 주연으로 익숙한 일본의 국민 배우 다카쿠라 겐 주연, 다나카 유코,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기타노 다케시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고, 영화와 소설 모두 호평을 받았다. 교도소에서 직업훈련 교사로 일하는 구라시마 에지는, 아내의 장례를 치른 후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것은 아내가 남긴 편지로, 자신의 유골을 고향 바다에 뿌려달라고 적혀 있었고, 그곳 우체국에서 한 통의 편지를 더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편지를 받을 수 있는 기한은 12일. 그는 아내의 마음을 알기 위해, 직접 꾸민 캠핑카에 아내의 유골을 싣고 여행을 떠난다. 슬픔을 한가득 담은 로드무비처럼 펼쳐지는 여행에서 그는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가슴 먹먹해지는 감동의 스토리로 지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저자는, 삶과 사랑, 죽음과 이별이라는 만국 만인의 소재를 작가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큰 감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제1장 각각의 여름밤 제2장 받을 수 없는 편지 제3장 양떼구름의 한숨 제4장 거짓말의 열매 제5장 편지지에 피는 꽃 제6장 다정한 바다 제7장 바람 바람 불지 마 제8장 당신에게 제9장 공기 같은 말 옮긴이의 말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어도 미래와 나는 바꿀 수 있어요” 베스트셀러 《무지개 곶의 찻집》 모리사와 아키오 신작 영화 〈철도원〉의 다카쿠라 겐 주연, 기타노 다케시 출연 영화화 사별한 아내가 띄운 마지막 편지, 그 유서가 보관된 아내의 고향 우체국으로 향하는 남편의 여행 《당신에게》는 사별한 아내가 띄운 마지막 편지, 즉 유서가 보관된 아내의 고향 우체국으로 떠나는 한 남자의 여행을 그린 소설이다.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일본에서 2012년에 개봉하였다. [철도원]의 주연으로 익숙한 일본의 국민 배우 다카쿠라 겐 주연, 다나카 유코,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기타노 다케시 등 호화 캐스팅으로 주목받았고, 영화와 소설 모두 호평을 받았다. 모리사와 아키오는 ‘제2의 아사다 지로’라 할 수 있을 만큼,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을 가슴 먹먹한 감동의 스토리로 지어내는 능력이 탁월한 작가로, 국내에 소개된 《무지개 곶의 찻집》에 이어 《당신에게》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삶과 사랑, 죽음과 이별이라는 만국 만인의 소재를 특유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전작보다 더 큰 감동으로 펼쳐 보이고 있다. 교도소에서 직업훈련 교사로 일하는 구라시마 에지는, 아내의 장례를 치른 후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것은 아내가 남긴 편지로, 자신의 유골을 고향 바다에 뿌려달라고 적혀 있었고, 그곳 우체국에서 한 통의 편지를 더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편지를 받을 수 있는 기한은 12일. 그는 아내의 마음을 알기 위해, 직접 꾸민 캠핑카에 아내의 유골을 싣고 여행을 떠난다. 슬픔을 한가득 담은 로드무비처럼 펼쳐지는 여행에서 그는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한순간의 실수로 전과자가 된 전직 국어교사 스기노, 아내의 불륜에 상처받은 도시락 판매원 다미야, 그의 조수로서 중년의 나이에 가족을 등지고 외톨이 삶을 시작한 난바라는, 구라시마가 여행에서 만난 인연들이다. 아내의 고향으로 가는 동안 네 남자의 비밀스럽게 간직한 상처가 하나둘 밝혀지고, 그들은 서로가 아직은 살아야 할 이유를 나눈다. 마치 그런 우연한 인연조차 죽은 아내가 마련해준 듯. 결국 아내의 고향인 어촌 마을에 도착하여, 그곳 우체국에 보관된 편지를 찾아 읽은 구라시마는 아내가 저세상으로 떠나면서 그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듣고, 참았던 눈물을 떨구며 무너지고 만다.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어도 미래와 나는 바꿀 수 있어요” 모리사와 아키오는 이 작품을 쓰면서 일본 구석구석을 직접 걸어 다니며 면밀한 취재를 거듭했다. 그래서 길 위의 풍경들 하나부터 주인공이 거쳐 간 전 여정이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주인공 구라시마 에지가 아내의 유골을 캠핑카에 싣고, 일본의 중부쯤 되는 도야마에서 출발하여 서부 해안을 따라 일본 남단 나가사키 현 히라도 시의 우스카까지 가는 1,000킬로미터가 넘는 길은 이 소설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가 아닌, 내륙을 지나 구불구불 이어지는 다소 생경한 곳들에 대한 작가의 묘사를 접하다 보면, 책을 덮은 후 소설의 경로를 따라 직접 떠나 보고 싶은 강렬한 충동이 일 것이다. 눈앞을 도도히 흐르는 나가라 강은 레모네이드 병처럼 맑고 짙은 녹색이다. 강을 가로질러 오는 선선한 바람에 왜 그런지 수박 냄새가 녹아 있다. 이게 무슨 냄새일까, 하고 생각했을 때 문득 쓰카모토의 온화한 얼굴이 떠올랐다. 그렇다. 자연산 은어 냄새다. 옛날부터 은어 낚시를 즐겼던 쓰카모토가 가르쳐주었다. (……) 산간 지역에서 벗어나 기후 시로 내려온다. 콘크리트로 구성된 직선과 직각의 세계가 너무나 단조롭게 느껴져서인지 짧은 한숨이 흘러나왔다. 나가라 강에서 얻은 여행의 기분도 어느덧 사라지고 없었다. 21번 국도를 타고 서쪽으로 나아간다. 오가키, 세키가하라, 마이바라, 히코네를 거치다 보니 어느새 8번 국도로 갈아타고 있었다. 창밖은 다시 평온한 전원 풍경으로 바뀌었고, 논두렁길에 나란히 핀 무수한 석산이 바람에 흔들린다. 이제 엎드리면 코 닿을 곳에 비와 호가 있다. (p. 126) 산꼭대기에 지어진 성터, 그 성터 중에서도 가장 높은 망루에서 내려다본 조망이라 역시 각별하다. “후우, 다 왔다. 하아, 하아, 하아.” 스기노는 양팔을 푸른 하늘을 향해 쭉 뻗으면서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었다. “그런데, 이건, 정말로, 일본의, 하아, 마추픽추네요, 하아, 하아.” 스기노가 이마에 오른손을 대고 360도 휙 둘러본다. 역에서 얻은 팸플릿에 의하면 이곳은 표고 353.7미터다. 가을에서 봄까지는 마치 운해에 떠 있는 성처럼 보인다고 하는데, 예전에 요코랑 왔을 때도 안타깝게 운해는 보지 못했다. 그러나 이 코발트블루빛 하늘과 푸른 산줄기의 멋진 대비는 그때의 인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p. 154) 하지만 그것은 아내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러 가는 여행이다.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느끼는 감정, 문득 혼자라는 것이 믿기지 않아 잠에서 깨는 밤, 덩그러니 세워놓은 캠핑카 옆에서 남에게 맡기기 싫어 홀로 아내의 유골을 빻고 “고마워”라고 흐느끼던 호숫가의 캠핑장. 이 모든 배경과 여정을 담은 묘사는 눈앞에 펼쳐지는 영화이자 우리 삶의 한 모습처럼 느껴진다. 구라시마는 고독한 출발을 감행했지만,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곳, 운해(雲海) 위의 성터 다케다 성을 거쳐 아내의 고향인 우스카 항까지 가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자연을 접하게 된다. 아내를 떠나보내는 여행이었지만 그 안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자유를 맛보게 된다. 생전 아내의 좌우명이었던 ‘타인과 과거는 바꿀 수 없어도, 나와 미래는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인생에는 유효기간이 없다’라는 말을 되뇌는 그에게, 여행은 더 이상 외롭지 않은 삶의 여정으로 다가온다. 《당신에게》라는 제목은 아내 요코가 남편에게 띄우는 마지막 편지의 첫말이다. 먼저 떠나는 한 사람이 아직 남아 있는 사람을 위해 준비한 여행. 죽음마저 두렵지 않게 만드는 부부의 사랑은 마지막 엔딩과 함께 크나큰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다. 아마존재팬 리뷰에서 “읽은 후 조용한 힘이 솟아났습니다.” “이런 아내이고, 이런 남편이고 싶어졌습니다.” “단번에 읽었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내와의 마지막 산책을 마친 밤, 이불 속에서 부부가 손을 잡고 소리 죽여 우는 장면에서 나도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에서 삶을 짓다
행복우물 / 윤현희 (지은이) / 20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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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우물
