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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헤르만 헤세의 나 자신에게 이르려고 걸었던 발자취들 벽걸이달력 (A2)
북엔(BOOK&_) / 북엔 편집부 (지은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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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BOO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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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엔 편집부 (지은이)
완역 사기세가 2
알마 / 사마천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 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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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
소설,일반
사마천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사기>는 중국의 5,000년 역사 중 3,000년에 이르는 광대한 시간을 다룬다. 전설시대부터 시작해 하, 은, 주를 거쳐 백가쟁명의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최초의 통일제국 진나라와 고대 중국의 전성기 한 무제 때까지 광활한 역사가 장대한 필치로 그려진다. 특히 <사기>는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나 이후 역사서들의 모범이자 지향점이 되었다. 이른바 '첫 번째의 정사'로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중국인을 알기 위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저술인 것이다. 세가는 간단히 말해 '춘추전국 이래 주요 제후국과 한나라 때 봉해진 제후.귀족의 역사'다. <완역 사기> 시리즈는 '본기' 2권, '표' 1권, '서' 1권, '세가' 3권, '열전' 5권 등 모두 12권으로 구성된다. 이번 <세가 2> 발간으로 춘추전국시대의 역사가 정리되었다. 권31 '오태백세가'에서 시작된 춘추시대는 권43 '조세가'를 거쳐 전국시대로 재편되고, 권46 '전경중완세가'에서 그리는 전제의 패망과 함께 파란만장한 춘추전국 제후국의 역사가 종결된다. 이 16권의 '세가' 편은 중국사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리이다. <세가 2>에서는 그 후반부인 권39 '진세가'부터 권46 '전경중완세가'까지 실었다.서문 길고 먼 여정을 마무리하며 권39 진세가 독서의 기술 천하통일의 토대가 된 740년 치열한 드라마| 기술 의도에 따른 네 단락 구성|사마천의 사상과 풍자가 편재|독창적인 해석과 기술이 반짝이는 명편|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진나라 세계표 본문 1 진의 건국과 분열 그리고 곡옥 무공의 통일|2 헌공 시대 정쟁과 문공의 즉위|3 문공의 망명과정과 칭패|4 문공 이후 진의 패업과 쇠퇴|5 삼가분진과 진의 멸망 과정|6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진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진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진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권40 초세가 독서의 기술 시대적 요구에 부응 못하고 도태된 강대국|천하통일의 다리, 남방 문화의 본산|심각한 역사 교훈을 담고 있는 걸출한 서사|문화적예술적 성취|주옥같은 고사성어들이 줄줄이 등장하는 명편|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초나라 세계표 본문 1 초의 선조와 서주 초기 상황|2 강국으로의 발돋움과 성왕의 쟁패|3 장왕의 칭패와 공왕의 실패|4 강왕 이후의 정쟁|5 오와의 남방 쟁탈|6 전국 초기 초나라 상황|7 유세가 장의와 쇠락하는 초나라|8 초나라의 멸망|9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초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초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초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남방 문화의 꽃, 초나라 유물 자료 권41 월왕구천세가 독서의 기술 오나라와의 쟁패에 집중된 기술|인욕발분의 고귀한 정신이 축을 이루는 드라마|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월나라 세계표 본문 1 월왕 구천의 선조와 구천의 즉위|2 오월쟁패 1막, 구천의 패배와 재기|3 오월쟁패 2막, 오의 멸망과 구천의 패권|4 무강 이후 월의 역사와 멸망|5 범려|6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월왕구천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월왕구천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월왕구천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오초월 대사연표 권42 정세가 독서의 기술 춘추라는 시기와 그 형성 과정을 반영하는 역사|중원 쟁패의 뜨거운 땅|사마천 편집의 한계와 이경성의 논평|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정나라 세계표 본문 1 정나라의 건국과 환공|2 장공의 패권과 그 후의 역사|3 목공 이후 쇠약해지는 정나라|4 정나라의 내란과 정자산|5 정나라의 몰락과 멸망|6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정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정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정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정자산 연표 권43 조세가 독서의 기술 전국시대 역사의 파란만장|삼가분진 과정이 그대로 진행되는 역사|천하 패권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정치 현실|권력의 흥망성쇠와 영웅 혹은 인재의 중요성|후대 개혁가들을 향한 귀감 제시|네 개의 꿈과 복선을 사용한 문학적 서술|가장 디테일이 살아있고 생동감 넘치는 세가 편| 전국시대 역사의 줄기 형성|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조나라 세계표 본문 1 조의 선조와 초기 조씨 집안|2 조돈 이래 조씨 집안의 성쇠와 장기 집권|3 조간자, 조양자 시기 조씨 집안의 강성과 조나라 건국|4 전국 전기 조나라의 발전 상황|5 조나라의 전성기와 무령왕의 비극|6 전국 후기 조나라의 쇠퇴|7 조나라의 멸망|8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조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조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정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권44 위세가 독서의 기술 내정과 외교의 변화 과정을 충실히 기록한 200년|가장 개방된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는 패업 과정|위의 발전과 멸망 과정에 중요한 사항들|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위나라의 전쟁 대차대조표|위나라 세계표 본문 1 위의 선조와 그 후손들|2 위 문후의 치적|3 위 무후 이후 전국시대 위의 성쇠|4 전국 후기 위의 부침과 멸망|5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위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위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위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권45 한세가 독서의 기술 중원의 한가운데 위치한 약소국의 흥망사|조진모초의 흔들리는 외교전략|사마천의 인물평가와 윤리의식|간략하고 평범한 필치로 일관된 세가 편|배경 사건 스토리텔링|한나라 세계표 본문 1 한의 선조와 제후국으로의 발전 과정|2 전국 중기 일시적 강성과 자립|3 전국 후기 한의 쇠락과 멸망|4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한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한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한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권46 전경중완세가 독서의 기술 <제태공세가> 이후 제자백가를 구가한 전제의 역사|민심에 부응한 변혁으로 정권 찬탈|음모를 즐겨 활용한 전제의 통치자들 묘사|윤리보다 정치적 의미에 중점 둔 기술|풍부한 가로지르기 읽기 자료|배경 사건 스토리텔링|제나라(전제) 세계표 본문 1 전제 정권의 건국 과정|2 위왕, 선왕 시기 전제의 전성기|3 전제의 쇠락과 멸망|4 사마천의 논평 정리의 기술 <전경중완세가>에 등장하는 명언명구의 재발견|<전경중완세가>에 등장하는 인물 정보|<전경중완세가>에 등장하는 지역지리 정보 전국시대 7국의 외교관계 지형도 《사기》 총 130편명 일람 사마천 연보 참고문헌 입체적 완역서로 새롭게 태어난 《사기》 제후 열국의 흥망성쇠를 한눈에 꿰뚫다 ‘최초의’ ‘유일한’ ‘최고의’ 책 《사기》과 사마천 그리고 30년 외곬 연구.번역자 김영수의 《완역 사기》 3000년 중국고대사의 파란만장을 통해 세상의 이치와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불멸의 고전 사마천의 《사기》. 거시적·미시적 읽기와 횡단적·종단적 해석으로 오늘날의 텍스트로 새롭게 태어난 《완역 사기》 시리즈는 30년 넘게 《사기》 연구에 오로지해온 김영수의 모든 활동과 성과의 이정표가 될 결정판이다. 왜, 지금, 우리는 사마천의 《사기》를 읽어야 하는가? 이 책의 옮긴이 김영수는 25년 넘게 중국고대사의 모든 현장을 오가며 문헌적 연구와 지정학적 맥락과 지금 우리의 삶 사이에 길을 내기를 200번쯤 하고 나서야 그 길 위에서 그 답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사마천의 《사기》는 세 가지 절대적인 미덕, 이른바 ‘FOB’를 모두 갖추고 있다. F는 ‘First’에서 왔다. 《사기》는 중국사 최초의 본격적인 역사서이며, 사마천은 최초의 역사가다. ‘최초’라는 것은 역사를 만들어가는 발명가이며 모험가에게만 주어지는 작위 같은 것이다. 하나의 세계가 열리는 문인 것이다. O란 ‘Only’다. 《사기》는 역사서로는 인간의 본질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유일한 책이다. 사마천은 중국역사서를 쓰겠다는 숙명을 따르기 위해 스스로 궁형을 선택하며 극한 고통 속에서 완성해낸 유일한 집념의 역사가다. ‘유일’하다는 말 자체로 지금 놓치지 말아야 하는 가치를 지닌 매혹의 대상이다. 그리고 B란 ‘Best’다. 세상에 ‘최초’와 ‘유일’이란 수식어가 붙는 것은 수도 없이 많다. 하지만 ‘최고’의 수식어가 붙은 것일진대, 하물며 책과 사람은 지극히 드물다. 그것은 지금 우리에게 하나의 의무가 될 터이다.” 또 하나의 완역 《사기》가 필요한 이유 김영수의 30년 ‘연구-저술-강연’의 빛나는 융합 사마천의 《사기》는 총 130편으로 본기(12편), 표(10편), 서(8편), 세가(30편), 열전(7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5천 년 중국사의 5분의 3을 다룬 3천 년 통사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는 물론 중국 문화와 중국인을 알려면 《사기》를 건너뛸 수 없다. 사마천의 《사기》는 꼭 읽어야 할 고전 목록에 빠지지 않는 타이틀 가운데 하나다. 그만큼 한국 출판계에 출간된 번역본도 많다. 굳이 한 권을 더 보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질문은 ‘탈고전화를 통해 고전의 본질을 잘 살렸는가, 오늘날 우리의 문제를 비춰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는가’를 묻고 있다. 김영수는 30년 넘게 《사기》를 연구와 씨름하며 이 같은 맥락에서 고민을 거듭했다. 《완역 사기》 시리즈는 2010년 첫 책이 출간된 이래, 30년 넘게 《사기》 연구와 번역을 위한 작업에 오로지해온 김영수가 10년째 천착하고 있는 《사기》 완역 작업이다. 박사과정에서 한중관계사를 연구하던 그가 사마천 《사기》의 매력에 빠져 삶을 바치기로 한 이후, 30년 넘게 수행해온 숱한 연구와 강연과 저작들을 집대성하고 융합한 이번 작업은, 그의 사마천 《사기》를 향한 지독한 사랑의 여정에서 이정표가 될 대장정이다. 그는 2007년 EBS를 통해 ‘김영수의 《사기》와 21세기’란 제목으로 사마천과 《사기》를 32회에 걸쳐 대중 강연을 했다. 놀라운 것은 이 프로그램이 중국 CCTV의 사마천 《사기》 강연보다 앞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후 대기업, 공공기관, 벤처기업, 교육기관, 도서관 등에서 《사기》를 조직과 경영에 접목시키는 이른바 ‘응용 역사학’으로서 전파하는 데 힘을 쏟아왔다. 오늘날의 금과옥조로 되살아나는 입체적 번역과 해설 오직 사랑만이 넘을 수 있는 산이 있다. 《사기》라는 보고에 담긴 무한에 가까운 지혜와 깨달음의 보석들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는 김영수의 사랑은 통찰 가득한 해제, 중국의 3000년 전 역사 현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풍부한 지도, 제왕들의 생애를 일목요연하게 상세히 기술한 연보, 역대 쟁쟁한 역사가와 비평가들의 핵심적 통찰, 방대한 역사서들을 횡단하는 해석을 가능하게 했다. 그만의 독보적 번역과 해설, 입체적으로 안내하는 지도와 인물·지리 정보와 현장 사진, 그리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명언·명구 등이 담긴 그의 완역본은 역사의 이치를 오늘 삶의 장면에서 재발견하고 새로운 담론으로 창조해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무엇보다 오랜 대중 강연으로 다져진 감각이 책을 더욱 쉽고 알차게 만들었다. 이러한 면모는 ‘독서의 기술’과 각주에서 뚜렷하게 드러난다. 또 폭넓은 문헌을 깊게 탐독하면서 사마천의 무심한 듯한 문장에 담긴 풍부한 맥락과 관련 고사를 읽어낼 수 있는 김영수의 학문적 깊이와 넓이는 제후국들 간의 알력과 쟁투가 난마처럼 얽혀 있는 ‘세가’ 편에서 특히 빛난다. 김영수는 《사기》 한 문장 한 문장에 얽혀 있는 내력과 고사, 참고할 만한 지식들을 ‘명언.명구의 재발견’에 상세하게 담았다. 김영수는 어느 대목에서 일반인들이 풍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을 함으로써 《사기》를 오늘날의 텍스트로 일신한다. 대중 독자들을 배려한 친절한 설명 그동안 김영수는 강연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감을 통해 대중 독자의 눈높이에서 《사기》를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체화해왔다. 이 책에 실린 상세한 해제와 주요 사건에 대한 정리 등은 이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단순히 정보성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맥락을 차근차근 친절하게 짚어준다. 설명이 필요한 인명.지명.서책명 등은 찾아보기 쉽게 각 편마다 표로 정리했으며, 용어 풀이와 주요 사건도 덧붙였다. 아울러 이 책에 실린 사진과 지도는 역사 속 현장을 생생하게 되살린다. 《사기》의 역사 현장을 직접 답사하는 과정을 통해 확보한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세한 상황별 지도는 역사 공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돕는다. 사마천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선택 고대 중국의 문장가를 논할 때, 시는 이백, 산문은 사마천이 손꼽힌다. 그만큼 사마천은 탁월한 산문가로 이름이 높다. 《사기》의 문장은 당시로서는 파격이라 할 정도로 통속적이었다. 속담과 격언 그리고 생생한 고사성어가 곳곳에 새겨져 있다. 이를 온전히 되살리는 번역이 중요한 이유다. 번역이 사마천의 산문을 내용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담아내지 못할 때, 《사기》의 진면목은 숨어버리고 말 것이다. 김영수는 사마천의 통찰과 문장력이 천하를 주유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온 것이라는 생각에서 모든 ‘세가’ 편의 현장들을 무던히도 답사해왔다. 1998년 이래 사마천의 고향인 한청시를 30여 차례 방문하며 사마천 후손, 관련 학자, 정부 당국자들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2007년에는 명예촌민으로 초빙되기도 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임에도 사마천 문장의 요체가 바로 이 직접적인 경험에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책에 실린 현장 사진들은 이러한 열정과 확신의 산물이다. 김영수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춘추전국의 역사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나는 중국 땅 수만 킬로미터를 다녔다. 《세가 1》이 나올 때까지만 해도 확인되지 않았던 현장들이 속속 확인되었다. 정보의 공개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에는 없던 현장들까지 등장(?)하고 있을 정도다. 이를 일일이 다 확인하기란 물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불가능하다. 안타깝지만 나의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대신 주석을 통해 확인된 정보들을 최대한 제시해두었다.” 25년을 계속해온 김영수의 《사기》 현장 답사 여정은 12권(예정) 완간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그럼으로써 비단 독자에게 보여줄 현장 사진만을 얻는 것이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사마천의 역사 정신이 옮긴이의 내면에 더욱 깊이 새겨질 것이다. 사마천의 혼을 부르고자 하는 역사가 김영수의 진경을 목격하는 일은 또 하나의 독서의 기쁨이다. ‘세가’ 편은 《사기》 전체를 이해하는 고리 ‘세가’ 편은 간단히 말해 춘추전국 이래 주요 제후국과 한나라 때 봉해진 제후·귀족의 역사다. 물론 〈공자세가〉나 〈진섭세가〉와 같은 예외가 있지만, 대체로 제후 열국들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내용적 특성으로부터 우리는 《사기》에서 ‘세가’가 차지하는 막대한 비중을 짐작 가능하다. ‘본기’ 편이 진시황, 한 고조 유방, 항우, 여후 등 천하대세를 주도한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 사건의 대체(大體)를 기록한 것이라면, ‘세가’ 편은 그러한 ‘빅 픽처’를 각 지역 제후들에 기반 해 좀 더 상세히 채운 것이다. 이는 ‘열전’이라는 인물 중심의 촘촘한 체제와 연결되면서, 통사 서술의 허리 역할을 맡는다. ‘세가’는 작은 통사인 것이다. ‘본기’와 ‘표’를 내용 면에서 보조하고 보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세가’ 편들은 제후 열국의 흥망사를 다루고 있어 그 얽히고설킨 양상이 특히나 복잡다단하다. 주나라 초기에만 제후국들이 100개가 넘은 데다 이들이 이합집산하며 서로 쟁투를 벌였으니, 그 전모를 파악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독서의 기술이 필요하다. 수많은 제후국에 대한 기본적인 역사를 사전에 숙지하고, 이를 지도를 통해 일일이 확인하면서 읽어야 한다. 알마가 펴내는 《완역 사기》 ‘세가’ 편들은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답이 된다. 역사의 시공간을 생생히 되살려내는 보충 자료들이 함께 제시되어야만 ‘작은 통사’로서 세가 텍스트의 진면목은 확연히 드러나고 독서의 즐거움은 배가될 것이다. 《완역 사기 세가 2》는 이런 점을 감안해 각 나라들의 분포도와 쟁투도 등을 풍부하게 실었다. ‘세가’는 특정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세력들의 역사를 다루는 만큼 지도 자료는 필수다. 또한 난마처럼 얽혀 있는 각종 인명과 지명들에 대해 권마다 상세 설명을 해놓아 텍스트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했다. 독자들은 이러한 장치를 통해 세가 속으로 한 겹 더 파고 들어가 입체적인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역사의 시공간을 생생히 되살리는 《완역 사기 세가 2》 《완역 사기》시리즈는 ‘본기’ 2권, ‘표’ 1권, ‘서’ 1권, ‘세가’ 3권, ‘열전’ 5권 등 모두 12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세가 2》 발간으로 춘추전국시대의 역사가 정리되었다. 권31 〈오태백세가〉에서 시작된 춘추시대는 권43 〈조세가〉를 거쳐 전국시대로 재편되고, 권46 〈전경중완세가〉에서 그리는 전제의 패망과 함께 파란만장한 춘추전국 제후국의 역사가 종결된다. 