소설,일반
윤현희 (지은이)
저자는 이어령 선생 밑에서 국문학을 배웠다. 그래서 대기업체의 홍보실에서도 오랫 동안 근무하였고, 당시 여성에게는 변변한 직장조차 없던 시절에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아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야말로 '운명'처럼 '음식'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문학적 상상력과 만남 음식, 그 사업은 어땠을까? 상당 기간 동안 저자는 전통음식 분야에서 신데렐라와도 같이 승승장구하였다. 육포, 떡, 한과, 이바지 음식 등, 저자의 음식 사업은 손을 대는 족족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급기야는 이곳저곳 매스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사업은 명동, 압구정동, 분당 등, 최고의 요지에 자리 잡은 백화점에까지 진출하게 된다. 매년 추석 때나 설과 같은 명절에는 밀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그야말로 손이 백 개라도 모자랄 지경에까지도 이르렀지만, 사업이 잘되는 것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다. 이 책은 그렇게 20년을 영위해 오던 '음식 사업이야기'이다. 사업체를 꾸려가면서 겪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마치 자그마한 지구를 옮겨놓은 것만 같다. 도전과 좌절, 성공과 실패, 믿음과 배신, 선의와 악의… 저자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인생으로 비유하여 4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풀어낸다. 이 책은 사라진 3막1장, 사라진 3막2장, 사라진 3막3장, 사라진 3막4장,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되었다.추천사 프롤로그: 인생에서 3막이란 사라진 3막 1장 1. 미약한, 너무나도 미약한 시작 2. 육포로 3막의 첫 장을 열다 3. 엇갈린 존재이유 4. 완성된 첫 육포를 만나고 5. ‘영업’ 시험대에 오르다 6. 궁중한과에 입문하다 7. 양갱이 과편을 만나다 8. 벼랑 끝에 서다 9. 개성약과 - 그래도 해는 또다시 10, 맛있고, 작고, 고급스럽게 11. 교감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음식들 12. 음식의 시작, 장보기 13. 궁중한과의 트리오, 삼색란 14. 아이엠에프의 나락에서 건져 올린 조란 15. 음식의 최종 목표는 맛 16.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찾아온 기회 17. 호사다마 18. 막무가내의 전쟁 같은 상황 사라진 3막 2장 1. 혼례음식으로 입성 2. 시동 걸린 폐백 이바지 4. 콩 튀듯 팥 튀듯 시즌 태풍 5. 이천만 원에 팔린 영혼 6. 잘못된 만남 7. 창조적 상상력의 빛을 음식에 8. 오색 쌀강정 · 인삼정과 · 도라지정과 9. 경계해야 할 대상 1호는? 10. 아니 땐 굴뚝에서 대형 화재가? 11. 양갱의 변신은 무죄 12. 밀레니엄과 함께 온 손님 13. 발렌타인 데이와 꽃양갱 14. 시집가는 날: 1,000명분 식사와 혼례 15. 총칼 안 든 6. 25 16. 비둘기처럼 선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17. 새로운 떡 세상에서 송편을 만나다 18. 땀 흘린 만큼 돌려주는 것 19. 육포쌈 만들기 20. 활화산과 휴화산이 만나면? 21. 시기와 질투의 - 드라마의 서막 22. 결행의 날 23. 자연은 자연이고, 송편은 송편이다 24. 자연과 함께 온 목화송편 25. 어느 일본인과 문학적 상상력 사라진 3막3장 1. 또 하나의 물줄기 앞에서 ― 양수리 가는 길 2. 새 집에 미래를 들어앉히고 3. 육포쌈 오리기 4. 루비콘 강을 건너 5. 떡케이크 6. 카네이션이 송편으로 피어나기까지 7. 선수는 선수를 알아보는 법 8. 산딸나무를 품은 송편 9. 승부를 건 구절판 10. 향긋 촉촉한 편강 만들기 11. 달달함 속에서 해가 뜨고 지고 - 일 년을 두고 담그는 정과 12. 가래떡과 절편 13. 순수의 시대에 씌워진 화관 14. 치열한 전투, 패하는 전선 15. 탄환을 장전하는 기간 16. 산이 오지 않으면 내가 산을 향해 가리라 17. 인간에겐 두 가지 비극이 18. 솜씨도 재주도 아롱이다롱이 사라진 3막4장 1. 나만의 메멘토 모리 - 능소화 2. 작전상 후퇴 3. 맨땅에 엎어져도 흙이라도 한줌 - 내게 흡족한 육포를 만나기까지 4. ‘파산’은 어떻게 생긴 물건인가요? 5. 이 산도 역시…… 6. 밀물과 썰물 사이(감춰둔 뗏목 하나) 7. 불붙은 ‘꽃산자’ 8. 장렬하게 타오른 마지막 불꽃 에필로그: 능소화에 부쳐음식이란 사업을 통하여 인생을 배운 이야기! 저자는 이어령 선생 밑에서 국문학을 배웠다. 그래서 대기업체의 홍보실에서도 오랫 동안 근무하였고, 당시 여성에게는 변변한 직장조차 없던 시절에 나름대로 성공한 삶을 살아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그야말로 ‘운명’처럼 ‘음식’이라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문학적 상상력과 만남 음식, 그 사업은 어땠을까? 상당 기간 동안 저자는 전통음식 분야에서 신데렐라와도 같이 승승장구하였다. 육포, 떡, 한과, 이바지 음식 등, 저자의 음식 사업은 손을 대는 족족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였고, 급기야는 이곳저곳 매스컴에서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사업은 명동, 압구정동, 분당 등, 최고의 요지에 자리 잡은 백화점에까지 진출하게 된다. 매년 추석 때나 설과 같은 명절에는 밀려드는 주문량을 소화해내기 위하여 그야말로 손이 백 개라도 모자랄 지경에까지도 이르렀지만, 사업이 잘되는 것과 수익이 많이 나는 것은 별개의 문제였다. 이 책은 그렇게 20년을 영위해 오던 ‘음식 사업이야기’이다. 사업체를 꾸려가면서 겪은 사람들과의 관계는 마치 자그마한 지구를 옮겨놓은 것만 같다. 도전과 좌절, 성공과 실패, 믿음과 배신, 선의와 악의...... 저자는 그러한 이야기들을 인생으로 비유하여 4개의 장으로 구분하여 풀어낸다. 이 책은 사라진 3막1장, 사라진 3막2장, 사라진 3막3장, 사라진 3막4장, 그리고 에필로그로 구성되었다. 거기에 이어령 선생께서 사랑하는 제자를 위하여 추천사를 보태주셨다. 추천사만 읽어보아도 선생이 이 제자를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스승과 제자 간의 끈끈한 정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을 간접체험 하여보고 싶은 여성들이나 과거를 회상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들어맞는 책이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다음의 짧은 문장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삶은 우리에게 갖가지 시련을 주지만 그 시련을 의미 있게 하는 것도 삶이다.“나는 남편과의 헤어짐을 23년 결혼생활의 종지부를 찍는 일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남편은 쉼표로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 그는 어떻게든 처자식을 자신의 존재이유로 삼으려 했고, 나는 더 이상 그의 존재이유로 남고 싶지 않았다. 그렇다고 남편의 그런 오해를 만류할 수도 없었다. 그것이 오해일지언정 이제부터 혼자 살아야 할 그에게 버티는 힘이 돼준다면, 내가 더 이상 곁에 머물지 않기로 한 이상 마지막 희망의 싹까지 잘라버릴 순 없었다. 이혼 말을 꺼내면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르니 잠시 헤어져 있자는 말로 회유했다. “일 년만, 일 년만이라도 그동안 쓰지 못한 글 마음껏 써 봐.” --- ‘엇갈린 존재이유’ 중에서 어느 날 한 부인이 찾아왔다. 딸의 혼사가 있어서 왔다는데 인사를 나누고 보니 어느 기업체,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1, 2위를 다투는 공영기업의 사장 부인이었다. (.......) 예식 끝나고 구내식당에서 하는 점심식사를 우리가 맡아달라고 했다. 점심식사를? 나는 조심스럽게 물었다. “몇 명분이나……?” 부인은 차 한 모금을 삼키며 대수롭잖은 듯 말했다. “양가 합쳐서 천 명이요.” 맙소사, 천명 분을! --- ‘시집가는 날’ 중에서 “일본어를 가르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시게 됐습니까?” 어쩔 수 없이 내 이력을 간단하게나마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원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는데 어쩌다보니 대학원을 일문과로 가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일본어를 가르치게 되었고, 또 어쩌다보니 음식 일을 하게 되었노라고 했다. 그 말끝에 일본의 국민가수라는 미조라 히바리의 노래 중 ‘인생의 강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다보니 나 여기까지 왔노라’라는 구절이 떠올라 “나가레니 마카세테(강물이 흐르는 대로)” 하자, 에구치 씨는 고개를 주억거리며 나루호도를 연발했다. --- ‘어느 일본인과 문학적 상상력’ 중에서
결국엔, 그림
좋은습관연구소 / 정진호 (지은이) /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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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진호 (지은이)
좋은습관 시리즈 12권. 전직 프로그래머인 필자가 그림 그리기를 어떻게 시작했고, 취미로 하던 그림으로 어떻게 1인 기업가가 되었는지를 담은 에세이. 그림 초보가 그림에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과 좋아하는 일로 1인 기업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작가의 경험담에 비추어 담담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림 그리기에 관심 있는 분이거나, 작가처럼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삼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읽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서문. 그림으로 성장한다는 것 ㅡ 그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누군가의 것이 아닙니다. 그림으로 인해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고, 평범한 일상이 모여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1. 매일 드로잉을 시작하다 ㅡ 첫날 그림 그리기는 별로 한 것도 없이 30분이 흘렀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기 전 무언가 의미 있는 창작 활동을 했다는 작은 성취감 같은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 2. 초보자를 위한 그림 도구 선택 ㅡ 무엇인가를 그린다는 행위의 본질은 간단합니다. 색과 고유의 질감을 가진 연필, 펜, 붓 등을 이용해 종이, 캔버스, 천 위에 자국을 남기는 것이죠. 따라서 같은 소재를 그리더라도 어떤 도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이 만들어집니다. 3. 그리기는 습관이다 ㅡ 잘 그리려는 욕심을 가지면 매일 그리기가 힘들지만, 일단 매일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면 그림 그리기가 만만해지고 습관이 됩니다. 4. 색연필로 그림 그리기 ㅡ 어른이 된 후 전문가용 고급 색연필로 그리는 그림일기는 저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일이 되었습니다. 5. 수채화 트라우마 극복하기 ㅡ 좋은 물감과 두툼한 종이에 좋아하는 소재를 그려보고, 물감이 마르기를 기다리며 천천히 차 한잔을 마셔보세요. 6. 10가지 그리기에 도전하기 ㅡ 그림 그리기를 일단 한번 시작해 보고 싶다면 지금 소개하는 10가지 과제에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7. 그림 그리기 좋은 장소 ㅡ 일상 속에서 틈틈이 그리고 꾸준히 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히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나만의 장소 만들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8. 스케치 여행 도전하기 ㅡ 일상으로 복귀한 후에도 여행에서 그렸던 스케치북을 펼치기만 하면 언제든 그림을 그리던 그 장소로 순간 이동을 합니다. 9. 아날로그를 넘어 디지털로 ㅡ 제가 공대 출신이고 프로그래머라는 직업을 가졌던 터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그리기 방식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저만의 그림 기법이 만들어졌습니다. 10. 도전! 셀프 개인전 열기 ㅡ 저에게는 3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 년에 한 번씩, 평생 서른 번의 개인전을 여는 것입니다. 11. 초보자를 위한 미술 작품 감상법 ㅡ 일 년에 한두 번쯤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미술관을 찾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뭔가 가슴이 채워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12. 100일 동안 100개의 그림 그리기 ㅡ 100일 100그림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은 자신과 했던 약속을 통해 작은 성공 100번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13. 비주얼씽킹 ㅡ 비주얼씽킹에서는 잘 그리는 것보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간단하고 빠르게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림체가 조금 부족해도 누구나 익힐 수 있습니다. 14. 그림으로 1인 기업이 되다 ㅡ 가장 안정적인 직장은 바로 제 자신이 안정적인 기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6년간의 조직 생활을 끝내고 ‘1인 기업’이 되었습니다. 15. 1인 기업가로 활동하기 ㅡ 지속해서 가치 있게 만들고, 가치를 창조하는 것, 그리고 가치 있는 것을 공유하는 것, 이 모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1인 기업의 핵심입니다. 16. 그림 그리기와 미니멀 라이프 ㅡ 매일의 삶 속에서 여유를 만들어 내고 나머지 시간에 나만의 예술, 그림 그리기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는 진짜 원하는 삶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7. 예술가의 시간관리 ㅡ 집중력을 높여 질적인 시간으로 성과를 높이고, 양적인 시간을 확보해서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그림을 위해 사용하는 것. 18. 그림을 매일 그리면 벌어지는 일 ㅡ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일찍 발견하고 그것에 재미와 의미를 느낀다면 그 삶은 정말 행복한 삶입니다. 19. 코로나 이후의 세상 ㅡ 저는 그림을 정식으로 배우고 정식으로 가르친 작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림을 통해서 성장의 의미를 이해했고, 이를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 자주 받는 질문들 ㅡ 학교, 기업, 정부 기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받았던 질문을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를 시작하고, 벌써 9년을 이어온 저의 그림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림을 그리기를 시작하고 벌써 9년을 이어온 저의 그림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저의 이야기를 통해 그림이 가진 매력을 알고 평생의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누군가의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임을 알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고, 평범한 일상이 모여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작가 서문 중)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해외 출장 중 공항에서 자신이 타고 갈 비행기를 그리는 남자를 보고서 불현듯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처음에는 미술 학원을 통해서 그림을 배우려고 했지만 학원에서 그리는 그림이 저와 맞지 않다는 걸 알고서는, 학원 대신 독학으로 그림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저만의 독특한 그림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성장합니다. 취미였던 그림이 직업이 되는 과정에서 계속되는 공부와 새로운 시도는 필수였습니다. 