이 16권의 ‘세가’ 편은 중국사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리이다. 《세가 2》에서는 그 후반부인 권39 〈진세가〉부터 권46 〈전경중완세가〉까지 실었다. 이번 《세가 2》의 마무리는 의미가 적지 않다. 장장 약 550년에 이르는 춘추전국시대사의 종결이기 때문이다. 〈오태백세가〉로부터 〈전경중완세가〉에 이르는 열여섯 권은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춘추전국 제후국의 역사로 중국사의 핵심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고리다. 이 시기를 읽으려면 무려 100개가 넘는 제후국들의 확장과 그 관련 상황을 기본적으로 인지하고, 이들의 변동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또 이들이 하나로 수렴되어 기원전 221년 마침내 통일을 이루기까지 550년에 걸친 장쾌한 대하드라마를 감상할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어쨌든 이제 독자들은 《세가 1》과 《세가 2》를 함께 펼쳐놓고 중국 역사상 최대의 격변기이자 혼란기이며 황금기였던 춘추전국의 역사를 가로지르며 독서할 수 있게 되었다. 김영수의 《완역 사기》 시리즈 소개 입체적 해석과 담론으로 새로 태어나는 오늘의 고전! 사마천의 《사기》는 중국의 5000년 역사 중 3000년에 이르는 광대한 시간을 다룬다. 전설시대부터 시작해 하·은·주를 거쳐 백가쟁명의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최초의 통일제국 진나라와 고대 중국의 전성기 한 무제 때까지 광활한 역사가 장대한 필치로 그려진다. 특히 《사기》는 이른바 ‘첫 번째의 정사(正史)’로서, 내용적으로나 형식적으로나 이후 역사서들의 모범이자 지향점이 되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중국인을 알기 위해 결코 빠뜨릴 수 없는 저술인 것이다. 《사기》는 총 130편으로 본기(本紀, 12편), 표(表, 10편), 서(書, 8편), 세가(世家, 30편), 열전(列傳, 7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마 출판사는 2010년 《본기 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본기 2》 《세가 1》 《세가 2》를 차례대로 펴냈다. 본래 《사기》는 ‘본기’ 다음에 ‘표’ ‘서’로 이어지지만, 그 현재적 함의를 감안하여 알마 출판사는 ‘본기-세가-열전-표-서’의 순으로 시리즈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표’는 각국의 연표, ‘서’는 제도와 문물을 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통사적 흐름을 파악한다는 취지에서 볼 때 위와 같이 순서를 잡는 것이 합리적이다. 특이 이번에 펴낸 《세가 2》는 디자인과 본문의 체제를 전면적으로 혁신하여 오늘의 독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하였다. 《완역 사기》 시리즈 구성 01 완역 사기 본기 1 보임안서|권130 태사공자서|권1 오제본기|권2 하본기|권3 은본기|권4 주본기|권5 진본기 02 완역 사기 본기 2 권6 진시황본기|권7 항우본기|권8 고조본기|권9 여태후본기|권10 효문본기|권11 효경본기|권12 효무본기 03 완역 사기 세가 1 권31 오태백세가|권32 제태공세가|권33 노주공세가|권34 연소공세가|권35 관채세가|권36 진기세가|권37 위강숙세가|권38 송미자세가 04 완역 사기 세가 2 권39 진세가|권40 초세가|권41 월왕구천세가|권42 정세가|권43 조세가|권44 위세가|권45 한세가|권46 전경중완세가 05 완역 사기 세가 3 (근간) 권47 공자세가|권48 진섭세가|권49 외척세가|권50 초원왕세가|권51 형연세가|권52 제도혜왕세가|권53 소상국세가|권54 조상국세가|권55 유후세가|권56 진승상세가|권57 강후주발세가|권58 양효왕세가|권59 오종세가|권60 삼왕세가 · 열전(69편) 5권·표(10편) 1권·서(8편) 1권이 계속해서 출간됩니다.사마천은 논평에서 “국군이 신하를 부리는 일이 참으로 쉽지 않구나”라는 말로 신하에 대한 군주의 자세를 거듭 강조한다. 즉 통치의 본질을 군주의 리더십에서 찾은 것이다. 사마천이 본 편 곳곳에서 국군과 신하가 어떤 관계를 유지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혼란이 반복되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낸 것은 국군의 리더십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식했기 때문이다.이 밖에 ‘가도벌괵(假道伐?)’ 고사는 순망치한(脣亡齒寒)의 이치를, 이제(履?)가 문공을 구한 사례는 군주를 위해 충정을 다하고 아랫사람을 너그럽게 대하면 실패할 수 없다는 이치임을 밝힌다. 이와 함께 조돈(趙盾)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린 의로운 지사에 대한 칭송 등은 사마천 사상과 관련하여 눈여겨볼 만한 대목들이다. 개자추의 어머니가 “어째서 가서 달라고 하지 않는 것이냐? 이렇게 죽는다면 누구를 원망하겠느냐”라 했다. 개자추는 “잘못인 줄 알면서 그것을 본받으면 죄는 더욱 심해질 뿐입니다. 게다가 원망의 말까지 내뱉었으니 그 녹을 먹을 수 없지요”라 했다. 어머니가 “그래도 알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 하자 개자추는 “말이란 사람 몸을 꾸미는 것입니다. 몸을 숨기려 하는데 꾸며서 뭣 하겠습니까? 꾸민다는 것은 일신의 영달을 추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어머니는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 너와 함께 숨으리라”라고 했다. 죽을 때까지 다시는 볼 수 없었다.개자추의 시종이 이를 가련하게 여겨 궁문에다가 “용이 하늘에 오르고자 하여 다섯 마리의 뱀이 보좌하였구나. 용은 구름에 올랐고 뱀 네 마리는 각자 그 집으로 들어갔거늘 한 마리만 원망하여 끝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구나”라는 글을 적어 걸었다. 문공이 나오면서 그 글을 보고는 “이는 개자추를 말하는 것이다. 내가 왕실 걱정 때문에 그의 공을 챙기지 못했구나”라 하고는 사람을 시켜 그를 불렀으나 이미 떠나고 없었다. 춘추 시기 초나라의 세력은 계속 북상하여 제(齊·진(秦)·진(晉)과 여러 차례 패권을 다투면서 4강 체제를 구축했고, 장왕 때는 급기야 중원을 넘보는 전성기를 구가했다. 전국 중기에는 월(越)나라를 멸망시키고 장강 유역을 통일함으로써 전국 7웅 중 가장 큰 나라가 되었다. 초나라의 발전은 장강 유역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독특한 초 문화가 이를 통해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전국시대 말기 초나라는 어리석은 통치자들과 그릇된 외교정책 등으로 인해 몰락을 거듭하다가 기원전 223년 진(秦)에 의해 멸망한다. 특히, 전국시대부터 열화와 같이 불어 닥친 ‘변법 개혁’이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지 못한 채 지배층 내부의 극심한 분열과 왕권의 약화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한때 중원의 강대국들에 맞서 중원의 패권을 넘보았고, 국력 면에서 천하통일의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초나라의 멸망은 누가 되었건 변화와 개혁을 거부하거나 성취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역사의 냉엄한 법칙을 잘 보여준다.
일렉 기타 코드 사전
다라 / 다라 편집부 엮음 / 199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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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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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라
소설,일반
다라 편집부 엮음
5월 18일, 광주
역사공간 / 김영택 지음 / 2010.04.19
36,000
역사공간
소설,일반
김영택 지음
5.18 광주민중항쟁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책. 저자는 공수부대가 무자비하게 저지른 살인적 과잉진압 현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5.18이 상식적인 시위진압을 넘어선 국가폭력임을 직감하고, 5.18이 사전에 음모됐을 가능성을 추적하는 데 온 힘을 쏟아 그 결과물을 이 책으로 도출했다. 박정희 독재정권과 12.12 사태, 신군부의 성격을 분석하면서 5.18의 배경과 원인을 고찰한다. 5.18 초기에 공수부대가 '과잉진압'이라는 이름 아래 전개한 국가폭력과 이에 맞선 광주시민들의 저항과정에서 나타난 특징, 5.18의 전개 과정, 무지도자.무조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 낸 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추적한 끝에 재정립한 성과를 자세히 소개한다.머리말 _ 5 서론 _ 19 1장 5·18 살육과 항쟁, 그 배경과 원인 1) 박정희의 하나회 육성과 지역차별주의 _ 51 -박정희 독재정권의 두 가지 유산 _ 51 -전두환의 하나회 정치군인 _ 78 -박정희의 지역주의와 김대중 억압 _ 106 -전라도 지역의 민주화운동 _ 133 2) 신군부의 정권찬탈 음모와 국가폭력의 동원 _ 147 -10·26과 정치군인들의 음모 _ 147 -YWCA 위장결혼식 사건과 신군부의 야심 _ 158 -‘서울의 봄’과 민주화의 환상 _ 172 -12·12 반란;구직업주의와 신직업주의 충돌 _ 188 -다단계 쿠데타와 충정작전훈련 _ 200 -서울 및 광주 학생시위의 성격 _ 215 -5·17 조치와 계엄군의 축차투입계획 _ 231 2장 국가폭력과 광주시민의 민중화 1) 공수부대의 ‘과잉진압’과 광주시민의 항거 _ 241 -공수부대의 사전배치와 18일 시위 _ 241 -공수부대의 과잉진압 _ 257 -광주시민의 항거의식과 민중화 _ 282 2) 운전기사들의 분노와 항쟁의 확산 _ 324 -택시기사들의 응전과 민중항쟁으로의 전환 _ 324 -시민공동체의 함성과 승리 _ 334 -애국가와 발포, 무장투쟁 _ 361 -공수부대의 철수 _ 385 3장 광주시민 자치와 사태수습의 난항 1) 시민공동체의 자치와 평화적 타결의 모색 _ 399 -시민의 공동체의식과 시민·학생수습대책위원회 _ 399 -복면부대와 광주교도소 습격사건의 진실 _ 431 -주남마을 앞 총격사건과 원제마을의 참극 _ 448 2) 학생수습위원회의 강경노선과 최후 결전 _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이고 가슴 아픈 사건 중 하나인 5.18 광주민중항쟁. 그러나 30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원인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현대인들이 얼마나 있을까. 저자는 공수부대가 무자비하게 저지른 살인적 ‘과잉진압’ 현장을 직접 목격하면서 5.18이 상식적인 시위진압을 넘어선 국가폭력임을 직감하고, 5.18이 사전에 음모됐을 가능성을 추적하는 데 온 힘을 쏟아 그 결과물을 이 책으로 도출했다. 5.18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이 책은 박정희 독재정권과 12.12 사태, 신군부의 성격을 분석하면서 5?18의 배경과 원인을 고찰하고 있다. 그리고 주로 5.18 초기에 공수부대가 ‘과잉진압’이라는 이름 아래 전개한 국가폭력과 이에 맞선 광주시민들의 저항과정에서 나타난 특징, 5.18의 전개 과정, 무지도자?무조직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루어 낸 항쟁의 역사적 의의를 추적한 끝에 재정립한 성과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5.18 관련 서적에서 볼 수 없었던 1979년과 1980년 2년간의 5.18 당시 한미외교문서 내용을 추가한 점이 눈에 띈다. 당시 주한미국대사관과 미국무부가 보고와 지령 차원의 전문을 교환한 내용을 보면 5.18은 물론, 당시 한국 정세를 어떻게 판단하고 대처했는가를 보여주는 단서들이 많다. 따라서 5?18의 전반적인 전개과정 및 역사적 의의, 그리고 이를 둘러싼 한미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부자들의 동창회
대교 / 이영권 글 /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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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소설,일반
이영권 글
자연스럽게 부자로 이끄는 재테크 노하우! 막연히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졌던 이들에게 부자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도와준다. 다른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돈을 어떻게 늘려 가느냐’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돈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실천적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기법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제는 40대 중반이 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태평은행 5인방. 그들은 ‘태평은행’이라고 불리던 무너진 건물터를 아지트 삼아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 5인방 중 한 명인 최현호는 다달이 버는 월급과 조금의 저축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갈빗집 송림관에서 만난 허영만은 엄청난 고가의 외제차에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도착한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최현호에게 송림관 주인 할아버지는 예전 5인방이 갈비집 근처에서 맨날 몰려다닐 무렵, 그 중 한명이 젊은 고깃집 사장이었던 자신에게 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이 이 정도로 번창한 갈빗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마다의 삶의 현장에서 ‘부’를 축적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코 녹록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나머지 다섯 명의 친구들도 저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할 준비를 한다. 5인방은 갈빗집 송림관 사장이 이야기한 그 ‘부자가 될 싹수’가 보이던 ‘태평은행’ 멤버 중 한 명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가진 채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비로소, 그토록 찾았던 ‘부자 동창’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그 ‘부자 동창’의 제안으로 다시 진짜 부자동창회를 열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각기 저마다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서로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부가 무엇이며(부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정의),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를 위한 기술적, 실제적 방법)를 제시한다.서문 - \'묻지마 대박 마인드\'를 버리고, \'체계적인 돈 관리\'를 선택하라 1. 2042년, 부자들의 동창회 2. 미심쩍은 초대장 3. 20세기 소년들 4. 송림관 이야기 5. 신입사원 환영회 6. 재앙의 시작 7. 지금은 세일 중 8. 모두가 꿈꾸던 결혼식 9. 완벽한, 너무도 완벽한 계획 10. 동창회에서의 고해성사 11. 태평은행에서 태평타워까지 12. 태평은행장의 재테크 강좌 13. 부자들의 동창회\'묻지마 대박\' 마인드를 버리고, \'체계적인 돈 관리\'를 선택하라!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맛을 ‘돈 쓰는 맛’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들은 공통적으로 돈맛을 \'돈을 벌고 모으는 맛\'으로 이해하고 실천한다. 생각의 격차가 부의 격차를 만드는 것이다. 새해가 되면, 동창회에서 부자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곤 충격을 받고 부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하지만 그 결심은 대개는 길어야 3개월, 짧으면 1개월 정도면 눈 녹듯 아주 말끔하게 사라진다. 온갖 안 되는 이유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결심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다. ‘언제 올지 모를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을 저당 잡히지 않겠다’는 멋진 말을 하지만 결국 이는 말만 멋질 뿐이다. 악순환이다. 그러나 부자들에게는 악순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관점을 바꿔 부자들을 바라보면 원리가 보인다! 제대로 돈을 벌고 모으는 재미를 알게 해 자연스럽게 부자로 이끄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수! 세상에서 가장 못난 게 운명을 탓하는 사람들이다. 바꿀 수 없는 부분을 가지고 시간만 보내다 인생을 끝낼 작정이 아니라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라. 바로 \'운명을 탓하지 말고 자수성가형 부자를 주목하라\'는 것이다. 수입이 늘어도 돈이 모이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늘 가슴속에 \'대박\'이라는 환상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수입만 체계적인 재테크로 관리해도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다. 문제는 늘 \'대박\'의 늪에 빠져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늘 무계획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당신은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아마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이에 독일의 유명한 머니 트레이너인 보도셰퍼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들은 돈이 없기 때문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런 일을 계속하는 한 돈도 벌 수 없다.” 이는 한 마디로 최악의 악순환이다. 돈이 중요한 건 돈이 주는 편리함 때문만은 아니다. 돈은 당신의 가능성이 소진되지 않도록 지켜주는 보루이자, 가능성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 도르래 역할을 한다. 돈에 대한 모든 개념을 바꾸고, 체계적인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막연히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가졌던 당신에게 부자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리도록 도와준다. 다른 일반적인 재테크 책과는 달리 ‘돈을 어떻게 늘려 가느냐’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돈을 어떻게 만들어 가느냐?’는 내용이 담겨 있어서 더욱 실천적이다. 또한 저금리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투자기법 뿐 아니라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일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재테크마저 골치 아프다면? 재테크가 두렵고,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OK! 일반적으로 ‘재테크’란 단어는 우리에게 굉장히 익숙하다. 하지만 말만 익숙할 뿐이지 여전히 재테크 자체를 어렵게 느끼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실제로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들은 요즘의 경제 사정에서 먹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들기 때문에, 미래를 위한 재테크까지 신경 쓰는 것 자체가 힘들다. 게다가 대부분의 경제 전망서에 따르면, 양극화 현상은 앞으로 더더욱 심화될 예정이고, 성실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인정받고 잘 살 수 있는 세상의 문은 점점 더 좁아진다고 한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정말 재테크의 기본과 원칙을 알고 실천해야 하는 사람들이 재테크를 외면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떤 책과 강연보다도 가장 쉽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자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래서 우화 형식을 통해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흥미롭게 내용을 구성했다.