셀프 전시회를 기획하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그림 영역을 확대하고, 다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하는 굿즈를 개발하는 등 저의 창작물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을 하나씩 터득해 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과정은 고통이 아니라 매일매일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것은 성장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궁금한 것, 내가 해보고 싶은 것들을 검색만 해도 전 세계에 있는 누군가가 먼저 올려둔 영상이나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수채화 작품이건, 일러스트 삽화이건, 비주얼씽킹 작업물이건, 3D 애니메이션 건에 뭔가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도 랜선 너머의 누군가의 도움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본문 233쪽) 1인 기업가에게 찾아온 위기, 코로나! 오프라인 워크숍이 주된 수익의 원천이었던 저에게 코로나 상황은 큰 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수업이 줄어든 상황에서 3D모델링을 배우는 등 새로운 그림 기법을 계속 연마했습니다. 저는 1인 기업가로서 저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원칙들이 중요한지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나는 분들 2)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독학으로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싶은 분들 3) 1인 기업가이거나 프리랜서로 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고 싶은 분들 4) 사이드 잡에 관심 있으며 어떻게 자신을 브랜딩 할지, 방법을 배우고 싶은 분들 저는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재능이 없어도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물론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더 잘 그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여러 번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습이 되고 이전보다는 훨씬 더 잘 그릴 수 있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가 경쟁해야 할 그림 상대는 잘 그리는 누군가가 아니라 그림에 전혀 소질 없던 과거의 나 일지도 모릅니다. 부디 여러분도 저의 이야기를 통해 그림이 가진 매력을 알고 평생의 취미로 그림 그리기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특별한 재능을 가진 누군가의 것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취미임을 알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 매일 조금씩 더 행복해질 수 있고, 평범한 일상이 모여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인 단편선 : 감자
문학과지성사 / 김동인 글, 최시한 엮음 / 200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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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
소설,일반
김동인 글, 최시한 엮음
한국 현대 문학이 이 땅에서 출발한지 반세기. 이제 문학과지성사가 그 역사를 정리해본다.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문학전집\'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김동인과 염상섭 등 한국 근 ·현대사의 명작들이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의 문학전집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작가들을 포함시켰으며, 각 작가의 대표작 뿐만 아니라 숨겨진 수작을 발굴하고자 하였다. 또한 창작 당시의 오류를 수정하거나 수차례의 개작을 거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는 등 작품 원본을 토대로 엄밀하게 텍스트를 확정했다. 해당 편집자들의 꼼꼼한 주석과 현대어 맞춤법과 띄어쓰기로의 변환작업은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특정 독자층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 이번에 \'한국문학전집\'은 1차분으로 8권이 출간되었으며, 추후에 2개월가량의 간격으로 5권 안팎의 분량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_『감자』 극단적인 상황과 비극적 운명에 빠진 인물 군상들을 냉정하게 서술해낸 한국 근대 단편 문학의 선구자 김동인의 대표 단편 12편 수록했다. 인간과 환경에 대한 근대적 인식을 빼어난 문체와 서술로 형상화한 김동인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러두기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태형笞刑 눈을 겨우 뜰 때 감자 광염狂炎 소나타 배회徘徊 발가락이 닮았다 붉은 산 광화사狂畵師 김연실전金姸實傳 곰네 주 작품 해설·허공의 비극/최시한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참고 문헌 기획의 말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는 새로운 한국문학전집 어느덧 한국 현대 문학이 이 땅에서 출발한 지 한 세기를 넘어섰다. 문학을 둘러싼 여러 환경들이 급변하고 지난 세기 격동의 역사가 어지럽게 휘몰아쳤으나, 우리 문학은 그 긴 세월을 견디면서 고유한 개성을 지닌 찬란한 전통을 쌓아왔다. 그간 당대의 시선에서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우리 문학사의 수많은 걸작들을 엮고 묶는 시도들이 있어왔다. 1995년에 100권의 규모로 근·현대 작가를 망라했던 동아출판사의 한국소설문학대계를 비롯하여 해방 이후 수십 종의 한국문학전집들과 기획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였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명실 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한 문학전집은 부재하다는 것이 정확한 진단일 것이다. 사실 여전히 몇 전집들이 서점의 서가에 진열되고 독자들에게 읽히고는 있지만, 문학전집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획의 참신성, 본문 텍스트 확정의 엄밀성,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성, 해설 및 부속 자료의 전문성 등의 기준으로 판단해보건대, 크게 미흡한 전집들이 아닐 수 없다. 반면 그간 출간된 한국 문학 관련 기획물이나 전집들 중에는 자료의 성실한 집성으로 후대의 연구에 기반을 제공한 경우도 있었지만, 몇몇 주요 작가에만 지나치게 치중된 나머지, 연구의 편향성만 더했을 뿐 알려지지 않은 작가·작품의 발굴 및 소개와 고른 평가에는 게을렀으며, 한편으로 한국 문학의 전문가들만을 위한 전공 도서의 역할에만 그쳤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유감스러운 상황은 한국 문학의 전통에 대한 대중들의 완전한 무관심과 맞닿아 있다. 대부분의 독자에게 한국의 근·현대 문학의 명작은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을 의미하며, 학교의 국어 시간에 이루어진 반강제적인 독서에서 해방된 후, 어느 누구도 이광수와 채만식을 다시 들추어보는 일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잘 알려져 있듯이, 서구에서는 몇백년 전의 고전이라고 하더라도 동시대의 살아 있는 언어로 꾸준히 새롭게 편집 출간됨으로써, 참신한 대중 문학 전집들이 일반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나날이 그 독자층을 전 세계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김동인과 염상섭의 저작들이 한국의 낡은 도서관의 한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동안, 셰익스피어가 영국의 독자들에게, 괴테가 독일의 독자들에게, 모파상이 프랑스의 독자들에게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것은 단지 그들의 작품들만이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어 인류의 보편적인 감성에 절대적인 호소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하여 장구한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으고, 변화된 상황과 가치를 반영하여 시대를 넘고 세대를 넘어 그 이름과 위상에 값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한국문학전집이 절실히 요구되어왔다. 