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다. 이제는 40대 중반이 되어 사회 각계각층에서 저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태평은행 5인방. 그들은 ‘태평은행’이라고 불리던 무너진 건물터를 아지트 삼아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 이들 5인방 중 한 명인 최현호는 다달이 버는 월급과 조금의 저축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어느 날 그에게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리는 엽서 한 통이 도착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어린 시절의 추억이 깃든 갈빗집 송림관에서 만난 허영만은 엄청난 고가의 외제차에 명품 슈트를 차려입고 도착한다.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최현호에게 송림관 주인 할아버지는 예전 5인방이 갈비집 근처에서 맨날 몰려다닐 무렵, 그 중 한명이 젊은 고깃집 사장이었던 자신에게 한 이야기 덕분에 자신이 이 정도로 번창한 갈빗집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저마다의 삶의 현장에서 ‘부’를 축적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진 채 열심히 살아가지만, 결코 녹록하지 못한 삶을 살고 훀는 나머지 다섯 명의 친구들도 저마다 동창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참석할 준비를 한다. 5인방은 갈빗집 송림관 사장이 이야기한 그 ‘부자가 될 싹수’가 보이던 ‘태평은행’ 멤버 중 한 명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가진 채 동창회에 참석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들은 비로소, 그토록 찾았던 ‘부자 동창’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전혀 뜻밖의 인물이었던 그 ‘부자 동창’의 제안으로 다시 진짜 부자동창회를 열게 된다. 이 이야기에는 각기 저마다 현재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반영한 다섯 명의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서로간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부가 무엇이며(부에 대한 개념적, 이론적 정의), 그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부를 위한 기술적, 실제적 방법)를 제시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동창회를 꿈꾼다! 저자는 원고를 쓰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원고를 보여주고 의견을 받았다. 그들은 처음에는 대부분 원고를 받아 들고 \'여느 재테크 관련 책과 크게 차이가 날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원고를 읽고 난 뒤의 반응은 달랐다. 다 읽고 난 다음 그들은 원고에 대해 \'너무나 파격적이라 쇼킹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당장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기법도 알기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지금 막 직장인이 된 사람과 인생을 길게 보며 살아가는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시대의 흐름을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사람의 미래를 읽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이 오늘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가 쌓여 미래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라도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부의 원칙을 삶에 적용한다면, 적어도 재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앞을 볼 수 없는 안개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을 \'생존의 나침반\'을 얻게 될 것이다.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W미디어 / 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 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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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실용
하비 페닉 지음, 김원중 옮김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프로 하비 패닉의 교습서. 시간의 모진 풍파를 견뎌내고 살아남은 골프 지식의 집약이다.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벙커 플레이,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하비 페닉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이야기’를 89개 항목으로 설명한다. 여덟 살 때부터 캐디 일을 시작한 그의 골프 인생은 골프에 관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결하고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어떠한 수준의 골퍼이든 최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추천의 글 나의 리틀 레드북 골프 처방 무엇이 문제일까? 고개를 드는 것 손의 위치 가장 중요한 골프채 세 개 그립 왜글 채를 잡는 법 가장 쉬웠던 교습 손바닥이 하는 말 어릴 때 시작하는 것에 대하여 모든 공을 홀 컵에 넣어야 하는 이유 홀 컵 주위에서 배운다 도움이 필요한가요? 오른쪽 팔꿈치 목표만을 생각하라 조심!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마음을 편히 갖는다는 것 연습 스윙 보통 수준의(애버리지) 골퍼 어디로 조준이 되었는지를 아는 방법 황혼기의 골퍼 왼쪽 발꿈치 백스핀 무거운 채 그린 유지에 관한 몇 가지 힌트 손목의 코킹 풀(full) 어프로치 샷을 하도록 쉬운 벙커 벙커 플레이 긴장을 풀지 말라 긍정적인 사고(思考) 골프 심리학 공 뒤에 있을 것 팔로 내려치는 다운스윙 최면술 느린 동작 훈련법 공에 파우더를 뿌려 보자 공의 위치 양동이를 스윙하는 것처럼 풀 깎는 기계 발의 위치 회전 낯 뜨거웠던 순간 금언록(金言錄)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우선 순위 가장 아름다운 스윙 목표를 맞힌다는 것 마법의 동작 풀 스윙을 연습하는 방법 짧은 시간 내에 몸을 풀려면 치핑 퍼팅 두려운 4피트짜리 섕크 샷 내가 선생이 되기로 결심한 이유 스탠스 아주 나쁜 습관 하나 처음 만나는 학생들을 대할 때 경쟁 어린이와 골프 카트 헬런의 이야기 배움 내가 만났던 여인들 그리고 내가 만났던 남자들 남자와 여자 연습 때 고려해야 할 것 한 가지 존 브레더머스 # ‘파이널 퀸’ 신지애 선수의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240야드로 짧은 편이지만, 흔들림 없는 정교한 샷과 결정적 순간에 꼭 성공시키는 퍼팅은 그를 세계 최고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는 드라이버 거리보다 정교함으로 그린을 공략하기에 좀처럼 무너지는 법이 없다. 골프는 10.8cm의 홀에 직경 4.3~4.5cm 볼을 집어넣는 게임으로, 18홀을 마쳤을 때 적은 타수로 끝낸 사람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우리가 간과하고 있지만 5피트 퍼트나 270야드 드라이버나 똑 같은 1타이다. 보통 18홀을 돌면 드라이버는 14번 꺼내지만 퍼터는 아무리 컨시드를 많이 받는다 해도 23∼25번은 잡는다고 한다. 이토록 퍼터가 중요하지만 보통의 골퍼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떠올려보면, 대개의 경우 연습장에서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손이 얼얼할 정도로 휘둘러도 퍼터는 외면하곤 한다. 골프를 어떻게 치고, 또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정석이 없다.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은 연습 그린 위나 그린의 언저리에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다면, 다른 방법을 쓰는 것보다 진전이 빠르고 그 기술이 훨씬 오래 지속된다고 가르친다. 골프는 샷의 반 이상이 깃대 60야드 이내에서 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프는 홀 컵에서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티를 향해 후진하며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처음 골프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남자들은 한 시간 동안 짧은 퍼팅을 연습하라고 하면 투자한 돈을 충분히 뽑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드라이버를 뽑아들고 공을 후려치고 싶어 하는데, 하비 페닉에게 배우게 될 경우 그것은 가장 마지막 순서에 짧게 하는 일이다. 하비 페닉은 말한다. ‘퍼팅을 잘 하는 사람은 누구와도 겨룰 수 있지만 퍼팅을 못하는 사람은 절대 남을 이길 수가 없다.’ # 골프와 한평생을 보낸 프로의 교습서인 이 책 은 시간의 모진 풍파를 견뎌내고 살아남은 골프 지식의 집약이다. 채를 잡는 법, 완벽하고 이상적인 스윙, 훅과 슬라이스, 벙커 플레이, 스코어에서 다섯 타를 줄이는 방법 등 하비 페닉 ‘자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 이야기’를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덟 살 때부터 캐디 일을 시작한 그의 골프 인생은 골프에 관한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결하고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가르침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어떠한 수준의 골퍼이든 최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비 페닉은 교습을 할 때 좋은 스윙 감각을 느끼도록 해주기 위해서 물이 가득 담긴 양동이는 물론 낫에서부터 무거운 공이 달린 체인까지 자신이 고안한 수많은 기구들을 휘둘러보게 했다. 책을 읽으며 그런 이미지들을 머릿속으로 그리다보면 분명 자신의 스윙 자세가 바뀌어 있는 것을 알아차릴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절대 ‘안 된다’나 ‘하지 말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골프 샷을 할 때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것은 그야말로 치명적이다. 그것은 우리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자신이 치게 될 샷을 항상 훌륭한 샷이 될 것이라고 진심으로 믿는 완전한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단 골프공 앞에 어드레스를 하면 그 순간만은 공을 치는 것이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되어야 한다. 목표를 설정해 그곳을 향해 정확한 조준을 하는 것 이외의 모든 생각을 잊어 버려야 한다. 하지만 명심할 것은 하비 페닉이 아스피린을 처방한다고 해서 더 잘 치고 싶은 욕심 때문에 한꺼번에 한 병을 다 먹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자신에게 꼭 맞는 좋은 약일지라도 도를 지나치게 되면 다시 혼동이 되고, 길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내 책을 읽는다면 당신은 내 제자이고, 당신이 골프를 한다면 당신은 내 친구'라는 하비 페닉의 말로 맺는다.
묻다, 믿다, 하다
죠이북스 / 손성찬 (지은이)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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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이북스
소설,일반
손성찬 (지은이)
교회 안에서 신앙적 고민과 질문거리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일까? 아마도 질문을 했다가는 이것이 곧 “믿음 없음”으로 보일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신앙에 있어 의심은 나쁜 것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믿어”식의 강권과 “일단은 순종해”식의 지시에 너무도 익숙해져 버렸다. 이런 신앙 교육은 성도들이 홀로 고민하게 만들고 결국 신앙에서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앙의 여정에서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 아니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말하며 신앙에 대해 고민하고 묻는 과정이 있어야 온전한 믿음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할 만한 의심과 고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 ‘세상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될까?’ ‘교회 밖 세상 문화를 멀리해야만 할까?’……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부터 교회와 세상을 향한 질문까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 관점으로 시원스러운 조언과 통찰을 제공한다.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꼭 그것만이 믿음은 아닐 거야!’ 놀아 볼 만큼 놀아 본 자는 복이 있나니 “아니오!”라고 말하는 신앙 믿음이 부족해서 그래!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Part 2. ‘어? 하나님이 나한테 이러시면 곤란하지’ 예수님만 아는 멍충이 그리스도인에게 우연이란 없다 고통이 있는 자리에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정답 없는 신앙 설명 없는 하나님 Part 3. ‘요즘 교회들, 대체 왜 이러지’ 교회는 요지경 교회이니 이제 그만 가면은 벗으셔도 됩니다 예배 공화국 이상(理想)적인 예배, 이상(異常)한 예배! 가나안 성도들이여, 포기하지 마십시오 Part 4. ‘솔직히 나도 복 받고 싶다고!’ 목사가 에쿠스를 타도 될까? 십일조 띵까면 암 걸릴까? 당신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소유냐, 존재냐 합법적 기복 신앙 Part 5. ‘교회 밖 세상에도 하나님은 계실 텐데……’ 그렇다면 커피도 마시지 마소! 꽐라 될 때까지는 마시지 마소! SNS 영성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Part 6. ‘내 인생,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다 남녀 사이는 하나님도 못 말리신다 하나님은 네가 뭘 선택하든 별로 관심 없으시다 당신은 하나님의 자부심입니다 우린 반드시 죽는다 에필로그흔들리고 의심하며 믿음의 여정을 걷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 없는 질문은 없다. 믿음은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욕망으로부터 시작된다!” “저, 목사님 이런 거 질문해도 되나요?” “쓸데없는 것 물어봐서 죄송해요” 교회 안에서 신앙적 고민과 질문거리를 입 밖으로 꺼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왜일까? 아마도 질문을 했다가는 이것이 곧 “믿음 없음”으로 보일 거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신앙에 있어 의심은 나쁜 것이라는 말을 들어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냥 믿어”식의 강권과 “일단은 순종해”식의 지시에 너무도 익숙해져 버렸다. 이런 신앙 교육은 성도들이 홀로 고민하게 만들고 결국 신앙에서 멀어지게 만들 뿐이다.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신앙의 여정에서 ‘의심’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 아니 오히려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말하며 신앙에 대해 고민하고 묻는 과정이 있어야 온전한 믿음 가운데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직면할 만한 의심과 고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고통 중에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 걸까?’ ‘세상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해도 될까?’ ‘교회 밖 세상 문화를 멀리해야만 할까?’…… 하나님과 믿음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부터 교회와 세상을 향한 질문까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성경적 관점으로 시원스러운 조언과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 고민이 많았고 의심해 보았기에 누구보다도 의심 많은 자신의 모습 앞에 좌절하고 혹은 상처 받고 혹은 불안해하는 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쓴 글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움츠러드는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질문하며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 집중하게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의 추천 독자 - 삶의 현실적인 문제로 신앙이 흔들리는 청년 -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 새신자 -종교적 익숙함에 지루한 신앙생활을 하는 모든 성도 - 신앙 질문과 고민으로 상담 요청을 받는 사역자
사주심리학 2 : 응용편
삼명 / 박주현 지음 /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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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명
소설,일반
박주현 지음