1975년 창사 이래 30년 동안 신선한 작가를 발굴하고 좋은 문학 작품을 발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문학과지성사는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문학 연구와 교육에 근간이 될 만한 문학전집을 새로이 발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 이번에 발행된 문학전집은 달라진 문학 환경에 맞도록 내실 있고 권위를 갖춘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시대를 뛰어넘는 우리 문학의 정본 전집으로 자리매김해 한국 문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한몫을 할 것이다. 또한 특정 독자층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가진 모든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서 기존의 범람하는 전집류와 철저히 차별성을 두어 구성 편집했다. 이번에 ‘한국문학전집’은 1차분은 아래 8권으로 출간되었으며, 추후에 2개월가량의 간격으로 5권 안팎의 분량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이번에 발간되기 시작하는 ‘한국문학전집’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다음과 같다. (1) 이번 전집은 전체 목록을 미리 확정하지 않고 유연하게 구성하였다. 우선 문학사의 일반적인 평가를 참조하여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배정하였다. 예를 들어 염상섭, 이광수 등의 주요 작가는 5권 이상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반면 1권으로 마무리되는 작가들도 다수 기획되어 있다. 그리고 문학사적 큰 중요성을 가지지만 기존의 문학전집에서 소홀히 다루어진 작가들을 전집에 포함시키려 노력했다. 예를 들어 이번 1차분에 포함되어 있는 최명익이 바로 이런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또한 각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기존의 평단에서 대표작으로 인정되어 있는 작품들을 수록하는 동시에 작가의 숨겨진 수작을 발굴하는 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2)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엄밀하게 텍스트를 확정했다. 우선 기존에 발간된 개별 작가의 작품집들 중 가장 믿을 만한 판본을 골라서 다른 판본들과의 비교 내용을 텍스트에 반영해 최선의 판본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는 창작 당시의 오류를 수정하기도 했고(김동리의 경우), 작가 생전에 수차례의 개작을 거친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했으며(황순원의 경우), 비교적 현대어 수정본을 골라서 작업을 하되 원본 혹은 연재본과의 꼼꼼한 대조로 오류를 수정(염상섭의 경우)하기도 했다. (3) 세번째로 주목할 만한 점은 작품에 곁들인 충실한 해설과 꼼꼼한 주(註)이다. 문학과지성사의 ‘한국문학전집’에서는 각권마다 책임 편집자들이 수록 작품 선정과 본문의 텍스트 확정부터 해설 집필까지를 맡았다. 이는 몇 명의 평론가들이 수십 권에 달하는 문학전집 전체의 기획만을 담당하고, 출판을 위한 나머지의 모든 실질적인 과정은 출판사 편집부에서 몇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던 기존의 좋지 않은 관행을 따르지 않기 위함이다. 박사 학위 이상의 책임 편집자들은 각 작가의 전공자들로만 엄격하게 위촉되었다. 책임 편집자들은 그동안 문학사에서 풍문처럼 전해 내려오는 대표작은 물론이거니와 숨어 있던 수작들을 소개하기 위한 작품 선정부터, 현대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현대어 변환 작업, 그리고 낱말 풀이부터 판본 비교의 주요한 내용을 담은 주석의 작성에 이르기까지 이번 ‘한국문학전집’의 내실을 기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작가론과 작품론을 함께한 「작품 해설」과 주석을 포함한 「참고문헌」은 문지판 ‘한국문학전집’의 빼놓을 수 없는 차별점이다. 전공자들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들도 읽기 편하도록 평이한 해설을 중심으로 집필된 「작품 해설」에서는 수록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에 대한 문학사 일반의 평가와 논의를 포함하여 책임 편집자 나름의 현대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참고문헌」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나열식에서 탈피하여 주요한 참고문헌을 중심으로 계열화시켜 깊이 읽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충실한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4)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현대어 맞춤법과 띄어쓰기로의 변환 작업을 들 수 있다. 그동안 우리 문학의 풍토에서는 원작을 가능한 한 원작 그대로만 읽어야 한다는 엄숙주의로 인해 오히려 작품을 화석화시킨 결과를 낳았다. 독자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작품이라는 편견으로 우리의 앞선 세대 작품들을 멀리하게 된다면, 문학 전통의 보존보다는 전통의 단절이라는 악순환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시대의 분위기와 맛을 살려 읽는 독서 경험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소설을 소설답게 감상할 기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으로 이번 한국문학전집의 편집 과정은 난산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은 원작의 의미와 작가의 의도를 훼손하는 수준을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책임 편집자들의 최종 판단을 기준으로 작품 표기의 현대화 작업을 하였다. 다시 말해 방언과 구어체의 표현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와 띄어쓰기를 적용시켜 판본을 완성시켰다. 그리하여 현대의 독자들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시대의 문학 작품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5) 다섯번째로는 저작권과 관련된 사항이다. 현재 몇몇 작가의 경우 독점 계약으로 단 한 출판사에서만 출간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여러 출판사에서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작품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원본 확정이나 책의 편집에 있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안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정식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채로 불법, 무단으로 출간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한번 확정된 텍스트가 오랜 세월 수정·첨가되지 않은 상태로 출간된 나머지 잘못된 판본이 정본인 양 읽히기도 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간되는 문학과지성사의 ‘한국문학전집’은 저작권이 유효한 작가는 개별 저작권자와 접촉하여 문지판의 차별성과 우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독점 계약의 오류를 지적하고 우수한 한국 문학 작품의 대중화에 한몫을 할 것임을 약속하고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였다. 월북 작가의 경우도, 북한의 유족들과 연락을 취해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은 독자들이 최대한 접근하기 쉽고 읽기 편한 전집이 되도록 여러모로 신경을 썼다. 그중에 또 주목할 만한 특징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장정을 들 수 있다. 판형은 최대한 문고판에 가깝게 만들어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했으며, 최근 발행된 단행본 소설집 못지않은 표지 디자인을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작가의 작품들을 엄선하여 곁들였다. 이갑철, 임영균, 배병우, 구본창, 이희상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작가들이 이번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표지에 사용될 사진을 흔쾌히 협조해주었으며, 그런 작업을 기획하는 과정에 경기대학교 미술학부 박영택 교수가 적극 참여해주었다.