시작하는 말씀 「개정판」에 붙이는 말씀 제1부 십성궁의 원리 제1장 십성궁(十星宮)의 기본 1. 십성궁의 위치 2. 일간(日干)은 庚金, 비견궁 ★ 은밀한 辛金, 겁재궁 3. 일지(日支)는 乙木, 정재궁 4. 월간(月干)은 壬水, 식신궁 5. 월지(月支)는 丁火, 정관궁 ★ 가혹한 丙火, 편관궁 6. 시간(時干)은 戊土, 편인궁 7. 시지(時支)는 癸水, 상관궁 8. 연간(年干)의 甲木, 편재궁 9. 연지(年支)의 己土, 정인궁 제2장 십성궁(十星宮)의 분석(分析) 1. 일간(日干)의 비겁궁 1) 日干이 比肩(庚金)인 경우 2) 日干이 劫財(辛金)인 경우 3) 日干이 食神(壬水)인 경우 4) 日干이 傷官(癸水)인 경우 5) 日干이 偏財(甲木)인 경우 6) 日干이 正財(乙木)인 경우 7) 日干이 偏官(丙火)인 경우 ※ 丙火의 양극단 8) 日干이 正官(丁火)인 경우 9) 日干이 偏印(戊土)인 경우 10) 日干이 正印(己土)인 경우 2. 일지(日支)의 정재궁 1) 日支가 正財인 경우: 몸이 있어야 돈을 번다. 2) 日支가 偏財인 경우: 몸도 도구이다. 3) 日支가 偏官인 경우: 몸이 상전이다. 4) 日支가 正官인 경우: 몸을 잘 돌봐야 한다. 5) 日支가 偏印인 경우: 몸은 신비하다. 6) 日支가 正印인 경우: 몸은 마음의 집이다. 7) 日支가 比肩인 경우: 심신은 일체다. 8) 日支가 劫財인 경우: 남보다 멋져야 한다. 9) 日支가 食神인 경우: 몸은 연구의 대상이다. 10) 日支가 傷官인 경우: 남보다 빼어나야 한다. 3. 월간(月干)의 식신궁 1) 月干이 食神인 경우: 깊고 좁게 표현한다. 2) 月干이 傷官인 경우: 얕고 넓게 표현한다. 3) 月干이 偏財인 경우: 사물의 통제자이다. 4) 月干이 正財인 경우: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5) 月干이 偏官인 경우: 웬만하면 입을 다문다. 6) 月干이 正官인 경우: 어눌해도 할 말은 한다. 7) 月干이 偏印인 경우: 신기한 이야기도 잘 한다. 8) 月干이 正印인 경우: 온화한 표현을 한다. 9) 月干이 比肩인 경우: 내맘 알아주기를 바란다. 10) 月干이 劫財인 경우: 남의 말을 낚아챈다. 4. 월지(月支)의 관살궁 ※ 月支의 특수성 1) 月支가 正官인 경우: 세상의 법은 지켜야 한다. 2) 月支가 偏官인 경우: 악법도 법이다. 3) 月支가 偏印인 경우: 나를 위한 법은 없다. 4) 月支가 正印인 경우: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5) 月支가 比肩인 경우: 나는 나이고 너는 너이다. 6) 月支가 劫財인 경우: 나도 같이 쓰고 살자. 7) 月支가 食神인 경우: 연장 하나만 있으면 먹고 산다. 8) 月支가 傷官인 경우: 대동강 물도 팔아 치운다. 9) 月支가 偏財인 경우: 세상은 내 활동 무대이다. 10) 月支가 正財인 경우: 세상은 돈이 지배한다. 5. 시간(時干)의 편인궁 1) 時干이 偏印인 경우: 당연히 신은 존재한다. 2) 時干이 正印인 경우: 신은 아마도 있을 것이다. 3) 時干이 比肩인 경우: 신과 내가 같은 것이다. 4) 時干이 劫財인 경우: 네가 신이면 나도 신이다. 5) 時干이 食神인 경우: 신의 존재를 분석해 보자. 6) 時干이 傷官인 경우: 신보다는 나를 따르라. 7) 時干이 偏財인 경우: 신도 필요해서 만든 것이다. 8) 時干이 正財인 경우: 종교 사업은 짭짤하다. 9) 時干이 偏官인 경우: 무조건 신의 뜻을 따른다. 10) 時干이 正官인 경우: 공인된 종교는 믿어도 된다. 6. 시지(時支)의 상관궁 1) 時支가 傷官인 경우: 다음에는 선거에 출마하자. 2) 時支가 食神인 경우: 내일은 더 재미있게 살자. 3) 時支가 偏財인 경우: 미래는 내 맘대로 한다. 4) 時支가 正財인 경우: 보험으로 미래를 보장 받는다. 5) 時支가 偏官인 경우: 내일을 알 수 없어서 두렵다. 6) 時支가 正官인 경우: 미래도 원칙대로 살면 된다. 7) 時支가 偏印인 경우: 큰 불행이 올 지도 모른다. 8) 時支가 正印인 경우: 설마 무슨 일이야 있으랴. 9) 時支가 比肩인 경우: 내일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10) 時支가 劫財인 경우: 너 보다는 내 미래가 좋을 것이다. 7. 연간(年干)의 편재궁 1) 年干이 偏財인 경우: 인정사정 보지 않는다. 2) 年干이 正財인 경우: 효율적(效率的)으로 통제한다. 3) 年干이 偏官인 경우: 통제의 반발(反撥)이 두렵다. 4) 年干이 正官인 경우: 이치에 합당하게 통제한다. 5) 年干이 偏印인 경우: 통제하는 것이 귀찮다. 6) 年干이 正印인 경우: 알아서 해 주니 고맙다. 7) 年干이 比肩인 경우: 힘들겠지만 잘 해 보자. 8) 年干이 劫財인 경우: 대들지 말고 잘 해보자. 9) 年干이 食神인 경우: 신선한 방법으로 통제한다. 10) 年干이 傷官인 경우: 상황에 따라 방법이 바뀐다. ※ 年干과 月干의 관계 8. 연지(年支)의 정인궁 1) 年支가 正印인 경우: 쯧쯧 많이 힘들었겠구나. 2) 年支가 偏印인 경우: 도움이 필요하면 말 해. 3) 年支가 比肩인 경우: 뭐 다들 그렇지 않나? 4) 年支가 劫財인 경우: 나도 도움을 받고 싶다. 5) 年支가 食神인 경우: 진정으로 도움이 필요한지 보고. 6) 年支가 傷官인 경우: 에구 쯧쯧 고생이 많구나. 7) 年支가 偏財인 경우: 징징대지 마라 시끄럽다. 8) 年支가 正財인 경우: 오는게 있으면 나도 챙겨 주마. 9) 年支가 偏官인 경우: 뭐든 말씀하면 됩니다. 10) 年支가 正官인 경우: 반드시 필요하다면 도와야죠. 제2부 십성의 작용 제3장 십성의 변화(變化) 1. 충극(沖剋)에 의한 변화 1) 沖剋이 많으면 탁하다. 2) 沖은 고통이다. 3) 剋은 갈등이다. 4) 地支는 내면이다. 5) 月日의 沖剋은 사회 부적응 6) 日時의 沖剋은 가정의 고민 7) 가해자와 피해자 8) 年月은 참고만 한다. 9) 年日은 어떨까? 2. 합(合)에 의한 변화 1) 合은 집착이다. 2) 合도 적당하다면 길(吉)하다. 3) 干合의 목적은 무엇일까? (1) 甲己合의 목적 (2) 乙庚合의 목적 (3) 丙辛合의 목적 (4) 丁壬合의 목적 (5) 戊癸合의 목적 (6) 태초의 간합(干合) 3. 생(生)에 의한 변화 1) 生이 유장(悠長)하면 청(淸)하다. 2) 生을 받으면 강해진다. 3) 生을 주면 약해진다. 4) 중화의 아름다움이란. 제4장 운(運)의 영향 1. 주운의 작용 1) 年柱運: 소년기(1~20세 무렵) 2) 月柱運: 청년기(21~40세 전후) 3) 日柱運: 중년기(41~60세 전후) 4) 時柱運: 노년기(61~100세) 2. 세운의 작용 1) 세운의 정의 2) 세운의 범위 3) 주운과 관계 4) 세운의 干支 5) 세운의 대입 제3부 대인관계 제5장 부부(夫婦)의 인연(因緣) 1. 부부궁의 암시 1) 배우자 인연의 길흉 2) 배우자에 대한 관념 3) 부부궁은 좋은데 배우자는 흉한 경우 4) 궁합의 분석 5) 궁합에서 日干의 合 6) 부부간의 모성애 7) 상대방의 성향도 고려한다. 제6장 가족(家族)의 인연(因緣) 1. 부친의 궁합 1) 年干의 십성 2) 부친과의 日干 대비 2. 모친의 궁합 1) 年支의 십성 2) 모친과의 日干 대입 3. 자녀의 궁합 4. 형제자매의 궁합 제7장 사회적인 인연(因緣) 1. 선생과 학생의 궁합 1) 선생의 입장 (1) 제자와 학생 (2) 제자의 궁은 時支가 된다. (3) 제자의 십성은 食傷이다. (4) 학생의 日柱 2) 학생의 입장 (1) 스승과 선생 (2) 선생의 궁은 年支가 된다. (3) 선생의 십성은 印星이다. (4) 선생의 日干 2. 사장과 직원의 궁합 1) 사장의 입장 (1) 직원과의 궁합 (2) 생산부의 직원 (3) 영업부의 직원 (4) 개발부의 직원 (5) 관리부의 직원 2) 직원의 입장 (1) 사장과의 궁합 (2) 두려운 사장 (3) 편안한 사장 (4) 만만한 사장 3. 동업자의 궁합 1) 동업의 1순위는 상생 (1) 생산자는 印星 (2) 판매자는 食傷 2) 동업의 2순위는 比劫 3) 동업의 흉상은 상극 4) 사업에는 운이 따라야 한다. 제4부 적성 제8장 공무원(公務員) 1. 행정직 [正官+財星] 2. 경찰직 [官殺+財星] 3. 군 인 [偏官+偏財] 4. 교육자 [正官+正印] 5. 정치인 [正官+傷官] 6. 세무직 [正官+正財] 7. 기술직 [偏財+正官] 제9장 사업가(事業家) 1. 제조업 [食神+財星] 2. 유통업 [傷官+財星] 3. 임대업 [傷官+正財] 4. 복지사업 [正印+偏官] 5. 전문업 [食神+官殺] 제10장 직장인(職場人) 1. 관리직 [正官+正財] 2. 영업직 [傷官+偏官] 3. 연구직 [正官+食神] 4. 생산직 [偏官+財星] 5. 임시직 [官殺+比劫] 제5부 정신장애 제11장 사주(四柱)와 건강(健康) 1. 건강과 명리학 2. 심인성의 질환 1) 生剋의 불균형 2) 유전인자 3) 자살충동 4) 연인과의 이별 5) 세상에 부적응 6) 가족의 불화 (1) 부부의 불화 (2) 자녀와의 불화 (3) 부모와의 불화 7) 과중한 업무 8) 영혼의 빙의 9) 우울증 (1) 신체적인 우울증 (2) 정신적인 우울증 10) 흥분과 경련 11) 대인기피증 12) 의심증 (1) 본인의 문제 (2) 상대방의 문제 (3) 외부요인의 확대해석 13) 공포증 (1) 물리적인 공포증 (2) 심리적인 공포증 14) 망상적 장애 15) 노출증 16) 도덕불감증 17) 도착증 18) 결벽증 제12장 영혼(靈魂)의 장애(障碍) 1. 가족신의 빙의 1) 빙의 원인 (1) 사주적인 접신현상 (2) 접신 사주는 따로 없다. 2) 귀신이 붙는다는 것. 3) 천도-길을 닦는다. 2. 외부신의 영향 마치는 말씀
타로분석심리학
지식과감성# / 양경숙 지음 / 20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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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양경숙 지음
진로와 적성 설계 프로그램 2권. 저자가 그동안 강의했던 타로분석심리학의 내용을 정리한 책으로, 실용과 활용보다는 이론서에 가깝다. 타로는 3개월에서 6개월의 가까운 미래만 얘기해 줄 수 있긴 하지만, 평생의 진로를 보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좋은 심리검사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책을 펴내며 Ⅰ. 타로카드의 歷史 1. 타로카드의 歷史 2. 타로카드의 구성 3. 숫자의 의미 4. 타로를 배운다는 것과 심리검사 도구로서의 타로 Ⅱ. 타로카드의 분석심리학적 해석 1. 메이저 아르카나 2. 마이너 아르카나 Ⅲ. 타로에 나타난 색채와 도형심리 1. 타로카드에서 나타나는 색채와 도형심리 타로카드 2. 애니어그램과 타로카드 3. MBTI와 타로카드 Ⅴ. 타로와 함께 알아 두면 좋을 의미들 1. 수비학 2. 그리스 로마의 신화, 성경 속 인물과 상징적 이미지 분석 3. 별자리와 타로 참고문헌타로는 3개월에서 6개월의 가까운 미래만 얘기해 줄 수 있긴 하지만, 평생의 진로를 보는 게 아니라면 오히려 좋은 심리검사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다른 심리검사도구들의 유효기간도 6개월 정도고, 검사도구로서의 직업카드, MBTI, 애니어그램은 타로카드와 해석이 많이 닮아 있기도 하다. 특히 주관적 검사도구인 HTP나, 도형검사, 색채심리, 로샤, TAT가 이월효과 때문에 1회성 검사를 벗어날 수 없는 데 비해 타로는 그 종류가 8,000여 종이 넘어 이월효과는 비교적 적다. 이 책은 그동안 강의했던 타로분석심리학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실용과 활용보다는 이론서에 가깝다. 따라서 이 책은 타로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하며, 타로를 이미 접한 사람들이 이미지만으로, 직관만으로 타로카드를 리딩하는 섣부른 오류를 벗어나도록, 기본에 충실하도록, 지지해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23 에듀윌 계리직공무원 단원별 문제집 컴퓨터일반(기초영어 포함)
에듀윌 / 손승호, 성정혜 (지은이)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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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소설,일반
손승호, 성정혜 (지은이)
단순한 문제풀이가 아니다, 합격을 만드는 문제풀이의 힘! <2023 에듀윌 계리직공무원 단원별 문제집 컴퓨터일반(기초영어 포함)>은 계리직 전 9회 시험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계리직에 최적화된 기출&예상문제를 수록하였다.PART I. 컴퓨터 구조 CHAPTER 01 컴퓨터 시스템 개요 CHAPTER 02 자료 표현과 연산 CHAPTER 03 논리 회로 CHAPTER 04 중앙 처리 장치와 명령어 CHAPTER 05 기억 장치와 입출력 장치 CHAPTER 06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병렬 처리) CHAPTER 07 최신 컴퓨터 기술 PART II. 운영 체제 CHAPTER 01 운영 체제의 개요 CHAPTER 02 프로세스 관리 CHAPTER 03 기억 장치 관리 CHAPTER 04 파일 관리 PART III. 데이터베이스 CHAPTER 01 데이터베이스 개요 CHAPTER 02 데이터 모델 및 언어 CHAPTER 03 정규형과 데이터베이스 설계 CHAPTER 04 고급 기능 PART IV. 데이터 통신과 인터넷 CHAPTER 01 데이터 통신 시스템 CHAPTER 02 정보의 전송 방식 및 기술 CHAPTER 03 통신 프로토콜 CHAPTER 04 인터넷 CHAPTER 05 멀티미디어 PART V. 자료 구조 CHAPTER 01 자료 구조 개요 CHAPTER 02 선형 구조 CHAPTER 03 비선형 구조 CHAPTER 04 정렬과 탐색 PART VI. 소프트웨어 공학 CHAPTER 01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CHAPTER 02 소프트웨어 개발 계획 CHAPTER 03 요구 분석과 소프트웨어 설계 CHAPTER 04 소프트웨어 테스트와 유지 보수 CHAPTER 05 객체 지향 프로그램 개발 PART VII. 프로그래밍 언어 CHAPTER 01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CHAPTER 02 C 언어 프로그래밍 CHAPTER 03 JAVA 프로그래밍 CHAPTER 04 웹 프로그래밍 PART VIII. 스프레드시트 CHAPTER 01 데이터 입력 및 편집 CHAPTER 02 수식의 활용 CHAPTER 03 데이터 관리 및 분석 PART IX. 정보 보호 CHAPTER 01 정보 보안 및 보호의 개요 CHAPTER 02 암호학 CHAPTER 03 보안 기법 CHAPTER 04 악성코드 및 해킹 기법 CHAPTER 05 정보 보안 관련 법규 PART X. 기초영어 CHAPTER 01 다양한 생활영어와 영역별 관용표현 CHAPTER 02 계리직 특수표현 CHAPTER 03 단원 통합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1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2회 실전동형 모의고사 제3회 실전동형 모의고사전 회차 기출분석 & 최신 경향 반영 예상문제 1. 학습의 흐름을 잡는 단계별 문제풀이 (1) 출제경향을 한번에 파악하는 출제비중&기출키워드 전 9회(2022~2008) 시험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단원별 출제비중과 기출키워드를 제시하였다. 출제비중과 기출키워드를 통해 출제 가능성이 높은 주제를 한번에 파악할 수 있다. (2) 문제적용력과 실전감각을 높이는 문제풀이 문제적용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수록하였다. 2022년 5월 14일 시행된 최신 기출문제까지 수록하였으며, 출제경향에 기반하여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예상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2. 취약영역 체크로 약점까지 확실하게! 문제풀이 후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 파악할 수 있도록 ‘챕터별 키워드&취약영역 체크’를 수록하였다. 챕터별로 틀린 개수를 파악하여 취약영역을 체크하고, 챕터별 키워드를 통해 틀린 문항의 키워드를 확인하여 어떤 개념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다. 3. 합격을 앞당기는 무료 합격팩 (1) 실전동형 모의고사 3회분 실제 시험과 같은 최상의 실전 문항으로 구성한 실전용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2) 3회독 플래너 문제풀이 전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계획한 날짜에 맞춰 학습 진행 상황을 체크할 수 있는 ‘3회독 플래너’를 제공한다.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
즐거운상상 / 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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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상상
취미,실용
부티크사 편집부 (지은이), 남궁가윤 (옮긴이)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면 꼭 만나야 할 책,《매일 입고 싶은 앞치마》가 5년 만에 개정증보판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로 돌아왔다. ‘앞치마 직접 만들기’ 열풍을 이끈 29개 스타일 앞치마에 심플 모던 스타일 앞치마를 비롯해 7가지 앞치마를 더했다. 에코백, 토시 등 감각 있는 바느질 소품이 추가되어 더 풍부해진 아이템으로 하루가 즐거워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자. 집정리와 청소, 요리, 빨래…….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에게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기를 권한다. 입기 편한 실용적인 앞치마, 가벼운 외출에도 좋고 홈파티에도 어울리는 멋스러운 앞치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촉감이나 입었을 때의 느낌도 꼼꼼하게 따졌다. 내 손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앞치마로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 보자. 앞치마는 옷 만들기에 비해 쉽고 간단합니다. 핸드메이드의 장점인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Part 1 기본 앞치마 1 꽃무늬 앞치마 _ 6 2 스트라이프 앞치마 _ 7 3 북유럽풍 프린트 앞치마 _ 8 4 하프리넨으로 만든 튼튼한 앞치마 _ 9 5 깅엄체크 앞치마 _ 12 6 블루 스트라이프 앞치마 _ 13 7 앞뒤 두 번 묶는 폭이 낙낙한 앞치마 _ 16 8 심플한 리넨 앞치마 _ 17 9 살로페트 데님 앞치마 _ 20 10 살로페트 줄무늬 앞치마 _ 21 Part 2 원피스 앞치마 11 브이넥 원피스 앞치마 _ 22 12 주름이 귀여운 튜닉 원피스 앞치마 _ 23 13 줄무늬 면으로 만든 셔링 원피스 앞치마 _ 26 14 더블 거즈로 만든 셔링 원피스 앞치마 _ 27 15 짧은 길이의 귀여운 체크무늬 원피스 앞치마 _ 32 16 짧은 길이의 귀여운 원피스 앞치마 _ 33 17 점퍼스커트 스타일 데님 원피스 앞치마 _ 34 18 점퍼스커트 스타일 리넨 원피스 앞치마 _ 35 19 심플한 카슈쾨르 원피스 앞치마 _ 36 20 이중 배색 카슈쾨르 원피스 앞치마 _ 37 Part 3 특별한 날에 입는 앞치마 21 풍성한 허리 주름 줄무늬 앞치마 _42 22 풍성한 허리 주름 패치워크 앞치마 _ 43 23 수국 무늬 베이직 앞치마 _ 44 24 수국 무늬 에코백 _ 45 25 잔꽃무늬 포인트 핫핑크 앞치마 _ 48 26 프릴로 포인트를 준 도트 앞치마 _ 49 32 수채화 무늬 배색 허리 앞치마 _ 60 33 북유럽풍 꽃무늬 허리 앞치마 _ 61 34 베이직 허리 앞치마 _ 64 35 베이커리 프린트 에코백 _ 65 36 심플 허리 앞치마 _ 65 37 미니 허리 앞치마 _ 65 38 심플 모던 블랙 앞치마 _ 68 27 홀터넥 플레어 앞치마 _ 52 28 프릴을 단 홀터넥 플레어 앞치마 _ 53 29 화이트 리본 앞치마 _ 58 30 잔꽃무늬 주방 장갑 _ 59 31 잔꽃무늬 다용도 덮개 _ 59 Part 4 허리 앞치마 32 수채화 무늬 배색 허리 앞치마 _ 60 33 북유럽풍 꽃무늬 허리 앞치마 _ 61 34 베이직 허리 앞치마 _ 64 35 베이커리 프린트 에코백 _ 65 36 심플 허리 앞치마 _ 65 37 미니 허리 앞치마 _ 65 38 심플 모던 블랙 앞치마 _ 68 27 홀터넥 플레어 앞치마 _ 52 28 프릴을 단 홀터넥 플레어 앞치마 _ 53 29 화이트 리본 앞치마 _ 58 30 잔꽃무늬 주방 장갑 _ 59 31 잔꽃무늬 다용도 덮개 _ 59 39 심플 모던 블랙 토시 _ 68 40 심플 모던 블루 스트라이프 앞치마 _ 69 41 심플 모던 블루 스트라이프 토시 _ 69 42 필기체 레터링 허리 앞치마 _ 73 43 필기체 레터링 토시 _ 73 ■ 바느질법 기초 & 부분 바느질 _ 76 ■ 앞치마를 만들기 전에 _ 78내 손으로 만들어 마음에 쏙 드는 앞치마를 입으면 요리도 집안일도 즐거워져요! 01_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개정증보판을 선보입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싶다면 꼭 만나야 할 책,《매일 입고 싶은 앞치마》가 5년 만에 개정증보판 《하루가 즐거워지는 앞치마》로 돌아왔습니다. ‘앞치마 직접 만들기’ 열풍을 이끈 29개 스타일 앞치마에 심플 모던 스타일 앞치마를 비롯해 7가지 앞치마를 더했습니다. 에코백, 토시 등 감각 있는 바느질 소품이 추가되어 더 풍부해진 아이템으로 하루가 즐거워지는 마법을 경험해보세요. 02_ 내 손으로 만든 앞치마를 입고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요 집정리와 청소, 요리, 빨래…….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은 분에게 앞치마를 직접 만들어 입어보기를 권합니다. 입기 편한 실용적인 앞치마, 가벼운 외출에도 좋고 홈파티에도 어울리는 멋스러운 앞치마 만드는 법을 소개합니다. 촉감이나 입었을 때의 느낌도 꼼꼼하게 따졌답니다. 내 손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만족스러운 앞치마로 기분 좋은 시간을 즐겨 보세요. 앞치마는 옷 만들기에 비해 쉽고 간단합니다. 핸드메이드의 장점인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03_ 집안일이나 작업할 때, 기본 앞치마 10가지 앞치마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입지만, 맘에 드는 앞치마를 입고 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디자인과 감촉이 좋은 옷감을 골라 매일 입을 수 있는 앞치마를 만들어 보세요.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적인 스타일의 앞치마로 꽃무늬, 스트라이프, 북유럽풍 프린트, 민무늬 옷감 등으로 만든 기본 앞치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앞치마를 여미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끈을 묶지 않고 어깨끈을 교차할 수도 있고, 뒤판은 앞에서 앞판은 뒤에서 끈을 묶어 체형과 상관없이 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좋아하는 패턴의 촉감 좋은 원단을 골라 만드는 법을 보며 따라 만들어 보세요. 04_ 외출할 때 입어도 좋은 원피스 앞치마 10가지 집안일을 하다가 외출할 때에도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하루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 있어요. 브이넥 원피스 앞치마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로 레깅스나 바지 위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짧은 길이의 원피스 앞치마는 풍성한 스커트나 바지와 겹쳐 입어도 날씬하게 보여 일상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어요. 더블거즈나 부드러운 면으로 원피스 앞치마를 만들어 레이어드해서 입으면 집안일 할 때도, 집 앞 가벼운 외출에도 그 차림 그대로 좋아요. 날씨가 따뜻할 때는 시원한 소재의 원단으로 만들고, 쌀쌀해지면 톡톡한 느낌 원단으로 만들어 일년내내 원피스처럼 즐겨보세요. 05_ 특별한 날 입는 앞치마 8가지 홈파티를 하거나 손님을 맞을 때, 요리 교실에 가는 등 조금 특별한 날에는 멋있는 스타일의 앞치마를 입고 싶어집니다. 그럴 때 만들어 입기 적당한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허리 부분에 풍성한 주름을 잡거나 가슴바대와 치마에 민무늬와 줄무늬로 패턴에 변화를 주어 프릴이나 리본을 더해 디테일을 살려주었어요. 홀터넥처럼 목 뒤에서 끈을 묶도록 한 카슈쾨르 스타일의 세련된 앞치마와 잔꽃무늬, 프릴로 포인트를 준 앞치마는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에 잘 어울려요. 06_ 심플하고 맵시있는 허리 앞치마 8가지 가슴바대가 없는 허리 앞치마를 소개합니다. 북유럽 스타일 꽃무늬 원단으로 허리에 주름을 넉넉하게 잡은 단순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앞치마는 무릎까지 오는 길이라서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길이를 좀 짧게 해서 무릎 위로 오는 길이는 집안일 할 때 더 맵시가 납니다. 아이보리 민무늬로 만든 심플한 허리 앞치마는 카페스타일 앞치마로 앞쪽에 넉넉한 양쪽 주머니가 있어 작업용으로 편리해요. 허리 앞치마는 만드는 방법도 더 간단합니다. 바느질에 자신 없더라도 간결한 멋이 있는 미니 허리 앞치마에 도전해보세요. 07_ 앞치마와 조화를 이루는 에코백과 주방소품 이 책은 여러 가지 용도별 스타일별 앞치마 36가지를 올컬러 사진과 함께 만드는 법까지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더불어 앞치마와 조화를 이루는 에코백과 주방소품, 토시를 선보입니다. 앞치마를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에코백과 주방 장갑, 다용도 덮개, 토시 등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앞치마와 같은 패턴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어 더 즐겁게 집안일을 할 수 있습니다.
백남준 :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재)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 백남준 (지은이), 에디트 데커, 이르멜린 리비어 (엮은이), 임왕준, 정미애, 김문영, 이유진, 마정연 (옮긴이) / 20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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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소설,일반
백남준 (지은이), 에디트 데커, 이르멜린 리비어 (엮은이), 임왕준, 정미애, 김문영, 이유진, 마정연 (옮긴이)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백남준의 책’인 <백남준 :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는 백남준 연구자인 이르멜린 리비어(Irmeline Lebeer)와 에디트 데커(Edith Decker)가 미국, 유럽, 한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백남준의 글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편집한 앤솔로지의 우리말 번역이다. 독자는 백남준의 목소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했던 그의 예술세계에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다. 그동안 백남준 연구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이 책은 2010년 초판을 찍은 지 8년 만에 새로 발행되었다. 개정판은 초판에 원문만 실렸던 5편의 번역문을 추가하고 원고 일부를 교체하는 등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백남준의 작업은 지극히 미래지향적이었으며, 그는 20세기에 이미 21세기의 언어와 문화를 이야기해왔다. 연구자에게 불만족과 미숙함을 각성시키는 그의 천진스러운 유산들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그의 예술을 연구하는 데 있어 무한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백남준의 정신세계가 온전히 담긴 이 책이 백남준의 예술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한국어 개정판 서문 한국어 초판 서문 머리말을 대신하는 맺음말이르멜린 리비어 1992년 미디어의 기억 몇몇 프랑스인(?) 친구들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근이다.(1930년1960년1990년) 기원전/기원후 샬럿 무어먼: 우연과 필연 1991년 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 아베 레스타니…힘의 균형 59세의 사유 2 x 작은 거인 1990년 조지 머추너스 보이스 복스 1988년 DNA는 인종차별주의가 아니다 1987년 록 음악에 스포츠 아사테라이트모레의 빛을 위해 1986년 바이바이 키플링 1984년 보이스: 야생초야생의 사유들 로베르 피유에 대하여: 치즈인가 멜론인가? 예술과 위성 에 관한 단상 굿모닝 미스터 오웰 (퐁피두센터 시나리오팩스자료) 굿모닝 미스터 오웰당신은 절반만 맞았다 (뉴욕 시나리오팩스자료) 1983년 의 시나리오 초안, 1983년 5월 1982년 포스텔의 50년을 위한 50개의 V 1981년 말馬에서 크리스토까지 1980년 임의접속정보 1979년 비디오 암호 코드 1977년 나의 환희는 거칠 것이 없어라 인공지능 대 인공신진대사 1976년 인풋 타임과 아웃풋 타임 1975년 베니스의 주데카 섬을 위한 단상 1974년 마르셀 뒤샹은 비디오를 생각하지 않았다.이르멜린 리비어와의 인터뷰 (1974년 12월 16일, 보훔) 1973년 나의 교향곡들 1972년 커뮤니케이션예술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혹은 “나는 우주를 받아들인다” (B. 풀러) 빙엄턴의 편지 1970년 비디오합성기 플러스 글로벌 그루브와 비디오 공동시장 1969년 참여TV, 살아 있는 조각을 위한 TV브라 …어느 카페 혁명가의 고백 1967년 마리 바우어마이스터에게 보내는 편지 오페라 섹스트로니크 노버트 위너와 마셜 매클루언 비디오테이프 월간지 (팩스자료) 장자크 르벨에게 보내는 편지 1966년 약 10,000편의 에세이 중에서… 느림의 시대 1965년 워싱턴 주재, 상공회의소에 보내는 편지 사이버네틱스 예술 전자 비디오테이프 녹화기 빌리 클뤼버를 위한 다소 이상주의적인 판타지와 몇 가지 단상 1965년 생각들 전자TV를 위한 프로젝트 존 케이지에게 보내는 편지 교향곡 제5번 (악보) 로봇 오페라 (악보) 1964년 조지 머추너스에게 보내는 편지 조지 머추너스에게 보내는 편지 자서전 1963년 하프타임 (악보) 백남준: 데콜라주 바다의 플럭서스 섬 (팩스자료) 아방가르드 힌두이즘 대학 월간 리뷰 (팩스자료) 실험TV 전시회의 후주곡1963년 3월, 파르나스 갤러리 미국 바가텔 (악보) 라디오를 위한 소나타 (악보) 1962년 롤프 예를링에게 보내는 편지, 부퍼탈 음악 전시회 젊은 페니스를 위한 교향곡 (악보) 앨리슨을 위한 세레나데 (악보) 아름다운 여성 화가의 연대기앨리슨 놀즈에게 바침 (악보) 공연 전개를 위한 도움말 딕 히긴스를 위한 위험한 음악 (악보) 샌프란시스코에서 연주하라 (악보) 1961년 에 대해 초벌, 1961년 봄, 쾰른 (악보) 1959년 볼프강 슈타이네케에게 보내는 편지, 다름슈타트 1958년 볼프강 슈타이네케에게 보내는 편지, 다름슈타트 1948년 장송곡 (악보) 1947년 많고 많은 날이 지난 후 (악보) 서론에디트 데커 찾아보기백남준이 말하는 백남준,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재발간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이 쓴 편지, 악보, 팸플릿, 기사, 에세이, 시나리오, 논문, 인터뷰 등을 담은, 백남준 예술의 근간을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저서 세계적인 예술가 백남준의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백남준의 책’인 『백남준: 말馬에서 크리스토까지』는 백남준 연구자인 이르멜린 리비어(Irmeline Lebeer)와 에디트 데커(Edith Decker)가 미국, 유럽, 한국 등지에 흩어져 있는 백남준의 글들을 모아서 공동으로 편집한 앤솔로지의 우리말 번역이다. 독자는 백남준의 목소리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예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했던 그의 예술세계에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다. 백남준은 “미래의 가장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심령력”이라고 했다. 그래서 심령력이 강한 집시의 나라, 불가리아 출신의 친구 크리스토가 미래에 가장 존경받는 예술가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여기서 말하는 심령력을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면 아날로그 소통을 지나 디지털 소통이 가능한, 더 나아가 세상 만물이 상보적으로 얽히는 양자(quantum) 소통이 가능한 미래의 세상을 암시한다. 백남준은 미래의 사회에서는 기술과 인간이 완전히 융합되며 사회 소통 시스템이 자연적 환경에서 영성적 환경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예술로써 예견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의 제목인 ‘말에서 크리스토까지’는 백남준 예술세계의 중요한 축인 인간·자연·기술 간의 상호 소통과 융합에 대한 종적인 역사성과 횡적인 문화 다양성의 A부터 Z까지를 담고 싶은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백남준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많은 이들의 노력이 모인 이 책은 세상 만물의 수평적 소통과 연계를 통해 상생의 미래를 소망했던 백남준의 예술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교과서적 도서라 자부한다. 2018년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의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번 개정판에는 초판에 원문으로 실었던 [굿모닝 미스터 오웰]의 시나리오(팩스자료)를 비롯하여 「바이바이 키플링」 「록 음악에 스포츠」 「비디오테이프 월간지」 등 5편의 글을 번역해 게재하고 본문에서 누락된 부분이 있던 「아사테라이트―모레의 빛을 위해」의 원문(일문)을 찾아 전문을 번역해 게재하였다. 이 책은 태생적으로 중역을 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 개정판에서는 초판의 아쉬운 점을 보강하고자 최대한 원문을 찾아 대조하여 중역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했다. 또한 백남준에 관한 연구가 미진해 발생한 번역의 오류도 수정하였다. 백남준아트센터는 개관 이후 10년 동안 ‘인터뷰 프로젝트’ ‘백남준의 선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꾸준히 열고 연간 학술지 ≪NJP리더≫를 발간하는 등 많은 연구자들과 함께 자료를 수집하며 백남준에 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축적된 연구와 자료들은 다소 미진하더라도 초판의 오류를 잡을 수 있는 역량의 기반이 되었다. 이번 개정판의 발행으로 최근 다시 높아지기 시작한 백남준에 대한 학계와 대중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백남준의 작업은 지극히 미래지향적이었으며, 그는 20세기에 이미 21세기의 언어와 문화를 이야기해왔다. 신기하게도 그의 작업은 접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이렇듯 끊임없이 새로운 관점을 제기하기에 상대적으로 그의 작업에 대한 이해와 인식에 대한 갈증 또한 갈수록 높아질 수밖에 없다. 연구자에게 불만족과 미숙함을 각성시키는 그의 천진스러운 유산들은 앞으로도 우리에게 그의 예술을 연구하는 데 있어 무한한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백남준의 정신세계가 온전히 담긴 이 책이 백남준의 예술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나는 TV로 작업하면 할수록 신석기시대가 떠오른다. 왜냐하면 둘 사이에는 놀랄 만한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간에 바탕을 둔 정보 녹화 시스템에 연결된 기억의 시청각 구조가 바로 그것이다. 하나는 노래를 동반한 무용이며, 다른 하나는 비디오다… 나는 사유재산 발견 이전의 오래된 과거를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 그렇다. 비디오아트는 신석기시대 사람들과 공통점이 또 하나 있다. 비디오는 누가 독점할 수 없고,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공동체의 공동재산이다. 아마도 인공위성의 최대의 효용은, 인류 간에 여태껏 없었던 상호 관계(인연)를 인공적, 가속적으로 만들어내서 새로운 의식과 의식 사이의 신경적인 네트워크를 창출해 경제와 문화 성장에 기여하는 것이리라--------. 그렇기 때문에 <바이바이 키플링>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인연의 이야기, 혹은 겉에 드러나지 않아도 뒤에서 조용히 노력한 사람들, 이름 없는 영웅들, 공신들을 다음에 소개해두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닐 것이다. 정치는 뜻밖의 연관성을 만든다. 예술가의 역할은 미래를 사유하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 미래를 투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저명한 미래학자 허먼 칸은 중요한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2000년에 관한 그의 연구는 여러 재단의 도움으로 출판되었다. 하지만 1967년에 출간된 이 책에서 칸은 자연보호나 환경오염을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반면, 히피들은 같은 해에 이미 자연보호를 주장했다. 가장 유명한 미래학자인 칸이 길거리 히피 수준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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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 임용우 (지은이)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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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임용우 (지은이)
평신도 사역자를 거쳐 워싱턴성광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까지 임용우 목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계 선교와 전 성도 사역자화를 실천하는 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성공한 사업가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평신도 시절부터 새벽마다 기도하며 교회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교회는 직분 중심이 아니라 사역 중심이 돼야 하며, 교인 모두가 평신도 사역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한 영혼에 긍휼을 가져야 한다고 전한다. 영혼 구원이야말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광교회는 예산을 세울 때 선교비용부터 우선 책정한다. 재정의 50%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한다. 운영비와 다음 세대를 위해 쓰이는 비용을 제외한 모든 재정을 영혼 살리는 데 쓰자는 게 성도의 일치된 마음이다.추천사 책을 읽기 전에 프롤로그 PART 1 세상의 사업가, 하나님을 만나다 chapter 1. 사랑하고 꿈꾸고 순종했던 시절 chapter 2. 잘 나가던 사업가를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chapter 3. 하나님을 만나다니 운수대통했습니다 chapter 4. 평신도에게도 살리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chapter 5. 하나님 역사를 목사만 보는 건 아닙니다 PART 2 평신도, 목사가 되다 chapter 6. 하나님이 먼저 성광을 준비하셨습니다 chapter 7. 삯꾼 목자는 되지 않겠습니다 chapter 8. 목회는 비즈니스가 아닙니다 PART 3 성도, 성령의 일하심을 보다 chapter 9. 평신도의 힘은 무궁무진합니다 chapter 10.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chapter 11. 우리가 할 일은 평가가 아니라 동역입니다 chapter 12. 다음 세대를 선교하세요 chapter 13. 생명의 길 위에선 죽은 자도 살아납니다 PART 4 가정, 교회가 되다 chapter 14. 아내와 함께 목회합니다 chapter 15. 부모는 자녀에게 믿음의 조상입니다 chapter 16. 다음 세대 교회를 세웁니다 에필로그목회자와 성도가 더불어 사역하고, 뜨겁게 선교하는 그 교회! “워싱턴성광교회는살아 숨 쉬는 초대 교회의 모습입니다” 김기동 김춘근 박성근 송길원 유원식 최병락 강력 추천 사도행전에 나온 초대 교회의 모습은 왜 현대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줄까? 복음 앞에서 많은 이들이 동역하는 현장에서 영적 연합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행전 속 초대 교회의 실천을 추구하는, 워싱턴성광교회의 모든 성도는 평신도 사역자로 쓰임받는다. 전 성도의 목장 등록이 당연한 교회이자 뜨거운 열정을 품은 성도가 세계 곳곳의 선교사와 연결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교회다. 미국 남침례교단은 그 사역과 사례에 주목하여 1,600여 개 침례교단 소속 교회 중 워싱턴성광교회를 ‘21세기를 이끌어 갈 사도행전적 교회’로 선정하기도 했다. 전 성도가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은 나의 일을 하시는’ 은혜를 거듭 경험하고 있다. 이 책은 평신도 사역자를 거쳐 워싱턴성광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까지 임용우 목사가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세계 선교와 전 성도 사역자화를 실천하는 교회의 이야기를 담았다. 성공한 사업가 시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평신도 시절부터 새벽마다 기도하며 교회와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교회는 직분 중심이 아니라 사역 중심이 돼야 하며, 교인 모두가 평신도 사역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한 영혼에 긍휼을 가져야 한다고 전한다. 영혼 구원이야말로 교회가 추구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성광교회는 예산을 세울 때 선교비용부터 우선 책정한다. 재정의 50% 이상을 선교와 구제에 사용한다. 운영비와 다음 세대를 위해 쓰이는 비용을 제외한 모든 재정을 영혼 살리는 데 쓰자는 게 성도의 일치된 마음이다. 성도와 목회자가 한마음이기에 성도들은 평신도와 목회자 구분 없이 선교라는 하나님의 꿈에 동참하며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한다. 실제로 성도가 교구 사역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5년에 한 번씩 성도가 주축이 되어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45개국에 96명의 선교사를 교회에서 직접 파송했으며 59명의 선교사와 협력하고 있다. 저자가 성도의 힘은 무궁무진하다고 고백하는 이유다. 책 안에는 은혜로운 간증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가득하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이며, 어떻게 동역해 갈 것인지 사역의 방향을 찾게 될 것이다. 또한 2024년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복음화를 위한 로잔대회에 사도행전적 교회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 독자 대상 - 사도행전적 교회의 구체적 선교 사례를 알고 싶은 분 - 하나님 나라를 위해 뜨겁게 사역하고 동역하고 싶은 분 - 평신도 사역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초대 교회의 영성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목회자 - 함께 사역하는 기쁨을 회복하고 싶은 목회자 부부‘지금까지 하나님이 워싱턴성광교회에 보여 주신 역사를 기록하지 않는 건 직무유기’라고 하신 가까운 목사님들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더욱이 우리 교회 사역을 배우고 싶다는 젊은 목사님들의 요청이 계속되어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용기를 냈습니다. 예수님을 전혀 몰랐던 저와 아내는 20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아내가 먼저 교회에 나가면서 양가 친인척 스물여덟 가정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초보 신자 때부터 때때로 음성을 들려주신 성령님이 지금까지 저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부처럼 믿음의 토대가 약한 자도 들어 쓰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분이 용기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은 아내가 은혜를 체험한 나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수요일 저녁은 사무실 문을 닫고 수요예배에 참석하고, 토요일 오후에도 일찍 문 닫고 구역 예배에 갑시다.” 아내의 권고로 그 주간부터 수요일 오후 5시에 문을 닫고 예배에 참석했다. 세금 보고 기간인 1월 말부터 4월 15일까지는 밤을 새야 할 정도로 일이 몰렸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문을 닫았고, 주일에는 교회에 갔다. 그러다 보니 주일마다 지방에서 몇천 달러씩 벌어 오던 수입이 사라졌다. 그러나 예배 참석을 우선시했다. 집사장을 맡고 일 년 정도 지났을 때 어느 성도의 대표기도를 듣고 모두 감동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안수집사님들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들의 헌신과 섬김을 온 교회가 본받게 하시고, 우리도 이러한 신앙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무기력에 빠져 도망갈 궁리만 했던 성도들이 적극적인 헌신자가 된 것이다. 변화된 교회와 성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고백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 안수집사님들이 존경받는 리더로 설 수 있게 해주시고 교회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윗소로우