한자급수자격시험 대한검정회 5급 (8절)
한출판 / 한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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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출판
소설,일반
한출판 편집부 (지은이)
한 권으로 끝내는 축구 전술 70
한스미디어 / 니시베 겐지 외 글, 김정환 옮김, 한준희 감수 /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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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미디어
건강,요리
니시베 겐지 외 글, 김정환 옮김, 한준희 감수
이 책을 읽은 사람은 틀림없이 축구 실력이 향상된다! 개인 전술 · 그룹 전술 · 팀 전술을 업그레이드하라! 스페인에서는 흔히 “축구는 전술이다!”라고 말한다고 한다. “축구는 기술이다.”도, “축구는 체력이다.”도 아니다. 사실, 스페인의 코치들도 축구를 하는 데 기술과 체력, 전술이 모두 필요하다는 사실은 당연히 알고 있다. 그런데도 그들이 “축구는 전술이다.”라고 단언하는 이유는 전술을 중시하는 영리한 축구를 하고 싶다는 강한 바람에서일 것이다. 축구 초보자부터 전문 축구인에 이르기까지 재미있게 읽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현대 축구 전술 70가지를 한 권에 담았다. 개인 전술(공격, 수비), 그룹 전술(공격, 수비), 팀 전술(시스템, 세트-피스)로 나누어 이론적인 원리를 설명하고, 그래픽으로 전술 상황을 보여주며, 유명 선수들이나 팀의 실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흥미를 높임은 물론 축구 전술의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 축구에 ‘똑같은 상황’은 없어도 ‘비슷한 상황’은 수없이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플레이는 없지만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는 있다. 최대한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에 근접하기 위해 축구 경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추출, 비교 분석을 통해 내용을 구성했다. 감수의 글 - 축구의 이론과 실전을 잘 버무려놓은 재미있는 축구 전술서! 프롤로그 - 축구는 \'전술\'이다! STAGE_01 개인 전술 - 공격 [Attack] 01 드리블로 수비를 돌파하는 비결 / 메시의 드리블 습관을 팀 전체가 활용한다 02 발이 느려도 드리블로 돌파하는 비결 /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라 03 패스를 쉽게 받는 비결 / 수적 우위를 낳는 바르셀로나의 패스워크 04 퍼스트 터치 때 앞을 향하는 비결 /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패스를 받는 사비 05 공을 확실히 키핑하는 비결 / 발밑에 공을 감추는 호나우지뉴 06 왼발잡이 선수의 이점을 살리는 비결 / 보기 드문 왼발잡이 오른쪽 풀백 07 패스를 한 뒤에 움직일 장소 / 명콤비였던 지단과 리자라쥐 08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숏패스의 비결 / 패스의 각이 넓은 엔도 09 타이밍 벗어난 패스를 하는 비결 / 타이밍을 자유자재로 조절한 크루이프 10 스루패스의 패턴 / 빠른 움직임에는 느린 패스 11 수비수의 뒷공간을 차지하는 법 / 카가와는 수비수의 사각으로 들어간다 12 슛을 성공하기 쉬운 지역 / 무적의 델피에로존 13 중거리 슛을 성공하는 비결 / 칼럼: 골인 아니면 홈런 14 얼리크로스의 타이밍을 맞추는 법 / 베컴을 활용하는 법 15 하이크로스의 타이밍을 맞추는 법 / 정면에서 쏘는 슛이 가장 성공률이 높다 STAGE_02 개인 전술 - 수비 [Charge] 16 수비를 할 때의 우선순위 / 다 함께 수비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17 1대1 상황에서 상대와의 거리감 / 이론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 18 공에 달려드는 타이밍 / 패스하기 전에 움직일 것인가, 말 것인가? 19 가로채기를 할 때의 비결 / 포워드의 몸짓을 보고 다음 전개를 예측한다 20 몸집이 큰 선수가 공을 키핑하고 있을 때의 수비법 / 몸싸움을 피하고 샌드위치 마크 21 드리블을 하며 다가오는 상대를 저지하는 법 / 1대2 상황을 극복한 베켄바워의 침착함 22 등 뒤 공간으로 패스가 연결되었을 때의 리커버 / 바레시의 면도날 태클 23 측면으로 몰아낼까, 중앙으로 몰아넣을까- / 만약 메시나 베일과 1대1 상황이라면? 24 압박을 가하러 갈지 말아야 할지의 판단 기준 / 싸움닭 가투소의 진가와 진화 25 슬라이딩으로 저지하는 상황 / 공포의 ‘헤드 태클’ 26 크로스에 의해 실점하지 않는 비결 / 센터백은 \'클래스\'로 수비한다 27 세컨드볼을 차지하는 비결 / 세컨드볼에 발군의 위력을 발휘하는 마켈렐레의 기동력 28 볼 클리어의 우선순위 / 클리어할 때는 태평양까지 날려라! 29 발이 빠른 선수를 수비하는 법 / 두 명이 협력해 로벤을 봉쇄하다 30 테크닉이 좋은 선수를 수비하는 법 / 다니엘 알베스는 수비하는 윙어? STAGE_03 그룹 전술 - 공격 [Strategy] 31 침투 패스를 하는 이유 /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32 미끼 움직임의 노림수 / 압박을 유도한 뒤 푸는 지단의 게임 메이킹 33 오버래핑의 메커니즘 / 오버래핑으로 상대 팀의 라인을 끌어내린다 34 퍼제션의 이론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35 롱볼을 활용하는 법 / 잉글랜드의 롱볼 전법이 사라진 이유 36 역습의 성공률이 높은 이유 / 무리뉴가 구사하는 강팀의 역습 37 원 터치 플레이의 이점 / 원 터치 플레이의 진가 38 위험 지역을 이용하는 법 / 위험 지역은 아스날의 생명선 39 측면 전환의 타이밍 / 이탈리아의 피를로 시스템 40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리는 법 / 오프사이드 포지션에서 골을 넣는 인자기 STAGE_04 그룹 전술 - 수비 [Discipline] 41 지역 방어와 대인 방어의 차이점 / 포백의 정착 42 챌린지&커버 이론 / 200가지나 되는 2대2 수비 패턴 43 역습을 저지하는 방법 / 3미터 콘셉트 44 강력한 드리블러를 억제하는 비결 / 강력한 공격수를 억제하려면? 45 전방에서부터 압박하는 법 / 네덜란드의 공 사냥 46 공수 전환의 비결 / 후방에서 대기하는 부스케츠가 압박의 열쇠 47 골문 앞까지 밀렸을 때의 수비법 / 카테나치오와 1:0의 미학 48 지역 방어의 마크 인계 / 밀란의 라인 컨트롤 49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수비 방법 / 일본이 범했던 오류 50 반격을 할 떼 플레이의 우선순위 / 피케의 고속 측면 전환 STAGE_05 팀 전술 - 시스템 [System] 51 시스템과 포메이션의 차이 / 전술을 바꾼 밀란 52 현대 시스템의 원점 / 아르헨티나의 전통인 엔간체(enganche) 53 압박을 하는 법 / 측면 미드필더에게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는 잉글랜드식 54 브라질식 수적 우위 확보법 / 모든 포지션이 짝을 이루는 브라질의 전통적 시스템 55 네덜란드식 수적 우위 확보법 / 메시의 가짜 9번(false nine) 전술 56 매치업이 어긋났을 때의 대응책 / 균형 잡힌 ‘슈페르 데포르’ 57 균형 감각의 중요성 / 스페인의 우승을 뒷받침한 세나 58 ‘제로톱’의 메커니즘 / 토티와 제로톱의 계보 59 바르셀로나의 수비 시스템 / 트루시에 감독의 플랫 쓰리 60 축구와 시스템의 관계성 / 아약스, 네덜란드, 바르셀로나의 3-4-3 STAGE_06 팀 전술 - 세트피스 [Set-piece] 61 롱볼을 차지하는 비결 / 지능적인 골킥 작전 62 스로인을 득점 기회로 바꾸는 비결 / 스로인은 사실 공격 측에 불리하다? 63 롱스로인을 골로 연결하는 비결 / 프리킥이나 다름없는 델랍의 롱스로인 64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하는 비결 / 벽 사이를 뚫는 히벨리노의 신기와도 같은 프리킥 65 측면의 프리킥에서 골을 넣는 비결 / 골키퍼를 울리는 크로스 66 프리킥의 수비 이론 / 벽이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다 67 코너킥에서 골을 넣는 비결 / 하늘 높이 솟았다가 낙하하는 ‘하이 코너킥’ 68 코너킥의 수비 이론 / 코너킥의 수비 방법에서 엿볼 수 있는 감독의 생각 69 페널티킥을 성공하는 비결 / 결승전에서 평소와는 반대로 찬 지단 70 페널티킥을 막기 위한 이론 / 승부차기에서 요구되는 승부욕 칼럼 ‘고금의 축구 전술 이야기 ~다섯 시스템의 시대~’ Column_01_1930~1960년대 : WM과 오프사이드 규칙 Column_02_1950~1960년대 : 헝가리의 MM과 브라질의 4-2-4 Column_03_1960~1970년대 : 충격적이었던 네덜란드의 축구 Column_04_1980~1990년대 : 밀란이 일으킨 전술상의 혁명 Column_05_2000년대~ : 바르셀로나가 가져온 변화 에필로그- 이 책을 읽은 사람은 틀림없이 축구 실력이 향상된다.