지식과감성# / 오크나무 (지은이) / 202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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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감성#
소설,일반
오크나무 (지은이)
이 책은 어느 아내분이 2년간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며 일기처럼 쓴 글을 엮은 것이다. 남편은 사업실패로 의도치 않게 죄인이 되었다. 평범한 아내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옥바라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옥바라지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사회의 냉랭한 시선과 편견을 이겨내는 일이었다. 평범한 사람도 까딱하면 실수하고 구속될 수 있고 죄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수용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없애고 실수를 용납하고 회복의 도울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출판되었다.프롤로그 - 오크나무 4년의 기적 스윗소로우 님의 편지 스윗소로우 님의 프롤로그 제1장 이별 1. 이제는 번호로 불리는 나의 사랑에게 2. 마음이 진정되지 않는 벌건 대낮 3. 오크나무에 리본을 매는 여자 4. 새어버린 물 한 모금 5. 사이버 러버(Cyber lover) 6. 시차 부적응 - ‘벌써’와 ‘아직’의 경계에서 오크나무 카페 이야기 - 안사람 제2장 그리움 1. 외로이와 울적이에게 2.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랑은 변한다 3. 그저 그런 안부 4. 어쩌다 옥바라지 5. <접견 후기> 하늘, 봄 그리고 바람 6. 평범한 사랑, 평범한 하루 오크나무 카페 이야기 - 순대와 떡볶이 제3장 익숙해짐 1. [아무말 대잔치] 애애애애 2. 마음속 유리 조각 3. 짧은 다짐 4. 익숙한 당신 오크나무 카페 이야기 - 남자친구가 수용자 번호표를 보내줬어요 제4장 감사와 회복 1. 오크 님들을 향한 늦은 고백 2. 나는 겁쟁이다 3. 그런 날 4. 뒷모습 오크나무 카페 이야기 - 착한 사람도 범죄자가 될 수 있다 제5장 기적 같은 하루 1. 위로, 하지만 피로, 그래도 감사 2. 격리 천국 고립 지옥 3. 시간은 해결사가 아니더라 4. 기적 같은 하루 5. 바보짓의 연속 오크나무 카페 이야기 - 대니얼 고틀립의 『샘에게 보내는 편지』 제6장 일상으로 돌아가다 1. 아름다운 이별: 마지막 인서, 마지막 접견 2. 기다리면 오는, 반드시 오는 날 3. 그새 ‘벌써’가 익숙해진… ‘끝’이 있는 기다림 4. 소소한 일상이 사무쳤던 날들 에필로그 추천사누구도 내 부모, 형제, 자녀, 남편이, 혹은 연인이 ‘감옥살이’를 하게 될까 봐 걱정해본 적은 없을 것이다. 판사나 검사, 혹은 변호사가 되어 재판장에 서는 꿈은 꿔봤을지언정 피고인의 가족 혹은 연인이 되어 재판정에 앉아 있을 내 모습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구치소와 교도소가 뭐가 다른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수갑 차고 호송차에 오르는 사람들은 TV 속 인물일 뿐, 내 건너 건너 아는 지인조차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어쩌다 옥바라지란다. 생전 처음 겪어보는 어려움이 내게 주어졌다. 더 아픈 건 대개의 세상사 어려움과 아픔에는 안타까운 시선과 위로의 손길이 닿는데, 여기엔 냉랭한 눈초리와 비아냥거림의 말들이 따라온다. 아픈데 아프다고 말도 못 하고 서러운데 맘 놓고 울지도 못 하고 세상으로부터 자꾸 움츠러들게 되어버린다.」 이 책은 옥바라지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집필되었다. 끝까지 지고 간다 하여 어마어마한 보상이 따르는 것도 아니요, 중간에 버리고 간다 하여 무책임한 것도 결코 아니다. 오롯이, 당신이 질 수 있는 만큼만, 당신의 인생을 짓누르지 않을 만큼만 지고 떠나는 홀가분한 선택이길 바란다. 이 순간에도 옥바라지를 택한, 혹은 버리기로 한 모든 선택이 각각의 인생에 정말 잘한 선택이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한다. 그리고 그러리라 믿는다.
11월 28일, 조력자살
아토포스 / 미야시타 요이치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 202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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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포스
소설,일반
미야시타 요이치 (지은이), 박제이 (옮긴이)
포털 사이트에서 '안락사'를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연관 검색어로 '스위스 안락사'가 노출된다. 스위스는 외국인의 안락사도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2016년, 2018년에 이미 한국인 두 명이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를 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더욱이 2019년의 한 보도에 따르면 1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스위스에서의 안락사를 준비 중이거나 대기하고 있다. <11월 28일, 조력자살>은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에서 저널리스트 미야시타 요이치가 안락사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고지마 미나의 이야기는 NHK에서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했다]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책 또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계통 위축증이라는 불치병을 앓는 고지마 미나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안락사를 실현하고자 한다. 저자는 고지마 미나뿐 아니라 죽음 가까이에 있는 환자와 의사, 간병인과 보호자들을 취재하며 각자가 지닌 죽음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죽음을 앞두고 인간은 왜 안락사를 원하는가? 죽을 권리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살아 있는, 살아 있었던 이들의 목소리가 묵직한 질문을 건넨다.프롤로그 1장 나는 운명의 지배자 2장 고독과 걷다 3장 행복을 빕니다 4장 초조와 혼란 5장 최고의 이별 6장 가족을 되찾은 남자 7장 유해 에필로그 연표★★★NHK 스페셜 다큐멘터리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했다>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포털 사이트에서 ‘안락사’를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연관 검색어로 ‘스위스 안락사’가 노출된다. 스위스는 외국인의 안락사도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2016년, 2018년에 이미 한국인 두 명이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를 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더욱이 2019년의 한 보도에 따르면 100명이 넘는 한국인이 스위스에서의 안락사를 준비 중이거나 대기하고 있다. 《11월 28일, 조력자살》은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에서 저널리스트 미야시타 요이치가 안락사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고지마 미나의 이야기는 NHK에서 라는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고, 책 또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다계통 위축증이라는 불치병을 앓는 고지마 미나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안락사를 실현하고자 한다. 저자는 고지마 미나뿐 아니라 죽음 가까이에 있는 환자와 의사, 간병인과 보호자들을 취재하며 각자가 지닌 죽음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죽음을 앞두고 인간은 왜 안락사를 원하는가? 죽을 권리는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살아 있는, 살아 있었던 이들의 목소리가 묵직한 질문을 건넨다. “살고 싶어서 죽기로 하였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 2009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김 할머니’가 법원 판결에 따라 존엄사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한국에서 생명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었고, 2018년부터 무의미한 연명 치료는 법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연명의료결정법(존엄사법)」이 시행되었다. 2020년 1월 기준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사람은 누적 57만 명에 달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향후 질병 등으로 치료를 받더라도 회복 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 연명 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미리 밝혀두는 서류다. 국내에서는 여전히 죽음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부족하지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들과 그 수를 미루어 알 수 있듯, 개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하는 존엄한 마지막을 꿈꾼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존엄사법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전신 마비 환자나 중증 치매 환자 등과 같이 ‘사망 임박’이 아닌 사망단계에 돌입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존엄하게 삶을 마감하는 데 제동을 건다. 환자가 바라는 결정적인 순간에 대한 주도권이 여전히 의료진과 보호자에게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인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안락사’를 검색하면 가장 상위에 연관 검색어로 ‘스위스 안락사’가 노출된다. 스위스는 외국인의 안락사도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2016년, 2018년에 이미 한국인 두 명이 스위스에 가서 안락사를 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11월 28일, 조력자살》은 우리와 사정이 비슷한 일본에서 저널리스트 미야시타 요이치가 안락사에 대해 취재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다계통 위축증이라는 불치병을 앓는 고지마 미나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하겠다고 결심하고 스위스로 건너가 안락사를 실현하고자 한다. 미야시타 요이치는 고지마뿐 아니라 말기 암 환자와 종말기 치료 종사자, 그리고 ‘죽음’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20대 청년 등을 취재하며 죽음에 대한 단상을 소개한다. 화제의 NHK 스페셜 다큐멘터리 <그녀는 안락사를 선택했다> 제작, 실존 인물의 안락사를 다룬 르포르타주! 고지마 미나는 49세에 다계통 위축증을 진단받았다. 처음에는 평소보다 다리가 무겁고 쉽게 넘어지고, 물건을 잘 떨어트리고 발음이 뭉개지기 시작했다. 가벼운 갱년기 증상을 의심하고 찾아간 병원에서, 고지마는 의사로부터 ‘정신은 멀쩡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신체 기능이 점점 사라져 결국엔 누워서 꼼짝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는’ 병인 다계통 위축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의사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도 죽지 않는 병이라서 다행이지 않나요?” 공공연하게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을 께름칙하게 여기는 사회 분위기에서 사람들은 쉽게 ‘죽음’을 화두에 올리지 못한다.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없고 죽음만이 검은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낭떠러지에 내몰린 환자들은 남몰래 안락사를 검색해보고 자살 사이트를 떠돌며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당장 숨이 끊어지지 않는 병이라고 해서 고지마 미나에게 ‘당신은 살아 있는 한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녀가 짊어야 할 삶의 무게는 어쩌면 죽음의 무게보다 훨씬 무거울지 모른다. 인간이 살아 있음에도 살아갈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상황에서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앞당기려 하는 것일까? “한편에는 저와 같은 병에 걸린 분 혹은 병명은 다르더라도 심한 불치병에 걸린 분, 증상이 꽤 진행되어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요. 어느 쪽이 더 맞고 틀렸다는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어떤 관점도 존재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삶’을 결코 포기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극심한 고통을 느끼면서 주변 사람도 엄청나게 고생시키며 살아가는 그 의미를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162쪽) 《11월 28일, 조력자살》에서 저자는 안락사가 꼭 필요하며 법으로 제정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듯 저마다의 죽음의 방식이 있는 것이라 강조하며, 안락사를 죽음에 대한 하나의 선택지로서 제시한다. 고지마 미나는 한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통번역을 업으로 삼아 독립적인 주체로 살아왔다. 그녀는 어느 날 느닷없이 닥친 병마가 앞으로 본인에게 가져올 파국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고지마는 몸이 점점 굳어가는 와중에도 주체적인 자신을 놓지 않았다. 끊임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했고, 그녀에게 가능한 미래를 계획했으며 절망적인 현실에 주저앉지 않고 과감하게 스위스행을 결단한다. 독자는 저자 미야시타 요이치가 고지마를 취재하는 내내 느낀 불편한 감정에 쉽게 공감할 수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유쾌한 고지마가 안락사로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구원일까? 아니면 꼼짝없이 누워 지내더라도 살아 있는 것이 구원일까? 확실한 답은 고지마만이 가지고 있겠지만, 죽음이란 남겨진 사람들의 문제이기도 하다. 스위스에서의 ‘조력자살’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선택하는 사람들 고지마 미나는 스위스의 조력자살 단체 ‘라이프서클’에서 안락사하기를 원한다. 라이프서클은 스위스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조력자살 단체인 ‘디그니타스’에서 일하던 에리카 프레지크가 독립하여 2011년에 설립한 단체다. 라이프서클에서는 연간 약 80건의 조력자살이 시행되며, 해마다 단체의 지명도가 높아지고 있다. 스위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외국인의 안락사도 허용하는 국가이다. 안락사는 적극적 안락사, 조력자살, 소극적 안락사로 나뉘는데, 적극적 안락사는 환자의 생명을 ‘타인’이 끊는 것, 조력자살은 타인의 도움으로 환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 소극적 안락사는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이다.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로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이 있고 특히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는 치매와 정신질환자의 안락사도 허용하고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미 안락사를 법으로 허용하여 시행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현재 소극적 안락사만을 허용하고 있다(「연명의료결정법」,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 한국에서 조력자살하는 것은 불법이나, 외국인의 안락사, 정확하게는 조력자살을 허용하는 스위스에서 조력자살을 시행하는 것은 스위스 국내법이 적용되어 위법이 아니다. 그렇기에 거동이 불편하고 생사를 오가는 환자들이 돈과 시간을 들여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스위스까지의 여정을 감행하는 이유다. 《11월 28일, 조력자살》에는 고지마 미나뿐 아니라 안락사를 고민하는 말기 암 환자인 요시다 준(가명)과 하타노 히로시가 등장한다. 이들이 스위스에서의 조력자살을 결심한다고 하여 이후의 모든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이역만리 낯선 타국에서의 죽음까지 수없이 많은 장애물이 진을 치고 있다. 적지 않은 조력자살 비용, 언제 사그라들지 모르는 목숨의 불씨를 담보로 한 불투명한 일정, 그리고 언어적 장벽이 그것이다. 통계적으로도 미국과 유럽의 조력자살 실시자 수보다 아시아 국가의 실시자 수가 확연히 적은 것은 그 나라 제반의 죽음에 대한 가치관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난관도 무시할 수 없다. 미야시타 요이치는 각자 다른 처지의 이들 세 사람이 안락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와 그 과정을 서사적으로 취재한다. 비단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죽음을 두고 고지마와 요시다, 하타노가 주변인들과 어떻게 소통하고 설득하는지 상세하게 묘사하며, 독자가 놓칠 수 있는 맹점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또한 제3국의 환자들이 ‘죽기 전’에 어떻게든 스위스에 가서 ‘죽음을 맞이’하고자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묘한 아이러니를 직시하게 된다. “내가 내 운명의 지배자, 내가 내 영혼의 지휘관” 이제는 우리가 죽음을 이야기할 시간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17만 명을 넘어섰다. 일간 에 따르면,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한 시기에 생애 정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케이크’의 회원 수가 5배가 늘었다고 한다. 생애 정리 서비스란 살아 있는 동안에 장례 절차나 재산 정리 등, 미리 죽음을 준비해 주는 서비스로, 비교적 젊은 2040층도 문을 두드린다고 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표되는 오늘날, 코로나19가 바꾼 삶의 풍조인 것이다. 감염병 사태로 우리는 죽음에 익숙해졌다. 죽음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완화되었고, 젊은 사람들도 생의 마지막을 고민하고 계획해보기도 한다. 예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암 환자 유튜버와 블로거도 부쩍 늘었고, 그들 또한 자신의 투병기를 적극 공유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힘을 얻는다. 이 책에서는 암에 걸려 시한부를 선고받은 하타노 히로시와 완화 치료의인 니시 도모히로와 함께 ‘안락사’를 주제로 진행한 대담을 소개한다. 하타노 히로시도 안락사를 희망하는 한 사람으로서, 환자가 경험하는 답답함과 의료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고, 니시 도모히로는 의사로서 안락사에 반대하는 이유와 신체와 정신의 고통을 줄여주는 완화 의료의 현 단계를 이야기하며 좌중을 환기시킨다. 대담을 처음 시작할 때는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 안락사 찬성에 손을 들었으나 대담이 끝난 후에는 쉽사리 손을 들지 못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더욱 어렵고 복잡해졌으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바로 지금, ‘죽음’에 대해 터놓고 발언하고 논의할 장(場)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된다. 죽음을 일상적으로 다루는 것이 죽음을 경시하는 것인가? 죽음을 숭고하고 무겁게 다루는 것만이 생을 귀하게 여기는 방법일까? “각각의 죽음마다 의미가 있다는 사실을 공유할 수 있다면 다양성을 용인할 수 있는 사회가 될 것 같다”(129쪽)는 말처럼, 남겨질 사람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고, 본인이 선택하는 죽음을 긍정받으면서 본인의 삶을 살아내고 있다는 존엄을 지녀야 한다. 살아 있는, 그리고 살아 있었던 이들의 목소리가 당신에게 묵직한 질문을 건넬 것이다.생명은 유한하니 언젠가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신체 기능을 거의 잃고 인공호흡기로 숨을 쉬고, 말도 못 하고 위루로 영양을 공급받으며, 정해진 시간에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기저귀를 갈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게까지 해서 살아갈 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완전히 자리보전 상태가 되기 전에 제 삶을 끝마치고 싶습니다. 제가 저로 있을 수 있는 동안 안락사하고 싶습니다. _ 나는 운명의 지배자 “그건 행복이지 즐거움과는 달라요. 지금 행복하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하겠지만 즐겁냐고 묻는다면 주저할 것 같아요. 언니가 오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도 들지만,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스스로 무언가를 하는 게 어려운 지금 생활에 즐거움은 느낄 수 없어요.”_ 나는 운명의 지배자 어제까지 할 수 있었던 일을 오늘은 할 수 없다. 그런 일이 앞으로 빈번히 일어난다. 그때 그것을 거부하는 게 아니라, 울고 또 울더라도 받아들이고 마음을 정리해야만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대처할 수 있다는 뜻이었을 것이다._ 고독과 걷다
세종,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다
청아출판사 / 신봉승 글 / 201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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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출판사
소설,일반
신봉승 글
세종, 김굉필, 이동인, 채제공, 정약용, 박지원…… 조선을 경영한 명현들, 21세기 대한민국을 경영하다 새로운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우리들은 어느 때보다 후보자들의 자격과 자질이 궁금하다. 과연 우리는 어떤 가치에 기준을 두고 미래의 대통령을 뽑아야 할까? 이 책은 조선 왕조의 명현들이 무엇을 익히고, 어떻게 생활하고 정치했는지 알아보면서 전문적인 지식보다 역사 인식을 몸에 간직하고 인문 지식을 두루 갖춘 지도자, 사람을 사람답게 쓸 수 있는 사람다운 지식인들이 공무원으로 제 역할을 다할 때 어떤 점을 본받아야 하는지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식견과 표준을 갖춘 조선의 명현들을 21세기 대한민국의 내각으로 불러들인다. 행정부의 수장으로는 조선 최고의 성군 세종을, 국무총리로는 선조-광해군-인조 시기의 명신 오리 이원익을, 특임장관으로는 오성과 한음으로 유명한 백사 이항복을 임명했다. 그 외에도 퇴계 이황, 면암 최익현, 중봉 조헌, 율곡 이이, 연암 박지원, 다산 정약용, 담헌 홍대용, 정암 조광조 등 우리에게 익숙한 조선 지식인들이 대거 등장한다.작가의 말 ∥ 사람과 사람의 가치 프롤로그 ∥ 사람 노릇을 제대로 하는 사람 정부 기구표 ∥ 조선 왕조와 대한민국의 정부 정부 수장들 대통령 성군 세종의 실천궁행 … 식견과 표준의 리더십 국무총리 오리 이원익의 청렴함과 책임감 … 세 차례의 영의정, 열여덟 번의 사임 상소 특임장관 백사 이항복의 직언과 원로의 소임 … 중풍이 든 몸으로 직언하고 귀양을 가다 실무 부서 수장들 기획재정부 장관 퇴계 이황의 덕망과 학문 … 성지가 된 도산서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사계 김장생이 세운 예학의 법도 … 학문과 교육에 전념한 평생 외교통상부 장관 젊은 승려 이동인의 불꽃 인생 … 사토 페이퍼가 의미하는 것 통일부 장관 지천 최명길의 양시론 … 병자호란을 수습하는 양 갈래의 길 법무부 장관 면암 최익현의 위정척사와 나라 사랑 … 그와 함께 살아서 천사동생이요, 그와 함께 죽어서 천사동사다! 국방부 장관 중봉 조헌의 도끼를 든 상소문 … 7백 의총의 원혼들 행정안전부 장관 율곡 이이는 왕도를 깨우치고 … 임금을 일깨운 〈성학집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연암 박지원의 북학과 현실 인식 … 《열하일기》의 충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번암 채제공 정조의 시대를 열다 … 《함인록》에 담긴 뜻 지식경제부 장관 다산 정약용의 귀양살이 18년 … 국가의 품격을 논리로 세운 학문적 업적 보건복지부 장관 하서 김인후의 효제충신을 삶의 기반으로 … 도학, 절의, 문장을 갖추다 환경부 장관 우계 성혼은 동방의 스승 … 엇갈리는 평가를 받으면서도 고용노동부 장관 한훤당 김굉필의 식견과 행실 … 빈틈없는 학덕의 실천 의지 여성가족부 장관 남계 박세채, 군왕을 교화하다 … 후궁의 치마폭에 싸이면 안 됩니다! 국토해양부 장관 담헌 홍대용의 종횡무진한 학구열 … 조선 실학의 개척자 검찰총장 정암 조광조 서른일곱 살의 검찰총장 … 개혁정치의 화신 감사원장 남명 조식의 서릿발 같은 가르침 … 벼슬하지 않고서도 에필로그 ∥ 오직 사람됨이 표준이다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
한빛비즈 / 오은석 글 /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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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
소설,일반
오은석 글
내며 살 것인가, 월세 받으며 살 것인가? 직장인도 충분히 가능한 부동산 경매 노하우 전셋값은 끝없이 오르는 반면 집값은 계속 하락 중이다. 반대로 부동산 경매 시장에는 뜨겁게 사람들이 몰린다. 미국 부동산 시장이 2012년 4분기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도 회복이 기대되면서 급매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최근에는 일반인들도 속속 경매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이란 게 한두 푼도 아니고 한달 한달이 버거운 월급쟁이들이 부동산을 얻는 게 가능할까? 저자 오은석은 “충분히 가능하다!” 고 단호하게 말한다. 월급쟁이들이 부동산 경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이 책이 제시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지방 소형 부동산’이다. 지방 부동산은 서울/수도권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특히 경매 시장에서는 실제 필요한 투자금이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러한 곳을 공략하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집을 낙찰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단계별 장기투자’다. 부동산 경매는 한 번에 부자를 만들어주는 로또가 아니라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을 내다봐야 하는 투자다. 이 기간 동안 월급으로 투자금을 모으면서 차근차근 준비하라는 것이다. 또한 여타의 경매 책과 달리 현장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꼼꼼한 답도 얻을 수 있다. 관리사무소장이나 공인중개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미납관리비는 어떻게 처리할지, 점유자가 이런 요구를 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집을 볼 때 무엇을 어떻게 체크할지 등 15년간 전업투자자로 활동해온 저자의 풍부한 현장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사례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북극성 부동산재테크’ 카페 회원들이 직접 공개한 낙찰 사례들은 초보자가 어떻게 경매를 공부하면 될지,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어떻게 물건을 검색하고 얼마의 수익률을 올렸는지 등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보여준다. 아직 경매용어가 생소한 초보자들에게는 딱딱한 이론보다 이 경험담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프롤로그_ 월 수입 150만 원의 월급쟁이, 경매에 뛰어들다 part 1. 월급 모아서 부동산 경매, 정말 가능할까? 01_ 내 집 하나 갖고 싶다는 꿈, 이룰 수 있을까? 아끼고 또 아껴도 쉽지 않은 내 집 마련의 현실 | 생각을 바꾸면 방법이 보인다 | 천만 원의 재테크 자금, 이제 시작이다 02_ 가진 돈이 적다고 실망하기에는 이르다 목돈이 필요하다는 편견을 깨자 | 꼼꼼한 분석으로 플러스피 투자까지 가능하다 | 분명한 목표, 냉정한 현실분석은 필수 | 꾸준히 늘리다보면 어느새 부자가 된다 03_ 알고 보면 알짜배기! 지방 부동산에 주목하라 지방은 별 볼일 없다는 말, 진짜 그럴까 | 사람을 보면 지역 부동산 흐름이 보인다 | 불경기에 더욱 강한 지방 소형 부동산 | 지방 아파트는 훌륭한 자금마련 수단 04_ 부동산 경매에 대한 오해와 편견 부수기 경매는 힘없는 서민을 쫓아내는 것이다? | 경매는 일반인에겐 너무 어렵다? | 명도 과정이 어려울 것이다? 05_ 경매 초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6가지 황금률 첫째, 경매는 욕심을 버리는 싸움이다 | 둘째, 패찰을 즐겨야 성공한다 | 셋째, 경매는 절대 독학하지 마라 | 넷째, 결과에 일희일비하면 실패한다 | 다섯째, 경매로 일확천금을 얻을 수는 없다 | 여섯째, 발품이 없으면 수익도 없다 [더 배워봅시다] 경매 고수를 상대로 명도하는 방법 part 2. 천만 원 소액경매, 차근차근 배워보자 01_ 부동산 경매 절차 이해하기 02_ 내게 딱 맞는 소액물건 검색하기 투자자의 기본무기가 되는 경매정보지 | 경매정보지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나 | 경매정보지를 맹신하는 것은 금물 | 추세를 살피면 호재 있는 지역이 보인다 03_ 임장으로 확실한 정보와 인맥 얻기 철저한 사전조사가 임장의 효율성을 높인다 | 꼼꼼하고 배짱 있게 현장조사 하는 요령 |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임장보고서 작성 04_ 정보를 종합하여 소신 있게 입찰하기 준비물을 미리 챙겨야 사고가 없다 | 입찰표 작성법과 주의할 점 | 경락잔금대출로 잔금 납부하기 | 심사와 소유권 취득 과정 05_ 점유자와 협상하고 임대수익 실현하기 첫 대면은 빨리 할수록 유리하다 | 점유자 특성에 따라 전략을 세우자 | 협상 내용은 반드시 문서로 남기자 | 강제집행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쓰자 | 임대를 통해 수익을 실현하자 [더 배워봅시다] 공인중개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part 3. 초보와 고수의 결정적 차이 ‘재테크 마인드’ 익히기 01_ 방향이 분명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부동산 경매에도 3단계 장기 플랜이 필요하다 | 경험을 쌓는 것을 주저하지 말자 02_ 전문가를 믿지 말고 정보를 믿어라 넘쳐나는 정보를 가려먹을 줄 알아야 한다 | 진짜 정보는 경매정보지에 다 있다 | 낙찰가율, 낙찰률, 입찰경쟁률만 꽉 잡아라 03_ 지렛대 효과로 소액투자에 날개를 달자 소액 투자자에게 왜 지렛대가 필요할까 | 전세금을 지렛대로 활용하기 | 대출을 지렛대로 활용하기 | 지렛대는 사용보다 관리가 중요하다 04_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라 낙찰보다 중요한 사후 물건 관리 | ‘1부동산 1통장’으로 효과적 관리를 05_ 재테크가 아닌 제2의 직업으로 생각하자 쉬엄쉬엄 한다는 마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 | 매일 2시간씩만 투자하라 06_ 당장 부동산을 놓쳐도 사람은 잃지 말자 멘토를 만나면 절대 놓치지 마라 | 책 속의 또 다른 고수들을 만나는 방법 | 인맥 없이는 경매 재테크에 성공할 수 없다 [더 배워봅시다] 두려워해서도, 만만히 해서도 안 될 세금 part 4. 성공이냐 실패냐, 실전 소액경매 도전기 01_ 잊을 수 없는 첫 낙찰의 추억 - 아프로 님 02_ 조급함을 버리고 소신입찰하라 - 메아리 님 03_ 가장 큰 무기는 배우려는 자세 - 쑤기 님 04_ 인간관계가 재산이 된다 - 홍시 님 05_ 양보하면 안 될 명도의 규칙들 - 차차?다함께차차 님 06_ 초보의 용감한 상가경매 도전기 - 큰나무 님 07_ 복잡한 법적 문제, 하나씩 해결하자 - 또치 님 08_ 전업투자, 이제 좀 알 것 같다 - 성재 님 09_ 생애 첫 수의시담 공매 도전기 - 밍밍 님 10_ 고생만큼 보람도 큰 다가구 경매 - 베리굿 님 11_ 치밀한 전략이 필요한 특수물건 - 그린존 님 12_ 수익률 끌어올리는 셀프 인테리어 - 히스토리 님 에필로그_ 돈, 가족, 자유 그리고 북극성 사람들 월세 내며 살 것인가, 월세 받으며 살 것인가? 차곡차곡 모으면서 시작하는 부동산 통장 만들기 프로젝트 끝없이 오르는 전셋값에 여기저기 세입자들의 비명이 들리는 반면 집값은 오히려 하락 중이다. 반대로 이러한 분위기가 무색하도록 뜨겁게 달아오르는 곳이 있다. 바로 부동산 경매 시장이다. 금융위기의 진원지였던 미국 부동산 시장이 2012년 4분기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국내 부동산 시장도 회복이 기대되면서 급매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저렴하게 부동산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 최근에는 전업투자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속속 경매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이란 게 한두 푼도 아니고 한달 한달이 버거운 월급쟁이들이 부동산을 얻는 게 가능할까? 《월급쟁이를 위한 부동산 경매》의 저자 오은석은 단호하게 말한다. “충분히 가능하다!” 월급쟁이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 ‘지방 소형 부동산, 단계별 장기투자, 부동산 통장’ 월급쟁이들이 부동산 경매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이 책이 제시하는 첫 번째 키워드는 ‘지방 소형 부동산’이다. 지방 부동산은 서울/수도권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특히 경매 시장에서는 실제 필요한 투자금이 10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이 잘 개발된 지역이 여러 곳 존재한다. 이러한 곳을 공략하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집을 낙찰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키워드는 ‘단계별 장기투자’다. 부동산 경매는 한 번에 부자를 만들어주는 로또가 아니라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을 내다봐야 하는 투자다. 이 기간 동안 월급으로 투자금을 모으면서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것이다. 초보라면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빌라나 아파트 경매로 시작하되, 점차 수익률이 높은 상가 경매, 평생 수입원이 되어줄 다가구 경매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다. 한방을 노리는 투자자는 실패하고, 끈기 있게 노력하는 투자자가 성공하는 것이 부동산 경매의 세계다. 세 번째 키워드는 ‘부동산 통장’이다. 투자를 하면서 안정된 생활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는 측면에서, 월급쟁이들의 가장 큰 무기는 꾸준한 수입원이라고 할 수 있다. 지치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생활비와 재테크 자금을 절대 섞지 말고 따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아가 하나의 부동산을 낙찰 받으면 그것을 관리하는 하나의 통장, 즉 ‘1부동산 1통장’을 개설함으로써 효율적인 수익 관리도 가능하다. 실제 회원들의 낙찰 사례와 저자의 현장 노하우가 가득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제 사례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저자가 운영하는 ‘북극성 부동산재테크’ 카페 회원들이 직접 공개한 낙찰 사례들은 초보자가 어떻게 경매를 공부하면 될지,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어떻게 물건을 검색하고 얼마의 수익률을 올렸는지 등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보여준다. 아직 경매용어가 생소한 초보자들에게는 딱딱한 이론보다 이 경험담이 더 쉽게 다가올 것이다. 또, 여타의 경매 책과 달리 현장에서 마주치는 소소한 문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꼼꼼한 답도 얻을 수 있다. 관리사무소장이나 공인중개사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미납관리비는 어떻게 처리할지, 점유자가 이런 요구를 하면 어떻게 처리할지, 집을 볼 때 무엇을 어떻게 체크할지 등 15년간 전업투자자로 활동해온 저자의 풍부한 현장 노하우가 아낌없이 공개된다. 중요한 것은 편견을 깨는 일이다. 부동산 경매는 목돈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편견, 부동산 경매는 힘없는 소시민을 괴롭힌다는 편견, 부동산 경매는 일확천금을 얻게 하는 로또라는 편견 등을 먼저 깨지 않으면 제대로 된 부동산 경매 재테크는 할 수 없다. 부동산 투자는 조금 해보다가 안 되면 마는 취미생활이 아니라 10년, 20년, 나아가 은퇴 이후까지 내다보고 시작해야 할 두 번째 직업이다. 또 하나의 직업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나의 현재상황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분명한 목표를 수립하며, 이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착실히 실천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전략은 이 책이 누구보다 잘 알려줄 수 있지만,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온전히 독자들의 몫이다.