축구의 이론과 실전을 잘 버무려놓은 재미있는 축구 전술서! 이 책을 읽는 누구나가 리오넬 메시가 될 수는 없다. 이 책을 독파하는 것만으로 데이비드 베컴과 같은 크로스를 구사할 수도 없으며 필리포 인자기처럼 골잡이가 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책은 메시와 베컴, 인자기와 같은 선수들의 플레이에 담긴 ‘전술적 의미’와 ‘아이디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인생을 바치지 않은 필자가 축구 전술서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어쩌면 자체로 부끄럽고 쑥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축구를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업에 종사해온 필자는 그라운드 안에서 펼쳐지는 축구의 다양한 전술적 국면들을 쉽고도 재미있게 기술한 양서를 기다려왔다. 솔직히 말해 이 책은 필자의 그러한 기다림을 꽤나 충족시켜준다. 이 책의 장점들을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책은 축구의 가장 흔한,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축구 중계 중 우리는 종종 ‘오버래핑’, ‘압박’, ‘커버’ 등과 같은 표현, 멘트를 듣지만 실상 오버래핑이 어떤 상황에서 적합한 것인지, 압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커버의 가장 기본적인 요령은 무엇인지에 관해 물으면 알기 쉬운 대답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한 개념적 해답을 던져줄 것이다. 둘째, 이 책은 이론적이면서 실전적이다. 물론 이 책은 기술서가 아니다. 예를 들어 이 책은 축구선수가 킥이나 패스를 하기 위해 볼의 어떤 부위를 어떻게 차야 하는지를 설명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 책은 어떤 킥이나 패스가 성공리에 수행됐을 경우 그것들이 전술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왜 그러한 상황에서 특정한 기술이 효과적일 수 있는지, 수비 측의 대응 원리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등에 관해 설명한다. 따라서 이 책은 실전에서 필요한 선수들의 ‘생각’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사료된다. 셋째, 이 책은 개인 전술, 부분 전술, 팀 전술을 두루 커버한다. 이 책은 한 명의 개별적 선수로부터 팀 전체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전술적 단위들이 수행하는 기본적인 움직임의 의미와 그 바탕에 깔린 아이디어를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넷째, 이 책은 이해를 돕는 실제 사례를 제공한다. 리오넬 메시, 사비 에르난데스, 데이비드 베컴, 프랑코 바레시, 필리포 인자기, 안드레아 피를로, 제나로 가투소, 프란츠 베켄바워 등의 선수들은 그들의 특정한 플레이 스타일이 우리 뇌리에 명확하게 각인되어 있는 인물들이다. 이 책은 본문과 미니 칼럼들을 통해 그들의 플레이를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높임은 물론 직관적 이해를 돕는다. 다섯째, 이 책은 전술 변화의 역사를 포함한다. 어떤 개념을 설명함에 있어 그 변화의 역사를 다루는 것은 적어도 얼마간 필수적이다. 물론 이 책은 조너선 윌슨의 전술사와 같은 목적으로 쓰인 책이 아니므로 축구 전술, 시스템과 포메이션의 변화상을 디테일하고 심도 있게 기술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필요한 맥락에서 필요한 만큼 그것을 기술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물론 이 책에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다는 생각이다. 저자가 일본 사람이다 보니 실제 사례를 예시함에 있어 일본 선수, 일본에서 활동한 지도자들의 이름이 꽤 등장하는 편이다. 나카무라 슌스케, 카가와 신지 등의 선수들, 그리고 이비차 오심, 필립 트루시에 같은 지도자들의 이름이 그것이다. 하지만 ‘일본 축구인’의 잦은 등장을 불편한 감정으로 바라보기보다 그 사례들을 활용한 설명이 전해주고 있는 ‘전술적 의미’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 책을 읽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쩌면 앞으로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K리그 팀들을 실제 사례로 활용하는 전술서를 탄생시켜야 하는 책임은 필자와 같은 축구 글쟁이들의 몫인 듯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축구와 친해지고자 하는 꿈나무들로부터 전문적인 축구 선수들, 그리고 축구를 보다 분석적으로 즐기고자 하는 팬들에게까지 널리 활용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_한준희(KBS 축구해설위원, 아주대 겸임교수)
웃는 남자 1~3권 세트 (한글판) - 전3권
더클래식 /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 20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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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소설,일반
빅토르 위고 지음, 백연주 옮김
더클래식 도네이션 세계문학 컬렉션 시리즈.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이다. 1869년에 발표된 <웃는 남자>는 작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줄거리가 기괴하여 출간 당시 전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작품으로 유명하다. 웃는 남자는 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슬픔도, 아픔도, 화가 나도 그는 웃음을 멈출 수 없다. 입의 양쪽 가장자리가 찢어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미소를 가진 채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이 바로 웃는 남자이다. 웃음을 강요받아야 하고, 미소를 늘 달고 살아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웃는 남자>의 귀엔플랜은 우리에게 웃음과 삶을 연결 지어 반추하게 한다.《웃는 남자 1》 제1편 바다와 밤 예비 이야기 1. 우르수스 2. 콤프라치코스 제1부 인간보다 덜 어두운 밤 1. 포틀랜드 남부 2. 고립 3. 고독 4. 의문들 5. 인간이 만들어 낸 나무 6. 죽음과 밤의 전투 7. 포틀랜드 북부 제2부 바다 위의 우르카 1. 인간의 영역 밖 법칙 2. 고정된 처음의 모습들 3. 불안한 바다 위의 불안한 사람들 4. 예사롭지 않은 구름의 출현 5. 하드콰논 6. 그들은 도움을 믿는다 7. 신성한 공포 8. 닉스와 녹스 9. 격노한 바다에 맡기다 10. 거대한 야생 그것은 폭풍이다 11. 캐스키츠 군도 12. 암초와의 직면 13. 밤과의 대면 14. 오태치 15. 경이로운 바다 16. 불가사의한 존재의 급작스러운 부드러움 17. 마지막 수단 18. 절대적 수단 제3부 어둠 속의 아이 1. 체스힐 2. 눈의 효과 3. 괴로운 길은 짐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다 4. 황무지의 다른 모습 5. 인간 혐오증이 가족을 만들다 6. 깨어남 《웃는 남자 2》 제2편 왕의 명령에 의해서 제1부 인류의 영원한 과거가 인간을 보여 준다 1. 클랜찰리 경 2. 데이비드 더리모이어 경 3. 여공작 조시안 4. 마기스테르 엘레간티아룸 5. 여왕 앤 6. 바킬페드로 7. 바킬페드로, 굴착 작업을 시작하다 8. 사자 9. 증오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만큼 강하다 10. 인간이 투명하다면 보일 타오르는 불꽃 11. 바킬페드로, 매복하다 12.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그리고 영국 제2부 그윈플레인과 데아 1. 우리가 아직까지 그 행위밖에 보지 못한 자의 얼굴 2. 데아 3. 오쿨로스 논 하베트, 에트 비데트 4. 어울리는 연인들 5. 어둠 속의 푸른빛 6. 교사 우르수스, 그리고 보호자 우르수스 7. 실명이 통찰력을 일깨워 준다 8. 행복뿐만 아니라, 번영도 9. 센스없는 사람들이 시(詩)라고 부르는 기괴한 언동 10. 모든 사물과 모든 인간들에서 벗어난 자의 시선 11. 그윈플레인은 정의를, 우르수스는 진실을 12. 시인 우르수스가 철학자 우르수스를 인도하다 제3부 균열의 시작 1. 태드캐스터 여인숙 2. 야외에서의 웅변 3. 행인이 다시 나타나는 곳 4. 증오 속에서 적들은 형제가 된다 5. 와펀테이크 6. 