우리 바람으로 만나
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 안미숙 (지은이)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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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랑음악사랑(시음사)
소설,일반
안미숙 (지은이)
♣ 1부 오후의 사색 허공 내가 너의 숨을 앗아가듯 삭발 맨날 속고 살기 삶이 고요해지는 대목 생이 눈물겹더라도 마음 수선 바람 가진 자 새는 이유 번지 없는 무덤 죽는 일도 그윽해져 참을 수 없는 마려움 윤회의 발목 고쳐 입는 옷 비로소 견딜 수 있는 목격자 바람 한 점 부는 일 같이 상처받을 각오 세월이 들어준 손 고독이 서성이는 곳 나무는 제 팔을 안으로 굽히지 않습니다 그릇에 대한 견해 바다 제 시울을 닦고 희망 밥그릇 바람처럼 ♣ 2부 애증의 언덕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무녀의 딸 나는 발기한다 사랑 해 질 녘의 우리 우리 바람으로 만나 인연은 점성이 있습니다 이 슬픔이 저 슬픔에게 당신이란 못 그림자 따뜻한 위리안치 어떤 라면 용서 장미의 침실 꽃을 들이는 일 내 생의 식목일 비처럼 음악처럼 애인이 되어 줄래요 사랑이 죽으면 사람의 향기 고래가 돌아오면 시월애(愛) 꽃이 돌아누운 기척 ♣ 3부 사람의 마을 화장실에서 뒤통수 나는 관객이다 공은 넘겨주는 것 초량동 텍사스촌 이래저래 좋은 날 제3병동 잡부의 하루 시인의 사회 벌어 먹고살기 우울의 배후 뒷고기 집 정식이의 외상장부 안티에이징 오시게 시장 내 살 내가 파먹고 존재의 증명 통하였느냐 5.18 마누라 땅끝마을 구멍은 왜 자라나 애쓴다는 것 아름다움은 마음에 살고 아픈 손가락 ♣ 4부 세상의 정원으로 봄 공양간 그랬음 좋겠네 가진 것이 너무 많아 행복이 꽃 피는 지점 동백꽃 피는 시절 가을엔 폭염 우리들의 배부른 가난 목련화 밥 마음 한 주 가을은 그러하다 그대와 썸 타고 싶어 꽃샘추위 꽃들이 돌아올 시간 능소화 연가 꽃차 가을 소매치기 겨울은 봄을 업고 온다 순탄하면 인생 아니죠 ♣ 5부 그대 걷는 그 길에 누군가 사랑하나 봅니다 혼자 가는 인생 만월 아름다운 튼 살 길 중의 길 마음의 집 나의 궁상은 따뜻하다 우아한 거짓말 천국으로 가는 길 그대가 나의 법문입니다 등나무 그늘 갱년기 증후군 미안해하지 않고 살기 자유로 가는 길 덤으로 사는 생 담쟁이 믿음의 방식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부모 말 놓고 사는 사이 달팽이 여행기 마음 열면 세상이 합니다 물꽃 등대 표류기
1페이지 미술 365
빅피시 / 김영숙 (지은이) /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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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피시
소설,일반
김영숙 (지은이)
매일 1페이지씩, 세계 명화 365점과 함께 미술의 모든 지식을 단 한 권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작, 미술사, 화가, 장르·기법, 미술로 보는 세계사, 스캔들·미스터리, 신화·종교 총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어 꼭 알아야 할 미술 교양을 빠짐없이 쌓을 수 있다. 반 고흐, 렘브란트처럼 잘 알려진 화가부터 콜비츠, 키르히너 등 우리가 미처 잘 몰랐던 근대화가의 눈부신 명작들을 엄선해 다뤘고, 회화뿐 아니라 조각, 고대벽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충실히 담았다. 단지 화가와 작품에 대한 소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얽힌 세계사·신화·기법·미스터리 등 풍성한 뒷이야기를 함께 소개해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인문학 지식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아름다운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365 수업 1페이지 미술 읽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작품: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필수 명화 [TUE] 미술사: 원시미술부터 근대미술까지 미술사의 결정적 명장면 [WED] 화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거나 인상적인 삶을 산 예술가 [THU] 장르·기법: 거장들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회화 양식과 기술 [FRI] 세계사: 세계 역사의 주요 사건을 기록한 시대적 명화 [SAT] 스캔들: 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미술사 속 논란의 순간 [SUN] 신화·종교: 작품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와 성서, 그리고 전설 에필로그 참고 문헌 INDEX★★★인문교양 베스트셀러 시리즈★★★ 빈센트 반 고흐부터 잭슨 폴록까지, 1일 1페이지 명화 365점의 교양을 만난다 “이 그림 앞에 앉아 머물 수 있었기 때문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_빈센트 반 고흐 반 고흐의 를 보며 그 눈부신 노란색에 감탄했던 순간, 페르메이르의 속 소녀의 이야기를 궁금해했던 날, 언젠가의 전시회에서 행복하게 그림을 감상했던 기억…. 떠올려보면 미술은 언제나 우리 삶 속에 있었고, 지금도 늘 곁에 존재한다. 하지만 ‘미술’이라고 하면, 어쩐지 멀게만 느껴진다. 르네상스, 매너리즘 시대, 다리파, 석판화 등 미술사와 기법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지루하고 어려울 것 같다는 편견이 고개를 든다. 하지만 이 책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에서 펼쳐지는 미술은 완전히 다르다. 인류 최초의 미술부터 근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작품과 화가가 품고 있는 지성의 역사를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에 1페이지씩 아름답고 신비한 매력의 명화들을 매일매일 감상하는 동안, 365점의 명화 속에 서려 있는 수만 년의 깊고 방대한 지식들이 인문학 세계를 확장해줄 것이다. “쉽다, 찬란하다, 재미있다!” 세계 역사와 경제·정치사, 고전 문학과 신화·종교를 아우르는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인문학 수업 “가 손도끼에 찢긴 이유는?” “에 담긴 비밀스러운 성서의 상징들” “로 보는 유럽 경제의 호황과 불황…” 하나의 걸작에는 겹겹이 쌓인 역사와 문화의 층이 있고, 그 안에도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작품의 모티브가 된 고전 문학과 신화를 비롯, 예술가가 살던 당시의 문화·경제·정치가 살아 숨 쉬고, 예술가 생애 일대의 결정적 사건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 책 《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에서는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면서 미술의 풍요로운 세계를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런던 내셔널 갤러리부터, 파리 루브르 박물관, 멕시코시티의 미술관 등 소장처의 현장감을 살린 도판을 통해 명화의 찬란함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책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곱 분야의 지식을 다루고 있다. [MON] 작품: 반드시 알아야 할 교양 필수 명화 [TUE] 미술사: 원시미술부터 근대미술까지 미술사의 결정적 명장면 [WED] 화가: 미술사에 한 획을 그었거나 인상적인 삶을 산 예술가 [THU] 장르·기법: 거장들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회화 양식과 기술 [FRI] 세계사: 세계 역사의 주요 사건을 기록한 시대적 명화 [SAT] 스캔들: 걸작에 숨겨진 뒷이야기와 미술사 속 논란의 순간 [SUN] 신화·종교: 작품으로 만나는 그리스 신화와 성서, 그리고 전설 20권 이상의 미술 관련 책을 펴낸 미술 에세이스트이자, 오랜 시간 현장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며 대중과 눈높이를 맞춰온 김영숙 작가는 인문학을 넘나들며 미술의 폭과 깊이를 쉽고 명료하게 써냈다. 2만 5천 년의 미술사를 꿰뚫은, 365일의 여정을 마치고 나면 누구나 시야가 넓어지고 통찰력이 생기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시대를 관통하는 미술의 교양, 당신의 모든 순간에 빛이 되는 그림 “모든 예술가에게는 시대의 각인이 찍혀 있다. 위대한 예술가는 그러한 각인이 가장 깊이 새겨져 있는 사람이다.” 앙리 마티스의 이 말처럼 미술에는 오랜 시간의 역사가 응축되어 만들어진 열정적이고 장엄한 이야기들이 살아 있다. 그 수만 년을 거슬러 현재에 다다른 미술 작품 속에서 우리는 지식을 채우고, 행복해지며, 지친 마음 가득 위로받는다. “이 그림 앞에 앉아 머물 수 있었기 때문에 인생의 10년은 행복할 것이다.” 반 고흐는 이 책에 소개된 라는 작품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미술관 관람은커녕, 외출조차 마음 편히 할 수 없는 시대. ‘매혹적이고, 놀랍고, 우아하며, 가슴 뭉클하도록 감동적인’ 이 책의 명화 365점과 함께 ‘내 손 안의 미술관’으로 지식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개정판)
알에이치코리아(RHK) / 이도우 글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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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이도우 글
그 동안 두 번 표지가 바뀌었고, 잠깐 ‘구하기 힘든 걸작’ 취급을 받은 적도 있었던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이 2013년 올해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2004년 처음 선을 보인 이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의 조용한 지지와 입소문 속에서 롱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까지 독자들이 웹상에 기록한 블로그 감상평과 리뷰 포스팅은 수천 건에 달한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같은 책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명쾌한 답변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군가는 독보적인 로맨스 소설이라고 했다. 사소한 일 하나하나 지켜가며, 나름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갖고 살아가는 라디오 구성작가 공진솔과 새로이 개편을 맞아 자신이 쓰고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 담당하게 된 PD 이건과 만나며 사랑하는 일, 살아가는 일의 의미를 새삼 돌이켜보는 과정은 잔잔하게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며 호응을 이끌어낸다.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지도 소홀하지도 않은, 우리 주변의 많은 이들과 꼭 닮아 있는 캐릭터들이 위안이 되는 이야기. 작가는 그간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개정판 뒷부분에 또 하나의 작은 이야기- 단편 소설 「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를 실어 독자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비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 작가의 말 사랑이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다시 마음속에 봄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책 -eyesmong님 사랑을 하는 사람에게도,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사랑에 지친 사람에게도 위안이 되는 책 -lukim님 언젠가 사랑을 하게 될 날 위해, 그리고 지금 사랑을 하고 있는 모든 연인들을 생각하며 간절히 바랐다.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xhswnsgur님 “언제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은 그리 변한 게 없는 것 같은데, 문득 돌아보면 세상도 사람도 알게 모르게 달라졌구나 싶습니다. 사서함이 처음 출간된 때가 2004년이었으니 올해로 꼭 10년째입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고 빠르게 휩쓸려가는 시대인데, 작은 책 한 권이 꾸준히 사랑받으며 잊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제겐 놀랍고 감사합니다. 독자님들의 메일이나 리뷰를 읽을 때면, 한번 세상 밖으로 나간 책은 더 이상 작가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사서함을 읽으신 많은 분들이 개인 홈피나 블로그에 올려주셨던 글귀가 있습니다.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세상의 모든 사랑이 무사하기를. 건의 시집 앞에, 진솔의 노트북 화면에 적힌 그 구절은 지난 10년 동안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의 헤드카피나 마찬가지였고, 그건 작가나 편집팀이 아닌 독자님들이 뽑아낸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저 글귀가 오래 전 제가 쓴 문장이라는 느낌도 희미하답니다. 어디선가 지금 아픈 사랑을, 행복한 사랑을, 말하지 못한 사랑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자신의 수첩과 일기장에 써놓은 글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실은 더 애틋하고 고맙습니다.“ - 개정판 작가의 말 중에서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지도 그렇다고 소홀하지도 않은 그녀들에게 바치는 소설 서른한 살 공진솔. 사소한 일 하나하나 지켜가며, 나름 자신의 일에 애착을 갖고 살아가는 라디오 구성작가. 새로이 개편을 맞아 자신이 쓰고 있는 프로그램 [노래 실은 꽃마차]를 새 담당 PD가 맡게 된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건 PD, 시집까지 낸 시인이란다. 글 깨나 쓴다고 사사건건 작가들 힘들게 하는 PD에게 시달려 본 경험이 있는 진솔은 일단 이건 PD에게 경계심과 마음의 방패를 펴고 그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 남자는 진솔이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사람이었다. 사랑이 지나간지 시간이 많이 흘러 새삼 사랑이란 것에 의미를 두고 싶지 않았던 진솔이지만, 이건 PD는 어느새 함께 일하는 사람 이상의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가랑비에 옷 젖듯 그를 가슴에 담게 된 진솔, 이제야 이건의 복잡한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그에게로 스며들기 시작한 후였는데. “네 사랑이 무사하기를, 내 사랑도 무사하니까.” 독자들이 선택한 문장, 입소문 만으로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소설 2004년 처음 선을 보인 이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의 조용한 지지와 입소문 속에서 롱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잡았다. 지금까지 독자들이 웹상에 기록한 블로그 감상평과 리뷰 포스팅은 수천 건에 달한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같은 책을 추천해 달라”는 질문은 쉽게 볼 수 있지만 명쾌한 답변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군가는 독보적인 로맨스 소설이라고 했다. 그 동안 두 번 표지가 바뀌었고, 잠깐 ‘구하기 힘든 걸작’ 취급을 받은 적도 있었지만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은 ‘로맨틱하고도 현실적인 캐릭터’ ‘잔잔하지만 확 와 닿는’ 문장으로 읽는 이들을 사로잡았고, ‘읽고 나면 곁에 있는 사람이 사랑스러워지는 소설’이라는 호평 속에 꾸준히 독자들의 곁을 지켜왔다. 2013년 올해 출간 10주년을 맞아 전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책 속의 부록 단편소설《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 수록 작가는 그간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개정판 뒷부분에 또 하나의 작은 이야기- 단편 소설 [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를 실었다. 사서함을 읽고 나면 바로 알아볼 이 제목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 … 소박한 부록처럼 단편 [비 오는 날은 입구가 열린다]를 실었습니다. 사서함 독자님들은 이 제목을 알아보셨을 거예요. 저는 누군가와 누군가 사이- 그들 사이에서 슬쩍 통하는 유머나 코드가 좋습니다. 건과 진솔이 ‘양떼같이’를 말할 때 둘이서 웃는 것처럼요. - 개정판 작가의 말 중에서 ∥ 이도우 저자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따스한 분위기로 어느 비오는 밤, 인사동 골동품 가게를 찾은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사랑의 유효기간을, 어느 책의 유효기간을, 우리는 쉽게 알 수 없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속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그들의 인생에 공감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준다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 책은 독자들 곁을 지키는 스테디셀러일 것임을 믿는다.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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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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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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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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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초록귤(우리학교)
16,2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마음 그릇
5
다시 하면 되지 뭐
6
브로콜리지만 사랑받고 싶어
7
꽃에 미친 김 군
8
옛날옛날 늑대가 돌아다니던 시절에
9
다 모여 편의점
10
피니토
1
에그박사 18
미래엔아이세움
15,120원
2
처음 읽는 삼국지 4
3
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4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5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6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10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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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사면 과학 드립니다
8
돈 주운 자의 최후
9
긴긴밤
10
꼬랑지네 떡집
1
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2
사춘기는 처음이라
3
기억 전달자
4
판데모니움
5
순례 주택
6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7
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8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9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10
아몬드 (청소년판)
1
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2
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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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은 늠름하게 핀다 19 (더블특전판)
4
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5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6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7
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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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선재국어 최우선 봉투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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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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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군과 Lv999의 사랑을 하다 7