고양이들에게 심문받는 생쥐 7. 동전들에 금화가 섞인 까닭 8. 중독의 징후 9. 아비수스 아비숨 보카트 제4부 지하 고문실 1. 그윈플레인 성자에게 다가온 유혹 2. 즐거움에서 심각함까지 3. 렉스, 렉스, 펙스 4. 우르수스, 경찰을 염탐하다 5. 위험한 장소 6. 옛 가발 아래에는 어떤 사법관들이 있었나 7. 전율 8. 통탄 《웃는 남자 3》 제2편 왕의 명령에 의해서 제5부 바다와 운명은 같은 숨결에 따라 움직인다 1. 연약한 것의 단단함 2. 방랑하는 것은 가야 할 길을 안다 3. 깨어남 4. 매혹 5. 기억한다고 생각하지만 잊는다 제6부 우르수스의 다양한 모습 1. 인간 혐오자의 말 2. 그가 한 일 3. 복잡함 4. 귀먹은 담벼락, 벙어리 종 5. 국가의 이익이라는 명분으로 작은 일도 큰일처럼 한다 제7부 타이탄 여신 1. 깨어남 2. 궁전과 숲의 유사함 3. 이브 4. 사탄 5. 서로를 알아보았지만 알지 못했다 제8부 의회와 그 주변 1. 장엄한 것의 분석 2. 공명정대 3. 오래된 홀 4. 오래된 방 5. 오만한 수다 6. 높은 곳과 낮은 곳 7. 바다의 폭풍보다 더 난폭한 인간의 폭풍 8. 좋은 아들은 아니나 좋은 형은 될 수 있으리라 제9부 붕괴 1. 고귀함의 극치를 거쳐 비참함의 극치로 2. 잔재 결말 밤과 바다 1. 경비견은 수호천사일지도 모른다 2. 바킬페드로, 독수리를 겨냥했으나 비둘기를 쏘았다 3. 낮은 곳에서 다시 찾은 낙원 4. 아니, 천국에출간 당시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 문제작!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가장 완성도 높은 숨은 명작, 《웃는 남자》 몇 년 전, 《웃는 남자》 원작의 탄탄한 서사를 뛰어난 영상미를 가미해 볼거리를 제공한 영화 〈웃는 남자〉가 개봉되어 원작 못지않은 극찬을 받았다. 원작을 읽으며 상상만 할 수 있는 광대들의 공연장, 빈민가 시장, 무도회장, 웅장한 고성 등을 화려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하게 묘사한 덕분이었다. 무엇보다 입이 찢어져 평생 웃는 남자로 살아야 하는 귀엔플랜이라는 인물이 두려우면서도 가련하게 그려져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다.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등 뛰어난 걸작을 남긴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숨은 명작, 《웃는 남자》는 1869년에 발표됐다. 작가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평가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 웃는 남자 전대미문의 얼굴로 우리를 유혹하다 웃는 남자는 늘 입이 귀에 걸려 있다. 슬픔도, 아픔도, 화가 나도 그는 웃음을 멈출 수 없다. 입의 양쪽 가장자리가 찢어져 영원히 지워지지 않은 미소를 가진 채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처절한 인간이 바로 웃는 남자이다. 웃음을 강요받아야 하고, 미소를 늘 달고 살아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웃는 남자》의 귀엔플랜은 우리에게 웃음과 삶을 연결 지어 반추하게 한다. 이 작품의 저자 빅토르 위고는 17세기 영국에서 실제로 존재한 어린이 인신매매단 ‘콤프라치코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당시 귀족들 사이에서는 기이하게 생겼거나 기형의 신체를 가진 아이들을 몸종이나 광대로 만들어 곁에 두는 게 유행이었다고 한다. 멀쩡한 아이들까지 귀족에게 팔아넘기려고 한 콤프라치코스의 만행 중에 하나가 칼로 미소를 만들어 낸 것이다. 콤프라치코스의 만행이 만든 웃음으로 인해 귀엔플랜은 평생 전대미문의 얼굴을 가진 채 사람들을 웃기는 광대로 살아간다. 웃으며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귀엔플랜. 그는 진정으로 웃는 것이 아니다. 그의 얼굴만 웃고 있었다. 그의 생각은 웃지 않았다. 이 얼마나 그로테스크한 웃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의 웃음에 매료되고 만다. 21세기, 그가 환생하여 곳곳의 거리에서 우리를 붙잡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이나 은행, 음식점, 매일 지나치게 되는 계산대와 거의 모든 공공기관 창구에 최선을 다해 웃고 있는 여러 귀엔플랜이 있다. 힘들고 버겁지만 벗어날 수 없는 처절한 현실을 수많은 귀엔플랜은 견디고 있다. 분명한 것은 악마인 듯, 천사인 듯, 알 수 없는 웃음을 가졌지만 귀엔플랜들은 인간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지금 누군가에게 웃음을 선물하고 위안을 건네며 도움을 준다. 작품 속 귀엔플랜이 눈먼 데아에게 그런 존재였듯이 오늘날 현실 속 귀엔플랜들이 그렇다. “데아에게 귀엔플랜은 구원자이자, 위안이었다. 눈먼 미로에서 헤매는 그녀의 손을 잡아 주고, 삶을 해방시켜 준 이였다. 귀엔플랜은 형제요, 친구요, 안내자요, 버팀목이었다. 귀엔플랜은 천상을 닮은 이이자, 빛나는 날개가 달린 어깨였다. 다른 이들은 그 어깨에서 괴물을 보았지만, 그녀는 천사를 보았다. 눈이 먼 데아는, 영혼을 알아볼 수 있었으므로.” _본문에서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가장 완성도 높은 숨은 명작 《웃는 남자》를 만나 보자. 작품 속 귀엔플랜만이 ‘웃으며 사는 남자’인가.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그처럼 ‘웃는 게 웃는 게 아니거나’ 반대로 ‘웃고 싶지 않아도 웃어야’ 할 때가 많다. 자신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없는 미소를 가진 한 광대 남자의 모습에서 처량하게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을 《웃는 남자》 전 3권을 통해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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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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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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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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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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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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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마음 그릇
5
다시 하면 되지 뭐
6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7
꽃에 미친 김 군
8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9
다 모여 편의점
10
피니토
1
에그박사 18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처음 읽는 삼국지 4
3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4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5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6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7
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8
돈 주운 자의 최후
9
긴긴밤
10
꼬랑지네 떡집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사춘기는 처음이라
3
기억 전달자
4
판데모니움
5
순례 주택
6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7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10
아몬드 (청소년판)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3
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4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7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8
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9
완벽한 원시인
10
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